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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선대위, ‘주적은 간부’ 하헌기 대변인 해촉

    민주 선대위, ‘주적은 간부’ 하헌기 대변인 해촉

    하헌기 “보편적 밈이라고 여겨…경솔했다고 받아들이겠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15일 “주적은 간부”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하헌기 청년대변인을 대변인직에서 해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 대변인은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에서 종합상황실과 논의해 해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 총무본부장 결재로 최종 해촉될 예정이다. 하 대변인은 지난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주적은 북한”이라는 페이스북 글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주적은 간부”라고 적었다. 이어 ‘병사라면 모두가 알만한’, ‘전지적 60만 병사 시점’ 등의 해시태그도 달았다. 하 대변인은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했다. 그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주적은 간부’라는 말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군의 대적관 교육에 대한 군복무 중인 사병들의 대답이었다”며 “저는 그것이 보편적인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이라고 여겼다”고 해명했다. 다만 “저 밈의 활용을 ‘대한민국 육군 장교 및 부사관 출신에 대한 비난 및 비하’로 받아들이지 못했다”며 “그 부분은 제가 경솔했다고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 [영상] 영하 날씨에 폐지 손수레 끄는 노부부 도운 경찰관

    [영상] 영하 날씨에 폐지 손수레 끄는 노부부 도운 경찰관

    지난 6일 오후 10시 30분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편도 5차선(왕복 10차선) 도로 위를 70대 노부부가 걷고 있었다. 영하 8도의 매서운 날씨에 부부는 폐지가 실린 손수레를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서 이동 중이었다. 이날 대전경찰청 112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됐다. 노부부가 손수레를 끌고 대로변을 걷고 있는데 위험해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 기사의 신고였다. 112상황실은 해당 구역 관할인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에 출동 지령을 내렸다. 현장에 도착한 장국진(35) 경사는 편도 5차선 도로 끝에서 손수레를 끌고 이동하는 노부부를 발견했다. 할아버지가 앞에서 손수레를 끌고 있었고, 할머니는 뒤에서 밀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강 경사는 순찰차에서 내려 부부에게 달려갔다.해당 도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강 경사는 즉시 노부부의 손수레를 밀기 시작했다. 동료 경찰관은 순찰차로 뒤를 따르며, 경광등(문자 현출)을 작동하고 비상등을 켜 노부부의 안전을 확보했다. 노부부와 함께 손수레를 밀면서 강 경사는 운전자들에게 수신호로 차량 서행을 유도했다. 노부부와 이들의 동행은 1.5km 떨어진 부부의 집까지 이어졌다. 늦은 밤, 강 경사와 동료 경찰관의 도움을 받은 노부부는 “덕분에 무사히 잘 왔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강 경사는 “날씨가 영하 8도 정도였다. 연세가 많으셔서 손수레를 제대로 운행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당연히 도와드려야 한다는 마음이었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귀가하시도록 돕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부부를 보면서 저희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며 “추운 날씨에 집에서 쉬시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이 안 되는 거니까… 무엇보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일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사연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많이 수줍어한 강 경사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면서 “지구대 경찰관들이 일선 현장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 더욱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경찰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 유인태 “송영길 대표, 가끔 사고 치는 불안한 친구”

    유인태 “송영길 대표, 가끔 사고 치는 불안한 친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내놓은 ‘이재명 핍박’ 발언의 당내 여진이 13일에도 계속됐다. 유인태 전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원래 송 대표가 가끔 사고를 치는 친구다. 불안한 친구”라며 “‘검찰에 의해서’라는 얘기를 빠트린 통에 저렇게 됐다고 해명하지만, 선거를 얼마 앞둔 시점에서 당대표 같으면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설훈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송 대표는 실언에 대해 사과하고, 원팀을 만드는 데 진력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역임한 윤건영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송 대표 발언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다만 어제 이재명 후보가 입장을 정리한 것 같다. ‘송 대표가 과한 것 같다’라고 말씀하신 것 같다”고 했다. 친문 세력과의 갈등 프레임이 지속될지에 대해선 “그렇게 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며 “송 대표도 일정하게 실수했다고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 11일 “이재명 후보도 새 정권 창출”이라며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을 받던 사람이다. 기소돼 죽을 뻔했지 않으냐”고 언급해 ‘친문’(친문재인) 의원들의 반발을 샀다.
  • 코로나19 재택환자 건강관리 세트

