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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사회공헌·경제] “‘성적’ 아닌 ‘성취’로 받은 칭찬… 더 큰 ‘꿈’ 키웠죠”

    [Life& 사회공헌·경제] “‘성적’ 아닌 ‘성취’로 받은 칭찬… 더 큰 ‘꿈’ 키웠죠”

    ‘2017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포상 청소년 3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지만 사회는 칭찬에 인색하고 청소년들은 칭찬에 목말라 있다. 시험 성적이 향상되거나 좋은 대학에 입학해야만 칭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서 청소년활동으로 칭찬 갈증을 해소한 이들이 있다. 길게는 5년에서 짧게는 3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을 받은 3인이 그 주인공이다.●김태호 군 “성실도 특기… 노인복지 진로 정해” 김태호(19) 군은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며 노인복지로 진로를 정했다.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느낀 것뿐 아니라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도시락 배달을 하면서 독거노인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며 복지정책과 노인, 빈곤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된 것.김 군은 “자기개발 활동으로 일본 원서 번역을 했는데 이를 통해 일본 문화도 알게 됐고, 부모님과 동행한 일본 여행에서 통역과 가이드 역할을 해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송지열 군 “목표보다 과정의 중요성 깨달아” 송지열(17) 군은 부모님의 권유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을 시작했다. 무슨 활동을 할지 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쉽게 포상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중 지난해 여름 탐험활동을 계기로 생각의 전환점을 맞았다. 몇 시간씩 이어지는 트레킹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고.송 군은 “도전해야만 얻을 수 있는 성취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쉽게 할 수 있는 활동만을 찾던 나를 반성하고, 목표를 향한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동희 군 “청소년지도사 되는 게 목표” 이동희(19) 군은 건축가를 꿈꾸던 중학교 3학년 때 포상제를 처음 접했다. 영역별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친구들과 활동을 시작했다.이 군은 가장 뿌듯한 활동으로 연탄 기부활동을 꼽았다. 이 활동을 계기로 본격적인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활동을 하게 돼 충주지역의 초·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의 대표까지 맡게 됐다. 이 군은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니 청소년과 함께하는 것이 즐겁다는 걸 느끼고 청소년지도사가 돼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24세 청소년이 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 4가지 영역에서 일정 기간 활동하면서 체계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적 청소년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1956년 영국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140여개 국에서 800만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ICT 산업 모델 모색해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현재 ICT 산업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특정 품목 및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대외 리스크와 구조 변화에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27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4차 산업혁명 기획시리즈-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ICT 산업의 도전과제: 중장기적 관점’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의 정혁 ICT통계정보연구실 연구위원은 최근 반도체 호황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4차 산업혁명’으로 상징되는 미래의 변화에 임하는 한국의 ICT 산업이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우리나라의 ICT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상당기간 성장 둔화를 겪고 있었고, 이는 ICT 산업의 구조에 기인하고 있다. 1990년대에 무선통신망과 인터넷망 구축 등을 통해 ICT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며 고도의 성장을 경험했고, 2000년대 초 IT 버블 붕괴의 충격 이후에도 우리 ICT 산업은 반등에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했다. 거시적인 충격 속에서도 ICT 자체의 발전의 힘으로 성장을 해온 것이다. 그런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어지는 유럽 재정위기 이후에 세계 교역이 침체됨에 따라 세계 IT 시장이 위축돼 수출이 둔화됐고, 글로벌 ICT 시장환경의 변화는 구조적으로 한국 ICT 산업을 저성장 국면으로 이끌었다. 정 연구위원은 우리 ICT 산업의 특징 중 하나로 ICT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꼽았다. 세계적으로 ICT 산업의 중심축은 ICT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로 이동한 반면, 아직 우리 ICT 산업의 중심은 ICT 제조업,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와 같은 소수 품목에 한정돼 있다는 것이다. 이들 ICT 제품 대부분을 중국 시장에 중간재로서 수출하는 구조인데, 세계교역의 침체와 중국 수출 둔화는 직접적으로 한국의 ICT 수출을 제약하는 요인이 됐다. 특정 품목과 특정 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정 연구위원은 결국 이러한 ICT 산업의 특징은 중국 ICT 산업이 수출을 통해 고성장을 유지하는 기간에는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구조였으나 동시에 우리 ICT 산업을 대외 리스크에 노출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비록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변화에 따른 데이터센터 등의 투자 확대가 반도체 수요를 증가시키고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ICT 기기 시장의 전망이 좋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대안적인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특히 한국의 ICT 서비스나 소프트웨어의 세계시장에서의 지위가 매우 미약하기 때문에 현재 ICT 소수 제조품목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중장기적인 위험요소로 볼 수 있다. 정 연구위원은 중국의 수출이 둔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현지 생산이 확대되면서 ICT 수출이 근본적으로 제한을 받고 있고, 중국이 전략적으로 중간재 수입 대체 노력을 강화하고 있어서 가공무역은 앞으로 더욱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제조업과는 다르게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는 수출시장을 다각화하기 쉽지 않고, ICT 제조업에서 수출하는 소비재의 비중도 반도체 등 부품에 비하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정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화두가 실체가 있으려면 ICT 산업의 중심이 ICT 서비스·소프트웨어가 되도록 ICT 서비스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연구개발을 확대해 지식생산 및 기술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기에는 정책적인 지원도 포함되지만, 동시에 ICT 서비스·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신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유인 제공도 필수적”이라면서 “관련 시장을 활성화하고 신기술 활용을 제약하는 제약조건들을 치워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컨퍼런스 28일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국가성장 패러다임의 전환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 등 혁신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연구원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이 산업과 사회 혁신으로 연계·발전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그동안 준비해 온 ‘혁신성장을 위한 ICT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ICT 정책 및 세부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한다. 컨퍼런스는 ▲ICT 융합과 신산업 활성화 ▲통신방송 서비스 기반 고도화 등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발제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인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AI기반 혁신 성장을 위한 과제’라는 제목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을 위한 주요 과제를 제시한다. 1세션에서는 첫 번째 연사로 정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그룹장이 나선다. 정 그룹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ICT산업 도전과제 : 장기추세적 관점’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ICT 산업의 대응 전략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ICT 제조업 중심의 연구개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ICT 서비스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연구개발을 확대하면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사인 강준모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규제관점에서 바라본 4차 산업혁명의 특성과 관련 규제 이슈를 분석하고, ICT융합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패러다임의 전면적인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세 번째 연사인 조성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개인정보보호 법제하에서의 정보활용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산업 활성화 및 정보 활용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진행될 토론세션에서는 이원우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문성배 국민대 교수, 이수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소장,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위원, 최성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위한 ICT의 역할과 정부의 정책추진방향 및 전략을 심도깊게 논의한다. 2세션에서는 첫 번째 연사인 이민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IoT 활성화를 위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사물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사업의 진입, 생태계 구성 및 활성화 그리고 이용자 행태의 네 가지 측면 등을 검토한다. 두 번째 연사인 김득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5G 초고대역 주파수 공급을 위한 주파수경매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무기명 블록 경매의 여러 방식을 검토하고 향후 5G 초고대역 주파수 경매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연사인 이재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그룹장은 ‘4차 산업혁명이 방송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방송 각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이러한 기술발전으로 인한 방송산업의 변화를 고려한 방송플랫폼 관련 법제, 외주제작, 인력양성,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의 정책 및 제도의 정립방향을 제시한다. 토론 세션에서는 김용규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이동렬 성신여대 교수, 이성춘 KT경제경영연구소 상무, 최용제 한국외대 교수, 황용석 건국대 교수 등이 참여해 통신방송 서비스 기반의 고도화 전략을 심도깊게 모색한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2017년 12월에 발간된 ‘KISDI Premium Report-4차 산업혁명 기획시리즈 : 혁신성장을 위한 ICT의 역할과 주요과제’ 보고서가 참관객에게 무료 배포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웨이트, 요가로 몸매 관리”

