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새끼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음료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완벽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로니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2조원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500
  • 이미영 “전영록과 루머? 사랑이 깨진 것”

    이미영 “전영록과 루머? 사랑이 깨진 것”

    배우 이미영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미영의 솔직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1978년 17살에 4000여 명의 경쟁자를 뚫고 미스 해태 대상으로 뽑히며 각종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던 그녀는 이후 1983년 영화 ‘대학 신입생 오달자의 봄’에 함께 출연했던 당대 최고의 스타 전영록과 연인이 되고 그 후 2년 뒤 1985년 그와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하게 된다. 이미영은 “은퇴라고 선언하지 않았다. 그 당시 결혼 상대에게만 그만두겠다고 하고 집에 있었지만 은퇴라고 생각을 해 본적은 없다. 그 사람이 활동하는 걸 원하지 않아 결혼과 동시에 일을 안 한 것 뿐이다”라고 회상한다. 하지만 12년 후 전격 이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불륜, 사기, 사업실패, 도박 등 수 많은 루머들이 생겼지만 이에 답하지 않았다. 이미영은 “우리가 이혼 할 때 도박을 했다, 바람을 폈다, 사업에 실패했다 등 무수히 많은 말이 있었지만 사실 사랑을 하면 그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는 거다. 그렇지만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다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는 거다.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라고 고백한다. 이혼 이후 이미영을 일으켜 세운건 배우 김수미였다. 힘겨운 상황을 잊기 위해 매일을 술에 취해 잠들며 삶을 포기한 사람처럼 무방비하게 살아가던 그녀에게 “힘들더라도 정신 차려야 한다. 자식 생각 만 해라. 네가 휘청거리면 안돼. 새끼 생각만 해”라는 김수미의 호통에 정신이 번쩍 들게 되고 새롭게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힌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가야 일어나렴” 숨진 새끼 포기 못하는 어미 돌고래 포착

    “아가야 일어나렴” 숨진 새끼 포기 못하는 어미 돌고래 포착

    슬픔은 사람 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증거 자료가 세상에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인디언쇼어스 인근 바다에서 어미 돌고래 한 마리가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된 자신의 새끼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안타까운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현지 한 카누 제조업체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유한 이 영상은 돌고래 역시 사람처럼 가족이나 동료의 죽음을 쉽게 인정하지 못한다는 가설에 추가적인 증거를 더하는 것이다.42초분량의 영상에서 어미는 새끼가 아직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지 계속해서 죽은 새끼의 몸을 수면으로 띄우기 위해 노력한다. 또 이를 곁에서 보던 또다른 돌고래도 돕는 행동을 보인다.이에 대해 영상을 공유한 업체 측은 “마음이 아파 보기가 힘들었다”고 밝히면서도 “어미 돌고래는 아직 죽은 새끼를 놔줄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조사 없이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영상 속 새끼 돌고래는 어느 보트에 치여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 돌고래가 헤엄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배와 부딛히지 않으리라 생각하지 마라”면서 “새끼는 어미만큼 빨리 헤엄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사실 이번 영상처럼 동물들 중 특히 수생 포유류 사이에서는 이번 영상처럼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이 지난 수년간 여러 연구를 통해서 확인됐다. 예를 들면, 지난해 ‘동물학 저널’(journal Zoology)에 발표됐던 한 연구논문에서는 여러 종의 돌고래와 고래들로부터 죽은 개체에 대해 이런 관심적인 행동이 나타난 사례 78건이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돌고래들은 다른 고래들보다 이런 감정적인 행동을 18배 더 많이 드러냈다. 이들 돌고래는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새끼뿐만 아니라 독립 시기가 다가온 아성체에 대해서도 이런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여전히 동물의 세계에서 이번 영상 속 사례와 같은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어떤 동물들은 죽은 개체로부터 반응을 유도하거나 심지어 되살리기 위해 이런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강한 애착에 의해 유발된다고 이들 연구자는 추정한다. 사진=시 스루 카누/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새끼 지키기 위해 흑곰과 맞서 싸운 아빠 새

