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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오열..제2의 샘해밍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오열..제2의 샘해밍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군대용어에 눈물..사극말투에 부사관 ‘멘붕표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훈련에 임한 뒤 한국말이 서투른 엠버는 군대 용어를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소대장이 왜 울고 있냐고 다그치자 엠버는 “모르는 단어를 100개는 들었다”며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다. 엠버의 눈물에도 소대장은 “누구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후보생 눈물은 받아주지 않는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엠버는 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밝히려다가 소대장을 향해 “다 잊으시오”라고 난데없이 사극 톤을 내뱉어 소대장을 당황케 했다. 엠버의 발언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귀여웠다. 제2의 샘 해밍턴이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눈물에 깜짝 놀랐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볼수록 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新국토기행] 충북 제천시

    [新국토기행] 충북 제천시

    “천년의 솔향이 묻어나는 의림지, 옥순봉의 절경을 담은 내륙의 바다 청풍호,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한 금수산, 잠시 머물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제천에서 마음껏 웃고 즐기고 머물다 가시옵소서.” 충북 북부에 있는 제천시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해 휴양지로 뜨는 곳이다. 약초의 고장으로 2010년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한방산업이 발달해 건강이 가득한 자연치유도시로도 불린다. 바쁜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곳으로 인정받아 수산면과 박달재는 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 김진형 부시장은 “우리 고장은 건강한 기운이 가득해 힐링을 하기에 제격”이라며 “상반기에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관광은 물론 산업 분야에서도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는 13만 6000여명, 1980년 시로 승격됐다.[볼거리] ●번지점프·유람선 등 청풍호 즐길거리 풍성 제천이 휴양 관광지로 뜨는 데 일등 공신은 단연 청풍호다. 청풍호는 1985년에 준공한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된 인공호수다.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에 걸쳐 있다. 제천에서는 청풍호라 부르고, 충주 지역에서는 충주호라 부른다. 청풍호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담수량이 많다. 면적 67.5㎢, 평균 수심 97.5m, 저수량 27억 5000t에 달한다. 이 중 제천시의 담수 면적이 호수 전체 면적의 약 60%를 차지한다. 청풍호에 오면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 난다. 아름다운 풍광을 이용해 청풍호 주변에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랜드, 활공장, 수상 레포츠장 등이 마련돼 외지인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단양의 장회나루까지 유람선도 운행된다. 유람선을 타면 그림 같은 호반의 풍광이 연인처럼 따라다닌다. 국도 82번 도로를 타고 청풍면 쪽으로 달리는 청풍호반 길은 자연풍광과 레저휴양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청풍호가 생기면서 수몰민이 발생, 상당수 주민이 삶의 터전을 상실하는 등 고통이 적지 않았지만 지금은 제천의 보물이다. ●한 해 13만명 찾은 모노레일 ‘필수코스’ 청풍호 주변 관광지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다. 모노레일은 시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총 42억원을 투자해 만들었다.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마을에서 비봉산 정상(해발 531m)까지 23분이면 갈 수 있다. 걸어서 가면 1시간 이상 걸린다. 하산할 때도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모노레일의 총 길이는 2.94㎞. 6인승 12대가 설치돼 있다. 모노레일의 인기 비결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마련된 비봉산 정상에서 청풍호의 장관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비봉산 정상에 서면 청풍호와 함께 월악산과 옥순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과 물의 기막힌 조화에 많은 관광객이 최고라는 찬사를 보낸다. 지난해 13만명이 모노레일을 이용했다. 인터넷 예약 70%, 현장판매 30%로 이용권을 판매하는데 인터넷 예약은 서둘러야 원하는 날 이용할 수 있다. 신영철 시 관광시설팀장은 “통영의 다도해 전경보다 비봉산 정상에서 눈에 들어오는 청풍호 풍경이 더욱 아름답다”고 자랑했다. 이용료는 어른 8000원, 어린이 6000원, 장애인 3000원이다.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운행하지 않는다. ●우륵도 반한 ‘국내 最古’ 저수지 의림지 풍경 ‘제천 10경’ 중 ‘제1경’인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삼한시대 축조됐다. 본래 이름은 임지였다. 고려 성종 11년(992) 군현 명칭 개정으로 제천을 ‘의원현’ 또는 ‘의천’이라 하면서 이후 제천의 옛 이름인 ‘의’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됐다. 현재까지도 수리시설로 활용되지만 지금은 유원지로서 명성을 더해 가고 있다. 호수 주변에 순조 7년(1807)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수백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마치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이며 가야금의 대가인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타던 바위 우륵대와 그가 마시던 샘인 우륵정도 남아 있다. 시가 의림지 주변에 목조 산책길과 수경분수, 인공폭포, 공연시설까지 꾸몄다. 의림지 야경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렌즈에 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다. 의림지 수심은 8~13m, 호반 둘레는 2㎞에 이른다. 겨울철 의림지에서 잡히는 빙어는 담백한 맛의 회로 각광받는 명물이다. ●‘동양 알프스’ 월악산… ‘단풍 절경’ 금수산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는 월악산은 우리나라 5대 악산에 속하는 명산이다. 거칠고 높은 산만큼이나 깊고 아름다운 골짜기에 숲과 계곡이 보석처럼 숨겨져 있다. 송계계곡, 용하구곡 등이 유명하다. 덕주사 마애여래입상을 비롯해 많은 문화유산도 간직하고 있다. 송계에서 보면 영봉, 중봉, 하봉으로 이어지는 암봉의 행진이 장엄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등산로는 덕주사 코스. 영봉까지로 산행 시간은 3시간 정도다. 제천과 단양에 걸쳐 있는 금수산의 본래 이름은 백암산이었다. 그러나 1548년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이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해 금수산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름에 걸맞게 산세가 수려하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뤄 사시사철 어느 한 모습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산이다. 특히 가을이면 고운 단풍이 아름답다. 높이 30m의 용담폭포, 아득한 전설을 간직한 선녀탕, 무암사, 정방사 등이 있다. ●청풍호반 둘러보는 자드락길 7개 코스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작은 오솔길을 의미하는 자드락길은 청풍호반과 어우러진 정겨운 산촌을 둘러보는 길이다. 