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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시 청문회’ 국회법 개정안 통과

    ‘상시 청문회’ 국회법 개정안 통과

    靑 “국정 발목” 與 “합의상정 어긋나” 신해철법 등 135개 안건 처리 가습기 살균제 청문회 가능해져 여야가 19일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처리한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은 표면적으로는 ‘여야 합의 상정’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을 내세우지만 이면에서는 개정안에 담긴 ‘상시 청문회’ 허용에 반발하고 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제안한 국회법 개정안을 재적의원 222명 중 찬성 117명, 반대 79명, 기권 26명으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에서 주요 안건 심사나 현안 조사를 위해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도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열 수 있으나 법안이나 국정감사·국정조사에 필요한 경우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논란이 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청문회 실시가 가능해지는 등 사실상 대상에 제약이 사라지는 것이다. 앞서 개정안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당시인 지난해 7월 운영위를 통과했지만 원유철 원내대표 체제 등장 이후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면서 ‘본회의 계류 법안’으로 묶여 있다가 이번에 전격 처리됐다. 새누리당은 정 의장이 ‘여야 합의’ 없이 개정안을 상정했다고 불만을 제기했지만 흐지부지됐고, 표결에서도 유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탈당파 무소속 의원들이 야당 의원들과 함께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개정안 통과 직후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국정 운영의 발목을 잡는 법안”이라면서 “(탈당파 무소속 의원들이) 복당을 하지 않겠다는 뜻 아니냐”고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해 6월 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의 수정 권한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을 대상으로 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이번에도 재현될지 주목된다. 여야는 또 이날 본회의에서 의료사고로 피해를 본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신해철법’(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과 주사기를 재사용한 부도덕한 의사를 형사처벌하는 의료법 등 모두 135개 안건을 처리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이 추진해 온 노동개혁 관련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특별법 등 주요 경제 법안은 제외됐다. 야당이 요구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를 위한 소비자 집단소송법, ‘사법시험 존치법’(변호사시험법), 세월호특별법 등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들 법안은 여야 간 이견으로 19대 국회 종료(5월 29일)와 함께 자동 폐기된다. 다만 여야의 ‘주력 법안’이라는 점에서 20대 국회에서 입법 절차를 다시 밟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야의 이견이 크다는 점에서 또다시 정쟁의 중심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 이날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대 국회 4년간 발의된 1만 7822개 법안 중 43.1%인 7683건만 처리됐다. 나머지 1만 139개 법안은 폐기된다. 발의 법안과 폐기 법안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19대 국회에서는 몸싸움이 난무했던 18대 ‘동물 국회’의 추태는 사라졌지만 여야가 국회선진화법 시행에 걸맞은 정치력을 보여 주지 못하면서 ‘식물 국회’로 전락한 탓이 크다. 한편 여야 3당은 20대 국회 개원일(6월 7일)을 20일 남겨둔 이날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에 돌입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김종태 국회의원 부인 공선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

    경찰이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 부인 이모(60)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총선 과정에서 읍·면·동 책임자 등에게 수백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읍·면·동 책임자 1명과 당내 경선과 관련해 또 다른 1명에게 수백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읍·면·동 책임자에게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 경선 과정과 관련해서는 전화 홍보를 부탁하며 돈을 준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앞서 김 의원 선거운동을 돕던 새누리당 경북 상주 읍·면책 10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을 앞두고 이미 구속된 전 경북도의원 이모(57)씨에게 1인당 50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받았다. 김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상주·의성·군의·청송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돈을 준 사람은 이미 구속된 이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찰, 김종태 새누리 의원 부인 구속영장 신청 “수백만원 제공 혐의”

    경찰, 김종태 새누리 의원 부인 구속영장 신청 “수백만원 제공 혐의”

    경찰이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의 부인 이모(60)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읍·면·동 책임자 등에게 수백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지역 읍면동 책임자 1명과 당내 경선과 관련해 또 다른 1명에게 수백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읍면동 책임자에게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 또 경선 과정에서 전화 홍보를 부탁하며 또 다른 1명에게 돈을 준 것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을 앞두고 구속된 전 경북도의원 이모(57)씨에게 1인당 50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받기도 했다. 김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상주·의성·군의·청송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돈을 준 사람은 이미 구속된 이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잘 해봅시다’… 손잡은 3당 원내대표

