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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오페라발레단 전막 발레 주역 박세은발레리나 동양인 처음 발탁

    파리오페라발레단 전막 발레 주역 박세은발레리나 동양인 처음 발탁

    세계 최정상의 파리오페라발레단(BOP)에서 활약 중인 박세은(25)이 한국 발레리나로는 처음으로 전막 발레의 주역으로 발탁됐다. 2일 파리오페라발레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세은은 다음달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파리 가르니에 극장에서 공연하는 발레 ‘라 수르스’(La Source·샘)에서 주역 ‘나일라’를 맡는다. 동양인이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전막 발레에서 주역을 맡은 것은 이 발레단의 345년 역사에서 박세은이 처음이다. 그는 2012년 6월 한국 무용수로는 발레리노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에 이어 두 번째로 발레단 정단원이 돼 화제를 모았다. 김 교수는 전막 발레가 아닌 소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영화 多樂房] ‘초콜렛 도넛’ 다운증후군 소년과 게이 커플…그 가족을 보는 시선

    [영화 多樂房] ‘초콜렛 도넛’ 다운증후군 소년과 게이 커플…그 가족을 보는 시선

    ‘초콜렛 도넛’은 인형을 품에 안고 혼자 밤거리를 헤매는 다운증후군 소년(마르코)의 쓸쓸한 뒷모습으로 시작한다. 흔들리는 카메라와 촉촉한 음악이 그의 불안하고 외로운 정서를 진하게 전달해 준다. 한때는 후견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마르코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화는 1년 전으로 돌아가 마르코와 두 남자의 이야기를 차근히 들려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공인된 선입견과 차별이 얼마나 잔인하게 인간의 행복할 권리를 앗아 갈 수 있는지에 관한 슬픈 르포라 할 수 있다. 1979년 미국 캘리포니아. 게이클럽 가수인 루디는 옆집 소년 마르코의 엄마가 마약 혐의로 체포되자 방치된 마르코를 돌보기로 결심한다. 때마침 클럽에서 만난 검사 폴 덕분에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세 사람은 한집에 살면서 여느 가족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가정용 비디오에 담긴 그들의 추억을 낭만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은 멜로드라마에 흔히 등장하는 클리셰임에도 루디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흐르기 때문일까, 봄날의 햇볕처럼 가슴속 깊은 곳을 포근하게 감싸 안는다. 그러나 그런 생활도 잠시. 폴과 루디가 동성 연인이라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두 사람은 마르코를 잃을 위기에 처하고, 지난한 법정 싸움이 시작된다. 이쯤 되면 제시 넬슨 감독의 2001년 작 ‘아이 엠 샘’과 한 갈래 영화로서 일종의 기시감이 느껴진다. ‘아이 엠 샘’에서는 친아버지가 지적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초콜렛 도넛’에서는 후견인들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양육권을 박탈당하고 법정에 서게 되기 때문이다. 곧이어 지난 몇 년간 ‘도가니’(2011), ‘부러진 화살’(2011), ‘변호인’(2013) 등에서 반복됐던 한심한 재판정의 풍경이 ‘초콜렛 도넛’에서도 유사하게 펼쳐지며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정작 당사자인 마르코의 간절한 바람은 무시된 채 국가로부터 이별을 강요당하는 이들의 상황은 사회가 규정하고 있는 ‘정상’의 궤도가 얼마나 편협한 것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한편 이 영화에서 음악은 인물들의 심리를 표현하고 영화의 주제도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마르코가 학교 발표회에서 불렀던 ‘아메리카 더 뷰티풀’의 가사는 상당히 역설적이다. “아메리카, 아메리카. 신께서 네 위에 은혜를 내리시고 너의 선함을 저 바다 끝까지 보답하시리.” 불행히도, 이 세 사람의 이야기에서 아메리카의 선함은 발견되지 않는다. 국가는 지도 상에만 위엄을 드러낼 뿐 국민의 행복이나 정의에는 무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희망의 불씨를 남긴다. 립싱크 가수에서 벗어나 자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되는 루디와 로펌에서 잘린 후에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싸우게 된 폴, 두 사람이 그 실체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손가락질당하는 그들이야말로 대다수의 ‘정상인’들이 관심조차 두지 않는 정의의 실현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과 함께, ‘머지않아’(영화의 원제: Any Day Now) 마르코가 좋아하는 ‘해피엔딩’이 가능한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게 만드는 작품이다. 2일 개봉. 12세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동족상잔의 비극? 호주에서 동족 뜯어먹는 야생마 포착

