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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보드 핫100’ 진입 한국어 노래라 더 뿌듯”

    7인조 힙합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감개무량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8일 공개한 신보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한 데 이어 타이틀곡 ‘DNA’가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100’에서 85위를 기록했다. 빌보드의 핵심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동시 진입한 것은 한국 가수 중 처음이다. 지난 5월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으로 수상한 적이 있다. 리더 랩몬스터는 “한국어로 된 노래여서 더 뿌듯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이라며 팬클럽 ‘아미’에 영광을 돌렸다. 제이홉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랐던 그 유명한 차트에 우리 이름이 들어간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더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뷔 역시 “그동안 주위에서 목표를 물어보면 안 될 줄 알면서도 빌보드 핫100에 들고 싶다고 했는데 영광”이라고 했다. 지민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차트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서 더 충격적이다. 팬들이 준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거의 모든 가사가 한국어인 노래가 빌보드 ‘핫100’에 오른 것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DNA’가 두 번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미스터 빅´ 추석 연휴 끝자락에 내한공연

    ´미스터 빅´ 추석 연휴 끝자락에 내한공연

     슈퍼밴드 ‘미스터 빅(사진·MR. BIG)’이 추석 연휴 끝자락에 한국을 찾는다. 새달 8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미스터빅의 내한은 2014년 이후 3년 만이며, 1996년 첫 내한을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올해 공연은 지난 7월 발매한 정규 9집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선보이는 투어의 하나다. 새 앨범은 미스터빅의 초창기 앨범을 담당했던 프로듀서 케빈 엘슨이 참여해 라이브 합주를 그대로 녹음하는 방식으로 즉흥적인 사운드를 담았다. 희귀 난치성 뇌 질환인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드러머 팻 토페이는 이번 내한에도 동행할 예정이다. 또 다른 드러머 맷 스타가 토페이를 뒷받침한다. 토페이는 지난 2014년 내한 직전 파킨슨 병 진단을 받았으나 공연에 빠지지 않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미스터 빅은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4인조 록밴드다. 소울 감성의 보컬 에릭 마틴, 최정상급 속주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 최고의 테크닉을 보유한 베이시스트 빌리 시언, 파워 드러머 토페이로 구성됐다. 각자 분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멤버들이라 결성 당시부터 슈퍼밴드로 꼽혔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던 ‘투 비 위드 유’를 비롯해 ‘와일드 월드’, ‘대디, 브라더, 러버, 리틀 보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02년 음악에 대한 이견으로 해체하기도 했으나 7년 만에 재결합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9만 9000∼11만 원. (02)3141-9226.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노란 넥타이’ 맨 文대통령, 10·4 선언 기념식서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노란 넥타이’ 맨 文대통령, 10·4 선언 기념식서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노란색 넥타이를 매고 공식행사에 나왔다.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0주년 기념식에서 좌중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문 대통령이 착용한 ‘노란’ 넥타이였다. 노란 넥타이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의미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다. 노란색은 생전 노 전 대통령의 ‘상징색’으로 통했다.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을 향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이날 노란 넥타이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날 축사에도 노 전 대통령을 향한 문 대통령의 그리움이 묻어났다. 문 대통령은 축사 말미에 “고뇌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던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 이 땅의 평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신 분입니다. 언제나 당당했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을 언급한 것은 단순히 고인을 향한 그리움의 표현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북핵 문제에 대한 문 대통령의 외교적·평화적 해결원칙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제기되는 지금, 노 전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대하면서 보여준 ‘인내’를 다시금 되새기고 그 뜻을 이어받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2011년 발간한 자서전 ‘운명’에서 “사실 5년 내내 대통령과 우리를 힘들게 만든 것이 북핵 문제였다”며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외교적으로 관리해 낸 노 대통령의 철학과 인내력과 정치력은 대단히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기술했다. 이어 “보수진영과 보수언론들이 마치 미국과 다른 견해를 갖게 되면 큰일 날 듯 걱정을 쏟아내며 공격했지만 끄떡도 하지 않았다”며 “대통령의 뜻이 워낙 강하니, 결국 부시 행정부도 대북 강경일변도 정책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결국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회고했다. 문 대통령의 자서전에서 노 전 대통령의 대북 철학과 10·4 정상회담의 뒷이야기를 다룬 챕터의 제목이 ‘노란 선을 넘어서’다. 노란 선은 ‘군사분계선’을 의미한다. 여기서 문 대통령이 착용한 노란 넥타이에 담긴 두 번째 의미가 ‘군사분계선’을 의미함을 유추할 수 있다. 아무런 표시도 없던 군사분계선에 노란 선을 긋고 노 전 대통령에게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도록 한 사람이 바로 문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당시를 회고하면서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은 효과는 대단했다. 군사분계선을 노란 페인트 선으로 그어놓으니 더 극적으로 보였다. 결국, 그 장면이 전 세계적으로 10·4 정상회담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됐다”고 적었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군사분계선 앞에서 “저는 이번에 대통령으로서 이 금단의 선을 넘어갑니다. 제가 다녀오면 또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마침내 이 금단의 선도 점차 지워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6년 전 문 대통령은 군사분계선을 넘는 노 전 대통령의 소감을 자서전에 그대로 실었는데, 이번 10·4 정상회담 10주년 기념 축사에도 이 대목을 그대로 차용했다.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일행의 모습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쪽으로 사라진 후 자신도 노란 선 위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돌아왔다고 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때 문 대통령의 최측근 그룹인 ‘3철’ 중 한 명으로 꼽혔으나, 새 정부 출범 이후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이호철 전 민정수석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 내외와 같은 테이블에는 권양숙 여사와 이해찬 의원, 추미애 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백낙청 노무현재단 명예 이사장,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 이병완 노무현재단 상임고문, 문희상 의원, 한명숙 전 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의원은 인사말에서 “10·4 선언은 남북정상이 합의한 역사적 선언이기에 정부 주최가 당연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6·15와 10·4 선언을 무시하고 폄훼했다”며 전 정부를 비판했다. 건배사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추미애 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맡았다. 조명균 장관은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하여”라고 했고, 추미애 대표는 “촛불로 지킵시다, 한반도 평화를”이라고 건배사를 했다. 이정미 대표는 “평화만이 답이다”라고 건배사를 외쳤다. 이날 건배주로는 ‘봉하쌀 생막걸리’가 나왔다. 권양숙 여사는 문 대통령에게 노무현 대통령 탄생 71주년 기념 패키지 음반을 선물했다. 이 앨범은 523장만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문 대통령에게는 523번째 앨범이 전해졌다. ‘523’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2009년 5월 23일을 뜻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이스트 W 트랙리스트 공개, 멤버별 솔로곡 수록 ‘기대감 UP’

