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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재확산에… 새만금 프레잼버리, 개막 14일 앞두고 취소

    코로나19 재확산에… 새만금 프레잼버리, 개막 14일 앞두고 취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새달 새만금 매립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레잼버리’ 행사가 개막 14일을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새달 2~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 일부 구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15회 한국잼버리 겸 프레잼버리를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레잼버리는 내년 8월 1일~12일 새만금 매립지에서 열릴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여는 사전 점검 성격을 띠는 행사다. 조직위는 취소 결정에 앞서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 등 유관기관과 질병관리청이 참석한 회의를 두 차례 열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면역회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도 증가 추세로 각종 위험도 평가 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참가자들이 공동 취사와 숙박을 하는 잼버리의 성격상, 빠른 전파력을 지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염려가 제기됐다.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경우 그늘이 없는 야영장에서 폭염에 따른 열사병 등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또 코로나19에 대한 청소년과 학부모의 우려가 커져 참가 신청자 다수가 행사 직전에 신청을 철회하는 경우 정상적인 행사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920년 영국에서 개최된 국제야영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린다. 한국은 1991년 강원 고성에서 제17회 잼버리를 개최한 후 두 번째로 내년 행사 주최를 준비 중이다. 최창행 조직위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프레잼버리를 취소할 수 밖에 없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기반시설 구축 등 내년 세계잼버리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재확산에 프레잼버리 결국 취소

    코로나19 재확산에 프레잼버리 결국 취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8월 전북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레잼버리’ 행사가 취소됐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다음달 2~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15회 한국잼버리 겸 프레잼버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프레잼버리는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로나19로 해외 대원 참여가 어려워 국내 대원과 미국, 몽골, 태국 등 모두 5개국에서 1317명이 참여하는 프레잼버리를 추진하기로 했었다.조직위는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 전 행사운영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프레잼버리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질병청은 최근 개최된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고, 면역회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증가하는 등 각종 위험도 평가 지표가 악화하는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실제로 잼버리는 참가자들이 공동으로 취사와 숙박을 하는 야영 행사로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폭염에 따른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어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염려도 제기됐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920년 영국에서 개최된 국제야영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고 있다. 한국은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제17회 행사를 개최한 후 두 번째로 내년 행사 주최를 준비하고 있다.
  • 차세대 ‘파력발전형 부유식’ 방파제 개발

    차세대 ‘파력발전형 부유식’ 방파제 개발

    한국농어촌공사가 ‘신개념 파력발전형 부유식 방파제’를 개발했다. 기존 방파제의 방파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방파제로, 어촌 지역에 방재 대책을 마련하고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를 보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 파력발전형 방파제는 물 위에 떠서 파도를 막아 주는 부유식 방파제에 발전용 부표와 부식에 강한 마그네틱 터빈을 연결해 파도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구조물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파도를 줄여 재난을 막아 주고, 파력발전으로 재생에너지까지 확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신개념 방파제”라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태풍과 파랑의 강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는 점도 방파제의 파도 저감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력발전형 부유식 방파제는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랑을 약 35% 이상 차단하고 구조물의 안정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파도의 에너지를 변환장치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파력발전은 전력을 무한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총 15m의 방파제 5함에 발전기 30기를 연결해 0.5~3.0m 파도를 대상으로 연간 평균 발전량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67.6GWh 이상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1인당 평균 소비전력을 기준으로 약 6900명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략량이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새만금 권역에 파력발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농어촌연구원이 2019년 설립한 동양 최대 규모의 ‘국제융합수리시험센터’는 수공학 분야 글로벌 거점 교류센터로서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 등 기술교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최강원 농어촌연구원장은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이 전 세계적인 과제인 만큼 파력발전형 부유식 방파제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탄소 중립을 선도해 나가겠다”면서 “어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촌계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광주행에 野단체장 총출동 “예산폭탄 내려달라”

    국민의힘 광주행에 野단체장 총출동 “예산폭탄 내려달라”