    동족상잔의 비극? 호주에서 동족 뜯어먹는 야생마 포착

    호주에서 죽은 동족을 뜯어먹는 야생마들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호주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즈주 경계에 있는 코지어스코 국립공원에서 말들이 죽은 동족을 뜯어먹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호주 국립대학 생태학자 돈 드리스콜과 샘 뱅크스 박사는 지난달 호주의 유일한 설산 코지어스코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던 중 이같은 모습을 목격한다. 주변을 둘러보던 두 박사는 야영장 인근 언덕 아래에서 눈 위에 누워 있는 말 사체의 복부에 뚫려있는 큰 구멍을 목격한다. 무언가 창자를 먹은듯한 모습이었지만 그 손상 원인을 분명하게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다음 날. 그들이 그곳을 찾았을 때, 충격적인 장면이 벌어진다. 어제 발견한 말 사체를 허기진 세 마리의 수척한 말이 뜯어먹고 있었다. 개체 수가 늘어 먹을 것이 모자란 말들이 죽어 있는 동족을 급기야 뜯어먹기 시작한 것이다. 아카데미 웹사이트 ‘컨버세이션’(Conversation)을 통해 과학자들은 “우리가 아는 한,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코지오스코 국립공원 설원에서 죽은 말들이 동족의 허기진 배속으로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드리스콜 박사는 “코지어스코 국립공원의 야생마 개체 수가 이미 적정선을 넘어섰다”며 “2003년 2369마리, 2009년 7679마리, 2012년 1만 3000마리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야생동물의 개체 수가 이렇게 증가하는 자연환경을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반면 말 개체수 급증에 따라 이들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시키기 위한 관리 계획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드리스콜 박사는 “현재로선 말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헬스콥터에서 총으로 쏴 죽이는 ‘공중 컬링’(Aerial culling )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그것은 매우 비극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공중 컬링’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코지어스코의 야생마는 기하급수적으로 개체 수가 늘어나 앞으로 10년 동안 기아와 중독, 탈수 등으로 더 많은 말이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지어스코 국립 공원에서는 2008년부터 ‘공중 컬링’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Sam Banks / Don Driscoll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주한호주대사관, 호주유학박람회 개최…샘 해밍턴의 스타토크쇼도 마련

    주한호주대사관, 호주유학박람회 개최…샘 해밍턴의 스타토크쇼도 마련

    주한호주대사관은 오는 10월 4일(토)~5일(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과 10월 7일(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5A Hall에서 열리는 ‘제15회 호주유학박람회 2014’에서 샘 해밍턴과 함께 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샘 해밍턴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샘 해밍턴이 전하는 호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호주의 교육과 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호주 유학을 경험한 선배들이 전해주는 체험담과 성공 스토리, 호주의 유망학과 소개의 세미나도 마련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호주유학박람회는 세계 100대 대학에 이름 올린 호주 8대 연구중심 대학 중 4개교를 비롯하여 정부가 인증하는 대학교, 전문기술 교육학교, 어학연수 기관, 주 정부 교육담당 기관 등 약 6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진학, 직업교육, 워킹홀리데이, 조기유학, 어학연수 등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에게 1:1 맞춤 상담을 제공,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호주 현지 대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직업교육기관과 어학연수기관, 초중고 담당자들까지 호주 현지 교육기관의 담당자들이 직접 참가해 호주유학 전반에 관한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공감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감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박람회에 함께 참석할 인원을 작성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박람회 당일 공연 관람권과 뮤지컬 티켓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밖에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캥거루 인형, 원주민 미술작품, 카드홀더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주한호주대사관에서 운영하는 공식홈페이지(www.studyinaustralia.gov.au/korea/fai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외국인 예능 전성시대…“I ♥ KOREA”

    외국인 예능 전성시대…“I ♥ KOREA”

