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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수해지원 무관심한 정부 이산가족 상봉은 제안하나

    유엔 등 국제기구가 북한의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가운데 우리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통일부는 그러나 8·15 광복절 등을 앞두고 북측에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8일 평양에 상주하는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북한의 수해 복구 예산으로 각각 13만 4000달러(약 1억 5000만원)와 25만 3000달러(약 2억 9000만원)를 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부는 북한의 수해 지원에 무관심한 분위기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현재 우리 정부는 구체적으로 북한 수해와 관련해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바가 없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통일부는 반면 8·15 및 추석 등을 계기로 북측에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부대변인은 “지난 2월 북측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제안했던 것이 여전히 유효하며, 8·15 경축사에 남북 관계 등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담을 것인지 청와대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지원국장 김영윤△학생지원〃 오석환◇직제개편 <학교지원국>△특수교육과장 권택환<학생지원국>△학생복지과장 최성유△학교폭력근절〃 윤소영△체육예술교육〃 주명현△학생자치〃 오승걸△인성교육지원팀장 박희동△학생복지과 김승익<교육기반통계국>△국장 신익현△교육정보기획과장 황성환△교육정보화〃 정병호△학생건강총괄〃 김도완△교육통계〃 최수진△이러닝〃 조선학△정보보호팀장 조재익△학생건강총괄과 박진욱<국제협력관실>△국제협력관 서유미△글로벌협력담당관 박진선△글로벌정책〃 방연호△재외동포교육〃 류봉희△글로벌인재협력팀장 김진형△글로벌협력전략〃 구연희△글로벌협력담당관실 조태섭△글로벌협력전략팀 정해양<인재정책실>△학교선진화과장 배동인<과장>△진로교육인재정책 박성수<팀장>△교원양성연수 이영찬△수학과학교육 윤경숙<교육과학기술부>△김태형 박지영(케임브리지대 파견) 신주식(샌프란시스코한국교육원 파견) 강순나(영국 한국교육원 파견) ■문화체육관광부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 김영산△주 베트남한국대사관 1등서기관 겸 문화원장 박낙종 ■국토해양부 △도시광역교통과장 안석환△녹색도시〃 강희업△해양환경정책〃 엄기두△인천지방해양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김우철△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이성준△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정병대 ■관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민희 ■소방방재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김석현△기획재정담당관실 박현용 이명수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장 홍진동△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 윤범수△경남〃 안병규◇승진△서울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양희봉△경기지방중소기업청 〃 전용운◇서기관 전보△운영지원과 정진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장 이원석 ■성결대 △종합인력개발센터장 남기범△사회과학대학장 오문석△산학협력단장 한종길△유통물류학부장 정태원 ■인천대 △교수학습센터장 임정훈△인재개발원장 성영애△인천한국어학당원장 이영석△생활관장 김기웅△공자학원장 직무대리 김호 ■우리은행 ◇승진 △상주지점장 김명규△호남영업본부 부장대우 김동출◇지점장 전보△중림동 김환곤△KEPCO 신명혁 ■한국씨티은행 ◇지점장 △광주기업금융 김순환△광주 최영조 ■한화투자증권 ◇지점장 △동울산 김현수△삼산 윤여형△울산 김성종
  • [오늘의 경기]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LG(잠실 SBS ESPN) ●삼성-SK(문학 KBS N 스포츠) ●두산-한화(대전 XTM·SPOTV) ●넥센-KIA(광주 MBC 스포츠+·SPOTV2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전북-포항(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 SPOTV+) ●성남-울산(탄천종합운동장) ●강원-제주(강릉종합운동장 CJ헬로비전영동 이상 오후 7시 30분) ●부산-수원(부산아시아드경기장 CJ헬로비전부산) 서울-경남(서울월드컵경기장) 광주-상주(광주월드컵경기장 CMB광주 이상 오후 8시)
  • 이 물을 마시고 있다