    클라라 “웨이트, 요가로 몸매 관리”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있는 클라라와 bnt가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이청청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LIE)의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은 물론 이청청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라라패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먼저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라이(LIE)와 존경하는 이청청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즐겁고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해 평소 패션과 뷰티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클라라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제품 디자인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주는 주얼리 디자인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디자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드러냈다.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 등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라. 최근 2년간 중국에서 총 7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내년 상반기 드라마 한 작품과 영화 세 작품이 개봉될 예정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간 출연한 영화는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주, 일본 영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해 클라라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은지 묻자 클라라는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촬영지에서든 한국에서든 웨이트와 스트레칭,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어 체력이 강한 편이다”라고 답했다. 신소율, 정아, 김미연 등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동아TV 예능 ‘뷰티스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클라라.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소감에 대해 그는 “평소 뷰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재밌다. 무엇보다 또래 MC들과 노는 것처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누구 하나 빠짐없이 성격이 다 좋아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즐겁고, 서로를 잘 챙기고 응원하며 돈독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요즘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도 ‘뷰티스쿨’ MC를 꼽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능 프로그램 외에 작품으로 국내 활동이 한동안 없었던 그에게 국내 활동 계획에 대해 질문하자 클라라는 “하루빨리 한국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계속해서 인연을 기다리고 있고 작품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 올 한해 음반 발매, 패션 디자인 참여 등 새로운 도전을 경험한 그는 무엇보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상이몽2’ 우효광, 입덧 심한 추자현 위해 보양식 만들기 도전

