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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청정복돼지 고유상품 등록

    전북 정읍시가 자체 개발한 ‘청정 단풍미인 포크 복돼지’ 브랜드를 고유상표로 특허청에 등록했다.‘청정 단풍미인 포크 복돼지’는 정읍시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추진하는 고품질 돼지 육성사업을 위해 개발한 상표다. 청정 단풍미인 복돼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개발한 미생물을 먹고 자란 돼지고기로, 전단력(씹힘)과 보수력(수분 보유도)이 크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서기관급 파견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최장관△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유영남△행정정보공유추진단 심상만△지방분권지원단 안계영△여수세계박람회준비기획단 이경범 ■특허청 ◇서기관 △운반기계심사과 고준석△생명공학심사과 김성수△특허심판원 원종혁 ■서울시 ◇3급 승진 △기후변화기획관 김영한△정책〃 조인동 박현호◇4급 승진 및 전보△한강사업본부 사업기획부장 이영기△시립미술관 경영지원〃 이민승△시장실 정상훈△행정국 김정기(서울복지재단) 황요한(자원봉사센터)△클린도시담당관 김재민△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공무부장 박찬학△〃 도시철도토목〃 이영우△도시계획국 지역발전계획추진반장 김학진△도시기반시설본부 시책사업부장 정만근△성동도로교통사업소장 우남직△도심재정비2담당관 구본균△도시경관〃 박종일 ■전남도 ◇지방서기관 승진 △환경산업과장 안상현△관광정책〃 고성혁△스포츠산업〃 조정훈△광역경제권기획단 팀장 배재권△F1조직위설립지원관 강효석△광역경제권발전위 파견 방옥길△전남인재육성재단 〃 장석홍△의회사무처 최성현◇지방서기관 전보△도지사 비서실장 최강수△감사관 이재철△광양부시장 장태기△화순부군수 임근기△법무담당관 민종기△과학기술과장 황기연△농업정책〃 김문갑△농산물유통〃 박균조△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관리부장 이종원△해양항만과장 윤승중△투자기획〃 박창훈△행정안전부 파견 임채영△여수엑스포조직위 〃 김병주△장애인 체육회 〃 신명수△국외 교육파견 명창환△문화예술재단 파견 문인수◇지방기술서기관 전보△지역계획과장 전승현△영산강사업지원단장 위광환△도로교통과장 최태근△농림수산식품부 파견 서은수 ■환경관리공단 ◇승진 △대기관리처장 김웅선△총무인사처 인사팀장 강동규◇전보△낙동강유역본부장 고재윤△대기환경처장 이상구<한강유역본부>△환경관리처장 조정철△환경시설처 공사관리팀장 진한철<대기관리처>△대기측정망팀장 박영호△대기관제〃 김창욱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상임이사 이길재 ■EBS ◇승진 △교육제작센터장 김정기△제작본부 유아교육팀장 류현위△기술본부 중계〃 김종무△교육제작센터 라디오외국〃 권윤혜◇전보△정책기획센터 정책팀장 이호준△교육제작센터 e-러닝제작〃 이일주 ■CBS △특임국장 박호진△감사실장 오준석△대전CBS 보도제작국장 김기수 ■대우증권 ◇전보 △상무지점장 정영태◇신임△순천지점장 박숙경 ■LIG건설 ◇전무이사 △공공영업본부장 장국주 ■파라다이스그룹 ◇승진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전무 김연수
  • 서울대 명교수가 주민의 과외교사로

    서울대 명교수가 주민의 과외교사로

    폭우가 다시 몰아친 17일 저녁 7시쯤 서울대 멀티미디어동 305호실에서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저마다 서울대 교표가 찍힌 이수증을 손에 든 채 환담에 여념이 없었다. 이 자리는 ‘제1회 시민교양강좌’의 이수식. 서울대가 지난달 22일부터 지역주민과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교양강좌가 막을 내리는 날이다. 수강생들은 ‘생명체와 생명공학’을 강의한 우희종(수의학과) 교수를 최고 명강사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내로라하는 교수진 총출동 ‘아름다운 공동체건설을 위한 기본교양과 상상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에는 임현진(사회학과), 최갑수(서양사학과), 장달중(정치학과) 등 문·사·철 분야의 내로라하는 교수진이 총출동해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서울대 측은 “이번 강좌는 서울대가 강조하고 있는 사회공헌책 중 하나”라며 엘리트 의식을 벗고 시민들 품으로 파고들어간 최초의 강좌라고 소개했다. 수강료는 교재 포함해 11만원. 대학들의 사회교육 강좌가 대개 비싼 수강료를 요구했던 것과 달리 문턱도 낮췄다. 강좌를 주관한 사회과학원 김세균 원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4주간 열린 강행군이지만 수강생 232명 중 79%인 184명이 개근해 성황을 이뤘다.”고 자랑했다. 수강생은 주부, 50대 직장인, 70대 노인까지 다양했다. 맛보기 수준인 여타 사회교육 프로그램들과 비교해 명교수진의 명강연이었다고 수강생들은 입을 모았다. 이수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주부 정선진(53)씨는 “현대정치, 외교관계 등 평소에 관심 있었던 시사 이슈에 대해 밀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신림9동에 사는 정씨는 지척에 서울대가 있지만 늘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기회로 서울대가 이웃처럼 느껴졌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수업 형태도 교수들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니라 교수와 시민들이 ‘교감’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최고령자인 권경행(73·여)씨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자리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며 좋아했다. ●교수·시민 교감… 2기 강좌 10월에 ‘자연생태환경보호와 경제활동’ 강의에 나선 이지순(경제학과) 교수는 “한국 경제 규모가 500달러에서 200만달러로 도약했다.”는 강의가 식상하다는 수강생들의 제안에 즉석에서 강의 주제를 바꾸기도 했다. 시민들의 난상토론이 밤늦게까지 이어진 적도 많았다. 수강생들은 “40, 50대가 재교육을 제대로 받을 만한 프로그램이 전무한 데다 먹고살기 바빠 그동안 자신을 돌아보는 것조차 사치였다.”면서 “강좌가 끝나도 심화학습반을 만들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서울대 측은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아 오는 10월 제2기 강좌도 개설할 계획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자식·고부 갈등 老끼리는 다 통해 뭐든 들어드려요”☞거짓없고 솔깃한 공약… 금배지들 ‘空約’ 꼬집다☞불티나는 돼지고기 선물시장선 찬밥☞스타벅스의 변신 “와인도 맥주도 팔아요” ☞“커피는 진하게” “주스는 연하게” ☞임금님이 여름 보양식으로 즐겼던 맛 ‘신안 민어회’
  • [민선 4기 남은 1년 이렇게] 김재현 강서구청장

