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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택연과 뜨거운 포즈…연일 ‘핫 포토’

    백지영, 택연과 뜨거운 포즈…연일 ‘핫 포토’

    가수 백지영이 ‘짐승 아이콘’ 2PM의 택연과 뜨거운 포즈로 연일 화제의 포토에 오르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에고’(EGO)의 타이틀 곡 ‘내 귀에 캔디’의 남성 피처링 부분을 2PM 택연에게 부탁해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택연은 매 무대바다 원조 섹시디바 백지영의 남자로 등장, 대선배에게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핫(Hot)’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따른 질투 어린 시선도 만만치 않을 터. 이에 대해 백지영은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택연의 팬들로부터 악플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오빠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더라.”며 “나를 오히려 나를 엄마처럼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 웃어 보였다. 음원 순위에서도 택연 효과는 두드러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 백지영은 10년차 장수 가수로는 유일하게 선전을 펼치고 있는 것. 소속사 WS뮤직에 따르면 백지영의 신곡 ‘내 귀에 캔디’는 이번 주 멜론 닷컴 가요 차트 2위에 랭크돼 있으며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소속사 WS뮤직은 “많은 아이돌의 격돌 속에 댄스곡을 발표하고 경쟁에 합류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백지영이 이번 활동으로 인해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통해 택연과 함께 섹시한 느낌의 허리감기 춤, 엣지 골반춤 등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희순, ‘맨발의 꿈’서 축구감독 변신…동티모르行

    박희순, ‘맨발의 꿈’서 축구감독 변신…동티모르行

    영화 ‘10억’ ‘작전’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희순이 ‘맨발의 꿈’(가제)을 위해 동티모르로 향한다. 박희순의 신작 ‘맨발의 꿈’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제유소년축구대회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과 ‘동티모르의 히딩크’라 불린 한국인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박희순은 지난달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10월부터 들어가는 새 영화는 ‘10억’의 호주보다 더한 인도네시아의 오지에 촬영한다.”고 밝힌바 있다. 극중 박희순은 잘 나가던 축구 선수였으나 은퇴 후 수많은 실패를 겪은 끝에 동티모르에서 유소년 축구단 감독을 맡게 되는 한국인 축구감독 원광으로 분한다. 고된 해외 촬영을 각오하고 합류를 결정한 박희순은 “한국전쟁 이후의 한국을 연상시키는 동티모르의 사회적 상황과 스포츠를 주제로 한 인간적인 이야기에 끌렸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말했다. ‘맨발의 꿈’의 축구감독 역할을 위해 축구 연습부터 인도네시아어와 동티모르어(테툼어)까지 맹훈련 중인 박희순은 촬영 준비를 마친 후 10월 중 동티모르로 출국할 계획이다. 한편 ‘맨발의 꿈’은 탈북자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화 ‘크로싱’의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산절감·공동홍보… 공연계도 협력시대

    예산절감·공동홍보… 공연계도 협력시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 고양문화재단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동제작해 이달 17일부터 순회 공연에 들어간다. 중소 공연장이 뭉쳐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공동제작 방식은 공연장의 레퍼토리를 늘리고 제작비 분담을 통한 예산절감, 공동 홍보·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상승효과를 일으켜 공연계의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양문화재단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해 오페라 ‘토스카’를 공동제작했고,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합류해 ‘사랑의 묘약’을 만들었다. 김홍승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1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서울에 집중된 문화의 중심을 지역으로 분배해야 한다는 고민을 늘 하고 있었다. 예산이 부족한 지역 공연장들이 좋은 작품을 함께 제작하고 공유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총제작비는 8억여원으로 세 공연장이 3분의1씩 부담하기로 했다. 조석준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공동제작은 예산뿐만 아니라 예술행정, 기획력 등의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이기도 하다.”면서 “앞으로 지역을 넓히고 장르를 확대해 보다 폭넓은 협력관계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곡가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1832년 이탈리아 밀라노 카노비아나 극장에서 초연됐다. 아디나와 네모리노의 사랑을 둘러싼 상황과 반전이 유쾌한, 대표적인 오페라 부파(희극적 내용의 이탈리아 오페라)이자 아리아가 서정적이고 우아한 벨칸토 오페라로 꼽힌다. 공연은 17~19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올린 뒤 대구국제오페라축제(9월18일~10월31일) 기간 중인 새달 8~1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이어 16~18일 고양아람누리까지 공연장마다 세 차례씩 모두 9회 공연을 갖는다. 연출은 지난 6월 국립오페라단이 공연한 오페라 ‘노르마’를 연출했던 파올로 바이오코가 맡았다. 무대·의상 디자인까지 책임지는 바이오코는 “이 오페라는 순간순간은 비극적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되는 경이로운 작품”이라면서 “19세기 이탈리아가 배경이지만 오늘을 사는 사람들도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연출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연주와 합창에는 정치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지휘하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강남코러스(지휘 고성진)가 참여한다. 안무는 ‘노르마’에서 바이오코와 함께 작업했던 안무가 박호빈이 담당한다. 서필·이재욱·김승택(테너·네모리노), 구은경·김정아·손지혜(소프라노·아디나) 등 출연진은 지역별로 오디션 등을 거쳐 선발했다. 대전 (042)610-2222, 대구 (053)666-6111, 고양 1577-7766.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아이리스’ 김영철, 또 이병헌의 천적 ‘눈길’