    ‘동상이몽2’ 우효광, 입덧 심한 추자현 위해 보양식 만들기 도전

    ‘동상이몽2’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을 위해 한국 마트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생애 최초로 홀로 한국 마트 쇼핑에 나선 우효광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추자현의 입덧을 막아 줄 음식을 찾아 함께 죽집으로 향했다. 우효광은 자리에 앉자마자 “두 사람의 몸이니까 죽을 두 그릇 먹으라”며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 이를 본 MC 김숙은 “원래 본인이 먼저 먹는데 이제 챙겨준다”며 아빠가 된 우효광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워했다.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내가 안쓰러웠는지 우효광은 직접 숟가락으로 죽을 떠먹여주며 추자현이 한 입이라도 더 먹게 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추자현은 입덧 때문에 좀처럼 먹지 못했다. 우효광은 입덧이 심한 아내를 위해 보양식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태어나 처음으로 한국 마트에 홀로 입성했다. 호기롭게 카트를 끌고 안으로 들어갔지만 낯선 한국 마트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마트에서 길을 잃은 우효광은 자신을 구원해 줄 직원을 찾아 다가갔다. 뒤이어 그는 직원에게 “호이!”를 연신 외치며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마트 직원은 그의 말의 뜻을 알아채지 못했고, 두 사람 사이에 뜻밖의 스피드 퀴즈가 진행되었다는 후문. 과연 그가 애타게 찾은 ‘호이’는 무엇일지, 그 정체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챔피언1250, 플레이타임그룹 새로운 브랜드 런칭

    챔피언1250, 플레이타임그룹 새로운 브랜드 런칭

    식당, 커피숍 등에서 불고 있는 노키즈 열풍 속에서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즐기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 생겨 주목받고 있다. 12월 22일에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 ‘챔피언1250’은 정적인 기존의 실내놀이터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놀이시설로,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클럽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자처하는 공간이다. ‘챔피언1250’이 보호자들까지 흥미롭게 생각하는 놀이 시설로 완성된 이유는 300여평의 넓이에 9m라는 아찔한 높이를 가진 공간이기 때문이다. 입구 전면에 압도적인 모습으로 높이 치솟은 ‘타워클라이밍’은 투명한 절벽으로 구성되어 친구와 마주보며 경쟁하는 클라이밍이 가능하고, 6층 단계의 ‘웨이브짐’과 고공 챌린저 코스 ‘익스트림플로어’는 300여평의 넓은 공간과 9m 층고를 동시에 활용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완주할 수 없을 것 같은 고공 코스를 담력을 가지고 완주해야 하는 도전적 공간이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도전욕구도 자극한다. 바로 옆에 있는 짚라인 ‘드롭와이어’는 등 뒤로 차고 있는 얇은 줄 하나에 의지한 채 30M 가까이 짧지 않은 거리를 하강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가슴이 쫄깃하게 쪼그라드는 스릴을 느끼게 할 것이다. 추락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놀이의 재미를 더하여 한순간도 지루할 수 없는 익사이팅한 시간을 제공한다. ‘드롭와이어’와 ‘익스트림플로어’는 어른의 키와 몸무게도 견딜 수 있게 제작돼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도 용기내 함께 즐겨볼 만한 놀이다. 얼음이 없이도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특수 플라스틱 스케이트장 ‘스피드필드’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017년에 플레이타임그룹이 개발한 놀이기구 중 가장 핫한 ‘에어바스핀’, ‘터치슬라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도입하여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챔피언1250’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영화 관람 및 쇼핑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활짝 열려 있는 웰컴키즈존, 심지어 웰컴어덜트존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챔피언1250’은 어린이 하루 권장 칼로리 소모량인 1250kcal를 모두 소모하고 갈 수 있도록 높이 오르고, 뛰어가고, 매달리고, 넘어가고, 소리치며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줄어든 요즘 같은 시대에 뛰어 놀면서 하루 권장 칼로리 소모량 이상을 소모하며 신체와 마음, 두뇌까지 건강해지게 하는 놀이터라는 것만으로도 분명 차별화되는 어린이 스포츠 클럽이 분명하다. 전국 360여개, 해외 3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타임그룹은 영아들의 스파 및 놀이공간 ‘베이비엔젤스’, 미술놀이체험공간 ‘상상스케치’, 블록&퍼즐놀이체험공간 ‘상상블럭’, ’똑똑블럭’, 복합놀이체험공간 ‘상상노리’, ‘애플트리’, ‘애플키즈클럽’, ‘플레이타임’, 스포츠 놀이체험공간 ‘챔피언1250’, ‘챔피언’, ‘키즈올림픽’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복합 쇼핑몰, 백화점, 마트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되어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두 유 노우 BTS?” 질문에 잭 블랙, 예상치 못한 대답

