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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파사드로 만든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서울라이트DDP’ 18일 개막

    미디어파사드로 만든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서울라이트DDP’ 18일 개막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미디어파사드 작품과 국내외 인기 캐릭터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변신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영원히 빛나는 장’이다. 이 기간 DDP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라인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미디어파사드 작품으로 꾸며진다. 포토존과 조형물, 조명 등을 활용해 미디어파사드 속 캐릭터가 실제 공간으로 넘어오는 듯한 입체적 경험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18일 개막식에는 공중 퍼포먼스와 발레를 결합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공연 ‘산타와 호두까기 인형’을 볼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약 4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세계 최대 비정형 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차강희 재단 대표이사는 “DDP가 만들어내는 따뜻한 빛의 장면이 시민들의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해의 출발을 환하게 비추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웅, 그리고 인간 이순신을 보다

    영웅, 그리고 인간 이순신을 보다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이순신’ “두렵다. 그러나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살아있는 한 내가 조선을 지킬 것이다.” 집채만 한 검푸른 파도가 연이어 몰아치는 바다의 모습이 전시장에 펼쳐진다. 두렵다고 고백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결심을 읊조리는 목소리는 관람객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 불가능의 순간을 가능으로 만든 이름,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살피는 전시가 마련됐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순신 탄신 4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선보인다. ●국보 친필 ‘난중일기’, ‘임진장초’ 포함 전시는 이순신 종가 등 국내외 45곳에서 온 국보 6건(15점), 보물 39건(43점) 등 258건(369점)에 달하는 유물을 통해 이순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친필본 ‘난중일기’, 장계(狀啓·전투 경과를 비롯한 중요한 일을 임금에게 보고한 글) 61편을 후대에 모아 엮은 ‘임진장초’, 이순신이 직접 지은 시 ‘석 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두려워 떨고,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를 새긴 ‘이순신 장검’, 이순신을 천거했던 류성룡이 쓴 임진왜란 회고록인 ‘징비록’ 등이 포함됐다. 전시의 서사는 이순신의 승리, 시련, 성찰, 사후의 기억으로 이어진다. 삼도수군통제사로서 한산도에서 군대를 키우며 승리를 이끌었던 지휘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파직과 백의종군을 거쳐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복귀한 뒤 “저에게는 아직도 전선이 12척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출전해 명량대첩의 기적을 만들고 노량해전에서 총탄에 쓰러졌던 영웅의 모습은 언제 봐도 가슴을 울린다. ●침략국 일본 시각에서 본 유물도 전시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도 만날 수 있다. 1594년 1월 1일 새해를 맞으며 쓴 일기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한 살을 더했다. 이는 전쟁 중이라도 행복한 일”이라고 언급한다. 또 1597년 막내아들의 죽음을 알리는 소식에는 “마음은 죽었고, 껍질만 남았구나. 목 놓아 서럽게 울부짖을 뿐이다. 하룻밤이 1년 같다”라고 썼다. 침략국 일본의 유물을 통해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서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초상화, 울산왜성전투도 등이 전시됐다. 스웨덴에서 건너온 작품도 있다. 일본군 정벌의 공적을 담은 그림인 ‘정왜기공도병’의 전반부는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에, 후반부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각각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번 전시에서 이 병풍이 한 공간에서 다시 만났다. ●스웨덴서 온 반쪽 병풍, 국중박서 완성 전시장 곳곳에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영상과 음향도 마련됐다. 배를 세로로 자른 듯, 거북선 내부를 소개한 영상은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거북선 탑승인원(125명)의 역할과 선내 위치를 소개한다. 또 진동이 느껴지는 의자에 앉아 영상을 마주하면 탄환과 화살이 비와 우박처럼 퍼붓는 전투 현장을 현장에서 관찰하는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순신이 남긴 기록은 전쟁과 자신 내면의 기록이자, 인간이 시련을 견디는 방식에 대한 기록”이라며 “이번 전시가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지지하는 응원의 기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내년 3월 3일까지.
  •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됐다…리조트 마다 다양한 이벤트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됐다…리조트 마다 다양한 이벤트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리솜리조트는 포레스트 리솜&레스트리, 스플라스 리솜, 아일랜드 리솜 등 전 사업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24일에 마술쇼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25일에는 팝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관람객에게 웰컴 드링크와 스낵이 제공된다. 12월 19일~1월 4일 ‘겨울 숲 탐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24~25일 플리마켓이 열린다. 24일에는 로비에서 미니골프·룰렛게임 등 참여형 미니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태안의 아일랜드 리솜은 24일 매직 벌룬쇼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이용 고객은 공연이 무료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서울·강원·제주의 켄싱턴호텔과 리조트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켄싱턴 베어’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인다. 켄싱턴 베어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적인 리테일(유통) 상품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어맨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를, 켄싱턴호텔 설악은 영국 왕실 근위병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를 각각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감귤 모형과 감귤 옷을 입은 켄싱턴 베어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인다. ‘위시 트리 카드’ 이벤트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카드에 소원을 적어 위시 트리에 매단 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숙박권 등 경품도 준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2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동화 속으로’를 진행한다. 메인 광장엔 15m 높이 대형 미디어 트리 ‘비트리’가 들어선다. 미디어 트리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 오후 5시 45분과 6시 30분 두 차례 약 5분간 조명 쇼를 선보인다. 웰컴 하우스 앞 블리스 가든 잔디밭에는 크리스마스 마을 포토존을 조성했다. 동화 속 동물을 테마로 다양한 촬영 공간을 마련했다.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 잡은 웰컴 하우스 레드카펫 계단도 올해 다시 설치된다. 강원 춘천 레고랜드는 ‘메리 브릭스마스’와 ‘브릭타큘러 2026’을 준비했다. 새달 25일까지 진행되는 메리 브릭스마스 축제에선 겨울 마을로 꾸며진 파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오프닝 공연’ 등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9m 높이의 초대형 레고 듀플로 크리스마스트리도 볼거리다. 따뜻한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레고 빌드 콘테스트’가 진행된다.크리스마스트리 등을 주제로 시즌 내내 열린다. 1등은 매일 오후 4시에 발표한다. 푸짐한 선물을 준다. 이어 26일부터 새해 3월 15일까지는 ‘브릭타큘러 2026’ 축제가 진행된다.
  • 적반하장 北 “미국이 지역 안전 파괴 원흉”…중·러 같이 조율했나

