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상품성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스타일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민원 안내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협력사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예산안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88
  • 한번에 400㎞ 넘본다… 한번 더 끌어당긴다

    한번에 400㎞ 넘본다… 한번 더 끌어당긴다

    올해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300㎞ 안팎까지 늘린 이른바 ‘2세대 전기차’들이 대거 출시된다. 영업용 차량 운전자가 아니라면 최소한 출퇴근하다 차가 멈춰 설까 봐 조마조마할 일은 없다는 이야기다. 초소형 차부터 경차, 준중형 세단,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까지 출시되는 전기차 모델도 다양하다. 시장경쟁이 그만큼 더 치열해진다는 얘기이기도 하다.●서울~ 부산 주행거리 찍어야 대중화 현대차는 소형 SUV ‘코나’의 전기차 모델을 상반기에 출시한다. 코나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단숨에 소형SUV 시장 판매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기업설명회(IR)에서 “코나 전기차 모델은 1회 충전 주행거리 390㎞(유럽 기준 500㎞ 이상)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3㎞인 쉐보레 볼트EV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다.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의 60%를 차지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비교하면 주행 가능 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나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코나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00㎞ 이상 인증받을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1회 충전 주행거리 400㎞ 이상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서 “실인증거리가 400㎞ 이상을 찍으면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이 무너지며 전기차가 빠르게 대중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일 벗은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 프로젝트명 FE로 불려온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도 출격을 준비 중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차명 ‘넥쏘’를 처음 공개한 뒤 다음달부터 시장에 곧바로 풀릴 예정이다. 한번 충전으로 580㎞ 이상을 달릴 수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경기장 주변을 왕복하는 자율주행 체험 차량으로 활용된다. 수소를 충전해 전기를 생산하고 모터를 돌려 달리는 자동차로, 궁극적인 친환경차로 손꼽힌다. ●작년 내수 1위 ‘니로 ’의 힘 어디까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친환경차인 기아차 ‘니로’도 올 하반기 전기차 모델로 탈바꿈해 등장한다. 기아차는 2018 CES에서 니로 EV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니로 전기차 역시 380㎞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코나보다 몸집이 커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이 높은 만큼 기아차가 거는 기대도 크다.●르노삼성 ‘트위지 ’ 물량, 작년보다 3배 르노삼성은 지난 연말 일찌감치 시동을 걸었다. 배터리 용량을 키워 주행거리를 57%가량 늘린 전기차 ‘SM3 Z.E.’를 연말에 내놓았다. 배터리 용량을 22㎾h에서 35.9㎾h로 늘리면서 1회 충전 후 주행거리가 기존 모델보다 약 80㎞ 늘어난 213㎞에 달한다. SE 모델은 3950만원, RE 모델은 4150만원이다.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 2000만원 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2500대가량 들여올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물량을 3배 늘렸다. 한국 판매 가격은 1500만원대로, 정부 보조금 등을 합치면 500만~800만원 선에서 살 수 있다.●닛산 ‘리프 ’ 국내서도 400㎞ 찍을까 한국GM은 지난 15일부터 ‘볼트 EV’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볼트 EV는 지난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돼 383㎞라는 놀라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선보인 인기 모델이다. 당시 사전 계약이 폭주하면서 계약 개시 2시간 만에 500여대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물량도 지난해의 9배 이상을 준비했다. 올해는 5000대 이상 풀어 지난해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던 고객들을 붙잡겠다는 각오다.수입차들도 분주하다. BMW는 올 1분기 2세대 ‘i3’ 전기차 모델인 ‘뉴 i3’와 ‘뉴 i3s’를 출시한다. 뉴 i3와 뉴 i3s는 BMW만의 전기차 기술인 eDrive를 적용했다. 유럽 기준 290~300㎞를 주행할 수 있다. 고급사양인 뉴 i3s는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 토크 27.5㎏.m의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6.9초로 최고 속도는 시속 160㎞다. 올 하반기에는 고성능 전기차 스포츠카인 ‘i8 로드스터’도 출시한다. 닛산의 신형 ‘리프’도 올해 국내에 시판된다. 일본 기준 400㎞에 달하는 주행거리가 한국에서는 얼마나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격은 3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그동안 전기차 출시에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던 메르세데스-벤츠도 ‘더 뉴 C 350e’, ‘더 뉴 GLC 350e’ 등 신형 전기차를 준비 중이다. 재규어도 ‘I-페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 커지자 보조금은 줄어 이렇듯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만 혜택의 폭은 줄어든다. 지난해보다 전기차 보조금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전기차의 대당 구매 보조금을 최대 14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깎기로 했다.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시장 규모가 1만대 이상으로 커지면서 늘어가는 보조금 부담을 감당할 수 없어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는 1만 75대다. 환경부는 이달 중 ‘2018년 전기차 보급 계획’을 발표한 뒤 다음달부터 민간 보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부 발표 후 지자체도 각자 예산 상황에 맞춰 보조금 계획을 발표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마트 대신 경매장 간다” 주부도 직장인도 도전!

    “마트 대신 경매장 간다” 주부도 직장인도 도전!