    코로나19 재택환자 건강관리 세트

    “코로나19 재택치료 중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의사를 보면 좀 나아지시죠.”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김석연 서울의료원 의무부원장이 의료원 외부에 마련된 상아색 컨테이너 앞으로 기자단을 안내했다. 가로 9m, 세로 3m 정도로 돼 보이는 평범한 컨테이너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의료진을 직접 만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다. 센터 뒤로는 엑스레이 장비가 있는 검사실인 회색 컨테이너 2개가 마련돼 있다. 센터 안으로 들어가자 두세 걸음 차이를 두고 ‘접수’, ‘간호’, ‘진료’ 창구가 차례로 보였다. 환자는 투명 플라스틱을 사이에 두고 창구 안에 앉은 의료진과 마주 볼 수 있다. 센터는 30분에 1명씩 환자를 볼 수 있게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의료진은 재택치료자의 경우 비교적 젊은 층이 많고 기저질환자가 적어 실제 센터를 찾는 사람은 많지 않아 예약이 다 차는 경우는 없었다고 전했다. 14일부터는 이곳에서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를 받을 수도 있다. 서울의료원 본원에 마련된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는 간호사 4명과 의사 1명이 전화로 담당 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느라 분주했다. 상황실 인력은 간호사 15명과 의사 13명인데, 3교대로 하루 24시간 쉬는 시간 없이 운영된다.
  • 김종인 “尹 행동 많이 조심해야” 장외 메시지

    김종인 “尹 행동 많이 조심해야” 장외 메시지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선후보와 결별한 이튿날인 6일 “결과적으로 뜻이 안 맞은 결과가 돼 버렸다”면서도 대선 전략에 대한 장외 조언을 쏟아 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후보가) 행동에 조심을 많이 해야 할 것”이라면서 준비가 철저히 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메시지 실수를 더이상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와의 결별 사유가 된 선대위 개편 결심의 배경으로 소통 부재를 언급했고, 일부 인선 과정에서 자신이 ‘패싱’됐다는 점도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사실은 내가 총괄선대위원장이라고 명칭만 해 놓고 당의 인사가 전혀 나한테 전달이 안 됐다”며 신지예 전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김민전 경희대 교수의 영입을 사전에 몰랐다고 전했다. 김 전 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된 윤 후보의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과 관련해선 “그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제대로 된 준비가 되지 않아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아주 좋지 않은 여론이 형성됐다”며 “삼프로TV 나가는 것을 나도 몰랐고 누가 준비하는지도 몰랐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전날 꾸려진 선대본부에 대해서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면서 “(선대본부장을 맡은) 권영세 의원이 2012년 대선캠프 상황실장도 했기 때문에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내가 생각한 것도 원래 총괄본부 하나에서 후보의 모든 일정 조정, 메시지 전달, 홍보를 관장하자고 했던 건데 이번에 보니 그런 형태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윤핵관’으로 지목됐던 권성동·윤한홍 의원의 사퇴에 대해서는 “밖에 있다고 영향력이 없어진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후보가 어떻게 잘 조정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경고했다. 윤 후보가 토론에 나서기로 태세 전환한 데 대해서는 “상대방이 하자는데 피하면 국민이 인식하기에는 ‘왜 이렇게 토론 안 하려고 그러느냐’는 인상을 심어 준다. 그러면 별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에게는 “모든 걸 초월해서 후보가 당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대표로서 의무”라며 대선에서 패하면 지방선거도 희망이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 김종인 장외 조언 계속…“尹 행동 조심해야”

    김종인 장외 조언 계속…“尹 행동 조심해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와 결별한 이튿날 “결과적으로 뜻이 안 맞은 결과가 돼 버렸다“면서도 장외 조언을 쏟아냈다.김 전 위원장은 6일 MBC 라디오에서 “(후보가) 행동에 조심을 많이 해야 할 것”이라면서 준비가 철저히 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메시지 실수를 더이상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와의 결별 사유가 된 선대위 개편 결심의 배경으로 소통 부재를 언급했다. 윤 후보의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과 신지예 전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영입을 몰랐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전날 꾸려진 선대본부에 대해서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면서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권영세 의원이 2012년 대선캠프 상황실장도 했기 때문에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내가 생각한 것도 원래 총괄본부 하나에서 후보의 모든 일정 조정, 메시지 전달, 홍보를 관장하자고 했던 건데 이번에 보니 그런 형태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윤핵관’으로 지목됐던 권성동·윤한홍 의원의 사퇴에 대해서는 “밖에 있다고 영향력이 없어진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후보가 어떻게 잘 조정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경고했다. 윤 후보가 토론에 나서기로 태세 전환한 것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하자는데 피하면 국민이 인식하기에는 ‘왜 이렇게 토론 안 하려고 그러느냐’는 인상을 심어 준다. 그러면 별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에게는 “모든 걸 초월해서 후보가 당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대표로서 의무”라며 대선에서 패하면 지방선거도 희망이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 “삼프로TV 출연 때문에 개편안 결심”…김종인 “나도 몰랐다”

