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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청렴체감도 높인다···‘청렴 사이다’ 운영

    고흥군, 청렴체감도 높인다···‘청렴 사이다’ 운영

    공영민 고흥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조직 내부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청렴·관행 개선 제안 창구인 ‘청렴 사이다’를 운영한다. 공 군수는 6·3 지방선거에서 전국 기초단체장 중 최고 기록인 84.3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고흥군 민선 선거 역사상 최고 득표율로 군민 10명 중 8명의 선택을 받아 고흥 선거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청렴 사이다’는 ‘속 시원하게 말하고, 아이디어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은 청렴 시책이다.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관행, 청렴 저해 요인, 업무 비효율 사항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다. 제안 분야는 ▲관행 개선 ▲청렴 시책 아이디어 ▲업무 비효율 개선 등이다. QR코드를 통해 익명 또는 실명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병행 운영한다. 군은 접수된 제안을 단순히 접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안 접수부터 분류·검토, 부서 협조, 결과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관리체계를 마련해 직원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우수 제안 사례와 주요 개선 결과는 전 직원에게 공유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군 기획실 관계자는 “청렴도 향상은 제도나 교육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직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느끼는 불합리와 비효율을 개선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렴 정책에 반영해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제물포·영종·검단구 출범…인천 행정체제 31년만에 개편

    제물포·영종·검단구 출범…인천 행정체제 31년만에 개편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신설된 제물포구, 영종구, 검단구가 1일 출범했다. 중구 내륙과 동구가 통합돼 제물포구로, 중구 영종지역은 영종구로 분리됐다. 또한 서구는 검단지역이 분리돼 검단구가 신설됐으며, 기존 서구는 서해구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인천의 행정구역은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 체제로 변경됐다. 제물포구는 원도심 재생과 균형 발전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영종구는 영종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독립 행정을 시작하며 항공·관광도시 육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구는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도시 성장에 맞춰 주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존 서구는 서해구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행정체제 아래 업무를 이어간다. 신설 자치구 초대 구청장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됐다. 제물포구청장에는 김찬진, 영종구청장에는 손화정, 검단구청장에는 김진규, 서해구청장에는 구재용 구청장이 이날 취임했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1995년 인천·옹진 통합 이후 31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와 생활권 변화에 맞춰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조직과 인력을 재배치하고 행정정보시스템과 주소 정보를 정비하는 등 출범 준비를 마쳤다. 주민등록과 건축물대장 등 대부분의 행정 정보는 변경된 행정구역에 맞춰 자동 반영된다. 시는 이번 행정체제 개편이 생활권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청사 건립과 조직 안정화, 행정 서비스의 조기 정착 등은 새 자치구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 “민생 회복은 속도가 중요”…전재수, 취임 즉시 ‘민생 100일 비상조치’ 가동

    “민생 회복은 속도가 중요”…전재수, 취임 즉시 ‘민생 100일 비상조치’ 가동

    전재수 부산시장은 취임 첫날인 1일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언하고 즉시 가동에 들어갔다. 전 시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고환율·고유가 및 내수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점검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민선 9시 부산시정 비전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부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부산,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부산을 통해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민생 회복과 관련 “민선 9기 출발은 시민의 삶 회복에 있다. 민생 회복은 속도가 중요하다”라며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유가와 공과금 부담에 몰린 자영업자와 화물 종사자의 숨통을 틔우고, 골목 상권에 다시 불이 켜지고, 지역 안에서 돈이 순환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민선 9기 역점 행정과 관련 “해양수도 부산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라며 “해양수산부 이전과 해사전문법원 개청, 해운기업 집적을 통해 부산을 해양·금융·물류가 결합한 글로벌 거점으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청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 ‘시민의 하루가 안전하고 따뜻한 부산’ 구현을 강조하는 한편“시민 한분 한분의 평온한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고 든든하게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전 시장은 이날 민생 비상조치 대책 회의 주재에 이어 이동 노동자 지원센터인 ‘도담도담 서면센터’를 방문해 택배·배달 등 현업 종사자 애로사항을 듣고, 중구 40계단 골목상권도 찾아 상인과 간담회를 가진 뒤 골목 곳곳을 둘러보며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 던 “빨리 잊히고 싶은 마음”…돌연 ‘은퇴 계획’ 고백

