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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세인 “정치가 아닌 의사 될걸…”

    |뉴욕 연합|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은 바그다드 인근의 한 궁전에 있는 3.54평 크기의 독방에서 책을 읽으며 이르면 다음달 중 시작될 자신의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접는 침대와 작은 책상,플라스틱 의자,기도용 매트가 배치된 독방에서 후세인은 미군 병사용 즉석 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틈틈이 머핀이나 과자,시가를 즐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9일 바그다드발로 전했다.신문은 후세인이 두꺼운 테의 안경을 쓰고 주로 아랍어로 쓰인 책들을 읽고 있으며,이중에는 1000년전 바그다드가 이슬람 세계의 수도였을 당시의 옛 이야기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독방에서는 플라스틱 샌들을 신고 지내며,하루 3시간씩 옥외 운동이 허용돼 있다.다른 수감자들의 접촉은 차단돼 있지만 핵심 측근 11명과는 운동은 물론 장기,포커,도미노게임 등을 하며 지낸다고 이라크 임시정부의 바크티아르 아민 인권장관이 전했다. 앞서 후세인은 전립선이 부어 미군 병원에서 혈압 측정과 방사선 촬영 등 검사를 받았으나 전림선암 여부를 최종 판단할 수 있는 조직검사는 거부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평상시 자신에 대한 과거 행위에 의연한 태도를 보이던 그도 혈압을 잴 때는 군의관에게 “정치인이 아니라 의사가 됐어야 했나 봐.”라고 말해 착잡한 심경의 일단을 내비쳤다고 한다.
  • [토요영화]

    [토요영화]

    ●웨딩싱어(iTV 오후 11시30분) 코미디 배우 애덤 샌들러와 드류 배리모어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시대 배경이 된 80년대의 유행을 알아볼 수 있는 옷차림과 당시 크게 히트했던 팝송들이 영화 전반을 가득 채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개성파 배우 스티브 부세미,가수 빌리 아이들이 카메오로 출연,재미를 더한다. 결혼식 피로연 가수인 로비는 결혼식장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된 줄리아와 처음 만난다.결혼을 앞두고 있는 줄리아는 로비에게 자신의 결혼식 때 노래를 불러 달라고 부탁한다.그렇게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서로 공통점을 발견하고 친남매처럼 지낸다. 결혼식날 신부에게 버림받은 이후 변해버린 로비는 결혼식 피로연장을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한다.행복해 보이는 커플들을 조롱하고,손님들을 비웃고,심지어 신부의 아버지와 주먹다짐을 하기도 한다.결국 가수 일을 그만둔 그는 줄리아의 친구 홀리와 함께 줄리아의 결혼 준비를 돕는다. 그러는 사이 로비와 줄리아는 서로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로비는 줄리아의 약혼자 글렌이 오로지 비싼 차와 여자에게만 관심있는 형편없는 인물이란 걸 알게 된다.99분. ●자카르타(MBC 오후 11시30분) ‘자카르타’는 ‘완전범죄’를 뜻한는 속어.정초신 감독의 데뷔작으로,완전범죄를 꿈꾸며 동시에 은행을 털려는 세 팀의 두뇌 게임과 반전을 다룬 영화.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블루,화이트,레드 세 남자와 아버지의 돈을 노리는 사현·그의 애인 은아,친형제인 해룡·두산.이들은 신생 투자사로 거액의 현금을 확보하고 있는 오광 투자 금융을 털기 위해 각기 계획을 짠다.은행이 문을 여는 오전 9시,세 팀이 동시에 작전에 돌입하는데….115분.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패션1번지] 청담동 외국명품 숍

    [패션1번지] 청담동 외국명품 숍

    미국에 뉴욕 5번가가 있고,이탈리아에 밀라노 몬테 나폴레오네가 있다면 서울에는 청담동 명품거리가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청담사거리에 이르는 이 길은 잘 나가는 수입 명품브랜드들이 단독매장을 두고 시즌 대표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곳이다. 매출은 백화점 매장에서 발생해도 청담동 매장은 브랜드의 자존심으로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세계의 유행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곳,청담동에서 앞선 유행을 만난다. 올 가을 청담동 거리의 수입 명품브랜드들은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린 장식으로 브랜드의 차별화를 강조한다.실루엣과 로고로 브랜드의 독특함을 강조했던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여성복은 잔잔한 프릴과 셔링,벨벳테이프,리본 등 장식적인 요소로 한껏 여성스러움을 살렸다.남성복은 독창적인 커팅,바지 테이핑 등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파티를 위한 아이템에서,또는 블라우스,스커트 등에 부분적으로 사용되던 시폰은 영역을 더욱 넓혔다.풍성한 스커트,복고 스타일의 주름 블라우스 등도 시폰을 소재로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또 보석상자를 쏟은 듯한 비즈,크리스털을 이용한 장식도 다양하게 제안한다.돌체 앤 가바나가 소개한 스와로브스키 보석이 촘촘히 박힌 벨트나 커다란 보석으로 목 둘레를 장식한 민소매 티셔츠는 그 화려함에 눈이 부실 정도. 조르조 아르마니는 앞코 부분에,페라가모는 굽에 스와로브스키 보석을 가득히 새긴 구두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귀여운 주름장식(프릴)이나 그보다 과감한 러플이 시폰 블라우스나 스커트는 물론 가죽 점퍼나 울 재킷에까지 장식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다. 글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엠포리오 아르마니 이탈리아어로 ‘시장’을 뜻한다는 이름(엠포리오)에 걸맞게 브랜드의 모든 라인을 소화하는 거대한 플래그십 숍.아이템별로 20∼30점을 들여오는데, 셔링이 잡힌 니트(50만원선)와 실크 통바지(40만원선),무릎 길이의 인어라인(아래로 갈수록 퍼지는) 스커트(30만원선)는 몇점 안 남았을 정도로 인기.신세계인터내셔널 양소영 대리는 “최근에는 비,강동원,윤계상 등 연예인들이 즐겨입는 디자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고 귀띔했다.‘풀하우스’에서 비가 입었던 마블링 니트는 69만원,‘매직’ 강동원의 숫자 문양 타이는 13만원.540-1115. ●캘빈 클라인 미니멀,심플의 대명사인 만큼 올 시즌도 역시 라인이 깔끔하다.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시대에 역행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개성이 마니아에게 사랑을 받는 것같다.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앙고라 니트(80만원선).브이(V)자 목선과 소매,밑단을 뻣뻣한 실크 종류인 오간자로 장식해 화사함을 더했다.속이 비치는 자줏빛 시스루(see-through) 실크 블라우스(65만원)도 기본형 정장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인기.3444-3300. ●조르조 아르마니 창문 하나 없는,극도로 절제된 외관 안에 다양한 조르조 아르마니의 컬렉션이 모여 있다.윤향숙 매니저는 “이번 시즌을 이끄는 핫 아이템은 시폰 실크 등 여성스러운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한 블라우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이라고 설명한다.특히 깃을 큰 플리츠(주름)로 처리해 편하게 늘어뜨리거나 머리에 덮어쓰는 등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재킷(280만원선)은 올초 200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뒤 문의가 끊이지 않는 제품이라고. 러플을 적극 활용한 시폰 블라우스,앞여밈을 지퍼로 처리한 은은한 핑크 블라우스는 흔히 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고객의 시선을 가장 잡아끈다. 13일부터는 남성 정장 오더 메이드(order-made) 서비스를 시작한다.예식을 앞둔 신랑이나 내 스타일에 맞는 아르마니 정장을 갖고 싶은 사람들이 눈여겨볼 만하다.정장, 코트, 조끼, 셔츠, 타이 등 아이템별로 디자인(3가지 스타일),소재를 직접 고를 수 있다.정장 300만원·셔츠 60만원·타이 20만원부터.코트 700만·1000만·1500만원.549-3355. ●돌체 앤 가바나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이 주류였던 돌체 앤 가바나는 올 시즌 섹시함에 고급스러운 캐주얼 느낌의 빈티지를 접목했다.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독점한 양 많은 아이템에 활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은 올초 밀라노컬렉션에서 선보인 캐릭터 티셔츠(100만원대).티셔츠 앞판에 그려진 미키마우스와 도널드덕의 라인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해 캐주얼 아이템이지만 고급스럽다.9월중순에 2가지 스타일,4점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애석하게도 이미 발빠른 마니아들에게 ‘찜’당했다. 가을인 만큼 니트류가 강세.인조진주단추,실크리본으로 장식한 니트(120만원선),실크와 코사지로 장식한 100% 울 니트(150만원선)가 특히 인기다.화려한 목걸이가 필요없을 정도로 큼직한 크리스털로 장식한 민소매티셔츠(가격 미정)도 관심끄는 아이템.3444-0077. ●페라가모 페라가모의 라인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올 봄·여름부터 선보여 들여오는 족족 주인을 찾아간 메디테라네오 라인의 가방이 이번 시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마케팅팀 명보영 대리는 “페라가모의 상징인 말발굽 ‘간치니’ 문양을 중심으로 한 대칭형 벨티드 장식이 젊은 느낌을 물씬 풍겨 인기”라고 소개했다.손가방 78만원선,작은 사이즈 140만원선,큰 사이즈 180만원선.이달 말에는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악어가죽 백을 들여올 예정.페라가모는 예약주문을 받지 않으니 미리 매장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최근 입고한 은빛 새틴 소재의 글래머 라인은 연예인 협찬 문의가 끊이지 않는 아이템.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반짝이며 소품 하나로도 확실히 튈 수 있을 듯.손에 쥘 수 있는 작은 클러치백은 140만원선,스트랩 샌들은 100만원선.2140-9666. ●랄프로렌 컬렉션 라인과 블랙라벨,유방암 후원 특별라인인 핑크포니를 만날 수 있는 곳.올 시즌에는 기본 디자인에 셔링·리본·레이스 등 장식을 많이 사용해 절제된 화려함을 선보였다. 두산BG 한희정씨는 “100% 캐시미어 판초(120만원선)는 뉴욕 여성 10명 중 8명은 걸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청담동에서도 핫 아이템으로 꼽힌다.”고 말했다.한 단계 아래인 블루라벨의 판초(80% 모·20% 캐시미어)는 59만원.올 봄·여름부터 들여온 핑크포니는 상반기 인기에 힘입어 더욱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반팔 13만 5000원,지퍼카디건 98만원,트레이닝바지 88만원선.3446-6283.
  • 홍대 앞에서 패션을 잡자