    ‘아이리스’ 김영철, 또 이병헌의 천적 ‘눈길’

    배우 김영철이 영화 ‘달콤한 인생’에 이어 드라마 ‘아이리스’서도 이병헌의 천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김영철은 이병헌의 천적으로 등장했다. 이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달콤한 인생’에 이어 두 번째. ‘달콤한 인생’에서 조직의 보스로 분한 김영철은 극중 자신의 젊은 애인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어긴 이병헌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그러더니 김영철은 4년 만에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게 된 ‘아이리스’에서도 그를 사지로 몰아넣는 백산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김영철은 “헝가리서 첫 호흡을 맞췄는데 묘하게도 ‘달콤한 인생’처럼 대립관계다. 이병헌을 항상 괴롭히는 역”이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저번에도 느꼈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 하는 배우하고 느꼈다. 인간적으로도 배우로서도 많이 성장했단 느낌이 들었다.”고 이병헌을 추켜세웠다. 그러자 이병헌도 김영철에 대해 “뒤늦게 드라마에 합류해 분량이 많지 않았는데도 이번 영상을 보니까 너무 크게 다가와 존경심을 느꼈다.”고 답했다. 한편 첩보원들의 숨 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 우리나라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태환 특별강화위 새달 출범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의 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게 될 대한수영연맹 특별강화위원회가 구성돼 새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수영연맹은 27일 박태환의 훈련계획과 방식, 경기력에 관한 사항 등 박태환 관련 업무 일체를 관리할 특별강화위원회 위원 6명을 선정했다.여기에는 정부광 연맹 부회장과 정일청 연맹 전무, 노민상 수영대표팀 총감독, SK텔레콤 스포츠단 오경식 팀장 등 박태환과 관련된 연맹과 대표팀, SK텔레콤 관계자가 모두 참여했다. 또 박태환이 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은메달을 딸 때 공이 컸던 송홍선 박사도 노 감독과 함께 박태환의 ‘부활’을 위해 합류했다. 심리 문제를 전담 관리하기 위해 조수경 스포츠심리연구소 소장도 포함했다. 위원회는 박태환의 국내외 훈련일정은 물론 의·과학지원, 코칭스태프, 출전 대회를 관리하게 된다.위원회는 새달 9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박태환의 국내외 훈련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미수다’ 미녀 신입생 5명 투입

    ‘미수다’ 미녀 신입생 5명 투입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새로운 멤버 5명이 투입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에 따르면 24일 방송분부터 일본인 후사코, 프랑스인 알리스, 멕시코인 라우라, 중국인 방샤샤, 호주인 앨리가 새 식구로 합류한다.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목소리의 주인공 일본의 후사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좋아 태국 콘서트까지 참석했다는 열혈 팬 프랑스의 알리스, 멕시코에서 한국 노래자랑까지 나간 라우라, 중국 전통무용을 공부하고 있는 방샤샤, 한국의 이모저모를 직접 찍는 코리아 해럴드 프리랜서 사진기자 앨리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여름특집 3탄으로 ‘신입생 특집’을 마련했다. 외국인 미녀들과 아나운서들의 선후배 간 치열한 토크 대결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 사진설명 = 왼쪽부터 후사코(일본), 알리스(프랑스), 라우라(멕시코), 방샤샤(중국), 앨리(호주)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대중 전 대통령 일기 일부 공개

