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생물자원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사무총장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강동구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희귀병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페인트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07
  • 채용 비리 무관용… 公기관장 ‘물갈이’

    공기관 80%에서 4788건 적발 전·현 기관장 8명 해임·수사 390명 업무 배제·퇴출 착수 부정합격 100명… 피해 구제 정부가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비리 연루자는 즉시 퇴출하도록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한다. 부정 합격자는 5년간 응시 자격을 제한하고 채용 과정을 완전 공개하는 등 투명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등 18개 관계부처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공공기관·지방공공기관·기타공직유관단체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임원에 대해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유죄 판결을 받으면 이름을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와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1190개 공공기관·지방공공기관·기타공직유관단체 중 전체 80%에 달하는 946개 기관·단체에서 모두 478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 채용비리에 연루된 390명을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고 수사를 의뢰하는 등 퇴출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수사의뢰된 8명의 전·현직 공공기관장 중 현직에 대해선 즉각 해임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현직 임직원 189명과 지방공공기관 임직원 116명 이상, 공직유관단체 현직 임직원 77명 등 382명 이상은 즉시 업무에서 배제한 뒤 검찰 기소 시 퇴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장 물갈이도 자연스레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수사의뢰된 정연석 항공안전기술원장과 김상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에 대해 채용비리 책임을 물어 해임 절차에 돌입했다. 최근 물러나거나 해임된 전직 기관장 중에서는 신성철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 정기혜 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안명옥 전 국립중앙의료원장, 황화성 전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이 수사의뢰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11월 이전에 퇴직한 공공기관장 14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 부정 합격자는 검찰 수사 결과 본인이 기소되는 즉시 채용비리 연루자와 동일한 퇴출 절차를 밟게 된다. 정부는 부정 합격자를 100명가량으로 잠정 집계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계명대 축산물시험검사기관 재지정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이하 TMR센터)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축산물시험검사기관으로 재 지정됨에 따라 15년 연속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계명대 TMR센터는 2020년 12월까지 축산물검사기관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계명대는 TMR센터가 2002년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 2004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대구경북 유일의 식품 및 축산물의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서 많은 기업의 품질규격 및 품질관리, 성분분석, 유통기간 관리, 위생관리, HACCP인증 등 기업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또 15년 동안 시험검사기관을 운영해 오면서 축적해온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영양성분 DB구축사업’ 참여기관(NIS기관)으로 국가식품 DB거점기관으로서의 식품의 품질분석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CRO구축사업 등 국가연구개발과제에 참여하여 대구?경북지역 업체들과의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기관으로서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삼성전자 주식회사 등 몇몇 대기업의 정기적인 위생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및 식품?축산물의 HACCP지정 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검사 지원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ICP-MS(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 GC-MS(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LC-MS/MS(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등 최고 수준의 분석 장비 300여 종을 보유하고, 30여 명의 전문연구원이 정확한 분석결과 제공 및 신속한 검사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삼빈 계명대 TMR센터장은 “이번 재지정으로 TMR센터가 식품 및 축산물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시험, 검사 설비와 운영시스템, 기술능력을 갖춘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 평가 받게 됐다”며, “대구?경북지역 식품 및 축산물 업체의 자가품질검사, 일반성분, 미량영양소, 미생물검사, HACCP 인증 및 업체요구 분석실무교육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먹기만 했는데 주름이 없어지네

    먹기만 했는데 주름이 없어지네

    먹기만 해도 피부가 희어지고 주름을 줄어들게 해주는 유산균 2종을 국내 토양에서 발견했다.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순창, 경남 거창, 충남 천안 등 전통적으로 발효식품이 발달한 전국 14곳의 토양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신종 유산균 2종을 발견하고 약 6000여 종의 토종 세균 유전자 정보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진은 천안 지역 토양에서 인체에 들어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속하는 락토바실루스속에 해당하는 CNC10005, CNC10008 신종 유산균 2종을 발견했다. 실험결과 CNC10005은 멜라닌 생성 물질을 약 45% 억제해 미백 기능을 갖고 있으며 주름생성인자도 약 38% 억제하는 것이 확인됐다. CNC10008 균주에 대한 특성과 효능에 대해서는 현재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토양별 세균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지점에 따라 800~6000종까지 다양한 생물 유전정보가 확인됐다. 확인된 세균 종들의 80% 이상은 유전자로만 확인되는 미지의 세균들로 신종 세균 발견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발암물질 ’ 비소 독성 완화 미생물 7종 낙동강서 발견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5일 낙동강 상류 퇴적토에서 발암물질이자 환경오염물질인 비소(As)를 산화해 독성을 낮추는 신종 미생물 7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자원관은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경북 봉화 낙동강 상류 일대에서 비소를 산화할 수 있는 카에니모나스 속 균주 등 총 33종의 미생물을 발견했고 비소 산화 능력이 가장 뛰어난 미생물을 분리,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신종 미생물은 카에니모나스 속 균주 SPR03, 보세아 속 균주 SPR06과 SPR10, 로도슈도모나스 속 균주 SPR07, 스핑고픽시스 속 균주 SPR14, 폴라로모나스 속 균주 SPR19, 마이코박테리움 속 균주 SPR20 등이다. SPR은 시료 채취 장소인 ‘석포 정제공장’(Seokpo Refinery)을 뜻하며 일련번호는 미생물을 발견한 순서다. 실험 결과 신종 미생물 7종은 일반적인 비소 산화 미생물의 최대 530배에 이르는 산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 흙에서 월척!

