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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나눔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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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교-불교 손 맞잡은 까닭은

    천주교와 불교가 손을 맞잡았다. 장기기증 운동 활성화를 위해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운영하는 장기기증·생명운동 전문 재단법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불교계 장기기증 운동단체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최근 대한이식학회 의료전문가로 구성된 사단법인 생명잇기와 함께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를 만들었다. 네트워크는 천주교·불교의 각 교세 및 노하우,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올바른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창립 선포식은 다음달 11일 동국대 만해광장에서 열리는 ‘생명나눔과 함께하는 희망걷기’ 행사에서 이뤄지며 창립식을 마친 뒤 동국대~남산순환로 6㎞ 구간을 함께 걷는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994년 조계종 전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설립한 뇌사시 장기·각막조직 기증, 사후 시신기증 희망 등록 및 결연 등의 운동을 벌이는 공익법인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989년 만들어져 2008년까지 20년간 약 3만건의 장기기증 관련 문의와 신청을 받았다. 특히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한 지난해에는 한해 동안 3만건 이상의 장기기증 신청을 받아 장기기증운동 열풍의 한가운데 서기도 했다. 이들은 올해 2월 김 추기경 선종 1주기를 앞두고 사후 장기기증 문화를 올바르게 정착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종교계가 따로따로 벌이는 장기기증 운동을 연결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함으로써 네트워크 구축을 끌어냈다. 1991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주된 역할을 맡았던 개신교도 함께 손을 잡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단은 ‘사랑의…본부’가 이미 뿌리를 내려 연대 필요성의 시급함을 덜 느낀다는 게 개신교 관계자들이 전하는 내부 분위기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박상민·한혜진 장기기증 서약

    박상민·한혜진 장기기증 서약

    가수 박상민(왼쪽)과 한혜진(오른쪽)이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고 소속사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상민과 한혜진이 최근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 장기기증을 서약했다.”고 전했다. 박상민은 “내 몸의 일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하며 많은 사람이 장기 기증에 동참해 새 생명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혜진도 “장기를 나눠 줄 수 있을 정도로 몸이 튼튼한 데다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인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민은 23일 타이틀곡 ‘그대만의 바보’를 시작으로 13집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또 새달 6일까지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그대만의 바보’와 어울리는 스마트폰 뮤직비디오 공모를 진행한다. 한혜진은 새달 초 ‘사랑아 가자’를 시작으로 7집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메디컬 팁]

    경희의료원 통합비만클리닉 개설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에서는 최근 통합비만클리닉을 개설,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클리닉에서는 비만 원인검사는 물론 생활습관 개선과 침구·이침요법 등 한방치료, 배리아트릭(위벽절제술), 위팔뚝성형술, 종아리 또는 허벅지축소술, 안면거상술, 지방흡인술 등 다양한 수술요법을 시행한다. 클리닉에는 내분비내과·성형외과·외과·이비인후과와 한방병원의 침구과·재활의학과 의료진이 참여한다. 진료는 월요일 오전, 수요일 오후, 목요일 전일이다. 문의(02)958-9282,9770,9771. 한국노바티스 ‘골든월드어워드’ 수상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국내 장기 기증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이 국제PR협회(IPRA)가 주는 ‘골든월드어워드(GWA) 2010’을 수상했다. 1955년 설립된 국제PR협회는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국제 조직으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PR캠페인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5일 런던에서 개최된다. 한국야쿠르트 ‘위 사랑 캠페인’ 협약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와 ‘위 사랑 캠페인’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위암 환자 100여명의 치료비와 국민건강검진 지원대상자로 올해 40세 이상인 짝수년도 출생자 1만여명의 헬리코박터균 검사비용 등 모두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진철 큰스님, 경남 통영시 해안에서 사망 ‘왜?’

    대전 만불선원 회주인 진철 큰스님이 경남 통영시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통영해양경찰서가 1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진철 큰스님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께 통영시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앞 해상에서 가방을 멘 상태로 숨져있는 상태에서 지역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현재 해경은 진철 큰스님 발견 당시 별다른 외상이 없었던 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진철 큰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마곡사 주지, 낙산사 주지, 생명나눔실천본부 초대본부장, 전국 불교 사회복지협의회 초대회장, 사단법인 신라문화원 이사장 등을 거쳤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명단(전라·경상)