    [민선 4기 남은 1년 이렇게] 김재현 강서구청장

    “김포공항 때문에 규제받고 있는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남은 1년을 걸겠습니다.” 김재현 강서구청장은 15일 민선4기 구청장의 남은 과제에 대해 거침없이 말을 쏟아냈다. 김 구청장은 “서울에 하나밖에 없는 공항 때문에 강서구 면적의 97%가 고도제한을 받고 있다.”면서 “완전한 고도제한 해제가 아니라 획일적인 규제를 현실에 맞게 수정해 획기적인 강서 발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남은 1년에 미래 발전의 발판 구축 강서구에 김포공항이 자리한 지 벌써 33년째. 1977년 개항한 김포공항은 결국 지역발전의 손발을 꽁꽁 묶은 꼴이 됐다. 구 총면적 41.1㎢의 97.3%에 이르는 40.3㎢가 공항 고도지구 및 공항시설 보호지구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김 구청장은 “한강 바로 건너편에 지어지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타워가 133층에 640m이고 용산 랜드마크 603m, 제2롯데월드 555m 등 그 지역을 상징하는 멋진 초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첨단 산업과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빌딩 최고 높이는 겨우 57m”라면서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아니 한강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이런 지역 차별에 대한 보상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강서구 개화산의 높이가 123m, 우장산 98m, 봉제산 112m 등 기왕에 높은 자연 지형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활주로 주변에는 반경 4㎞ 이내 건축물 높이를 57m로 제한하는 것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서구는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BT), 나노기술(NT) 분야의 첨단산업단지와 워터프런트, 호텔, 위락시설 등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도 고도제한 완화는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 구청장은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마곡지구가 강서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몇백미터는 아니더라도 개화산 높이인 123m까지는 고도제한이 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관, 체험학습원 등 잇따라 개원 숨가쁘게 달려온 1년6개월에 대한 소회에 대해 그는 “오로지 주민을 위해 앞만 보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와 이제 성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시대 화가 정선을 기리는 ‘겸재 정선 기념관’, 무허가 건물과 무단 경작지를 없애고 만든 봉제산 자연체험학습원, 전국 처음 개국한 강서 IPTV 등 노력이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우장산 생태육교, 구립 장애인·보훈회관 건립, 영·유아 플라자 건립 등이 마무리되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한국인 남녀 유전체 지도 완성

    이제 유전자 연구도 한국인 맞춤형 시대가 열린다. 8일 서울대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는 세계 네 번째로 한국인 남녀 유전체 서열을 분석해 유전체 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8일(영국 현지시간) 네이처지에 게재됐다.서정선 유전체의학연구소장은 “백인, 흑인, 남방계 아시아인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한국인이 속한 북방 알타이어계 아시아인의 유전체 서열을 해독했다.”면서 “인류 공통으로 발생하는 유전자 염기 변이 이외에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유전자 특성을 연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고혈압, 당뇨, 결핵, 암, 우울증 등의 질병 치료에 개인별 맞춤의학을 적용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이번 유전체의학연구소의 성과가 ‘한국인 최초’가 맞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가천의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이 한국인 최초 유전체 서열을 분석했다고 발표했던 것. 가천의대 측의 연구결과는 학술지 ‘게놈리서치(Genome Research)’ 5월26일자에 ‘최초의 한국인 유전체 서열 및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었다. 한국인 유전체 분석 내용 또한 ‘한국인 참조 표준 유전체 프로젝트(http://www.koreagenome.org)’에 공개돼 있다.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관계자는 “네이처는 기술력을 인정한 것이지 세계 네 번째를 인정한 것은 아니다.”면서 “가천의대 측이 가장 먼저 분석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고 반박했다.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한국인 남성 유전체서열 해독…그 의미는

