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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26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 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26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 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이 오는 26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내용 및 산업·일자리전환 지원금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여수지역은 석유화학산업의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둔화 등으로 수익성과 경쟁력이 악화돼 경제 침체와 고용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역고용 활성화와 산업전환 대응 등 기업과 근로자의 고용 안정 등을 위해 여수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 지난달 28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6개월간이다. 이 기간 동안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훈련지원,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에 대해 지원요건이나 지원수준 등을 우대해 지원하고 있다. 고용지청은 여수지역 기업과 근로자들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세부 지원내용을 알지 못해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해 이번 사업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고용유지 조치하는 경우 인건비를 일부지원해 사업주 경영부담을 완화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설명한다.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에서는 저소득 근로자의 필요한 생활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근로자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생활안정자금 융자와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체불근로자생계비 대부 등을 안내한다. 고용장려금 상담창구도 별도로 운영한다. 또 산업구조 전환 등에 따라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관련 기업(석유화학·철강·시멘트·자동차·자동차부품관련업체·정유·석탄)들에 대한 지원 내용도 알려준다. 이들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에게 자체 또는 위탁해 직무심화·전환·재배치 등 직무훈련과 전직 지원서비스를 제공 할 경우 지원하는 산업·일자리전환 지원금 제도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여수지청 관할 고용센터(여수·순천· 광양)로 참석신청을 하면 된다. 이경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고용 활성화 및 산업전환 대응 등을 통해 지역고용 안정화로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설명회 이후에도 기업별 수요에 맞춘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뷰티’ 서울 지역 결과 발표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뷰티’ 서울 지역 결과 발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뷰티’> 서울 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 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뷰티’는 국내 뷰티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맞춤형 뷰티 케어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실제 이용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를 매년 선정한 후 대중에 소개하기 위하여 진행한다. 지난 6월 ~ 7월 중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 뷰티 서비스 관련 업체에 대해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33.68% 이내의 평가를 받아 선발된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전체 0.31% 이내의 우수 업체가 아래의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평가는 해당 뷰티 관련 업체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를 거쳐 ▲직원 친절도 ▲시설 만족도 ▲가격의 적절성 ▲서비스 품질 만족도 ▲접근성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따라 지역 및 부문별 1개에서 최대 3개의 우수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발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현재 뷰티 시장에서는 개인별 특성에 맞춤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뷰티 업계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여 소비자 각자에게 최적화된 뷰티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본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업체들이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취지와 의미를 담아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의 가계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정기적인 생계비·교육비·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아동청소년기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통과

    홍국표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통과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12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개정안은 기후변화로 인한 계절별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 범위를 기존 겨울철 난방 중심에서 여름철 냉방까지 확대하고, 연중 지속적인 생활안정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홍 의원은 특히 최근 폭염 심화에 따른 냉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바우처(연평균 36만 7000원)와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 할인(최대 월 1만 6000원) 등이 시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은 큰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 차원의 보완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 조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서울형 기초보장·긴급복지·디딤돌소득 대상자 등에게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로,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한시적 지원을 넘어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서울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이재명표 극저신용대출’, 2.0으로 강화”···국정 제 1동반자 행보 계속