    ●전북 ▲전주시 송하진(59·시장·민) 김희수(57·도의회의장·민) 김민아(40·전도의원·민노) 박종문(52·전청와대비서관·무) ▲군산시 문동신(72·시장·민) 강임준(55·전 도의원·민) 김철규(68·전도의회의장·민) 서동석(51·호원대교수·민) 최관규(48·원자력통제기술원책임연구원·무) ▲익산시 이한수(51·시장·민) 고현규(52·원광대총동창회부회장·한) 천광수(49·전 국회의원보좌관·민) 윤승용(53·전청와대홍보수석비서관·민) 김병곤(61·전 도의회의장·민) 김연근(50·전도의원·민) 김재홍(60·전 국회의원·민) 배승철(58·도의원·민) 박경철(54·익산시민연합상임대표·무) 박헌재(57·익산상공회의소부회장·무) ▲정읍시 강광(74·시장·민) 김생기(64·전 석유협회장·민) 송완용(59·전 전북도정무부지사·민) 이학수(49·도의원·민) 정도진(48·시의회의장·민) 심요섭(49·변호사·무) 김달중(57·전 농수산부차관·무) ▲김제시 이건식(66·시장·무) 이길동(71·고향발전연구소장·민) 경은천(55·시의회의장·민) 김상복(66·전도의회부의장·민) ▲남원시 최중군(70·시장·민) 최영환(58·전남원부시장·민) 윤승호(56·전 도의원·민) 김재성(64·전 언론인·민) 배종선(55·전 시의장·민) 황의동(50·전북농정심의위원·민) 하재룡(62·전 정읍부시장·민) ▲완주군 임정엽(52·군수·민) 이상영(67·민주당도당부위원장·민) 이돈승(51·센트럴타워대표이사·민) 이길용(64·완주신문회장·민) 김배옥(54·전 전주완주축협조합장·무) ▲임실군 강완묵(52·한국농민회사무총장·민) 김관수(52·전 총리비서관·민) 김진명(48·도의원·민) 김학관(55·군의회의장·민) 김혁(50·전 언론인·민) 한인수(55·도의원·민) 오현모(58·군의원·무) 이종태(58·전 임실부군수·무) ▲고창군 이강수(59·군수·민) 고석원(63·도의원·민) 박세근(61·전 고창교육장·민) 성호익(55·전 군의장·민) 임동규(65·도의원·민) 정길진(69·전 도의장·민) 진남표(63·전 군의장·민) ▲순창군 강인형(63·군수·민) 김병윤(53·도의원·민) 이홍기(63·재경향우회명예회장·민) ▲부안군 김호수(67·군수·민) 김경민(56·부안독립신문대표·민) 김성수(50·군의장·민) 김종엽(67·재경향우회장·민) 장석종(59·군의원·민) 최규환(75·전 부안군수·민) 김종규(59·전 부안군수·무) 장학웅(63·전 위도중교장·무) ▲진안군 송영선(59·군수·민) 고준식(47·지구당정책실장·민) 이충국(56·전 도의원·민) 안성현(47·GNN진안뉴스대표·민) 박관삼(65·전 진안부군수·무) 김중기(72·약사·무) ▲무주군 홍낙표(56·군수·민) 장용진(43·정당인·한) 황정수(56·도의원·민) 강호규(58·군의원·민) 김홍기(67·전 도의원·민) 이해연(46·군의원·민) ▲장수군 장재영(64·군수·민) 박용근(49·전 도의원·민) 최용득(62·전 장수군수·민) ●전남 ▲목포시 정종득(69·시장·민) 천성복(47·정당인·한) 민영삼(51·전 민주당 부대변인·민) 이광래 (54·전 목포시의회 의장·민) 이상열( 57·전 국회의원·민) 이호균(47·전남도의원·민) 정영식(65·전 행정자치부 차관·민) 최기동(60·전 목포시의회의장·민) 홍영기(56·전 서울지방경찰청장·민) 박기철(45·자영업·민노) 배종호( 48·일자리방송 사장·무) 박홍률(56·전 국정원 충북도지부장·무) ▲여수시 오현섭(60·시장·민) 심정우(51·당협위원장·한) 김용우(56·한국유해해양생물방제연합회장·한) 김강식(54·남해안발전연구소장·민) 김재철(59·여수재향군인회장·민) 배성기(58·전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장·민) 김영복(57·당협위원장·민노) 김미경(46·당협위원장·진) ▲순천시 노관규(52·시장·민) 구희승(48·변호사·민) 김철신(52·전 전남도의회의장·민) 박광호(48·순천시의회의장·민) 박동수(58·전 순천시의회의장·민) 박흥수(56·전남도의원·민) 이은(59·전 해양부차관·민) 조보훈(64·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민) 이수근(42·당협위원장·민노) ▲나주시 강인규(55·나주시의원·민) 김대동(64·전 나주시장·민) 손기정(67·전 전남도정무부지사·민) 이길선(60·전 나주시의원·민) 임성훈(51·전 서울시의원·민) 홍석태(59·전남도 건설방재국장·무) ▲광양시 이성웅(68·시장·민) 김재휴(61·전 보성부군수·민) 김종대(60·전 전남드래곤즈단장·민) 남기호(53·전남도의원·민) 서종식(51·변호사·민) 정현복(61·전 광양부시장·민) 유현주(39·광양민생상담소장·민노) ▲담양군 강종문(57·전남도의원·민) 송범근(58·전남도의원·민) 유창종(57·전 담양부군수·민) 최형식(55·전 담양군수·민) 최화삼(56·담양군의원·민) ▲곡성군 조형래(61·군수·무) 류근기(48·전 전남도의원·민) 박정하(54 곡성신문 사장·민) 이영진(58·전 곡성군의회의장·민) 허남석(56·전 곡성경찰서장·무) ▲구례군 서기동(62·군수·민) 박인환(61·전남도의회의장·민) 전경태(63 ·전 구례군수·무) ▲고흥군 박병종(57·군수·민) 김학영(58·전 고흥경찰서장·민) 신금식(52·고흥타임즈 발행인·무) 신윤식(63·전남도의원·민) 이일형(58·전남도의원·민) 장인식(60·전 국회 전문위원·무) 장철우(53·변호사·민) 진종근(63·전 고흥군수·무) ▲보성군 정종해(63·군수·민) 