     지난 18일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전 일기 일부가 공개됐다.  김 전 대통령의 유족측은 21일 오전 공식 추모 홈페이지에 김 전 대통령의 일기 일부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기는 김 전 대통령이 올해 1월1일부터 입원하기 1달전인 6월4일까지 쓴 내용 가운데 일부분이다.  다음은 김 전 대통령의 일기 전문.     2009년 1월 1일  새해를 축하하는 세배객이 많았다. 수백 명. 10시간 동안 세배 받았다. 몹시 피곤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주력해야겠다. ‘찬미예수 건강백세’를 빌겠다.    2009년 1월 6일  오늘은 나의 85회 생일이다. 돌아보면 파란만장의 일생이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투쟁한 일생이었고, 경제를 살리고 남북 화해의 길을 여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일생이었다. 내가 살아온 길에 미흡한 점은 있으나 후회는 없다.    2009년 1월 7일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2009년 1월 11일  오늘은 날씨가 몹시 춥다. 그러나 일기는 화창하다. 점심 먹고 아내와 같이 한강변을 드라이브했다. 요즘 아내와의 사이는 우리 결혼 이래 최상이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아내 없이는 지금 내가 있기 어려웠지만 현재도 살기 힘들 것 같다. 둘이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매일 매일 하느님께 같이 기도한다.    2009년 1월 14일  인생은 얼마만큼 오래 살았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얼마만큼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았느냐가 문제다. 그것은 얼마만큼 이웃을 위해서 그것도 고통 받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살았느냐가 문제다.    2009년 1월 15일  긴 인생이었다. 나는 일생을 예수님의 눌린 자들을 위해 헌신하라는 교훈을 받들고 살아왔다. 납치, 사형 언도, 투옥, 감시, 도청 등 수없는 박해 속에서도 역사와 국민을 믿고 살아왔다. 앞으로도 생이 있는 한 길을 갈 것이다.    2009년 1월 16일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2009년 1월 17일  그저께 외신기자 클럽의 연설과 질의응답은 신문, 방송에서도 잘 보도되고 네티즌들의 반응도 크다. 여러 네티즌들의 ‘다시 한 번 대통령 해 달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다시 보고 싶다, 답답하다, 슬프다’는 댓글을 볼 때 국민이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 몸은 늙고 병들었지만 힘닿는 데까지 헌신, 노력하겠다.    2009년 1월 20일  용산구의 건물 철거 과정에서 단속 경찰의 난폭진압으로 5인이 죽고 10여 인이 부상 입원했다. 참으로 야만적인 처사다. 이 추운 겨울에 쫓겨나는 빈민들의 처지가 너무 눈물겹다.    2009년 1월 26일  오늘은 설날이다. 수백만의 시민들이 귀성길을 오고가고 있다. 날씨가 매우 추워 고생이 크고  사고도 자주 일어날 것 같다. 가난한 사람들, 임금을 못 받은 사람들, 주지 못한 사람들, 그들에게는 설날이 큰 고통이다    2009년 2월 4일  비서관회의 주재. 박지원 실장 보고에 의하면 나에 대해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서(100억 CD) 대검에서 조사한 결과 나는 아무런 관계없다고 발표. 너무도 긴 세월동안 ‘용공’이니 ‘비자금 은닉’이니 한 것, 이번은 법적 심판 받을 것. 그 의원은 아내가 6조 원을 은행에 가지고 있다고도 발표, 이것도 법의 심판 받을 것.    2009년 2월 7일  하루 종일 아내와 같이 집에서 지냈다.  둘이 있는 것이 기쁘다.    2009년 2월 17일  명동성당에 안치된 김수환 추기경의 시신 앞에서 감사를 드리고 천국영생을 빌었다. 평소 얼굴 모습보다 더 맑은 얼굴 모습이었다. 역시 위대한 성직자의 사후 모습이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다.    2009년 2월 20일  방한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으로부터 출국 중 전용기 안에서 전화가 왔다. 그는 전화로 1. 클린턴 대통령의 안부 2. 과거 자기 내외와 같이 있을 때의 좋았던 기억 3. 나의 재임시의 외환위기 수습과 북한 방문시 보여준 리더십 4. 다음 왔을 때는 꼭 직접 만나고 싶다 5. 남편 클린턴 대통령도 나를 만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힐러리 여사가 뜻밖에 전화한 것은 나의 햇볕정책에 대한 지지 표명으로 한국 정부와 북한 당국에 대한 메시지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아무튼 클린턴 내외분의 배려와 우정에는 감사할 뿐이다.    2009년 3월 10일  미국의 북한 핵문제 특사인 보스워스 씨가 방한했다가 떠나기 직전 인천공항에서 전화를 했다. 개인적 친분도 있지만 한국 정부에 내가 추진하던 햇볕정책에의 관심의 메시지를 보낸 거라고 외신들은 전한다.    2009년 3월 18일  투석치료. 혈액검사, X레이검사 결과 모두 양호. 신장을 안전하게 치료하는 발명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리 힘이 약해져 조금 먼 거리도 걷기 힘들다. 인류의 역사는 맑스의 이론 같이 경제형태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인이 헤게모니를 쥔 역사 같다.  1. 봉건시대는 농민은 무식하고 소수의 왕과 귀족 그리고 관료만이 지식을 가지고 국가 운영을 담당했다.  2. 자본주의 시대는 지식과 돈을 겸해서 가진 부르주아지가 패권을 장악하고 절대 다수의 노동자 농민은 피지배층이었다.  3. 산업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노동자도 교육을 받고 또한 교육을 받은 지식인이 노동자와 합류해서 정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4. 21세기 들어 전 국민이 지식을 갖게 되자 직접적으로 국정에 참가하기 시작하고 있다.  2008년의 촛불시위가 그 조짐을 말해주고 있다.    2009년 4월 14일  북한이 예상대로 유엔 안보리의 의장성명에 반발해 6자회담 불참, 핵개발 재추진 등 발표. 예상했던 일이다. 6자회담 복구하되 그 사이에 미국과 1 대 1 결판으로 실질적인 합의를 보지 않겠는가 싶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재범ㆍ니콜 합류 ‘노다지’, 23일 정규편성 첫 방송