이 길을 걸으면 청풍호의 시원한 바람과 은은한 약초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새로운 ‘나’를 만나 볼 수 있다. 자드락길은 7개 코스로 총 58㎞에 달한다. 청풍면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되는 1코스 ‘작은 동산길’은 자드락길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은 동산에 오르면 아기자기한 섬 같은 산들과 호수가 조화를 이룬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2코스인 ‘정방사길’은 금수산에 위치한 정방사로 가는 길이다. 662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는 의상대라는 웅장한 암벽 아래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절벽 아래 지어진 제비집을 떠올리게 하는 정방사에서 바라보는 월악산 영봉과 호수 아래 노을이 장관이다. 3코스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생기는 동굴을 볼 수 있는 ‘얼음골생태길’, 4코스는 상천 산수유마을을 지나 용담폭포에 이르는 ‘녹색마을길’, 5코스는 청풍호와 옥순대교까지 이어지는 ‘옥순봉길’, 6코스는 삼국시대에 쌓은 성벽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는 ‘괴곡성벽길’, 7코스는 한방의 도시 제천을 실감하는 향기로운 약초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약초길’이다. ●박해받던 천주교의 피땀 서린 배론성지 봉양읍에 있는 배론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1801년 신유박해 때 많은 천주교인이 숨어 지낸 곳이다. 천주교 신자인 황사영이 당시의 박해 상황과 천주교 신도의 구원을 요청하는 백서를 토굴 속에 숨어 집필한 곳이기도 하다. 1855년부터 1866년까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성요셉신학교가 있었다. 또한 김대건 신부에 이어 한국 천주교의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 신부의 무덤도 있다. 현재 최양업 신부 기념성당, 한옥 누각성당인 배론본당, 십자가의 길, 묵주기도의 길, 피정의 집, 조각공원, 문화영성연구소 등이 들어서 있다. ‘배론’은 이곳의 지형이 배 밑바닥 모양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먹거리] ●‘약초의 고장’ 대표 한방음식, 약채락 시는 약초의 고장답게 ‘약채락’이란 한방고유음식 브랜드를 만들어 다양한 한방음식을 개발,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2008년 가장 먼저 개발된 약채락 비빔밥은 누구나 좋아하는 비빔밥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뽕잎, 황기잎, 오가피잎, 그리고 황기, 당귀, 오가피 추출액을 넣어 특허를 취득한 약초고추장으로 만들어졌다. 향긋한 약초 향이 입안에 가득해 마치 보약을 먹는 듯하다. 아이들이 먹기 좋게 강하지 않은 약초를 첨가해 만든 약초돈가스와 약채롤가스도 있다. 황기 등을 이용해 푹 우려서 만든 담백한 육수에 신선한 갈비를 넣어 만든 약채갈비전골정식, 신선한 채소를 굽거나 튀기지 않고 쪄서 조리해 채소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약채통밥정식, 약초가 들어간 약소스와 고소한 차돌 부위가 어우러진 한방소스차돌구이도 개발됐다. 밀가루 음식 마니아들을 위해 황기를 넣어 만든 면과 약초를 넣어 푹 우려낸 육수로 탄생한 약채칼국수, 직접 뽑은 메밀과 황기 약고추장, 건강육수를 사용하고 약채나물을 고명으로 올린 홍메밀 등 면요리도 있다. 최근에는 청풍호에서 잡은 잉어와 감칠맛 나는 소스가 만난 잉어약채스테이크, 황기를 이용한 육수로 만든 황기어묵정식, 제천의 당귀와 뽕잎이 함유된 약채빵도 만들어졌다. 약채락 음식은 지역 내 17개 음식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피로 해소 등에 좋은 고본으로… 월악산 고본주 월악산 고지대에서 자라는 불로초인 고본과, 회향, 오미자, 계피, 대추, 감초 등 다양한 한약재를 소주에 담가 1년 이상 숙성시켜 만든 전통 토속주다. 고본의 뿌리를 잘게 썰어 약재처럼 넣기도 하고, 뿌리 그대로 술에 담가 놓기도 한다. 고본의 뿌리는 특이한 향에 매운맛을 내며 따뜻한 약성을 갖고 있다. 고본주가 탄생한 것은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고본이 두통·관절통·치통·복통·설사·습진·식욕부진·피로 해소 등에 효과가 있어서다. 이를 안 월악산 인근 한수면 주민들이 고본 뿌리의 독특하고 자극적인 향을 줄이고 약효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약술을 담가 먹었다. 이후 월악산을 찾은 외지인들이 고본주를 마셔 본 이후 전국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에 제천시의 지원으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재는 제천 지역과 인근의 충주 수안보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고본주의 알코올 도수는 25도. 720㎜ 1병에 2만원이다. 월악주조 박민성(45) 대표는 “고본이 혈액순환에 좋기 때문에 고본주를 마시면 금방 얼굴이 달아오르지만 숙취 해소도 빠르다”고 말했다. 시는 2010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를 맞아 2010병의 소주와 대량의 고본을 대형 항아리에 담아 술을 만들어 국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고본은 월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채취되는 것을 으뜸으로 친다. ●좋구나, 송어 민물비빔회 제천 지역엔 바다가 없지만 충주댐 건설로 청풍호가 생기면서 민물고기 자원이 풍부하다. 그래서 민물고기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발달돼 있다. 청풍면에서는 바다 한치회를 응용한 담백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민물고기 비빔회가 유명하다. 요리방법은 간단하다. 굵게 썬 민물고기와 오이, 당근, 양배추, 미나리, 쑥갓, 깻잎, 풋고추 등에 초고추장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리면 된다. 비빔회로 가장 많이 먹는 것은 향어와 송어다. 색이 붉은 송어는 칼슘 함량이 높으며 비타민 A와 B가 풍부해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알려졌다. 향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감촉이 좋다. 비린내가 적고 잔가시가 없어 먹기가 좋다. 저지방 식품으로 고혈압, 성인병, 비만 예방, 피부 미용에도 좋다. 의림지 주변에서는 빙어를 식용유에 튀긴 후 고추장 양념을 발라 먹는 도리뱅뱅이가 유명하다. 빙어를 냄비에 동그랗게 돌려 조리한다고 해 도리뱅뱅이로 불린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 백샘 가고 흑샘 온다 ‘기대감 폭발’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 백샘 가고 흑샘 온다 ‘기대감 폭발’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 백샘 가고 흑샘 온다 ‘기대감 폭발’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 방송인 샘 오취리의 진짜사나이 출연이 확정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MBC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의 멤버로 합류해 대한민국 군대를 체험한다. 23일 한 매체는 “샘 오취리가 최근 MBC’일밤-진짜사나이’의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를 결정했으며, 배우 한상진은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샘 오취리의 소속사 측은 “샘 오취리의 ‘진짜사나이’출연이 확정됐다”며 “2월 9일 첫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JTBC’비정상회담’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외국인답지 않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샘 오취리가 과연 대한민국의 군대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MBC’진짜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등 원년멤버 병장 3인방이 21개월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호주 17세 소년, 작살들고 ‘상어와 사투’ 순간 포착