    한국인 30대 남성의 30억쌍 유전체(게놈) 서열이 완전 해독됐다.  서울대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는 미국 하버드대학과 공동으로 건강한 한국인 30대 남성의 게놈 지도를 완성한 뒤 해독까지 했다고 8일 발표했다.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논문명:A highly annotated whole-genome sequence of a Korean individual)은 9일(영국 현지시간) 네이처지에 게재됐다.네이처지에 인간의 게놈 지도가 발표된 것은 백인·흑인·남방계 아시아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다.연구진은 이번에 발표된 한국인 남성 외에도 한국인 20대 여성의 게놈 분석을 지난 3월에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맞춤의학’ 시대 앞당겨지나  서정선 유전체의학연구소 소장은 “한국인이 속한 북방 알타이어계 아시아인의 유전체 서열을 해독함으로써 인류 공통으로 발생하는 유전자 염기 변이 이외에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유전자 특성을 연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고혈압·당뇨·결핵·암·우울증 등의 질병 치료에 개인별 맞춤의학을 적용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게놈 해독은 고도로 정밀한 과정을 거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 동안 하나의 게놈에 10~30회의 해독을 반복했지만,이번에는 최대 1만번까지 반복했다.  이번 연구 결과 한국인을 위한 ‘개인 맞춤의학’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그 동안 우리나라 연구진은 미국인의 게놈 해독 결과를 들여와 연구에 이용했지만 인종이 다르면 게놈도 다르고 약물의 효능도 저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문제점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염기서열 분석 결과의 정확도가 맞춤의학에 적용될 수 있는 수준까지 획기적으로 올라왔을 뿐 아니라,게놈 서열 분석 결과의 임상적 의미가 자동으로 해석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개인이나 임상의사가 게놈 서열 분석 결과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마련됐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서 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1명의 유전 정보를 해독하는데 2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가지만 수년내 100만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남성의 게놈 어떤 특징 있나  연구 결과 이 30대 한국인 남성은 항암제인 블레오마이신에 대한 저항성이 5배나 강했으며,스타틴이라는 콜레스테롤 약물에도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약물은 질병 치료에 사용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또 고혈압과 당뇨·녹내장 등에도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놈 해독 결과를 이용하면 특정 약물의 효능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데,이 남성의 경우 유전자가 통째로 사라진 경우도 다수 발견됐다.또 소화효소 중 하나인 트립신 효소 중 하나는 아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즉 소화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 남성의 몸 속에 들어있는 30억개의 염기서열 중 한 개의 염기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경우는 345만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호르몬을 만드는 등 인간 생명을 지탱하는 단백질까지 변종을 만든 SNP는 1만 16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현상은 겉보기에 정상인 사람도 수많은 유전자와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있으며,이에 따라 특정 질병에 취약하다는 설명이다.  연구결과 후각 기능과 관련된 유전자는 660개 정도라는 사실도 밝혀졌다.쥐의 후각 기능 관련 유전자가 1300여개에 이르는 것과 비교했을 때 인간은 생존을 위해 냄새에 의존하는 경우가 줄어들면서 관련 유전자가 퇴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한편 이번에 해독된 한국인의 게놈과 이미 해독된 중국 한족과 아프리카 흑인의 게놈을 비교한 결과,한국인과 한족 사이의 공통 유전자가 한국인과 흑인 사이의 공통 유전자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인종적으로 흑인보다는 한족에 더 가깝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것이다. ●‘한국인 최초’ 여부 놓고 논란  하지만 이번 유전체의학연구소의 성과가 ‘한국인 최초’인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학계 일각에서는 지난해 12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가천의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이 이미 한국인 최초로 유전체 서열을 분석,발표했다고 말하고 있다.이 연구 결과는 학술지 ‘게놈리서치(Genome Research)’ 5월26일자에 ‘최초의 한국인 유전체 서열 및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한국인 유전체 분석 내용 또한 ‘한국인 참조 표준 유전체 프로젝트(http://www.koreagenome.org)’에 공개돼 있다.  유전체의학연구소는 한국인 20대 여성 1명에 대한 개인 유전체 전장서열분석을 지난 3월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여성의 게놈 분석 완료는 세계 최초이며 결과는 세계 유명 저널에 논문으로 게재될 계획이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새만금 100㏊에 ‘시드밸리’ 생긴다