    적반하장 北 “미국이 지역 안전 파괴 원흉”…중·러 같이 조율했나

    북한이 한국과 미국의 최근 군사적 움직임이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하는 원흉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주한미군은 훈련이 역내 평화·안전 유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반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지역정세 불안정의 원점을 투영해주는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 준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선반도와 주변 지역의 전략적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며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 준동이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까지도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으로 감행되고 있는 미국의 군사적 망동은 지역정세 불안정의 원점이 어디에 있으며 그들이 제창하는 ‘일방적인 현상변경’의 행위자가 누구인가를 명백히 투영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논평은 한미가 최근 평택 인근에서 유도미사일 구축함, 대잠 헬기, 해상초계기 등을 동원해 실시한 해상 대(對)특수작전 훈련(MCSOFEX), 미국이 군산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 등에 전개했던 F-16 전투기를 오산 공군기지로 전진 배치하는 것 등을 거론했다. 이달 괌 근해에서 열린 한미 연합대잠전 훈련 사일런트 샤크(Silent Shark)와 미 해병대가 대만해협과 가까운 일본 최서단 요나구니 섬에 전방지역 무장 장착 및 급유소(FARP)를 설치한 것 등도 비난했다. 이처럼 미국 주도의 다양한 군사적 움직임을 상세히 언급한 것은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을 염두에 둔 것으로도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미군은 중국 견제에 초점을 두고 기존 질서를 재편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신은 “미국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전략적 안전 균형을 파괴하는 원흉이라는 사실은 지역의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인식 속에 이미 절댓값으로 보존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이 계속적으로 지역나라들을 위협하는 군사적 힘의 시위 행위에서 기록을 갱신하는 데 맞게 우리도 마땅히 필수적 권리 행사로써 자기의 국권과 국익을 지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수호를 도모함에 더욱 전념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통신이 언급한 ‘지역 나라들’, ‘지역의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은 북한과 중국을 함께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논평은 중국·러시아와 지역 현안을 두고 조율된 목소리를 강화하려는 의도로도 해석된다. 이에 대해 주한미군은 “우리의 훈련은 방어적 성격으로 설계돼 있으며, 목적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이 아니라 잠재적 충돌을 예방하는 데 있다”고면서 “훈련 활동은 투명하게 이뤄지며 억제와 방어,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 유지에 초점을 둔다”고 반박했다. 주한미군은 또 “우리 임무는 한미 양국의 영토를 방어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한 동맹 공약을 이행하는 데 있다”며 “이러한 훈련은 우리 군이 필요로 하는 대비 태세를 확보하도록 보장한다”고 했다.
  •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포스터 공개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포스터 공개