    “두 유 노우 BTS?” 질문에 잭 블랙, 예상치 못한 대답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무한도전’바라기 모습을 보였다.미국 MTV 측은 지난 11일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쥬만지:새로운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의 레드카펫 행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MTV 측은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했다. 드웨인 존슨, 잭 블랙, 닉 조나스, 카렌 길런 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리포터 조시 호로비츠는 배우들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대부분의 10대 소녀들이 알고 있는 보이 그룹이 있다”며 “이들을 아느냐“라고 물었다. 놀랍게도, 이들은 방탄소년단을 알고 있었다. 드웨인 존슨은 “케이팝 친구들이다”며 “‘BTS’는 ‘비하인드 더 신’이라는 뜻”이라고 직접 설명했다. 닉 조나스도 방탄소년단을 알고 있었다. 그는 “BTS”라고 외치며 “요즘 끝내주게 인기 많은 보이 밴드”라고 극찬했다. 잭 블랙은 사진을 보자마자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당연히 알고 있다”며 “무한도전 멤버들이다. 아, 아니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 블랙은 2016년 1월과 2017년 8월 두 차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멤버들과 우정을 다진 바 있다. 한편 ‘쥬만지:새로운 세계’는 게임 ‘쥬만지’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내년 1월 3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 22일

    [쥐띠] 36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라. 48년생 행운과 이득이 많이 발생한다. 60년생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 72년생 일을 성취하니 소득도 크다. 84년생 전화위복의 기회가 있다. [소띠] 37년생 불필요한 일에 간섭하지 말라. 49년생 피로가 풀리는 하루다. 61년생 시비에 말려들지 말라. 73년생 새로운 일이 잘된다. 85년생 들뜨기 쉬우니 조심하라. [호랑이띠] 38년생 주위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50년생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길하다. 62년생 자기주장을 내세우지 말라. 74년생 남의 의견에 신경 써라. 86년생 갈등이 많겠다. [토끼띠] 39년생 재물이 넉넉해 여유가 넘친다. 51년생 하는 일이 쉽지 않다. 63년생 좋은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75년생 도전에 운이 따른다. 87년생 당신만 바쁘고 바쁘다. [용띠] 40년생 계획하는 일을 재검토하라. 52년생 다툴 일은 피하라. 64년생 일에서 운이 상승한다. 76년생 생활이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하다. 88년생 신체 리듬을 잘 조절하라. [뱀띠] 41년생 매매가 성사돼 이익이 생긴다. 53년생 적극적으로 임하라. 65년생 이동운이 있으나 먼 곳은 삼가라. 77년생 원하는 것을 이룬다. 89년생 다음 기회를 기다려라. [말띠] 42년생 계획이 지연되겠다. 54년생 근심이 눈 녹듯 사라진다. 66년생 조심하고 주의 깊게 살펴라. 78년생 남의 것을 탐하면 손해를 본다. 90년생 도움을 받아 해결한다. [양띠] 43년생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55년생 일을 해도 소득이 없다. 67년생 수입이 좋으니 형통한다. 79년생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 91년생 노력한 만큼 좋은 소식이 들린다. [원숭이띠] 44년생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56년생 구상했던 것들이 이뤄진다. 68년생 경사가 있겠다. 80년생 분실물이 없도록 주의하라. 92년생 집안이 화목하니 행운이 따른다. [닭띠] 45년생 기쁜 소식이 있으니 마음이 날아갈 듯하다. 57년생 수입이 약간 들어온다. 69년생 뜻대로 열매를 맺는다. 81년생 기쁨을 얻는다. 93년생 겸손해야 인정을 받는다. [개띠] 46년생 오해가 풀려 신뢰를 회복한다. 58년생 귀중한 것을 잃기 쉽다. 70년생 인간관계가 원만해진다. 82년생 다투면 크게 실패할 수 있다. 94년생 말과 행동에 신중하라. [돼지띠]47년생 논쟁에 휘말리게 된다. 59년생 익숙하지 않은 일은 피하라. 71년생 욕심 때문에 낭패를 본다. 83년생 공연한 걱정을 하지 말라. 95년생 분실물이나 사고에 주의하라.
  • 우원재 ‘향수’,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Part 6 공개 “감정선 극대화”

    우원재 ‘향수’,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Part 6 공개 “감정선 극대화”

