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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금융회사가 고객불만 주범

    외국계 금융회사가 고객불만 주범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한국씨티은행, PCA생명, ING생명 등 외국계 금융회사에 국내 고객들의 불만이 몰리고 있다. 외국계 금융사에 대한 소비자 불만은 줄기는커녕 더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실적 위주 영업전략이 빚은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금융감독원은 올 1분기 금융회사 전체적으로 2만 1338건의 민원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1만 8599건)보다 14.7%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 10만명당 민원이 생명보험사의 경우 PCA생명이 12.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ING생명(12.4건), KDB생명(12.0건), 알리안츠생명(11.0건), KB생명(10.6건) 순이었다. 전체 조사 대상 20개사 중 민원이 많은 상위 5위 가운데 3곳(PCA·ING·알리안츠)이 외국계다. 특히 PCA는 지난해에 비해 민원이 23.4%나 늘었고 ING와 알리안츠도 각각 18.0%와 10.8%의 증가율을 보였다. 박장규 금감원 소비자보호연구분석팀장은 “공격적인 영업 탓에 상품 설명을 부족하게 하는 데다 중도 해지 시 보험료 환급을 꺼리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계약 당시엔 불리한 점을 최대한 감춘 채 소비자에게 ‘사탕 발린 말’로 서명을 받아 놓고 막상 돈을 내줘야 할 때는 빡빡하게 군다는 뜻이다. 무리한 영업 전략과 소홀한 민원 관리가 근본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다. 대형 보험사에서는 민원 전담 부서를 통해 관리가 되지만 외국계 보험사는 민원처리 시스템 자체가 미비하거나 해결 통로 역시 취약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조규성 협성대 금융보험학과 교수는 “외국계는 온라인 영업을 중심으로 하는 ‘다이렉트’ 구조이다 보니 민원 해결이 어렵다”고 진단했다. 설계사로 이뤄진 영업 시스템이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성주호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는 “국내 보험사는 외국계에 비해 설계사 구조가 탄탄하다. 반면 외국계 보험사는 설계사들이 비교적 철새처럼 옮겨다니다 보니 일단 팔고 보자 식으로 가서 고객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것”이라면서 “국내 금융사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와 실적에 더 목을 매게 되는 것도 문제”라고 평가했다. 외국계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것은 은행권도 다르지 않다. 수협(3.1건)에 이어 SC은행(2.9건)과 씨티은행(2.6건)이 2~3위를 했다. 다음은 농협(2.3건), 외환·우리은행(1.9건) 순이었다. SC와 씨티 등 외국계 은행은 불법·부당한 채권 추심 등이 국내사에 비해 많았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SC은행과 씨티은행은 지난해에도 민원 발생 건수에서 각각 1위와 3위로 최상위권이었다. 금감원은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금융사에 대해 자체적으로 민원 감축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우리 보험 문제는요…” 요약서에 민원 공지 의무화

    “우리 보험 문제는요…” 요약서에 민원 공지 의무화

    보험상품 요약서의 맨앞에 해당 상품에 흔히 발생하는 고객불만 사례들이 의무적으로 수록된다. 예컨대 변액보험의 경우 중도 해지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해 고객과 보험사 간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음을 명확히 알려주는 것이다. 기존 가입자들의 주된 불만사항을 가입 희망자들에게 일러줘 스스로 주의하게 만든다는 취지다. 보험사가 얼마나 빨리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했는지도 보험사별로 공시하게 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보험 신뢰도 개선 방안을 이달 중 발표, 연내에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 계약에 앞서 소비자가 상품 요약서를 읽어 보기 때문에 첫 장에 실린 주요 민원 내용을 보고 보험설계사에게 질문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불완전 판매가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중복 가입에 따른 가중보상 관련 분쟁 가능성, 질병치료 보장 범위에 대한 분쟁 가능성 등이 기재된다. 변액보험은 수익률을 둘러싼 분쟁 가능성 등이 담기게 된다. 보험설계사들이 상품의 장점만을 설명하는 경향이 강해 소비자들이 가입 후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고 있다가 이후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대책은 보험 관련 소비자 민원을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라는 최수현 금감원장의 지시로 마련됐다. 금감원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보험금 지급 소요 기간을 보험사별로 올해 안에 비교 공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2만원 이하의 소액 통원의료비는 진단서 없이 영수증만으로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동일 보장에 대한 보험금 청구서류 양식과 용어 등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표준화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소니 ‘엔저효과’ 5년만에 흑자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엔화 약세에 힘입어 5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소니는 9일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순이익 430억 3000만엔(약 474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1년 4566억 6000만엔의 순손실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반전을 일궈낸 것이다. 소니의 흑자 전환은 2007 회계연도 이후 처음이다. 2012년 매출액은 6조 8000억엔(약 75조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특히 지난 회계연도 4분기에 순이익 939억엔, 매출액 1조 7000억엔으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의 효과로, 엔화 가치가 떨어지고 주가는 상승함에 따라 그룹 내 생명보험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데다 소니가 도쿄와 미국 뉴욕 도심의 대형 빌딩 등 부동산을 매각한 데 따른 것이라고 일본 매체들은 전했다. 소니는 올해도 이러한 추세를 이어 가 순이익 500억엔, 매출액 7조 500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니는 삼성 및 애플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 TV 부문 매출이 떨어지는 등 최근 몇 년간 고전을 거듭해 지난해부터 인력을 감축하고 자산을 매각하며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달 초에는 히라이 가즈오 사장을 포함한 소니 임원진 전원이 주력 사업 부진을 이유로 상여금을 전액 반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토 마사루 소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회견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전자사업의 흑자화를 도모하고 자산 매각이 아니라 사업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 우체국·수협 보험 삼성생명 수준 규제

    우체국·수협 등의 보험 상품이 내년부터 일반 보험사와 같은 규제를 받게 된다. 준법 감시인 임명도 의무화되고, 보험금 지급 능력에 대한 건전성 감독도 대폭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 부처와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뒤 이 같은 유사보험 규제 개선안을 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체국,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에 삼성생명과 같은 일반 보험사 수준의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위가 주무 부처와 협력해 건전성 여부도 관리·감독한다. 생명보험·손해보험 위험도(리스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생·손보 간 회계를 분리하고 선임 계리사 자격 요건도 강화한다. 박정훈 금융위 보험과장은 “보험금 지급 보장 수단인 책임준비금 관리도 힘써야 하는 것은 물론 보험상품 관련 기초 서류의 기재 사항 의무화와 외부 검증도 거치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유사보험에 대해 동일 규제를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체국, 협동조합, 협회, 공제조합에서 운영하는 유사보험만 60여개에 이른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 송한수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출입국기획과장 장세근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김덕호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진△식품안전정책국장 강봉한△의약품안전국장 유무영△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인규◇전보△기획조정관 조기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강기후<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단장 이광호△법령제도부장 김명철△연구교육부장 유규하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심재현 ■조달청 ◇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조달청장 송시윤◇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박용주△외자장비과장 이경재△외자기기과장 김일수△쇼핑몰기획과장 강경훈△제주지방조달청장 정명모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산림항공본부장 배정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획조정관 김진수 ■금융감독원 ◇국실장 전보 <국장>△기획조정 이주형△총무 김수일△감독총괄 권순찬△금융서비스개선 문재익△보험감독 박용욱△보험조사 박흥찬△생명보험검사 이진식△손해보험검사 황대현△외환감독 조성래△저축은행감독 최건호△일반은행검사 이상구△특수은행검사 이종욱△금융투자감독 정갑재△기업공시 조철래△금융투자검사 조국환△자본시장조사1 박현철△자본시장조사2 박임출△회계감독1 이은태△분쟁조정 정준택△감사실 이석우<지원장>△대구 이창수△광주 최금환<실장>△정보화전략 서형복△대부업검사 이문종△자산운용감독 김도인<사무소장>△뉴욕 반영희△런던 김재춘◇국실장 직위부여 <실장>△법무 오창진△비서 안병규△개인정보보호TF 정인화△보험영업검사 설인배△여신전문검사 류찬우△기업공시제도 김재룡△회계제도 고인묵△민원조사 김연석<출장소장>△전주 이준호△제주 조성열△춘천 강전△충주 한윤규△강릉 장준경<지원장>△대전 이익중<국장>△공보실 정성웅△거시감독 구경모△국제협력 오홍석△보험상품감독 서정수△은행감독 최성일△상호금융검사 류태성△복합금융감독 이재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감사실장 최영천△학생지원부장 권희복△리더십센터장 김영길△기성회사무국장 김홍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대외부총장 노연홍△대학원장(공과대학장 겸임) 윤현희△산업환경대학원장(건축대학장 겸임) 이창수 ■CHA의과학대 △교무부처장 윤태종△생활관장 김태동 ■강동경희대병원 ◇신임△운영본부장 안중구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 전해명 ■KBS △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남주현
  • 농협·국민카드·알리안츠·롯데손보 꼴찌