    울산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행사 포스터가 공개됐다. 울주문화재단은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포스터를 28일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는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맞아 ‘희망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새해’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포스터 속에는 울주군 캐릭터 해뜨미, 아이, 붉은 말이 함께 간절곶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따뜻한 장면이 담겼다. 또 간절곶의 상징인 소망우체통과 표석, 실제 일출을 연상시키는 황금빛 풍경이 더해져 대한민국 대표 해맞이 명소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열린다. 1500대의 드론쇼와 불꽃쇼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새해 소망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울주문화재단은 행사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울주문화재단 관계자는 “2026년은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역동성과 희망의 기운이 가득한 해”이라며 “간절곶을 찾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서울빛초롱축제 새달 12일 개막…우이천에서도 새해 1월 4일까지

    서울빛초롱축제 새달 12일 개막…우이천에서도 새해 1월 4일까지

    해마다 서울 청계천 일대를 빛냈던 ‘서울빛초롱축제’가 올해는 우이천 일대에서도 열린다. 서울관광재단은 “‘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새달 12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24일간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우리 모두가 품은 꿈을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오로라’ 연출로 특별하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 400점 이상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가 전시돼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계천은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1구역(청계광장~광통교)은 전통 한지 등(燈)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미라클 서울’, 2구역(광통교~광교)은 MZ세대 문화를 한지 등(燈)으로 재해석한 ‘골든 시크릿’,3구역(광교~장통교)은 인기 캐릭터 ‘잉어킹’ 100마리가 73m 구간을 가득 채우는 ‘드림 라이트’, 4구역(장통교~삼일교)은 15m ‘서울달’이 등장하는 ‘서울 판타지아’로 각각 진행된다. 우이천에선 우이교부터 쌍한교까지 총 350m 구간에 ‘소울 라이트’를 테마로 50점 이상의 빛 조형물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는 포켓몬코리아, 농심, 대만관광청, 체코 프라하시 관광청, EMK뮤지컬컴퍼니, 이마트, 안동시 등 다양한 기업․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 아름다운 밤이에요~ 양천의 夜~한 고백

    아름다운 밤이에요~ 양천의 夜~한 고백

    서울 양천구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까지 파리공원과 해누리분수광장에서 ‘2025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주제는 ‘빛의 동화, 환상의 문을 열다’다. 주 무대인 ‘파리공원’은 눈사람, 사슴 가족, 에펠탑, 양천구 캐릭터 ‘볼빵빵 해우리’ 등 테마형 조명 시설 조형물이 설치되며, 발광다이오드(LED) 은하수, 눈 결정체 연출, 야외무대 고드름 LED 조명 등으로 공원 전체가 꾸며진다. 동화적 상상력을 더하기 위해 ‘비체나라(BicheNara)’ 라이트 아치 게이트와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말 조형물, 겨울왕국을 연상하는 루미나리에 성을 마련한다. 또 ‘해누리분수광장’에는 높이 7m 대형트리와 눈사람 조형물, 수목을 활용한 별빛길이 설치된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사전 신청하면 ▲라탄조명 가랜드 ▲트리 오너먼트 ▲오르골 만들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방문해 빛의 향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천구, 동화적 상상력 더한 야경 축제 ‘비체나라 페스티벌’ 개최

