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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국내 잔류, “다시 돌아온 SK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 전해..

    김광현 국내 잔류, “다시 돌아온 SK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 전해..

    12일 김광현의 소속구단 SK와이번스에 따르면, 김광현과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구단과의 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김광현은 국내 잔류를 결정하며 “다시 돌아온 SK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좀 더 준비해서 기회가 된다면 빅리그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광현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하모니 볼륨홀에서 3세 연상의 신부 이상희(29)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SK와이번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현 국내 잔류, 메이저리그 협상 최종결렬 ‘예비신부 미모가 더 놀라워’

    김광현 국내 잔류, 메이저리그 협상 최종결렬 ‘예비신부 미모가 더 놀라워’

    12일 야구선수 김광현(26)의 소속구단 SK와이번스에 따르면, 김광현과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구단과의 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김광현은 국내 잔류를 결정하며 “다시 돌아온 SK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좀 더 준비해서 기회가 된다면 빅리그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광현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하모니 볼륨홀에서 3세 연상의 신부 이상희(29)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광현과 예비신부 이상희 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전 매력’ 샌디에이고, 느림의 미학

    ‘반전 매력’ 샌디에이고, 느림의 미학

    그곳에서 서두르는 사람은 관광객뿐이었다. 도시의 시간은 1초가 1분인 것처럼 느리게 흐르고, 사람들의 걸음걸이는 산들바람처럼 가볍고 여유로웠다. 도시와 어우러진 해변은 눈에 오래 담을수록 진한 아름다움으로 이방인으로 하여금 시간을 잊고 머물게 했다. 꿈의 휴양지라고 불리는 몰디브, 지상낙원이라는 남태평양 피지 얘기가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 샌디에이고의 첫인상이다.샌디에이고는 320만명이 사는 대도시다. 도시에서 웬 여유 타령이냐며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이곳에는 분명 여느 대도시에서 찾을 수 없는 반전 매력이 있다. 사람을 주눅 들게 하는 빌딩숲 대신 100년 가까이 된 건물들이 샌디에이고 중심가(다운타운)에 터줏대감처럼 자리하고 있고, 세련된 현대식 건물도 전혀 위화감 없이 옛것과 어우러진다. 민속촌처럼 바라만 보는 건물이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와 저녁을 먹거나 술 한잔 걸칠 수 있는 생활 속의 공간이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인사동, 삼청동처럼 옛 건물이 빼곡한 ‘가스램프쿼터’는 일과를 마치고 미식축구 경기를 보며 지인과 맥주를 즐기러 온 현지인들로 북적인다. 술에 취해 흐느적거리거나 남들에게 해코지하는 ‘주폭’은 없다.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낙주가’(酒家)가 있을 뿐이다. 가스램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스포츠 바 ‘발리메쉬’에서 미식축구 경기 방송을 보며 현지인들과 함께 환호성을 질러 봐도 좋다. 어느 타이밍에 웃어야 할지 난감한 영어 초보자라도 가슴을 뛰게 하는 만국 공통의 언어 스포츠 앞에선 국경이 따로 없다. 북적거리는 거리를 빠져나와 ‘힐튼 샌디에이고 베이프런트 호텔’ 방향으로 15분만 걸어가면 드라마틱한 반전 풍경이 펼쳐진다. 바다와 맞닿은 고즈넉한 산책길이 해안을 따라 쭉 뻗어 있다. 눈부신 흰 돛을 달고 태평양을 누빌 요트들이 해안가에 즐비하다. 대부분이 개인 소유다. 샌디에이고는 사실 취미 삼아 요트를 즐기는 부자들의 도시다. 12월에도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 정도로 연중 따듯한 날씨와 맑은 공기,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져 생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미국인들의 은퇴 후 거주 희망 1번지다. 그래서인지 샌디에이고에는 유독 고령 인구가 많다. 어쩌면 도시 전체에 유유자적한 분위기가 감도는 것도 이곳이 푸른 봄, 청춘(靑春)을 뜨겁게 불사른 이들의 가을 같은 안식처여서인지도 모른다. 다운타운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변의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샌디에이고-코로나도 대교’ 건너 코로나도 섬으로 가면 된다. 차로 채 15분이 걸리지 않는다. 눈부시게 하얀 모래사장과 잔잔한 바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는 메릴린 먼로 주연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의 촬영 장소 ‘델 코로나도’ 호텔이 있다. 1880년대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이다. 일요 브런치 뷔페가 유명해 1인당 가격이 87달러에 달하는데도 빈자리가 없다. 샌디에이고에는 코로나도 해변을 포함해 미션 해변, 퍼시픽 해변, 오션 해변, 라호이아 해변 등 저마다 특색을 지닌 30여개의 해변이 있다. 코로나도 해변이 휴양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면 오션 해변은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곳이다. 태닝을 하거나 비치발리볼을 하며 태양과 바다를 즐기는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샌디에이고 북쪽 라호이아 해변에선 굳이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물개와 바다사자, 펠리컨을 마음껏 볼 수 있다. 해안가 절벽 곳곳에 쉽게 보기 어려운 바닷새들이 진을 치고 있고, 새들 사이에 물개와 바다사자가 햇볕을 쬐며 누워 있다. 관광객 접근도 가능해 낮잠 중인 바다사자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관광객이 연방 기념촬영을 해도 녀석들은 코까지 골며 자는 등 천하태평이다. 