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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케이팝 “에일리 전 남친, 누드 사진과 무관” 반박

    올케이팝 “에일리 전 남친, 누드 사진과 무관” 반박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인 가운데 해당 사진을 보도한 ‘올케이팝’이 입을 열었다. 올케이팝은 12일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이하 YMC) 보도자료와 관련해 ‘6Theory Media의 공식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자료를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에 대한 (YMC의) 공식입장이 틀렸다”고 밝혔다. 올케이팝은 “지난 6월 28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을 3500달러(한화 약 375만원)에 팔겠다고 연락을 해왔다. 이 남성은 누드 사진의 소유자가 아닌 중간 연결자였으며 샘플 사진을 보내왔다. 우리는 거래를 거부했고 YMC에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또 올케이팝은 “YMC에서 지목한 올케이팝의 직원이 과거 에일리와 데이트를 한 적은 있지만 누드 사진과는 무관하다”면서 “지금까지 제보 받았던 이메일을 모두 소장하고 있다. YMC가 공식입장대로 소송을 벌인다면 이를 모두 공개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MC는 전날 “미국에서 유명 속옷 모델 제의를 받고 테스트 겸 올린 사진이다. 하지만 사기를 당했고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올케이팝에서 근무한 전 남친도 이 사진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올케이팝 측이 전 남친 사진 유출을 강하게 부정하면서 정확한 유출 경위는 소송을 통해 판가름나게 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로몬 향수 아프리모, 클럽 파티 협찬

    페로몬 향수 아프리모, 클럽 파티 협찬

    페로몬 향수 ‘아프리모’가 협찬한 할로윈 파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프리모(www.afrimo.co.kr)는 지난 2일 클럽 홀릭(강남 논현동 소재)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파티는 중앙일보시사미디어 SM지사에서 개최한 것으로 아프리모 브랜드의 이미지와 파티의 성격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 협찬사로 초청됐다. 아프리모는 행사 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afrimo)을 통해 할로윈 파티 프리티켓(입장료, 주류 포함)을 증정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파티 현장에서는 프리티켓을 지참한 회원을 대상으로 아프리모 시향행사를 실시하고, 샘플 향수 400여 개를 증정했다. 할로윈 이벤트에서 선정된 5커플에게는 커플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파티에 참여한 한 회원은 “파티에 직접 참여하는 영광에 페르몬 향수까지 선물 받아 최고의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아프리모 페르몬 향수의 소문은 익히 들어왔다. 클럽에서 나는 땀냄새, 담배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고, 이성의 호감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 무척 끌린다”고 전했다. 아프리모 페로몬향 향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클럽에서도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부각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아프리모 관계자는 “이번 파티에 협찬사로 참여해 여러 클러버들과 즐겁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파티처럼 현장을 찾아가는 아프리모 페로몬 향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할로윈파티에는 약 1천여명의 클러버들이 참여했으며, 듀스 출신의 프로듀서 이현도의 20주년 헌정 공연이 열려 파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이번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D.O crew, 디제이소울스케이프, 플라스틱키드, 투탁엔에이치, 딘딘, 제이켠, 소울다이브, 우탄, 배치기 등이 함께해 이현도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오리온, 반값할인 행사 실시…다양한 제품군 라인업

    카오리온, 반값할인 행사 실시…다양한 제품군 라인업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 카오리온이 피부관리에 관심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 진행되는 ‘반값할인’ 이벤트는 겨울 미백과 보습에 신경쓰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만한 행사다. 판매되는 품목으로는 △탱글탱글 나이트 미백 모공 세트 △필수 모공보습케어 세트 △늘어진 탄력잡고 보습+미백 세트 △핵심 모공팩 울트라 3종세트 등이 있다. 제품은 미백케어 제품부터 고영양제품까지 다양하게 라인업됐으며 이들 제품은 각각 1만원에서 4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세트로 구성돼 있어 사용 시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카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는 탁월한 기능성으로 사랑을 받아 온 카오리온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능성 케어 제품의 경우 500개 한정으로 제품 구매가 제한돼 있어 구매를 서두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현재 업체는 반값할인 행사 외에도 카오리온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회원가입 시 5,000원 할인 및 무료 샘플 5종 증정이벤트를 비롯해 핫한 잇백의 주인공을 찾는 ‘겟잇백’ 이벤트, 관상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 중이다. 카오리온반값할인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ol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오리온은 오는 11월 중순 기능성 크림 좀비 백신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은 건조한 날씨 속 피부의 수분이 급격히 빠져나가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라이머리 표절’ 원작자는 “비슷하다”는데 프라이머리 입장은 왜 “해프닝”?

    ‘프라이머리 표절’ 원작자는 “비슷하다”는데 프라이머리 입장은 왜 “해프닝”?