    홍대 앞에서 패션을 잡자

    홍익대 앞에는 재미가 가득하다.톡톡 튀는 사람들을 만나는 재미,이상요상한 물건들을 보는 재미,독특한 분위기에서 노는 재미.하나 더 추가하자면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재미라고나 할까.홍대 앞 주차장 거리에서 2호선 홍대입구역 뒷길까지 띄엄띄엄 자리잡은 패션 매장 곳곳에는 특색있는 물건들이 숨어있다. 내가 찾는 아이템은 어느 매장에 가면 있을까,가격대는 어떨까,또 너무 비싸지는 않을까.고민에 휩싸인 독자를 위해 기자가 직접 곳곳의 매장을 찾아 특징을 파헤쳤다.8월말까지는 여름상품을 할인판매하는 곳도 많다니 나만의 개성찾기,홍대 앞에서 시작해보자. ●섬세하고 깔끔한 ‘농’ 홍대앞에서 유명한 매장으로 꼽혔던 ‘하라주쿠’ 자리에 들어선 여성정장 숍.옷가게가 밀집된 지역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다.주수경 사장이 직접 거래하는 공장에서 옷을 가지고 와 바느질이 섬세하고 깔끔하다.근처 직장여성,프리랜서 등 세미정장을 추구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해 디자인이 너무 튀지도,너무 차분하지도 않게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다.정장 한벌이 30만원선,상·하의 단품이 3만∼5만원선으로 저렴한 가격도 자랑거리.코디네이션용으로 전시한 샌들,구두는 2만원에서 10만원 미만으로 팔고 있다.337-0012. ●남미의 꿈 ‘엘도라도’ 티셔츠에서 각종 액세서리까지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여름에는 태국과 홍콩에서,가을·겨울에는 에콰도르와 페루의 옷을 만날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색감의 옷들이지만 촌스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전직 한복 디자이너로서 높은 안목을 가진 조정선 사장이 최소 한달에 한번은 직접 나가 물건을 구입해 오기 때문이다.3142-1842. ●100% 자연주의 ‘자연과 사람’ 100% 고급 면 소재,천연 염색,이국적인 디자인이 이 매장의 특징.넉넉하고 자유로운 히피 스타일을 최근 유행에 맞게 디자인한 ‘모던 히피’ 컨셉트로 젊은층에 인기.천연소재에 잇꽃(빨강),쪽잎(파랑),헤나(노랑·금빛) 등 천연 염료를 사용하고 베틀을 이용해 원단을 만들어 착용감이 편안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문제가 없다. 태국 현지공장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들여오기 때문에 상의 2만∼6만원선,하의 3만∼9만원선,원피스 3만∼10만원선 등 가격 부담이 크지 않다.강숙희 사장의 올해 목표는 백화점 입점이라고.3143-4500. ●이현우가 만든 옷 ‘팻독’ 일단 가수 이현우의 사진이 큼직하게 걸려 있어 눈길을 끄는 곳.얼핏 보기엔 ‘이현우가 모델인가.’라고 생각하기 쉽다.하지만 사실 그는 모델 아닌 디자이너.지방과 서울 일부 지역에 매장을 냈으며 2년 전 홍대 앞에도 문을 열었다.캐포츠룩을 주로 만날 수 있다.톡톡 튀는 색감과 디자인에서 팔방미인 이현우의 또다른 자질을 엿볼 수 있다.336-4379. ●홍대앞 청담동 ‘미오미아’ 청담동 수입매장을 홍대앞 분위기에 맞게 축소한 듯한 깔끔한 매장에 드리스 반 노튼,마틴 마르지엘라 등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가 가득하다.이탈리아에서 5년 넘게 살다온 신우용 사장이 직접 들여온 제품으로 뉴욕,밀라노 컬렉션에서 인기를 끈 디자인도 눈에 띈다. 정장에 지친 직장인들이 도전할 만한,너무 튀지 않는 캐주얼 스타일이 주류.남녀 상의가 6만∼25만원,남성바지 10만∼30만원선으로 가격대가 넓다.단골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일도 있으니 발을 들여놓았다면 사장과 안면을 익히는 것이 좋을 듯.3143-3609. ●공주야 가자 ‘페이지408’ 로맨틱한 여성 의류를 원한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딱 떨어지는 라인의 옷보다는 개성있는 실루엣의 옷들이 많다.디자인을 전공한 전순영 사장이 직접 수입해 온 옷들이 주를 이룬다.얼핏 보기엔 ‘내가 과연 소화해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개성있는 옷들이 많다.하지만 직장인 단골 손님들도 많은 만큼 부담없이 들러보면 좋은 곳이다.337-6876. ●작품을 입는다 ‘프릭스’ 홍대앞에서 가장 전위적인 느낌을 주는 매장.의상디자인을 전공한 김태훈씨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곳이다.한양대 재학시절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다닌 ‘유명인’이었던 사장이 자신의 독창성을 그대로 녹여낸 의상이 절반.나머지는 프랑스 영국 일본 등지에서 직접 들여온 의류다.디자인 구상,소재 선택,바느질,마감 등 제품이 탄생되는 모든 과정에 사장의 손길이 닿은 ‘김태훈 브랜드’ 제품은 대부분이 10만원선.동대문 보세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조금 비싸게 느껴진다. 젊은 디자이너의 ‘오트 쿠튀르’를 즐기고 싶다거나,단 하나밖에 없는 옷을 갖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추천.작품이 궁금하면 미니홈피를 방문해보자.cyworld.nate.com/crazykim44.326-0470. ■ 홍대앞 대표가게 ●30대의 캐주얼,올랄라 20대 위주가 아닌 30대 중·초반의 남성 캐주얼만을 고집하고 있는 곳.홍대 인근에 문을 연 지 5년째 된 이곳은 다수의 단골들이 제품의 품질을 보증한다.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지나치게 튀지 않는 감각의 디자인들이 많아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수입품이 많아 큰 사이즈의 옷도 다량 구비돼 있다.가격은 상의는 2만∼3만원,하의는 4만∼6만원선.324-2115. ●아기자기한 숍,‘적(赤)’ 온통 빨간색으로 치장한 매장.2평 남짓한 공간에 아기자기한 옷과 소품이 가득하다.동대문 보세와 일본에서 들여온 제품이 반반씩 섞여 있다.가격은 3만∼5만원대가 주류.3142-7192. ●독특함을 추구하는 남자들의 공간,헐크 홍대 인근에서 10년째 사랑받고 있는 남성의류 전문점.‘특이하다’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모든 패션 아이템을 갖춰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가방에서 속옷까지 없는 게 없다.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만을 취급해 ‘개성에 죽고 개성에 사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수입의류가 주를 이루며 상의는 2만∼3만원,하의는 4만∼5만원선.3142-7939. ■ 소품은 여기서 ●난 가죽가방만 고집해 ‘이솝’ 홍대 앞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맹목적인 유행 따르기를 거부한다는 것.그 중에는 가죽제품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이솝은 이들을 위해 가죽 가방만을 취급하는 곳.세미 정장품 가방이 주를 이룬다.디자인은 어지간한 명품에 뒤지지 않을 만큼 세련됐지만 가격은 15만원 이하로 훨씬 저렴하다.문을 연 지 3년 정도 됐는데 단골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3141-8251. ●사장이 직접 디자인한 수제화 ‘코코펠리(Kokopelli)’ 샌들 구두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을 만날 수 있는 멀티숍.티키티키(Tiki Tiki),코코펠리의 가죽제품 브랜드는 김은희 사장이 직접 디자인했다.10만∼12만원선으로 스포츠 브랜드 제품에 비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디자인이 섬세하고 발이 편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문정동 하남시 등에도 매장이 있다.8월말까지 여름상품을 3만∼5만원 정도로 할인판매할 계획.334-1251. ●예쁜 가방과 신발은 ‘얌(YAM)’ 홍익대 앞 주차장 거리 초입부분에 있는 옷가게.최진아 사장이 한달에 한번씩 일본에 들러 예쁜 옷,가방 등을 사갖고 온다.비비안 웨스트우드,아베크롬비 등 해외 브랜드가 절반 정도.나머지는 보세 제품이다.가방,신발이 특히 독특하다.가격은 상의는 3만∼5만원선,소품은 10만원선.홍대 3141-9121,압구정 3444-9129. 최여경 나길회기자 kid@seoul.co.kr
  • 피서철 가장 받고싶은 선물 ‘선글라스’

    피서철 가장 받고싶은 선물 ‘선글라스’

    해마다 떠나는 여름 휴가이지만 바캉스 시즌이 되면 자꾸 새로운 상품이 눈에 들어온다.있어도 또 갖고 싶은 아이템,그 사람에게만 주고싶은 아이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숍(www.dnshop.com)’은 지난달 22일부터 1주일 동안 5500여명(복수응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가장 받고 싶은 휴가철 선물은?’이라는 질문에 3427명은 선글라스,3067명이 비치샌들을 선택했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도 역시 4167명이 선글라스라고 답했다.440명의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수영복을,2495명의 여성은 비치샌들을 남자친구에게 각각 주고싶다고 했다.하지만 주관식 설문에서 남녀의 반응은 확연히 갈렸다.여성은 갖고 싶은 선물로 벌레퇴치 약품,액세서리,시원한 여름 의상 등을 꼽았다.특히 ‘남자친구’를 갖고 싶다는 답이 가장 많아 눈길을 끌었다.남성은 파라솔,텐트,자동차 등을 꼽았으며 상당수는 주유권과 숙박비 등 실질적인 경비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주고싶은 선물의 주관식 답변으로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반지,향수,속옷 등을 들었으며 ‘착실히 여행준비를 한 나’라는 애교섞인 대답도 있었다. 여성은 커플룩,해변의상 등을 꼽았고 남자친구를 위해 ‘삼복더위를 이겨낼 음식’을 챙기고 싶다는 ‘과잉보호’형 답변도 눈길을 끌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조사협조 인터넷쇼핑몰 ‘디앤숍’
  • [에게해에서 아침을] 3일동안 느껴보는 아테네의 향기