    재범ㆍ니콜 합류 ‘노다지’, 23일 정규편성 첫 방송

    지난 7월 파일럿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노다지’가 정규 편성 돼 방송을 시작한다. ‘노다지’는 예능과 역사, 문화를 접목해 공익과 오락성을 갖춘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들은 매주 문화유적지, 관광지, 명물, 명소 등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를 찾아 보물지도를 완성한다. 이성진, 2PM의 재범, 카라의 니콜이 새 MC로 합류, 김제동, 조혜련, 신정환, 황보, 김나영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외국에서 자란 재범과 니콜은 새로 경험하는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진지한 자세로 익혔다. 첫 방송에서 MC들은 강화도에 위치한 동막 해수욕장에서 바다 수영을 하고 풍물시장에서 열린 장기자랑에 참여했다. 지난 번 수원에 이어 이번 강화도 촬영 역시 폭우 속에 진행되자 MC들은 “매번 비와 함께 촬영하는 걸 보니 프로그램이 대박 날 것 같다.”고 농담 섞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폭우 속에서 더 빛난 노다지 MC들의 활약과 강화도 최고의 보물의 정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45분 ‘일밤 2부-노다지’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야’, 유신과 카리스마 대결…‘선덕’ 40% 견인

    ‘월야’, 유신과 카리스마 대결…‘선덕’ 40% 견인

    시청률 40%를 달성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선덕여왕’ 속 새 인물들이 드라마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선덕여왕’ 25회에서 첫 등장한 ‘월야’ 역시 비담(김남길 분)에 이어 큰 화제다. 배우 주상욱이 연기하는 월야는 멸망한 가야왕족의 후손으로 훗날 유신랑(엄태웅 분)과 손을 잡고 삼국통일을 도모하는 인물. 지난 18일 방송된 ‘선덕여왕’ 26회에서 월야는 유신랑과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며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월야는 멸망한 가야세력을 복원하려는 비밀 결사조직인 ‘복야회’의 수장으로 처음엔 김유신에게 강한 적대감을 느끼지만 그의 기개에 반해 덕만파에 합류한다. 한편 주상욱은 전작 ‘춘자네 경사났네’,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모습을 벗고 의리와 카리스마를 지닌 월야 역을 잘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규리 “가수 아닌 배우로 새 출발”

    남규리 “가수 아닌 배우로 새 출발”

    여성그룹 ‘씨야’ 탈퇴를 선언한 남규리(24)가 배우로서 새 출발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남규리 측은 13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엠넷 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은 이미 종료됐다. 남규리가 ‘씨야’로 재합류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엠넷미디어와의 계약은 지난 2월 2일까지였다. 남규리가 평소 연기에 관심을 갖고 있어 엠넷미디어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신인 연기자로서 새 출발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가수가 아닌 배우로 새 출발하는 남규리는 그동안 전속계약과 관련해 씨야의 나머지 멤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대외접촉을 자제해 왔다. 이제 신인배우로서 새 출발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규리에 대한 전속권을 주장하고 있는 ‘씨야’ 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오는 19일 남규리를 대신할 새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허정무호 “남미 징크스 해법 찾겠다”

    [2010 남아공월드컵] 허정무호 “남미 징크스 해법 찾겠다”