    MBC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에 공개한 ‘아가씨’(I Got C) 등 표절 논란에 오른 프라이머리의 몇몇 곡에 대해 원작자가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의견을 표명한 가운데 프라이머리 측은 다시 한번 표절설을 ‘장르의 유사성으로 해프닝’으로 일축했다. 프라이머리 측 관계자는 “해프닝이 잘 마무리되는 것 같아 다행”이라면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생각 뿐이다. 빨리 이 사태가 지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 측은 “카로 에메랄드 측에서 따로 연락이 온 것은 없다”면서 “장르의 유사성 때문에 생긴 일이지 표절은 아닌 만큼 잘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앞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표절 논란의 대상이 된 원작자 카로 에메랄드 측은 표절 의혹이 불거진 ‘I Got C’(아가씨), ‘해피엔딩’, ‘미스터리’ 각각에 대해 멜로디, 구성, 리듬, 코드 등 구체적인 부분까지 짚어가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특히 “’아가씨’의 코러스에 들어가는 호른 샘플은 ‘You Don’t Love Me’와 동일하다(identical). 이 부분은 아마도 지나치게 유사하기 때문에 표절로 볼 수도 있을 것(could well be seen as plagiarism)”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원작자의 의견에 대해 프라이머리 측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은 것은 어찌된 일일까. 이는 카로 에메랄드 측이 ‘명확한 표절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건 법과 제도가 판단할 문제다. 우리가 결정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확답을 유보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표절 판정 여부는 각 나라의 법과 제도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대까지 공연윤리위원회가 사전 음반 심의 내 ‘표절 심의제도’를 통해 ‘두 소절(8마디) 이상의 음악적 패턴이 비슷할 경우’에 대해 표절로 판정을 내리고 제도적인 제재를 가했다. 그러나 1999년 공연법 개정으로 사전 음반 심의 기구가 없어지면서 관련 규정이 없어졌다. 대신 원저작권자가 법원에 고소할 경우에만 실질적 유사성과 접근성 등에 근거해 표절 여부를 가리고 있다. 즉 카로 에메랄드 측이 우리나라 법원에 고소하지 않는 이상 표절로 판정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프라이머리 측은 카로 에메랄드 측이 표절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은 점과 따로 연락이 오지 않는 점을 들어 표절 논란이 ‘해프닝’이고 “이로써 사태가 일단락되기를 바란다”고 한 것이다. 그렇지만 원작자가 구체적인 부분까지 일일이 짚어가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는 점과 이를 지켜보는 대중들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프라이머리 측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라이머리 표절’ 원작자 “비슷하다”…프라이머리 측 “역시 해프닝…일단락”

    ‘프라이머리 표절’ 원작자 “비슷하다”…프라이머리 측 “역시 해프닝…일단락”

    MBC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에 공개한 ‘아가씨’(I Got C) 등 표절 논란에 오른 프라이머리의 몇몇 곡에 대해 원작자가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의견을 표명한 가운데 프라이머리 측은 다시 한번 표절설을 ‘장르의 유사성으로 해프닝’으로 일축했다. 프라이머리 측 관계자는 “해프닝이 잘 마무리되는 것 같아 다행”이라면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생각 뿐이다. 빨리 이 사태가 지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 측은 “카로 에메랄드 측에서 따로 연락이 온 것은 없다”면서 “장르의 유사성 때문에 생긴 일이지 표절은 아닌 만큼 잘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은 지난 2일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무대가 방송되고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불거져나왔다. 더불어 예전부터 종종 지적돼 왔던 프라이머리의 ‘해피엔딩’과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박지윤의 신곡 ‘미스터리’에 대한 표절 논란까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랐다. 이에 대해 국내의 한 매체가 표절 논란 원곡으로 지목된 네덜란드 출신 뮤지션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 측에 표절 여부를 질의해 ‘유사한 부분이 많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국내 한 매체가 질의한 ‘프라이머리의 표절 여부’에 대해 “‘I Got C’를 들어보니 우리 곡 중 3곡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카로 에메랄드 측은 “피아노 인트로는 ‘You Don’t Love Me’와 유사하다”면서 “코러스에 들어가는 호른 샘플은 ‘You Don’t Love Me’와 동일하다. 이 부분은 아마도 지나치게 유사하기 때문에 표절로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명확한 표절이냐’는 질문에 카로 에메랄드 측은 “그건 법과 제도가 판단할 문제”라면서 “우리가 결정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확답을 유보했다. 프라이머리의 ‘I Got C’ 외에도 ‘해피엔딩’과 박지윤의 신곡 ‘미스터리’ 역시 표절 논란의 대상이다. 두 곡 역시 모두 프라이머리가 작곡했다. 이 두 곡에 대해서도 카로 에메랄드 측은 “‘해피엔딩’은 ‘I Know That He’s Mine’과 멜로디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유사하다”, “‘미스터리’는 ‘One Day’와 구성이 전반적으로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에 원곡자 입장 “몇몇 부분 지나치게 유사하다”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에 원곡자 입장 “몇몇 부분 지나치게 유사하다”

    작곡가 프라이머리가 MBC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에 공개한 ‘아가씨’(I Got C)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원작자가 의견을 내놓았다. 네덜란드 출신 뮤지션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 측은 국내 한 매체가 질의한 ‘프라이머리의 표절 여부’에 대해 “‘I Got C’를 들어보니 우리 곡 중 3곡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카로 에메랄드 측은 “피아노 인트로는 ‘You Don’t Love Me’와 유사하다”면서 “코러스에 들어가는 호른 샘플은 ‘You Don’t Love Me’와 동일하다. 이 부분은 아마도 지나치게 유사하기 때문에 표절로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명확한 표절이냐’는 질문에 카로 에메랄드 측은 “그건 법과 제도가 판단할 문제”라면서 “우리가 결정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확답을 유보했다. 프라이머리의 ‘I Got C’ 외에도 ‘해피엔딩’과 박지윤의 신곡 ‘미스터리’ 역시 표절 논란의 대상이다. 두 곡 역시 모두 프라이머리가 작곡했다. 이 두 곡에 대해서도 카로 에메랄드 측은 “‘해피엔딩’은 ‘I Know That He’s Mine’과 멜로디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유사하다”, “‘미스터리’는 ‘One Day’와 구성이 전반적으로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갈치의 미스터리 죽음…이유는 ‘거대 기생충’?

