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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세포 키우는 미세 플라스틱…“韓 밥상 ○○ 먹으면 몸 밖으로 배출”

    암 세포 키우는 미세 플라스틱…“韓 밥상 ○○ 먹으면 몸 밖으로 배출”

    한국인이 즐겨 먹는 김치가 몸속에 쌓인 유해 플라스틱 입자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치 속 특정 유산균이 장 안에서 나노플라스틱에 달라붙어 몸 밖으로 내보낸다는 사실이 실험으로 확인됐다. 세계김치연구소 이세희 박사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바이오자원 기술’(Bioresource Technology)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김치에서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라는 유산균을 분리한 뒤 나노플라스틱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는지 실험했다. 이 균은 오랫동안 식품에 활용돼 온 안전한 젖산균이다. 인체에 해로운 유전자가 없어 프로바이오틱스로도 활용 가능성이 있다. 실험실에서 진행한 실험에서 이 균은 이상적인 조건 아래 나노플라스틱의 87%를 흡착했다. 장 내부 환경을 재현한 조건에서도 57%를 붙잡아냈는데, 이는 다른 균주에 비해 최대 19배 높은 성능이었다. 균이 플라스틱 입자를 세포 안으로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 표면에 달라붙게 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분해 과정 없이도 플라스틱을 몸 밖으로 운반할 수 있었다. 동물 실험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장내 다른 미생물의 영향을 없애기 위해 무균 상태의 생쥐를 사용했는데, 이 균을 먹인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대변으로 훨씬 많은 나노플라스틱을 배출했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장 안에서도 플라스틱을 붙잡아 체외로 내보낼 수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다. 플라스틱은 오랜 시간 자외선과 열, 마찰을 받으며 점점 잘게 부서진다. 그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수백 분의 1 수준으로 작아진 것이 바로 나노플라스틱이다. 너무 작아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이 입자들은 오염된 해산물이나 수돗물, 소금, 심지어 공기를 통해서도 인체에 들어온다. 사실상 완전히 피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문제는 이 입자들이 몸속에서 단순히 머무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신장 같은 장기보다 뇌에 더 쉽게 침투하는 성질이 있어, 혈뇌 장벽을 뚫고 뇌 조직에 쌓이기도 한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뇌에 축적된 나노플라스틱은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에서 나타나는 이상 단백질의 축적을 촉진할 수 있다. 미세 플라스틱 입자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에는 대장암 세포가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고 전이 속도도 빨라진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다만 이번 연구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모든 실험은 통제된 환경에서 이뤄졌고, 실제 인체에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지, 장기적으로 안전한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이미 조직에 쌓인 나노플라스틱을 제거하는 효과도 이번 연구에서는 측정하지 못했다. 연구진도 “실험실 수준의 개념 증명”임을 분명히 했다. 연구팀은 “전통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미생물이 나노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생물학적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성시경, 10㎏ 감량 비결 “두 달간 ‘이것’ 60만원어치 먹어”

    성시경, 10㎏ 감량 비결 “두 달간 ‘이것’ 60만원어치 먹어”

    최근 체중 10㎏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성시경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광어를 꼽았다. 성시경은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요즘 광어에 꽂혀 두 달 동안 60만원을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광어회를 묵은지 김밥이랑 같이 먹는 게 유행”이라고 새로운 조합을 소개했다. 또한 “요즘에는 광어회를 소금에 찍어 먹는 것에 꽂혔다”며 “어제도 그렇게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먹방’ 유튜브를 운영하며 “뚠뚠이 아저씨로 오래 살았다”는 성시경은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다이어트에 돌입해 약 10㎏의 체중을 감량했다. 그가 공개한 기록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95㎏으로 시작한 체중은 3월 16일 85.3㎏까지 떨어졌다.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열했던 운동 기록을 공개하며 “첫 달은 거의 계란, 고구마, 광어회, 영양제만 먹었다”고 광어를 또 언급했다. 이에 성시경이 다이어트의 핵심 식단으로 언급한 광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광어, 단백질 함량 높고 지방 낮아콜라겐·비타민 D·오메가-3 등 영양소 풍부 광어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식단의 정석이라 불릴 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광어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약 20g에 달하는 반면, 지방 함량은 2g 미만으로 매우 낮다. 칼로리 또한 100g당 약 100~110kcal 수준으로, 육류 중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호되는 닭가슴살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치다. 광어는 필수 아미노산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며 칼슘과 비타민 D가 함유돼 성장과 면역력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 안정에 도움을 준다. 특히 광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고품질의 단백질은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근육 손실을 방지하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산물 특유의 ‘콜라겐’ 성분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광어의 지느러미와 껍질 등에 함유된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여, 급격한 체중 감량 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처짐이나 노화 현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광어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레오닌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영양 불균형을 예방해 준다. 비타민 B12와 비타민 D 역시 풍부해 다이어트 시 겪을 수 있는 피로감이나 면역력 저하를 방어하는 데 효과적이다. 해양수산부 연구에 따르면 광어의 단백질에서 고혈압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성분도 발견됐다.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과 피부 탄력 개선에 좋은 성분도 다량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성시경처럼 광어를 주 식단으로 활용할 경우, 가급적 조리 시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튀김이나 전보다는 “회, 찜, 혹은 최소한의 간을 한 구이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 셀럽도 열광하는 다이어트 운동…살사·탱고 섞었다