    바야흐로 외국인 예능 전성시대다. 요즘 TV를 틀면 토크쇼는 말할 것도 없고 리얼 버라이어티쇼, 다큐멘터리 등 외국인 게스트 한두 명 나오지 않는 프로그램을 찾기 힘들 정도다. 물론 이전에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명절 때면 외국인들의 장기 자랑 프로그램이 빠지지 않고 등장했고 로버트 할리, 이다 도시, 이참 등 외국인 스타 방송인들의 활약도 꾸준히 이어졌다. 2006~2010년에는 KBS에서 외국인 여성들을 단체 게스트로 등장시킨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가 시즌2까지 방송됐고 에바 포피엘, 크리스티나, 사유리 등 스타 방송인들을 배출했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 예능에는 차이점이 있다. 외국인들을 더 이상 호기심이나 관찰의 대상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런 분위기는 올 초부터 뚜렷이 감지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과 캐나다 출신 헨리의 군대 적응기가 웃음의 한 축을 담당했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프랑스인 파비앙의 독신 라이프가 방송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월 종영한 tv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섬마을 쌤’에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등과 함께 섬마을 초등학생들의 영어 선생님으로 출연한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친근한 이미지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한두 명씩 양념처럼 출연했던 외국인들은 최근 아예 단체로 토크쇼나 리얼리티쇼의 주인공으로 전면에 나섰다. 지난 7월부터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은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에 대한 적나라한 토크와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로 흥미를 끌고 있다. 에네스, 줄리안, 타일러, 알베르토 등 출연자들은 CF는 물론 영화 홍보에도 등장하는 등 한국 연예인 못지않게 유명해 졌다. MBC도 세계 각국의 청춘남녀 11인을 한국의 게스트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간 함께 생활하는 버라이어티쇼 ‘헬로! 이방인’을 정규 편성할 예정이다. 짝짓기 프로그램에서도 외국인 게스트가 대세다. MBC 에브리원의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배우 한고은은 이탈리아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KBS 파일럿 프로그램인 ‘나의 결혼 원정기’는 그리스 여성과 결혼하기 위한 한국 남성 4인의 도전기를 담았다. 외국인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해외의 젊은 K팝 세대와 국내 외국인 수 증가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 특히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아예 토론이 가능할 정도로 소통이 원활해진 것도 인기 비결이다. 원만식 MBC 예능국장은 “최근 전 세계에 K팝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유학생이 늘어나는 등 외국인 게스트의 인력 자원 자체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무엇보다 예전에 비해 한국어에 능숙한 외국인들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외국인 출연자들에 대한)시청자들의 거부감을 해소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다문화에 관대해진 사회적 풍토, 새로운 것을 원하는 시청자의 요구와 부합한 결과”라는 얘기다. 스타 연예인들의 시시콜콜한 사담을 늘어놓는 기존의 예능프로그램에 식상한 시청자들에게 외국인들의 참여는 돌파구가 되기에 충분하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연예인들의 신변잡기에 식상한 시청자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외국인들이 등장하는 예능에 새로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시청자 김현정(29)씨는 “이전의 방송에 나오는 외국인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찬양일색이었지만 요즘은 비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도가 높아져 있다. 그런 대목도 TV 속 외국인들을 주목하게 되는 큰 이유”라고 짚었다. 그러나 쏟아지는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없지 않다. 정씨는 “일부 선진국 출신의 화이트칼라 직장인들이 주로 부각되면서 힘겹게 한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은 가려지고 있다”면서 “국내 외국인들을 보는 시각에 양극화가 심해지지 않도록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명절에 지친 아내를 위해 지갑 열 때!

    명절에 지친 아내를 위해 지갑 열 때!