    새만금 100㏊에 ‘시드밸리’ 생긴다

    새만금 간척지에 종자산업 연구·개발(R&D) 단지인 ‘시드 밸리(Seed Valley)가 내년에 조성된다. 150억원을 들여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센터도 건립하는 등 앞으로 10년 동안 정부 주도로 종자산업 투자 여건이 집중 조성된다. 8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종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이달까지 마련하고 대통령 보고 등을 거쳐 내년부터 구체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부가 종자산업 발전에 역점을 두는 것은 종자산업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녹색산업과 연관된 생명공학기술(BT)에 해당하는 데다 그 자체가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식량 자원화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서도 종자산업 발전이 필수적이다. 여기에 세계 종자시장은 2008년 기준 365억달러에 이르지만 국내 시장은 5800억원(4억달러) 정도로 규모가 작고, 기술과 자본력 취약으로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종자산업은 투자 기간이 10~15년 정도로 길고 성공 가능성도 불투명해 농협중앙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상태”라면서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주도적으로 투자 여건을 조성, 민간 기업의 투자 위험도 완화와 자본력 확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안의 핵심 내용은 정부가 새만금 간척지에 종자 육종과 가공, 유통 등에 필요한 기초 인프라가 구축된 시드 밸리를 내년에 100㏊ 규모로 건설한다는 것이다. 시드 밸리 안에 온실과 도로, 실험실을 만든 뒤 관련 업체에 임대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종자산업육성TF팀 관계자는 “내년 예산에 관련 비용을 반영하고 조만간 타당성 조사 착수와 설계 용역 등의 과정을 거칠 것”이라면서 “무나 참외 등 세계적 수준의 육종 기술과 BT 인프라를 잘 접목시키면 종자 수입 비용을 아끼는 것은 물론, 종자 산업을 수출 업종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난 등 화훼류와 벼 등 작물의 육종기간 단축과 다양한 유전자 확보를 위해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토마토, 파프리카 등 주요 작물에 대한 분자표지(Maker·작물 DNA 구조 데이터베이스화) 개발 및 유전자 조작 기술 등 대규모 투자가 소요되는 원천기술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밖에 농촌진흥청 주도로 연 10억원을 투자, 줄기세포를 활용한 바이오 장기 생산, 체세포복제 연구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술 개발을 통해 동물의 생산 효율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7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시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4년전 태국에 둘째 아들 윤배를 보내고 남편과 포도농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카녹펀에게 행복이 찾아왔다. 바로 윤배가 한국에 돌아오면서 비로소 네 식구가 다시 뭉친 것이다. 한국에서 새롭게 일궈가는 카녹펀 가족의 행복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본다. ●1 대 100(KBS2 오후 9시) 첫 번째 도전자는 재치와 순발력 그리고 치열한 두뇌의 소유자이자 희희낙락 기분 좋은 개그맨 남희석. 두 번째 도전자는 당찬 자신감으로 승부하겠다는 노래하는 의학도인 예심 고득점자 정아영.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 김성민, 이경규, 김태원, 이윤석, 이정진, 윤형빈이 100인으로 도전한다. ●선덕여왕(MBC 오후 9시55분) 수나라에서 사신과 상단이 당도하자 칠숙과 소화가 무리 속에 합류해있다. 칠숙은 눈이 흐릿하고 소화는 충격이 여전한 듯 멍하다. 한편 덕만은 사다함의 매화가 무엇인지를 살피려고 상단의 장대인을 염탐한다. 열쇠를 위조해 결국 상자를 열고 미실과 무엇을 거래할 것이란 사실을 알아낸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25분) 동생이 하는 행동은 뭐든지 눈엣가시. 입에 들어 있는 건 억지로 빼내고 손에 쥐여 있는 건 무조건 뺏고 보는 34개월 형. 얼굴 강타는 기본이고, 번개처럼 나타나 나비처럼 밀친다. 동생을 괴롭히고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준이의 문제는 무엇일까. ●다큐10+(EBS 오후 11시10분) 20세기, 인류는 생명체의 기본적인 법칙을 알아냈다. 그리고 지금, 과학자들은 그 법칙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생명공학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생명체의 모습과 능력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유전공학 기술은 인간에게 신과 같은 능력을 부여한다. 생명공학 혁명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살펴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카리브 해 연안에 위치한 아이티에는 ‘탭탭’이라 불리는 버스가 있다. 여기저기로 데려다 준다는 뜻에서 유래했는데, 주로 단거리 이동에 쓰이는 교통수단이다. 다양한 색상과 유명인사들의 사진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데, 다채로운 색상으로 장식된 탭탭일수록 더 많은 손님을 끈다고 한다.
  • [메디컬 팁]

    여성암 외래환자 42% 늘어 이화의료원 여성암전문병원(원장 김승철)은 3월 개원 이후 외래환자와 수술건수가 각각 42%와 34% 늘었다고 최근 밝혔다. 병원 측 집계에 따르면 유방암·갑상선암센터와 부인암센터 등 2개의 전문 센터로 구성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3∼5월 외래환자는 월평균 31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늘었다. 또 여성건강검진센터의 검진환자도 지난해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 실적이 늘어난 것은 신속한 고객만족 진료시스템과 여성친화적 진료 환경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메디컬융합연구소 문열어 연세의료원(의료원장 박창일)은 최근 메디컬융합연구소를 개소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관련 분야에 관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세의료원과 생명연은 MT·BT·NT 및 IT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융합해 기초·중개 원천기술을 통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 연구, 국내 메디컬·바이오 나노융합 연구거점 구축 등을 위한 공동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 대덕단지 연구원 등 100여명 무더기 해고