라호이아 해변에서 멀지 않은 토리 파인스 글라이더 포트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절벽과 바다, 모래사장을 옆에 끼고 바람을 느끼며 유영하다 보면 나는 새가 부럽지 않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절벽 위 최고급 주택을 발아래 두고 유유히 나는 우월감(?)은 보너스다. 샌디에이고에는 천혜의 자연 외에도 즐길 것이 많다. 아이를 데리고 왔다면 범고래 공연을 볼 수 있는 시월드, 레고만으로 뉴욕 거리와 중세 궁전 등을 재현한 레고랜드, 열대우림처럼 꾸며 놓은 샌디에이고 동물원, 자동차 박물관 등 각종 볼거리가 풍부한 발보아 파크를 추천한다. 마치 서부 영화에 나오는 마을처럼 옛 건물이 즐비한 ‘올드타운’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샌디에이고 지역은 멕시코 국경에 인접한 탓에 매콤한 멕시칸 식당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올드타운에 있는 ‘카페 코요테’에서는 멕시코풍 옷차림을 한 통기타 밴드가 연주하는 멕시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맥주 애호가라면 독특한 지역 맥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맥주 투어를 권한다. 샌디에이고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3년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 여행지로, 칼 슈트라우스와 스톤 코스트 브르윙 등 70개가 넘는 맥주 양조장이 있다. 샌디에이고를 모두 돌아보려면 일주일 정도로는 시간이 모자란다. 본격적으로 여행하기 전 서울시티투어버스 같은 ‘트롤리버스’를 타고 곳곳을 먼저 훑어보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 모든 여행지를 돌아보겠다며 욕심을 내다 가는 샌디에이고 여행의 진수인 ‘느리게 살기’의 묘미를 놓칠 수 있다. 글 사진 샌디에이고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여행수첩 일본항공이 유일한 직항…나리타 공항서 1시간 만에 환승 OK! 환승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를 타려고 넋 놓고 기다리다 보면 여행지에 다다르기도 전에 몸과 마음이 지쳐 버린다. 직항편이 있으면 좋지만 환승이 불가피하다면 가급적 환승 시간이 짧은 항공편을 이용해야 여행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에서 출발해 샌디에이고로 가는 직항편은 일본항공이 유일하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해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내리면 오후 4시 5분, 여기서 1시간 뒤에 샌디에이고로 떠나는 일본항공을 이용하면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샌디에이고 공항에 도착한다. 체력만 된다면 공항에서 30분도 안 걸리는 다운타운으로 가 곧바로 도심 관광을 시작할 수 있다. 미국계 항공사는 환승지에서 수화물을 찾고 세관을 통과해 다시 짐을 부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일본항공은 이런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귀국 항공편도 경유 시간이 짧다. 샌디에이고에서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4시 55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1시간 30분만 기다리면 인천행 비행기를 탈 수 있다. 경유지인 나리타 공항에 내려 도쿄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스톱 오버’도 가능하다. 다행히 추가 요금은 물지 않는다. 샌디에이고 여행의 아쉬움을 일본 여행으로 달랠 수 있다. 항공기 좌석 환경은 쾌적한 편이다. 비즈니스석이 아닌 이상 발 뻗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신형 ‘B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운항해 여타 외국계 항공사보다 좌석이 넓다. 불고기덮밥, 된장국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기내식도 맛볼 수 있다. 일본항공 홈페이지(www.kr.jal.com) 참조. 샌디에이고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옷차림:샌디에이고는 연중 온난하고 강수량이 적다. 한낮에는 반팔로도 다닐 수 있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봄 재킷과 스카프를 챙겨 가는 게 좋다. ●관광정보 →올드타운 트롤리 투어:어른 39달러(www.trolleytours.com/san-diego) →샌디에이고 동물원:어른 46달러, 어린이 36달러(http://zoo.sandiegozoo.org) →시월드:1일 이용권 기준 어른 86달러, 어린이 80달러(http://seaworldparks.com) →레고랜드:어른 85달러, 어린이 75달러(http://california.legoland.com) →맥주투어:90~140달러(www.brewhop.com)
  • 역사박물관 국제학술회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오는 5일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박물관 6층 강당에서 ‘한국과 세계: 현대사와 함의’라는 주제 아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김왕식 관장은 “한국 현대사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정립하고 한국 현대사가 세계에 주는 교훈과 함의를 도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조 강연은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맡는다. 1부에선 ‘한국 현대사의 정치·사회적 변화’를 짚어본다. 스테판 해거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 교수는 ‘제도와 경제발전: 한국의 사례’를, 아우렐 크로상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교수는 ‘민주화와 한국의 민군관계: 재평가와 발전도상국에 주는 함의’를, 고병철 미국 일리노이대학 시카고캠퍼스 명예교수는 ‘식민지에서 공화국으로의 전환: 미군정 3년과 그 함의‘를 각각 발표한다. 2부에선 ‘한국현대사의 경제적 변화의 동력’을 다룬다. 문명재·류상영 연세대 교수는 ‘한국 국가의 재조명: 발전국가의 기원과 발전’을, 김진경 KOICA 박사·김은미 이화여대 교수는 ‘한국 전후 복구 과정에서 미국 원조에 대한 연구: 역량개발과 주인의식 고취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권기돈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장은 ‘개발 도덕화로서 새마을운동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그 함의’를, 문정인 연세대 교수는 ‘자주국방, 중화학공업화와 방위산업의 성장’을 각각 조명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여행 가방]

