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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 참모들에게 “드릴 말씀이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 참모들에게 “드릴 말씀이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선고에서 파면을 결정했지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바로 복귀하지 않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관저에 머무르기로 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또 박 전 대통령은 헌재의 파면 결정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발표하지도 않기로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관저에서 한광옥 비서실장 등 참모들을 만났으나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3시간가량 진행된 이 회의에서는 삼성동 사저 복귀 방안과 대국민 입장 발표 여부 등이 논의됐으나, 박 전 대통령이 별다른 말을 안 하면서 활발하게 의견 교환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참모들과의 회의가 끝난 후 현재는 혼자 관저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오늘은 조용히 계시고 싶은 것 같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삼성동 상황 때문에 오늘 이동하지 못한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관저에 있게 된다”면서 “오늘 입장이나 메시지도 없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 복귀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은 사저 상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동 사저는 1983년에 지어져 각종 내부 시설이 낡을 대로 낡아 난방시설 공사 등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최순실 게이트’ 파문의 여파로 공사 작업은 진척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직원들이 박 전 대통령 복귀에 앞서 삼성동의 박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 파면 선고 후 4시간이 미처 안된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청와대 관계자들이 탄 은색과 갈색 승합차 2대가 나란히 사저 앞에 도착했다. 직원들은 차량를 세운 뒤 차량에서 베이지색 상자 등 짐을 내려 사저 안으로 옮겼으며, 약 30여분 뒤 사저를 떠났다. 정장 차림의 이 관계자들은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직원들로 박 대통령의 사저 복귀 준비를 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이 사저에 도착 하기 전에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짐을 미리 옮겨두고, 집안을 미리 정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피부 노화 막기 위해 명심해야할 4가지

    [건강을 부탁해] 피부 노화 막기 위해 명심해야할 4가지

    건강에 좋지 못한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면 당신의 피부는 이미 늙어가고 있는 셈이다. 먹는 것만 바꿔도 당신의 피부 나이는 다시 젊어질수 있다. 적절한 비타민과 영양소를 먹으면 피부가 붉게 부푸는 발적 현상이나 염증, 또는 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유명 영양학자 릭 헤이가 밝힌 피부 노화를 막는 음식을 소개했다. 또한 피부를 위해 피해야 할 사항과 도움이 되는 보충제도 공개했다. 1. 밝은색 과일과 채소 피부 노화를 막는데 가장 좋은 음식은 밝은 색 과일과 채소다. 이런 음식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한 예로 비타민C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콜라겐 교차 결합이라는 작용이 일어나 피부에 탄력이 생겨 주름이 감소한다. 이런 영양소는 오렌지나 캔털루프 멜론, 살구, 복숭아, 또는 딸기류와 같은 것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2. 필수 지방산 또 다른 유형의 음식으로는 필수 지방산이 있다. 이는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조절하는데 피부에 수분이 유지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방식으로 수분을 유지한 피부에서는 적절한 유분이 나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반면 우리 몸에 필수 지방산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릭 헤이는 필수 지방산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연어와 고등어, 아보카도, 대마씨(햄프시드) 분말을 권장했다. 3. 동물성 지방, 밀가루는 NO! 음식 중에서는 설탕이 많거나 가공을 많이 한 것을 피해야 한다. 또한 동물성 지방이나 밀가루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과 유제품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런 음식은 피부에 발적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건강에 좋지 않다고 밝혀지고 있는 술과 담배도 피부에 나쁘며 염증의 주범이 된다. 음식 외에 피부 노화와 관련이 있는 사항으로는 스트레스가 있다. 스트레스는 피부는 물론 머리카락과 관련한 많은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몸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 데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이 호르몬이 분비가 늘어난다. 그렇게 되면 피부에 유분이 너무 많이 생겨 여드름이 나거나 다른 피부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4. 비타민 보충제 섭취도 필요 그렇다면 비타민 등 보충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까.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보충제를 고려해볼 수도 있다. 릭 헤이는 비타민 A와 C, 그리고 E 보충제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이런 비타민은 피부에서 콜라겐 합성이 잘되도록 도와 피부에 탄력을 생기게 하고 염증도 줄여준다. 또한 아연은 상처를 치유하는 데 특히 도움이 돼 생각해볼 만한 보충제라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가뭄이 만든 분홍빛 호수