    “삼프로TV 출연 때문에 개편안 결심”…김종인 “나도 몰랐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대선후보와 상의 없이 ‘선대위 개편안’ 극약처방을 내린 결정적 계기로 ‘족발집 회견’보다 ‘삼프로TV 출연’을 들었다. “준비 안된 상태서 삼프로TV 출연 뒤 여론 안 좋아져” 김 위원장은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지난 2일 윤 후보가 족발집에서 반값임대료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이건 안 되겠다 싶어 선대위 개편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있다”고 묻자 “그것만이 아니다”라며 족발집 문제는 여러 이유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윤 후보가 전혀 제대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삼프로TV) 프로그램에 나갔다. 그 프로그램 출연 뒤 여론이 아주 좋지 않았다”면서 “(삼프로TV) 나가는 걸 나도 몰랐다”고 밝혔다.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윤 후보를 각각 인터뷰한 영상을 지난달 25일 공개했다. 족발집 일은 윤 후보가 서울 종로구의 한 족발집에서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간담회를 가진 뒤 ‘한국형 반값임대료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내용이 적힌 종이를 보고 읽으면서도 공약 내용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듯 말을 더듬거리거나 참모들이 여러 차례 개입해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여과없이 방송 화면에 잡힌 것을 가리킨다. 이 모습은 ‘후보가 공약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긴 한 것이냐’는 뒷말을 낳았는데, 그 자리에는 김 전 위원장도 함께하고 있었다. 김 전 위원장은 삼프로TV 출연에 따른 후폭풍을 보고 ‘안 되겠다’ 싶어 개편안을 저질렀다면서 “삼프로TV에 나가는 것도 몰랐고, 누가 준비하는 것도 몰랐다”고 전했다. “방만한 선대위…도저히 이런 식으로 가선 안되겠다 생각” 이어 “이런 모습을 한달 가까이 보면서 도저히 이런 식으로 가선 안 되겠다 해서 후보와도 몇 번 의논했다”면서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되겠다, 본질적으로 변화를 가져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개편안 발표 이전에 후보 비서실과 종합상황실을 합쳐 종합상황실에서 선거운동을 관리하려고 했지만 잘 안 됐다고도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선대위 본부장들이 김 위원장에게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는 보도가 있다’라는 질문에 “다 만들어놓은 선대위에 내가 들어가게 되면서 조직이 융합이 안됐다”면서 “방만한 선대위로 조직하다 보니 효율이 떨어졌다. 그래서 조직개편을 하자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중도층 다 빠져나가…1월 안에 지지율 회복해야”김 전 위원장은 선대위가 후보의 메시지 관리를 제대로 못한 문제에 더해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지지율이 하락했던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11월 초 이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15% 정도 벌어져 있었는데 두달 동안 거의 다 까먹었다”면서 “12월 말에 5% 정도 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 차이가 지금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1월 말 구정 초에 다시 하나의 변곡점이 나올 텐데 그때까지 지지율을 회복하려면 조직 개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라며 “새 지도부가 만회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 된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또 2030과 중도층이 많이 빠져나갔다면서 “일부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쪽으로 갔고 일부는 이 후보 쪽으로 갔는데, 1월 안에 다시 윤 후보 지지층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수정·신지예 등 막연한 영입 부작용…상의도 없어”‘이수정·신지예 영입 과정에서 젠더 갈등을 촉발하면서 지지율이 하락하는 요인이 된 것 아니냐’는 질문엔 “누군가 영입했을 때 잃는 것과 얻는 것을 비교해야 하는데 막연하게 영입하다 보니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나는 현상을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들을 영입할 때 사전에 김 전 위원장과 상의가 없었다면서 “총괄선대위원장이라고 해놓고 당 인사 등이 전혀 내게 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安과 단일화? 지금 얘기하면 국민의힘만 손해”야권 단일화 문제에 대해선 “지금 단일화 얘기를 했다가 손해를 볼 수 있다”면서 “국민의힘은 자신의 힘으로 윤 후보를 당선시킨다는 노력으로 계속 경주해나가야 나중에 단일화 얘기가 나오더라도 효율을 가져올 수 있지 지금부터 자꾸 단일화 얘기를 하면 더 큰 손해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종인 자리 채운 권영세… “얼마든지 다시 정상 오를 수 있어”