    샌디에이고 레스토랑 50% 싸게 해마다 두 차례 열리는 ‘샌디에이고 레스토랑 위크’(www.sandiegorestaurantweek.com)가 내년 1월 18~24일 개최된다. 행사 기간 215개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레스토랑 위크 메뉴를 정상 가격의 50%에 제공한다. 미국 서부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칼즈배드 마라톤 & 하프 마라톤’(www.carlsbadmarathon.com)은 1월 18일 레고 랜드로 유명한 칼즈배드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박물관의 달’(www.sandiegomuseumcouncil.org) 행사가 열리는 2월 내내 샌디에이고 지역 내 40여개 박물관과 어트랙션, 미술관 입장권이 50% 할인된다. 휘닉스파크서 스키 타고 김장하고 휘닉스파크는 오는 22, 23일 ‘웰니스 김장체험’ 행사를 연다. 객실 1박과 가족당 6㎏의 고랭지 김치 및 김치통,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된다.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이용권, 서울에서 휘닉스파크까지 무료 셔틀버스 등도 제공된다. 21일까지 홈페이지(www.pp.c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2만원(2인 1팀)이다. 롯데호텔제주 캠핑·스파 패키지 롯데호텔제주는 12월 1일~내년 3월 19일 캠핑과 스파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윈터 블러썸(Winter Blossom) 패키지를 선보인다. 29만원부터 제공되는 캠핑형 패키지와 7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스파형 패키지(2박) 등으로 나뉜다. 12월 20~25일 선물을 맡기면 산타가 객실로 선물을 배달해 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도 벌인다. 키자니아 2부 연간회원권 출시 키자니아(www.kidzania.co.kr)는 2부 연간회원권을 새롭게 선보인다. 내년 1년 동안 2부 입장 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 1인권 29만원, 어른 1인권 13만 4400원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종류별로 100매씩 한정 판매된다. 터키, 여권만 있으면 90일 체류 터키 정부는 2015년 1월 1일부터 터키 입국과 관련한 규정을 새롭게 적용한다. 이에 따라 최소 2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비자 면제권 또는 비자가 없을 경우 터키 입국이 불가능하다. 터키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의 경우 터키 비자 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으므로 여권 유효기간만 확인하면 입국(여행)에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 괴물들 맞대결, 미국서 본다?

    한국에서 끝내 보지 못했던 류현진(LA 다저스)과 김광현(SK)의 대결을 메이저리그(MLB)에서 볼 수 있을까. 프로야구 SK가 김광현에 대한 샌디에이고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수용하면서 류현진에 이은 또 한명의 한국인 투수 메이저리거 탄생이 가시화되고 있다. 아직 김광현과 샌디에이고 간의 계약 절차가 남아 있지만 양측 모두 서로를 원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적정한 수준에서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김광현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입성에 성공한다면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 LA 다저스와 자주 만날 수밖에 없다. 류현진과의 선발 맞대결 가능성도 매우 높아진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매년 19차례 경기를 치르며 올 시즌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전에만 4차례나 선발 등판했다. 2006년 한화에서 데뷔한 류현진과 2007년 등장한 김광현은 국내 최고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지만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에서 한번도 맞붙지 않았다. 2010년 올스타전과 이듬해 시범경기에서 한 차례씩 만난 게 전부다. 패배 시 충격을 우려한 소속팀 감독이 맞대결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2010년 5월 23일 대전구장에서 둘이 각각 선발로 예고됐지만 우천으로 무산됐다. MLB에서의 대결이 성사되려면 김광현이 샌디에이고 선발진에 포함되는 게 우선이다. 다행히 샌디에이고에는 마땅한 좌완 선발이 없어 김광현에게 기회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버드 블랙 샌디에이고 감독은 13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90마일 초반대의 직구와 아주 좋은 하드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다. 체인지업을 연마할 필요가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아이와 함께 구걸하는 임산부 추적했더니…벤츠에 호화 아파트까지?

    아이와 함께 구걸하는 임산부 추적했더니…벤츠에 호화 아파트까지?

