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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보험 가입연령 15세이상으로 낮춰/내년부터

    내년 1월1일부터 생명보험 가입연령이 15세이상으로 낮아지고 가입자의 고지의무 위반에 따른 생보사의 계약취소 행사기한이 3년으로 단축된다. 보험감독원은 5일 재무부에 건의한 「생보사 표준약관 개정안」에서 현재 18세 이상으로 돼 있는 사망보험의 피보험자를 15세 이상으로 낮춰 보험수혜 대상자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 국외거주자도 방위세 내야/국내 부동산양도 등 소득있을 경우

    ◎서울지법 판결 서울민사지법 합의15부(재판장 조용무부장판사)는 1일 일본에 사는 송길만씨(일본 천엽시 중앙3정목 7번13호)가 국가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에서 『국외거주자라도 국내사업장을 갖고 있다면 방위세를 내야한다』면서 『따라서 국가는 원고에게 부과한 방위세 8억2천만원을 돌려줄 의무가 없다』고 원고패소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구방위세법의 방위세 납세의무조항은 그 해석상 국내사업장이 있는 자는 사업소득이 없더라도 다른 원천소득만 있으면 국내거주자와 마찬가지로 방위세를 내야한다는 취지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송씨는 일본에 살면서 77년2월부터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대도빌딩」을 구입,부동산임대업및 주차장 영업을 해오다 89년6월 이 건물·대지등을 93억원에 동방생명보험에 판데 대해 8억2천만원의 방위세가 부과되자 『국내사업장에서의 사업소득과 관련없는 부동산양도소득에 대해 방위세를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었다.
  • 모집인제 평가따라 보험사지원 차등화/보감원

    생명보험사들은 앞으로 보험모집의 성과에 따라 모집인 신규도입인원및 점포 설치의 확장 또는 제약을 받게 된다. 보험감독원은 30일 「생명보험 모집제도 개선방안」을 마련,보험사의 경영효율지표인 모집인 정착률과 보험계약 유지율등이 감독원이 정한 기준보다 우수한 생보사에 대해서는 신규 도입인원을 자율화 해주고 점포도 연간 60개 범위안에서 기준 초과 경영효율만큼 늘려 주기로 했다.
  • 생보사 내주 금리인하

    은행과 단자사가 실세금리의 하락세에 따라 일부 대출금리를 인하한데 이어 생명보험회사들도 빠르면 다음주부터 단기대출 금리를 내릴 방침이다. 22일 보험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은행이 당좌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단자사가 기업어음 및 팩토링금리 등을 내릴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유일한 단기대출종목인 상업어음 할인금리를 오는 28일부터 현행보다 0.5%포인트 인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말부터 연 12∼16.5% 사이에서 차등적용돼 오던 생보사들의 상업어음 할인금리는 10개월만에 11.5∼16%로 낮아지게 된다.
  • 자가운전 13% “10부제 꼭 지킨다”/직장인 640명 조사

    ◎“탈감면·단속실시땐 참여하겠다” 90%/불참이유 대부분 “대체수단 부족” 꼽아 직장인들은 차량 10부제 운행에 대해 10명중 9명이 꼭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이를 가급적 지키고 있는 사람은 5명 정도에 그치고 있으며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교통법규준수 점수는 50점에 불과했다. 18일 삼성생명보험사가 서울의 직장인 6백40명(차량보유자 4백20명 포함)을 대상으로한 「차량 10부제 실천 의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4%가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나 참여도는 철저히 지키는 사람이 13%,가급적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42.6%등으로 낮았다. 또 잘 안지킨다는 사람이 26.8%,전혀 안지킨다는 사람도 11.4%로 나타나 차량 10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계몽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차량 10부제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는 ▲대체 교통수단의 부족(40.0%) ▲이기심(34.5%) ▲대책 추진의 일관성 결여(18.8%)등이 꼽혔고 이 제도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대체 교통수단의 확충(43.6%)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10부제 참여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 감면과 주차비 할인등의 혜택을 주거나 벌금·주차금지등 단속이 실시될 경우 90% 가까이가 적극 호응하겠다고 밝혀 이같은 참여 유도책을 적절히 쓰면 참가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다. 이밖에 자가운전자의 차량용도는 출퇴근용이 48.2%,업무및 가족 나들이용이 19.8%,장거리 여행용이 8.9%등이고 자가용 승용차의 출퇴근때 승차 인원은 혼자 타는 경우가 50.2%,2명이 36.2%,3명이 6.8%,4명 이상이 1.8%등으로 집계돼 카풀제 시행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 6개생보사 소유 부동산/11%는 사용않고 임대