    가뭄이 만든 분홍빛 호수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시의 웨스트게이트 공원 호수가 9일 밝은 분홍빛을 띠고 있다. 빅토리아주 당국은 최근 고온 현상과 강한 햇빛, 가뭄이 지속되면서 염분 농도가 높은 이 호수 바닥에서 자라는 조류가 붉은색으로 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멜버른 AFP 연합뉴스
  • ‘선명한 핑크색’으로 물든 공원 호수 화제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위치한 한 공원 호수의 물 색깔이 선명한 핑크색으로 바뀌어 화제에 올랐다. 지난 7일(현지시간) 웨스트게이트 공원를 관리하는 파크 빅토리아 측은 소금 호수(salt lake)가 올해 다시 핑크색으로 물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공원 사진을 보면 실제 호수는 마치 붉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진한 핑크색으로 빛난다. 한편으로는 아름답게도 보이지만 사실 반가운 현상은 아니다. 파크 빅토리아 측에 따르면 호수가 붉게 물든 이유는 해양생물인 조류(algae) 때문으로 인한 자연 현상이다. 최근 들어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지역 내 기온이 상승했고 비도 오지 않아 호수 내에 포함된 소금 수치가 급격히 증가한 것. 이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조류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베타카로틴이라는 붉은 색소를 활성화시켜 결과적으로 호수는 핑크색으로 물든다. 파크 빅토리아는 "핑크색 호수는 볼 만한 구경거리지만 물과 접촉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강수량이 늘어나면 다시 원래의 푸른색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MBC ‘파수꾼’ 출연 확정..무슨 내용?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MBC ‘파수꾼’ 출연 확정..무슨 내용?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가 만난다. 8일 MBC는 배우 김태훈, 김슬기,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태훈이 맡은 김은중은 정의를 최고의 가치라고 믿는 형사부 검사다. 법으로 정당하게 범죄를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올곧은 검사다. 하지만 부당하고 비열한 권력으로 정의가 실현되지 못하는 현실을 경험하고 ‘파수꾼’에 합류하는 인물이다. 김태훈은 지난해 ‘한번 더 해피엔딩’에 이어서 또다시 MBC 드라마에 출연한다. 김슬기는 범죄로 온 가족을 잃은 충격과 상처로, 독방에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혼자서 지내는 서보미 역을 맡았다. 서보미는 범인이 잡히지 않아다는 공포와 혼자서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스스로를 가둬간다. 하지만 ‘파수꾼’을 만나고 합류하게 되면서, 그들을 스스로 벌하기 위해 자신의 특기를 살려 24시간 CCTV를 감시하며 대한민국을 지켜보게 된다. 김슬기는 방송 예정인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 이어 MBC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샤이니 키가 맡은 공경수 역시 범죄로 엄마를 잃고, 가족이 풍비박산나고 혼자서 거리로 나앉은 아픔을 겪은 인물이다. ‘파수꾼’에 합류하며 천재적인 해킹 실력을 발휘해서 범죄자들을 벌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인물이다. 또 서보미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미가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손 내밀고 사랑을 키워가게 될 예정이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적나라한 사건에 ‘파수꾼’이라는 가상의 조직을 판타지로 얹어서 보여줄 액션 스릴러물이라는 설명이다. ‘투윅스’,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만든 손형석 PD가 연출을 맡았고, 김수은 작가가 2016년 드라마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극본의 작품으로,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투맨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캐릭터 포스터 공개 ‘넘치는 카리스마’

    맨투맨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캐릭터 포스터 공개 ‘넘치는 카리스마’