    [서울포토] ‘잘 해봅시다’… 손잡은 3당 원내대표

    19일 오후 3당 원내대표 회담이 이뤄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손잡고 잘 해봅시다’… 3당 원내대표 회의

    [서울포토] ‘손잡고 잘 해봅시다’… 3당 원내대표 회의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원내대표단이 19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20대 원 구성 협상을 위한 첫 회의에서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화기애애한 3당 원내대표

    [서울포토] 화기애애한 3당 원내대표

    19일 오후 3당 원내대표 회담이 이뤄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정진석 “원 구성 협상할 것”...원내대표 사퇴론 일축

    정진석 “원 구성 협상할 것”...원내대표 사퇴론 일축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추인 무산으로 정치적 난관에 봉착한 정진석 원내대표가 중진 의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활로를 모색하기로 했다. 또 야당과의 원 구성 협상에 임하기로 하면서 원내대표 사퇴론을 일축했다. 정 원내대표는 19일 공주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20일) 중진연석회의를 소집해 말씀을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친박근혜)계가 문제를 제기한 혁신위원장과 비대위원 인선 문제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견해를 듣고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제기되는 시나리오는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친박계의 요구에 따라 원점에서 혁신위원장과 비대위원을 재선임하는 방안, 기존 인선안을 그대로 밀어부치는 안,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를 조속히 선출하는 방안 등이다. 현재로선 어떤 안을 택하더라도 계파 간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빨리 원 구성 협상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면서 “일 해야지 가서. 오후에 (서울로) 올라가서 협상해야지”라고 말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에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원 구성 협상에 본격 나선다. 국회의장과 상임위원회 배분이 최대 쟁점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사설] 새누리당 이러다간 소멸하고 말 것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걷잡을 수 없는 계파 간 다툼으로 사실상 뇌사 상태에 빠졌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상상 못한 일이 벌어졌다”며 지역구인 충남 공주에서 칩거에 돌입하는 등 지도부는 공중분해됐고, 분당 불가피론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친박계와 비박계는 서로 상대 측을 향해 “더이상 같이 못 가겠다”, “나갈 테면 나가라”며 극도의 적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이쯤 되면 실제 분당이나 와해 수순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선 참패로 원내 제1당의 지위를 내준 것도 모자라 쪼개지기까지 한다면 더이상 집권 여당이라고 할 수도 없게 된다. 친박계의 후안무치한 당권 욕심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친박계는 반성과 회개를 요구한 총선 민심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국정을 농단한 친박계의 오만과 독선에 대해 국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라는 게 여론이다. 그렇다면 친박계는 마땅히 책임을 통감하면서 석고대죄·백의종군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 그 진정성이 엿보일 때 비로소 옛 지지자들의 닫힌 마음이 조금이나마 열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수적 우위를 앞세워 당을 흔들어 놓고, 아예 자기들끼리 ‘친박당’을 만들겠다니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제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 추인을 위해 열려던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가 무산된 것은 친박계가 백의종군은커녕 여전히 당권 욕심에 사로잡혀 있음을 여실히 보여 준다. 친박계 핵심인 김태흠 의원이 “비박계 중심의 비대위와 혁신위 인선을 새로 하거나 그러지 못하면 사퇴하라”고 정 원내대표를 몰아세우는 것은 그 방증이다. 의원들 손으로 직접 뽑은 원내 지도부의 결정을 세력의 우위를 앞세워 번복하겠다는 것 아닌가. 전형적인 ‘패거리 정치’로 명분 따위는 아예 찾아볼 수조차 없다. 많은 국민은 새누리당이 총선 참패를 반면교사 삼아 뼛속 깊이 쇄신해 하루속히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길 기대했다. 지금 북한은 제7차 당대회를 통해 김정은 유일 영도 체제를 확립하고, 핵보유국 선언을 하는 한편 언제라도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할 태세다. 게다가 조선과 해운 등 한계산업의 구조조정 시한이 턱밑까지 차올랐고, 수출·내수·고용 등 경제지표는 악화일로다. 이 같은 안보와 경제의 중첩위기 속에서 집권 여당의 역할과 책임은 막중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 새누리당은 어떤가. 그야말로 분열과 내홍으로 만신창이가 돼 국사(國事)에는 눈길조차 못 주고 있지 않은가. 친박계가 먼저 아집에서 벗어나고, 미련을 거둬들여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원활한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을 위해서라도 친박계가 자중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쪼개져 친박계든 비박계든 지리멸렬한 비세(非勢)로 전락한다면 박 대통령이 어떻게 여소야대라는 거대한 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말인가. 무엇보다 새누리당의 계파 이전투구를 국민들은 더이상 참아 낼 여력이 남아 있지 않다. 이 사태를 수습하지 못한다면 새누리당은 형체도 없이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 제창 못한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식장 못 들어간 보훈처장