    국민의힘이 18일 광주에서 개최한 첫 예산정책협의회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호남 광역단체장들이 총출동했다.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전북·전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한 마음, 한 뜻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며 “시도지사님들도 소속 정당을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석한 광역단체장들은 지역 현안들을 거론하며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국 최초로 호남권에서 예산정책협의를 열어줘서 감사하다”며 “저희가 폭우는 사양하지만, 예산 폭탄은 한없이 내려달라”고 웃으며 말했다.김관영 전북지사는 “국민의힘이 2020년 9월 ‘호남 동행 의원’ 발대식을 갖고 2년간 (호남에서) 제2의 지역구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며 “전북만 보더라도 국민의힘에 대한 분위기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자신이 국민의힘에 전북도청 정책보좌관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을 거론하며 “전북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진영과 이념을 넘어 지역 발전과 나라 발전을 위한 진정한 협치를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균형 발전 3.0 시대를 여는 데에는 여야도 없고 영호남도 없다”고 강조한 뒤 광주 주요 현안인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건립’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권 대행은 이와 관련해 “복합쇼핑몰 유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광주 지역 지원을 약속했다. 권 대행은 전북 지역의 경우 새만금 개발 다각화를 통한 국제자유도시 육성을 중점 지원하고 농생명 산업과 국립 전북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사업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에 대해선 고속철도, 고속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우주항공 및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지원을 다짐했다.
  • 2023새만금 세계잼버리 메타버스로 미리 만난다

    2023새만금 세계잼버리 메타버스로 미리 만난다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통해 2023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재)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와 최근 잼버리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잼버리 메타버스는 MZ세대를 대상으로 2023년 개최 예정인 잼버리 홍보가 주목적으로, 오픈플랫폼을 사용해 올해 11월 말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구성되는 콘텐츠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과정활동 및 문화체험 등 가상체험 3종이다. 수상·산악 활동, 문화체험 활동, 레저 및 스포츠 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콘텐츠화하고, 가상체험 콘텐츠 내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전북 대표 관광지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조직위 최창행 사무총장은 “잼버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주인공인 행사로서 그들과 적극 소통하고,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메타버스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북 원팀’ 국회의원-전북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

    ‘전북 원팀’ 국회의원-전북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들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2023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협력을 다짐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정운천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전북 국회의원과 서거석 교육감, 14개 시군 단체장 전원이 참여했다. 2023년 국가 예산은 기획재정부 1차 심의가 끝나고, 현재 쟁점사업 등에 대한 2차 심의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전북도에서는 분야별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관영 도지사는 국가균형발전 사업에서 전북권이 소외되지 않고 타 초광역 권역들과 동등한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는 ‘전북 원팀(One team)’의 출정식”이라면서 “앞으로 정치와 이념을 뛰어넘어 도민과 민생을 위해 일하는 전북 원팀, 전북도민의 꿈을 이뤄주는 드림팀(Dream team)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 속도내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속도내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 개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련한 사항을 자문·심의하기 위해 구성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25~27일 접수하고, 8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앞서 오 지사는 지난 12일 오후 제주시 오라동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발전포럼 특별강연회에서 축사를 통해 “민선8기 제주도정에서는 도민이 자기결정권을 갖고 기관 구성의 형태를 달리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오 지사는 이날 “그동안 제주는 단계별 제도 개선과 권한이양을 통해 자치와 분권의 이념을 실현해왔다”며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비롯해 전국 자치경찰제 시행에 초석을 놓은 것도 제주특별자치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확정에 이어 전북도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를 정부에 건의하는 등 전국 지자체마다 도입하려는 선도 모델로서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지사는 국회의원 재직 때인 지난 3월 제주도 관할 구역에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기초단체를 부활하려면 제주특별법의 조항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달 15일 인수위원회에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의 자치구역 조정안 5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제주도에 2개시(제주시, 서귀포시)를 두고 있는 현행 체제와 국회의원 선거구인 ‘1도+3시(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특별자치도 이전 체제인 ‘1도+2시+2군(제주시,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 또는 ‘1도+2시+2군(제주시, 서귀포시, 동제주군, 서제주군)’이다. 마지막 5안으로 ‘1도+6시 체제(제주시, 서제주시, 동제주시, 서귀포시, 서서귀포시, 동서귀포시)’가 포함됐다. 이날 양덕순 제주대학교 교수(행정학과)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통해 “대통령 중심제의 기관대립형보다는 의원내각제 형태의 기관통합형으로 새로운 형태의 기초자치단체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관통합형’은 법인격 기초자치단체를 신설하되, 기초의회만 주민직선으로 구성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은 의회에서 선출하도록 하는 안이다. 권력 분산 효과가 있다. 반면 ‘기관대립형’은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을 모두 주민직선으로 선출하는 방식으로 기초자치단체를 신설하자는 안이다. 자치입법, 자치조직, 자치행정, 자치재정 등 자치권을 확보하고 시정에 대한 주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주민의 의사에 기초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 지사는 “출범 1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나라의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고 자치분권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특별자치도의 미래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제주도민이 다시 한번 제주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는 완결형 지방자치 시대를 제주에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오는 2024년 하반기까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안)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도입 준비를 위한 TF를 운영하며 2026년 7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출범할 계획이다.
  • 새만금 동서도로 둘러싼 김제 vs 군산 ‘땅따먹기’… 행안부 새달 심의할 듯

