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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發 여진… 광주 안디옥교회 550명 대면예배 후 39명 감염 ‘비상’

    IM發 여진… 광주 안디옥교회 550명 대면예배 후 39명 감염 ‘비상’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IM선교회와 교회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에 육박했다. 지역별 N차 감염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추산된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7명 늘어 누적 7만 6926명을 기록했다. 지역 발생이 479명, 해외 유입이 18명 등이다. 서울 102명 등 수도권이 258명, 광주 44명 등 비수도권 221명이 확진 판명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새해 들어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IM선교회 교육시설 집단감염 여파 등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22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346명→431명→392명→437명→349명→559명→497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별로는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와 선교사 양성과정 관련 확진자가 176명으로 늘었다. 광주 TSC국제학교 2곳과 교회 관련 확진자도 모두 190여명에 이른다. 광주 서구 안디옥교회에서는 지난 24일 주일 대면 예배가 열린 이후 3일간 신도와 가족 등 39명이 집단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당시 설교를 맡은 부목사와 광주 TCS 국제학교 합숙교육에 참여한 그의 자녀가 함께 확진되면서 감염 연결고리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심층 역학조사하고 있다. 교회 등록신도는 800여명이고, 당시 예배에 참석한 신도는 550여명으로 밝혀졌다. 전수조사가 이뤄질 경우 확진자 수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안디옥교회는 지난해 8월에도 방역당국의 전면 예배 금지 행정 명령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하다가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 이같이 IM 선교회와 교회발 확산에 이어 설 명절을 앞둔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주가 대유행의 고비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정부도 이런 추세를 감안해 29일로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정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해제 여부 발표를 이번 주말로 늦췄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주 확진자 발생이 조금 증가하는 양상이라 상당한 긴장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으며 IM선교회로 인한 일시적 증가인지 아닌지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세균 총리는 이날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단계)를 하향 조정하는 논의가 있었으나 최근 집단감염으로 이를 재검토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이 지속해서 안정세로 가다가 다시 상황이 불확실해졌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서울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도심 속 이색 결혼”… 부천한옥체험마을 전통혼례 희망자 오세요

    “도심 속 이색 결혼”… 부천한옥체험마을 전통혼례 희망자 오세요

    경기 부천문화원이 새해 전통혼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천문화원은 시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전통문화·교육·전시·축제 등 폭넓은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특별시라 불리는 부천은 문화예술 도시로 수도권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기가 쉽다. 전통혼래는 나만의 결혼식과 스몰웨딩으로 가족·친지들과 함께 전통의 멋스러움과 잔칫날의 흥겨움이 있는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은 예비부부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다. 코로나19로 실내보다 안전한 야외 혼례로 진행되며 허례허식과 불필요한 기회비용이 없어 비용 및 시간 절약으로 합리적인 결혼식이 가능하다. 또 고즈넉한 한옥마을에서 하루 1건만 단독으로 치러지는 나만의 결혼식이라는 점에서 장점이다. 혼례가 치러지는 부천한옥체험마을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통혼례 관람을 원하는 예비부부나 부천관광을 생각하고 있는 시민이면 관람할수 있다. 부천문화원 홈페이지 문화행사달력을 통해 혼례 일정 확인 후 한옥체험마을을 방문하면 된다. 이곳에서 혼례 담당자를 통해 현장에서 소요 비용과 진행과정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재 부천한옥체험마을은 코로나19 때문에 출입이 제한됐 있으며 전통혼례에 관심 있는 희망자는 부천문화원 전통혼례 담당자와 협의 후 한옥체험마을 시설을 둘러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원(032-651-37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집값 계속 오른다”…브레이크 없는 ‘2030 영끌’

    “집값 계속 오른다”…브레이크 없는 ‘2030 영끌’

    지난해 ‘영끌 대출’(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내 집 마련에 나섰던 20~30대 젊은층은 앞으로도 계속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해 들어 오를 대로 오른 집값이 더는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 집값 상승 전망이 주춤해졌지만 전 연령층 가운데 유독 청년층만 역대 최고 수준의 집값 상승 전망을 유지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0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내렸다. 이달 11~18일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전국 2363가구가 참여했다. 주택가격전망은 현재와 비교했을 때 1년 뒤 집값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묻는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긍정적 대답이 부정적 대답보다 많다는 의미다. 즉,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높긴 한데, 그 정도가 한 달 전보다 약해진 셈이다. 전체 수치는 낮아졌지만 연령대별 결과는 달랐다. 40세 미만 청년층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7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131)과 11월(136), 12월(137), 세 차례 이 연령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1월에도 최고치를 유지했다. 반면 40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지난해 12월 129에서 1월 128로 내렸고, 50대는 130에서 125로 하락했다. 60대도 132에서 128로, 70세 이상 고령층도 135에서 133으로 내렸다. 한은은 “원래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고연령층에서 높았고 젊은층에선 낮은 편이었는데 지난해부터 저연령층에서 평균보다 수치가 높게 나왔다”며 “최근 젊은층의 ‘영끌’ 주택 매매도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신규 확진 497명…丁 “IM선교회발 코로나 다시 불안정…거리두기 심사숙고”(종합)