    ‘식용곤충’을 기를 때 발생하는 병원균을 막는 미생물이 발견됐다. 미래식량인 식용곤충 산업과 관련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식용곤충인 ‘흰점박이꽃무지’를 사육할 때 발생하는 진균성 병원균을 막는 토양 미생물을 발견해 지난 10일 특허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굼벵이’라 불리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에 치명적인 병원균은 ‘녹강병균’과 ‘백강병균’이다. 연구진은 이들에 대한 항균 활성 효과가 우수한 ‘바실러스 아밀로리퀴에파션스 NBC241’ 균주를 낙동강 토양에서 분리해냈다. 이 균주를 참나무 톱밥에 발효시킨 다음 병원균 포자를 인공으로 접종해 30일 동안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치사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녹강병은 83%, 백강병은 73%의 방제 효과가 나타났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해당 균주의 항균 활성 물질을 정확히 규명하고 농가 실증 실험을 확대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미생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식용곤충 병원균에 대한 친환경 방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3039억원인 국내 곤충산업 규모는 2020년 5500억원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안영희 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식용곤충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생물소재를 이번에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생물제재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국장급 승진△창조농식품정책관 박수진 ■산업통상자원부◇국장급 승진△문신학 원전산업정책관◇과장급 전보△김대자 산업기술정책과장 ■환경부◇국장급 승진△대기환경정책관 김종률△상하수도정책관 박용규△환경융합정책관 정종선◇국장급 전보△자원순환국장 신선경△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 이영기△새만금지방환경청장 김상훈△수도권대기환경청장 김동구◇과장급 전보△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이우원△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홍정섭△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장 안세창△환경보건정책관실 생활환경과장 차은철△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제품관리과장 정환진△기후미래정책국 기후미래전략과장 서흥원△환경융합정책관실 환경경제통계과장 조현수△환경융합정책관실 환경감시팀장 박봉균△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노희경△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 유호△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장 이준희△자연보전국 자연공원과장 이채은△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장 한준욱△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추진단 팀장 박은추△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이가희 ■식품의약품안전처◇서기관△기획재정담당관실 김재훈 ■병무청◇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김종원△입영동원국 최승후△사회복무국 정홍식△운영지원과 최구기△대구·경북지방병무청 신영삼△중앙신체검사소 소영만◇기술서기관 승진△병역자원국 박신호 ■기상청◇고위공무원단 임용△차장 최흥진 ■인제대 백병원◇상계백병원△연구부원장 고경수△소화기병센터소장 신원창 ■CJ주식회사◇승진 <총괄부사장>△공동대표이사 겸 인사총괄 김홍기<부사장>△미래경영연구원 부원장 겸 기획실장 임경묵<부사장대우>△경영전략실장 하용수△인사지원실장 김진국△경영진단실장 문병선<상무>△M&A담당 윤상현△기획2담당 이동현△재경실 김준현<상무대우>△물류&BIO담당 오귀흥△미래혁신담당 장지훈△미래경영연구원 거시경제담당 이철희△미래경영연구원 산업1담당 한경욱△브랜드플래닝담당 임언석△인사2담당 백종욱◇위촉변경 <부사장>△경영전략총괄 최은석△커뮤니케이션실 상근고문 김상영△혁신지원TF 김현준<부사장대우>△가치경영실장 겸 인재원부원장 김정호△커뮤니케이션실장 정길근<상무대우>△미래경영연구원 산업2담당 민영상 ■CJ제일제당◇승진 <사장>△대표이사 겸 BIO사업부문 대표 신현재<총괄부사장>△식품사업부문 대표 강신호<부사장대우>△식품)영업본부장 김상익△재경실장 정승욱<상무>△BIO)글로벌영업담당 장해영△식품)미국 TMI법인장 정지원<상무대우>△BIO)북미사업담당 최해룡△BIO)인니파수루안공장장 이준원△식품)전략기획담당 오재석△식품)구매담당 박태준△식품)신선마케팅담당 최동재△식품)냉동마케팅담당 최자은△식품)FI마케팅담당 김수현△식품)실수요SU장 김동△식품)인천냉동식품공장장 조철민△식품)진천공장장 하재천△안전경영담당 김영호<전문임원 상무대우>△전략지원실 김채원△경영진단실 이성은◇위촉변경 <부회장>△CJ기술원장 김철하<부사장>△경영지원총괄 이재호△사회공헌추진단장대행 민희경<부사장대우>△BIO)연구소장 겸 생물자원R&D담당 은종수△식품)경영지원실장 박정훈△식품)글로벌1본부장 신현수△식품)생산본부장 겸 글로벌생산지원담당 김근영△R&D기획실장 겸 미래기술센터장 노항덕△전략지원실장 조영석△경영진단실장 이성수<상무>△BIO)경영지원실장 이형준△BIO)전략기획담당 송수진△BIO)인사지원실장 신영수△BIO)Specialty사업담당 조광명△BIO)사업본부장 하봉수△BIO)생산담당 김정환△BIO)남미사업담당 겸 Selecta법인장 윤석환△BIO)생물자원사업본부장 이태기△BIO)R&D담당 김소영△식품)곡물사업담당 송정호△식품)PMI담당 이상구△식품)신사업담당 장재호△식품)서울SU장 정원영△식품)동남아사업담당 박찬주△R&D기획담당 이동박△엠디원 법인장 김태호<상무대우>△BIO)구매담당 김수철△BIO)사업관리담당 최임재△BIO)말레이시아컬티공장장 김한수△식품)인사담당 강진희△식품)KAM SU장 송수용△식품)E-biz SU장 김경연△전략지원실 전문임원 권영광△경영진단실 전문임원 전형배 ■CJ대한통운◇승진 <총괄부사장>△공동대표이사 겸 SCM부문장 손관수<부사장>△택배부문장 차동호<부사장대우>△CJ Rokin 수석부총재 어재혁<상무>△미주담당 유승호△택배)영업담당 정기호△택배)서서울사업담당 김태승△전략기획담당 안재호△인사담당 정연석<상무대우>△P&D)경인사업담당 김봉호△P&D)항만사업담당 안기배△W&D)운영1담당 박경철△택배)운영담당 문호경△TES전략실 컨설팅담당 김영수△상생협력담당 김치홍◇위촉변경 <상무>△포워딩본부장 이은선△택배사업본부장 최우석<상무대우>△포워딩 사업1담당 이진욱△해외사업담당 윤진△Gemadept PMI TF장 김상국△택배)서부사업담당 조영기 ■CJ오쇼핑◇승진 <총괄부사장>△대표이사 허민회<상무>△영업본부장 오길영△IT담당 양희영<상무대우>△멀티채널사업부장 신희권△리빙사업부장 방철배◇위촉변경 <상무>△글로벌사업본부장 엄주환△IMC한국담당 신정수 ■CJ CGV◇승진 <부사장대우>△신사업추진본부장 겸 4D Plex 대표 최병환<상무>△터키법인장 곽동원<상무대우>△전략기획담당 정승욱◇위촉변경 <부사장대우>△글로벌사업본부장 윤승로<상무대우>△4D Plex 경영지원담당 박준혁 ■K-Valley◇승진 <부사장대우>△경영지원실장 최도성<상무>△전략지원담당 이상준<상무대우>△경영관리담당 정영권 ■CJ 해외본사/지역본부◇승진 <부사장대우>△중국본사 운영총괄 김장훈<상무>△미주)공동본부장 정종환△미주)통합마케팅담당 이경후△미주)LA사무소장 이상훈△아태본사 인니지원담당 신희성◇위촉변경 <부사장>△아태본사 대표 김진현<상무대우>△중국본사 대외협력담당 고희석 ■CJ푸드빌◇승진 <상무>△투썸본부장 이건일<상무대우>△인사담당 김유승△전략기획담당 정윤규◇위촉변경 <상무>△전략지원담당 김신일<상무대우>△베이커리본부장 김찬호△외식본부장 김준성 ■CJ E&M◇승진 <상무>△미디어솔루션)마케팅솔루션기획담당 최수경△tvN본부장 이명한△애니메이션사업본부장 홍기성<상무대우>△베트남)미디어법인장 이상무△미국사업운영담당 안젤라 킬로렌△DIA TV본부장 황형준△360솔루션사업본부장 이석용◇위촉변경 <부사장대우>△경영지원실장 임상엽<상무대우>△전략기획담당 이종민△인사운영담당 노선국◇신규영입 <상무>△인사지원실장 조영기 ■CJ헬로◇승진 <상무>△경영관리담당 남병수△인사담당 서승훈<상무대우>△기술담당 김홍익◇위촉변경 <부사장대우>△경영지원실장 성용준<상무>△Home&Living사업본부장 김종열△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 이영국△사업협력1담당 탁용석△사업개발2담당 이종한<상무대우>△사업개발1담당 노성철△경원SU장 우영상 ■CJ헬스케어◇승진 <상무대우>△서울메디컬SU장 지대준△기획관리담당 이정규△전략지원담당 김기호 ■CJ프레시웨이◇승진 <상무대우>△SCM담당 윤태혁◇위촉변경 <상무>△경영지원실장 허훈 ■CJ건설◇승진 <상무대우>△기술본부장 민영학◇위촉변경 <상무>△부동산본부장 김현천 ■CJ올리브네트웍스◇위촉변경 <상무>△올리브영)경영지원담당 배은△IT)경영지원담당 이병록 ■한솔그룹◇대표이사△한솔 PNS 대표이사 강준석◇부사장 승진△한솔홀딩스 HMES 팀장 한철규△테이팩스 대표이사 심병섭◇신규 임원 승진△한솔제지 재경담당 고정한△한솔제지 천안공장장 이해성△한솔홈데코 전략혁신담당 이람규△한솔개발 영업본부장 김정일△한솔테크닉스 전자사업부 연구소장 박철진△한솔테크닉스 전략혁신담당 박인래△한솔 EME 기술본부장 조신환△한솔케미칼 전주공장장 허지행
  • 과학으로 빚은 예술

