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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박지원 교섭단체 연설, ‘사드 찬성의견 존중’ 언급 높이 평가”

    새누리 “박지원 교섭단체 연설, ‘사드 찬성의견 존중’ 언급 높이 평가”

    한반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한 새누리당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사드 배치 찬성 의견을 존중한다”고 언급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성원 새누리당 신임 대변인은 7일 오전 논평을 통해 “안보와 국익만을 위한 대안으로 녹여내 (국민의당이) 안보 정당의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박 대표가 사드가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하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도 “사드 배치 찬성 의견도 존중하겠다고 말한 부분을 평가하고 싶다“고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민의당은 사드 배치를 단호하게 반대한다”면서도 “사드 배치 찬성 의견도 존중한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국회에 (사드 배치) 비준 동의안을 제출하도록 적극 나서 달라. 국민의당은 국회가 내리는 어떠한 결론도 존중하고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은 ‘정치 경륜이 배어난 연설’이라고 호평하며 제3당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대변인은 “박 대표의 지적처럼 대결과 갈등이 지배하는 패권정치와 단절하기 위해서라도 국민의당이 ‘대화와 타협의 윤활유’, ‘제1당과 제2당의 가교’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대표도 “각 당 대표들이 한 말씀이니 조용하게 경청하고 마음으로만 생각하면 되는 것이지, 야유하거나 고함치고, 끝나고 나서 비난하고 비판하는 의례적인 논평을 내는 그런 정치문화를 바꾸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일절 어떤 내용이라 하더라도 끝까지 조용히 경청하자는 취지로 소속 의원들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화기애애’… 웃으며 악수하는 이정현-박지원

    [서울포토] ‘화기애애’… 웃으며 악수하는 이정현-박지원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이정현 주축 새누리 의원들 호남발전 모임 ‘새호회’ 가동

    이정현 주축 새누리 의원들 호남발전 모임 ‘새호회’ 가동

    새누리당 의원들이 호남 발전을 위한 모임 ‘새호회’를 만들고 지역 공략을 위한 로드맵 구상에 나섰다. 이정현 대표를 포함한 당내 호남 출신 의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 대표는 6일 새호회 회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 대표 당선을 축하하는 친목 자리였지만 대화에서는 이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내걸었던 공약 ‘대선에서 호남 표 20% 확보’ 방안 등이 화제로 올랐다고 한다. 새호회는 부산 출신 이종구 의원(서울 강남갑)이 주축이 돼 조직됐다. 전남 순천에 지역구를 둔 이 대표와 전북 전주을의 정운천 의원, 호남이 고향인 심재철·정양석·조훈현·신보라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 의원은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뜻에서 모임을 만들었다”며 “20대 국회 개원 이후 두 번째 모임”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호남 세력과의 연대를 도모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역 책임당원을 확대하는 일에 우선 매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열세 지역인 호남 등에 한해 현재 월 2000원인 당비를 더불어민주당과 같은 1000원으로 낮추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정운천 의원은 “이 대표와 제가 호남에서 당선돼 조직으로 치면 ‘꼭짓점’은 만들어졌지만 밑바탕은 안 돼 있다”며 “호남 세력과 연대나 연정을 하려면 일단 기초를 다지고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밝힌 새만금사업 완공 지원을 위한 당내 ‘새만금특위’ 구성도 테이블에 올랐다. 참석자들은 “새만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야당 의견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9월 중으로 15∼20명 규모의 새만금특위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잘 해 봅시다’… 20대 국회의원 단체 기념사진

    [서울포토] ‘잘 해 봅시다’… 20대 국회의원 단체 기념사진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제20대 국회의원들이 7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파이팅!’ 외치는 패럴림픽 선수단과 나경원 위원

    [서울포토] ‘파이팅!’ 외치는 패럴림픽 선수단과 나경원 위원

    7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선수촌에서 미디어투어 행사가 열렸다.한국선수단을 찾은 나경원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겸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선수와 한 컷’… 패럴림픽 선수단 방문한 나경원

