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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학부생 조상연씨 국제학술지에 또 논문 게재

    KAIST 학부생 조상연씨 국제학술지에 또 논문 게재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학부생이 교수들도 논문을 발표하기 힘든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화학과 4학년 조상연(23)씨다. 조씨는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초고해상도 광학 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 조씨의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 5일자에 실렸다. 조씨는 기존 광학 현미경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나노입자 사이의 에너지 전달 현상에 주목했다. 서로 가까워진 분자들이 에너지를 전달받은 뒤 형광을 일으키도록 하면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였다. 조씨는 이 기술을 이용해 중학교 생물실험에 사용되는 몇십만원대의 현미경으로 수억원대의 초고해상도 현미경과 비슷한 수준의 실험 성과를 거뒀다. 조씨는 지난해 2월에도 유력 학술지인 ‘셀’의 자매지 ‘생명공학의 동향’에 말라리아 연구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카이스트 측은 “학부생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실리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권위 있는 학술지에 두 번이나 실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조씨는 현재 의용소방대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신규△헌법연구관 강소현△헌법연구관보 김지현◇승진△헌법연구관 김혜진 ■통계청 △대변인 정동명◇과장△운영지원 은순현△통계정책 안형준△통계심사 문정철△표본 김동회△조사기획 백만기△경제총조사 오삼규△통계대행 송성헌△산업통계 김대호△물가동향 김보경△사회통계기획 양성구△고용통계 공미숙△정보화기획 진찬우△교육기획 윤석은◇담당관△기획재정 김남훈△행정관리 임병권◇팀장△성과관리 양동희△통계기준 최종록△공간정보서비스 이명호◇경인통계청△수원사무소장 윤종호<과장>△조사지원 김현애△경제조사 박영주△사회조사 김미자△농어업서비스업조사 황희봉◇동북통계청 <과장>△경제조사 김규영△사회조사 이충학△농어업조사 홍영락◇호남통계청 <과장>△조사지원 박종원△사회조사 한상권△농어업조사 서찬일◇동남통계청△청장 박수윤 ■소방방재청 ◇소방감 전보△119구조구급국장 조송래△국방대 교육파견 강태석 ■문화재청 ◇과장급△고도보존팀장 박한규△천연기념물과장 이상걸△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남기황<연구소장>△국립중원문화재 김삼기△국립나주문화재 김성범<교육훈련 파견>△세종연구소 도중필△통일교육원 심영섭 ■농촌진흥청 ◇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이종기△통일교육원 양보석△국방대 정준용◇과장급△고객지원센터장 박정승△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장 강희설 ■국민권익위원회 ◇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우경종△국방대 나성운△통일교육원 권석원△세종연구소 정재창◇과장급△경제제도개선담당관 김응서△민원정보분석센터장 최창우△행정교육심판과장 배문규 ■서울시 ◇승진 <지방관리관>△경제진흥실장 최동윤<지방이사관>△행정국 최진호△인재개발원장 남원준△도시기반시설본부장 조성일◇전보△건축정책추진단장 정유승△정보화기획단장 김경서△공공개발센터장 이성창 ■인천시 △자치행정국 박덕순 전상주 오호균 김상길 유승준(총무과)△문화관광체육국장 나금환△남동구 부구청장 이정호△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정대유 차재선△여성가족국장 방윤숙△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김성수△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장 이풍우△총무과장 권순명△경제자유구역청 박병근△투자유치담당관 최종윤△자치행정국장 오병집◇의회사무처△입법정책담당관 정관희△의사담당관 김복기△기획행정전문위원 김희식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판매보상 이현주△신사옥건설 김영부△서울지역 유춘재◇실장△기획조정 김양수◇처장△주택견적 류신현△판매기획 조대현△국토주택정보 허동준 ■코트라 ◇실장△운영지원 이태식 △전시컨벤션 오재호 △산업자원협력 소영술 △감사 노인호◇단장△지식서비스사업 전병석 △IT사업 이규남◇사무소장△인천공항 오세광 ■한국기계연구원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장 서정△지식경영홍보실장 송재윤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지원본부장 유영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승진 <본부장>△환경인증 김용국△녹색생활 문승식<실장>△환경경제 임현정△성과확산 권재섭◇전보 <실장>△미래전략홍보 박종헌△환경융합정책 이보영△미래환경사업 이종현△산업육성 이기철△수출지원 손동엽△환경표준관리 이상화△환경표지인증 고태원△환경기술평가 김종환△녹색제품진흥 석승우<센터장>△환경실증 권성안 ■동아일보 ◇승진 <부장급>△AD1팀장 김의섭△AD2팀장 백남진◇전보△광고총괄기획팀장 조병익△전략영업팀장 이병기△AD본부 기획위원 이준우 유호경 조병준△미디어연구소 부장급 최수묵 ■중앙일보 △중앙종합연구원장 직무대행(경제연구소장 겸임) 심상복 ■아시아엔 △편집이사 겸 CCO(콘텐츠총괄) 오룡 ■KBS N △사장 박희성 ■충남대 ◇대학원장△법학전문·특허법무 맹수석△경영 박재기◇대학장△공과 김형일△약학 강종성△생활과학 이영선△사범 신준국△간호 김종임△생명시스템과학 박희문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김동원△공공행정학부장 심광호◇대학장△문과 최덕수△간호 장성옥△경상(경영정보대학원장 겸임) 강병구◇처장△대외협력 마동훈△사무 김상봉 ■한양대 ◇부총장△교학(사회봉사단장 겸임) 이영무△경영 선우명호◇대학원장△국제관광 김남조△법학전문(법과대학장 겸임) 박종보△의생명공학전문 김진혁△기술경영전문 최경현△임상간호정보(간호학부장 겸임) 김분한◇대학장△예술·체육(올림픽체육관장 겸임) 김종◇처장△입학 배영찬△총무 정해익◇본부·센터장△제2입학관리본부 황승용△공학교육혁신센터 박종현 ■한국외대 ◇대학장△동양어 김영연△상경 임기영△인문 채희락△국제지역 장태상△자연과학 하현준◇대학원장△통번역 방교영△국제지역 오승렬◇관·소장△도서관(서울) 오명근△학생생활상담연구소 이명조◇연구소장△언론정보 이유나△글로벌정치 홍원표△법학 문재완△중남미 김원호△인도 임근동◇사이버한국외대△학장 박흥수 ■숭실대 ◇부총장△학사 황준성△대외 정병희◇실장△교목 김회권△비서 한재필◇처장△기획 전규안△교무 이향범△학생 박창호△총무 이병덕△관리 이철우△지식정보 김진오△연구·산학협력(산학협력단장 겸임) 김영한△대외협력 김선욱△입학 정진석◇대학장△경제통상 이윤재△IT 최형일△베어드학부 정달영◇관·원장△생활관 김재권△평생교육원 기영화◇센터장△평생교육 조춘구△교육개발 김명호△경력개발 김근흡△봉사지원 장창훈△외국인학생지원 배귀희△입학사정 임태진 ■명지대 ◇대학장△인문 조희선△자연과학 권철안△공과 한병문◇대학원장△기록정보과학전문 김익한△산업 강경식△교육 김영기◇관·원장△도서관 윤충화△전산정보원 박현민◇자연캠퍼스△학생경력개발처장 김종환 ■인하대 ◇대학원장△교육 조미혜△물류전문 하헌구◇대학장△IT공과 이승걸△경영(경영대학원장 겸임) 김종대△문과 안명철◇처장△교무 조명우△기획 남두우△국제 최기영◇원장△평생교육 김태승 ■서울대병원 △서울대암병원장 노동영△행정처장 이몽열 ■한국은행 ◇2급△기획협력국 김영설 노영래 전주형 홍동수△금융통화위원회실 문한근△국제협력실 양동성△커뮤니케이션국 최규권△공보실 서신구△전산정보국 박민호 이상윤 최정수△인사경영국 김용주 윤영식 이창기 이창기△인재개발원 강주환 고용수△조사국 이원기 이정욱△경제통계국 김영태 김영헌 조한상△거시건전성분석국 김동일 김용선 전태영△통화정책국 황성△금융결제국 류상철 정민교△국제국 박찬호 이승헌△워싱턴주재 이환석△외자운용원 안성봉 이정수△감사실 김상복 유창조 조덕근△대구경북본부 국맹수△광주전남본부 강지광△전북본부 정하법△강원본부 박형근△인천본부 성경창△제주본부 하천수△경기본부 김대수 이명희△강릉본부 권형문△강남본부 강윤규△인사경영국소속 강길상 강성대 김재거 박래형 오동철 이규인 최성주 최원형 ■외환은행 ◇지점장△남영동 김선우△메트로시티 정영택△부천중앙 박진태△사월역 이한희△신제주 김찬기△창동 김강수△통영 김병영△화성발안 이규태△SIM 김윤호△대기업영업2본부 SRM이기문 ■한글과컴퓨터 ◇승진 <상무이사>△솔루션컨텐츠사업실 우유상<이사>△비지니스마케팅실 박현수△기술운영실 이기진
  • 생물공학회장에 김승욱씨