    부동산 경매 시장이 뜨겁다. 주부들 사이에서는 “마트보다 경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높다. 경매 물건은 감소하는데 경매 참가자가 부쩍 증가해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도 올라가는 추세다. 경매는 흔히 ‘벌레 먹은 사과’에 비유한다. 썩은 사과는 아니다. 벌레 먹은 사과는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흠집만 도려내면 먹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경매 부동산은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혔다가 채권자가 제때 빚을 갚지 못해 강제로 처분하는 부동산일 뿐이다. 법률 관계만 정리하면 일반 부동산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경매로 나온 부동산의 최초 가격은 감정가격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시세보다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경매에 전문가는 물론 주부, 직장인 등이 대거 참여하는 이유다.●경매 초보 신혼부부, 4전 5기도 실패 결혼 2년차인 김순영(32)씨가 경매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8월부터 경매 관련 공부를 했다. 지금까지 네 번 응찰했지만 운은 따르지 않았다. 남편도 응원하고 있다. 현장에는 남편이 동행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서부지원 경매계. 김씨는 오전 10시 경매장을 찾았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매장은 벌써 투자자들로 붐볐다. 경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투자자들이 몰려들어 경매장 좌석은 금세 꽉 찼다. 경매장 밖 복도에도 한 무리의 투자자들이 서성거리면서 적정 응찰가격을 따지며 ‘주판알’을 튕겼다. 오전 10시. 집행관이 개시를 알리고 간단한 설명이 끝나자 경매장은 한순간 고요해졌다. 하지만 잠시 뒤 한두명씩 서류를 집어들기 시작했다. 해당 부동산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이미 인터넷으로 확인했던 터라 응찰에 망설임이 없는 듯했다. 김씨도 머뭇거리다 점찍어 둔 주택 경매에 응찰했다. 법원이 제공하는 일반적인 권리관계에 만족해야 했던 시절에는 경매가 ‘꾼’으로 불리는 전문가, 투자 브로커의 전유물이나 마찬가지였다. 때문에 현장에서 눈치 보기가 극심했다. 일부 브로커들이 특정 물건을 경락받기 위해 일반인의 투자를 가로막거나 담합도 하는 사태가 비일비재했다. 하지만 요즘은 경매 전문 정보회사가 물건별로 세세한 권리까지 분석해 주고 투자 적정성까지 가이드라인을 해 주고 있어 일반 투자자들의 참여도 쉬워졌다. 김씨 역시 경매장에 나오기 전에 해당 부동산의 정보를 확인하고 나와 현장에서는 바로 도전했다. 김씨는 전세보증금 1억원과 대출금으로 내집을 마련할 요량으로 경매장을 찾고 있다. 김씨는 이날 작은 아파트 경매에 참여했지만 응찰가를 낮게 제시하면서 경쟁에서 밀렸다. 김씨는 “좀더 싸게 경락받으려고 응찰가를 낮추는 바람에 아직 낙찰받지 못했다”며 “좀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단연 인기는 아파트… 수십대1의 경쟁률 경매에서 가장 뜨거운 물건은 역시 아파트다. 아파트는 상품이 정형화됐고, 권리관계가 비교적 복잡하지 않아 초보자들이 많이 도전하는 상품이다. 그러다 보니 낙찰가격이 높다. 최근 경매에 부쳐진 서울 강서구 염창동 84㎡짜리 아파트는 한 차례 유찰을 거쳐 다시 경매에 나왔지만 감정가(4억 2900만원)보다 높은 4억 3180만원에 낙찰됐다. 응찰자는 무려 32명이나 됐다. 물건이 괜찮다 싶으면 품목을 따지지 않는다. 경남 진주 지원에서 경매에 부쳐진 하동읍 임야는 감정가 4530만원보다 훨씬 비싼 1억 5100만원에 낙찰됐다. 33명이 몰리면서 감정가보다 무려 3배 이상 비싸게 팔렸다. 강원 춘천지법에서 경매로 나온 화천군 화남면 땅(대지)은 27명이 몰리면서 2600만원의 감정가를 뛰어넘어 45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성모(56)씨는 대전에서 알아주는 경매꾼이다. 부동산중개업을 하면서 확보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매 알선을 해주는 게 그의 직업이다. 거의 한 달에 두세 건을 낙찰받게 도와주고 수수료를 받는다. 하지만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경매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진행 절차도 민주적이라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은 트였지만 여전히 어려운 분야다. ●섣부른 도전보단 전문가 도움 받는 게 유리 최근에는 경매 전문업체도 많이 생겼다. 초보자는 경매 대행 수수료나 정보 이용료를 아깝다고 여길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아무래도 안전하고, 경락 이후 까다로운 뒤처리도 쉽다. 일반 부동산 거래는 중간에 부동산중개업자가 있어 적정한 가격을 흥정해 주고, 권리관계도 분석해 준다. 힘들이지 않고 사고 싶은 부동산 정보를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다. 만약 하자 있는 부동산을 소개했다면 중개업자가 법적으로 손해배상을 해주는 장치도 마련됐다. 경매는 일반 부동산 거래와 다르다. 일단 권리관계가 복잡하다. 법원은 기초적인 법률관계만 알려주고 드러나지 않는 법률 관계는 경락자가 처리해야 한다. 경매 물건 법률관계는 금융기관이 설정한 담보권과 세입자 현황 정도만 나와 있다. 경매 물건의 법률 관계는 고스란히 경락자가 파악해야 한다. 책임도 경락자의 몫이다. 부동산 경매 물건에는 15가지나 되는 특수 법률관계를 일일이 따져봐야 한다. 이런 권리관계를 등한시하고 욕심에 덜컥 경락받은 뒤 뒷감당을 하지 못해 경락을 포기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법적으로는 경락 이후 원주인이나 세입자가 부동산을 조건 없이 비워 줘야(양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집을 비워 주기로 한 날짜에 이사를 가지 않을 경우 별도의 이사비를 주어 내보내거나 법원의 힘(강제집행)을 빌려야 한다. 이럴 경우 추가 경비가 들어가고, 입주 예정일을 넘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강은 지지옥션 실장은 “경매 투자 성패는 완벽한 권리관계 파악과 현장 확인에 달렸다”며 “흐름을 파악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글 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금성백조건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애비뉴스완 100% 계약완료

