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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삼신인포텔 김이국대표 ‘8월의 자랑스런 중기인’에 선정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8월의 자랑스런 중기인으로 ㈜삼신인포텔의 김이국(金二局·51)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91년 (주)삼신정보시스템으로 출발,상대적으로 업무전산화가 뒤떨어진 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 등 제2금융권 및 중소기업의 업무전산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또 대기업과의 기술협력 및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제2금융권에 대한 실시간 애프터서비스를제공해왔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증권사 이익 80% 급감

    증시 침체로 올해 1·4분기(4∼6월) 증권사의 흑자규모가 지난해보다 무려 80%나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신설사(7개),전환사(6개)를 포함한 42개 국내 증권사의 올 회계년도 1·4분기 손익현황을 집계한 결과,33개사가 흑자를 보였다고 밝혔다. 흑자규모는 5,447억원으로 지난해의 2조7,911억원의 5분의 1(19.5%)수준에 그쳤다.29개 기존 증권사의 세전이익은 3,967억원으로 1년만에 2조1,099억원(84.2%)이나 줄었다. 삼성증권이 789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영업을 가장 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굿모닝증권(631억원),대우증권(630억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 등에 대우채를 환매해 준 손실 1,400여억원을 반영한 현대증권은 81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고,가스공사 기업공개 주간사를 맡았다가 시장조성에 나서 평가손을 보고 있는 한화증권도 375억원의 손실을 봤다. 신설증권사 가운데는 E*미래에셋이 240억원,모아증권중개가 2,000만원의 이익을 냈을 뿐 나머지 5개사는 손실을 기록했다. 정기승(鄭寄承) 증권감독국장은 “신설증권사의 경우,설립초기 판매및 관리비 부담이 많기 때문에 흑자구조로 들어가는 데는 시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대우自 무담보 기업어음…이달말 75∼90% 상환

    대우자동차가 발행한 무담보 기업어음(CP) 투자자들이 원금의 75∼90%를 이달말까지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대우자동차 채권단은 25일 62개 채권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채권단 협의회를 열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지 않은 개인과 일반법인,신협,상호신용금고,새마을금고 등에 대한 무담보 CP상환비율을 최종 확정했다. 전체 채권단의 78.06%의 찬성을 얻어 통과된 상환비율은 개인투자자(128명)·군인공제회·학교법인 등 8개 법인은 원금의 90.3%(소송비용 포함),15개 일반 기업들은 원금의 75%다.신협·상호신용금고·새마을금고 등 109개 금융기관들은 원금의 83.3%를 돌려받게 된다. 채권단은 오는 29일 대우차 무담보CP 상환대금 3,238억원을 모아 늦어도 이달말까지 개인과 법인투자자들에게 해당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대우차 무담보 CP 투자자들은 지난해 8월 대우차가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원리금을 받아내지 못하자 소송을 제기했었다. 안미현기자
  • 새마을금고 국민연금 수납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柳瑢相)는 18일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국민연금보험료 수납업무 협정을 맺고 오는 21일부터 전국 1,890개 새마을금고에서 국민연금보험료를 받는다.
  • 북한 손수레보내기 운동 전개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姜汶奎)는 3일 북한 농촌을 돕기 위해 ‘통일손수레(리어카)보내기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올해안에 손수레 1만대를 북한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 손수레 지원에 필요한 사업비 9억여원의 사업비는 전국 새마을지도자와 일반인들의 모금으로 충당하게 되며,중앙회는 오는 20일부터 10월말까지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사업비 모금은 1구좌당 5,000원이며 농협,한빛,신한,국민,조흥,새마을금고에 모금통장이 개설된다. 이지운기자 jj@
  • 직장내 性추행 첫 産災인정