    김승욱(55)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생물공학회장에 취임했다. 학회는 생물공학 관련 전문가 5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기는 1년이다.
  • [기고] 농식품부 명칭, 농어촌식품부가 되어야/양승룡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기고] 농식품부 명칭, 농어촌식품부가 되어야/양승룡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농정 구상이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다. 농정 주무부서인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부’로 바꿨다. 식품 원료를 생산하는 여러 산업을 단순 병렬하는 개명은 여러 측면에서 잘못된 구상이다. 식품(food)을 단순히 가공된 식품으로만 해석해서 발생하는 오류다. 국가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먹거리(food)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날 농업이 중요했던 것은 그 자체로 식품 공급체계였기 때문이다. 농업 내부에서 영농에 필요한 종자나 비료, 농기구 등의 자재를 조달해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가공, 유통해 판매했다. 그러나 산업이 세분화·전문화되면서 농업은 농산물 생산을 전담하고, 자재 생산이나 농산물 가공·유통은 전후방산업에서 담당해 농업의 의미와 중요성은 크게 달라졌다. 오늘날 식품공급체계는 농자재산업에서부터 농업생산·유통·식품가공·외식을 포괄하는 식품산업이다. 종자 등의 생명공학과 한류 음식문화도 여기에 포함된다. 식품산업은 식품가공산업과 구분해야 한다. 농정 조직은 안전한 식품을 안정되게 공급하는 체계를 관장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농업과의 상생, 새로운 성장동력 개발, 국가브랜드 제고 등의 목적으로 농정당국에 식품진흥업무를 부여해 농림부를 농림수산식품부로 개편했다. 이때 1996년 해양수산부로 이관됐던 수산부문을 다시 식품공급체계로 복귀시켰다. 당연한 조치였다. 수산정책은 식품정책의 관점에서 운영돼야 하는 것이다. 차기 정부가 수산을 다시 떼내 해양수산부로 부활시키고자 하는 것은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다.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처로 승격시켜 식품안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긴 것은 식품정책을 규제 위주의 방향으로 이끌 가능성이 많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일이다. 식품안전 업무는 위험 평가(과학)와 위험 관리(정책), 위험 의사소통(정치)의 균형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 과학자들로 구성된 위험평가 집단이 주도하는 것은 상위의 식품정책을 하위의 식품안전정책에 종속시키는 오류를 낳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농정의 대상이 되는 ‘농’은 농업이 아니라 농촌이어야 한다. 선진 농정의 핵심은 식량을 생산하는 농업보다는 사람과 문화와 지역경제가 어우러진 농촌을 대상으로 한다. 농업은 농촌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소득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그런 차원에서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정책이 디자인돼야 한다. 그러나 ‘농림축산부’라는 명칭에는 산업만 있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이는 규모와 경쟁력 위주로 운영된 지난 농정의 과오를 되풀이하게 만들 것이다. 최근 농식품부가 농업정책국이 누리던 선임국 지위를 농촌정책국에 부여한 것은 이러한 농정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 원료를 생산하는 산업보다는 사람과 식품의 중요성을 반영해 ‘농어촌식품부’가 되어야 한다. 큰 그림을 그리는 올바른 식품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정 조직의 명칭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 “한국 농업 노하우, 에티오피아에 전할 것”

