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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서 떨어진 ‘미스터리 쇠공’ 비밀 풀렸다

    지난 11월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떨어진 ‘미스터리 쇠공’의 정체가 밝혀졌다고 미국 뉴스매거진 거커닷컴(gawker.com)이 25일 보도했다. 쇠로 만들어진 구(球)형태의 이 물체는 무게 약 5.9㎏, 지름 14인치 가량이며, 표면이 거칠고, 마치 두 개의 반구를 하나로 엮은 듯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 물체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면서 땅에는 깊이 30㎝, 폭 3.9m에 달하는 거대한 크레이터(분화구 형태의 구멍)이 생겼으며, 현지 주민들은 당시 폭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거커닷컴은 이 기사에서 “조사 결과 미스터리 쇠공은 무인로켓에 주로 쓰이는 연료탱크의 부품으로 추정된다.”면서 “로켓 연료용 액체를 담는 탱크에서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이 물체가 분리된 로켓의 이름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부품이 떨어져 나간 이유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용량 39ℓ의 히드라건(로켓 연료용 액체)탱크 실제 부품사진과 비교해 봤을 때, ‘미스터리 쇠공’의 크기·외관과 매우 흡사함을 알 수 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미국우주항공국(NASA)등이 나섰지만 아직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 물체가 공개된 당시 일부에서는 “외계 생명체 또는 외계 생성의 근거”,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퀴디치라는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공인 ‘퀘이플’(Quaffle)을 닮았다.” 등의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외계인 장난감? 우주서 떨어진 ‘정체불명 쇠공’

    지난 11월,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정체불명의 ‘쇠공’이 하늘에서 떨어져 전문가들이 조사에 나섰다고 과학전문매체인 스페이스 닷컴 등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쇠로 만들어진 구(球)형태의 이 물체는 무게 약 5.9㎏, 지름이 14인치 가량이며, 표면이 거칠고, 마치 두 개의 반구를 하나로 엮은 듯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 물체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면서 땅에는 깊이 30㎝, 폭 3.9m에 달하는 거대한 크레이터(분화구 형태의 구멍)이 생겼다. 현지인들은 이 정체불명의 쇠공이 발견되기 며칠 전부터 하늘에서 몇 번의 폭발음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물체의 출처에 대해 아무도 밝혀내지 못하자, 일부에서는 “외계 생명체 또는 외계 생성의 근거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또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퀴디치라는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공인 ‘퀘이플’(Quaffle)을 닮았다는 주장도 있다. 이를 조사하고 있는 법의학 수사관인 폴 루딕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정체불명의 공’의 출처를 찾고 있다.”면서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청 등도 조사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주선에서 떨어진 부품일 수 있지만 확인된 바가 없으며, 폭발 가능한 물질은 아닌 것 같다.”며 “주민들이 들었다고 주장하는 폭발음도 함께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커다란 이빨가진 ‘괴물 물고기’ 사체, 독일서 발견

    커다란 이빨가진 ‘괴물 물고기’ 사체, 독일서 발견

    섬뜩하게 툭 튀어나온 눈알과 강력한 턱, 그리고 커다란 이빨까지 마치 공포영화 속 ‘괴물’이나 외계 생명체를 연상시키는 죽은 물고기 머리가 발견돼 눈길을 끈다. 22일(현지시각) 독일 일간 빌트는 “아일린 그뤈지히(19)라는 이름의 빌트지 리더-리포터(일종의 시민기자) 가 현지 튀링겐 에르푸르트의 한 목초지에서 괴상한 물고기 머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아일린의 말을 따르면 그녀가 에르푸르트 일대를 산책하던 중 목초지 위해 놓여 있던 동물의 사체 일부를 발견했다. 아일린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냥 구역질이 났으며 그 머리는 부패한 외계인의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독일자연보호연맹(NABU)의 줄리안 헤이머만은 “북대서양에서 발견되는 울프피쉬의 일종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프피쉬는 무섭게 생긴 외모와 달리 맛이 좋아 요리에 곧잘 사용된다. 이에 그 물고기 머리는 에르푸르트 인근 식당에서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빌트지는 전했다. 한편 늑대(물)고기로도 불리는 울프피쉬는 태평양과 북대서양 일대에 사는 심해어다. 농어목 늑대고기과에 속하며 어떤 종은 최대 2.5m까지 자란다. 또한 무섭게 생긴 외모와 달리 꽤 온순해서 게, 불가사리, 성게 등을 주식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빌트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태양계 밖 ‘쌍둥이 지구’ 2개 첫 발견

    태양계 밖 ‘쌍둥이 지구’ 2개 첫 발견

    지구와 크기가 비슷한 ‘쌍둥이 지구’ 두 개를 태양계 밖에서 처음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행성의 크기가 지구와 엇비슷하거나 작아야 질량, 대기·지각 구성 등 환경이 유사해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본다. 인류가 거주할 새 행성찾기에 공들이는 천문학자들에게는 ‘빅뉴스’다.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우주물리학센터 과학자들은 지구로부터 약 10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의 별 ‘케플러20’ 주위에서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행성 케플러20e(지구의 0.87배)와 케플러20f(지구의 1.03배)를 발견했다고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이번 관찰은 케플러 우주 망원경을 통해 이뤄졌다. 두 행성은 지금까지 발견된 외부행성 가운데 가장 작다. 케플러20e는 질량이 지구의 약 1.7배, 공전주기는 6.1일이며 케플러20f는 질량이 지구의 약 3배, 공전주기는 19.6일이다. 다만 두 행성 모두 태양과 같은 중심별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돌고 있어 케플러20e가 섭씨 760도, 케플러20f는 섭씨 427도를 나타내는 등 표면 온도가 매우 높다.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없으며 생명체가 살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에브라 피셔 예일대 박사는 “이번 발견은 엄청난 기술적 업적”이라면서 “먼거리에 있는 지구 크기의 행성을 찾아내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시켜 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문가들은 “골디락스존(태양 같은 항성에서 거리가 적당해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지구 크기의 행성을 발견하는 작업이 다음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지구 크기 ‘외계행성’ 2개 최초 발견…“슈퍼지구 찾을까?”