    새만금을 둘러싼 전북 시군 간 ‘땅따먹기 경쟁’이 다음달 행정안전부 심의를 앞두고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 통합·메가시티 등의 광역화 시대를 역행한다는 지적 속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특별자치도 추진을 해법으로 들고 나와 관심이 쏠린다. 11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다음달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도로 관할권 분쟁이 중앙분쟁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될 가능성이 높다. 행안부 관계자는 “다음 분쟁조정위에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문제를 안건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쉽게 결론이 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새만금 동서도로는 새만금 2호 방조제(신항만)에서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시작점까지 20.3㎞를 연결하며 2020년 11월 개통됐다. 이 도로의 행정구역을 인정받으면 수변도시 등 새만금의 핵심 부위를 차지할 수 있어 김제시와 군산시 간 관할권 다툼이 극에 달하고 있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그동안 ‘새만금시’, ‘통합새만금시’, ‘새만금특별자치’, ‘통합새만금특별자치시’ 등 다양한 단일 행정구역을 검토했다. 그러면서도 인접 시군의 눈치만 보며 정작 추진에는 적극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연말이면 새만금 수변도시가 분양될 예정이라 더는 미루지 못할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김 지사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게 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를 건의하며 시군 갈등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초광역권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고 특별자치도도 아닌 유일한 지역인 전북에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에서는 전북형 메가시티 조성의 필요성과 함께 원활한 내부 개발을 위해선 새만금 행정구역 개편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 관계자는 “중앙분쟁조정위의 결정을 기다리지만 안건이 상정되더라도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서 제대로 논의가 될지 의문”이라며 “행정구역이 정해지기 전까지 입주 기업은 임시지번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 광역화시대 역행하는 새만금…땅따먹기 논란 재현 우려

    광역화시대 역행하는 새만금…땅따먹기 논란 재현 우려

    새만금을 둘러싼 시군간 땅따먹기 경쟁이 다음달 행정안전부 심의를 앞두고 지자체간 경쟁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통합·메가시티 등 광역화 시대를 역행한다는 지적 속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특별자치도 추진을 해법으로 들고 나와 관심이 쏠린다. 11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오는 8월에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도로 관할권 분쟁이 중앙분쟁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될 가능성이 높다. 행안부 관계자는 “다음 분쟁조정위원회에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문제를 안건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다만 쉽게 결론이 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새만금 동서도로는 새만금 2호 방조제(신항만)에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시작점까지 20.3㎞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지난 2020년 11월 개통됐다. 이 도로의 행정구역을 인정받으면 수변도시 등 새만금의 핵심 부위를 차지할 수 있어 김제와 군산시 간 관할권 다툼이 극에 달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그동안 ‘새만금시’ ‘통합새만금시’ ‘새만금특별자치’ ‘통합새만금특별자치시’ 등 다양한 단일행정구역을 검토했다. 그러면서도 인접 시군의 눈치만 보며 정작 추진에는 적극적이지 않았다.하지만 올해 연말이면 새만금 수변도시가 분양될 예정으로 더는 미루지 못할 상황에 직면했다. 이런 가운데 김관영 전북지사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게 ‘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를 건의하며 시군 갈등 해결에 본격 나선 모습이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초광역권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고 특별자치도도 아닌 유일한 지역인 전북에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형 메가시티 조성 필요성과 함께 원활한 내부개발을 위해선 새만금 행정구역 개편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전북도 관계자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안건이 상정되더라도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서 제대로 논의가 될지는 의문”이라며 “행정구역이 정해지기 전까진 입주 기업은 임시지번을 지정받게 된다”고 말했다.
  • 새만금 산단, 국내 최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 산단’ 지정