    뉴이스트 W 트랙리스트 공개, 멤버별 솔로곡 수록 ‘기대감 UP’

    뉴이스트 W가 컴백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26일 뉴이스트 W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W, HERE’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뉴이스트 W 멤버들의 이름과 곡을 연결한 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WHERE YOU AT’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그 가운데 4곡이 멤버별 솔로곡이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는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새 앨범에 담긴 노래에 대한 기대와 진정성을 높였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10월 1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지원 뷔 “방탄소년단 DNA 좋다” 브런치 인증샷 공개 ‘다정한 분위기’

    하지원 뷔 “방탄소년단 DNA 좋다” 브런치 인증샷 공개 ‘다정한 분위기’

    배우 하지원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작품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브런치~ 더 멋져진 방탄소년단의 ‘DNA’ 너무 좋다 대박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지원이 뷔와 함께 테이블에 마주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6일 하지원은 SNS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의 성공 기원 릴레이에 참여한다며 뷔를 포함한 3명의 스타를 릴레이 차기 주자로 지목한 바 있다. 한편 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외과 의사 송은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18일 새 미니 앨범 LOVE YOURSELF 승(承) ‘Her’를 발매, 7개월 만에 신곡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DNA’는 국내외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새 앨범 ‘빌보드 200’ 7위