    금성백조건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애비뉴스완 100% 계약완료

    금성백조건설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보인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아파트와 상업시설의 계약이 100% 완료됐다.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아파트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 계약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계약을 마쳤고, 이어 미계약분에 대해 이달 4일 예비 당첨자 대상으로 추첨분양을 진행해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636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3,563건이 접수돼 평균 5.6대 1, 최고 20.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주거복합 단지로 공급된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오피스텔은(전용 84㎡형) 3일간 진행된 현장청약 결과 78실 공급에 총 6,997건이 접수돼 최고 110.8대1, 평균 89.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일동안 전실 100% 계약을 마쳤다.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가 높은 인기를 끈 데는 뛰어난 교통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에 차별화된 상품성과 설계 등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단지는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 출구와 바로 맞붙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 구래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수도권 내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서측으로 이마트(김포한강점)가 위치하며,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 상업지구도 이어져 있어 생활 편의시설의 접근성 또한 좋다. 더불어 입주민을 배려한 설계로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46층 높이(143.7m)로 설계돼 조망권이 뛰어나고 최대 90m의 동간 거리와 70m의 통경축이 확보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약 1만3280㎡)에 달하는 대형 중앙공원이 조성되고, 세대 역시 선호도가 높은 4Bayㆍ4Room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일조량이 뛰어나다. 단지 내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도 김포한강신도시 상업시설의 마지막 클라이맥스 투자 상품으로서의 우수한 가치를 인정받아 아파트와 함께 조기 완판 됐다. 애비뉴스완은 단지 바로 앞 도시철도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를 마주하고 있는 초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최대 강점이다. 포르투갈 리스본 거리를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건축 컨셉으로 차별화 하였으며 초고층 아파트 예미지와 함께 한강신도시의 유니크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 동, 총 779가구로 전용면적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실 규모다. 애비뉴스완은 지상 1~2층, 연면적 1만4400㎡에 총 174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주 오곡나루축제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

    여주 오곡나루축제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

    경기 여주시는 오곡나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육성하는 2018년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고 자원화 하고자 광역지자체에서 추천된 우수한 축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며 국비·도비와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홍보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문화관광 유망축제 최종 선정을 위해 경기도의 현장평가, 서류평가, 안전평가와 PT 발표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초 문화관광축제 후보로 추천되었으며, 문체부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되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고 여주에서 생산된 최고의 명품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문화관광축제로서 2014년부터 2018년 까지 4번의 문화관광 유망축제와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원경희 시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의전이 없고, 무대가 없으며, 가수가 없는 3무(無) 전략으로 세종대왕 퍼포먼스, 용작두 굿, 동이 굿, 낙화놀이, 풍물놀이, 비빔밥 먹기, 군고구마 기네스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오곡과 나루터라는 여주의 문화 컨텐츠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2017 하반기 히트상품] 기아자동차 - 쏘렌토

    [2017 하반기 히트상품] 기아자동차 - 쏘렌토

    지난 9월 기아차 중형 SUV 쏘렌토가 200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다판매이자(2016년간) 기아차 RV 최초로 월 1만대 판매를 달성했다.쏘렌토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동시에 한 달에 1만대 넘게 판매되는 ‘1만대 클럽’에 가입했다. 한국 자동차시장에서 한 달간 1만대 이상 판매되는 차량을 의미하는 1만대 클럽은 대박 차종의 대명사로 완성차 5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60여개 차종 모두를 대상으로 집계해도 연간 10여 차례 미만에 불과하며 2013년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쏘렌토 1만대 클럽 가입의 원동력은 고객의 취향을 맞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쏘렌토’다. 지난 7월 출시된 더 뉴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이후 약 3년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쏘렌토는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쏘렌토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특히 중형 SUV 최초로 적용된 8단 자동 변속기와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 등 주행성능 및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풀 LED 헤드램프와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실내 브라운 컬러 신규 적용 등으로 실·내외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살렸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3.3㎡당 700만원대 마지막공급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1월 5일 오픈