    “한국 농업 노하우, 에티오피아에 전할 것”

    이무하(65)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가 아프리카 농업 혁신의 전도사로 변신해 앞선 기술과 학문을 전달한다. 이 교수는 22일 “한국을 벤치마킹해 국가 발전을 꾀하려는 에티오피아 국립 아다마대학 농과대학장으로 2년간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의 임용은 아다마대 총장으로 재직 중인 이장규 전 서울대 공대 교수가 적임자를 물색하던 차에 이 교수가 지원을 해 이뤄졌다. 과학기술 특화대학을 표방하는 아다마대는 지난해 이장규 총장을 영입한 뒤 권호열 강원대 교수를 정보기술(IT) 대학장으로 초빙하는 등 한국인 교수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아다마대 농대는 80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지만 석·박사 학위가 있는 교수는 15명에 불과하다. 오는 29일 출국하는 이 교수는 “현재 에티오피아는 1950~1960년대 한국 수준”이라면서 “이들은 식량 자급과 경제 발전을 함께 달성한 한국을 배우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국가 중 가축 수가 가장 많은 축산업 강국으로 꼽히지만 산업 기반은 취약하다. “우리의 경험을 나눠 에티오피아의 소득 수준을 향상시키는 게 목표입니다. 축산과 농업을 기반으로 여타 산업도 발전하도록 최대한 돕겠습니다.” 1975년 서울대 축산학과를 졸업한 이 교수는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식품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동물자원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으며,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과 한국동물자원과학회장, 한국식품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인사]

    ■전북도 ◇부시장△정읍시 최영만△김제시 이석봉◇부군수△진안군 강일고△장수군 이재수△임실군 신현택△고창군 김인호△부안군 서한진 ■성균관대 ◇부총장△인문사회과학캠퍼스(스포츠단장 겸임) 정규상△자연과학캠퍼스(산학협력단장 겸임) 김현수◇대학원장△일반(유학대학장 겸임) 이기동△법학전문 손기식△국정관리 이명석△국가전략 염돈재△언론정보 한은경△디자인 송인호△생활과학 최인수△사회복지 김정우△임상간호 조명숙◇대학장△학부 유홍준△문과 전광진△사회과학 김정탁△경제 이광석△경영 최종범△자연과학 손용근△공과 유지범△약학 정규혁△생명공학 박기문△스포츠과학 엄한주△예술 안상혁◇처장△기획조정 송성진△교무 조준모△학생 박선규△입학 김윤배△총무 박성수△국제 이석규△정보통신 전재욱◇부속기관장△학술정보관장 고영만△동아시아학술원장 신승운△삼성융합의과학원장 정명희△성대신문사주간 김통원△출판부장 박광민△기숙사학사장 이정석 ■한국거래소 ◇본부장보 <신임>△경영지원본부 안상환 강홍기△코스닥시장본부 전철홍<전보>△유가증권시장본부 최중성△파생상품시장본부 김재준◇파견△KRX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최규준 ■SK증권 ◇신규 선임△경영지원실장 진영민◇본부장 전보△트레이딩 김영진△구조화 이병휘△기업금융 김정열 ■동아제약 △전무 정승욱△상무 박수정
  • 서울대, 해외 석학 모시기 ‘잡음’

    서울대, 해외 석학 모시기 ‘잡음’

