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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기상 이변시 승객불편 해소 추진

    제주도는 제주국제공항 이용객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17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폭설·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지연될 경우 공항 이용객 불편해소와 공항 정상화 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매뉴얼의 적용기준은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해 경보를 발령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추진한다. ‘관심’ 단계는 결항 항공편 예약인원이 1000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또는 출발 항공편 5편 이상 연속 결항 또는 운항중단되는 경우이다. ‘주의’ 단계는 결항 항공편 예약인원이 3000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또는 청사 내 심야 체류객이 발생할 때다. ‘경계’ 단계는 당일 출발예정 항공편의 50% 이상 결항·운항중단이 예상되는 경우 또는 청사 내 심야 체류객이 500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이다. ‘심각’ 단계는 당일 항공편이 전면 결항·운항중단되거나 다음 날 항공편 결항까지도 예상되는 경우 또는 청사 내 심야 체류객이 1000명 이상 발생할 때다. 경계단계에서 3개 기관 합동으로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임시편 운항 등의 특별조치를 최대한 내린다. 공항 내 음식점 및 편의점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의료·숙박안내·교통지원 등을 추진한다.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저비용 항공사 대기순번 자동부여 시스템은 항공사 협조로 조만간 구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울산 경제, 투자유치 확대로 도약한다”

     울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16 투자유치 전략협의회’(위원장 오규택 경제부시장)를 열어 올해 핵심 투자유치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전략협의회에는 민간투자가 필요한 주요 프로젝트 추진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행정 및 재정 지원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전략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투자유치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투자유치 추진방향 및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각종 투자 프로젝트 추진상황 및 계획 발표에 이어 자유토론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발표된 올해 주요 투자유치 추진 방향에 따르면 시는 ‘글로벌 투자의 중심지, 성공 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지난해 목표액 2조 6436억 원 대비 23.3%가 늘어난 3조 2600억 원을 올해 투자유치 목표로 정했다. 국내 2조 3000억 원, 외자 9600억 원(8억 달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목표액 2조 6436억 원 대비, 28%가 늘어난 3조 3996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과제별로는, 지난해 추진한 강동 관광단지 조성사업, 울산 역세권 개발사업 등 14개 사업과 올해 신규 발굴한 그린카기술센터 기업연구소 유치 등 6개 사업 총 18개 주요사업 프로젝트가 추진 대상으로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KTX 역세권 개발사업 1단계 완료, 강동 관광단지 조성 및 대왕암공원 조성사업 본격화 등 주요 투자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외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전략적 투자유치와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세일즈 마케팅 등 보다 적극적이고 실효성있는 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전병헌 오영식 컷오프, ‘정세균계’ 두 의원…각각 무슨 이유?

    더민주 전병헌 오영식 컷오프, ‘정세균계’ 두 의원…각각 무슨 이유?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서울 동작갑과 서울 강북갑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면서 전병헌 의원과 오영식 의원이 탈락했다.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현역의원 단수 추천 지역 28곳과 현역 경선지역 11곳, 원외 단수지역 56곳, 원외 경선지역 12곳 등 총 107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천에서 배제된 두 의원은 모두 범친노인 정세균계로 분류돼, 정세균 의원을 비롯한 친노 진영의 반발이 예상된다.정세균 의원은 서울 종로구에 단수공천을 받았다. 전병헌 의원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 국정상황실장, 국정홍보처 차장을 지냈고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갑에 당선된 뒤 동작갑에서 내리 3선을 지냈다. 19대 국회에서 전반기 원내대표로 선출돼 활동했고 합리주의적인 ‘온건파’로 꼽힌다. 오영식 의원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2기 의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운동권 출신 인사다. 지난 2000년 같은 전대협 출신인 이인영·우상호 의원과 함께 새천년민주당에 새로운 피로 수혈돼 정치에 입문했다. 오 의원은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19대에 다시 국회에 입성했고, 문재인 대표 시절 최고위원을 지냈다. 가부 투표 대상에 포함된 두 의원의 발목을 잡은 것은 각각 측근 비리 의혹과 경쟁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의 공천 배제와 관련 김성수 대변인은 “보좌관과 비서관들이 실형을 선고받은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공관위가 설명했다”고 전했다. 오 의원에 대해선 “여론조사 결과 경쟁력 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야당 우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황이 상당히 안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지방선거 결과가 안 좋은 점도 종합적으로 검토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공재광 평택시장