    “본선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해답이 나올 것이다.”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가진 11일 기자회견에서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다. 전술을 점검하고 조직력을 맞춰보는 평가전일 뿐이지만 내년 남아공월드컵을 8개월 남짓 남겨둔 상황이니만큼 결코 허투루 할 수 없다는 것. 팀의 주축이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청용(볼턴) 등이 소속팀 사정상 빠졌고 이동국(전북)·염기훈(울산) 등 새 얼굴이 보강됐다. 본선 전술구상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허 감독은 “될 수 있으면 강한 팀을 상대로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조직력으로 어떤 스타일의 경기를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 본선까지 1년 가까운 기간동안 선수들의 컨디션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면서 “박지성·이청용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그들 못지 않은 선수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라과이전은 예행 연습이니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길 바라지만, 팀을 위해 희생하고 투쟁하는 모습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로 합류한 이동국의 선발출장 및 구체적인 공격진 조합에 관해서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웃음으로 넘겼지만 “이동국은 기존에 원톱, 투톱 할 것 없이 두루 경험했다. 우리 전술에 맞게 활용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스트라이커 자원인 박주영(AS모나코)·이근호(주빌로 이와타)·이동국·조동건(성남) 등 공격자원을 전부 기용할 생각이라는 뜻도 밝혔다. 지난해 1월 칠레전 0-1 패배 등 그동안 한국팀은 남미와 힘겨운 싸움을 벌인 것이 사실. 하지만 허정무 감독은 “그때는 해외파도 없었고 소집한 지 이틀 정도밖에 안돼 조직력에서 미흡했다.”면서 “그땐 졌어도 지금은 이길 수 있는 게 축구”라고 말했다. 또 “홈에서 브라질도 이긴 적이 있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한다면 어떤 팀이든 이길 수 있다.”며 ‘남미 징크스는 없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로 한국(48위)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도 1승3무로 무패행진. 이영표(알 힐랄)는 “파라과이는 강팀들이 즐비한 남미대륙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꺾으며 여러 번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면서 “강팀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팀”이라고 경계했다. 헤라르도 마르티노 파라과이 감독은 “한국의 아시아예선 경기를 모두 보며 분석했다. 한국은 개인기도 좋고 빠른 아시아 1위팀”이라면서 “9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와의 남미예선을 앞두고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무호가 파라과이를 상대로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아가씨를 부탁해’ 문채원, 상큼발랄 매력 물씬

    ‘아가씨를 부탁해’ 문채원, 상큼발랄 매력 물씬

    배우 문채원이 확 달라졌다.문채원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합류하며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상큼발랄한 모습을 공개했다.문채원은 불과 일주일 전까지 만해도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유승미 역할을 맡아 눈물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하지만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캐릭터 여의주 역을 맡아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채원은이 극중 서동찬(윤상현 분)과 어렸을 때부터 친남매처럼 자란 가족 같은 동생이자 구두 디자이너를 꿈꾸는 상큼 발랄한 20대 여성으로 분한다.문채원은 “이번 역할은 전의 역할들과는 달리 어두운 면이 없는 캐릭터다. 쉬지 않고 연속해서 작품에 들어간 탓에 몸은 힘들지만 유쾌한 캐릭터를 만나 엔도르핀을 얻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긴장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연기자 분들과 호흡도 좋고 촬영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많은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윤상현 선배님이 농담도 많이 해주시고 항상 편하게 대해주셔서 촬영장이 늘 즐겁다.”고 덧붙였다.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아가씨를 부탁해’는 현재 방영 중인 ‘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원화된 어정쩡한 훈련이 원인

    이원화된 어정쩡한 훈련이 원인

    4년 사이에 무려 6초85(자유형 400m)와 4초85(200m)의 기록을 단축시켰던 ‘마린보이’의 몸짓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로마에서 처참하게 침몰한 그 이유에 대해 말들이 제법 많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박태환은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노민상 감독이 언급한 “다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라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노 감독은 200m 결선 진출에 실패한 뒤 “박태환이 전담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훈련했는데 이것이 바람직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 나이 선수들은 어느 정도 통제해 줄 필요가 있다. 선진국의 수영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태릉(선수촌)에는 동료가 있다. 태환이가 합류하면서 팀 분위기도 좋았다.”면서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전했다. 결국 그동안 어정쩡한 훈련 방식이 문제였다. ‘전담팀’이 꾸려진 것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직후다. 노 감독과 모양새 좋지 않게 결별한 박태환은 이듬해 멜버른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전담팀 감독이 두 차례나 교체되는 잡음 끝에 박태환은 지난해 초 다시 대표팀에 들어갔다. 그리고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지난해 10월 후원업체인 SK텔레콤에 의해 두 번째 ‘전담팀’이 출범됐다. 그런데 전담코치가 없다는 게 문제였다. 박태환은 두 차례 미국 전지훈련을 하면서 데이브 살로(미국)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국내에 머물 때는 태릉에서 노 감독을 따랐다. 문제는 이원화된 훈련을 하면서도 대표팀-전담팀 사이에 원활한 협조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점. 또 전담팀은 자유형 1500m 기록 단축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 반면, 노 감독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와 200m에 힘을 쏟아야 하는데 훈련 시간이 부족하다.”며 상반된 견해를 드러냈다. 박태환은 20세가 되기도 전에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따라서 전담팀이든 대표팀이든 관계자들은 사실 이번 대회를 큰 고비로 여겼다. 한 차례씩 목표를 이뤄 다음 목표가 사라진 때문이었다. 반면 주위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보니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꿈에 아나콘다가 나타났다.”는 등 심한 심적 부담을 호소했다. 박태환은 2005년부터 쉴새 없이 달려왔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잡지사 취재진과 협찬의류 사진 촬영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쉴 타이밍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끝난 건 아니다. 그에게는 2012년 런던올림픽이 남아 있으니 미리 ‘매’를 맞은 셈이다. 물밖에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는 게 20세 청년에겐 과연 힘든 일일까.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야구 2009] 가을야구 누가 할까