    ‘맨투맨’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8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은 배우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의 3인 3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해진의 포스터에는 극 중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변신한 그의 모습과 함께 “난 나도 안 믿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깔끔하게 넘긴 짧은 머리에 블랙 수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차가운 시선이 위험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이어 공개된 포스터 속 박성웅은 강렬한 인상을 보이고 있다. 극 중 한류스타 여운광으로 등장할 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마지막으로 ‘여운광’의 팬심 절정 특급 매니저 ‘차도하’로 나설 김민정은 짧은 처피뱅 스타일로 앳된 외모를 뽐냈다. 다부지고 당찬 표정을 짓고 있는 김민정은 박해진과 박성웅 사이에서 반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맨투맨(MAN X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4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캐나다 한 도시 ‘핑크색 수돗물’ 콸콸

    캐나다 한 도시 ‘핑크색 수돗물’ 콸콸

    캐나다의 한 소도시에서 핑크색 수돗물이 콸콸 쏟아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CBC뉴스 등 현지 언론은 앨버타주 오노웨이 주민들이 핑크색 수돗물 공급으로 불안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부터 가정집 싱크대와 욕조 등에 콸콸 쏟아지기 시작한 핑크색 수돗물은 마치 물감을 탄 것처럼 선명하다. 한 주민은 "너무나 선명한 핑크색 수돗물이 기괴하게 보일 정도였다"면서 "마시는 것은 물론 세수도 못하고 곧바로 버렸다"며 놀라워했다. 약 1000명 정도가 사는 작은 마을인 오노웨이 주민들은 이 사실을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올렸고 곧 캐나다 전역은 발칵 뒤집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수돗물 공급을 책임지는 오노웨이 시당국은 진화에 나섰다. 데일 크라스나우 시장은 "지역 내 공급되는 수돗물이 핑크색으로 공급된 것이 확인됐다"면서도 "사용해도 건강상에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수돗물을 공급하는 저수지에 소독제로 쓰이는 과망간산칼륨(KMnO4)이 다량으로 들어간 것 같다"면서 "현재 저수지를 비운 상태지만 일부 잔여물이 배수관을 통해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공정환,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 ‘색깔 있는 연기자’ [공식입장]

    공정환,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 ‘색깔 있는 연기자’ [공식입장]

    공정환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김동석 대표는 “공정환은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연기자이며, 다부진 체격에서 풍기는 남성다움과 예의바른 태도로 같이 작업하는 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배우이기에 같이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공정환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그의 색(色)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정환은 드라마 ‘추노, 오작교 형제들, 징비록’과 영화 ‘황해, 판도라, 공모자들, 전우치, 영화는 영화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색깔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착실히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에서는 존재감 있는 악역 캐릭터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편 공정환은 MBC수목드라마 ‘군주’(연출:노도철, 박원국 극본:박혜진, 정해리)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반지의 여왕’ 안효섭, 외모지상주의 킹카 “난 예쁜 여자만 보면..”

    ‘반지의 여왕’ 안효섭, 외모지상주의 킹카 “난 예쁜 여자만 보면..”

    ‘반지의 여왕’에 출연하는 안효섭이 주목받고 있다. 6일 첫 공개된 MBC × NAVER TV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의 안효섭이 미워할 수 없는 솔직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안효섭은 훤칠한 키와 수려한 용모에 패션 스킬까지 갖춘 외모지상주의자 박세건 역을 맡았다. 그는 99점짜리 여자도 허락지 않는 패션학과의 비정한 킹카로 분해 필터링 없는 돌직구 스타일의 독특하고 솔직함으로 끌리는 매력을 발산했다. 박세건은 촌철살인의 직설화법으로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며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만 취향을 저격하는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독보적인 매력의 미워할 수 없는 비정한 킹카다. “난 예쁜 여자만 보면 힘이 나거든” 이라는 대사처럼 외모 하나만을 쫓는 ‘외모 지상주의자’였다. 어떤 여자든 자신에게 빠져들게 만들 수 있지만 쉽게 질려버리기에 항상 이상형을 찾아 헤맨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걸그룹에게 “솔직히, 네가 예쁜 얼굴은 아니잖아? 이쁘장~한 정도지”라며 냉소적인 말로 퇴짜를 놓는가 하면, 그 순간에도 상대가 신고 있는 높은 구두를 보고 “낮은 거 신고 가. 비온대”라며 타고난 다정함을 드러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절대반지의 주인 김슬기와 외모 지상주의 비정한 킹카 안효섭의 환상 연기 시너지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반지의 여왕’은 9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소미x에릭남 ‘유후’ 티저 이미지 공개 ‘풋풋 커플’ 설렘지수 폭발