    새끼 지키기 위해 흑곰과 맞서 싸운 아빠 새

    자식들이 사냥당할 위험에 처하자 아빠 새는 용감하게 흑곰에 맞서 싸웠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가 지난달 30일 소개했다. 은퇴한 생물학 교수 주디 레른버그(66)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막 부화한 새끼 새 영상을 촬영하던 중 이 재미난 상황을 목격하게 됐다. 당시 부모 새는 새끼들을 호숫가로 데리고 나와 먹이 찾는 것을 돕고 있었다. 그때 흑곰 한 마리가 그들을 향해 조금씩 다가왔다. 레른버그는 “(새들이 있는 곳으로) 흑곰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새 가족이 곰의 저녁식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황은 다르게 펼쳐졌다. 영상 속 아빠 새는 흑곰의 등장에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도리어 날개를 넓게 펼치고 흑곰을 향해 달려들기까지 한다. 용맹한 새의 모습에 곰은 깜짝 놀라 도망친다. 여차하면 나무를 타고 위로 도망갈 생각인 듯 곰은 나무 기둥을 꽉 잡고 새의 동태를 살핀다. 새가 전혀 위축되지 않고 자신을 노려보자, 곰은 결국 멀리 도망간다. 레른버그는 “수컷 새는 곰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면서 “날개를 활짝 펴 가능한 한 크고 위협적으로 몸을 부풀리고는 곰을 향해 뛰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곰은 깜짝 놀라 도망갔고, 새에게 쫓겨 황당한 눈치였다”며 웃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사람 잘 만났네···’, 철조망에 다리 낀 새끼 무스 구조 순간

    ‘사람 잘 만났네···’, 철조망에 다리 낀 새끼 무스 구조 순간

    날카로운 철조망에 두 다리가 낀 채 쓰러져 있는 새끼 무스 한 마리가 근처를 지나가던 ‘선한 사마리아인’을 만나 목숨을 건졌다. 지난달 30일 미국 콜로라도주 도로변. 한 남성이 차를 몰고 가족에게 가는 도중 눈밭에 쓰러져 있는 어린 무스 한 마리를 발견했다. 녀석은 철조망에 두 다리가 꼬여 옴짝달싹 하지 못한 채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처럼 보였다.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었던 어미 무스도 멀리서 그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하지만 죽은 듯 누워 있던 어린 무스가 고개를 들자 살아있음을 인지한 남성은 차 밖으로 뛰쳐나와 녀석을 구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녀석의 다리가 철조망에 매우 심각하게 꼬여있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남성의 노력으로 녀석은 두 다리를 철조망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 이 남성은 놀란 무스를 진정시키고자 등을 살며시 쓰다듬은 후 자리를 떠났다. 어린 무스는 철조망에 걸린 다리 상처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서인지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비록 영상 속엔 어미와 새끼 무스의 조우가 보이지 않지만, 이들이 다시 숲 속으로 안전하게 가길 바랄 뿐이다.사진 영상=바이럴호그/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미우새’ 고준, 김종국과 소름돋는 공통점은?

    ‘미우새’ 고준, 김종국과 소름돋는 공통점은?

    ‘미우새’ 고준이 김종국과 닮은 점을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고준이 가수 김종국과 닮은 점을 언급하며 자신의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배우 고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어머니들은 고준을 보고 “정말 남성스럽고 섹시하다”며 “앞으로 대성하겠다”고 그를 칭찬했다. 신동엽은 고준을 소개해며 “별명이 ‘더티섹시’다. 젊어 보이는데 벌써 나이가 42살이다”며 “미운 남의 새끼 자격이 된다”고 전했다. 김종국 어머님은 “종국이를 닮은 것 같다”며 전했다. 그러자 고준은 학창시절 ‘리틀 김종국’으로 불렸던 일화를 밝혔다. 고준은 “산본에 살아서 비슷한 동네에 살았다. 근데 김종국 선배는 명문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고 말했다. 고준과 김종국 사이에 공통점은 또 있었다. 공부를 잘하는 형을 두고 있었던 것. 고준은 “형은 당시 명문고였던 안양고에 다녔다. 그리고 정말 잘 생기기로 유명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게 다 불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고준은 “여동생도 정말 예쁘고 공부를 잘했다. 저만 가운데서 미운오리새끼처럼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다. 팬티 바람으로 쫓겨나기도 했었다”고 일화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걱정마, 우리가 있잖니’, 낡은 축구골망에 갇힌 여우 구한 시민