    셀럽도 열광하는 다이어트 운동…살사·탱고 섞었다

    다이어트 줌바 댄스는 라틴 음악과 댄스·피트니스가 결합한 운동으로,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줌바 댄스는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로빅 강사이자 댄서인 콜롬비아 출신 트레이너가 에어로빅 강의에 쓸 음악을 가져오지 않아 궁여지책으로 라틴 음악을 틀고 동작을 맞춰 추었으며, 이것이 새로운 운동 장르로 확장됐다. 메렝게·살사·탱고 등 춤의 기본 동작을 기반으로 구성돼 동작이 비교적 단순해 중장년층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폐활량을 늘리고 열량 소모를 높여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미셸 오바마 같은 셀럽들도 열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종목의 댄스 스텝에 전신 운동을 하는 재미로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상·하체를 균형 있게 사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반복 작업으로 경직되기 쉬운 어깨와 허리, 무릎 부위 근육을 이완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줌바협회에 따르면 시간당 최대 100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개그우먼 이수지도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으로 줌바 댄스를 꼽았다. 그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에 ‘무조건 살 빠지는 다이어트 줌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씨는 “줌바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라며 “열량 소모와 심폐 지구력 향상에 도움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밌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열량이 타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모델 겸 배우 최여진도 줌바 댄스 강사로 활동하며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결혼식에서 줌바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 ‘역대급 재앙’ 일본 해저화산, 다시 터질 준비…“마그마 충전 중”

    ‘역대급 재앙’ 일본 해저화산, 다시 터질 준비…“마그마 충전 중”

    지난 1만년 동안 가장 큰 규모의 분화를 일으켰던 일본의 해저화산이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탐지됐다. 일본 고베대학교 연구진이 최근 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지구와 환경’(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일본 가고시마현 류큐 열도 이오섬에 있는 키카이 칼데라의 고대 분화 지점 바로 아래 지하가 마그마로 서서히 다시 채워지고 있다. 키카이 칼데라는 약 7300년 전 단 한번의 파괴적인 폭발로 약 160㎦에 달하는 화산물질을 분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1980년 미국의 세인트 헬런스 화산 분화 당시 1㎦ 미만,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폭발 때 약 10㎦의 물질이 분출된 것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규모다. 당시 키카이 칼데라의 폭발로 중소도시 하나를 삼킬 만큼 거대한 분화구가 해저에 형성됐다. 그 이후로도 키카이 칼데라는 지난 3900년간 마그마가 칼데라 바닥을 뚫고 솟아올라 세계 최대 규모(32㎦)의 용암 돔을 만들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이 용암 돔에 마그마를 공급하는 장소를 지도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연구진을 이끄는 지구물리학자 노부카즈 세아마는 “거대 칼데라 폭발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이해하려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양의 마그마가 축적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일본 해양지구과학기술청(JAMSTEC)과 협력해 칼데라를 가로지르는 175㎞ 길이의 선상에 39개의 수중 센서를 설치하고, 선박에 탑재된 에어건을 이용해 해저에 음파를 발사했다. 용암은 고체에 비해 지진파의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파동의 속도가 느려지는 지점에는 뜨겁고 부분적으로 액체 상태인 무언가(마그마)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1만 2000개가 넘는 개별 파동 기록을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키카이 칼데라의 해저면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상세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분석 결과 수천년에 걸쳐 이전의 거대한 분화 때와 동일한 마그마 저장소가 그대로 활동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화학 분석 결과 현재 용암 돔에 존재하는 마그마 물질은 이전 분화 때 분출된 물질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아마는 “이는 용암 돔 아래 마그마 저장소에 현재 존재하는 마그마가 새로 충전된 마그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평균적으로 1000년마다 약 8.2㎦ 이상의 마그마가 새로 재충전된 것으로 추정됐다. 대규모 분화 이후의 시간을 고려하면 상당한 양의 마그마가 축적돼 온 셈이다. 논문은 “칼데라 바로 아래 얕은 곳에 있는 마그마 저장소에 용융물이 재주입되는 과정은 향후 거대한 칼데라 분화로 이어지는 단계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 키카이 칼데라에서 마그마가 재충전되는 모델은 미국의 옐로스톤이나 인도네시아의 토바호에서 관측된 대규모의 얕은 마그마 시스템과 거의 동일하다. 이처럼 칼데라의 대규모 분화 이후 얕은 지점의 저장소에 마그마가 재충전되는 과정이 거대 칼데라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이번 연구에 사용된 탐지 방식이 향후 분화를 예측하는 모니터링에 적용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다만 키카이 칼데라나 유사한 여타 화산들이 대규모 분화 임계점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그마가 축적돼야 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렇더라도 지난 1만년 동안 가장 큰 규모의 분화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고 지구상에서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에 있는 이 화산이 조용히 마그마를 다시 채우고 있는 사실만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 쥬비스다이어트, 650만 데이터 기반 AI 감량 시스템 ‘바디부스팅’ 론칭

