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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결국 ‘김연우’…복면가왕 퉁키 정체는 누구일까?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결국 ‘김연우’…복면가왕 퉁키 정체는 누구일까?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퉁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결국 ‘김연우’…복면가왕 퉁키 정체는 누구일까? 연이은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단 MBC ‘일반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가수 김연우였다.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이날 8대 가왕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를 꺾고 올라온 ‘노래왕 퉁키’와 맞붙었다. 일찌감치 실험적인 무대를 예고한 그는 민요에 도전해 감명 깊은 무대를 선보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 5월 24일 4대 가왕에 등극한 지 무려 56일만이다. 가면을 벗자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김연우였다.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로 활동한 김연우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꺾고 4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후 ‘마른하늘의 날벼락’ 조장혁, ‘어머님은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은지, ‘내칼을받아라 낭만자객’ 린을 잇따라 꺾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김연우의 단독 콘서트에서 클레오파트라가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91표로 역대 최고 득표를 기록하며 유력한 가왕 후보로 등극한 그는 결승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까지 꺾고 가왕전 무대에 섰다. 그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에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는 테이,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정수라, ‘7월의 크리스마스’는 여자친구의 유주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퉁키, ‘클레오파트라 이겼다’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역시 김연우

    복면가왕 퉁키, ‘클레오파트라 이겼다’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역시 김연우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오르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이날 8대 가왕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를 꺾고 올라온 ‘노래왕 퉁키’와 맞붙었다. 일찌감치 실험적인 무대를 예고한 그는 민요 ‘한오백년’, ‘진도 아리랑’에 도전해 감명 깊은 무대를 선보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가면을 벗자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김연우였다. 노래왕 퉁키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2라운드에서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를 열창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는 가수 이정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퉁키, 심사위원 마음 사로잡았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꺾고 가왕 등극’

    복면가왕 퉁키, 심사위원 마음 사로잡았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꺾고 가왕 등극’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오르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이날 8대 가왕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를 꺾고 올라온 ‘노래왕 퉁키’와 맞붙었다. 일찌감치 실험적인 무대를 예고한 그는 민요 ‘아리랑’에 도전해 감명 깊은 무대를 선보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가면을 벗자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김연우였다. 노래왕 퉁키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기대’를 열창했다. 여유를 겸비한 퉁키는 농염과 터프를 넘나드는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퉁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눌러… 손동작과 체구가 이정과 비슷?

    복면가왕 퉁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눌러… 손동작과 체구가 이정과 비슷?

    김연우, 복면가왕 퉁키, 이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연이은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단 MBC ‘일반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가수 김연우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이날 8대 가왕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를 꺾고 올라온 ‘노래왕 퉁키’와 맞붙었다. 일찌감치 실험적인 무대를 예고한 그는 민요에 도전해 감명 깊은 무대를 선보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 5월 24일 4대 가왕에 등극한 지 무려 56일만이다. 가면을 벗자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김연우였다.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로 활동한 김연우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꺾고 4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후 ‘마른하늘의 날벼락’ 조장혁, ‘어머님은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은지, ‘내칼을받아라 낭만자객’ 린을 잇따라 꺾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김연우의 단독 콘서트에서 클레오파트라가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91표로 역대 최고 득표를 기록하며 유력한 가왕 후보로 등극한 그는 결승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까지 꺾고 가왕전 무대에 섰다. 그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에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는 테이,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정수라, ‘7월의 크리스마스’는 여자친구의 유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퉁키는 가수 이정이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손동작과 체구 등을 보고 이정이라고 추측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퉁키, 정체는 가수 이정? ‘이유는..’

    복면가왕 퉁키, 정체는 가수 이정? ‘이유는..’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오르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일찌감치 실험적인 무대를 예고한 그는 민요 ‘아리랑’에 도전해 감명 깊은 무대를 선보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가면을 벗자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김연우였다. 한편 노래왕 퉁키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퉁키가 이정일 것이라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퉁키의 ‘복면가왕’ 무대의 손짓과 이정의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의 포즈가 똑같다는 것. 게시물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퉁키는 이정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퉁키 이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누른 배경은 무엇?

    복면가왕 퉁키 이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누른 배경은 무엇?