    ‘걱정마, 우리가 있잖니’, 낡은 축구골망에 갇힌 여우 구한 시민

    낡아서 듬성듬성 끊어진 축구 골망에 몸이 걸려 헤어나오지 못한 새끼 여우가 선한 사마리아 시민들을 만났다.  일상에서 다양하게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는 지난달 29일 러시아 모스크바 남쪽 약 100km 떨어진 세르푸호프란 도시 한 공터 축구골망에 갖힌 새끼 여우가 두 번째 생명을 갖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영상 속엔 귀여운 새끼 여우 한 마리가 축구 골망에 몸 전체가 완전히 묶여 옴짝달싹 하지못해 애처로운 구조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숲을 지나다 이 모습을 발견한 ‘선한 사마리아인’들의 정성스런 구조작업이 시작됐다. 결국 이들은 여우가 다치지 않게 최대한 안전하게 그물을 잘랐고 여우는 자신의 몸을 감고 있던 축구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여우를 구조한 시민 중 한 사람은 “여러분들도 이런 낡아빠진 축구망 뿐 아니라 숲 속 동물들을 위협하는 어떤 종류의 위험물을 발견한다면 조심스럽게 제거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축구망 같은 경우는, 축구를 끝내고 골대 위쪽으로 묶었거나 제거했다면 어린 여우의 생명이 위협받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포토인사이트]오수 즐기는 댕댕이

    [포토인사이트]오수 즐기는 댕댕이

    경기도 파주시의 한 주택에서 갓 태어난 강아지 새끼가 어미견 옆에서 오수를 즐기며 하품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도 전에 더위는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즐기는 낮잠이 간절해지는 계절이 오고 있다. 2019. 6. 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안녕? 자연] 플라스틱 쓰레기에 목졸린 채 발견된 아기 바다사자