    전소미x에릭남 ‘유후’ 티저 이미지 공개 ‘풋풋 커플’ 설렘지수 폭발

    가수 에릭남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꽃소녀’의 정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에릭남은 오늘(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첫 신곡 ‘유후(You, Who?)’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콜라보 주인공 전소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훈훈한 에릭남과 풋풋한 전소미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투샷이 눈길을 끈다. 깔끔하고 댄디한 모습의 에릭남과 앙증맞은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전소미는 러블리한 커플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최근 모바일이나 SNS 상에서 연결된 남자친구인 랜선남친과 여자친구인 랜선여친의 대표주자인 만큼, 랜선커플 에릭남과 전소미가 함께 한 신곡 ‘유후(You, Who?)‘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에릭남과 전소미의 손끝이 붉은 색으로 연결된 연결고리가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마무리 한 이후, 솔로로서 첫 음악 행보에 나선다. 매력적이 보이스와 통통 튀는 매력의 소미가 에릭남과 협업한 신곡 ’유후‘를 통해 첫 듀엣곡에 도전하게 됐다. 에릭남과 소미가 함께한 신곡 ’유후‘는 랜선커플의 꿀 조합처럼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소재로 한 곡으로, 기존 봄 시즌송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스토리텔링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에릭남은 신곡 ’유후‘를 시작으로 매년 봄마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스프링 노트(SPRING NOTE)‘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페이지인 신곡 ’유후‘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서영 작가, ‘희망의 속삭임’ 개인전

    조서영 작가, ‘희망의 속삭임’ 개인전

    서양화가 조서영 작가의 2017년 첫 개인전이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시청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후쿠오카 한국미술전, 미얀마,스리랑카깃발전베트남 다낭 박물관 초대전, 중국 제남 현대아트페어등 해외 전시전과 롯데호텔 아트페어, 한.중.일 아트페어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조 작가는 이번 전시전에서 선물, 봄나들이, 희망의 속삭임등 20여점을 선보인다. 꽃 나비등을 통해 늘 작품에서 사물의 화려함과 섬세함을 보여준 조작가는 2017년 첫 전시전도 화려한 색 구성으로 ‘붉은 닭’ 그림 5점이 선을 보인다. 조 작자는 이번 전시전을 열면서 ‘희망의 속삭임’ 이란 타이틀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감상하는 동안 희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 작가는 국내 각종 미술대전에서 대상, 예술문화상, 환경부장관상, 국회의원상, 몽골대사상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초대작가, 운영위원, 심사위원등 10여개 미술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작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지의 여왕’ 김슬기, 이상형으로 보이고 싶은 사람? “강하늘”

    ‘반지의 여왕’ 김슬기, 이상형으로 보이고 싶은 사람? “강하늘”