    발매에 앞서 드라마 주요 장면에 삽입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우원재’,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을 동시에 인기 검색어에 올려놓은 화제의 곡 우원재의 ‘향수 (Prod. by WOOGIE)’ 음원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우원재가 작사와 가창에 참여한 tvN 화제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Part 6 ‘향수 (Prod. by WOOGIE)’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감옥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세밀한 연출과 구성,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의 조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드라마 속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OST역시 시청자들로부터 매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와이, 그레이, 강승윤, MINO, 지코를 비롯 박보람, 에릭남, 헤이즈에 이어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여섯 번째 OST는 우원재가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 우원재와 프로듀서 WOOGIE(우기)는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전부인 곳, 어제와 내일만이 있을 뿐 지금 현재, 즉 그야말로 ‘오늘’이란 것이 없는 곳에 갇혀있는 극중 주인공이 겪을 내면의 감정들을 각자 작사와 랩, 작곡과 편곡을 통해 담아냈다. 두 사람이 처음 함께 작업한 트랙인 ‘향수’는 후렴구 없이 벌스로만 이어지는 독특한 구성과 감정선을 최고조로 이끌어내는 인상깊은 사운드의 전개가 특징인 곡으로,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호흡이 더욱 드라마의 감정선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9월 ‘쇼미더머니6’ TOP3에 이름을 올리며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신예 뮤지션으로 떠오른 우원재는 종영 직후 공개된 첫 싱글 ‘시차(We Are) (Feat. 로꼬& GRAY)’로 전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후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 우원재는 지난 11월 AOMG 합류 이후 첫 번째 싱글 앨범 ‘불안’을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으며, 이번 OST를 통해서도 어떤 결과물을 내놓았을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백진희 “‘저글러스’, 사회생활 스트레스 해소해주는 작품 되길”

    백진희 “‘저글러스’, 사회생활 스트레스 해소해주는 작품 되길”

    백진희, 최다니엘의 ‘싱글즈’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 중이다. 이번 작품에서 비서와 보스, 집주인과 세입자로 반전 ‘갑을 케미’를 보여주는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남다른 찰떡 호흡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저글러스’는 배우 최다니엘의 군 전역 복귀작이다. 그는 제대 이후 곧장 촬영에 돌입한 것에 대해 ‘도전’이라는 단어로 정리했다. “현장이 너무 그리웠는데 막상 사회에 나오니 ‘조금만 더 쉴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저글러스’는 꼭 하고 싶은 작품이었어요.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코미디에 대한 도전이기에 더 뜻 깊은 작품이죠.” 그는 “연기 톤이나 습관까지, 익숙한 걸 모두 버렸어요. 드라마를 보다 보면 새로운 최다니엘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전과 다른 모습은 백진희도 마찬가지다. “이전 드라마, 영화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가 되려고 노력했다면 이번에는 억지로 변하려고 하기보단 내 안에 있는 걸 끄집어내서 표현하고 있어요.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 무척 흥미로워요.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데 그들의 이야기 속에 좌윤이의 모습이 녹아 있더라고요. 회사에서 생긴 사소한 이야기를 많이 들은 덕분에 제게서도 그녀의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 같아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시트콤 ‘하이킥’ 출신의 두 배우가 만난 것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저글러스’는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가 갖는 특유의 통쾌함을 갖췄다. 특히 백진희는 “상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드라마를 통해서나마 해소할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연기하면서 엄청 신나거든요” 라며 사회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사이다 같은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진희, 최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와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싱글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럼프, 北에 “압도적 대응” 중·러엔 “경쟁국”

    트럼프, 北에 “압도적 대응” 중·러엔 “경쟁국”

    “한반도 비핵화옵션 향상시킬 것 한국과 동맹, 어느 때보다 강해 중·러, 美 안보와 번영 침해”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8일(현지시간) “(북한의 공격에 대해) 압도적 군사력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 한반도의 비핵화를 강제하기 위한 옵션들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북한에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출범 11개월여 만에 마련한 새로운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실질적인 ‘안보 위협’으로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국가안보전략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북핵 위기에 대해 “그것은 처리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정권에 대한 우리의 최고 압박작전은 가장 강력한 제재로 이어지고 있지만, 해야 할 일이 훨씬 많다”면서 “미국과 동맹은 비핵화를 달성하고, 그들이 세계를 위협할 수 없도록 모든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 국가안보전략 보고서는 “북한은 25년 이상 모든 약속을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추구해 왔으며 이러한 미사일과 무기는 오늘날 미국과 우리의 동맹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북아시아에서 북한 정권은 사이버, 핵,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고 있고, 북한이 이러한 무기를 추구하는 것은 세계적 대응이 필요한 세계적 위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북한에 의한 지속적인 도발은 북한의 주변국과 미국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안보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추가적인 조처를 하도록 자극한다”며 “핵으로 무장한 북한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 가장 파괴력이 강한 무기들을 확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역사의 시련을 거치며 형성된 한국과의 동맹과 우정은 역대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고서는 중국과 러시아를 ‘수정주의 국가’, ‘경쟁자’ 등으로 규정했으며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안보와 번영을 침해하려고 시도하면서 미국의 힘, 영향력 그리고 이해관계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중국·러시아와의 갈등을 예고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부산행’ 연상호 감독 새 영화 ‘염력’ 이번엔 ‘초능력’이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 새 영화 ‘염력’ 이번엔 ‘초능력’이다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염력’이 베일을 벗었다. 이번엔 ‘초능력’이다.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염력’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상호 감독,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해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은 이날 새 영화 ‘염력’을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영화 ‘부산행’ 이후 좀비영화를 또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가 많았다”며 “새로운 것을 하고 싶었다”고 이번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내가 과욕을 부린 것 같다”라고 고백한 그는 “‘부산행’이 잘 된 이유도 그런 새로움을 좋게 봐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예전부터 하고팠던 톤앤매너 영화를 해봤다. 스릴러, 액션에 코미디를 과감하게 해보고자 했다”고 전했다. 영화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 분)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 분)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이번 영화에서 배우 류승룡은 갑자기 초능력을 얻게 된 아빠 신석헌 역을, 심은경은 신석헌의 딸이자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신루미 역을 맡았다. 또 박정민이 루미를 돕는 변호사 김정현 역, 김민재가 루미 생계를 위협하는 민사장 역, 정유미가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대기업 상무 홍상무 역으로 열연한다. 한편 지난해 좀비라는 소재를 가지고 새로운 장르물에 과감하게 도전한 연상호 감독은 탁월한 연출력과 특유의 웃음 코드로 천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앞서 ‘졸업반’, ‘서울역’, ‘사이비’, ‘창’, ‘돼지의 왕’, ‘지옥-두개의 삶’ 등 애니메이션 영화를 통해 사회의 본질적 문제를 꼬집으며 우리 삶의 단면을 영화에 담아냈다. 이번 ‘초능력’을 소재로 한 영화 ‘염력’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뉴스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김현수, 결국 LG행…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

