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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양문석 대출 ‘관례 아냐’” 확인…민주는 논란 뭉개기?

    與 “양문석 대출 ‘관례 아냐’” 확인…민주는 논란 뭉개기?

    국민의힘이 20대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자 대출 11억원을 받아 40평대 아파트를 사들인 양문석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야당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는 수도권에서 특히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부동산 이슈를 고리로 다소 약세인 수도권 판세를 흔들어 보겠단 의도가 깔려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중앙선대위 소속 위원들은 이날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금고 측 회장단과 면담하고 양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한 신속한 진상 규명과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 자리서 금고 측은 양 후보가 자신의 대출 의혹을 ‘관례’라고 주장한 데 대해 ‘관례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윤 원내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양 후보에 대해 “양 후보는 피해자가 있느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지만, 양 후보 때문에 대출받지 못한 사람들이 피해자”라면서 “양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이라 지칭한 바 있는데 양 후보야말로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불량 후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신고 누락 의혹도 제기됐다. 김경률 비상대책위원은 “(양 후보가) 문제가 되는 부동산을 2020년도에 취득했기에 적어도 2022년 경남도지사 선거 때 해당 내용이 고시 또는 공시돼 있어야 하지만 당시 딸이 대출받은 사실이 빠져 있다”고 주장했다. 또 양 후보의 납세실적에 대해서도 “2021년 소득세 납부액이 1억원이었는데 2022년 경남도지사 선거 때는 과거 5년 총합 종합소득세 납부액이 3800만원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양 후보의 장녀가 사업자 대출임을 증빙하고자 억대의 물품구입서류를 해당 금고에 제출한 것도 허위 서류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당시 양 후보의 장녀는 ‘통신판매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은 김준혁 경기 수원정 민주당 후보에 대해 ‘농지법 위반’ 의혹을 꺼내 들었다. 김 비대위원은 “김 후보가 논을 4필지 갖고 있는데 소재지가 천안, 여주, 강릉”이라며 “이분은 정치인의 범주에 드는데 천안, 여주, 강릉에서 토지를 경작할 수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그는 공영운 경기 화성을·양부남 광주 서구을 민주당 후보의 ‘아빠 찬스’ 의혹에 대해서도 “두 후보가 한 방법을 국민도 똑같이 해보라. 증여세를 추가로 내야 한다”며 “특히 공 후보는 당시 대기업 임원으로 해당 토지의 개발 정보를 알고 있었더라면 증여세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후보들의 부동산 의혹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대응에는 미지근한 반응이다. 김민석 총선상황실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당에 서류를 아예 빼고 냈던 경우에는 단호한 입장을 취했는데 그랬던 케이스는 아니다”며 “두 분(양문석·공영운)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과했고 명확하게 위법에 해당하는 것을 입증하는 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후보의 대응과 민심의 동향을 살펴 천천히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선거를 8~9일 남겨두고 그런 극단적 결정(공천취소)을 하면 후보도 그렇고 선거 국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했다.
  • 경찰, 33개월 여아 ‘전원 거부’ 수사 않기로…“유족도 이의제기 안해”

    경찰, 33개월 여아 ‘전원 거부’ 수사 않기로…“유족도 이의제기 안해”

    도랑에 빠진 생후 33개월 여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유족이 상급종합병원의 전원 거부 논란에 대해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생후 33개월 된 A양의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A양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의사 구두 소견과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고, 정확한 사인을 규명해 의문을 남기지 않기로 했다. 다만 논란이 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의 전원 거부 문제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를 거쳤으나 수사 대상에는 포함하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 상급병원이 전원 요청을 반드시 수용해야 할 강제 조항이 없는 데다 의대 증원에 따른 집단 사직의 영향은 없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A양의 유족도 경찰 조사에서 상급병원의 전원 거부에 대해 문제 삼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서 생후 33개월 된 A양이 주택 옆 1m 깊이의 도랑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아버지에게 구조된 A양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20분 뒤 보은의 B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B 병원 측의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약 등 응급치료를 받고 이날 오후 5시 33분께 잠시 심전도 검사(EKG)에서 맥박이 돌아왔다. 병원은 A양의 상태가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인 자발적순환회복(ROSC)에 이른 것으로 판단, 추가 치료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이송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9곳(충북 1곳, 대전 3곳, 세종 1곳, 충남 2곳, 경기도 2곳)에 전원을 요청했으나 병상 부족을 이유로 전원을 거부당했다. 그러는 사이 A양은 오후 7시 1분께 다시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결국 약 40분 뒤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부모가 과수원 일을 하러 간 사이 A양이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할머니, 오빠 2명과 놀다 홀로 밖으로 빠져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보건당국은 수사와 별개로 상급병원의 전원 거부 과정에 위법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 맥박 겨우 살렸지만…33개월 여아, 상급병원 전원 거부 끝에 숨져