    길가에서 어린아이와 함께 구걸하던 미국의 한 임산부가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호화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의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는 임신한 여성이 최근 두 달간 매 주말마다 구걸을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아이와 함께 길에 나온 데다가 임신까지 한 여성이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걸을 하는 모습에 동정심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누구 할 것 없이 임산부에게 돈을 건넸다. 그러던 어느 날 멜리사 스미스란 마을 주민은 믿지 못할 광경을 우연히 목격한다. 매 주말마다 구걸하던 여성이 남자친구로 보이는 남성과 벤츠 안에서 돈을 세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것이다. 이에 충격을 받은 멜리사 스미스가 벤츠를 쫓아갔고 벤츠에서 내린 여성이 또다른 곳에서 구걸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구걸 여성이 부유층만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스미스는 벤츠의 차량 번호판을 경찰에게 제보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월세만 2,500달러(약 274만 원)에 달하는 호화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이건 사기다”, “아이를 이용하다니”,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영상=KGTV/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아이와 구걸’ 임신부 알고보니 벤츠타고 호화생활

    ‘아이와 구걸’ 임신부 알고보니 벤츠타고 호화생활

    이 정도면 구걸이 아니라 사기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어린 소년을 데리고 구걸해 안타까움을 주던 임신부가 벤츠를 타고 고급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드러나 미국인들을 분노케 하고있다. 현지경찰까지 수사에 나선 황당한 사건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쇼핑센터 주차장 앞에서 벌어졌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이곳 주차장에는 어린 소년을 데리고 나타나 '도와달라'(Please help)는 피켓을 들고있는 임신부가 여러차례 포착됐다. 아이까지 데리고 구걸에 나선 딱한 모습에 너도나도 돈주기 바빴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증언. 그러나 한 용감한 시민의 끈질긴 추적으로 여성의 사기극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시민 멜리사 스미스는 "피켓을 든지 단 5분 만에 5명의 사람들이 돈을 줬을 정도로 여성에게 많은 동정이 쏟아졌다" 면서 "그러나 몇 분 후 신형 벤츠 차량이 다가와 여성과 아이를 태우고 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뭔가 수상함을 느낀 스미스는 곧바로 차를 몰고 차량 추적에 나섰고 놀라운 장면을 계속 목격했다. 스미스는 "자동차 안에는 남자친구 혹은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운전 중이었다" 면서 "여성이 웃으면서 방금 적선 받은 돈을 세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다음 행선지는 인근 쇼핑센터였다" 면서 "이곳에서도 역시 같은 방식으로 구걸에 나섰다" 며 분노했다. 결국 스미스는 차량 번호판을 찍어 현지언론에 제보했고 보도를 통해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다. 현지 언론은 "차량 번호판을 취재한 결과 월세만 2500달러(약 280만원) 하는 아파트에 사는 여성으로 확인됐다" 면서 "아이를 포함해 영상 속 3명이 어떤 관계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프로야구] 김광현 “돈보다 꿈”

    [프로야구] 김광현 “돈보다 꿈”

