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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종♥하희라, 딸+아들 사진 공개 “반반 합성한 듯”

    최수종♥하희라, 딸+아들 사진 공개 “반반 합성한 듯”

    배우 하희라가 ‘미우새’에서 아들,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희라♥최수종 부부의 딸 최윤서 양(20), 아들 최민서 군(21)의 사진이 공개됐다. 하희라는 “지금은 저 얼굴에서 조금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신동엽은 “딸은 엄마랑 판박이다”고 말했고, 하희라는 “눈은 아빠 닮았다”고 전했다. 큰 아들에 대해 하희라는 “귀하게 얻은 첫 아들이다. 유산도 했었고, 아이가 4살, 6살 때까지 몸이 많이 약했다. 내가 응급실에 울면서 뛰어다녔다. 운전하게 된 계기가 많이 아팠던 큰 아이였다.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랐다. 지금은 많이 먹고 아빠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하희라는 “아들에게도 사랑꾼의 기질이 보이냐”는 질문에 “그런것 같다. 친구가 있는데 ‘친구한테 잘해주니?’라고 물어보면 ‘아빠가 엄마한테 해주는 것처럼 해줘요’라고 한다”면서 “더 이상 안 물어본다. 물어볼 필요가 없겠구나 싶다”며 웃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김종국 아버지 출연, 김종국보다 더한 짠돌이 습관은?

    ‘미우새’ 김종국 아버지 출연, 김종국보다 더한 짠돌이 습관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생애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난 김종국 부자의 특별한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짠국’ 부자의 캐나다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는 역대급 기대감으로 술렁였다. 특히, 어머니를 통해 말로만 듣던 종국 아버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궁금하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모벤저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것은 바로 김종국 아버지의 구두였다. 종국 아버지가 25년 전 종국이 선물한 구두를 신고 등장해 그간의 ‘짠돌이’ 소문이 사실임을 입증한 것. 심지어 ‘절약의 화신’답게 40년이 넘은 시계를 자랑하는 종국 아버지의 모습에 종국 어머니는 “내가 저런 남자랑 살았어요!”라고 하소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캐나다에 도착해서도 종국 아버지의 절약 정신은 끝날 줄 몰랐다. 음식점을 찾은 종국 아버지가 짠국이보다 더 짠돌이스러운(?) 냅킨 사용법을 선보여 스튜디오에선 “이걸 직접 눈으로 보다니!”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식사 도중 종국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홀로 남겨진 아버지에게 돌발 상황도 발생했는데, 먹던 음식까지 빼앗겨버린 종국 아버지에게 과연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미우새’는 28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자에 공격당하던 아기 코끼리의 운명은?

    사자에 공격당하던 아기 코끼리의 운명은?

    사자의 공격을 뿌리치고 죽음의 위기에 벗어난 아기 코끼리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레이테스트사이팅(LatestSightings)은 암사자의 공격을 받는 아기 코끼리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황게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사자가 코끼리의 얼굴과 코 부위를 문 채 매달린 상황과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를 떨쳐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코끼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눈길을 끄는 것은, 공격하는 사자와 방어 중이던 코끼리 모두 지쳐가던 그때, 코끼리가 자신의 얼굴에 매달려 있던 사자를 힘껏 날려버리는 지점이다. 영상을 촬영한 사무엘 슈벨리어(28)는 “극히 드문 장면을 목격하게 되어 매우 흥분했다. 우리 일행은 어린 코끼리가 암사자로부터 탈출하는 순간, 안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암사자가 사냥하는 동안 녀석의 새끼들이 인근 풀숲에 있었다. 배고픈 새끼들에게 빈손으로 돌아가는 암사자의 모습을 보는 것은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의 모순을 불러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홍선영 턱선,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쌀 광고 왜?

    홍선영 턱선,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쌀 광고 왜?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의 달라진 턱선이 주목받고 있다. 홍선영은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제 여름! 다들 열심히 관리하고 계신가요? 저도 너무 큰 부담없이 맛있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제가 먹는 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쌀 브랜드를 홍보하며 달라진 턱선을 자랑했다.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은 이전과 달라진 턱선을 과시하며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치맥이 대세? 보양식 으뜸은 삼계탕이닭!

    치맥이 대세? 보양식 으뜸은 삼계탕이닭!