    김동연, “‘이재명표 극저신용대출’, 2.0으로 강화”···국정 제 1동반자 행보 계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저신용·저소득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극저신용대출’ 정책을 2.0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혀, ‘국정 제 1동반자’ 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16일 안양 ‘달달투어(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지사 시절 시행한 극저신용자 저리대출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코로나 직후 어려움을 겪던 우리 도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금융 지원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극저신용자 저리대출에 대해 김 지사는 “당시 많은 분이 다중 채무를 갖고 계셨고, 약 11만 명이(극저신용자 대출제도의)혜택을 받았는데, 그중에 75%의 대출 금액이 생계비로 쓰셨다고 하는 통계가 있을 정도”라며 ‘단비’ 같은 지원이었다고 정의했다. 이어 “그동안 민선 8기에서 극저신용대출을 잘 관리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들었고, 일부 회수 또는 분할 상환, 또는 만기 연장과 같은 조처를 해왔다. 대출받으신 어려운 분들에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복지나 일자리와 연계하는 노력도 병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출금 중) 25%는 완전히 회수했고, 약 5만 명 정도가 복지 서비스나 일자리 서비스와 연계하는 상담을 받고, 어려웠던 생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재기의 발판을 만들었다”면서 “얼마 전 특정 언론에서 대출받으신 분 74%가 연체됐다고 하는 기사를 냈는데, 명백한 오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5%는 완전 회수 상태이며, 상당수가 만기 연장 또는 분할 상환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연체율은 75%의 절반 수준인 30% 후반대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서 “거처가 불분명했던 차주(돈이나 물건을 빌린 사람)들을 찾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연체율은 앞으로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연 지사는 앞으로 구상도 밝혔다. 김 지사는 “12.3 불법 계엄과 내란이 일어나면서 경제가 다시 어려워지고 민생이 아주 피폐해지고, 청년실업률이 올라가고 있는 몹시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민선 8기 경기도에서는 ‘극저신용대출 2.0’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극저신용대출 1.0에서는 5년간 상환기간을 뒀으나 극저신용대출 2.0에서는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는 취약계층, 청년실업자들에게 10년 또는 100개월 이상 초장기 상환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얼마 전 우리 국민주권정부에서 만든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해 소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소비 진작과 함께 또 하나의 축으로 ‘금융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서, 이 두 축(소비 진작 취약계층 금융안전망)으로 민생을 살리는 기반을 경기도가 앞장서서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 김재준 경북도의원,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 조례안 발의

    김재준 경북도의원,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울진)이 해난사고로 희생된 어업인 유가족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재준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바다에서 일하다 돌아오지 못한 어업인들의 유가족이 생활 기반을 잃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해난어업인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장례비·생계비·학비 지원 ▲심리상담·법률상담 제공 ▲해양경찰·사회복지기관·의료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등을 담고 있다. 경북에서 최근 5년간(2020~2024) 발생한 해난사고는 총 667건으로 연평균 133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사망·실종자는 46명으로, 특히 최근 2년간 인명 피해가 급격히 늘었다. 어선사고 인명 피해는 2020년 5명에서 2021년 12명으로 늘었다가 2022년 5명, 2023년 10명, 2024년 14명으로 다시 급증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권역별 해양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북의 등록어선 대비 사고 비율은 9.3%로 전국 평균 4.8%에 비해 두배 가까운 수치이다. 김 의원은 “해난사고는 구조 활동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아 남겨진 가족들에게 심리적·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준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장례비, 생계비, 학비와 심리상담과 법률상담까지 실질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기다리는 시간은 밤바다보다 더 길고 어둡다”며 “이번 조례는 희생된 어업인에 대한 도민의 위로이자, 남겨진 가족을 지탱하는 따뜻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례안은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4일 본회의 의결 후 시행될 예정이다.
  • 함평군, 호우 피해 민생 회복 총력 지원

    함평군, 호우 피해 민생 회복 총력 지원

    시간당 147.5㎜의 기록적인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함평군이 주민 민생 회복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27일 함평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4일간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주택·상가·농가 등 1580세대에 약 35억 원의 재난지원금 지원과 1394세대에 위로금 17억 6천만 원 등 총 52억여 원을 지원한다. 지난 7월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함평군은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10억 원의 국고지원이 이뤄졌다. 또 8월 3일 잇따라 발생한 호우 피해는 중앙재난피해 합동 조사 결과에 따라 9월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함평군은 8월 13일 주택 침수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신속한 민생 회복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보다 확대 지급된다. 주택 침수 피해 주민에게는 기존 도배·장판 비용 350만원에 더해 가전·가재 도구 마련을 위해 350만 원을 추가 지급, 총 700만원을 지급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생계 안전을 위해 기존 지원금 500만 원에 더해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농림어업 분야에는 지원 단가 현실화, 지원율 상향, 지원 항목 확대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피해 규모가 큰 농작물 10종(수박·오이·딸기·고추·방울토마토·쪽파·멜론·애호박·대파·사과)과 산림작물 8종(떫은 감·고사리·약용류·조경수·잔디·약초류·표고자목·표고배지)의 대파대는 기존 50%에서 100%로 상향 지원한다. 가축과 수산물 입식비 지원율도 50%에서 100%로 확대된다. 또 농축수산림 기반 시설 복구 비용 지원율을 35%에서 45%, 피해를 본 모든 농기계 지원율은 35%에서 50%로 높였다. 이와 함께 피해 농가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생계비도 지원된다. 일반작물은 최대 3개월, 원예·축산 농가는 최대 6개월, 과수농가엔 최대 1년까지 생계비가 지원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군민들이 생활을 조속히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눈물까지 통역해달라’…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종합 보고서 서점 판매