    아테네올림픽이 코앞에 다가왔다.고대 및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아테네에서의 올림픽 관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그러나 경기 못지않게 방문객들을 설레게 하는 게 아테네 관광. 첫째날 아테네 최고의 보석이라고 할 수 있는 아크로폴리스와 고대 아고라를 본다.언덕 위에 왕관처럼 얹혀진 파르테논신전과 아크로폴리스의 기념비적인 입구 역할을 하는 프로필레아,가장 신성한 곳에 세워진 에렉테이온 등이 있다. 유일한 신축 건물인 아크로폴리스박물관에선 4번 방에 있는 6세기 소녀 조각들과 플랫폼에서 보이는 멋진 경치,8번 방에 있는 샌들을 고쳐 신는 니케,아티나에게 선물을 가지고 가는 모스코포로스(송아지 짐꾼)는 놓치지 말자. 이어 일년 내내 생동감이 넘치는 카페들이 늘어선 플라카와 아나휘오티카 사이를 산책하고,로마 시대의 아고라와 바람의 탑을 지나 모나스티라키 벼룩시장을 둘러본다.국립 고고학박물관의 유서깊은 소장품들을 살펴보고,저녁엔 아크로폴리스 밑의 플라카 또는 티시오에서 저녁식사를 하자. 둘째날 키클라데스 & 고대 그리스 미술관을 돌아본다.이곳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개인 소장 키클라데스 미술품이 있으며,인상적인 고대 그리스 예술품도 전시되어 있다.특히 기원전 2800년경의 키클라데스식 ‘모딜리아니’와 ‘술마시는 사람’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이어 비잔틴 & 기독교 미술관을 방문하고 콜로나키의 부티크와 카페를 둘러본다.저녁 때는 헤로드 아티쿠스 극장에서 저녁 공연을 보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리카비토스 언덕에 올라가 아테네 전경을 내려다본다. 셋째날 그리스 최고의 미술관인 국립미술관에 간다.현대 그리스 미술과 조각은 물론,그리스 예술사가 시대별,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크기가 작은 비잔틴 이후 소장품으로부터 시작해 이오니아섬에서 기원한 에프타니시아파 화가들의 작품이 그리스 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어 판아티나이코 스타디오와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을 둘러본 뒤 클라카나 에르무에 들러 쇼핑을 즐긴다.아름다운 수공예품과 정교하게 만들어진 신발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저녁은 피레우스의 미크로리마노 항구 인근 해안에서 해산물로 해결한다. 우리나라에선 올림픽 기간 중의 아테네 여행상품이나 항공권이 오래 전에 동이 났다.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마련한 기회인 만큼,구석구석 돌아보며 그리스 과거 영광의 흔적들과 생동감 넘치는 현대의 모습을 들여다보자. 패키지로 여행을 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아테네까지 왔다면 잠자리부터 알아보아야 한다.아테네엔 훌륭하면서 편안한 호텔이 많다.최고급은 390유로 이상 주어야 하지만,80∼300유로의 중·고급 호텔이나 80유로 이하의 호텔도 적지 않다.호텔등급은 그리스 관광청이 관리하는데, 최고급인 L등급과 1∼5등급까지 각각 A,B,C,D,E로 표기된다.정액 요금은 실제 지불하는 가격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호텔마다 프런트에서 가격을 흥정해보는 것이 좋다. 주요 호텔을 보면 최고급은 ‘안드로메다’(210-641-5000)‘아테네힐튼’(210-728-1000),고급은 ‘엘렉트라 팔라스’(210-324-1401)‘헤로디온’(210-923-6832),중급은 ‘아킬레스’(210-3222-707),‘알렉산드로스’(21-643-0464) 등이 있다.80유로 이하의 저렴한 곳으로는 ‘아크로폴리스 하우스’(210-322-2344)‘세실호텔’(210-321-7079)이 묵을 만하다. 외식은 아테네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다.넘쳐나는 레스토랑과 신선한 농산물,다양한 토속음식들을 취향과 주머니 사정에 맞추어 즐길 수 있다.아테네 사람은 이른 아침과 늦은 점심,늦은 저녁식사(오후 10시 이후)를 즐긴다.특히 점심과 저녁은 주로 야외에서 2시간 이상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곳 음식값은 15유로 이하의 저렴한 음식부터 40유로가 넘는 고급요리까지 다양하다.보통 16∼25유로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아크로폴리스 인근의 ‘필리스트론’(210-346-7554),타베르나의 ‘스트로피’(210-921-4130)는 20유로 안팎의 가격으로 쾌적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구운 치즈와 미트볼,시골식 소시지,여러가지 야채 및 다양한 메제데스(한 접시에 여러가지 소량의 음식이 나오는 전채의 일종) 등이 포함된다. 역시 타베르나의 ‘토 스테키 일리아’(210-342-2407)는 주머니가 가벼우면서 고기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식당이다.㎏ 단위로 판매하는 ‘파이다키’ 요리는 바싹 구운 고기 음식으로 찾는 손님이 많다.대부분의 메뉴를 15유로 이하로 즐길 수 있다. 귀족적인 분위기에서 지중해식 음식을 즐기려면 아크로폴리스 아래의 ‘필 파울’(210-342-3665)에 가면 된다.신고전주의 저택에서 즐기는 현대식 지중해 음식은 맛과 함께 운치가 만점이다.특히 옥상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은 백만달러짜리 경치로 꼽힌다. 쇼핑족에게 아테네는 매력덩어리다.특히 가장 북적대는 쇼핑가인 에르무의 신다그마에서 모나스티라키까지 이어지는 거리를 걷게 되면 솟구쳐 오르는 소비욕구를 참을 수 없게 된다. 이 거리는 평당 신발수가 세계 어느곳보다 많은 곳.정교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모양의 신발들이 모여 있다. 최고급 부티크는 주로 콜로나키 주변에 퍼져 있는데,루이뷔통,펜테루다키스,불가리를 포함한 유명 디자이너 및 보석숍이 늘어서 있다.아테네의 거의 모든 동네에서 열리는 시장,즉 ‘라이키’에선 다양하고 신선한 과일,야채,가정용품 등을 아주 싸게 살 수 있다.가장 큰 라이키는 싱구루 바로 뒤,라구미치가 고가 도로 양편에서 열린다. 대부분의 아테네 상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그리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연다.늦은 점심식사와 낮잠을 즐기는 아테네인 특유의 습관에 맞춰진 영업시간이다.단 백화점은 평일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을 한다. 노는 것 하나만큼은 자신있다는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인들이다.몇년 전 그리스 정부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나이트클럽의 야간 영업을 엄격히 규제하려고 했으나 거의 폭동에 가까운 반대로 무산됐을 정도다. 아테네엔 다양한 종류의 바와 공연장,클럽이 있다.록과 재즈에서부터 그리스 팝과 전통음악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유념해야 할 것은 밤문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옷을 깔끔하게 차려입어야 한다는 것.반바지에 샌들,티셔츠를 입고 웬만큼 괜찮다는 업소에 들어가려고 했다간 십중팔구 문전박대를 당하기 쉽다. 클래식이나 오페라,무용 등이 보고 싶으면 그리스 국립극장(210-522-3242)이나 메가론 아테네 콘서트홀(210-522-3242)을 찾아보자.세계적 수준의 연주자와 가수,최상의 음향시설이 갖춰진 곳이다. 대중적인 월드 뮤직바인 ‘알라바스트론 카페’(210-756-0102),‘하프 노트 재즈클럽’(210-921-3310)은 클래식 재즈와 포크음악,켈트 음악 등 수준급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아테네엔 부드러운 사교장에서부터 역동적인 나이트클럽까지 모든 종류의 바가 존재한다.야간에 열리는 바들은 보통 첫 음료 가격을 포함해 7유로 이상의 입장료를 받는다.이밖에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댄스클럽과 동성애자 해변 ‘리마나키아’,달빛 아래 감상하는 야외영화관도 한여름 밤의 흥취를 돋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들이다. ●세관 및 환전 EU 안에선 더이상 면세 규제가 존재하지 않지만 마약 수색을 위해 불시 검색이 이루어질 수 있다.아테네에선 유로와 달러가 통용된다.1유로는 1450원 정도.현지 공항이나 호텔에서도 환전은 가능하지만 원화 환전은 제한이 많으므로 인천공항에서 미리 환전해가는 게 좋다. ●기후와 환경,시차 아테네는 지중해성 기후로 쾌청한 날씨에 여름엔 고온 건조하다.특히 올림픽이 열리는 8월엔 수은주가 섭씨 40도까지 솟구칠 때도 있다.때문에 열기 가득한 낮보다는 밤에 오히려 거리에 생동감이 넘칠때가 많다.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 ●교통 지하철,버스와 트롤리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아테네 중심가를 힘들이지 않고 둘러볼 수 있다.일일 정액권(2.9유로)을 구입하면 24시간 동안 버스,트롤리,지하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택시의 기본요금은 0.75유로로 비교적 싼 편이지만,잡는 것이 만만치 않다.목적지가 같으면 합승도 가능한데,탔을 때의 요금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내릴 때 미터기에 표시된 요금에서 뺀 뒤 기본요금을 더해 지불하면 된다.올림픽 기간중 교통난 해결을 위해 이미 25년 전 모습을 감춘 궤도전차인 트램도 운행할 예정.아테네 중심부와 남부 해안을 잇게 된다. ●주요 전화번호 대한민국 대사관(210-698-4080),한인회(210-323-3330),현지 여행사 서울여행사(210-963-5078),피라밋여행사(210-331-8487). 글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사진 아테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패션+α]