    요즘 젊은이에게 복날이 꼭 기억해야 하고, 삼계탕을 먹어야만 하는 날일까. 이는 우문(愚問)일 개연성이 높다. `복날 보양식=삼계탕’이라는 전통 보양식 공식이 깨지고 장어, 민어, 전복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 2년간 7∼8월 보양식 매출을 분석한 것만 봐도 백숙용 생닭 비중이 51.6%에서 45.6%로 감소하고 전복은 23.2%에서 25.6%, 장어는 17.2%에서 21.4%로 늘었다. 닭 요리만 따져도 치킨이 대세여서 곳곳에서 ‘치맥’(치킨+맥주)축제가 열리고, 배달업체들은 복날이면 할인 쿠폰을 주며 치킨 판매에 열을 올리는 판이다. 많은 공공기관과 회사에서 초복부터 구내식당에 삼계탕을 내놓고 수많은 사람이 삼계탕을 찾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치킨을 시켜 먹는데 복날에 꼭 삼계탕을 먹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하지만 김혜영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교수는 25일 “지금도 여름철 음식으로 치킨이 삼계탕을 대체할 수 없다”며 “삼계탕은 국물까지 보양식”이라고 잘라 말했다. 신승미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도 “치킨은 그냥 튀김으로 보양식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삼계탕’이란 이름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60년대 충남 금산이나 풍기(경북 영주)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곳은 인삼의 주요 유통 및 생산지였다. 정부가 1965년 허가제였던 인삼 재배를 자율화하면서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 수삼을 넣을 길이 열렸다. 신 교수는 “여러 정황으로 볼 때 금산이 유력하다”고 추정했다. 이후로 삼계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대중화됐다. 이전에는 닭을 앞세운 ‘계삼탕’이 있었다. 닭은 1920년 조선총독부가 양계산업을 권장해 늘었고 이후로도 대량생산됐지만, 인삼은 자율화 전까지 무척 귀했다. 김 교수는 “닭은 집에서도 한두 마리쯤 쉽게 기를 수 있어 흔한 가축이 됐다”고 설명했다. 양계가 기업화한 지금과 달리 1960~1970년대에는 집에서 닭을 기르는 일이 흔했다. 그때는 족제비가 밤에 허술한 닭장을 비집고 들어와 닭을 잡아먹어 이튿날 아침 난리가 나는 일이 잦았다. 반면 인삼은 귀해서 약간만 넣었기 때문에 닭 중심의 계삼탕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1950년 ‘삼복더위에 계삼탕을 먹으면 원기가 돋고 연중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는 글이 신문 등에 실렸다. 신 교수는 “당시 계삼탕은 백삼(말린 인삼) 가루를 넣어 만든 것으로 수삼을 넣는 삼계탕과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수삼은 무더위에 썩기 쉬워 사용이 어렵고 인삼 가루를 약간 넣었을 뿐이니 인삼을 앞세울 수 없었다. 삼계탕이 탄생한 건 재배 자율화에 따른 인삼의 대량생산 때문이다. 서민들도 수삼을 구하기 쉬워졌다. 냉장고의 보급 역시 삼계탕을 대중화했다. 더운 날씨에도 수삼을 썩지 않게 보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흔해져도 인삼은 예나 지금이나 건강식품의 대명사다. 이를 강조해 닭보다 이름을 앞에 붙여 ‘삼계탕’이 됐다. 삼계탕은 ‘이열치열’의 보양식이다. 여름으로 접어들면 몸이 뜨거워지지만 몸속 기운은 떨어진다. 몸속이 차가워져 탈이 나기 쉬운데 이때 위장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게 바로 삼계탕이다. 닭고기 속에 단백질은 물론 카르노신, 앤서린 등이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 효과가 좋다. 인삼과 황기 등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가 항암에도 뛰어나다. 김 교수는 “삼계탕은 푹 끓여 소화가 쉽고 몸에 흡수도 잘된다”면서 “어린이는 물론 치아가 시원치 않은 어르신들도 먹기 편한 여름 보양 음식”이라고 말했다.계삼탕, 삼계탕 전에도 닭을 푹 고아 만든 음식은 있었다. 1924년 발간된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는 이 같은 음식이 기록돼 있다. 신 교수는 “계삼탕 이전에는 백숙과 연계(軟鷄·새끼를 낳지 않은 부드러운 닭)백숙이 있었다. 삼계탕처럼 푹 끓여 먹는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닭보다 오히려 값이 싼 꿩을 사용했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찬반 논란이 거센 개장국(보신탕)이 복달임의 중심 음식이었다고 한다. 김 교수는 “닭이 대량생산된 이후로는 푹 고아 만든 닭 요리가 서민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농경사회에서 여름철 땀을 뻘뻘 흘린 후에 힘을 보충해 준 게 닭 요리, 탕”이라며 “그것도 매일 먹기 어려워 복날만 먹었다”고 전했다. 반면 조선시대 반가에서는 복날 고급 닭 요리를 즐겼다. 참깨를 넣어 시원하게 만든 ‘임자수탕’이나 도라지를 넣어 뜨겁게 끓인 ‘초교탕’ 등이 그것이다. 임자(荏子)는 깨를 말한다. 최근 들어 이 같은 음식은 호텔 등에서 더러 건강 보양식으로 내놓을 뿐 대중화되지 못했다. 최종 승자는 요리법이 간편하고 서민들이 즐겼으며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한국 최고의 음식’이라고 극찬했다는 삼계탕이다. 요즘은 한방·전복·홍삼·해물 등을 첨가한 삼계탕으로 발전하고 있다. 경제 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욕구도 다양해진 것이다. 그래도 삼계탕은 삼계탕이다. 더 나아가 가정간편식(HMR)까지 출시되고 있다. 품을 크게 들이지 않고 보양식을 즐기려는 맞벌이, 싱글족이 늘어난 게 이유로 분석됐다. 롯데마트가 지난 5년간 여름철 3개의 복날 ‘백숙용 닭고기’와 ‘삼계탕 HMR’ 매출 구성비를 조사해 보니 2015년 7.3%에 그쳤던 삼계탕 HMR의 비중이 지난해 26.8%까지 늘었다. 올해 초복 삼계탕 HMR 비중은 30.2%로 커졌다. 신 교수는 “HMR 삼계탕은 전통이 아니어서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동남아에 수출도 한다니 마냥 나쁘게 볼 것은 아니다”라며 “먹거리가 매우 다양한 시대지만 외국인들도 좋아한다는 삼계탕은 같이 가야 할 친구이고 꼭 지켜야 할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젊은이들이 삼계탕을 즐기지 않지만 부모와 함께 먹었던 그 DNA는 사라지지 않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전복삼계탕 대전시 제공 한방삼계탕 대전시 제공
  • ‘미우새’ 공식입장 “이상민 피소, 상황 더 지켜볼 것” 왜?