    직장 상사로부터 당한 여직원의 성추행 피해에 대해 국내 처음으로 산재인정 결정이 내려졌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6일 부산의 모 새마을금고 여직원 임모씨(26)가 상무 김모씨(40·구속중)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입은 상처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 임씨가 신청한 산재 요양을 승인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상무 김씨는 업무와 관련 또는 그 지위를 이용해 퇴근준비중인 여직원을 외부로 불러내 회사내 직급조정문제 등 업무와 관련한 의견을 나눈 뒤 성폭행을 시도,상처를 입힌 사실이 확인돼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여직원 임씨는 지난 3월6일 퇴근을 준비하던 중 “승진문제 등을 의논하자”는 상무 김씨의 전화를 받고 나갔으나 김씨가 승용차에 태워경남 양산시 통도사 부근으로 데려가 저녁식사를 하면서 여직원 직급조정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돌아오던 길에 자신을 승용차에 감금한 채 성폭행하려는 것을 피하려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임씨는 최근 민주노총 부산본부의 도움을 받아 산재요양을 신청하고 부산노동청에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었다. 한편 노동청은 조만간 고용평등위원회를 열어 새마을금고측이 임씨에 대해고용상 불이익을 주었는지를 판정해 위법사실이 드러나면 금고 이사장 등을사법처리하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성희롱 첫 産災신청

    직장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여직원이 처음으로 산재요양을 신청해 결과가 주목된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15일 “지난 3월6일 발생한 모 새마을금고 간부의 여직원 성추행 사건에 대해 최근 부산지방노동청에 남녀고용평등법 위반혐의로 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는 한편 근로복지공단에 해당 여직원의 산재요양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노총 부산본부는 “새마을금고 상무가 승진문제를 의논하자며 여직원을불러낸 뒤 승용차에서 내리지 못하게 한 채 강제로 성추행을 해 여직원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은 것은 물론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있다”며 “업무와 관련해 일어난 사건인 만큼 산재로 인정,요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총 부산본부는 또 “해당 간부가 경찰에 구속되고 사직했으나 새마을금고는 징계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징계할 것과 예방교육을 소홀히 한 사업주의 처벌,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모 새마을금고 직원 I씨(26)는 지난 3월6일 금고 상무 K씨에게성추행을 당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은 뒤 개인적으로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요양을 신청하려 했으나 거부당하자 민노총 부산본부에 도움을 청해 이번에 산재요양 신청이 이뤄졌다. 한편 진정서를 접수한 부산지방노동청은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근로복지공단은 조만간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심사에착수할 예정이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信協도 간접 주식투자 가능

    다음달부터 신용협동조합도 축협과 새마을금고처럼 간접적으로 주식투자를할 수 있게된다. 투자신탁상품은 주식형과 공사채형 2가지에서 주식형·공사채형·혼합형 3가지로 세분화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신협은 그동안 서민층이 주고객이어서 위험도가 큰수익증권 투자를 할 수 없었다”면서 “앞으로는 주식편입비율이 30%미만인수익증권에는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바꾼다”고 밝혔다. 채권형 수익증권에만 투자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농·수협도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채권비중이 높은 수익증권에는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신탁상품은 주식과 채권 편입비율이 60% 이상이면 각각 주식형,공사채형 수익증권으로 나뉘며 나머지는 혼합형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현행 투신상품의 60%정도가 혼합형으로 분류될 전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식형으로 분류됐던 투신사 펀드 가운데 상당수가 공사채형이나 혼합형으로 재분류되면 주식형에 투자하지못했던 단위 신협들의가입이 늘어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박현갑기자
  • 농·수·축·신협도 주식 간접 투자

    신용협동조합,농·수·축협,새마을금고도 간접적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게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7일 “지금까지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서민층이 주고객이라는 점 때문에 투자위험 요소가 큰 주식이 포함된 수익증권 투자를 할 수없었다” 면서 “이달중 주식편입비율이 30%미만인 수익증권에는 투자할 수있도록 관련 규정을 바꾸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채권형 수익증권에만 투자할 수 있는 농·수·축협도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채권비중이높은 수익증권에는 투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내주중 증권투신업 감독규정을 이같이 고치는 한편 주식형과 공사채형 2가지로 되어있는 현행 규정을 주식형·공사채형·혼합형 3가지로 세분하기로 했다. 금감위는 주식과 채권 편입비율이 60%이상이면 주식형,공사채형 수익증권으로 나누고 나머지는 혼합형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박현갑기자
  • [선거법 가이드] 사회단체 공명선거 운동