    [자치단체장 25시] 공재광 평택시장

    ‘면서기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민선시장까지.’ 2년 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공재광 경기 평택시장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평택 토박이로 청북면사무소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수원시·경기도를 거쳐 안전행정부(현 행정자치부) 장관 비서관, 국무총리실 과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정책연구협력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행정관 등을 지낸 뒤 시장에 당선됐다. 당시 “가난한 시골 출신 9급 면서기가 민선시장이 됐다”며 아낌 없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저서 ‘9급 면서기에서 청와대 행정관까지’에서 밝혔듯이 ‘개천에서 용 났다’는 말이 옛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을 가만 놔두지 않는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발로 뛰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지방과 중앙을 넘나든 과거 행정 경험은 시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 광역 행정과 관련한 현안이 발생할 때면 직접 나서 해결의 실마리를 풀거나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일 새벽 5시 30분쯤 집을 나선 공 시장은 군문동에 있는 지역 쓰레기 수거업체인 서림환경을 찾아가 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이 업체는 팽성읍·원평동·세교동 등 3개 지역 2만 8230가구(6만 5000여명)에서 버리는 생활쓰레기를 비롯한 음식물, 재활용품 등을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 공 시장이 이른 아침부터 환경업체를 찾은 것은 평택시가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공 시장은 “평택시에 삼성반도체단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거리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탓에 지난해 2월부터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무단 투기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몰려 버린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범시민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1년이 지난 지금은 불법 쓰레기 배출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또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량은 16.2%, 생활폐기물(대형) 스티커 판매 실적은 27% 증가했다. 이종복 서림환경 대표는 “시에서 단속과 주민 계도 활동을 강화한 덕분에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가 줄어들어 일하기 훨씬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공 시장은 “단속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해야 한다”면서 “쓰레기와의 전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폐기물 자원화·에너지화를 위한 에코센터를 조성하는 등 하드웨어 구축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덕면 해창리에 건설되는 에코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로 오는 6월 착공할 예정이다. 환경미화원 격려를 마친 공 시장은 평택역으로 이동했다. 역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 운전기사들로부터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6~7명의 운전기사로부터 “손님이 줄어들어 힘들다. 경기침체가 언제까지 갈지 걱정된다”는 무거운 얘기를 들었다. 공 시장은 이들에게 “힘내시고 조금만 참아달라. 다른 지역보다 평택은 발전 속도가 빨라 곧 좋아질 것이다”고 위로했다. 실제 평택시에서는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해당하는 3970만㎡에 걸쳐 크고 작은 개발산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정동과 고덕면 일원에서 1734만㎡ 규모의 고덕국제신도시가 건설 중이다. KTX 평택 지제역이 완공되면 부산, 대구, 광주 등과 연결은 물론 서울 강남까지 20분에 도착하는 등 교통 요충지로 거듭난다. 공 시장은 오전 6시 30분쯤 인근 통복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가게 문을 열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장의 해장국집에서 상인회 관계자들과 아침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에는 지난해 겪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얘기가 나왔다. 임경섭 통복시장 상인회부회장은 “지난해 무척 힘들었는데 평택시 도움으로 어려움을 빨리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당시 메르스 진원지나 다름없었던 평택시 경제는 사실상 초토화됐다. 외지인들이 평택 방문을 피하는 바람에 ‘유령도시’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가장 잘나간다던 통복시장도 직격탄을 맞았다. ●메르스 직격탄, 전통시장 현대화로 활로 찾아 특히 영세 상인들의 고충이 컸다. 공 시장은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집무실에 1인용 야전침상을 놓고 한 달 넘도록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 메르스가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들자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그리고 평택을 방문한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적극 지원을 요청, “도비 40억원을 지원해 주겠다”는 ‘통 큰’ 약속을 받아냈다.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 지원해주는 한 해 예산 36억원보다도 많은 액수이다. 평택시는 여기에 자체 예산 50억원을 더해 시장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 시장이 시청 집무실로 들어온 것은 오전 8시쯤. 아침 보고를 간략하게 받은 후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읍면동장 월례회의’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정기총회, ‘버스택시안전운행 시민약속 결의대회’ 등 공식 행사에 잇따라 참석했다. 이어 11시 30분쯤 남부노인복지관으로 향했다. 노인들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였다. 복지관에서는 월~금요일 기초수급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준다. 1시간에 걸친 배식과 설거지를 끝내고 복지관 관계자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한 노인은 “집 밥과도 같은 점심을 언제든 먹을 수 있어 큰 위안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점심에는 고깃국을 비롯해 고등어자반, 오리 요리, 김치, 시금치, 방울토마토 등이 나왔다. 오후 2시 시청으로 돌아온 공 시장은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 후 현장으로 다시 나가 소사벌지구에서 산업환경국 소속 직원 100여명과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평택시는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 2’의 하나로 실·국별로 돌아가면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다음 행선지는 공 시장이 각별히 신경 쓰는 곳이다. 오후 5시쯤 삼성전자 평택반도체단지(고덕산업단지) 공사현장에서 시가 주관하는 유관기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가졌다. 삼성 반도체단지 부지는 축구장 400개 넓이인 289만㎡로 현재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단지인 기흥·화성 단지를 합한 면적과 맞먹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1차로 15조 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내년 상반기 공장가동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평택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7개 반 전담 TF를 구성해 공장 건축 인허가, 기반시설 설치 지원 등 총 23개 분야를 행정 지원하고 있다. ●53㎞ ‘뚜벅이 행정’ 밤 10시 되서야 집으로 공 시장은 회의에서 “삼성 반도체 신규라인이 가동하면 4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공장 가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인근 충남 당진시와 안성시의 반대 자으로 공장 가동에 필요한 전력 공급원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근 고덕IC의 완공 시기를 당초 2018년 중반에서 내년으로 단축해 반도체 운송과 관련한 어려움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도 주문 했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삼성전자의 설명에 공 시장의 표정은 한층 밝아졌다. 그는 이후에도 2건의 개인 일정을 소화한 후 밤 10시쯤 집으로 향했다. 이동 중에도 전화로 업무를 보고받거나 지시를 내렸다. 지역이 넓다 보니 이런 일은 생활화가 됐다. 평택시장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 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그래픽 김송원 기자 nuvo@seoul.co.kr
  • 연말정산 대란 없었다...“지난해 환급액 1인당 45만원대와 비슷할 듯”