    [안녕? 자연] 플라스틱 쓰레기에 목졸린 채 발견된 아기 바다사자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에 목숨을 잃을 뻔한 새끼 바다사자가 또다른 인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 등 현지언론은 목에 플라스틱이 감겨 죽을 뻔 했던 바다사자가 캘리포니아주 남서쪽 끝 샌디에이고 카운티 해안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8일 현지 해양 동물 테마파크인 샌디에이고 씨월드 전문가들에게 구조된 이 바다사자는 1살 정도로 놀랍게도 목에 다이버들이 사용하는 마스크가 감긴 채 발견됐다.다이빙을 했던 누군가 버린 쓰레기가 우연히 어린 바다사자의 목 주위에 감긴 것. 이 때문에 오랜시간 먹지 못한듯 바다사자는 정상 몸무게의 절반인 15㎏이었다. 영양실조로 사실상 죽음의 위기에 놓였던 바다사자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와 있다가 한 시민이 신고하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구조를 맡았던 씨월드 구조팀 조디 웨스트버그는 "원래 바다사자는 활동적이고 시끄럽게 소리도 내야하지만 구조당시 매우 조용하고 얌전했다"면서 "목에 감긴 마스크를 제거했으며 그 밑에 심한 상처를 발견해 감염치료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우리가 구조하지 않았다면 분명 얼마 못가 죽었을 것"이라면서 "며칠 간 보호한 후에 건강상태를 보고 바다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월드 측은 올해에만 총 481마리의 동물을 구조했으며 그중 바다에 버린 쓰레기로 인한 이유가 많았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에…목 졸린 채 발견된 바다사자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에…목 졸린 채 발견된 바다사자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에 목숨을 잃을 뻔한 새끼 바다사자가 또다른 인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 등 현지언론은 목에 플라스틱이 감겨 죽을 뻔 했던 바다사자가 캘리포니아주 남서쪽 끝 샌디에이고 카운티 해안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8일 현지 해양 동물 테마파크인 샌디에이고 씨월드 전문가들에게 구조된 이 바다사자는 1살 정도로 놀랍게도 목에 다이버들이 사용하는 마스크가 감긴 채 발견됐다.다이빙을 했던 누군가 버린 쓰레기가 우연히 어린 바다사자의 목 주위에 감긴 것. 이 때문에 오랜시간 먹지 못한듯 바다사자는 정상 몸무게의 절반인 15㎏이었다. 영양실조로 사실상 죽음의 위기에 놓였던 바다사자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와 있다가 한 시민이 신고하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구조를 맡았던 씨월드 구조팀 조디 웨스트버그는 "원래 바다사자는 활동적이고 시끄럽게 소리도 내야하지만 구조당시 매우 조용하고 얌전했다"면서 "목에 감긴 마스크를 제거했으며 그 밑에 심한 상처를 발견해 감염치료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우리가 구조하지 않았다면 분명 얼마 못가 죽었을 것"이라면서 "며칠 간 보호한 후에 건강상태를 보고 바다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월드 측은 올해에만 총 481마리의 동물을 구조했으며 그중 바다에 버린 쓰레기로 인한 이유가 많았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리천장 ‘글래스 루프’ 유리캡슐 우주선 탄 듯

    유리천장 ‘글래스 루프’ 유리캡슐 우주선 탄 듯

    시트로엥의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다목적 차량(MPV)으로 분류된다. 겉모습만 보면 기아자동차 카니발의 ‘동생’ 같다. 차량에 탑승하면 스페이스투어러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고개를 들면 하늘이 훤히 보인다. 선루프를 개방한 것이 아니라 천장 자체가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라는 이름의 투명한 유리로 돼 있다. 또 앞 유리창의 모서리도 유리로 돼 있는 등 사방이 탁 트여 있다 보니 외부 풍경이 눈앞에 광활하게 펼쳐진다. 운전자는 마치 유리 캡슐로 된 우주선을 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우주를 여행하는 사람’을 뜻하는 ‘스페이스투어러’라고 이름 지어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불모터스의 도움으로 스페이스투어러를 시승했다. 흡사 영상이 정면과 좌우에 동시에 펼쳐져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스크린 엑스’ 영화관에 와 있는 듯했다. 날렵하지 않은 밴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주행 능력은 수준급이었다. 경유를 연료로 하는 2,0 BlueHDi 엔진의 소음은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작았다. 최고출력 163마력에 최대토크 40.82㎏·m의 힘을 갖추고 있어 순간 가속력이 매우 뛰어났다. 복합연비도 12.7㎞/ℓ로 우수한 편이었다. 스페이스투어러의 내부 디자인은 정말 독특했다. 운전자 정면에 있어야 할 계기판은 차량 중간에 위치했다. 룸미러 위에는 뒷좌석을 볼 수 있는 ‘새끼 거울’이 하나 더 설치됐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뒷좌석에 앉은 자녀를 살펴보기 위한 용도”라고 설명했다. 트렁크 바닥에 숨어 있는 ‘비밀의 좌석’ 2개를 세우니 3열 좌석이 생기면서 7인승으로 변신했다. 가격은 샤인 4342만원, 샤인 플러스 4542만원.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와우! 과학] 5000만년 전 물고기떼 이동 중 한꺼번에 죽어 화석화

