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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남자 몸 좀 봐” 딴사람 된 비결…‘이것’ 끊고 놀라운 효과

    “저 남자 몸 좀 봐” 딴사람 된 비결…‘이것’ 끊고 놀라운 효과

    1년 만에 전혀 딴사람이 되어 나타난 남성에 사람들이 시선이 쏠렸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캠 존스(31)라는 미국 남성의 신체 변화가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최근 존스가 공유한 1년 전과 현재의 신체 사진은 현지에서 수만 조회수를 끌어모으는 등 큰 화제가 됐다. 근육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이 배만 나와 있던 그의 몸은 1년 새 탄탄한 근육질로 변해 있었다. 특히 어두웠던 낯빛은 밝아지고 우울했던 표정은 한층 환해져 있었다. 존스는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신체 변화의 비결로 꼽으면서도, 근본적으로는 ‘금주’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존스는 “예전에는 일주일에 술을 14잔은 마셨다. 그런데 어느 순간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저녁 마시던 와인을 포기하고, 술 대신 탄산수를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금주 효과는 놀라웠다. 존스는 “술을 끊었더니 체중 감량 등 효과가 서서히 나타났다. 6개월이 지나자 본격적으로 신체에서 긍정적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수면 문제에 있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고 그는 말했다. 존스는 “10년 넘게 싸워온 불면증이 해결됐다. 자다가 자주 깨 항상 잠을 제대로 못 잤는데, 술을 끊고 난 뒤에는 중간에 깨는 빈도가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잠을 푹 자게 되면서 아침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해 운동에 나섰고, 이는 체력을 키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과 직결됐다”라고 했다. 금주 후 신체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존스는 금주 기간을 1년까지 늘렸고, 그의 몸은 예전과는 딴판이 되었다. 존스는 “다시 술을 마실 것”이라면서도 “예전과 달리 1년에 7잔 정도만 마시면서 건강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금주는 불면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을 마시면 금방 잘 수는 있으나, 체내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알데하이드가 각성 작용을 유발해 깊이 자기 어렵다. 금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술의 열량이 제법 높아서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은 176kcal, 보드카 1잔(50mL)은 120kcal, 막걸리 1잔(200mL)은 92kcal에 달한다. 우울증 완화에도 금주가 요구된다. 술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체계에 교란을 일으켜 우울증을 유발하는데, 반복적 과음은 알코올 독성에 의한 뇌세포 파괴로 이어져 우울증을 심화시킨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2025년 방이시장 맥주축제 서울시 공모 확정

    남창진 서울시의원, 2025년 방이시장 맥주축제 서울시 공모 확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송파구 방이시장이 선정돼 서울시 예산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하며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으로 25개 자치구로부터 144건을 신청받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3월 28일 6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송파구 방이시장은 ‘방이 夜 장에서 놀자’라는 사업명으로 공모를 신청했으며 ▲방이시장 야시장 운영 ▲고객 대상 경품추첨 ▲방이시장 대표 음식 판매와 홍보 ▲상품 구매 고객 생맥주 제공 ▲무대공연 행사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과 게임 ▲이동식 먹거리 야시장 즉석요리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획돼있다. 불황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방이시장도 서울의 다른 전통시장과 같이 방문 고객 유입이 줄어들고 매출이 감소하면서 상권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무료배송 서비스, 온라인 판매, 밀키트 상품개발 등의 노력을 꾸준히 하는 중이다. 남 의원은 “2025년 방이시장 맥주축제를 통해 상권 회복과 시장 매출이 증가되길 기대하고 주민들이 편하게 발걸음 해 주민과 상생하는 방이시장이 되도록, 상인회와 함께 프로그램 아이디어 개발 등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멋지고 성과 있는 사업으로 만들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방이시장(상인회장 추창식)은 1980년 개설되어 2007년 서울시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2012년 송파구청에 상인회 등록 마쳤다. 점포 수는 134개로 중형 규모의 시장이다. 주변 환경은 송파나루역, 잠실역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이고 내외국 관광객이 많은 잠실 롯데월드, 롯데타워, 석촌호수와 가까워 최고의 상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 한화·SSG와 스폰서십… 치맥·야구의 만남