    유통업계가 ‘포스트 추석’을 잡기 위해 분주하다. 명절 증후군을 치유하기 위한 힐링 기획전 부터 본격적인 가을 맞이 마케팅까지 추석으로 살아난 소비 분위기를 잇기 위한 할인 행사를 줄줄이 준비했다. 롯데마트몰은 9~17일 추석 명절 상차림 등 가사 노동으로 지친 주부 고객들을 위해 간편즉석식품과 향초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도 11∼17일 간편 대용식 상품 등 조리식품 20여종을 최대 50% 싸게 판다. 이마트도 11~17일 생필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고,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2~16일 닷새간 신라면과 샘표 진간장, 햇밤 등을 할인 판매한다. 오픈마켓도 힐링 마케팅으로 맞선다. G마켓은 다음달 1일까지 안마 의자와 안마용품을 최대 58% 할인하는 기획전을 열고, 옥션은 뮤지컬 공연과 영화 티켓을 싸게 준비했다. 11번가는 21일까지 ‘지금은 쇼핑타임’ 기획전을 열고 패션, 식품,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추석 연휴 직후 매출을 살펴보면 다이어트나 레저 관련 품목들이 평균 10~40% 꾸준히 신장했다”고 말했다. 백화점 등은 친척 등 지인으로부터 받은 추석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제품이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 현대백화점은 변질될 우려가 없는 통조림, 조미료 등 가공식품과 보디용품 등 생활용품에 한해 같은 가격대로 교환해 주기로 했다. 이때는 배송 전표가 있어야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운송장 번호로 신선식품을 제외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에 한해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준다. 이마트는 원칙적으로 구매 1개월 이내 정상품에 한해 영수증을 가진 고객에게 교환과 환불을 해 주고 있다. 영수증이 없다면 포인트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구매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아이언 맨(KBS2 밤 10시) 비가 오는 밤이면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굴지의 게임회사 대표 홍빈(이동욱)은 가뜩이나 더러운 성질을 주체 못하고 직원들을 닦달하느라 온 에너지를 쏟고 있다. 세동(신세경)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만들어 낸 게임이 홍빈의 회사에 팔아넘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동분서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동은 공항에 버려진 어린 아이를 맡게 된다. ■내 생애 봄날(MBC 밤 10시) 봄이(최수영)는 병원에 있는 할머니 환자를 위해 곰탕 국거리를 사러 마트로 향하고, 동하(감우성)는 봄이를 악덕 유통업자로 오해하며 두 사람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진다. 이 모습에 병원장 명희(심혜진)는 사고만 치고 다니는 봄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한편 봄이는 제주도에서 동하와 마주치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동하는 그런 봄이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수퍼 내추럴 5(FOX 밤 12시) 초자연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퇴마사 형제의 이야기. ‘역병’이 있는 곳을 알아낸 샘과 딘은 한 요양원으로 잠입하던 중 ‘역병’이 내뿜는 기운에 쓰러지고 만다. 그 순간 카스티엘이 나타나 샘과 딘을 구하고 ‘역병’을 제거해 세 번째 반지를 손에 넣게 된다. 샘은 루시퍼를 다시 우리에 가두려면 자신이 루시퍼를 받아들이는 것밖에 없다고 믿고 딘과 바비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 [예능] 돌아온 ‘나가수’‘건강보감’… 통편집 ‘개콘’ 다시 한번