    맥박 겨우 살렸지만…33개월 여아, 상급병원 전원 거부 끝에 숨져

    도랑에 빠진 생후 33개월 여아가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한 채 숨졌다. 2차급 병원의 응급치료 후 일시적으로 맥박이 돌아왔으나 1시간 안팎의 상급종합병원들은 치료 여건을 이유로 환자 이송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 한 주택 옆 도랑에 생후 33개월 된 A양이 빠져 있는 것을 A양의 가족이 발견이 119에 신고했다. 구조 당시 호흡이 없던 A양은 인근 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치료를 받아 오후 6시 7분쯤 맥박이 돌아왔다. 병원 측과 119상황실은 맥박 회복 후 충북권과 충남권의 상급종합병원(3차 의료기관)에 전원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했다. 상급종합병원들은 소아 중환자를 받을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전원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상황실 역시 상급종합병원 이송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 사이 A양은 오후 7시 1분쯤 다시 심정지 상태가 왔고, 7시 40분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다만 전원을 요청했던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는 “아이의 맥박은 약물 등 응급처치를 통해 (일시적으로) 돌아오게 한 것”이라며 “일반적인 맥박 정상화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A양은 이날 부모가 집 근처 농장에서 작업을 하던 사이 1m 깊이의 도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 측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정부 “공무원 5만명이 직접 ‘수검표’, 외국인 원천 배제… 가짜뉴스 배후까지 엄중 처벌”

    정부 “공무원 5만명이 직접 ‘수검표’, 외국인 원천 배제… 가짜뉴스 배후까지 엄중 처벌”

    한 총리, 총선 지원 관계장관회의 개최사전투표 모든 이동 구간 경찰이 호송딥페이크 등 가짜뉴스 철저 단속·엄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월 10일) 운동 시작일인 28일 정부는 개표 과정에서 기계 오류나 조작 논란이 일지 않도록 5만명에 달하는 공무원을 투입해 직접 투표지의 오류를 검증하는 ‘수검표’를 도입하고 개표 과정에서 조선족을 비롯한 중국인 등 외국인은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 딥페이크 등 가짜뉴스는 숨은 배후 세력까지 찾아내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행안 “투개표 관리 공정성 위해개표 반드시 공무원이 담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동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우선 행안부는 선거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기계 장비 대신 사람이 손으로 직접 투표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수검표에 참여하는 인원에는 외국인을 전면 배제하기로 했다. 선거사무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각 기관에서 22만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중요한 수검표 작업에는 4만 5000명~5만명에 달하는 공무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장관은 “투·개표 관리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 선거관리 업무는 반드시 공무원이 하고, 외국인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했다”면서 “중앙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 등 개표장비에 대한 보안 조치를 완료했고 기계 장비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람이 손으로 직접 투표지를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앞서 국가정보원 점검 결과 개표과정에서 기존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된 후보별 투표지를 계수기로 계수하며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식에서 해킹 우려가 지적되면서 이번 선거에 수검표 방식이 도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검표는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된 후보자별 투표지를 사람이 수작업으로 오류 검증 후 계수기로 계수한다. 비례대표투표지는 100% 수개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개표 참관인은 법에 국적 확인 규정이 있는 반면 정작 개표원에는 국적 확인 등 법적 요건이 없어 내부 지침으로 앞서 논란이 있었던 중국인 등 외국인이 개표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와 함께 앞서 조작 논란이 일었던 사전투표 관리와 관련,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되는 모든 구간에 경찰이 동승·호송하고, 시도관리위원회에 대형모니터를 설치해 사전투표지가 개표일까지 보관되는 모습을 누구든지 언제나 방문해 볼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법무 “후보 테러, 법치 훼손 단호히 대응” 박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딥페이크 등 가짜뉴스에 대해 엄중 처리 방침을 천명했다. 박 장관은 “정부는 ▲허위사실공표 및 흑색선전 ▲금품수수 ▲공무원과 각종단체의 불법 선거개입▲선거 관련 폭력을 4대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해 범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철저히 단속 처벌할 것”이라면서 “특히 딥페이크 등 가짜뉴스와 허위선동은 국민의 선택을 왜곡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숨어 있는 배후까지 밝혀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검경은 24시간 선거사범 대응 체제를 구축과 함께 가짜뉴스, 허위선동, 후보자 등 선거 폭력에 대비해 법과 원칙에 따른 철저한 수사 방침을 밝혔다. 박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 정치인을 겨냥한 잇단 테러 사건들을 염두에 둔 듯 “후보자와 선거관계인에 대한 테러 등 선거 폭력 범죄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로 그 어느 범죄보다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정부는 행안부의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선관위·중앙부처·지자체 등 각 기관과 연계해 인력·시설 등 지원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하는 재외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와 재외동포청은 재외공관 178개와 파병부대 3개 등에 투표소 220개를 설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한 총리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는 민주주의 발전의 시금석이자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의 핵심”이라면서 “총선이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테니 국민도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으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민주, 한동훈 “개같이 정치” 발언에 “돼지 눈에는 다 돼지”