    양천구, 동화적 상상력 더한 야경 축제 ‘비체나라 페스티벌’ 개최

    서울 양천구 오는 28일부터 이듬해 2월까지 파리공원과 해누리분수광장에서 ‘2025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주제는 ‘빛의 동화, 환상의 문을 열다’다. 주 무대인 ‘파리공원’은 눈사람, 사슴 가족, 에펠탑, 양천구 캐릭터 ‘볼빵빵 해우리’ 등 테마형 조명 시설 조형물이 설치되며, LED 은하수, 눈 결정체 연출, 야외무대 고드름 LED 조명 등으로 공원 전체가 꾸며진다. 동화적 상상력을 더하기 위해 ‘BicheNara’ 라이트 아치 게이트와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말 조형물, 겨울왕국을 연상하는 루미나리에 성을 마련한다. 또 ‘해누리분수광장’에는 높이 7m 대형트리와 눈사람 조형물, 수목을 활용한 별빛길이 설치된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사전 신청하면 ▲라탄조명 가랜드 ▲트리 오너먼트 ▲오르골 만들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도 겨울의 낭만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방문해 빛의 향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지역 알린 우수 단체·개인에 구정 홍보 표창

    서대문구, 지역 알린 우수 단체·개인에 구정 홍보 표창

    서울 서대문구가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 홍보 우수 단체 관계자와 개인 등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수상한 서대문 구정홍보단 1기 김다슬, 김송화, 김희영, 박혜전, 박혜진, 윤소영, 조유연씨는 소셜미디어(SNS) 등을 활용해 지역 정보를 알렸다. 쿠움파트너스(대표 김종석)는 연희정음에서 ‘김중업·르 코르뷔지에’ 건축사진전을 열어 연희동과 서대문을 널리 알렸다. 시온성복지회(이사장 이홍임)는 노인 무료 급식소인 ‘행복한 밥상’을 후원했다. 박준 작가는 ‘신촌 문예 살롱’을 진행했다. 신촌 글로벌대학문화축제 대학생중앙기획단 박은서, 정수현, 김은비, 하서윤, 이연우, 배수민씨는 축제 개최에 기여했다. 쿠바 출신으로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데사유노’ 식당 대표인 산체스 리베로 엘리자베스 주닐다씨는 독립 유공자 후손으로서 서대문구 청년 지원 정책 등에 참여했다. 평택 고여사집 냉면(대표 고희승)은 서대문형 기부 사업인 ‘나눔 1%의 기적’에 참여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김지섭, 문예람, 유현선, 이호준 어린이 도슨트들은 방송을 통해 박물관을 알렸다. 연희동 낭만연희추진위원회(위원장 김명호)는 축제 개최에 기여했다. 충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수)는 반찬 기부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북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윤)는 취약 계층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음식 제공을 맡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뜻깊은 활동이 행복 200%를 넘어 새해 더욱 내실 있고 쾌적한 ‘행복 300% 서대문’에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 대구 9개 구·군 공무원, 새해부터 점심시간에 쉰다

    대구 9개 구·군 공무원, 새해부터 점심시간에 쉰다

    대구 지역 9개 기초자치단체가 내년 1월부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공무원의 업무 환경 개선이 이뤄지게 됐으나, 민원인 불편 등 반대 목소리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19일 대구시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류규하 중구청장)에 따르면 전날 열린 ‘민선 8기 4차년도 제2차 정기회의’에서 구청장·군수들은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 일정을 협의했다. 9개 구·군은 이미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을 위한 조례 제정도 마친 상태다. 특히, 중구와 수성구, 달서구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했고 군위군은 이미 자체적으로 시행 중이다. 협의회장인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9개 구·군은 행정 효율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는 2022년 대구에서 처음 화두로 떠올랐다. 당시 공무원노조 등은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의 여가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휴무제 운영이 필요하다고 요구해 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야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는 직장인 등 시민 불편이 뒤따를 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있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재임 당시 “공무원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이고 국민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 만큼 국민에 대한 무한 봉사자여야 한다”며 “(점심시간 휴무제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점심시간에 짬을 내 민원 업무를 보러 오는 시민을 곤란하게 만드는 잘못된 조치”라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공무원노조 주도로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영이 시작되는 등 전면 시행 요구가 더 거세지면서 9개 구·군은 전면 시행을 결정했다. 다만 대구시는 아직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내년도 복지 예산 삭감 우려 청취 ‘복지사업 위축 없도록 역할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내년도 복지 예산 삭감 우려 청취 ‘복지사업 위축 없도록 역할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8일 강득구 국회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과 잇따라 만나 올해 대비 대폭 삭감 편성된 경기도의 내년도 복지 예산에 대한 현장의 우려를 청취했다. 경기도 새해 예산안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심사가 다음 주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 의장은 대폭 줄어든 도 복지 예산에 대한 문제의식에 귀 기울이며, 도민 삶과 직결된 필수 복지 영역이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 모처에서 강득구(더민주·안양만안) 국회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한은정 사무국장 등과도 간담회를 갖고, 도 복지 예산 삭감 문제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의 복지 예산 삭감 편성을 두고 공개적인 문제 제기를 이어온 강 의원은 이날 김 의장과의 만남에서 경기도의회가 예산안 심사 및 조정을 통해 복지 예산의 충분한 복구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복지 예산은 도민 일상을 지탱하는 기본선”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집무실에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임효순 회장, 장성욱 부회장 등과도 면담하고, 올해 대비 약 25% 삭감해 편성된 도의 내년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비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회장 등은 예산 삭감으로 인한 장애인 자립 기반 붕괴, 고용 불안 초래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며, 예산 복구를 요청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인 보호자와 종사자 4,190명(이용인 보호자 2,832명, 종사자 1,358명)의 동의서를 김 의장에게 전달했다. 임 회장 등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장애인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이루는 중요한 공공 기반”이라며 “삭감된 내년 예산이 도의회 심사 과정에서 반드시 복원되도록 의장님께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의장은 이에 “도민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복지 예산은 결코 가볍게 다룰 수 없는 영역이고, 저 또한 이번 삭감 편성에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며 “내일 예정된 경기도 복지국장과의 면담에서 문제점을 분명히 짚고, 필요한 복지 예산이 반드시 확보되도록 책임 있게 요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도민께 꼭 필요한 복지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 신네르, 마지막 웃었다