    김광현(26·SK)이 본격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나선다. 프로야구 SK는 12일 미프로야구 구단이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김광현을 영입하겠다고 응찰한 최고가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SK는 “내부 회의와 선수 면담을 통해 김광현의 오랜 꿈을 후원해 주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포스팅 결과 수용을 결정했다”면서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최종 결정될 때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광현은 “포스팅 결과를 수용해 준 구단과 김용희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감사한다”면서 “어렸을 때 꿈꾸던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 만큼 기회를 잘 살려 실력으로 검증받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 같은 마음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제시한 최고 응찰액은 200만 달러(21억 9000만원)다. 이 금액을 제시한 구단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샌디에이고일 가능성이 높다. 이날 앞서 미국 ‘폭스스포츠’ 켄 로젠털 기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샌디에이고가 한국의 좌완 김광현을 영입하기 위해 포스팅에 참여했고 금액은 200만 달러”라고 전했다. 200만 달러는 포스팅을 통해 한국 선수가 받은 응찰액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액수. 하지만 SK와 김광현의 기대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수치다. SK는 500만 달러를 하한선으로 봤고 현지 언론도 1000만 달러 안팎으로 전망했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2012년 말 다저스로부터 받은 2573만 7737달러 33센트의 10분의1에도 못 미친다. 이 탓에 SK와 김광현은 고심을 거듭하며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구단과 김광현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여서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김광현의 의사를 존중해 SK가 포스팅 금액을 전격 수용했다. 이에 따라 김광현은 최고액을 써낸 구단과 1개월간 입단 협상을 벌인다. 계약이 성사되면 김광현은 2009년 롯데에서 세인트루이스로 간 최향남(101달러)과 류현진에 이어 포스팅을 통해 한국프로야구에서 미프로야구로 직행한 세 번째 선수가 된다. 또 김광현은 류현진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달러 이상의 포스팅 금액을 제시받은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는 구단의 수용 거부로 이적이 불발됐지만 임창용(삼성)이 2002년 말 제시받은 65만 달러가 한국인 포스팅 2위 기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금액” 응찰액 받아들인 이유는?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금액” 응찰액 받아들인 이유는?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금액” 응찰액 받아들인 이유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왼손 에이스 김광현(26)이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금액’에도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계속한다. SK는 12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김광현을 영입하겠다고 적어낸 최고 응찰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공개된 대로 김광현의 영입 의사를 밝힌 구단이 제시한 최고 응찰액은 200만 달러(약 21억 9000만원)다. 아직 이 금액을 제시한 구단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 현지의 보도에 의하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SK에 전달된 금액은 포스팅시스템에 응한 역대 한국 선수가 받아든 응찰액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액수지만, SK와 김광현 측에서 기대한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2년 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부터 받은 2573만 7737달러 33센트의 역대 최고액까지는 받지 못하더라도 500만 달러 이상의 수준이 될 것으로 양측은 기대했다. 이 때문에 SK와 김광현은 하루를 넘겨 의견을 주고받으며 고심을 거듭했다. 결국 큰 도전에 나서고 싶다는 선수의 뜻을 존중한 SK가 포스팅 결과를 수용하면서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다음 단계로 이어질 수 있게 됐다. SK는 “내부 회의와 선수와의 면담을 통해 김광현의 오랜 꿈을 후원해주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포스팅 결과 수용을 결정했다”며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최종 결정될 때까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가 포스팅 결과를 수용함으로써, 김광현은 최고액을 써낸 구단과 1개월간 입단 협상을 벌일 수 있게 됐다. 포스팅시스템은 한국 선수 영입을 희망하는 MLB 구단이 비공개 입찰을 통해 교섭권을 획득하는 제도다. 김광현은 SK 구단의 허락을 받아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선언했고, SK는 이달 1일 KBO에 포스팅을 요청했다. SK는 앞서 “합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전제하에 MLB 진출에 동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계약이 성사되면 김광현은 2009년 최향남(101달러·롯데 자이언츠→세인트루이스)과 류현진에 이어 세 번째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미국 프로야구로 직행하는 선수로 기록된다. 아울러 김광현은 류현진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달러 이상의 포스팅 금액을 받아낸 선수가 됐다. 김광현 이전까지는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임창용(현 삼성)이 2002년 말 65만 달러의 응찰액을 받아낸 것이 한국인 포스팅의 역대 2위 기록이었다. 김광현은 구단을 통해 “포스팅 결과를 수용해준 구단과 김용희 감독님을 비롯한 SK와이번스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렸을 때 꿈꾸던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 만큼 기회를 잘 살려 실력으로 검증받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 밝혔다. 그는 “신인 같은 마음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금액이 기대에 못 미치긴 하지만 열심히 해보세요”,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첫 술에 배부를 수 있나요”,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그래도 대단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의 10분의 1? ‘결과는..’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의 10분의 1? ‘결과는..’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SK 와이번스 김광현(26)의 포스팅 최고응찰액이 200만 달러로 밝혀졌다. 12일 미국 ‘폭스스포츠’ 소속 켄 로젠탈 기자는 자신의 SNS에 김광현의 최고 응찰액이 200만달러(한화 약 22억원)이라고 밝혔다. 켄 로젠탈 기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광현 영입을 위해 나섰다. 입찰액은 200만달러다”고 말했다. 이어 켄 로젠탈 기자는 200만 달러를 제시한 샌디에이고가 김광현에게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구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류현진의 포스팅금액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류현진 역시 김광현처럼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당시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에게 포스팅 금액으로 2573만 7737달러(약 280억)을 제시했었다. 류현진의 포스팅 금액 200만 달러인 김광현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한편 11일 오전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 구단은 김광현 영입 의사를 밝히고 최고 응찰액을 김광현의 소속구단인 SK 와이번스에 전달했다. 김광현의 포스팅 금액을 확인한 SK 와이번스는 회의에 나섰다. 하지만 금액이 김광현과 SK 와이번스가 원했던 것보다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자유계약선수(FA)가 아니기 때문에 SK 와이번스가 동의해야 해외에 진출할 수 있다. 때문에 김광현이 200만 달러란 응찰액을 두고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소식에 네티즌은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류현진이랑 비교되네”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어떻게 되려나”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왜 실망?”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메이저리그 안가나?”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욕심을 버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뉴스팀 chkim@seoul.co.kr
  • “와이파이에 테러단체 이름”… 항공기 이륙 취소 소동

    “와이파이에 테러단체 이름”… 항공기 이륙 취소 소동

    미국 국민들이 얼마나 테러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아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이륙해 런던으로 갈 예정이던 아메리칸항공 소속 여객기가 테러 공포 소동에 휩싸여 결국 이륙하지 못했다고 28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건은 공교롭게도 이날 이 여객기에 탑승한 한 승객의 휴대폰에서 발생했다. 이 승객은 자신의 휴대폰의 와이파이(Wi-Fi) 기능을 켜 접속 가능한 무선 네트워크를 확인하는 순간, ‘알카에다 무료 테러 네트워크(Al-Quida Free Terror Network)’라는 이름으로 된 무선 네트워크가 있음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 이를 승무원에게 신고했다. 이에 보안 당국은 즉각 여객기의 이륙을 중단시키고 탑승객 136명에 대해 일일이 조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소동이 벌어진 지 수 시간 만에 테러 위협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이 여객기는 안전을 이유로 이날 비행이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이에 관해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이 종종 장난삼아 자신의 무선 네트워크 이름을 ‘ISIS(이슬람국가)’ 등 극단주의 테러 단체로 지정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 8월에도 미국 댈러스에서 샌디에이고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소속 여객기가 비행기 안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트위터가 게재되는 바람에 행선지를 급히 변경해 인근 공항에 비상 착륙한 바 있다. 하지만 단순히 와이파이 목록에 테러 단체의 이름이 있다는 이유로 항공기가 이륙하지 못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휴대폰 와이파이에 테러단체 ‘알카에다’가 표시된 장면 (현지언론, ABC7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다저스, 커쇼·그레인키·유리베·곤살레스 등 ‘골든글러브’ 후보 4명 배출