    연말정산 대란 없었다...“지난해 환급액 1인당 45만원대와 비슷할 듯”

      지난 1월부터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제공되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10일 공식 종료된다.  ‘연말정산 대란’으로 이어졌던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 연말정산은 간소화 서비스 초반에 의료비 등 일부 자료 확정이 하루 이틀 지연된 것을 빼면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연말정산에 적용된 세법이 전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과 국세청도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로 도입하는 등 사전 대비가 철저했던 것이 주효했다.  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 환급액 규모가 2013∼2014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3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총 환급자와 환급세액은 각각 938만 4000명, 4조 53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48만 3000원을 돌려받았다.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환급자 1088만 1000명, 환급세액 4조 9133억원으로 1인당 45만 1000원을 돌려받았다. 반면 265만 7000명은 총 2조 924억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해 1인당 78만 7000원꼴로 토해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정확한 환급세액 규모는 연말쯤 확정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가늠하기 어렵다”면서도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특별한 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 부도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말정산을 못 했거나 잘못 정산한 근로소득자들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이를 정정할 수 있다. 특히 연말정산 때 잘못 신고해 과다 환급을 받은 근로소득자들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내에 정정신고를 끝내야 가산세를 부과받지 않는다. 반면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빠트렸을 때는 향후 5년간 국세청의 경정청구 절차를 거쳐 환급을 요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신고 결과를 토대로 이달말∼다음달초 환급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2015년 연말정산 국세청 상황실’을 마지막까지 운영하면서 문제가 없도록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금품선거 드러나면 ‘구속수사’ 경찰 수사상황실 24시간 가동