    쥬비스다이어트, 650만 데이터 기반 AI 감량 시스템 ‘바디부스팅’ 론칭

    신체 변화·감량 흐름 따라 관리 전략 달라지는 ‘다이나믹 바디부스팅’ 구현 쥬비스다이어트(JUVIS DIET)가 개인별 신체 반응에 따라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바디부스팅(BODY BOOSTING)’을 지난 1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일 달라지는 몸 상태에 맞춘 관리’가 중요해진 흐름 속에서 데이터 기반 맞춤형 다이어트 전략을 한층 고도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인공지능(AI)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매번 변화하는 신체 상태에 맞춰 관리 방식이 유동적으로 조정되는 구조다. 쥬비스다이어트가 24년간 축적한 650만 감량 데이터와 전문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개인의 신체 반응에 따라 매 회차 관리 전략이 달라지는 ‘다이나믹 바디부스팅 솔루션’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쥬비스다이어트는 211가지 신체 측정 수치를 기반으로 비만 유형을 분류하고, 개인별 감량 흐름과 신체 반응을 회차마다 면밀하게 분석했다. 이어 그 결과에 따라 관리 로직이 유동적으로 재설계되도록 구성했다. 감량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경우에는 단순한 체중 감소에 그치지 않고 비만 유발 요인 관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관리 강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신체 균형을 강화하면서 감량 효과를 보다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구조다. 반대로 감량이 정체되는 구간에서는 신체 컨디션 회복을 병행하며 감량 흐름을 다시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관리 방식이 전환된다. 감량 속도를 다시 끌어올리는 ‘부스터’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 같은 구조는 기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일정한 방식으로 관리를 반복하는 것과 달리, 매 회차마다 전략이 달라지는 ‘적응형 관리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기기 구성 역시 개인별 신체 상태에 맞춰 달라진다. 특허받은 중저주파 기기 ‘듀얼텐’을 포함한 12가지 관리 기기를 상황에 따라 조합해 특정 기기에 의존하지 않는 초개인화 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여기에 24년간 국내 대표 다이어트 전문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투자로 양성한 전문 컨설턴트가 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실제 실행 전략을 설계하며, 데이터와 전문 인력이 결합된 관리 시스템을 완성했다. 바디부스팅이 단순한 기술 시스템이 아닌 데이터와 사람이 함께 움직이는 다이어트 솔루션으로 평가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데이터와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설계하는 쥬비스만의 정교한 프로그램이 가능한 배경에는 쥬비스다이어트가 24년간 현장에서 직접 쌓아온 650만 감량 데이터가 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이 데이터에 AI 기술을 더해 감량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10가지 핵심 요인을 도출하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과 생활 환경에 맞춰 반응하도록 시스템화하는 데 성공했다. 기술적 신뢰도 확보를 위한 외부 검증도 병행됐다. 쥬비스다이어트는 한국경영정보학회(KMIS) 학술대회에서 ‘데이터 기반 다이어트 컨설팅’ 분야 개척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디지털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려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감량 데이터 로직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선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바디부스팅을 토대로 단순한 체중·수치 감량을 넘어 몸 전반의 균형과 삶의 활력까지 아우르는 건강 관리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쥬비스다이어트는 신규 다이어트 프로그램 ‘바디부스팅’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상담 문의 및 예약을 진행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회 체험권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고객이 상담 당일 프로그램에 등록할 경우, 추가 관리 혜택과 특별 캐시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쥬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24년간 축적한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의 신체 반응에 맞춰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구조를 구현했다”며 “체중 감량을 넘어 신체 균형과 컨디션까지 고려하는 새로운 관리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출구전략 제시 않고 ‘석기시대’ 으름장만...“석유 미국에서 사라”

    트럼프, 출구전략 제시 않고 ‘석기시대’ 으름장만...“석유 미국에서 사라”