    [예능] 돌아온 ‘나가수’‘건강보감’… 통편집 ‘개콘’ 다시 한번

    꽉 찬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예능 상차림도 풍성하다. 평소에 놓쳤던 인기 프로그램은 물론 눈길을 끄는 특집 프로그램, 새로운 예능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MBC는 신구의 조화가 돋보이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8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꼭 배우고 싶었던 분야를 개인 과외를 통해 배운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배우 김성령(47)-가수 성시경(35), 배우 송재호(75)-진지희(15) 등 적게는 12세부터 많게는 60세까지 차이 나는 띠동갑 스승과 제자 네 쌍이 출연한다. 시나위, 김종서, 박기영, 플라이 투더 스카이, 더원, 효린 등이 출연하는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는 9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대표 코너 ‘건강보감’도 추석특집 ‘건강보감 리턴즈’(10일 오후 6시 15분)로 돌아온다. 오리지널 MC인 이경규를 비롯해 김구라, 샘 해밍턴, 김광규, 데프콘, 조정치, 서장훈 등이 출연해 추석 연휴 가족의 건강과 웃음을 책임진다. 강호동이 진행하는 새 예능으로 관심을 모았던 SBS ‘열창클럽 썸sing’은 9일과 10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강호동, 김정은, 박근형, 임상아, 다이나믹 듀오, 악동뮤지션, 임창정, 로이킴 등 출연자들이 ‘내 인생의 OST’를 사연과 함께 소개하고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9일과 10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주먹 쥐고 주방장’은 한 번에 500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지구촌 최대 크기의 식당인 중국 후난성 서호루에서 김병만, 빅토리아, 헨리, 강인, 육중완 등이 펼치는 요리 도전기다. KBS 2TV는 명절 인기 프로그램인 ‘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콘서트’를 9일 오후 6시에 방영한다. ‘개그콘서트’에서 녹화한 코너 중 통째 편집되거나 조기 폐지된 코너들을 재조명한다. 베테랑 개그맨들로 구성된 개그 판정단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코너와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코너가 다시 소개된다. 케이블에도 볼만한 프로그램이 포진해 있다. tvN은 신비의 땅 페루에서 펼쳐지는 이적, 윤상, 유희열의 배낭여행을 그린 ‘꽃보다 청춘’ 1~6회를 6일 오전 9시와 9일 오후 3시에 연속 방송하고, 6일 밤 9시 50분에는 조영남이 호스트로 나선 추석특집 ‘SNL 코리아’를 방송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김주혁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김주혁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 많은 아기들이 태어나 집집마다 해맑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어린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고, 사교육비 걱정 없이 즐겁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근로시간이 줄어들고 일자리가 늘어나 보다 많은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가족과 늘 저녁을 함께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청춘남녀 모두가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함께 만족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남녀 모두가 진정한 평등을 만끽하고 결혼과 출산이 특정 성(性)에게 손해가 아니라 이익이라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부부들이 결혼하지 않은 주위 사람들에게 “결혼하니까 정말 좋더라”고 진심을 말하고, 주위 사람들이 샘이 나서 얼른 결혼하고 애를 낳고 싶어지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돈보다도, 일보다도, 권력보다도, 가족이 훨씬 더 소중하다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높아져서, 금세기 중에 인구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노인이 절반을 차지하는 재앙을 면하고, 국가가 소멸되지 않으리란 확신을 갖는 가운데 젊은이와 중년, 노인들이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어도 효과가 없는 저출산 정책에 자위하지 않고 효과가 있을 법한, 제대로 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코앞에 닥친 시급한 일에 매달리느라 저출산 대책이라는 중요한 일을 등한시하지 않고 비전과 대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기초연금 등에 매몰돼 저출산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저출산 업무를 여성가족부 등 다른 부처에 이관하는 것도 적극 고려하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하다면 국민과 대화를 통해 세금 늘리는 문제도 기피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며, 이것이 우리가 함께해야 할 신념입니다. 대한민국이 위대한 나라가 되려면 이것은 현실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금수강산 곳곳에서 아기와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양성평등의 깃발이 나부끼게 합시다. 이렇게 될 때 남녀노소가 손을 맞잡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힘차게 노래하는 그날을 우리는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happyhome@seoul.co.kr
  • 비정상회담, 오취리-에네스 ‘빵 터지는’ 코믹사진 공개 “쌍방향 소통한다”

    비정상회담, 오취리-에네스 ‘빵 터지는’ 코믹사진 공개 “쌍방향 소통한다”

    대세로 떠오른 예능 프로그램 JTBC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시청자와 함께 하는 ‘카카오그룹’을 열고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비정상회담’ 출연진은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카카오그룹에 ‘비정상회담’ 공식그룹을 개설하고 시청자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 이 곳에는 현재 ‘비정상회담’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입해 있으며, 시청자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출연자들이 시청자 게시판 또는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시청자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출연자뿐 아니라 제작진이 가입하는 경우는 드물어 ‘비정상회담’의 차별화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비정상회담’ 공식 그룹에는 멤버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특별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샘 오취리는 “아닌데에~”라는 특유의 말투를 살린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측은 “순수함이 마치 영화 ‘웰컴투 동막골’ 속 그녀를 연상시키는 샘 오취리 군을 위해 사진을 헌정했으며, ‘썸남이 너 나 좋아하니?’라고 물어볼 때 ‘아닌데에?’ 사진을 보내면 성공률이 200% 이고, 친구가 남자친구 생겼냐고 물을 때도 사용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터키 출신이자 보수적인 남자로 대표되는 에네스 카야는 ‘보수남 캐릭터’를 살린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좌갓을 쓴 채 위엄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에네스 카야의 사진에는 ‘안동 유생급 보수남’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터키인 맞나. 양반 얼굴에 싱크로율 120%”라는 코멘트가 덧붙여졌다. 미국 비정상 대표 타일러 라쉬는 똘똘이 스머프로 변신했다. 프로그램 내에서 독보적인 지적 캐릭터로 팬심을 모으고 있는 그는 파란색 얼굴에 뿔테 안경을 쓴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비정상회담’ 측은 “공자와 맹자의 뒤를 잇는 그는 우리의 타자”라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4%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카카오그룹’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계돼 있어 ‘카톡’ 친구들을 그룹 멤버로 초대할 수 있고, 카톡 메시지를 통해 공지사항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모임 어플리케이션으로, 젊은 층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복·비움·저항의 결과물…그게 단색화”