    국토교통부는 7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5·6공구, 370만 9063㎡)를 국내 최초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린 산단은 화석 에너지 사용 감축,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인프라를 구축한 산업단지다. 새만금 스마트그린 산단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25% 이상 감축하고 2040년까지 ‘RE100(100% 재생에너지만 이용)’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2029년까지 건물 옥상과 주차장 등에 총 18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2040년까지 수상 태양광과 연료전지 발전을 활용할 예정이다. 에너지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그리드’(독립전력망)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통합안전시스템, 드론 관제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은 사물이나 시스템 등을 가상공간에 같은 크기로 구현해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구성하는 기술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서 2020년 12월 새만금 국가산단 착공식 당시 스마트그린 비전을 선포하고 지난해 12월 스마트그린 산단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가시범 산단 지정을 요청했다. 국토부는 지난달에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스마트그린 국가시범 산단으로 지정했다.
  • 새만금에 대규모 창업클러스터 건립 본격화

    새만금 창업클러스터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SK가 창업클러스터 건축 허가를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창업클러스터는 2025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3만 6000㎡(약 1만 2000평) 부지에 총사업비 1000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082㎡ 규모로 조성된다. SK그룹 자회사로 구성된 SK 컨소시엄은 지역의 농수산물 특화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스타트업 생산 공간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공간,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등을 창업클러스터에 담을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2020년 투자 협약한 대로 SK 창업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돼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건축 허가 등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에 대규모 창업단지 들어선다…SK, 창업클러스터 건축허가 신청

    새만금에 대규모 창업단지 들어선다…SK, 창업클러스터 건축허가 신청

    새만금 창업클러스터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6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최근 SK가 새만금개발청에 창업클러스터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창업클러스터 조성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3만6천㎡(1만2천) 부지에 총사업비 1천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8천82㎡) 규모로 2025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SK그룹 자회사로 구성된 SK 컨소시엄은 지역의 농수산물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 생산 공간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공간,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등을 창업클러스터에 담을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새만금개발청은 건축위원회(비대면)를 열고 SK 새만금 창업클러스터(협력지구) 건축계획 심의(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연구시설 용지를 복합시설로 용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일정이 다소 늦춰졌다. 이번 건축허가 신청에 따라 새만금개발청은 SK 측과 토지 매입 등 후속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지난 2020년 투자 협약한 대로 SK 창업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돼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건축허가 등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해 보기도 전에… 새만금 태양광 또 ‘와장창’

    해 보기도 전에… 새만금 태양광 또 ‘와장창’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이 오는 9월에 본격 시작될 예정이지만 시험 과정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해 난항이 예고된다. 태양광 패널에 철새 새똥이 수북이 쌓이는 일명 ‘새똥광’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닷바람과 파도 등의 영향으로 시설물이 파손돼 안전성 문제마저 도마에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본격적인 태풍 발생 시기가 다가오면서 수상태양광의 내구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일 새만금개발청 등에 따르면 새만금 지역에는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등 총 3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1GW급으로 건설될 새만금 수상태양광은 9월에 1단계 사업에 들어가 1.2GW 규모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착공할 계획이었지만 송변전선 입찰 문제 등으로 9월로 연기됐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력 구조물이 망가지면서 계획에 또 한 번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새만금 내부 호수에 100◇짜리 수상태양광 두 개로 구성된 총 200◇ 규모의 실증단지를 만들고 내구성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수상태양광의 부력 장치 접합 부분이 파도에 또 파손된 것으로 확인돼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번 부력 구조물 파손을 서울신문에 제보한 A씨는 “시험 과정이라고 해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는 점은 분명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실증시설을 책임지는 산업부는 현재 문제점 파악에 나선 상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존 수상태양광은 민물에만 설치됐고 바다 위에서 발전기 구조물을 설치한 사례는 없어 국가 연구개발(R&D)로 실증시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에 문제가 발생한 부유식 태양광 시설은 산업부에서 연구개발 목적으로 진행한 것일 뿐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와 별개라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 추진 이전에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품이 완성돼야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새만금개발청은 산업부 실증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강풍과 파도 등 자연적인 이유로 시설물이 타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은 9월이 아닌 올해 하반기가 목표며 남은 기간 문제점을 개선해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가동 앞둔 새만금 수상태양광, 정말 안전할까