    지구 크기와 거의 똑같은 행성이 2개나 발견돼 ‘슈퍼지구’ 추적 연구에 새 시대를 열었다고 BBC 뉴스 등 외신이 21일 보도했다.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우주물리학센터 천문학자들은 지구로부터 약 1,000광년 거리에 있는 거문고자리의 별 케플러-20 주위에서 지름이 지구의 0.87배인 행성 케플러-20e와 1.03배인 케플러-20f를 발견했다고 네이처지를 통해 발표했다. 케플러-20e의 질량은 지구의 1.7배, 공전주기 6.1일이며 케플러-20f의 질량은 지구의 3배, 공전주기는 19.6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행성 가운데 가장 작은 이 두 행성은 모두 중심별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공전하고 있어 표면 온도가 너무 높아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먼 옛날에는 지금보다 훨씬 먼 공전 궤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온도가 훨씬 낮아 두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수도 있으며 지구와 크기가 거의 같은 케플러-20f는 ‘쌍둥이 지구’였을 수도 있다고 연구를 이끈 프랑소와 프랑세 박사는 말했다. 이 두 행성의 구성 성분 역시 지구와 비슷해 약 3분의 1은 철 성분인 핵으로 이뤄졌고 나머지는 규산염 성분의 맨틀인 것으로 추정되며 케플러-20f에는 수증기로 이뤄진 두터운 대기층이 존재할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발견이 중요한 이유는 처음으로 외계에서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행성이 발견됐으며,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1,000광년이나 떨어진 별 주위에서 이처럼 작은 행성을 포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함께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케플러 망원경은 지금까지 약 15만개의 별을 관찰해 모두 35개의 외계 행성을 발견했지만 이번에 발견된 두 행성 외에는 모두 지구보다 큰 크기였다. 이 망원경이 이전에 발견한 가장 작은 외부행성은 케플러-22b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이른바 ‘골디락스’(Goldilocks) 영역에서 발견돼 시선을 끌었다. 이 행성의 지름은 지구의 2.4배이며 온도는 약 22℃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영국 런던대 물러드 우주과학연구소(MSSL)의 앤드루 코우츠 교수는 케플러 망원경이 곧 골디락스 영역에 존재하는 지구 크기의 행성을 발견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이제 결혼도 멘토시대, 라이프컨설턴트한테 맡겨라

    이제 결혼도 멘토시대, 라이프컨설턴트한테 맡겨라

    결혼정보회사가 회원에게 책임지는 것은 ‘만남의 횟수’만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다루는 일인 만큼, 만남에서 연애, 결혼에 이르기까지 커플매니저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훨씬 많은 것이다. 특히 연애 상처 심리치유, 연애와 결혼의 멘토, 결혼 후 심리 상담까지 관리해주는 것이 진짜 결혼멘토, 라이프 컨설팅이라 할 수 있다. 연애 트라우마 결혼에 지대한 영향 요즘 미혼남녀는 연애와 결혼은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연애와 결혼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들 무의식 속에는 이전에 만났던 사람에 대한 기억이 심리적인 상처로 남아 있는데, 이것이 무의식 속에서 비교 대상이 되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데 걸림돌이 된다는 것. 반복되는 연애실패 때문인 심리적인 트라우마가 연애(결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사람은 살아 있는 생명체이고 고유의 에너지 파장을 지닌 존재이므로 기존 결혼정보회사의 ‘맞선 횟수 채우기에 급급한 만남’, ‘회원 간의 인성을 무시한 기계매칭’ 등 이와 같은 시스템은 회원에게 맞선 스트레스를 안겨주며 심리적으로도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다. 인성정보 매칭 성혼율 높여 연애와 만남, 결혼을 목적으로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회원들에게는 ‘만남의 횟수’보다 ‘만남의 질’이 더 중요하며 살아 있는 인성적 정보의 매칭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특별한 관리를 통해 회원의 심리상태를 치료하고 연애가이드에서부터 결혼(성혼) 이후의 라이프컨설팅까지 책임지는 K노블라인의 사려 깊은 매칭 시스템에 시선이 간다. 또한 K노블라인은 기간(통상 1년)을 정하여 성혼될 때까지 매칭을 해주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횟수를 기준으로 하는 기존 매칭 방식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물론 고객이 원하면 1년이라는 기간 아래 성혼 시까지 횟수제한 방식의 매칭도 가능하다.  ‘회원확보’가 아니라 ‘회원 행복’을 목표로 하는 성혼 전문 K노블라인은 최상위 사회리딩그룹, 상류층, 명문가 자제, 전문직종사자, 사회 엘리트 등 특별한 소수를 위한 차별화된 멤버십 만남만을 주선한다. 특히 ‘커플’보다는 ‘라이프 컨설팅’에 초점을 맞춘 것이 타 결혼정보회사와 K노블라인이 구분되는 지점. 대표 라이프 컨설턴트인 여진구 이사는 국제공인 NLP프래틱셔너와 자연치유사 자격증 소유하고 있는 힐링 프랙티셔너(Healing Practitioner)로 회원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외에도 회원의 연애 트라우마, 결혼관, 만남과 결혼 중에 생기는 심리적 부담에 대한 심리상담까지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단순히 ‘성혼’이 목적이 아니라 결혼 이후 ‘결혼멘토’ 역할까지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K노블라인 라이프컨설턴트 여진구 이사는 “연애나 결혼에서 심리적인 상처를 받았다면, 만남보다는 상처를 먼저 치유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심리적인 상처를 회복하면서 연애가이드, 결혼을 위한 만남 전 준비과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라이프 컨설턴트의 할 일”이며 “이러한 심리적 치유와 병행된 만남만이 성혼율을 높이며 결혼 후 안정된 결혼생활을 함으로써 이혼의 위기를 피해 가는 예방책”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화성서 미생물도 살 수 있다” 생명체 가능성↑