    농협·국민카드·알리안츠·롯데손보 꼴찌

    농협은행, 국민카드, 알리안츠생명 등이 금융당국의 민원발생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모든 금융회사의 민원은 20% 가까이 늘고 민원평가 등급도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은행·신용카드·생명보험·손해보험·금융투자·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2개사에 대한 ‘2012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민원평가는 지난해 금감원이 처리한 회사별 민원 건수와 금융사의 해결 노력 및 영업규모를 고려해 각 금융사의 민원 관련 점수를 1∼5등급으로 나눈 것이다. 지난해 민원(6만 6348건)은 2011년(5만 5782건)에 비해 18.9% 늘어났다. 민원평가 등급도 떨어진 회사(24곳)가 높아진 회사(14곳)보다 많았다. 보이스피싱과 실손보험료 인상 관련 민원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권역별로 보면 은행권에선 대구은행이 5년 연속 1등급으로 최상위 등급을 차지한 반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농협은행이 꼴찌인 5등급을 받았다.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과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민원이 증가한 탓이다. 신용카드사는 부가서비스 축소와 보이스피싱 관련 민원이 42.2%나 늘어났다. 삼성카드가 1등급을 기록했고, 하나SK카드와 국민카드가 5등급으로 낙제점을 받았다. 보험료 산정 등으로 분쟁이 잦은 보험사에서는 알리안츠생명과 AIG손보가 각각 4년과 5년 연속 최하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키움증권 역시 5년 연속 5등급이었다. 영업정지로 업권 전반에 걸친 부실화가 진행되면서 저축은행 민원은 전년 대비 전체 54.3% 늘었다. 1등급은 동부저축은행, 5등급은 HK저축은행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정보마당] 구인·구직·할인·행사·교육소식