    호주 17세 소년, 작살들고 ‘상어와 사투’ 순간 포착

    호주의 한 17세 소년이 바닷속에서 상어를 만나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상어를 만난 불행과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진 행운이 동시에 교차한 이 사건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외곽에 위치한 몰리무크 해변 바닷속에서 벌어졌다. 이날 사고는 샘 스미스(17)가 '스피어피싱'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스피어피싱(spearfishing)은 장비를 착용하고 물 속에 들어가 작살총을 가지고 물고기를 잡는 스포츠다. 물놀이를 즐기던 샘에게 상어가 다가온 것은 이때였다. 약 1.5m 크기의 상어가 순식간에 다가와 샘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 이에 깜짝놀란 샘도 가지고 있던 작살로 상어를 찌르며 반격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샘은 상어에게 손을 물리는 큰 부상을 당했으나 다행히 뭍으로 올라와 목숨을 건졌다. 놀라운 사실은 이 장면 모두 샘이 착용하고 있던 헬멧에 설치된 고 프로 카메라에 생생히 녹화된 점이다. 실제 영상을 보면 작살을 들고 상어와 싸우는 지옥같은 장면이 그대로 촬영돼 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친구는 "샘이 해변으로 올라와 비명을 지르며 상어에게 물렸다고 말했다" 면서 "작살로 찌르며 저항했지만 여기저기 상어에게 물렸다고 했다" 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샘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왼손과 손가락 일부가 상어에게 물려 찢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언론은 "아직도 해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면서 "해양 구조대가 보트를 타고 상어를 쫓아내고 있지만 사람들이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바다속으로 계속 들어가는 것이 더 큰 문제" 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판 키운 면세점, 계속 만세 부를까