    “화성에 생명체 존재 가능성 높아졌다” 화성과 유사한 환경을 가진 미국 오리건주의 화산지형인 뉴베리 크레이터(Newberry Crater) 내 얼음용암동굴에서 살아있는 미생물이 발견돼 학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6일 보도했다. 오리건 주의 얼음용암동굴은 기온이 매우 낮고 산소가 희박하며 감람석 등 화산암 등이 주로 분포된 곳이다. 이곳은 생명체가 살기에 매우 열악하며 화성과 매우 유사한 환경적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건주립대 연구팀이 얼음용암동굴의 감람석에서 발견한 미생물은 일반 동굴이나 사람의 피부, 해안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미생물이지만, 화성과 유사한 환경에서도 서식한다는 점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를 이끈 마틴 피스크 박사는 “일반적으로 미생물은 실온에서 설탕 같은 자연물질을 먹고 산다. 하지만 산소가 희박하고 사물이 얼어버릴 수 있는 낮은 온도의 환경에서는 생존을 위해 다른 에너지를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생물은 열악한 환경에서 지구와 화성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감람석 등 화산석 내의 광물을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삼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지금까지 한번도 알려진 바 없는 연구 결과”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화성의 환경이 오리건주의 얼음용암동굴보다 훨씬 혹독하기 때문에 생물체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감람석 등 화산석에서 미생물이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의 발견은 매우 뜻 깊은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화성 3% 지역 생명체 살수있다”

    “화성 3% 지역 생명체 살수있다”

    지구의 이웃행성인 화성이 지금껏 알려진 것보다 생명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장 인간이 이주해 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구의 미생물 정도는 화성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얘기다. 호주국립대의 연구팀은 최근 ‘우주생물학’ 저널에 실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화성 표면 밑의 광범위한 지형이 미생물 등 지구의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수준의 물과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우주생물학자 찰리 라인위버 박사는 13일(현지시간) “화성 전체 용적 중 3%가량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온도와 압력을 띠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화성의 서식 환경을 분석하기 위해 ‘온도-기압 상태도’(상도)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상도는 온도와 압력의 변화에 따라 물질이 기체, 액체, 고체로 변하는 단계를 표시한 것인데 특정 온도와 압력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알아보는 도구로 쓰인다. 라인위버 박사는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가 인간이 화성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우선 화성의 생명체 거주 적합 지역이 표면 아래에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화성의 지표 기압은 0.006기압(지구의 0.75%)으로 낮은 탓에 온도와 관계없이 물분자가 끓어버린다. 이 때문에 액체상태의 물은 존재하기 어렵다. 또 미생물은 인간보다 악조건에서 생존할 수 있어 미생물이 살 수 있는 모든 곳에 인간이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라인위버 교수는 “화성의 미생물 관련 정보를 알게 되면 화성의 나이를 밝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英올림픽 공원 ‘괴물’ 출몰…7kg 조류 단번에 사냥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2012 올림픽’ 개최지인 영국의 수도 런던에 조성 중인 런던올림픽공원 인근 수로에서 정체불명의 괴물이 포착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런던 시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13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12일 런던올림픽공원 조성 지역 일대를 흐르는 리강 유역에서 약 7kg짜리 캐나다기러기가 갑자기 물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을 많은 시민이 목격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을 따르면 당시 사냥 속도가 너무 빨라 그 새는 순식간에 소리 없이 물속으로 끌려 들어갔으며, 그 정체불명의 괴물은 엘리게이터(악어)이거나 거대한 뱀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리강과 수로 근처에 서식하는 백조 등의 많은 조류 역시 이 강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더 선은 전했다. 당시 보트 위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지역 주민 마이크 웰스는 “그 새는 그냥 수직으로 떨어져 매우 놀랐다.”면서 “새를 낚아채간 흔적은 없었지만 분명한 점은 상당히 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는 지난 2005년에도 이 리강에서 비슷한 광경을 목격했었다고 밝히면서 이 두 괴물은 같은 생물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데 당시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그 강둑에서 2.5m 길이의 긴 구멍을 발견한 뒤 악어나 거대 거북으로 단정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마이크는 “이 괴물은 (당시 목격했던 것과) 같은 생물임이 틀림없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본 생물이 매우 큰 파이크(강꼬치고기)이거나 약 30cm짜리 거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동물들은 실제로 기러기를 잡을 정도로 크지 못하다.”고 말했다. 또 인근 지역 주민이자 동물학 석사인 마이클 알렌은 “이 괴물은 비단뱀처럼 탈출한 애완용 뱀일 것”이라면서 “(그들에게) 작은 거위나 오리는 완벽한 식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수로를 관리하는 영국 공기업 ‘브리티시 워터웨이즈’의 한 대변인은 “그 생명체는 ‘거대한 파이크’ 이거나 밍크(오리나 작은 기러기를 공격하는 포유류)일 수 있다.”면서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테라핀(거북)이 있다.”고 밝혔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외계인 존재할까?…화성서 확실한 ‘물 흔적’ 발견