    비정규직법 발효 첫날 대덕연구단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연구원, 행정보조원 등 100여명이 하루아침에 백수신세가 됐다. 2일 연구단지 내 연구원 등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연구원 석사·박사급 연구원 50여명과 위촉연구원 12명·기간제 관리 계약직 32명 등 총 94명이 지난달 30일 해고됐고, 한국천문연구원은 연구보조직 1명, 행정 보조업무 계약직 6명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석사급 3명을 같은날 해고했다.과학기술분야를 다루는 연구소에서는 보통 4~5년의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때문에 연구원을 2년 단기 계약직으로 고용하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관계자는 “계약기간이 만료돼서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지 해고됐다는 표현은 잘못됐다.”고 말했지만 사실상 근로가 중단된 상황이기 때문에 해고나 다름 없었다.정부대전청사 박승기·서울 이영준기자apple@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4급 승진 △감사담당관실 이찬복△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이호재△비상계획관실 황영현△농업정책과 임종길△농촌정책과 우양호 최정록△식품산업정책과 이경일△식량정책과 박선우△동물방역과 윤영렬△기획재정담당관실 이영식△지역개발과 김동권△어업교섭과 정동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유통관리과장 전용투△국립식물검역원 중부격리재배관리소 구충환△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품질검사과 이종욱 강호권■환경부 ◇4급 승진 △운영지원과 이재호◇과장급 전보△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허만천■법제처 △경제법제국 법제관 윤재웅■중소기업청 ◇승진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박영수△규제영향평가과 이채영△기획재정담당관실 유환철△벤처정책과 위성인■특허청 ◇서기관 △심사품질담당관실 강순구 배철훈 김종찬△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2심사과 엄일상△특허심판원 박재진 천광신 박미영 여원현 박성호△화학생명공학심사국 화학소재심사과 이정희 최인선△전기전자심사국 반도체심사과 정성중△정보통신심사국 컴퓨터심사과 김창범△국제지식재산연수원 창의발명교육과 오승환■서울시 ◇2급 전보 △행정국 근무(시정개발연구원 파견) 허영△송파구 부구청장 김찬곤■서울시정개발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운수 신경희 조용모△연구위원 금기용 김원주 노은이 백선혜◇보임△전략기획팀장 최봉△경영관리〃 이혜련■통일연구원 △검사역 이규창△기획조정실 연구기획성과관리팀장 이찬희△〃 대외협력〃 손지숙■서울도시철도공사 ◇1급 승진 △기획혁신팀장 김종국△서비스전략〃 나열△신사업본부장 홍현오△차량계획팀장 최용운△자재관리센터장 허성한△기술관리단장 김영식◇2급 승진△서비스설비팀장 유학선△디자인실 디자인파트리더 김재신△성과관리팀 유제현△홍보파트리더 이만재△비상계획팀 한건수△감사1팀 안병국 김천희△신사업본부 설비지원팀장 최대우△서비스개발단장 모천석△경전철사업〃 하성우△5678창의교육단 교수팀장 김종범△도봉기지관리〃 우길하△신내기지관리〃 조대용△오목교역장 김진해△군자영업관리소장 손경현△아차산역장 장종희△동묘영업관리소장 김종욱△월곡역장 정해일△마들〃 김재락△이수영업관리소장 정평훈△운전관리팀장 이출원△지도조사팀 권태칠△포털사업단장 노갑진△관제2팀 이춘희△수색승무관리소장 전호성△신풍승무관리〃 조강현△잠실승무관리〃 전성호△차량정비팀장 하보윤△차량지원〃 임상주△고덕차량관리소 정비〃 윤화현△방화차량관리소장 김동환△천왕차량관리소 검사계획파트리더 노인옥△환경관리팀장 박병진△감사2〃 정윤영△기술연구센터 김흥섭△기술연구센터 기술1팀장 김해용△〃 기술2〃 유근규△기술관리단 기술분석〃 이종계△〃 장애관리〃 김성춘△개화산기술관리소장 배재용△신길기술관리〃 오근주△답십리기술관리소 우희영△고덕기술관리소장 이만용△신내기술관리〃 홍영철△이수기술관리〃 엄창용△잠실기술관리〃 윤재관△기술사업단 PSD팀장 기세희△시설계획〃 이선길△궤도토목〃 박완수△디자인실 서계원△시설관리단장 곽희두△답십리기술관리소장 조병주△마포구청기술관리〃 김태경△천왕기술관리〃 김귀중△모란기술관리〃 김만화△기술사업단 김재봉△기술사업단 시설개량팀장 이연관■KBS △편성국장 서재석△편성기획팀장 김창조■고려대 △정보통신대학장 겸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장 백두권△인문대학장 겸 인문정보대학원장 오영재■한국외대 △서울캠퍼스 한국어문화교육원장 김재욱△용인캠퍼스 모현학사장 윤재욱■경희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오택열△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정완용△총장실 행정실장 겸 정책연구실장 정연교△재정예산원장 김희조■국민일보 △경영전략실장 최삼규△경영전략실 부국장 이재만△심의실 심의위원 서완석△판매국장 겸 교계협력국장 음한국■스포츠조선 △멀티콘텐츠실장 겸 편집파트장 백문기■KT △CR지원실장(전무) 조용택△CR지원실 대외협력담당(상무) 허선종△SD부문 서비스개발실장(상무) 윤경림△차세대TFT장(전무) 윤규원△경영지원실장(상무) 조화준■신한은행 △기관고객부 나라사랑카드팀 영업추진단장 박현진△인사지원부장 신연식△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조용길△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 최병철△아메리카신한은행 본부장 이영진△안전관리부장 백영준■동부자산운용 ◇본부장△주식운용 홍현기△투자전략 김광진△AI운용 이경희△상품전략 박희봉■동부증권 ◇지점장 △명일 문화성△대구 이작원△창원 이봉규◇팀장△업무지원 최종천△홍보 박준호◇파트장△개인고객전략팀 위탁영업지원전략파트 김성수■우리투자증권 ◇신규선임 △트레이딩사업부 대표 박휘준△오퍼레이션센터장 오세임◇승진 △중서부지역본부장 이종국△대구지역〃 배한규◇ 전보 △해외사업부 대표 박천웅△홀세일사업부 〃 성건웅△프로덕트그룹 문영태△프라프리어터리트레이딩담당 정자연△전략재무〃 최평호△강북지역본부장 김연수△인사총무담당 윤여항△캐피털마켓〃 성철현△경영관리부 박대영△해외영업전략부 방성준△밸류에이션부 박홍수■대한생명 ◇부서장 △운용전략팀장 심명준△소매금융사업부장 김재상◇지원단장△순천 남광현△무등 정학섭△제주 한규동■알리안츠생명 ◇승진 △고객지원실장 조경수△고객서비스〃 유병일△콜센터부장 김만권△IT고객관리〃 김봉관△IT기획조정〃 스테판 리쯔◇이동△PSR부장 권기현△IT애플리케이션관리〃 김천식△신촌지점장 신경노△송내〃 유영관△강북〃 남현균■코스콤 ◇부장 승진 △마케팅기획부 하광필△정보보호사업부 정옥필△경영혁신팀 엄재욱◇부부장 승진△정보보호사업부 차승현△시장시스템부 김범식△시장지원부 신우택△시장업무부 고재술△금융영업부 박현구△정보시스템부 송성호△비서실 문용진△기술연구소 명재선■나이스그룹 △부회장 이용희△대표이사 이상권△상무 김대규■JES(중앙엔터테인먼트앤드스포츠) △콘텐트본부장 송원섭
  • [논문표절 2題 ] 성대 김철호교수 국책사업서 배제