    신네르, 마지막 웃었다

    올해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를 양분한 ‘빅2’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신네르가 웃었다. 남자 단식 세계 2위 신네르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마지막 날 결승에서 1위 알카라스를 2시간 15분 접전 끝에 2-0(7-6<7-4> 7-5)으로 물리쳤다. 이번 우승으로 신네르는 지난해에 이어 파이널스 단식 왕좌를 지켰다. 우승 상금은 507만 1000달러(약 73억 8000만원)다. 신네르는 최근 실내 하드코트 31연승을 이어가며 알카라스와 상대 전적 6승 10패를 기록했다. 신네르는 우승 확정 직후 홈팬들에게 “테니스는 개인 종목이지만 우리 팀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는 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에서는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 정상에 올랐고,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챙겼다. 알카라스는 시즌 최종전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연말까지 남자 단식 1위를 확정 지었다. 한편, 둘은 2026년 1월 10일 인천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격돌로 새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 4대 메이저 양분한 신네르·알카라스, 시즌 최종전은 신네르가 웃었다

    4대 메이저 양분한 신네르·알카라스, 시즌 최종전은 신네르가 웃었다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2위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가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와 벌인 2025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신네르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2-0(7-6<7-4> 7-5)으로 물리쳤다. 이번 우승으로 신네르는 지난해에 이어 ATP 파이널스 단식 왕좌를 지켰다. 우승 상금은 507만 1000달러(약 73억 8000만원)다. 시즌 왕중왕전 격인 파이널스 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선수는 2022년과 2023년의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이후 신네르가 2년 만이다. 조코비치는 2023년 우승 이후 2년 연속 이 대회에 불참했다. 신네르는 최근 실내 하드코트 31연승을 이어가며 알카라스와 상대 전적도 6승 10패로 따라붙었다. 신네르는 우승을 확정한 직후 홈팬들에게 “테니스는 개인 종목이지만 우리 팀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는 내기 어려웠다”며 “시즌 마무리가 이보다 더 잘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올 시즌 4대 메이저 대회는 신네르와 알카라스가 양분했다.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각각 들어 올렸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2026년 1월 10일 인천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격돌로 새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 송파구 간부워크숍 개최…“섬김행정 성과로”

    송파구 간부워크숍 개최…“섬김행정 성과로”