    김연우, 복면가왕 퉁키, 이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복면가왕 퉁키 이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누른 배경은 무엇? 연이은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단 MBC ‘일반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가수 김연우였다.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이날 8대 가왕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를 꺾고 올라온 ‘노래왕 퉁키’와 맞붙었다. 일찌감치 실험적인 무대를 예고한 그는 민요에 도전해 감명 깊은 무대를 선보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 5월 24일 4대 가왕에 등극한 지 무려 56일만이다. 가면을 벗자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김연우였다.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로 활동한 김연우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꺾고 4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후 ‘마른하늘의 날벼락’ 조장혁, ‘어머님은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은지, ‘내칼을받아라 낭만자객’ 린을 잇따라 꺾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김연우의 단독 콘서트에서 클레오파트라가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91표로 역대 최고 득표를 기록하며 유력한 가왕 후보로 등극한 그는 결승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까지 꺾고 가왕전 무대에 섰다. 그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에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는 테이,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정수라, ‘7월의 크리스마스’는 여자친구의 유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퉁키는 가수 이정이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손동작과 체구 등을 보고 이정이라고 추측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퉁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 벗겼다… 퉁키는 이정? 네티즌수사대 출동

    복면가왕 퉁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 벗겼다… 퉁키는 이정? 네티즌수사대 출동

    복면가왕 퉁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 벗겼다… 퉁키는 이정? 네티즌수사대 출동 ‘복면가왕 퉁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이정’ 복면가왕 퉁키가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의 가면을 벗겼다. 복면가왕 퉁키는 가수 이정으로 추측되고 있다. 연이은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단 MBC ‘일밤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온 국민의 예상대로 가수 김연우였다.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오르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이날 8대 가왕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를 꺾고 올라온 ‘노래왕 퉁키’와 맞붙었다. 일찌감치 실험적인 무대를 예고한 그는 민요를 선곡해 깊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 5월 24일 4대 가왕에 등극한 지 무려 56일만이다. 가면을 벗자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김연우였다.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로 활동한 김연우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꺾고 4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후 ‘마른하늘의 날벼락’ 조장혁, ‘어머님은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은지, ‘내칼을받아라 낭만자객’ 김보아를 연속해서 꺾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김연우의 단독 콘서트에서 클레오파트라가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래왕 퉁키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기대’를 열창했다. 여유를 겸비한 퉁키는 농염과 터프를 넘나드는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휘어잡았다. 파워풀한 목소리는 물론, 신나는 춤까지 선사하자 방청객들도 모두 일어서 뛰기 시작했고 무대는 뜨거운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는 테이,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정수라, ‘7월의 크리스마스’는 여자친구의 유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퉁키는 가수 이정이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클레오파트라 이길것같은 출연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올라온 게시글은 복면가왕 퉁키의 무대를 동영상 링크해서 올리며, 퉁키가 이정일 것이라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퉁키의 ‘복면가왕’ 무대의 손짓과 이정의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의 포즈가 똑같다는 것. 게시물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퉁키는 이정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퉁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 드디어 벗었다 ‘역시 김연우’ 퉁키 새가왕 등극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 드디어 벗었다 ‘역시 김연우’ 퉁키 새가왕 등극

    연이은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단 MBC ‘일밤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온 국민의 예상대로 가수 김연우였다.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오르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일찌감치 실험적인 무대를 예고한 그는 민요 ‘아리랑’에 도전해 감명 깊은 무대를 선보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가면을 벗자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김연우였다. 한편 노래왕 퉁키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기대’를 열창했다. 여유를 겸비한 퉁키는 농염과 터프를 넘나드는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휘어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퉁키 정체는 이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김연우’

    복면가왕 퉁키 정체는 이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김연우’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오르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복면을 벗겼다. 가면을 벗자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김연우였다. 노래왕 퉁키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2라운드에서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열창하며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고 91표라는 역대 최다표를 얻으며 가왕전까지 진출했다. 복면가왕 퉁키는 가수 이정이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목소리 톤과 손동작 등을 이유로 ‘노래왕 퉁키’를 이정으로 추측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 영화] ‘셀마’ 평등을 향한 80㎞, 승리가 된 검은 행진