    과학으로 빚은 예술

    “과학은 예술이다.” 음악이나 미술, 문학가들은 사회나 인간에 대한 통찰이나 직관을 바탕으로 놀라운 작품 세계를 만들어 보인다. 과학자들은 냉철한 이성과 엄격하고 통제된 실험방법으로 자연현상을 찾아낸다는 점에서 예술과 차이점을 보이는 것처럼 느껴진다.그렇지만 최근 과학과 각종 예술분야의 융합작업이 활발해지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과학자들도 자연에 대한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이해가 없이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과학이 지닌 예술적 측면을 보여 주는 ‘아트 인 사이언스’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에는 국내 최고의 기초과학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한국천문연구원, 국립생물자원관이 참여한다. 특히 IBS 연구자들이 일반 광학현미경은 물론 형광염색법, 주사터널현미경 등 다양한 첨단 이미지 처리 기법을 이용해 분자와 원자 단위의 미시세계를, 천문연구원이 심우주, 태양계, 지구와 우주 분야로 나눠 공모한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에서는 먼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운 거시세계를 볼 수 있어 과학이 구현하는 예술성을 느끼게 해 준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올 겨울도 AI?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 경기 고양 장항습지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폐사체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이후 야생 조류 폐사체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환경과학원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에 AI 검출 정보를 통보한 후 병원성 확인을 위한 정밀진단에 착수했다. 쇠기러기 폐사체는 고양시가 지난 14일 AI 정밀진단을 의뢰했다. 시민단체는 쇠기러기가 장항습지에서 신경이상 증상(목비틀림)을 보이다 폐사했다고 신고했다. 기러기 부검 결과 내부 장기에서는 특이한 병변이 보이지 않았으나 항문과 구강시료 유전자 분석에서 H5형 AI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병원성 판정을 위한 정밀진단 결과는 3∼5일 정도 걸린다. 환경과학원은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장항습지 반경 10㎞를 중심으로 겨울철새 서식현황 조사에 나서는 한편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를 긴급 예찰하기로 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라오스 첫 생물도감’ 한국이 제작해 전달