    민주, 한동훈 “개같이 정치” 발언에 “돼지 눈에는 다 돼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돼지 눈으로 보면 다 돼지로 보인다”고 맞받아쳤다. 김민석 민주당 상황실장은 28일 국회 브리핑에서 “무학대사께서 ‘부처님 눈으로 보면 다 부처로 보이고 돼지 눈으로 보면 다 돼지로 보인다’는 불안돈목(佛眼豚目)의 고사를 남기신 바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그들이 저열하게 갈 때 우리는 고상하게 가자’(When they go low, We go high)라는 미국 선거 격언을 언급하며 “저희는 남아 있는 기간 동안 내내 품격 있게 국민들 앞에 지지를 호소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 집중유세에서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정치 자체는 문제가 없다”라며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반면교사 삼아 “말조심하자”고 당부한 그가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김 실장은 한 위원장의 발언 이후 “후보들의 과도한 대응은 자제하기를 바란다. 중앙당에서 적절한 대응과 조치를 할 것”이라며 “후보들은 윤석열 정권의 민생경제 실정 지적과 지역 공약 홍보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그는 이에 대해 “굳이 한 위원장과 똑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번 선거에 임하진 않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공지를 냈다”고 설명했다.신현영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도 “한동훈 위원장의 거친 언사는 귀를 의심케 한다”고 비판에 나섰다. 신 대변인은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집권여당 대표로서의 품위마저 내버리기로 했나”라며 “야당을 비난하고 싶으면 하라. 하지만 합리적인 논거와 품격 있는 언어로 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그는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국민께 절망만 주는 언사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한 위원장이 정말 급하기는 급한 모양”이라며 “여당을 이끄는 사람 입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라고 했다. 또 “애견인들 표는 받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메시지로 읽힐 수도 있다”고 저격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도 “막말을 한다고 해서 본인들이 정치를 거지같이 하는 게 사라지는 게 아니다”라며 “남 탓하기 전에 윤석열 정권부터, 국민의힘부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시라”고 비판했다. 논란을 의식한 듯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 유세에선 ‘개같이’ 대신 ‘뭣같이’로 바꿨다. 한 위원장은 “정치라는 말에는 죄가 없다. 정치 뭣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며 “그 사람에게 죄가 있는 거다. 여러분 죄를 물읍시다”라고 했다.
  • ‘안전 캠크닉’ 만든 영등포, 벚꽃만 피면 됩니다[현장 행정]

    ‘안전 캠크닉’ 만든 영등포, 벚꽃만 피면 됩니다[현장 행정]