    가동 앞둔 새만금 수상태양광, 정말 안전할까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이 오는 9월에 본격 시작될 예정이지만 시험 과정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해 난항이 예고된다. 태양광 패널에 철새 새똥이 수북이 쌓이는 일명 ‘새똥광’ 문제가 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닷바람과 파도 등의 영향으로 시설물이 파손돼 안전성 문제마저 도마에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본격적인 태풍 발생 시기가 다가오면서 수상태양광 내구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일 새만금개발청 등에 따르면 새만금 지역에는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등 총 3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1GW급으로 건설될 새만금 수상태양광은 9월에 1단계 사업에 들어가 1.2GW 규모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송변전선 입찰 문제 등으로 지난 4월에 착공할 계획이었지만 9월로 연기됐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력 구조물이 망가지면서 계획에 또한번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새만금 내부 호수에 200kWh 규모의 실증단지를 만들고 수상태양광 내구성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00kWh에 달하는 수상태양광 부력장치 접합 부분이 파도에 또 파손된 것으로 확인돼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번 부력 구조물 파손을 서울신문에 제보한 A씨는 “시험과정이라고 해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는 점은 분명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실증시설을 책임지는 산업부는 현재 문제점 파악에 나선 상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존 수상태양광은 민물에만 설치됐고 바다 위에서 발전기 구조물을 설치한 사례는 없어 국가 연구개발(R&D)로 실증시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에 문제가 발생한 부유식 태양광 시설은 산업부에서 연구개발 목적으로 진행한 것일 뿐 새만금 수상 태양광 1단계와 별개라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 추진 이전에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품이 완성돼야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새만금개발청은 산업부 실증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강풍과 파도 등 자연적인 이유로 시설물이 타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은 9월이 아닌 올해 하반기가 목표며 남은 기간 문제점을 개선해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국제공항이 미군 제2공항?

    시민단체들이 새만금국제공항이 ‘미공군의 제2 활주로’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국토부와 전북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지난달 30일 자로 확정·고시했다. 공항은 미군 공항인 군산공항에서 서쪽으로 1.35㎞ 떨어져서 건설된다. 총사업비 8077억 원이 투입돼 활주로(2,500m×45m) 1개, 계류장(항공기 5대 주기), 여객터미널(1만 5010㎡), 화물터미널(750㎡), 주차장, 항행 안전시설 등이 설치된다. 2028년까지 건설을 끝내고 시험운항 등 준비 절차를 거쳐 2029년에 개항할 계획이다. 그러나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지난달 29일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 열고 사업 철회를 요구했다. 공동행동은 전략환경영향평가서와 달리 ▲관제탑의 위치가 변했고 ▲새만금국제공항과 미군공항 사이 유도로 편입부지가 배치된 것으로 보아 독립된 민간공항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공동행동은 관제탑을 애초 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새만금국제공항과 미군공항 사이 중앙부로 변경해 통합관제를 하는 것은 미국의 대중국 전쟁기지 확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통합관제권이 미국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우려한다. 또 기본계획에 제시된 새만금국제공항과 군산 미군공항과 연결유도로 편입부지 75만㎡도 새만금국제공항의 실체가 독립된 민간 국제공항이 아니라 미공군의 제2활주로 건설사업임을 확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2019년 발표된 ‘새만금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보고서’에 ‘기존의 군산공항 활주로로부터 1300m 이격하여 활주로를 설치하는 현 새만금 신공항 부지가 미군 요구안’이라고 명시돼 있는 점을 제시했다. 2019년 7월 진행된 새만금 합동실무단 회의에서 미공군이 양공항의 위치가 인접해 유사시 교차사용 등 전략적 가치가 높아 연결 유도로 건설 필요성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국토부는 새만금국제공항은 미군 군산공항과 공역이 겹쳐 안전과 효율성 측면을 감안해 하나의 관제탑에서 양공항 관제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당초 별도 관제탑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미군의 요구를 수용해 통합관제로 전환했다. 전북도 관계자도 “장래 확장지역에 유도로를 설치할 계획은 아직까지 없고 2024년 착공하기 전까진 관제탑 위치나 활주로, 유도로 등 공항 설계는 바뀔 수 있다”며 “시민단체의 주장은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에기평, 美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와 실증연구 협력 위한 세미나