    김종인 자리 채운 권영세… “얼마든지 다시 정상 오를 수 있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해산 뒤 새로 꾸려지는 실무형 ‘선거대책본부’의 본부장은 권영세 의원이 맡는다. 당 사무총장직도 권 의원이 겸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명망(名望)으로 ‘원톱’ 역할을 했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빈자리를 실무형의 권 의원이 대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권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무는 필요한 기능 단위로 구성해 나갈 생각”이라며 “절대로 다시 방만한 조직으로 확대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독배를 들었다는 평에 대해서는 “지금은 골짜기에 빠져 있지만 노력하고 진정성을 보이면 얼마든지 산 정상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배를 받는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수도권 4선 중진인 권 의원은 윤 후보의 서울법대 2년 선배로 같은 학회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43년 지기다. 윤 후보가 국민의힘에 합류하는 과정에도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내에서는 권 의원이 당내 갈등을 중재하고 선대위를 재건해 주길 바라는 눈치다. 권 의원은 2007년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 간 갈등을 중재하고 2012년 18대 대선 때는 박근혜 후보의 선대위 상황실장을 맡아 정권 재창출을 이뤘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주중 대사를 지냈지만 극우 성향 친박계와는 거리를 뒀다. 다만 권 의원이 윤 후보와 같은 검사 출신이라는 점이 선거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다. 이날 권 의원은 “변화의 주체는 후보와 본부장”이라고 했고, 윤 후보는 “기존 선대위의 위원회들은 해산하고 웬만한 본부들도 전부 ‘단’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혀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예고했다.
  • 김종인 자리 채운 권영세…“얼마든지 다시 정상 오를 수 있어”

    김종인 자리 채운 권영세…“얼마든지 다시 정상 오를 수 있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해산 뒤 새로 꾸려지는 실무형 ‘선거대책본부’의 본부장은 권영세 의원이 맡는다. 명망(名望)으로 ‘원톱’ 역할을 했던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빈자리를 권 의원이 대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권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무는 필요한 기능 단위로 구성해 나갈 생각”이라며 “절대로 다시 방만한 조직으로 확대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당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독배를 들었다는 평에 대해서는 “지금은 골짜기에 빠져 있지만 노력하고 진정성을 보이면 얼마든지 산 정상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배를 받는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권 의원이 김 전 위원장을 대신하게 된 배경에는 윤 후보와의 오랜 인연, 수도권 4선 중진 이력, 옅은 계파성과 중재자 면모 등이 꼽힌다. 권 의원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윤 후보와 같은 학회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 왔다. 윤 후보가 국민의힘에 합류하는 과정에도 권 의원이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해산 전 선대위에서 권 의원은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었다. 당내에서는 권 의원에게 김 전 위원장만큼의 여론 소구력을 기대하기보다는 난마처럼 얽힌 당내 갈등 중재와 선대위 재건을 바라는 눈치다. 권 의원은 2007년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 간 갈등을 중재하고 2012년 18대 대선 때는 박근혜 후보의 선대위 상황실장을 맡아 정권 재창출을 이뤘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주중 대사를 지냈지만 극우 성향 친박계와는 거리를 두는 행보를 보였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권 의원에 대해 “추종하는 계파가 없고 이해 관계에서 자유로운 분”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권 의원이 윤 후보와 같은 검사 출신이라는 점이 선거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다. 이날 권 의원은 “변화의 주체는 후보와 본부장”이라고 했고, 윤 후보는 “기존 선대위의 위원회들은 자동으로 해산하고 웬만한 본부들도 전부 ‘단’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혀 일사불란함을 예고했다.
  • “철책 경보음 울렸는데 CCTV 잘못 돌려봐”…군, 장비 탓 못한다