    이 물을 마시고 있다

    6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을 흐르는 낙동강. 강물은 마치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것처럼 짙푸른 색깔을 띠고 있다. 어디가 숲이고 어디가 강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다. 물속은 보이지 않고, 녹조 띠는 도동서원을 지나 상·하류 400m에 걸쳐 길게 늘어져 있다. 강변에 다가가자 역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지난 6월 말 창녕 함안보를 비롯해 경남 낙동강 일대에서 발생한 녹조 현상이 낙동강 중류까지 북상한 것이다. 도동서원에서 상류로 올라가도 색깔만 조금 옅어졌을 뿐 녹조 천지다. 토박이인 이모(69)씨는 “낙동강 물의 색깔이 이런 것은 평생 처음 본다.”면서 “4대강 사업을 하면 수질이 좋아진다고 들었는데 좋아지기는커녕 녹조에 냄새까지 진동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대구경북·수도권 먹는물 ‘위험’ 도동서원에서 10㎞ 상류인 달성보에서도 녹조가 보이기 시작했다. 달성보 관계자는 “도동서원 인근과 달성보의 수질은 차이가 있다. 도동서원 앞의 녹조가 달성보까지 확산됐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나 녹조 띠는 달성보 상류로 올라가도 눈에 들어왔다. 심지어 달성보에서 13㎞ 상류에 위치한 달성군 사문진교에도 녹조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사문진교는 대구 시민의 식수원인 강정 고령보의 매곡정수장 6㎞ 하류에 있다. ●독소 간 질환 유발… 시민들 불안 현재 낙동강 물을 정수해 주민 식수로 공급하는 곳은 대구의 문산정수장(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매곡정수장(달성군 다사읍 매곡리)과 경북의 구미정수장(구미시 공단동), 도남정수장(상주시 도남동) 등이 있다. 따라서 녹조로 500만 대구·경북 주민들의 먹는 물 관리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매곡정수장을 뺀 정수장은 고도 정수처리 시설이 갖춰지지 않았다. ●폭염·느린유속·열사량 번식조건 더구나 이번 녹조는 간에 치명상을 주는 남조류의 일종인 ‘마이크로시스티스’로 밝혀져 주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마이크로시스티스는 폭염, 느린 유속, 많은 열사량 등 3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질 때 대량 번식한다. 환경단체들은 “마이크로시스티스는 맹독성으로 인해 미량으로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며 “직접 마시지 않더라도 오염된 물고기를 먹거나 물놀이 등을 통해서도 독소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황인철 녹색연합 4대강 현장팀장은 “최근 낙동강 수질을 모니터링한 결과 대구 달성군 도동서원 부근과 낙동대교 아래, 경북 고령의 우곡교 아래와 고령교 하류 지역에 녹조 현상이 발생했고, 일부 지역은 녹조 현상이 심각하다. 녹조 현상이 대구 시민들의 식수원인 강정 고령보까지 확산되면 식수 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진용한 대구시 환경녹지국장은 “무더위로 인한 수온 상승과 가뭄 때문에 일시적으로 녹조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대구의 매곡과 문산정수장은 고도 정수 시스템이 완료돼 녹조로 인한 수돗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잠실 취수원 3곳 주의보 기준치 초과 녹조의 위협은 낙동강뿐이 아니다. 이미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까지 위협하고 있다. 6일 북한강 상류인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서 수상스키장을 하는 박모(52)씨는 “거대한 녹색 띠 위로 보트가 지나가면 좁쌀만 한 알갱이들이 수면에서 요동치는 게 그대로 보인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북한강에서 민물고기를 잡는 이원석(48)씨는 “녹조 현상이 고기들의 산란에 영향을 주면서 어획량이 5~10% 줄었다.”고 말했다. 이곳을 지나는 강물이 서울의 강북정수장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일주일. 실제 지난주 북한강을 덮은 녹조는 강물을 타고 하류로 이동해 사실상 한강 전역으로 퍼진 상태다. ●오염된 물고기·물놀이로도 위험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강북·암사·구의·자양·풍납 등 잠실수중보 인근 5개 취수원에서 수질을 측정한 결과 암사·구의·풍납취수장 등 3곳에서 조류주의보 발령 기준을 초과했다. 수돗물에 악취를 일으키는 물질인 지오스민도 다량 검출됐다. 5개 취수원의 지오스민 농도는 33.3∼41.6ppt를 기록해 먹는 물 기준인 20ppt를 모두 넘었다.낙동강 한찬규·북한강 신진호기자 cghan@seoul.co.kr
  • “싸요”

    “싸요”