    ‘반지의 여왕’ 김슬기가 배우 강하늘에 대한 사심을 거침 없이 드러냈다. 김슬기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경영센터 2층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네이버의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슬기는 이날 극 중 자신이 맡은 배역 모난희처럼 다른 사람에게 이상형으로 보일 수 있다면 누구에게 그렇게 보이고 싶냐는 질문에 “강하늘”이라고 답했다. 곧 이어 “아니다. 안효섭(극중 상대역)으로 해야겠다”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슬기는 앞서 출연했던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강하늘과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손에 넣은 ‘노답청춘’ 흔녀 모난희(김슬기)의 상큼발랄 판타지 로맨스다. 6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웹버전이 공개되고, 9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배수경 개인전(작품)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작가스튜디오 선정 작가 기획초대전. 직관과 즉흥에 의해 선택된 색과 선으로 그려진 감각적이고 따뜻한 회화 작품을 선보여 온 배수경 작가가 ‘감각의 정원에 초대된 의자들’이라는 제목으로 근작 30여점을 선보인다. 9~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02)580-1300. ●박강원 초대전 고등학교 때 복도에 걸린 세잔의 작품 ‘생트빅투아르산’을 보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작가는 인상주의적 화풍의 풍경화 연작을 표한다. 세잔의 고향 액상프로방스 등 여행지에서 보았던 아련한 풍경들을 수채화처럼 부드럽고 투명한 색감으로 펼쳐 보인다. 26일까지, 종로구 통의동 인디프레스 갤러리. 010-7397-8498.
  • 10대 소녀 셀카…SNS를 공포로 몰아넣다

    10대 소녀 셀카…SNS를 공포로 몰아넣다

    13세 주근깨 소녀가 찍은 평범한 셀카 한 장. 가족들과 함께 낚시여행을 떠나며 보트에서 찍은 사진이다. 하지만 이 셀카가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되자마자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아델에 사는 제시카 오글레트리는 페이스북에 딸 헤일리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가족들과 함께 티프톤으로 낚시여행을 떠난 뒤 보트에 올라타면서 찍었다. 헤일리 뒷쪽으로 그의 오빠 콜튼이 허리를 약간 숙인 채 뭔가를 하고 있는 모습까지 같이 찍혔다. 문제는 콜튼의 오른쪽에 서있는 정체불명의 인물이었다. 오글레트리는 페이스북에 '그날 호수 근처에 있던 사람은 우리 가족들 외에 아무도 없었다. 헤일리는 사진을 확인하자마자 기겁을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고 적었다. 콜튼의 곁에서 사진에 함께 찍힌 '사람'은 어두운 색으로 나타나 멀리 나무 배경과 비슷해 보인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는 야구모자 같은 것을 쓰고 있고, 이를 드러내면서 씨익 웃고 있다. 오글레트리는 '그날은 콜튼의 생일이었고, 지금껏 아들이 잡았던 물고기 중 가장 큰 것을 잡았다며 좋아하고 있던 중이었다. 아마도 아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있는 것 아니었나 싶다'고 추측했다. 데일리메일 등 서구 언론은 이 사진과 함께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을 소개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면접 앞둔 청년이 넥타이 매달라고 하자 어른들이 보인 반응(영상)

    면접 앞둔 청년이 넥타이 매달라고 하자 어른들이 보인 반응(영상)