    서울대가 우리나라 출신의 세계적인 과학자를 교수진으로 유치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서울대 공대는 1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함돈희(39) 미국 하버드대 응용물리학과 교수를 전기정보공학부 초빙교수로 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 교수는 2002년 불과 28세에 하버드대 교수로 임용돼 한국인 최연소 기록을 세운 세계적 과학자다. 2008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발간하는 기술잡지 ‘테크놀로지 리뷰’ 선정 ‘올해의 젊은 과학자 35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여기에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등도 포함됐다. 그러나 함 교수는 ‘초빙교수’가 아닌 ‘방문교수’의 형식이라며 서울대 측 발표를 부인했다. 함 교수는 “앞으로 3년간 서울대 여름 방문을 고려 중이며 아직 하버드대 학장의 승인이 공식적으로 나지 않았다”면서 “하버드대에서 강조한 계약조건은 서울대에서 정식교수는 안 되고 ‘방문교수’가 돼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함 교수는 서울대에서 최종 결론을 내면 형식상으로는 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교수로 임용된다. 그러나 학기 중에는 하버드대에서 강의하고 방학 중에만 한국을 방문, 강의와 연구를 병행하게 된다. 그러나 서울대 관계자는 “방문교수라는 말은 적절치 않다”면서 “방문교수라면 서울대가 임용할 근거도, 연봉을 줄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대가 준비 중인 계약서에는 ‘임용형태는 초빙교수, 계약기간은 1년에 2년 연장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이를 두고 서울대의 운영 미숙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계약 초기부터 문제가 될 소지가 있었다면 하버드대 등과 미리 조정을 해야 했다는 것이다. 서울대는 ‘글로벌 차세대 신진교수 초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함 교수 임용에 공을 들여 왔다. 부산 출신인 함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서 전공을 전자공학으로 바꿔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에 쓰이는 초고속 회로와 전자공학 및 생명공학을 접목해 집적회로를 통해 세포를 조절하는 연구 등에 힘을 쏟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CEO 칼럼] 미국 대통령과 농업/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CEO 칼럼] 미국 대통령과 농업/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필자는 2000년대 중반 워싱턴 DC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농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미국 대통령이 농업 부문에 기울이는 각별한 관심을 관찰했다. 미국 대통령 후보자의 농업 분야 공약이나 농민단체의 지지 여부가 당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곡물이나 축산단체의 영향력이 매우 커 미국 정부가 쌀이나 소고기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주의 크기에 관계없이 2명씩 상원의원을 뽑게 한 것도 지역 농업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미국 헌법의 첫 문장이 ‘We the people’로 시작하는 바, ‘the people’은 농민을 의미한다고 미국 역사학자 존 실레버크는 주장한다. 농업을 중시하는 미국인의 인식은 ‘농본주의’에 근거, 미국 농촌의 기초가 되는 가족농으로 이어진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민주 정부라고 강조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취임 이듬해인 1862년 농무부를 창설하고 명칭을 ‘국민의 부처’(People‘s Department)라고 불렀다. 농무부는 전 국민을 위한 부처로서 역할을 다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도 “미국 농민의 정신은 미국 정신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취임하면서 축산 분뇨처리기술과 발광다이오드 활용 기술을 향후 미국의 고용과 성장을 이끌어 나갈 핵심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농업은 도전을 겪는 동시에 막대한 경제적 기회 앞에 서 있다.”면서 농업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역설했다. 미셸 오바마 대통령 부인도 백악관에 ‘부엌정원’을 만들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농산물 생산이나 수출, 식품, 종자, 농생명, 화학 등 농업의 전후방 연관분야에서 미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강국이다. ‘생명반도체’인 종자 분야에서도 19세기부터 세계 각국의 유전자원을 수집해 현재 51만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종자 강국이다. 곡물 생산이나 수출에서 미국의 위상은 더 강조할 필요가 없다. 농작업 대행 농기계, 곤충의 행동을 모방한 지능로봇(Robug), 농업용 무인헬기 등 농업기술의 발달과 타 부문과의 융복합은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를 가져온다. 듀폰이나 몬산토사는 농작물을 이용한 신소재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카길사는 콩 단백질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바이오 플라스틱 기술도 개발했다. 이외에도 기능성 식품, 바이오신약, 천연염료 등 다양한 식의약 소재나 고부가가치 상품이 위상을 높이고 있다. 농작물을 이용한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자 농업분야 투자도 늘어나고 고급인력도 몰려들고 있다. 빌딩 속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이른바 수직형 빌딩 농장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이 개념을 도입한 미 컬럼비아 대학의 딕슨 데포미어 교수는 30층 규모의 식물공장이 5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농업도 농업기술의 응용 현장 사례이다. 미국 농업이 이렇게 성장하고 세계 최고 위상을 가지게 된 원인은 대통령의 관심만은 아닐 것이다. 미국의 많은 학자와 정책 담당자들은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은 연구개발이라고 여긴 결과, 지난 40년간 미국 농업생산성의 50%가 연구개발로 이뤄졌다고 한다. 기술개발 측면에서 우리 농업도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는 보릿고개를 극복한 통일벼 개발로 세계 유례 없는 짧은 기간에 식량자급을 이룩했다. 2009년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선진 8개국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식량생산에 관해서는 한국이 성공 모델”이라면서 이제 국제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우리 농업이 ‘먹는 농업’을 탈피해 정보, 지식, 기술, 생명공학, 나노기술이 융복합되어 미래의 고부가가치를 창조하는 ‘신(新)농업’으로 가기 위해서 혁신적 기술개발이 이뤄져야 한다. 기술농업이 뒷받침돼야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고 선진농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 지도자의 관심과 정책개발, 조직 및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
  • “블루치즈,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

    푸른곰팡이로 숙성시켜 독특한 냄새와 맛을 내는 블루치즈. 프랑스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이 치즈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생명공학 전문 연구소(라이코텍)가 프랑스산 로크포르 치즈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로크포르는 영국의 스틸톤, 이탈리아의 고르곤졸라와 함께 세계 3대 블루 치즈로 널리 알려졌다. 연구진은 숙성된 블루치즈는 장을 건강하게 하고 퇴행성 관절염과 셀룰라이트(부분 비만)와 같은 노화의 흔적을 늦출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블루치즈의 성분은 위의 내벽과 같은 산성 환경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치즈가 프렌치 파라독스 퍼즐에서 잃어버린 조각일까?’라는 제목으로 등재된 이 연구는 라이코텍 설립자인 이반 페타예프 박사와 동료 유리 바슈마코프 박사가 주도했다. 여기서 프렌치 파라독스(프랑스인들의 역설)는 프랑스인들이 고지방·고콜레스테롤의 음식을 섭취하는데도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낮기 때문에 나온 말로 기존에는 레드와인이 이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진은 레드와인 이외에도 곰팡이로 숙성한 로크포르 등의 소비가 심혈관질환을 낮추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들 전문가는 로크포르 성분을 추출할 수 있으며 이는 제약이나 항노화 제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프랑스의 유명 영양학자인 조이 하콤프는 라이코텍의 연구 결과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그녀는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염증이 단지 나쁜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데 염증은 신체의 일부가 치료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의 논문 사이트인 펍메드(Pubmed)를 통해 게재됐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적외선 및 열에도 감지 안돼”…캐나다서 ‘투명망토’ 개발