    “다들 잘 아시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관람객의 안전입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앞두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 구청장이 강조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이었다. 최 구청장은 종합상황실 운영 및 안전요원 배치와 관련해 물은 뒤 “비상연락망과 보고체계를 갖춰 비상 상황 발생 시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구청장은 교통 통제 및 질서 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파악했다. 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28일 낮 12시부터 다음달 4일 오후 10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 하류IC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최 구청장은 “일대 기업 출퇴근자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1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봄꽃 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을 주제로 여의서로 및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들이 중간중간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 구는 행사장 전체를 캠크닉(캠핑+피크닉) 콘셉트의 피크닉 존으로 꾸몄다. 최 구청장은 일대를 둘러보며 보도에 있는 따릉이 거치대, 야외 벤치 등을 일일이 살폈다. 이어 “화장실, 유아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잘 살펴 달라”고 말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최 구청장은 “이제 꽃만 피면 되겠다”고 농담을 건네자, 현장에 함께 있던 직원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18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룰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첫날 500여명의 주민과 함께하는 ‘꽃길 걷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봄꽃 스테이지’ ▲서울 마리나리조트와 함께하는 ‘요트 투어’ ▲푸드 피크닉존 ▲거리 공연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영등포 아트큐브’를 처음 선보인다. 또 서울시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에게 축제 해설을 제공하는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최 구청장은 “봄꽃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바람을 느끼며 완연한 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野 “교섭단체 요건 완화… 영부인 국정 관여 차단”

    野 “교섭단체 요건 완화… 영부인 국정 관여 차단”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고 대통령 부인의 국정 관여를 차단하도록 하는 정치개혁 정책을 발표했다. 총선에서 제1당이 되면 우군이 될 조국혁신당에 힘을 실어 주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을 줄여 정국 주도권을 쥐고자 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상생 국회로” 정치 개혁안 발표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민주당이 다음 국회에서 제1당이 되면 정치를 갈등의 공간이 아닌 상생하고 일하는 공간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생 국회 측면에서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현재 20명인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얼마까지 완화하느냐는 질문에는 “당사자의 요구나 현실을 감안해 하는 게 적절하고 큰 원칙만 제시한 것”이라며 총선 결과를 보고 판단할 것임을 시사했다. ●조국당 힘 실어주고 尹 압박 포석 김 실장은 특히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가 조국혁신당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최근 선거 상황을 감안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선거제도하에서 일정한 소수 정당의 존재나 탄생의 개연성이 항상 존재하고 이전보다 훨씬 더 개연성이 높아졌기에 검토한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 이후 우군으로 공생할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이 읽힌다. 앞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 26일 CBS라디오에서 “현재 지지율로 원내교섭단체 요건인 20석까지 바라는 것은 과욕이나 10석+알파(α) 정도를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 “현재 대통령이 인사권을 갖는 1만여명에 가까운 인사 대상에 대한 검증권을 국무총리에게 부여하겠다”며 “대통령비서실법을 만들어 대통령실과 대통령 부인의 국정 관여 문제가 제기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김 실장은 “의원 세비에 성과급제 정신을 반영해 국회법이 정한 회의 일정에 불참한 의원에게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했다.
  • 野, 국회 이전에 견제구… “이기면 하겠단 건 기만”

    野, 국회 이전에 견제구… “이기면 하겠단 건 기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의사당 완전 이전 공약’을 두고 “이미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면서 선거에서 또 이기면 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현장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히며 “대통령 선거 때 여야 모두가 공약했던 것 아닌가. 또 약속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민주당에서는 국회 세종시 이전 주도권을 국민의힘이 가져가는 것을 막으려는 견제구가 쏟아졌다.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한 위원장이 뒤늦게 민주당 입장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당장이라도 만나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 세종시 이전을 주장했던 김태년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당시) 국민의힘은 곧장 비난 일색의 논평을 내며 ‘부동산 투기 절호의 찬스’라는 원색적 표현을 일삼았다. 여의도에 눌러앉길 바랐던 건 지금의 국민의힘”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세종특별자치당은 해당 공약에 진정성이 있다면 먼저 제22대 국회 출범 후 즉각 개헌에 나설 것을 공언하라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세종 이전에 찬성하고 여야가 빨리 합의해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하다가 관습헌법이란 이유로 무산됐던 수도 이전도 해야 한다”며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감사원, 대검찰청 등도 세종으로 이전하자고 했다.
  • 민주 “국회 교섭단체 요건 완화…영부인 국정 관여 차단”