    ‘미우새’ 공식입장 “이상민 피소, 상황 더 지켜볼 것” 왜?

    방송인 이상민이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되며 논란을 일으키자, 그가 출연 중인 ‘미우새’, ‘아는 형님’ 측이 하차 여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24일 이상민의 피소와 관련 “추이를 지켜보며 계속해서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 역시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상황은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상민 피소와 관련 그가 출연 중인 대표 프로그램들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는 것은 이상민과 고소인 측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 지난 23일 한 매체는 이상민을 고소한 A씨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A씨가) 약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이상민에 대한 고소장을 23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A씨 측은 이상민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원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는 명목으로 A씨에 4억원을 받아갔으나 대출은 이뤄지지 않았고, 프로그램에서 A씨의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며 홍보비 명목으로 8억 7000만원을 더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상민 측은 “앞서 모 건설사 브랜드 및 자동차 관련 브랜드, 2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광고 모델 활동 및 프로모션,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계약조건에 따른 사항을 모두 충실히 이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계약서 및 기타 자료로도 모두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 밖에도 고소인 A씨가 주장하는 ‘이상민이 2014년 대출 알선을 해줬다’는 부분은 2006년 부터 현재까지 채무를 책임지고 갚아온 이상민에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주장이다. 고소인 A씨의 주장의 모든 부분들은 사실무근으로, 이상민은 해당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면서 “이상민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 추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며 강력하게 맞선 상황이다. 한편 이상민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리더로 데뷔해 성공가도를 달렸다. 2000년대 사업 실패와 이혼의 아픔을 겪으며 69억원의 채무를 졌다. 이상민은 13년동안 채무자들에게 적게라도 계속 돈을 갚아오면서 최근 채무를 모두 변제했다고 알렸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의 진정성이 통하며 ‘궁상민’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현재 ‘미운우리새끼’, ‘아는형님’을 비롯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도살 위기 구포시장서 구조된 어미개와 새끼 11마리

    [포토] 도살 위기 구포시장서 구조된 어미개와 새끼 11마리

    부산 구포 개 시장에서 도살될 위기에 처했다가 구조된 개가 갓 낳은 새끼를 돌보고 있다. 이 개는 지난달 구포 개 시장에서 구조돼 경주의 한 보호소에 옮겨진 상태였다. 2019.7.22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제공
  • 독수리 등에 올라탄 작은 새…알고보니 공격 중

    독수리 등에 올라탄 작은 새…알고보니 공격 중

    날개를 펴 봐야 30㎝밖에 안 되는 작은 새 한 마리가 커다란 맹금류를 공격하는 보기 드문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아마추어 자연 사진작가 제이슨 매카시는 최근 미네소타 중심부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자연 사진을 찍다가 매력적인 피사체를 만났다. 그건 바로 흔히 붉은어깨검정새로 불리는 검정깃찌르레기(학명 Agelaius phoeniceus) 수컷 한 마리가 커다란 흰머리수리를 먼저 공격하는 모습이었다. 서둘러 카메라 셔터를 누르던 그는 나중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다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사진은 마치 작은 새가 커다란 새 등 위에 타고 있는 듯한 모습이 찍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운 좋게 얻은 이 멋진 사진을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그런데 그의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포토샵을 사용해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그는 곧 바로 “포토샵은 절대로 쓰지 않았다”면서 “그건 부정행위”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사진을 본 조류 전문가들은 그의 사진이 진짜일 것이라고 지지했다. 왜냐하면 이 새는 실제로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본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매카시에 따르면, 자신이 재니스라고 이름 붙인 어미 흰머리수리가 새끼 수리들에게 먹이를 가져가는 중에 작은 새 영역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작은 새는 침입자를 추적해 발톱으로 공격했지만, 커다란 새에게 이렇다 할 피해를 주지는 못한 모양이다. 상황을 파악한 어미 수리가 날아가는 속도를 높이자 작은 새가 공격을 중단했다고 매카시는 설명했다. 사실 자기 영역을 지키기 위해 큰 새와 싸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작은 새는 이 종뿐만이 아니다. 까마귀과에 속하는 까치나 왕산적딱새속(Kingbird·학명 Tyrannus) 새들 역시 흰머리수리 등 맹금류가 들어와도 주저하지 않고 공격한다고 야생동물보호단체 오듀본협회 측은 설명했다. 물론 공격당한 새들의 경우 반격할 때도 있지만, 대체로 피해가 없어 무시하고 넘어갈 때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이슨 매카시/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배정남 부친상, 슬픔에 빠져있는 상태