    이달 중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연이어 발견돼 현지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든 산갈치의 비밀이 베일을 벗고있다. 최근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 아르망 쿠리스 교수 연구팀은 산갈치의 사체를 해부한 결과를 현지언론에 공개했다. 연구팀이 내놓은 산갈치의 사인 중 하나는 다름아닌 거대한 크기의 기생충. 쿠리스 교수는 “산갈치의 장 속에서 최대 15c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의 촌충들이 발견됐다” 면서 “산갈치의 천적은 밖이 아닌 자기 몸 속에 있었던 셈”이라고 밝혔다. 그간 산갈치는 심해에 사는 탓에 ‘전설의 물고기’로 불릴 만큼 일반인들에게는 놀라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특히 이 물고기가 발견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이 있어 관련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에 떨어야 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산갈치들의 명확히 사인은 더 조사해봐야 한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쿠리스 교수는 “거대한 촌충이 산갈치의 죽음에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해 보이나 명확한 사인이라 단정짓기는 이르다” 면서 “산갈치는 샘플이 거의 없어 그간 행동이나 개체수 등 연구된 자료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황금 ‘역세권’ 강남역 상가 ‘와이즈 플레이즈’ 뜬다

    황금 ‘역세권’ 강남역 상가 ‘와이즈 플레이즈’ 뜬다

    은행의 저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매달 높은 임대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그 중에서도 상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상가투자가 주목 받는 이유는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음에도 이른바 5대 상권이라 불리는 강남, 명동, 홍대, 강남, 신촌, 건대 입구의 경우, 연일 늘어나는 수요에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상권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에 위치하고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상가투자에서 역세권의 입지는 부동산 투자 성공 공식 불문율 중 하나에 속한다. 하지만 역세권이라고 해서 다 같은 역세권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단순히 유동인구가 흘러가는 역세권이 있는 반면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는 역세권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역세권 인근에는 기업체, 학원가, 상업, 문화 시설 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곳은 특정 수요층을 타깃으로 형성되는 상가와는 달리 다양한 수요층의 확보로 1년 365일 내내 배후 수요를 창출해낸다. 이러한 가운데 5대 상권 중에서도 유동인구 21만 명이 몰리는 대한민국 최고 상권인 강남대로 일대에서 분양중인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세계 건설이 시공하고 AM 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는 이 상가는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을 누릴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상가로 365일 유동인구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인근에 삼성타운,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 및 외국계기업•금융•컨설팅•IT기업이 밀집해 있어 고정 고객확보에도 용이하다. 분양가의 경우, 1층 상가 기준 타사대비 3.3㎡당 약 3000만원 낮게 분양된다. 이처럼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상가는 상가성공의 필수 요소를 두루 확보한 데다 저렴한 분양가까지 내세워 현재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상가와 더불어 잔여 세대 오피스텔도 분양 중에 있다.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오피스텔은 지하 5층 ~ 지상 14층,총 264세대로 A타입(49.7㎡•구15평), B타입(56.2㎡•구17평) 등 임대가 가장 잘 되는 소형으로 구성된다. 트리플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데다 50여 개의 시내버스,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고,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반포IC, 서초IC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쉬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밖에 가전제품이 모두 풀옵션 빌트인으로 시공되고 화장실에서 세면대를 분리해 타 오피스텔과 차별점을 두어 이용하기 편리하며 실내 인테리어를 최고급 자재로 사용하였다.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시스템창호 등으로 에너지 절감도 추구했다.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으로 빠른 임대수익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회사보유분 마지막 물량을 분양 중으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계약금 10%, 중도금대출 40% 무이자로 입주 시까지 비용부담이 없다. 또한 현장 샘플하우스 운영으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법원 “신라면 블랙, 곰탕집 비법 안 훔쳤다”

    유명 곰탕집 사장이 ‘신라면 블랙이 곰탕 제조 비법을 도용했다’며 농심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 홍이표)는 21일 “곰탕 국물 맛이 유사하다고 해서 제조 방법 역시 동일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곰탕집 사장 이모(58)씨가 농심을 상대로 낸 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결정했다. 서울 강남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곰탕집을 운영하던 이씨는 농심이 자신의 제조 비법을 빼내 2010년 ‘뚝배기 설렁탕’과 2011년 ‘신라면 블랙’을 잇따라 출시했다며 지난해 3월 소송을 냈다. 이씨는 사업 제휴를 하고 싶다는 말에 곰탕 샘플을 보내주고 조리 비법도 전수해 줬지만 농심이 특별한 이유 없이 계약을 미뤘고 결국 합작을 염두에 두고 투자한 설비 등에 따른 자금 부담 탓에 2009년 9월 도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농심은 이씨가 자신의 제조법을 홍보해 왔기 때문에 영업 비밀이라고 할 수 없고, 이를 이용해 신라면 블랙을 만들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낸 증거만으로는 농심이 비법을 도용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달 ‘출생의 비밀’?…수성은 알고있다”