    3.3㎡당 700만원대 마지막공급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1월 5일 오픈

    전국적으로 평균 분양가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금리인상 가능성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착한 분양가와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연도별로 △2013년 927만원 △2014년 943만원 △2015년 1001만원 △2016년 1065만원 △2017년 1182만원을 기록했다. 아파트 분양가가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0.9%나 가격이 상승해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다 보니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단지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롯데캐슬’은 전용면적 84㎡ A타입(기준층 기준)의 분양가를 4억72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2015년 9월에 입주한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의 전용면적 84㎡의 최근 시세(자료: KB부동산)인 6억1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그 결과 ‘동탄역 롯데캐슬’은 일반공급 702가구(특별공급 및 오피스텔 제외) 모집에 청약자 5만4436명이 몰려 무려 77.54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올해는 각종 부동산 대책과 잔금대출 규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까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신규 아파트 청약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3.3㎡당 분양가를 700만원대로 공급을 앞둔 단지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광신종합건설이 전남 목포시 용해동 일대에 짓는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면적 82~116㎡, 총 41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1월 5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2㎡ 74가구 △84㎡ 261가구 △116㎡ 76가구다.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목포 지역에서 공급을 앞둔 아파트 중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일대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 후반으로 거의 900만원에 달하는데다, 옥암 및 남악 지역의 주요 기존 아파트도 3.3㎡당 최고 92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의 합리적인 분양가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주거 편의성이 높은 입지에 전세대 정남형 일자형 단지배치를 비롯 다양한 혁신 설계를 도입했음에도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3.3㎡당 분양가를 795만원으로 책정해 뛰어난 상품성에 ‘착한 분양가’까지 더한 단지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면적과 평면에 따라 4베이, 5룸 설계를 비롯해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대마다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실내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각방 온도 조절기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단지 내 텃밭, 주민 운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고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앞 백련대로를 통해 목포시 전역으로 이동 수월하다. 또 목포IC, 목포역, 목포항 등을 통해 전국 사통팔달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공공시설로는 용당2동주민센터, 목포경찰서, 우편취급국 등이 위치한다. 또 반경 2km 내에 있는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 문태고가 위치해 있고 이로초, 용호초, 목포제일중, 목포공고 등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목포과학고, 목포대, 목포시립도서관 등도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 안장산, 입암산, 달맞이공원, 목포유달경기장 등 녹지가 인접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학도, 영산호, 서해바다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는 용해지구 및 백련지구와 가까워 이들 택지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여기에 목포산정농공단지, 목포삽진일반산업단지,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한편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차업계 새바람 주역 되려던 ‘바람’ 있었지만…수요 예측·포지셔닝 실패로 결국 역사속으로 매년 자동차 시장에는 신차들이 쏟아지지만 아쉽게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차들도 적지 않다. 회사 입장에서 개발 비용에 수천억원이 들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내놓은 자식 같은 차를 단종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단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경제학적 계산이 숨어 있다. 자동차 회사들이 단종을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판매 부진 때문이다. 통상 신차가 나오면 해당 세그먼트(세분화된 시장)를 꾸준히 공략하기 위해 2~3년 반 사이에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하는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다. 또 5~6년 사이 신차 수준의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수천억원에 달한다. 때문에 2년 이내에 해당 세그먼트에서 수요가 사라지거나 회사의 전략이 바뀐 경우 이후 추가 비용 발생으로 인한 손해를 막으려면 단종을 결정할 수밖에 없다.이달 말을 끝으로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현대자동차의 ‘아슬란’은 전자에 해당한다. 대형 고급 세단 ‘아슬란’은 현대차가 ‘제네시스’와 ‘그랜저’ 사이의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2014년 10월 내놓은 차로 출시 당시 법인시장을 공략하면서 한때 ‘임원차’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출시 첫해에 신차 효과로 월평균 1000대를 기록했을 뿐 올 들어 월평균 40대 이하 수준으로 저조한 판매를 보이면서 결국 3년 2개월 만에 단종됐다. 아슬란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수요 예측이 꼽힌다. 최상급 모델인 제네시스와 그랜저의 중간인 준대형 시장을 노렸지만 애매한 위치로 수요가 창출되지 못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를 변형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성능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수요 예측을 잘못해 위치가 어정쩡했다”면서 “준대형 시장에서 2015년 출시된 기아자동차 ‘K7’이 인기를 끌면서 추격을 허용한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대형 세단 시장에서 전륜을 선택한 것도 패착이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동차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형 세단은 후륜 구동이 대세인데 전륜 구동인 ‘아슬란’은 후륜 구동의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쌍용자동차도 올해 말까지 ‘체어맨W’의 생산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부터는 판매 역시 중단할 방침이다. 1997년 1세대 체어맨을 출시한 지 20년 만의 일이다. 체어맨은 1997년 쌍용차가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술 제휴를 맺고 4년간 4500억원을 투입해 만든 대형 세단이다. 2000년대 말까지 연간 1만대를 웃도는 판매량으로 고급차 시장을 주도했다. 2008년에 2세대 모델인 ‘체어맨W’를 출시했다. ‘원조 회장님 차’로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2015년부터 업무용 차량으로 ‘체어맨 W’를 애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판매량이 매월 50대 수준으로 떨어지고 올해 11월까지 내수 517대, 수출 1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쌍용자동차는 ‘작전상 후퇴’라고 말한다. 당장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에 집중하면서 향후 ‘체어맨’의 브랜드 활용 방안을 세울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당분간 SUV 생산에 집중해 70% 수준인 평택 공장의 가동을 정상 궤도에 진입시키고 나서 체어맨의 브랜드 활용 및 투자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GM도 2015년 8월 ‘그랜저’의 대항마로 야심 차게 선보인 ‘알페온’을 단종시키고 ‘임팔라’로 수입 대체한 바 있다. 임팔라는 2010년 출시 당시 신차 효과로 한 달에 1만 2000대까지 팔렸지만 결국 준대형 시장에서 그랜저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했다. 최근 한국GM이 내년 초 중형 SUV 시장에 ‘에퀴녹스’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급이던 ‘캡티바’의 단종설도 나오고 있다. 한국 GM 관계자는 “알페온은 그랜저에, 캡티바는 소렌토에 막히는 등 현대·기아차 중심의 시장이 워낙 견고해 판매 부진을 겪었다”면서 “생산을 일시 중단한 적은 있지만, 단종은 향후 고객 수요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고객에 대한 철저한 분석 없이 자사의 상품 교체 주기와 수명, 추가 비용 등 경제적 판단만을 고려해 생산할수록 단종이라는 뼈아픈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닛산은 엔지니어들이 원하는 차, 도요타는 고객이 좋아하는 차를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시장에서 승리한 것은 도요타”라면서 “결국 회사가 아닌 고객들이 원하는 차를 만들어야 단종 없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차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평범한 진리”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제23회 서울광고대상-우수상] 현대자동차, 코나 ‘SUV의 새로운 발견’

    [제23회 서울광고대상-우수상] 현대자동차, 코나 ‘SUV의 새로운 발견’

    전 세계 SUV 시장은 지난 7년간 20%에 가까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으로,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리더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저희 현대자동차는 한국을 넘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소비자들을 겨냥해 올해 6월 당사 최초의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 출시하였습니다.현대자동차 코나는 기존 소형 SU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한 완성형 소형 SUV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춰 유럽, 미국 지역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할 전략 차종입니다. 코나는 국내 소형 SUV시장에서 비교적 후발주자임에도 출시 두 달 만에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기존에 없던 소형 SUV이자, 강렬하고 발랄한 모습의 코나는 ‘새로운 종(種·Species)의 탄생’이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고객분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SUV 시장을 겨누고 있는 차인 만큼 강력한 존재감을 고객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광고와는 달리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편집 기법과 함께 정글 속 탐험가의 망원경에 발견되는 코나의 신비한 모습을 인쇄 광고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에게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리고자 했습니다. 이번 서울광고대상 본상 우수상은 코나와 소비자들과의 성공적 소통의 결과로 여겨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관광대 ‘2017 NCS기반 산학협력 EXPO’ 열기 뜨거웠다