    신규 확진 497명…丁 “IM선교회발 코로나 다시 불안정…거리두기 심사숙고”(종합)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전국 확산 차단 우선”“비인가 교육시설 빈틈없이 신속 점검하라”정부, 다음주 거리두기 단계 조정 29일 발표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의 전국 확산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단계 및 방역기준 조정 방안과 관련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다시 불안정해지고 있고 다음 달에는 설 연휴와 백신 접종을 앞둬 확실한 안정세 달성이 시급하다”면서 “심사숙고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IM선교회발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497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 안팎을 기록했다. “설 연휴 어떻게 보내느냐 중요 변수”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료 체계 여력은 충분하지만 확진자 추이 등 여러 지표가 최근 불안정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도 중요한 변수고, 방역수칙의 형평성과 사회적 수용성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등을 거쳐 내주부터 적용할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 조정 방안을 확정해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방역 상황과 관련해선 “대전에서 시작된 IM 선교회발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전 신속히 차단하는 일이 가장 우선적인 방역현안”이라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광주시가 비인가 교육시설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것을 두고 “시의적절한 조치”라면서 “다른 지자체도 이를 참고해 비인가 교육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신속히 하라”고 당부했다.신규 확진 497명…전날比 62명 줄어 지역발생 479명·해외유입 18명수도권 258명, 비수도권 221명사망자 8명 늘어 1386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이틀 연속 500명 안팎을 나타냈다. 정부는 IM선교회발 집단감염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전국의 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 검사를 진행하고 별도 방역수칙까지 만들었으나 당분간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7명 늘어 누적 7만 692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59명)보다는 62명 줄었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천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새해 들어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으나 IM선교회 교육시설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79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40명 등 수도권이 25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충북 24명, 경남 19명, 대구 10명, 전남 8명, 강원 6명, 울산 5명, 대전·충남 각 4명, 전북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21명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와 선교사 양성과정 관련 확진자가 176명으로 늘었고, 광주 TSC국제학교 2곳과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47명이 됐다. 이 밖에 서울 중구 복지시설과 노원구 요양시설에서 각각 12명,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부산 금정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총 4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전날(43명)보다 25명 줄었다. 이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서울(3명), 경기(2명), 부산·대구·인천·울산·세종·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7명, 헝가리 3명, 일본 2명, 필리핀·프랑스·네덜란드·베네수엘라·세네갈·튀니지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이 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38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0%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집값 오른다’ 전망은 꺾였지만…불안한 청년층만 최고치

    ‘집값 오른다’ 전망은 꺾였지만…불안한 청년층만 최고치

    집값이 더 오를 거라는 전망은 새해 들어 한풀 꺾였지만, 전 연령대 가운데 유일하게 청년층만 역대 최고 수준의 상승 전망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0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내렸다. 이 지수는 2013년 1월부터 집계돼왔다. 지수가 100보다 큰 것은 해당 질문에 대한 긍정적 대답이 부정적 대답보다 많다는 뜻이다. 주택가격전망의 경우 현재와 비교했을 때 1년 뒤의 집값을 묻기 때문에 집값이 더 오를 거라는 전망이 많은데, 그 정도는 한 달 전보다 약해진 셈이다. 전체 수치는 낮아졌지만, 연령대로 나눠보면 결과는 갈렸다. 특히 40세 미만 청년층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7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131)과 11월(136), 12월(137)까지 세 차례 이 연령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1월까지도 최고치를 유지했다. 청년층 이외 다른 연령대에서는 대체로 하향했다. 40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지난해 12월 129에서 1월 128로 내렸고, 같은 기간 50대는 130에서 125로 하락했다. 60대도 132에서 128로 낮아졌고,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135에서 133으로 내렸다. 한은 관계자는 “원래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젊은 층에서는 낮은 편이었다”면서 “지난해부터는 저연령층에서 평균보다 수치가 높았졌는데 젊은 층의 ‘영끌’(패닉바잉) 주택 매매도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11∼18일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전국 도시에 있는 2363가구가 참여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오늘 백신접종계획 발표…2월부터 순차 접종, 선택권은 없어

    오늘 백신접종계획 발표…2월부터 순차 접종, 선택권은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접종 시행계획이 28일 오후 발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10분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시행계획을 공개한다. 백신접종 총괄 책임자인 정은경 방대본부장 겸 질병관리청장이 직접 브리핑을 한다. 구체적인 접종 대상자와 접종 기관, 실시 기준, 접종 후 이상 반응 관리 체계 등이 모두 담길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질병청은 앞서 공개한 새해 업무 계획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해 1차 무료 접종을 시행해 11월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1분기에는 요양병원·노인 의료복지시설·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에는 65세 이상과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 및 성인(19∼64세)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코로나19 백신이 대부분 2회 접종인 만큼 3분기까지는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을 진행하고, 4분기부터는 2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하게 된다. 다만 백신별로 도입 시기나 물량 등이 다른 만큼 개인이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다. 또 백신 효과의 지속 기간이나 다른 의학적, 공중보건학적 사유에 관한 당국의 결정이 없는 한 무료로 추가 또는 재접종을 하는 것도 불가하다. 접종 기관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화이자와 모더나 제품처럼 보관이 까다로운 백신은 전국의 약 250개 접종센터를 통해 접종을 시행한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등은 약 1만곳의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한다. 정부는 현재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 및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4개 제약사와 각각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해 총 5600만명 분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노바백스와도 2000만명분 구매 계약을 거의 완료한 상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코로나 정점 지났다’ 소비 심리 기지개… ‘올라도 너무 올랐다’ 집값 전망은 하락

    새해 들어 움츠러들었던 소비심리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되면서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는데도 향후 집값 전망은 소폭 하락했다. 올라도 너무 올라 더는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한 결과다. 27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4로, 지난해 12월보다 4.2포인트 올랐다. 한은은 “코로나19 3차 유행 진정과 백신 접종 개시 기대감 등으로 경기·가계 재정상황 전망이 나아지면서 올랐다”고 밝혔다. CCSI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값으로, 2003~2020년 장기 평균치를 기준(100)으로 놓은 뒤 값이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을 낙관적으로,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으로 본다고 해석한다. CCSI 구성 세부 지표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지수(86)와 현재경기판단지수(56)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향후경기전망지수(89)는 전월보다 8포인트, 생활형편전망지수(93)는 4포인트, 가계수입전망지수(96)와 소비지출전망지수(102)는 나란히 3포인트씩 올랐다. 취업기회전망지수(80)도 경제활동 재개 기대 등으로 6포인트 뛰었다. 지난달까지 최고치 경신을 이어 가던 주택가격전망지수(130)는 2포인트 떨어졌다. 이달 들어서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지속됐는데도 5개월 만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한은은 “정부가 설 전에 공급 대책을 발표한다고 예고한 데다 이미 너무 많이 올라 있어 ‘더 오르겠나’라는 심리가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집콕엔 독서가 최고죠” 전자책 늘리는 지자체