    정부는 오는 4·13총선 과정에서 금품선거 혐의가 드러나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정치권의 공천 경쟁이 과열되면서 일찌감치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여론조작을 3대 선거 범죄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매수·결탁, 대가 지급 등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배후를 끝까지 추적하기로 했다. 경찰은 전국에 선거 수사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면서 초동수사 때 즉각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해 증거를 확보하는 ‘고발 전 긴급통보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검찰은 부장검사 책임 아래 직접적이고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정부는 합동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흑색선전을 차단하기 위해 사이버 요원 1000여명으로 전담팀을 꾸렸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원주 주사기 병원장 숨진 채 발견

    유서 발견 안돼… 공소권 없음 종결될 듯 원주 C형간염 집단감염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강원도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원주경찰서는 4일 오전 7시 50분쯤 원주시 무실동 노모(59)씨의 집 안방 화장실에서 노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숨진 노씨는 원주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의 진원지로 지목된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으로 이날 오후 경찰의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노씨는 지난달 29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당시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를 찾은 노씨는 진술녹화실에서 10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노씨를 상대로 자가혈 주사시술(PRP) 때 주사기를 재사용했는지 여부와 C형간염 집단감염 경로 등을 집중 수사했다. 경찰은 그동안 노씨를 비롯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당 의원에서 근무했던 병원사무장, 간호사, 간호조무사와 의료기기 납품업자 등 30여명 가운데 자가혈 주사시술 관련 업무를 했던 직원들을 불러 주사기 재사용 여부를 수사해 왔다. 노씨는 지난해 4월 원주시 학성동 자신의 병원에서 자가혈 시술을 받고 C형간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자 한 달여 만인 5월 27일 병원을 폐업하고 다른 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찰은 “질병관리본부, 원주시보건소 등과 협조해 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하겠다”면서 “숨진 노씨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 당국은 지난 2일까지 해당 의원을 방문한 환자 가운데 C형간염 감염자가 245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원주시는 역학조사를 위해 ‘C형간염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보건 당국이 한양정형외과의원 내원자 가운데 C형간염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최초 접수한 때는 지난해 4월이었다. 이 병원을 방문했던 C형간염 감염자가 원주시보건소에 신고했다. 그러나 보건 당국은 그해 11월 추가 신고가 접수되고서야 심층 역학조사를 했다.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시작했을 때 이 병원은 이미 폐업한 후였다. 진료 기록 등도 상당 부분 사라지고 없어 주사기 재사용이 의심되는데도 입증할 증거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양정형외과의원을 방문한 환자 가운데 현재까지 밝혀진 C형간염 감염자는 모두 217명이다. 감염 환자는 자가혈 주사시술을 받았다. 조사 대상자는 1만 4000여명에 이른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서울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 조사 받던 병원장 자살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강원도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원주경찰서는 4일 오전 7시 50분쯤 원주시 무실동 노모(59)씨의 집 안방 화장실에서 노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숨진 노씨는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의 진원지로 지목된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으로 이날 오후 경찰의 2차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노씨는 지난달 29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당시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를 찾은 노씨는 진술녹화실에서 10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노씨를 상대로 자가혈 주사시술(PRP)때 주사기 재사용 여부와 C형간염 집단 감염 경로 등을 집중 수사했다. 경찰은 그동안 노씨를 비롯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당 의원에서 근무했던 병원사무장, 간호사, 간호조무사와 의료기기 납품업자 등 30여명 가운데 자가혈 주사시술 관련 업무를 했던 직원들을 불러 주사기 재사용 여부를 수사해왔다. 노씨는 지난해 4월 원주 학성동 자신의 병원에서 자가혈 시술을 받고 C형간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자 한 달여 만에 병원을 폐업하고 다른 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찰은 “질병관리본부와 원주보건소 등과 협조해 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하겠다”면서 “숨진 노씨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지난 2일까지 해당 의원을 방문한 환자 가운데 C형간염 감염자가 245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원주시는 역학조사를 위해 ‘C형간염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보건당국이 한양정형외과 의원 내원자 가운데 C형간염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최초 접수한 때는 지난해 4월이었다. 이 병원을 방문했던 C형간염 감염자가 원주시 보건소에 신고했다. 보건당국은 그해 11월 추가 신고가 접수되고서야 심층 역학조사를 했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시작했을 때 이 병원은 이미 폐업(2015년 5월 27일)한 후였다. 진료 기록 등도 상당 부분 사라지고 없어 주사기 재사용이 의심되는데도 입증할 증거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양정형외과의원을 방문한 환자 가운데 현재까지 밝혀진 C형간염 감염자는 모두 217명이다. 감염환자는 자가혈 주사시술을 받았다. 조사대상자는 1만 4000여명에 이른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서울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울산시, 올해 3조 2600억 투자유치 한다