    에기평, 美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와 실증연구 협력 위한 세미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미국 에너지기술 연구기관인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와 새만금 국가에너지종합실증단지 구축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의 벤 크로포스키(Ben Kroposki) 전력시스템공학센터장, 케리 청(Kerry Cheung) 미 에너지부(DOE) 한국 대표를 비롯해 에너지기술평가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에너지기술평가원과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는 ‘에너지기술의 통합 실증’을 주제로 각 기관의 주요 실증사례와 전략을 소개했고, 청정에너지기술의 대규모 확산을 위한 통합실증연구 촉진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기영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에기평이 새만금에 구축 중인 국가에너지종합실증단지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의 에너지기술 실증단지 건설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추후 실증단지의 활용성 제고를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 기관 간 정보·인력교류,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제민생 제일주의’ 전북지사 김관영호 출범

    ‘경제민생 제일주의’ 전북지사 김관영호 출범

    민선 8기 전북지사 김관영호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의 비전을 제시하며 출범한다. 김 지사는 ‘오직 경제, 오직 민생’이라는 ‘경제민생 제일주의’를 강조해 도정 전반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김 지사는 ‘실사구시’를 중시하는 ‘실용’과 ‘협치’를 강조해 ‘이념’이나 ‘체면’에 얽매이지 않고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며 ‘소통’하는 도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북도정의 5대 목표는 ▲전북도민 경제 부흥 ▲농생명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조성 ▲새만금 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이다.김관영 지사는 1일 오전 8시 조봉업 행정부지사, 김종훈 정무부지사 등 도청 간부들과 함께 전주시 완산구 교동 군경묘지에서 참배를 하는 것으로 민선 8기 임기를 공식 시작한다. 이어 오전 8시50분에는 하나로마트 전주점을 방문해 주요 농수산물 가격과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경제 도지사로서 민생을 직접 챙기겠다는 신호다. 오전 9시50분에는 전북도청에서 사무인계 인수서와 취임선언문에 서명하고 정무부지사 등 도청 간부 임용장을 수여한다. 또 실·국장급 이상 간부들과 상견례, 기자실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찬 후에는 국회의원과 주요 기관장들을 접견하고 취임식을 가질 계획이다. 취임식은 민선 8기 도민을 섬기는 전북도정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동쪽 끝마을인 무주군 부평마을과 서쪽 끝 부안 위도 주민들, 청년기업인, 청년농, 아동, 여성, 다문화 가정, 장애인, 노인 등 도민 2000명을 초대했다.취임식은 전북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축전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낭독, 민선 8기 도민 희망 메시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종근·강현욱 전 지사, 도내 국회의원, 전북 출신 타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정당별 도당위원장 등도 참석한다. 취임식 후에는 천년누리 광장에서 황금소나무를 식재하고 제12대 전북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공무원노동조합과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도지사 관사를 도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도지사 관사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는 도의회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 2029년 새만금국제공항 개항