    “반복·비움·저항의 결과물…그게 단색화”

    “1970년대 군정이 들어서자 (예술계가) 꽁꽁 얼어붙고, 할 수 있는 일도 제한됐죠. 제대로 표현할 수 없게 되자 뜻도 없고 이미지도 없는 작업을 반복했는데 여기에 저항의 뜻을 담았어요. 민중미술 진영에선 단색화가들을 비판하곤 하지만 단색화는 저항이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이우환 화백) 거장의 목소리는 다소 떨렸다. 한국 현대미술의 한 축을 이루는 ‘단색화’를 설명하는 자리에서였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에는 이우환(78) 화백을 비롯해 한국 단색화의 1세대 거장인 박서보(83), 하종현(79) 화백이 전례 없이 한자리에 모였다. 다음달 19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시인 ‘단색화의 예술’ 간담회에는 이들 외에 윤진섭·정준모 평론가, 알렉산드라 먼로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큐레이터, 샘 바르뒬·틸 펠라스 독립큐레이터, 정도련 홍콩 M+뮤지엄 수석큐레이터 등이 참여했다. 단색화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수십여명의 해외 취재진도 눈에 띄었다. 박서보 화백은 “(단색화는) ‘저것도 그림이냐’는 소리를 들으며 많은 멸시를 당했다”면서 “겉으론 단순해 보이지만 수없이 자기를 부정하고 비워내야만 가능한 작업”이라고 소회했다. 하종현 화백도 “단색화는 이제 한국의 독창적인 미술 사조로 대접받는다”고 강조했다. “수도승처럼 끊임없이 반복한 결과물”이라고 거장들이 입을 모은 단색화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에서 핵심 사조로 자리 잡고 있다. 1970년대 시작돼 한 세대가 지났지만 지금까지 명맥이 이어지면서 많은 작가들이 다양한 방식의 작업을 이어 간다.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적 유사성 때문에 한때 서구 모노크롬 회화의 아류로 치부됐으나 최근 이 같은 오해에서 많이 벗어났다. 2011년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이우환의 대규모 회고전을 기획했던 먼로 큐레이터는 “서구는 서구식으로만 단색화를 보는 경향이 있다”며 “1970년대 한국에서 발생한 단색화들은 모노크롬이나 회화 자체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독특한 문화적, 시대적 특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서구 ‘모노크롬화’와 달리 중간 색조의 배경, 반복적인 무늬, 표면 위의 찢긴 흔적들이 의도적으로 기존 해석 방식을 피해 갔다는 설명이다. 전시기획자인 윤진섭 평론가는 “한국 단색화는 정신성, 촉각성, 행위성이라는 고유한 특성이 있다”면서 “박서보의 선묘, 이우환의 선과 점의 행렬, 정상화의 뜯어내기와 메우기, 정창섭의 한지 겹치기, 하종현의 물감 밀어내기, 김기린의 물감 뿌리기 등에는 모두 수십회의 반복이 공통적으로 녹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정상화(82), 김기린(78)도 참여했으며 작고 작가인 정창섭, 윤형근까지 모두 7인의 작품 100여점이 나왔다. 곤궁했던 시절 화가들의 절박한 시대정신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7인의 식객(MBC 밤 10시) 군대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 방송인 샘과 경석이 유럽 모나코 궁 근위병 교대식에서 허세를 부리는 통에 웃음보가 터진다. 샘은 홀로 자연문화유산인 지롤라타를 보기 위해 나선다. 한편 눈과 입을 감동시킨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레스토랑 에즈빌리지에 모인 멤버 7명은 지중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경 속에서 놀라운 가격의 음식을 맛보게 된다. ■업사이드 다운(OBS 밤 11시 5분) 상반된 두 행성이 태양을 따라 공전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아담과 에덴. 정반대의 중력이 존재하는 두 세계의 만남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어느 날 두 세계가 가장 가까이 맞닿은 비밀의 숲에서 우연히 만난 아담과 에덴은 서로에게 강렬하게 끌린다. 남다른 천재성을 지닌 아담은 그녀를 만나기 위해 상부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을 개발하는데…. ■아홉수 소년(tvN 밤 8시 40분) 아홉수에 빠진 한 지붕 네 남자 이야기. 강씨 집안의 네 남자는 모두 한통의 문자메시지를 받는다. ‘부적’ 이미지가 담긴 메시지를 본 삼촌 광수(39), 첫째 아들 진구(29), 둘째 민구(19), 막내 동구(9)는 엄마 복자의 미신 타령이 또 시작됐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동구는 오디션장에서 망신당하는 사건 이후 잇따라 굴욕적인 상황을 만난다.
  • 에네스 카야 “한국여자,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원하는 거 많다” 일침에 출연진 반응보니..