    던 “빨리 잊히고 싶은 마음”…돌연 ‘은퇴 계획’ 고백

    가수 던이 은퇴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던과 그룹 NCT 127의 쟈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던은 자신의 예명에 얽힌 비화와 함께 연예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본명인 김효종의 ‘효(曉)’가 새벽을 뜻한다는 점에 착안해 예명을 ‘던(Dawn)’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명 선택 이후 예상치 못한 고민도 있었다. 그는 “처음에는 이름을 잘못 지었다고 생각했다”며 “포털에서 던을 검색하면 다른 결과가 너무 많이 나와서 후회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지금은 오히려 좋다. 빨리 없어지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하면 빨리 잊히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장도연이 “은퇴 계획도 세워둔 거냐”고 묻자 그는 “5년 안에 한 번 해볼까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무겁게 생각하는 건 아니다”라며 “5년 안에 또 다른 꿈이 생길 수도 있다. 원래 새로운 꿈을 꾸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그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그런 무거운 말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고 재치 있게 넘어갔다. 던은 그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아티스트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그는 팀 내에서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활동했다. 데뷔 이후 ‘빛나리’ 등 히트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후 펜타곤 후이, 현아와 ‘트리플 H’ 활동을 통해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머니(MONEY)’, ‘던디리던(DAWNDIDIDAWN)’, ‘빛이 나는 너에게’ 등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졌다.
  • “지속가능성이 도시의 경쟁력”…포항서 세계녹색성장포럼 열린다

    “지속가능성이 도시의 경쟁력”…포항서 세계녹색성장포럼 열린다

    경북 포항에 글로벌 기후변화 리더들이 모여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한다. 포항시는 오는 8~10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녹색성장 정책과 산업 전환 전략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포럼에는 미국 상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부차관보를 지낸 후안 베르데 알라모 홀딩그룹 창립자 겸 회장을 비롯해 짐 스키 IPCC(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장, 아비아야 칼회이 크누센 북극경제이사회(AEC) 의장, 웬 용강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교수 등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산업 전환 분야 글로벌 인사들이 참여한다. 9일 기조연설에서는 후안 베르데 회장이 ‘지속가능성을 경쟁 우위로: 왜 녹색 전환이 이제 비즈니스 및 지정학적 필수 과제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속가능성이 기업과 도시, 국가 경쟁력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글로벌 흐름을 소개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와 홍다경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대표가 참여하는 시민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실천’을 주제로 기후 위기를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전문가 중심 국제회의를 넘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녹색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녹색성장 분야 글로벌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세계적 연사들의 강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포항의 녹색성장 비전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대중 전남·광주 초대 통합교육감, 취임식 없이 교육현장 방문

    김대중 전남·광주 초대 통합교육감, 취임식 없이 교육현장 방문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교육감이 1일 별도의 취임식 등 형식적 의전 대신 교육 현장을 직접 누비는 파격적인 행보로 임기를 시작했다. 낡은 관행과 결별하고 ‘실용’과 ‘소통’을 앞세워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교육감은 이날 자정 무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선서를 마친 직후 곧바로 집무에 돌입했다. 그의 첫 행선지는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인 목포공업고등학교였다. AI·에너지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이곳에서 김 교육감은 학생들의 등굣길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원도심의 소규모 학교인 광주중앙초등학교를 방문, 교육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교육의 균형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오후 일정 역시 ‘현장 중심’ 기조를 유지했다.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시대정신을 되새긴 김 교육감은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AI교육원에서 첫 ‘통합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경직된 보고 형식을 탈피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조직 운영의 조기 안정화와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등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전향적인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취임 일성으로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消) 선순환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의 미래 산업을 이끄는 주역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이제 특별시 교육은 수도권을 뒤쫓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세계가 주목하는 ‘K-교육특별시’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우리집 반려견, 반려묘 무슨 말하고 싶은지 궁금하다면? [달콤한 사이언스]