    판 키운 면세점, 계속 만세 부를까

    사방팔방에서 중국어가 들린다. 관광객인 줄 알고 중국인들이 말을 걸어온다.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나 후 매장은 늘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많다 못해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물건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0층 롯데면세점은 과연 이곳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모를 만큼 중국인 관광객으로 넘쳐 났다. 이곳에서 만난 중국 산둥(山東)성의 한 무역회사에 다니는 허빙(23)씨는 버버리에서 240만원짜리 옷을 구입하고 불가리에서 250만원짜리 가방을 사는 등 1시간 만에 1만 달러 이상의 명품 쇼핑을 즐겼다. 그는 또 제이에스티나에서 목걸이와 팔찌 등 액세서리 5개를 200만원어치 샀다. 그가 5개 상품을 구입하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 업계가 폭발적인 소비력을 갖춘 중국인 관광객(유커) 덕분에 매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올해도 유커의 수는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면세점 시장을 보는 시각은 긍정적이다. 또 시내 면세점이 추가로 생길 계획인 데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등 시내 면세점에서 새 사업자를 뽑을 예정이라서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도 뜨겁다. 과연 면세점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까, 아니면 어느 순간 유커가 줄어들면 훅 하고 꺼져 버리는 불꽃같은 도박일까. ●5년간 매년 급증·작년 매출 7조 5000억… 백화점·마트보다 증가율 3배 면세점 사업이 현재 돈이 되는 사업인 것은 분명하다. 유커가 증가하면서 면세점 매출도 동시에 늘었기 때문이다. 유커는 지난 5년간 급증해 왔다. 유커의 수는 2010년 187만 5000명으로, 국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비중(21.3%)이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2013년에는 전년 대비 200만명 가까이 증가한 432만 6000여명을 기록하며 유커의 비중이 35.5%를 차지하기도 했다. 수요가 많은 덕분에 시장 규모 또한 커지고 있다. 관세청 등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 업계 매출은 2010년 4조 5000억원, 2011년 5조 3000억원, 2012년 6조 3000억원, 2013년 6조 8000억원으로 매년 수천억원 이상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면세점 업계 매출은 7조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백화점과 마트의 매출 증가율이 2~3%대에 불과한 것과 비교해 보면 사업성이 큰 셈이다. 실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부의 세 층을 쓰는 롯데면세점 본점이 국내 유통업계 1위 매장(연간 판매액 기준)에 올랐다. 지난해 서울 롯데면세점 본점의 판매액은 1조 9000억원을 기록, 1조 8000억원대에 그친 롯데백화점 본점을 추월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롯데면세점 본점은 지난해 전년 대비 4000억원 이상 많이 팔았지만, 롯데백화점 본점은 2년 연속 1조 8000억원 수준에 그쳤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979년 12월 개장 후 34년간 국내 유통업계 1위 자리를 지켜 왔다. 관련 업계의 성장세도 눈부시다. 신라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신라의 주가는 지난해 1월 2일 6만 5500원에서 12월 30일 9만 1400원으로 39.5% 급등했다. 유커들이 좋아하는 한방화장품인 설화수 등을 보유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은 더욱더 놀랍다. 지난해 1월 2일 100만 7000원이었던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2월 30일 222만원으로 2배 이상 뛰어올랐다. ●기존 신라·롯데에 부영·현대산업개발까지 뛰어들어 이처럼 유커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이 돈이 되자 정부도 면세점 사업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시내 면세점 4곳 개설과 호텔 객실 5000실 추가 공급 계획 등을 밝혔다. 정부가 나서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려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 투자와 함께 내수까지 늘리려는 목적이 담겨 있다. 정부의 방침에 기업들도 입맛을 다시고 있다. 새로 들어서는 시내 면세점은 물론 올해 특허 기간이 끝나 조만간 새로 특허 신청을 받는 곳이 꽤 있어 이번이 면세점 사업에 진출할 호기이기 때문이다. 먼저 특허 기간이 만료되는 제주시내 면세점에 대한 대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오는 3월 21일 특허 기간이 만료되는 제주시내 면세점 1곳에 대한 특허 신청을 받은 결과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부영그룹 등 3개 업체가 신청서를 냈다. 특히 임대주택으로 유명한 중견 건설사인 부영그룹은 그동안 면세점 사업을 하지 않았지만 관광레저산업을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정하고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처럼 면세점 사업이 없음에도 새롭게 진출하려는 기업에는 현대산업개발도 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지난 12일 직접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예정된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권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용산에 자리 잡은 현대아이파크몰 주변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박물관과 남산이 있으며 호텔 단지도 조성할 예정이라 관광 인프라가 풍부해 글로벌 콘텐츠와 접목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세계 최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도 오는 19일 입찰 참가 신청서를 받는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는 현 입점 업체인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물론 유통 대기업 신세계그룹과 세계 면세업계 1위인 DFS그룹과 2위 듀프리 등도 참여할 전망이다. ●중국 관광객 의존도 양날의 칼·비싼 임대료로 배보다 배꼽 클 수도 하지만 ‘특허권 획득=엄청난 수익’이라는 공식이 만들어질지는 두고 봐야 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경우 ‘승자의 저주’에 걸릴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공항면세점은 전용면적 3.3㎡당 1억원을 훌쩍 넘는 임대료로 사업성에 비해 지출이 커 적자를 볼 가능성이 크다. 일단 전문가들은 면세점 사업이 위험성이 있긴 해도 기회가 더 큰 사업이라고 입을 모았다. 성하혁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단일 국가에 대한 의존도 자체가 높다는 것은 리스크(위험성)가 크다는 것으로 한국인들이 외교 관계나 방사능 영향 등으로 일본 여행을 많이 가지 않았던 것처럼 언젠가 유커들이 확 줄어들 리스크는 있다”면서도 “중국 경제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가 많아지고 소비 자체도 늘고 있어 이에 따른 면세점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커는 매년 수백만명 들어오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1800만~2000만명 이상 들어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 리스크보다는 기회가 더 크다”고 진단했다. 이어 “면세점 고객은 유커만이 아니라 동남아 관광객, 일본 관광객도 있고 한국인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면세점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세”라고 전망했다. 국내 기업이 무작정 사업에 뛰어들 것이 아니라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정재완 한남대 무역학과 교수(한국관세학회장)는 “자유무역협정(FTA)이 확대되면서 관세율이 많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과 중국 등에서 면세점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등 면세점 사업이 앞으로 어려워질 수 있는 요소는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하기스 팬티형기저귀, 전반적 만족도에서 1위 달성