    한화·SSG와 스폰서십… 치맥·야구의 만남

    누구나홀딱반한닭이 한화이글스·SSG랜더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프로야구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구름 관중이 몰리고 있는 야구장에 브랜드 노출뿐 아니라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매출과 인지도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 것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SSG랜더스와의 협약을 통해 2025 시즌 동안 본부석 LED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며, SSG랜더스필드를 찾는 팬들과 중계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브랜드를 노출할 계획이다. SSG랜더스는 2024 시즌 연간 TV 중계 시청자가 2840만여 명에 달했으며,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또 한화이글스 홈구장의 경우 2025 시즌부터 새롭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브랜드 광고가 노출된다. 신규 구장 내 외야 펜스 하단 좌측에 배치된 광고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약 2만 석 규모로 확장된 한화이글스의 신규 홈구장은 기존보다 더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어 홍보 효과 역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맛있는 치킨,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하는 응원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치킨에 한국적인 쌈 문화를 결합한 ‘쌈닭’ 등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10년 이상 가맹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치킨-호프 프랜차이즈다.
  • 치킨집 침입해 닭 튀기고 술 훔친 40대 ‘집유 1년’

    치킨집 침입해 닭 튀기고 술 훔친 40대 ‘집유 1년’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술과 함께 통닭을 직접 튀겨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80시간 사회봉사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새벽 시간 세종시 한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통닭 1마리(2만원 상당)를 직접 튀긴 뒤 맥주·소주와 함께 가져오는 등 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사흘 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통닭 1마리와 생맥주 등 3만4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횟수 등을 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피해액이 소액이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 가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 ‘포레스트 재즈 나잇’…포레스트 리솜에서 10월 3·4일 개최

    가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 ‘포레스트 재즈 나잇’…포레스트 리솜에서 10월 3·4일 개최

    와인과 생맥주, 케이터링 무제한 이용에 조식뷔페 할인까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포레스트 재즈 나잇’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레스트 재즈 나잇’은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오후 8시부터 40분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대한민국 최초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 ‘겟올라잇’에 이어 2회째다. 공연에는 색소폰, 트럼펫, 드럼, 보컬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브라스 밴드 ‘수퍼 조이 클럽’이 출연한다. 달빛, 바람, 음악과 추억을 주제로 한 선곡과 가을밤 무드와 어울리는 브라스 선율이 관객들의 귓가를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와인 3종과 생맥주, 치즈와 과일 등의 케이터링을 무제한 즐길 수 있고, 소인에게는 음료 또는 초콜릿 드링크 1병이 제공된다. 입장료는 성인 5만9000원, 소인 3만9000원이며, 공연 다음 날 이용할 수 있는 몬도키친 조식뷔페 30% 할인권도 증정된다. 공연일에는 브이탑 가든이 오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공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이 진행되는 브이탑 야외 가든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어 리조트 내 최고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가든 양 옆으로는 브이탑 스파공간과 요가공간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브이탑 스파의 경우 따뜻한 프라이빗 스파풀과 안락한 베드를 갖추어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맑은 날에는 브이탑 야외 요가공간에서 긴장된 몸과 마음에 여유와 힐링을 주는 투숙객 대상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Z세대 인재 모시려면” 인력난에 ‘숙취휴가’ 도입…日회사 이직률 보니

    “Z세대 인재 모시려면” 인력난에 ‘숙취휴가’ 도입…日회사 이직률 보니

    일본의 한 소규모 정보기술(IT)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숙취 휴가’와 낮에 사내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등 독특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Z세대(Gen Z·젠지)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함인데 적은 급여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직률도 ‘0%’라고 한다. 최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와 간사이TV 등을 인용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사카에 있는 직원 60여명 규모의 IT 회사 ‘트러스트링’은 직원들을 위해 ‘숙취 휴가’를 제공한다. 과음한 다음 날 연 2회까지 정오까지 출근할 수 있다. 심지어 사무실 내부에는 직원들을 위한 생맥주 자판기와 다양한 주류가 놓여 있다. 이 회사의 대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간사이TV와의 인터뷰에서 신입 사원에게 대기업의 임금 수준만큼 연봉을 줄 수 없는 대신 직원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런 복지 제도를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트러스트링의 급여는 월 22만 2000엔(약 208만원) 정도다. 그는 “지난 3년간 이직이 없었고 실적도 좋았다”며 “더 즐거운 근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날 밤 술을 많이 마셔 다음 날 정오에 출근한 한 여성 직원은 “어젯밤에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방송 중 약간 흥분해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원래 출근 시간인 오전 9시보다 늦게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사무실에 있는 맥주 자판기가 직원들에게 인기가 있다며 직원들이 휴게실에서 맥주를 따라 즐기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 직원은 “2~3시간 더 자고 상쾌하게 출근할 수 있어서 업무 효율성이 실제로 높아진 것 같다”고도 했다. 간사이TV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직원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휴가를 낼 수도 있다고 한다. 일본 회사들이 다양한 복지 정책을 내놓는 배경에는 일본의 출산율 하락에 따른 젊은 인재, 이른바 ‘황금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 때문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 수준의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재택근무 제도, 입사 첫해부터 부업 가능 등 차별화된 혜택을 내세우며 젊은 인재 모시기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 “尹, 샌드위치 만들어놓고 가셨다”…체포 직전까지 식사 정치