    “집콕엔 독서가 최고죠” 전자책 늘리는 지자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열풍이 일고 있다. 이에 경기도 등 수도권 지자체들은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추가로 구매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난해 전자책 대출건수가 118만 6507건으로 전년(76만 5070건) 대비 64% 급증했다. 이달 들어서도 하루 평균 3500여건 대출이 이뤄지고 있다. 반면 도서 대출건수는 지난해보다 33%가량 줄었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고, 도서관 휴관 등으로 오프라인 도서대출이 쉽지 않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도 사이버도서관은 총 1만 7470여건의 전자책·오디오북을 갖추고 있으며 한 사람당 10권씩 5일 빌릴 수 있다. 부천시는 오디오북을 2019년 6만권에서 지난해 9만권으로, 전자책은 2019년 7만권에서 지난해 11만여권으로 50%쯤 늘렸다. 새해 부천시민은 총 3만여권의 전자책과 1000여권이 넘는 오디오북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장형 전자책은 1인당 14일간 5권, 구독형 전자책은 월 최대 7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이재희 부천시 상동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성큼 다가온 언택트시대에 맞게 전자 도서관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면서“부천 주민이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삶의 활력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전년보다 40% 추가 구매했다. 전자책 3770권, 오디오북 218권을 포함해 모두 3088권이 늘었으며, 대출은 전년 대비 전자책 25%, 오디오북은 33%가량 증가해 전자책의 인기를 반영했다. 또 화성시는 지난 54년간 미 공군 폭격장으로 고통받은 매향리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매향리, 평화가 오다’란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대전IEM·광주TCS만 323명…IM선교회, 꺼져가던 코로나불 지폈다(종합)

    대전IEM·광주TCS만 323명…IM선교회, 꺼져가던 코로나불 지폈다(종합)

    IM선교회, 11개 시도 23곳에 총 841명소속 교사들 어린이집 등 광범위한 지역활동지역 내 ‘조용한 전파’ 가능성 높아 당국 긴장“초기 확진 발병률 80%↑…지속 노출된 듯” “IM선교회 관련자 즉시 검사 받아달라”전국 복지·요양·교회·직장 내 감염 속출감염경로 ‘깜깜이’ 22.4%…5명 중 1명꼴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조금씩 누그러들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려던 찰나에 IM(International Mission)선교회가 꺼져가던 코로나 불씨를 다시 지폈다. 300명대까지 내려왔던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전날보다 210명이 늘며 500명대 중반(559명)까지 수직 상승했다. IM선교회가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대전 IEM국제학교와 광주 TCS국제학교에서만 323명이 마스크 없이 단체 생활을 하고 증상 발현에도 방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면서 무더기 집단감염이 현실화됐다. IM선교회는 전국 11개 시·도에 퍼져 23곳을 운영하면서 841명의 구성원을 두고 있어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전국 대확산으로 이어질까 긴장하고 있다. 대전 IEM국제학교 176명 확진광주 TCS·교회 관련 147명 감염 대전 선교사 양성과정서 5명 추가 확진학생들 단체 합숙하는 기숙 형태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대전과 광주에서는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대안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했다. 일부 교사들은 교회를 다니면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교사로 활동하고 있어 조용한 전파 가능성이 높았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우선 대전 IEM국제학교와 선교사 양성과정(MTS) 관련 확진자는 5명 더 늘어 총 176명이 됐다. MTS 과정은 청년부 선교사 양성 과정으로, 학생 등이 함께 합숙하는 ‘기숙형’인 것으로 조사됐다.광주에서는 북구 교회 및 TCS에이스국제학교, 광산구 TCS국제학교를 잇는 사례에서 11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4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147명 가운데 북구 교회 및 TCS에이스국제학교 관련이 24명, 어린이집 관련이 13명, 광산구 TCS국제학교 관련이 110명이다. 확진자 대부분은 학생과 교직원들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G-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 관련 조직으로 선교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과 교직원 122명이 합숙 교육을 받아왔다. 학생과 교직원 122명 중 66명이 타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TCS교사들, 광주지역 목사·교인어린이집 원장·교사로도 광범위 활동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관련 국제학교에 종사하는 교사들이 지역에서 광범위한 활동하면서 감염 우려는 더욱 커진 상태다. TCS국제학교에서는 합숙 생활을 함께한 교사와 학생 대부분이 확진됐다. 교사들은 광주에 연고가 있으며 학생들은 광주와 다른 지역 거주자들이다. 특히 교사들은 광주 지역 교회의 목사와 교인들이며,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대본은 광산구 TSC국제학교 감염 사례와 관련해 “초기 확진자들의 발병률이 80.7%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때 시설 내에서 지속적인 노출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의 거주지별 접촉자를 조사하는 동시에 선제적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방대본은 “IM선교회, IEM 비인가 대안교육시설, TCS 비인가 대안교육시설을 방문했거나 해당 시설과 관련된 사람들은 신속히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재차 당부했다.丁 “광주 IM선교회 대규모 집단감염”“관련 지역 전국에, 안심할 수 없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을 넘었다. 특히 광주의 IM 선교회 소속 비인가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됐다”면서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시설을 빠짐없이 파악해서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관건은 속도다. 관련 시설이 전국 여러 곳에 있는 만큼, 다른 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서울 복지·요양시설, 구리 보육시설평택 제조업·기흥 교회 등서 잇단 확진 이 외에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랐다. 서울 중구의 한 복지시설과 관련해 지난 16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종사자와 이용자 등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노원구의 한 요양시설에서도 현재까지 총 1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남구의 한 직장과 관련해서는 25일 이후 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4명이다. 경기 지역에서는 직장과 교회, 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신규 감염 사례가 나왔다. 평택시의 한 제조업과 관련해선 25일 이후 종사자 총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는 교인 등 11명이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구리시의 한 보육시설에서도 종사자, 원아, 가족, 지인 등 총 12명이 확진됐다. 기존의 집단발병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잇따랐다. 안산시 통신 영업업체와 전남 순천시 가족모임 관련 사례에서는 격리 중이던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3명은 통신 영업업체 직원이다.부산 요양병원 14명 추가 총 41명창원 직장서 4명 추가 총 20명포항 지인모임 4명 추가 총 17명 경북 포항시의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는 25일 이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포항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자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든 동 지역과 연일읍·흥해읍 1가구당 1명 이상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려 이날도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이 늘어져 시민들이 2시간 이상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포항에서는 이달 들어 지역 목욕탕 3곳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24명으로 늘어났다. 부산 금정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14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현재까지 총 4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창원시의 직장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4명이 추가됐다. 창원 소재 한 운송업체와 관련해서도 현재까지 총 8명이 확진됐다.감염경로 ‘깜깜이’ 환자 5명 중 1명꼴신규확진 559명…전날比 210명↑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20%대를 유지했다.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6229명 가운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394명으로, 전체의 22.4%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지난달 초순 이후 줄곧 20%를 웃돌고 있다. 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누적 7만 642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9명)과 비교하면 무려 210명 많은 것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한결 누그러지며 서서히 감소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최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이 곳곳으로 번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6명, 해외유입이 43명이다. 국내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이달 17일(520명) 이후 열흘 만에 5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37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0%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2차 모집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2차 모집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2차 모집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정시 2차 합격자발표는 다음달 22일이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미래문화예술계열에 연극영화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건축공학과, 모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어교육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보안학과 등이 개설돼 있다. 새해 주목할 학과로 ▲연극영화학과는 연극과 영화, 그리고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하는 연기예술인을 양성하고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체육학과는 현장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각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적이고 우수한 관리자와 지도자를 배출한다. ▲건축공학과는 ‘도시 및 경제’, ‘지속가능성과 및 환경’, ‘예술 및 문화’, ‘기술 및 공학’의 관점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미래세대의 삶을 배려하는 건축에 일익을 담당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모델학과는 패션모델, 광고모델, 시니어모델 등 모델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어교육학과는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등과 MOU를 체결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및 세종학당 교원을 지원하고, 전 세계 대륙별·나라별 한글학교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이버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항공정비학과는 항공기기초, 항공기기체, 항공기엔진, 항공기장비 등 MRO 분야와 드론 운영 등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항공서비스는학과는 항공객실서비스 전문가를 양성목표로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21학년도 신설학과인 ▲항공보안학과는 다양한 실무교육을 통해 위기관리대책능력을 키우고 현장형 실무인재인 보안전문가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1학기 지원 자격 중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혹은 전문대 및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 또는 35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포함)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혹은 4년제 대학 2학년(4학기) 이상을 수료 또는 70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포함)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고교계열 및 수능시험 응시계열, 정시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코로나19로 ‘집콕’… 전자책·오디오북 열풍