    [서울포토] ‘선수와 한 컷’… 패럴림픽 선수단 방문한 나경원

    7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선수촌에서 미디어투어 행사가 열렸다.한국선수단을 찾은 나경원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겸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 野에 “멍텅구리” 발언한 이은재 의원 사립학교 이사 겸직...국회법 위반

    野에 “멍텅구리” 발언한 이은재 의원 사립학교 이사 겸직...국회법 위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던 이은재(64·서울 강남병) 새누리당 의원이 사립학교 법인 이사를 겸직해 국회법을 위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국회의원 겸직 신고 기간에 사립학교 법인 이사로 겸직 중이라는 사실을 신고하지도 않았다. 6일 한겨레에 따르면 이 의원은 2013년 9월부터 2017년까지 4년 임기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은 의원 신분으로 지난 5월과 지난달 법인 이사회에 참석해 학칙 개정·예결산 등 교내 주요 사안에 의결권을 행사하기도 했다. 18대(2008~2012년) 의원을 지낸 그는 지난 4월 20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재입성했다. 하지만 이는 국회법을 위반한 행위다. 국회법 제29조에는 ‘의원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외에 다른 직을 겸할 수 없다’고 돼 있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원 겸직 금지 심사기준’을 보면, 의원은 명예직을 맡더라도 단체 운영에 관여해선 안 된다. 김삼호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정책을 감시해야 할 교문위원으로서 직무상 이해가 충돌할 수 있는 사학법인의 이사로 활동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짚었다. 이 의원은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규정을 잘 몰랐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을 뒤늦게 알게 돼 지난달 이사회에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겸직 신고를 하지 않은 데 대해서도 “무지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조 장관 후보자 청문회 때 야당의 교문위 소관 추경예산 단독 처리를 문제 삼으며 위원장 사퇴를 촉구했다. 그 전날에는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야당을 향해 “국가재정법, 지방재정법을 설명해줬는데 이해 못하는 멍텅구리만 모여있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당 강효상 의원 골프장 개별소비세 폐지 개정안 발의키로

    새누리당 강효상 의원이 골프장 입장료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폐지하자는 내용의 법안 개정안을 발의한다. 강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골프장 관련 개별소비세 폐지 기자회견’을 열고 “개별소비세 폐지를 통해 골프에 부당하게 덧씌워진 ‘귀족 스포츠’라는 오명을 없애자”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코치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와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안대환 골프장경영협회 부회장, 김재열 SBS골프 해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강 의원은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폭염에 지쳐 있던 국민들에게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은 커다란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고 운을 뗀 뒤 “지난해 전국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제 골프장을 찾은 인원은 3천300만 명을 넘어섰고, 골프산업 규모 역시 25조원으로 전체 스포츠 산업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 걸음 국민들에게 다가선 골프 문화와 더욱 커진 골프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골프장은 여전히 사치성 위락시설로 분류돼 골프장 입장에 중과세가 부과되고 있다”면서 “현행법상 입장행위에 개별소비세를 부과하는 경마장, 경륜장, 카지노, 투전기(파친코)장의 경우 사행성 오락시설로서 그 이용을 억제할 필요가 있어 과세의 당위성이 인정되지만 골프장은 건전한 운동시설로 사행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 의원은 반박했다. 그는 “이는 골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하고 골프 대중화 및 골프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라며 “현행법이 제정된 1967년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경제 규모와 생활 수준을 고려할 때 지금의 법을 유지하는 것은 시대를 읽지 못하는 낡은 처사”라고 꼬집었다. 강 의원은 또 “본 개정법안을 통해 그린피가 적정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자기 돈을 내고 골프를 하는 개인 수요가 기존의 접대 골프 수요를 메울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스포츠인 골프가 부담 없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아 명예를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중화의원 “지하철 전동문 노선별 개폐시간 달라 사고 위험”

    서울시의회 박중화의원 “지하철 전동문 노선별 개폐시간 달라 사고 위험”