    한국관광대 ‘2017 NCS기반 산학협력 EXPO’ 열기 뜨거웠다

    한국관광대학교가 지난 11월 22일 서울 이태원 호텔캐피탈에서 ‘2017년도 NCS기반 산학협력 EXPO’를 개최했다. 이번 NCS기반 산학협력 EXPO는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산학협력 유대를 강화시키고, NCS 교육과정에 따른 성과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 고취 및 기업의 우수인재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관광대학교 교원 및 직원 50여명, 재학생 150여명, 70여개의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NCS기반 산학협력 EXPO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능력향상은 물론 대학의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산업체와 대학 간의 교류를 통해 유대 강화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이번 NCS기반 산학협력 EXPO에서는 취업 및 현장실습 등 산학협력 우수 산업체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재학생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이론지식과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NCS기반 학과별 성과발표, 성과전시 및 대표작품을 선보였다. 디지털관광과는 인천광역시의 현지답사를 통해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상품성 있는 관광코스 개발결과를 전시 및 발표했으며, 국제비서과는 비서의 날 행사 참가, 동아리 및 봉사 활동을 담은 활동보고서와 취업 포트폴리오를 전시했다. 항공서비스과는 항공기 비상 상황 사례 발표 및 안전데모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호텔경영과는 칵테일 부스를 통해 그동안 익힌 주류, 음료류, 다류 등에 대한 재료 및 제법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칵테일을 조주 및 참석자들의 시음을 통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관광경영과는 졸업생의 취업 및 창업 성공담 발표를 통해 진로에 고민하고 있는 재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관광레저복지과, 관광일본어과, 관광중국어과는 각각 스포츠지도 능력을 갖춘 사회복지사 양성과 우리나라 특수학교의 현실을 반영한 ‘함께하는 세상’, 일본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일본 전통예능인 만담(漫才)를 응용해 원어로 만든 ‘만쥬가 썩었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밤샘연습을 파자마 파티로 비유해 원어로 만든 ‘파파즐’ 등의 연극을 연출했다. 한국관광대학교 김성이 총장과 신세계푸드 정재찬 상무, ㈜동양북스 김태웅 대표 등의 내외 귀빈들은 재학생들이 그간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들을 둘러보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한국관광대학교는 오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2018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총 352명)을 실시한다. 전형은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진행되며, 성적은 최우수 1개 학기 전 과목 평균 등급을 반영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며 “수시 2차에서 면접학과의 면접 반영 비율은 50%로 학과별·전형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경강선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학생들의 통학이 더욱더 편리해졌다. 판교역에서 신둔도예촌역(한국관광대)까지 27분, 대학의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역에서 10분이 소요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노후 주택-청사 내진 보강 국가도 나서라”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노후 주택-청사 내진 보강 국가도 나서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구 제2선거구)은 최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5.34의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소규모 저층 건물 중 필로티 구조 주택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1층에는 기둥이 있으나 상부층은 기둥 없이 벽체만 있는 건물을 필로티 구조라 한다. 특히 다가구, 다세대주택 1층의 대부분이 주차장이고 2층부터는 벽체로 구획된 주거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면 바로 이 필로티구조이다. 필로티 구조는 개방감을 주어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1층을 주차공간으로 만들어 상품성이 있다. 즉, 1층에는 벽이 없고 기둥만을 이용해 건물의 무게를 떠받치는데, 문제는 건물의 무게가 기둥에만 몰리기 때문에 지진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다. 아래층은 기둥이고 위층은 벽으로 바뀌는데 지진으로 횡력이 가해지면 약한 기둥에 하중이 쏠리게 되는 것이다. 2002년 다세대, 다가구주택에 주차장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지하 주차장을 만들지 않고 1층을 주차장으로 쓸 수 있어서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는 필로티 구조가 빌라나 다세대 주택에 많이 적용됐다. 5층 이하 필로티 구조에 내진설계가 의무화되지 않아 서울시에도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필로티 구조 건물이 많은 실정이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건축물 중 내진설계가 적용된 건물은 7.9%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이나 빌라, 다세대 주택의 경우 더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수년간 도시에 건립된 다가구, 다세대 주택 중 80~90%는 필로티 구조로 보는데, 정확한 통계조차 없는 실정이다. 이성희 위원장은 “앞으로 내진설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기존 건축물에 대해서도 내진 성능을 점검,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기존 주택의 내진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나서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북구는 단독주택이나 빌라, 다세대 주택 등이 많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강북구 청사의 경우 약 40년이 넘은 노후화된 건물로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며 조속한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스트브랜드 대상] 한달 1만대 팔린 국가대표 SUV… 달리면 빠져든다

    [베스트브랜드 대상] 한달 1만대 팔린 국가대표 SUV… 달리면 빠져든다

    지난달 쏘렌토가 200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2016년간)이자 기아차 RV 최초로 월 1만대 판매를 달성했다.쏘렌토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동시에 한 달에 1만대 넘게 판매되는 ‘1만대 클럽’에도 가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한 달간 1만대 이상 판매되는 차량을 의미하는 1만대 클럽은 완성차 5개 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60여개 차종 모두를 대상으로 집계해도 연간 10여 차례 미만에 불과하며 2013년엔 단 한 차례도 없었다”면서 “특히 대부분 승용(세단형)에서 나오고 있어 RV가 1만대 클럽에 가입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선보인 ‘더 뉴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이후 약 3년만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 차는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의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쏘렌토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특히 중형 SUV 최초로 적용된 8단 자동 변속기와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 등 주행성능·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또한 풀 LED 헤드램프와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실내 브라운 컬러 등으로 내·외부 디자인을 한층 고급스럽게 꾸몄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연말까지 서울에 9094가구 쏟아진다

    내년 1월부터 新DTI 적용… 청약 주목 연말까지 서울에서 아파트 9000가구가 쏟아진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서울에서 일반 분양되는 아파트가 9094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으로 나오는 물량이 7997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공공택지인 항동지구와 지역조합 아파트다.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은 은평구 응암2구역을 재개발해 39~114㎡로 설계된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아파트 2441가구를 분양한다. 44~114㎡짜리 52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림산업은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해 59~113㎡로 설계된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아파트 1199가구를 다음달 내놓는다. 일반 분양분은 379가구이다. 제일건설은 이달 말 구로구 항동지구에서 전용 84㎡, 101㎡로 설계된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 아파트 345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12월 서초구 서초동 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1276가구를 짓는 ‘우성1 래미안’ 아파트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192가구이다. 현대건설은 신길뉴타운 9구역 재개발사업으로 42~114㎡짜리 701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고려개발은 강동구 길동 신동아3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51~84㎡짜리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내년 1월부터 중도금 대출 보증한도 축소와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이 시행될 예정이라서 청약 결과가 주목된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예비 청약자들은 자금 동원 능력을 고려해 상품성이 좋은 곳에 청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횡성 신라타운, 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관리 전문회사 코업씨앤씨㈜와 브랜드계약 체결