    “철책 경보음 울렸는데 CCTV 잘못 돌려봐”…군, 장비 탓 못한다

    새해 첫날 월북한 탈북민이 ‘점프귀순’ 때처럼 이번에도 최전방 철책을 수월하게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 1일 강원 동부전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간 탈북민 A(29)씨가 철책을 넘는 데 4분도 걸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철책 하나당 2분이 채 안 걸린 셈인데, 군이 GOP(일반전초) 감시카메라 3대에 찍힌 시간대 등을 토대로 종합 분석한 결과다. GOP 철책은 광망(철조망 센서) 등 과학화 경계시스템이 설치된 남쪽 철책과 설비가 설치돼 있지 않은 북쪽 철책 등 이중으로 세워져 있다.남쪽 철책은 광섬유 소재로 된 그물망 형태의 철조망이 덧씌워진 형태로, 높이가 3m 정도다. 대형 그물망 중간중간에는 긴 철조망을 지탱하기 위한 Y자 형태 브라켓이 철책 기둥 위로 설치돼 있고, Y자 브라켓 중 일부에는 ‘상단 감지 브라켓’이 설치돼 있다. 또 Y 브라켓 맨 끝부분마다 작은 직사각형 형태의 ‘상단 감지 유발기’가 달려있다. 이에 철책을 절단할 때는 물론 오르기 위해 하중을 싣기만 해도 광망 경보가 울리도록 설계돼 있다. 합참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비태세검열 결과를 설명하면서 “망형태의 판망(철조망)을 잡고 기어 올라가는 순간 광망을 당겨 ‘절곡’ 알람이 울렸던 것이고, 이후 브라켓을 잡고 철조망을 넘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몸무게 50여㎏에 키도 작은 편으로 몸집이 왜소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2020년 11월 귀순 당시에도 동일 지역의 이중철책을 넘었다. 이번에 월책한 지역은 귀순 지점과 약 10㎞ 정도 떨어져 있지만 철책 형태나 설치된 장비 등은 같다. 그 덕분에 A씨가 1년여 전 경험을 살려 단숨에 이중철책을 넘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문제는 군의 경계 태세다. A씨가 귀순했을 당시엔 광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경보음이 울리지 않은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당시 합동참모본부는 A씨의 월남 지점에 감지 브라켓이 아예 설치돼 있지 않았고, 감지 유발기의 경우 하중을 감지해 광섬유를 누르도록 설계된 나사가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나사가 풀린 것은 비·바람 등의 외부 요인을 원인으로 추정했다. 이에 군은 철책 감시 장비를 전수조사하는 등 과학화 경계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지난 1일 A씨의 월북으로 군의 경계 실패는 장비의 문제가 아닌 작전의 실패로 귀결됐다. 이번에는 장비가 제대로 작동해 경보음이 여러 차례 울렸기 때문이다. A씨가 오후 6시 36분쯤 철책을 넘을 다시 경고등과 경고음이 울렸고, 소대장 등 6명의 초동조치조는 6분 만에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때는 A씨가 이중철책을 넘고 몸을 숨긴 뒤였다. 게다가 초동조치조는 현장을 확인한 뒤 “이상이 없다”며 대대 지휘통제실(지통실)에 보고한 뒤 철수했다. 나중에 확인 결과 북쪽 철책을 넘어간 자리에 쌓인 눈에 발자국이 확인됐다. A씨가 워낙 순식간에 이중철책을 넘었기에 A씨의 신병을 확보해 월북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고 백번 양보한다 하더라도, 월북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군의 경계작전 실패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지점이다. 철책에 긁혔다면 남을 수 있는 혈흔 등은 포착되지 않았고, 월책 당시 입고 있던 패딩에서 빠진 것으로 보이는 ‘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패딩 충전재(깃털)는 있었지만 낮에 살펴봐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였다고 군은 해명했다.그러나 군은 제대로 된 사후 복기도 하지 않았다. 통상 광망 경보가 울린 뒤 현장에 특별한 점이 없더라도 복기를 통해 상황 평가를 하게 돼 있다. A씨의 월책 장면은 GOP 감시카메라 3대에 총 5회 포착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감시병이 당시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것을 넘어 복기 과정에서도 해당 부대는 월책 발생 시간이 아닌 엉뚱한 시간대의 CCTV를 돌려본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 저장 장비가 녹화시간 입력 시 실제 시간과 4분 정도 오차가 있어 매일 두 차례씩 ‘동기화’ 작업을 해야 하는데, 관련 매뉴얼이 지켜지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이런 일련의 상황은 대대장에게도 보고되지 않고 해당 대대 지휘통제실에서 자체 종결됐다. 합참 관계자는 “대대지통실장이 (상급부대와 대대장에게) 보고하도록 돼 있는데, 보고 하지 않았다”며 지침 위반이 있었다고 인정했다.해당 부대 대대장이 ‘특이상황 발생’을 인지한 건 약 3시간이 지나서다. 해당 부대는 군 열상감시장비(TOD)를 통해 오후 9시 17분쯤 비무장지대(DMZ) 내를 배회하는 A씨가 포착되면서 뒤늦게 신병 확보 작전에 돌입했다. 합참에는 14분 만에 보고됐다. 그러나 이미 앞선 광망 경보 상황 자체에 대한 보고가 누락된 탓에 한때 ‘귀순’으로 오판하기도 했다. 합참 관계자는 “대대장이 오후 6시 때 발생한 광망 절곡 상황을 모르는 상태였다”며 “지형과 이동 방향을 분석했을 때 (초기에) 귀순 가능성을 판단했으나, 무게 중심의 차이가 있었지만 모든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군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A씨는 철책을 넘은 지 약 4시간 만인 오후 10시 49분쯤 군사분계선(MDL) 북측 지역에서 최종 포착됐다. 전동진 합참 작전본부장은 국방위에서 “철책 주변 족적과 윤형 철조망에 남아있던 흰색 깃털을 발견하지 못하는 등 철책 및 주변 확인이 미흡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번 월북 사건으로 남측뿐 아니라 북한군도 사실상 경계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합참 관계자는 “2일 0시 43분쯤 (MDL 북측에서) 서북 방향으로 이동하는 미상 인원 4명의 모습이 열상감시장비에 관측됐고, 동일 지점에 동북 방향으로 이동하는 월북자가 재식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시영상 분석 결과 동일 지점에서 포착된 시간 간격과 이동 방향을 고려할 때 미상인원 4명과 월북자 간은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해 ‘월책’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전 본부장은 “(월북 당일인) 1일 낮 12시 51분쯤 민통선 인근에 위치한 중대상황실에서 군 CCTV을 통해 월북자가 민통초소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식별했고, 경고방송으로 민간인 출입통제지역임을 안내했다”고 말했다. 철책을 넘기 6시간 전이다. 또 A씨가 트럭 운전을 하던 마을 주민과 마주쳤고, 당시 해당 주민이 ‘거기(민통선 이북)로 올라가면 안돼요’라고 하자 “알겠습니다”라고 한 뒤 마을로 계속 이동했다고 전 본부장은 설명했다.
  • “자만은 금물”… 野 자중지란에 몸 낮춘 與