    새로운 발표 없이 기존 발표 내용 반복 협상 언급하지 않고 전쟁 정당성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중동 전쟁 이후 처음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구체적인 출구 전략을 제시하지 않은 채 이란을 ‘석기 시대’로 되돌릴 것이라고 으름장만 놓았다. 새로운 발표 없이 기존에 언론 질의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밝혔던 내용을 반복한 그는 대통령이 아닌 사업가인 양 “미국에서 석유를 사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황금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진행한 연설에서 사실상 ‘셀프 승리 선언’을 하며 대이란 군사작전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이란 해군은 완전히 파괴됐고, 공군은 궤멸됐다. 미사일과 드론 발사 능력이 무력화됐고, 무기와 공장, 로켓 발사대는 산산조각이 났다”며 “전쟁 역사상 단 몇 주 만에 (상대에) 이처럼 대규모 손실을 입힌 적이 없다”고 선전했다. 이어 한국전쟁(3년 1개월 2일)과 베트남 전쟁(19년 5개월 29일) 등을 언급하며 한 달 남짓 진행 중인 이번 전쟁이 단기간에 군사적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이란을 테러리스트로 지칭하며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다면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 될 것이라며 전쟁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버락 오바마 후세인’으로 부르며 그가 이란과 체결한 핵 협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전날만 해도 이란과의 휴전 가능성을 내비쳤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협상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이란과의 합의가 지지부진하자 군사적 카드로 압박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란이 전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협상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미 정보당국이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를 사실상 방관하겠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를 구하지 못한 나라, 특히 이란 지도부 제거에 참여하기를 거부한 나라에 제안을 한다”며 “우리는 석유가 풍부하다. 미국에서 사라”고 촉구했다. 중동 정세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미국의 에너지 수출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란에 대한 공세 강화를 예고하면서 중동의 화염은 이달 중하순까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NYT는 미군이 지상군 진격을 지원할 수 있는 A-10 공격기 중동 배치 전력을 2배 이상 늘렸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고 미국이 공격을 마치면 전쟁이 끝날 것처럼 암시했다”고 진단했다.
  • ‘장기연애’ 김원훈·엄지윤, 깜짝 결혼식…속속 공개된 현장 사진

    ‘장기연애’ 김원훈·엄지윤, 깜짝 결혼식…속속 공개된 현장 사진

    유튜브 ‘장기연애’로 신드롬을 일으킨 김원훈과 엄지윤이 만우절을 맞아 초호화 가상 결혼식을 올렸다. 구독자 382만명을 보유한 대형 채널 ‘숏박스’의 주역인 두 사람은 전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그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장기연애’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속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는 피날레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현장에는 엄격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실제 구독자 15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도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대표 MC 이수근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축가에는 가수 폴킴, 정승환, 헤이즈가 이름을 올려 실제 결혼식 못지않은 고품격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국민 MC 유재석과 신동엽, 그리고 글로벌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식순 역시 콘텐츠의 설정에 따라 15년차 장수 커플이라는 서사에 맞춰 두 사람은 권태기와 익숙함을 오가는 현실적인 혼인 서약문과 코믹한 피로연 상황극을 선보였다. 지켜보던 하객들은 가상과 현실이 뒤섞인 감동적인 서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번 결혼식은 철저히 ‘숏박스’ 유니버스 안에서 이루어진 연출된 상황으로 실제로 김원훈은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이미 가정을 꾸린 유부남이다. 15년간 이어진 가상 연애의 마침표를 찍은 두 사람이 향후 어떤 새로운 에피소드로 구독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 [서울데이터랩]인벤테라 112.35% 폭등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인벤테라 112.35% 폭등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일 오후 3시 30분 인벤테라(0007J0)가 등락률 112.35%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인벤테라는 장 중 3706만 3995주가 거래됐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8650원 오른 3만 5250원에 마감했다. 한편 인벤테라의 PER은 -32.64로 평가돼 있으며, ROE는 -41.49%로 수익성이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어 상승률 2위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는 주가가 29.94%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1211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3위 기가레인(049080)의 주가는 2045원으로 29.92% 상승하며 마감했다. 상승률 4위 빅텍(065450)은 27.18% 상승하며 613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제이씨케미칼(137950)은 21.57%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5720원에 마감했다. 6위 에스아이리소스(065420)는 종가 288원으로 20.00% 상승 마감했다. 7위 피노(033790)는 종가 9350원으로 19.26% 상승 마감했다. 8위 세림B&G(340440)는 종가 1994원으로 17.78% 상승 마감했다. 9위 흥구석유(024060)는 종가 2만 1650원으로 17.54% 상승 마감했다. 10위 알톤(123750)은 종가 2815원으로 17.54%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도 세종텔레콤(036630) ▲16.00%, 앤로보틱스(138360) ▲15.62%, 나우로보틱스(459510) ▲15.40%, 대명에너지(389260) ▲14.39%, 동일스틸럭스(023790) ▲12.69%, 알엔티엑스(123010) ▲12.59%, 코퍼스코리아(322780) ▲11.89%, 케어젠(214370) ▲10.50%, 새로닉스(042600) ▲9.94%, 브이씨(365900) ▲9.83% 등을 기록하며 이날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는 인벤테라의 급등세에 대해 “이번 주가 상승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결합된 결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의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 참석... 서울교육 새 출발 축하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 참석... 서울교육 새 출발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일 용산구에 새롭게 조성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개청식은 “닫힌 공간에서 열린 미래로 – 용산의 변화와 서울교육의 변화가 만나는 날”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김 의원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정근식 교육감, 문진영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차정인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및 황철규 부위원장, 최유희 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교육계·지역사회 대표, 학생·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신창중학교 난타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청사 조성 경과보고, 축사 및 기념사, 학생 축하공연, ‘서울교육마루 개청 선언 디지털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울교육의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기존 관공서 중심의 폐쇄적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과 학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공청사로 조성됐다. 저층부에는 북카페와 전시 공간, 개방형 라운지 등이 마련돼 교육·문화 복합공간이자 지역사회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신청사가 용산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으로 출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 만큼 지역사회와 교육이 더욱 긴밀히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교육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은 미래 교육과 교육 혁신이 더욱 중요해질 시기”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무안군 선정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무안군 선정