    “적외선 및 열에도 감지 안돼”…캐나다서 ‘투명망토’ 개발

    캐나다의 한 군수업체가 영화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투명 망토에 버금가는 투명 소재를 개발했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이 전했다.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Hyperstealth Biotechnology)라는 이 회사는 사용자가 적외선(IR) 망원경과 열(熱)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스펙트럼에서도 완벽하게 보이지 않게 되는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소재를 뒤집어쓴 사람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그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라며 자신있게 주장했다. ‘양자 스텔스’(Quantum Stealth)로 명명된 이 기술은 전원이 필요하지 않은 반영구적인 소재로, 재료는 보안상 공개할 수 없지만 이를 착용한 피험자의 주위로 빛을 굴절시키는 원리라고 한다. 가이 크레이머 회사 CEO는 사실 몇 달 전 이 기술을 완성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대중에 이미지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군사 관계자들에게 이 기술을 홍보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한편 이 업체는 수년간 위장 기술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위장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CNN(위),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서강대 신임 총장에 유기풍 교수

    서강대는 제14대 총장에 유기풍(60)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은 내년 3월이다. 유 총장 내정자는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초임계유체학회 회장, 아시아초임계유체학회 회장, 한국화학공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1984년 서강대 부임 이후 기획처장, 공학부학장, 산학부총장 등을 거쳤다.
  • [인사]