    민주 “국회 교섭단체 요건 완화…영부인 국정 관여 차단”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고 대통령 부인의 국정 관여를 차단하도록 하는 정치개혁 정책을 발표했다. 총선에서 제1당이 되면 우군이 될 조국혁신당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을 줄여 정국 주도권을 쥐고자 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민주당이 다음 국회에서 제1당이 되면 정치를 갈등의 공간이 아닌 상생하고 일하는 공간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생 국회 측면에서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김 실장은 현재 20명인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얼마까지 완화하냐는 질문에는 “당사자의 요구나 현실을 감안해서 하는 게 적절하고, 큰 원칙만 제시한 것”이라며 총선 결과를 보고 판단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 실장은 또 “현재 대통령이 인사권을 갖는 1만여명에 가까운 인사 대상에 대한 검증권을 국무총리에 부여하겠다”며 “대통령비서실법을 만들어 대통령실과 대통령 부인의 국정 관여 문제가 제기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고 했다. 김 실장은 특히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가 조국혁신당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최근 선거 상황을 감안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선거 제도하에서 일정한 소수 정당의 존재나 탄생의 개연성이 항상 존재하고 이전보다 훨씬 더 개연성이 높아졌기에 검토한 것”이라고 했다. 총선 이후 우군으로 공생할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이 읽힌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누구나 탈락하지 않는 적극적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며 ▲출생 기본소득 ▲기본 주택 ▲대학 무상 교육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어르신 하루 한 끼 지원 등이 담긴 기본사회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출생 기본소득은 현재 8세까지 지급되는 아동수당을 확대해 17세까지 자녀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고, 0세부터 18세까지 매월 10만원씩 펀드 계좌를 적립해 1억원의 기본자산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기본주택은 신혼부부 출발을 지원하고자 월세 1만원 임대주택을 확대하고, 100만 가구 규모의 주거복합플랫폼을 조성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 하남시, 2024년 5대 분야 49개 청년정책사업 추진

    하남시, 2024년 5대 분야 49개 청년정책사업 추진

    경기 하남시가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하남’ 비전 아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49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과 청년정책 전문가, 하남시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일자리경제국장인 최길용 청년정책위원장과 김동연 청년정책부위원장, 청년 위원 등이 참석해 하남시 청년정책 추진성과를 보고 받고 올해 하남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하남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자립 지원(일자리/주거) ▲삶의 질 제고(교육/복지·문화) ▲공감 확대(참여·권리) 3대 목표 실현을 바탕으로 올해 시행되는 5대 분야 49개 사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분야별 주요 추진 사업을 보면 먼저 일자리와 주거 분야에선 ▲(신규)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체험관 운영 ▲(신규)하남시 청년작가 발굴 및 지원(청년작가 발굴을 통한 전시 및 오픈스튜디오 기회 등 제공)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총 22개 사업이 진행된다. 교육과 복지·문화 분야에선 ▲(신규)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민간영역 유휴공간 활용해 생활·문화·자기계발 강좌 개설 및 운영) ▲(신규)하남 1인 가구 청년 무료 건강검진(30여종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관리) ▲(신규)일상돌봄 서비스 지원(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심리지원·병원 동행 등 서비스 제공) ▲(신규)2024년 청년 문화예술패스(19세 청년 대상 공연 및 전시 티켓 예매 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 1인당 연간 15만원 지원) 운영 등 총 20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참여·권리 분야에선 ▲(신규)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민간영역 유휴공간 활용한 청년 활동공간 발굴 및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신규)청년정책 공모전 개최(청년정책을 주제로 한 공모전 개최로 공감대 형성 및 시정참여 독려)▲청년명예시장제 운영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최길용 청년정책위원장은 “청년의 푸르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앞으로도 당사자인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생애주기별 청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4조원 도전

    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4조원 도전

    울산시가 내년 국가예산 4조원 확보에 나선다. 울산시는 27일 본관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열린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의는 올해 1분기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부처와 소통·협의된 내용 등 국가예산 확보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핵심 사업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해 시는 2024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515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민선 8기 3년 차인 올해도 역점 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자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은 국비 3조원, 보통교부세 1조원 등 총 4조원이다. 이는 올해 확보액보다 4849억원(13.8%) 증가한 수준이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내년도 사업은 신규사업 96건 2979억원, 계속사업 725건 2조 8245억원 등 총 821건 3조 2224억원에 달한다. 시는 4월 말까지 국비 신청 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국비 사업 신청 규모는 3조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도 주요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기반시설 분야에는 울산외곽순환고독도로 건설,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보강,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 일자리·산업과 연구개발 분야에는 특화단지 리튬인산철 전지 재자원화 기반 구축, 농식품바우처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울산 수소도시 조성 등도 반영됐다. 문화·체육 분야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문수 실내테니스장 조성, 중구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반구천 명승 구역 동매산 습지 경관 개선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안전·환경과 보건·복지 분야에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여천배수장 하상 준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산재전문 공공병원 설립, 울산하늘공원 제2 추모의 집 건립 등이 담겼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부처별로 4월 말까지 신청받은 뒤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제출한다. 이후 기재부 심의를 거쳐 9월 초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다. 김두겸 시장은 “내년에도 정부 긴축재정 기조가 계속될 전망이지만, 현재까지 발굴된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4월 말 중앙부처 신청 기한까지 새로운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중앙부처 예산에 울산 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대응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국가예산 4조원 시대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 ‘비동의 간음죄’ 공약 취소…천하람 “국가 형벌권 남용”