    미국 메이저리그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뽑는 롤링스 골드글러브 후보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팀 중 최다 후보 배출이다. 골드글러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롤링스사는 24일(한국시간) 리그별 각 포지션 후보 3명씩을 뽑아 공개했다. 다저스 원투펀치 클레이턴 커쇼와 잭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또 다른 후보는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커쇼는 2011년 한 차례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다. 그레인키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적이 없다. 웨인라이트는 2009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골드글러브 수상을 노린다. 다저스 1루수 애드리안 곤살레스와 3루수 후안 우리베도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곤살레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2008년과 2009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이던 2011년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반면 우리베는 골드글러브와 인연이 없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가장 많은 4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1루수 에릭 호스머, 유격수 알시데스 에스코바르, 좌익수 알렉스 고든,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가 각 포지션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 이번에 최종 후보로 선정된 선수 중 가장 많은 황금장갑을 보유한 이는 세인트루이스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다. 6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몰리나는 올해 7번째 타이틀 획득을 노린다. 역대 골드글러브 최다 수상자는 18번이나 골드글러브를 차지한 투수 그레그 매덕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O? 드론? 美상공 미스터리 구형물체 포착

    UFO? 드론? 美상공 미스터리 구형물체 포착

    하늘을 떠 다니는 금속 재질의 구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최근 미국 상공에서 목격됐다. 이 물체는 풍선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동그랗고 일반적인 풍선의 움직임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게다가 자세히 살펴보면 외부에 안테나로 보이는 세 개의 막대가 돌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놀라운 광경은 지난달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교외의 주택가 상공에서 목격됐다고 미국 뉴스사이트 ‘비포잇츠뉴스닷컴’이 17일 보도했다.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한 게시자에 따르면 이날 저녁 서쪽 하늘에서 이 물체가 목격됐다. 그는 꽤 오래된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해 컴퓨터로 파일을 옮기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밝히고 있지만 화질은 비교적 양호하다. 또한 그는 카메라 기능 중 하나인 줌인 촬영에도 성공해 해당 사진을 미국 최대 UFO 연구단체인 ‘뮤폰’(MUFON)에 제보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 찍힌 물체는 너무 선명해 오히려 의심이 들 정도다. 이는 외부로 돌출된 3개의 막대 때문. 안테나처럼 보이는 이 막대 때문에 이 물체가 드론(무인항공기)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드론 외관이 완벽하게 금속 재질로 덮여있다는 보고는 전혀 없다. 또 비행 중인 모습에서 무엇을 동력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없다는 점도 수수께끼다. 한편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 물체가 누군가 만든 드론일 수 있다는 주장과 외계에서 온 소형 UFO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사진=비포잇츠뉴스닷컴/유튜브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美상공서 금속 재질 원형 UFO 포착

    美상공서 금속 재질 원형 UFO 포착

    하늘을 떠 다니는 금속 재질의 구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최근 미국 상공에서 목격됐다. 이 물체는 풍선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동그랗고 일반적인 풍선의 움직임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게다가 자세히 살펴보면 외부에 안테나로 보이는 세 개의 막대가 돌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놀라운 광경은 지난달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교외의 주택가 상공에서 목격됐다고 미국 뉴스사이트 ‘비포잇츠뉴스닷컴’이 17일 보도했다.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한 게시자에 따르면 이날 저녁 서쪽 하늘에서 이 물체가 목격됐다. 그는 꽤 오래된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해 컴퓨터로 파일을 옮기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밝히고 있지만 화질은 비교적 양호하다. 또한 그는 카메라 기능 중 하나인 줌인 촬영에도 성공해 해당 사진을 미국 최대 UFO 연구단체인 ‘뮤폰’(MUFON)에 제보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 찍힌 물체는 너무 선명해 오히려 의심이 들 정도다. 이는 외부로 돌출된 3개의 막대 때문. 안테나처럼 보이는 이 막대 때문에 이 물체가 드론(무인항공기)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드론 외관이 완벽하게 금속 재질로 덮여있다는 보고는 전혀 없다. 또 비행 중인 모습에서 무엇을 동력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없다는 점도 수수께끼다. 한편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 물체가 누군가 만든 드론일 수 있다는 주장과 외계에서 온 소형 UFO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사진=비포잇츠뉴스닷컴/유튜브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반인보다 100배 민감한 시력 가진 女화가