    [새 영화] ‘셀마’ 평등을 향한 80㎞, 승리가 된 검은 행진

    1965년 3월 7일 오전 미국 앨라배마주 작은 도시 셀마. 500여명에 이르는 그들은 차도를 점거하지도 않았다. 구호를 외치거나 피켓을 들거나 노래를 부르지도 않았다. 그저 인도 한쪽에서 행진하며 침묵으로 흑인의 투표권을 요구했고 주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했다. 앨라배마강을 가로지르는 에드먼드 페투스 다리를 지날 때는 누군가 “자네, 수영은 할 줄 아나?”라고 묻자 “아뇨, 수영장은 흑인 출입 금지라서”라는 객쩍지만 뼈 있는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하지만 주 경찰은 이들에게 곤봉을 휘두르고 최루탄을 쏘고 말 위에서 채찍을 휘둘렀다. 80대 노인도, 중년의 여자도 모두 무자비한 폭력의 대상이 됐다. ‘피의 일요일’이라고 부르는, 미국 흑인 참정권 운동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이 참혹한 현장은 TV로 생생히 중계됐고, 흑백을 가릴 것 없이 미국의 양심적인 시민들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했다. 영화 ‘셀마’는 비폭력 저항운동의 위대함과 함께 마틴 루서 킹(1929~1968)이라는 흑인 인권운동 지도자가 펼친, 불리한 조건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이다. 그는 셀마 행진을 준비하기 1년 전에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린드 존슨 미합중국 대통령과 직접 담판을 벌일 수 있을 정도의 거물이 됐다. 하지만 스스로 가진 능력과 신념에 대해 끊임없이 회의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주변 이들에게 도움과 조언을 구해야 할 정도로 나약한 면모 역시 함께 가졌다. 그는 당시 흑인인권운동의 또 다른 한 축이었던 말콤 엑스에 대한 경쟁의식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었다. 대신 그는 매스미디어가 갖는 폭발적 확산력을 알고 방송의 카메라를 적절히 활용했으며, 정치적 타협으로 난국을 풀어가려고 했다. 폭력의 방법을 배제한 채 대중과 함께 힘겹고 더디게 걷는 운동의 방식은 타협주의자, 개인명예 지상주의자, 대중추수주의자 등의 비난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마틴 루서 킹은 ‘피의 일요일’ 사건 직후 각계 종교 지도자들에게 동참을 호소한다. 그리고 대규모 행진 대오가 꾸려진 3월 9일의 2차 행진 때 참혹했던 그 다리 위에 다다른 뒤 그는 ‘회군’을 결정하며 또 한 번 내부의 비판에 직면한다. 하지만 그는 “많은 죽음보다는 내가 미움을 받는 길을 택했다”고 정면돌파를 다짐한다. 그리고 존슨 대통령을 설득하고 협상하는 정치력을 발휘, 결국 연방정부의 차별 없는 투표권 법제화 약속을 받아내고, 연방법원으로부터 집회의 자유 및 권리에 대한 판결을 얻어낸다. 그 결과 3월 21일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닷새 동안 걸은 80㎞ 길은 4000명에서 시작해 2만 5000명으로 늘어난 승리의 행진이 됐다. ‘셀마’에 올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안겨준 ‘글로리’는 엔딩크레디트와 함께 담담히 울려퍼진다. 인종차별에 맞서 싸워 왔던 여정과 앞으로 남은 과제를 또박또박 분명한 랩과 가슴이 뭉클해지는 소울 뮤직으로 담아냈다. 23일 개봉. 12세 관람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팬으로 시작해 팬으로 끝난 에이핑크 쇼케이스 (종합)