    민주 ‘비동의 간음죄’ 공약 취소…천하람 “국가 형벌권 남용”

    더불어민주당이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표한 상태에서 이뤄진 성관계를 성폭행으로 간주하는 비동의 간음죄 입법을 공약했다 27일 취소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정책 공약에 비동의 간음죄가 포함된 것은 실무적 착오”라며 “비동의 간음죄는 공약 준비 과정에서 검토됐으나 장기 과제로 추진하되 당론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지난 24일 발간한 정책공약집에는 “데이트 폭력 등 젠더 폭력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형법 제297조상 강간죄의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비동의 간음죄는 토론과정에서 논의테이블에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됐고 당내 이견이 존재한다”며 “진보개혁진영 또는 다양한 법학자들 내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어서 검토는 하되 이번 공약으로 포함하기에 무리가 아니냐는 상태로 정리됐다”고 했다. 비동의 간음죄 입법 공약이 젠더갈등으로 비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민주당 내부에서 표심 이탈과 관련한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동의 간음죄 입법에 대해 “문제가 있다. 반대한다”며 “피해자가 내심으로 동의했는지를 가지고 범죄 여부를 결정하면, 입증 책임이 검사에서 혐의자로 전환된다. 그렇게 되면 억울한 사람이 양산될 수 있다”고 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공약을 철회하기 이전인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개혁신당은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비동의 간음죄와 당당하게 맞서겠다”며 “형법상 명확성의 원칙과 입증 책임의 원칙을 지켜 국가 형벌권의 남용을 막고 국민의 자유를 지키겠다”고 했다. 그는 “수많은 국민이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성범죄로 수사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위협받는 심각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 경남도, 드론 활용해 재난안전 실시간 관리한다

    경남도, 드론 활용해 재난안전 실시간 관리한다

    경남도는 도 본청과 시·군 재난안전상황실에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폐쇄회로(CC)TV와 재난안전시스템 메시지에만 의존했던 재난관리 체계가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셈이다.오늘날 드론은 산불 감시나 축제·행사 인파밀집 관제 등 재난 상황관리를 비롯해 접근이 힘든 재해위험지역·시설 안전점검에도 활용되고 있다. 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여러 기관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은 드론이 촬영한 실시간 영상이 5G·LTE 기반으로 도 재난안전상황실에 송출되면, 메인 서버를 통해 도와 시·군이 함께 영상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황실과 현장이 공동 대응하는 게 핵심이다. 도는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을 원활히 운영하고자 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운영 교육도 시행했다. 교육에서는 드론 영상 모니터링, 드론 원격 제어, 상황실과 현장 간 통신 시스템 등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도는 드론 조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드론 조종사 양성 훈련’도 시행한다. 드론 전문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4월부터 도와 시·군 재난안전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에 들어간다. 드론 조종 자격은 이륙 중량에 따라 1종부터 4종까지 분류되는데, 가장 쉽게 취득할 수 있는 드론 4종(2㎏ 이하) 자격증은 온라인 교육 이수만으로도 가능하다. 도는 우선 도민안전본부 직원부터 최소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재난 전담 부서 직원 모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윤성혜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재난이 과거 경험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강해지고 일상화된 형태로 반복되고 있다”면서 “드론과 같은 신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재난관리로 도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지방하천 79곳에 자동차단기 설치

    용인시, 지방하천 79곳에 자동차단기 설치

    경기 용인시는 주요 하천 산책로 입구 79곳에 집중호우 때 출입을 막는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설치 대상은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와 기흥구 신갈천 산책로, 수지구 정평천 산책로 등 다수 시민이 찾는 지방하천 산책로 출입구다. 시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차단기와 CCTV, 원격제어기로 구성된 자동차단기가 가동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시 3개 구 재난상황실은 모니터링을 통해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되고 하천 수위가 높아져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될 때 차단기를 작동시킨다. 공사가 완료되면 시에 있는 총 475곳(지난해 말 기준)의 하천 산책로 진출입구 가운데 자동차단기가 설치되는 곳은 총 121곳으로 늘어난다. 수동차단기도 175곳에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수공간인데 장마철 큰비가 내리면 갑자기 상승한 수위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를 위해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며 “자동차단기를 확대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中서 이재명 “셰셰” 화제… 현지 언론 집중 조명