    서울시의회 박중화 의원(새누리당, 성동1)은 제269회 임시회 서울메트로 업무보고 중 전동문도어와 스크린도어 간 개폐시간 의 격차 (각 지하철 노선별마다 전동차도어와 스크린도어의 열림)로 사고의 위험이 존재하고 또한 실질적인 사고가 발생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중화 의원에 따르면 “지상장치, 차상장치는 차량분야에 설치하는 이분화로 설명되는데 서울메트로의 운전방식이 ATO 전환 지연이 사고발생가능성의 원인이었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ATO : 스크린도어(PSD)가 전동차도어의 개폐를 인식하지 않고 ATO 신호 시스템으로부터 개폐 명령을 수신해 안전문을 개폐하는 방식이며, 스크린도어(PSD)와 전동차도어 개폐가 거의 동시에 작동하거나 빠를 수 있음. 또한, 박 의원은 “호선별 안전문 제어방식의 차이와 문제점을 설명하고 기관사의 수동조작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사고가 날 수도 있음은 당연하다” 라며 대책은 무엇인지 캐물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스크린도어의 고장횟수는 한 달 평균 390건이 넘으며 그 가운데 절반이 닫힘 불량 문제였다고 또 지적했으며 도시철도공사 또한 그런 사고와 무관하지 않음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해 서울지하철 1~9호선에서 일어난 스크린도어 고장은 8,227건, 장애 건수는 이보다 많은 3만1,765건으로 이러한 건 중 많은 비중은 ‘센서 오작동’ 이라며 이는 서울시의 현실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걸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전동차도어와 스크린도어간의 격차가 존재할 시에 일어날 문제점은 승객이 타거나 내릴 때 실수로 발이나 물건 등이 끼었을 때 사고발생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한다” 고 말했다. 박중화 의원은 “안전은 그에 합당한 인력과 비용이 적정하게 투입되어야 하는 것이며, 매일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수도권 지하철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적정한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의 효율화만을 추구한 나머지 시민과 직원의 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지하철 전동차 운영방식에 대한 예산을 확대하고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성숙의원, 의회 의결도 없이 市 ‘120재단’ 추진 질타

    서울시의회 박성숙의원, 의회 의결도 없이 市 ‘120재단’ 추진 질타

    서울시의회 박성숙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9월 5일 제27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120재단(가칭) 설립 및 운영에 조례안’에 대한 시민소통기획관 및 민간위탁업체, 노조사무국장과의 공청회에서 시민소통기획관이 절차를 무시하는 행정을 하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시 재단설립은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야하는 사항이다. 서울시 산하의 공사․출연기관은 모두 그 설립근거에 대한 조례가 있다. 재단 설립의 가부는 매우 중요한 시안이기에 지난 8월 1일 토론회 및 금일 공청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7월26일 이미 120재단에 대한 명칭 공모를 낸 적이 있다. 박의원은 공청회에서 “시의회의 의결을 받기 전에 명칭에 대한 공모를 냈다는 것은 의회의 의견과 상관없이 재단을 추진하겠다는 것인가.” 라고 말하며, “재단 추진의 세부사항을 제대로 정하지 않았는데 일단 재단을 먼저 만들고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보겠다라는 식의 업무계획을 하고 의회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행정” 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비정규직 상담사분들이 고용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으니 재단을 만들어 그 걱정을 해소시키겠다는 부분은 공감할 수 있다. 하지만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 고 하며, “재단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 상담사의 고용여부나, 확실한 근거로 추계된 비용에 대한 비교를 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전혀 없다” 고 지적했다. 박의원은 “현재 제출한 자료만 봐서는 재단설립에 대한 찬반토론을 할 수 조차 없다. 재단 설립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서는 세부 계획을 제대로 수립하고 다시 논의해봐야 할 것” 이라고 하며, “이런 식으로 세부계획 없이 ‘한 번 해보고 잘 안되면 방향을 바꿔보자’는 식의 정책이 너무나 많다. 이는 박원순 시장님이 말씀하시는 선제행정과도 맞지 않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우병우 국회 운영위 국감 증인채택 시도…출석 가능할까?

    여야 우병우 국회 운영위 국감 증인채택 시도…출석 가능할까?