    제창 못한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식장 못 들어간 보훈처장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를 놓고 정부와 야당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제36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거행됐다.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고 황교안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로 자리했다. 며칠간 정국을 뒤흔들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순서가 되자 참석자 대부분이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불렀다. 더민주 김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안·천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등 야권 인사들은 일어서서 태극기를 흔들며 노래했다. 특히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오른손 주먹을 흔들며 불렀다. 노 원내대표는 행사 도중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하라’라고 적힌 팻말을 들기도 했다. 새누리당 정 원내대표와 정의화 국회의장도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불렀다. 황 총리와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자리에서 기립했지만 따라 부르지 않았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등 야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 무산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기념곡 지정을 위한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민주 우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국민의당과) 공동으로 발의할 것”이라고, 국민의당 박 원내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위해 법제화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 원내대표는 기념식이 끝난 뒤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인 윤상원, 박기순 열사의 합동묘 앞에 무릎을 꿇고 비석을 어루만졌다.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도 윤상원, 박기순 열사의 묘를 참배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반면 정부 측 인사들은 이날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혔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박 보훈처장은 황 총리와 함께 행사장으로 들어오던 중 유가족들과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렸다. 유가족들은 박 처장을 향해 “물러가라”,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고 외치며 참석을 막았다. 박 처장은 행사장에서 퇴장하며 “보훈단체들이 반대하는 노래를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기념행사에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도 별도의 입장 자료를 내고 “국가보훈처장의 기념식장 입장 거부 사태까지 발생하게 된 것은 유감”이라며 “정부는 갈등보다는 통합의 기념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족들의 반발에도 간신히 기념식에 참석한 황 총리를 향해서도 곳곳에서 항의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편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도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그는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국회의원 당선자 및 지지자들과의 오찬에서 “국민의 분노와 좌절이 이번 4·13 총선 결과로 나타났다”며 “이 모든 것을 녹여내는 새판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전 고문은 또 “새판을 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뜻을 다짐하고자 한다”고 밝혀 조만간 정치 재개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게 했다.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광주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안철수 “새누리 합리적 인사 받겠다… 연정은 없다”

    안철수 “새누리 합리적 인사 받겠다… 연정은 없다”