박철현(64·전 광주시도시공사 사장·민) 김철우(45·보성군의회의장·민) 이탁우(53·전남도의원·민) 유동률(72·전 전남도 약사회장·민) 황병순(66·전남도의원·민) ▲화순군 전완준(51·군수·민) 구충곤(51·전남도의원·민) 박판석(55·농촌문제연구소장·민) 배동기(54·전 화순부군수·민) 임호환(65·전 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장·민) 이윤모(56·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무) 임호경·58·전 화순군수·무) ▲장흥군 이명흠(61·군수·민) 백도선(65·전 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민) 박형기(55·지역위원장·민노) 박형상(52·변호사·무) 안종운(62·전 농어촌공사 사장·무) ▲강진군 황주홍(56·군수·무) 강진원(51·전 전남도국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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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보병사단장·한) 강성종(62·전남도의원·민) 김관선( 53·전 광주시의원·민) 김일중(59·전 전남도의원·민) 박석배(47·국회의원 보좌관·민) 남상창(58·전 진도부군수·무) ●경북 ▲포항시 박승호(52·시장·한) 허대만(41·전 시의원·민) ▲경주시 백상승(73·시장·한) 김동환(48·전 국회의원 보좌관·한) 김백기(66·경주시행정동우회 부회장·한) 박병훈(46·전 경북도의원·한) 최양식(58·전 행안부 1차관·한) 황진홍(53·전 경주부시장·한) 김경술(61·전 경주부시장·무) 김태하(51·변호사·무) 김순직(55·전 서울시디자인총괄본부장·무) ▲김천시 박보생(59·시장·한) 김응규(54·전 도의원·한) 박일정(53·시의원·한) ▲안동시 권영세(56·전 대구시 행정부시장·한) 유경상(44·국민참여당 경북도당 정책위원장·참) ▲구미시 남유진(56·시장·한) 채동익(62·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한) ▲영주시 김주영(61·시장·한) 김동조(54·전 시의원·한) 박성만(45·전 도의원·한) 박시균(71·전 국회의원·한) 우성호(55·전 도의원·한) 장대봉(58·전 영주경찰서장·한) 장욱현(52·전 대구 테크노파크 원장·한) 최영섭(47·정당인·한) 권영창(65·전 시장·무) ▲영천시 김영석(58·시장·한) 이성희(55·인천도시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한) ▲상주시 이정백(59·시장·한) 강용철(60·전 상주시 행정지원국장·한) 김광수(60·전 서울소방방재본부장·한) 성백영(58·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상임감사·한) 송병길(53·대구지법 상주지원 사법보좌관·한) 송용배(57·김천 부시장·한) ▲문경시 신현국(58·시장·한) 고우현(60·경북도의원·한) 고재만(55·전 시의원·한) 박윤일(53·충주대 교수·한) 이상진(60·전 시농업기술센터 소장·한) 임병하(57·전 포항 북부경찰서장·한) 탁대학(59·시의원·한) 박인원(74·전 시장·한) 함윤철(49·건설업·무) ▲경산시 최병국(55·시장·한) 윤성규(62·시의원·한) 윤영조(62·전 시장·한) 이우경(6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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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일(62·군의회 의장·한) 박노욱(50·전 도의원·한) ▲울진군 김용수(69·군수·한) 강진철(50·전 언론인·한) 김기호(48·전 경북매일신문 사장·한) 박상백(49·푸른생활경제연구소장·한) 이화영(58·울진 중·고교 총동문회장·한) 임광원(59·전 경북도 경제통상실장·한) 윤영대(62·전 통계청장·한) 장정윤(64·전 서울 용산구선관위 사무국장·무) ▲울릉군 정윤열(68·군수·한) 신봉석(62·군의원·한) 오창근(65·전 군수·한) 유병태(56·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특별조사관·한) 정종태(65·전 군수·한) 최수일(58·전 군의회 의장·한) ●경남 ▲창원·마산·진해통합시 박완수(55·창원시장·한) 황철곤(56·마산시장·한) 강기윤(50·창원을당협 위원장·한) 공창석(60·전 도행정부지사·한) 김무철(61·전 마산부시장·한) 김오영(56·도의원·한) 박판도(57·전 도의회 의장·한) 변영태(51·전 진해시의원·한) 안상근(47·도 정무부지사·한) 오원석(63·거창대 총장·한) 이래호(48·당부대변인·한) 이태일(66·도의회 의장·한) 전수식(54·전 마산부시장·한) 정광식(56·마산시의원·한) 홍종욱(51·녹산산단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한) 허성무(46·전 청와대비서관·민) 문성현(58·전 당대표·민노) 이장규(46·도당정책위원장·진) 송정문(38·도당부위원장·진) 여영국(46·전 금속연맹 조직국장·진) 김병로(67·전 진해시장·무) 