    ‘라오스 첫 생물도감’ 한국이 제작해 전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8일 한·라오스 생물자원 공동연구 7주년을 맞아 라오스 생물표본 3301점을 라오스 산림청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를 보관할 생물표본실 개관식도 9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국립대에서 연다. 특히 생물표본실 개관에 맞춰 라오스의 주요 생물자원 469종의 특징·생태정보을 담은 생물도감을 전달한다. 생물도감은 라오스 최초로 제작된 것으로 한·라오스 생물학자 36명이 참여했다.기증된 표본은 생물자원관이 2010년부터 라오스 포카오카이와 포사보스 보호지역에서 발굴한 식물·균류·곤충·조류·파충류·포유류 등 2470종이며 같은 표본이 생물자원관에도 수장된다. 기념행사 일환으로 한·라오스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세미나가 열려 라오스 생물자원 활용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생물자원관은 2007년부터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과 해외 유용소재 발굴을 위해 생물자원이 풍부하지만 보전 인력과 기술이 부족한 국가들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베트남·몽골·탄자니아·미크로네시아 등 생물다양성 부국 7개국이다. 협력국 사전 승인을 얻어 합법적으로 해외 생물자원에 접근하고, 공동조사를 통해 밝혀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더욱이 발굴한 생물표본을 보관할 시설이 없는 국가에는 표본실 설치뿐 아니라 도감 제작, 생물자원의 효능을 밝혀 협력국과 공동으로 특허 출원하는 등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백운석 생물자원관장은 “국내 바이오업계의 생물소재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며 “2014년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까다로운 해외 생물자원에 대한 접근 경로를 다변화하기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물풀이라고 무시마세요

    물풀이라고 무시마세요

    저수지와 강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생식물인 ‘큰고랭이’ 추출물이 항염증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큰고랭이 추출물을 이용한 항염증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지난 9월 출원한데 이어 지난달 국제화장품 원료집에 생물자원 국명과 학명, 화장품 원료 명칭, 원료번호, 이용부위, 기능 등을 수록했다. 미국화장품협회가 만드는 국제화장품 원료집은 세계적으로 화장품 원료 선택의 기준으로 쓰인다.사초과 식물인 큰고랭이는 저수지·수로·강가 등 얕은 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와 중국·러시아·미국 등 북반구 대부분의 국가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총’이라 불리며 오줌의 생성을 돕거나 몸이 부을 때 치료제로 썼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통지식을 참고해 경북 예천에서 채취한 큰고랭이 추출물을 염증이 유발된 실험쥐의 대식세포에 투입해 유용성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염증유발물질인 산화질소가 61.5%, 프로스타글란딘이 65.2%,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종양괴사인자와 인터루킨-6를 각각 48.0%, 62.5% 줄이는 등 항염증 효능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항염증 효능을 나타내는 유효물질 및 반응메커니즘에 대한 추가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능성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성평가기관에서 인체피부 1차 자극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낙동강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약용으로는 활용하고 있어 기능성 화장품을 목표를 정했다”면서 “물질과 작용기전 연구를 통해 기능성 식품 및 염증 치료제 개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손원천 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가을빛 물든 해 낭만 가득찬 海