    “尹, 샌드위치 만들어놓고 가셨다”…체포 직전까지 식사 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체포 직전까지 특유의 ‘식사 정치’로 측근들을 챙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체포영장 집행 이전 서울 한남동 관저에 들어가 윤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른 아침부터 자신의 변호인단에게 줄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윤 의원은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와의 전화 연결에서 체포 직전 상황에 대해 “새벽 1시에 주무셨다가 2시 30분에 전화가 와서 일어나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인들도 다 관저에서 (같이) 잤는데, (윤 대통령이) 변호인단 나눠주겠다고 아침에 샌드위치 10개를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그 말씀을 하는 것을 보고 (어쩜) 저렇게 의연하실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尹, 후보 시절부터 음식으로 소통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음식을 친교와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2022년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참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드는 모습을 선보이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당시 그는 “참치 샌드위치 만들어 먹은 게 한 40년이 된다”며 “그때(40년 전) 동네 아주머니가 참치를 양파, 마요네즈와 버무려서 집에 가져왔었다. 이걸 밥하고 먹다가 빵에다 넣어 먹어보니 참 맛있어서 그때부터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불고기를 직접 만들에 제작진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취임 후 각종 친교 식사 화제취임 후에는 ‘혼밥’(혼자 식사)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충실히 지켰다. 윤 대통령은 2022년 3월 14일 당선 후 첫 민생 현장 행보 차원에서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았을 때 상인회 회장단과 ‘꼬리곰탕’으로 점심 식사하며 교류했다. 다음 날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소방관과 산불진압팀에 무료로 식사를 중식당에서 관계자들과 ‘짬뽕’을 먹었다. 이튿날 인수위 관계자들과는 서울 통의동 ‘김치찌개’ 맛집을 찾았다. 식사 때마다 윤 대통령은 후추를 대신 뿌려주거나 찌개를 손수 떠주는 등 ‘밥친구’들을 살뜰히 챙겼다. 윤 대통령이 이렇게 식사 정치에 진심이다 보니, 정상외교 때도 만찬 메뉴 하나하나에 국민적 관심이 쏠렸다. 2023년 3월 윤 대통령이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당시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했을 때는 스키야키 만찬과 생맥주 친교 자리가 화제가 됐다. 엑스포 불발 후인 2023년 12월 윤 대통령이 기업 총수들과 부산 전통시장을 방문해 선보인 ‘떡볶이 먹방’은 식당의 일시적 매출 상승으로까지 이어졌다. 지난해 5월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 출입 기자들을 초청해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대접한 것도 식사 정치의 일환으로 여겨졌다. ‘내 사람’ 위주 음주 정치 변질…계엄까지이런 식사 정치는 사상 첫 ‘0선 출신’ 대통령으로서 지원 세력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으로 궁지에 몰리자 한쪽 귀를 막아버린 대통령은 ‘용산궁’ 문을 걸어잠근 채 고립을 자처하기 시작했고, 식사 정치는 음주 정치로 변질했다. 소맥(소주+맥주) 등 폭탄주를 곁들인 ‘내 사람’과의 술자리 끝에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를 하기에 이르렀고, 15일 내란 수괴 등 혐의로 체포되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현직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한편 검찰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등 계엄군 수뇌부들을 조사하면서 윤 대통령이 지난 6월 중순쯤 서울 삼청동 안가로 이들을 불러 소맥 회동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 한맥 ‘生 거품기 세트’ 완판… 2차 판매 진행