    배정남 부친상, 슬픔에 빠져있는 상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정남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 19일 오전 “배정남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배정남 측 관계자는 “배정남이 장례식을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길 원하고 있다”며 “배정남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식장 위치나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외부에 별도로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배정남이 슬픔에 빠져있는 상태다. 소속사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배정남은 지난 18일부터 아버지의 곁을 지키며 임종까지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 유가족도 슬픔 속에 빈소를 함께 지키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다수의 유명 잡지와 서울컬렉션 등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현재는 연기와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배정남은 영화 ‘마스터’, ‘보안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인 하숙’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미스터 주’,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뽕 따러 가세’ 송가인X붐, 첫방부터 시청률 1위 “전국구로 탑 찍을 것”

    ‘뽕 따러 가세’ 송가인X붐, 첫방부터 시청률 1위 “전국구로 탑 찍을 것”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첫 방송부터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며, 전율과 환희의 150분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1회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첫 방송부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 왕좌를 꿰차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초대박 예능의 등장을 예고했다. 특히 ‘뽕 따러 가세’는 시작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던 터. 시청자들 역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는 열화와 같은 호응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뽕 따러 가세’를 통해 ‘미스트롯’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송가인과 붐은 다시 만나게 된 데에 반가움을 표하며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함을 전하고, 에너지를 불어 넣어드리자”는데 의기투합했다. 이어 송가인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를 열창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고, 붐은 현란한 춤 솜씨로 분위기를 돋우며 흥을 불 지폈다. 찰떡 ‘뽕남매’ 케미를 뽐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송가인과 붐은 2주 뒤 새벽 다섯 시 수서역에서 만나 첫 번째 대장정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첫 번째 ‘뽕밭’은 송가인이 학창시절을 보내 제2의 고향으로 꼽기도 한 광주였다. 송가인과 붐은 두 사람 앞으로 쏟아진 어마어마한 분량의 사연들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졌고, 특히 송가인은 남극에서 대원들이 보낸 사연을 본 후 감동, 이른 아침 잠긴 목에도 불구하고 신청곡 ‘당돌한 여자’를 구성지게 뽑아냈다. 또한 송가인과 붐은 앞으로의 결의를 다지듯 남진-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부르며 새끼손가락을 걸었고, 이내 송가인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송가인표 발라드로 재편곡, 현장에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트로트 외에 다양한 장르의 메들리를 마치 인간 주크박스를 방불케 하는 실력으로 소화해내는 송가인과 센스만점 특급 도우미 붐의 케미가 기차 안을 하나의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키는 힘을 발휘했다. 이윽고 광주 송정역에 도착한 송가인과 붐은 이들을 알아보고 몰려드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깜짝 놀라면서도 일일이 손을 잡아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특급 팬서비스로 열기를 돋웠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첫 번째로 “송가인에게 푹 빠졌다”며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간절한 바람을 내비친 36세 버스기사를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사전 예고 없이 그가 운행하는 버스에 깜짝 탑승했고, 기사는 뒤늦게 송가인을 알아보고 귀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종점에 도착한 후, 송가인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부르며 듣는 이의 애간장을 녹이는가 하면, 곧이어 자자의 ‘버스안에서’로 막춤을 곁들인 파워풀한 가창력을 터트려내는 반전매력을 폭발시켰다. 송가인과 붐은 버스 밖에서 끊임없이 환호하는 다른 기사들에게도 다가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고된 업무에 지친 이들에게 신명나는 한낮의 차고지 라이브를 선물했다. 이후 송가인과 붐은 경상도에 살고 있어 전라도에 계신 어머니와 자주 보지 못해 안타깝다는, 두 번째 사연 대상자를 찾았다. 하지만 송가인과 붐이 사연자의 어머니가 일하는 광주 양동시장을 찾은 순간,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고, 급기야 촬영 현장까지 이동이 불가할 지경에 이르러 인근 식당으로 피신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송가인이 기지를 발휘해 “이 곳에서 촬영을 먼저 하고, 다른 공간에서 노래를 불러드리겠다”고 약속한 후에야, 두 사람은 사연 신청자의 어머니를 만나게 됐고, 이들은 저세상 텐션으로 ‘슬퍼지려 하기 전에’, ‘다짐’, ‘티어스’ 등을 열창하며 어머니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 더욱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훔치는 사연자의 어머니에게 송가인은 ‘여자의 일생’을 불러주며 서로를 위하는 모녀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다. 늦은 저녁, 송가인은 시민들에게 말한 깜짝 무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시장 한복판에 섰다. 송가인은 자신을 에워싼 시민들을 향해 “미스트롯 탑 찍고, 전국구로 탑 찍으러 다니는 송가인이어라~”라는 특유의 정겨운 전라도 사투리 인사말을 건넸고, 시민들은 뜨거운 환호로 답했다. 송가인은 ‘홍도야 우지마라’를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시민들의 신청곡을 하나라도 빠뜨릴 새라 귀를 기울였고, 빗발치는 앵콜곡을 현란한 애드리브와 함께 소화해내는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송가인의 빛나는 팬사랑에 현장에서는 “역시 송가인이다!”라는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한편 ‘뽕남매’ 송가인과 붐이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진우 부부싸움 “일본인 아내, 옷 찢어…” 격렬