    대형마트들이 폭염을 이겨낼 인기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여름 매출 잡기에 나섰다. 5일 서울 한강로3가 이마트 용산점에서는 열대야를 이길 경북 상주 특산물 ‘백화명산’(캠벨) 포도를 ㎏당 8900원에 내놓았다(위).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도 캠핑족들을 겨냥해 타이거새우 등 대형새우 1팩(400g)을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아래).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경주·상주 의장단 선거 시의원들 금품비리 적발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동료 의원들에게 돈을 뿌린 기초의원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경주경찰서는 경주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동료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손모(67) 시의원에 대해 3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이모(60) 시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 시의원은 지난 6월 실시된 하반기 경주시의회 의장선거를 앞두고 이 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12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상주경찰서도 이날 시의회 의장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을 통해 다른 의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상주시의회 윤모(52) 시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윤씨에게서 2000만원가량을 건네받아 다른 동료의원들에 전달한 혐의로 권모(55·여) 시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한글도 언어일 뿐 대중 요구 따라야

    ‘한자를 쓰면 안 되고 한글만 써야 한다.’ ‘외래어는 모두 고유어로 바꿔야 한다.’ ‘자랑스러운 한글을 세계에 수출하자.’ 우리 사회엔 한글의 우수성을 강조한 집착과 일방의 구호가 난무해 왔다. 이런 한글 지상주의는 한글과 한국어를 동일시한 인식에 바탕을 둔다. 최근 들어 ‘한글 민족주의’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부쩍 높아지는 것도 그에 대한 반작용일 수 있다. ‘한글 민주주의’(최경봉 지음, 책과함께 펴냄)는 과도한 민족주의적 차원의 한글 우월주의에 반기를 들어 ‘열린 한글 사용’을 정색하고 주장한 책이다. 우리 말의 역사와 미래를 천착해 온 원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지론이 담긴 역작이다. 저자의 메스는 우선 역사적 경험과 상처를 겨냥한다. 말이란 생득적이지만 문자는 선택의 대상이며 그러한 선택은 언제나 역사적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 보자. 세종대왕은 새 문자에 ‘훈민정음’이란 이름을 붙였지만, 당시 사람들은 이를 ‘한문’에 대비해 ‘언문’이라고 불렀다. 이후 근대화가 되어 민족과 국가의 의미가 새로워지면서 ‘속되다.’라는 뜻을 품은 언문이란 표현을 용납할 수 없었고 대신 ‘국문’이란 말을 쓰기 시작했다. 국가가 일본에 병합되고 국문과 국어가 일문과 일본어를 뜻하는 이름이 되자, 조선인들은 ‘국문’을 대신할 이름을 찾았고 대한제국의 글, 또는 문자란 뜻으로 사용되던 ‘한문’을 풀어쓴 ‘한글’이 탄생한 것이다. 나라를 빼앗긴 사람들에게 ‘한글’은 독립 의지를 일깨우는 이름이자 ‘민족 얼’의 상징이기도 했다. 한글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 말을 지키는 길이었던 상황에서 말과 글을 구분함은 무의미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한글과 한국어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었던 역사적 경험과 상처를 걷어내자고 거듭 강조한다. ‘한글이 없어진다면 민족의 정체성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인식에 대한 의문 제기다. 그래서 저자의 결론은 “한글을 둘러싼 소모적 논쟁 대신 우리 삶에서 언어와 문자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향한다. 물론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라는 점에서 언어와 문자는 해당 공동체 구성원이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사회생활의 도구이기에 언어와 문자의 선택과 유지에는 구성원의 합의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선택에 ‘민주주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래서 이렇게 결론짓는다. “편리성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언어를 사용하는 대중의 몫이며 어문정책은 대중의 요구를 반영해서 발전 방향을 정해야 한다.” 1만 3000원.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주말의 경기]