    하기스 팬티형기저귀, 전반적 만족도에서 1위 달성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매직팬티가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팬티형 기저귀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발표에 따르면, 시중 판매되는 팬티형 기저귀 8개 제품에 대해 100명의 소비자가 직접 사용 후 평가한 전반적 만족도에서 하기스 매직팬티가 팬티형 기저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 만족도는 활동성, 착용감, 편리성, 흡수력, 통기성, 신축성, 샘 방지 등 다양한 팬티형 기저귀 품질 특성에 대한 종합적인 선호도가 반영되는 것이다. 유한킴벌리 기저귀는 국내 조달이 어려운 펄프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원자재를 고품질의 국산소재를 사용해 제품 차별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국내 소비자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기저귀 품질과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여기서 나타난 요구사항들을 신속히 제품 혁신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유한킴벌리 제품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이노베이션센터에서는 아기들이 기저귀 시제품을 입고 엄마와 놀 수 있는 관찰 공간을 마련해 보다 세심한 만족도 조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기호에 부합하도록 보송보송팬티, 매직팬티, 네이처메이드팬티 등 3개의 라인업을 선보인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돼 왔다. 특히 최근 7년간의 하기스 기저귀 누적 수출 금액은 1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세계에서도 하기스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우리에게 인터넷이란 무엇인가?(EBS 낮 12시 10분)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는 우리 사회의 건강함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들은 무엇이 있을까. 인터넷이 실버 세대에게 가져다준 이야기부터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안용주씨의 장애의 벽을 허물어 준 인터넷 세상 속 이야기 등 인터넷의 대표적인 순기능을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그 영향력을 전문가들을 통해 짚어 본다. ■좋은 친구들(캐치온 오후 3시 20분) 현태, 인철, 민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친구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화재 사건으로 현태의 가족이 죽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수사 과정도, 경찰도 의심스러운 현태는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하고 인철과 민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믿었던 친구들마저 의심스러워지는데…. ■수퍼 내추럴 8(AXN 밤 10시 50분) 초자연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퇴마사 형제 딘과 샘의 이야기다. 윈체스터 형제는 할아버지가 남긴 열쇠를 가지고 래리 개넘이 써 준 좌표로 떠난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그 옛날 진리 사람들의 벙커로 그동안의 모든 자료가 남아 있다. 딘은 그곳을 마음에 들어 하지만 샘은 오랫동안 방치됐는데도 불구하고 물과 전기가 공급되는 것을 수상쩍어 한다.
  • ‘G컵녀’ 케이트 업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G컵녀’ 케이트 업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G컵녀’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모델 케이트 업튼(22·사진)이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구글드’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으로 뽑혔으며,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명을 얻었다. 업튼은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등을 누르고 최고 상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구글드’ 2위에는 모델 겸 영화배우 켄달 제너, 3위는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뽑혔다.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비브라운, 샘 에델만의 간판 모델이며 게스, 데이비드 율만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또 미국 한편 업튼은 ‘SI’에서 매년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2012년, 2013년) 장식했고, 올해 초 50주년 기념 수영복 특집판 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美 유명 연예 매거진 ‘피플’은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뽑히기도 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트 업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G컵녀’

    케이트 업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G컵녀’

    ‘G컵녀’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모델 케이트 업튼(22·사진)이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구글드’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으로 뽑혔으며,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명을 얻었다. 업튼은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등을 누르고 최고 상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구글드’ 2위에는 모델 겸 영화배우 켄달 제너, 3위는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뽑혔다.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비브라운, 샘 에델만의 간판 모델이며 게스, 데이비드 율만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또 미국 한편 업튼은 ‘SI’에서 매년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2012년, 2013년) 장식했고, 올해 초 50주년 기념 수영복 특집판 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美 유명 연예 매거진 ‘피플’은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뽑히기도 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이웃집 찰스(KBS1 밤 7시 30분)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국인들의 생활을 담았다.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제2의 고향으로 이곳에서 살아가는 모습은 어떠할까.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각기 다른 사연과 고민을 가진 3명의 이방인들을 소개한다.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독과 갈등, 고민을 들어본다. ■고담(OCN 밤 11시) 영화 ‘배트맨’의 프리퀄로 제임스 고든 경감이 형사로 재직하던 시절을 다룬 드라마. 정체불명의 초록색 약물이 암암리에 유통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흡입한 사람들은 순식간에 괴력이 생겼다가 이내 사망해 버리면서 고담 도시는 대혼란을 겪는다. 고든 형사는 약물을 은밀하게 확산시키던 범인을 뒤쫓던 중 이번 범행이 웨인 그룹과 관련 있다는 정황을 포착한다. ■수퍼내추럴 8(AXN 밤 10시 50분) 초자연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퇴마사 형제 딘과 샘의 이야기. 손발이 묶여 사지가 뜯긴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이상한 점은 손발이 묶인 자국은 있지만 묶은 밧줄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아래층의 여성은 한밤중에 말발굽 소리와 말의 울음소리가 들렸다고 하지만 말이 있었던 흔적 역시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현장에 남은 유일한 단서는 피해자에게 온 협박 문자뿐인데….
  • 스케이트보드 타고 시위자 강제해산하는 불독