    中서 이재명 “셰셰” 화제… 현지 언론 집중 조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에 대해 “셰셰”(謝謝·감사합니다)라고 발언한 것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밤 중국 관영 환구시보 등 현지 언론들은 ‘이재명이 윤석열의 대중 외교 정책을 비판한다’, ‘이재명 : 왜 중국을 도발하는가?’, ‘이재명, 윤석열 비판 : 왜 중국을 도발하는가, 대만 문제가 한국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등의 제목을 달고 이 대표의 발언을 조명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정부의 대중 외교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 이후 국내에서는 여당의 거센 비판이 나왔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공보단장은 다음날인 23일 논평에서 “최소한의 국제정세 이해도 없이 중국엔 굴종하고 일본은 무조건적 척결을 외치는 저급한 수준이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민주당의 대중국 굴종 인식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26일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선거를 위해서라면 국가 안보마저도 정략과 선동의 도구로 이용하는 모습이 경악스럽다”면서 “중국에 대한 굴종적 사대주의 본색과 동북아 지역 안보에 대한 무지를 드러냈다”고 비판했다.국내에서 즉각 반응이 나온 것과 달리 중국은 25일부터 관련 보도가 쏟아졌다. 정부의 언론 통제가 이뤄지는 중국의 특성상 기조가 정해진 이후 나온 것으로 보인다. 환구시보는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이후 미국과 서방 국가에 치우쳐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고 중국에 관해서도 부적절한 발언을 해왔다”면서 “이재명 대표도 지난해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대만 문제 불간섭 원칙을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부적절한 발언’이란 지난해 4월 윤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에서 대만 문제와 관련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 반대’ 입장을 밝혔던 것을 뜻한다. 당시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면서 상대방의 간섭을 비난할 때 쓰는 ‘불용치훼’(不容置喙)라는 용어까지 동원해 윤 대통령의 발언에 강력하게 반발한 바 있다. 주목할 부분은 중국 매체들이 이 대표의 ‘집적거린다’는 표현을 ‘자오러’(招惹)로 번역했다는 점이다. 건드리다, 집적거리다, 놀리다 등의 뜻이 있는 이 단어는 약자가 강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 때 주로 쓰인다. 이 대표의 발언이 집중 조명되면서 소셜미디어(SNS) 등 중국 내 온라인상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렇게 중국에 우호적인 말 몇 마디만 하면 (한국은) 모든 이익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 “한국에서 단 하나뿐인 현명한 사람”, “가장 똑똑하고 지혜로운 정치인”, “한국에 이렇게 사리에 밝은 사람은 드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창원시, 수련병원 2곳에 재난관리기금 긴급 지원

    창원시, 수련병원 2곳에 재난관리기금 긴급 지원

    경남 창원시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말미암은 피해를 막고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자 지역 병원 2곳에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공의 사직 등으로 의료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삼성창원병원이다. 시는 병원당 1억원, 총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범위는 정부 예비비 지원대상(의사·간호사)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병원필수인력 연장근무·추가 채용 등에 따른 인건비다. 심폐소생술 대리 수행장비인 자동흉부압박기 구입도 지원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재난관리기금 지원으로 수련병원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면 재난관리기금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2월 8일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2월 2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GH, 국내 최초 발주자 중심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 개발

    GH, 국내 최초 발주자 중심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 개발

    안전 책무 이행 실시간 확인·위험 현장 관리기능 개발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개발한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별로 안전 관리의 수준 차이가 났다.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발주자 안전 책무 이행 여부의 실시간 확인,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 및 집중 관리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 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유도하기 때문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에 특화돼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담당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위험 작업으로 지정된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돼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사고 사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근로자 위험도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위험도가 높게 측정된 근로자는 추가적인 안전조치를 받게 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올해 내 건설공사의 계획 및 설계 단계까지 확장해 최종적인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에 입주하는 광교 신사옥에도 최첨단 안전 상황실을 구축하여 발주자 안전 관리의 표준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피하기 위한 소극적인 행정에서 탈피해 적극적인 안전 관리를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동훈 ‘강원서도’ 논란에 “강원도 비하” 이재명 “표현 과했다…유감”