허정도(57·전 경남도민일보 사장·무) 하해성(55·법무사·한) 김규문(58·전 창원시예비군제1대장·무) 김하용(60·진해시의회부의장·무) 주정우(69·기업인·무) ▲진주시 정영석(64·시장·한) 강갑중(61·도의원·한) 김권수(50·전 도의원·한) 김기한(61·변호사·한) 이일구(51·변호사·한) 이창희(59·경남발전연구원장·한) 전병욱(54·시의원·한) 이기동(51·자치분권전국연대집행위원장·민노) 하정우(42·도당사무처장·민노) ▲통영시 진의장(65·시장·한) 강부근(64·전 시의원·한) 구상식(54·시의장·한) 김윤근(52·도의원·한) 김종부(58·전 마산부시장·한) 박청정(60·세계해양연구센터소장·한) 안휘준(51·치과원장·한) 정동영(55·시의원·한) 김동진(59·전 시장·무) ▲사천시 강은순(61·전 거창부군수·한) 강을안(59·전 함양부군수·한) 김인(56·경남무역 대표·한) 김정완(59·경상대 교수·한) 김현철(55·시의원·한) 백중기(61·남해대 총장·한) 송영곤(62·세계화장실협회 사무총장·한) 이정한(63·전 사천부시장·한) 조영두(58·밀양부시장·한) 정만규(69·전 시장·한) 송도근(63·전 건설교통부 관리관·무) 정미순(60·전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장·한) 김일수(70·운전·무) 박용한(47·회사원·무) 박상길(46·생활정보신문대표·무) ▲김해시 김종간(59·시장·한) 김영립(57·시의원·한) 김문희(59·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한) 박정수(65·김해생명나눔재단 이사장·한) 송윤환(45·인제대 겸임교수·한) 이유갑(52·도의원·한) 정용상(57·전 도의원·한) 허좌영(57·도의원·한) 장유수(62·언론인·한)김맹곤(65·전 국회의원·민) 정영두(47·전 청와대행정관·민) 김근태(45·김해진보연합 공동대표·민노) 이봉수(54·도당위원장·참) ▲밀양시 엄용수(45·시장·한) 박종흠(60·대한건설협회경남도회 사무처장·한) 박태희(54·전 도의원·한) 이병희(51·도의원·한) 이창연(45·박근혜 전대표특보·한) 최호진(51·밀양JC 회장·한) 박한용(60·전 국가정보원 경제조정관·미) 조현제(50·전 밀양축협조합장·무) ▲거제시 김한겸(61·시장·한) 권민호(54·전 도의원·한) 유승화(60·전 대한건설협회 부회장·한) 이상문(49·시의원·한) 이세종(54·거제안실련대표·민노) 김한주(42·거제경실련집행위원·진) 이태재(51·시의원·무) ▲양산시 강태현(41·변호사·한) 나동연(55·시의원·한) 박규식(59·도의원·한) 박일배(57·전 시의원·한) 양정길(67·전 시의원·한) 우종철(53·법무사·한) 장운영(44·변호사·한) 조문관(55·전 도의원·한) 주철주(63·전 도의원·한) 박종국(50·전 시의회부의장·한) 서병제(64·대학교수·한) 이상훈(45·의료인·한) 천인복(59·부산도시공사 관리본부장·한) 정병문(47·전 시의원·민) 김일권(59·시의원·무) 우대하(45·양산신문 대표·무) 이철민(47·양산자치행정연구소장·무) ▲의령군 김채용(65·군수·한) 권태우(61·도의원·한) 서은태(53·전 새마을협의회군지회장·한) 박민웅(48·전 농총 부의장·민노) 김진옥(58·도의원·무) ▲함안군 조영규(61·군수·한) 안갑준(56·함안군종합민원실장·한) 정찬윤(44·도당부위원장·한) ▲창녕군 김충식(60·군수·한) 강모택(51·도의원·한) 박상제(48·도의원·한) 성이경(52·군의회 의장·한) 한홍윤(54·법무사·한) 김종규(62·전 창녕군수·무) ▲고성군 이학렬(58·군수·한) 박재하(47·명성건설 대표·한) 이상근(57·전 군의원·한) 이재희(60·전 도의원·한) 제정훈(65·전 통합민주당지구당위원장·한) 제정인(60·고성군의사회장·한) 최평호(62·전 고성부군수·한) 하태호(51·고성미래신문 대표·한) 하학렬(52·군의원·한) 백두현(44·당부대변인·민) 박종부(57·전 새고성농협장·무) ▲남해군 정현태(47·군수·무) 김대욱(63·전 용평리조트 대표이사·한) 김일주(60·전 남해부군수·한) 문주홍(45·전국언론네트워크뉴스인 대표·한) 박정달(56·전 군농업기술센터소장·한) 최홍백(63·전 도농업지원과장·한) 최태백(45·남해사람들 대표·무) ▲하동군 조유행(64·군수·한) 서상윤(61·전 하동부군수·한) 양일석(62·도의원·한) 김종관(48·산골제다 대표·무) ▲산청군 이재근(57·군수·한) 권철현(62·전 산청군수·한) 배성한(58·전 한국음식업중앙회 종로구지회장·한) 이승화(54·전 도의원·한) ▲함양군 천사령(67·군수·무) 박선호(61·전 새마을중앙연수원 교수·한) 박종환(56·전 함양경찰서장·한) 배종원(60·군의원·한) 서춘수(60·전 도농수산국장·한) 이철우(61·전 울산교육청 부교육감·한) ▲거창군 양동인(57·군수·한) 김영철(58·전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한) 백신종(58·도의원·한) 변현성(46·마케팅발전소 대표·한) 이태헌(46·학교운영위원회 전국공동의장·한) 이홍기(52·전 경남도도시계획과장·한) 정종인(58·대장경엑스포추진위원장·한) 김재휴(58·도의원·무) ▲합천군 심의조(72·군수·한) 김윤철(46·도의원·한) 이병웅(57·전 군의원·한) 이창규(64·전 도의원·한) 조찬용(55·도의회전문위원·한) 하창환(61·전 군기획감사실장·무)
  • 종로구 ‘헌혈운동의 해’ 선포