    국가지정연구실(NRL)을 운영하며 수십건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성균관대 생명공학부 김철호 교수에 대해 한국연구재단(옛 한국과학재단)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제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기존 과학재단을 통합해 이날 출범한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4월말 김 교수의 논문표절에 대해 해당연구기관의 예비조사 및 본조사를 근거로 연구윤리 진실성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복게재 및 데이터 중복사용 등이 있었음을 확인하고 김 교수를 모든 국가 연구개발사업에서 참여를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재단측은 지난달 19일에 김 교수를 ‘국가 R&D 종합서비스(NTIS)’에 참여 제한자로 공식 등록하고 현 수행과제 협약해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 10억여원에 이르는 연구비에 대한 정밀조사에도 들어갔다. 재단측은 김 교수가 재직 중인 성대측이 일부 표절 판정을 내린 조사결과가 미흡하다고 보고 성대측에 전면 재조사를 지시했다. 그러나 성대측은 이날까지 김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성대 관계자는 “다음달 말이나 돼야 학교측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면서 “김 교수는 2학기에도 강의를 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사고] 서울대 생명공학아카데미 27일 접수마감

    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제5회 생명공학 아카데미’를 엽니다. 서울대 교수진의 특강과 수준 높은 실험·실습으로 이루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비가 없습니다.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 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 ●기 간 2009년 7월27~28일(1기), 28~29일(2기), 29~30일(3기) ●참여인원 300명 ●장 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접수기간 2009년 6월8~27일 ●접수방법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주 최 서울신문사 ●주 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후 원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협 찬 SK에너지 신한은행
  • 제주대 약대 설립 추진

    제주대는 약학대학 개설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과과정 수립과 교원확보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제주대는 “제주지역은 모든 약사가 다른 지역에서 수급되고 있어 대학병원조차 약사를 배치하기 힘들 만큼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제주대에는 현재 의학전문대학원과 수의과대학, 생명공학 관련 학과가 개설돼 있어 약대가 설립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제주대는 약대가 신설되면 대학이 보유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생명과학과 의학, 약학을 연계한 생명·바이오 의료 분야의 발전은 물론 의료 관광 활성화, 제주 생물자원을 이용한 신약 개발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약학대학협의회는 최소 450명 이상 증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는 보건복지가족부와 협의를 거쳐 다음달쯤 인원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정책진단] 국내 인재교육 현주소