    우리집 반려견, 반려묘 무슨 말하고 싶은지 궁금하다면? [달콤한 사이언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이 많다. 특히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이들은 동물이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다. 국내 연구진이 동물의 몸짓을 단어처럼 읽고 이해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연구팀은 동물의 행동 데이터를 언어처럼 학습해 자폐를 일으킨 생쥐의 사회적 행동 결함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AI 모델 ‘비헤이버트’(BehaVERT)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컴퓨터 비전 분야 국제 학술지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컴퓨터 비전’(IJCV)에 실렸다. 연구팀은 생쥐의 코, 귀, 척추, 사지, 꼬리 등 신체 부위의 골격 좌표를 자연어 단어에 해당하는 ‘토큰’으로 변환한 다음 자연어 처리에 널리 사용되는 BERT 기반 트랜스포머 모델에 입력해 학습시켜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는 ‘비헤이버트’를 구현했다. 연구팀은 모두 생명과학 전공자로 인공지능을 직접 익혀 행동 분석에 특화된 모델과 학습 전략을 설계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 결과, 비헤이버트는 단순히 동물의 행동을 분류하는 것을 넘어 시간의 흐름 속에서 행동의 의미를 스스로 학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상호작용, 다개체 행동, 3차원 움직임 분석, 자폐 행동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표준 벤치마크 5종에서 기존 최고 수준의 성능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또 비헤이버트는 다른 인공지능과 달리 자신이 어떤 행동에 주목해 판단을 내렸는지 연구자에게 알려주는 ‘해석 가능성’까지 갖췄다. 실제로 Shank3B 유전자를 제거해 자폐를 유발한 생쥐와 정상 생쥐를 구분하는 과정에서 비헤이버트는 입과 입을 맞대는 접촉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폐 생쥐가 접근 행동은 정상적으로 수행하지만 실제 사회적 상호작용에는 결함을 보인다는 기존 연구 결과와 정확히 일치하는 부분이다. AI가 사전에 생물학적 지식을 학습하지 않았더라도 행동 관찰만으로 자폐 행동의 핵심 특징을 스스로 발견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동물 행동을 언어처럼 분석하는 새로운 AI 접근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AI가 단순한 행동 분류를 넘어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신약 개발, 정신질환 연구, 행동유전학 분야를 위한 차세대 ’행동 파운데이션 모델‘의 가능성을 열었다. 연구를 이끈 김대수 교수는 “동물의 움직임에도 언어와 같은 구조가 존재할 수 있다는 질문에서 연구가 시작됐다”며 “비헤이버트는 단순히 행동을 분류하는 것을 넘어 행동의 의미까지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AI 모델로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발견을 이끄는 핵심 연구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일과 쉼의 공존’ 워케이션 명소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 ‘일과 쉼의 공존’ 워케이션 명소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가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길 대신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연과 도심을 오가며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일과 쉼의 공간’ 6곳을 추천했다. 경기도와 공사가 운영하는 컬처패스 쿠폰을 활용하면 지역 관광지와 문화시설, 카페 등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경기 컬처패스 앱에서 9월 중 오픈 예정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1인당 1회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남한강의 여유를 품은 오피스, 양평 블룸비스타호텔]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한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지만,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도심과는 전혀 다른 여유를 선사한다. 객실과 라운지 곳곳에서는 남한강의 잔잔한 물결과 사계절 변화하는 산세를 감상할 수 있어 업무 중 잠시 시선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휴식이 된다. 객실은 넉넉한 책상과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갖추고 있어 원격 근무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이 호텔의 강점은 뛰어난 워케이션 인프라다. 대규모 콘퍼런스 룸과 다양한 규모의 미팅룸을 완비해 개인 워케이션은 물론 기업 단위의 워크숍과 소규모 세미나를 진행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아침에는 강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에는 노을빛으로 물드는 남한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업무가 끝난 뒤 호텔 주변 산책로나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걷다 보면, 넓은 로비와 공용 공간이 그러하듯 업무와 휴식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허물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과 예술이 머무는 고요한 서재, 파주 모티프원&프레농] 헤이리 예술마을에 자리한 ‘모티프원’은 2005년 설립된 이래 세계 90여 개 나라 4만여 명의 여행자들이 찾은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이자 북스테이 명소다. 사진작가 이안수 작가에 이어 배우 이나리가 운영을 맡고 있는 이곳은 방문하는 예술가들이 생애 최고의 작업을 이뤄낼 영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삶의 제1동기(motif#1)’라는 이름을 지녔다. 모티프원의 시그니처 공간인 ‘서재’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수만 권의 책으로 둘러싸여 있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속세와는 다른 차원의 고요함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자연광이 은은하게 스며들도록 배치된 공간은 나무와 노출 콘크리트가 조화를 이루어 아늑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품고 있으며, 창밖으로는 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정원 풍경이 펼쳐진다. 