    한맥 ‘生 거품기 세트’ 완판… 2차 판매 진행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거품기 홀리데이 스페셜 세트’가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4000개가 모두 팔렸다. 오비맥주는 4000개 2차 판매를 진행한다. 한맥 거품기는 맥주 캔 위에 장착하고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을 형성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생맥주와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초당 진동수를 늘려 특수 설계된 한맥 전용 생맥주 탭으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의 조밀한 거품을 캔맥주 때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거품기 입구를 맥주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 관리 편의성을 강화했다. 거품기 출시 기념으로 한맥은 한맥 464㎖ 캔맥주 12개를 담아 연말연시 선물로도 안성맞춤인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우리 동네 GS, 포켓CU 앱을 통해 주문한 뒤 지정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추후 와디즈 등의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생맥주 같은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을 가정에서도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캐주얼치킨펍’ 앞세운 창업 브랜드[2024 하반기 히트상품]

    ‘캐주얼치킨펍’ 앞세운 창업 브랜드[2024 하반기 히트상품]

    ‘캐주얼치킨펍’ 누구나홀딱반한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후레쉬쌈닭’은 오븐에 구운 치킨 순살을 다양한 야채와 함께 쌈무에 싸 먹는 쌈닭 메뉴다. 국내산 냉장육 중에서도 닭다리살만을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특히 생맥주 등 주류메뉴와 잘 어울려 누구나홀딱반한닭이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출 1위를 유지해 왔다. 이에 치킨·맥주 창업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은 후레쉬쌈닭과 어울리는 메뉴를 결합한 세트 메뉴를 출시, 판매 중이다. 올 한 해 동안 후레쉬쌈닭과 함께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쫄뱅이’다. 쫄뱅이는 골뱅이와 쫄면을 합한 것으로,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매콤새콤하게 무친 골뱅이를 쫄깃탱탱한 쫄면과 함께 비벼 먹는 메뉴다.
  • 한맥 캔으로 ‘환상 거품’ 즐겨 볼까

    한맥 캔으로 ‘환상 거품’ 즐겨 볼까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거품기’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한맥 거품기는 맥주 캔 위에 장착하고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을 형성해 생맥주와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초당 진동수를 대폭 늘려 특수 설계된 한맥 전용 생맥주 탭으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의 조밀한 거품을 캔맥주를 마실 때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거품기 입구를 맥주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한맥이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한맥 464㎖ 캔맥주 12개와 거품기로 구성돼 있으며, 케이크와 리본 등의 디자인 패키지에 담겼다.
  • 프랜차이즈 가맹점 30만개·종사자 100만명 첫 돌파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종사자가 처음 100만명을 돌파했다. 가맹점도 30만개를 넘어섰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점은 30만 1000개로 전년보다 5.2% 늘었다. 가맹점이 30만개를 웃돈 것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이다. 편의점이 5만 5000개(18.2%)로 가장 많았고 한식(5만개·16.6%), 커피·비알코올 음료(3만 2000개·10.7%)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외국음식(13.6%), 문구점(11.6%), 한식(10.3%) 등 대부분 업종에서 늘었다. 가맹점 종사자는 101만 2000명으로 7.4% 늘었다. 편의점 종사자가 21만 1000명(20.9%)으로 가장 많았고 한식(16만 9000명·16.7%), 커피·비알코올 음료(12만 9000명·12.7%)가 뒤를 이었다. 프랜차이즈 매출액은 108조 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8.4% 증가했다. 매출액 비중은 편의점(25.6%)이 가장 컸고 한식(16.2%), 치킨전문점(7.5%)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생맥주·기타 주점(24.7%), 한식(20.9%) 등에서 크게 늘었다. 
  • 오비맥주, ‘한맥’ 거품기 업그레이드 출시… 캔으로 ‘환상 거품’ 즐긴다

    오비맥주, ‘한맥’ 거품기 업그레이드 출시… 캔으로 ‘환상 거품’ 즐긴다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거품기’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후 7개월 만에 1차 수량 완판을 기록한 데 힘입어 성능을 강화해 내놓았다. 한맥 거품기는 맥주 캔 위에 장착하고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을 형성해 생맥주와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초당 진동수를 대폭 늘려 특수 설계된 한맥 전용 생맥주 탭으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의 조밀한 거품을 캔맥주를 마실 때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거품기 입구를 맥주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한맥이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한맥 464ml 캔맥주 12개와 거품기로 구성돼 있으며, 케이크와 리본 등 연말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패키지에 담겼다. 한맥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우리동네 GS, 포켓 CU 앱을 통해 주문 후 방문 수령할 수 있다. 또,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맥 전용잔을 준다. 전용잔은 잔 내부에 레이저로 미세한 양각을 새긴 ‘누클리에이션 사이트’(Nucleation Site) 기술이 적용돼 더욱 탄탄한 거품층을 만든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생맥주 같은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을 가정에서도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거품기 업그레이드 출시 및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한맥의 크리미한 거품과 함께 올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한층 더 부드럽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쌈무·채소와 싸 먹는 ‘겉바속촉’ 오븐 치킨… 생맥주와 조합 ‘굿’