    “달 ‘출생의 비밀’?…수성은 알고있다”

    우리가 매일 보는 달이지만 아직도 달은 마치 드라마처럼 ‘출생의 비밀’을 갖고있다. 과거 수많은 과학자들이 달 출생의 비밀을 밝히고자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지만 여전히 정답은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나사의 수성 우주탐사선 메신저호 프로젝트의 수석연구원 신 솔로몬 박사가 이에대한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해 관심을 끌고있다. 솔로몬 박사는 메신저호가 보내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성과 달이 놀랍도록 비슷하다고 주장을 펼쳤다. 솔로몬 박사는 “수성과 달의 분화구는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다” 면서 “성분이 화학적으로도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성도 달처럼 표면이 상대적으로 매끄러운 편으로 이 지역의 비율이 수성은 27%, 달은 16%”라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수성에서 돌 등의 샘플을 가져와 분석하면 달의 생성의 비밀을 밝혀주는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박사의 주장이다. 그간 달의 생성에 대한 이론은 다양하게 제기되어 왔다. 처음 달의 ‘출생의 비밀’을 들춰낸 것은 찰스 다윈의 아들인 천문학자 조지 다윈(1845~1912)이다. 그는 생성 초기의 지구가 서로 크기가 다른 두 부분으로 쪼개져 달이 만들어 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이와 관련된 다양한 학설이 나왔지만 현재까지 가장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주장이 바로 ‘자이언트 임팩트’(Gaint Impact)설이다. 이 이론은 45억 년 전 초기 지구가 거대한 우주암석과 크게 충돌한 뒤 탄생한 것이 달이라는 설이지만 아폴로 우주선이 가져온 월석과 지구의 성분이 비슷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반박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45억 년 지구 내부의 거대한 핵폭발이 일어나 달이 생성됐다” , “과거 지구가 인력으로 금성의 달을 훔쳐와 우리의 위성으로 만든 것 같다” 등 다양한 이론이 제기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전설의 물고기’ 산갈치 연이은 발견 그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긴 어류 중 하나인 ‘전설의 물고기’ 산갈치가 미국 해안에서 연이어 발견되자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오션사이드 해안에 몸길이 4.3m에 달하는 초대형 산갈치가 발견됐다. 지난 13일 같은 주 산타카탈리나섬 인근에서 발견된 5.5m 산갈치에 이어 두번째. 수백 m 심해에 사는 탓에 좀처럼 사람 눈에 띄지 않는 산갈치가 연이어 발견되자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산갈치가 해저 깊은 곳에서 지반이 흔들리는 등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수면으로 올라와 이 물고기가 발견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 그러나 해양 전문가들은 이같은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LA에 위치한 미 국립자연사 박물관 어류 전문가인 릭 피니는 “산갈치가 연이어 발견되는 것은 극히 희귀한 일”이라면서도 “아마도 아사, 방향 상실, 폭풍으로 인해 해안으로 쓸려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카탈리나섬 해양 연구소 측도 “산갈치가 심해에 사는 까닭에 샘플이 거의 없어 행동이나 개체수 등 연구된 자료가 거의 없다” 며 섣부른 추측을 경고하고 나섰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번 산갈치의 사체 샘플은 국립해양대기청(NOAA), 카탈리나 해양연구소, 캘리포니아 대학 측에 보내져 현재 분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6m 육박 ‘거대 산갈치’ 美서 사체로 발견

    세계에서 가장 긴 어류 중 하나로 알려진 ‘전설의 물고기’ 산갈치가 미국 해안에서 발견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연안에 있는 산타카탈리나섬 인근에서 죽은 채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던 산갈치가 스노쿨링 중이던 사람들에게 목격됐다. 여러명의 사람들이 달라붙어 해변으로 끌어올린 이 산갈치의 길이는 약 5.5m. 엄청난 길이로 수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지만 사실 산갈치 치고는 작은 축에 속한다. 학계에 보고된 이 어종의 최대 몸길이는 약 16m. 산갈치는 수백 m 심해에 살기 때문에 좀처럼 사람 눈에 띄지 않으며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뱀의 기원일 수 있다는 학자들의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산갈치는 해저 깊은 곳에서 지반이 흔들리는 등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수면으로 올라와 이 물고기가 발견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도 전해진다. 실제로 지난 1963년 일본 니지마에서는 대형 산갈치가 잡힌 이틀 뒤 지진이 발생했었다. 산갈치를 잡아 올린 선장 마크 와딩톤은 “내 평생 이렇게 긴 물고기는 처음 봤다” 면서 “15명의 사람들이 산갈치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을 만큼 컸다”며 놀라워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산갈치는 자연사 한 것으로 추정되며 관련 영상과 조직 샘플을 캘리포니아 대학에 보내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하이트는 맛없고, 아사히는 맛있다? 편견 거품 걷어내니…