    외계인 존재할까?…화성서 확실한 ‘물 흔적’ 발견

    화성에서 물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각) 주요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샌프란시스코 미국 지구물리학회(AGU) 회의에서 NASA 과학자들이 화성 표면에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 ‘확실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NASA가 밝힌 확실한 증거는 석고 광맥. 이 광물질이 발견된 곳은 ‘홈스테이크’ 광맥으로 명명됐다. 홈스테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금이 발견되어 온 광맥의 이름을 뜻한다.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Oppertunity.기회)가 발견한 이 석고는 황산칼슘과 물의 반응에 의해 형성되는 무기물로, 액체 상태의 물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미 코넬대학 지질학자 스티브 스콰이어즈 박사는 “광맥의 너비는 엄지손가락 정도로 수십 cm의 길이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물의 존재를 나타내는 광물은 모두 사암 속에 있었다. 암석 모양으로 굳은 모래알은 원래 위치에서 몇 km 날려질 때도 있으므로, 사암에 포함된 무기물 만으로 물의 존재를 가늠하기 어렵다. “반면 홈스테이크 광맥은 암반 내부에 있다. 석고가 이 위치에 형성된 것은 틀림없다”고 스콰이어즈 박사는 설명하고 있다. 그는 “고대 화성에서 암반에 균열이 발생했다. 거기 물이 흘러가는 가운데, 석고가 침전됐다. 더는 말할 게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NASA는 현재 활동 중인 오퍼튜니티 이외에도 큐리오시티(Curiosity.호기심)라는 새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내 게일(Gale) 분하구 일대를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NASA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자기변혁 때 놓친 日 자민당 결국 버림받아… 한나라 닮은꼴”

    “자기변혁 때 놓친 日 자민당 결국 버림받아… 한나라 닮은꼴”