    종로구 ‘헌혈운동의 해’ 선포

    종로구가 헌혈 기피 현상에 따른 국내 헌혈의 급격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올 한해를 ‘생명나눔 헌혈운동의 해’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헌혈 장려에 나섰다. 이혁재 총무과장은 25일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배경으로 헌혈하는 사람이 크게 줄고, 또한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방문 자체를 꺼려 혈액 절대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해외에서 혈액을 수입하는 나라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번 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구는 다음달부터 채혈주간을 일년에 세 차례 정해 운영한다. 중앙혈액원의 차량협조를 받아 종로구청 광장 내에 헌혈차를 마련해두고 헌혈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공무원과 공익근무요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헌혈이 진행되며, 상반기 중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아르바이트 대학생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헌혈운동에 동참한 공무원은 오전 중 헌혈 후 당일 오후를 공가처리하게 되며, 공익근무요원 또한 오전 중 헌혈 후 당일 오후 퇴근처리해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또 방학기간 중 헌혈운동에 참여한 학생의 경우에는 사회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는 이와 함께 불우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증서 기증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헌혈증서 기증을 권유하고,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헌혈증서도 기증받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문화계 블로그] 자비·생명나눔의 불교 장기기증 왜 미미할까

    [문화계 블로그] 자비·생명나눔의 불교 장기기증 왜 미미할까

    김수환 추기경 선종 이후 장기 기증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나눔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장기 기증 급증 속에서도 종교 간 온도차는 상당히 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교리와 실제 기증자 수의 불일치가 두드러진다. 교리상 장기 기증과 가장 가까운 불교는 정작 기증에 소극적이고, 거부감이 있을 법한 기독교는 오히려 기증 서약이 가장 많다. 왜일까. ●장기기증 등록자 80% 개신교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금껏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 기증 등록을 희망한 종교 신자 중 80%는 개신교도로 23만 4000여명에 이르렀다. 반면 불교신자는 11%, 천주교신자는 9%가 고작이었다. 천주교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자체 장기 기증 지원활동을 벌이는데 지난 한 해 3만여명이 새로 서약을 했다. 불교 역시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있지만 지난해 서약자는 2020명에 그쳤다. 많은 신자 수에도 불구하고 불교계의 장기 기증이 턱없이 미미한 이유는 뭘까. 스님들은 “교리로 보면 사실 불교가 장기 기증을 가장 많이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석가모니 부처의 전생을 그린 전생담(前生譚)만 봐도 중생을 위해 생명을 버리는 이야기가 수없이 나온다. 얼마전 장기 기증을 서약한 혜국(전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스님은 “스님들의 몸은 누군가에게서 빌려와 쓰는 것으로 잘 돌려줘야 한다.”면서 “수계 때 의무적으로 기증 서약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교식 생각 지닌 불교신자 많아 그럼에도 신자들의 참여는 뜨뜻미지근하다. 실무자들은 ‘유교와의 습합(習合·사상이 절충됨)’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오랜 기간 습합 과정을 거친 한국 불교의 특성상 신자 중에는 불교식이 아닌 유교식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일면(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스님은 “불교 교리로 보면 다른 생명을 위한 자비의 마음으로 기꺼이 장기 기증을 해야 하겠지만, 부모가 준 신체를 훼손할 수 없다는 유교식 발상을 가진 신자들이 종단에 많은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교단 소속감 부족에서 원인을 찾는 시각도 있다. 김윤성 한신대 종교학과 교수는 “조직 특성상 불교는 사회적 현안에 대해 체계적인 계몽과 활동이 쉽지 않다.”며 “교리상으로는 오히려 ‘육체 부활 사상’을 가진 기독교가 거부감을 가져야 하겠지만 기독교는 이를 적극적으로 재해석해 장기 기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다.”고 풀이했다. 다른 종교에 비해 홍보가 부족하다는 실무적 문제점도 지적된다. 이에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올해 혜국 스님을 시작으로 불교계 명사들의 장기 기증 서약을 받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 이를 통해 장기 기증에 대한 안팎 홍보를 활성화하고, 불교신자들의 기증 참여도 활성화시킨다는 복안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엄친딸’ 이세은, 장기기증 홍보 CF촬영

    ‘엄친딸’ 이세은, 장기기증 홍보 CF촬영

    배우 이세은이 (사)생명나눔실천본부의 ‘생명나눔운동’ 일환인 장기기증 운동을 위한 홍보 CF 촬영에 나선다. 최근 SBS ‘강심장’을 통해 근황을 전한 그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이같은 특별한 CF촬영으로 2010년을 맞기로 했다. 이 CF는 장기기증 홍보 CF로 TV채널 및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올 봄 공개될 예정. 이세은은 CF의 출연료 전액을 받지 않기로 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이세은은 지난 2004년 골수기증등록사업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부터 시작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현재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는 이세은 외에 장동건, 전광렬 등의 선배 연기자들도 활동 중이다. 그동안 ‘엄친딸’ 이라는 별명답게 이세은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입학해 내실을 쌓았으며, 국내에서는 생소한 분야인 초 단편영화 ‘윙고외파’에 출연해 칸 마켓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세은은 “2010년은 이웃사랑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본업인 연기를 통해 성숙되고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밑 온정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장기기증 확산… 3년연속 1만명 돌파