    [주말 인사이드] 하이트는 맛없고, 아사히는 맛있다? 편견 거품 걷어내니…

    국산 맥주는 수입 맥주보다 싱겁고 맛이 없을까. 다양한 수입 맥주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국산 맥주는 특징도 없고 맛도 없다’는 불만이 거세다. OB맥주에 “실제 그러냐”고 물었더니 “직접 마셔 보고 평가해 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래서 서울신문 편집국에서 술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주당(酒黨) 기자들을 모았다.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평소 맥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 본사 회의실에서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맥주의 상표를 가린 뒤 시음하는 방식)를 진행했다. 총 13명이 참가했으며 연령별로는 50대 1명, 40대 3명, 30대 8명, 20대 1명이었다. 테스트는 식사 여부에 따른 영향이 적은 시간대인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시음 대상은 모두 5종이었다. 국산 맥주로는 OB골든라거와 하이트가, 수입 맥주로는 일본 아사히, 유럽 하이네켄, 미국 밀러가 준비됐다. 5종 모두 저온에서 발효해 시원하고 톡 쏘는 맛이 특징인 라거 맥주다. 라거 맥주는 전 세계 맥주시장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상온에서 발효해 진하고 구수한 맛을 지닌 에일 맥주는 비교 가능한 국산 제품이 하이트진로의 ‘퀸즈에일’밖에 없어 시음 대상에서 제외했다. 맥주 맛 구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은 5종의 맥주를 2회에 걸쳐 시음했다. 1~5번 숫자표가 붙은 투명 플라스틱 컵에 5종의 맥주를 따라 마셨다. 특정 맥주의 맛을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다면 1차에서 맞힌 브랜드와 2차에서 맞힌 브랜드가 동일해야 한다. 맥주와 맥주 사이에 20도의 미온수와 무염 식빵으로 입을 헹구도록 했다. 맥주 맛이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2차 테스트에서는 1차 때와 달리 맥주 제공 순서를 바꿨다. 시음 순서에 따른 선호도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OB맥주 측은 설명했다. 평가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단 마셔 보고 맥주 브랜드를 맞히는 것과 맥주 맛을 별점 5개 만점으로 평가하는 것이었다. 결과는 참혹(?)했다. 참가자들은 맥주 5종 가운데 1개를 겨우 맞혔다. 1, 2차 테스트의 평균 정답 개수는 각각 1.16개와 1.15개였다. 1차에서 맞힌 브랜드를 2차에서도 일관되게 맞힌 참가자는 한 명도 없었다. 13명 가운데 1, 2차에서 각각 2개를 맞힌 편집부 김영롱 기자가 가장 높은 적중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 기자는 1차에서는 OB골든라거와 아사히를, 2차에서는 밀러와 하이트를 맞혀 맥주 맛을 정확히 구분했다고 보긴 어려웠다. 그는 “하이네켄의 맛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엉뚱한 브랜드였다”면서 “맥주 각각의 특징이 무엇인지 테스트를 할수록 헷갈렸다”고 말했다. 가장 많은 기자들이 맞힌 브랜드는 하이네켄이었다. 총 26회(13명이 2번씩 시음) 가운데 하이네켄의 정답 횟수는 8회였다. 아사히는 3회에 그쳐 정답률이 가장 떨어졌다. 하이네켄을 마시고 OB골든라거와 아사히로 잘못 인지하는 경우가 각 6회에 달했다. OB골든라거를 아사히(7회)와 하이네켄(5회)으로 오인한 참가자도 많았다. 아사히는 주로 밀러(7회)와 하이트(6회), 하이네켄(6회)으로 잘못 추측했다. 밀러를 마신 뒤 하이트(9회)라고 생각하거나 하이트를 마신 뒤 OB골든라거(7회)라고 말한 참가자도 적지 않았다. 평소 밀러를 많이 마셨기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밀러만은 확실히 골라낼 수 있다고 자신했던 사회부 유대근 기자는 1, 2차 테스트에서 밀러를 모두 아사히로 써 냈다. 그는 “밀러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기억할 줄 알았는데 막상 여러 가지 맥주를 한꺼번에 마셔 보니 그 맛이 그 맛 같아서 구별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2차 테스트에서 하이네켄을 맞힌 국제부 최재헌 기자는 “솔직히 소 뒷걸음질하다가 쥐 잡은 격”이라면서 “다시 테스트한다면 못 맞힐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산업부 강병철 기자는 “하이네켄은 쓴맛이 강하다, 밀러는 싱겁다, 하이트는 목이 따갑다는 인상을 갖고 있었는데 하이네켄만 한 차례 맞혔을 뿐 나머지는 다 틀렸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테스트하기 전에 평소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맥주 브랜드를 적어 냈다. 시음 대상 가운데 하이네켄, 하이트, OB골든라거를 고른 사람이 4명이었다. 이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를 정확히 골라낸 이는 2명뿐이었다. 국제부 최 기자와 체육부 임병선 기자가 선호하는 하이네켄을 한 차례씩 맞혔다. OB골든라거와 하이트를 각각 좋아한다고 한 편집부 조두천 기자와 정책뉴스부 오세진 기자는 골라내지 못했다. 맥주의 맛에 대한 별점 평가(5점 만점)에서 참가자들은 본인이 아사히라고 추측한 샘플에 가장 높은 점수인 평균 3.05점을 주고 하이트라고 추측한 샘플에는 가장 낮은 점수인 2.07점을 줬다. 하지만 실제 아사히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 2명의 평점은 1점으로 다른 맥주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하이네켄과 OB골든라거를 맞힌 5명의 평균 점수가 3.4점과 3.2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이런 결과에 대해 남은자 OB맥주 신제품개발팀장은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이 드러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 팀장은 “맥주는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순서대로 머릿속에 계급 체계가 확실히 인식되는 제품”이라면서 “맥주 맛에 대한 별점은 맥주의 고유한 맛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특정 브랜드에 대한 선입견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테스트에 참가한 기자들은 아사히를 맛있는 맥주로, 하이트는 맛없는 맥주로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맛의 차이를 유의미하게 구별하지 못한다는 얘기다. 선입견이 맥주 맛을 좌우한다는 사실은 심리학 연구에서도 입증됐다. 리어나드 리 컬럼비아대 교수 등이 2006년에 쓴 논문이 대표적이다. 리 교수 등은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공대(MIT) 근처의 선술집 ‘더 머디 찰스’에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일반 맥주에 발사믹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것을 ‘MIT 맥주’라며 마셔 보게 했다. 피험자의 3분의1은 식초가 들어갔다는 정보를 전혀 몰랐고, 3분의1은 맥주 마시기 전부터 식초가 들어간 사실을 들어 알았다. 나머지는 시음하고 나서 식초가 들어갔다는 정보를 들었다. 결과적으로 시음하기 전 식초가 들어간 사실을 알았던 집단만 MIT 맥주를 낮게 평가했고 나머지 집단은 MIT 맥주가 맛있다고 답했다. 즉 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가 맥주 평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비슷한 실험이 서울대에서도 진행됐다. 20대 대학생들에게 동일한 맥주를 제공한 뒤 하이네켄이나 아사히 등 수입 맥주라고 알렸을 때와 하이트, OB맥주 등 국산 맥주로 알려 주었을 때 맛에 대한 평가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OB맥주의 남 팀장은 “실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제품의 맛이 똑같은데도 수입 맥주를 국산 맥주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면서 “수입 맥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제품의 품질과는 무관한 심리적인 문제임을 보여 주는 또 다른 근거”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전설의 괴물 ‘빅풋’ 실제 모습 포착