    “일본 자민당의 붕괴를 보면서 사람이나 조직이나 진정 변해야 할 때를 놓치면 참 어려워지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자민당의 가장 큰 위기는 리더십의 상실이었다. 시대정신을 따라가지 못했다. 본질적인 자기 변혁을 외면해 국민에게 버림받았다. 지금 한나라당도 비슷한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변혁의 기회를 놓친 것은 아닌지….” 3년 2개월 동안의 주일대사를 마치고 지난 6월 귀국한 권철현 세종재단 이사장은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은 일본 자민당의 몰락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17대 국회까지 한나라당 소속으로 3선 의원을 지낸 권 이사장은 주일대사 시절 겪은 ‘역사적 사건’들을 언급하며 한나라당의 현주소를 통렬히 비판했다. 9일 주일대사 경험을 담은 ‘간 큰 대사, 당당한 외교’(웅진지식하우스 펴냄)를 펴내기에 앞서 그를 만났다. ●“리더십 상실이 자민당의 위기” “일본 자민당은 무능과 부정부패, 세습정치에 경제 침체까지 겹쳐 무너져 내렸다. 시대정신에 맞춰 재창당의 수준을 넘어서는 투철한 자기 변혁을 이뤄내야 했다. 계란이 알 껍질을 깨야 생명체가 나온다. 그런데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라는 한 사람의 인기에 기대, 안이하게 세월을 흘려보냈다. 역사적 가르침은 어느 나라에나 마찬가지다.” 권 이사장은 최근 한나라당의 모습과 관련해 본질적인 변혁의 때를 놓친 것은 아닌지, 한나라당도 역사적 사명을 다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시대정신에 맞는 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귀국해서 국민들의 절망적인 분위기에 충격을 받았다. 소수가 부와 지위를 독점하고 ‘그들만의 잔치’만 있다고 국민들은 여긴다. 한나라당이 무엇을 놓쳤는지 모른다면 더 심각한 상황이다.” ‘안철수 현상’에 대해서는 기존 정치인들에게 절망한 국민과 젊은이들이 새로운 지도자를 찾다가 그에게서 자기 헌신과 양보, 나눔의 지도자 상을 본 탓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기존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욕망의 화신처럼 비쳐졌는데, 그는 45%의 지지율로 5%의 지지율을 가진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후보직을 양보했고, 연구소 주식을 헌납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21세기 한국의 리더십으로 충분한가. 기존 리더십에 대한 단순 반발로서는 부족하다. 글로벌 리더십을 갖고 있는지, 사회적 통합과 국가 현안 해결 능력과 비전을 갖췄는지 검증과 선택은 국민 몫이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도덕성의 리더십과 참신함을 보여 줬지만 무능과 시행착오로 레이건 정권을 불러들였다.” ●“왕실의궤 반환…이제 면목 생겨” 일본에서 박사 학위를 받는 등 대표적 일본통 정치인으로 꼽히는 권 이사장은 대사 시절 업무 이야기를 꺼내자 굳었던 얼굴을 이내 폈다. 엊그제 환국한 왕실의궤 1205점의 도서 반환에 대해선 “선조와 국민들을 뵐 면목이 생겼다.”고 말해 그동안의 분주함을 잊은 듯했다. “지난해 8월 15일은 강제 병합 100년이었다. 총리 등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죄 담화는 두 나라의 새로운 100년을 맞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왕실의궤 반환도 같은 차원에서 설득했다. 일본 측도 진심을 보여 주려고 노력했다. 당시 8월 10일 총리 담화 직전에 내부 격론을 거쳐 의궤 반환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민주화 이후 주일대사직 최장수인 3년 2개월을 지내면서 풍파도 피해 갈 수 없었다. 독도 문제와 후쿠시마 대지진이다. “대사로 와 보니 독도에 끌려다니는 외교를 하고 있었다. 우리 측은 일본 주요 인사들을 붙들고 독도 문제를 제발 꺼내지 말라고 부탁하는 상황이었다. 이게 될 말이냐. 말보다는 행동, 일본 행동에 상응하는 행동이라는 원칙을 세웠다.” ●“대지진때 日서 버텨… 교민 안정” 후쿠시마 대지진 때는 처조카 결혼식에 맞춰 귀국해 있던 부인을 다음 날 불러들였고, 두 살 된 손녀를 끝까지 귀국시키지 않았다. 당시 유럽 국가들처럼 왜 긴급대피 명령을 내리지 않느냐는 비난도 받았지만 그는 버텼다. “대사와 대사관의 조치를 주재원과 모든 재일 한국인들이 쳐다보고 있다. 방사능 전문가들의 판단에 따라 도쿄는 안전하다고 생각했고, 여진의 공포와 위험은 있었지만 공직자로서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믿었다.” 대지진 이후 3일 동안 도쿄에는 180번의 여진이 있었다. 160여명의 대사관 직원들이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도쿄 현지에 남았고, 교민사회도 이를 보고 안정되기 시작했고, 긴급 대피로 인한 혼란도 없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때 한국과의 통화 스와프 확대를 반대하는 재무대신을 설득하던 막후 교섭 일화, 일본을 다루는 ‘포석외교’ 등도 신간 ‘간 큰 대사, 당당한 외교’에 담았다. 그는 책을 쓰고 보니 결국 리더십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조직 구성원들이 스스로 창의적으로 움직이는 ‘창발적 리더십’의 결과가 지난 3년 2개월 동안의 일본 생활이 아니었을까 한다고 말했다. 세종연구소를 자유주의 가치의 본산으로 만들고 싶다는 그의 생각이 어떻게 진행될까. 글 이석우편집위원 jun88@seoul.co.kr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쌍둥이 지구, 누군가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쌍둥이 지구, 누군가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구와 매우 흡사한 환경을 가진 ‘슈퍼지구’의 존재가 공식 확인됐다. 크기가 비슷한 데다 평균 기온이 섭씨 22도로 춥지도 덥지도 않다. 표면에는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 인간 등 생명체가 좋아하는 서식 환경을 완벽히 갖췄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케플러연구팀은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2009년부터 2년간 조사 끝에 지구에서 약 600광년 떨어진 태양계 밖에서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별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행성은 ‘케플러-22b’로 이름 붙여졌다. 태양계와 비슷한 케플러-22계에 속하는 행성이라는 뜻이다. 그동안 미국 등의 연구팀이 ‘제2의 지구’ 존재 가능성을 학계에 보고한 적은 있으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나사가 슈퍼지구의 존재를 공식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나사에 따르면 이 별은 지구의 2.4배 크기로 지구와 비슷한 바다를 가진 것으로 보이며 태양과 유사한 중심별을 공전한다. 특히 케플러-22b는 뜨거운 중심별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골디록스 존’(기온이 적당해 얼어붙거나 녹아내리지 않는 지역)에 위치한다. 공전주기도 지구의 365일과 비슷한 290일이다. 다만 연구팀은 이 행성을 구성하는 성분이 지구처럼 암석인지 혹은 가스나 액체인지 알아보지 못했으며, 생명체가 실제 존재하는지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천문학자인 제프 마시 캘리포니아대 버클리분교(UC버클리) 교수는 “인류 역사에서 경이로운 발견”이라면서 “호모사피엔스(현생 인류)가 집(지구)과 비슷한 별을 찾으러 우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평가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연구팀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으로 2009년 5월부터 우주를 관찰했고 지난해 9월까지 1094개의 새 행성 후보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케플러-22b를 활동 시작 3일 만에 찾았지만 검증하는 데 2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케플러 망원경은 태양계 밖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제작된 장치로, 지름 2.7m에 길이 4.7m의 원통형 구조로 돼 있다. 유대근기자 dyanmic@seoul.co.kr
  • 제2의 지구 발표? NASA 탐사결과 5일 공개