    ■감사원 ◇승진△감사청구조사국장 김명운◇전보△재정·경제감사국장 김상윤△공공기관감사국장 강경원△감찰정보단장 박찬석△감사품질관리관 한정수△특별조사국장 손창동△행정지원실장 유병찬△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 이병식△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김용범△특별조사국 조사4과장 백맹기△감찰담당관 엄광섭△심사2담당관 황광돈△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마광열△특별조사국 조사3과장 조승현◇신규보임△감사청구조사국 대전사무소장 정진석△감찰정보단 제1과장 박준홍△결산담당관 김성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실장△기획조정 조규상△조사연구 김종성◇국장△방송심의 최옥술△통신심의 박행석△권익보호 박순화◇팀장△감사 정호근△방송심의기획 김형성△유료방송심의1 이대열△유료방송심의2 장경식△방송광고심의 양귀미△통신심의기획 한명호△권리침해정보심의 송명훈△뉴미디어정보심의 이원모△정보건전화지원 이희영△명예훼손분쟁조정 성호선△민원상담 김철환◇전문위원△방송심의국 김인곤△통신심의국 김양하△조사연구실 함상규 박우귀◇연구위원△조사연구실 김희철 염상민 이종민 이선영 이현희◇사무소장△광주조기진△대구 이종대△대전 이은경△강원 강희영 ■교육과학기술부 △체육예술교육과장 송근현△주명현 ■문화체육관광부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원회 문화행사1부장 김승규△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 예방치유과장 최태경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이재현△한강유역환경청장 김진석△영산강〃 정회석 ■조달청 ◇승진△품질관리단장 이상윤△대변인 이계학△국유재산기획조사과장 이미숙△경영지원팀장 임근자△쇼핑몰단가계약〃 배완△원자재비축과장 김주생△부산청 장비구매팀장 이석규△인천청 〃 유재봉△감사담당관실 임중식△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이영생△물품관리과 최인기△자재장비과 김기분△시설기획과 홍기수△기술심사팀 문영철◇전보△청장실 비서관 류재일<담당관>△행정관리 고임세△규제개혁법무 박영태<과장>△정보기획 이현호△국유재산관리 유문형△원자재총괄 김종환△국제협력 이형식△정보기술용역 김응걸△쇼핑몰기획 김일수△시설총괄 설동완△예산사업관리 김자연<팀장>△기술심사 차원섭<품질관리단>△품질총괄과장 김경만<서울청>△경영관리과장 김영국△시설〃 문병모<지방청장>△광주 권수혁△충북 정진만△전북 김대수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장△부산금정 김용모△익산 김승만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전략기획실장 조재진△경영지원처장(직대) 김영수△심사1처장 박민서△심사2처장 김병훈△중부지원장 배도권 ■국립산림과학원 <과장>△산림경제경영 전현선△산림병해충연구 정영진△산림생명공학 문홍규△특용자원연구 김세현<연구소장>△남부산림자원 박용배△난대·아열대산림 박정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제협력실장 김형하◇센터장△바이오임상표준 김숙경△무기분석표준 임용현△유기분석표준 김병주△신기능재료표준 추민철△에너지소재표준 남승훈△진공기술 윤주영△나노측정 조현모△안전측정 윤동진△첨단측정장비 안상정△양자측정 하동한△나노바이오융합 한상윤△뇌인지측정 김기웅△의료융합측정표준 임현균△표준보급 박종선△중소기업협력 김윤배△기술사업화 강우현△국가참조표준 채균식 ■보훈공단 △관리이사 정하태 ■한국환경공단 △대기관리처장 정석현△수질오염방제센터장 김종◇임용△기후대기본부장 안연순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장 정종호 ■연세대 △경영대학장(경영전문대학원장 겸임) 박영렬 ■신세계 경영전략실 ◇승진 <상무>△홍보팀 한정일△S.com총괄 영업담당 김예철<상무보>△신사업T/F팀장 조두일 ■신세계백화점 ◇승진 <부사장보>△상품본부장 손영식<상무>△의정부점장 김재억△인사담당 김정식△인천점장 손기언△광주점장 유신열△마산점장 이종묵△기획담당 정건희<상무보>△영등포점장 곽웅일△재무담당 오용진△패션연구소장 최민도△충청점장 최주경△패션담당 손문국◇업무위촉변경△본점장 조창현 ■이마트 ◇승진 <부사장>△고객서비스본부장 이갑수<부사장보>△비식품본부장 이영수<상무>△시스템담당 김기곤△마케팅담당 김형석△패션레포츠담당 이연주<상무보>△HMR담당 전병구△생활용품담당 한용식△트레이더스담당 노재악△신선식품담당 민영선◇업무위촉변경△식품본부장 최성재△기획담당 남윤우△CSR담당 이규원△가공식품담당 이태경△재무담당 박성규△점포지원팀장 제용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승진 <부사장보>△지원담당 양춘만<상무>△해외3사업부장 강효문△해외2사업부장 장철원△GAP사업부장 최영익<상무보>△PL사업부장 서원식 ■신세계푸드 ◇승진 <상무>△외식담당 구태서◇업무위촉변경△지원담당 황진하 ■신세계건설 ◇승진 <부사장보>△지원담당 박근용<상무>△공사담당 문길남<상무보>△기술담당 배진모 ■신세계I&C ◇승진 <상무보>△시스템개발사업부장 전창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업무위촉변경△지원담당 정철욱 ■조선호텔 ◇승진 <상무>△지원담당 김진영 ■신세계사이먼 ◇승진 <상무보>△지원담당 정의철 ■신세계SVN ◇승진 <상무보>△영업1담당 방종관 ■에브리데이리테일 ◇승진 <상무>△신사업담당 오재경<상무보>△매입담당 최영두◇업무위촉변경△판매담당 성열기 ■동양시멘트 ◇선임△대표이사 전무 김종오◇승진△해운사업본부 대표이사 상무 이상화 ■㈜동양 ◇승진△이사대우 이완형 황정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윤문균 김종도 김환구 한상익 김지원△전무 한영석 김정생 김봉남 윤경구 주영걸 김종민 김문현 김재훈△상무 강영석 이윤식 이성건 이상균 이종욱 김태현 윤종양 조종필 최규명 김종석 김경열 이태영 김명조 조만규 김영환 이상기 공기영 김장천 조성우 정봉기 양동빈△상무보 박승용 박학준 배영만 박영규 윤기영 정일진 김규태 이찬호 안광헌 김지헌 박정락 이호형 김근안 손득균 강성우 김헌성 서덕원 박인권 ■현대미포조선 △전무 이태동 강철수 임상흔△상무 안수복 정동희 문우진 한영삼 서호원 유희철 박태욱△상무보 정성두 홍성구 ■현대삼호중공업 △전무 이택봉△상무 이성규 주종흥△상무보 은희석 유영호 신용완 ■현대오일뱅크 △부사장 문종박△전무 강달호△상무 주영민 정희진 한환규 박주윤 ■코오롱그룹 ◇대표이사 선임·승진△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두원◇승진 <전무>△코오롱 김승일△코오롱인더스트리 안태환 홍성안△코오롱글로벌 김채식<상무>△코오롱 임성만△코오롱인더스트리 최영백 윤재은△코오롱글로벌 한인호△코오롱글로텍 강신혁 노춘식△코오롱패션머티리얼 조충환△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전달근<상무보>△코오롱인더스트리 한경애△코오롱글로벌 정용훈△코오롱글로텍 최지철 안정선△코오롱패션머티리얼 김영세△코오롱플라스틱 박상봉◇전보 <상무>△코오롱 김영범△코오롱인더스트리 박성미△코오롱플라스틱 장희구△코오롱베니트 손선익<상무보>△코오롱글로벌 이기원 ■한솔그룹 △한솔PNS 대표이사 서재우◇승진 <부사장>△한솔제지 경영지원본부장 이천현<상무>△한솔제지 대전공장장 이창훈△〃 구매담당 이계성△한솔케미칼 울산공장장 이정우△한솔CSN 영업2담당 하동호△한솔EME 사업관리담당 조희준△신텍 구매담당 선관주△경영기획실 커뮤니케이션팀장 김진만 ■한진해운 ◇승진△전무 송영규△상무 김종훈 박진기 심대식 이석현 조재희 정국위 정윤한 정재순△상무보 권기현 김광대 김명성 김종백 박정삼 이국종 이성호 조명덕 ■CJ E&M △대표이사 강석희 ■CJ게임즈 △대표이사 김홍규
  • 변리사시험 최종합격자 235명 발표

    특허청은 14일 2012년 제49회 변리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235명을 발표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정재철(41)씨가 75.5점을 얻어 수석 합격자로 선정됐고, 정병홍(47)씨가 최고령, 배진현(20)씨가 최연소 합격자로 기록됐다. 올해 변리사 제2차 시험에는 1154명이 응시해 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합격점수는 59.5점으로 지난해(56.83점)보다 2.67점 상승했다. 합격자 중 석·박사 비중이 17.9%로 전년(21.7%)보다 3.8% 포인트 하락했고, 여성 합격자는 25.1%인 59명으로 지난해(61명)보다 2명 줄었다. 전공별 합격자는 전기·전자분야가 44.7%인 105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학·생명공학(66명), 기계·금속분야(41명)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인문·사회분야 전공자는 지난해에 이어 1명만 합격했다. 합격자는 대한변리사회 주관으로 12월 18일부터 2개월의 교육을 받고 변리사사무소 등에서 10개월의 실무수습을 거친 후 지식재산권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합격자 발표 및 점수는 14일부터 웹사이트(www.Q-net.or.kr/site/pat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콘텐츠정책관 원용기 ■보건복지부 ◇과장급△홍보기획담당관 이선영△질병관리본부 국립여수검역소장 김맹섭△국립나주병원 서무과장 주평환△국립재활원 교육홍보과장 박연옥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이사관 승진△식품의약품안전청(대통령실 전출) 유무영△대변인 김진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의약연구소장 염영일△바이오소재연구〃 김승호△감염제어소재연구센터장 이우송△전략정책실장 정흥채△성과확산〃 류기찬 ■더케이예다함상조 ◇신임△대표이사 김호영
  • 생명공학연구원장에 오태광씨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김건)는 30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태광(58)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 오 신임 원장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거쳐 생명연에 몸담아 왔다.
  •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 ‘2012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