    “자만은 금물”… 野 자중지란에 몸 낮춘 與

    국민의힘의 내홍이 극단으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표정관리를 하며 몸을 낮추고 있다. 경솔한 언행이 ‘오만함’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측근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3일 늦은 밤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도 걱정이지만 민주당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가 제대로 해야 긴장도 하고 열심히 하는데 상대가 자중지란에 빠져 있으니 ‘적당히 대충해도 이기겠지’ 하는 자만이 코로나처럼 번질 수 있다는 느낌”이라면서 “선거운동은 하지 않고 감투만 요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 일은 안 하며 자리만 차지한 채 오만방자한 행태를 보이는 자들도 있다는 보고도 올라온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도 4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진행한 현안질의에서 “빨리 수습돼서 국민을 대표하는 공당으로서 역할을 잘해 주시고, 국민이 원하는 방향대로 정책경쟁과 미래를 향한 경쟁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인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우위를 보인다는 잇따른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샤이 보수가 계속 바닥에 엎드려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들은) 언제라도 윤 후보가 대통령감이라는 인식이 돌아오게 되면, 정권 교체라는 구도와 결합되면 (지지율이) 돌아올 수가 있다”며 정권교체론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출범식에서 “저쪽은 저렇게 자중지란에 빠져 있는데 앞으로 64일간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면서 하나가 돼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며 “결코 자만하지 않고, 방만하지 않게 선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지하 기둥 파열 일산 복합건물 “붕괴위험 극히 적어”

    [속보] 지하 기둥 파열 일산 복합건물 “붕괴위험 극히 적어”

    31일 오전 지하 기둥이 파열돼 입주자들이 긴급 대피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한 상가 건물은 설계와 다르게 시공됐으나 붕괴 위험은 극히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 1995년 사용승인 된 이 건물은 설계도면과 다르게 건축된 부분이 일부 있어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건물 뒤틀림 현상이 발견돼 인접 건물 4개 동의 정밀안전진단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설안전기술원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은 지하수압에 의한 부력으로 기둥에 균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부력에 의한 물 고임 현상이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건물 붕괴 우려는 극히 적어 철거하지 않고 건물 보수가 가능한 것으로 관찰됐다. 유지관리 도면도 존재하는 등 충분히 관리돼 온 건물로 확인됐다.고양시는 인근 장항2동사무소 2층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건물 사용 중지 명령과 함께 건물 폐쇄기간 중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72시간 건물 사용 중지명령 필요 여부와 인접 건물 통제 여부는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 철도공사 측은 지하철 운행도 지장이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35분쯤 3호선 마두전철역 인근 그랜드프라자 복합건물 앞 도로가 내려앉아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3층 주차장 기둥 일부가 파열돼 출입이 통제됐다. 해당 건물은 지하3층 지상7층 연면적 1만 2730㎡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다. 건물 이용자들은 관리사무소의 안내 방송 이후 긴급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 강릉 금진·심곡 해안 복합 관광지, 새해 본격 개발

    강릉 금진·심곡 해안 복합 관광지, 새해 본격 개발

    자연경관이 뛰어난 강원 강릉시 금진·심곡 해안단구지역이 새해부터 대단위 복합 관광지(조감도)로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강릉시는 1월 3일 시청상황실에서 사격장 이전 및 남부권(금진리·심곡리 일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MOA)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업의 골자는 2028년까지 금진리 일대 사격장 부지 등 금진·심곡리 주변 276만㎡ 부지에 약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강릉 해양관광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체류형·친환경 관광단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곳에는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바다 공연장, 에코돔 식물원, 레이크가든·네이처팜·야외 키즈파크 등을 포함하는 네이처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골프·리조트·호텔 등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태영건설을 대표 출자자로 해 출자금 50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사격장 이전사업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농수산물 우선 사용, 지역 주민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지원에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력하도록 했다. 특히 관광단지 개발사업에서 10%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하는 등 사업의 혜택이 최대한 지역사회에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그동안 사격장 이전 합의각서 체결과 민간사업자 공모까지 어느 하나 쉽지 않았는데 새해 업무 시작 첫날 남부권 개발을 위해 민간사업자와 사업협약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 野 “공수처, 윤석열 부부 17회 통신 조회…불법 사찰”(종합)

    野 “공수처, 윤석열 부부 17회 통신 조회…불법 사찰”(종합)