    방탄소년단 새 앨범 ‘빌보드 200’ 7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H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올랐다. 이 차트에서 케이팝 앨범 중 최고 기록이며 자체 기록 경신이다.빌보드는 2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이 앨범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올랐다”는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차트가 업데이트되기 전 주목되는 앨범의 순위를 먼저 소개한다. 빌보드는 “(미국 음원 판매 집계기관인) 닐슨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빌보드 200’ 차트 7위에 올랐다”면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윙스’ 앨범으로 케이팝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26위)를 기록했으며 자체 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빌보드 200’은 앨범 판매량과 트랙별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등을 기반으로 해당 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의 순위를 매긴다. 이번 성적으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에 5연속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5년 12월 ‘화양연화 파트.2’로 171위, 지난해 5월 ‘화양연화 영 포에버’로 107위, 같은 해 10월 ‘윙스’로 26위, 올해 2월 ‘유 네버 워크 얼론’으로 61위를 기록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뉴이스트 W ‘HERE’ 완전체 티저 이미지 공개 ‘가을 감성’

    뉴이스트 W ‘HERE’ 완전체 티저 이미지 공개 ‘가을 감성’

    뉴이스트 W의 완전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25일 뉴이스트 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두 가지 버전의 완전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흑백 사진 속 뉴이스트 W 멤버들은 뒷모습을 보이며 어딘가를 향해 쓸쓸하게 걸어가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을 가득 담은 티저는 가을 감성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이어 공개된 컬러 이미지에는 멤버들이 위에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10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뉴이스트 W 렌 티저 이미지 공개, 컴백 콘셉트는 ‘HERE’

    뉴이스트 W 렌 티저 이미지 공개, 컴백 콘셉트는 ‘HERE’

    뉴이스트 W 렌의 티저를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24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공식 SNS를 통해 뉴이스트 W 렌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낸 렌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분위기는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렌을 마지막으로 이들은 ‘HERE’라는 영어 단어를 완성했다. ‘HERE’라는 단어는 이들의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10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푸르게 시린 이별 노래…볼빨간사춘기 ‘Blue’ 뮤직비디오 티저

    푸르게 시린 이별 노래…볼빨간사춘기 ‘Blue’ 뮤직비디오 티저

    가수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 앨범 ‘Red Diary Page.1’ 수록곡 ‘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22일 공개됐다.미니 앨범 ‘Red Diary Page.1’ 2번 트랙에 수록된 ‘Blue’는 연인과의 이별을 푸르게 시린 블루 컬러에 빗댄 곡이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연인과 헤어진 후의 우울한 심경이 차가운 느낌의 푸른색으로 표현됐다. 특히 볼빨간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의 슬픈 표정은 곡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미니 앨범 ‘Red Diary Page.1’을 전격 발매할 계획이다. 사진·영상=TheShofarMusic/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뉴이스트 W 아론, 부드러운 카리스마 어필 ‘가을 남자의 매력’

    뉴이스트 W 아론, 부드러운 카리스마 어필 ‘가을 남자의 매력’

    뉴이스트 W 아론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22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공식 SNS를 통해 뉴이스트 W 아론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낸 아론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분위기는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10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드럭레스토랑, 20일간 유럽투어 마무리 “팬들에게 감사”

    드럭레스토랑, 20일간 유럽투어 마무리 “팬들에게 감사”

    4인조 밴드 드럭레스토랑(Drug Restaurant)이 3주 동안 진행된 유럽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22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럭레스토랑이 오는 23일 독일 쾰른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20일 간의 유럽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드럭레스토랑은 정준영, 조대민, 정석원, 이현규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지난 3일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투어의 막을 올린 드럭레스토랑은 상트페테르부르크, 핀란드 헬싱키,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 체코 프라하, 영국 런던, 글라스고, 프랑스 파리를 차례대로 방문해 현지 팬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드럭레스토랑은 이번 유럽투어에서 ‘Mistake’, ‘Drink O2 in the water’, ‘공감’ 등 팀과 정준영의 대표곡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해 파워풀한 로큰롤 무대는 물론 감성 가득한 록발라드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실력파 글로벌 밴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공연 틈틈이 현지어를 사용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등 팬서비스도 빼놓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20일 동안 유럽 8개국 10개 도시를 방문해 공연을 선보여야하는 타이트한 일정이었음에도 멤버들 모두 밝고 즐겁게 이번 유럽투어에 임했다”며 “드럭레스토랑과 함께 공연을 즐겨준 현지 팬들과 멤버들이 무사히 유럽투어를 마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달 새 미니앨범 ‘포마드(Pomade)’를 발매하고 도쿄, 서울 콘서트를 거쳐 유럽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인 드럭레스토랑은 이번 유럽투어를 통해 글로벌 밴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컴백쇼 ‘DNA’ 무대 최초 공개 “DNA 파악해보니..”