    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가 함께하는 ‘산학연협력 엑스포(EXPO)’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2 산학연협력 엑스포는 ‘함께 어울리고, 함께 도전하라!’라는 부제에 걸맞게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가 함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주체 모두에게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협력 행사다. 산학연협력 엑스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이 주관한다. 올해에는 ‘대학 창업관’(Student Startup Valley)을 마련, 엔젤투자자 설명회와 창업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파티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엔젤투자자설명회는 창업 생태계 내의 다양한 주체들을 알 수 있으며, 다양한 창업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벤처캐피탈(쿨리지코너 대표 권혁태), 엔젤투자자(고벤처엔젤 회장 고영하), 엑셀러레이터(프라이머 대표 이택경)외 민·관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이어진 학생창업 네트워킹 파티는 설명회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되며, 대학생들이 직접 투자자, 벤처기업인, 창업자 멘토를 만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 있는 각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에서 선발된 69팀이 주어진 시간 내에 교육, 환경보호, 치안을 주제로 자신의 창업아이템을 발표하는 ‘창업아이디어 발표회’(E3-Pitch Contest)도 개최된다. 오는 31일 본선을 통해 결선 진출 15팀을 선발하며 결선은 다음달 1일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창업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청년창업 활성화 및 아시아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창업교육 포럼이 30일 오후 개최된다. ‘창업지원 홍보존’에서는 창업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주요 성과 및 자료를 전시하고 9개의 학생창업동아리와 아이앤컴바인 등 45개의 청년 창업기업이 참가해 창업아이템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연구소가 보유한 미공개 신기술 8천여건 공개와 핵심기술 발표 등 기술거래를 위한 장터인 ‘테크노 페어’(Techno Fair)도 마련됐다. 테크노 페어에서는 70개 기관이 참여, 올해의 발명 178건과 스타연구실 42개, 미공개 신기술 8,000여건을 엄선해 기업의 신규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돕도록 시제품의 시연을 진행하고 핵심기술 발표 및 상담하는 리서치 프론티어(Research Frontier·NT, ET, IT, BT 분야)를 진행한다. 사업화 가능단계나 개발 완료단계에 있는 우수과제를 발표하는 리서치 프론티어는 IT(정보기술)산업, 신약개발, 나노융합 분야 27개 기관의 기술 발표회 및 상담회가 행사 3일간 진행된다. 분야로는 NT(나노기술)·ET(환경기술) 42건, IT분야 15건, BT(생명공학기술)분야 9건이다. ‘IP세미나’는 ‘지식재산권의 활용 및 분쟁 대응 전략을 제시하여 산학연의 성공적 지식 재산관리ž활용’을 주제로 R&D특허센터(박종효 소장), 특허법인 다나(진희동 대표변리사), ETRI(김길원 팀장), 팬택(황차동 팀장), 법무법인 태평양(조원희 변호사)이 참여한다.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특허전쟁’의 양상이나 ‘돈이 되는 강한 특허’ 개발 및 ‘특허로 대박 나는 방법’ 등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및 업무담당자에게 유익한 내용을 알려줄 예정이다. ‘산학연 우수성과 전시’에서는 대학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연구성과 및 산학연관련 특색사업들의 추진 성과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알아볼 수 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학교기업, 산업단지캠퍼스, 특화전문대학원, 지역기초연구 활성화 사업 등에 참여하는 154개 기관의 산학연협력 관련 사업성과를 전시한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부문에서는 그린카(금오공대), 지능형 자율 4족 견마형 로봇(부산대), 무인항공기 탑재시스템(인하대), 항공 촬영 쿼드콥터(전남대) 등 참여기관의 대표 성과 및 경진대회 우수사례를 접할 수 있으며, 학교기업 부문에서는 카뷰티샵(광주전자공고), 친환경 수제햄(전북대), 3D 멀티비젼(광운대) 등 31개 대학 및 고등학교 학교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한다. 그 밖에 정부해외인턴사업, WCC사업, 산학연협력클러스터 사업 등에서도 각 기관의 우수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개막식 당일인 31일 오후에는 그동안의 산학연협력 정책과 성과를 뒤돌아보고 ‘기술창업의 방향과 성공사례’, ‘지역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학교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학연협력 포럼이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산학연협력과 대학창업 우수사례를 발굴 홍보하기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수상기관 20팀과 산학연협력 유공자 43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전시관 각 부스 전문가의 해설로 미래 신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창의력 과학기술 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2012 산학연협력 엑스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uicexpo.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한국PC·BPA협의회, 31일 킨텍스서 비스페놀A 국제 세미나 개최