    횡성 신라타운, 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관리 전문회사 코업씨앤씨㈜와 브랜드계약 체결

    최근 KTX역 개통과 산업단지 활성화 및 대규모 복합리조트 사업승인으로, 속초와 더불어 강원도 내에서도 특히 재조명 받고 있는 횡성이 이목을 끌고 있다. 횡성군내 단일 최대 규모의 상업시설로서 약 30년간 횡성대로 중심에서 랜드마크의 자리를 지켜온 신라타운(회장 서인범)이 국내 대표 호텔, 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코업씨앤씨㈜ 와 브랜드 협약을 맺고 총 96실 규모의 복층형 레지던스로 신축된다. 코업씨앤씨㈜는 코업레지던스, 코업호텔, 코업시티호텔, 코업캐빈 등의 브랜드로 수도권과 제주도, 둔산, 대부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 31개 현장, 총 7,700여실의 호텔 및 레지던스를 공급해 온 공신력과 노하우를 모두 갖춘 대표 호텔, 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관리 전문회사다. 이번에 공급되는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은 코업씨앤씨㈜의 32번째 현장이자, 다양한 개발호재들로 지역적, 입지적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는 횡성군 내 최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형 대규모 상품이자, 복층형 거주공간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상품으로 복층이면서도 인근 원주 등의 동일상품 시세보다 최대 30% 이상 저렴한 7천만원대의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소자본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금번 8.2 부동산대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아파트, 오피스텔과는 달리, 1가구 2주택, 중과세, 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레지던스 및 호텔상품이 대체투자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그 상품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횡성의 견본주택은 현장이 위치한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에 오는 1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형사 브랜드 상가…인지도와 상품성으로 주목

    대형사 브랜드 상가…인지도와 상품성으로 주목

    대형건설사가 시공한 상가가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설계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대형건설사에서 분양한 상가가 인기를 끌었었다. 실제로 SK건설이 SK건설이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에서 선보인 `공덕 SK 리더스 뷰`의 단지 내 상가의 경우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모두 완판됐다. 또한 앞서 3월에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 선보인 ‘수원 아이파크시티 5차 상업시설’도 청약 당시 최고 551대 1를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을 이뤘다. 이들이 분양하는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대형 건설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탄탄한 재무능력으로 안정성이 높다는 점과 더불어 부동산 시장에서 공급되는 브랜드 상업시설의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희소성까지 띄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는 등 정부 규제에서 빗겨나간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브랜드 상가의 분양권에는 웃돈도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 실제 롯데건설이 지난 2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계약 2일만에 완판한 ‘마르쉐도르960’상가 1층 전면부의 경우 1억원대까지 웃돈이 형성돼 매물이 나오고 있다는 게 인근 지역 부동산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서도 국내 대표 1군 건설사가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이달 17일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진행한다. 상가는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 받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우수한 상품성과 투자 안정성까지 갖춰 투자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실제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9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브랜드에 대한 긍정 및 부정 비율을 측정한 결과 현대건설의 브랜드 평판지수가 882만으로 1위를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더불어 대규모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 이 상가는 아파트 총 3,146가구 입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으며 특히 힐스테이트 태전의 경우 태전지구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단지이다. 아울러, 이미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난 달부터 입주(5지구 9월30일부터 입주, 6지구 10월3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에 상가를 분양 받은 분양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앞으로 상업지구가 조성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태전 인근에 광남중학교를 비롯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7개 초·중·고교(신설예정) 등 학교가 인접해 있어 학부모 및 학생 수요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나들이객 수요도 끌어올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전용면적 22~65㎡, 총 32개 점포로 구성되며, 5지구(4·5·6블록), 6지구(7·8·9블록) 총 6개 블록에 각 1동씩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 5지구 내 위치하며, 입찰장소는 (경기)광주터미널 2층 스시아이 컨벤션이다. 입찰은 이달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손잡는 건설사… 줄잇는 ‘컨소시엄 아파트’

    손잡는 건설사… 줄잇는 ‘컨소시엄 아파트’

    2개 업체 이상이 같은 현장에서 아파트 사업을 벌이는 ‘컨소시엄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 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분양 예정인 컨소시엄 아파트는 25개 단지 4만 4476가구(일반분양 2만 6245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주요 컨소시엄 아파트는 고덕 아르테온(고덕주공3단지),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응암2구역), 개포주공8단지, 의왕 더샵캐슬(의왕 오전 가구역) 등이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아르테온은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분양한다. 59~114㎡ 총 4066가구.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397가구다. 올해 강남4구 재건축 사업 중 일반분양 가운데 가장 많다.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은 은평구 응암2구역에서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을 이달 분양한다. 39~114㎡ 총 2441가구 중 59~114㎡ 5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도 이달 경기 의왕시 오전동 재건축 아파트 의왕 더샵캐슬을 분양할 계획이다. 59~113㎡ 총 941가구 중 3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안양 평촌과 가깝다. 서울 서초구 반포 주공1단지 재건축 수주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던 현대건설과 GS건설은 12월쯤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자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1996가구 중 일반분양은 1690가구에 이른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바로 접해 있고 3호선 대청역이 가깝다. 컨소시엄 아파트는 대부분 1000가구 이상으로 지어져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잠실지역 재건축 아파트가 대표적이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팀장은 “건설사 입장에서는 사업의 위험성을 분산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상품성을 보장받을 수 있어 컨소시엄 아파트 분양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자연 그대로 담은 ‘충남 오감’ 세계로