    [구인·구직]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직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20일까지다. 응시 원서는 연구원 홈페이지(www.kida.re.kr)를 통해 접수하고 각종 증빙 서류는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해야 한다. 총무과 (02)961-1262. ●법제처 법령 정비 및 기획 정비 업무를 맡을 계약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민법, 행정법, 상법 또는 경제법에 정통한 사람을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7일까지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필기 및 면접시험을 보게 된다. 원서 접수는 이메일(kmkg@korea.kr)로만 가능하다. 법령정비담당관실 (02)2100-2512.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기술개발 투자관리자(MD: Managing Director)를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주력산업MD와 에너지산업MD다. 소관 분야 연구 개발(R&D) 정책 발굴, 정략 수립,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임용 기간은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 기간은 10일까지다. 채용담당자 (02)6009-8735. ●한국콘텐츠진흥원 금융 전문가와 신용평가 전문가, 공제조합 전문가를 모집한다. 콘텐츠공제조합 설립 준비를 위한 전문 인력이며 신설 법인에서 고용 승계가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16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인사총무팀 (02)3153-1156. ●한국어촌어항협회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선박 사무행정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는 12일까지이며 협회 홈페이지(www.fipa.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전략기획실 인사담당 (02)6098-0716. ●국회사무처 방송국에서 근무할 일반계약직공무원(기획편성과장)을 채용한다. 국회방송 업무계획의 수립과 조정, 프로그램 기획·편성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는 8~15일이며 국회채용시스템(gosi.assembly.go.kr)을 통해 응시가 가능하다. 인사과 고시담당 (02)788-2081. ●국립생태원법인화추진단 생태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보조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아·초저교육과 초고·중등교육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13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근무지는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이다. 운영관리팀 (041)950-5355.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기술직 직원을 채용한다. 승강기 법정검사를 담당한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연장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상시이며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가능하다. 인사후생실 (02)3497-7478.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7월 개원 예정인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와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근무할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영양사, 조리사, 간호사 등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15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무처 경영관리부 (02)330-2822. ●현대자동차 전략지원, 연구·개발(R&D), 디자인 분야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3학년 2학기 이상 재학생 가운데 2014년 1월이나 7월 입사 가능자면 된다. 학점, 영어 점수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R&D는 이공계 전공자에 한한다. 인턴 실습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접수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에서 받는다. ●신한금융투자 본사와 지점에서 근무할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면 학점,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인턴 수료 뒤 최종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shinhaninvest.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리빙프라자 영업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하려면 4년제 정규대학 2013년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3.0을 넘어야 한다. 2일까지 홈페이지(www.livingplaza.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영업추진, 시스템기획 등 6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로 토익 800점 이상자, 경력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3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홈페이지(prudential.scout.co.kr)에서 5일까지 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행정, 토목, 건축 등 9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영어, 중국어, 일어 중 1개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영어는 토익 기준 650점 이상, 일본어는 JPT 650점 이상, 중국어는 신HSK 5급 180점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평점 평균 3.0 이상자(대졸 기준. 고졸은 전 학년 전 과목 내신 평균 3.00등급 이상자)로 관련 전공자나 관련 기사 자격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행정업무는 전공 제한이 없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airport.career.co.kr)에서 3일까지 받는다. ●오리온 오리온,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 토익 기준 700점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리온 법무는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오리온 영업은 자동차운전면허증 1종 소지자에 한한다. 접수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orionworld.com)에서 가능하다. [할인] ●홈플러스 12일까지 온라인 종합몰(www.homeplus.co.kr)에서 ‘명품 슈퍼위크’ 할인행사를 연다. 페라가모, 펜디, 에트로 등 고가 패션 브랜드 제품 100여종을 시중가보다 20∼70% 싸게 판다.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신한·삼성·KB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마트 1~5일 미국 산지로부터 항공 직송한 ‘활 랍스터’(500g 내외·1마리)를 50% 저렴한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시중에서 파는 500g 내외 캐나다산 활 랍스터(3만원대)의 절반 수준이며 국내산 암꽃게보다도 100g당 가격이 40%가량 저렴하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로 관세율이 낮아졌고 산지 수입업체와의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줄였다. ●더페이스샵 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전 구매 고객에게 품목별로 20∼50% 할인 혜택을 준다. 50% 할인 품목은 수분크림 베스트셀러 ‘치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크림 대용량’, 자외선 차단제 전 품목, ‘갈아 만든 마스크 시트’ 전 품목 등이다. ●롯데면세점 6월 13일까지 전 지점에서 ‘더 롯데 세일’을 진행한다. 아르마니, 폴스미스 등의 가방·의류는 최대 70%, 향수·화장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본점·잠실점·코엑스점에서 신한카드로 500달러 이상 결제하면 금액대별로 스마트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잠실점·코엑스점에서 롯데카드로 12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오페라 리골레토 티켓 2매를 준다. 화장품을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제주도 고급 휴양지인 아트빌라스 무료 2박 숙박권과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4일까지 매일 오후 3∼5시를 ‘해피아워’로 정해 프라푸치노를 반값에 판매한다. 프라푸치노는 얼음을 갈아 만든 스타벅스의 대표 여름 메뉴로 모두 20여종이 출시됐다. 해피아워에 바나나 프라푸치노를 뺀 모든 프라푸치노를 할인하며 1명당 2잔까지 주문할 수 있다. 프라푸치노의 정상 판매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제품별로 4800∼6100원이다. ●W몰 3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 상품전’을 열어 의류를 최대 80% 할인한다. 스파오 등의 티셔츠, 점퍼, 바지 등을 1만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코데즈컴바인 원피스 500점을 2만 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베네통키즈와 톰키드 등 아동복을 5000∼9000원에, 핑·슈페리어·아놀드파머 등의 골프복을 80% 저렴하게 판다. ●에뛰드하우스 4일까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스위트 빅 파트’ 행사를 진행한다.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신제품 향수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를 제외한 전 품목이 할인 판매된다. 에뛰드 핑크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G마켓 20일까지 ‘글로브’(GLOVE) 봉사단 20기를 모집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20~30세의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국내외 100명씩 선발하며 국내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교육 봉사를, 해외 봉사단은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 등 5개국에 파견된다. 최종 합격자는 국내에서 7월 8~17일, 해외에서 7월 22일~8월 2일에 활동하게 된다. ●아이배냇 신제품 ‘아이배냇 Only12(온리트웰브)’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배냇 홈페이지(www.ivenet.co.kr)에 공지된 문장 중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채우면 된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에게 대형마트 상품권 10만원권, 2등에게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 3등에게 신제품 ‘아이배냇 Only12’ 1캔(800g)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개별 통지된다. ●존슨즈베이비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좋은 엄마와 함께하는 내추럴 다이어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음 달까지 총 600명을 홈페이지(www.johnsonsbabynatural.co.kr) 및 주요 육아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한다. 참여자 중 300명은 ‘친환경 염색물감을 사용한 오가닉 셔츠 DIY’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정품 2종, 프리미엄급 호텔의 가족 숙박권, 오가닉 티셔츠 등이 들어 있는 ‘내추럴 박스’를 선물받는다. 또 전원에게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정품 2종 등이 제공된다. ●롯데슈퍼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일주일간 숫자 1과 3을 이용한 할인 행사를 한다. 오징어 한 마리 1000원, 사과는 한 봉지 가득 담아 1만원에 판매한다. 오이는 개당 300원, 동해 전복은 한 마리에 3000원이다. ●아벤트코리아 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깜’(CAM) 론칭 기념으로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레이튼 홈페이지(www.greaten.co.kr)를 방문해 브랜드 퀴즈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해당 인터넷 주소와 함께 정답을 댓글로 적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6명에게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2박 숙박권, 구찌 베이비 스카프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유모차를 구입하면 적립금 5%와 함께 ‘스킨베리 나뛰르 썬로션’과 ‘쏭레브 썬프로텍션’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10일 홈페이지 발표. ●빙그레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과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제(APEC) 나루공원에서 제28회 어린이 그림 잔치를 연다. ‘상상의 날개를 활짝 행복한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눴다. 참가 어린이 가운데 총 1500명에게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희망자는 전화(02-2253-1121) 또는 홈페이지(art.bing.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소식] ●청심 ACG수학대회 청심국제중·고등학교는 학년 통합 팀 프로젝트 형식의 ‘제3회 청심 ACG수학대회’를 6월에 개최한다.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예선 및 본선을 진행한다. 예선은 6월 22일 전국 지정 고사장에서 개인별 지필 평가로 진행되고,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0일 청심국제중·고에서 학년을 통합한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본선에서는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미션형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과제가 제시된다.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특별상·성적우수상 등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주최 기관 명의의 상장과 상패, 부상이 주어진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ACG에듀 홈페이지(www.acgedu.co.kr) 또는 전국 휴브레인 가맹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문의 (02)721-5599.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 서울시교육청은 경찰대와 함께 매주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를 개최한다. 경찰교향악단과 의장대 및 체육단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며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10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90분씩 2회(오후 1시·3시) 공연이 열린다. 일반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 100만인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02)399-9541. ●한의학 만화 출간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학 만화 ‘한방에 산다’를 출간했다. 사상의학, 한의학 위인들, 한의학의 오해와 진실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 한의학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만화로 풀어냈다. 주인공인 한의사 장용한과 초등학생 강으뜸이 불의의 사고로 서로 몸이 바뀌게 되면서 한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몸이 바뀐 이유를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의학에 대한 지식이 쌓일 수 있도록 했다. 1만 6000원. 문의 (042)868-9631. ●홈스쿨링 강의 대안교육연대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마포구 공간민들레에서 ‘홈스쿨러 부모들을 위한 기획 강좌’를 실시한다. 홈스쿨링을 통해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경험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다. 신호승 부모교육원 추진위원장이 ‘홈스쿨링 부모 되기’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홈스쿨러 청소년 공연, 홈스쿨러 가정과의 대화 시간 등도 마련된다. 교육비는 1만 5000원. 문의 (010)2490-7933. ●자녀학습 확인 학부모앱 출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스마트베플리(SMART BEFLY) 학부모앱’을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앱)은 윤선생영어숲과 우리집앞영어교실에서 학습하는 자녀의 학습 상황을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자녀의 학습내용과 학습시간, 단어·문장시험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자녀가 스마트베플리로 녹음한 음성도 들어볼 수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체험 버전으로 별도의 가입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윤선생 회원 학부모는 회원 이름과 회원번호(7자리)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문의 1588-0594.
  • [정보마당] 구인·구직·할인·행사·교육소식