    대형 생명보험회사들은 서울등 전국의 각 도시 요지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가운데 86%만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하거나 활용하지 않고 있다. 또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평당 가격(장부가 기준)은 평균 2백31만3천원이고 사옥수는 2백50여동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대한교육보험·대한생명 등 기존 6개 대형 생보사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지난 6월말 현재 1백25만3천1백41평으로 이들은 이중 85.5%(1백7만1천7백40평)만 사무실등으로 자가사용하고 나머지 11.3%(14만1천3백37평)는 임대하고 있으며 3.2%(4만64평)는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사업비 초과사용 생보사/점포증설 대폭제한

    생명보험회사는 앞으로 점포를 연간 60개까지 증설할 수 있으나 사업비를 초과사용 하거나 임차보증금이 자본금의 3.3배를 넘으면 점포증설을 대폭 제한받게 된다. 또 오는 98년부터는 보험계약의 유지비율이 1년동안 유지된 13회차는 현재 50%에서 73%로,2년동안 유지된 25회차는 40%에서 51%로 각각 높여야 한다. 15일 보험감독원이 마련한 「생명보험 모집제도 개선대책안」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올 사업연도(92.4∼93.3)부터 점포를 영업국이나 영업소에 관계없이 연간 60개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하되 경영효율에 따라 증설을 제한하기로 했다.
  • 동부그룹 부회장에 김택기씨/보험사장 우재구씨

    동부그룹은 15일 동부애트나생명보험 김택기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동부고속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토록 했다.동부애트나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에는 우재구전코오롱메트생명보험사장을 영입했으며 대표이사 부사장에는 애트나생명보험 홍콩현지법인 부사장인 배리 할펀부사장을 임명했다.
  • 보험모집 수수료율 회사별로 자율결정/재무부,개선안 마련

    앞으로 생명보험회사들이 보험모집실적에 따라 소속 대리점에 지급하는 모집수수료율이 자율화되고 같은 시·도안에서는 영업소를 아무 제약없이 마음대로 옮길 수 있게 된다. 재무부는 9일 보험회사의 경영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이달 말 발표할 금융규제 완화방안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지금은 보험회사가 대리점에 사업비 명목으로 주는 수수료율이 모집금액의 1∼5%로 규제돼 있으나 앞으로 이 규제가 철폐돼 보험회사가 자율적으로 수수료율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 무배당보험 14종 인가/재무부,21개사에

    재무부는 5일 21개 생명보험회사에 대해 14종의 무배당 보험상품의 판매를 처음으로 인가했다. 무배당 보험상품은 배당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그만큼 싸게 불입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 무배당 보험상품의 예정이율은 보험기간이 10년을 초과하면 연8.5%,10년이내이면 9.5%로 배당부 상품의 예전 이율 7.5%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 직장인 한달 술값 11만8백원/“주1회 마신다” 31% 응답

    ◎흥국생명 조사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한번 술을 마시는데 평균 2만8천2백60원을 쓰고 음주비용으로 한달에 평균 11만8백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흥국생명보험사가 서울지역의 1백70개회사 직장인 9백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0%가 한번 술을 마시는데 2만∼3만원,38.4%가 5만∼10만원을 쓰며 10만원 이상도 3.1%나 됐다. 또 한달에 술값으로 20만원 이상을 쓴다는 직장인도 15.9%(1백48명)나 됐다. 주량은 수조 반병∼1병(맥주 1천∼2천㏄)이 68.9%,소주 2병 이상이 16.4%였다. 음주시 비용부담은 ▲상급자 35.1% ▲갹출 26.6% ▲계산후 일정비율로 분배 20.7% ▲돈있는 사람 17.1% ▲하급자 0.5% 등의 순이었다. 음주횟수는 1주일에 1회가 31.5%,2회가 27.8%,3회 14.7%,4회이상 6.7%였고 매일 마시는 경우도 2.5%나 됐다.음주일은 주중 금요일이 72.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토요일이 20.4%였다. 즐겨 마시는 술은 맥주가 47.9%로 가장 많았고 소주 34.2%,양주 9.0%등이었다. 술을 마시는 이유로는 62%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답변했고 스트레스해소가 22.9%,습관상 7%,직업상 접대가 2.3%였다.
  • 불 생명보험에 재무부,본허가

    재무부는 27일 프랑스의 AGF생명보험회사의 1백% 단독출자 법인인 프랑스생명보험(주)에 대해 생명보험업 본허가를 내주었다. 이 회사는 곧 보험감독원장으로부터 영업개시 준비상태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쳐 주내 영업에 나서게 된다.
  • 추석귀성비용 22만원/서울지역 직장인 5백명 조사