    김현수, 결국 LG행…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

    ‘타격 기계’ 김현수(29)가 결국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대한 도전을 접고 잠실 구장으로 돌아온다.하지만 친정팀 두산 베어스가 아닌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LG 트윈스는 19일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수는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15년까지 10시즌 동안 1131경기 출장해 타율 0.318과 1294안타, 142홈런, 771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141경기에서 타율 0.326과 167안타, 28홈런, 121타점을 때려내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했다. 김현수는 올 시즌 물방망이 탓에 고전했던 LG 구단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영입대상 1순위로 점 찍었던 선수다. LG 구단은 “김현수가 중심타선의 한 축으로 활약해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김현수는 “새로운 기회를 제안해주신 LG 구단에 감사드린다. LG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팬분들의 성원에 더 많은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수는 오는 2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메이플홀에서 입단식 및 공식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T 신트렌드] 결실 맺은 인공지능 R&D 챌린지/추형석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IT 신트렌드] 결실 맺은 인공지능 R&D 챌린지/추형석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인공지능(AI) R&D 챌린지’는 AI 기술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진대회다.올해 처음 시도된 인공지능 R&D 챌린지는 ‘가짜뉴스 찾기’를 주제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가짜뉴스는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만큼 파급력이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챌린지 문제 선정을 위해 산학연의 AI 전문가가 문제 후보를 발굴하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문제를 선정하는 등 대중이 참여할 기회도 제공했다. 인공지능 R&D 챌린지는 정부에서 요구하는 제안서에 맞춰 연구자들이 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제를 선정하는 기존의 정부 R&D 방식이 아니라 선정 단계를 경진대회로 대체해 입상자에게 후속 R&D 형태로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이런 경진대회 형태의 R&D는 이미 국제적으로 검증됐다. 미국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랜드 챌린지’를 개최하고 있다. 2015년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재난대응 로봇 ‘휴보’가 우승을 차지한 대회도 DARPA에서 주관한 로봇 챌린지다. 경진대회의 가장 큰 장점은 논문이나 특허 같은 실험실 수준의 정량적인 지표가 아닌 실제 문제 해결의 능력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점이다. 이번 인공지능 R&D 챌린지에서는 총 1만여건의 뉴스 기사에서 두 가지 유형의 가짜뉴스를 찾아내는 것이 과제로 주어졌다. 우선 제목은 ‘한국이 친선 경기에서 승리했다’인데 내용은 패배했다는 것처럼 뉴스 기사 제목과 내용이 불일치하는 것이 문제였다. 두 번째 문제는 기사의 문맥이 불일치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스포츠 기사에 연예 뉴스가 들어 있는 경우가 해당된다. 우승자를 선정하는 기준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는 평가지표인 ‘AUROC’이다. AUROC는 가짜와 진짜 뉴스를 모두 잘 구분해 낼 수 있어야 올라가는 지표다. 경진대회 결과 이 지표가 높은 기준으로 상위 3개 팀이 선정됐다. 또 대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의 검토 절차를 진행해 최종 수상을 결정했다. 이번 인공지능 R&D 챌린지에는 개인, 대학, 기업 등 총 71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학습용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고 매우 어려운 언어 처리기술을 요구하는 도전적인 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입상한 3팀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용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경진대회를 통한 R&D 선정 체계가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시금석의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 내년도 대회를 위해 벌써 문제 발굴위원회가 가동돼 도전적 문제를 찾고 있다. 인공지능 R&D 챌린지가 첫발을 내디딘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이 확대되길 희망한다.
  • 안희정 “3선·재보궐 선거 불출마”…당권 도전하나