    팬으로 시작해 팬으로 끝난 에이핑크 쇼케이스 (종합)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이핑크는 새 앨범 수록곡 ‘신기하죠’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데 이어 ‘꽃잎점’으로 아기자기한 우산 퍼포먼스를 펼치며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의 무대 또한 에이핑크 특유의 청순 발랄함이 유지됐다. 그러나 에이핑크는 ‘순수’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되 멤버들의 앨범 참여를 늘리고 다양한 장르에 시도하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도 보여줬다. 이어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에이핑크는 가장 먼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같은 날 발매된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가 공개 직후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올레뮤직, 지니 등 6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에이핑크는 이 같은 결과를 모두 팬들의 덕으로 돌렸다. 에이핑크 박초롱은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팬들 덕분이다. 항상 저희 음원이 나올 때마다 기대해주고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1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롱런하는 음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정은지도 “에이핑크가 이루고자 했던 목표는 처음부터 오래오래 노래할 수 있는 가수였다. 이번 노래도 사랑해주시는 만큼 앞으로 롱런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에이핑크 팬클럽 ‘판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저희가 이번 리멤버를 통해 여러분에게 힐링이 되어주는 에이핑크가 되겠다”면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질문에 에이핑크의 대답은 항상 팬으로 시작해 팬으로 끝났다. 에이핑크가 거느리는 두터운 팬층과 롱런하는 이유를 재차 알게 하는 대목이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리멤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한편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예정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바람의 노래/위명희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바람의 노래/위명희

    바람의 노래/위명희 하늘에 뜬 구름은 어디로 가나 저 강의 강물은 어디로 가나 봄, 여름, 가을, 겨울 기약 없이 돌아서도 새 봄이 되면 또 다시 꽃 피네
  • [스타뷰] ‘뮤지컬 슈퍼스타’ 마이클 리