    [프로야구 2009] 가을야구 누가 할까

    반환점을 돈 지 오래다. 올스타브레이크까지 전체 일정의 66.5%를 소화했다. 하지만 ‘가을야구’의 주인공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1위 SK와 5위 삼성의 승차는 5.5경기. 무승부를 패로 간주하는 올시즌 승률계산법을 적용한 실질 승차는 3경기에 불과하다. 이같은 대혼전은 현대-두산-삼성-KIA 순으로 2경기 이내의 초접전을 벌인 2004년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처음이다. 이른바 5강팀의 아킬레스건과 후반기 변수를 점검해 보았다. ●SK 중심타선 침묵 SK의 골칫거리는 중심타선이다. 박정권(타율 .282 15홈런 46타점)을 빼면 제 몫을 한 선수가 없다. 7월 4승12패로 부진했던 것도 타선 탓이 크다. 득점권 타율은 .242로 8개 구단 가운데 꼴찌. 잔루는 736개로 가장 많았다. 키플레이어는 투수 게리 글로버와 가도쿠라 겐이다. 글로버는 전반기 막판 3연패, 가도쿠라는 마지막 5경기 평균자책점이 7.62로 부진했다. ●두산 선발진 무기력 두산은 선발진 붕괴를 불펜으로 버텨냈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비율은 19.6%로 8개 구단 최저다. 후반기는 ‘돌아온 부상병’들의 활약에 달려 있다. 최근 1군에 합류한 김선우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 선발 출격한다. 우완 선발요원 정재훈과 좌완 불펜요원 진야곱도 8월 초 복귀를 목표로 2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IA 최희섭 슬럼프 최강 선발진을 구축한 KIA는 선두까지 넘볼 태세다. 테이블세터 이용규와 김원섭이 복귀해 득점 찬스가 눈에 띄게 늘 전망이다. 6·7월 슬럼프를 겪었던 최희섭의 부활이 관건이다. 최희섭은 4·5월 7개씩의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6·7월에는 1개씩에 그쳤다. 마무리는 조범현 감독의 최대 고민. 한기주 대신 서재응이 유동훈과 함께 뒷문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롯데 선발진 부진 7월 13승4패로 상승세를 탔던 롯데 역시 두 해 연속 가을잔치를 꿈꾸고 있다. 타선은 흠잡을 데가 없다. 퇴출 논란에 휩싸였던 카림 가르시아마저 부활했다. 문제는 선발이다. 맏형 손민한은 어깨 회전근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근근이 버티고 있다. 3경기 연속 완봉승 이후 2경기 연속 난타당했던 에이스 송승준의 부진이 일시적인지도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 ●삼성 소방수 과부하 삼성도 7월 12승4패로 펄펄 날았다. 하지만 불펜이 변수다. 마무리 오승환은 어깨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선발과 롱릴리프를 모두 맡을 수 있는 스윙맨 안지만도 어깨부상으로 시즌 아웃. 홀드 1·2위인 좌완 권혁과 우완 정현욱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게 당연하다. 변수는 새 용병 투수 브랜든 나이트와 배영수의 구위 회복에 달려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윤상현, 본격 日진출…한류스타 등극 기대

    윤상현, 본격 日진출…한류스타 등극 기대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훈남 윤상현이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서며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윤상현은 오는 8월 2일 일본 도쿄 시부야 ‘시부야박스(SHIBUYA BOXX)에서 일본 언론 관계자들을 초대한 컨벤션 행사와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윤상현은 언론매체 및 관계자들과의 컨벤션 행사 이후 일본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또 MBC ‘내조의 여왕’에서 선보여 화제가 됐던 ‘네버엔딩스토리’ 외에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의 노래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며 일본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배우 이정재, UN 출신 멤버 김정훈, 신화 멤버 김동완 등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크로스원(Cross One)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윤상현의 일본 내 활발하게 활동을 함께한다. 윤상현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맡은 크로스원(Cross One)은 “윤상현은 지난해 ‘겨울새’와 ‘크크섬의 비밀’ 등이 일본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최근 인터넷 매체를 통해 ‘내조의 여왕’을 접한 일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 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조의 여왕’은 일본 ‘KNTV’와 ‘라라TV’에서 차례로 오는 9월과 내년초 방영될 계획이라 앞으로 일본 열도에서의 윤상현에 대한 팬들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질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현은 차기작으로 다음달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돈을 위해 재벌 상속녀(윤은혜 분)의 대저택에 들어가게 되는 집사 서동찬 역을 맡아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똘이’ 이승렬 홍명보품에