    에네스 카야 “한국여자,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원하는 거 많다” 일침에 출연진 반응보니..

    ’에네스 카야’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한국 여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의 유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이 에네스 카야에게 한국 여자와 터키 여자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에네스 카야는 “한국여자들은 표현을 너무 안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에네스 카야는 “터키여자들은 자기 의견을 정확히 말하지만 한국 여자들은 상대방이 해주길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여자들은 자기 의견을 불분명하게 표현한다. 감정 표현 또한 미숙해서 남성이 먼저 고백하기를 원한다”며 “한국 여자는 뭘 원하는지 자기도 모르면서 원하는 게 참 많다”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에네스 카야의 한국여자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어느 정도는 맞는 말 같다”, “에네스 카야, 한국인 다 된 거 같다”, “에네스 카야, 직설화법 무서운데”, “에네스 카야, 역시 할 말은 다 하는 구나”, “에네스 카야, 몇몇 여자는 기분 나쁠지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해피투게서3’방송캡쳐(에네스 카야)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유라, 고등학교 시절 40군데 소속사 러브콜 ‘베이글녀+말벅지 몸매’

    유라, 고등학교 시절 40군데 소속사 러브콜 ‘베이글녀+말벅지 몸매’

    유라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라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유라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에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최여진, 클라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라는 “고등학교 시절 40군데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예고에서 미술을 공부하던 중 내 미니홈피가 관련 사이트 메인에 걸린 적이 있다. 40군데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이 왔는데 그 중엔 정찬우의 회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라는 과거 화보에서 검은색 수영복 원피스 차림에 망사 천으로 말벅지를 가리고 배꼽부분을 드러내 도발적인 섹시함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 1월 공개된 걸스데이 새 앨범 티저로 알려졌다. 특히 유라는 도드라진 풍만한 가슴으로 ‘베이글녀’임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유라) 연예팀 chkim@seoul.co.kr
  • 오타니 료헤이 ‘명량’ 출연에 日 아버지 하는말이…

    오타니 료헤이 ‘명량’ 출연에 日 아버지 하는말이…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영화 ‘명량’ 출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해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명량’ 출연에 대해 “일단 ‘명량’이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고 오히려 일본 사람으로서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캐릭터도 매력적이라서 너무 하고 싶었다. 주변에서 ”괜찮으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본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역사에 대해 잘 아신다. 내게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하지말라고 말씀하셨다”고 조언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타니 료헤이, 정말 개념 청년” “오타니 료헤이, 역사를 알고 출연했했다니 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 헉 소리 나는 그림실력 ‘유재석-엘사 보니..’

    ‘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 헉 소리 나는 그림실력 ‘유재석-엘사 보니..’