    선거법 10조에 의해 사회단체들은 기본적으로 선거부정을 감시하는 등 공명선거추진활동을 할 수 있다.하지만 일부 단체는 단체나 대표의 명의로 이런활동을 할 수 없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출연·보조를받는 단체가 대표적이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등과 제2건국추진위의 상근자와 산하단체의 대표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의보조합과 법령에 의해 정치활동이 금지된 단체,즉 재향군인회,각종협동조합,새마을금고연합회,교원노조 등도 마찬가지다.후보자의 가족이 설립하거나운영하고 있는 단체,조합 등 각종 협동조합도 안된다. 선관위는 사회단체가 불공정 활동을 할 때는 경고·중지,시정명령,고발조치등을 할 수 있다.
  • 새마을금고·신협 대상 공모주 펀드판매

    LG투자증권은 23일부터 새마을금고와 신협을 위한 ‘밀레니엄 파트너 새마을 찬스’ 공모주펀드를 판매한다.주식편입 비율을 30% 이하로 하고 나머지70%는 우량채권과 유동성자산에 투자한다.가입 6개월 뒤부터 환매수수료가면제된다.
  • ‘소득분배구조 개선 정책토론회’ 주제발표 요지

    대통령 비서실 ‘삶의 질 향상 기획단’은 1일 오전 서울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개발연구원·한국노동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조세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소득분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김유배(金有培)청와대 복지노동수석의 기조연설에 이어 경제·재정정책,조세,복지,노동정책 등 4개 분야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정부는 이날 토론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남은 대통령 임기동안 추진할 ‘소득분배구조 개선 3개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4개 분야 주제발표 요지.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확장적인 재정정책은 실업률을 감소시켜 분배를 개선할 수 있지만 물가상승을 가져와 소득분배를 악화시킬 수도 있는 만큼 총수요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보다는 구조개혁 완성을 통해 공급능력을 확충해야 한다.또 재산 보유 및 상속·증여에 대한 과세의 실효성을 높이고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조속히 정착시켜 공평과세를 위한 형평성을 높여야한다. 반면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에 대해 소득공제를 해주고 특별소비세를 탄력적으로 운용,서민·중산층 근로자의 세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고용 흡수력이 높은 중소 서비스업종 육성과 외국인 투자 확대로 인한 산업구조 개편에대비해 산업별 인력수요에 적합한 기능인력을 키우고 지역내 산업집적을 유도해 중소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새마을금고·신협 등 중소상인들을 위한 지역금융기관을 육성하고 재래상가지역 재개발사업과 공동주차시설 등 공동 인프라사업을 지원한다. ●박능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복지정책은 조세정책과 더불어 소득분배를 개선하는 핵심 정책이다.앞으로 복지정책은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재정지원 강화 ▲사회보험 적용대상 확대 및 내실화 ▲고용 연계 정책을근간으로 추진돼야 한다. 올해 10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되면 생계비 지급대상이 54만명에서 154만명으로 확대된다.생계비도 1인당 월 17만8,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그러나 기초생활 보장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예산운용의 신축성,사회복지전문요원 확보 및 분야별 전문화 등이 선행돼야 한다. 저소득층에 대한 진료비 지원,아동수당 신설,장애수당의 장애 등급 및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화,노숙자·쪽방거주자·장기 실직자·결식아동 등 약 150만명을 위한 긴급식품권 제도의 도입도 필요하다.시간제·계약제 등 비정규직 노동자와 노점상 등 비공식 부문 경제활동인구,노인에 대한 사회보장보험확대도 절실하다. 점점 장기화하고 있는 저소득 노동계층의 실업·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활지원 대출 등 포괄적 서비스 체계도 구축해야 한다. ●전영준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상장주식에 대한 비과세가 세부담의 형평성을 저해하고 있는 만큼 유가증권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의 전면적인 실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노후소득 보장수단에 대한 과세제도도 정비해야 하다.공적연금 갹출료를 올릴 때 갹출료에 대한 소득공제를 허용,중산층 근로자의 소득세 부담 경감효과를 높여야 한다.임의 가입인 개인연금도 소득공제를 계속 허용,자발적인노후소득보장 재원 마련을 유도해야 한다.각종 공적연금과 개인연금을 포함한 사적연금간의 연계성을 고려해 갹출금에 대한 소득공제혜택이 부여되는포괄적인 연금납입액의 한도를 설정해야 한다.스톡옵션 면세한도도 하향 조정해야 한다. 소득세법상의 과세대상 소득만을 과세대상으로 하는 현행 열거주의를 탈피,단계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장기적으로 포괄주의로 전환해야 한다.현재 과세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부가급여에 대한 과세를 위한 제도정비도 필요하다.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소득재분배를 위한 노동정책은 ▲노동자의 중산층화를 위한 재산형성 촉진 ▲노동계급 내부의 임금격차 해소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강화를 근간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노동자의 재산 형성을 위해 스톡옵션형 ‘우리 사주’와 ‘국민주’제도를활성화해야 한다. 이는 3∼5년 동안 노동자들이 우리사주신탁에 정기저축 형태로 일정액을 출연,만료시점의 주가가 액면가보다 높으면 매입하고 낮으면 저축원리금을 인출하는 제도다.기업이 주식구매대금이 아닌 주식구입에 따른 위험부담을 대신 지는 것이다. 영향률이1.1%에 불과한 최저임금제를 현행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전 사업장으로 확대하고,1일 1만2,800원인 최저임금 수준을 5년 안에 ‘정액임금의 45∼50%로 현실화해야 한다.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고용보험 확대 및 산재보험의 전사업장 확대도 절실하다. 고용주와 근로자,정규직과 비정규직,남녀·세대간 임금 격차를 줄이고 최근 늘어난 장기실업자와 청소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업상담 및 직업훈련,인턴제,창업지원제,생계비 대부제도 도입 및 상호 연결망 구축 등 적극적노동시장정책도 하루 빨리 시행해야 한다.
  • 새해 금융상품 투자 이렇게