    쌈무·채소와 싸 먹는 ‘겉바속촉’ 오븐 치킨… 생맥주와 조합 ‘굿’

    ‘캐주얼치킨펍’ 누구나홀딱반한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후레쉬쌈닭’은 오븐에 구운 치킨 순살을 다양한 야채와 함께 쌈무에 싸 먹는 쌈닭 메뉴다. 국내산 냉장육 중에서도 닭다리살만을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특히 생맥주 등 주류메뉴와 잘 어울려 누구나홀딱반한닭이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출 1위를 유지해 왔다. 이에 치킨·맥주 창업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은 후레쉬쌈닭과 어울리는 메뉴를 결합한 세트 메뉴를 출시, 판매 중이다. 올 한 해 동안 후레쉬쌈닭과 함께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쫄뱅이’다. 쫄뱅이는 골뱅이와 쫄면을 합한 것으로,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매콤새콤하게 무친 골뱅이를 쫄깃탱탱한 쫄면과 함께 비벼 먹는 메뉴다. 기존에는 오리지널 오븐치킨 2종(바사칸닭·촉촉칸닭)에만 쫄뱅이를 결합한 세트 메뉴가 제공됐으나 후레쉬쌈닭에 이어 쫄뱅이 주문객이 많아지자 ‘쌈닭+쫄뱅이’ 세트 메뉴를 2023년 출시했다. ‘후레쉬쌈닭+쫄뱅이’는 세트 메뉴임에도 단품 메뉴인 후레쉬쌈닭(1위), 바베큐쌈닭(2위)에 이어 올 하반기 누구나홀딱반한닭 치킨 매출순위 3위를 차지했다. 고소한 육즙이 가득한 순살 치킨과 상큼한 야채의 조합이 특징인 후레쉬쌈닭에 매콤새콤한 쫄뱅이를 더하면 생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어 단골의 주문율, 신규 고객의 재주문율 모두 높다.
  • 인쌩맥주의 ‘살얼음 맥주’, 올 한 해 동안 290만 잔 이상 판매… 독보적 1위 살얼음 맥주 브랜드의 위엄

    인쌩맥주의 ‘살얼음 맥주’, 올 한 해 동안 290만 잔 이상 판매… 독보적 1위 살얼음 맥주 브랜드의 위엄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 공동 대표가 운영하는 위벨롭먼트 브랜드 인쌩맥주가 시그니처 메뉴인 ‘살얼음 맥주’로 국내 1위의 살얼음 맥주 브랜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인쌩맥주 측에 따르면 2024년 11월 현재, 살얼음 맥주의 누적 판매량은 2백97만2962잔을 돌파했다. 최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찾는 ‘가심비’ 트렌드를 따르면서 48시간 저온 숙성 기법으로 얼음처럼 차갑게 제공되는 ‘살얼음 맥주’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인쌩맥주는 생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색다른 저온 숙성 기법을 적용한 살얼음 맥주를 고집하고 있다. 또한 따스하고 친근한 분위기의 한옥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주점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간단한 술안주부터 식사 대용 메뉴까지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각기 다른 취향까지 저격한다. 인쌩맥주는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1:1 가맹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무이자 주류 대출 최대 1억 원과 같은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통해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위벨롭먼트 관계자는 “인쌩맥주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와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위축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연말, 가까운 인쌩맥주에서 속 시원한 ‘살얼음 맥주’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구석구석 ‘청춘 아지트’ 아기자기 ‘감성 놀이터’ [서울펀! 동네힙!]

    구석구석 ‘청춘 아지트’ 아기자기 ‘감성 놀이터’ [서울펀! 동네힙!]