    서울 송파구는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송파구 간부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송파구 행정의 핵심 가치인 ‘창의·혁신·공정’을 되새기고, 내년도 구민을 위한 섬김 행정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조직문화 특강으로 시작했다. ‘리더의 창의와 혁신이 이끄는 성장하는 조직 만들기’를 주제로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을 지낸 강형근 대표가 진행했다. 특히 리더는 새로운 표준을 이끌고, 직원이 일을 통해 성장한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워크숍 2부에서는 간부들이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직접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느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나누며 내년도 구민을 위한 더 나은 행정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팀워크 프로그램으로 응원하고 호흡을 맞추며 리더로서 조직의 균형을 이끌어가는 협력 의미를 되새겼다고 구는 부연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의 발전은 결국 사람과 조직문화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창의와 혁신, 공정의 가치를 되새겨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섬김행정 성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은 양산 방문의 해’...사계절 관광도시로 ‘도약’

    ‘2026년은 양산 방문의 해’...사계절 관광도시로 ‘도약’

    봄이면 원동의 매화가 낙동강을 따라 향기를 퍼뜨리고 물금 벚꽃길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도시. 여름에는 대운산 숲과 황산공원의 물놀이가 도심 속 시원함을 선사하며, 가을이면 국화향 가득한 황산공원이 눈부신 꽃물결로 변신한다. 겨울 천성산의 새해 해맞이는 일년 내내 양산을 다시 찾게 만드는 힘이다. 경남 양산시는 사계절 관광 매력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2026년을 ‘양산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이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알을 깨고 도약하는 관광의 중심지, 양산’을 비전 삼아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 먼저 양산시는 양산의 산과 물, 그리고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양산에 다잇다’라는 관광브랜드 BI로 도시 정체성과 시각적 통일성을 강화한다. 관광캐릭터 ‘양산프렌즈’는 축제와 홍보 행사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면서 관광 홍보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308명 규모의 시민추진단을 만들어 시민과 함께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기반도 마련했다. 이러한 준비를 토대로 추진하는 ‘양산방문의 해’ 사업은 체류형 콘텐츠 확대에 그 초점을 맞췄다.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숲속 요가존, 명상길, 해먹 힐링존 등을 조성하는 대운산 웰니스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한 관광 트렌드에 맞춰 경품도 받고 관광지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더불어 양산여행주간 숙박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소비와 머무름을 유도한다. 양산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지역 체험과 SNS 확산이 목표다. 가족 단위와 젊은 층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물금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양산프렌즈 웰컴센터, 황산공원 일원을 무대로 한 야외 방탈출 미션게임, 양산의 특산물 계란을 소재로 한 글로벌 미식문화 콘셉트의 양산 에그야 페스타 등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 황산공원·임경대·순매원 전망대 등 대표 관광지에는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세계유산 통도사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도입과 황산공원 불빛정원 등으로 야간 관광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밤에도 더 머무는 관광도시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남부 도깨비 야시장 운영을 통해 야간 체류와 소비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 관광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양산프렌즈 캐릭터 탄생 스토리와 양산대표 관광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양산 관광 홍보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애니메이션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되어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어린이·MZ세대 관광객 유입을 크게 견인할 핵심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양산의 대표 축제들도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물금벚꽃축제, 웅상회야제, 삽량문화축전, 국화축제에서는 ‘양산’을 모티브로 한 대형 포토존 거리인 ‘양산의 하늘아래’를 조성한다. 시원한 그늘 아래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만 찍어도 여행이 되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 인프라 개선도 지속 추진된다. 관광안내체계와 리플릿을 재정비하고 시청 문화관광체육 누리집도 정비해 관광정보 접근성과 온라인 서비스 품질을 높여 관광객 편의를 개선한다. 뿐만 아니라 양산시는 TV 예능 프로그램 제작지원, KTX 주요 역사 홍보, 여행사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해외 현장마케팅 참여, 국제불교박람회 등 특화박람회 홍보관 운영,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팸투어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방위 홍보 마케팅을 펼쳐 관광 붐업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관광산업은 양산이 새로운 30년으로 도약하는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2026 양산방문의 해를 통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또 “2026 양산방문의 해를 통해 양산의 변화를 꼭 만나보시기 바란다”며 “양산의 하늘 아래에서 머무르고,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새로운 여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버지니아·뉴저지도 민주 싹쓸이… 트럼프에 ‘경고장’