    [손원천 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가을빛 물든 해 낭만 가득찬 海

    이름만으로도 관심을 끄는 곳이 있습니다. 충남 서천의 비인이 그런 곳입니다. 그리 흔한 이름이 아닌 데다, 어딘가 맑은 풍경을 가만히 숨겨 두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서천 위의 춘장대나 동백정, 홍원항 등은 이미 익숙하지요. 아래쪽의 장항, 신성리 갈대밭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 틈바구니에 있는 비인은 당최 생소합니다. 비인엔 뭐가 있을까요. 듣자니 해거름 풍경이 아름다운 포구가 있고, 싱싱한 갯것들과도 만날 수 있다더군요. 그것만으로도 비인행에 나설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고즈넉한 풍경, 마량포구·장항을 품다 위치부터 살피자. 비인만은 활처럼 휘었다. 어린아이가 그린 갈매기 그림을 연상하면 알기 쉽겠다. 날개의 한쪽 끝은 마량포구다. 전어축제로 이름난 홍원항, 초봄 붉은 동백으로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춘장대가 이 언저리에 몰려 있다. 반대쪽은 장항이다. 서천의 명물이자 ‘JSA’ 등의 영화 촬영지로 이름난 갈대숲이 이쪽에 있다. 그럼 갈매기의 몸통 쪽엔 뭐가 있을까. 여기가 바로 비인만이다. 바다 쪽으로 뻗은 월호리를 경계로 ‘3’ 자 모양으로 휘었다. 마량포구 산자락에 올라 굽어보면 이 모습이 확연히 보인다. 비인만은 평화롭고 넉넉하다. 서해 바다가 대개 그렇다. 동해안처럼 고래라도 잡을 듯한 떠들썩한 흥분은 없다. 남해안처럼 짙푸른 바다 위로 수많은 섬들이 반짝이는 수려한 맛도 없다. 그래도 너른 갯벌, 낮게 찰랑대는 바다는 지친 가슴 안길 만큼 늘 넉넉하다. 차진 바다에 기대 사는 싱싱한 갯것들과 마주하는 즐거움도 각별하다. 그러니 비인만은 서해의 특성이 오롯한, 그리고 여실히 드러나는 곳이다. 비인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단연 월호리 월하성 포구와 비인면 선도리 해변이다. 월하성은 이름 그대로 ‘달 아래 성’이란 뜻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에 비치는 달빛만큼이나 아름답다는 뜻의 낭만적인 이름이다. 월호리의 옛이름도 달포리라고 한다.기이한 풍경, 트레일러에 얹힌 어선 월하성 포구를 찾으면 다소 생경한 풍경과 만나게 된다. 어선들이 트레일러 위에 얹힌 채 주차장 여기저기에 서 있다. 이를 ‘주차’라고 해야 할지 ‘정박’이라고 해야 할지 모호하다. 트레일러를 끄는 건 대개 경운기다. 드물게 트랙터를 연결한 경우도 있다. 경운기의 모습도 평이하지는 않다. 엔진 부위를 바퀴에서 한 뼘가웃이나 들어올렸다. 오프로드를 달리기 위해 차체를 들어올린 지프차와 비슷한 모양새다. 경운기가 이처럼 희한한 형태로 개조된 이유는 아침 나절에 포구를 찾으면 저절로 알게 된다.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어민들은 주차장에 ‘정박’한 트레일러를 바다로 끌고 들어가 어선을 띄운다. 갯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다. 역시 바닷물 찰랑대는 선착장에서 배를 싣고 주차장까지 온다. 경운기의 엔진 부위가 들어올려진 건 이처럼 들고 날 때 엔진이 바닷물에 닿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어선을 굳이 주차장까지 끌고 오는 이유는 또 있다. 갓 잡은 갯것들을 배에 실은 채 작업장까지 끌고 가기 위해서다. 요즘처럼 꽃게 등이 많이 날 때면 이들을 어선에서 경운기로 옮겨 싣는 것도 큰 일이다. 그러니 어선을 통째 옮기면 이 수고를 덜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월하성 포구에서 좀더 아래로 내려가면 선도리 갯벌이다. 주말이면 갯벌 체험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는 곳이다. 갯벌 앞에는 무인도 2개가 나란히 떠 있다. 이른바 쌍도다. 나라 안 대개의 섬이 그렇듯, 쌍도에도 그럴싸한 전설은 전한다. 안내판이 전하는 내용은 이렇다. 오래전 선도리 갯벌 주변은 너른 해당화 밭이었다. 오월이 되면 해당화꽃 향기가 수십리 밖까지 번졌고, 향기에 이끌려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모여들었다. 그런데 하필 가난한 어부의 아들과 천석꾼의 외동딸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이후 내용은 대략 짐작이 간다. 둘은 다음 생을 기약하며 바닷물에 몸을 던졌고, 용왕이 이들의 사랑에 감동해 섬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필경 고래 모양의 큰 섬이 어부의 아들, 거북 모양의 작은 섬이 천석꾼의 딸이었지 싶다.광활한 풍경, 해거름 빼어난 선도리 갯벌 선도리 갯벌은 광활하다. 모래와 펄이 뒤섞였다. 해변을 걷는 운치도 월하성 쪽보다 낫다. 날물 때면 쌍도까지 모랫길이 열린다. 거리는 얼추 700m 정도. 섬을 한 바퀴 돌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인지 연인들이 즐겨 걷는다. 해거름 풍경은 더 빼어나다. 해가 월하성 포구 쪽으로 떨어지며 사위를 붉게 달군다. 하늘도, 바다도 죄다 짙은 주황빛이다.비인에서 가장 이름난 문화재는 성북리오층석탑(비인오층석탑, 보물 제224호)이다. 백제 때 세워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을 모방해 고려 때 세운 석탑이다. 모방했다고는 해도 당당한 자태의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다. 무엇보다 비례가 맞지 않아 어색한 느낌이다. 이는 4, 5층 사이의 탑신에 있어야 할 지붕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6.2m에 달하는 체구는 퍽 당당하다. 시간이 켜켜이 쌓인 자태에서 무게감도 느껴진다. 비인 읍내 쪽에도 볼거리가 있다. 비인향교는 흰 외벽이 인상적이다. 향교 들머리의 하마비와 느티나무, 옛 장터 앞의 ‘독다리’(청석교), 25개에 이르는 관찰사와 현감 등의 선정비와 불망비 등을 통해서도 비인의 옛 영화를 들여다볼 수 있다. 장항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장항송림을 만나기 위해서다. 얼추 20m에 달하는 키 큰 소나무들이 1㎞ 정도 이어져 있다. 솔숲 위로는 높이 15m의 스카이워크가 들어섰다. 236m 길이의 철 구조물이다. 솔향기 맡으며 하늘을 걷는 듯 아찔한 재미가 있다. 스카이워크 끝자락에 서면 금강하구와 서해, 그리고 장항제련소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장항 일대에 나라에서 세운 전시관이 두 곳 있다.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다. 국립생태원은 규모가 약 100만㎡(30만평)에 이른다. 축구장 90여개 정도의 크기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다양한 해양생물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5200여종에 달한다는 우리 바다생물의 표본을 모은 ‘시드 뱅크’ 등 볼거리가 많다. 판교면 현암리는 시간을 거슬러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흔히 ‘서천 판교마을’로 불린다. 정미소나 양조장, 창고 등 일제강점기와 1950~70년대에 지어진 낡은 건물들이 영화 세트장처럼 여태 남아 있다. 옛것 즐기는 이라면 기웃댈 만하다. 이번 여정에선 작심하고 저물녘과 동틀녘을 노렸다. 비인만 일대에 해넘이 풍경 고운 곳이 많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서다. 비인만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선도리 일대를 붉게 물들인 장면은 어느 일몰 명소에 견줘도 뒤지지 않았다. 마량포구는 기왕에 해돋이 명소로 입소문 난 곳이다. 반도처럼 바다 쪽으로 돌출돼 있어 비인만 위로 솟는 아침해를 맞을 수 있다. 글 사진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41) →가는 길:서천으로 드는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은 세 개다. 서천 위쪽의 홍원항과 마량포구, 춘장대를 거쳐 비인만을 훑어 보겠다면 춘장대 나들목으로 나온다. 신성리 갈대밭, 장항송림 등 서천 남쪽에서부터 홅어 오르겠다면 동서천 나들목이 빠르다. 비인 오층석탑은 비인 면소재지에서 춘장대 해수욕장 쪽으로 가다가 비인면 성북리 길가에 있다. 표지판이 있긴 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아 놓치기 쉽다. 장항송림 스카이워크는 입장료가 2000원이다. 입장료는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인근 편의점은 물론 서천 시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맛집:할매온정집(956-4860)은 아귀찜으로 이름난 집이다. 가격은 다소 비싸도 재료가 신선하고 양도 푸짐하다. 아귀탕도 맛깔스럽다. 장항역에서 5분 거리다. 수정식당(951-5573)은 냉면으로 이름났다. 옛 건물들이 몰려 있는 판교면 현암리에 있다. 홍원항은 해마다 전어축제가 열리는 곳. 올해는 전어 수확량이 적어 횟집 인심이 예년만 못하다. 마량포구 쪽에도 횟집들이 많다. →잘 곳:춘장대와 마량포구 일대에 숙박업소들이 많다. 마량포구 산자락에 있는 서천비치텔(952-9566)은 창문으로 비인만을 굽어볼 수 있다. 장항 송림마을에도 대규모 민박단지인 ‘휴 리조트 펜션’이 조성돼 있다.
  • 미분화 식물세포 활용 멸종위기 식물 7종 증식