    서울 서쪽에 경의선숲길 ‘연트럴파크’가 있다면 동쪽엔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공트럴파크’가 있다. 철마가 달리던 경춘선 폐선 구간(광운대역~화랑대역~담터마을)이 신록이 숨쉬는 공원으로 탈바꿈한 지 어언 10여년. 여유로운 산책가들과 함께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명소가 골목 곳곳을 채워 왔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인근 공릉숲길은 5.4㎞의 경춘선숲길 중에서도 카페와 디저트 가게, 공방 등이 오밀조밀 모인 동네다. 옛 경춘선 철로 흔적이 남은 공원을 따라 걷다 보면 주택가 구석구석 자리잡은 특색 있는 상점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곳도 안 되던 가게들 이젠 100여곳 공릉동 자영업자 모임 ‘공존’을 꾸리고 있는 최정민 대표는 지난 11일 “젊은 사장들이 모여 서울 동북권역에서 가장 새로운 감각의 골목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등 인근 대학생 손님층도 적지 않은 데다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노원구 토박이인 그는 6년 전 구움과자 전문점인 ‘미라쥬양과점’을 시작으로 펍, 식당 분야로까지 확장했다. 2021년엔 대치점도 오픈했다. 공릉숲길 초입의 카페 ‘블루마일스’에서는 경춘선숲길의 계절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2층 통창은 사계절 변화에 따라 벚꽃, 푸른 신록, 단풍이 가득찬 커다란 캔버스가 된다. 작곡을 공부했던 사장이 엄선한 음악과 어울리는 블렌딩 원두를 즐길 수 있다. 대학 시험 기간엔 학생들을 위해 새벽까지 심야 카페를 연다. 예술가의 아지트 같은 ‘카페 오어낫’, 하얀 머랭에 과일과 크림이 올라간 호주식 디저트 파블로바를 파는 ‘무이로 커피’도 공원 주변을 다채롭게 꾸몄다. 2013년 시작한 경춘선 공원화 사업 이후 이곳의 풍경은 빠르게 바뀌었다. 2010년 경춘선 복선화로 방치됐던 선로를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대표 사례였다. 공원화 시작 전 오픈한 ‘핏짜굽는 언니’의 유지영 대표는 “폐쇄 상태였던 철길이 개방되면서 공원을 따라 유동 인구가 확연히 늘었다”고 했다. ●경춘선숲길과 연결된 도깨비시장 2015년 초에 문을 연 ‘마실자리’ 최광호 대표는 “10곳이 채 안 되던 가게가 어느새 100여곳으로 늘어났다”고 돌이켰다. 강남에서 펍을 운영하다 집 주변으로 옮긴 그는 “처음엔 손님에게 맥주의 기초 지식부터 설명했었는데 이제는 다들 많이 알고 찾아온다”며 “여유 있게 산책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동북권에서 여기가 유일하다”고 했다. 국내외 생맥주 탭 8개를 갖추고 2021년부터 2년 연속 ‘기네스 마스터 퀄리티’ 인증 마크도 받았다. 상권은 공원에서 인근 골목길까지 확장되고 있다. 2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방문해 유명해진 카페 ‘비스킷플로어’는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공원 옆길을 떠나 지하철역 인근으로 이전했다. 최근에는 3층 주택을 통으로 개조한 베이커리 카페 ‘마카모예 브레드바’ 등도 문을 열었다. 경춘선숲길과 연결된 공릉동 도깨비시장의 오래된 점포들도 만만치 않은 내공을 자랑한다. 노점상이 단속을 피해 사라졌다가도 금세 나타나 ‘도깨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난 5월 노원구가 주최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상권의 잠재력이 극적으로 드러난 사례였다. 공릉숲길 다양한 카페들의 커피와 함께 전국의 지역 명물 카페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에 9시간 동안 4만여명이 몰리는 등 흥행했다. 제주 ‘유동커피’, 강릉 ‘봉봉방앗간’ 등 애호가들이 찾아가는 유명 카페뿐만 아니라 원두를 생산하는 세계 18개국 대사관도 참여했다. ●빛의 거리,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마켓’ 공릉숲길은 겨울에도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과 함께 산책할 수 있다. 풍등, 빛터널 등 다양한 빛조각 작품을 담은 ‘노원 빛 특화거리’가 만들어졌다. 오는 21일에는 솔방울 리스, 스노우볼 오르골 등을 공릉숲길의 수공예 숍과 소품 숍이 함께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카페, 디저트 가게가 준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디저트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공릉숲길은 지난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0일 노원구가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숲길과 개성 있는 점포가 어우러져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춘선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폐역된 화랑대역이 있다. 각국에서 온 오래된 실물 전차들과 함께 스위스의 자연과 마을을 구현한 디오라마(축소 모형) 사이로 기차가 달리는 ‘노원기차마을’을 즐길 수 있다. 카페에서는 미니어처 기차가 음료를 배달해 준다. 초여름에는 전국의 유명 브루어리(양조장)들이 총출동하는 ‘노원 수제맥주 축제’가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 100)에 선정됐다.
  • 연예인들도 즐기는 ‘살얼음 맥주’, 인쌩맥주만의 인기 비결은?