    ‘눈물까지 통역해달라’…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종합 보고서 서점 판매

    경기도는 화성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사고 종합보고서 ‘눈물까지 통역해달라’가 9월 1일부터 시중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고 26일 밝혔다. 교보문고(광화문·강남·광교·인천점) 수도권 주요 4개 지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유료 판매가 시작되며, 온라인 선판매는 8월 27일부터 교보문고 온라인몰·예스24·알라딘에서 진행된다. 앞서 경기도는 화성 전지공장 화재 사고 1주기를 맞아 참사의 경위와 원인, 대응 및 정책 전환의 과정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지난 6월 24일 발간했다. 경기도 전자책 누리집(ebook.gg.go.kr)에 게재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도서관·이주민 지원기관에는 무상 배포한다. 책은 ‘1부 경기도의 대응’과 ‘2부 경기도 전지공장 화재 조사 및 회복 자문위원회의 권고’로 이뤄졌다. 1부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수습, 제도적 대처까지 경기도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를 따라간다. 최초 신고자 진술, 목격담, CCTV 자료 등을 토대로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하고, 소방재난본부의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을 시간대별로 상세히 담았다. 화재 원인에 대한 경기도 합동조사단의 의견과 함께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과 지방정부 최초의 긴급생계비 지원 결정 과정, 숙박 및 식사, 의료, 심리, 통역, 법률 등 유가족 지원 내용도 수록했다. 기존 법과 절차에 부딪히고 이를 극복해 새로운 매뉴얼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기록됐다. 유가족 인터뷰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의 문제 제기도 함께 다뤘다. 2부는 사회학자, 법률가, 노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이 사건을 ‘불가피한 비극’이 아닌 ‘구조적 재난’으로 규정하며 진단한 결과를 담았다. 대형 참사를 초래한 아리셀 공장의 실태와 함께 구조적인 문제를 분석했다. 또 ‘위험의 외주화, 이주화’로 표현되는 이주노동자 산재 문제를 깊이 파고들었다. 이어 이민사회국 신설과 산업안전체계 개선 등 진행 중인 경기도의 노력을 담았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눈물까지 통역해달라’는 단순한 사고 경위서가 아닌, 경기도가 지난 1년간 무엇을 반성하고 어떻게 변화로 이어갔는지에 대한 자기 성찰의 기록”이라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고서를 책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 ‘괴물 폭우’에 침수된 주택 700만원 지원…경기도, 피해복구비 3038억 투입