    [와우! 과학] 5000만년 전 물고기떼 이동 중 한꺼번에 죽어 화석화

    작은 물고기가 떼로 몰려다니는 모습을 간직한 특이한 화석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일본 미즈타 메모리얼 박물관 등 공동연구팀은 적어도 5000만년 전 살았던 물고기떼 화석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영국왕립학회보B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기존에 많이 봐왔던 몇 마리가 화석이 된 것이 아닌 물고기떼 전체가 화석화된 것이다. 총 259마리로 확인된 이 물고기는 오래 전 멸종된 '에리스마토프테루스 레바투스'(Erismatopterus levatus) 종이다. 과거 미국 와이오밍주에 분포하는 그린리버 지층에서 발견된 이 물고기는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한꺼번에 석판 화석이 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다 자란 E. 레바투스는 길이가 6.5㎝ 정도이며 이중에는 겨우 20㎜가 넘는 새끼도 포함되어 있다.크기는 이렇게 작지만 멸종한 고대의 물고기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또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알려주는 소중한 자료라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특히 이 화석에서 가장 주목받는 점은 물고기들이 지금의 물고기들처럼 모두 한방향으로 헤엄치다가 죽었다는 사실이다. 물고기들의 이같은 행동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팀은 다양한 물의 흐름과 공간 분포를 가진 여러 시뮬레이션을 실시했고 이를 통해 오늘날과 같은 이유로 뭉쳐서 한방향으로 이동 중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E. 레바투스는 포식자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떼로 뭉쳐 움직였다"면서 "그 중심에 있는 물고기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반면 가장자리 쪽은 그 반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떼로 죽은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얕은 물 위에 있던 사구가 갑자기 무너지면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 XX, 똑바로 안 뛰어! 시합하기 싫어?” 폭언에 골병드는 체육 꿈나무들

    코치가 경기 중 욕설과 언어 폭력 자행 탈의실 부족해 복도서 옷 갈아입기도 “성폭력 예방 부실… 가이드라인 필요” 올해 초 ‘체육계 미투’(코치 등으로부터 당한 성폭력 사실을 공개 고발한 것) 바람이 불면서 유소년 체육 선수들의 인권침해가 사회적인 이슈가 됐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코치들의 폭언과 욕설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인권위원회 산하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은 지난 25~26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린 익산, 전주 등 전북권 도시의 체육관 15곳을 돌며 축구, 야구, 핸드볼, 유도 등 12개 종목 유소년 선수들의 인권침해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단에 따르면 유소년 선수들은 대회 기간 동안 수시로 폭언에 시달렸다. 감독과 코치들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선수들에게 경기 중간 또는 종료 뒤 “이 새끼, 똑바로 안 뛰어”라거나 “시합하기 싫어? 기권해 인마” 등 고함과 폭언을 일상적으로 했다. 경기 종료 후 패한 선수에게는 “그걸 경기라고 했냐”며 뒷목 부위를 손바닥으로 치며 화를 내는 코치도 있었다. 또 한 코치는 경기 중인 선수가 다리 부상 신호를 보내자 화를 내며 경기에 계속 뛰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언어 폭력은 공공연하게 이뤄졌다. 경기 관전을 위해 체육관을 찾은 관중과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도 감독과 코치들은 ‘지도 행위’라는 명목으로 아이들을 몰아붙였다. 직접적인 구타나 폭행은 아니었지만 코치들은 선수들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었다고 조사단은 전했다. 인권위의 ‘성폭력 예방 가이드라인’도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다.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지만 일부 남성 심판이나 코치는 이동할 때 여자 선수의 목이나 어깨를 껴안았고, 일부 경기 위원은 중학생 선수의 허리를 잡기도 했다. 숙소도 열악했다. 선수 대부분이 모텔을 숙소로 이용했는데 이 중에는 ‘러브 호텔’도 있었다. 인권위 관계자는 “욕실에 문이 없어 욕조가 밖에서 보이는 등 아이들이 장기 투숙하기엔 부적절한 인테리어가 많았다”면서 “남자 코치가 여성 보호자 동반 없이 여성 선수들을 인솔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체육관에는 옷을 갈아입을 공간도 마땅히 없었다. 15개 체육관 중 5곳에만 탈의 시설이 있었는데 이마저도 수영장 1곳을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선수들은 복도나 관중석 등 노출된 장소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인권위는 “전국체전 현장 조사를 해 보니 성폭력 사건의 예방이 어려운 환경이었다”면서 “‘여성 선수 출전 때는 여성 보호자 동반 필수’ 등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엄마 일어나요” 죽은 어미 흔들어 깨우는 새끼 코끼리의 비통함