    연예인들도 즐기는 ‘살얼음 맥주’, 인쌩맥주만의 인기 비결은?

    주점 프랜차이즈 ‘인쌩맥주’가 시그니처 ‘살얼음 맥주’로 유명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쌩맥주’는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 공동 대표가 운영하는 ‘위벨롭먼트’ 생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한옥 인테리어를 적용한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손님들에게 다양한 메뉴와 ‘살얼음 맥주’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력 아이템인 48시간 저온 숙성 ‘살얼음 맥주’는 소비자들이 생맥주에 기대하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것으로, 마지막 한 모금까지 시원함을 추구한다. 특히 ‘인쌩맥주’는 최근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술집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인 정준하, 멜로망스 김민석, 가수 다나카, 데프콘, 브라이언, 이용진 등이 ‘인쌩맥주’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연예인들은 평소에도 인쌩맥주의 맥주와 음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SNS를 통해 ‘인쌩맥주’ 연예인 방문 행렬 소식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인쌩맥주’는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벨롭먼트는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무이자 주류 대출 최대 1억 원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쌩맥주’ 관계자는 “고비용, 고물가, 경기 침체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및 주류를 구성한 덕분에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주점 창업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찾고 있다면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이 선호하는 ‘인쌩맥주’와 함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붕우의 뒷모습 세상] 나그네와 징검다리

    [이붕우의 뒷모습 세상] 나그네와 징검다리

    어느새 이삭 줍는 계절이다. 가을걷이가 끝나고 시름조차 가라앉으면 누구나 지난 일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시간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해묵은 유행가마저 가슴을 적신다.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다 충북 진천을 지날 때면 강물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가 보인다. 가까이 가 보면 듬성듬성한 돌덩이가 크고, 이어진 길이도 제법 길어 웅장하다. 특히 모양새가 마치 용 한 마리가 꿈틀거리며 강을 헤엄치는 듯해서 장관이다. 바로 ‘농다리’다. 고려 초기 임장군이 붉은 돌로 음양을 배치해 28수에 따라 28칸으로 지었다고 한다. 물고기 비늘 모양으로 돌을 쌓아 올려 교각을 만든 후 긴 상판석을 얹은 형태로 길이는 95m 정도다. 천년의 풍파와 세찬 물줄기를 견딘 ‘농다리’는 충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됐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의 배경이기도 하다. 옛날 옛적 지혜로운 사람들이 무심히 흩어져 있던 돌덩이로 인간을 이롭게 한 아름다운 이야기다. 징검다리. 작은 개울이나 물이 괸 곳에 돌이나 흙더미를 드문드문 놓아 만든 다리를 말한다. 나그네는 이걸 밟고 물을 건너 그가 바라는 세상으로 나간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때때로 징검다리를 밟고 강을 건너는 나그네가 되고, 나그네를 건네주는 징검다리가 되기도 한다. 서녘 강물에 비친 그림자를 보며 지나온 길을 가만히 더듬어 본다. 고향 집 앞 개여울의 작은 징검다리를 건너는 열두 살 홍안의 소년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며 그 후로 건넜던 수많은 크고 작은 징검다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저 감사한 마음만 있을 뿐 무엇 하나 갚지 못한 기억들이 가슴을 파고든다. 그중 누구는 세상과 이별했고, 누구는 소식조차 끊겼으며 누구는 한참 노쇠했고, 누구는 똑같이 나이 들어 가고 있다. 나그네가 징검다리를 잊고 사는 건 자연스럽다. 특별히 징검다리가 너무 고마워 평생 가슴 깊이 간직하며 살기도 한다. 하지만 세월에 헤지고 부서지면 차츰차츰 잊게 된다. 시절인연의 뒷모습이다. 징검다리는 그런 나그네의 망각을 원망하지 않는다. 그의 일은 나그네가 강을 넘도록 돕는 것이었고, 그를 밟고 지나간 나그네가 그의 세상에 잘 당도하기를 바랄 뿐이었으니 말이다. 살아오며 누군가의 징검다리가 된 적은 있었던가. 몇몇 친숙한 얼굴이 떠오르다 금세 사라진다. 그들이나 나나 자신의 길을 가는 나그네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나무는 빈가지로 겨울을 난다. 곧 찬바람이 불어오리라. 바람이 마지막 잎들을 어디론가 몰고 가는 스산한 가을밤, 내 뒤로 이어진 길에서 만났던 잊고 지낸 징검다리를 떠올려 보는 건 어떨까. 그 시절 음악에 생맥주 한잔을 곁들이면 그때 고마움이 더욱 간절해지지 않을까. 그러다가 전화나 메시지로 서로 안부라도 묻는다면 이 가을이 쓸쓸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인연은 가도 추억은 사그라지지 않는다. 이붕우 작가·전 국방홍보원장
  • 옛 경주역 광장에서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포차 축제’ 개최