    2029년 새만금국제공항 개항

    국토교통부는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30일 수립·고시하고 공항이 2029년 초 개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새만금국제공항은 200여명이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가 취항하는 국제공항이다. 사업비 8077억원을 투입해 2500m 길이의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을 건설한다. 새만금공항은 활주로 2500m×45m 1본, 계류장(항공기 5대 주기), 여객터미널(1만 5010㎡), 화물터미널(750㎡), 주차장, 항행안전시설 등이 설치되며 2028년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시험운항 등 준비 절차를 거쳐 2029년에 개항할 계획이다. 2058년 기준 연간 여객 수요는 105만명, 화물 수요는 8000t으로 전망된다. 활주로를 군사공항인 군산공항 서쪽으로 1.35㎞ 떨어진 곳에 남북 방향으로 배치해 독립적인 운영이 가능한 민간공항으로 만들어 국내선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에 이르는 국제선까지 운항하기로 했다.
  • 새만금국제공항 2029년 초 개항····민간 투자유치, 경제 활성화 기대

    새만금국제공항 2029년 초 개항····민간 투자유치, 경제 활성화 기대

    새만금국제공항이 2029년 초 개항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30일 수립·고시하고 2029년 초 개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새만금국제공항은 200여명이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가 취항하는 국제공항으로, 사업비 8077억원을 투입해 2500m 길이의 활주로 1본과 여객터미널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돼 그해 11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마치고 2020년 6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해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을 마쳤다.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안은 지난 22일 항공정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위원회는 국토부 장관(위원장), 관계부처 차관, 민간위원 등 20인으로 구성됐다. 새만금공항은 활주로 2500m×45m 1본, 계류장(항공기 5대 주기), 여객터미널(1만 5010㎡), 화물터미널(750㎡), 주차장, 항행안전시설 등이 설치되며, 2028년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시험운항 등 준비 절차를 거쳐 2029년에 개항할 계획이다. 2058년 기준 연간 여객수요는 105만명, 화물수요는 8000톤으로 전망했다. 국내선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에 이르는 국제선까지 운항할 수 있어져 새만금 지역이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활주로를 군사공항인 군산공항 서쪽으로 1.35㎞ 떨어진 곳에 남북방향으로 배치해 독립적인 운영이 가능한 민간공항으로 건설된다. 개항 이후 군산공항에 남는 여객터미널, 주차장 등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경재 국토부 신공항기획과장은 “공항이 건설되면 새만금 지역의 민간투자 유치 촉진, 전북권 경제활력 제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무부지사 명칭 바꾸면 제 역할 할까

    정무부지사 명칭 바꾸면 제 역할 할까

    민선 8기가 출범하면 전북도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 ‘정무부지사’의 명칭과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관영 당선인은 지난 15일 민선 8기 전북도정 첫 경제부지사에 김종훈(55)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내정했다. 특히,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명칭을 바꾸고 정무 기능과 분리하겠다고 밝혔다. 명칭 변경과 함께 역할의 방향성까지 분명히 한 것이다.김 당선인은 “앞으로 저는 도정의 책임자로서 혁신경제와 민생회복을, 행정부지사는 행정, 경제부지사는 농생명산업을 비롯해 경제 분야를 책임지는 삼각편대로 도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정무부지사는 조례 개정 절차 등을 통해 경제부지사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명칭을 바꾸는데 그치지 않고 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성과를 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그동안 경제인 출신 정무부지사를 영입해 기업유치 역할을 수행토록 했으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민선 4기 김완주 전 도지사는 삼성그룹 임원 출신인 A씨를 정무부지사로 영입해 기업과 투자 유치를 전담토록 했다. 실질적인 경제부지사 역할이었다. A씨는 임기를 한차례 마친 뒤에 다시 경제특보로임명됐지만, 삼성의 새만금 투자는 결국 무산됐다. 삼성그룹의 새만금 투자 MOU는 사기극이었다는 논란까지 빚었다. 이어 김완주 전 지사 시절 임명된 B 전 정무부지사도 기업인 출신으로 ‘경제부지사’ 역할을 했지만 눈에 띠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자체가 대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때문에 민선 8기에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명칭까지 바꾸며 역할을 부여하게 되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민선 7기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정무부지사 명칭을 사용하는 곳은 서울과 세종 등 5곳, 경제부지사 명칭을 쓰는 곳은 부산과 대구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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