    ●디자이너 코스메틱 크레아토르 보테가 한국에 상륙했다.프랑스 로레알그룹과 스위스 트로와스위스가 합작 설립한 회사로 전 세계에 6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아네스 베,크리스틴 포엘만,미셸 클랑 등 세계의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메이크업·스킨케어·향수·헤어 제품을 카탈로그(080-333-0082)나 인터넷(www.ccb-paris.co.kr)을 통해 판매할 계획. ●리바트는 친환경제품 ‘네이처’ 출시와 업계 첫 환경마크 획득 기념으로 8월15일까지 사은행사를 연다.네이처 장롱세트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부엌가구 교환권(100만원 상당)을,1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릴렉스체어(200개)를 준다.주방가구·붙박이장 세트를 구입하면 현관장(52만원 상당)을 주고,주방세트를 구매하면 현관장을 50% 할인해준다.구매금액에 따라 청소기,압력밥솥,드럼세탁기,백화점상품권 등도 제공할 계획. ●백옥생은 천연 옥과 진주,한방성분을 함유한 색조화장품 세트 ‘허브 아트라인’을 출시했다.옥과 진주는 피부 살균을 통해 세포 활동을 촉진하고 피부를 약산성으로 정돈한다.치자,홍화,자근 등 천연 색소로 피부 안정성도 높였다.아이섀도,립스틱,립글로스,볼터치,파우더 팩트 등 다섯 가지 색조 화장품으로 구성.9만원.(02)2285-0345. ●비아 스피가는 8월 한달간 신세계 강남 매장에서 샌들 구입 고객 중 매주 2명을 추첨해 ‘박은경 뷰티살롱’의 페디큐어 1회 서비스(3만원 상당)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화장품은 8월 말까지 수영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피부관리,즉석 촬영,토마토팩 얼짱 이벤트 등 ‘웰빙 스킨케어 체험서비스’를 진행한다.29∼31일·8월13∼15일 보광휘닉스파크,8월10∼12일 청풍리조트,8월20∼22일 쉐라톤워커힐,8월25∼29일 미란다호텔. ihkcos.co.kr. ●실내외정원 전문업체 하영그린은 서울 양재동 조경아카데미교육장을 오픈하고 웰빙형 조경 마스터과정을 개설했다.매주 1회 5개월 과정으로 정원 30명,수강료 380만원(재료비 추가 없음).꽃조형물,지압길,실내외정원,옥상정원 등을 가르칠 예정.수강신청은 개강일 31일까지 계속한다.문의 (02)573-1313.
  • ‘옷에서 소품까지’ 아이들 시원하게

    장마가 지나고 푹푹 찌는 무더위가 시작됐다.실내는 눅눅하고 밖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은 아이들도 옷입기가 힘든 때다.한여름,한낮의 태양에도 끄떡없는,즐겁고 신나는 아이들의 옷차림은 어떤 것일까.또 휴가지에서도 좋은 아이들의 옷차림을 알아본다. ●소재를 먼저 고려해야 요즘 아이들은 ‘나름대로’ 상당한 패션감각을 가지고 있어 스스로 예쁜 옷을 고르기도 한다.하지만 아이 옷 선택의 기준은 뭐니뭐니해도 소재가 우선돼야 한다.땀을 많이 흘리는 한여름에는 가능한 한 천연 소재의 옷을 선택하고,몸에 꽉 끼지 않고 활동하는데 편한 옷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옷은 수축,탈색,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순면과 폴리에스테르나 아크릴이 혼방된 것이 많다.하지만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에 시달리는 아이라면 피부 자극이 없고 땀과 피지 흡수가 잘 되는 천연 소재를 선택해야 한다.여름에는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에 젖는 일이 빈번하므로 빨리 마르고 가벼운 소재로 아이들이 걱정없이 뛰어놀 수 있도록 하자.덥다고 내의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더울수록 내의를 입어야 몸 속에 땀이 흐르는 것을 방지해 무더위로 인한 불쾌함을 막을 수 있다. ●밝고 경쾌하게 무더움을 날려 역시 어린이 옷은 밝은 색이 좋다.명랑하고 경쾌해 보이면서 야외에서 눈에 잘 띄어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또 의류는 원색으로,모자 가방 샌들 등 소품은 옷과 반대되는 보색으로 입히는 것이 내 아이를 돋보이게 한다. 야자수,파도,고래 등 크고 화려한 무늬의 상의와 올 여름 유행색상인 초록 파랑 등 원색의 바지를 코디네이션하면 몸과 마음도 시원하다. 여자아이에게 입힐 레이스,리본 등 장식이 달린 예쁜 옷은 한여름엔 잠시 접어두자.장식이 지나치게 많이 달린 디자인보다는 체형보다 한 치수 큰 캐주얼로 여자아이도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한다. ●산,들,바다…어디든 OK! 휴가지에서 지칠 줄 모르고 왕성한 활동을 보일 아이들에게는 ‘스포츠룩’을 입혀보자.원색의 티셔츠와 옆선에 줄무늬가 들어간 트레이닝복 바지,간편한 운동화로 어렵지 않게 패션가를 주름잡는 스포츠룩을 완성할 수 있다.산에 간다면 높게 자란 풀에 다리를 다칠 수 있으니 발목을 덮는 길이의 긴 바지를 입히는 것이 좋다.또 심한 일교차를 대비해 카디건이나 통풍이 잘되는 여름용 얇은 점퍼를 준비해야 한다.물살이 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한다면 미끄럼 방지 장치가 돼있는 아쿠아슈즈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구름이 잔뜩 낀 날이라도 바다의 자외선은 강하다.여름볕에 지나치게 타지 않도록 얇은 긴 팔 셔츠 하나쯤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소품도 세심하게 잘 활용한 소품이 내 아이를 더욱 편안하게,시원하게,멋스럽게 할 수 있다.비싼 제품을 살 필요는 없다.남대문이나 동대문 쇼핑몰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귀여운 소품들은 만날 수 있다. 어른이나 아이나 여름에 빼먹지 말아야 할 소품은 ‘모자’.머리 둘레에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선캡은 야구모자보다 덜 답답해 아이들에게 적당한 소품이다.간단하게 머리에 묶어 주는 두건도 머리가 흘러내리는 것을 정리하면서 땀 흡수를 도와 여름철 소품으로 적당하다.신발은 땀이 차는 운동화보다 샌들이 좋다.고무 소재의 밑창을 대 물가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쉽게 풀리지 않도록 고정된 버클 또는 벨크로(일명 찍찍이)가 달려 있는 것이 안전하다. ■ 도움말 아가방 정인영 디자인실장·제이코시 민정익 디자인실장·킹카우 도은희 MD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Top셀러]나도 아쿠아·코르크 슈즈 신고 튀어볼~까

    ‘튀어야 뜬다.’ 여름철을 보다 편안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이색 아이디어 신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신으면 편안한 데다 패션성이 뛰어나고 소재가 특이해 나만의 개성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편안·시원·소재 특이해 각광 임상래 신세계 이마트 바이어는 “요즘 들어 개성이 강조되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름철 이색 신발을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30∼40% 정도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아쿠아 슈즈는 땀 배출이 뛰어나고 물이 잘 빠져 육상·수상 레포츠에 모두 적합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요가 슈즈·코코넛 슈즈·아쿠아 슈즈·발레 슈즈·우드 슈즈·젤리 슈즈 등.요가 슈즈는 일반 신발보다 신발 깔개의 쿠션성을 보강해 충격을 흡수하고,신발 안쪽에는 마그네틱 선이 들어 있어 기(氣)의 순환을 도와준다.특히 깔개의 일부가 대나무창으로 돼 있어 통풍성이 뛰어나 시원함을 더해준다. 열대과일인 코코넛으로 만든 친환경 슬리퍼형 샌들 코코넛 슈즈는 코코넛의 섬유질에서 추출한 소재를 바닥창으로 사용했다.맨발에 신으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항균 효과가 있어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코코넛 슈즈, 통풍·항균 효과 높아 코르크 슈즈는 코르크 바닥을 이용한 덕분에 신발을 신으면 신는 사람의 발 모양에 맞게 신발 바닥 모양이 변해 편안한 느낌을 준다.다만 코르크 소재는 물에 약한 탓에 비오는 날이나 물가에서는 신지 않는 것이 좋다.발레슈즈는 발레화를 본따 만든 것으로 중국 고전풍의 천으로 만든 단화.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것처럼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편안하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아쿠아 슈즈는 물이 잘 빠지고 통풍성이 좋은 매시(망사) 소재로 만들어,물가에 신고 다녀도 부담이 없고 땀 배출도 좋아 전천후 신발로 불린다.우드 슈즈는 자연친화적 천연 목재로 만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샌들로 시원하며 고풍스러운 맛을 풍긴다. ●젤리 슈즈, 가볍고 물 스며들지 않아 젤리 슈즈는 올 봄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젤리백에 영향을 받아 선보인 바캉스용 신발이다.임한오 현대백화점 대리는 “젤리 슈즈는 가볍고 통풍성이 좋으며,비닐 소재로 물에 젖지 않아 해변가의 코디 액세서리로 일품”이라며 “노랑·파랑·핑크 등 젤리처럼 투명한 색상이 이채로운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한다. 롯데백화점은 요가 슈즈 13만 8000∼23만 8000원,코코넛 슈즈 4만 4000원,코르크 슈즈 10만원선,발레 슈즈를 10만 9000원에 선보였다.현대백화점은 아쿠아 슈즈 5만∼10만 5000원,젤리 슈즈 2만∼3만원,우드 슈즈를 2만 9000원에 내놓았다.갤러리아백화점은 코르크 슈즈 7만 9000∼14만 9000원,아쿠아 슈즈를 4만 5000∼6만 9000원에 판매한다. ●라이팅 슈즈, 빛 반짝거려 밤길 안전 도와 애경백화점은 아쿠아 슈즈를 아동용 3만∼5만원,성인용 5만∼7만원에 출시했다.행복한세상은 젤리 슈즈 3만 3000원,조리 모양의 굽이 있는 슬리퍼인 키튼힐 슈즈를 5만 9800원에 선보였다.삼성플라자는 아쿠아 슈즈 3만 2500∼6만원,신발을 구겨 신는 학생들을 위해 뒤축을 없앤 뮬형 캔버스화 4만 1800원,통풍성이 좋은 매시 소재를 만든 여름철 운동화를 11만 4000∼14만 5000원에 내놓았다. 신세계 이마트는 걸을 때마다 빛이 반짝거려 밤에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라이팅 슈즈 1만 3800∼1만 9800원,아동용 아쿠아 슈즈를 9800∼1만 3000원에 판매한다.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아쿠아 슈즈를 9800∼2만 2800원에 출시했다.롯데닷컴은 아쿠아 슈즈 2만 8000∼3만 9900원,젤리 슈즈를 1만∼4만원에 선보였다.CJ몰은 코르크 슈즈 4만 8000∼7만 9000원,우드 슈즈 11만원,인터파크는 아쿠아 슈즈 1만 7800원에 내놓았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발품 덜 팔려면 신발 멀티숍 이용하라 신발 멀티숍(편집 매장)을 이용하면 발품을 적게 팔면서 좋은 신발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신발 멀티숍은 여러 업체의 신발을 한데 모아 파는 매장으로,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비교해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현재 스프리스·우들스·ABC마트·플랫폼·타프 등이 주요 신발 멀티숍들이다.스프리스는 스프리스 등 5개 신발 브랜드를 판매하며 3만∼4만원대의 중저가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우들스는 엘르·X18 등 8개 브랜드를 취급하며 제품의 가격대는 6만∼9만원.ABC마트는 판매 브랜드가 40여개로 멀티숍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플랫폼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디젤·마크 제이콥스 등의 브랜드 상품을 살 수 있다. ˝
  • [Top셀러]나도 아쿠아·코르크 슈즈 신고 튀어볼~까