    “엄마 일어나요” 죽은 어미 흔들어 깨우는 새끼 코끼리의 비통함

    새끼 코끼리가 어미의 죽음을 슬퍼하는 가슴 아픈 순간이 목격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인도 오디샤 주의 한 마을에서 우물에 빠진 코끼리 두 마리가 구조됐다. 현지매체 ‘더 파이오니아’는 당시 어미 코끼리의 부상이 심해 3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마을 주민들은 지극 정성으로 코끼리들을 돌봤고, 이 사실을 현지 산림청에 알렸다.산림경비대는 부상이 심한 어미 코끼리와 새끼를 수의사가 있는 인근 히란 마을로 옮겨 상황을 주시했다. 우물에 빠지면서 오른쪽 다리와 이마에 부상을 입은 어미 코끼리는 지난 5주간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코끼리를 돌본 현지 수의사는 “최선을 다했지만 어미의 생명을 구할 수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어미 코끼리는 부상 초기 어떻게든 움직이려 노력했고 절뚝거리더라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갈수록 상처가 깊어졌고 어느 순간 땅바닥에 쓰러져 다시 일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마을 사람들은 어미가 숨을 거둔 뒤 귀를 펄럭이며 곁으로 다가간 새끼 코끼리가 마치 '일어나라'고 재촉하듯 어미를 흔들어 깨웠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물끄러미 쓰러진 어미를 바라보던 새끼가 어미의 죽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코로 어미의 얼굴을 쓰다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새끼는 한참 동안 어미 곁을 맴돌며 얼굴과 다리 등을 만지고 흔들며 슬퍼하더니 어미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는듯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흔들기도 했다.주민들도 어미의 죽음을 슬퍼하는 새끼의 모습에 가슴 아파했다는 후문이다. 현지언론은 그간 음식과 약재를 구해다 주는 등 성심껏 코끼리를 돌봐온 주민들도 어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정성스레 장례를 치러주었다고 전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자이언트핑크 25kg 감량, 과거사진 보니.. ‘닮은꼴 있나?’

    자이언트핑크 25kg 감량, 과거사진 보니.. ‘닮은꼴 있나?’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 팬에 집착(?)하는 이유를 털어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MC 윤종신, 송가인과의 특별한 인연뿐만 아니라 졸업사진 공개, 걸그룹 센터 도전 등 무한 매력을 발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자이언트핑크가 유독 남자 팬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힌다. 그녀는 “그분의 SNS를 봤는데..”라며 자주 보이는 남자 팬에게 애정 어린 집착을 보인 것. 그러나 뜻밖의 반전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자이언트핑크는 한때 같은 소속사였던 윤종신과의 관계도 털어놓는다. 자신이 윤종신의 ‘미운 오리 새끼’였다고 밝힌 것.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송가인과의 특별한 인연도 밝힌다. 송가인이 미스트롯에서 우승하기 전 ‘이것’을 통해 만나게 됐다고. 심지어 미스트롯 결승 전날에도 만난 사실을 밝히며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자이언트핑크는 데뷔를 위해 25kg 감량했다며 스스로 졸업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지금과는 다른 귀여운 과거를 보여줄 예정. 또한 뜻밖의 닮은 꼴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이언트핑크는 ‘센터 병’을 고백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과거 아이돌의 꿈을 잠시 가졌었다는 그녀는 걸그룹 센터의 표정을 완벽 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다른 게스트들 역시 각양각색 센터의 모습으로 엔딩 요정 배틀을 펼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에 나온 단독주택은 어디?