    구인·구직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227명(일반 171명, 고졸 56명)을 모집한다. 선발 분야는 사무영업·운전·차량·전기통신·토목·건축 등이다. 원서는 26일부터 5월 2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www.korail.com)으로만 접수한다. 합격자는 5개월간 인턴십 과정을 거쳐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문의는 인사운영처 (042)615-3704, 3694. ●국방홍보원 국방TV 방송기술총괄 담당 및 영상기자 등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3일로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방송기술총괄은 8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 영상기자는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을 갖춰야 한다. 운영지원팀 (02)2079-3132.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전문계약직과 일반행정직 직원을 각각 채용한다. 전문계약직은 국·영문 서류관리 및 국제교신 업무, 일반행정은 회계와 계약 등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다.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획관리실 (042)820-3510. ●전남대 기록연구사(일반직 공무원)를 모집한다. 기록물 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기록물 정리, 보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는 5월 2일까지다. 접수는 직접 방문만으로 가능하다. 총무과 (062)530-1158.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일반사무와 기술 직렬에서 근무할 인원 2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9~30일이다.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행정지원팀 (043)841-5196.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행정업무와 연구업무를 지원할 인턴을 모집한다. 계약 기간은 올 12월까지다. 원서 접수는 29일까지이며,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경영관리팀 (02)3156-7236.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정책사업 현장조사원을 모집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현장조사 및 전산입력과 밭농업 직접지불제, 경관보전직불제 이행점검 현지조사 및 조사결과 전산입력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2일까지다.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시키면 된다. 근무지는 전남지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naqs.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을 채용한다. 정책평가와 고용정책 분야 등으로 관련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인 경우에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제출 기한은 5월 3일까지이며, 제출 방법은 이메일(klijob@kli.re.kr)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경영지원팀 (02)3775-5532. ●국제방송교류재단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방송기술 지원 업무를 맡는다. 전자공학과 통신공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근무 기간은 2014년 3월까지다. 접수 기한은 28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고용노동부 ‘워크넷 e-채용마당’을 통해 가능하다. 경영지원팀 (02)3475-5045. ●삼성그룹 삼성전자,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21개 계열사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2월 및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이나 어학 성적 등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 samsungcareers.com)에서 하면 된다. ●평화그룹 생산관리, 정보개발 등 20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한다. 전 학년 평점 평균 3.2 이상, 토익 기준 600점 이상, 전기·전자 분야는 관련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경력은 분야별 2~15년 이상 경력자로 분야별 관련 전공자, 영어회화 가능자 등의 자격조건을 갖추면 된다. 접수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phhc.co.kr)에서 한다. ●파고다교육 온라인 마케팅, 웹 개발 등 10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부문별 대졸 이상자, 2~5년 이상 경력 보유자 등이다.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pagoda21.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동우화인켐 연구·개발(R&D), 제조·기술 등 4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에 한하며 경력은 관련 업무 3~5년 경험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dwchem.co.kr)에서 25일까지 하면 된다. ●현대엠코 건축, 영업, 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amco.co.kr)에서 30일까지 받는다. ●LG패션 상품기획자(MD), 영업, 경영지원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에 한한다.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 토익 스피킹 120점 또는 오픽(OPIc) IM2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lgfashion.co.kr)에서 한다. ●현대다이모스 생산기술, 보전 등 11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인턴은 2014년 2월 학사 취득 예정자에 한한다. 전 학년 평점 평균 B학점 이상, 공인 어학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이면 된다. 연구·개발(R&D) 부문은 카티아(CATIA)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dymos.com)에서 하면 된다. ●라이나생명보험 상품개발, 마케팅, 감사 등 14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2013년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또는 1년 미만의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다. 전 학년 평점 평균 B학점 이상자로 2013년 6월 중 인턴 실습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lina.co.kr)에서 한다. ●CJ오쇼핑 TV홈쇼핑,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부문별 사원~과장급 경력자다. 오클락 공연MD 및 에디터, 방송기술 직무는 초대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하면 된다. 할인 ●홈플러스 다음 달 8일까지 인기 어린이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인기완구 페스티벌’을 연다. 레고, 또봇, 파워레인, 미미 핸드백 등 5대 인기 완구 브랜드 상품 100만개 등 총 1400여종의 완구를 최대 50% 싸게 판다. 레고의 신작 ‘론 레인저’ 시리즈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7만명에게 스케치북을 준다. ●이마트몰 30일까지 ‘프라이스 오브 코리아’ 행사를 열어 해외 직소싱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식품 64종과 생활용품 98종 등 모두 162개 품목이 해당된다. 주요 제품 중 CSR 백설탕(2㎏·호주산)을 1480원, 본마망 잼(370g·프랑스산)을 3880원, 선버스트 세제(7.39ℓ·미국산)를 6900원에 각각 판다. ●농협 한삼인 ‘더 정직한 홍삼’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가격 할인 이벤트를 연다. 홍삼정골드 2종 세트(240g+100g)를 240g 1개 가격에 판매하고, 홍삼순액 60포를 구매하면 홍삼순액 30포(8만원 상당)를 추가 증정한다. ‘더 정직한 홍삼’은 고품질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천궁 등 10여종의 한약재 부원료를 국내산으로만 꾸렸다. ●GS25 7월 20일까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BC카드로 도시락·김밥·삼각김밥·샌드위치·햄버거를 구매하면 20%를 할인해 준다. GS25 제휴 통신사 카드(LG유플러스, 올레클럽)의 경우 15% 중복 할인도 가능해 최대 35% 싸게 살 수 있다. ●KFC 30일까지 한국 진출 29주년 기념 ‘생큐’ 이벤트로 국내 최초 치킨버거 ‘징거버거’를 할인 판매한다. 스테디셀러로 ‘징거버거 콤보’ 3500원, 징거버거 단품 2200원이다. 징거버거 콤보 구매 시 음료의 무한 리필도 가능하다. ●아워홈 24~30일 모든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전 메뉴를 40% 할인 판매한다. 향긋한 냉이짬뽕, 봄나물을 우렁 강된장으로 버무린 봄나물 비빔밥, 딸기 탕수육, 손수헌 꽃등심, 키사라 이시야끼 등 모든 메뉴가 할인 적용된다. 다만 뭄바에서는 주·음료를 제외한 일반 메뉴만 해당된다. 레스토랑을 방문해 월드·다이아몬드·티타늄·플래티넘급의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바로 현장에서 할인된다. ●GS수퍼마켓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월 3회 ‘영계데이’ 행사를 열어 삼계탕용 닭을 할인한다. 닭고기 업체인 체리부로와 협력해 날짜가 ‘0’으로 끝나는 10·20·30일에 제품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한 마리(500g 이상)에 3500원, 두 마리에 5980원으로, 평소보다 각각 33%, 43% 저렴하다. 행사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출시를 기념해 4개 구입 시 2개를 추가 증정하는 ‘4+2 출시기념 한정 팩’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러브요거트는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 100%와 비타민 A·B·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하루 기준치의 20% 들어 있다. 4컵 팩(컵당 80g) 기준 2700원. ●아가방앤컴퍼니 다음 달 6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동용 장난감 ‘크루즈베베 모래놀이’ 세트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대상 품목은 2013년 시즌 의류 및 용품이며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아가방, 디어베이비, 엘르, 에뜨와 매장과 아가넷(www.aganet.co.kr)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대상FNF 다음 달 19일까지 주부 마케터 제5기 ‘파인 앤 프레시 레이디’를 모집한다. 선발된 주부 마케터는 7~12월 제품과 기업활동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제품 평가, 온라인 미션 수행 등을 하게 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로, 월 1회 본사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제품이 지급된다. 종가집 블로그(http://blog.naver.com/chefzzong_/)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뒤 이메일(daesangfnf@daum.net)로 보내면 된다. ●빕스 시간대별 ‘타임 마케팅’을 연다. 이달 말까지 평일 방문하는 중·고·대학생이 학생증을 제시하면 샐러드바를 점심 1만 2900원, 저녁 1만 8900원에 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은 다음 달까지 평일 오후 2~4시 4명 이상 여성 고객이 사전 예약 방문 시 일행 전원에게 1인 샐러드바를 30% 할인된 1만 4800원에 제공한다. 인원수만큼 글라스 와인과 커피도 준다. 평일 오후 9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는 샐러드바 50% 할인 혜택을 주고,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휠라코리아 자사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와 유아동복 브랜드 ‘휠라 키즈’가 연합해 1박2일 무료 캠핑 체험 행사 ‘휠라 패밀리 캠프’를 5월 25일 경기 여주 참숯마을 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다. 휠라 아웃도어와 휠라 키즈 고객 중 50팀의 가족(약 200명)을 선정해 캠핑 장비까지 제공한다. 5월 5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월 10일 휠라코리아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5월 한 달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아웃백 어린이 찹스테이크 풀코스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어린이 풀코스 세트는 키드 찹스테이크, 과일 주스,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12세 미만 어린이와 함께 방문해 3만원 이상 주문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신한카드 어린이 풀코스 세트 쿠폰을 SMS로 받아도 된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예비 마케터를 발굴하는 제9회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을 연다. 희망자는 다음 달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amorepacific.com/competition)를 통해 접수시키면 된다. 총 30팀이 선발되며 최우수상 한 팀에 1000만원의 장학금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졸업예정자는 공채 지원 시 특전이 주어진다. ●롯데호텔월드(잠실) 어린이날을 맞아 케이크 만들기 대회인 ‘도전! 파티셰’ 이벤트를 연다. 온 가족이 호텔 셰프의 설명과 시연에 따라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가장 예쁜 케이크를 만든 가족에게는 시상과 함께 라세느뷔페 식사권, 브라우니 인형, 델리카한스 캔디세트, 롯데시네마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마술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시간, 뷔페 식사도 준비돼 있다. 시간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참가비는 성인 10만원, 어린이 7만원. ●임피리얼팰리스서울 가정의 달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솜사탕을 제공한다. 로비 분수대 앞에서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연다. 피에로 복장을 한 직원이 레스토랑을 돌아다니며 매직 풍선을 선물하고 동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 준다. 레스토랑에서도 다양한 할인 및 무료 식사 이벤트를 제공한다. 교육소식 ●고졸 취업지원 사이트 개통 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고 및 일반 고교 졸업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종합정보 사이트 ‘하이잡’(high-job.sen.go.kr)을 개통했다. 미취업 학생이 이곳에서 취업 희망분야를 신청하면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와 취업 매칭이 가능하다. 또 우수기업 목록을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정책 안내와 취업 후 진학에 관한 정보를 준다.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070)8685-7771. ●KAIST 시민 인문강좌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 번째 인문·교양 강좌 프로그램을 무료로 연다. 오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 2시간 동안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동 국제세미나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문명사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인문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회 강연 주제는 ‘서양 고대 과학문명의 시작’, ‘대과학자가 일군 17세기 유럽의 과학혁명’ 등이다. 참가 신청은 25~28일 인문사회과학과 홈페이지(hss.kaist.ac.kr)에서 받는다. (042)350-4687. ●의·치전원 합격전략 설명회 내년도 의·치학교육 입문검사(MEET·DEET) 출제경향 전망과 합격전략 등을 강의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메가엠디는 2014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변경된 유형으로 처음 치러진 2013학년도 MEET·DEET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올해 출제경향을 전망한다. 또 지난해 합격자들의 성적 데이터 등을 분석해 합격 가능성을 전망한다. 설명회는 오는 29일 광주를 시작으로 30일 전주, 다음 달 1일 대전, 2일 대구, 3일 춘천에서 열린다. 지역별 설명회는 하루 전까지 메가엠디 사이트(www.megamd.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사이트에서 장소 확인도 가능하다. 1661-8587. ●어린이 기후변화 탐사대 모집 환경재단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기후변화 탐사대’를 모집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탐사대를 꾸려 기후변화로 인한 마을·먹거리·환경·직업의 변화를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은 3인 1팀으로 탐사대를 꾸려 구체적인 탐사 주제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탐사 주제는 여름 냉방시설, 습지 생태계, 아열대 과일 재배지역 변화 등 주어진 키워드 11개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신청기한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나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www.ecochild.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iohci@greenfund.org)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02)2011-4308. ●아름다운 밤하늘 전시회 연세대와 조경철박사기념사업회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밤하늘 멀티미디어 전시회’를 연다. 장소는 연세대 학술정보관 1층 전시실이며 다음 달 4일(28일 휴관)까지 평일은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천체사진을 비롯해 희미한 불빛을 잡아내는 최신 장비로 촬영한 아름다운 밤하늘 영상을 볼 수 있다. (02)399-9412.
  • 똑똑해진 암보험 가입자, 보험료는 ‘낮게’ 보장은 ‘높게’