    ‘똘이’ 이승렬(20·FC서울)이 홍명보 사단에 뽑혔다.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홍명보(40) 감독은 20일 새 엔트리 22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 신인상에 빛나는 이승렬은 U-18 대표팀에 이어 국가대표팀으로 가는 엘리트 코스를 밟게 됐다. 그는 서울 신정초교 6학년 때인 2001년 용인축구센터(FC)에서 유럽 시스템을 접목해 새싹들을 이끌던 현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의 눈에 띄어 발탁됐다. 허 감독은 곧장 용인 원삼중 입학을 권유했고, 이승렬은 축구 명문인 신갈고를 거쳐 FC서울에 입단해 첫해 5골(1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거듭났다. 공격수치고는 호리호리한 체격(182㎝, 72㎏)에 지능적인 돌파와 적절한 완급 조절, ‘벼락 슈팅’ 능력과 창의적인 패스가 고루 돋보인다. 뛰어난 공격수가 즐비한 서울에서 입단하자마자 31경기에 나서 세뇰 귀네슈 감독의 신임까지 뒷받침한다. 그러나 이번 명단은 새달 수원컵 국제청소년대회에 대비한 것이어서 이승렬은 경쟁을 뚫어야 한다. 최종 목표는 9월24일부터 10월16일까지 이집트 U-20월드컵에서 무언가 보여 주는 것. 홍 감독은 “이번에 뽑힌 선수들 중 70~80%가 U-20월드컵에 나설 수 있을 것이지만 일부 해외파와 다친 선수들이 합류하지 않았다. 남은 기간 충분히 경쟁시켜 정예요원을 추리겠다.”고 말했다. 또 “선수들의 콤비네이션이 중요하다. 우승하면 좋겠지만 결과에 신경쓰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엔트리에는 일본 J-리그 최정한(오이타), 김동섭(시미즈), 조영철(니가타·이상 FW), 수비수 정동호(요코하마)와 유럽 유스팀에서 뛰는 미드필더 박철효(스페인 라싱산탄데르), 수비수 김원식(프랑스 발랑시엔), K-리그 미드필더 서정진(전북), 구자철(제주), 김의범(서울)과 골키퍼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도 포함됐다. 고교생으로는 유일하게 미드필더 김영욱(광양제철고)이 승선했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한다. 수원컵에선 새달 2일 남아공, 4일 이집트, 6일 일본과 차례로 대결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샤이니, 데뷔 첫 MC…박명수·정형돈과 호흡

    샤이니, 데뷔 첫 MC…박명수·정형돈과 호흡

    ‘누나들의 로망’ 그룹 샤이니가 ‘꽃미남 토크쇼’ MC군단에 합류했다. 샤이니가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지금은 꽃미남시대’에서 기존MC 박명수 정형돈과 처음 호흡을 맞춘다. 최근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줄리엣’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는 예능 프로그램 ‘지금은 꽃미남시대’의 새 MC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박명수와 정형돈은 방송 프로그램 MC가 처음인 샤이니의 긴장을 풀어주며 요즘 예능 진행 방식을 자세히 알려줬다고.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코요태는 후배 샤이니의 MC 발탁을 축하며 자신들이 예능에서 살아남는 비법과 개인기 등을 전수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발상을 실행에 옮기는 데 2주면 충분 ①