    광주시는 2일 국방부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공식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로, 국방부 장관이 무안군·광주시·전남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2월 대통령실 주관 6자 협의체에서 민·군 공항 통합 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 이뤄진 법적 절차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광주시는 “국방부의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무안군, 전남도, 국방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가 더욱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또 “6자 협의체에서 합의한 1조원 규모 주민지원사업과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무안군, 국방부, 정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해 확정할 것”이라며 “광주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이전 주변지역 지원 조례’ 제정도 조속히 실행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이날 예비이전후보지가 선정됨에 따라 조만간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군공항 이전후보지를 신속히 결정할 예정이다. 또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과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책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1일 무안 주민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목소리가 정책에 최우선으로 담기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경수 군공항건설단장은 “이번 선정은 단순한 공항 이전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오는 7월1일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의 서남권 균형발전을 함께 견인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무안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광주시·무안군 등 관계기관과 무안지역 주민들 간 상호 호혜적 관계를 기반으로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협력협의체를 구성해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원활하고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준호 “경기도는 독립의 중심”… 4.1·4.3 맞춰 ‘독립운동 역사벨트’ 공약

    한준호 “경기도는 독립의 중심”… 4.1·4.3 맞춰 ‘독립운동 역사벨트’ 공약

    독립운동 주간·유공자 예우 강화·북부 역사벨트 구축 등 4대 공약 제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4월 1일 안성 4.1 만세항쟁 기념일과 4월 3일 화성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 추모일을 맞아 경기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도민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경기도는 산업의 중심이기 전에, 독립의 중심이었다”며 “안성의 ‘2일간의 해방’과 제암리·고주리의 희생은 이 땅이 스스로 주권을 증명한 역사”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그 기억을 기념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교육과 경제, 지역의 힘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은 ▲독립운동 기념의 통합 운영 ▲유공자 예우 강화 ▲역사공간의 체계적 연결 ▲디지털 기반 역사 확산 등 4대 과제로 구성됐다. 그는 ‘경기도 독립운동 주간’을 운영해 시·군별로 분산된 기념사업을 하나로 묶고,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청소년 역사탐방, 지역 해설사 양성 등을 통해 상설 운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독립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국가 제도를 보완하는 범위에서 생활지원, 의료 및 심리 지원을 확대하고, 시·군 간 지원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북부 지역에는 의정부·양주·동두천을 중심으로 ‘독립운동 역사벨트’를 구축한다. 기존 유적과 지역 자원을 연결해 경기도 전역을 잇는 역사탐방 루트를 조성하고, 이를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로 연계해 역사와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박물관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해,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공개하고 온라인 전시 및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경기도의 독립운동은 특정 지역이나 사건이 아니라 도민 전체의 삶 속에서 이어진 역사”라며 “기억은 남기는 것이 아니라 이어갈 때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의 기억을 도민의 자긍심이자 미래의 자산으로 만들겠다”며 “경기도에서부터 역사와 삶이 연결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DB손보, 美 포테그라 인수 승인… 2조 빅딜 마무리 수순