    “죄송한데요. 제가 오늘 처음 면접이라 그런데 넥타이를 못 매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채널 ‘딩고’) 넥타이를 매는 게 서툴렀던, 20대로 보이는 청년이 한 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난 어르신에게 넥타이 매듭을 지어줄 것을 조심스럽게 부탁한다. 백발의 어르신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청년 앞에 가서 넥타이를 매어준다. 어르신은 “매는 방법이 다 달라서”라면서도 정성껏 청년에게 넥타이를 매어준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딩고’에 ‘사회초년생이 넥타이 매는 법을 물어본다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2일 이 동영상을 확인해 보니, 넥타이를 매는 게 서투른 한 청년이 첫 면접을 앞두고 어느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를 알아본 실험 영상이었다. 백발의 어르신 다음에는 30~40대 회사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자신의 목에 넥타이를 걸치고 매듭을 만든 뒤 청년에게 전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그 남성은 웃으면서 “합격하세요”라는 응원의 말을 청년에게 전했다. 다음에는 베이지색 점퍼를 입은 백발의 또 다른 어르신이 청년에게 넥타이를 매주며 “그나저나 취직들 하기 힘들어서···. 잘 해요, 면접 가서”, “(넥타이를 다 매준 뒤) 아 됐네, 파이팅 하고 잘해요”라는 말을 전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말처럼 들리는 대목이었다. 이어서 등장한 중년 남성은 청년에게 넥타이를 매주며 “그래요, 2017년엔 잘돼야지. 젊으니까 잘돼야지”고 청년을 격려했다. 다음에는 한 여성이 청년의 머리에 붙어있던 먼지를 떼어주는가 하면, 또 다른 여성은 자신이 갖고 있던 따뜻한 커피를 청년에게 건네주며 “추우니까 이거 들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들도 얼마 전에 입사했거든. 긴장하지 마요. 잘 될 거야”라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청년에게 힘을 줬다. 다른 여성 역시 넥타이를 매달라고 부탁하는 청년에게 “아이고, 그런데 내복도 안 입고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이렇게 나오면 어떡해? 코트라고 하나 걸치고 나와야지”라면서 청년의 손을 잡았다. “아휴 추워라, 손이 꽝꽝 얼었네. 어휴, 가만 있어봐. 내가 핫팩이 하나 있는데 난 안 추워”라면서 핫팩을 건네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청년의 두 손을 꼭 잡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너무 힘들지. 용기 잃지 말고 면접 잘 보고”라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웃어 보였다. 이제 막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에게 정성껏 넥타이를 매주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는 어른들의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오전 9시 기준으로 조회 수 19만 5521회를 기록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생술집’ 정채연 “혼술 즐긴다” 주량 보니 ‘반전’

    ‘인생술집’ 정채연 “혼술 즐긴다” 주량 보니 ‘반전’

    다이아 정채연이 tvN ‘인생술집’에서 술에 대한 귀여운 취향을 밝힌다. 2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는 성소, 정채연, 솔빈, 서신애가 출연해 스무 살 새내기들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새내기 환영회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풋풋한 소녀들은 진솔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인생술집’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 특히 지난해 드라마 ‘혼술남녀’에도 출연한 바 있는 정채연은 평소 ‘혼술’을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정채연은 “원래 ‘혼술’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다이아) 멤버들이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데 비해 나는 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편이라 즐기게 됐다.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라며 술에 대한 귀여운 취향을 밝힐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혹독한 자기관리 등 연예인이기에 겪어야 할 고충들, 스무 살의 버킷리스트, 꿈꿔온 이상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방송에서 주목받으려면 늘 새로운 개인기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고 털어놓은 성소부터 “다이어트 때문에 2년 간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다”는 솔빈까지, 스무 살 청춘들의 4인 4색 솔직 담백한 토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또한 흥을 장착한 새내기들의 유쾌한 장기자랑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콘셉트의 토크쇼. 격식과 긴장을 벗어놓은 공간에서 매회 스타들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호평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석동의 한끼 식사 행복] 한국인 지혜·생활 담긴 비빔밥