    안희정 “3선·재보궐 선거 불출마”…당권 도전하나

    지방선거 이후 중앙 진출 포석 관측충남지사 후보군 경쟁도 치열민주당 양승조·박수현 출마 의사안희정 충남지사가 18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포함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까지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여권의 유력 정치인으로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년 도정을 마무리하고 3선 도전은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임기를 마치는 그 순간까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도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앞으로 진로에 대해 “현재로서는 보궐선거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남은 기간 임기를 잘 마무리해서 후임 도지사에게 도정을 잘 인수하도록 하겠다. 도지사 이후의 일정은 제가 송별 기자회견 때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권을 말하기에는 한참 이르지만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안 지사가 중앙정치 무대에 어떻게 등장할지는 정치권의 주요 관심사였다. 안 지사는 지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에서 조직력이 약하다는 점이 드러나 국회에 입성해 세를 갖춰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때문에 안 지사 주변에서는 재보선이 결정된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이나 보궐선거 가능성이 있는 천안갑 등에 출마해야 한다는 권유가 많았다. 현재 여권에서는 안 지사가 ‘원외’ 인사로서 내년 지방선거 이후 당대표 선거에 도전해 약점인 조직력을 강화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안 지사가 평소 주변에 “내년 6월까지 도지사 임기를 마치고 싶다”고 말한 것도 그가 재보선에 뜻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안 지사가 충남 지역 재보선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전 120일까지, 충남지역 외에는 30일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안 지사 측 관계자는 “안 지사가 임기를 끝내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당에서 다급한 상황이 돼 구원투수로서의 역할을 요구하지 않는 한 내년 6월까지 지사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안 지사가 앞으로 당권에 도전하려면 민주당 당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안 지사는 최근 한 지역 강연에서 “문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다. 이견의 논쟁을 거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가 문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았다. 안 지사는 이와 관련해 이날 “많은 이견이 있을지라도 저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제기된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에서 다양한 의견, 저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사 자리를 놓고도 경쟁이 치열하다. 민주당에서는 천안병이 지역구인 4선의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 등이 직간접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혀 3파전이 예상된다. 후보 기근을 겪는 야당에서는 자유한국당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홍문표(홍성예산)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안희정 충남지사 3선 불출마 선언, 재보선도 생각 없어

    안희정 충남지사 3선 불출마 선언, 재보선도 생각 없어

    안희정(52) 충남지사는 18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3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안 지사가 3선에 불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은 많았지만 자신이 직접 선언한 것은 처음이다. 안 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5월 대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섰던 안 지사는 대선 재도전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안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재보궐선거 출마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고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 30일까지 최선을 다해 도정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일각에서는 안 지사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의원직을 사퇴해 공석인 서울 노원병이나 국민의당 최명길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은 서울 송파을 선거구 또는 충남지역 재보궐 선거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안 지사는 이어 “대선후보 경선에 도전했던 정치인이고, 도민들의 희망과 바람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해 대선 재도전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앞으로의 거취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내년) 송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한편 안 지사의 3선 불출마 선언으로 내년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지사와 같은 민주당에서는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 양승조 의원이 출마 의사를 드러냈다. 박 대변인은 지난달 청와대 정무수석직을 제안받았으나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고사했다. 나소열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도 후보로 거론돼 민주당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정진석·이명수·홍문표 등 충남출신 의원이 오르내린다. 국민의당에선 최근 김용필 충남도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안희정 “내년 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 불출마” 선언

    안희정 “내년 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 불출마” 선언

    안희정 충남지사가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안 지사는 18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안 지사는 “도민 여러분, 지난 7년여 동안 감사했다. 열심히 일했다. 모든 성과는 도민 여러분의 사랑 때문”이라면서 “3선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기회 주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남은 기간(내년 6월 30일) 최선을 다해 도정 마무리하고 인수·인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추후 정치일정에 대해서는 “송별 기자회견 때 밝히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안 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대신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여의도 정치권에 입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8월 임기가 끝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후임으로 당 대표 선거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희정 “3선, 보궐선거 출마 안한다”, 요동치는 차기 충남지사 구도