    직장인들은 이번 추석때 귀성비용으로 평균 22만원을 쓸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삼성생명보험사가 서울지역 직장인 5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자사원은 24만원,여사원은 13만9천원을 쓰겠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11.2%는 40만원 이상을 쓸 것이라고 답변했으며 5만원 이하는 8.1%에 불과했다. 귀성경비중에는 선물비가 48.9%로 가장 많고 ▲제사및 음식준비 비용 17.1% ▲친지·친구와 만나는데 16.5% ▲교통비 12.7% 순이었다.
  • 생보사 계약유지율/단계적으로 높여야/보험감독원

    생명보험회사들은 오는 96년부터 새로 모집한 계약의 유지율을 현재보다 20%포인트씩 단계적으로 높여야 한다. 보험감독원은 24일 모집제도 개선안을 마련,오는 96년부터는 보험을 인수한뒤 1년이 지난 13회차 계약의 지도 유지비율을 현재의 50%에서 70%,2년이 지난 25회차 계약의 유지율은 현 40%에서 60%로 각각 높이도록 했다.
  • 제일생명 이태식 사장(인터뷰)

    ◎“사기당한 돈 회수 등 차근차근 해결할터” 『처음에는 정보사땅 사기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판국에 뒷일을 감당할 수 있을지 무척 염려가 됐습니다.그러나 중책을 맡은이상 미력하나마 사태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일생명보험사의 신임 이태식사장(58)은 지난 6일 취임이후 정보사땅 사건으로 훼손된 회사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사장은 지난 61년 감사원의 전신인 심계원에 발을 들여 놓은뒤 감사원 이사관을 마지막으로 90년12월 종합금융협회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때까지 30년간을 줄곧 감사원에서만 공직생활을 해온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우선 정보사땅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발표가 있기까지 계약자들이 받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제일생명의 전 임직원은 대오각성해서 비슷한 사건의 재발방지는 물론이고 재임기간동안 제일생명뿐만 아니라 전 보험업계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미력하나마 전력을 다할 작정입니다』 이사장은 사기를 당한 회사자금의 회수 등 산적한 현안도 차근히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내 생보3개사/미 생보사 주주로

    삼성생명과 대한교육보험,대한생명 등 국내 3대 생명보험회사가 미국 에퀴터블 생보사에 소액주주로 참여했다. 18일 재무부에 따르면 국내 3대 생보사는 지난달 15일에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에퀴터블 생보사에 삼성생명은 2백만달러(지분 0.08%),대한교육보험은 3백만달러(0.12%),대한생명은 2백만달러(0.08%)를 각각 투자했다. 에퀴터블 생보사는 기업을 공개하면서 지분중 6.5%를 해외에서 공모했는데 일본에서는 다이이치 생보사를 비롯,모두 9개사가 참여했다.
  • 통닭집 주인 피살/보험금살인 추정

    【나주】 15일 상오 2시쯤 전남 나주군 금천면 오강리 125의 25 비바통닭집(주인 황동구·44)에 3인조 강도가 들어 황씨와 부인 김경자씨(43)를 찔러 황씨를 그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김씨에게는 중상을 입힌뒤 현금과 수표등 1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한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나주경찰서는 15일 황씨가 지난해 10월 생명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보험금을 노린 면식범이 강도로 위장,황씨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상대로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 정 대리 인출 2백30억/제일생명,반환소송 내

    제일생명보험은 11일 국민은행을 상대로 정보사부지를 둘러싼 거액사기사건때 국민은행 서울 압구정서지점 정덕현대리가 부정인출한 2백30억원의 원금과 이자의 지급을 요구하는 예금반환청수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제일생명은 소장에서 『은행은 고객의 예치금을 안전하게 보관했다 돌려주도록 직원들을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국민은행측은 지난 1월7일부터 3차례에 걸쳐 제일생명이 압구정서지점에 예치한 2백30억원을 정대리가 불법인출한데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 동료 신용카드 뺏어 유흥비 결제에 사용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7일 흥국생명보험 영업부 직원 김종진씨(25·중랑구 면목동 10의5)와 정승용씨(23·구로구 오류2동135)를 절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6월30일 하오 회사 사무실에 우송돼온 동료직원 정모씨(26)등 6명의 농협신용카드를 가로챈뒤 지난달 3일 하오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이 카드로 술값 50만원을 결제하는 등 16차례에 걸쳐 유흥비로 5백여만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 39개 보험사 특검착수/보감원/부동산 보유현황 등 정밀점검

    보험감독원은 3일 정보사땅 사기사건과 관련,제일생명보험과 39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특별검사에 들어갔다. 보험감독원은 이날부터 제일생명보험에 14명의 검사국직원을 파견,부동산취득및 보유현황을 비롯,현금·예금·유가증권의 관리 등 업무및 경영전반에 대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또한 보험감독원은 39개 생명보험및 손해보험사에 대해 32명의 검사국직원을 파견,부동산 취득및 보유가 적정한 지에 대한 특별검사에 들어갔다. 보험감독원은 특별검사결과 위법사실이 드러날 경우 제재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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