    새해부터는 금융상품을 활용한 재테크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까. 기존의 금융관련 제도 등이 앞으로 대폭 달라지게 돼 이에 대한 주도면밀한 대비가 필요하다.세금감면 등 혜택을 십분 활용한 금융상품 투자법을 조흥은행 서춘수 재테크팀장으로부터 들어본다. ?이자소득세율이 낮아진다 내년 1월부터 예금이자에 대한 소득세가 인하된다.일반과세상품은 현재의 24.2%(주민세 포함)에서 22%로,세금우대상품은 11.2%에서 11%로 떨어진다.금융소득종합과세가 재시행되는 2001년부터는 일반과세상품은 16.125%로,세금우대상품은 10.5%로 추가 인하된다. 농·수·축협의 회원조합과 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 등에서 판매하는 정기예탁금도 마찬가지다.현재 1인당 2,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를 면제하고 농어촌특별세만 2.2% 부과하고 있는데,내년부터는 2.0%로 낮아진다.그러나 2001년부터는 농특세가 1.0%로 추가 인하되지만 이자소득세(5.0%)가 붙어 세율은 6.0%로 높아진다. ?세금우대상품을 최대한 가입하라 2001년부터 1인당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있는 한도도 대폭줄어든다.금융상품으로 ‘세(稅)테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축소된다는 얘기다.지금은 금융기관별로 세금우대상품에 골고루가입할 경우 1인당 9,200만원의 세금우대 혜택을 보지만,2001년부터는 4,000만원에 불과하다.60세 이상의 남자와 55세 이상의 여자,장애인 등은 가입한도가 6,000만원,미성년자는 1,500만원이다. 따라서 세금우대 상품에 최대한 많이 가입해야 한다.내년말까지 가입한 세금우대상품은 2001년 이후 만기가 돌아와도 전액 우대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특히 만기일을 내년말 이전에 맞춰 놓으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만기가 돌아왔을 때 예치기간을 최장 기간으로 늘려 다시 가입하면 된다.단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근로자우대저축·신탁,개인연금신탁 등 비과세상품은 세금우대 한도 축소와 상관없이 현행 제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거래처를 잘 골라라 내년말을 기준으로 예금자보호제도가 대폭 달라진다. 거래하는 금융기관이 2000년 12월말 이전에 파산할 경우 1인당 원금이 2,000만원 이하라면 이자를 합해 2,000만원까지 보호되고,2,000만원을 넘더라도최소한 원금은 찾을 수 있다. 그러나 2001년 이후부터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최대 2,000만원까지만 보호된다.따라서 2001년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예금에 가입할 때는 금리가 다소낮더라도 안전한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게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다.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비하라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이 아내(남편)와 합해 4,000만원을 초과한다면 새해부터 미리 대비해야 한다.금융소득종합과세가 부활해 2001년 이후 발생한 이자분에 대해 종합과세를 물리기 때문이다.이에해당하는 경우라면 일단 예금의 만기가 내년말까지 돌아오도록 한 뒤 그때가서 다시 투자전략을 짜야 한다.5년 이상의 장기채권이나 저축에 가입하면 소득자의 선택에 따라 분리과세를 받을 수 있지만 세율이 30%로 높은 편이다. 박은호기자 unopark@
  • 새마을금고 안전기금 출연금 늘린다