    스케이트보드 타고 시위자 강제해산하는 불독

    시위자들의 분노가 즐거움으로 변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경찰이 시위자들을 효과적으로 해산시키는 숨은 무기를 가졌다면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불독의 영상을 소개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영국 불독의 이름은 샘(Sam). 샘은 이미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개로 유명하다. 샘은 평소 공원에서 머물고 있다가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는 소리에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려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광장에는 정치적 부패에 항의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였고 이에 스케이트보드를 탄 불독의 방해가 시작됐다. 영상을 보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나타난 불독 샘이 광장에 모여든 시위자들 속으로 파고들며 시위 대열을 무너뜨린다. 맹렬히 광장 곳곳을 누비는 불독의 모습에 시위자들은 강제해산되면서도 폭소를 터트린다. 당시 현장에 있던 아나톨리 글류스코(25)는 “불독이 너무 웃겨서 무시하기 어려웠다. 매우 신이나 스케이트보드를 타는데 좌우로 방향을 바꿔가며 사람들을 향해 달려들었다”면서 “그러면 시위자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이 웃긴 강아지를 찍어댔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kokkai k/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주말 영화]

    ■사랑과 영혼(EBS 토요일 밤 11시) 뉴욕 증권가에서 일하는 샘 팻은 직장에서도 잘나가고 연인인 몰리와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샘은 강도에게 습격당한 뒤 영혼이 육체에서 떨어져 나왔음을 느낀다. 자신의 시체를 안고 울부짖는 몰리를 본 샘은 눈앞에 나타난 빛을 따라가지 못하고 지상에 남게 된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존재가 된 샘은 친구이자 직장 동료인 칼이 끔찍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몰리에게 위험을 알리려 하지만 헛수고다. 절망도 잠시, 다행히 사기꾼 영매 오다메와 소통하게 된 샘은 우여곡절 끝에 그녀를 닦달해 몰리에게 사실을 전한다. 하지만 몰리는 뜬금없이 나타난 오다메의 얘기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한편 칼은 자신이 빼돌린 돈을 찾기 위해 계속 몰리 주변을 맴돌며 그녀를 위험에 빠트리는데…. ■토르:다크 월드(캐치온 일요일 밤 7시 10분) 지구의 안전이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세상을 구한 ‘어벤져스’ 작전의 뉴욕 사건 후. 토르와 로키는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가고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힌다.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 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 위해 제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하고, 토르는 사랑하는 여인 제인과 아스가르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하게 된다.
  • “심봤다”... 14세 소년이 ‘2.5m 괴물 메기’ 잡아

    “심봤다”... 14세 소년이 ‘2.5m 괴물 메기’ 잡아

    스페인 동북부의 한 강가에서 영국의 14세 소년이 일명 ‘괴물 메기’를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14살인 샘 리는 아버지와 스페인 동북부의 카탈로니아에 있는 에브로강을 찾았다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 없던 거대한 메기를 낚아올리는데 성공했다. 샘이 잡은 이 메기는 길이 244㎝, 무게는 94.3㎏에 달했다. 성인 평균 키와 몸무게를 훌쩍 뛰어넘는 이 메기는 샘의 낚시 바늘에 걸린 뒤 빠져나가기 위해 몸부림을 쳤다. 샘은 무려 30분이 넘도록 메기와 힘 싸움을 벌였고, 결국 이를 배 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메기는 10대인 샘의 약 2배에 달했고, 머리 크기 역시 샘의 상체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했다. 샘의 아빠인 피터는 “아들이 엄청난 ‘괴물’을 잡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잡아 올렸을 때 큰 상처가 나지 않았으며, 건강도 양호해보였다”면서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은 뒤 곧장 이를 강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밝혔다. 샘은 “아빠를 따라 여러 번 낚시를 다녀 봤지만 이렇게 큰 물고기를 낚아본 것은 처음”이라면서 “지난해에는 몸무게가 60㎏에 달하는 메기를 잡은 적이 있는데, 이 기록을 깨는 메기를 또 잡을 수 있게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큰 ‘괴물 메기’로 기록된 것은 과거 베트남 메콩강에서 잡힌 것으로, 길이 266.6㎝, 무게는 293㎏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웨스트햄 감독 “벵거는 감독 이상의 감독”

    웨스트햄 감독 “벵거는 감독 이상의 감독”

    아스널과의 박싱데이 매치를 앞둔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적장 아르센 벵거 감독에 대해 극찬을 하고 나섰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벵거는 아스널에서 감독이자, 회계사이자 그들의 재정관리자였다. 그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벵거 감독이 단순한 감독 이상의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아스널이 새 구장으로 옮기기 전 환상적인 팀을 구축했고 새 구장으로 옮긴 후에는 제한적인 재정환경 속에서 어린 선수들로 이뤄진 훌륭한 팀을 만들어냈다"며 "이제 그는 에미레이츠 구장 건설로 인한 빚을 거의 다 갚았고 그것은 아스널에 있어 엄청난 성과였다"고 덧붙였다. 두 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우리는 이번 시즌 홈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아스널을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단단한 경기를 펼칠 것이다"는 말로 아스널이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전 아스널 미드필더 알렉스 송의 출전 여부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은 한국시간으로 12월 29일 자정에 웨스트햄 홈구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설명.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아스널 플레이어 캡처)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앞치마 벗는 ‘퍼스트 셰프’