     한국PC·BPA협의회(회장 이정복)가 오는 31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실에서 폴리카보네이트(PC)와 비스페놀A(BPA)의 국내외 이슈 동향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KICHEM2012)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화학협회의 스티븐 G. 헨트지 박사가 참석, ‘PC·BPA 글로벌 동향 및 PC·BPA글로벌 그룹’에 대해 발표하고 정부와 학계, 소비자 단체 등 국내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비스페놀A의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서는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의 김광준 교수가 ‘Does PC and BPA harm to endocrine organ’이란 주제로, 과학분야에서는 동국대 생명공학과 서영록 교수가 ‘유해 화학물질의 생태독성 연구동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유해물질분석과 박순희 과장은 ‘비스페놀A 분석시험법 현황과 바이오어세이법 개발 동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소비자 관점에서는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대표가 ‘비스페놀A의 소비자 의식’을 주제로 강연한다.  관련 산업계 종사자나 단체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이메일(pcbpa@naver.com)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PC·BPA협의회는 2008년 11월 PC·BPA와 관련한 국민의 건강보호 및 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관련 기업들이 모여 창립됐으며 PC·BPA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의 문정숙 사무국장은 “플라스틱은 산업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생활 속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나 BPA 유해성이 과장되고 부정확한 정보들로 확대∙재생산되고 있어 BPA에 대한 국내외 이슈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최신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감 하이라이트] 대선 후보 성토의 場 변질

    정부 정책에 대한 감사의 장(場)이 돼야 할 국회 국정감사가 대선 후보에 대한 성토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오영식 의원은 23일 비리 혐의로 감사를 받은 한 정부 산하 기관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가까운 사이라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 의원이 공개한 한국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 내부감사 결과에 따르면 최순자 재단 이사장은 자신의 친언니를 운전기사로 채용하면서 재단과 관련 있는 한 용역업체 직원처럼 위장한 뒤, 이 업체 차명계좌로 매월 150만원씩 1년 동안 18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신용불량자를 편법 근무시킨 뒤 차명계좌로 2년간 보수를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럼에도 지난 7월 지식경제부는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주의 촉구’ 조치만 내렸다. 오 의원은 “최 이사장이 박 후보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소속 회원으로 현재 새누리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박 후보와의 친분 때문에 감독청이 부담을 느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아들 취업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환노위 소속 새누리당 김성태·김상민·이완영·이종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의 아들이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입사하는 과정에서 필수서류인 학력증명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합격했다.”며 ‘부정 취업’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용정보원 응시요건에는 학력증명서 제출이 필수였고 모집기간은 2006년 12월 1~6일이었으나, 고용정보원이 보유한 문 후보 아들의 졸업예정증명서는 같은 해 12월 11일 발행된 것”이라면서 “이는 서류 제출 기한을 넘긴 것으로, 상식적으로 볼 때 서류 미비로 탈락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세연·이에리사·강은희 의원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정년보장 심사에 대해 “특권과 반칙”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울대는 생명공학정책이라는 모집 분야를 신설해 김 교수를 임용하는 과정에서 정년보장 심사에 임했던 많은 위원들이 연구실적 미흡 등을 이유로 별도의 인사시스템을 마련하자는 주장까지 했다.”면서 “국내외 의과대학에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생명공학정책 분야를 왜 신설했고, 강력한 문제제기에도 김 교수의 정년보장을 왜 밀어붙였는지 궁금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권과 반칙을 허용치 않는 것이 ‘정의’라고 한 안 후보의 주장이 자신에게는 향하지 않는 것이냐.”며 안 후보의 해명을 요구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송수연기자 songsy@seoul.co.kr
  • [인사]

    ■특허청 ◇고위공무원 승진△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상철◇전보△특허심사정책과장 강춘원△생명공학심사〃 주영식 ■중소기업청 ◇서기관 승진△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 김상태△창업벤처국 지식서비스창업과 이청일 ■한국소비자원 △비상임감사 이상빈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이재훈 오풍연 ■인천일보 △경기본사 편집국장 김진오 ■안양문화예술재단 △문화정책실장(직대) 변동술△시설부장 오상석△무대예술〃 주정국 ■한국씨티은행 ◇지점장△창원기업금융 장강음△창원 강환수 ■한맥투자증권 ◇신규 선임 <상무>△부동산금융영업본부 최승필<이사>△법인영업본부 최윤석△영업부 고승현 ■교보생명 △노원FP지원단장 김혜옥△서비스회복센터장 황미영◇팀장△보험컴플라이언스 방화원△경영감사 이재오△IR 강현승△홍보 송국현
  • 공공기관장 30%, 중앙부처 차지

    공공기관장 30%, 중앙부처 차지

    정부부처 산하 공공기관장 가운데 30%는 상급기관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30개 정부부처에 속한 286개 공공기관 가운데 상급 부처 출신의 기관장은 28.7%인 82명이었다. 상급 부처 출신을 포함해 전체 외부 출신은 233명(81.5%)이었고, 내부 출신은 50명(17.5%)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세 자리는 공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산하기관 10곳 가운데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8곳(80%)의 기관장이 상급기관인 농식품부 출신 공무원들이 차지해 비율이 가장 높았다. 금융위원회는 산하기관 10곳 가운데 6곳(60%), 고용노동부는 10곳 가운데 5곳(50%), 보건복지부는 16곳 가운데 7곳(44%) 등이었다. 산하기관이 많기로 유명한 지식경제부는 60곳 가운데 14곳(23%)을 각각 상급 정부부처 공무원 출신이 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급기관 출신 기관장 가운데 경력이 해당 기관과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행정자치부 출신으로 행정혁신 국장과 중앙인사위원회 후생복지국장 등을 맡았던 인사가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으로 부임했고,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낸 퇴직 공무원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반면 내부 출신이 기관장이 된 50개 기관도 교과부 산하 대학병원 병원장 14명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내부 출신은 3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기관 전체를 총괄하는 기관장이 꼭 전문성을 가져야 하거나 내부 출신을 우대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전관예우라는 논란과 전문성 없는 기관장 선임이라는 지적을 받는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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