    [Top셀러]나도 아쿠아·코르크 슈즈 신고 튀어볼~까

    ‘튀어야 뜬다.’ 여름철을 보다 편안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이색 아이디어 신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신으면 편안한 데다 패션성이 뛰어나고 소재가 특이해 나만의 개성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편안·시원·소재 특이해 각광 임상래 신세계 이마트 바이어는 “요즘 들어 개성이 강조되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름철 이색 신발을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30∼40% 정도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아쿠아 슈즈는 땀 배출이 뛰어나고 물이 잘 빠져 육상·수상 레포츠에 모두 적합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요가 슈즈·코코넛 슈즈·아쿠아 슈즈·발레 슈즈·우드 슈즈·젤리 슈즈 등.요가 슈즈는 일반 신발보다 신발 깔개의 쿠션성을 보강해 충격을 흡수하고,신발 안쪽에는 마그네틱 선이 들어 있어 기(氣)의 순환을 도와준다.특히 깔개의 일부가 대나무창으로 돼 있어 통풍성이 뛰어나 시원함을 더해준다. 열대과일인 코코넛으로 만든 친환경 슬리퍼형 샌들 코코넛 슈즈는 코코넛의 섬유질에서 추출한 소재를 바닥창으로 사용했다.맨발에 신으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항균 효과가 있어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코코넛 슈즈, 통풍·항균 효과 높아 코르크 슈즈는 코르크 바닥을 이용한 덕분에 신발을 신으면 신는 사람의 발 모양에 맞게 신발 바닥 모양이 변해 편안한 느낌을 준다.다만 코르크 소재는 물에 약한 탓에 비오는 날이나 물가에서는 신지 않는 것이 좋다.발레슈즈는 발레화를 본따 만든 것으로 중국 고전풍의 천으로 만든 단화.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것처럼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편안하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아쿠아 슈즈는 물이 잘 빠지고 통풍성이 좋은 매시(망사) 소재로 만들어,물가에 신고 다녀도 부담이 없고 땀 배출도 좋아 전천후 신발로 불린다.우드 슈즈는 자연친화적 천연 목재로 만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샌들로 시원하며 고풍스러운 맛을 풍긴다. ●젤리 슈즈, 가볍고 물 스며들지 않아 젤리 슈즈는 올 봄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젤리백에 영향을 받아 선보인 바캉스용 신발이다.임한오 현대백화점 대리는 “젤리 슈즈는 가볍고 통풍성이 좋으며,비닐 소재로 물에 젖지 않아 해변가의 코디 액세서리로 일품”이라며 “노랑·파랑·핑크 등 젤리처럼 투명한 색상이 이채로운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한다. 롯데백화점은 요가 슈즈 13만 8000∼23만 8000원,코코넛 슈즈 4만 4000원,코르크 슈즈 10만원선,발레 슈즈를 10만 9000원에 선보였다.현대백화점은 아쿠아 슈즈 5만∼10만 5000원,젤리 슈즈 2만∼3만원,우드 슈즈를 2만 9000원에 내놓았다.갤러리아백화점은 코르크 슈즈 7만 9000∼14만 9000원,아쿠아 슈즈를 4만 5000∼6만 9000원에 판매한다. ●라이팅 슈즈, 빛 반짝거려 밤길 안전 도와 애경백화점은 아쿠아 슈즈를 아동용 3만∼5만원,성인용 5만∼7만원에 출시했다.행복한세상은 젤리 슈즈 3만 3000원,조리 모양의 굽이 있는 슬리퍼인 키튼힐 슈즈를 5만 9800원에 선보였다.삼성플라자는 아쿠아 슈즈 3만 2500∼6만원,신발을 구겨 신는 학생들을 위해 뒤축을 없앤 뮬형 캔버스화 4만 1800원,통풍성이 좋은 매시 소재를 만든 여름철 운동화를 11만 4000∼14만 5000원에 내놓았다. 신세계 이마트는 걸을 때마다 빛이 반짝거려 밤에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라이팅 슈즈 1만 3800∼1만 9800원,아동용 아쿠아 슈즈를 9800∼1만 3000원에 판매한다.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아쿠아 슈즈를 9800∼2만 2800원에 출시했다.롯데닷컴은 아쿠아 슈즈 2만 8000∼3만 9900원,젤리 슈즈를 1만∼4만원에 선보였다.CJ몰은 코르크 슈즈 4만 8000∼7만 9000원,우드 슈즈 11만원,인터파크는 아쿠아 슈즈 1만 7800원에 내놓았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발품 덜 팔려면 신발 멀티숍 이용하라 신발 멀티숍(편집 매장)을 이용하면 발품을 적게 팔면서 좋은 신발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신발 멀티숍은 여러 업체의 신발을 한데 모아 파는 매장으로,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비교해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현재 스프리스·우들스·ABC마트·플랫폼·타프 등이 주요 신발 멀티숍들이다.스프리스는 스프리스 등 5개 신발 브랜드를 판매하며 3만∼4만원대의 중저가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우들스는 엘르·X18 등 8개 브랜드를 취급하며 제품의 가격대는 6만∼9만원.ABC마트는 판매 브랜드가 40여개로 멀티숍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플랫폼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디젤·마크 제이콥스 등의 브랜드 상품을 살 수 있다.
  • 증권가에 ‘군기반장’?

    경기침체와 주식시장 냉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증권업계에 때아닌 ‘용의검사’가 등장했다.어려운 시기에 심기일전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뜻에서 나온 것이지만 직원들은 때가 때인만큼 위축되는 측면도 없지않다. 대신증권은 지난주부터 ‘밝고 힘찬 일터 만들기 운동’ 캠페인에 들어가면서 직원들을 상대로 출퇴근 시각 및 복장·용의 상태 단속을 시작했다. 지난 9일 아침에는 인사부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본사 입구에서 출근시각(오전 8시)에 늦거나 명찰·배지를 달지 않은 직원들의 명단을 적었다.머리모양이나 복장(샌들,망사 스타킹 등)이 지나치게 튀는 사람들도 적발대상이어서 많은 직원들이 “억울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특히 회사측이 ‘위반사실은 교육·인사 등 각종 고과에 반영하겠다.’고 명시한 데다 3차례 위반자는 감봉이라는 설까지 나돌아 분위기는 더욱 흉흉하다. 연말까지 계속될 이 캠페인에 대해 회사측은 “직원들끼리 서로 인사도 하지 않는 등 예의가 없고 근무기강도 해이해진 감이 있어 의식개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패션+α]

    ●오리엔트는 사각과 다이아몬드 형태를 변형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있는 10·20대를 겨냥한 패션시계 ‘센스’를 선보였다.16만원대.우아하면서 기품있는 ‘갤럭시 골드’는 정확도와 내구성이 높은 스위스 무브먼트와 흠집이 거의 나지 않는 고강도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를 사용.30만원대.(02)2109-3604. ●타미 힐피거는 25일까지 서울·경기 25개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입 고객 350명을 추첨,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공연티켓(1인 2장)을 증정한다. ●FnC코오롱 엘로드는 파리 오트쿠튀르(고급맞춤복 컬렉션) 정식 회원인 디자이너 김지해와 손잡고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골프웨어 ‘지해라인(가칭)’을 선보인다.디자이너 골프웨어로 새롭게 탄생할 엘로드는 고급품을 선호하는 30,40대 골퍼들을 겨냥했다.(02)3677-8620. ●이지함 화장품은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고 모공을 조절하는 ‘바이오 아쿠아 마스크’를 내놓았다.카모마일·알로에 추출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알룸과 알란토인은 모공을 조절한다.지성·여드름 피부에도 사용 가능.장시간 외부에 노출된 뒤 사용하면 좋다.1박스(4장)에 3만 5000원.080-700-1544. ●싹스탑은 여름철 발을 보호하는 기능성 양말을 출시.높은 굽 샌들을 신을 때 쿠션용으로 좋은 ‘풋 패드’,고급 면사를 사용해 땀 흡수가 좋고 샌들을 신어도 보이지 않는 ‘풋 커버’는 여성용.청량감과 흡수성이 좋은 ‘대나무양말’,순은을 영구 코팅해 탈취 기능이 좋은 ‘은사양말’,땀을 발산시키는 ‘쿨맥스양말’은 남성용.(02)521-4141.˝
  • [멋진여자 멋진남자] 패션인들이 말하는 여행필수품