    발상을 실행에 옮기는 데 2주면 충분 ①

    트위터는 2006년 엔지니어인 잭 도시와 비즈 스톤 그리고 에반 윌리엄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트위터에는 구글, 블로거, 삼성, 소니 에릭슨, 보다폰과 같은 기업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현재 엔지니어를 포함해 여러 명의 새 직원을 모집 중이다. 아직 이곳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없으며 일본에서 태어난 유카리 마츠자와(twitter.com/yukarim)가 거의 유일한 아시아계 직원이다.  미국인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인 구글과 마찬가지로 트위터도 공짜 음식과 커피 등을 제공한다. 아직 구글처럼 셔틀버스는 없지만 대신 직원들은 사무실에 출·퇴근용 자전거를 세워두고 곧장 업무에 직행한다.  잭 도시(33)는 14살 때 급한 소식을 전달하는 체계에 관심을 가졌으며, 그가 만든 공개 소프트웨어를 여전히 이용 중인 택시회사도 있다. 도시와 비즈 스톤(35)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훨씬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 트위터의 원형을 2주만에 만들어냈다.  블로그를 만드는 사이트인 블로거닷컴을 구글에 판 뒤 이듬 해인 2004년 구글을 떠난 에반 윌리엄스(37)도 이 아이디어를 내는데 합류했다. 역시 블로그 출판 사이트인 장가닷컴을 만든 비즈 스톤은 이후 구글의 블로거닷컴 팀에서 2년여간 일했다.  트위터의 창업자 3명은 모두 30대의 젊은 엔지니어란 공통점을 지녔으며 이전에 블로그와 메시지 전달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2008년까지 트위터의 대표로 일했던 잭 도시는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현재 트위터의 CEO는 에반 윌리엄스다. 비즈 스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TV 토크쇼에 출연하고 비즈니스 위크로부터 ‘베스트 앤 브라이티스트’로 불리며 각종 상을 수상하는 등 벌써 구글의 창업자에 버금가는 명성을 쌓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샌프란시스코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태양을 삼켜라’ 성유리, ‘씩씩한 캔디’로 거듭나

    ‘태양을 삼켜라’ 성유리, ‘씩씩한 캔디’로 거듭나

    배우 성유리가 SBS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씩씩한 캔디’ 스타일의 여주인공 대열에 합류했다. 성유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ㆍ연출 유철용ㆍ제작 뉴포트 픽쳐스)에서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新 억척녀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009년 드라마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억척녀’ 여주인공. 이는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적극적인 여성들이 늘어가고 있는 최근의 사회현상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종영된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구은재(장서희 분), 수목드라마 ‘시티홀’의 신미래(김선아 분), 현재 방영되고 있는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고은성(한효주 분), 일일드라마 ‘두 아내’의 윤영희(김지영 분) 등이 강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억척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들 대열에 ‘태양의 삼켜라’에서 수현 역의 맡은 성유리가 동참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수현은 부모님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이 때문에 홀로된 수현은 음악대학원을 다니면서 전공인 첼로로 과외 아르바이트하는 것은 물론이고, 카페에서는 피아노연주를, 친구 상미(김새롬 분)과 함께 동대문 옷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후 수현은 공연기획자라는 부푼 꿈을 안고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건너가서는 세탁소 일까지 소화하는 이른바 ‘씩씩한 캔디’로 거듭난다. 실제로 성유리는 역할 소화를 위해 서울과 제주, 라스베이거스,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끊임없이 달리고 자전거를 탔다. 뿐만 아니다. 성유리는 무거운 세탁물도 척척 운반하면서도 억척스러운 내공을 발휘해 전혀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성유리의 수준급 이상의 첼로, 피아노 연주 실력에 제작진은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책임프로듀서인 드라마국 김영섭CP는 “최근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여성들의 실제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다.”며 “성유리가 맡은 수현 역시 공연기획자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겨운 일들을 많이 겪으면서도 이겨내는 씩씩한 캔디의 모습을 그려간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플 인 포커스] 재선 유도요노 印尼 대통령

    [피플 인 포커스] 재선 유도요노 印尼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이 확실시되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59)는 4성 장군 출신으로 2004년 처음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의 인기 배경은 부패 척결과 경제 성장으로 요약된다. 군인 출신인 그가 독립적인 반부패위원회를 통해 정치계에 만연했던 부패의 고리를 끊었다는 점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 임기 동안 이룩한 4% 이상의 경제성장도 세계 경제위기의 여파로 시름하고 있는 주변국들과 비교하면 더욱 의미가 있다. 유도요노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새 내각에 전문관료를 늘려 더욱 강력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해관계가 얽힌 재계 인물을 등용해 스스로 개혁의 발목을 잡았던 지난 임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 또한 쌀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자유무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혀 신자유주의 정책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유도요노의 전방위적인 개혁으로 인도네시아 경제가 앞으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신흥경제 4국)’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그의 경제개혁이 친(親)시장주의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내부비판에 직면할 가능성도 높다. 유도요노는 외국 자본유치를 위해 인도네시아의 막대한 천연자원에 대한 무차별 개발을 허용하기도 했고 빈곤층 194만명에게 유류보조금을 지급해 표심을 얻는 등 포퓰리스트란 비아냥도 받았다. 인도네시아의 열악한 경제상황도 문제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인구의 14.2%인 3300만명가량이 하루 0.65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고, 실업률도 8.2%로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유도요노의 개혁이 쉬울 수만은 없는 이유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유도요노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걸어 양국간 긴밀한 관계를 당부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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