    미분화 식물세포 활용 멸종위기 식물 7종 증식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5일 미분화 식물세포(캘러스)를 이용한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해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식물 7종의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캘러스는 식물의 상처 조직에서 만들어지는 세포로 식물호르몬 처리 방식에 따라 잎·줄기 등 식물기관을 만들 수 있다.증식에 성공한 멸종위기종은 층층둥굴레·섬현삼·분홍장구채·가시연꽃·큰바늘꽃·매화마름·대청부채 등 7종이다. 이중 층층둥굴레·섬현삼·분홍장구채·가시연꽃·큰바늘꽃 등 5종의 미분화 식물세포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졌다. 섬현삼은 바닷가에서 1m 정도 자라며 울릉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가시연꽃은 오래된 연못에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생식물 가운데 잎이 가장 크다. 최근 생육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층층둥굴레와 매화마름 2종의 미분화 식물세포 유도 및 증식기법을 지난 5월과 6월 각각 특허출원했다. 나머지 5종에 대해서도 연내 특허출원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독도에는 신기한 생물들 많네

    독도에는 신기한 생물들 많네

    10월 25일 ‘독도의 날’ 기념 생물도감 배포 한반도 동쪽 끝 ‘독도’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종을 포함해 60여 종의 생물들이 처음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독도 생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국내 미기록종 4종, 독도 미기록종 54종을 포함해 모두 58종의 새로운 생물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4종의 생물은 모두 무척추동물로 해면치레류, 접시부채게류, 갯가재류, 이랑삿갓조개류 등이다. 이들 중 해면 조각을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습성을 가진 해면치레류는 게의 일종으로 독도 큰가제바위 수심 20m에 있는 굴 군락과 자갈 바닥에 발견됐다. 이랑삿갓조개류는 길이 약 3mm 정도의 작은 연체동물로 타원형태의 바가지를 엎은 모양과 유사하며 패각 앞부분에 홈이 패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도 미기록종 54종은 무척추동물인 비단부채게, 홈발딱총새우, 보석말미잘, 벼개멍게 등 43종과 미생물에 속하는 스타필로코커스 스키우리, 스포로사르키나 아퀴마리나 등 11종이다. 독도 미기록종은 환경부나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등 다른 독도조사에서는 발견된 바 없지만 국내 다른 지역에서는 서식한 기록이 있는 종을 말한다. 생물자원관은 독도 생물 다양성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독도의 무척추 동물Ⅱ 대형갑각류’ 도감을 지난달 26일 발간하고 ‘독도의 날’인 25일에 맞춰 국회와 각급 도서관, 연구기관에 배포한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내년부터 독도의 생물 다양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종합 생물종 목록으로 논문화해 순차적으로 학술지에 발표함으로써 독도에 서식하는 생물이 우리의 생물자원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종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종