    제2의 지구 발표? NASA 탐사결과 5일 공개

    미국 우주항공국(이하 NASA)이 오는 5일(이하 현지시간) 케플러망원경으로 찾아낸 외계행성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한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우주전문매체가 2일 보도했다. NASA는 오는 5일 오전 미국 아이오와주 에임즈에서 케플러가 지난 1년간 수행한 외계행성탐사의 결과와 새로 발견한 행성 중 외계생명체가 살 만한 새로운 행성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NASA는 “이번 브리핑은 케플러가 지난 2월부터 수집한 데이터들을 공개하고, 새로 확인된 행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케플러 망원경의 미션이 지구 크기의 외계행성, 이중에서도 인류 또는 외계생명체가 살 만한 공간을 보유하고 물을 가진 행성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공식 발표에서 이와 관련한 자료가 공개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플러 망원경이 지금까지 발견한 행성은 1천 여 개로, 이중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진 행성은 100개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지구와 크기가 매우 유사하고 대기 기온이 다소 높은 ‘슈퍼 지구’를 발견해 물과 외계생명체 존재의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총 6억 달러가 들어간 케플러 망원경은 ‘제 2의 지구’를 찾기 위해 2009년 3월 도입됐으며, 우주연구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독일 정부, ‘UFO·외계생명체’ 극비 문서 공개할까

    독일 정부, ‘UFO·외계생명체’ 극비 문서 공개할까

    지난 1일 독일의 베를린행정재판소가 독일 의회에게 미확인비행물체(이하 UFO)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하라고 공식 명령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타블로이드뉴스사이트인 위클리월드뉴스의 2일자 소식에 따르면, 베를린 재판소는 ‘독일 의회의 과학적 리서치 서비스’ 내의 UFO, 외계 생명체 등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베를린 재판소 측은 독일 정보의 자유법에 의거해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면서, 미국과 프랑스 등 다른 국가들이 지금까지 UFO관련 정보를 공개해 온 것을 예로 들었다. 또한 독일 지도부와 관계 부처 또한 위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UFO와 외계생명체의 존재유무에 관해 분명 연구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독일 의회는 항소를 준비하고 UFO와 관련한 모든 정보에 대한 접근을 철저하게 막고 있으며, ‘독일 의회의 과학적 리서치 서비스’의 일부 정보는 특별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보의 자유법에서 예외로 처리될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독일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UFO관련 정보가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독일 정부가 공개를 극히 꺼리는 비밀문서의 내용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물·외계생명체 가능성 있는 ‘슈퍼지구’ 발견

    물·외계생명체 가능성 있는 ‘슈퍼지구’ 발견

    미국 우주항공국(이하 NASA)의 케플러 망원경이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새로운 행성을 발견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구에서 불과 352광년 떨어진 우주서 발견된 이 행성의 이름은 ‘케플러-21b‘(Kepler-21b)이며, 천문학자들은 케플러-21b를 슈퍼지구로 명명했다. 슈퍼지구란 지구와 같은 암석 형태로 이뤄져 있으면서 질량이 지구보다 무거운 행성을 가리킨다. 과학자들은 슈퍼지구 행성에서 물이 발견된다면 외계인이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영국 출신 천문학자인 히서 쿠퍼는 “케플러-21b의 발견은 천문학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 은하계 내의 새로운 행성과 생명체를 찾는 케플러 망원경의 미션은 놀랄 만큼 성공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케플러-21b의 반경은 지구보다 약 1.6배 밖에 크지 않고 거리가 매우 가깝지만 , 태양 공전주기가 2.8일이어서 표면 온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슈퍼지구처럼 물과 생명체의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면서 “지구 밖에서 새로운 생명을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발견은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 최신호에 실릴 예정이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美, 화성 생명체 687일간 찾는다

    화성 로봇(무인) 탐사선인 ‘큐리오시티’(호기심)호가 26일(현지시간) 화성을 향해 8개월 10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큐리오시티호를 실은 아틀라스V 로켓을 이날 오전 10시 2분쯤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AP통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큐리오시티호는 정상적으로 궤도 진입에 성공하면 3억 5400만 마일(약 5억 7000만 ㎞)을 항해한 뒤 내년 8월 6일쯤 화성 적도 바로 아래 분화구인 게일크레이터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후 1화성년(687지구일) 동안 표면을 탐사하며 미생물 등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등을 조사하게 된다. ‘꿈의 탐사선’으로 불리는 큐리오시티호는 길이 3m에 너비 2.7m, 무게 약 1t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지구권 바깥 우주 탐사선 중 최대 규모이며 가장 정교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 첨단 카메라와 무선 분석장비 등 대량의 과학 장비를 싣고 화성 표면을 돌아다니며 2.1m 길이의 대형 로봇팔을 이용해 다양한 고도에서 암석과 토양 샘플을 채취·분석할 계획이다. 탐사선은 표면 착륙 때 로봇에 매달린 로켓의 추진력으로 고도를 조절하며, 바닥에 닿기 직전에 몸체에서 바퀴 6개와 서스펜션(자동차 등에서 노면의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이 튀어나오도록 설계됐다. 공식 명칭이 화성과학실험실(MSL)인 큐리오시티 프로젝트에는 총 25억 달러(약 2조 91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화성탐사선 프로그램의 더그 매쿠이션 책임자는 “큐리오시티는 이전 탐사선에 비해 모든 면에서 3배가 넘는다.”며 “공상과학 소설이 이제 현실화했다.”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외계 ‘스프라이트’ 발생 성공…외계인 존재 시사