    국민의당 안철수(얼굴) 상임공동대표는 18일 당 안팎에서 흘러나온 연립정부론과 관련해 “새누리당과의 연정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안 대표는 이날 광주 지역언론사 대표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새누리당과는 정체성이 다르다”라며 ‘연정 불가론’의 입장을 밝혔다. 안 대표가 연정론과 관련해 공식적인 언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안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새누리당과의 연정 불가론에 쐐기를 박았다는 점에서 정체성 논란을 차단하고 ‘집토끼 사수’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왔다. 실제로 4·13 총선 직후 국민의당 내에서 새누리당과의 연정 가능성이 제기되자, 호남 지지율이 하락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다만 안 대표는 “새누리당에서 합리적 보수주의 성향 인사가 온다면 받겠다”며 외연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원회 및 혁신위원회 구성 무산으로 분당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이탈 세력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이다. 나아가 안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태규 비례대표 당선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합리적인 보수 성향의 인사가 (국민의당에) 온다면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가 먼저 적극적으로 모셔와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차기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설 가능성에 대해서도 “새누리당보다는 더민주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더민주에서 자신을 음해하기 위해 ‘새누리당 후보설’을 퍼뜨리는 것 같다는 힐난인 셈이다. 배석한 박지원 원내대표도 “절대 (새누리당 후보로) 안 가십니다. 가시면 떨어집니다”라고 거들었다. 아울러 안 대표는 다음 대선에서 야권 단일화로 일대일 구도를 만들지 않으면 승산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꼭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다자구도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도 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40% 콘크리트 지지율을 깨지 않으면 정권교체가 힘들고 국민의당만이 외연 확장을 통해 콘크리트 지지를 깰 수 있다”고 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여의도 블로그] “하나라도…” 법안 통과 마지막 호소, 1만여건 처리 안 돼 ‘공허한 메아리’

    [여의도 블로그] “하나라도…” 법안 통과 마지막 호소, 1만여건 처리 안 돼 ‘공허한 메아리’

    “여야가 합심해서 (법안) 하나라도 처리하려고 했는데….” ●원혜영, 국회법 개정안 통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지난 17일 김기식 의원 대표발의로 제출했던 ‘국회법 개정안’의 통과를 재차 촉구했다. 법안은 의원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불체포 특권 남용을 방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원 의원과 김 의원은 각각 정치혁신실천위원회에서 위원장과 간사로 활동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원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19대 국회에서 여야가 합심해 국회의 자정능력을 보여 줄 기회였는데 새누리당 김용태 혁신위원장이 사퇴해 이제는 시간이 없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자정능력 보여줄 시간이 없다”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법안 통과를 위한 정치인들의 ‘마지막 호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고 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본회의를 하루 앞둔 18일까지 미처리된 법안은 1만 347건에 이른다. 발의된 1만 8690건 가운데 55.4%가량이 자동폐기 상황에 처했다. 19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120여건의 법안이 모두 처리돼도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벗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대 때 법안 숙의문화 정착되길 문제는 논의가 반드시 필요한 법안들조차 방치된 상태에서 그대로 폐기된다는 점이다. 지난 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논의한 ‘가습기 살균제의 흡입 독성 화학물질에 의한 피해 구제법’(더민주 장하나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이 대표적이다. 당시 논의는 법안이 상정된 2013년 6월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 이뤄져 여론을 의식한 ‘생색내기용’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원 의원이 처리를 촉구한 국회법 개정안도 2014년 12월 발의된 후 약 7개월 만에 운영위원회에 상정됐지만 논의는 1년째 감감무소식이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대 국회에서는 마지막 호소가 잇따르기 전에 법안에 대해 숙의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여야 정치권이 정쟁만 일삼으며 시간을 보내거나 무관심으로 민생법안을 흘려보내는 일은 더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 동시에 당선자 개개인도 의정평가를 의식해 ‘묻지마 발의’에 나서는 일을 지양해야 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권력 맛서 깨어나지 못한 이들의 저항”

    “권력 맛서 깨어나지 못한 이들의 저항”