    코로나19로 ‘집콕’… 전자책·오디오북 열풍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열풍이 일고 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내 도서관이 오랫동안 휴관하자 지난해 전자책 대출건수가 118만 6507건으로 전년의 76만 5070건에 비해 64% 급증했다. 이달 들어서도 하루 평균 3500여건 대출이 이뤄지고 있다. 반면 도서 대출건수는 지난해보다 33%가량 줄었다. 전자책은 눈으로 보는 책은 한 사람당 10권씩 5일간 빌릴 수 있으며, 귀로 듣는 오디오북은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도 사이버도서관은 총 1만 7470여건의 전자책·오디오북을 갖추고 있다. 도민이면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도사이버도서관 앱을 내려받아 언제든 편리하게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화성시는 지난 54년간 미공군 폭격장으로 고통받은 매향리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매향리, 평화가 오다’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무료듣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 미시사와 주민 구술사를 에세이 형태로 엮어 오디오북으로 만들었다. 또 성남시에서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제한이 있자 지난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전년보다 40% 추가 구매했다. 전자책 3770권, 오디오북 218권을 포함해 모두 3088권이 늘었으며, 대출은 전년 대비 전자책 25%, 오디오북은 33% 가량 증가해 전자책의 인기를 반영했다. 올해 인구 50만을 눈앞에 둔 김포시에서는 오디오북과 전자책 이용 권수가 두 배나 증가했다. 부천시도 오디오북 이용이 2019년 6만권에서 지난해 9만권으로, 전자책은 2019년 7만권에서 지난해 10만~11만권가량으로 50%가량 늘었다. 새해 부천시민은 총 3만여권의 전자책과 1000여권이 넘는 오디오북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천시립도서관은 지난해보다 도서구입량을 18% 늘려 전자책과 오디오북 5200여권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소장형 전자책은 1인당 14일간 5권, 구독형 전자책은 월 최대 7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 시작하던 시스템을 바꿔 올해부터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운영을 1월로 앞당겼다. 이재희 부천시 상동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에 가기가 쉽지 않은데 집에서 편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와 삶의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사회 안전망 구축에 계열사 동참” 독려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사회 안전망 구축에 계열사 동참” 독려