이곳은 업무에 집중해야 할 때는 고요한 몰입의 배경이 돼주고, 휴식이 필요할 때는 공간 자체가 깊은 쉼을 내어준다. 곳곳에 놓인 예술 작품과 조용한 정원을 거닐다 보면, 단순한 숙박을 넘어 머무는 시간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도심 속 웰니스와 업무의 만남,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 경기 북부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인 의정부 초입에 자리한 아일랜드캐슬호텔은 대규모 워터파크와 스파 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형 워케이션 공간이다. 서울과 가까운 뛰어난 입지로 도심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수락산과 도봉산 자락이 가까워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웰니스 워케이션’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답답함 없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객실 창밖으로는 의정부의 시티뷰와 웅장하게 펼쳐진 산자락이 조화로운 풍경을 그려낸다. 호텔 내에는 소규모 회의가 가능한 공간과 비즈니스 라운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개인 업무는 물론 협업을 위한 단기 출장지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온천수를 활용한 바데풀, 사우나, 찜질방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낮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저녁에는 스파로 피로를 풀거나 가까운 부용천 산책로를 걸으며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기 좋다. [장기 체류형 워케이션의 새로운 기준, 수원 홈즈스테이] 수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홈즈스테이는 호텔의 편의성과 레지던스의 실용성을 영리하게 결합한 코리빙(Co-living) 콘셉트의 숙소다. 단기 투숙은 물론 일주일 이상 머무는 장기 워케이션 여행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객실 구성과 안정적인 업무 환경이 돋보인다. 감각적인 가구 배치와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객실은 생활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특히 공유 라운지와 코워킹 스페이스는 업무용 책상, 눈이 편안한 조명,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 환경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공용 공간에서는 다른 여행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장기 체류에 활력과 즐거움을 더한다. 숙소 밖으로 나서면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수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수원화성과 행궁동, 광교호수공원 등 대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퇴근 후 성곽길을 산책하거나 행리단길의 감성 카페를 탐방하기 좋다. 은은한 야간 조명이 켜진 수원화성 성곽길을 걷는 시간은 홈즈스테이 워케이션의 백미다. [3500평 정원에서의 싱그러운 몰입, 이천 에덴파라다이스호텔] 이천 에덴파라다이스호텔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정원과 숲을 품은 힐링형 숙소다. 중부고속도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면서도 도심의 소음과 완벽히 차단된 자연 속에 자리해 여유로운 몰입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곳의 상징은 단연 약 3500평 규모로 조성된 유럽풍 테마 가든이다. 객실의 넓은 창 너머로는 초록빛 잔디와 화사한 꽃들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귓가를 간질이는 정원 분수의 물소리가 복잡했던 머릿속을 맑게 비워준다. 글라스하우스와 야외 벤치가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아침 햇살을 맞거나, 녹음 가득한 풍경을 배경으로 노트북을 펴고 자연 친화적인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다채로운 미식과 휴식 인프라도 훌륭하다.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과 다이닝 공간 ‘티하우스에덴’에서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책과 휴식이 공존하는 에덴라이브러리는 조용히 독서와 업무를 병행하기 좋아 워케이션 여행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서해 붉은 노을과 함께하는 퇴근길, 시흥 웨이브엠] 새로운 해양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른 시흥 거북섬에 자리한 웨이브엠은 서해 바다와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양 리조트형 호텔이다. 탁 트인 바다와 역동적인 레저, 그리고 달콤한 휴식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어 이색적인 워케이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객실은 오션뷰와 파크뷰를 통해 답답한 일상을 환기하는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넉넉한 사이즈의 테이블과 업무 친화적으로 구성된 동선은 업무의 효율을 한껏 끌어올린다. 타이핑을 멈추고 고개를 들면 세계 최대 규모 인공 서핑장의 이국적인 풍경과 드넓은 서해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찰나의 휴식만으로도 깊은 해방감을 맛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 질 무렵이다. 서해 특유의 짙고 붉은 노을이 바다 위로 번지는 장관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낮에는 일렁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기분 좋게 일하고, 저녁에는 노을빛 아래 거북섬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퇴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김 수출거점 조성 탄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김 수출거점 조성 탄력