    [멋진여자 멋진남자] 패션인들이 말하는 여행필수품

    출발준비부터 이미 여행은 시작된다.어디로 갈까,뭘 준비해야 할까.패션업계 사람들은 올 여름 여행가방에 무엇을 챙겨갈까.뭔가 남다를 것 같은 그들의 휴가와 여행가방을 살짝 들여다보자. ■ 한국의 정원 산책-휠라코리아 PR매니저 김세레나씨 올해는 창덕궁,담양 명옥현,안동 천광운영대,산청 덕천서원,도산서원 등 ‘선비가 거닐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올 휴가의 영감을 준 책 ‘한국의 정원,선비가 거닐던 세계’와 함께 자연과 ‘호흡’하기로 했어요. 여행가방은 트렁크에 넣을 물건과 배낭에 담을 물건으로 분산해서 쌀 계획이에요.배낭에는 평소에 쓰는 물건을 담고,트렁크에는 부피가 큰 물건을 넣어야겠죠.머리 손질을 못할 것을 대비해 모자와 두건,화장을 못해도 패션감각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선글라스는 꼭 챙겨요.갈증을 해소시키면서 피부 진정 효과도 있는 녹차,우산보다 가볍고 추울때 겉옷으로도 좋은 비옷,기초화장품 대용으로 쓰는 비타민 크림도 물론.호텔 발코니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와인을 마실때 입을 조금 야한 원피스.영화배우가 된 듯한 느낌이겠죠. 만약 다른 곳에 간다면 2년전 갔던 이집트.사막 한가운데 흐른 잉크빛 나일강,밤새 달린 버스에서 일어나 바라본 지평선 위에 찬란한 태양 등 다시 경험하고 싶어요.굶주린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싶어 언젠가는 아프리카에 꼭 들를 거예요. ■ 가자 프랑스 니스로-금강제화 디자이너 김지연씨 올해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잠시 비췄던 그곳,프랑스 니스로 뜹니다.4년전 배낭여행때 짧게 다녀 온 아쉬움을 달래려고요.해변가나 호텔 수영장에서 예쁜 비키니를 입고,음악과 함께 태닝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거예요. 여행가방은 해변용 조리와 선글라스로 쿨한 스포티 룩을,디너용 원피스와 샌들로 럭셔리 룩을 다양하게 연출할 계획.일상에서 탈출하는 휴가인 만큼 섹시한 원피스와 짧은 반바지로 과감하게 드러내기도 하려고요.선글라스는 필수.풍경을 담을 스케치도구도 꼭 가지고 가요.(무엇이든 그림으로 그려내는건 직업병인가.ㅜoㅜ) 여행가방에 넣으면 NG 작든,크든 헤어 드라이어.모자나 헤어 액세서리로 충분히 멋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죠. 간혹 드라이어가 없는 호텔에 묵는다며 갖고 갔는데 결국 한번도 못쓰더라고요. 만약 다른 곳에 간다면 대학 시절에 대한 그리움인지 몰라도,유럽 배낭여행을 해보고 싶어요.꼬질꼬질 힘든 일정이었지만 젊음을 만끽하는 데 최고.기회가 된다면 푸른 초원과 야생의 아프리카에도 도전을. ■ 일본 도깨비 여행-패션잡지 프리랜서 임유승씨 올해는 친구와 함께 일본 도깨비 여행(1박3일)을 계획했다.너무 바빠서 도저히 짬을 낼 수가 없다.그렇다고 휴가를 안가면 서운하지.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 등 도쿄 젊은이들의 문화를 경험하며 알찬 이틀을! 여행가방은 짐은 최대한 간편하게.그래도 꼬질꼬질해질 수는 없으므로 기본적인 옷가지는 꼭 챙길 것.패션감각을 살리면서 태양을 피하는 마소재 니트와 마 바지는 필수다.많이 걸어다닐 것을 예상해서 발전용 데오드란트도 챙겨야지.컬러감이 좋은 모자는 심심한 패션에 활력소. 만약 다른 곳을 가게 된다면 대학 시절 한달짜리 배낭여행으로 잠시 들렀던 이탈리아.빡빡한 일정에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다시 가면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을 던지고 사랑을 이뤄야지.  아직 가보지 못했던 태국은 꼭 한번 경험하고 싶은 곳.곳곳에 볼것이 그리도 많다는데…. ■ 가족과 함께 계곡여행-메이블린MD 박형준씨 올해는 강원도 횡성 주천강변 자연휴양림에서 아내와 친구들과 여유를 만끽할 겁니다.북적이는 바닷가는 NO!텐트를 치고 바비큐 파티와 캠프파이어로 자연에 동화돼야지. 여행가방은 가볍고 작게.속옷과 양말,밝은 톤의 티셔츠와 편한 바지 2∼4개 정도 최소한의 옷만.얼굴 타는 것을 막아주면서 머리 다듬을 시간을 절약해 주는 모자,세계시계 알람 메모장 등 필요한 기능이 모두 다 있는 PDA,추억을 담을 디지털카메라는 필수. 여행가방에 넣으면 NG 휴가는 쉬러 가는 것이므로 보석,고가의 손목시계는 빼놓고 갈 것.잃어 버리면 안되는 결혼반지도.(다른 뜻은 절대 없다!) 만약 다른 곳을 가게 된다면 독일과 스위스를 한번 더.독일에서 스포츠카를 빌려 아우토반을 타고 ‘과속’을 저지르며 스위스로 넘어갔다.스위스 인터라켄의 호텔에서 ‘알프스 소녀’라며 좋아했던 아내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언젠가는 핀란드 얼음호텔 루미 린나에서 얼음으로 만든 방에서 하룻밤,얼음잔에 보드카 한잔을 꼭 해보고 싶다. 진행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사진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 리조트룩-원피스를 소개합니다

    리조트룩-원피스를 소개합니다

    반갑다,여름아.1년을 기다렸다.자자∼뭐부터 준비해야 하나.어딜 가지,어떻게 갈까…,그리고 무엇을 입을지!어딜 가든 나를 돋보이게 하는 건 편안하면서 세련된 옷차림이다.멋진 리조트룩과 함께 100배 1000배 즐거운 휴가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인기 절정의 원피스 원피스가 착용하기 편하고,연출하기 쉬운 아이템이라는 데 누가 이의를 제기하랴.올해는 민소매 원피스,끈을 목 뒤로 묶는 홀터넥 원피스,과감한 탱크톱 원피스 등 당당하게 입을수록 예쁜 디자인이 많다. 사랑하는 그와 함께한 달밤의 바닷가에서나 한여름밤의 바비큐 파티,휘황찬란한 클럽 파티 등 언제 어디서나 원피스는 분위기에 동화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상체는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붙고 허리 아래부터 퍼지는 스타일은 완벽한 해변의 여인을 연출한다.시원한 면소재에 다양한 무늬로 화려한 슬립을 수영복 위에 입어 원피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올여름 또 하나의 유행아이템은 밑단을 접는 ‘롤업 반바지’.발랄하고 활동적인 연출이 가능해 리조트룩으로 인기다.밑위 길이가 짧은 하얀색이나 남색 롤업 반바지는 나온 배를 가리면서 세련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쿨가이라면 파란색 셔츠에 흰바지 남성들도 휴가에 맞는 패션을 준비하라,한결 멋져 보인다. 채도가 높은 파란색 셔츠와 하얀 바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어떤 색과 함께라도 그 색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흰색 바지는 나이를 불문하고 멋쟁이 남성의 필수품이다.마 소재의 시원한 니트와 함께 코디네이션해도 좋다. 무난한 줄무늬 셔츠,면 티셔츠가 밋밋한 느낌이라면 바지는 주머니가 많은 7부 카고팬츠나 트레이닝 바지를 코디네이션해 보자.젊은 감각을 더욱 드러낼 수 있다. 화사한 무늬가 있는 셔츠는 열대지방으로 떠나는 여행에 꼭 포함시켜야 하는 아이템.그동안 다져온 몸매를 자랑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시원한 민소매 셔츠를 입어보는 것도 좋다. ●소품으로 분위기 UP 모자,선글라스,편한 신발….여행 갈 때 빼놓을 수 없는 소품이다.뜨거운 태양을 가리는 용도로 야구모자도 좋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휴가지에서는 밀짚모자가 최고.멕시코풍의 챙이 커다란 모자에서부터 벙거지 스타일까지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신발은 간편한 슬리퍼나 조리,발을 편하게 감싸는 아쿠아슈즈가 적당하다.올 여름 트렌드에 맞춘다며 높은 샌들을 신는 것보다는 앞뒤가 통으로 연결되고 굽부분을 짚으로 감싼 에스파드류가 발도 편하고 세련돼 보인다. 복고풍의 선글라스도 잊지말 것.커다란 안경테에 화사한 파스텔 색상의 렌즈로 한껏 멋을 내는 것도 좋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리조트룩-원피스를 소개합니다