    “성장 비전에 대한 스토리 제시만으로는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경영 환경의 변화 속도보다 더 빠른 실행력을 갖추고 이해관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실행해 성과를 계속 쌓아 나가야 합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열린 올해 첫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올해를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의 원년으로 삼아 시장의 신뢰를 더욱 키워나갈 것을 강조했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해온 경영 화두로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뿐 아니라 시장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목표와 구체적 실행계획을 담은 성장 스토리를 통해 고객, 투자자, 시장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SK㈜는 SK E&S와 공동으로 15억 달러(약 1조 6000억원)를 투자, 수소 사업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국 플러그파워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시장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조 의장은 또 사회의 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하는 데 SK 계열사들이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경우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부터 무너질 수 있다”며 “SK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씨줄과 날줄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망을 튼튼하게 만들고 있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이어 SK가 올 초부터 시작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에 계열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촉구했다. 최 회장이 ‘코로나19에 배고픈 사람이 없도록 하자’며 연초부터 제안해 시작한 프로젝트는 SK그룹이 영세 식당들에게 도시락을 주문해 매출을 올려주고, 이 도시락을 복지시설 운영 중단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다. 조 의장은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완치돼 복귀한 구성원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챙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부 구성원의 경우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하고, 주변에서는 해당 구성원을 오해의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면서 “결코 누구의 책임도 아닌 만큼 SK 모든 구성원이 서로 보듬고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덧붙였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더 오를게 남았나”…집값 전망, 5개월 만에 소폭 하락

    “더 오를게 남았나”…집값 전망, 5개월 만에 소폭 하락

    새해 들어 움츠러들었던 소비심리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되면서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데도 향후 집값 전망은 소폭 하락했다. 올라도 너무 올라 더는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한 결과다. 27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4로, 지난해 12월보다 4.2포인트 올랐다. 한은은 “코로나19 3차 유행 진정, 백신 접종 개시 기대감 등으로 경기·가계 재정상황 전망이 나아지면서 올랐다”고 설명했다. CCSI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값으로,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2003~2020년 장기평균치를 기준(100)으로 놓은 뒤 값이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을 낙관적으로,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으로 본다고 해석한다. CCSI 구성 세부 지표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지수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인 56을 유지했지만, 향후경기전망지수(89)는 전달보다 8포인트 올랐다. 생활형편전망지수(93)는 4포인트, 가계수입전망지수(96)와 소비지출전망지수(102)는 나란히 3포인트씩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지수(80)도 경제활동 재개 기대 등으로 6포인트 상승했다. 금리도 상승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금리수준전망지수(102)는 금리 추가 하락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3포인트 올랐다. 한은은 “금리 전망은 지난해 4월 72를 기록한 뒤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라며 “지난해 6월 이후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앞으로 금리 인하보다 인상 쪽으로 갈 것이란 예상이 있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지난달까지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던 주택가격전망지수(130)는 2포인트 하락했다. 이달 들어서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지속됐는데도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은은 “정부가 설 전에 공급 대책을 발표한다고 예고한 데다 이미 너무 많이 올라있어 ‘더 오르겠나’ 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IM선교회발 집단감염 확산…신규 확진 559명, 또 500명대 껑충(종합)

    IM선교회발 집단감염 확산…신규 확진 559명, 또 500명대 껑충(종합)

    열흘 만에 다시 500명대 중반 치솟아광주 TCS국제학교서만 109명이중 54명은 전국 각지서 와지역 516명·해외 43명…둘다 급증사망자 7명 늘어 누적 1378명누적 확진자 7만 6000명 넘어서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IM(International Mission)선교회’가 운영하는 선교자 양성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확진자가 대거 쏟아지면서 열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신규 확진자 수는 559명으로 전날보다 200여명이 늘어났다.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와 광주 TCS국제학교 2곳에서만 300여명의 감염자가 나온 가운데 방역당국이 현재 전국의 20여개 관련 시설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가까스로 잡았던 ‘3차 대유행’의 기세가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거세지지 않을까 주시하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하향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연장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경기 137명 등 수도권 274명광주 112명 등 비수도권 242명 서울 120명, 부산 31명, 경남 20명,강원 18명, 인천 17명, 전남 12명 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누적 7만 642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9명)과 비교하면 무려 210명 많은 것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한결 누그러지며 서서히 감소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최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이 곳곳으로 번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달 21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00명→346명→431명→392명→437명→349명(발표 당시 354명에서 정정)→559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3번, 500명대가 1번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6명, 해외유입이 43명이다. 국내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이달 17일(520명) 이후 열흘 만에 5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0명, 경기 137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274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25∼26일 이틀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지만, 사흘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112명, 부산 31명, 경남 20명, 강원 18명, 전남 12명, 전북 11명, 경북 10명, 충북 8명, 대구 6명, 울산 5명, 세종·충남 각 4명, 대전 1명 등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42명이다.광주 광산구 TCS국제학교 109명대전 IEM국제학교 200명 넘어 광주 G-TCS국제학교, IM선교회 조직122명 학생·교직원 합숙…109명 확진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가 갈수록 커지는 형국이다. 전날 광주에서는 광산구 TCS국제학교에서만 10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54명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외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G-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 관련 조직으로 선교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과 교직원 122명이 합숙 교육을 받아왔다. 학생과 교직원 122명 중 66명이 타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는 전날부터 광산구에 위치한 G-TCS국제학교와 관련해 13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대전 IEM국제학교에서도 1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홍천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39명까지 포함하면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200명이 넘는다.丁 “광주 IM선교회 대규모 집단감염”“관련 지역 전국에, 안심할 수 없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을 넘었다. 특히 광주의 IM 선교회 소속 비인가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됐다”면서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시설을 빠짐없이 파악해서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관건은 속도다. 관련 시설이 전국 여러 곳에 있는 만큼, 다른 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해외유입 40명대로 껑충전날比 27명↑… 18일 만에 최대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전날(16명)보다 27명 더 많다. 40명대 확진자는 이달 9일(45명) 이후 18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1명은 경기(13명), 서울(9명), 인천(3명), 전북(2명), 부산·울산·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29명, 경기 150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299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37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0%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20%(4만 6484명 중 559명)로, 직전일 0.76%(4만 6682명 중 354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0%(546만 9247명 중 7만 6429명)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가 7만 5875명이라고 발표했으나 경기지역 중복 신고 5명을 제외한 7만 5870명으로 정정했다.丁 “정부, 28일 백신접종 계획 발표”“전 지자체 일사분란하게 접종 준비 중” 정 총리는 백신 접종 준비와 관련, “전국 각 지역에서 일사분란하게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백신 예방접종계획은 내일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보고드리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 백신 예방접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전날 정부는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고 코로나19 백신의 성공적 접종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 국민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지려면 의료기관과 의료인력의 참여와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방역당국에 의료계와 긴밀한 소통·협력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모든 지자체가 예방접종추진단 구성을 완료했고, 전국 곳곳에서 백신 접종센터 후보지를 놓고 선정작업이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누가·언제·어디서 백신 맞나” 정부, 내일 발표한다(종합)