    미국 ‘미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뉴욕시장과 버지니아·뉴저지 주지사를 싹쓸이하면서 이 지역 유권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는 분석이다. 특히 관세 정책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생활비 증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 등 민생경제 악화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키웠다는 진단이 나온다. 미국 정치권과 주요 언론은 5일(현지시간) 전날 선거 결과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버지니아주의 경우 2008년부터 지난해 대선까지 민주당 후보가 잇따라 승리하는 등 ‘블루 스테이트’(민주당 강세 지역)로 평가받지만 최근엔 중도 성향이 부각된 지역이다. 2021년 주지사 선거에선 공화당 소속 글렌 영킨 현 주지사가 당선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선 에비게일 스팬버거 당선인이 57.2%의 지지를 받아 현직 부지사 프리미엄을 업은 윈섬 얼 시어스(42.6%) 공화당 후보를 15% 포인트 가까이 압도했다. 뉴저지주에서도 마이키 셰릴(56.3%) 당선인과 잭 치타렐리(43.2%) 공화당 후보 간 격차가 10% 포인트 넘게 벌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방송사 출구조사에 응한 유권자 중 버지니아주는 55%, 뉴저지주는 54%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며 이런 민심이 선거 결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NBC방송도 이번 민주당 승리의 동력이 유권자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에 있다고 짚었다. 앞서 이 방송사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선 전국 유권자 63%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이 기대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 방향에도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임스 블레어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새해가 다가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생활비 문제를 더 많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D 밴스 부통령도 이날 엑스(X)에 올린 글에서 “공화당은 이제 국내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의회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행감)’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감사 대상 기관은 도, 도교육청, 산하 공공기관 등 37곳으로 도의회는 집행부에 6389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행정 사무감사 증인은 833명, 참고인은 14명을 신청했다. 주요 현안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경기남부국제공항, 산하기관 이전, 주 4.5일제 시범사업 확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각종 기회소득, 농어촌 기본소득, 민생회복쿠폰, 경기도교육청의 친환경 급식과 디지털교과서(AIDT)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내년 6월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개월가량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행감인 만큼 집행부와 의회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달 17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도정·교육행정 위법·부당 사례, 주요 시책·사업 개선·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도 도민 제보창구를 운영하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했다. 행감이 끝난 뒤 곧바로 21일부터 새해 예산안을 심의한다. 경기도는 39조 9046억원, 경기도교육청은 22조 9259억원 규모의 새해 본예산을 제출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지난 3년 반 우리의 의정활동이 쌓아온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임기를 어떻게 채워가야 할지 스스로 묻는 시간”이라며 “도민께 약속드린 일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 민생의 숨결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의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 [사설] 728조 예산 시정연설… 성장동력·내수회복에 선택·집중을

    [사설] 728조 예산 시정연설… 성장동력·내수회복에 선택·집중을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했다. 취임 직후였던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제출 때에 이어 두 번째 국회 시정연설이다. 대대적 확장 기조 아래 내년은 올해보다 8.1% 증가한 728조원 규모의 ‘슈퍼 예산안’이 편성됐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대비 예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AI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10조 1000억원으로 증액됐다. 연구·개발(R&D) 투자도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3000억원으로 19.3% 확대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시대 변화의 충격을 가장 빨리, 가장 크게 받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생계급여 지원, 장애인 일자리 확충 등을 약속했다. 24조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청년 미래적금 신설, 노인 통합 돌봄서비스, 지방 우대 재정 원칙 도입 등도 경제적 소외 현상을 해결할 방안으로 조목조목 제시했다. 정부가 슈퍼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적자국채 발행 규모는 110조원으로 늘었다. 2% 밑으로 떨어진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고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예산 증액은 불가피한 측면이 크다. 다만 재정건전성 악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쓰임새를 조정하고 절제하는 결단력이 더 절실해졌다. 예산안에 낭비 요인은 없는지, 재원은 효율적으로 배분됐는지 철저히 따지는 것은 국회 본연의 책무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선심성 지출과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걸러 내야 한다. 내수 회복과 성장 동력을 위해 나랏돈이 쓰일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어제 시정연설에는 국민의힘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에 항의해 불참했다. 국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들어가지도 않고 로텐더홀 계단에서 검은색 마스크와 넥타이에 근조 리본을 달았다. 이 대통령이 도착하자 일부 의원들은 “범죄자”, “꺼져라” 등 귀가 의심스러운 막말을 쏟아 내기도 했다. 이래서 될 일인가. 민생과 국가 경제 회복에 직결된 예산안을 심사하는 것은 권한이기 이전에 의무다. 정부의 예산안 편성 내용 자체를 듣지 않겠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민생 방기다. 두 차례 추경으로 뿌려진 소비쿠폰은 반짝 효과에 그쳤다. 십원 한 장 나랏돈이 허투루 새지 않도록 단속할 책임이 제1야당에도 있다. 여야 간 무한 정쟁으로 발등에 불로 떨어진 민생현안조차 무참히 외면해 왔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국가 경제와 민생 앞에서만은 머리를 맞대야 한다.
  • [사설] 728조 예산 시정연설… 성장동력·내수회복에 선택·집중을