    ‘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 그림실력’ 걸스데이 유라가 뛰어난 그림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직접 그린 유재석의 그림을 가져왔다. 유라는 “약간 살집 있어 보이게 나온 건 제가 보기에 가장 괜찮은 사진으로 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출연진은 유라의 그림실력에 “사진이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며 유재석 또한 자신과 닮은 그림에 감탄했다. 앞서 유라는 지난 2월에도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린 그림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 유재석 그림 대박이다”, “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 엘사도 잘 그려서 깜짝 놀랐는데 유재석까지”, “해피투게더 유라 그림실력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 유재석 그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바마 휴가 중 백악관행에 11억원 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 19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워싱턴 일정을 마치고 휴가지인 매사추세츠주 마서스 비니어드로 되돌아갔다.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무려 16일간 여름휴가를 내고 떠났던 오바마 대통령은 17~18일 백악관에 왔다 다시 휴가지로 돌아갔다. 문제는 이 기간 동안 대체 무얼 했느냐는 것이다. 미 의회전문지 더힐은 바로 이 뒷공론을 소개했다. 여태껏 휴가지에서 중간에 되돌아온 적이 없는 오바마 대통령이 급거 워싱턴으로 갔을 때는 뭔가 “비밀스러운 외교 회동이 있거나 이민이나 법인세 문제를 둘러싼 새로운 행정적 결정을 내릴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이 추측은 근거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전에 안보팀, 오후에 경제팀 보고를 받는 등 통상적인 업무에다 미주리주 퍼거슨 사태에 대한 특별 기자회견을 연 것이 전부다. 또 비공개로 조 바이든 부통령과 점심 한 번 먹고, 백악관 주방장인 샘 카스의 집에서 5시간 동안 저녁 만찬을 즐긴 것 외엔 다른 특별한 일정도 없었다. 더힐은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2주간의 최장기 휴가를 즐긴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공화당의 비판,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너무 노는 것 아니냐”는 민주당의 눈총 등을 언급했지만 백악관 측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런저런 정치적 상황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다고 소개했다. 최첨단 통신 장비를 다 갖추고, 핵심 보좌관을 대동한 상황에서 굳이 휴가를 미루거나 줄일 필요는 없다던 그간 백악관의 일관된 설명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힐은 오바마 대통령이 딸 말리아와 단 둘이 이틀간 워싱턴에 오가는 데 들인 비용이 110만 달러(약 11억 2000만원)에 달한다는 시민단체 사법감시단의 추정치도 함께 소개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오나미 “만수르에 빌어서 전지현급 몸매 만들었나?” 립스틱 선물100개 도대체 누가?

    오나미 “만수르에 빌어서 전지현급 몸매 만들었나?” 립스틱 선물100개 도대체 누가?

    오나미 “만수르에 빌어서 전지현급 몸매 만들었나?” 립스틱 선물100개 도대체 누가? 개그우먼 오나미가 화제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게시물에는 오나미의 파격적인 화보도 담겨 있다. 사진 속 오나미는 매끈한 등라인을 뽐내며 샘 오취리의 이상형으로 꼽힌 매력을 과시했다. 오나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교 입학 전까지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당시의 운동·식습관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억수르’에서 억수르의 딸로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인기가 많네”, “오나미 립스틱 선물, 어떻게 저런 몸매를. 부럽다”, “오나미 립스틱 선물, 정말 선물 받을 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샘 오취리도 반한 명품 몸매 어떤 노력으로 만들었나 했더니 ‘깜짝’

    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샘 오취리도 반한 명품 몸매 어떤 노력으로 만들었나 했더니 ‘깜짝’

    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샘 오취리도 반한 명품 몸매 어떤 노력으로 만들었나 했더니 ‘깜짝’ 개그우먼 오나미가 화제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게시물에는 오나미의 파격적인 화보도 담겨 있다. 사진 속 오나미는 매끈한 등라인을 뽐내며 샘 오취리의 이상형으로 꼽힌 매력을 과시했다. 오나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교 입학 전까지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당시의 운동·식습관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억수르’에서 억수르의 딸로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부럽다”, “오나미 립스틱 선물, 대단하네”, “오나미 립스틱 선물, 몸매가 정말 예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나미, 정성스럽게 가꾼 ‘명품 뒤태’ 네티즌 화제 “만수르에 빌었더니 립스틱 선물 100개”

    오나미, 정성스럽게 가꾼 ‘명품 뒤태’ 네티즌 화제 “만수르에 빌었더니 립스틱 선물 100개”

    오나미, 정성스럽게 가꾼 ‘명품 뒤태’ 네티즌 화제 “만수르에 빌었더니 립스틱 선물 100개” 개그우먼 오나미가 화제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게시물에는 오나미의 파격적인 화보도 담겨 있다. 사진 속 오나미는 매끈한 등라인을 뽐내며 샘 오취리의 이상형으로 꼽힌 매력을 과시했다. 오나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교 입학 전까지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당시의 운동·식습관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억수르’에서 억수르의 딸로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오나미 만수르 립스틱 소원, 대단하다”, “오나미 만수르 립스틱 소원, 뒤태가 정말 감히 따라가기 어려운 명품 뒤태네. 얼굴과 매치가 안돼”, “오나미 만수르 립스틱 소원, 멋지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예쁜 몸매 만드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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