    “당당히 전국위 연 뒤 문제 제기 했어야 분당 의지 있다면 리모델링 왜 못 하나”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당권 주자로 꼽히는 정병국 의원은 지난 17일 친박계의 반대로 비상대책위원장 추인 등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아직까지 권력의 맛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의 저항”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1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권력은 유한한 것이다. 결코 무한하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을 지속시키려면 혁신을 해서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뤄야 하는데, (친박계들이) 당장의 이해관계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 안타깝다”면서 “정치는 여론을 먹고 하는 것인데, 여론이 그분(친박)들을 옹호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친박계 의원들이 비대위원 인선에서 계파 안배를 요구한 것에 대해 “계파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한 게 친박 아닌가. 계파를 청산하라면서 계파를 안배하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고 꼬집었다. 친박계가 ‘불참’ 형식으로 전국위원회를 무산시킨 것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모든 것을 주도해 온 게 (친박) 주류이지 않으냐”며 “비대위원, 혁신위원장 인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당하게 전국위를 개최한 뒤 문제 제기를 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또 “미봉책으로 비대위와 혁신위가 구성됐다 해도 나중에 (친박이) 혁신안 등에 동의하지 않아 파행됐다면 문제는 더 커졌을 것”이라면서 “깨질 대로 깨진다면 빨리 깨지는 게 좋다. 이래서 당의 혁신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누리당 역사를 돌이켜보면 이번보다 더 심각한 공멸의 위기 상황에서도 천막당사를 통해 재기하는 과정이 있었고, 당시에도 개혁·혁신 그룹이 주축이 됐었다”면서 “분당도 할 수 있다는 의지라면 당 리모델링은 왜 못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향후 방향에 대해 정 의원은 “당은 정진석 원내대표에게 힘을 실어 줬다. 당선자 총회를 열어 정 원내대표가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또다시 세 대결 양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 피해선 안 된다.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비판만 하는 비박에 왜 투표하나”

    “비판만 하는 비박에 왜 투표하나”

    “친박 3·비박 3·중도 인사 3명 정도로 공정하게 중도 인사로 비대위 꾸려야” 친박(친박근혜)계 재선인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정진석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기로 했으면 당을 화합할 수 있는 신중한 인사를 했어야 한다”며 비대위·혁신위 인선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정부와 청와대에 비판적인 인사들 위주로 인선한 점이 결국 화를 자초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혁신을 제대로 하려면 어느 쪽(계파)에서 보더라도 합당한 인물을 모셔야 한다. 그래야 수긍하고 따르는 것”이라면서 “비판에만 앞장섰던 사람을 혁신위원장에 앉히면 되겠느냐”고 주장했다. 비박계 중에서도 강성인 김용태 의원의 혁신 방향이 청와대와 정부의 국정 운영에 걸림돌이 될 거라고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비대위원 구성에 대해서도 편파성을 지적했다. 그는 “전부 김무성 대표,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지지했던 사람들로만 비대위가 꾸려졌는데, 비대위가 그렇게 구성되면 안 된다”면서 “외부 인사를 모셔오든지 5선 이상 중진 의원들로 구성하든지 중도적인 인사들로 구성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이쪽(친박계)도 3명, 저쪽(비박계)도 3명, 중도 인사도 3명 정도로 구성해서 당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뢰받는 정당으로 갈 수 있도록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전날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 무산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이었다. 그는 “우리(친박계)를 지지하지 않고 비판만 했던 사람들에게 가서 왜 투표를 해 주느냐”면서 “나도 전국위원회에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13 총선 참패 책임론에 대해서는 “이번 총선이 친박계 의원들만 잘못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김무성 대표,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포함해 다 잘못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정 원내대표의 향후 행보에 대해 “원내대표에 선출됐다고 (인선을)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면서 “앞으로는 정 원내대표가 신중하게 당의 원로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자문해서 공정하게 중도적인 인사들로 비대위를 꾸려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친박·비박 심리적 分黨… 정진석 ‘더 큰 위기 막자’ 일단 수습