    전설의 괴물 ‘빅풋’ 실제 모습 포착

    전설의 괴물이 실제로 존재한다? 전설의 괴물인 빅풋 (Bigfoot)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되었다고 호주 커리어 메일이 보도했다. 호주 커리어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존 스톤맨(57세)은 2주 전 킨주아 국립공원 주변을 운전하던 중 빅풋을 발견하고 카메라에 빅풋의 모습을 담았다. 빅풋은 미국과 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된 전설의 괴물로 아직 미확인 동물이다. 캐나다 서해안 지역의 인디언 부족의 언어로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인 ‘새스콰치’이라고도 불린다. 빅풋을 목격한 존은 “나는 소문을 믿는 사람이 아니다. 흑곰 몇 마리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내가 본 것은 분명 곰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는 “곰들은 어깨보다 몸통이 더 넓다. 하지만 내가 본 빅풋은 넓은 어깨에 비해 허리는 가는 편이였다. 그리고 몸길이는 2미터가 넘었고 마치 사람과 같이 서있었다”고 목격한 빅풋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 새스콰치 게놈 프로젝트팀은 빅풋에 대한 데이터를 5년간 꾸준히 수집한 결과 현재 DNA 샘플을 보관 중이라고 주장했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베벌리힐스의 ‘가로수 길’ 프리미엄 한류 디자인하다

    베벌리힐스의 ‘가로수 길’ 프리미엄 한류 디자인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노스 베벌리힐스 드라이브. 유명인사들이 모여 사는 부촌이자 명품 브랜드가 밀집한 로데오거리 바로 옆길이다. 이곳에 다음 달 중순 한국 중소기업 전용매장인 ‘K소호 베벌리힐스’(조감도)가 들어선다. 이 일대에서 하나뿐인 스타벅스와 커피빈, 공용주차장이 K소호 매장을 둘러싸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지난 13일 찾은 매장은 내부공사가 한창이었다. 건너편 스타벅스의 야외 탁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던 글로리아 브릴리언트(43·중학교 교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다른 한국제품도 품질이 우수할 것 같다. 매장이 열리면 꼭 찾아가 구경하겠다”고 말했다. K소호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롯데면세점의 공동 프로젝트다. 중소기업들이 월마트, 코스트코 등 해외 대형유통에 진출하기 쉽도록 시장조사 목적의 안테나숍 매장을 해외 주요 거점에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중소기업청이 냈다. 올해 관련 예산을 100억원 확보했다. LA K소호에는 이 중 10억원이 투입된다. 중기중앙회는 LA에 특화된 점포를 구상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저지주 가든스테이트 플라자몰에 문을 연 ‘K히트’는 다양한 중기제품을 팔고 있다. 하지만 LA에는 이미 한국산 제품을 수입해 파는 소상공인이 많아서 자칫하면 지역 골목상권을 침해할 수 있다. 김재진 중기중앙회 LA사무소장은 “유행에 민감한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패션잡화, 주얼리, 화장품 등을 중점적으로 입점시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매장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242㎡(약 73평) 크기의 K소호는 가로와 세로가 각 10m, 40m로 긴 직사각형 형태의 매장을 살려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뉴욕의 소호갤러리 같은 느낌을 줄 예정이다. 거리를 걷는 기분이 나도록 바닥에 보도블록 모양의 카펫을 깔고 천장에도 유리와 간접조명을 사용한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매장 배치, 제품 진열 아이디어 등은 롯데면세점이 동반성장 차원에서 기부 형태로 지원했다. 입점업체는 제이에스티나(주얼리), 육심원(디자인 캐릭터상품), 웨더비(휴대전화 액세서리), 토리모리(화장품), 당크(잡화), 호미가(핸드백), 셀렙(여성복), 셀리시스(의료 화장품) 등 8개 업체다. 이들은 3년간 입점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미국 내 자체 매장 확대, 법인 영업망 확장, 미국 대형유통업체 입점 등의 방법을 추진해 자생 능력을 갖춰야 한다. 8개 브랜드 외에 멀티숍 공간을 따로 만들어 신예 디자이너의 제품이나 눈길을 끄는 아이디어상품 등을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기업들의 해외대형유통 진출을 위해 지난달 초 외환은행, 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월마트 등 해외업체는 매입대금을 45일 후에 결제해 주기 때문에 우리 업체들이 수출을 꺼리는 요인이 돼 왔다. 외환은행은 수출대금을 즉시 지급하고 해외 업체에 대금을 떼일 경우 무역보험공사와 외환은행이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미국에서 한국제품 총판대리점을 운영하는 상인들과 코스트코에 등록된 벤더 등과 함께 미국 유통매장에 한국 기업의 제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난달 말 참여기업 신청을 받았는데 350곳이 지원해 200곳이 선정됐다. 이달 말 시범적으로 5개 컨테이너 분량의 샘플 상품을 받아 유통업체 바이어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시리아 대통령 “화학무기 포기하겠다”