    반갑다,여름아.1년을 기다렸다.자자∼뭐부터 준비해야 하나.어딜 가지,어떻게 갈까…,그리고 무엇을 입을지!어딜 가든 나를 돋보이게 하는 건 편안하면서 세련된 옷차림이다.멋진 리조트룩과 함께 100배 1000배 즐거운 휴가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인기 절정의 원피스 원피스가 착용하기 편하고,연출하기 쉬운 아이템이라는 데 누가 이의를 제기하랴.올해는 민소매 원피스,끈을 목 뒤로 묶는 홀터넥 원피스,과감한 탱크톱 원피스 등 당당하게 입을수록 예쁜 디자인이 많다. 사랑하는 그와 함께한 달밤의 바닷가에서나 한여름밤의 바비큐 파티,휘황찬란한 클럽 파티 등 언제 어디서나 원피스는 분위기에 동화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상체는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붙고 허리 아래부터 퍼지는 스타일은 완벽한 해변의 여인을 연출한다.시원한 면소재에 다양한 무늬로 화려한 슬립을 수영복 위에 입어 원피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올여름 또 하나의 유행아이템은 밑단을 접는 ‘롤업 반바지’.발랄하고 활동적인 연출이 가능해 리조트룩으로 인기다.밑위 길이가 짧은 하얀색이나 남색 롤업 반바지는 나온 배를 가리면서 세련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쿨가이라면 파란색 셔츠에 흰바지 남성들도 휴가에 맞는 패션을 준비하라,한결 멋져 보인다. 채도가 높은 파란색 셔츠와 하얀 바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어떤 색과 함께라도 그 색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흰색 바지는 나이를 불문하고 멋쟁이 남성의 필수품이다.마 소재의 시원한 니트와 함께 코디네이션해도 좋다. 무난한 줄무늬 셔츠,면 티셔츠가 밋밋한 느낌이라면 바지는 주머니가 많은 7부 카고팬츠나 트레이닝 바지를 코디네이션해 보자.젊은 감각을 더욱 드러낼 수 있다. 화사한 무늬가 있는 셔츠는 열대지방으로 떠나는 여행에 꼭 포함시켜야 하는 아이템.그동안 다져온 몸매를 자랑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시원한 민소매 셔츠를 입어보는 것도 좋다. ●소품으로 분위기 UP 모자,선글라스,편한 신발….여행 갈 때 빼놓을 수 없는 소품이다.뜨거운 태양을 가리는 용도로 야구모자도 좋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휴가지에서는 밀짚모자가 최고.멕시코풍의 챙이 커다란 모자에서부터 벙거지 스타일까지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신발은 간편한 슬리퍼나 조리,발을 편하게 감싸는 아쿠아슈즈가 적당하다.올 여름 트렌드에 맞춘다며 높은 샌들을 신는 것보다는 앞뒤가 통으로 연결되고 굽부분을 짚으로 감싼 에스파드류가 발도 편하고 세련돼 보인다. 복고풍의 선글라스도 잊지말 것.커다란 안경테에 화사한 파스텔 색상의 렌즈로 한껏 멋을 내는 것도 좋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멋진여자 멋진남자] 패션인들이 말하는 여행필수품

    출발준비부터 이미 여행은 시작된다.어디로 갈까,뭘 준비해야 할까.패션업계 사람들은 올 여름 여행가방에 무엇을 챙겨갈까.뭔가 남다를 것 같은 그들의 휴가와 여행가방을 살짝 들여다보자. ■ 한국의 정원 산책-휠라코리아 PR매니저 김세레나씨 올해는 창덕궁,담양 명옥현,안동 천광운영대,산청 덕천서원,도산서원 등 ‘선비가 거닐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올 휴가의 영감을 준 책 ‘한국의 정원,선비가 거닐던 세계’와 함께 자연과 ‘호흡’하기로 했어요. 여행가방은 트렁크에 넣을 물건과 배낭에 담을 물건으로 분산해서 쌀 계획이에요.배낭에는 평소에 쓰는 물건을 담고,트렁크에는 부피가 큰 물건을 넣어야겠죠.머리 손질을 못할 것을 대비해 모자와 두건,화장을 못해도 패션감각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선글라스는 꼭 챙겨요.갈증을 해소시키면서 피부 진정 효과도 있는 녹차,우산보다 가볍고 추울때 겉옷으로도 좋은 비옷,기초화장품 대용으로 쓰는 비타민 크림도 물론.호텔 발코니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와인을 마실때 입을 조금 야한 원피스.영화배우가 된 듯한 느낌이겠죠. 만약 다른 곳에 간다면 2년전 갔던 이집트.사막 한가운데 흐른 잉크빛 나일강,밤새 달린 버스에서 일어나 바라본 지평선 위에 찬란한 태양 등 다시 경험하고 싶어요.굶주린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싶어 언젠가는 아프리카에 꼭 들를 거예요. ■ 가자 프랑스 니스로-금강제화 디자이너 김지연씨 올해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잠시 비췄던 그곳,프랑스 니스로 뜹니다.4년전 배낭여행때 짧게 다녀 온 아쉬움을 달래려고요.해변가나 호텔 수영장에서 예쁜 비키니를 입고,음악과 함께 태닝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거예요. 여행가방은 해변용 조리와 선글라스로 쿨한 스포티 룩을,디너용 원피스와 샌들로 럭셔리 룩을 다양하게 연출할 계획.일상에서 탈출하는 휴가인 만큼 섹시한 원피스와 짧은 반바지로 과감하게 드러내기도 하려고요.선글라스는 필수.풍경을 담을 스케치도구도 꼭 가지고 가요.(무엇이든 그림으로 그려내는건 직업병인가.ㅜoㅜ) 여행가방에 넣으면 NG 작든,크든 헤어 드라이어.모자나 헤어 액세서리로 충분히 멋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죠. 간혹 드라이어가 없는 호텔에 묵는다며 갖고 갔는데 결국 한번도 못쓰더라고요. 만약 다른 곳에 간다면 대학 시절에 대한 그리움인지 몰라도,유럽 배낭여행을 해보고 싶어요.꼬질꼬질 힘든 일정이었지만 젊음을 만끽하는 데 최고.기회가 된다면 푸른 초원과 야생의 아프리카에도 도전을. ■ 일본 도깨비 여행-패션잡지 프리랜서 임유승씨 올해는 친구와 함께 일본 도깨비 여행(1박3일)을 계획했다.너무 바빠서 도저히 짬을 낼 수가 없다.그렇다고 휴가를 안가면 서운하지.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 등 도쿄 젊은이들의 문화를 경험하며 알찬 이틀을! 여행가방은 짐은 최대한 간편하게.그래도 꼬질꼬질해질 수는 없으므로 기본적인 옷가지는 꼭 챙길 것.패션감각을 살리면서 태양을 피하는 마소재 니트와 마 바지는 필수다.많이 걸어다닐 것을 예상해서 발전용 데오드란트도 챙겨야지.컬러감이 좋은 모자는 심심한 패션에 활력소. 만약 다른 곳을 가게 된다면 대학 시절 한달짜리 배낭여행으로 잠시 들렀던 이탈리아.빡빡한 일정에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다시 가면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을 던지고 사랑을 이뤄야지.  아직 가보지 못했던 태국은 꼭 한번 경험하고 싶은 곳.곳곳에 볼것이 그리도 많다는데…. ■ 가족과 함께 계곡여행-메이블린MD 박형준씨 올해는 강원도 횡성 주천강변 자연휴양림에서 아내와 친구들과 여유를 만끽할 겁니다.북적이는 바닷가는 NO!텐트를 치고 바비큐 파티와 캠프파이어로 자연에 동화돼야지. 여행가방은 가볍고 작게.속옷과 양말,밝은 톤의 티셔츠와 편한 바지 2∼4개 정도 최소한의 옷만.얼굴 타는 것을 막아주면서 머리 다듬을 시간을 절약해 주는 모자,세계시계 알람 메모장 등 필요한 기능이 모두 다 있는 PDA,추억을 담을 디지털카메라는 필수. 여행가방에 넣으면 NG 휴가는 쉬러 가는 것이므로 보석,고가의 손목시계는 빼놓고 갈 것.잃어 버리면 안되는 결혼반지도.(다른 뜻은 절대 없다!) 만약 다른 곳을 가게 된다면 독일과 스위스를 한번 더.독일에서 스포츠카를 빌려 아우토반을 타고 ‘과속’을 저지르며 스위스로 넘어갔다.스위스 인터라켄의 호텔에서 ‘알프스 소녀’라며 좋아했던 아내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언젠가는 핀란드 얼음호텔 루미 린나에서 얼음으로 만든 방에서 하룻밤,얼음잔에 보드카 한잔을 꼭 해보고 싶다. 진행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사진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
  • 장마철 기분좋게 멋내기