    방탄소년단 컴백쇼 ‘DNA’ 무대 최초 공개 “DNA 파악해보니..”

    방탄소년단이 ‘컴백쇼’에서 신곡 ‘DNA’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Mnet에서 ‘컴백쇼-BTS DNA’를 열고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 방송은 전세계 80여개국 동시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멤버 지민을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 당시 펑펑 울게 했던 ‘아이 니즈 유’(I NEED U)로 ‘컴백쇼’의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이 곡 덕분에 방탄소년단이 있을 수 있었고 이렇게 ‘컴백쇼’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멤버 정국은 멤버들의 DNA 파악에 나섰다. 멤버 지민은 노력, 뷔는 패션, 슈가는 작곡 프로듀싱 등이었다. 뷔의 방을 찾은 정국은 그의 패션센스를 높이 샀다. 뷔는 ”처음에 옷을 못 입었다. 할머니가 주신대로 입었다“며 자칭+타칭 ‘거창왕자’ 시절을 추억했다. 이어 지민은 셀프카메라로 방을 보여줬다. 정국은 지민에 대해 ”옛날에는 엄청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지금은 놀 줄 아는 DNA가 생겼다“고 했다. 지민은 ”예전엔 놀아도 연습실에서 해야 한다는 주의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멤버들은 새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 타이틀곡 ‘DNA’부터 수록곡 ‘마이크 드롭’(MIC Drop), ‘고민보다 Go’ 등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와 음악성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우리가 빌보드에서 상을 탔다“고 외치기도 했다. 정국은 ”한 마디 하고 싶었는데 영어를 못해서“라며 멋쩍게 웃었다. 지민은 ”끝나고도 실감이 안 났다. 이런 날에 술 한 잔 해야하지 않겠냐고 진 형에게 말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뷔는 ”‘MAMA’ 때 대상 받았을 때에도 그랬다. BTS 이름 불렸을 때 감동이 엄청났다“며 감격했다. 이들은 모두 팬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이스트 W JR, 가려진 얼굴에서 빛나는 카리스마 ‘날렵한 턱선’

    뉴이스트 W JR, 가려진 얼굴에서 빛나는 카리스마 ‘날렵한 턱선’

    뉴이스트 W JR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21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공식 SNS를 통해 뉴이스트 W JR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날렵한 턱선과 얼굴 옆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김종현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명에 가려진 얼굴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도 돋보였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10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봄을 닮은 소녀들…‘컴백’ 에이프릴, ‘손을 잡아줘’

    봄을 닮은 소녀들…‘컴백’ 에이프릴, ‘손을 잡아줘’

    그룹 에이프릴이 2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에이프릴은 새 앨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무대를 선보이며 ‘청정돌’이란 별명에 걸맞는 순수하고 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비롯해 ‘띵’ ‘찌릿찌릿’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에이프릴의 감성을 담은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힘든 이들을 향한 위로와 공감가는 가사를 담았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에이프릴은 “성장하는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힐링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린, “소유도 곡 달라고 요청” 자작곡 작업 중