    국토교통부의 202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의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 김 생산·가공·수출 기반을 집적한 수출거점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 촉진과 국비 지원을 통해 지역 핵심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도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조성 사업은 군내농공단지 27만 9112㎡ 부지에 김 종자 개발 연구부터 생산·가공·수출 시설을 집적해 대한민국 김 수출 허브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도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 산업에 가장 필요한 용수 공급시설비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으며, 김 가공생산을 위한 민간투자 820억 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101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입주기업에는 건폐율, 용적률 완화와 세제·부담금 감면, 인허가 의제 등 행정절차 간소화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공모는 전국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투자금 500억 원 이상 또는 100인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토부가 사전컨설팅, 서면·현장·최종 발표 평가를 거쳐 진도군 등 5개소를 선정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케이(K)-푸드 대표 수출 품목인 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계획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 산업에 가장 필요한 김 생산·가공·수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승로, 민선9기 1호 결재로 ‘성북해드림센터’…어르신 생활밀착 복지 본격화

    이승로, 민선9기 1호 결재로 ‘성북해드림센터’…어르신 생활밀착 복지 본격화

    성북구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어르신 복지의 새로운 기반이 될 ‘성북해드림센터’ 출범식을 열고 저소득 노인 가구의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성북해드림센터’를 1호 결재하고 오전 10시 구청 1층 후문에서 센터 출범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고령 주민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 복지 체계를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출범식에는 돌봄수호대, 성북50플러스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권역별 제공기관 관계자, 협력 업체, 협력부서장, 성북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센터는 저소득 노인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 불편을 빠르게 해결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 후 48시간 이내 방문·처리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구청 7층 복지정책과 내에 설치되며 민원 신청 관리, 콜센터 운영, 서비스 연계 등의 역할을 한다. 구청과 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은 12월까지 시범 운영된다.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1만 3261명과 경로당 184곳이 지원 대상이다. 기초·차상위계층 어르신 1만 1444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817명이 포함된다. 제공 서비스는 형광등·전구 교체, 문고리·경첩·방충망 수리,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 등 소규모 생활 수리다. 어르신이 생활 불편을 신고하면 담당자가 대상 자격을 확인한 뒤 협력업체와 연계해 현장 방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장 확인 결과 간단한 생활 수리에 해당할 경우 48시간 이내 조치를 완료하고 전문인력이 필요한 집수리 등 추가 전문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사업으로 연계한다. 현장에서는 협력 업체와 돌봄수호대가 주민의 생활 불편을 촘촘하게 살필 예정이다. 사업 예산은 3000만원 규모의 재단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민선9기 구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복지를 추진하겠다”며 “센터가 생활 불편을 신속히 덜어드리는 든든한 창구가 되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GS건설 방배13구역, SKM과 협업해 방배동 새 랜드마크 만든다

    GS건설 방배13구역, SKM과 협업해 방배동 새 랜드마크 만든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성공 경험 잇는 특화 외관 설계… 학군·교통·자연환경 갖춘 방배권역 대표 단지 기대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방배동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 조성에 나선다. 회사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역량을 갖춘 SKM과 협업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협업이 앞서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개포자이 프레지던스)에서 SKM과 함께 진행한 설계 협업 경험을 방배 권역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특색 있는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조경 특화 등을 적용한 사업으로, 개포동의 또 하나의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된 사례다. 본 매체의 별도 보도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거래 사례에 대한 수요자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방배13구역 역시 이러한 설계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방배동의 주거 수요를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방배5구역·방배6구역 등 방배 권역 주요 정비사업이 향후 예정·추진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배13구역은 외관 디자인과 단지 특화 요소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단지 외관은 SKM과의 협업을 통해 세련된 입면 디자인과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구현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기존의 획일적 아파트 외관에서 벗어나, 방배동의 주거 이미지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경관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입장이다. 단지 측은 이를 통해 방배13구역이 지역 주거 환경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지 경쟁력도 주요 강점이다. 방현초, 동덕여중·고 등 교육시설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학군을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특히 SKM은 아난티 힐튼, 빌라쥬 드 아난티 등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프로젝트를 설계하며 자연과 건축, 휴식의 경험을 조화롭게 구현해 온 설계사로 알려져 있다. GS건설은 이러한 SKM의 디자인 역량을 방배13구역에 접목해, 매봉재산과 어우러지는 도심 속 리조트형 주거 단지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결합된 입지는 자녀 양육 수요층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층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여건도 향후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사당역 일대는 서울 남부권의 대표적인 교통 결절점으로, 지하철 2·4호선 환승과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여기에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주변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주거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배13구역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54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2층, 32개 동, 총 22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200여 세대로 예상된다. 이주 완료 이후 착공 준비가 본격화되면, 방배 권역 정비사업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이자 서초구의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 호반그룹 “새로운 미래 향해 도약”…창립 37주년 기념식 개최

    호반그룹 “새로운 미래 향해 도약”…창립 37주년 기념식 개최

    호반그룹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짐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민형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선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화단결’과 ‘정직과 원칙’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열린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행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안에 내재된 이기는 습관인 ‘위닝 스피릿’을 더욱 각인해야 한다”며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결국 우리는 해낸다’는 자신감과 치밀한 실행력으로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며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등 주요 계열사 장기근속 임직원 241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하며 오랜 기간 회사의 성장을 함께해 온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20여 개 우수 협력사에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호반그룹은 창업 이후 건설을 중심으로 제조, 유통, 레저, 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그룹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제고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총 1066억원 출연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 전남·광주특별시통합교육청 ‘김대중호’ 출범