    옛 경주역 광장에서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포차 축제’ 개최

    수학여행 대표 포토존이었던 경북 경주시 옛 경주역 광장에서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포장마차 축제가 열린다. 경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옛 경주역을 활용해 만든 복합 문화공간인 ‘경주문화관 1918’에서 겨울 축제인 ‘2024 윈터라이트 포차 in 경주’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포장마차를 테마로 한 11개 음식 부스와 지역 대표 주류업체들이 운영하는 포차 광장 및 포차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경주법주 등 경주 특산 주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지역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축제 기간 생맥주 3500원, 소주 3000원, 법주막걸리 30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류를 제공한다. 떡갈비, 육전, 옛날통닭, 양고기구이, 붕어빵 등 40여 가지 안주류도 1000원부터 1만 2000원 사이 가격으로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경주문화관 1918 전시관 내부에서는 ‘차원의 문’ ‘빛 속으로’ ‘컬러 쉐도우’ ‘스포트라이트’ 등을 주제로 다양한 라이트쇼가 열려 축제에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포차 광장에서는 Shorts Dance Challenge, 음악퀴즈 Sing-Along, 포차맨&포차우먼, 신청곡 재생, 관객 인터뷰로 구성된 포차 라디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 사계축제의 첫 겨울 축제인 이번 행사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100초 지나면 ‘환상거품’… 전용잔 탐나네

    100초 지나면 ‘환상거품’… 전용잔 탐나네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의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3월 업그레이드 출시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리뉴얼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잔을 돌파했다. 해당 제품은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을 강조하는데, 여기서 리추얼이란 맥주를 따르거나 마시는 특정한 방법을 뜻한다. 한맥 생맥주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마이크로 크림 탭’이다. ‘누클리에이션 사이트’ 기술이 적용된 전용잔에 따른 뒤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풍부하게 차오르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마이크로 크림 탭의) 두 단계 노즐을 통해 따른 맥주 거품은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보존시켜주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한맥 판매 업장과 연계해 한맥의 독특한 생맥주 리추얼을 직접 촬영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굿즈 등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한맥은 지난 6월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다.
  • 10월 매주 금요일마다 잠원동서 ‘19금 신비파티’

    10월 매주 금요일마다 잠원동서 ‘19금 신비파티’

    신사·논현역 등 ‘잠원하길’ 상권 활성화 나서 서울 서초구는 10월 매주 금요일에 잠원동 상권에서 ‘19금 신비파티’(19세 이상 성인을 위한 금요일 신사역·논현역 비어파티)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신사역과 논현역 등이 있는 잠원동을 뜻하는 일명 ‘잠원하길’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10월 중 매주 금요일 오후 6~9시 총 4회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이 상권 내에서 안주 등 먹거리를 1만원 이상 구매하고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1만원당 1인에게 생맥주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음식과 맥주를 즐기면 된다. 더불어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3m 대형 ‘신비’ 인형 이색 포토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시간 맞추기 게임 등 매주 다른 이벤트를 개최한다. 잠원동 상가번영회는 이번 행사에서 생맥주를 후원하고, 상인들은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저렴하고 맛 좋은 안주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잠원하길’은 잠원동 상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다양한 맛과 즐거움이 연결되는 잠원동의 정체성을 강화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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