    지난달 21일 화학무기로 주민 1400명 이상을 숨지게 한 시리아 참사 배후에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있다는 유엔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미 정부는 시리아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화학무기 포기 방안을 제안한 러시아와 12일(현지시간) 양자회담을 시작한 미국은 이날 “화학무기를 포기하겠다”고 밝힌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화학무기 재고량 및 생산시설을 공개하라고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미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에 따르면 유엔 조사단은 시리아의 독가스 참사가 정부 책임이라는 증거들을 확보했으며 오는 16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관련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유엔 관계자 및 관리들은 “조사단이 많은 수의 생의학적, 환경적 샘플을 확보한 것으로 안다”며 “사용된 로켓 부품과 탄약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근거로 시리아 정부에 책임을 묻는 강력한 정황적 증거들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12일 무기, 차량, 통신장비, 의료용 키트 등을 실은 미 중앙정보국(CIA) 화물이 터키와 요르단 내 비밀기지 네트워크를 거쳐 시리아 반군 내 분파조직인 최고군사위원회(SMC)로 전달됐다고 전했다. 미 정부는 지난 6월 시리아 반군에 대한 군사 원조를 약속했으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원조 물자가 넘어갈 가능성을 우려해 시일을 미뤄 왔었다. 이런 가운데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시리아의 화학무기 폐기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각국의 화학무기 전문가와 함께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했다. 케리 국무장관과 동행한 미 행정부 및 국무부 관계자들은 “이번 회담에서 우리가 주시할 것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재고량과 생산시설, 화학무기를 퍼뜨리기 위해 사용된 군수품 등”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11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회의에서는 군사 개입을 주장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과 이에 반대하는 중국, 러시아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에 기고문을 실어 “안보리 결의를 만장일치제로 한 것은 섣부른 군사 개입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 소음 줄이고 무게감 개선 ‘눈길’

    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 소음 줄이고 무게감 개선 ‘눈길’

    종합악기브랜드 다이나톤은 1987년부터 전자악기를 생산한 이래 지금까지 30여 년 가까이 디지털피아노를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다나와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우수성을 재조명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건반 제작의 자체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다이나톤이3년간 2억 원의 투자로 개발된 디지털피아노 전용 건반인 ARHA(Advanced Real Hammer Action)는 디지털피아노의 건반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터치감과 민감도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다. ARHA 건반이 장착된 디지털피아노는 해머 건반의 기계적 소음, 무게감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그랜드 피아노의 터치에 가깝게 구현한 건반으로 다이나톤 신기술의 결정체다. ARHA 건반이 장착된 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 모델은 SGP-500, SDP-500, DPR-2200H, DPR-2150H, DPR-2100H, DPS-9H, DPS-8H, SLP 200H이며, 적절한 무게감과 부드러운 움직임의 그랜드피아노 터치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피아노는 건반을 타건하는 방법과 세기에 따라 소리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검사 과정이 철저해야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 다이나톤은 이를 위해 여러 단계의 정밀한 세기로 타건하여 단계별 검사 데이터를 PC에 저장하고 관리함으로써 건반 개개의 성능 이력이 관리되는 건반 자동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제조현장 녹색화기술개발사업 우수사례에 꼽혔다. 제조현장 녹색화기술개발사업이란 친환경•고효율 녹색공정기술 R&D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제조현장을 녹색화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녹색경쟁력을 제고한 사업을 말한다. 이 외에도 샘플링, 펌웨어 제작 기술을 통해 사운드를 직접 개발하는 국내 브랜드로 디지털피아노 전 부문에서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다이나톤(www.dynatone.co.kr) 관계자는 “다이나톤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고객과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다이나톤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성장 가능성을 국내에서 인정받아 하이서울브랜드로 8년 연속 선정되었다. 국내뿐 아니라 1998년부터 세계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00개 진보단체 “교학사 교과서 검정승인 취소하라”