    ‘괴물 폭우’에 침수된 주택 700만원 지원…경기도, 피해복구비 3038억 투입

    경기도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총 3038억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8일 확정한 도 피해 복구계획을 보면 항구복구비는 국비 2246억원, 도비 373억원, 시군비 419억원이다. 가평군과 포천시는 각각 지난달 22일과 이달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가평군 피해 금액은 1154억원, 포천시는 187억원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가평 756억원, 포천 27억원 등 국비가 추가로 확보돼 지방비 부담이 대폭 줄었다. 도는 호우 피해 직후부터 단계적으로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 지난달 18일 오산시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교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24일 가평·포천 등 8개 시군에 재난관리기금 3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이달 6일에는 일상회복지원금 28억원과 재난지원금 26억원을 선지급했다. 항구복구비 중 공공시설에는 하천 1876억원, 산사태 373억원, 소규모시설 256원원, 기타시설 339억원을 지원한다. 지역별로는 가평군 2440억원, 포천시 361억원 순으로 복구비가 투입된다. 사유 시설은 기존 재난지원금보다 대폭 상향된 수준으로 지원된다. 전파 주택 기준으로 기본 정부지원금에 60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신축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한다. 주택 침수의 경우 기존 35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두배 확대한다. 농업 분야 지원도 강화했다. 수박·오이·딸기·고추 등 10개 농작물과 고사리 약용류, 조경수 등 8개 산림작물은 지원 단가를 실거래가 수준으로 현실화했다. 농작물 피해를 본 농민에게는 기존 1개월의 생계비에 더해 피해 정도와 작물 특성에 따라 최대 11개월분까지 추가 지원한다. 도는 이달 말까지 복구계획을 시군에 통보하고, 9월 초까지 공공 및 사유시설 복구 예산을 신속히 편성·교부할 예정이다. 이종돈 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호우 피해로 도민이 큰 고통을 겪은 만큼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6~20일 경기도 전역에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졌다. 누적 강우량은 가평 402㎜, 포천 420㎜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를 넘는 폭우가 집중됐다. 총피해액은 138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공공시설 피해 1238억원, 사유시설 피해 146억원으로 조사됐다.
  • 생활 속 작은 징후 포착한 서대문구 주민들…주민 표창

    생활 속 작은 징후 포착한 서대문구 주민들…주민 표창

    #서대문구 남가좌1동의 김재순 반장은 동네 순찰 중 문 앞에 연체고지서가 쌓여 있는 가구를 발견해 동주민센터에 신고했다. 생활난에 공과금을 체납하던 이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되고 긴급복지 생계비를 지원받아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602곳을 찾아내고 3912건의 지원을 연계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 이웃돌봄반, 자율방재단,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며 위기 징후를 찾아내 동주민센터에 알렸다. 발굴된 가구들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으로 선정되며 생계비, 의료·주거 지원 등 다양한 공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선 주민 10명을 지난 19일 구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구청장은 “일상 속 작은 징후를 포착하는 생활밀착형 접근이 행정의 한계를 뛰어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대문구를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충현동의 이부귀 반장은 “작은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더 많은 주민이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관련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규모를 지난해 1건에 5만원, 연 최대 30만원에서 올해 1건에 10만원, 연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했다.
  • 광주 광산구,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광주 광산구,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광주 광산구가 대한민국 제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지역 경제위기 극복에 필요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 ‘고용 위기가 현실이 되기 전 정부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득해 온 광산구의 전방위적 노력이 정부의 결단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광산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19일 고용정책심의회를 통해 광주 광산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말 고용노동부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를 신설한 이후 첫 지정 사례다. 광산구는 대유위니아 경영악화 사태에 이어 지난 5월에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로 지역 경제 전체가 흔들리는 위기를 맞았다.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종사자 2300여 명과 160여 개 협력사의 불안, 그리고 인근 상권 침체와 연쇄적 고용 위기가 광주 산업 생태계에 미칠 악영향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해왔다. 특히, 박병규 구청장은 정부 부처는 물론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 국회를 찾아 ‘고용위기지역’ 및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지정 필요성을 설득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은 ‘지방고용노동관서(지방고용노동청)’가 지자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신청하는 제도다. 고용사정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실업·실직 증가 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고용위기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지정으로 광산구에는 고용유지지원금 및 사업주 훈련지원금 증액과 생계 안정을 위한 직업훈련 생계비, 생활안정 자금융자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박병규 구청장은 “이번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지역 경제위기 극복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제공될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광산구가 지금의 위기를 딛고, 고용 활성화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여수시,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전라남도는 19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여수시가 ‘석유화학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은 고용 사정이 악화될 사유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선제적 고용 안정 지원을 위한 제도다. 지난 7월 처음 도입됐으며, 여수시는 새로운 제도의 첫 지정 사례가 됐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여수시를 향후 6개월간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이후 고용 지표 상황에 따라 2년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검토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글로벌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 석유화학 산업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30일 고용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하고, 5월 26일 현지실사를 마쳤다. 이번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여수지역 근로자와 기업은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규모 확대와 자격요건 면제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근로자 지원 주요 내용은 ▲직업훈련비를 위한 내일배움카드 확대(300만 원→500만 원) ▲생활 안정 자금 융자(2천만 원→2천500만 원) ▲임금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1천만 원 → 1천500만 원)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1천만 원→2천만 원) ▲국민 취업제도Ⅱ 소득 요건 면제(중위소득 100% 이하→지정일 전 3개월 이후 퇴사자 소득 요건 면제)다. 기업은 고용유지지원금(휴업수당의 66.6%→80%, 1인/1일 6만 6천 원 한도), 사업주 직업훈련 지원(고용안정·직업능력 개발 납부보험료의 100% →130%) 혜택이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국정과제로 반영된 ‘여수 석유화학산단의 친환경·고부가가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여수국가산단과 묘도를 중심으로 ‘CCUS 클러스터’와 ‘청정수소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국가기간산업 위기 극복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여수 지역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환영하며, 여수 석유화학산업 대전환을 위해 도민과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며 “고용불안을 겪는 근로자들과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일자리 마련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2804억원 확정