    ‘미운 우리 새끼’에 나온 단독주택은 어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한 연예인이 거주하는 단독주택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해당 집은 블록형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 1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마당이나 테라스, 다락방 등 개인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이점에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파트처럼 집들이 단지를 이뤄 고립된 느낌이 없고, 도심 내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못지 않은 경비 시스템과 CCTV 등 보안 시스템이 더해져 사생활에 민감한 현대인이나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다. 더불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한 구조 외에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개인의 취향껏 선택 가능하다. 라피아노 1,2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3번째 시리즈는 GTX A노선이 지나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현재 분양 중이다. ▲1단지 134가구 ▲2단지 118가구 ▲3단지 104가구 ▲4단지 46가구로 총 402가구 규모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라피아노’만의 특별한 구조에 입주민 사생활 보호 시스템을 더한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단독주택’으로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은 입주자의 보안과 안전관리를 위해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의 시스템을 적용한다. 미국이나 유럽의 고급 주택가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는 형태로 국내 시장에서는 희소성을 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단독주택만의 이점은 특화 설계로 극대화했다. 먼저 윈터가든, 로프트, 루프탑, 테라스 등을 서비스 면적으로 가구별 57~88㎡ 제공한다. 전용면적이 84㎡임을 감안하면 서비스면적을 더해 최대 172㎡의 실사용면적을 누리게 된다. 생활 인프라로는 마트와 아울렛, 출판문화단지가 가깝고 학교 및 도서관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각 단지를 연결하는 공원길과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운정건강공원, 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교통망으로는 GTX의 A노선 운정역이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며 서울역 20분대, 삼성역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에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끼 껴안은 ‘라이언킹’의 애틋함…멸종 위기 아프리카 사자

    새끼 껴안은 ‘라이언킹’의 애틋함…멸종 위기 아프리카 사자

    애틋한 표정으로 새끼를 껴안은 아빠 사자와, 엄마의 꼬리를 깨물며 장난을 치는 새끼 사자, 나무에 늘어져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자 무리 등 아프리카 사자의 일상을 담은 작품들이 ‘사자를 기억하다’ 프로젝트 사진 공모전에 당선됐다. 세계야생동물사진작가협회는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을 기증받은 다른 작품과 함께 ‘사자를 기억하다’ 사진집에 실을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월부터 미국 크라우드 펀딩서비스 ‘킥스타터’와 함께 사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2억50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협회 측은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모금액은 사진집 출간에 사용되며 사진집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 사자 보존 프로젝트에 사용된다.세계야생동물사진작가협회는 앞서 ‘코끼리를 기억하다’, ‘코뿔소를 기억하다’ 등 야생동물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프로젝트에는 피어스 브로스넌, 러셀 크로우, 크리스 마틴 등 전 세계 아티스트들도 지지를 표명해 관심을 끌었다. ‘사자를 기억하다’는 협회의 4번째 동물 보호 프로젝트다. 이미 마셀 반 우스틴, 스티브 윈터, 아트 울프, 프란츠 랜팅 등 유명 작가 50여 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작품을 기증했다.‘야생을 기억하다’ 시리즈의 창시자인 사진작가 마고 래깃은 “너무 많은 야생동물들이 코앞에서 사라지고 있다. 우리 세대는 이에 대해 생각하고 답변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인간은 미래에도 사자가 존재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멸종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이 사진집이 위기에 놓인 아프리카 사자의 현실을 알리고 그들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현재 야생에 남아있는 사자는 약 2만 마리로, 지난 20여년 간 절반 가까이 줄어 들었다. 한때 아프리카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대륙에서 목격됐던 사자들은 무분별한 밀렵과 인간과의 영역 갈등 속에 남아프키라와 인도 북부 등 제한된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사진=야생동물사진작가협회 '사자를 기억하다' 프로젝트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온 몸 전체가 하얀색인 ‘알비노 기린’의 놀라운 모습