    [김석동의 한끼 식사 행복] 한국인 지혜·생활 담긴 비빔밥

    비빔밥은 대접에 밥과 갖은 나물무침을 담고 계절과 지역에 따라 다양한 식재료를 더해 비벼서 먹는 음식이다. 그 유래는 명확하지 않지만, 옛날 제사 후 음식을 골고루 섞어 나누어 먹었고, 가정에서 남은 반찬을 밥에 비벼서 밤참으로 먹기도 했으며, 또 일터에서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식사를 해결하는 음식으로 활용되기도 했던 것이 비빔밥이어서, 그 역사는 상당히 오래됐다. 만들기가 쉽고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일 뿐 아니라 여러 재료의 맛이 어우러져서 오묘한 맛을 내는 맛깔스러운 음식이어서 한국인의 솔푸드로 일찌감치 자리잡은 것이다. 1990년대 초 항공사에서 기내식으로 제공하면서부터는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아 세계음식으로 등극했다.비빔밥은 재료나 요리 방법에 따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 육회, 산채, 콩나물, 부추, 멍게, 튀각 등 밥에 얹는 특이한 재료에다 ‘비빔밥’을 붙이면 그게 곧 이름이 된다. 지역명도 마찬가지다. 콩나물, 황포묵, 육회 등으로 무장한 전주비빔밥, 숙주 등 나물을 색감 있게 올리는 진주비빔밥, 기름에 볶은 해주비빔밥, 미역, 파래 등 해조류가 들어가는 통영비빔밥, 멍게젓갈을 넣는 거제비빔밥 등등 다양하다. 그중 재미있는 것이 경상도 지방의 ‘헛제삿밥’이다. 그 옛날 제사 때나 돼야 여러 가지 음식을 장만해 상을 차리던 시절에 제사 때가 아니지만 제사 핑계를 대고 만들어 먹던 음식이다. 제사 때처럼 흰 쌀밥에 삼색 나물을 더해 간장에 비벼 소고기, 돔배기(상어고기), 고등어, 전이나 산적, 그리고 탕국과 함께 먹는다. 비빔밥은 밥솥과 냉장고만 열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간편한 메뉴다. 그렇다 보니 누구나 나름대로 독특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비빔밥으로 이름을 내고 있는 식당을 찾는 것은 또 다른 재미다. 서울 명동에 전주 전통비빔밥집 ‘고궁’이 있다. 전주에서 50년 이상 해 온 집의 서울 점포다. 커다란 놋그릇에 육회, 콩나물, 호박, 무채 등 각종 나물과 계란, 황포묵 등이 놓이고, 그 위에 양념고추장이 화려하게 얹어져 나온다. 밥을 약간 되게 하여 잘 비벼지게 한 것이 입맛을 더하게 한다. 외국 손님도 많으며, 인사동에도 점포가 있다.신사동에는 깔끔하게 단장한 진주비빔밥 음식점 ‘하모’가 있다. 각종 나물과 육회를 얹어 정갈하게 나온다. 소고기 무탕국과 함께 먹는다. 헛제삿밥도 하는데, 밥에 다진 소고기를 얹고 6가지 나물이 따로 나온다. 간장으로 비비므로 정갈한 재료의 본맛을 즐길 수 있다. 을지로입구에는 멍게비빔밥을 하는 ‘충무집’이 있다. 큰 대접에 밥을 담고 멍게젓갈, 무순, 김만 얹어주는 간단한 비빔밥이다. 바다 냄새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 중독성이 있다. 따로 파는 멍게젓갈을 사서 집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다. 청담동에 있는 ‘새벽집’은 고깃집으로 유명하지만, 막상 비빔밥 손님이 더 많다. 포이동, 군자동에도 점포가 있다. 푸짐하게 얹혀 나오는 육회와 각종 나물, 김 등에 고추장 양념을 입맛에 따라 더해 먹으면 된다. 함께 나오는 뚝배기 선지국도 일품이며, 구운 김으로 비빔밥을 싸서 먹어도 별미다. 효자동 주민센터 인근에는 ‘가진화랑’이 있다. 가정집을 개조해 화랑 겸 음식점으로 예쁘게 단장했다. 비빔밥정식을 시키면 접시에 각종 나물을 담고 찌개, 전 등 반찬도 정갈하게 내어온다. 깔끔한 맛이다. 비빔밥은 재료를 모두 섞지만, 각각의 재료 맛은 살아 있고 또 비벼진 새로운 맛도 같이 느낄 수 있는 오묘한 음식이다. 무엇보다 여럿이 나누어 먹기에 좋다. 한국인의 지혜와 생활이 담긴 음식이다.
  • ‘인생술집’ 정채연, “혼술 즐긴다” 걸그룹 멤버의 반전 주량은?