    송진우 부부싸움 “일본인 아내, 옷 찢어…” 격렬

    배우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와의 격한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천생배우! 모태 끼쟁이 특집’으로 꾸며져 송진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송진우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 당시 일본인 아내에게 도움을 받았다며 “일본 통역관 역할이었다. 와이프가 일본어 선생님이 됐다. 적당히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고 싶어서 계속 ‘어때?’ 하니까 그냥 ‘잘해’ 그러더라. 그거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진우는 “저도 일본말을 못 하고 이 친구는 한국말을 못 한다. 심지어 이 친구는 영어도 잘 못 한다”면서 “한 번은 이런 적이 있었다. 길가다보면 애견샵이 많은데 미나미가 ‘너무 예쁘다, 개새끼야’ 이러더라. 개라는 단어와 새끼라는 단어는 알지만 강아지라는 단어를 몰라서. 사람이 많은데 그래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송진우는 “싸움이 있으면 저는 한국말로 논리정연하게 하는데 이 친구는 말이 쉽지 않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고 열 받는 거다. ‘으악’ 하더니 열 받아서 옷을 찢어버렸다. 다음 날 침대 위에 그 찢어진 옷이 있어서 보니까 지퍼가 달려 있더라. 아직도 입고 다닌다. 그런데 지퍼 단단한 부분에 계속 쓸려서 피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달콤살벌한 결혼생활 에피소드 후 송진우는 아내에게 전하는 영상편지에서 “미나미, 이번에 한국에 우미랑 오면 최선을 다해서 미나미 우미 위해 살게. 사랑해”라고 진지한 사랑고백으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송진우는 ‘모던파머’, ‘황금빛 내 인생’, ‘기름진 멜로’등 다양한 작품에 감초 단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12년 차 배우로 긴 무명 생활 끝에 2018년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역관 역할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의 절친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목 졸린 상어…죽기 직전 구조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목 졸린 상어…죽기 직전 구조

    새끼 때 우연히 플라스틱 고리에 머리가 끼인 뒤, 몸집이 자라면서 점점 고리가 목을 조여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던 상어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해양 과학자인 제임스 술리코우스키와 그의 동료들은 지난주 북동부 메인 주(州) 해안에서 길이 214㎝에 달하는 거대한 비악상어(porbeagle Shark)를 발견했다. 당시 상어의 목에는 플라스틱 소재의 고리가 단단하게 묶여있었고, 이 고리가 목을 조여 머지않아 목이 잘려나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상어에게 이러한 고통을 안긴 플라스틱 고리는 인간이 버린 쓰레기였다. 전문가들은 상처 정도로 봤을 때, 문제의 플라스틱 고리가 상어의 새끼 시절부터 목 주위에 박혀 있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몸집이 커질수록 플라스틱 고리가 상어의 목을 더 조여왔고, 상어의 목은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손상된 상태였다. 이에 술리코우스키 박사와 동료들은 곧바로 상어의 목에서 플라스틱 고리를 제거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상처를 간단히 치료한 뒤, 상어가 상처를 잘 회복하고 원활하게 서식하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추적기를 부착시키고 다시 먼 바다로 돌려보냈다. 술리코우스키 박사는 “이 상어는 다 자라면 몸 길이가 300㎝를 훌쩍 넘기기도 한다. 몸집이 커질수록 플라스틱 고리가 피부와 근육을 파괴하기 시작했을 것”이라면서 “만약 우리가 늦게나마 이것을 제거해주지 않았다면 머지않아 인간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큰 상처를 입었던 상어는 아직까지 별문제 없이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면서 “명백하게 유해한 인간의 쓰레기가 해양 야생 동물에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홍진영, 크롭티로 뽐낸 허리라인

    [포토] 홍진영, 크롭티로 뽐낸 허리라인

    가수 홍진영이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 찍은 사진. 크롭티입고 사진 찍을 땐 배에 힘을 줘야 함. 복근이란 없다. 운동 안 좋아하는 1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밀착 크롭티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안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홍진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홍진영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끼리가 차량 뒤쫓는데…침착한 승객들, 인증샷까지