    안희정 “3선, 보궐선거 출마 안한다”, 요동치는 차기 충남지사 구도

    안희정 충남지사는 18일 “7년 도정을 마무리하고 3선 도전은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남은 기간 임기를 마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도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재보궐선거 불출마의 뜻도 밝혔다. 안 지사는 “현재로서는 보궐선거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남은 기간 임기를 잘 마무리해서 후임 도지사에게 도정을 잘 인수인계하도록 하겠다”면서 “그 외의 정치 일정은 아마 제가 송별 기자회견 때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로 꼽히는 안 지사는 재보궐선거가 결정된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보궐선거 가능성이 있는 천안갑 등에 출마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안 지사가 이날 임기를 끝까지 마치겠다고 직접 밝히면서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정치에 등장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안 지사는 내년 지방선거 이후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준비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안 지사의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차기 충남지사 경쟁이 치열해지게 됐다. 4선으로 충남 천안병이 지역구인 양승조 의원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아산시장의 3파전으로 민주당 내 경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에 “중국은 경쟁국”…내년 미·중 무역전쟁 본격화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에 “중국은 경쟁국”…내년 미·중 무역전쟁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 ‘미국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한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한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국가안보전략에서 중국을 경쟁국으로 명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국이 내년부터 대중국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한 경제적 대응에 나서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중 협력에도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고위 당국자들은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8일 연설을 통해 미국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을 발표할 것이며 중국을 경쟁국으로 명확하게 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와 같은 미국의 새 국가안보전략이 중국을 봉쇄하기 위한 시도라기 보다는 중국이 제기하는 도전에 대한 현실적인 입장을 제시하는 것으로 인식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국가안보전략 발표를 통해 중국이 ‘경제적 침략’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등 중국에 대해 이전 행정부보다 훨씬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이번 국가안보전략은 모든 분야에서 중국을 미국의 경쟁국으로 규정할 것”이라면서 “그것도 단순한 경쟁국이 아니라 위협국이며 따라서 행정부 내 대다수는 적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마라라고로 찾아와 트럼프 대통령을 껴안았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과 무역 문제에 관해 뭔가 해보자고 답했다”면서 “그러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유세 당시 중국을 혹평했었으나 지난 4월 마라라고에서 열린 첫 미·중 정상회담 이후 북핵위기 해결을 위한 대북 압박에 중국의 역할이 중대하다고 보고 전투적인 입장을 누그러뜨렸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개월간 미국의 대중국 무역적자 해결에 진전이 이뤄지지 않자 분노를 키워왔으며 지난달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강경 입장으로의 복귀를 시사했다. 앞서 국가안보전략 작성을 지휘하는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지난 12일 미국의 번영 촉진과 영향력 강화에 초점이 맞출 것이라고 설명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국제질서를 훼손하는 ‘수정주의 패권국가라’고 지목했다. 미국 국가안보전략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이번 국가안보전략은 중국이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기 시작한 지난 2001년 이후 중국에 대한 미국의 가장 공격적인 경제 대응조치가 될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의 무역과 자금 이체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대형은행들에 대해서도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소형 은행인 단둥(丹東)은행에 대해서만 금융제재 조치를 취했다. 조지 W.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아시아 수석고문을 맡은 데니스 와일더는 “만약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주요 은행들에 대해서도 제재를 하게 되면 상당한 리스크를 떠안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와일더는 “이는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의 협력을 원하지 않는 중국 지도부 인사들 사이에 미국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과 협력하기를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할 빌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고위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민주당 출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16년 9월 선언을 뒤집을 것이라고 전하고 현재 신 국가안보전략 최종 수정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믹스나인 신류진 VS 이수민 가창력에 강승윤 “왜 상위권인지 알겠다”

    믹스나인 신류진 VS 이수민 가창력에 강승윤 “왜 상위권인지 알겠다”

    ‘믹스나인’ 신류진 VS 이수민이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오늘(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네이버TV를 통해 신류진, 이수민의 녹음 현장이 담긴 8회 일부가 깜짝 선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R 작업을 위해 YG엔터테인먼트 녹음실을 찾은 소녀팀 ‘Really를 찾아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두 번째 경연곡으로 위너의 대표 타이틀곡 ‘Really Really’를 선택, 유일하게 보이그룹 노래에 도전했다. 이에 ‘Really Really’를 직접 작곡한 위너 강승윤이 프로듀싱을 위해 녹음실을 찾아 모두의 반가움을 샀다. 본격 녹음에 들어간 신류진과 이수민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 진짜 잘한다”, “왜 상위권에 있는 지 알겠다”라는 강승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Really를 찾아서’ 팀은 신류진(JYP), 이수민(페이브), 최문희(마루기획), 허찬미(모스테이블뮤직), 강시현(스타제국), 류이(뉴플래닛), 김보원(페이브), 최윤아(후너스), 김수아(A100), 이용채(오앤오)로 구성됐다. 지난주 탑나인(TOP9) 발표식에서 소녀 1, 2위를 차지한 신류진과 이수민과 4위 최문희까지 포함된 ‘소녀 어벤져스’ 팀이다. 이들이 재탄생시킬 ‘Really Really’ 소녀버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총 71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믹스나인’은 2차 경연 결과와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두 번째 탈락자를 발생시킨다. 소년소녀가 꼽은 롤모델 아이돌의 곡으로 꾸며질 ‘포메이션 배틀’ 현장은 오늘 17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믹스나인’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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