    ‘호랑이·소나무·청개구리’ 등이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종으로 나타났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23일 개관 10년을 기념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생물 101’ 대국민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우리생물 101 투표’는 지난 9월 25일부터 25일간 진행됐으며 모두 1만 3500여명이 참여했다. 생물자원관이 101종을 우선 선정하고 10개 분류군별로 한 종씩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투표 결과 호랑이(포유류), 수리부엉이(조류), 청개구리(양서·파충류), 고등어(어류), 나비(곤충), 문어(무척추동물), 민들레(초본류), 소나무(목본류), 김(해조류), 영지(균류)가 각 분류군별 최종 1위에 선정됐다. 투표 분석 결과 국민들은 일상생활이나 이야기를 통해 친숙한 생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호랑이·수리부엉이처럼 크기가 큰 동물과 민들레·고등어·김·청개구리 등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생물에 대해 친근감을 보였다. 특히 소나무와 영지처럼 민족 정서 및 건강 같은 긍정적인 가치를 상징한다고 알려진 생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포유류에서는 경쟁이 치열했다. 조류나 목본류는 수리부엉이와 소나무가 초반부터 1위를 차지했지만 포유류는 호랑이·돌고래·다람쥐가 경합을 벌였고, 무척추동물류에서는 문어·꽃게·가재 등 3종이 마지막 날 승부가 갈렸다. 분류군별 1~2위 생물은 ‘국민이 뽑은 우리생물 톱텐’이라는 제목으로 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에서 인포그래픽과 실물표본을 전시한다. 백운석 생물자원관장은 “‘알면 더 사랑한다’는 것처럼 자생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동식물들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동식물들은?

    한국 대표하는 생물은? 호랑이·소나무·청개구리·고등어국립생물자원관 선정...김·나비·민들레도 분야별 1위 한국과 한민족을 상징하는 생물은 뭐가 있을까.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생물 101’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 결과 호랑이,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고등어와 김, 동화로 익숙한 청개구리 등이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로 꼽혔다고 23일 밝혔다. 자원관은 분류군별 1위, 총 10종의 생물을 발표했는데 호랑이(포유류, 2427표 득표), 수리부엉이(조류, 1987표), 청개구리(양서파충류, 4030표), 고등어(어류, 2536표), 나비(곤충, 2378표), 문어(무척추동물, 2561표), 민들레(초본류, 2674표), 소나무(목본류, 2286표), 김(해조류, 2712표), 영지(균류, 2199표)가 각각 1위로 선정됐다. 투표 결과 한국사람들은 호랑이나 수리부엉이, 문어처럼 비교적 큰 동물을 좋아했고 민들레, 고등어, 김, 청개구리처럼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생물도 많은 표를 받았다. 투표는 지난달 25일부터 25일간 진행됐으며 총 1만 3500여명이 참여했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생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새 이동경로 관리해서 AI 예방한다

    철새 이동경로 관리해서 AI 예방한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9일 우리나라를 찾는 주요 철새 현황과 이동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철새정보시스템(species.nibr.go.kr/bird)’을 구축해 1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철새정보시스템은 1999년부터 2017년까지 겨울철 조류 센서스를 통해 확보한 철새 도래 현황 자료(약 200만건)와 위치추적기를 통해 확인한 철새 이동경로 정보(약 20만건)를 지리정보시스템에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철새의 도래시기와 분포, 이동경로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새정보시스템에서는 다양한 지리정보 분석 도구를 이용하여 철새 도래 지점 간 거리를 비롯해 철새 분포 면적 및 반경을 계산할 수 있고, 철새 분포에 대한 연도별 수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생물자원관은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10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철새 분포와 이동현황에 대한 조사 및 분석결과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국립환경과학원·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 기관과 공유해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활동 강화 등 철새 관리정책을 지원하고 서식지 보호와 관리, 철새 탐조관광 증진 및 교육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두눈긴가슴하늘소·다정큼나무이…곤충 50종에 우리말 이름 생긴다

    두눈긴가슴하늘소·다정큼나무이…곤충 50종에 우리말 이름 생긴다

    생물자원관, 초안 마련·확대 계획 고유종엔 영어 이름 시범 부여도 국내에 서식하고 있지만 이름이 없던 곤충 50종이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이름을 갖게 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8일 일반 명칭이 없는 곤충 2513종에 우리말 이름을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12월 기준 국내에서 확인된 곤충은 1만 6993종으로 이 중 15%(2513종)가 이름이 없다. 생물자원관은 우선 50종에 대해 우리말 이름 초안을 마련했다.우리말 이름을 얻은 50종은 두눈긴가슴하늘소·다정큼나무이·한국왕딱부리반날개·우리거미파리 등이다. 딱정벌레목에 속한 두눈긴가슴하늘소는 눈처럼 생긴 동그란 2개의 점을 가진 형태적 특징을 반영해 이름을 지었다. 다정큼나무이는 다정큼나무를 먹이로 삼는 생태적 습성을 고려했다. 한국왕딱부리반날개와 우리거미파리는 각각 2011년과 1968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이라는 점을 고려해 ‘한국’과 ‘우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생물자원관은 “곤충의 생태적 습성과 겉모습, 고유종 등의 정보를 토대로 우리말 이름 초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생물자원관은 전국 대학과 연구소의 곤충 전문가들과 함께 색·형태·생태 등 곤충의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곤충의 한글 이름 초안을 검토한 뒤 국문·생물학자의 교차 검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또 한글 이름 부여 대상을 무척추동물·미생물 분야로 확대하는 한편 비단벌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나 우리나라 고유종에 속한 곤충에 대해 영어 이름을 시범적으로 부여해 대외 위상 및 생물주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새로운 곤충이 발견되고 있지만 해외 학술지 발표 시 이름이 없어 학명을 소리 나는 대로 적거나 해외에서 먼저 알려진 종은 영어 이름을 직역해 써서 한 종의 이름이 여러 개이거나 잘못된 이름이 붙은 경우가 있다. 곤충의 학명은 국제동물명명규약에 따라 라틴어로 만들어져 전공자가 아니면 뜻을 이해하기 힘들 뿐 아니라 읽기가 어렵고 불편하다. 생물자원관은 곤충에 우리말 이름을 붙이는 것이 산업적·학술적 관리뿐 아니라 곤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유리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와우! 과학] 독개구리가 자신의 독에 중독되지 않는 이유