    전국 2,300여개 새마을금고가 금고연합회의 안전기금에 내는 출연금이 새해1월1일부터 상향 조정된다. 행정자치부는 현재 연간 적금액의 1만분의 12인 새마을금고의 출연금을 1만분의 15로 높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행자부의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의 구조조정을 앞두고 안전성을 강화하고구조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연금을 상향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행자부는 이같은 내용의 새마을금고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중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 금감원, 내년부터 주식배정 금지 검토

    내년부터 중소기업 공모주 가격 결정 때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써낸 기관투자자에게는 배정이 금지된다.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 등 영세한 금융기관에게 대우채권 환매(자금인출)를 허용하려던 방침이 사실상 철회됐다. 금융감독원 강병호(姜柄皓) 부원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부 기관투자자들이 높은 가격을 써내면 공모주 배정을 많이 받도록 된 현행 규정을 악용해 일부 중소기업의 경우는 지나치게 공모주가격이 높다”면서 “이에 따라 중소기업 공모때에는 높은 가격을 써낸 상위 10%의 기관투자자에게는 배정을 금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공모주청약시 가격결정때 봉투에 써내도록 하는 등 비밀을 유지토록 하고 주식을 배정받고도청약을 포기하는 기관투자가의 공모주 청약기회를 3년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강 부원장은 또 “환매문제는 투자신탁(운용)사들이 해당 금융기관과 알아서 처리해야 할 문제”라며 “감독당국이 개입하지는 않겠다”고 설명했다. 정부 차원에서 새마을금고와 신협의환매제한 완화 방안을 투신권에 강요하지 않겠다는 의미다.이헌재(李憲宰) 금감위원장은 지난 10월 국감에서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경우 대우채 환매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었다. 곽태헌기자
  • 금융사 보유 非대우채 환매

    금융기관들의 비(非)대우채 환매(자금인출)제한이 풀렸다.다음 달부터는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은 대우채권도 환매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24일 “금융기관들이 갖고 있는 비대우채 환매를 허용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지난 주 은행 보험 증권사 투신사 등 금융기관 관계자회의를 열어 비대우채권에 한해 수익증권을 환매해도 좋다고 통보했다.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금융기관들의 비대우채 환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8월 13일부터 금융기관들은 비대우채권에 대해서는 환매를 할 수 있도록 됐지만 실제는 금융기관 ‘자율결의’형식으로 비대우채권 환매도 하지못했었다.금감원은 지난 10일부터 대우채 환매때 개인과 법인들에게 80%를지급해줘도 금융시장에 별 문제가 없자 금융기관들의 비대우채 환매를 허용하게 됐다. 금감원은 다만 금융기관들이 환매를 하더라도 투자신탁(운용)사들의 유동성에 문제가 없도록 금융기관과 투신사들이 적절한 협의를 하도록 권고했다.또 환매하는 금액중 절반은 투신사 주식형 펀드에 예치하거나 하이일드펀드(그레이펀드) 등 투신사 상품에 다시 예치하도록 했다.투신사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또 다음달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12개 대우 계열사의손실분담률이 확정되는대로 새마을금고와 신용헙동조합에 대해서는 대우채환매도 허용하기로 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좀도리운동’전개