    [세밑 온정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장기기증 확산… 3년연속 1만명 돌파

    부산·경남지역 장기기증 등록자가 올해안으로 1만 8000여 명 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재)사랑의 장기기증 부산·경남지역본부 25일 현재 올해 장기기증 등록자가 1만 7907명으로 집계됐으며, 올 연말까지 1만 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도 3575명에 비해 무려 6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며, 2007년 1만 1738명, 2008년 1만 6702명에 이어 3년 연속 1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부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2007년, 2008년에는 현대중공업 직원 등이 일부 기업체에서 단체로 장기기증 등록을 해 1만 명을 넘어섰지만, 올해는 대학, 교회,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동참한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올해 다양한 계층에서 장기 기증등록이 이뤄진 것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기증이 촉매가 된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올 초 고인의 각막기증으로 시작된 장기기증 열풍은 개인의 관심은 물론 각 기관까지 퍼져 올 한 해 부산 경남 지역 12개 대학과 43개 교회, 공군 부대와 기업체 등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이 벌어져 많은 이들이 동참했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은 부산· 경남지역 대학의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역대 최대인 2877명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지난 5월 부경대학교 장기기증 캠페인에서는 부산에서 장기기증운동이 시작된 지 17년 만에 5만 명째 장기기증등록자가 나왔다. 부산 경남 지역 본부관계자는 “그동안 부산·경남본부를 통해 103명의 환자가 각막이식을 받아 눈을 뜨는 등 모두 309명이 새 생명을 얻었다.”면서 “앞으로 장기기증 등록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사설] 세밑 온기 높이는 각막기증 사상 최대

    사후 각막을 기증한 이가 올 들어 186명으로 역대 최고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통상 한쪽 눈만 이식하는 만큼 350여명이 시력을 되찾았다고 한다.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생명의 빛이 두 배의 기쁨으로 늘어나는 것이어서 나눔의 가치는 더욱 크다. 안타까운 사건 사고나 짜증스러운 뉴스들이 넘쳐나는 세밑에 이런 덕담을 접하니 마음이 훈훈해진다. 2000년 이후 사후 각막 기증자는 한해 62~133명 정도였다가 올 들어 급증했다. 울산에선 73세 할아버지를 비롯한 일가족 3대 6명이 사후 각막기증을 서약했다. 가수 장윤정 박정아 하주연, 탤런트 정한용 이채영, 개그맨 양원경 등 연예인들도 대열에 동참했다. 김수환 추기경이 지난 2월 각막 기증을 하고 선종한 이후 늘어났다는 게 이식센터의 설명이다. 올 한해 장기 기증서약은 17만 7000여명으로 지난해의 2배가 넘는다. 추기경이 남긴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아직도 우리는 살아갈 의미가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평생 앞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각막 이식은 제2의 생명을 얻는 기적이 된다. 그러나 해외 수입각막을 적잖게 이식하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의 발의로 국회에 상정된 각막은행 설립법이 하루속히 통과돼야 하는 이유다. 몸을 나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이별이 양극병에 찌든 우리 사회를 치유할 힘을 북돋아 줄 것이다. 경인년 새해에는 생명나눔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
  • 홀몸노인에 목도리 1300개 전달

    홀몸노인에 목도리 1300개 전달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사랑의 목도리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김해지역 아줌마들이 참여하는 ‘김해아미(아줌마 그리고 미시)’라는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독거노인들에게 선물할 목도리를 만드느라 땀을 흘리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목도리 만들기에는 이 카페의 회원 6000여명 가운데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10월 초부터 김해시 장유면 아파트 도서관 등에 모여 목도리 뜨기를 시작해 현재 흰색·빨간색·보라색 등 색색의 두툼한 목도리 1300여개를 만들었다. 회원들은 목도리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새긴 라벨을 붙인 뒤 1개씩 포장해 성탄절 이전에 김해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독거노인을 위한 목도리 만들기는 경남지역 복지재단인 생명나눔재단의 제안에서 비롯됐다. 생명나눔재단측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던 카페 회원들에게 이를 제안해 재단에서 500여만원의 실값을 부담하고 카페 회원들이 노동력을 제공해 따뜻한 목도리 사업이 추진됐다. 김해아미 김영아(36) 회장은 “목도리 뜨기뿐 아니라 앞으로 독거노인 말벗되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22일 장기기증 생명나눔 콘서트 개최

    장기 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따르면 본부가 설립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간 장기 기증 신청자 수는 총 3만 3000여명이었다. 하지만 올 한 해 장기 기증 신청자 수는 이에 맞먹는 3만명(11월10일 현재). 올해 2월 생명의 빛을 나눠주고 떠났던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이후 폭발적으로 커진 장기 기증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장기 기증 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2009년 한 해를 기념해 ‘2009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22일 서울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주제로 장기 기증자 및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열린다. 1부는 봉헌미사로 올 한 해 장기 기증을 실천하고 세상을 떠난 고인들을 위해 봉헌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각막 기증을 신청한 고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기증자 가족들에게 감사패도 전달한다. 2부 행사는 생명콘서트다. 이 콘서트는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생명프로젝트 앨범 ‘생명…사랑해, 기억해’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가톨릭 신자 가수인 김광진, K2 김성면, 김수희, 나무자전거, 더스토리의 나인, 바다, 박완규, 이소은, 제이, 파페라가수 마리아 등이 앨범작업에 참여했다. 영화배우 안성기(왼쪽), 탤런트 김태희(오른쪽), 김지영 신부의 낭송과 하피스트 정연화의 연주도 담겨 있다. 생명위원회 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현대사회는 생명의 존엄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를 통해 듣고 생명운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장기 기증자 가족 및 신청자는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obos.or.kr) 참조.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나눔 바이러스 2009] LG 임직원 각막기증·헌혈행사