    효린, “소유도 곡 달라고 요청” 자작곡 작업 중

    가수 효린이 자작곡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효린은 2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밝혔다. 최근 홀로서기를 선언한 효린은 앞으로 싱어송라이터로도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효린은 자작곡을 작업하고 있다고 새 앨범 준비 소식을 전했다. 효린은 “자작곡을 쓰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곡도 정말 많다. 내 곡이 별로면 (앨범에) 안 쓸 수도 있다. 자작곡에 대한 큰 욕심은 없다”고 말했다. “곡을 달라고 요청한 사람은 없냐”는 물음에 효린은 “예전에 컬투 멤버들이 곡을 달라고 한 적 이 있다. 최근에는 소유가 ‘내게 어울리는 곡 있으면 달라’더라. 아직 없어서 만들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효린은 “이제 혼자니까 무대를 최대한 꽉 채우려고 노력한다. 모든 시선이 내게 집중되지 않나. 홀로서기를 했으니 발라드, 댄스곡 할 것 없이 다양한 노래를 하고 싶고 눈과 귀가 즐거울 수 있는 공연, 콘서트를 많이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룹 씨스타는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앨범 ‘론리(LONELY)’를 마지막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효린은 최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케이 박재범, 지원사격+끈끈한 우정 ‘기존 앨범과는 다른..’

    식케이 박재범, 지원사격+끈끈한 우정 ‘기존 앨범과는 다른..’

    식케이 박재범 지원사격이 화제다.래퍼 식케이(Sik-K)가 신보 발매를 하루 앞두고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식케이가 소속한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식케이의 세 번째 앨범 ‘BOYCOLD’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 곡 ‘너의 밤 (Prod. BOYCOLD)’을 비롯해 ‘내일 모레 (Get that Money)(Prod. BOYCOLD)’, ‘이어폰 (Earphone)(Prod. BOYCOLD)’, ‘EX (feat. Cha Cha Malone)(Prod. BOYCOLD)’, ‘h1ghr gang (feat. pH-1, 박재범)(Prod. BOYCOLD)’까지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하어이뮤직은 이어 “보이콜드와 함께한 이번 신보는 식케이의 기존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박재범과 pH-1 그리고 차차 말론까지 하이어 뮤직 동료 아티스트들의 지원이 더해진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식케이의 새 앨범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젝스키스 컴백 D-1, ‘특별해’ MV 티저 공개...가을 남자의 컴백

    젝스키스 컴백 D-1, ‘특별해’ MV 티저 공개...가을 남자의 컴백

    젝스키스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신곡 ‘특별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젝스키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특별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댄디한 스타일의 젝스키스 멤버들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련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일부 멜로디와 함께 들리는 ‘너와 난 특별해’라는 가사는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특별해’는 사랑하는 연인에 관한 곡이다. 젝스키스의 기존 색깔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의 노래인 것으로 전해져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젝스키스는 “촬영 때마다 최선을 다해 찍었다. 특히 ‘특별해’ 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분위기가 매우 좋아 즐기면서 촬영했다. 20년차의 노련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5집 앨범을 공개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유 ‘꽃갈피 둘’ 두번째 티저 공개..무대 뒤 그녀? ‘지친 파티걸’

    아이유 ‘꽃갈피 둘’ 두번째 티저 공개..무대 뒤 그녀? ‘지친 파티걸’

    새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로 컴백을 앞둔 아이유가 확 달라진 반전 티저영상을 공개했다.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22일 발표를 앞둔 아이유의 새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두 번째 앨범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청초함을 강조했던 지난 1차 티저와 달리, 19일 베일을 벗은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화려한 비주얼 변신에 도전한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 속 아이유는 과감히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미니 원피스, 진한 화장까지 복고매력 가득한 ‘레트로걸’로 변신했다. 실제로 아이유는 이번 티저 촬영을 위해 데뷔 이래 가장 밝은 ‘금발’에 도전, 세 번의 탈색을 시도하는 등 스타일링 변신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오렌지 빛으로 물든 방안과 클럽 안,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화려함으로 무장한 아이유는 당당한 겉모습과 달리 연신 힘없는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일으킨다. 여기에 더해진 레트로풍 사운드와 효과음, 아이유의 목소리 등은 영상의 만화적 요소를 한층 극대화시키면서 보는 이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각종 컴백 콘텐츠와 선공개곡 ‘가을 아침’의 서정적 무드와는 180도 달라진 아이유의 반전 매력들을 담아내고 있어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8일 오전 7시, 데뷔 기념일을 맞아 선공개곡 ‘가을 편지’ (원곡 양희은)의 음원을 기습 발표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이 곡은 오전 7시라는 이례적인 시간대에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예외없는 아이유의 독보적 음원파워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아이유는 오는 22일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지원 뷔 “방탄소년단 DNA 좋다” 브런치 인증샷 공개 ‘다정한 분위기’