    여야는 7일 국회 운영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4개 상임위의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계획서와 증인채택 의결에 나선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출석 여부다. 야당은 운영위 증인으로 우 수석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의 채택을 요구하고 있다. 안 수석은 관례에 따라 증인으로 출석하는 가운데 우 수석의 채택 여부가 관심사다. 역대 민정수석들은 국감 불출석이 관례라는 이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지만, 각종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우 수석에 대해서까지 양해해주기 어렵다는 견해가 새누리당 내에도 나오고 있다. 이 밖에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공청회를 열어 가계부채 대책을 논의한다.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간담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국회윤리제도개선소위 회의도 예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한진해운 채권단, 물류대란 책임 회피 안돼

    [사설] 한진해운 채권단, 물류대란 책임 회피 안돼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의 모기업인 한진그룹이 어제 해운 물류대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0억원의 자금을 자체 조달하기로 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400억원과 한진해운이 소유한 미국 롱비치터미널 등 해외 터미널 지분 및 대여금 채권 600억원이다. 앞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한진그룹의 담보 제공을 조건으로 1000억원 이상의 장기저리 대출 방침을 결정했다. 한진그룹으로서는 정부 조치와는 별도로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자구책을 내놓은 것이다. 정부는 또 각국에 한진해운 선박의 압류를 막기 위한 압류금지명령(스테이오더)을 요청했다. 지난달 31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개시 이후 가시화된 물류대란이 심각하게 진행됨에 따라 자칫 수출입 기업의 피해뿐만 아니라 실물경제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진해운 법정관리의 후폭풍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한진해운의 보유 선박 141척 가운데 61%인 87척이 정상적으로 운항하지 못하고 있다. 항만 사용료나 하역료를 지급하지 못해 입출항이나 하역이 거부되고 있기 때문이다. 곳곳에서 선박을 압류당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입항 거부가 속출하는 가운데 선원과 탑승객들이 선박에 갇혀 졸지에 표류자 신세로 전락해 건강과 안전 문제마저 불거지고 있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 규모도 산업은행의 손실액을 포함해 2조원가량으로 늘어났다. 정부와 한진해운 채권단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물류대란 해결은 전적으로 한진해운의 몫”, 한진해운의 “정부나 채권단으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은 게 없다”는 식의 ‘네 탓’ 공방은 물류난을 겪는 기업이나 국민으로선 화가 치밀 뿐이다. 정부는 한진해운의 해외 터미널과 물류 시스템 등 유무형 자산 등을 글로벌 해운선사로부터 지키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채권단도 정부가 내놓은 대출 방식 등을 통해 필요 자금을 확보,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게 마땅하다. 물류대란은 정부와 채권단만의 문제가 절대 아니다.
  • 구조조정 청문회 예정대로 8~9일 열릴 듯

    여야는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놓고 팽팽하게 대립했다. 여당 의원들은 사드 배치는 이미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사안이라고 주장했고, 야당 의원들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있는 중국과 경제적 교류가 차단될 것을 우려하며 사드 배치 반대 논리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은 “사드 배치 찬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사드 배치 지지 입장을 내는 정치 행위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은 “제가 선수가 좀 된다. 경험도 많다”면서 “상임위원장이 현안마다 개인적 견해를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맞섰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국회 현안보고에 출석한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야당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2·28 한·일 합의’를 원점에서 재협상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에 대해 “12·28 합의가 그 어떤 합의보다 더 나은 합의라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야당이 해임건의안을 추진하고 있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출석이 거부당했다. 더민주 소속 김영춘 위원장과 야당 의원들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장관을 불러 안건을 심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출석을 막았다. 회의에는 이준원 농림부 차관이 대리 출석했다. 전날 야 3당 원내대표가 일정 연기를 추진키로 합의한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서별관회의 청문회)는 당초 예정된 8~9일에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새누리당은 전날 야 3당 원내대표의 청문회 연기 합의를 일축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현재 의원은 “증인·참고인 50여명에게 출석 통보가 끝났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완강하자 국민의당은 기존 일정대로 청문회를 진행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더민주도 못 이기는 척 더는 무리하지 않았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청문회를 연기할 필요가 있다는 데 변화가 없다”면서도 “날짜 때문에 청문회를 거부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묻지 마 증인채택’이 재연될 조짐이다. 특히 상대 진영 대선 후보에 대한 ‘흠집 내기 증인채택’ 논란도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위원회의 국감 증인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가 포함됐다. 이들은 안전행정위원회에서도 ‘겹치기’ 채택이 확실시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이정현, 쪼그려 앉아 이희호 여사와 악수