    친박·비박 심리적 分黨… 정진석 ‘더 큰 위기 막자’ 일단 수습

    새누리당이 계파 내분으로 4·13 총선 참패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정진석 원내대표의 승부수에 당의 운명이 갈린 모습이다. 정 원내대표는 당이 더 큰 위기로 빠져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단 수습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정 원내대표로서는 당 개혁의 필요성을 계속 절감하면서도 친박(친박근혜)계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당의 현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았다. 지난 17일 상임전국위·전국위 무산으로 비상대책위원회·혁신위원회가 좌초되면서 친박계와 비박(비박근혜)계는 사실상 ‘심리적 분당(分黨)’ 국면을 맞았다. 양 계파는 18일 사태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며 공방을 벌였지만 ‘혁신’ 키워드는 온데간데없이 실종됐다. 그러나 당을 수습하고 양쪽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정 원내대표의 수습 행보에 당 안팎의 시선이 집중됐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나는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계파 인선에 대해서도 “계파 개념을 두고 인선한 적 없다. 나는 당에서 혼자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기념식 참석 후 KTX로 상경하던 중 돌연 지역구가 있는 충남 공주역에 내려 정국 구상에 들어갔다. 정 원내대표는 부친 정석모 전 내무부 장관 묘소에 혼자 들러 심경을 정리했다. 정 원내대표는 공주시 신관동 사무실을 찾아온 기자들과 만나 당무 복귀에 대해 “생각을 더 가다듬어야 한다. 정리가 안 돼서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이날 오후 사무실에서 나간 뒤 공주 시내 모처에서 김연광 비서실장 등 측근들과 식사를 하며 내홍 수습 방안과 당무 복귀 여부 등 대책을 숙의한 뒤 밤늦게 집으로 돌아갔다. 정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내일 오후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라면서 “19일 계파를 대표하는 분들과 통화하고 비대위원 (인선) 관련해서도 의견을 들을 텐데 이미 들어간 사람들을 뺄 수는 없지 않겠느냐”며 고민 지점을 드러냈다. 자신을 지원한 친박계로부터 비토당한 정 원내대표는 당 수습·혁신을 위한 장고에 들어간 모양새다. 정 원내대표 측은 공주에서 친박계와의 물밑 조율을 시도하며 출구 전략을 모색했다. 정 원내대표는 양 계파 사이에서 정치적 결단을 내려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친박계는 정 원내대표에 대해 “사실상 강을 건넜다”며 압박했다. 비박계가 전면 포진한 비대위 인선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든지 원내대표직을 걸라는 신호였다. 비대위 체제를 조기에 끝내고 친박계의 당권 탈환을 위한 조기 전당대회론도 불붙었다. 재선 김태흠 의원은 “정 원내대표가 마음대로 일을 벌였다가 안 된 만큼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과하고 비대위 인선을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하거나,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특히 친박계는 비박계를 향해 “나갈 테면 나가라”며 등 떠밀고 있다. 김 의원은 “분당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난다’는 말처럼 당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비박계는 “친박 패권주의가 혁신의 발목을 잡았다”고 비난하며 정 원내대표 체제에 힘을 실었다. 친박계를 추가한 비대위 재인선 혹은 정 원내대표 사퇴 카드엔 모두 부정적이다. ‘친박계와 더이상 같이 갈 수 없다’는 분위기도 지배적이다. 비대위원에 지명됐던 김영우 의원은 “(친박계에서) 조기 전대론, 분당론이 분출하고 있지만 당선자 총회를 열어 총의를 모으고 정 원내대표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혁신위원장을 사퇴한 김용태 의원은 페이스북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라는 성경 시편 구절을 올렸다. 서울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공주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지사 예방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지사 예방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와의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서울시의 우수한 교통정책을 인도네시아에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 송파4)은 2016년 5월 17일 서울의 첨단 교통정보 시스템인 종합교통정보센터(TOPIS)를 비롯한 서울시 우수 교통 정책을 해외 주요 도시와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자카르타주지사를 예방했다. 강감창 부의장을 단장으로 서울시의회 강구덕의원, 남창진의원, 박성숙의원, 송재형의원, 우미경의원, 이복근의원, 이상묵의원, 이석주의원, 주찬식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서울시의회 방문단은 자카르타주의회 에디 마수디 의장의 초청에 따라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4박6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다. 강감창 부의장은 평소 잠실제2롯데월드 교통대책, 도시경관 등 도시계획, 교통, 건설 분야에 중점적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자매도시 초청 방문에 단순 교류가 아닌 구체적인 성과를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로 자카르타주지사 예방을 성사시켰다. 이날, 서울시의회 방문단은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 자카르타주지사를 예방하면서 양 도시의 교류의 중요성과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으며, 더불어 서울시 교통정책인 TOPIS를 비롯한 두 도시간 관심사인 교통정책 교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같은 날 오전 11시 자카르타주의회에도 방문, 에디 마수디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고 양도시간 교류 강화 및 정책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강감창 부의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을 통하여 우호관계증진뿐만 아니라 우리 서울시의 뛰어난 교통정책과 시스템을 전세계에 알리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서 대화 나누는 정신석-김종인