    전남도,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2804억원 확정

    전남도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로 2804억원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 피해가 가장 심했던 담양이 1230억원, 나주 581억원, 함평 201억원 등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 시군, 10개 읍면에는 총 477억원의 국비 추가 지원이 확정돼 지방비 부담이 경감됐다. 특히 개선복구 사업비로 지방하천 오례천 등 8건에 129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복구 계획에는 주택, 상가, 농작물 등 피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항목에 대해 위로금 명목의 재난 지원금도 지급된다. 침수 주택에는 기존 재난지원금 350만원에 더해 3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사업장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기존 재난지원금 300만원에 전남도 재해구호기금 200만원과 위로금 500만원을 더해 총 1천만원이 지급된다. 또 농·산림작물의 대파대와 가축·수산물의 입식비는 기존 50%에서 100%로 지원율이 상향되고, 농·축·산림·수산 시설 복구비(35%→45%)와 농기계 피해 복구비(35%→50%)도 상향 지원된다. 대파대 피해 농가 생계비는 일반작물의 경우 1개월에서 최대 3개월, 원예·축산은 1개월에서 최대 6개월, 과수는 1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추가 지원되는 등 농·축산·어민에 대한 생계비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전남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사유 시설 재난지원금 341억원을 도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최대한 신속히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수해 발생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에 주력하고, 재난지원금과 위로금도 신속히 지급해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에는 지난달 16∼20일간 광양 백운산 601㎜, 담양 봉산 540.5㎜, 구례 성삼재 516㎜, 나주 금천 508.5㎜ 등 기록적인 비가 쏟아졌다.
  • (사)따뜻한하루, 광복 80주년 맞아 ‘815 캠페인’…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 생계비 지원

    (사)따뜻한하루, 광복 80주년 맞아 ‘815 캠페인’…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 생계비 지원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대표이사 김광일)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각각 815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815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절(8월 15일)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고,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후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 중에는 ‘만주벌 호랑이’로 불린 독립운동가 김동삼 선생의 친손녀 김복생(90세)씨가 포함돼 있다. 1936년생 김복생 씨는 광복 후에도 중국과의 외교 문제로 귀국하지 못한 채 중국 하얼빈에서 평생을 살아왔으며, 2015년이 되어서야 고국으로 돌아왔다. 현재는 국가 지원금에 의존하며 홀로 서울에 있는 한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따뜻한하루 김광일 대표는 “광복 80주년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분들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가는 해”라며 “이번 지원이 후손들의 생활 안정과 자긍심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동삼 선생의 후손을 포함하여 유관순 열사, 유중제·천재섭·여맹조 선생 등 총 5명의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포함됐으며, 각 가정에 815만 원씩 총 4,075만 원의 생계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통상부 소관의 NGO 단체인 따뜻한 하루는 지난해 국가보훈부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독립유공자 후손뿐 아니라 6·25 참전용사, 상이군경회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에게 보훈의 마음을 전하고 유가족들의 삶을 응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도봉구, 무더위 속…폭염위기 보호대책에 행정력 집중