    이정현, 쪼그려 앉아 이희호 여사와 악수

    새누리당 이정현(왼쪽) 대표가 6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5층 접견실에서 이희호 여사와 환담을 마친 뒤 한껏 자세를 낮춘 채 허리를 숙여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어젠다 선점”… 슬슬 꿈틀대는 與 잠룡들

    “어젠다 선점”… 슬슬 꿈틀대는 與 잠룡들

    김무성 “부의 불평등 해소” 목청 유승민 오늘 ‘왜 정의인가’ 강연 남경필, 모병제 등 이슈에 총력전 새누리당 내 차기 대권에 도전할 ‘잠룡’들이 점차 보폭을 넓히려 하고 있다. 그동안 야권 잠룡들에 비해 자세를 낮추고 웅크리고 있었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내년 초로 예상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에 앞서 올 하반기 동안 여권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해 더욱 분주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격차해소와 국민통합의 경제교실’ 2차 공부모임을 갖고 소득과 부의 불평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전 대표는 복지를 위한 증세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일부 정치인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증세가 최선의 해결책인 것처럼 주장한다”면서 “언뜻 보기에 속 시원해 보이지만 나라를 분열시키고 기업이나 부유층을 외국으로 쫓아 보내는 결과를 초래해 많은 유럽 국가들이 모조리 실패했고, 사이비 처방으로 결론 난 바 있다”고 말했다. 증세는 ‘최후의 수단’이라는 얘기다. 김 전 대표는 또 “세련된 복지국가일수록 부가세를 활용하고 투자와 성장에 직결되는 법인세를 낮추는 등 경제 친화적 조세를 운영해 우리는 22%인 법인세를 일부에서 늘리자 하지만 핀란드는 20%, 스웨덴은 22%를 적용한다”면서 “야당에서 노동소득분배율을 높이자고 하는데 겉보기엔 그럴싸하지만 기업 현장에는 적용하지 못하는 해결책”이라고 지적했다.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7일 강원 춘천의 한림대에서 ‘왜 정의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고 젊은층과의 소통에 주력한다. 지난 5월 31일 성균관대에서 ‘경제위기와 정치적 역할’ 특강 이후 100일 만이다. 유 전 원내대표는 자신이 강조하는 시대정신으로서의 ‘정의’에 대해 언급하며 공공선과 평등, 법치 등의 공화주의와 양극화 및 불평등 해소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서울대에서 경제정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최근 모병제, 행정수도 이전 등 찬반이 뚜렷한 굵직한 이슈를 주도적으로 던지고 있다. 전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함께 모병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 뒤 내년 대선 공약으로 완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늘푸른한국당 창당 발기인대회… “중도 가치로 새 정당 개척”

    이재오 전 새누리당 의원이 주도하는 중도신당인 늘푸른한국당(가칭)이 6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고 내년 1월 공식 창당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이재오·최병국 전 의원과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창준위는 발기취지문에서 “중도 가치와 국민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어느 정당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정당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당의 핵심 목표는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치 등 3가지로 제시했다. 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 나라의 새로운 틀을 만들 수 있도록 돌아오는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는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면서 “우리 당 대통령 후보는 ‘임기 2년’ 공약을 내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秋 “법인세 정상화 더이상 성역 아니다”

    秋 “법인세 정상화 더이상 성역 아니다”