    코끼리가 차량 뒤쫓는데…침착한 승객들, 인증샷까지

    아프리카에서 사파리 여행을 할 때는 항상 코끼리를 조심해야 할듯싶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공원에서 한 사파리 지프에 탄 관광객들이 코끼리에게 쫓겨 사고를 당할 뻔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 호주판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이날 소셜사이트 레딧닷컴에 공유된 한 유튜브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전날 게시된 것으로, 한 공원에서 사파리 지프 한 대가 달려오는 코끼리를 피하고자 전속력으로 후진하는 모습을 차량 뒷자리에 타고 있던 한 관광객이 촬영한 것이다. 영상을 보면 지프를 쫓는 코끼리는 화가 많이 났는지 먼지를 일으키고 뛰면서 크게 울음소리까지 낸다. 하지만 차량에 탄 사람들은 모두 놀라울 만큼 침착한 모습이다. 한 관광객은 차를 후진하는 운전자를 향해 계속해서 차량 뒤에 무엇이 있는지 말해줬고, 심지어 일부 관광객은 스마트폰을 들어 달려오는 코끼리를 촬영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에 레딧 사용자들은 화가 난 코끼리에게 쫓기는 와중에도 차량을 능숙하게 다루는 운전자의 솜씨를 칭찬했다. 또한 일부 사용자는 베테랑 운전자의 운전 실력에 아마 그가 코끼리에게 쫓기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사용자들은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관광객들은 호주인들이 틀림없다고 지적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의 제목에는 이들 관광객을 미국인이라고 언급했지만, 실제로 영상에서 이들 관광객이 말하는 억양은 호주인이라는 것이다. 이는 영상을 본 호주인들은 물론 미국인들도 같은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한 미국인 네티즌은 미국인은 “빌어먹을, 머리 조심해”와 같은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주인 네티즌들 역시 호주인들은 대개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에 사는 코끼리들은 현존하는 육상동물 가운데 가장 강한 동물로 유명하다. 백수의 왕으로 불리는 사자들도 코끼리 무리는 물론 주로 혼자 돌아다니는 수컷 코끼리도 건드릴 생각을 안 한다. 간혹 새끼 코끼리가 공격받는 사례도 있지만 이마저 성공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제보자 3명 중 1명은 ‘사장 갑질’ 피해… 고용청에 신고하세요

    제보자 3명 중 1명은 ‘사장 갑질’ 피해… 고용청에 신고하세요

    중소기업 등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빈번 고용청, ‘근로감독 사건’ 적극 전환 필요 “사장이 욕을 하며 괴롭히는데 사장에게 신고해야 하나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첫날인 16일 사용자의 괴롭힘 행위를 고용청에 신고하고, 고용청은 이를 근로감독 사건으로 적극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직장 내 괴롭힘 행위는 사용자에게 신고하게 돼 있지만, 직장인들이 대표이사나 사장의 잘못을 회사에 신고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날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 119’에 따르면 이 단체에 접수된 이메일 제보자 중 신원이 확인된 제보자 세 명 중 한 명은 회사의 대표이사나 사장의 갑질을 토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공공기관은 상사의 갑질이 많지만, 중소기업과 소기업으로 가면 사장의 갑질이 많다는 게 직장갑질 119의 설명이다. 특히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사장의 친인척이 조직을 장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사장의 갑질 신고가 어렵다. 장애인생활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A씨는 “시설에서 장애인들에게 원장 개인 소유의 밭일을 하게 하고, 개인적인 잡일과 심부름을 시킨다”고 제보했다. 시간 외 근무를 허위 작성해 사회복지사들을 착취해왔다고도 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커피머신 수입업체에서 일하는 B씨는 사장의 폭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사장은 일을 가르칠 때마다 ‘X팔, 개XX, XX 새끼’라고 B씨에게 욕을 했다. 폭언은 점점 심해지고 심지어 손으로 툭툭 치기도 했다. 사장은 부모의 암 수술을 하루 앞두고 연차를 쓰려는 다른 직원에게도 “부모님이 안 돌아가셨으면 쉴 필요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괴롭힘 행위자가 대표이사일 경우 괴롭힘 금지법상 이사회 등 취업규칙에 명시된 기구에 신고할 수 있기는 하다. 직장갑질 119의 최혜인 노무사는 “소규모 회사에는 이사회가 있을 리가 없고, 현실적인 대안도 아니다”라면서 “대표이사의 괴롭힘 행위는 괴롭힘 금지법 위반으로 고용청에 신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장갑질119는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을 ‘대표이사 갑질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해 사장들의 갑질을 제보받는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위반되는 제보는 정부에 근로감독 청원을 할 예정이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괴롭힘 금지법 첫날 “사장이 괴롭히면 누구한테 신고하나요?”