    도봉구, 무더위 속…폭염위기 보호대책에 행정력 집중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더위 속 서울 도봉구가 폭염위기 가구 보호대책 추진에 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기후 취약계층과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총 4271명에 대해서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기상특보 발효 시 전화·방문 등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공백이 없도록 야간·공휴일에는 스마트플러그시스템 관제센터를 활용한다. 폭염으로 인한 실직, 폐업 등 피해 가구에 대해서 생계비를 지원 중이다. 온열질환 등 치료가 필요한 구민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의료비를 지급한다.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쿨매트 등 10만원 이내 냉방 용품을 지원 중이다. 이중 폐지수거 어르신에게는 7월부터 다음 달까지 3개월간 매월 냉방비 7만원도 제공한다. 구 차원의 대응을 넘어 민간 단체와도 협력 중이다. 이달 도봉새마을금고, 지역 내 재활용업체 11개소와 협력해 폐지수거 어르신 130여 명에게 생수 1만 개(2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다음 달에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반지하, 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습기 6대, 써큘레이터 20대, 여름 이불 42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보양식이 포함된 건강박스 500세트(700만원 상당)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폭염 취약가구에 전달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 차원의 빈틈없는 노력은 물론, 민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더욱 촘촘한 지원과 따뜻한 돌봄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항철도,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650호 가입

    공항철도,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650호 가입

    2010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실천...인천지역 나눔명문기업 60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공항철도(사장 박대수)가 전국 650호, 인천지역 60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인천 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공항철도 이창환 미래사업단장, 인천 사랑의열매 박용훈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공항철도는 2010년부터 꾸준히 인천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다. 긴급 생계비․의료비․교육비 지원은 물론, 식료품 및 상품권 제공, 치매안심키트․태블릿PC․노트북 지원,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공항철도 이창환 미래사업단장은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인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결과, 이렇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사랑의열매 박용훈 사무처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항철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은 기업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공항철도처럼, 사랑의열매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공기업·중소·중견기업이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그린(1억 원 이상) ▲실버(3억 원 이상) ▲골드(5억 원 이상) 회원으로 구분된다.
  • 보잉 방산 파업…6세대 전투기 하늘길도 막히나?

    보잉 방산 파업…6세대 전투기 하늘길도 막히나?

    │차세대기 F-47 생산 후보 공장 포함…납품 일정 차질 우려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방산 부문 노동자 약 3200명이 임금과 복지 조건을 둘러싼 갈등 끝에 4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세인트찰스와 일리노이주 매스카우타에 있는 보잉 방산 공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파업은 F-15·F/A-18 전투기, T-7A 훈련기, MQ-25 드론 급유기 등 미군에 납품되는 핵심 장비를 생산하는 방산 라인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잉 방산 부문에서 1996년 이후 29년 만에 일어난 전면 파업이다.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노조인 국제기계항공노동자연맹(IAM) 837지부는 지난달 27일 임금 협상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자 파업을 예고했으며 이달 초 제시된 수정안까지 거부하며 파업이 현실화했다. 노조 “20% 인상으론 부족”…보잉 “보너스 포함 땐 실질 40%” 노조 측은 보잉이 제시한 4년간 기본급 20% 인상과 서명 보너스(계약 체결 시 일시금), 일부 수당 확대안이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을 고려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수준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노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술력과 생산의 중심에 있는 노동자들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제안”이라며 단순 임금 외에도 근무 조건과 고용 안정성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반면 보잉 측은 보너스·복리후생 등을 포함하면 평균 40% 수준의 실질 임금 인상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미 비조합원 인력을 활용한 비상 운영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F‑47 생산지 포함…차세대기 일정도 영향권 로이터통신은 이번 파업의 주요 대상지인 세인트루이스 공장이 보잉의 차세대 전투기 F-47A(가칭)의 생산 거점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갈등이 장기화한다면 F-15·F/A-18 등 기존 생산은 물론 향후 6세대 전투기 개발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영향은 제한적…지난해 상용기 파업보단 파급력 작아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이번 파업으로 일부 생산 일정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지난해 시애틀 일대 상용기 부문에서 발생한 7주간 3만여 명 규모의 파업보다는 영향력이 작다고 평가했다. 보잉 주가는 파업 발표 직후 소폭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세를 보였는데 올해 들어 약 25%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원할 뿐”…노조의 강경 기조는 지속노사 간 입장 차가 뚜렷한 만큼 이번 갈등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파업 현장에 나온 노동자들이 “우리는 단지 더 나은 삶을 원할 뿐”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 보잉 방산 파업 돌입…6세대 전투기 개발에도 ‘먹구름?’