    새마을금고는 1일부터 연말까지 자활능력이 없는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 가장·무의탁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인 ‘99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국 새마을금고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금고측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전국 1,100여만명의 회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쌀 700t과 성금 15억원을 모금해 지역사회 불우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도 이 운동을 통해 모금한 쌀 850t과 성금 20억원을무료급식소,노인복지시설,보육시설 등 사회단체 시설과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무의탁 노인 등 자활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 박현갑기자
  • “새마을금고 환매제한 완화 결정안돼”

    강봉균(康奉均) 재경부장관은 18일 금융감독위원회가 최근 밝힌 새마을금고와 신협에 대한 대우채권 환매제한 완화 방침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아직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강장관은 이날 국회 재경위의 재경부 국감 답변에서 “이헌재(李憲宰) 금감위원장이 지난 14일 정무위 국감에서 새마을금고와 신협에 대한 환매완화 검토 발언을 한 것은 이런 방침이 정해졌다기보다는 투신협회 등과 협의를 거쳐 검토해 볼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그는 “따라서금감위가 투신협회 등과 상의한 뒤 협의해오면 그때까서 합리성과 타당성을검토해 완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새마을금고와 신협이 개인투자가가 아니라는 소신에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상일기자 bruce@
  • 投信투자자 집단소송제 검토

    이르면 이달 말부터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들은 투자신탁(운용)사에 맡긴 수익증권에 대해 환매(자금인출)를 할 수 있다. 투자신탁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집단소송제도의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금융기관들의 겸업(兼業)을 허용하는 쪽으로 금융산업구조도 개편된다. 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15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새마을금고나 신협 등 영세 서민금융기관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환매제한 조치를풀어야 한다”는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이달 중으로 환매제한을 완화하는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금융기관의 자율결의로 지난 8월13일 이후 수익증권 환매가 제한돼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왔다. 이 위원장은 “대한생명 공적자금투입과 부실생보사 매각 등을 위해 올 연말까지 14조원이 필요하나 현재 남아있는 공적자금 8조8,000억원과 성업공사 부실채권 매입자금으로 충당하고 가급적 공적자금을 새로 조성하지 않도록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대해서는 고액의 과징금 부과제도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며 “불공정거래의 감시수단인 주식대량보유 및 주식소유상황 보고 위반행위 등에 대해서는 과징금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위원장은 대우채권의 부실화 등으로 투신사의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데 대해 “미국의 경우 투자자의 피해구제나 효과적인 투신사 제재수단으로 집단소송제도를 널리 활용하고 있다”면서 “강제조사권,징벌적 손해배상제도,민사제재금제도 등의 고객 보호장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새마을금고 大宇채권 ‘비상’

    새마을금고가 대우채권에 간접투자했던 1조원 가량의 여유자금이 정부의 환매제한 조치로 2000년 6월까지 회수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각 금고의 가계자금 대출 등이 일시 중단되는 등 금고의 수익성운영에 지장이 초래될 전망이다. 나아가 중소 상인 등을 비롯한 금고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인출소동을 벌일경우,지역경제에 적지않은 불안요인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새마을금고 연합회는 1일 “회원금고사에서 8조여원의 여유자금을 투자신탁이나 증권회사 등을 통해 간접투자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9,498억원어치의대우채권을 매입했다”면서 “금융당국이 대우채권에 대한 환매제한 조치를내림에 따라 2000년 6월 말까지는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연합회측은 그러나 “고객들이 맡긴 돈은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원금이 보장되는 만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전체 2,382개인 새마을금고의 77%인 1,834개 회원금고가 대우채권에 투자한 9,498억원은 전체 수익증권 예치금액 8조여원의 11%선이다.1개 금고당 평균 5억원 가량이 묶여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환매제한 조치에 따라 마을금고 자체의 가계자금 대출에 지장이 생기는 등 금고의 수익성에는 적지않은 문제점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우 계열사의 회생 정도에 따라 내년 7월1일 배당 때,원금을 잠식당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따라 감독관청인 행정자치부와 새마을금고연합회측은 금고의 영세성과 서민금고라는 특성을 감안,개인투자자나 일반법인에 준하는 정도로 제한을완화해 줄 것을 금융당국에 건의키로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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