    자연 그대로 담은 ‘충남 오감’ 세계로

    3년 전 인도네시아 정부는 “충남산 배만 자카르타항에 들어오라”는 결정을 내렸다. ‘지중해 과실파리가 없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생산된 (먹는) 배 중 충남산만 수도에 있는 항구의 입항을 허용한 것이다. 이 해충은 과실에 치명적이어서 나라마다 국제 이동을 막고 있었다. 다른 한국산 배는 수라바야항으로 수출해야 했다. 이 항구는 한국에서 300㎞를 더 가야 했고, 운송 기간도 10일로 자카르타항보다 3일이 더 걸렸다.●국내선 충남산 배만 자카르타항 이용 수출 곽점식 충남도 주무관은 28일 “수라바야로 가려면 운송비가 컨테이너당 300만~400만원이 더 든다”며 “온난화로 배 생산지가 북상해 충남이 주산지로 떠오른 데다 품질이 좋아 현지에서 인기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가 중국산 배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며 수입을 중단했다. 그해 25억원어치의 충남산 배를 수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배가 나지 않는 열대지역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배, 그중에도 충남산의 인기는 뜨겁다. 천안 성환배, 아산배를 앞세운 충남은 국내 배 수출량의 33%를 차지한다. 충남 농산물의 인기가 국내외에서 하늘을 찌르고 있다. 충남도가 농업을 조직화하고 농산물 유통 혁신에 앞장선 덕이다. 도는 가장 먼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선도적이고 스펙트럼이 다양한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품질관리부터 홍보와 판매까지 농민을 적극 지원한다. 충남 농산물은 신뢰성이 훨씬 커졌고 판매량도 급증했다. 박병희 도 농정국장은 “도에서 3농 정책을 시작하면서 도내 농업 짜임새가 견고해졌다”며 “특히 농민 소득을 깎아 먹는 농산물 유통에 혁신을 이루면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3농’은 안희정 충남지사의 핵심 정책으로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을 말한다.●서천쌀 할랄식품 인증 취득·해외 마케팅 지원 지난 4월 충남 서천쌀이 말레이시아에 수출됐다. 13t(2600만원어치)에 불과하지만 이 나라 시장을 처음 뚫었다는 데 의미가 적잖다. 그것도 할랄식품(율법으로 허용된 이슬람교도 음식)으로 인정받았다. 말레이시아는 끈기 없는 안남미를 주로 생산해 ‘초밥’용으로 서천쌀을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쌀은 품질이 비슷한데도 값이 비싸 서천쌀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충남도는 품질관리에 철저한 서천쌀이 수출되도록 할랄식품 인증 취득과 해외 마케팅을 지원했다. 도는 서천산뿐 아니라 충남 쌀의 미질을 친환경 재배와 품질관리로 높였고, 이는 대표 브랜드 ‘청풍명월 골드’ 쌀이 5년 연속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국 최고의 쌀로 뽑히는 성과로 이어졌다. 충남도는 2014년부터 홈플러스, 이마트, GS리테일에 ‘충남 오감’이란 브랜드로 농산물을 납품한다. 도내 56개 농협과 손잡고 3795개 농가에서 생산하는 9개 품목의 판로를 확보한 것이다. 개인 농민이 대형 할인점에 납품하기는 쉽지 않다. 금산 깻잎, 부여 토마토, 천안 오이, 당진 감자 등 충남 대표 농산물을 내놓았다. 지난해 3개 할인점에서 485억원어치의 오감 농산물이 팔렸다. 올해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추가됐다. 내년부터는 기존 9개에 양송이버섯, 양파, 상추가 오감 농산물로 포함돼 판매된다. 혁신은 물류비 절감이다. 농협마다 계약하던 물류회사를 한 회사로 통합해 효율성이 커졌다. 서은숙 도 주무관은 “100억원어치 농산물을 팔면 물류비로 10억원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일괄처리해 7억 5000만원만 든다”고 말했다. 게다가 57개 농협 농산물을 한꺼번에 다뤄 없어서 못 파는 품목이 없다. 서 주무관은 “농협과 농민을 하나로 묶고 한 물류회사가 일괄처리해 씨알이 큰 걸 좋아하는 영남, 작은 걸 선호하는 충청 이북지역을 모두 만족시키고 농산물도 다 팔 수 있다”며 “농민 소득이 20% 이상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충남 농사랑에선 지난해 농산물 103억원어치가 판매됐다. 개장 첫해인 2014년 24억원, 2015년 65억원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기록이다. 도 산하기관인 충남경제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면서 눈부시게 성장했다. 1만 5000여 충남 농가가 참여하고 직접 생산한 2500개 품목을 판매한다. 김이 가장 많이 팔린다. 쌀과 곶감 등도 인기다. 충남도의 품질관리는 깐깐하다. 농가 방문도 주저하지 않는다. 농민을 상대로 포장 디자인 등을 컨설팅해 상품성을 높이고 무료로 웹페이지도 제작해 준다. 쇼핑몰 정회원 소비자만 1만명을 훌쩍 넘겼고, 추석 등 명절 기획전 때는 상품이 달릴 정도다. 지난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전국 최초 모든 학교급식에 향토 농산물 공급 윤은기 진흥원 과장은 “다른 지역 쇼핑몰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며 “수수료가 없어 농민 소득도 10%는 높아졌다”고 자랑했다. 2011년 당진에 학교급식센터가 지어졌다. 초·중학교 밥상에 모두 지역 농민이 생산한 채소와 고기 등 식재료를 올리는 건 전국 처음이다. 지역 농민이 손수 가꾼 친환경 농산물을 어린 학생들이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소농 789명이 참여해 의미도 있다. 급식센터는 예산군 등 충남 10개 시·군으로 늘었고, 내년에 서천군 등 4개 시·군이 더 건립하면 도내 모든 시·군이 센터를 갖추게 된다. 충남도는 지난해 6000여개 품목으로 짜인 국내 첫 식재료 표준코드를 개발했다. 중구난방인 식재료명과 식품 설명을 통일해 코드화했다. 학교에서 컴퓨터를 이용, 코드번호로 재료를 주문해 빠르고 편하다. 도는 각 학교에 게국지 등 향토 음식을 급식으로 제공하도록 레시피도 보냈다. 이세영 주무관은 “세종시가 우리 식재료 표준코드와 수·발주 시스템을 쓰고 싶다고 해 허용했다”고 밝혔다. 도는 내년 초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충남도 광역직거래센터’를 개장한다. 이것도 전국 처음이다. 윤용민 주무관은 “1호점은 논산 농민이 중심이지만 당진 등 다른 시·군도 출향 인사가 많은 대도시에 광역직거래센터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제네시스 G70 계약 첫날 2000대 돌파 초반 돌풍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내놓은 중형 세단 ‘G70’가 판매 첫날 계약대수 2000대를 돌파하는 등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일 출시 첫 날 판매계약이 2100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G70의 올해 판매목표 5000대의 40% 수준으로, 경쟁차종인 벤츠 ‘C4클래스’ 등 같은 세그먼트(세부시장) 내 독일 브랜드 경쟁차들의 지난해 월평균 판매 대수의 3배에 이른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사전계약 없이 본 계약 첫날 하루 만에 거둔 실적으로는 놀라운 결과”라면서 “G70만의 고급스러움과 우수한 상품성이 고객들에게 먹혀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사전 시승예약’ 이벤트에는 1만명이 신청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완판 또 완판!”…승승장구 단지 수익형 부동산까지 通