    4일(토) ■프로야구 ●KIA-두산(잠실 XTM·SPOTV) ●LG-넥센(목동 SBS ESPN) ●SK-한화(대전 KBS N 스포츠) ●삼성-롯데(사직 MBC 스포츠플러스·SPOTV2 이상 오후 5시) *5일도 계속 ■프로축구 ●경남-대구(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 SPOTV 2) ●서울-강원(서울월드컵경기장 TV조선) ●광주-부산(광주월드컵경기장 SPOTV+·CMB 광주) ●인천-전남(인천전용구장 NIB 남인천 이상 오후 7시) ●상주-제주(오후 7시 30분 상주시민구장) 5일(일) ■프로축구 ●울산-수원(오후 5시 울산문수경기장 SPOTV+) ●전북-대전(전주월드컵경기장 SPOTV 2) ●포항-성남(포항스틸야드 이상 오후 7시)
  • 阿 원조 비중 20%로↑

    정부가 아프리카에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상주 대사관도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2일 총리실과 외교통상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체 ODA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 지원 비중을 올해 15%(목표) 수준에서 2015년까지 2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2009년에 1억 달러였던 아프리카 ODA 규모는 올해 말까지 2억 달러를 목표로 증액 중이다. 2010년 기준으로 아시아에 대한 ODA 규모는 65%, 중남미 지역은 7.2%다. 무역·투자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개별 부처 단위로 추진했던 협력 사업에 대해선 범정부 차원에서 진출 전략을 통합, 조정하고 정치·경제 분야 외에 사회·문화 분야 등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아프리카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 15~18일을 제1차 ‘한-아프리카 협력 주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 동안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장과 케냐, 남아공, 이집트 등 15개국의 외교장관 및 54개국의 경제부처 고위 관료들을 초청해 협력 채널과 협력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 주간에 참가국들과의 지질 조사 연구 및 광물 탐사·개발, 자원 협력 등 각종 양해각서 체결도 기대된다. 그동안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외교부 등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진행했던 아프리카 국가 협력 협의체를 올해는 범부처 차원에서 서로 연계시켜 한-아프리카 협력 주간 기간에 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올해 중 모잠비크에 상주대사관, 적도 기니에 대사관 분관 개설을 추진 중이다. 각종 포럼과 공동위원회 등 협력 채널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46개국 가운데 15개국에 상주 대사관을 두고 있다. 또 세종학당 개설과 아프리카 주요 대학에 한국어과 설립을 지원하는 등 한국학 학술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 인력 교육 초청 확대, 환경·사회문화 분야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청년 간 학술 문화 교류와 공동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 사업도 발굴, 확대할 계획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과 지난 7월 김황식 국무총리의 아프리카 정상외교에 대한 후속 조치로 아프리카 진출 전략을 보다 전략적으로 통일되게 관리하고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사설] 올림픽 정신 먹칠한 배드민턴 ‘져주기 게임’

    그제(현지시간) 런던 올림픽에서 날아온 소식은 우리로 하여금 스포츠 허무주의에 빠지게 할 만큼 충격적이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경기에 출전한 한국선수 4명이 8강전을 앞두고 고의로 ‘져주기 게임’을 벌여 실격 처리됐다는 것이다. 이 한심한 게임에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선수도 2명씩 포함됐다. 이들은 결승 토너먼트에서 만만한 상대를 만나기 위해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일부러 져주는 꼼수를 부렸다고 한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이 같은 사상 초유의 사태에 대해 관련 선수 전원 실격이라는 고강도 징계를 내렸다. 당연한 조치다. 이번 추태는 중국이 자국 선수들과의 대결을 피하기 위해 무성의한 경기를 벌인 데서 비롯됐다. 그런 만큼 한국으로서는 억울한 점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 또한 자국 선수끼리 맞붙는 걸 꺼려 고의로 서브를 실수하는 등 무리수를 범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쿵저러쿵 핑계를 대는 것은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아니다. 진솔한 반성부터 먼저 할 일이다. “우정과 연대, 페어플레이 정신에 따라 어떤 차별도 없는 스포츠로 세계 젊은이들을 가르쳐 더 나은 세계를 만든다.” 근대 올림픽을 창시한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이 주창한 올림픽 정신이다. 정정당당한 승부, 곧 페어플레이를 펼치라는 게 핵심 메시지다. ‘스포츠는 정직하다.’는 명제는 우리에게 늘 ‘참’으로 통한다. 그렇기에 정치·경제·사회 각 부문에서 스포츠 정신을 따라 배우려고 그렇게 노력하는 것 아닌가. 그런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한 한국 대표팀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금빛 행진 속에 고양된 국민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중국이 먼저 시도한 것”이라며 이의 신청을 한 것에 대해서조차 국민은 곱지 않게 본다. 올림픽이 갈수록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고 메달지상주의의 노예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판에 더없이 순수해야 할 스포츠 정신마저 흐릿해진다면 올림픽의 처지는 날로 옹색해 질 수밖에 없다. 국가 이미지에 먹칠을 한 선수들을 비롯한 사태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올림픽 정신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야 할 때다.
  • 가계빚 고민 말고 일자리 신청하세요