    생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적자원 덕분에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 수는 1970년 152개에서 1980년 224, 2008년 368개로 증가했다. 대학진학률도 1970년 28.6%에서 2008년 83.8%로 급증해 일본(49.1%), 미국 (63.3%)을 추월하는 등 인재육성에 있어서 양적성장은 어느정도 달성했다. 그러나 대학 순위 등 대학의 질적 지표는 취약했다. 영국의 ‘더 타임’지가 발표한 2008년 세계대학 순위에서 국내 대학 중 100위권 내 진입한 학교는 서울대(50위), KAIST(95위)뿐이었다. 특히 생명공학, 자연과학, 수학 분야에서는 100위권에 단 한 곳도 진입하지 못했다. 또 미국 교육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2007년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이공계 대졸자 수는 238.9명으로 미국(111.0), 독일(82.1), 일본(126.9)보다 훨씬 많았으나 이공계 박사 배출 수는 5.6명으로 미국(5.83), 일본(4.37)과 비슷하거나 독일(10.05), 스웨덴(19.2)보다 훨씬 부족했다. 과학기술 인재의 질적 성장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세계 각국은 창의적인 과학인재육성이 미래과학 대국을 향한 첫 걸음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조직의 수준은 미비하다. 대학 연구소들은 연구비를 수주하기 위해 구성될 뿐 대학 자체의 필요에 의해 기획된 연구소는 극히 적다. 또한 창의적 연구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이유로 꺼려하는 경향도 강하다. 정부 정책도 하향식(Top-Down)으로 거대·중점분야에 전략적인 투자로 흘러 창의적 연구 분야는 소외당하고 있다. 목적지향적 실용화 연구의 확대로 개인의 창의성에 기반한 기초연구투자에도 소홀했다. 특히 창의적 인재의 양성경로가 시스템화돼 있지 않은 것도 문제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역대 국제올림피아드 입상자 중 물리부문의 30.6%, 수학부문 22.3%가 고교졸업 후 해외유학을 선택했고, 전체 입상자의 20.4%와 2002~07년 과학고 졸업생의 10.5%가 의과대학으로 진학했다. 인재양성 시스템 부재로 과학기술분야 창의적 인재들의 유출이 불가피한 것이다. 이에 정부는 과학기술분야 창의적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9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하지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과학인재육성 방안은 아직 마련돼 있지 않다. EU가 유럽·미국의 창의적 연구개발팀을 분석한 ‘CREA 연구’에 따르면 창의적 연구조직의 특징은 ‘자율성’, ‘소규모’, ‘다양성’, ‘방향성’, ‘유연성’이라고 규정한다. 한지원 한국과학창의재단 과장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가 금방 사라지는 지식들을 경험·가치관·안목·통찰력을 통해 ‘살아있는 지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창의적 인재가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황우석팀 9·11 영웅 구조견 복제 성공

    숨진 미국의 영웅견이 복제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바이오아트(BioArts)사와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황우석 박사팀이 지난 2001년 미국의 9·11테러 당시 사고현장에서 인명 구조활동을 펼친 구조견 ‘트래크(독일의 셰퍼드 종)’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래크는 사고 당시 붕괴된 건물 사이에서 생존자를 찾아내 구조하는 데 큰 역할을 해 미국에서 영웅견으로 불려 왔다. 바이오아트사는 황우석 박사팀에 트래크 복제를 제의했고 이를 수락한 황 박사팀은 제공받은 체세포 유전자 시료를 이용, 트래크 복제에 성공했다.트래크 복제견은 지난해 12월8일 처음 태어난 이후 현재 5마리가 복제됐고 지난 9일 트래크의 원래 주인이었던 소방관 제임스 시밍톤에게 돌아갔다. 복제견들도 트래크가 했던 인명구조견의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수암연구원은 “DNA 검증을 통해 다섯 마리 모두 복제에 성공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연구과정에서 확보한 복제기술 관련 논문 3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덧붙였다. 트래크는 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유독가스에 장시간 노출돼 ‘퇴행성 신경장애’가 생겨 뒷다리를 쓰지 못하는 등 7년 간의 고통 끝에 지난 4월 16세의 나이로 세상을 하직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서울시, 작년이어 월드 IT쇼 참가

    서울시가 17~2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축제인 ‘월드 IT쇼 2009(WIS 2009)’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알리고 지역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WIS 2009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박람회 4개를 통합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IT전시회로 3만㎡의 부지에 국내외 600여 첨단기업들이 2000여개의 부스를 설치한다. 시는 상암DMC 외에도 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이 융합된 연구 메카인 ‘마곡단지’를 집중 홍보한다. 또 9월 착공 예정인 133층 규모의 서울라이트 모형을 처음 공개한다. 디지털기업이 밀집해 있는 강남구, 구로구, 금천구도 서울시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다.
  • [사고] 미래세대 함께하는 생명공학 아카데미

    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제5회 생명공학 아카데미’를 엽니다. 서울대 교수진의 특강과 수준 높은 실험·실습으로 이루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비가 없습니다.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 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 ●기 간 2009년 7월27~28일(1기), 28~29일(2기), 29~30일(3기) ●참여인원 300명 ●장 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접수기간 2009년 6월8~27일 ●접수방법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주 최 서울신문사 ●주 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후 원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협 찬 SK에너지, KT, 신한은행
  • [기고] 한국연구재단 출범에 거는 기대/김원용 중앙대 의과대학 교수