    ‘인생술집’ 정채연, “혼술 즐긴다” 걸그룹 멤버의 반전 주량은?

    ‘인생술집’ 정채연이 평소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을 즐긴다고 밝혔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예능 ‘인생술집’은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가 출연해 스무 살 새내기들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지난해 드라마 ‘혼술남녀’에도 출연한 바 있는 정채연은 “평소 혼술을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은 “원래 혼술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다이아) 멤버들도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나는 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편이라 즐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혹독한 자기관리 등 연예인이기에 겪어야 할 고충과 스무 살의 버킷리스트, 꿈꿔온 이상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성소는 “방송에서 주목받으려면 늘 새로운 개인기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고 털어놓았고, 솔빈은 “다이어트 때문에 2년 간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스무 살 청춘들의 4인 4색 솔직 담백한 토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 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종인·유승민·정운찬 ‘경제 연대’ 뜨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의원과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8일 한자리에 모여 경제토론회를 가졌다. 이들은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지만 토론회를 시작으로 연대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경제 길을 묻다-김종인이 묻고 정운찬·유승민이 답하다’는 제목으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경제 전문가인 세 사람은 우리 경제가 그동안 재벌 위주로 움직이며 양극화가 심해지고 성장동력을 잃었다는 데 공감했다. 김 의원은 “재벌문제 해결을 위해선 아무리 제도가 만들어져 있어도 대통령의 의식이 미치지 못하면 의미 없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도 “재벌 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한 운동장으로 만들어 줘야 혁신 기업가 정신이 꽃피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재벌이라는 말을 아예 없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이 세 사람의 연대 가능성을 묻자 이들은 3인 3색의 반응을 보였다. 정 전 총리는 “오늘 모임은 정치적 의미가 하나도 없다”며 말을 아꼈다. 김 의원은 “각자의 의견에 일부 공감하는 것도 있지만 공감 안 되는 것도 있어 결론을 말할 수 없다”고 여지를 남겼다. 유 의원은 “김 의원이 민주당을 나와서 (연대를) 할 생각이 있으면 나뿐 아니라 당 차원에서 검토해 볼 문제”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유 의원은 정 전 총리의 바른정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연히 바른정당에 오셔서 바른 경제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갤럭시탭S3 갤럭시북 공개…최신 버전 기어VR도 내놔

    갤럭시탭S3 갤럭시북 공개…최신 버전 기어VR도 내놔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PC인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을 공개했다. 또 최신 버전의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VR도 내놨다.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7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 취재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블릿 3종과 ‘기어VR 위드 컨트롤러’ 공개 행사를 열었다. 갤럭시탭S3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9.7인치 태블릿이고, 갤럭시북은 키보드를 탈부착하며 노트북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윈도 기반의 투인원(2-in-1)이다. 기어VR 위드 컨트롤러는 이용자 동작을 인식해 기존 기어VR보다 어지럼증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태블릿 2종은 이란성 쌍둥이라고 할 만하다. 태블릿과 투인원으로 제품 유형이 조금 다르지만, 스펙(성능)에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은 모두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4K 고화질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갤럭시탭S3에는 특별히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HDR 기능이 추가됐다. 두 제품을 구매하면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달려있던 스타일러스 ‘S펜’이 기본 제공된다. S펜은 펜대 두께가 9㎜로 일반 필기구와 비슷해 필기감이 편안하다. 펜촉 두께는 0.7㎜로 가늘고,태 블릿이 4096단계의 필기 압력을 인식해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원하는 부분을 확대할 수 있는 ‘돋보기’, 동영상을 일부 잘라 GI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 등 기존 S펜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쉽게 연동할 수 있는 ‘삼성 플로우’(Samsung Flow)를 새로 도입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자동으로 연동해 이미지, 영상, 문서 등의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공유하는 솔루션이다. 이밖에 두 제품은 빠른 속도의 이동통신인 LTE Cat.6를 지원한다.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USB 타입C 포트, 최고 256GB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고속충전 등을 갖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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