    DB손보, 美 포테그라 인수 승인… 2조 빅딜 마무리 수순

    자회사 소유승인 획득…해외직접투자·美 승인 남아해외사업 확대 본격화…연결 실적 변화 기대금융당국이 DB손해보험의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자회사 소유승인을 승인하면서 인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다만 거래 종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수준으로, 해외직접투자 신고와 미국 등 금융당국의 지배권 변경 승인 절차가 남아 있어 향후 진행 과정이 변수로 꼽힌다. 2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DB손보의 포테그라 자회사 소유승인을 의결했다. DB손보는 유럽 규제기관과 한국 금융당국 승인을 모두 통과했고, 현재 미국 등 금융당국의 지배권 변경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체결한 이번 인수 계약 규모는 16억 5000만달러(약 2조 3000억원)로 국내 보험사 기준 최대 규모다. 이번 인수는 본업 성장 둔화와 업계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DB손보는 장기보험 부진과 자동차보험 손익 악화, 대형 사고 영향 등이 겹치며 수익 기반이 약화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DB손보는 포테그라 인수를 계기로 연결 재무제표 중심의 실적 관리 체제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해외 자회사를 통한 외형 확대와 이익 기여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현지 보험사를 직접 보유하는 구조로 사업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포테그라는 연간 순이익 1억 4000만달러 규모의 수익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완료 시 DB손보 연결 순이익의 약 10% 안팎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사업 비중 역시 20~25%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외사업은 대형 재해 등 외부 변수에 따른 손익 변동성이 커 인수 이후 자본 관리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 ‘3번 이혼’ 하이틴 스타 여배우 “어떻게 다들 그렇게 잘 사는지 짜증”

    ‘3번 이혼’ 하이틴 스타 여배우 “어떻게 다들 그렇게 잘 사는지 짜증”

    80년대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던 최고의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솔직히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에서는 화려한 연예계를 떠나 전원주택에서 새로운 삶을 꾸리고 있는 이상아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전성기 시절 돌연 결혼을 발표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26살인가 27살에 결혼을 했다”며 당시의 선택이 단순한 사랑 이상으로 배우로서의 갈증 때문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하이틴 배우들이 주부 배우로 변해 가는 시기였다. 나도 그때 결혼하면 어린 이미지를 벗어나서 성숙한 배우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첫 번째 결혼은 불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후 이어진 두 번의 결혼 역시 이혼이라는 종지부를 찍었다. 이상아는 “내가 결혼 생활도 열심히 했는데 이혼하면서 집도 다 날렸다. 방송도 했고 장사도 열심히 했는데 남는 게 없었다”며 경제적, 심리적으로 무너졌던 암흑기를 털어놨다. 그는 타인의 화목한 가정을 보며 “짜증 난다. 어떻게 다들 그렇게 잘 사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두에게 쉬운 가족의 그림이 왜 나한테는 없을까 싶다. 그 간단한 일을 나는 왜 못할까 싶어서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상처를 뒤로하고 현재 전원생활 중인 그는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옛날에는 질투도 많고 시기도 많았는데 지금은 심적으로 많이 안정됐다. 미움도 가시고 쫓기는 마음도 없어져서 여유로워졌다”며 과거의 날 선 감정들을 내려놓았음을 알렸다.
  • ‘용주골’ 2030년까지 문화복합 도시로 탈바꿈

    ‘용주골’ 2030년까지 문화복합 도시로 탈바꿈

    성매매집결지의 상징처럼 불려온 파주 ‘용주골’ 일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는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경기 파주시는 이 사업의 마지막 행정 절차인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달 말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실시계획인가는 실제 공사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핵심 단계로, 사업 추진의 사실상 출발선에 해당한다. 파주시는 올해 1월부터 관련 절차에 착수했으며, 주민 의견 수렴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등 필요한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가가 마무리되면 토지 보상과 건축 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가 곧바로 이어지면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 일정도 당초 계획보다 다소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업 추진 여건도 한층 안정됐다. 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생활쏙(SOC) 환원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160억 원을 확보하면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1단계 사업의 실행력을 높였다. 연풍 리본 프로젝트는 70여 년 동안 성매매집결지로 남아 있던 공간을 시민을 위한 복합 복지·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도시 재생 사업이다. 가족센터와 성평등광장, 치유정원, 라키비움 등 문화·복지시설이 들어서고, 이후 공공요양시설과 보건지소, 공공도서관, 파크골프장, 공영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과거 성매매 장소의 대명사처럼 불리던 ‘용주골’은 2030년까지 새로운 문화복합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이 공간이 단순한 정비를 넘어, 지역의 낙후 이미지를 벗고 시민의 삶과 문화, 돌봄 기능이 어우러진 대표 생활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용주골’로 불리던 파주읍 연풍리는 삼국시대부터 한양과 평양을 연결하던 길목에 형성된 파주 지역의 대표적인 교통 요충지로, 오랜 시간 지역의 역사와 기능을 함께해 온 상징적 공간이라는 점에서 이번 재생사업의 의미가 더욱 크다.
  • 용인시,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용인시,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반도체 산업 선도 도시 부문에 이어 두 번째 1위 용인특례시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NYF)이 주관하는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NYF K-NBA)에서 도시브랜드(CI) 부문과 반도체 산업 선도 도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2024 NYF K-NBA에서도 반도체 산업 선도 도시 부문 1위로 뽑혀 수상한 바 있다. 시는 브랜드 인지도, 만족도, 대표성(정체성),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CI 부문에서 전국 지방정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9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를 열고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발표했다. ‘하나의 상징’ 안에 도시 정체성과 비전을 담아 CI와 도시브랜드(BI)를 통합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과거의 도시브랜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와 인구 150만명의 광역시로 도약할 용인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어렵다고 보고 통합 도시브랜드 제작을 지시했다. 이후 만들어진 몇 가지 시안들에 대해 시민 등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통합 도시브랜드를 선포했다. 용인시는 또 ‘천조(千兆)개벽(반도체 부문에서 약 1000조원이 용인에 투자)’이라는 말까지 탄생할 정도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이뤄지고 있고, 도로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약 600조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360조원을, 기흥캠퍼스 내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단지(NRD-K)에 20조원을 투자한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장에서 “용인시는 글로벌 반도체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반도체 투자 규모가 1000조원에 육박한다”며 “용인이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의 큰 축을 담당하는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그동안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창의적인 행정을 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전통과 권위의 뉴욕페스티벌의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도록 챙기고, 도로‧철도망 확충을 비롯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들을 해서 용인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 DDP 방문객을 인근 상권으로…‘슈퍼패스’로 마케팅 강화