    보잉 방산 파업 돌입…6세대 전투기 개발에도 ‘먹구름?’

    │차세대기 F-47 생산 후보 공장 포함…납품 일정 차질 우려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방산 부문 노동자 약 3200명이 임금과 복지 조건을 둘러싼 갈등 끝에 4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세인트찰스와 일리노이주 매스카우타에 있는 보잉 방산 공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파업은 F-15·F/A-18 전투기, T-7A 훈련기, MQ-25 드론 급유기 등 미군에 납품되는 핵심 장비를 생산하는 방산 라인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잉 방산 부문에서 1996년 이후 29년 만에 일어난 전면 파업이다.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노조인 국제기계항공노동자연맹(IAM) 837지부는 지난달 27일 임금 협상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자 파업을 예고했으며 이달 초 제시된 수정안까지 거부하며 파업이 현실화했다. 노조 “20% 인상으론 부족”…보잉 “보너스 포함 땐 실질 40%” 노조 측은 보잉이 제시한 4년간 기본급 20% 인상과 서명 보너스(계약 체결 시 일시금), 일부 수당 확대안이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을 고려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수준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노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술력과 생산의 중심에 있는 노동자들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제안”이라며 단순 임금 외에도 근무 조건과 고용 안정성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반면 보잉 측은 보너스·복리후생 등을 포함하면 평균 40% 수준의 실질 임금 인상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미 비조합원 인력을 활용한 비상 운영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F‑47 생산지 포함…차세대기 일정도 영향권 로이터통신은 이번 파업의 주요 대상지인 세인트루이스 공장이 보잉의 차세대 전투기 F-47A(가칭)의 생산 거점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갈등이 장기화한다면 F-15·F/A-18 등 기존 생산은 물론 향후 6세대 전투기 개발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영향은 제한적…지난해 상용기 파업보단 파급력 작아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이번 파업으로 일부 생산 일정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지난해 시애틀 일대 상용기 부문에서 발생한 7주간 3만여 명 규모의 파업보다는 영향력이 작다고 평가했다. 보잉 주가는 파업 발표 직후 소폭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세를 보였는데 올해 들어 약 25%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원할 뿐”…노조의 강경 기조는 지속노사 간 입장 차가 뚜렷한 만큼 이번 갈등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파업 현장에 나온 노동자들이 “우리는 단지 더 나은 삶을 원할 뿐”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의료진 과실로 신생아 뇌 손상…법원 “병원, 16억 배상하라”

    의료진 과실로 신생아 뇌 손상…법원 “병원, 16억 배상하라”