    “누가·언제·어디서 백신 맞나” 정부, 내일 발표한다(종합)

    요양병원·노인 의료복지시설·고위험 의료기관우선으로 2월부터 순차 접종9월까지 국민 70% 1차 무료접종 완료할 듯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백신 접종 세부 시행계획을 내일(28일) 발표한다. 내달부터 시행될 백신 접종을 앞두고 우선 접종 대상자와 접종 기관, 실시 기준, 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 체계 등을 포함한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28일 오후 2시 10분 브리핑을 열어 백신 접종 시행계획을 공개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앞서 지난 25일 새해 업무계획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해 1차 무료접종을 시행해 11월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큰 틀의 접종 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1분기에는 요양병원·노인 의료복지시설·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에는 65세 이상과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 및 성인(19∼64세)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이 대부분 2회 접종인 만큼 3분기까지는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을 진행하고, 4분기부터는 2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하게 된다. 또 백신의 플랫폼에 따라 접종 기관도 구분된다.화이자·모더나, 전국 약 250개 접종센터 통해 시행계획 화이자와 모더나제품처럼 보관이 까다로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은 전국의 약 250개 접종센터를 통해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내외, 모더나 백신은 영하 20도를 유지해야 해 냉동고 준비가 필수다. 접종센터는 지역 체육관 등 별도의 지방자치단체 운영 시설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등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약 1만곳의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가 예방접종사업 위탁의료기관 중 지정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기관을 접종기관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그 밖에도 군이나 요양원 등 특수 시설의 경우 기관 자체에서 접종을 시행하거나 지역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가는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백신 특성에 맞게 훈련된 인력을 확보해 접종센터에는 약 6000명, 일반 의료기관에는 약 2만5000명의 의료·행정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접종 이후 이상 반응 관리하는 체계 마련된다 정부는 질병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동 감시 모니터링, 예방접종 도우미 애플리케이션(앱), 의료기관을 통한 적극적인 이상반응 감시 체계 등을 통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상 반응까지 살핀다는 방침이다.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질병청·식약처·행안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내에 합동 피해조사 전담 조직을 마련해 중증 이상반응의 인과성과 백신 사용 여부 등을 평가하며, 지자체에서는 예방접종 전담대응 조직을 설치해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의 접종 후 이상 반응 점검을 총괄하게 된다. 백신 접종과 이상 반응의 인과성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예방 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를 통해 보상한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3월부터, 얀센·모더나 백신은 2분기, 화이자 백신은 3분기부터 도입될 전망이다. 정부는 현재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및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4개 제약사와 각각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해 총 5600만명 분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노바백스와도 2000만명분 구매계약을 거의 완료한 상태로, 계약이 최종 체결되면 총 7600만명 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 가운데 코백스의 초도물량 5만명분이 이르면 내달 초 가장 먼저 국내에 들어온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EPL 득점 1위 분수령 될까…1위 살라 vs 공동 2위 손흥민-케인 콤비 격돌

    EPL 득점 1위 분수령 될까…1위 살라 vs 공동 2위 손흥민-케인 콤비 격돌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1위 경쟁이 재점화 할까. EPL 득점 상위권에 올라 있는 손흥민-해리 케인(이상 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29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 EPL 경기에서 격돌한다. 리버풀과 토트넘은 리그 선두 경쟁을 하다가 새해 들어 경기력이 떨어지며 각각 5위, 6위로 밀린 상태다. 1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1점)와는 리버풀(34점)이 승점 7점, 한 경기 덜치른 토트넘(33점)이 8점 차다.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자리 확보는 물론, 그 이상을 노리기 위해서는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팀 순위 경쟁 외에 EPL 득점 1위(13골) 살라와 공동 2위(12골)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살라와 손흥민은 2020~21시즌 초중반 득점 경쟁으로 그라운드를 달궜다가 최근 소강 상태다. 특히 살라의 경우 EPL 경기 기준으로 5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는 거푸 골을 넣고 있지만 새해 들어 EPL에서 득점이 없다. 지난달 19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 득점이 마지막이었다. 손흥민 또한 EPL에서는 최근 2경기 연속 골대 불운에 운 것을 포함해 5경기에서 1골 만 추가했다.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 득점이 마지막이었다. 나머지 경쟁자였던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이상 11골) 또한 지난달 중순 이후 EPL에서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그러는 사이 케인이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공동 2위까지 뛰어올라 득점왕 경쟁을 집안 싸움으로 끌고갈 채비를 갖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치고 올라와 칼버트-르윈, 바디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올시즌 최고의 콤비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케인이 살라와의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빚어낼지 기대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군소3사는 경영난에 덜컹대는데… 현대차만 나홀로 ‘쾌속 질주’

    군소3사는 경영난에 덜컹대는데… 현대차만 나홀로 ‘쾌속 질주’