    외계 ‘스프라이트’ 발생 성공…외계인 존재 시사

    구름 위 높은 지점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해 초대형 번개로도 알려진 ‘스프라이트’(sprites)가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들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네덜란드 공동 연구팀은 지구가 아닌 목성, 토성, 금성과 같은 다른 행성 조건에 맞춘 모의실험으로 스프라이트를 성공적으로 발생시켰다. 스프라이트는 대기권 50~90km 사이에서 발생하며 지속시간도 매우 짧다. 따라서 이 같은 방전 현상을 촬영하려면 고감도 초고속 카메라가 필요하다. 또 이 현상은 기존의 번개처럼 일직선으로 내리꽂는 다는 상식에서 벗어나 주홍빛을 띤 붉은색에 푸른 꼬리를 지니는 등 다양한 형태와 규모를 가진다. 연구를 이끈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원 다리아 두르로빈은 “다른 행성의 대기조건을 임의로 만들어 지구에서만 발생하리라 여긴 스프라이트를 발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구팀에 따르면 스프라이트와 같은 번개 현상은 과거 지구 상에 생명체를 발생시킨 원생액(원시수프)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론이 제기되고 있어 지구가 아닌 외계 행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행성과학회(EPSC)와 미국 천문학회의 행성과학분과(DPS)의 합동 회의에서 발표됐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이야기] (55)무주 삼공리 반송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이야기] (55)무주 삼공리 반송

    모든 생명에는 저마다 제 삶에 어울리는 격이 있다. 어떤 생명체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고 크게 자라는 데에 제 격이 있고, 어떤 생명은 작아도 독특한 모양새에 제 멋이 들어 있다.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아름다움이 있게 마련이다. 그 모든 생명체가 조화롭게 어울릴 때에 비로소 우리 사는 이곳이 진정 아름답고 평화로울 것이다. 온 생명의 어울림이 빚어내는 결과다. 나무도 그렇다. 잎이 예쁜 나무가 있는가 하면 꽃이 좋은 나무가 있고, 큰 나무가 있으면 작은 나무도 있다. 봄에는 꽃이 좋은 나무, 여름에는 잎이 무성한 나무, 가을 겨울이면 상록성나무의 초록 잎이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이 땅의 사철이 어느 때라도 아름다울 수 있는 근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반송 우리 민족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꼽는 소나무도 그렇다. 소나무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소나무로서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으면서도 제가끔 미묘한 차이가 있다. 육지의 소나무와 바닷가의 곰솔은 비슷한 소나무이지만 서로 다른 멋을 지닌다. 소나무의 한 종류로, 아름다운 수형을 가진 반송(盤松)은 또 다른 멋이 있다. 반송은 뿌리 부분에서부터 여럿으로 갈라진 줄기가 부챗살처럼 활짝 펼쳐지며 자라는 특징을 가졌지만, 잎이나 열매를 포함한 모든 특징은 소나무와 같다. 반송은 크게 자라지 않고, 수형이 아름다워 조경수나 정원수로 많이 심어 키운다. 대개의 반송은 모양이 조금씩 다르지만 활짝 펼쳐지는 가지가 이뤄내는 생김새가 아름답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다. 우리나라의 반송 가운데에 천연기념물 제291호인 무주 설천면 삼공리 반송이 가장 크고 아름다운 반송이라는 데에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줄기가 여럿으로 갈라지는 게 반송의 특징이라고는 했지만, 이처럼 많은 가지로 갈라지면서도 반듯하게 자란 경우는 흔치 않다. 낮은 산기슭에 우뚝 선 이 나무는 150년 전에 이 마을에 사는 이주식이라는 사람이 옮겨 심었다고 한다. 나무의 나이가 350살쯤으로 여겨지는 것에 비춰 보면 200살쯤 됐을 때 옮겨 심었다는 이야기다. 적잖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사실 큰 나무를 옮겨 심는 일은 이식 기술이 발달한 현대에도 고난도의 공사에 속한다. 150년 전이라면 기술과 장비가 흔치 않았을 때다. 심지어 장비를 동원할 수 있었다 하더라도 나무가 있는 자리까지 큰 나무를 싣고 접근하기는 쉽지 않았을 게다. 좁다란 산길은 지금의 중장비도 오르기에 매우 급한 비탈이기 때문이다. ●만지송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멋 “이주식이라는 어른의 후손이 우리 마을에 살아 계세요. 이종만이라는 분이지요. 하지만 언제 어떻게 나무를 옮겨 심었는지는 자세히 알려진 게 없어요. 마을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전해내려온 것이지요.” 나무 바로 옆에 조성한 가족 묘원을 둘러보러 나온 김철규(57)씨의 이야기다. 나무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길목의 첫 번째 집에 사는 김씨는 마을에 나무의 근본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제부터 이 나무가 이 자리에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모두가 귀하게 여겨온 나무라고 덧붙인다. “가지가 많아서 구천송이라고도 하죠. 저는 어릴 때부터 이 나무와 함께 살아온 셈이에요. 워낙 잘생긴 데다 튼튼하기도 해서 별 걱정이 없었죠. 그런데 옛날에 눈이 많이 내린 적이 있었어요. 큰 가지 위에 눈이 소복이 내려앉으니 나뭇가지가 휘청거리면서 부러지겠더라고요. 그때 마을 어른들이 군에 이야기해서 쇠줄을 쳐서 가지를 보호했어요. 그게 한 삼십 년쯤 전입니다.” 삼공리 반송에서 가장 눈에 거슬리는 건 아무래도 활짝 펼쳐진 가지와 가지 사이를 견고하게 잡아쥔 굵은 쇠줄이다. 마치 살아 있는 생명을 옥죄는 쇠창살처럼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옆으로 펼쳐진 가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다. 나뭇가지에 무게가 실리면서부터 바람이 세게 불거나 눈이 쌓이면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이 무주의 대표적 명승인 구천동으로 들어서는 길목이어서 삼공리 반송은 구천송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또 하늘로 펼쳐진 나뭇가지가 1만 개에 이른다고 해서 만지송이라고도 불린다. 물론 만지송은 모든 반송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 가운데 하나이지만, 만지송이라는 이름이 삼공리 반송만큼 잘 어울리는 나무도 없지 싶다. 순하게 그린 동그라미 모양으로 솟아오른 나무의 높이는 14m나 된다. 또 여러 개의 줄기로 나눠진 뿌리 근처의 둘레는 7m 가까이 된다. 크게 자라지 않는 반송의 특징에 비춰 봤을 때 이 정도면 매우 큰 나무에 속한다. 우리나라 반송 가운데에는 가장 큰 나무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나무 “이 자리는 바람이 무섭게 몰아치는 곳이에요. 언덕 아래에서 바람이 웅크리고 힘을 모아서 한꺼번에 휘몰아치거든요. 심할 때에는 그냥 서 있기도 힘든 자리지요. 이런 자리에서 수백 년 동안 자랐다는 것만도 놀라운 일 아닌가요? 게다가 이만큼 건강하고 멋들어지게 자랐다는 건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주변에 바람을 막아줄 지형지물이 전무한 까닭에 나무는 언제나 불어오는 바람을 고스란히 맞아야 한다. 그런 악조건에서도 나무는 지난 350년 세월을 잘 버텨왔다. 이제 삼공리 반송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다고 김씨는 강조한다. 그러나 더 고마운 건, 한 그루의 나무를 사랑으로 바라보고, 부러질까 저어하며 지켜낸 삼공리 마을 사람들의 정성이다. 바람 부는 언덕 위에 나무는 홀로 서 있지만 이제는 큰 사랑을 받는 나무가 됐다. 나무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며 빚어낸 넉넉하고도 아름다운 결과다. 글 사진 무주 고규홍 나무칼럼니스트 gohkh@solsup.com >>> 가는 길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31. 통영대전고속국도의 무주나들목으로 나가서 장수 방면으로 좌회전한다. 7㎞ 남짓 가면 덕유산국립공원과 장수 방면으로 가는 길이 나눠지는 사산삼거리가 나온다. 좌회전하여 덕유산국립공원 가는 길로 들어서서 14㎞쯤 가면 왼편으로 구천초등학교가 나온다. 1㎞쯤 더 가면 길가에서 삼공리 반송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보인다. 여기에서 왼편의 비좁은 마을 길로 들어서서 길 끝까지 오르면 나무가 있다. 나무 앞까지 자동차로 접근할 수는 있지만, 경사가 급하고 길이 좁아서, 초보운전자는 조심해야 한다.
  • 외계인의 해골? 페루서 미스터리 유골 발견