    괴롭힘 금지법 첫날 “사장이 괴롭히면 누구한테 신고하나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오늘부터 시행직장갑질 119 “사장 갑질 땐 노동청 신고해야”8월 15일까지 ‘대표이사 갑질 집중 신고기간‘“사장이 욕하며 괴롭히는데 사장에게 신고해야 하나요?”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발생하면 사용자에게 신고하게 돼 있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된 가운데, 사용자의 괴롭힘 행위는 노동청에서 근로감독 사건으로 적극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직장인들이 사장의 잘못을 회사에 신고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 119’는 대표이사나 사장에게 괴롭힘 당한 직장인들의 사례를 16일 공개했다. 최근 장애인생활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A씨는 “시설에서 장애인들에게 원장 개인 소유의 밭일을 하게 하고, 개인적인 잡일과 심부름을 시킨다”며 직장갑질 119에 알려왔다. 시간외 근무를 허위로 작성해 사회복지사들을 착취해왔다고도 했다. 간부급에게 문제를 제기하거나 반기를 드는 사회복지사에게는 경위서와 사유서를 제출하게 해 저항하기도 어려웠다. 이들은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돼도 이런 문제가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따르면 대표이사(원장)에게 신고를 해야 하는데 원장의 식구들로 구성된 시설에서 괴롭힘을 신고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 시설에서 원장과 부원장은 부부, 사무국장과 사무원과 총무는 각각 원장의 아들, 며느리, 조카다. 서울 노원구의 커피머신 수입업체에서 일하는 직장인 B씨는 사장의 폭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다. 사장은 일을 가르칠 때마다 ‘X팔, 개XX, XX 새끼’라고 B씨에게 욕을 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배설하듯 욕설을 하는 사장 때문에 괴로웠지만, B씨는 커피머신 수리기술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참았다. 그런데 폭언은 점점 심해지고 심지어 손으로 툭툭 치기도 했다. 사장은 부모 암 수술을 하루 앞두고 연차를 쓰려는 다른 직원에게 부모님이 안 돌아가셨으면 쉴 필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B씨는 결국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이 단체에 들어오는 신원이 확인되는 이메일 제보자 3명 중 1명은 대표이사의 갑질이라고 한다. 대기업, 공공기관은 상사의 갑질이 많지만, 중소기업과 소기업으로 가면 사장 갑질이 많다는 것이다. 직장갑질 119는 “특히 작은 규모일수록 친인척이 조직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괴롭힘을 당한 직장인이 대표이사에게 갑질을 신고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했다. 괴롭힘 행위자가 대표이사일 경우 피해자는 이사회 등 취업규칙에 명시된 기구에 신고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매뉴얼에 따르면, 이 경우에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감사가 조사를 직접 실시하고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별도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 직장갑질 119 최혜인 노무사는 “소규모 회사에는 이사회가 있을 리가 없고, 현실적인 대안도 아니다”라면서 “대표이사의 괴롭힘 행위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노동청에 신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직장갑질119는 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을 ‘대표이사 갑질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해 사장들의 갑질을 제보 받아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위반되는 제보는 정부에 신고(근로감독 청원)할 계획이다. 직장갑질 119 관계자는 “사장·사장가족 갑질은 노동부에 신고하고, 노동부가 신고 사건을 근로감독으로 전환해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유니폼에 테이프 덕지덕지… KOREA 먹칠한 수영연맹

    유니폼에 테이프 덕지덕지… KOREA 먹칠한 수영연맹

    개막 10여일전에 부랴부랴 후원 계약 업체 로고에 테이프 붙이고 대회 출전 ‘덧댄 KOREA’ 유니폼 지급 국제 망신대한수영연맹의 늑장 행정이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의 유니폼에 태극기 대신 테이프를 붙였다.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이 열린 지난 14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우하람은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영문 국가명인 ‘KOREA’가 박혀 있어야 할 등 부분에 은색 테이프를 붙인 유니폼 상의를 입었다. 테이프로 가린 것은 제조사 로고였다. 다른 나라 선수들은 빠짐없이 자국의 영문 이름을 달았다. 대한수영연맹의 늑장 행정이 빚은 망신살이었다. 연맹은 지난해 말로 A사와 용품 후원 계약이 끝난 뒤 새 후원사를 찾아왔다. 그러나 지난 5월 이사회가 새 업체에 부적합 의견을 내면서 선정이 무산됐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1일 A사와 재계약했지만 광주세계대회 개막을 불과 10여일 남겨 놓은 시점이었다. 후원 계약이 이미 끝난 A사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준비하고 있을 리는 만무했다. 결국 연맹은 일반 판매되는 A사의 의류를 급하게 구해 선수단에 지급했다. 그런데 이 유니폼에 있는 A사의 로고가 FINA가 정한 광고 규정에 부합하지 않았다. 결국 우하람은 급히 테이프로 문제의 로고를 가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서야 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세계수영대회에서 우하람은 연맹의 안일한 일 처리 때문에 망신거리가 돼야 했다. 연맹은 부랴부랴 로고 자리에 천을 덧대고 ‘KOREA’를 새긴 유니폼을 15일 지급했다. 연맹 관계자는 “새 용품 업체와 계약하려다가 무산되고 다시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일정이 늦어져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연맹은 재정 악화와 집행부의 비리로 2016년 3월 관리단체로 지정된 뒤 2년 넘게 수장 없이 표류하다 지난해 5월에야 새 회장을 뽑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연맹은 자신들이 펼치는 ‘큰 잔치’에서 들러리도 모자라 아예 미운 오리 새끼로 전락했다. 광주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미우새’ 홍진영-홍선영, 역대급 요리 대결 “처음 보는 음식”