    전남·광주특별시통합교육청 ‘김대중호’ 출범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하 통합교육청)’이 7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교육감은 ‘K-교육특별시’라는 기치 아래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수도권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통합교육청의 탄생은 단순히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일대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융합되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가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규모 면에서도 매머드급이다. 세출 기준 연간 예산은 7조 2,666억 원으로, 이는 전국 교육 재정의 약 7.7%에 달하는 규모다. 학생 수는 36만 2,648명으로 전국 4위, 학교 수는 1,914개에 이르며, 교원과 일반직 등을 합친 조직 인원만 5만 1,431명에 달하는 거대 조직이다. 통합교육청은 이러한 압도적 체급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에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김대중 초대 교육감이 제시한 핵심 마스터플랜은 ‘교육의 지산지소(地産地消)’다.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AI와 미래 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에 취·창업시켜, 배움이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500만 메가시티를 견인할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이 하나로 묶인 생태계를 조성해 인구 소멸의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파격적인 복지 및 교육 혁신안도 눈길을 끈다. 총 1조 5,000억 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 중심의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또한, 서·논술형 평가 체제 도입과 공교육이 대입까지 책임지는 ‘교육과정개발평가원’ 신설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복안이다. 통합교육청은 행정 효율화를 위해 ‘1실 6국’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본청 중심의 권한을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이양한다. 특히 교권 보호를 위해 민원 접수 및 초기 대응을 교육청이 직접 책임지는 구조를 확립, 교사가 홀로 악성 민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실질적인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헌법 교과서’를 제작해 민주주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며, 교육장 공모제 등을 통해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개청사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에서 서울과 대등하게 경쟁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심장부가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 아이들이 메가시티의 주역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K-교육특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인 5명 중 1명 성관계 욕구 줄었다…원인은 나이 아닌 ‘이것’ [라이프+]

    성인 5명 중 1명 성관계 욕구 줄었다…원인은 나이 아닌 ‘이것’ [라이프+]

    성관계 욕구가 예전보다 줄었다면 나이만 탓할 일은 아니다. 스트레스와 피로부터 복용 중인 약, 우울·불안, 당뇨병이나 심장질환까지 여러 요인이 성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남성은 최대 5명 중 1명이 일생 중 어느 시점에 낮은 성욕을 경험한다. 여성에게서는 이보다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성욕은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사람에게서도 시기에 따라 변한다. 핵심은 단순히 성관계 횟수가 줄었는지가 아니다. 이전보다 욕구가 뚜렷하게 감소했고 그 변화가 본인이나 연인 관계에 불편을 주는지를 살펴야 한다. 스트레스부터 복용약까지…원인은 하나가 아니다성욕 저하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관계 갈등과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이 꼽힌다. 신체적 피로가 쌓이거나 성관계 때 통증, 질 건조증, 발기부전 등을 경험해도 성적 관심이 줄 수 있다. 약도 확인해야 한다. 일부 항우울제와 혈압약, 항정신병약, 항암제는 성욕을 낮출 수 있다. 여성은 임신·출산·수유와 폐경 전후의 호르몬 변화, 일부 호르몬 피임법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남성은 나이나 질환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면 욕구가 감소할 수 있다. 당뇨병과 심장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 신장질환 등도 성욕 변화와 연관된다. 과음과 흡연, 지나치게 많거나 적은 운동 역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성욕 저하를 무조건 권태나 노화의 결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갑작스럽거나 오래가면 약·질환부터 확인먼저 최근 달라진 생활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가 커졌는지, 피로가 누적됐는지, 새로운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지 확인하는 식이다. 연인과의 갈등이나 성관계 때 느끼는 통증도 숨기지 말고 원인으로 살펴야 한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과음을 줄이며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연인과 욕구나 불편함을 솔직하게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약이 의심되더라도 임의로 끊어서는 안 된다. 의료진과 복용량 조절이나 대체 약물 여부를 상의해야 한다. 성욕 감소가 갑자기 시작됐거나 오래 이어지고 본인이나 관계에 스트레스를 준다면 진료를 받는 편이 좋다. 의료진은 복용약과 기저질환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호르몬 검사 등을 시행한다. 치료도 원인에 따라 약물 조정, 질환 치료, 심리·부부 상담 등으로 달라진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 호’, 압도적 성장 향해 ‘출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 호’, 압도적 성장 향해 ‘출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 호’가 1일 ‘압도적 성장’을 목표로 출범했다. 민형배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이날 새벽 무안청사에서 열린 특별시의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특별시’ 새역사의 문을 열었다. 민 시장은 특히 시정운영 원칙으로 성장, 균형, 기본소득, 녹색도시, 시민주권을 제시했다. 민 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전남·광주는 오랫동안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소외와 서러움을 겪어왔다”고 되돌아봤다. 또 “1980년 5월 신군부의 총칼 앞에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도록 온몸으로 버텼지만, 그만큼 존중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전남과 광주가 억지로 갈라지고 이후 경쟁과 갈등으로 힘을 소모했다”고 평가했다. 민 시장은 하지만 “이제 전남과 광주가 다시 뜨겁게 하나가 돼 대한민국을 뒤흔들 거대한 성장축으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선언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국토공간 대전환 구상은 대한민국의 산업과 성장지도를 새로 그리는 역사적 도전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민 시장은 전남의 바다와 섬, 햇빛과 에너지, 농업과 생명의 힘, 광주의 민주주의의 역사,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교육과 문화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다섯 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압도적 성장’을 강조했다. 정부가 약속한 대규모 지원, 특별법에 담긴 권한과 특례, 통합으로 커진 행정 역량을 묶어 성장의 판을 바꾸겠다는 목표다. 최근 정부와 기업이 발표한 800조 원 규모의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찾아온 역사적 기회라고 강조했다. ‘균형’ 원칙도 제시했다. 광주권의 AI와 문화 역량, 동부권의 소재·항만·산업 역량, 서부권의 해상풍력과 에너지 역량, 중남권의 농생명·바이오 역량을 하나로 묶어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겠다는 것이다. 동부와 서부, 광주와 전남의 모든 생활권이 독자적으로 기능하면서도 성과가 전남광주 전체로 순환하는 신성장 경제지도를 만들겠다는 원칙이다. 대한민국의 ‘기본소득’ 정책 선도모델 제시도 다짐했다. 지역 안에서 소득이 돌고, 골목경제가 살아나고, 주민의 삶이 안정되는 길을 찾음으로써 기본소득이 지역을 지키고 공동체를 살리도록 정교하게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녹색도시’ 책임론도 피력했다. 서남권 해상풍력과 태양광, 에너지 저장과 전력망, RE100 산업 기반을 하나로 연결해 재생에너지가 지역의 소득이 되고, 기업의 경쟁력이 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힘이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민주권도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책의 출발점도, 행정의 기준도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는 신념하에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하고, 결정하면 행정은 따르겠다는 것이다. 민형배 시장은 “수도권에 휘둘리지 않고,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자신의 삶을 바꾸고, 더 이상 차별받지 않고, 피 흘리지 않고, 아들딸들을 다른 곳에 빼앗기지 않으며, 지역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 ‘힘’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삶과 지역의 내일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새롭게 개척하는 담대한 도전의 시간을 맞아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특별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전라 천년 넘어 남도 천년으로 문명 대전환”