    경제 67차례·민생 32차례 언급 禹수석 등 정치현안 거의 안다뤄 6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키워드는 ‘민생 경제’로 요약된다. 45분 동안 진행된 원고지 82매 분량의 연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 역시 ‘경제’(67차례)였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서 22%까지 인하했던 법인세 최고세율을 25%로 원상회복시키는 것을 뜻하는 ‘법인세 정상화’를 강조했다. 32차례 언급된 ‘민생’이 뒤를 이었다. ●세월호·안보 문제 언급 땐 목소리 높여 연설 대부분을 경제에 할애하는 대신 개헌, 정치개혁,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논란 등 정치 현안은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전날 ‘호남 연대론’을 주장하며 정치 문제를 집중 거론한 ‘58년생 동갑내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추 대표는 현 경제 상황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 주력산업을 다 까먹고 있다”면서 “아버지가 일군 과거 경제정책에 의존하고 그 시대의 성공신화를 그리워하는 것으로는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며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어 “세월호 아이들, 가습기 피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사경을 헤매는 백남기 농민이 있다. 야당은 그동안 이분들의 고통과 슬픔을 충분히 함께하지 못했다”는 대목에서는 침통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담담한 어조로 연설을 이어 가던 추 대표는 안보를 언급할 때 목소리가 한껏 높아졌다. 추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낡은 안보관이 문제”라며 “안보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고 국민을 이념으로 분열시키는 게 바로 낡은 안보관”이라고 지적했다.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서는 “강풍 정책과 외교 무능이 실패를 거듭하면서 만들어 낸 패착”이라고 비난했다. 다만 사드 배치 반대 당론 채택 여부에 대해선 여전히 모호성을 유지했다. ●이정현 대표, 연설 전 야유 금지 문자 연설 중 사드 배치가 예정된 성주를 지역구로 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안보는 안보”라고 외치자, 새누리당 의원들이 “쉿, 쉿”이라며 말리기도 했다. 앞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야유나 고함을 자제하고 박수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추 “튼튼한 안보 속에 민생 지켜진다” 추 대표는 연설 직후 이 대표, 정 원내대표 등과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해외 순방으로 안 계시니 빨리 메시지를 전달하고 흔쾌히 수용해 달라는 보디랭귀지”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김명연 원내대변인은 “여야 간 진지한 대화와 협력 의지만 있다면 국회가 민생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우호적 평가를 했다. 반면 국민의당 손금주 대변인은 “경제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경고한 부분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새 정치 비전 제시는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고위관계자도 “전형적인 야당 방식”이라며 “진단은 옳지만, 해법 제시가 아쉽다”고 했다. 한편 추 대표는 오후에는 서부전선 최전방인 경기 김포시 애기봉 관측소(OP)를 찾았다. 해병대 군복을 입고 취임 후 첫 군부대 방문에 나선 추 대표는 “튼튼한 안보 속에 기업도 민생도 지켜진다”고 강조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서울포토] 이정현 이희호 여사 예방…“IMF때 반대만 해 죄송했다”

    [서울포토] 이정현 이희호 여사 예방…“IMF때 반대만 해 죄송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6일 오후 김대중도서관에서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만나 환담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그 당시(IMF)에 새누리당이 초보야당이어서 그저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야당 역할인 줄 알았다는 게 아쉽다”며 고개를 숙였다. 국회사진기자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이정현 이희호 여사 예방…손 붙잡고 ‘미소’

    [서울포토] 이정현 이희호 여사 예방…손 붙잡고 ‘미소’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5층 접견실에서 환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김 전 대통령이 IMF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을 하나로 만들고 빠르게 극복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욕탕 3당 회동 후…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청문회 예정대로

    목욕탕 3당 회동 후…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청문회 예정대로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 청문회’(일명 서별관회의 청문회) 날짜 연기를 주장해온 국민의당이 애초 계획된대로 오는 8~9일 청문회를 진행하는 방안을 수용키로 함에 따라 청문회가 예정대로 8일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준비 기간이 턱없이 부족해 부실 청문회가 될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마냥 청문회 연기만을 고집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8~9일 정상적으로 청문회에 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어 “청문회 준비 기간이 촉박해 상당히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해 의혹을 풀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오전 목욕탕에서 3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났다. 그런데도 여당에서는 변화의 기미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여당이 추천한 원자력안전위원 후보자 추천안이 국회에서 부결되고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에서도 야 3당이 공조하면서 새누리당이 굉장히 감정이 안좋아졌다”며 “조경태 청문위원장도 야당이 참석하지 않아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민주도 8~9일 안을 수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청문회를 연기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는 변화가 없다”며 “그러나 날짜 문제 때문에 전체 청문회를 거부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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