    현대차 고급모델 선방 2년째 100조 돌파4분기 영업익 40% 급증 5년만에 최고치쌍용차 임금 50% 지급유예 ‘고난의 경영’르노삼성 희망퇴직 시행… 구조조정 돌입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경영 실적에서 선방했다. 매출액은 2년 연속 10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4분기에 코로나19가 없었을 때보다 더 큰 실적을 올리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군소 완성차 3사의 경영난은 갈수록 심화되는 양상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 64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2분기 1조 7618억원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의 최고치다. 영업이익률은 5.6%로 2017년 3분기에 5.0%를 기록한 이후 3년여 만에 5%를 웃돌았다. 매출액은 29조 2434억원으로 5.1% 늘었다. 그런데 판매량은 오히려 4.7%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단보다 가격이 비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제네시스 GV80, G80 등 고급 모델의 판매 비중이 늘면서 총 판매 대수는 줄었지만 실적은 개선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103조 99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지만 2년 연속 100조원을 넘는 데 성공했다. 현대차는 이날 첫 전용 플랫폼(E-GMP) 전기차 ‘아이오닉5’를 3월 유럽에서 처음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엔 상반기에, 미국엔 하반기에 출시한다. 27일 발표되는 기아의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는 기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67.9% 늘어난 991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쌍용차·르노삼성차·한국지엠은 새해에도 ‘고난의 경영’을 잇고 있다.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쌍용차는 자금 사정이 더욱 악화돼 전 직원의 임금 50%를 지급유예하기로 했다. 유력 투자자로 알려진 HAAH오토모티브와 대주주 마힌드라앤드마힌드라 간의 지분 매각 협상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시한을 넘겼다.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일은 다음달 28일이다. 협상이 이대로 최종 결렬되면 쌍용차는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그럴 경우 쌍용차에 납품하던 중소 협력업체의 연쇄 줄도산이 불가피하다. 르노삼성차는 ‘서바이벌 플랜’(생존 계획)이란 이름으로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시행하며 사실상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임원을 40% 줄이고, 남은 임원의 임금은 20% 줄였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호황이었던 내수 시장에서 6종의 신차를 출시하고도 판매량은 목표치인 10만대에 못 미친 9만 5939대에 그쳤다. 올해에는 부분변경 이상의 신차 출시 계획조차 없다. 게다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도 타결짓지 못했다. 한국지엠은 3사 가운데 사정이 그나마 양호한 상태다. 하지만 노조의 부분 파업에 따른 2만 5000대의 생산 손실을 메우는 일이 남아 있어 생산 정상화까지는 첩첩산중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천년도시 역사·문화 새롭게… 숨어 있는 ‘진주 가치’ 이끌어낼 것”

    “천년도시 역사·문화 새롭게… 숨어 있는 ‘진주 가치’ 이끌어낼 것”