    “전라 천년 넘어 남도 천년으로 문명 대전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 출범에 맞춰 천년 전라의 역사와 천년 남도의 미래를 잇기 위한 ‘문화시민 선언’이 발표됐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명대전환 선언 참여 문화시민 일동’ 명의의 선언문을 공개했다. 소설가 문순태, 민속학자 이윤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이 선언문은 전남과 광주의 역사적 통합을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문명전환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천년의 비전과 철학을 담았다. 문화시민들은 “우리는 오늘 전라 천년의 웅건한 숨결 위에 서서 남도 천년의 문을 연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이 산업과 행정의 통합을 넘어 사람과 자연, 기술과 문화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문명사적 대전환임을 선언했다. 특히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다중심 국가체제가 필요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그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남도가 가진 풍부한 자연자원과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땅논·하늘논·바다논’이라는 새로운 미래산업 비전도 제시했다. ‘땅논’은 농생명과 치유산업, ‘하늘논’은 AI와 데이터·청정에너지 산업, ‘바다논’은 해양에너지와 블루카본 등 해양생명산업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AI 기술 역시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공공기술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이터와 첨단기술이 교육과 의료, 돌봄, 문화예술 등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으로 활용돼야 하며, 통합특별시를 세계적인 ‘AI 문화문명 발신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선언문에 담았다. 시민주권 역시 선언문의 핵심 가치로 제시됐다. 문화시민들은 전문가와 농어민, 청년과 노인, 예술가와 노동자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시민 공론장을 통해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민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아울러 ▲전라 천년 정신 계승 ▲생명·AI·해양이 융합된 미래산업 육성 ▲AI 윤리와 인간 존엄 실현 ▲시민주권 확대 ▲생태문명 구축 ▲다중심 국가 실현 ▲남북 화해와 아시아 공동번영 등 7대 실천 약속을 제시했다.
  • 이란 “호르무즈 무료 통항은 60일뿐…권리 포기 안 해”

    이란 “호르무즈 무료 통항은 60일뿐…권리 포기 안 해”

    이란 종전 협상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무료 통항은 60일 동안만 허용되며, 이란의 해협 통제권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갈리바프 의장은 30일(현지시간) 국영 TV 대담에서 “종전 양해각서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무상 통항은 오직 60일 동안만 허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역내 국가들과 페르시아만 연안국들의 요청에 따라 전쟁 당시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선박들의 이동을 위한 한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오만의 주권이 미치는 해역”이라며 “통항은 전적으로 이란이 정한 방식과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영해인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해협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과의 협상에 대해서도 “협상은 양해각서 체결까지 진행됐으며 현재 새로운 협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스위스 방문 역시 양해각서 5개 조항의 이행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며 “양해각서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추가 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최근 페르시아만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종전 합의 위반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상대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전쟁에 나설 준비도 돼 있다”고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또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이후 이란산 원유 약 4000만 배럴을 판매했다”며 “제재는 실제로 해제됐고 원유는 이전보다 약 20%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국가적 도박…韓, 국운 걸었다” 中도 놀란 베팅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적 도박…韓, 국운 걸었다” 中도 놀란 베팅 ‘3대 메가프로젝트’