    똑똑해진 암보험 가입자, 보험료는 ‘낮게’ 보장은 ‘높게’

    인터넷 이용이 활성화 되면서 똑똑해진 금융 소비자들이 보험시장의 스마트컨슈머로 진화하고 있다. 종래 암 보험사의 일방적 광고와 개인적 친분관계를 활용한 면대면 영업방식이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은 시대가 온 것이다. 암 보험 가입 시 특정 회사 보험상품만을 일방적으로 고집하는 경향에서 탈피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들은 같은 암 보험사 상품 내에서도 갱신형과 비갱신형, 순수보장형과 환급형 등을 철저히 따져 자신에게 유리한 보험상품만을 골라내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보험시장에서 똑똑해진 소비자들의 등장이 보험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긍정적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험전문가들을 통해 보험시장의 스마트컨슈머들이 암 보험 가입 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부분을 정리해봤다. 갱신형 암 보험은 처음 가입할 때의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하다. 하지만 40~50대 이후 보험료가 크게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갱신형의 납부 기간이 비갱신형보다 긴 편이며 누적보험료를 계산해보면 갱신형이 두 배 이상인 것으로 산출되고 있다. 암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예상하기 어려우므로 보험 가입 이후 몇 년 만에 암이 발생하지 않는 한 비갱신형이 유리할 수 있다. 특히 일부 갱신형 상품이 저렴한 초기 보험료만을 강조한 나머지 소비자가 앞으로 보험료 변동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환급에 있어서는 보험사와 자신의 조건에 따라 상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암 진단 시점에 얼마의 진단비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험 가입에서 주목하는 부분이다. 최근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100세 만기 암 보험을 찾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데, 암 보험은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증가하고, 진단자금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어릴 때 가입해두어야 이점이 많다. 암이라고 해서 모든 암 진단자금에 똑같은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고액 암과 일반 암, 소액 암, 남녀생식기계 암 등 암 진단자금을 확인해야 한다. 최근 발병률이 높아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진 유방 암, 자궁 암, 전립선 암 등 남녀생식기계 암을 소액으로 지급하는 보험도 많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물론 판매율이 높은 상품이라고 해도 설계에 따라 의무 부가담보나 적립금 등에 따라 보험료는 천차만별이다. 같은 회사 동일상품일지라도 가입하는 지점마다 의무적으로 넣어야 하는 사망보장이 다르므로 암 보장만 저렴하게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비교해야 한다. 자신의 성별과 가족력 등의 건강조건과 경제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려면 특정 보험사보다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사별로 여러 상품을 비교한 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보험사별 보장 내용이 다르고, 상품도 다양해 비교하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이어서 최근에는 암 보험 전문사이트를 통한 비교방법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도움말을 준 암 보험비교추천사이트인 이곳(www.bohum-click.com)은 기존 유지하고 있는 보험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보험사별 비교설계와 전문적인 보상청구대행팀을 운영하여 사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경제 프리즘] 온라인 연금저축 왜 저조할까

    보험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가입하는 온라인 다이렉트 연금저축이 출시됐지만 가입 실적이 하루 2~3건꼴로 저조하다. 한 달에 수십만원씩 내야 하는 보험 계약을 인터넷으로 하는 것이 아직 생소해 불안감이 큰 탓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수수료를 낮춰 싼값에 국민의 노후 대비를 돕는 역할을 하는 만큼 금융 당국의 유인책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과 IBK연금보험은 지난 1일부터 가입 초기에 해지해도 원금의 95%를 돌려주고 사업비를 대폭 낮춘 연금저축보험 판매에 들어갔다. IBK의 무배당 행복플러스연금보험은 지난 15일까지 34건 팔렸다. 하루 2건 꼴이다. 판매금액은 900만원이 채 안 된다. KDB의 다이렉트연금보험도 52건, 1020만원 판매에 그쳤다. 설계사 수수료와 점포 운영비를 빼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싼데도 이렇듯 실적이 저조한 것은 왜일까. 업계에서는 생명보험상품은 한번 계약하면 수십년 유지되는 상품이라 부담감이 큰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든다. 약관을 인터넷으로 읽고 확인절차를 거치기엔 여전히 설명문구가 어렵다는 점도 꼽는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해마다 갱신하는 상품이라 그만큼 친근하고 여러 통로로 알려져 있어 인지도가 높지만 연금저축은 아직까지는 인터넷 가입을 부담스러워한다”고 말했다. 삼성·한화·교보 등 자금력이 확실한 대형사들의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노후 대비를 위해 세제 혜택을 주는 정책성 상품임에도 이윤이 박하다는 이유 등으로 아예 판매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존 설계사 조직의 반발과 낮은 수수료 등도 보험사들이 판매를 망설이는 요인이다. 아직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반론도 있다. KDB생명 측은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해 홈페이지로 고객을 유도해야 하는데 아직 본격적 활동을 할 만한 시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다른 보험사 관계자는 “보험사로서는 기존 설계사들의 반발을 무릅써야 하는 부담이 적지 않다”면서 “금융 당국이 말로만 활성화를 외치지 말고 좀 더 (부담을 상쇄할 정도의) 혜택을 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계열사 펀드 판매 50%이하로… ‘몰아주기’ 뿌리뽑는다