    ‘미우새’ 홍진영-홍선영, 역대급 요리 대결 “처음 보는 음식”

    ‘홍자매’ 홍진영과 홍선영의 역대급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잘 먹는 만큼 요리 실력도 뛰어난 홍선영과 자타공인 요리계의 샛별 홍진영이 ‘노래’가 아닌 ‘요리’로 경쟁이 붙었다. 홍자매는 요리 시작 전부터 서로를 견제하며 신경전을 벌이자 이 모습을 지켜본 진영母는 “아이고.. 아이고..”만 외쳐 모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홍자매의 요리 대결 메뉴가 공개되자 MC들과 母벤져스는 “처음 보는 음식이다”, “진짜 맛있겠다” 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두 사람의 요리 실력에 연신 감탄을 하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요리가 완성되자 “내 음식이 더 맛있다” 라며 실랑이를 벌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홍자매는 요리대결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미스터리(?) 셰프를 초대했는데, 숨 막히는 홍자매의 요리 대결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자매의 ‘요리 대결’ 은 오늘(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000mm 물폭탄 속 새끼 끌어안은 어미 고양이의 ‘모성애’

    1000mm 물폭탄 속 새끼 끌어안은 어미 고양이의 ‘모성애’

    지난 2일, 일본 규슈 지방에는 누적 강수량 10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민 124만 명에 대한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장마는 곳곳에 대형 물폭탄을 터트렸고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물 피해도 잇따랐다. 기록적 폭우에 곤란을 겪는 건 동물들도 마찬가지. 특히 갈 곳 없이 떠도는 길고양이들에게 거센 빗줄기는 고역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어미 고양이가 포착돼 시선을 끈다. 일본인 트위터 이용자 바바리쿠는 지난 2일(현지시간) 비를 피해 오토바이 밑에 숨어 있는 고양이 두 마리를 발견했다. 휴교령이 내려졌지만 부득이 등교할 일이 있었던 이 학생은 검은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잔뜩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 새끼 고양이 위에는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 한 마리가 온 몸으로 새끼를 감싼 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었다. 계속된 폭우에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온몸을 내던진 어미의 모성애에 다행히 새끼의 상태는 별 이상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게시글은 18만회가 넘는 리트윗과 80만회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으며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보좌관’ 모두 잃은 이정재, 신민아에 “어떤 선택을 하든 믿어줘”

    ‘보좌관’ 모두 잃은 이정재, 신민아에 “어떤 선택을 하든 믿어줘”

    정진영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절망한 ‘보좌관’ 이정재. 시즌1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마지막 이야기에서 최후의 결단을 내릴까.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지난 방송에서 장태준(이정재)은 송희섭(김갑수)에게 버림받았고, 불법 선거자금 수수의혹을 받던 이성민(정진영)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크나큰 충격과 절망에 빠졌다. 오로지 ‘6g 배지’를 가슴에 달겠다는 목표로 질주해왔던 장태준. 하지만 이성민에게 마지막으로 털어놓았듯이, 너무 멀리 왔고, 돌아갈 길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그 역시 주진화학 대표 이창진(유성주)을 협박해 주식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하고 사회 이사자리까지 청탁했다는 의혹을 뒤집어쓰고 언제 구속될지 모르기 때문. 그를 둘러싼 절망적인 상황이 그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2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 장태준은 넥타이까지 풀어헤치고 생각에 빠져있다. 그리고 그 옆을 연인 강선영(신민아)이 지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9070831)에서도 장태준은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날 믿어줬으면 좋겠어”라고 했고, 강선영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도 장태준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송희섭과 조갑영(김홍파)이 이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상황. “태준이가 장례식장 다녀온 이후 행적이 묘연합니다”란 오원식(정웅인)의 보고를 받은 송희섭의 의미심장은 표정은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이어졌고, “독사 새끼는 이빨이 다 빠졌고, 여우는 곧 잡혀갈 텐데”란 조갑영과 “강의원, 이 바닥은 말이야, 법보다는 혓바닥이 더 무서운 곳이야”란 송희섭의 경고는 강선영 역시 위기에 빠진 것으로 짐작되는 바. 연인까지 힘들어진 상황에서 장태준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제작진은 “이번 주, 지난 4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9, 10회가 방송된다. 장태준은 야망을 향한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지 못했고,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됐다. 바닥까지 내몰린 장태준이 어떤 결단을 내리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진다. 끝까지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보좌관’ 제9회, 오늘(12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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