    [나눔 바이러스 2009] LG 임직원 각막기증·헌혈행사

    LG 임직원들이 각막(장기)기증과 헌혈을 통해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한다. 16일 LG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LG하우시스·LG생명과학·서브원 등 LG 7개 계열사 임직원들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사랑의 각막(장기) 기증 및 헌혈’ 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8월까지 평택·청주·창원·구미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릴레이 형식의 각막(장기)기증 및 헌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에 뜻을 두고 있던 LG전자 노동조합 박준수 위원장이 제안하고 LG 7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생명나눔 캠페인에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대한적십자사도 참여했다. LG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각막(장기)기증 서약서 및 헌혈증을 오는 9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LG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각막(장기)기증 및 헌혈행사를 펼치고 있다.”면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새 삶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기고] 장기기증 뿌리내리게 지자체서 앞장을/추재엽 서울 양천구청장

    [기고] 장기기증 뿌리내리게 지자체서 앞장을/추재엽 서울 양천구청장

    인권과 민주화의 등불을 밝힌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려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퍼지고 있다. 김 추기경이 두 눈의 각막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기기증단체에 신청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실제 신청자도 크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991년부터 시작된 장기기증운동은 살아서 건강한 나의 장기를 나누거나 죽으면 더 이상 필요 없는 장기를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생명나눔운동이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국민의 70~80% 이상이 장기기증 희망자이며, 뇌사 판정을 받은 사람의 장기 기증률도 인구 100명당 30명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국민의 0.8%만이 장기기증 등록자이며, 뇌사 때 장기 기증률도 인구 100명당 3명에 불과하다. 2009년 3월 현재 45만 8205명이 장기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만 무려 1만 1000여명의 사람들이 장기기증등록을 했고, 하루 평균 360여명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등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841명이 등록한 것에 비해 약 13배 정도 증가한 것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뿐 아니라 실제 기증자 역시 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실제 사후각막기증자는 88명에 불과했다. 한 달 평균 7명 정도만이 사후 각막을 기증한 것이다. 하지만 2009년 3월까지 각막기증자는 57명으로 벌써 작년 기증자의 65%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또 57명 중 3월 한 달 간의 각막기증자가 37명이라는 점은 김 추기경의 각막기증 이후 많은 사람들이 희망등록뿐 아니라 실제로 기증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직 우리 사회에서 장기기증은 낯설다. 장기기증에 참여하려는 국민들이 많지 않고 막상 장기기증을 하려 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주민들과 가장 가깝게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천구는 지난해 10월14일 구청장인 필자부터 장기기증 희망 서약서를 직접 제출했고, 홍보대사로 나선 것을 계기로 장기기증본부와 자매결연을 하고 생명나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청과 보건소, 18개 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에 장기기증 접수창구를 설치했고, 장기기증 운동의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교육을 하고 있다. 또 유관단체에 협조서한 발송, 통반장 및 자원봉사자·자생단체에 참여를 유도했다. 장기기증운동의 역점적 추진을 위해 홈페이지 팝업창 및 배너를 설치했고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합동캠페인 전개, 반상회보 게재 및 각종 유관직능단체 참여 안내 등 홍보를 강화했다. 또 초·중·고교생에게 장기기증 관련 홍보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강서교육청과 협의하고 있다. 7곳의 지역 사회복지관과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에도 장기기증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자체적으로 장기기증등록자에 대해 구립시설 이용요금 할인, 각종교육 우선 참여기회 제공, 장기기증 등록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이런 노력 결과 양천구는 장기기증이 전무한 상태에서 3월31일 현재 직원 345명, 주민 5425명이 장기기증을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라도 장기기증 운동이 사랑실천운동으로 국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한다. 추재엽 서울 양천구청장
  • 장기기증 운동본부 ‘생명나눔운동 40돌’

    장기기증 운동본부 ‘생명나눔운동 40돌’

    고귀한 사랑으로 꺼져 가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운동’이 40주년을 맞았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14일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신장 기증인과 이식인, 생명나눔 운동에 힘을 모아 준 각계각층 인사들을 초청해 ‘생명나눔 4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윤기(39)씨 등 56명의 신장 기증인들에게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윤씨는 2006년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신장 투석 환자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으며, 이후 매월 현금을 10만원씩 장기기증운동본부에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인 장강 박진탁 목사의 40년간 활동을 담은 ‘장강을 말한다’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그는 국내 최초 순수 신장기증인이자 국내 최다 헌혈자로 알려져 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LG텔레콤, ‘사랑나눔’ 헌혈행사 열어

    LG텔레콤, ‘사랑나눔’ 헌혈행사 열어

    LG텔레콤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9일 서울 상암 사옥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열었다. LG텔레콤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LG텔레콤 전 직원이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헌혈행사다.  LG텔레콤은 2007년도 헌혈행사를 통해 사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중 50장을 간경화로 투병중인 사내직원 가족에 전달했으며, 2008년도와 올해 헌혈행사에서 모은 헌혈증 약 400장을 혈액이 필요한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경영정보팀 송철민 과장(35)은 “고통받는 이들에게 건강한 혈액을 나눠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음에도 회사 동료들과 함께 헌혈행사에 꼭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김명국 , 아들 잃은 심정 작품속 의사로 승화