    페루에서 발견된 독특한 외형의 유골이 외계인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될수도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8일 보도했다. 이 유골은 페루 남부의 한 도시에서 발견된 두 구 중 하나로, 페루 고고학 박물관의 레나토 다빌라 리퀠미 박사가 발견했다. 이 유골의 둘레는 일반 사람보다 다소 큰 50㎝이며, 두 안구의 크기와 안구 사이의 거리도 사람의 것보다 훨씬 커 인류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안구는 인체에서 지속적으로 개방돼 있는 구멍(open fontanelle)으로, 인체의 허술하고 약한 부위로 꼽힌다. 이 유골 두 안구의 특징으로 보아 어린아이일 가능성이 있지만, 반면에 성인에게서만 보이는 큰 어금니도 함께 발견돼 의구심을 높이고 있다. 현재 페루 뿐 아니라 스페인과 러시아의 인류학자들이 모여 이 유골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리퀠미 박사는 “비록 현재까지는 표면적인 검사만 거쳤지만, 확실히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 온 인류의 흔적과는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오른쪽 안구에서 DNA를 추출했으며, 이를 토대로 유골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목성의 달 ‘유로파’서 거대호수 발견…생명체 존재?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목성의 위성(달) 유로파에 거대한 호수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발견,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한 견해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BBC방송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 텍사스 오스틴 대학 브리트니 스미트 교수팀은 목성탐사 위성 갈릴레오가 촬영한 유로파의 표면 지형을 분석한 결과, 지하 3km 대에 대규모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네이처지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다. 이 대규모 물은 미국 오대호를 합친 것보다 규모가 커 바다와 맞먹으며, 이 같은 호수가 유로파 전역에 걸쳐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또 이 거대 호수를 덮는 얼음 지붕이 녹아서 깨지는 것으로 보아 물이 표면과 바닥 사이를 순환하면서 양분과 에너지 교환이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아울러 유로파 표면에 많이 나타나는 어두운 줄무늬는 땅속 따뜻한 물이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얼음을 녹이면서 균열을 일으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연구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는 연구팀이 위성 사진을 통해 유로파 표면에서 불규칙한 ‘카오스 지형’을 발견한 뒤, 이와 유사한 지형이 지구 남극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판단해 위와 같은 지질 모델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갈릴레오 우주 망원경과 지상 망원경으로 유로파를 관찰한 결과가 이런 모델의 정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로파에 호수가 실재하는지 확인하려면 탐사선을 통해 지표면이란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현재 미국과 유럽 연구팀은 오는 2020년 내에 유로파를 비롯한 목성의 여러 위성을 탐사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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