    국민의힘 “공수처장 사퇴시켜야…탄핵 추진”“윤석열 10회, 김건희 7회 불법사찰 정황”통신자료 조회 확인된 의원 78명…공수처 조회 77명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김건희씨 통신 자료를 여러 차례 조회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공수처가 통신 자료를 조회한 국민의힘 의원 수는 77명, 공수처 외 수사기관 조회까지 합하면 78명이다. 국민의힘 의원이 105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의 74% 수준이다. 국민의힘 임태희 중앙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과 김기현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공수처장을 사퇴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임 본부장은 “민주국가에서는 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국민의힘) 국회의원 78명, 윤석열 후보 그리고 그 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의 횟수가 계속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해도 윤 후보에 대해서는 10회, 후보자 배우자(김건희)에 대해선 7회의 불법사찰의 정황이 드러났다. 공수처와 검찰을 합한 것”이라며 “아마 이 숫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후보 가족 불법사찰…조회 숫자 늘 것” 임 본부장은 처음 김씨의 조회 횟수를 9회라고 했지만, 다시 7회가 맞다고 전주혜 선대위 대변인을 통해 정정했다. 윤 후보는 공수처 3회, 서울중앙지검 4회, 인천지검 1회, 서울지방경찰청 1회, 관악경찰서 1회였고, 부인 김씨는 공수처 1회, 서울중앙지검 5회, 인천지검 1회였다.윤 후보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수사기관에 제공된 내역은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 가입일, 해지일이었고, 조회 시기는 공수처는 9~10월, 중앙지검은 5~6월, 10~11월이었다. 부인 김씨의 조회 시기는 공수처는 10월, 중앙지검은 5~6월과 8월이었다. 그는 “이런 행각들은 공수처와 인천지검, 그 외에도 여러군데서 주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관련 기관 주모자들에 대해서도 밝히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또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입장 견지해 온 한 청년단체가 통신정보 조회를 당했다고 방금 전 기자회견 전에 제보를 받았다. 탈북단체를 후원했다는 이유로 금융계좌가 조회당했는데, 후원자를 주로 조사하는 것 같다”고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임 본부장은 ‘윤 후보와 김씨가 수사를 받는 상황인데 그 외 시기에 통신조회가 이뤄졌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간은 자료를 입수하는 중이라 정리해서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김 원내대표는 단순 인적사항을 확인한 ‘통신자료 조회’인지, 통화내역을 들여다 본 ‘통신사실확인자료 조회’인지 묻는 질문에 “제가 확인한 바로는 정확한 문서 제목은 ‘통신자료 제공 내역사항’이었다”고 설명했다. 통신자료 조회 사실이 확인된 국민의힘 의원은 78명으로 집계됐다. 김 원내대표는 “전체의 80% 수준에 육박하고 있는데, 거의 야당 의원 전원에 대해 한 것으로 보여지고, 78명 중 77명은 (조회 기관에) 공수처가 포함돼 있다”며 “공수처가 야당수사처인 ‘야수처’가 될 거라는 예견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野 ‘불법사찰 신고센터’ 설치…“공수처장 탄핵할 것” 국민의힘은 선대위 종합상황실에 ‘불법사찰 국민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며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임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가 대국민 상대로 모든 수사기관을 총동원해서 야당 후보를 사찰하고 민간인을 사찰하는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것은 현 정권의 민주정부를 가장한 현정권의 엽기적인 행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반인권적, 반민주적 행위를 일삼는 이 정부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드시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해내겠다”며 “선대위에서 국민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빙산의 일각만 드러난 반인권적, 반민주적 행위의 전모를 국민과 함께 밝히고 책임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공수처에 대해선 ‘탄핵’을 거론했다. 그는 “해야 할 수사는 안 하고 야당 뒷조사만 하는 공수처는 즉각 해체돼야 한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구속돼야 마땅하고 당장 감옥보내야 한다”며 “국회 차원에서 김 처장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묻고 모든 조치를 통해 즉각 탄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공수처, 윤석열 10차례·김건희 9차례 통신 자료 조회했다

    공수처, 윤석열 10차례·김건희 9차례 통신 자료 조회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부인 김건희 씨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대위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국가에서는 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임 본부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해도 국회의원 78명, 그리고 후보자에 대해선 10회, 후보자 배우자(김건희씨)에 대해선 9회의 불법사찰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아마 이 숫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죄없는 청년들의 불법 사찰이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입장 견지해 온 한 청년단체가 통신정보 조회를 당했다고 방금 전 기자회견 전에 제보를 받았다”며 “탈북단체를 후원했다는 이유로 금융계좌가 조회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대국민 상대로 모든 수사기관을 총동원해서 야당 후보를 사찰하고 민간인을 사찰하는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것은 민주정부를 가장한 현정권의 엽기적인 행각”이라고 지적했다. 임 본부장은 “문 대통령은 관련 기관 주모자를 밝혀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며 당장 공수처장을 사퇴시켜야 한다”면서 “반인권적 반민주적 행위를 일삼는 정부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드시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당에서도 우선 선대위 종합상황실에 불법사찰국민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자 한다”며 “빙산의 일각만 드러나고 있는 반인권적 반민주적 행위의 전모를 국민과 함께 밝히고 책임자에 대해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찰, 성주 사드 반대 집회 현장서 9명 체포…교통방해 혐의 등