    한동훈 ‘강원서도’ 논란에 “강원도 비하” 이재명 “표현 과했다…유감”

    韓 “강원도 비하…‘전락’ 표현”“153만 강원도민에 사죄해야”민주 “취지와 달리 과도하게 표현”“경기 분도 반대 의사 표시 안해”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 분도와 관련,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 데 대해 “강원도 비하”라고 비판하며 강원도민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여당의 공세가 이어지자 이 대표는 “표현을 과도하게 한 것 같다”며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은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어제 이 대표 발언에는 강원도를 비하하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그게 아니라면 ‘전락’이란 표현을 쓰진 않는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는 경기도가 강원도보다 못한 곳이라는 인식을 가진 것 같은데 대단히 오만하고 사리에도 맞지 않는 주장”이라며 “153만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원도당위원장인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강원도민의 가슴을 후벼파는 참 듣기 거북한 이야기를 했다”며 “여야 합의로 있었던 강원특별자치도는 그저 표만 얻기 위한 민주당의 꼼수였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전날 경기북부 유세 현장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구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경기도 인구가 1400만명을 넘어서고 있어서 언젠가는 분도를 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경기북부의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여당의 공세가 이어지자 민주당도 대응에 나섰다.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경기 분도를 추진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한다고 우려를 표명한 것은 어떻게 보는가’라는 물음에 “대표가 취지와 달리 과도하게 표현된 것 같다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경기 분도와 김포 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정리해서 적절한 시기에 발표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권혁기 상황실 부실장도 “(분도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시한 적 없고 당론도 결정되지 않았다”며 “(분도 반대는) 사실이 아니고, 이 대표 개인의 뜻은 ‘단계적 분도론’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도 이날 서울 송파구 새마을전통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는 “(경기 북부가) 강원도처럼 재정이 어렵고 접경지대라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 될 수 있다는 표현을 과도하게 한 것 같다”며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 조국혁신당, ‘파란불꽃 선대위’ 출범…상임선대위원장에 조국

    조국혁신당, ‘파란불꽃 선대위’ 출범…상임선대위원장에 조국

    조국혁신당은 24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4·10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조국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출범 브리핑을 갖고 “불꽃이 가장 뜨거워졌을 때 붉은색을 넘어 파란색을 띤다는데 착안해 선대위 명칭을 ‘파란 불꽃 선대위’로 정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 “검찰 독재정권 조기 종식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해 4월 10일까지 거침없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조 대표가 직접 맡고, 공동 선대위원장은 은우근 전 광주대 교수와 김호범 부산대 교수, 강미숙 작가가 맡는다. 아울러 황현선 총괄본부장, 유대영 종합상황실장, 조용우 비서실장, 서왕진 정책본부장, 이해민 국민소통미디어본부장, 윤재관 전략본부장, 서남권 조직본부장, 오필진 홍보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조 대표는 브리핑 후 ‘비례대표 후보들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대응책이 있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사법 리스크란 게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느냐. 국법 질서와 사법 질서를 지키고 있고, 절차에 따라가고 있다. 사법 리스크는 저희가 없앨 수 없다”고 답했다.
  •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에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에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한다. 국민의미래는 23일 “인요한 비례대표 후보를 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발표했다. 인 선대위원장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8번으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과 호흡을 맞춰 선거 운동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공동선대본부장은 비례 5번인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6번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9번 김민전 경희대 교수, 4번 ‘사격 황제’ 진종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이다. 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인 한지아(비례 순번 11번) 후보를 비롯해 김위상(10번), 김화진(22번), 안상훈(16번), 이달희(17번), 최수진(3번) 후보가 임명됐다. 국민의힘에서 이적한 김병욱(경북 포항남·울릉) 의원이 종합상황실장을 맡고, 김민정(27번) 후보가 부실장을 맡는다. 공보단장은 김장겸(14번) 전 MBC 사장이다. 대변인단은 강세원(21번), 김소희(7번), 남성욱(20번), 박준태(18번), 박충권(2번), 유용원(12번), 이소희(19번), 정혜림(25번), 최보윤(1번) 후보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의미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 가치를 바탕으로 세심하고도 적극적으로 민심 속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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