    [기고] 한국연구재단 출범에 거는 기대/김원용 중앙대 의과대학 교수

    이달 말 발족하는 국내 최초 및 최대 통합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의 출범을 계기로 연구지원 및 관리, 미래·융합 연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우선 연구재단은 흩어져 있던 이공계 연구 지원사업을 재단으로 일원화하여 체계적인 연구자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논란이 돼 온 중복 지원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고 연구과제 접수창구와 지원양식이 통일돼 연구자들의 편의성도 높아지게 된다. 무엇보다 인문 및 이공계 학문 간 원활한 정보공유 및 협력 연구로 미래·융합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틀이 만들어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국가 연구개발(R&D)의 양대 축인 한국학술진흥재단과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에 발맞추어 한국인 과학자들의 NSC급 국제저널 게재 논문은 지난 15년간 6배 늘고, 논문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연구지원의 효율화가 과학의 국가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따라서 새로 출범하는 통합연구재단은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연구자 중심의 연구지원 및 관리체제를 확립하여 그동안 획일적인 지원으로 인한 연구자들의 불만을 불식시켜야 한다. 과학기술과 인문사회분야, 연구자의 창의성과 학문적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다. 또 국가 차원에서 기획과 조정이 필요한 분야 등의 차별화를 반영하는 융통성과 유연성도 반영, 정착시켜야 한다. 개인 기초연구 및 젊은 과학자 연구 분야에 대한 지원 확대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 신경제가 지배하는 새 시대에 기술경쟁에 뒤지거나 원천기술의 확보가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생명공학분야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로, 지난 반세기 우리나라의 먹거리였던 반도체산업처럼 적극적으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미국은 이 분야에서 세계 1위의 기초 연구력을 바탕으로 기술우위 유지를 위한 연방정부 차원의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핵치환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한 것도 윤리적 문제를 넘어 난치병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생명공학 분야에서 미국은 2007년 전체 연구개발 예산(1368억달러) 중 생명공학 및 보건 분야에 307억달러(전체 R&D의 22%)를 투자하고 있다. 유럽도 7차 연구개발계획(2007∼2013년)을 통해 생명공학에 95억 2000만유로를 투자하여 지식기반 바이오경제(European Knowledge Based Bio-Economy) 구축을 목표로 생명공학과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도 2001년 ‘휴먼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완성을 계기로 생명공학산업 중점 육성 전략을 마련했으며, 2020년 생명공학기술 강국과 생물산업 대국 건설을 목표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먹거리로 간주되는 생명공학분야도 그동안 부처별 백화점식 단발성 지원으로 인한 기초와 응용연구의 연계가 부족하고 투자대비 효율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뚜렷한 목적을 둔 기초 연구지원 강화와 이를 연계한 응용연구의 지속적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이 조속히 확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아가 단순한 기관 및 기능 통합을 넘어 선진형 연구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창의적 우수 연구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와 원스톱 지원 체제 구축으로 일선 연구자의 연구 편의성이 증진되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연구재단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관리 기관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김원용 중앙대 의과대학 교수
  • 중랑천 따라 3대 경제·문화거점 조성

    중랑천 따라 3대 경제·문화거점 조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북권 8개 자치구를 서울을 대표하는 수변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목표다. 동북권 르네상스는 도심재창조사업, 서남권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이은 도시재생계획으로 오 시장이 역점을 둔 지역균형발전을 가시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획의 5대 핵심전략은 ▲중랑천 개조 ▲3대 신경제 거점과 3대 신문화 거점 조성 ▲남북 2축·동서 4축 개발 ▲교통인프라 확충 ▲공원·교육·문화 등 생활인프라 집중 투자 등이다. ●한강~군자교 4.9㎞에 뱃길 조성 그 중심에는 중랑천이 있다. 천변을 ‘자본과 사람이 모이는 경제·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대동맥인 중랑천을 생태와 문화, 레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 서울시는 대심도 다기능 터널의 조기 도입 등을 통해 중랑천 일대의 간선도로를 모두 지하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물놀이가 가능할 만큼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물재생센터에서 고도처리된 물을 하천으로 흘려보낼 예정이다. 성북천, 정릉천, 우이천, 도봉천 등 중랑천에 연결된 14개 하부 하천도 모두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오 시장이 ‘가장 핵심’이라고 방점을 찍은 뱃길은 하천복원의 상징이다. 시는 수로폭 40m, 수심 2m의 뱃길을 한강~군자교(4.9㎞) 구간에 조성한다. 수상버스와 수상택시가 이곳으로 다니게 된다. 군자교 선착장은 대중교통과 연계된 전망카페와 승강기까지 갖춘 환승선착장으로 꾸며진다. 천변도 수변복합공간으로 전환,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천변 100~200m를 경관관리지역으로 지정, 바람길과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했다. ●삼각·도봉·수락산 연결 그린웨이 구축 서울시는 창동·상계, 성북·석계, 성수·뚝섬을 3대 신경제 거점으로 하고, 초안산 일대와 이문·휘경·중화, 중랑물재생센터 부근을 3대 신문화 거점으로 꼽았다. 창동·상계 지역은 창동차량기지와 운전면허시험장, 창동열린극장 등의 부지에 대규모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성북·석계 역세권에는 업무·상업·문화시설과 함께 벤처타운이 자리잡는다. 벤처타운은 젊은이를 위한 창업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준공업지역을 포함하는 성수·뚝섬 일대는 R&D(연구·개발), 제조, 생산까지 연계하는 첨단 정보기술(IT)·생명공학(BT)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대신 초안산 일대에는 자연회수시설 등 혐오시설을 리모델링해 친수 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는 삼각산과 도봉산, 수락산 등과 대형공원을 연결하는 그린웨이를 구축하고 서울의료원, 동부병원 등 공공의료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노인건강증진복합센터도 17곳에 설치된다. 과학고·특목고 유치와 영·유아플라자, 강북시립미술관·창동 다목적극장 등의 건립도 추진된다. 아울러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전철 35.8㎞ 개설에 6조 975억원이 투입된다. 수변개발에 따른 활력은 인구 350만명의 8개 자치구는 물론 구리·남양주·포천 등 인접지역까지 미칠 전망이다. 다만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확보가 관건으로 남았다.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특목고 유치 등도 정부와 더 협의를 해야 한다. 한편 이날 발표된 동북권 르네상스 계획에 대해 이노근 노원구청장 등 8개 관련 구청장들은 일제히 “환영한다.”며 반겼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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