    의료진의 부적절한 조치로 신생아 뇌 기능이 손상된 사고와 관련해 병원 측이 16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민사12부(부장 이연진)는 A양의 부모가 울산 B병원 의료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하며 이처럼 배상하도록 결정했다. A양은 2022년 4월 생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황달 증상으로 B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입원했다. 당시 이 병원 간호사는 A양에게 분유 20㏄를 먹이고 30분 뒤 정맥주사를 놓았는데 곧바로 A양에게 청색증(혈액 내 산소 부족으로 피부나 점막이 푸른색 또는 잿빛으로 변하는 증상)이 발생했다. 의료진은 구강흡입으로 분유를 일부 배출시키고 심장마사지,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하면서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는 주사를 놓았으나 산소포화도는 60~70%에 머물렀다. 의료진은 결국 청색증을 보인 지 1시간 30분이 지나고 나서 보호자에게 A양 상태를 알리고 다른 대형종합병원 전원을 결정했다. A양은 옮겨진 병원에서 1시간가량 치료를 받고 나서야 산소포화도가 100%로 올라오고 안정됐다. 그러나 A양은 이후 검사에서 ‘신생아의 저산소증성 허혈성 뇌병증’을 진단받았다. 3세인 현재 A양은 보행장애, 인지장애, 발달장애를 겪고 있다. A양 부모는 B병원 의료진 과실로 장애가 생겼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식도가 짧고 음식물을 입에서 위장까지 보내는 기능이 약한 신생아에겐 수유 후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정맥주사를 놓는 것이 일반적인데, 30분 만에 주사를 놓은 것은 의료진 과실이라고 인정했다. 특히 A양이 급하게 정맥주사를 맞아야 할 응급 상황도 없었던 것으로 봤다. 정맥주사를 맞기 전 A양의 호흡과 맥박 등 활력 징후와 전신 상태는 안정적이었다. 재판부는 전원 조치 역시 지체됐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전문가 감정 결과와 의견을 종합하면 A양의 뇌 손상 증상은 B병원 측 과실과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며 “정맥주사 처치 관련 과실, 전원 조치를 지체한 과실, 설명의무 위반에 관해 진료 계약상 채무불이행에 따른 생계비, 치료비 등을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A양의 선천적 심장병이 저산소 뇌 손상 발생에 미쳤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운 점을 고려해 병원 측 책임 비율을 80%로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 ‘극한호우’ 당진 피해 236억…특별재난지역 기준 넘겨

    ‘극한호우’ 당진 피해 236억…특별재난지역 기준 넘겨

    200년만에 내린 집중호우에 의한 충남 당진 지역 피해 규모가 240억원 규모로 집계돼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넘어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입력된 피해액은 총 236억원이다. 읍면동별 피해 조사가 계속 진행 중으로, 최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피해 인정액이 시 전체 기준 122억 5000만원, 읍면동은 12억 2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당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으며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도로·하천 제방 파손 등 시민 생활 전반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당진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400여 농가에서 202㏊가 넘는 벼·과수 등의 침수 피해와 양식장 11개소에서 새우 100만미·뱀장어 57만미 등이 폐사했고, 축사 30곳에서 가축 37만5000여마리가 폐사했다. 시는 피해가 큰 지역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응급 복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누락 없는 철저한 피해 조사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피해 조사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세금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생계비 및 주택복구비 지원 등 주민 지원이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22일 피해가 극심한 충남 서산·예산 등 전국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으며, 추가 특별재난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 ‘최고 444㎜’ 아산 피해 눈덩이…오세현 시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실”

    ‘최고 444㎜’ 아산 피해 눈덩이…오세현 시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실”

    “고령 피해가구 많아… 정부 지원 절실”피해액 370억, 가축 47만4000두 폐사 행정안전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날 아산을 찾은 홍종완 행안부 사회재난실장 등 실태조사단은 정낙도 충남도 안전기획관, 오세현 아산시장과 함께 피해 현장들을 점검했다. 이날 제방 붕괴로 마을 대부분이 침수된 염치읍 곡교리·석정리와 토사 유실로 진입 도로가 끊긴 영인산 일원 등을 둘러보며 피해 규모 등을 확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평균 강수량은 388.8㎜이며 신창면에서 최고 444㎜의 비가 집중됐다. 염치읍·인주면·온양3동 등에서 245세대 52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현재 121명은 21곳의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잠정 집계된 재산 피해는 도로·하천·하수도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1471건, 367억3000만원이다. 421농가 피해가 접수됐으며, 농작물 196ha, 농경지 유실 2.7ha, 가축 47만4064두 폐사, 농림축산시설 1.5ha 등이 피해를 입었다. 읍면동별 피해 조사가 계속 진행 중으로, 최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세현 시장은 피해 상황을 조사단에 설명하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응급복구를 진행 중이지만, 지방정부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크다”며 “고령층 이재민이 많은 특수성을 고려해 중앙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충남도당도 정부에 아산시를 포함한 충남 수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세금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생계비 및 주택복구비 지원 등 주민 지원이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22일 피해가 극심한 충남 서산·예산 등 전국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으며, 추가 특별재난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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