    “완판 또 완판!”…승승장구 단지 수익형 부동산까지 通

    최근 분양 시장에서 인기리에 마감한 아파트 단지 내 수익형 부동산이 잇따른 연승 행진을 보이고 있다. 청약시장에서 분양을 성황리에 마친 아파트의 후속으로 분양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6월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 단지내 상가인 ‘유니스퀘어 3∙4단지’는 평균 147%의 낙찰가율, 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청약 받은 아파트의 경우 최고 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는 입지여건, 상품성, 미래가치 등이 이미 아파트 분양에서 수요자들에게 검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은 지역 내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임차수요를 확보하는데 유리하고 아파트 단지의 배후세대를 바탕으로 탄탄한 수요층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H3∙H4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역시 앞서 분양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청약성공을 통해 가치가 검증되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아파트의 경우, 1순위 평균 경쟁률 104.8대 1, 오피스텔은 378대 1의 경쟁률로 성황리에 분양을 마무리 지어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상업시설 단지는 지상 1~2층, 총 256실(H3블록 124실, H4블록 132실)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지상최고 48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주상복합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주차장이 계획돼 있어 이를 통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세종~유성연결도로의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적인 수요확보가 가능하다. 상업시설 인근으로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연구시설과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워 1만여명 규모의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앞쪽으로 세종지방법원 및 세종지방검찰청이 예정돼 있는 법원 부지가 있으며 다수의 법조관련 업체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어 풍부한 잠재수요고객도 확보했다. 또한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집객효과를 극대화했다. 우선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으로 여기에 유럽풍의 테라스 폴리형상가로(일부)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구성을 갖췄다. 또한 인근으로 이국적인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빛가로(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가시성을 극대화한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 적용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다양한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을 선보였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상업시설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방문 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전화로 모바일 상담과 방문예약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소재에 마련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가솔린 모델 ‘QM6 GDe’ 출시

    가솔린 모델 ‘QM6 GDe’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의 가솔린 모델인 ‘QM6 GDe’를 지난 1일 출시했다.QM6 GDe는 뛰어난 경제성과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을 극대화한 도심형 중형 SUV 모델이다.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고 일본 자트코(JATCO) 사의 최신 무단변속기(CVT)와 결합해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출력은 144마력, 최대 토크는 20.4㎏·m이며 복합 공인 연비는 ℓ당 11.7㎞다. 르노삼성은 QM6 GDe의 정숙성을 위해서 전 트림에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앞유리)를 기본 적용했고 소음 유입 가능성이 있는 차체 곳곳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추가로 보강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2480만~2850만원이다. 르노삼성은 이번에 편의사양 개선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8년형 QM6도 함께 출시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막바지 다다른 서울 공공택지지구 ‘희소가치’... 수요자 관심 집중

    막바지 다다른 서울 공공택지지구 ‘희소가치’... 수요자 관심 집중

    공공택지지구인 서울 구로 항동지구의 토지조성공사가 서서히 윤곽을 찾아감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어가고 있다. 서울 구로구 항동 일대 66만2525㎡규모로 총 5,221가구가 들어서는 항동지구는 서울에 위치한 택지지구로서 희소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는 만큼, 내집마련 실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택지지구인 부천 옥길지구의 경우 현재 7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실수요자를 비롯하여 투자수요자들에게 까지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이는 서울 항동지구의 경우 부천 옥길지구보다 편리한 교통망과 서울 생활권의 택지지구라는 점들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또한 구로구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어 신규 택지지구 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높다. 여기에 지리적 특성상 서울뿐만 아니라 양천, 부천, 광명 생활권까지 공유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항동지구는 서울에서 공급되는 막바지 공공택지지구로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같은 택지개발지구 내에서도 단지규모, 교육환경, 녹지환경,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춘 아파트가 가격을 선도하는 것을 감안, 수요자들은 같은 택지지구에서라도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라고 전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항동지구 내 민간아파트 기준 최대규모 공급, 우수한 입지여건 및 상품성을 비롯하여 2017년 시공능력평가 25위의 브랜드 파워까지 갖춘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에서도 가장 우수한 통학여건을 갖춘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에 바로 맞닿아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만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단지와 천왕산이 연접해 있어 그린 조망권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교통망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을 비롯하여 7호선 온수역·천왕역 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편리한 대중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국도(시흥IC), 남부순환로, 제1경인고속도로(오류, 신월IC)가 인접하여 광역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서울 항동지구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지하 1층~지상 18층, 총 9개동 634세대 규모로 공급되어질 예정이다. 주택형은 틈새타입인 76㎡, 선호도 높은 84㎡, 중형타입 106㎡로 구성되어 있으며, 4-Bay판상형 설계 및 알파룸(일부세대 제외), 개방형발코니 등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우수한 상품을 구성하였다. 서울 항동지구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9월중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