    [스타뷰] ‘뮤지컬 슈퍼스타’ 마이클 리

    국내 뮤지컬계에 티켓 파워를 가진 배우는 많다. 하지만 마이클 리(42·한국명 이강식)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재미교포 2세로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10여년간 활동하다 돌연 한국행을 택했다는 점도 이례적이지만, 그가 보여 준 배우로서의 진가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 뮤지컬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겸손함까지, 뮤지컬 팬들에게 ‘마이클 리’라는 이름은 브로드웨이에서 날아온 선물과도 같았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지저스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그는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마저스’(마이클 리+지저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그가 다시 브로드웨이로 돌아간다. 오는 10월 초연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엘리전스’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오픈런’(폐막일을 정하지 않고 공연하는 것)으로 진행되는 탓에 ‘기약 없는 작별’이나 마찬가지다. 그가 더 큰 무대를 누비게 됐다는 뿌듯함과 한동안 그를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교차한다. 하지만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벌써부터 한국에서의 다음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 우리나라 뮤지컬계와 마이클 리의 첫 만남은 생경했다. 2006년 ‘미스 사이공’의 라이선스 초연에 주인공 크리스 역으로 이름을 올린 그에게 국내 언론은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한 배우’라는 것 외에 별다른 수식어를 찾지 못했다. 무대에 오른 그에게는 “가창력과 연기력은 일품이나 대사 전달이 안 된다”는 뜨뜻미지근한 평가가 내려졌다. ●혹독한 훈련으로 신뢰 쌓은 ‘미스 사이공’ 하지만 4년 뒤 그는 다시 ‘미스 사이공’으로 한국을 찾았다. 다시 한번 스스로를 시험해 보고 싶었던 그는 4년 전보다도 더 혹독한 훈련으로 자신을 몰아붙였다. 2년에 걸친 전국 투어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아 간 그는 2013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시작으로 아예 한국에 눌러앉았다. 그를 팬들도, 공연계도 다시 브로드웨이로 보낼 수 없었다. 세상 모든 뮤지컬 배우들이 꿈꾸는 ‘꿈의 무대’인 브로드웨이를 뒤로하고 한국 무대에 매진했던 이유는 뭘까. 그는 “한국 활동은 내게 큰 기회가 됐다”고 돌이켰다. “한국의 뮤지컬 시장은 몇 년 새 크게 발전해 있었습니다. 한국의 뮤지컬 산업에 대해 더 알고 싶었고 저를 알리고 싶었죠.” 그는 한국 활동에서의 성취 중 하나로 “브로드웨이에서는 맡기 힘든 배역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을 꼽았다. 브로드웨이에서 아시아계 배우들에게는 아시아인 배역이 주로 주어지는 게 현실이다. 그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지저스와 유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유대인 제이미 등 피부색의 경계를 넘어선 도전으로 호평받기도 했으나 데뷔작인 ‘미스 사이공’의 베트남 장교 투이, ‘태평양 서곡’의 일본 사무라이 카야마 등 아시아인 배역을 자연스레 맡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제가 아시아계라는 건 배우로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시아계 배우가 필요한 작품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걸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제약이 많았던 건 사실입니다. 물론 열린 생각을 가진 연출자와 제작자를 만나 아시아인이 아닌 배역도 맡을 수 있었던 건 행운입니다.” 한국에서 한국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그는 비로소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한계를 털어 버릴 수 있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구아르 시인, ‘벽을 뚫는 남자’의 듀티율, ‘프리실라’의 틱 등 국가와 인종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배역에 스스로를 던질 수 있었다. ●매번 파격적 배역… 소심남 듀티율 역할이 ‘딱’ 관객들은 그가 매번 새롭고 파격적인 배역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것에 놀라움을 표한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 진중하고 중후한 이미지로 각인됐지만 이내 소심한 우체국 공무원(‘벽을 뚫는 남자’), 파격적인 의상과 분장으로 치장한 드래그퀸(‘프리실라’)으로 변신을 거듭했다. 심지어 ‘서편제’에서 동호 역을 맡아 한국인의 정서를 탐구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그는 ‘벽을 뚫는 남자’의 듀티율을 가장 도전적인 배역으로 꼽았다. “한국의 뮤지컬 팬들은 배우의 이미지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처음 캐스팅이 발표된 뒤 소심하고 덤벙거리는 듀티율이 저에게는 안 어울린다는 우려가 많았죠.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배우를 더 흥분시키곤 합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는 제가 왜 그 배역을 맡았는지 다들 이해하셨죠…. 그리고 사실 전 듀티율과 정말 닮았어요.(웃음)” 한국 활동에 매진하면서 브로드웨이에서는 2년 넘는 공백이 생겼다. 아쉽지 않으냐는 질문에 “브로드웨이 대극장이든, 지하실의 작은 극장이든 모든 곳이 똑같은 무대”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새로운 기회”를 꿈꾸며 찾은 한국 무대에서 그는 훌쩍 성장했다고 한다. “처음엔 한국어를 배우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습니다. 지금 1시간이면 할 수 있는 걸 처음엔 5시간 동안 매달려야 했죠. 덕분에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넘어 남의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것에서도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좋은 청취자이자 더 진실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그가 한국 뮤지컬 팬들에게 선물처럼 다가왔듯, 그 역시 한국 활동이 “큰 선물”이었다고 돌이킨다. 그는 출연 중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9월 13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를 다음달 말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단 하루 휴식을 취하고 바로 ‘엘리전스’의 리허설을 시작하는 빡빡한 일정이다. ‘엘리전스’는 영화 ‘스타트랙’으로 유명한 일본계 배우 조지 다케이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들이 편견과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그는 여기서 리더십과 정의감으로 반란을 이끄는 대학원생 ‘프랭키 스즈키’ 역을 맡는다. 2011년 리딩 공연부터 참여해 온 작품이어서 애착이 남다르다. ●2년 넘는 한국 활동은 ‘큰 선물’ 이었죠 한국계 배우가 일본계 미국인 역할로 무대에 오르는 것을 아쉬워할 팬들도 있을 법하지만, 그는 국적과 민족을 넘어 ‘이방인’의 아픔에 주목한다. 스스로도 미국에서 ‘이방인’이었으며,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연기와 노래로 승화해 온 그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결정하는 것이 내 외모와 피부색, 혈통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2차대전 당시 미국인이 검은 머리와 황색 피부를 가진 사람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죠. 이는 한국도 조만간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그는 배우뿐 아니라 연출가로 성장하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 어쩌면 브로드웨이와 한국에서 모두 성공한 뮤지컬 연출가가 돼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계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한국에 살고 있는 그는 앞으로도 한국에 터를 잡을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예스”라고 답했다.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 꿈꾸는 목표도 있다. “한국에는 재능 있는 후배가 많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후배들의 재능을 키워 주고 싶어요. 그게 연기든, 뮤지컬 제작이든, 무엇이든 말이에요.”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씨스타 다솜 시어머니 길들이기, 여주인공 최종 낙점 ‘고부갈등 그린다’