    [와우! 과학] 독개구리가 자신의 독에 중독되지 않는 이유

    개구리 가운데는 매우 화려한 색을 뽐내는 것들이 있다. 물론 멋을 내기 위해서는 아니다. 독버섯과 마찬가지로 알록달록 예쁜 색을 입은 개구리는 자신에게 독이 있으니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고 광고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만드는 독은 사람에게도 위험하지만, 의외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독개구리가 만드는 신경독은 신경 세포를 마비시키는데, 용량을 적당히 조절하면 중독성이 없는 비마약성 진통제로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곤란한 문제가 있다. 약물로 사용하기에는 효과가 강해서 사람에서도 마비 같은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과학자들은 정작 독개구리 자신은 신경독에 중독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텍사스대학의 연구팀은 에피페도바테스(Epipedobates)속의 개구리가 만드는 에피바티딘(epibatidine)이라는 신경독을 연구했다. 이 독을 만드는 개구리는 잘 모르고 자신을 잡아먹는 포식자의 신경을 마비시켜 죽게 하지만, 정작 자신의 신경은 마비되지 않는다. 연구팀은 그 비결이 신경 세포 수용체(receptor)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수용체는 2500개 정도 되는 아미노산으로 이뤄져 있는데, 에피바티딘은 여기에 단단히 결합해 신경 세포의 기능을 마비시킨다. 하지만 정작 개구리 자신은 수용체의 아미노산 3개를 바꿔 에피바티딘이 결합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따라서 개구리 자신은 독에서 무사할 수 있다. 자연계에서 자신의 독을 중화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독을 피부 등 국소적으로만 보유하거나 간에서 독을 해독하거나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 개구리의 경우 매우 단순한 방법으로 거의 에너지를 들이지 않고 중독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연구팀은 에피바티딘이 사람 신경 수용체에 결합하는 방식을 연구해 독성은 줄이고 진통 효과는 늘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약성 진통제는 진통 효과는 우수하지만, 중독의 위험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중독성이 없으면서도 효과가 강한 새로운 진통제가 개발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약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반대로 독 역시 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 자연계에 있는 독을 약으로 개발한 사례는 보툴리누스균이 만드는 보툴리눔 독소를 약물로 개발한 보톡스를 비롯해서 수없이 많다. 하지만 천연 물질을 약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물 자원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에피페도바테스 개구리가 사는 에콰도르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동식물의 서식지가 줄어들어 유용한 생물자원이 개발되기도 전에 사라질 위기가 놓여 있다. 필요한 자원은 개발하되 다양한 동식물 역시 미래의 자원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호하는 균형 잡힌 개발이 필요한 이유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철강화학과장 윤성혁■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김강립△보건의료정책실장 강도태■환경부 ◇과장급 전보△기후미래정책국 신기후체제대응팀장 오흔진△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윤용희△대변인실 뉴미디어홍보팀장 양원호△기후미래정책국 지구환경협력과장 김호은■국토교통부 ◇실장급 전보△국토도시실장 유병권◇실장급 승진△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권용복◇국장급 전보△건설정책국장 김일평△기술안전정책관 이성해△종합교통정책관 황성규△도로국장 김선태△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장영수■기상청 ◇3급 과장급 전보△관측정책과장 권오웅△기상레이더센터장 이정환◇4급 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원재광△계측기술과장 박철홍△기상서비스정책과장심재면△지진화산감시과장 남효원△수도권기상청 관측과장 한성의△부산지방기상청 관측과장 성인철△전주기상지청장 김규일△강원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균명△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허복행△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유용규■대한민국재향군인회 △홍보실장 겸 대변인 황동규■대한장애인체육회 ◇실·부(팀)장급 전보△감사실장 장상만△정책기획부장 박승재△경영관리부장 조창옥△홍보부장 이현옥△체육진흥부장 직무대리 김용현△대회지원부장 박종철△시설관리부장 이재순△훈련육성부장 전선주△교육연수팀장 이민석△스포츠과학팀장 직무대리 김호묵
  • 간·신장 독성 유발 ‘피렌’ 분해 세균 2종 한강 퇴적층에서 발견

    간·신장 독성 유발 ‘피렌’ 분해 세균 2종 한강 퇴적층에서 발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20일 유해화학물질 ‘피렌’을 분해하는 세균 2종을 발견하고 이달 중순 유전체 해독을 마쳤다고 밝혔다.생물자원관과 차창준 중앙대 교수팀은 2015년 한강하구 퇴적층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마이코박테리움 길범 PYR10과 마이코박테리움 팔렌스 PYR15 등 세균 2종을 발견했다. 연구진이 피렌을 먹이로 주고 6일간 배양 실험한 결과 길범이 98%, 팔렌스는 96%를 제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균주가 난분해성 독성물질인 피렌을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로 완전히 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렌은 화석연료나 음식을 태울 때 발생하는 잔류성·생물농축성·독성물질로 분류된다. 동물실험에서 간·신장 독성을 유발하고 흡입·경구 섭취·피부접촉 시 심각한 손상이나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피렌과 같은 다환방향족탄화수소는 화학적 방법으로 정화하면 완전히 분해되지 않는 데다 다른 형태의 유해한 방향족탄화수소로 전환된다. 다만 미생물을 이용해 정화하면 무해한 물질로 분해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