    [서울포토]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서 대화 나누는 정신석-김종인

    국가보훈처가 5·18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을 18일 오전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 5·18민주유공자유족회를 비롯한 5월 3단체 회원과 정부 측 대표자인 황교안 국무총리, 행사를 주관하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도 참석하지 않았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귓속말하는 정진석-김종인 대표

    [서울포토] 귓속말하는 정진석-김종인 대표

    국가보훈처가 5·18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을 18일 오전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 5·18민주유공자유족회를 비롯한 5월 3단체 회원과 정부 측 대표자인 황교안 국무총리, 행사를 주관하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도 참석하지 않았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정진석 ‘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황교안·현기환은 ‘침묵’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정진석 ‘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황교안·현기환은 ‘침묵’

    여야 지도부가 18일 제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최근 기념곡 지정 불허로 논란이 확산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순서 때 일어서서 노래를 불렀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당선인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 야권 지도부도 모두 일어서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도 일어서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불참으로 대신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와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자리에서 일어나기는 했으나 노래는 부르지 않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참석하려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유족 반발로 기념식에 입장하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진두생의원, 몽골 자연환경 녹색개발관광부 차관 면담

    서울시의회 진두생의원, 몽골 자연환경 녹색개발관광부 차관 면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진두생 의원(새누리당, 송파3)은 지난 16일 의원연구실에서,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방지와 관련해서 몽골의 녹화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한국환경청소년서울연맹과 몽골 자연환경 녹색개발관광부 차관(쳉겔) 방문단을 맞았다. 몽골의 사막화는 기후온난화로 인한 토양건조와 바람의 양과 속도 증가에서 비롯된다. 가축의 방목과 광산개발, 벌목도 주요인으로, 결국 정부의 정책 미흡이 사막화를 초래하게 됐다. 진의원은 특히 올해 유난히 심한 황사와 미세먼지로 서울의 공기가 탁해지는 현실에 비추어 이에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방지와 관련해서는 주요 황사 발원지인 몽골의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요청하였으며,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서울의 환경 단체에서 실시하는 몽골에 조성되는 나무심기는 한국의 황사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강조 하였다. 또한 나무를 심고 난 후 나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난 후 몽골 정부에서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요청 하였다. 진 의원은 “황사의 원인인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나무심기보다는 교육을 통해 몽골인 산림 전문가들을 집중 육성해 근본적인 환경치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 친박 보이콧으로 비대위·혁신위 출범 무산… “정당민주주의 죽었다”

    새누리, 친박 보이콧으로 비대위·혁신위 출범 무산… “정당민주주의 죽었다”

    새누리당이 친박계의 ‘보이콧’으로 정진석 비상대책위와 김용태 혁신위원회 출범을 시도했다가 무산됐다. 새누리당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를 잇따라 열어 비대위원장에 정진석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혁신위에 당론 결정권을 부여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마련하려 했으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회의 개최 자체가 무산됐다. 상임전국위원 재적 52명 가운데 이날 참석 위원이 20명 안팎으로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친박계로 분류되는 위원 상당수가 참석하지 않았고, 일부 비박계 위원도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이 4·13 총선 참패 후 비대위 체제 전환과 혁신위 활동을 통해 당의 쇄신을 도모하려던 계획은 오히려 최악의 계파 갈등 국면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진석 원내대표는 15일 혁신위원장이 비박계 김용태 의원을 내정하고 비대위원으로 김세연 김영우 의원, 이혜훈 당선인 등 10명을 선임했다. 이에 대해 친박계가 “비박계 일색”이라며 비판했고 친박계 당선인 20명이 “인선을 원전 재검토하라”는 내용의 연판장까지 돌렸다. 결국 일부 친박계가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참석을 사실상 보이콧하면서 회의 자체를 무산시키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추인이 무산되자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됐던 김용태 의원도 이날 사퇴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은 국민에게 용서를 구할 마지막 기회를 얻었었다. 그러나 오늘 새누리당에서 정당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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