    씨스타 다솜 시어머니 길들이기, 여주인공 최종 낙점 ‘고부갈등 그린다’

    씨스타 다솜 시어머니 길들이기, 여주인공 최종 낙점 ‘고부갈등 그린다’ ‘씨스타 다솜 시어머니 길들이기’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시어머니 길들이기’ 여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씨스타 다솜이 KBS2TV 새 월화드라마 ‘시어머니 길들이기’(가제) 여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16일 ‘시어머니 길들이기’ 제작사 측은 “여자 주인공 인영 역에 씨스타 다솜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오는 8월 방송되는 ‘시어머니 길들이기’는 재기를 꿈꾸는 아이돌 인영이 ‘종갓집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가짜 시어머니 양춘자와의 한판 승부를 담은 홈코믹명랑극이다. 다양한 고부들간의 소동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릴 전망이다. 극 중 씨스타 다솜이 연기하는 인영은 한 때 잘나갔던 4인조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인기 회복을 위해 ‘종갓집 며느리 체험’에 나서게 된다. 두꺼운 아이라인과 튀는 패션감각으로 강한 인상을 주지만 속은 여리고 의리도 있으며 외로움을 많이 타는 캐릭터다.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인 다솜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시트콤 ‘패밀리’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2013년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주인공 공들임 역을 맡아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연기돌로서 입지를 굳혔다. ‘시어머니 길들이기’에 출연을 확정하며 다솜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이후 약 1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연기자로 복귀하게 된다. 차근차근 연기돌로서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는 다솜이 ‘시어머니 길들이기’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KBS2TV 새 월화드라마 ‘시어머니 길들이기’는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쎄씨(씨스타 다솜 시어머니 길들이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도 엄마도 아닌 ‘나’가 되어 노래하는 삼순씨

    아내도 엄마도 아닌 ‘나’가 되어 노래하는 삼순씨

    김삼순(61)씨는 이름조차 불릴 새 없이 부모와 남편과 자식만을 위하며 살아왔다. 가난한 집안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예쁨받는 게 뭔지도 모르고 자랐다. 그녀는 어린 시절 노래를 즐겨 불렀다. 농사일을 돕거나 소에게 꼴을 먹이러 다닐 때면 좋아하던 노래를 흥얼거렸다. 하지만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노래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남편 신현조(65)씨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세 딸을 낳았다. 세 딸은 어느새 출가해 손주들을 줄줄이 낳았다. 평생을 아내로, 엄마로, 심지어는 할머니로만 살아왔다. 남을 위해서만 살아온 삶이 공허했다. 그런 그녀에게 ‘필’이 꽂히는 게 나타났다. 바로 노래다. 2011년 KBS ‘남자의 자격’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디션을 거쳐 구성된 ‘청춘합창단’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됐다. 청춘합창단은 방송으로만 끝나지 않고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삼순씨는 매주 화요일이면 김해와 서울, 왕복 10시간을 달려 청춘합창단 연습에 참여한다. 고된 일정에 심신이 지치고 남편과 손녀 걱정에 심적 갈등도 겪지만 노래만은 포기할 수 없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줬기 때문이다. 삼순씨는 국내를 넘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삼순씨를 비롯한 청춘합창단 단원들은 뉴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 이들의 이야기는 13~17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청춘합창단 삼순씨 뉴욕 가다’ 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모모, 식스틴 JYP 합격 논란…JYP의 고려사항은?

    모모, 식스틴 JYP 합격 논란…JYP의 고려사항은?