    [사설] 728조 예산 시정연설… 성장동력·내수회복에 선택·집중을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했다. 취임 직후였던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제출 때에 이어 두 번째 국회 시정연설이다. 대대적 확장 기조 아래 내년은 올해보다 8.1% 증가한 728조원 규모의 ‘슈퍼 예산안’이 편성됐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대비 예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AI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10조 1000억원으로 증액됐다. 연구·개발(R&D) 투자도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3000억원으로 19.3% 확대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시대 변화의 충격을 가장 빨리, 가장 크게 받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생계급여 지원, 장애인 일자리 확충 등을 약속했다. 24조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청년 미래적금 신설, 노인 통합 돌봄서비스, 지방 우대 재정 원칙 도입 등도 경제적 소외 현상을 해결할 방안으로 조목조목 제시했다. 정부가 슈퍼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적자국채 발행 규모는 110조원으로 늘었다. 2% 밑으로 떨어진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고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예산 증액은 불가피한 측면이 크다. 다만 재정건전성 악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쓰임새를 조정하고 절제하는 결단력이 더 절실해졌다. 예산안에 낭비 요인은 없는지, 재원은 효율적으로 배분됐는지 철저히 따지는 것은 국회 본연의 책무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선심성 지출과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걸러 내야 한다. 내수 회복과 성장 동력을 위해 나랏돈이 쓰일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어제 시정연설에는 국민의힘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에 항의해 불참했다. 국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들어가지도 않고 로텐더홀 계단에서 검은색 마스크와 넥타이에 근조 리본을 달았다. 이 대통령이 도착하자 일부 의원들은 “범죄자”, “꺼져라” 등 귀가 의심스러운 막말을 쏟아 내기도 했다. 이래서 될 일인가. 민생과 국가 경제 회복에 직결된 예산안을 심사하는 것은 권한이기 이전에 의무다. 정부의 예산안 편성 내용 자체를 듣지 않겠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민생 방기다. 두 차례 추경으로 뿌려진 소비쿠폰은 반짝 효과에 그쳤다. 십원 한 장 나랏돈이 허투루 새지 않도록 단속할 책임이 제1야당에도 있다. 여야 간 무한 정쟁으로 발등에 불로 떨어진 민생현안조차 무참히 외면해 왔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국가 경제와 민생 앞에서만은 머리를 맞대야 한다.
  • 김진경 경기도의장, 제387회 정례회 개회...“마지막 행감 및 새해 예산안 심의,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 당부

    김진경 경기도의장, 제387회 정례회 개회...“마지막 행감 및 새해 예산안 심의,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 당부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4일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다”며 의정활동에 정점을 만들자는 각오로 제387회 정례회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제387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 심사를 함께하기에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께 약속드린 일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제11대 의회의 정점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의정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는 잘못을 찾는 절차가 아니라 행정의 책임을 바로 세우고 도민의 신뢰를 지키는 과정”이라며 “도정과 교육행정을 날카롭게 점검하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변화와 개선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감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새해 예산안 심사에 대해서는 “한 줄의 예산이 도민의 하루를 바꾸고 경기도의 내일을 설계하는 밑거름이 된다”라며 “내년도 살림살이가 반드시 경기도를 살리고, 도민 삶을 지탱하는 방향으로 쓰이도록 정확히 묻고, 꼼꼼하게 따져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효율보다 공정, 절차보다 실질, 무엇보다 민생이라는 이 세 가지 원칙이 이번 회기를 관통하도록 의원님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짚었다. 김 의장은 아울러 이번 정례회 기간,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협치’를 강조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권한의 경쟁이 아닌, 책임의 경쟁 위에 오직 1,420만 도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며 “도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예산이라면 대화와 타협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고, 집행부도 의회의 합리적 제안에 귀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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