    하지원 뷔 “방탄소년단 DNA 좋다” 브런치 인증샷 공개 ‘다정한 분위기’

    배우 하지원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하지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작품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브런치~ 더 멋져진 방탄소년단의 ‘DNA’ 너무 좋다 대박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지원이 뷔와 함께 테이블에 마주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6일 하지원은 SNS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의 성공 기원 릴레이에 참여한다며 뷔를 포함한 3명의 스타를 릴레이 차기 주자로 지목한 바 있다. 한편 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외과 의사 송은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18일 새 미니 앨범 LOVE YOURSELF 승(承) ‘Her’를 발매, 7개월 만에 신곡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DNA’는 국내외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EDM 등 처음 시도하는 장르…“음악적 분기점…화해 담았죠”

    방탄소년단, EDM 등 처음 시도하는 장르…“음악적 분기점…화해 담았죠”

    타이틀곡 ‘DNA’ 등 모두 11곡 수록 디스코 기반 신스 펑크·힙합 등 다양 앨범 발매 전 선주문 110만장 돌파 “힙합 아이돌 정체성 살린 것이 강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음악 세계를 드러냈다. 아이돌그룹으론 드물게 힙합을 추구하는 이들은 새롭게 내놓은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 DNA’를 더욱 확장했다. 리더 랩몬스터는 “새로운 음악적 분기점”이라고 평가했다.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러브 유어셀프 승 허)의 음원을 공개했다. 한 시간 만에 멜론·지니·벅스·소리바다·네이버뮤직 등 5개 음원 차트에서 1~2위에 오르며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그룹으로서의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만 110만장을 넘었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은 정상을 향한 포부와 청춘으로서의 고민을 동시에 털어놓았다. 우선 이번 앨범에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디스코 기반의 신스 펑크 등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를 폭넓게 담았다. 타이틀곡 ‘DNA’는 청춘의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EDM 팝으로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랩몬스터는 “이번 창작 시리즈는 ‘기승전결’ 가운데 ‘승’에 해당하는 것으로 새로운 음악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사랑이라는 큰 주제 속에서 우리 사회에 화해와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전형적인 힙합 장르의 곡인 ‘MIC Drop’(마이크 드롭)에 대해서는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연설을 끝낸 뒤에 한 퍼포먼스 ‘MIC drop’(연극 무대에서 배우가 대사를 다 한 뒤 들고 있던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제스처)에서 영감을 얻었다. 제 포부가 많이 들어간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달 초 먼저 공개된 앨범의 트레일러(소개 영상)에서는 휠체어를 타거나 부모에게 버림받은 인물 등을 등장시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멤버 슈가는 “음악적 메시지에 대해 멤버들과 많은 고민을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우리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조심스럽기도 했으나 우리 이야기 말고도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힙합 아이돌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했다. ‘상남자’, ‘쩔어’, ‘피 땀 눈물’ 등에서 선보인 절도 있는 ‘칼군무’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고, 2015년 ‘I NEED U’에서 청춘 콘셉트를 도입하며 정체성을 확립했다. 지난 5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후보에 오른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숀 멘데스를 제치고 케이팝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44위에 선정됐으며, 미국 청소년들이 뽑는 ‘2017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수상했다. 미묘 아이돌로지 편집장은 “방탄소년단은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본인들의 이야기, 성장 과정을 노래로 풀어냄으로써 힙합 아이돌로서의 정체성을 잘 살린 것이 차별점이자 강점”이라면서 “특히 국내 팬들을 위한 감성적인 곡들과 ‘쩔어’나 ‘낫 투데이’(Not Today)처럼 해외 팬들에게 호소력 있는 곡들을 동시에 선보이는 투트랙 전략을 썼는데 이번 앨범에도 그런 점들이 잘 드러난다”고 분석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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