    경찰, 성주 사드 반대 집회 현장서 9명 체포…교통방해 혐의 등

    경찰은 28일 경북 성주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입구에서 열린 사드 반대 집회와 관련, 현장에서 교통방해 등 혐의로 9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사드 반대 집회에 참여해 도로 중간에 드러눕는 등 장병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기지에 들어가려는 차량을 막은 혐의 등을 받는다. 이날 집회에는 기존에 참여해온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주민과 반대 단체 회원뿐 아니라 타지역에서 온 대학생들을 포함해 60여 명이 참가했다. 경찰은 이들을 구미경찰서로 이송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이 강제 해산에 나서 집회 참여자들을 도로 밖으로 끌어낸 뒤 사드기지 공사 차량 40여 대가 기지 안으로 들어갔다. 사드 반대단체인 ‘사드 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 측은 “경찰이 지금까지와 다를 바 없이 평화적 시위를 하고 있던 사람들을 갑자기 체포했다”며 “매주 반복되는 진압과 무리한 연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지난 5월 셋째 주부터 매주 2차례 기지에 자재 등을 반입하고 있다. 사드 기지 물품 반입은 올해 67번째이다.
  • “연말연시 네트워크 장애 막아라”… 이통 3사 특별점검

    연말·연초를 앞두고 통신 3사가 네트워크 장애 가능성에 대비해 특별점검에 나섰다. 특히 이번 연말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며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통화·문자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 인터넷TV(IPTV) 서비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의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2일까지 하루 평균 1200여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된 전국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해 연말연시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행사지역, 번화가, 쇼핑센터, 휴양지 등을 중심으로 5세대(5G) 통신과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 용량도 증설했다. KT도 명동을 비롯해 주요 지역 105개소에 위치한 3377식의 기지국 품질 점검을 완료했고, 핵심 시스템에 대해서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역시 연말에 IPTV와 OTT 시청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에 장비를 증설했고, 관제센터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연말 송년·새해 인사로 트래픽이 몰릴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역시 분주하긴 마찬가지다. 카카오 관계자는 “연휴 기간 비상대기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112 문자 누르면 실시간 위치·영상 전달…‘보이는 112’ 도입

    112 문자 누르면 실시간 위치·영상 전달…‘보이는 112’ 도입

    경찰이 112 신고를 접수하면 신고자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 신고자가 그 문자에 포함된 URL만 누르면 위치와 신고자 휴대전화에 찍히는 현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경찰청은 이같은 방식의 ‘보이는 112’ 서비스를 새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URL을 누르면 LBS(위치 기반 서비스) 요청 없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112상황실에서 신고자 휴대전화의 카메라를 원격 조정할 수 있다. 또 신고한 사실을 노출하지 않고 경찰과 비밀 채팅도 가능하도록 했다. 접수 단계에서 촬영된 영상과 채팅 내용은 출동 경찰관에게 파일로 전달돼 경찰관은 112휴대전화와 태블릿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1년여간 서울 관악경찰서와 제주경찰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는데, 복잡한 골목이 많은 동네나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찾기 어려울 때 용이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나 재해·재난, 신고자가 위치를 모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외출할 땐 ‘졸졸졸’ 수돗물 틀어놔야”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외출할 땐 ‘졸졸졸’ 수돗물 틀어놔야”

    서울시는 이번 주말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25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24일 밝혔다. 동파 경계 발령은 올겨울 들어 처음이다. 동파 경계는 4단계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하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번 주말 하루 최저 기온은 영하 14∼16도 이하로 예상된다. 시는 25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만큼 동파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지속되면 계량기함에 보온 조치를 했더라도 동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외출 시간이나 야간에는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야 한다. 이때 수돗물의 양도 중요하다. 하루 최저 기온이 0도∼영하 10도 이하일 때는 45초, 영하 10도∼영하 15도 이하일 때는 33초 동안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수돗물을 흘려야 동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시는 이 기준에 따라 수돗물을 10시간 흘려보낼 경우, 가정용 수도요금 기준 하루 100원 미만의 비용이 발생해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는 동파·동결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도 24시간 운영한다. 수도 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되면 서울시 상수도 민원상담 챗봇 ‘아리수톡’(카카오톡에서 상수도사업본부 채널 추가), 다산콜재단(120번), 지역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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