    DDP 방문객을 인근 상권으로…‘슈퍼패스’로 마케팅 강화

    서울디자인재단이 ‘DDP×동대문 슈퍼패스’를 단순 할인 쿠폰 서비스에서 동대문 일대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경험형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방문객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라는 ‘점’에 머물지 않고 주변 상권을 ‘코스’로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재단은 기존 종이 리플릿을 단순 쿠폰북이 아닌 지역의 역사와 고유 스토리를 담은 ‘동대문 동네 소개서’로 탈바꿈한다. 여기에는 ▲벼룩시장 중심의 ‘빈티지 코스’ ▲나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커스텀 코스’ ▲역사와 전통을 느끼는 ‘헤리티지 코스’ ▲로컬 큐레이터가 선별한 ‘큐레이터스 픽’ 등 4가지 테마 코스가 담겨 방문객의 취향에 맞는 동선을 제안한다. 비대면 소통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운영 방식도 바뀐다. 기존의 쿠폰 발송에서 벗어나 DDP와 인근 상권의 전시, 행사, 세일 소식을 통합 제공하는 ‘월간 동대문 이벤트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이용자들은 시기별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며 편리하게 방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상권과의 공동 마케팅도 확대한다.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두타몰 등과 협력해 ‘상시 주차 3시간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밀리오레 등 주변 주요 상업시설과 협력 홍보를 강화한다. 재단은 지정된 매장의 리뷰를 작성한 이용자에게 굿즈를 증정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해 상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동대문 상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방문객에게는 더 풍성한 지역 경험을,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유입과 소비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호박인절미부터 할인까지”…4·5월은 광주 여행가는 달

    “호박인절미부터 할인까지”…4·5월은 광주 여행가는 달

    광주시가 최근 전국적인 ‘호박인절미’ 열풍과 정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기점으로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주시는 4월부터 5월까지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숙박·식음료·레저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숙박 할인 페스타’를 통해 야놀자, 여기어때, 11번가, 지마켓, 카카오톡 등 7개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에서 최대 7만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예약시 이용 가능하며 연박하면 혜택이 더욱 커진다. 광주 동구에서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광주아트패스’를 통해 동구 맛집 식음료를 최대 50%, 숙박업소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남구 양림동과 사직동 일대에서는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작성한 관광객에게 협력업체 10% 할인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특히 화제의 ‘호박인절미’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다음달 중 광주송정역과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운영, 미식 도시 광주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광주 곳곳에서는 봄을 만자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인 ‘양동통맥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100년 전통의 양동전통시장에서 미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광주 국가유산 야행’이 ‘근대·조선·미래를 담은 세 개의 시간’을 주제로 24일부터 25일까지 5·18민주광장과 서석초등학교 등 일원에서 열린다. 5월에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HOW FUN)’ 행사가 2일, 3일, 5일 총 3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46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는 5월 16~17일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야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도심 속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참여형 관광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호남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전시회인 ‘2026 광주식품대전’도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열리며, 같은 기간 ‘2026 광주 주류관광페스타’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 국립광주과학관의 야간 프로그램 ‘별빛 사이언스 피크닉’, 사진특별전 ‘인생샷 연구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실크로드’ 전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새로운 관광 거점들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인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5월 정식 개관해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난다.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지는 충장로 ‘홍콩골목’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포토존으로 도심 관광의 핵심으로 떠올랐으며, ‘서창 감성조망대’는 광주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힐링 명소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도에만 있는 땅, 도민의 품으로’…김동연, 경천동지 프로젝트 발표