    정부가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한 반도체 투자 계획을 내놓자 중국 주요 매체들이 한국이 인공지능(AI)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운을 걸었다’고 평가하며 일제히 주목했다. 30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전날 발표된 한국의 반도체 투자 계획과 관련해 “한국은 향후 20~30년의 국운을 AI에 베팅했다”며 “글로벌 AI 인프라 건설 경쟁이 한층 치열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이 국가적 역량을 반도체와 AI 산업에 집중해 ‘100년에 한 번 올 산업 변혁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 하고 있으며 AI 투자를 위해 사실상 ‘전국 총동원령’에 나선 것으로 평가했다. 또 미국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4년간 5000억 달러(약 774조원)를 투자하는 등 주요국이 AI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도 ‘약육강식, 각자도생’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무역·외교 질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공급국인 한국이 미국 마이크론, 일본 키옥시아,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추격 속에서도 메모리 분야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이를 휴머노이드와 AI 데이터센터 분야로 확장하려 한다고 전망했다. 취안샤오싱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한반도문제연구센터 겸임연구원은 제일재경에 “이번 투자는 미래를 향한 국가적 도박”이라며 “한국은 국가의 힘으로 반도체와 AI에 베팅해 1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산업 변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전날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호남권 반도체 생산거점(800조원), 충청권 HBM 패키징 거점(81조원), AI 데이터센터(550조원),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30조원) 등을 포함한 총 1461조원 규모의 지방 투자 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별도로 삼성전자와 SK그룹은 반도체 외 계열사 투자까지 포함한 전국 단위 중장기 투자 계획으로 약 4755조원 규모의 투자 구상을 발표했다. 제일재경은 이를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라고 평가하며 글로벌 AI 인프라 건설이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들어섰고 수급의 전환점은 아직 멀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전했다. 중국 매체 펑파이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허후이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한국은 경제 규모상 반도체 산업 전 분야를 모두 갖추기 어려운 만큼 가장 경쟁력이 높은 메모리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AI 시대의 유전을 만들고 싶어 한다”고 비유했다. 다만 펑파이는 첨단 반도체 공장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전력과 자원, 선진 물류 시스템, 고급 인력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이번 반도체 투자 계획을 소개하면서도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해외 시장 수요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한중 공급망의 긴밀한 연관성을 부각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은 가전제품·컴퓨터·통신기기 등을 대량 생산하는 아시아 제조 생태계의 핵심축”이라며 “반도체는 다른 첨단기술 분야와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제조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 ‘Npay커넥트’ 출시 7개월 만에 가맹점 10만 곳 돌파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의 전국 가맹점 수가 10만 곳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새로 설치한 가맹점만 5만 2000곳이다. Npay 커넥트는 결제와 네이버 ‘키워드 리뷰’ 작성을 연결한 단말기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플레이스와 연계한 리뷰 기능을 앞세워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업종 리뷰 수 상위 5곳 가맹점을 분석한 결과 단말기 도입 이후 리뷰 수는 도입 전보다 음식점 230%, 미용실 157%, 카페·베이커리 132% 증가했다. 도입 가맹점은 음식점이 43.5%로 가장 많았다. 올 하반기에는 파리바게뜨 등 프랜차이즈로 Npay 커넥트 도입이 확대될 예정이다. 
  • ‘부산 클래식 리추얼’ 특별한 체험 하세요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 및 관광 소비 확대를 위한 공연 특화 관광상품 ‘부산 클래식 리추얼’(Symphony & Vine)이 7월부터 운영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따른 특화진흥사업의 하나로 ‘부산 클래식 리추얼’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클래식 기반 프리미엄 관광상품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된 클래식 리추얼은 부산 대표 문화예술 거점인 부산콘서트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관람한 뒤 공연의 감동을 와인과 미식, 숙박으로 확장해 즐기는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다. 부산콘서트홀 공연 관람과 와인 페어링, 미식 체험을 결합한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회차별 30명 규모로 진행된다. 당일 연주된 곡의 분위기와 작곡가 생애, 음악적 특징 등을 전문 소믈리에가 와인과 연계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들려준다. 일부 회차는 숙박과 연계한 스테이형 상품으로 운영해 부산에서의 특별한 문화예술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관광 수요가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전환되면서 문화·예술·미식 등 취향 기반의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며 “공연을 관광상품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선보이고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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