    김명국 , 아들 잃은 심정 작품속 의사로 승화

    탤런트 김명국이 오는 18일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의사로 출연한다. 극 중 김명국은 주인공 소지섭과 신현준이 의사로 근무하는 보성병원 진료부장 역할로 지난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여주인공 심혜진의 선배 의사로 출연한 이후 13년만에 의사역할을 맡았다. 김명국의 의사 배역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그가 아들의 간병 때문에 오랫동안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기 때문. 환자 보호자에서 의사로 입장이 바뀐 것이다. 널리 알려진대로 김명국은 지난 2005년 아들 영길(당시 8세)을 소아암으로 잃었다. ‘영원히 길게’ 살라고 이름까지 ‘영길’로 바꿔주었건만 아들은 5년 동안의 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떠났다. 당시 많은 네티즌은 영길이의 죽음을 애도하며 같은 시기에 요절한 탤런트 이은주와 함께 천상에서 남매처럼 지내라고 당부하기도 했었다. 김명국은 아들의 투병을 위해 생명나눔운동과 골수기증 캠페인에 동참했고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찜통같은 고비사막을 마라톤으로 달리기도 했다. 죽어서 가슴에 묻는다는 자식 이야기가 거론될 때마다 마음이 불편할 법도 한데 김명국은 오히려 “영길이의 희생이 소아암 예방에 도움이 됐다면 그것으로 위안을 느낀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김명국은 ‘카인과 아벨’ 출연을 앞두고 “영길이 때문에 하도 많이 병원을 들락거려 병실 분위기에 익숙하다. 현실에선 아들을 잃었지만 극중에서는 의사로서 많은 생명을 살려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답게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김명국은 현재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거란의 장수 ‘야율적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카인과 아벨’은 KBS ‘미워도 다시 한번’ 및 MBC ‘돌아온 일지매’와 함께 수목드라마 경쟁을 펼치게 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기기증 편견 딛고 히말라야에 희망 깃발”

    “장기기증 편견 딛고 히말라야에 희망 깃발”

    “일부 대원들이 해발 3500m를 지나면서부터 힘겨운 고산증세를 겪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정상에 서고 싶다는 강한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했다.장기기증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희망을 성취했다.”(원정대장 박영석씨) 장기 이식자와 기증자들로 구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서울신문 12월12일자 27면 참조>가 눈보라와 강풍을 뚫고 지난 22일 해발 6189m인 히말라야의 ‘아일랜드 피크’ 등정에 성공했다. ●장기기증·이식자 3명 정상에 25일 후원업체인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아일랜드 피크 정상 정복에 모두 10명의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가 도전해 이 가운데 장기 이식자인 양지모(54)·민경배(50)씨와 장기 기증자인 김광식(39)씨 등 3명이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이 외에 원정대 일원인 서울대병원 서경석·김웅한 교수와 한국노바티스 최용범 상무 등도 정상에 섰다.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40명의 지원자를 모집,지난 9·10월 두달간 매주 토요일에 도봉산 등을 오르며 산악훈련을 실시했으며,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1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이후 산악인 박영석 대장을 주축으로 10월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북한산,설악산 등지를 돌며 강도 높은 산악훈련을 치렀으며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했다. ●시속 40㎞ 강풍에 숨 쉬기도 힘들어 하지만 정상정복은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시속 40㎞가 넘는 강풍이 몰아쳐 눈을 뜰 수도,숨을 쉬기도 어려운 날들이 계속됐다.하지만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가 주축이 된 원정대는 포기하지 않고 등정의 시간을 기다렸다.3500m를 기점으로 대원들의 체력 저하가 심해 원정대는 아일랜드 피크에 도전할 인원 3명을 추렸다.체력과 의지가 강하고,현지 컨디션이 가장 좋았던 양지모·민경배·김광식씨가 정상 공격의 임무를 부여받았다.결국 이들은 22일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정상정복에 성공했다. 양씨는 “원정대원들이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준비한 덕분에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등정이 장기 기증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등정에 성공한 원정대는 무사히 하산해 베이스 캠프로 철수했으며,오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장기기증 활성화 계기 됐으면…”

    “장기기증 활성화 계기 됐으면…”

    “우리가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하면 장기기증에 대한 세상의 오해와 두려움이 좀 줄어들겠죠.” 1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는 아주 특별한 환송모임이 있었다.조용하지만 결의에 차 있었다.서울대병원이 주최하고 한국노바티스가 후원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단장 서경석·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인솔로 네팔행 장도에 오른 것.이 원정대가 눈길을 끈 것은 장기 기증·이식자로 구성됐기 때문.이들은 오는 17일부터 해발 6189m의 아일랜드 피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모두 21명의 원정대에는 지난해 간이식 수술을 받은 양지모(54)씨 등 장기이식자 7명과 기증자 3명이 포함됐다.서경석 단장 등 서울대병원 의료진 4명도 이들과 동행하기로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 ‘파이팅’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 ‘파이팅’

    10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열린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이 성공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원정은 서울대병원이 주최하고 제약회사 한국노바티스가 후원하며 이들의 훈련과 등반 인솔은 산악인 박영석씨의 ‘세계탐험협회’가 맡았다.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산악인 박영석,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뒷줄 오른쪽 네번째 피터 야거 한국노바티스 사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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