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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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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10명 중 4명 “생리컵 알고 있다”

    국내 여성 10명 중 4명은 생리컵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리컵은 몸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의약외품이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성 생리용품 사용 실태와 생리컵에 대한 인식·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여성환경연대에 의뢰해 지난 4월 여성 10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0.9%가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음은 탐폰(10.7%), 다회용 생리대(7.1%), 생리컵(1.4%) 등의 순이었다. 생리컵에 대해서는 41.4%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10∼20대는 61%가 알고 있다고 답해 다른 연령대보다 인지도가 높았다. 생리컵 사용 경험자들은 경제적 부담 감소(87.4%), 환경보호(85.9%), 피부 알레르기 예방(95.4%)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사용 방법과 위생관리가 불편하고 판매 정보가 부족한 것은 단점으로 꼽았다.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82.4%였다. 생리컵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 중 31.6%는 생리컵에 호감이 있다고 답했다. 호감이 없다고 답한 68.4%는 체내 삽입에 대한 거부감(79.2%), 세척과 소독 등 위생관리 문제(59.4%), 어려운 사용 방법(57.3%) 등을 이유로 꼽았다. 생리컵은 올해 하반기 국내 업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 생리용품 생산 실적은 지난해 297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8.8%(240억원) 증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반영구적 ‘생리컵’ 이르면 7~8월 출시

    국내 유통이 금지된 ‘생리컵’이 올해 하반기 정식으로 수입돼 출시될 전망이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생리컵을 만들거나 수입하려는 업체는 5~6곳으로, 1곳은 조만간 수입허가 사전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 업체가 낸 수입허가 신청자료를 토대로 사전검토 기간(55일)에 국내에 들여오려는 생리컵 제품이 안전한지 살펴보고 문제가 없으면 사전검토 허가서를 발급해 줄 방침이다. 사전검토와 정식 수입허가단계(25일)를 거치면 이르면 7~8월쯤 국내에서도 생리컵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 낼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이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개당 2만~4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이미 미국, 프랑스 등 해외에서는 대중화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저소득층 청소년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을 속옷에 덧대 쓴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목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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