    경남 진주시는 통일신라·고려·조선 3개 왕조에 걸쳐 경남의 행정중심지였다. 13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행정도시다. 통일신라 신문왕 5년(685년) 청주총관이 설치된 뒤 1925년 경남도청이 부산으로 옮겨갈 때까지 경남의 행정수도였던 기간만 466년에 이른다. 그러나 관광객들은 “천년도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체가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민선 7기 조규일(57) 진주시장이 “진주의 문화·관광 도시 역사를 새롭게 만들겠다”며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추진에 온 힘을 쏟는 배경이다.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를 통해 진주 속에 숨은 가치를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는 조 시장으로부터 26일 새해를 맞아 시정 방향을 들어봤다.-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란. “진주는 오래된 역사·문화 도시로 알려졌으나 흔적과 자원이 별로 없어 아쉽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머무르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되지 못하는 요인으로도 꼽힌다.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핵심은 진주 안에 숨어 있는 역사·문화 등 가치를 끌어내 많은 사람이 찾아와 머무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남강 일원을 아름답게 꾸미는 ‘원더풀 남강’과 진양호 일원을 완전히 새로운 공원으로 단장하는 ‘진양호 르네상스’, 진주역이 외곽으로 옮김에 따라 옛 진주역 일원을 복합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하는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등 3대 사업이다.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진주가 문화예술도시로서 모습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강한 진주로 나가는 튼튼한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로 어떻게 바뀌나. “경치가 수려한 남강변 일원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진주성 안에 중영과 선화당을 복원한다. 중영은 병마절도사를 보좌하는 종3품 무반 관직인 우후가 근무하던 건물이다. 우후는 진주성에서 병마절도사 다음의 고위직였다. 중영 복원은 상반기 착공해 2022년 12월 모두 7동의 건물을 복원할 예정이다. 정밀 발굴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쳤다. 진주성에서 관찰사가 근무했던 집무실인 선화당도 복원 기본계획 수립과 용역을 마쳤다. 부지가 개인 문중 사유지에 걸쳐 있어 협의가 끝나는 대로 발굴조사하고 착공해 2023년 말까지는 완공할 계획이다. 중영과 선화당 등이 복원되면 진주의 역사를 체감할 수 있다. 진주성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국비로 지난해 9월 진주성 종합정비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진주성 건너편에 있는 소망산에는 진주성 전투 역사성이 담긴 유등을 테마로 한 공원과 전시관을 조성한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인근 망진산에는 비거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비거는 바람을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수레로 조선시대 발명된 일종의 비행기다. 임진왜란 때 진주싸움에서 사용된 기록이 여러 문헌에 나온다. 비거 형태와 구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다 보니 논란도 있으나 자료 속에 기록된 자체만으로도 관광자원 가치가 크다. 망진산 일원은 장기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방치된 곳이라 공원을 조성하는 데 부지 매입 700억원과 도로개설을 비롯한 기반조성 100억원 등 모두 800억원의 시비가 들어간다. 추가로 민간자본 470억원을 유치해 복합전망대와 유스호텔, 모노레일, 비거형 짚라인 등을 건립한다. 2023년 말 준공 목표다. 도심 공원에 유스호텔이 생기면 전국 수학여행단과 청소년 단체 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진주성 맞은편 남강변에 626억원을 들여 250석과 800석 규모 소·중형 공연장과 전시실을 갖춘 다목적문화센터도 짓는다. 국제설계 공모를 해서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칠암동에 있는 기존 도문화예술회관이 1500석 규모로 너무 커 이용하기 어려워 중형 다목적문화센터가 필요하다는 건의가 많았다. 과거 남강에 다녔던 전통배를 고증·재현해서 운항하는 체험형 수상레포츠 사업도 올해 완공목표로 추진한다. 계류장과 접안시설을 설치해 진주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전통 나룻배를 타고 남강을 건너다니게 된다.” -진양호 르네상스는 어떤 내용인가. “진양호 공원은 진주의 대표 관광지였지만 조성된 지 40여년이 흐르다 보니 시설이 노후화됐다. 지금 관광 여건과도 맞지 않다. 이에 따라 122만 5000㎡ 부지에 1118억원을 들여 새로운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고 사유지 보상과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용역 중이다. 숲 복원과 진양호 일주 산책길을 조성하고 호수변에는 복합문화휴양시설과 작은 도서관 건립 등 1단계로 공원시설을 2022년까지 조성한다. 2단계로 숲속 캠핑장과 진양호 전망타워, 새로운 어린이놀이시설, 모험놀이, 짚라인 등 관광레저시설을 2026년까지 완공한다. 동물원도 면적을 넓혀 이전한다.”-옛 진주역 일원은 어떻게 꾸미나. “옛 진주역 일원 14만㎡를 2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복합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 진주성 안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을 현재보다 넓혀 옛 진주역 일원으로 이전한다. 철도역사 전시관, 미술관, 생태공원 등 복합문화공원과 도심 속 친환경 근린공원도 조성한다. 옛 진주역 일원 공원과 남강변까지 1.5㎞ 거리를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문화·예술 거리로 조성한다. 진주 출신 유명 예술가와 문화인들의 작은 박물관을 만들고 전시관, 생가 등 다양한 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해 진주 문화예술촌으로 만들 계획이다. 문화예술가들이 모여들고 예술가 작업실도 생겨 지역경제와 문화사업이 동시에 번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강, 진양호, 옛 진주역 일원 등 3대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남강을 중심으로 북측은 진주성공원, 남측은 옛 진주역 복합문화예술공원, 서쪽은 진양호공원, 동쪽은 월아산 산림휴양공원 등 진주 동서남북 사방에 다양한 관광·휴양공간이 조성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첨단산업 육성도 필요하지 않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는 일도 중요하다. 특히 진주가 강점을 가진 항공우주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핵심인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19년 착공됐다.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항공전자기술센터, 수송시스템용 세라믹섬유 융복합센터 등이 운영되는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발사를 목표로 초소형위성도 개발되고 있다. 진주는 익룡 화석이 발견되고 비거 사용 기록 등 먼 옛날부터 ‘날아다니는 것’과 관련이 깊은 지역이다. 진주 하늘을 날아다녔던 익룡이 미래 진주 성장동력인 우주항공산업으로 연결되고 있다.” -대규모 사업이 줄줄이 추진돼 공무원들이 힘들지 않나. “우리 시 장기 과제사업이던 도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을 외곽으로 옮기는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도 본격 추진돼 올해 가호동 부지조성 공사가 시작된다. 서부경남지역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착공된다. 2028년 개통돼 KTX가 서울~김천~진주~거제 구간을 달리게 된다. KTX가 개통되기 전에 하루빨리 역사·문화도시 조성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등 부강진주 성장동력 사업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 시간상으로 여유가 없다. 외지에서 찾아오고 싶어 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KTX가 개통되면 오히려 ‘진주권의 수도권 쏠림’ 역효과가 생길 우려도 있다. 공무원들도 이를 인식하고 공감해 열성을 보인다. 덕분에 중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시장으로서 매우 고맙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조규일 시장은 누구 ▲진주(1964) 출생 ▲대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불문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파리 제12대 박사준비과정 2년(도시 및 지역개발학) ▲㈜선경(현 SK글로벌) 근무 ▲제1회 지방행정고시 합격(1995년) ▲서울시 송파구청 지역경제과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사업기획부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과장 ▲경남도 정책기획관, 서부권개발본부장, 경제통상본부장, 미래산업본부장, 서부부지사 ▲민선 7기 진주시장
  • 도시농업 씨앗 뿌려 ‘청정 관악’ 싹틔운다

    도시농업 씨앗 뿌려 ‘청정 관악’ 싹틔운다

    “어르신에게는 향수를, 어린이에게는 흙을 만질 기회를 줄 수 있는 ‘도시농업’이야말로 주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일입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지난 20일 봉천동 강감찬도시농업센터 건립 현장을 찾았다. 박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19일부터 21일까지 민선 7기 주요 현안사업 현장 12곳을 방문했다. 이날 찾은 강감찬도시농업센터는 관악구를 맑고 쾌적한 청정 삶터로 조성하겠다는 공약 중 하나였다. 박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6대 목표, 72개 실천과제를 내세운 바 있다. 지난해 기준 박 구청장은 81.2%의 공약을 이행했다. 센터는 국비와 시비, 구비를 포함해 모두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상 2층, 전체 면적 905㎡로 온실, 체험실, 씨앗도서관, 시청각실, 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도시농업이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이 가까이에서 도시 농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며 “센터에서는 도시농업과 관련된 교육, 토론, 세미나 등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악구는 이 시설을 주민이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입장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또 관악구가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서 전문 강사를 섭외하고 도시농업 단체와 운영 협약도 맺는다. 특히 센터에는 토종씨앗 도서관이 들어선다. 토종 씨앗을 전시하고 종자를 주민에게 나눠 주는 종자 대출제도 운용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조선 전기의 문신 강희맹이 1492년 펴낸 농서 ‘금양잡록’을 바탕으로 식량, 원예, 약용 작물 등 약 250종의 씨앗으로 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금양잡록의 금양현은 지금의 경기 시흥, 광명과 서울 금천구 지역을 의미한다. 박 구청장은 “급속한 도시화와 고령화로 사라져 가는 토종 종자를 전시해 토종 작물 유전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주민과 공유하려 한다”며 “주민에게 씨앗을 보급하고 추후 열매 등으로 다시 얻은 씨앗은 씨앗도서관에 다시 갚는 씨앗 대출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와 하자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들에게는 “내실 있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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