    계열사 펀드 판매 50%이하로… ‘몰아주기’ 뿌리뽑는다

    은행, 보험, 증권사 등 펀드 판매사의 계열 운용사 펀드 판매가 50%로 제한된다. 중소형 자산운용사를 육성하고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동안 ‘계열사 몰아주기’가 집중돼 왔던 미래에셋과 삼성 등 대형 금융사에 적잖은 파급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에서 계열 운용사의 펀드 신규 판매금액을 연간 펀드 판매금액의 50% 이하로 제한하는 ‘금융투자업 규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고액 기관자금이 드나드는 머니마켓펀드(MMF)와 전문 투자자들이 가입하는 사모펀드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3일부터 시행하되 2년간 한시적으로 효력을 갖는 일몰 규제로 도입된다. 금융위는 향후 계열사 간 거래 집중 추이 등을 지켜보며 규제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전체 판매 펀드 잔액 중 계열 운용사 펀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화재로 95.36%에 달했다. 계열사인 삼성자산운용의 펀드만 주로 팔아 준 셈이다. 2위는 미래에셋생명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를 90.78%나 판매했다. 이어 PCA생명보험도 계열사 펀드 비중이 79.63%다. 삼성화재 측은 “소수의 기관투자자가 몰려 이례적으로 비율이 높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계열 증권사의 매매위탁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자산운용사가 계열사인 증권사에 주식 매매주문을 위탁할 수 있는 한도 역시 연간 위탁금액의 50%로 제한된다. 계열 운용사에 변액보험 운용을 집중 위탁하는 이해 상충을 방지하기 위해서 계열사 변액보험 위탁한도도 50%로 설정했다. 이는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초라한 ‘금융한류’…해외점포 고작 1% 늘어

    초라한 ‘금융한류’…해외점포 고작 1% 늘어

     금융 당국이 새 정부 출범 후 신성장동력으로 ‘금융한류’를 내세우고 있지만 금융사들의 해외 진출 성적은 초라하기 그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점포 수는 최근 1년 새 고작 1% 늘었다. 수익은 무색할 정도다. 증권·보험업계는 적자 행진이고, 은행권은 ‘쉬쉬’하며 실적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6월 기준 은행권 전체 당기순이익의 7.1%에 불과하다. 다른 금융사들은 아예 적자다. 생명보험사는 지난해 1~6월 125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증권사와 손해보험사는 지난해 4~9월 각각 280만 달러, 630만 달러 손실을 봤다.  기업은행의 경우 해외점포 수가 2011년 16곳에서 지난해 18곳으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839억원에서 669억원으로 뒷걸음질쳤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해외점포 순익이 전체 순익의 4%가 안 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순익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해외점포망이 발달된 외환은행만 해외점포 순익 비중이 2011년 23.3%에서 2012년 24.2%로 올랐다.  국민·신한·산업은행은 “실적이 좋지 않다”며 자료 공개를 거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법인 실적은 지금까지 한번도 언론에 제공한 적이 없다”며 궁색한 이유를 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영업점 이익도 일일이 공시하지 않지 않으냐”면서 “게다가 해외점포는 국내 지점에 비해 실적이 미미하기 때문에 따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점포 수는 지난해 말 355개로 전년에 비해 고작 4개 증가했다. 해외점포 자산이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기준 은행 3.9%, 증권사 0.8%, 생보사 0.1%, 손보사 1.2%로 미미하다. HSBC(49.8%), JP모건(34.2%) 등 글로벌 금융사들은 해외점포 자산 비중이 50%에 육박한다.  국내 은행의 국제화 정도를 나타내는 ‘초국적화지수’는 지난해 6월 현재 3.5%다. 글로벌 은행이 60~75%인 것에 비춰 보면 초라한 수치다. 해외점포의 질도 떨어진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의 해외점포 유형은 현지법인(44.2%)이 가장 많지만 실제 영업을 하지 않는 해외사무소 형태의 진출도 35.8%나 된다. 해외지점은 20.0%다.  금융권은 고충을 토로한다. 현지인들을 상대로 영업하기에는 인적 경쟁력이나 노하우가 상대적으로 뒤처져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하소연이다. 공략 가능성이 큰 후진국에 HSBC, 씨티 등 글로벌 금융사들이 이미 진출해 있는 것도 걸림돌이라는 게 금융권의 설명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보기술(IT) 시스템 등 우리나라가 비교적 앞서 있는 인프라를 먼저 수출한 뒤 현지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현지 금융사를 사들여 진출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해 주거나 세제 혜택 등을 통해 투자비용을 줄여주는 등 정부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초라한 ‘금융한류’… 해외점포 고작 1% 늘어

    초라한 ‘금융한류’… 해외점포 고작 1% 늘어

    금융 당국이 새 정부 출범 후 신성장동력으로 ‘금융 한류’를 내세우고 있지만 금융사들의 해외 진출 성적은 초라하기 그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점포 수는 최근 1년 새 고작 1% 늘었다. 수익은 무색할 정도다. 증권·보험업계는 적자 행진이고 은행권은 ‘쉬쉬’하며 실적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의 해외 점포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은행권 전체 당기순이익의 7.1%에 불과하다. 다른 금융사들은 아예 적자다. 생명보험사는 지난해 1~6월 125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증권사와 손해보험사는 지난해 4~9월 각각 280만 달러, 630만 달러 손실을 봤다. 기업은행의 경우 해외 점포 수가 2011년 16곳에서 지난해 18곳으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해외 점포 당기순이익은 839억원에서 669억원으로 뒷걸음질쳤다. 다만 은행의 전체 순익도 줄어 해외 점포 순익 비중은 5.4%에서 6.0%로 올랐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해외 점포 순익이 전체 순익의 4%가 안 된다고 밝혔다. 해외 점포망이 발달된 외환은행만 해외 점포 순익 비중이 2011년 23.3%에서 2012년 24.2%로 올랐다. 국민·신한·산업은행은 “실적이 좋지 않다”며 자료 공개를 거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 법인 실적은 지금까지 한번도 언론에 제공한 적이 없다”며 궁색한 이유를 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영업점 이익도 일일이 공시 안 하지 않느냐”면서 “게다가 해외 점포는 국내 지점에 비해 실적이 미미하기 때문에 따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점포 수는 지난해 말 355개로 전년에 비해 고작 4개 증가했다. 해외 점포 자산이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은행 3.9%, 증권사 0.8%, 생보사 0.1%, 손보사 1.2%로 미미하다. HSBC(49.8%), JP모건(34.2%) 등 글로벌 금융사들은 해외 점포 자산 비중이 50%에 육박한다. 국내 은행의 국제화 정도를 나타내는 ‘초국적화지수’는 지난해 6월 현재 3.5%다. 글로벌 은행이 60~75%인 것에 견줘 보면 초라한 수치다. 해외 점포의 질도 떨어진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의 해외 점포 유형은 현지 법인(44.2%)이 가장 많지만 실제 영업을 하지 않는 해외 사무소 형태의 진출도 35.8%나 된다. 해외 지점은 20.0%다. 금융권은 고충을 토로한다. 현지인들을 상대로 영업하기에는 인적 경쟁력이나 노하우가 뒤처져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하소연이다. 공략 가능성이 큰 후진국에 HSBC, 씨티 등 글로벌 금융사들이 이미 진출해 있는 것도 걸림돌이라는 설명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보기술(IT) 시스템 등 우리나라가 비교적 앞서 있는 인프라를 먼저 수출한 뒤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현지 금융사를 사들여 진출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해 주거나 세제 혜택 등을 통해 투자 비용을 줄여 주는 등 정부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은 “투자를 꺼리는 금융사들의 태도도 문제”라면서 “정부 지원책에 의지하기보다는 리스크(위험)를 감수하고서라도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고액 병원비, 기본적인 암보험 비교로 대비해야