    일반인보다 100배 민감한 시력을 가져 흔히 볼 수 없는 자세한 색까지 관찰할 수 있는 여성 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디자인·IT·과학전문매체 디자인&트렌드(Design&Trend)는 평범한 사람이 볼 수 없는 신비한 수천만 가지 숨겨진 색상을 관찰해내는 여성화가 콘세타 안티코의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보통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색상은 평균 100만개로 대부분 해당 수치에서 크게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안티코의 눈은 남다르다. 그녀는 무려 9900만개의 색을 구분할 수 있는 초능력에 가까운 민감 시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장미꽃을 보고 그저 ‘빨갛다’라고 인식할 때, 안티코는 꽃 내부부터 가장자리에 감춰져있는 수백 개의 각기 다른 색상을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유는 그녀가 사색형 색각(Tetrachromacy)이기 때문이다. 시각세포의 일종으로 색깔을 구분하는데 사용하는 추체(錐體)가 보통 사람들이 3가지인데 반해, 이들은 1가지가 더 추가된 4가지의 추체(錐體)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흔히 7가지로 알고 있는 무지개 색을 이들은 10가지로 인식하며 종합적으로는 평균보다 100배에 달하는 색을 추가로 인식해낸다. 사색형 색각이 나타나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으나, 유전학자들은 인간 성염색체 중 하나인 X염색체의 돌연변이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 중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는 안티코는 화가로 활동하며 그녀만이 볼 수 있는 광대한 색의 세계를 작품에 투영해 일반인들도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녀가 그린 호랑이, 공작새 등의 작품을 보면 우리가 보고 있는 색이 얼마나 한정적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색깔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안티코는 “사람들은 누구나 숨겨진 색상을 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도시에 특화된 삶의 방식이 이를 가로막고 있다”며 “회색 바위에서 초록색을 찾아내 듯 다양한 색의 세상을 사람들에게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현대 유전학에서 찾기 힘든 희귀한 사색형 색각 사례로 2012년부터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 캠퍼스 연구진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색맹치료법에 대한 실마리를 그녀를 통해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연구진들은 보고 있다. 안티코 또한 색맹인 12살 딸을 키우고 있으며 그 원인이 자신의 유전적 돌연변이 때문일 것으로 추정한다. 그녀는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사례를 활용해 많은 색맹인들의 도움이 되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보통사람 ‘100배’ 민감 시력女 화제

    보통사람 ‘100배’ 민감 시력女 화제

    보통사람보다 100배 민감한 시력을 가져 흔히 볼 수 없는 자세한 색까지 관찰할 수 있는 여성 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디자인·IT·과학전문매체 디자인&트렌드(Design&Trend)는 평범한 사람이 볼 수 없는 신비한 수천만 가지 숨겨진 색상을 관찰해내는 여성화가 콘세타 안티코의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보통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색상은 평균 100만개로 대부분 해당 수치에서 크게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안티코의 눈은 남다르다. 그녀는 무려 9900만개의 색을 구분할 수 있는 초능력에 가까운 민감 시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장미꽃을 보고 그저 ‘빨갛다’라고 인식할 때, 안티코는 꽃 내부부터 가장자리에 감춰져있는 수백 개의 각기 다른 색상을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유는 그녀가 사색형 색각(Tetrachromacy)이기 때문이다. 시각세포의 일종으로 색깔을 구분하는데 사용하는 추체(錐體)가 보통 사람들이 3가지인데 반해, 이들은 1가지가 더 추가된 4가지의 추체(錐體)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흔히 7가지로 알고 있는 무지개 색을 이들은 10가지로 인식하며 종합적으로는 평균보다 100배에 달하는 색을 추가로 인식해낸다. 사색형 색각이 나타나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으나, 유전학자들은 인간 성염색체 중 하나인 X염색체의 돌연변이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 중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는 안티코는 화가로 활동하며 그녀만이 볼 수 있는 광대한 색의 세계를 작품에 투영해 일반인들도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녀가 그린 호랑이, 공작새 등의 작품을 보면 우리가 보고 있는 색이 얼마나 한정적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색깔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안티코는 “사람들은 누구나 숨겨진 색상을 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도시에 특화된 삶의 방식이 이를 가로막고 있다”며 “회색 바위에서 초록색을 찾아내 듯 다양한 색의 세상을 사람들에게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현대 유전학에서 찾기 힘든 희귀한 사색형 색각 사례로 2012년부터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 캠퍼스 연구진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색맹치료법에 대한 실마리를 그녀를 통해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연구진들은 보고 있다. 안티코 또한 색맹인 12살 딸을 키우고 있으며 그 원인이 자신의 유전적 돌연변이 때문일 것으로 추정한다. 그녀는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사례를 활용해 많은 색맹인들의 도움이 되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류현진 경기결과] 류현진, 두 번째 시즌 LA 다저스 확실한 3선발로 자리매김