    ‘식스틴 JYP 모모’ 식스틴 모모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뽑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Mnet ‘식스틴’ 마지막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노래, 춤 외에 인성, 스타성 등 JYP 내 전통을 고려해 뽑았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을 호명했으며 쯔위는 시청자와 관객 투표, 모모는 박진영이 성실성을 고려해 뽑았다. 박진영은 탈락한 나띠, 소미, 민영에 “더 노력하면 좋은 가수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하지만 이미 탈락했던 모모가 합격하면서 네티즌들은 “마지막 라운드 준비한 사람들은 헛고생”, “이럴거면 뭐하러 서바이벌을 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가 8일 JYP는 “식스틴 최종회 선발 과정에서 그 결정방식이 충분히 소통되지 못한 점이 있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자세히 설명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JYP는 “이 프로그램의 최종멤버 선발기준은 미션의 수행과정을 지켜보며 JYP 실무진, 시청자 투표, 관객투표를 종합하여 멤버를 선발해 가는 것이었습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정식 선발과정을 통해 뽑힌 7명의 멤버만으로는 시청자들도, 또 박진영 PD도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7명 이외에 오로지 시청자 의견만으로 1명 (쯔위), 박진영 PD의 의견만으로 1명 (모모)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결과적으로 공채 7명, 특채 2명이라는 최종 결정방식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 되지 못한 점, 또 그 밖에 진행상의 잔인함 등의 여러 논란들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모, 식스틴 JYP 합격 논란…박진영 심사기준은?

    모모, 식스틴 JYP 합격 논란…박진영 심사기준은?

    ‘식스틴 JYP 모모’ 식스틴 모모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뽑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Mnet ‘식스틴’ 마지막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노래, 춤 외에 인성, 스타성 등 JYP 내 전통을 고려해 뽑았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을 호명했으며 쯔위는 시청자와 관객 투표, 모모는 박진영이 성실성을 고려해 뽑았다. 박진영은 탈락한 나띠, 소미, 민영에 “더 노력하면 좋은 가수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하지만 이미 탈락했던 모모가 합격하면서 네티즌들은 “마지막 라운드 준비한 사람들은 헛고생”, “이럴거면 뭐하러 서바이벌을 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가 8일 JYP는 “식스틴 최종회 선발 과정에서 그 결정방식이 충분히 소통되지 못한 점이 있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자세히 설명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JYP는 “이 프로그램의 최종멤버 선발기준은 미션의 수행과정을 지켜보며 JYP 실무진, 시청자 투표, 관객투표를 종합하여 멤버를 선발해 가는 것이었습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정식 선발과정을 통해 뽑힌 7명의 멤버만으로는 시청자들도, 또 박진영 PD도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7명 이외에 오로지 시청자 의견만으로 1명 (쯔위), 박진영 PD의 의견만으로 1명 (모모)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결과적으로 공채 7명, 특채 2명이라는 최종 결정방식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 되지 못한 점, 또 그 밖에 진행상의 잔인함 등의 여러 논란들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모, 식스틴 JYP 합격 논란…JYP는 어떤 점을 고려했나

    모모, 식스틴 JYP 합격 논란…JYP는 어떤 점을 고려했나

    ‘식스틴 JYP 모모’ 식스틴 모모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뽑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Mnet ‘식스틴’ 마지막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노래, 춤 외에 인성, 스타성 등 JYP 내 전통을 고려해 뽑았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을 호명했으며 쯔위는 시청자와 관객 투표, 모모는 박진영이 성실성을 고려해 뽑았다. 박진영은 탈락한 나띠, 소미, 민영에 “더 노력하면 좋은 가수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하지만 이미 탈락했던 모모가 합격하면서 네티즌들은 “마지막 라운드 준비한 사람들은 헛고생”, “이럴거면 뭐하러 서바이벌을 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가 8일 JYP는 “식스틴 최종회 선발 과정에서 그 결정방식이 충분히 소통되지 못한 점이 있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자세히 설명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JYP는 “이 프로그램의 최종멤버 선발기준은 미션의 수행과정을 지켜보며 JYP 실무진, 시청자 투표, 관객투표를 종합하여 멤버를 선발해 가는 것이었습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정식 선발과정을 통해 뽑힌 7명의 멤버만으로는 시청자들도, 또 박진영 PD도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7명 이외에 오로지 시청자 의견만으로 1명 (쯔위), 박진영 PD의 의견만으로 1명 (모모)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결과적으로 공채 7명, 특채 2명이라는 최종 결정방식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 되지 못한 점, 또 그 밖에 진행상의 잔인함 등의 여러 논란들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스틴 JYP 트와이스 모모, 3회 탈락자 최종멤버 합격..대체 왜? JYP 입장 보니