    고액 병원비, 기본적인 암보험 비교로 대비해야

    과거 불치병으로 분류되며 실제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질병이기도 한 암은 오늘날 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라 ‘극복 가능한 질병’으로 변하고 있다. 수술, 항암약물치료, 방사선 등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다면 어느 정도 완치도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신치료법 만큼 고액의 병원비 마련이 어려워 암 환자와 그의 식구들은 삶에 대한 희망과 동시에 치료비에 대한 고민과 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암에 대비하는 보험상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보험사들도 저마다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상품들은 언뜻 보면 같은 상품인 것 같지만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른 보장 조건으로 구성하고 있어 꼼꼼히 따져 가입해두어야 나중에 보험금을 받을 때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보험 전문가들은 좋은 암 보험에 가입하는 ‘네 가지 수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정확히 이해할 것 흔히 장기적으로 보면 비갱신형이 저렴하다고 설명한다. 만약 30대에 가입한 암 보험료가 60대에 들어서면서 4배 이상으로 인상된다면 갱신형 상품에 가입한 것이다. 비갱신형은 만기까지의 보험료가 가입할 당시에 결정되기 때문에 향후 변동이 없지만, 갱신형은 3년이나 5년 등 주기적으로 보험료가 변경된다. 암 진단금과 보장기간을 알아둘 것 전문가들은 되도록 어릴 때 가입하기를 추천한다. 오늘날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80세가 아닌 100세까지의 보장 상품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진단 시점에 지급되는 진료비가 나이에 따라 제한되기 때문이다. 종신보험에서 사망보장금이 가장 중요하듯, 암 보험도 진단 시점에 얼마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알맞도록 설계할 것 성별, 가족력, 나이 등에 따라 위험률이 높은 암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건으로 인해 발병률이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여러 조건을 고려해 자신에게 최대한 유리한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진단율이 높은 남녀생식기계 암을 소액 암으로 분류해서 일반 암의 20%만 지급하는 보험사들이 많아 일반 암에는 어떤 암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판매율이 높은 상품이라 해도 설계에 따라 보험료는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자신의 건강조건과 경제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정 보험사보다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사별로 여러 상품을 비교한 뒤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도움말을 준 암 보험 비교사이트(www.click-insu.co.kr)에서는 “건강한 노후 생활을 원하는 현대인들의 노력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 상품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상세한 안내로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무료 상담을 제공해 본인에게 맞는 저렴한 암 보험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 국립 암 센터 발표에서 여성은 주로 갑상선(91.9%)이나 유방(51.5%), 남성은 위(76.3%)와 대장(54.7%)에서의 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 “3·20 사이버테러 北 IP서 직접 접속”

    지난달 20일 KBS·MBC·YTN 등 방송사와 농협·신한·제주은행·NH생명보험·NH손해보험 등 금융기관의 내부 전산망 마비 사태를 일으킨 ‘3·20 사이버테러’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공식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이번 공격이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민·관·군 사이버위협 합동대응팀은 10일 과천 미래창조과학부 브리핑실에서 “피해기관의 감염장비 및 국내 공격 경유지 등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76종과 수년간 국가정보원과 군에서 축적한 북한의 대남 해킹 조사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렇게 추정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팀에 따르면 공격자는 최소한 9개월 이전부터 목표 기관 내부의 PC나 서버를 장악해 자료를 절취하고 전산망의 취약점을 파악하는 등 지속적인 침투를 해왔다. 백신 등 프로그램의 중앙배포 서버를 통해 PC 파괴용 악성코드를 내부 전체 PC에 일괄 유포하거나 서버 저장장치 삭제 명령을 실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해 6월 28일부터 최소한 6대의 북한 내부 PC가 1590회의 접속을 통해 금융기관에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PC에 저장된 자료를 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올해 2월 22일 북한 내부 인터넷프로토콜(IP)주소(175.45.178.XXX)에서 감염 PC를 원격으로 조작하는 등 국내 경유지에 시험 목적으로 처음 접속한 흔적도 발견됐다. 이는 2009년 7·7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2011년 3·4 디도스, 농협(2011년), 중앙일보 전산망 파괴(2012년) 등 북한의 이전 해킹수법과 일치한다. 또 사이버테러의 공격 경로를 추적한 결과 북한 내부의 인터넷 주소가 나왔고 접속 흔적을 제거하려고 시도한 사실도 발견됐다. 한편 정부는 11일 국가정보원장 주재로 미래부, 금융위원회 등 15개 정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국가사이버안전전략회의’를 열어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쪼개보고 나눠보고 ‘비과세·분리과세 상품’ …발품 판만큼 돈 된다

    쪼개보고 나눠보고 ‘비과세·분리과세 상품’ …발품 판만큼 돈 된다

    정부는 최근 선박·해외자원개발펀드 등 분리과세 금융 상품의 조세 지원 한도를 새롭게 정해 세수를 확보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종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어든 터라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가 더욱 강화되는 것이다. 선박 임대료 수입 등의 일부를 배당하는 선박펀드는 올해 말까지 투자 액면금액 1억원 이하의 배당 소득에 대해 세율 5.5%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유전이나 금광 등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해외자원개발펀드 역시 액면금액 3억원 이하의 배당 소득에 대해 5.5%의 세율이 적용됐다. 절세 수단의 장점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 투자에 있어서 절세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넘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자산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세금을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 3년간 펀드에 투자해 한꺼번에 2000만원 이상 수익을 얻게 되면 과세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꼭 부자일 것이란 선입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뜻이다. 절세 투자를 위해서는 우선 비과세·분리과세 상품을 알아야 한다. 비과세 상품은 소득에 대한 세금을 안 내는 것이다. 분리과세 상품은 상품별로 정해진 세율만큼 따로 세금을 내면 된다. 즉,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미다. 비과세 상품에는 2014년 발행분까지 물가에 연동된 원금 상승분에 세금을 내지 않는 물가연동국고채, 조세협약에 따라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는 브라질 채권 등이 있다. 단, 브라질 채권은 환전할 때 브라질 정부가 도입한 금융거래세(토빈세) 정책에 따라 투자 금액의 6%를 세금으로 내게 되고,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떨어지면 환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국내 주식·채권형 펀드의 매매 차익도 비과세지만 배당과 이자 수익은 과세 대상이다. 분리과세 혜택은 소멸시효를 잘 따져야 한다. 선박펀드는 올해 말까지, 유전펀드는 내년 말까지 일정 금액 이하 투자에 대해서만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10년 이상 장기 채권 이자도 분리과세 대상이다. 전문가들은 금융 상품을 고를 때 세금을 따져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입할 때 깜빡 잊고 세금 우대 혜택을 안 받으면 나중에 몇만~몇십만원의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축할 때는 이자소득에 대해 이자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 등 15.4%의 세금이 붙지만 연령에 따라 세금 우대 또는 비과세 혜택이 부여된다. 우선 20세 이상 국내 거주자가 총액 1000만원 이내의 세금우대저축을 1년 이상 유지할 경우 세율이 9.5%다.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독립유공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세금 우대 총액이 3000만원까지 상향된다. 60세 이상 노인 등에 대해서는 2014년까지 3000만원의 비과세 생계형 저축 한도가 제공된다. 보험사의 월 납입식 10년 이상 장기저축성보험도 비과세다. 세금우대저축과 중복 가입해도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보험은 사업비를 제한 뒤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상품별 수익률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가입해야 한다. 소득공제 대상인 연금저축도 세테크에 적합한 상품으로 꼽힌다. 절세 트렌드를 좇을 때도 균형감을 잃어선 안 된다. 절세 상품이란 광고만 보고 ‘묻지마식 투자’를 하면 후회할 수 있다. 절세 상품 대부분이 장기 투자용이라 중간에 해지하면 세금을 토해내거나 원금 손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과세 혜택이 사라진다는 소식에 지난해 말부터 갑작스럽게 인기를 끈 즉시연금 열풍은 ‘묻지마식 투자’의 대표적이 예다. 가입 열풍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1월 한 대형 생명보험사는 가입자의 80%가 세금 부과 대상이 아닌 2억원 이하 가입자라고 밝혔다. 차주용 NH농협증권 세무사는 “매달 150만~200만원을 지급받는 월 지급식 상품에 가입하는 은퇴자는 종합과세나 지역건강보험료 추가 납부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월지급액을 100만원 안팎으로 낮추고 다른 금융소득이 생길 경우에 대비하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부고]