    ‘류현진 경기결과’ 류현진 경기결과 류현진은 이번 시즌 LA 다저스의 3선발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네 번의 부상과 두 차례의 부상자 명단(DL) 등재. 미국 언론은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몸 상태에 끊임없이 의심을 품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복귀전마다 호투를 펼치며 건재를 과시했다. 아쉬움은 남았지만 류현진은 빅리그 두 번째 시즌인 2014년 다저스의 확실한 3선발로 자리매김했다. 다저스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패하며 류현진의 2014 시즌도 막을 내렸다. 류현진은 정규시즌 26경기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한 차례(7일 NLDS 3차전) 나서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30경기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 포스트시즌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60(10이닝 9피안타 4실점)과 비슷한 결과다. 에이스의 기준인 15승 달성,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한국인 최다승(18승) 경신이 부상으로 좌절된 점은 아쉽다. 올해 류현진은 잔 부상에 시달렸다. 3월 24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 2차전에서 왼 엄지발톱을 다쳤고, 4월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는 왼 견갑골 부상을 당했다. 콜로라도전 이후 회복이 더뎌 메이저리그 입성(2013년) 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8월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는 투구 중 엉덩이 근육 통증을 느껴 자진강판하고 다시 DL에 등재됐다. 9월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는 1회를 마치고 왼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오기도 했다. 이때 류현진은 DL에 오르진 않았지만 남은 정규시즌 등판을 포기했다. 잔부상에 발목이 잡힌 류현진은 결국 15승 도전을 멈췄다. 하지만 류현진은 복귀전 호투로 부상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엄지발톱 통증을 극복하고 3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24일 만에 등판한 5월 22일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는 6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두 번째 DL에서 복귀한 9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도 7이닝 4피안타 1실점의 완벽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NLDS 3차전에서 24일의 공백을 무색하게 하는 완벽한 제구로 6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경기 전까지 “자주 아팠던 류현진이 과연 디비전시리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라고 의심의 눈길을 보냈던 미국 언론도 류현진의 놀라운 회복력에 찬사를 보냈다. 다저스와 류현진의 도전은 예상보다 일찍 벽에 막혔지만, 류현진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시즌을 마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 확실한 ‘다저스의 3선발’로 공인받았다. MLB닷컴이 류현진을 수식하며 가장 많이 쓴 표현은 “The No.3 starter(3선발)”였다. 미국 언론은 입을 모아 다저스의 장점을 “강력한 1·2·3선발”로 꼽으며 클레이턴 커쇼, 잭 그레인키와 함께 류현진을 언급했다. 표면적인 성적은 루키시즌(2013년)과 달라지지 않았지만, 류현진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이 우울한 이유는 뇌 속 ‘신경물질 불균형’ 탓 (美 연구)

    당신이 우울한 이유는 뇌 속 ‘신경물질 불균형’ 탓 (美 연구)

    당신이 긍정적인 사람인지 부정적인 사람인지 쉽게 구별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 컵에 절반 정도의 물이 차 있을 때 이를 보고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떠올리면 긍정적, ‘절반밖에 안 남았다’고 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어떤 특정한 일로 실망감을 맛봤을 때에도 뭔가 밝은 면을 발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게 하지 못하고 그저 우울감에 빠져드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는 인간이 실망감을 느꼈다는 감정에 관한 정보를 처리하는 뇌 부위와 이를 제어하는 메커니즘에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UC샌디에이고) 연구팀이 밝혔다. 즉 쉽게 우울감에 빠져드는 사람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 불균형해서라는 것. 이런 실망감으로 우울감을 갖게 하는 주 요인은 바로 외측고삐핵(lateral habenula)에 있다. 뇌의 시상상부에 있는 외측고삐핵은 대뇌기저핵과 시상하부, 대뇌피질에서의 입력 정보를 처리하고 반응을 부호화해 뇌간으로 출력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원숭이를 이용한 기존 연구에서는 실망감을 느끼면 외측고삐핵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망을 억제하는 시스템에서는 뚜렷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이 외측고삐핵에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민산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 감마아미노닉산)라는 두 물질 모두가 분비되고 있으며 이 부위에서 실망감을 처리(억제)하는 기능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 우울증에 걸린 쥐의 뇌에서는 글루타민산이 증가하고 가바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상태에서 항우울제를 투여하면 가바의 농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물을 비관적으로 파악하는 사람은 분비되는 가바의 생성량이 적어 실망 등에 대해서 보통 사람보다 감수성이 높다. 따라서 ‘앞으로 더 나쁜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실망감에 대처하려면 가바의 충분한 생성이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제안하고 있다. 연구를 이끈 로베르토 말리노 박사는 “이번 실험으로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 감수성이 약화하는 과정을 발견했다”면서 “이는 우울증의 새로운 치료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LA다저스 지구 우승 매직넘버 ‘3’

    LA 다저스가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다저스는 22일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5로 이겼다. 반면 다저스를 쫓는 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2-8로 졌다. 이로써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4.5경기 차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남은 6경기에서 3승을 보태거나 샌프란시스코가 3패를 하면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확정 짓는다.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에 직행하면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아쉽게 패한 중부지구 1위 세인트루이스와 ‘리턴 매치’를 벌일 공산이 짙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을 올린다면 포스트시즌을 감안해 28일이나 29일 내세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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