    ‘지도에만 있는 땅, 도민의 품으로’…김동연, 경천동지 프로젝트 발표

    고밀도 융복합 랜드마크,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청사진 공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2일 안산 중앙역에서 ‘경천동지 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인 안산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의 구체적 청사진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철도·도로·전력망은 지하로, 지상은 도민의 생활공간으로!”라는 프로젝트 핵심 비전을 제시하며 “지도에는 있지만 쓸 수 없었던 땅을 도민 여러분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계획에 따르면 안산선 중앙역부터 고잔역, 초지역까지 총 5.12km 구간을 지하화한다. 지하에는 GTX-C와 도시철도가 달리고 버스환승센터가 들어서며, 지상에는 철도 상부 21만여 평(약 71만㎡)의 새로운 땅이 생긴다. 이곳에 고밀도 융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해 청년주택을 포함한 경기도형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대형 쇼핑몰, 다목적 공연장, 기업 본사, 호텔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삶터, 쉼터, 일터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공간을 만들고 단절됐던 신도심과 구도심을 하나로 연결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또 신속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화이트존(White Zone)으로 지정해 용도와 용적률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평균 용적률을 90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경기 인프라펀드를 조성해 개발 수익을 도민에게 직접 돌려주고 경기투자공사를 설립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산선을 시작으로 경부선, 경인선, 경의중앙선 등 4대 축 총 37km 구간(안산·부천·안양·군포·의왕·평택·파주 7개 시)을 철도지하화 통합 개발해 경기도의 새로운 경제지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동연 후보는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이 올해 말 확정되는 만큼 경기도지사의 강력한 추진력과 실행력이 결정적”이라며 “나라 살림을 책임져 본 경험을 바탕으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금천구청장 예비후보) “나이로 나누는 복지 끝낸다”… ‘복지 3.0’ 연결형 복지 제시

    최기찬 서울시의원(금천구청장 예비후보) “나이로 나누는 복지 끝낸다”… ‘복지 3.0’ 연결형 복지 제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재선)이 기존 복지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연결형 복지’ 개념의 새로운 복지 모델인 ‘복지 3.0’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세금은 내지만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느끼는 이유는 복지가 현실의 삶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며 “현재 복지는 연령 기준으로 나뉘어 있어 실제 삶의 문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사회는 20대 사장, 30대 학생, 40대 취업준비생이 공존하는 시대”라며 “삶의 궤적은 다양해졌지만 복지 시스템은 여전히 과거의 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기존 복지의 문제를 ‘분절된 구조’로 진단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복지 3.0’, 즉 연결형 복지를 제안했다. 그는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삶과 연결되고, 청년의 취업은 가정 전체의 부담이며, 노후 문제는 결국 자녀 세대의 미래로 이어진다”며 “복지는 각각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삶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복지는 특정 연령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개인의 삶 전체와 연결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금천구 복지를 ‘아이–청년–가정–노후’로 이어지는 3축 구조로 전면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으며 “아이를 지원하면 부모의 삶이 나아지고, 청년을 지원하면 가정의 부담이 줄며, 노후를 책임지면 다음 세대가 숨 쉴 수 있다”며 “끊어진 복지를 하나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복지의 연결은 단순한 지원 확대가 아니라 경제와 문화까지 이어지는 구조적 변화”라며 “금천구의 복지를 ‘나열형 정책’이 아닌 ‘삶의 흐름 중심 정책’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 트럼프 “2~3주간 이란 타격할 것…호르무즈는 동맹국이 지켜야”

    트럼프 “2~3주간 이란 타격할 것…호르무즈는 동맹국이 지켜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이란 전쟁이 “마무리 단계”라며 “이번 작전이 2~3주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는 “동맹국이 스스로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향후 2~3주 동안 이란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겠다”면서 “이란을 석기 시대로 돌려놓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이어 “새로운 이란의 지도부는 더 온건하고 합리적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이란의 필수 인프라와 발전소를 타격하고 석유 시설까지 타격하면 종말을 맞을 것”이라며 이란을 압박했다. 이란의 군사력 무력화 등 당초 목표가 달성된 만큼 종전 협상이 결렬돼도 즉각 철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의 항공은 전멸됐고, B-2 폭격기 타격을 받은 핵시설 정비에만 몇 달이 걸릴 것”이라며 “이란이 핵 개발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이면 즉시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석유 수입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며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는 국가들은 스스로 해결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참수 작전에 여러 국가에 참여를 요청했지만, 우리가 혼자 해야 했다”고 동맹국을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해협 봉쇄는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군사력이 완전히 파괴됐기에 (해협 장악은) 쉬울 것”이라면서 “이란도 석유를 판매하고 싶기에 호르무즈 해협은 자연스럽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식 시장도 빠르게 회복되고 원유 가격도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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