    500개 진보단체 “교학사 교과서 검정승인 취소하라”

    교육부가 다음 달 말까지 고교별로 교과서를 채택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500개에 가까운 진보단체들이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검정 승인 취소를 촉구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464개 단체가 연합한 ‘친일독재미화와 교과서개악을 저지하는 역사정의실천연대’와 역사문제연구소 등 34개 단체가 모인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는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는 즉각 교학사 교과서의 검정 합격을 취소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헌법정신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상권 역사정의실천연대 상임대표는 “일제시대 미화는 식민지가 합법하고 정당하다는 뜻”이라며 “교학사 교과서는 4·19혁명, 5·18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발전과정과 역사적 의미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박범이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장은 “교학사 교과서가 채택되면 아이들이 잘못된 역사를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김선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는 “1930년대부터 전방위로 진행된 위안부 강제동원을 교학사 교과서는 ‘일부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부로 희생당했다’고 기술한다”면서 “위안부의 역사를 왜곡한 교과서가 통과돼 참담하다”고 말했다. 이 단체들은 향후 교과서 대국민보고회를 갖는 등 ‘친일·독재 미화 교학사 교과서 검정 무효화 운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 중순까지 일선 학교에 샘플 교과서를 배포하고 다음 달 말까지 학교별로 교과서를 채택토록 할 계획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우편향 논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될까

    ‘우편향 논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될까

    식민지 근대화론을 연상시키는 기술과 이승만·박정희 체제를 미화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지적받는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오는 6일 일선 역사 교사들에게 공개된다. 고등학교별로 다음 달에 2014학년도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는 일정에 따라서다. 광주시교육청이 교학사 교과서 채택 저지 운동을 벌이겠다고 하는 등 거부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교과서 채택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국사편찬위원회 최종 검정심사를 통과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대상으로 6일부터 웹 전시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어 9월 중순까지 일선 학교에 샘플 교과서를 배포하고 10월 말까지 학교별로 교과서를 채택하게 할 계획이다. 학교에서는 샘플 교과서를 받자마자 역사 교과 교사들로 교과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한국사 교과서를 선정하게 된다. 마케팅 측면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은 ‘호재’보다는 ‘악재’라는 게 교육계의 평가다. 논란거리가 된 교과서를 기피하려는 교사들의 성향 때문이다. 6년 전 금성출판사의 한국근현대사 교과서가 좌편향 시비에 휩싸인 뒤 서울 지역에서 금성 교과서 채택률이 2007년 51.7%에서 이듬해 32.9%로 낮아진 바 있다. 광주에서 시작된 교과서 채택 저지 운동이 확산될지도 관건이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8종 가운데 유독 교학사 교과서 내용만 놓고 집중적으로 문제 제기가 이뤄진 점도 교학사에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유기홍 민주당 의원 등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 15명은 교학사 교과서의 내용을 분석한 뒤 일본군 위안부나 제주 4·3사건 관련 내용이 축소되거나 은폐됐다며 “교학사 교과서의 역사 인식은 다른 교과서 7종의 인식과 크게 차이가 나 수능 필수화 시대에 교재로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검인정 교과서 공급을 담당하는 한국검인정교과서 관계자는 “교과서 웹 전시를 할 때 출판사를 가리는 등 고교에서 편견 없이 공정하게 교과서를 채택하게 할 것”이라면서 “과목마다 6~15종의 교과서가 나와도 2~3개 교과서에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데 고교 한국사에서도 채택률 편중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케리 “시리아 대통령, 히틀러 같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시리아에 대한 공습의 당위성을 주장하면서 또 북한을 언급했다. 그는 CNN 등에 출연해 “미국이 시리아를 응징하지 않으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화학무기를 계속 사용하도록 ‘백지 면허’를 주는 것이고 북한, 이란 등에도 끔찍한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면서 “북한과 이란은 미국이 군사행동을 머뭇거리는 게 아니라 민주적 절차를 통해 미국민의 중지를 모음으로써 (시리아 공격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 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케리 장관은 또 아사드 대통령을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했다. 그는 이날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시리아 화학무기 참사 당시 사린가스가 사용된 증거가 있다면서 “아사드는 이제 전시에 이 무기를 사용한 히틀러와 사담 후세인의 리스트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다마스쿠스 동부 지역에서 참사 당시 응급요원들이 확보한 피해자들의 머리카락 및 혈액 샘플 분석을 통해 사린가스가 사용된 사실을 알아냈다”고 설명했다. 사린가스는 1938년 독일에서 살충제 용도로 개발된 맹독성 독극물이다. 무색, 무취, 무미한 액체로 휘발성이 강하며 눈과 코, 피부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된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FBI)이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반발한 보복 테러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미국 내 시리아인들에 대한 감시·관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앞서 FBI는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이후 보복 공격의 하나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연방 정부 및 각 주 정부에 경고했다. FBI는 2년 전 리비아의 카다피 정부가 붕괴될 당시에도 1000여명에 달하는 미국 내 리비아인에 대해 감시·관찰을 벌인 바 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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