    앞치마 벗는 ‘퍼스트 셰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월 17일 매사추세츠주의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다 워싱턴으로 급히 돌아왔다. 이라크 공습, 퍼거슨 사태 등 긴급한 현안이 있기도 했지만 백악관 요리사의 결혼파티 참석이 주요 일정 중 하나였다. 언론들은 “파티 참석이 목적 아니었냐”면서 “이틀간 백악관행에 든 추가 비용이 110만 달러(약 13억원)나 된다”고 비판했다. ●美대통령이 직접 결혼식 챙길 정도로 총애한 골프 친구 이처럼 대통령의 ‘총애’를 누렸던 요리사(부주방장) 샘 카스(34)가 이달 말일로 백악관을 떠난다. AP는 25일(현지시간) 카스의 퇴임을 알리는 기사에서 그를 “세 개의 모자(역할)를 쓴 요리사”라고 묘사했다. 첫 번째는 물론 본업인 ‘요리사’다. 카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상원의원일 때인 2007년부터 줄곧 오바마 가족의 식단을 책임졌다. 육식을 즐기던 대통령은 카스의 영향으로 채식주의자가 다 됐다. 두 번째는 ‘친구’다. 오바마 대통령은 카스와 수시로 ‘골프 망중한’을 즐겼다. 세 번째는 ‘참모’로,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오바마 정부의 식품, 영양, 학교급식 등의 정책을 결정하는 회의에선 카스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비만 퇴치 프로그램 ‘레츠 무브’의 상임이사도 맡고 있다. 백악관을 떠나도 이 직책은 유지하기로 했다. ●토크쇼 진행자 아내와 뉴욕행… 비만 퇴치 ‘레츠 무브’는 계속 맡기로 숨은 실세인 까닭에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특히 ‘레츠 무브’ 운동으로 정크푸드 대신 유기농 영양식을 학교에 공급해야 하는 급식 업체들의 반발이 거셌다. 급식 업체를 대변하는 학교급식협회는 “미셸과 카스 때문에 아이들이 점심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상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은 “내년에 법을 고쳐서라도 급식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며 엄포를 놓고 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카스는 미국인의 식생활 개선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기억될 것이다. 학교급식협회 사무총장 패트리카 몽태그마저도 “그가 어린이들의 급식을 건강 친화적으로 변화시킨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카스가 6년이나 근무한 백악관을 떠나는 이유는 아내 때문이다. 미국 MSNBC 방송의 정치 토크쇼 ‘나우’ 진행자인 아내 알렉스 와그너를 따라 뉴욕으로 거처를 옮기기로 했다. 온갖 찬사와 비판을 뒤로하고 백악관을 나서는 대통령의 요리사는 “이젠 아내의 요리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14세 소년이 잡은 길이 2.5m ‘괴물 메기’

    14세 소년이 잡은 길이 2.5m ‘괴물 메기’

    스페인 동북부의 한 강가에서 영국의 14세 소년이 일명 ‘괴물 메기’를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14살인 샘 리는 아버지와 스페인 동북부의 카탈로니아에 있는 에브로강을 찾았다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 없던 거대한 메기를 낚아올리는데 성공했다. 샘이 잡은 이 메기는 길이 244㎝, 무게는 94.3㎏에 달했다. 성인 평균 키와 몸무게를 훌쩍 뛰어넘는 이 메기는 샘의 낚시 바늘에 걸린 뒤 빠져나가기 위해 몸부림을 쳤다. 샘은 무려 30분이 넘도록 메기와 힘 싸움을 벌였고, 결국 이를 배 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메기는 10대인 샘의 약 2배에 달했고, 머리 크기 역시 샘의 상체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했다. 샘의 아빠인 피터는 “아들이 엄청난 ‘괴물’을 잡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잡아 올렸을 때 큰 상처가 나지 않았으며, 건강도 양호해보였다”면서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은 뒤 곧장 이를 강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밝혔다. 샘은 “아빠를 따라 여러 번 낚시를 다녀 봤지만 이렇게 큰 물고기를 낚아본 것은 처음”이라면서 “지난해에는 몸무게가 60㎏에 달하는 메기를 잡은 적이 있는데, 이 기록을 깨는 메기를 또 잡을 수 있게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큰 ‘괴물 메기’로 기록된 것은 과거 베트남 메콩강에서 잡힌 것으로, 길이 266.6㎝, 무게는 293㎏으로 알려져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4세 소년이 잡은 길이 2.5m·무게 94kg ‘괴물 메기’

    14세 소년이 잡은 길이 2.5m·무게 94kg ‘괴물 메기’