    비오는 날의 외출은 번거롭다.비가 온다고 스타일까지 구기기는 더 싫다.여름의 절정인 7월,무더운 날씨와 찾아오는 장마철 집중호우,게다가 여름 감기까지….여름은 옷 입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기분좋게,건강하게, 더불어 센스있고 상큼한 옷차림을 연출하는 방법이 없을까.베스띠벨리 박성희 디자인실장,제이폴락 김난이 디자인실장과 함께 쾌적하고 세련된 여름 멋쟁이 비결을 알아본다. ●기본공식 ‘밝고 심플하게’ 비오는 날 옷차림을 밝고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은 코디의 기본 공식.장마철에는 쿨울,폴리에스테르와 라이크라 혼방 소재를 추천한다.쿨울은 습기를 잘 흡수하지 않고,폴리에스테르와 라이크라 혼방 소재도 바람이 잘 통해 촉감이 좋고 시원하다. 마,면,실크 등 천연소재는 비에 젖으면 무거워지거나 뻣뻣해지기 쉬우므로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진 소재도 비에 젖으면 무거워져 굳이 입는다면 밑단을 7부 길이 정도로 접어 올리는 ‘롤업 스타일’이 적당하다.우중충한 장마철에는 상큼한 옐로나 레몬,시원한 느낌을 주는 밝은 파랑 등 화사한 색상의 상의가 경쾌하고 깔끔해 보인다.하의는 빗물이나 흙탕물에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약간 짙은 색이 좋다. ●7부 바지, 물 튀어도 괜찮다 비오는 날이면 걸을 때마다 바지로 튀는 흙탕물이 신경쓰인다.그렇다고 반바지는 서늘하다면 7∼9부 길이의 바지를 선택하자.무릎 아래를 조이고 주머니가 많은 카고팬츠가 한창 유행을 타는 스타일.집에 있는 긴 바지를 롤업 스타일로 입는 것도 좋은 시도다. 이런 길이의 하의들은 자칫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므로 상의에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끌어올린다.파스텔톤의 밝은 색상으로 선택하고,민소매 티나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에 길이가 짧은 카디건을 걸치는 것이 하체가 길어보여 좋다.구멍이 송송 뚫린 메시 소재의 여름 점퍼는 갑자기 떨어지는 기온에 매우 요긴하다. ●볼레로 카디건에도 주목 여름에 실용적인 아이템 중 하나는 카디건.민소매 원피스와 카디건은 가장 간편한 여름 코디네이션을 완성한다.올해의 유행 아이템인 볼레로 카디건에 주목해보자.스페인 남자가 입는 민속 의상을 가리키는 볼레로 카디건은 허리선보다 길이가 짧아 몸매가 날씬해 보인다.밑단에 레이스를 달거나 앞여밈에 리본,프릴,구슬 등 로맨틱한 장식을 포인트로 활용한 것은 귀엽고 여성스럽다. 단품 치마는 간단한 A라인이나 H라인 치마를 선택한다.넓게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가벼운 시폰 스커트는 바람에 날리거나 비에 젖으면 몸에 달라붙으므로 피한다.상의는 몸에 살짝 붙는 티셔츠가 단정해 보인다.찬 에어컨 바람에 대비해 7부 소매의 재킷을 함께 준비하는 것도 좋다. ●꽃무늬 셔츠, 비 오는 날 안성맞춤 경쾌한 캐주얼 웨어로 눅눅한 날씨에 활기있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감각적인 줄무늬 셔츠나 니트에 편안한 면바지를 입는다.얇은 카디건을 온도가 낮아지면 걸치고,더우면 벗어 어깨에 살짝 둘러 매도 멋스럽다. 올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꽃무늬 셔츠는 우중충하고 비오는 날씨에 안성맞춤이다.살짝 구김이 간 셔츠를 단추 한두 개쯤 편안하게 풀어 입으면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에서도 화사해보인다.셔츠 위에 덧입은 캐주얼한 느낌의 재킷은 갑자기 쌀쌀해지는 날씨에 대비한 실용적인 옷차림을 만들어준다. 또 비오는 날에는 손에 드는 서류가방보다는 어깨에 메는 크로스 백이 좋고,갑갑한 구두보다는 샌들 등 캐주얼한 소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의상협찬 명동 밀리오레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발’위에서 생길일]올여름 유행샌들

    여름이라고,너도나도 노출한다고,무턱대고 노출하면 그날 패션은 ‘영 꽝’이 되고 만다. 샌들도 마찬가지.올 여름 샌들은 굽이 10㎝는 넘어야 하고 화려하고 섹시해야 한다고 한다.하지만 역시 내 스타일에 맞고,내 발이 편해야 하는 게 우선.올 여름 샌들,어떻게 멋낼까. ●발랄한 소녀같고 싶다 ‘여성스러움=섹시함’만은 아닐 것이다.때로은 소녀처럼 귀엽고,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하는 것도 여성스러움을 부각하는 포인트. 나비,하트,꽃,리본,별 등을 형상화한 문양으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샌들은 소녀적 감성이 물씬 풍긴다.높이는 3∼6㎝가 최적이다. 발목 부분을 끈으로 한 번 감아 마무리하는 앵클 스트랩 디자인에 여러가지 원색을 섞은 줄무늬가 가미되면 발랄하다.시폰 소재의 귀여운 원피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청치마에는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때론 튀고 싶다 너무 높은 굽은 발목,무릎,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왠지 꺼려진다.하지만 완벽하게 멋을 내는 것도 필요할 때가 있다.이럴 때는 12∼13㎝의 웨지힐(밑창과 굽이 하나로 연결된 모양)이나 메탈,나무 등으로 만든 7∼10㎝의 독특한 굽의 샌들이 좋다.큼직한 꽃 코사지와 술,과감한 크리스털 장식,얇은 가죽 끈 여러 겹을 발목에 칭칭감는 모양,은색과 금색으로 반짝이는 에나멜 샌들은 먼 곳에 있어도 시선을 집중시킨다.강렬한 파랑 분홍 주황 초록 등의 원색이라면 더욱 화려하다.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여성 샌들만큼 남성 신발도 다채롭다.올 시즌에는 엠보 무늬(도마뱀,악어 무늬 등),시원한 펄과 광택,표면을 한번 벗겨내어 오래된 느낌을 주는 브러시오프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심플한 디자인의 남성 샌들을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변화시켰다.벨크로(일명 찍찍이)와 고무 밴드 등으로 편안함과 활동성을 강조하거나 다양한 자수나 섬세한 버클 장식,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이 다양해진 것도 특징이다. ■ 도움말 금강제화 강주원 디자인실장·레노마 함영숙 디자인실장·에스콰이아 상품기획실 오세희·탠디 옴므 강창석 과장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발’위에서 생길일]올여름 유행샌들

    [‘발’위에서 생길일]올여름 유행샌들

    여름이라고,너도나도 노출한다고,무턱대고 노출하면 그날 패션은 ‘영 꽝’이 되고 만다. 샌들도 마찬가지.올 여름 샌들은 굽이 10㎝는 넘어야 하고 화려하고 섹시해야 한다고 한다.하지만 역시 내 스타일에 맞고,내 발이 편해야 하는 게 우선.올 여름 샌들,어떻게 멋낼까. ●발랄한 소녀같고 싶다 ‘여성스러움=섹시함’만은 아닐 것이다.때로은 소녀처럼 귀엽고,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하는 것도 여성스러움을 부각하는 포인트. 나비,하트,꽃,리본,별 등을 형상화한 문양으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샌들은 소녀적 감성이 물씬 풍긴다.높이는 3∼6㎝가 최적이다. 발목 부분을 끈으로 한 번 감아 마무리하는 앵클 스트랩 디자인에 여러가지 원색을 섞은 줄무늬가 가미되면 발랄하다.시폰 소재의 귀여운 원피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청치마에는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때론 튀고 싶다 너무 높은 굽은 발목,무릎,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왠지 꺼려진다.하지만 완벽하게 멋을 내는 것도 필요할 때가 있다.이럴 때는 12∼13㎝의 웨지힐(밑창과 굽이 하나로 연결된 모양)이나 메탈,나무 등으로 만든 7∼10㎝의 독특한 굽의 샌들이 좋다.큼직한 꽃 코사지와 술,과감한 크리스털 장식,얇은 가죽 끈 여러 겹을 발목에 칭칭감는 모양,은색과 금색으로 반짝이는 에나멜 샌들은 먼 곳에 있어도 시선을 집중시킨다.강렬한 파랑 분홍 주황 초록 등의 원색이라면 더욱 화려하다.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여성 샌들만큼 남성 신발도 다채롭다.올 시즌에는 엠보 무늬(도마뱀,악어 무늬 등),시원한 펄과 광택,표면을 한번 벗겨내어 오래된 느낌을 주는 브러시오프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심플한 디자인의 남성 샌들을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변화시켰다.벨크로(일명 찍찍이)와 고무 밴드 등으로 편안함과 활동성을 강조하거나 다양한 자수나 섬세한 버클 장식,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이 다양해진 것도 특징이다. ■ 도움말 금강제화 강주원 디자인실장·레노마 함영숙 디자인실장·에스콰이아 상품기획실 오세희·탠디 옴므 강창석 과장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발’위에서 생길일]페디큐어·마사지… 발관리

    [‘발’위에서 생길일]페디큐어·마사지… 발관리

    손끝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네일아트는 특별한 멋내기가 아닌 당연한 일상이 됐다.많은 사람들이 발을 드러내는 여름에는 관심사가 ‘페디큐어’로 옮겨간다.예쁜 샌들을 신어도 발이 지저분하다면 이미지 망치는 건 한순간.또 그냥 에나멜(보통 매니큐어라 부른다.)만 바른다고 여름용 발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제대로 된 페디큐어 요령,‘손톱·발톱’(밀리오레 5층)의 박정미 실장에게 들어본다. ●프렌치 스타일로 시원하게 손에 바르는 매니큐어 색상은 피부색을 기준으로 결정한다.하얀 손에는 붉은 색,노란 피부에는 밝은 갈색이나 오렌지색을 선택하는 식이다.발의 경우는 채도가 높은 원색이 좋다. 발을 보다 깔끔하고 깨끗하게 보이게도 하고,못생긴 발톱을 예쁜 모양으로 잡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또 색상이 시선을 끌어모아 발톱 주변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도 티가 나지 않는다. 기본적인 색상은 펄이 들어간 은색이나 무난한 하얀색.최근에는 의상 트렌드에 따라 노랑이나 연두도 인기.이 색상은 발톱 전체에 바르는 것보다 발톱 끝에만 컬러를 주는 프렌치 스타일이 시원해보인다.발등에 헤나로 그림을 그려넣거나 반짝이는 큐빅을 붙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깨끗한 발 만들기 발의 굳은 살이나 발톱 주변 각질은 샌들을 신을 때 고민거리.심하지 않을 경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각질을 불린 후 발전용 스크럽으로 마사지를 해주고 풋케어크림을 잘 발라준다.각질이 심한 경우에는 손질 후 랩으로 발을 감싸거나 양말을 신으면 한결 부드러워진다.하얀 각질은 매일 손톱전용 오일을 발라주면 진정된다.전용 오일은 항균작용이 있어 무좀균을 억제시키는 효과도 있다.발에 있는 굳은 살은 보디오일을 바르고 화일(손톱을 다듬는 기구·2000∼3000원)로 밀어 없앨 수 있다. 페티큐어,각질제거,마사지 등을 한번에 관리해주는 네일아트숍을 찾는 것도 좋다.못생긴 발톱은 5주 정도 관리하면 예쁘게 자리가 잡힌다.한번 관리 받는 데 2만 5000∼3만원선.관리 전에 소독을 하고,스팀 타월로 마사지를 해주니 발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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