    울산시는 올해 3조 2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6 투자유치 전략협의회’에서 국내 2조 3000억원과 외자 9600억원(8억 달러) 등 총 3조 2600억원의 투자유치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목표액 2조 6436억원 대비 23.3% 늘어난 수치다. 울산시는 지난해 목표액 2조 6436억원 대비 12% 늘어난 3조 399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위해 시는 ▲투자유치 활성화 대응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 전개 ▲전략적 홍보 마케팅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3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강동 관광단지 조성사업, 울산 역세권 개발사업 등 14개 사업과 올해 신규 발굴한 그린카기술센터 기업연구소 유치 등 6개 사업 총 18개 주요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 유치를 벌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KTX 역세권 개발사업 1단계 완료, 강동 관광단지 조성 및 대왕암공원 조성사업 본격화 등 주요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해 본격적인 국내외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전략적 투자유치와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세일즈 마케팅을 펼쳐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방문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에서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 인터넷 침해 사고 관련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방문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에서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 인터넷 침해 사고 관련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방문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에서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 인터넷 침해 사고 관련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서울포토]황교안 국무총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서 회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2016. 3. 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오빠랑 멋진 경찰 꿈 이룰래요”

    “오빠랑 멋진 경찰 꿈 이룰래요”

    김철중씨 따라 진학… 245대1 경쟁 뚫어 “외사계 근무해 경찰 위상 높이고 싶어” 부자 경대 동문·부녀 경찰관 등도 눈길 “바라고 바라던 경찰대에 입학할 수 있어 매우 기뻐요. 친오빠와 함께 꼭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올해 경찰대에 입학한 김지원(18·대전외고 졸업)양이 29일 밝힌 포부다. 김양은 경찰대 2학년인 김철중(20)씨의 여동생으로 ‘남매 경찰대생’이 됐다. 10명을 뽑은 일반 여학생 전형에서 2455명(경쟁률 245.5대1)을 제치고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양은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어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랐지만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오빠가 경찰대에 진학하는 모습을 보고 멋져 보여 경찰대를 지원했다”며 “외사계에 근무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경찰의 위상을 높이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경찰대는 이날 충남 아산 경찰대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36기 신입생 100명의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입학식은 경찰대가 이달 24일 경기 용인에서 아산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처음 개최한 행사다.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생 전체 수석은 임정근(20·김해외고 졸업)군이, 여학생 수석은 송채은(19·김해외고 졸업)양이 각각 차지했다. 경찰 가족도 눈길을 끌었다. 박형후(19·민족사관고 졸업)군의 아버지는 경찰대 5기 졸업생인 경찰청 수사국 박성주(총경) 범죄분석센터장이어서 ‘부자 동문’이 됐다. 부산경찰청 112상황실 하태영 경위의 딸 하정민(19·부산국제고 졸업)양도 36기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이번 신입생은 97대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경찰대 관계자는 “신입생 100명 중 다양한 계층에 기회를 부여하고자 10명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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