    스페인 동북부의 한 강가에서 영국의 14세 소년이 일명 ‘괴물 메기’를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14살인 샘 리는 아버지와 스페인 동북부의 카탈로니아에 있는 에브로강을 찾았다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 없던 거대한 메기를 낚아올리는데 성공했다. 샘이 잡은 이 메기는 길이 244㎝, 무게는 94.3㎏에 달했다. 성인 평균 키와 몸무게를 훌쩍 뛰어넘는 이 메기는 샘의 낚시 바늘에 걸린 뒤 빠져나가기 위해 몸부림을 쳤다. 샘은 무려 30분이 넘도록 메기와 힘 싸움을 벌였고, 결국 이를 배 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메기는 10대인 샘의 약 2배에 달했고, 머리 크기 역시 샘의 상체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했다. 샘의 아빠인 피터는 “아들이 엄청난 ‘괴물’을 잡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잡아 올렸을 때 큰 상처가 나지 않았으며, 건강도 양호해보였다”면서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은 뒤 곧장 이를 강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밝혔다. 샘은 “아빠를 따라 여러 번 낚시를 다녀 봤지만 이렇게 큰 물고기를 낚아본 것은 처음”이라면서 “지난해에는 몸무게가 60㎏에 달하는 메기를 잡은 적이 있는데, 이 기록을 깨는 메기를 또 잡을 수 있게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큰 ‘괴물 메기’로 기록된 것은 과거 베트남 메콩강에서 잡힌 것으로, 길이 266.6㎝, 무게는 293㎏으로 알려져 있다.
  • ‘커피의 샘’ 라오스 볼라벤 농장 사람들 이야기

    ‘커피의 샘’ 라오스 볼라벤 농장 사람들 이야기

    전 세계인의 기호식품으로 사랑받는 커피. 커피의 원재료인 생두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최적의 기후와 적당한 강수량이 뒷받침되는 곳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최근에는 라오스 커피가 특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커피의 샘’이라 불리는 라오스 남부 볼라벤 고원에서는 인스턴트용으로 소비되는 로부스타종과 원두커피가 되는 아라비카종을 생산한다. 24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극한직업’에서는 최고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는 라오스 커피농장 사람들의 숨은 노력을 소개한다. 볼라벤 고원에 위치한 광활한 라오스 커피농장은 매년 12월이면 지역 주민들이 총동원된다. 이곳에서는 커피 열매를 일일이 손으로 따는 ‘핸드 피킹’ 방식으로 수확이 이뤄진다. 그러다 보니 온종일 나뭇가지를 잡고 일하는 이들의 손톱은 성할 날이 없다. 뿐만 아니라 ‘루왁’ 커피의 원재료인 사향고양이 배설물을 수거하는 일도 만만치 않게 힘들다. 높은 가격 때문에 작업자들끼리 구역을 나눠 엄격하게 관리하지만, 커피 열매를 먹은 야생 사향고양이들의 배설물을 찾아내는 일은 보물찾기만큼 어렵다. 커피 열매 수확이 끝나면 껍질을 벗긴 후 세척에 들어간다. 깨끗하게 씻은 열매는 일주일 동안 수시로 뒤집어 주며 햇볕에 건조한다. 이렇게 여러 과정을 거친 생두는 ‘로스팅’ 작업을 거쳐 우리가 익히 아는 갈색의 원두가 된다. 원두를 볶는 일은 재래식으로 이루어진다. 장작불을 때고 두 시간가량 뜨거운 불 앞을 지키며 불조절을 해야 한다. 어린 소녀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커피 일에 사활을 건 라오스 농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휘트니 휴스턴 노래로 자장가 부르는 여성 ‘감동’

    휘트니 휴스턴 노래로 자장가 부르는 여성 ‘감동’

    아기를 안고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노래를 자장가로 부르는 한 여성의 영상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 WLTX19 등 외신들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섬터에 거주하는 킴벌리 헨더슨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한 살된 딸을 재우기 위해 부른 자장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킴벌리가 아기를 감싸 안은 채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장가를 부른다. 킴벌리가 부르는 노래는 휘트니 휴스턴의 ‘하우 윌 아이 노우(How will I know)’라는 곡. 이 곡은 휘트니 휴스턴이 1985년에 발매한 자신의 이름과 동명의 데뷔 앨범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에 수록된 곡으로 사랑에 막 빠진 여성의 감정이 잘 녹아 있는 곡이다. 그러나 킴벌리는 기존 휘트니 휴스턴의 곡이 매우 발랄한 느낌의 노래이기 때문에 지난 6월 이 곡을 잔잔한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한 샘 스미스(Sam Smith)의 버전으로 노래했다. 엄마가 직접 불러주는 감미로운 자장가에 아기의 두 눈이 스르르 감긴다. 한편 지난 8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62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Kimberly Henderso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찰리XCX 전신 시스루 드레스 털뭉치로 주요부위만 가려 ‘더 아찔’

    찰리XCX 전신 시스루 드레스 털뭉치로 주요부위만 가려 ‘더 아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현지 라디오 방송국 Z100의 ‘징글 볼’(Jingle Ball) 콘서트에 참석한 잉글랜드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날 찰리 XCX가 입고 등장한 화이트 시스루 끈드레스의 가슴 등 신체 주요부위에 하얀 털 뭉치가 달려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이기 아잘리아, 리타 오라 원리퍼블릭, 5 세컨즈 오브 서머, 제시 제이, 메건 트레이너, 샘 스미스 등이 참석했다. 사진=TOPIC/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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