    ●이실(전 삼성전자 부사장)훈(뉴질랜드 거주)홍(일본 거주)혁(이혁치과 원장)씨 모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5 ●윤관식(경신여고 교사)병식(한국산업은행 광주지점장)씨 모친상 송경일(전남도청 경제통상과장)씨 장모상 7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62)250-4410 ●이향아(강원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씨 부친상 이봉기(강원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씨 장인상 7일 제주 영락교회, 발인 9일 오전 6시 (064)753-1231 ●조갑경(가수)씨 부친상 홍서범(가수)씨 장인상 7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30분 (031)961-9400 ●김석원(전 군수사령관·전 전쟁기념관장)씨 별세 태욱(KT네트웍스 매니저)태희(SK텔레콤)씨 부친상 전갑종(이현회계법인 대표)박찬영(미국 거주)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02)3410-3151 ●김윤선(푸르덴셜생명보험 홍보부장)씨 부친상 7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51)628-9141 ●김기출(서울 강남경찰서장)씨 빙모상 7일 오전 6시, 일산백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30분 (031)910-7444
  • ‘낙지 살인사건’ 남친, 2심서 살인 혐의 무죄

    20대 여성이 모텔에서 산낙지를 먹다 사망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남자 친구가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5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산낙지를 먹다 질식사 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A(3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차량 절도 혐의 등을 일부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한 구체적인 물증 등 확증이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정황 증거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유죄를 선고했던 1심 재판부의 판결을 완전히 뒤집은 결과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었다. A씨는 지난 2010년 4월 19일 새벽 인천 시내 한 모텔에서 여자 친구 B(당시 22)씨를 질식시켜 살해한뒤 B씨의 사망 보험금 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사건 당일 B씨와 함께 한 음식점에서 산낙지를 구입해 모텔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산낙지를 먹다 질식사 것으로 위장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산낙지가 B씨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조사 내내 “여자 친구가 ‘컥’하는 소리를 내 등을 두들겨 주고 목에 걸려있는 것을 빼냈지만 결국 사망했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역시 당초 이 사건을 낙지를 먹다 기도가 막혀 숨진 단순 변사사건으로 보고 내사종결했다. 하지만 “잠적한 A씨가 B씨를 살해했다”는 유족들의 주장에 따라 재수사에 나서면서 다시 사건이 불거졌다. 수사결과 A씨가 사건이 벌어지기 한달 전 B씨를 생명보험에 가입하게 하는가 하면 사망하기 열흘전 수익자를 법정상속인에서 A씨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보험사에 제출한 사실 등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낙지 살인사건’ 남친, 2심서 살인 혐의 무죄(종합)

    세상을 놀라게 했던 ‘낙지 살인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20대 여성이 모텔에서 산낙지를 먹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됐던 남자 친구가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문용선)는 5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산낙지를 먹다 숨이 막혀 숨진 것처럼 속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A(32)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차량 절도 혐의 등은 유죄로 판단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코와 입을 막아 살해했을 경우 본능적인 저항으로 얼굴 등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당시 건강한 20대 여성이었던 피해자 몸에 흔적이 있었다거나 저항조차 못할 정도로 의식이 없었다는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고 살인 혐의에 대한 무죄 이유를 판시했다. 이어 “따라서 검사의 공소 사실이 합리적 의심이 없을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어 살인 혐의 및 살인을 전제로 하는 보험금 편취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사망 원인에 대해 재판부는 ”피해자의 심폐기능이 정지됐을 당시 각종 조사나 검사, 부검이 이뤄졌으면 정지 원인을 밝힐 수 있었는데, 당시 경찰은 타살 의혹이 없다고 보고 아무런 조사를 취하지 않았다”며 ”이 때문에 피고인 진술 외에는 사망 원인을 밝힐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진술처럼 낙지로 인해 질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이와함께 보험금 편취 혐의 등에 대해서도 범행 동기도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단, 보험금 수령인 변경을 위해 관련 서류를 위조하고 이를 사용한 혐의에 대해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여자친구 사망과는 관계 없이 피고인이 승용차에 있던 현금 등을 훔친 일부 절도 및 권리 행사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충분하고 자백했다”며 전과 등을 고려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0년 4월 19일 새벽 인천 시내 한 모텔에서 여자 친구 B(당시 22)씨를 질식시켜 살해한뒤 B씨의 사망 보험금 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사건 당일 B씨와 함께 한 음식점에서 산낙지를 구입해 모텔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산낙지를 먹다 질식사 것으로 위장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산낙지가 B씨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조사 내내 “여자 친구가 ‘컥’하는 소리를 내 등을 두들겨 주고 목에 걸려있는 것을 빼냈지만 결국 사망했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역시 당초 이 사건을 낙지를 먹다 기도가 막혀 숨진 단순 변사사건으로 보고 내사종결했다. 하지만 “잠적한 A씨가 B씨를 살해했다”는 유족들의 주장에 따라 재수사에 나서면서 다시 사건이 불거졌다. 수사결과 A씨가 사건이 벌어지기 한달 전 B씨를 생명보험에 가입하게 하는가 하면 사망하기 열흘전 수익자를 법정상속인에서 A씨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보험사에 제출한 사실 등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사 주주배당액 대폭 줄어든다

    올해부터 주주 배당액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삼성생명 주식을 갖고 있다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부터 ’개미주주’에 이르기까지 모두 영향을 받는다. 기업들의 배당 정책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금융사를 끼고 있는 재벌그룹의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개정 상법 시행으로 올해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부터 배당이 줄어들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28일 각 보험사에 보냈다. 개정 상법(법 제462조와 법 시행령 제19조)은 배당 가능액에서 미실현 이익을 제외하도록 돼 있다. 미실현 이익이란 회사가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 가격이 올라 장부(대차대조표)에는 반영됐지만 현금화되지 않은 이익을 말한다. 예컨대 삼성전자 지분을 6.54% 갖고 있는 삼성생명은 전자 지분을 주당 수천원에 샀지만 지금은 150만원을 넘는다. 이런 미실현 이익이 포함된 삼성생명의 ‘기타포괄손익’은 지난해 말 12조 2000억원으로 같은 해 3월 말 9조 7000억원보다 25.8% 늘었다. 이를 토대로 삼성생명은 최대 주주인 이건희 회장 등에게 적지 않은 배당금을 지급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배당이 어렵게 됐다. 업계는 장기적으로 생명보험 1조 9000억원, 손해보험 2조 1000억원 등 총 4조원가량의 배당 재원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 개정된 상법은 금융사뿐 아니라 일반 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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