    온 몸 전체가 하얀색인 ‘알비노 기린’의 놀라운 모습

    사람을 포함해 동물 전반에 나타나는 유전성 질환으로 몸에서 색소를 합성하는 효소에 문제가 있어 신체 전반이 백화되는 현상인 ‘알비노‘. 지난 10일 외신 케이터스 클립스 자회사인 스토리트랜더 유튜브 채널은 알비노 현상을 가진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영상에 모아 소개했다. 소개된 영상 속엔 알비노 모습의 가오리, 코끼리, 캥거루, 기린, 원숭이, 고래 등 다양한 동물들이 놀랍고 신비스런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록 이들은 돌연변이로 유전적 아픔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보는 이들에게 그저 신비롭게 비춰질 뿐이다. 특히 8분짜리 영상 중 5분 대에 보이는 알비노 어미 기린과 새끼 기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사진 영상=스토리트랜더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학교 10곳 중 8곳은 3등급 소고기 제공”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학교 10곳 중 8곳은 3등급 소고기 제공”

    서울 관내 학교 10곳 중 8곳은 질 낮은 3등급 소고기를 학교급식 식재료에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받은 서울 관내 학교 741곳 중 603곳(81.3%)은 급식 식재료 활용 목적으로 3등급 한우 및 육우를 구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우는 평균 31개월 동안, 750㎏로 사육되며 약 92%가 2등급 이상을 판정받는 편이다. 이중 한우 3등급의 경우 평균 80개월 사육된 소에 해당하며, 새끼를 3~4번 정도 출산한 암소에 가장 많고, 수소의 경우에도 월령이 높은 번식용 수소에서 출현된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관계자는 “비육기술 발달로 한우 3등급 출현율은 2008년 20%, 2013년 11.3%, 2018년 7.4%로 지속 감소 추세이며 현재 서울시를 제외한 학교급식 및 군납에서도 2등급 이상의 소고기가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는 서울 관내 학교들은 여전히 3등급의 소고기를 구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2018년 한해 서울 관내 학교 741곳 중 603곳(81.3%)은 3등급 한우 및 육우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총 43만 7961㎏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전체 소고기 구매물량 74만 3515㎏의 절반을 넘는(58.9%) 규모이다.이에 대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일부 학교들이 아직도 3등급 소고기 구매를 고수하는 이유는 주로 식재료비 부족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2등급 가격을 조금 낮춰 2개월 정도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손실여부를 보면서 3등급 소고기 폐지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실제로 한우 2등급과 3등급 간의 가격차는 부위별로 다소 편차는 있으나 1㎏ 당 최대 1만 5900원, 최소 0원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동네 정육점에서도 찾기 어려운 3등급 소고기를 굳이 찾아내어 급식재료로 쓰고 있었다.”라며, “만시지탄의 감은 있으나 시범사업을 통해 3등급 폐지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결정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질 좋은 친환경 식재료가 우리 학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영 언니 홍선영, 어플+포토샵 안 한 사진 ‘비교하니..’

    홍진영 언니 홍선영, 어플+포토샵 안 한 사진 ‘비교하니..’

    홍선영이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공개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은 이전과 비교해 확연하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V라인 턱선이 눈길을 끈다. 홍선영은 “제 살 조금 빠진 사진 보고 자꾸 포샵이라고 하는데 이 사진은 생얼에 마스크도 벗었고요. 어플 안 쓰고 폰카로 찍은 거에요. 위에서도 찍은 거 아니에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과 김신영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관심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멸종위기 까막딱따구리의 봄

    멸종위기 까막딱따구리의 봄

    천연기념물 제242호이자 멸종위기종인 까막딱따구리가 지난 26일 강원 영월군 사자산 자락의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고 있다. 까막딱따구리는 천연기념물 가운데 가장 보기 어려운 새 중 하나다. 영월 연합뉴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