    식스틴 JYP 트와이스 모모, 3회 탈락자 최종멤버 합격..대체 왜? JYP 입장 보니

    식스틴 트와이스모모, 3회 탈락자 최종멤버 합격..대체 왜? JYP 입장 보니 ‘식스틴 JYP 트와이스 모모 소미 채령 탈락자’ ‘식스틴’ 최종회에서 트와이스 최종 멤버 9명이 가려진 가운데 모모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뽑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Mnet ‘식스틴’ 마지막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메이저, 마이너팀은 ‘다시 해줘’라는 같은 곡으로 경연을 치렀고 박진영은 노래, 춤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 스타성 등 JYP 내 전통을 고려해 최종 멤버를 뽑았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먼저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의 멤버를 확정한 이후 추가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쯔위와 마지막으로 모모를 뽑았다. 이에 관객석에 있던 모모는 눈물을 흘리며 무대 위로 올라왔다. 박진영은 모모를 뽑은 이유에 대해 “너는 꼭 필요한 멤버라고 생각했고 네가 떨어졌을 때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어. 모든 트레이너들이 가장 성실한 멤버를 뽑으라 하면 다 너를 꼽았어. 앞으로 계속 지금처럼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모모를 최종 합격자에 추가한 이유를 밝혔다. 반면 채령, 나띠, 소미, 민영은 탈락자가 됐다. 박진영은 식스틴 트와이스 탈락자에 “더 노력하면 좋은 가수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용기를 줬다. 하지만 앞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모모가 합격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는 3회에 탈락했는데 최종회까지 올라오며 성실히 미션을 수행한 나띠, 소미, 채령, 민영 등을 제치고 멤버로 선정됐기 때문.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은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가 뽑히다니 마지막 라운드 준비한 사람들은 헛고생 시킨 건가”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내정자? 이럴거면 뭐하러 서바이벌을 했나”,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이미 트와이스 멤버는 정해져 있던 거 아냐”라며 멤버 선정 기준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논란에 8일 JYP 측은 “이 프로그램의 최종멤버 선발기준은 미션의 수행과정을 지켜보며 JYP 실무진, 시청자 투표, 관객투표를 종합하여 멤버를 선발해 가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최종회를 앞두고 정식 선발과정을 통해 뽑힌 7명의 멤버만으로는 시청자들도, 또 박진영 PD도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7명 이외에 오로지 시청자 의견만으로 1명, 박진영 PD의 의견만으로 1명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 주인공은 쯔위와 모모다. JYP 측은 “결과적으로 공채 7명, 특채 2명이라는 최종 결정방식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점, 또 그 밖에 진행상의 잔인함 등의 여러 논란들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한편 ‘식스틴’을 통해 선발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9명은 향후 JYP의 트레이닝을 거쳐 올해 하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Mnet ‘식스틴’ 캡처(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소미 채령 탈락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합격 논란…쯔위와 모모만 특채형식?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합격 논란…쯔위와 모모만 특채형식?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합격논란 도대체 무슨 일?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식스틴 모모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뽑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Mnet ‘식스틴’ 마지막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노래, 춤 외에 인성, 스타성 등 JYP 내 전통을 고려해 뽑았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을 호명했으며 쯔위는 시청자와 관객 투표, 모모는 박진영이 성실성을 고려해 뽑았다. 박진영은 탈락한 나띠, 소미, 민영에 “더 노력하면 좋은 가수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하지만 이미 탈락했던 모모가 합격하면서 네티즌들은 “마지막 라운드 준비한 사람들은 헛고생”, “이럴거면 뭐하러 서바이벌을 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가 8일 JYP는 “식스틴 최종회 선발 과정에서 그 결정방식이 충분히 소통되지 못한 점이 있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자세히 설명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JYP는 “이 프로그램의 최종멤버 선발기준은 미션의 수행과정을 지켜보며 JYP 실무진, 시청자 투표, 관객투표를 종합하여 멤버를 선발해 가는 것이었습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정식 선발과정을 통해 뽑힌 7명의 멤버만으로는 시청자들도, 또 박진영 PD도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7명 이외에 오로지 시청자 의견만으로 1명 (쯔위), 박진영 PD의 의견만으로 1명 (모모)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결과적으로 공채 7명, 특채 2명이라는 최종 결정방식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 되지 못한 점, 또 그 밖에 진행상의 잔인함 등의 여러 논란들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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