    광진구가 가계부채와 체납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주 및 세대원의 생활안정과 가계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에 나선다. 지원 대상자는 부채증명 관련 서류 및 주민등록등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구청 제3별관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를 통해 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사업 배치 전 기관 소개 및 업무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매월 1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 빗물받이 준설 및 수해예방 시설물 관리, 도로시설물 정비사업 등 총 14개의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하루 근로시간은 6시간 이내로 시급 6000원과 교통비 2000원을 포함해 6시간 근무 기준 3만 8000원이 지급된다. 만근 땐 주·월차 수당도 나온다. 한편 구는 늘어나는 서민들의 가계부채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제3별관에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는 평소 재무상담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구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재무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가계부채 경감을 위한 분야별 종합상담과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송전탑, 헬기방제 방해”… 농민들 피해대책 촉구

    “고압 송전탑으로 인한 농약 공동 방제가 불가능해 피해가 큽니다.” 전국 곳곳에서 송전탑 설치를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존 송전탑 및 송전선로 인근 농경지 주민들이 헬기 공동 방제가 불가능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한국전력공사 측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31일 경북도와 시·군 등에 따르면 들녘에서는 연일 섭씨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유·무인 헬기를 동원한 적기 공동방제 작업이 한창이다. 도열병, 문고병, 흰빛잎마름병, 벼멸구 등 각종 벼 병해충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서다. 예전 같으면 농부들이 힘들게 방제작업을 했지만 지금은 헬기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방제작업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무인 헬기 방제의 경우 헬기가 3~4m 높이로 저공 비행하면서 농약을 살포, 단 3분이면 3600㎡(약 1090평) 논의 방제작업을 마칠 수 있을 정도로 작업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게다가 지자체가 ㏊당 방제비 9만원의 50% 정도를 농가에 지원해 줘 인기가 높다. 올해 도내 헬기 공동 방제 지역은 울진군이 1000㏊로 가장 많다. 이어 김천시 600㏊, 고령군 550㏊, 상주시 300㏊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전남 나주시 2300㏊, 경기 평택시 2000㏊, 충북 보은군 500㏊, 경남 밀양시 400㏊ 등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송전탑이나 고압선로 인근 농경지에는 헬기를 이용한 공동 방제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송전탑 등이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민간항공방제업체인 무성항공 심우석 본부장은 “송전탑이나 고압선로로부터 직선거리 100m 이내 농경지는 헬기 방제 대상에서 아예 제외시키고 있다.”면서 “송전탑 인근의 고압 전류로 인해 무선 조종기 전파가 방해를 받아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오전 7시 30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 일대 평촌들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항공방제 헬기가 인근 15만 4000V의 고압 전선에 걸려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 우모(53)씨가 땅으로 떨어지면서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때문에 송전탑과 고압 송전선로 인근 농경지 주민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령화된 농가들이 폭염과 농약 중독 등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직접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데다 자칫 일손 부족 등으로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병충해 확산으로 소득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농경지 인근의 송전탑과 송전선로로 인해 지가 하락 등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는 마당에 항공방제까지 불가능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면서 “한전은 송전탑을 철거하든지 피해 보상에 나서든지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지금까지 예기치 못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해 당혹스럽다.”면서 “아직은 별다른 대책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장애인·한부모가정 법률상담 지원

    서울시는 30일 충정로2가 서울시복지재단 별관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복지법률지원단 현판식을 열었다. 지원단엔 변호사 3명, 복지상담사 2명, 전화상담사 3명이 상주한다. 공단은 전문성 보강을 위해 공익 법무관 2명을 파견한다. 이들은 민사·가사·형사·행정 사건 등 법률상담과 함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법률구조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단으로 넘겨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분야는 기초생활보장, 장애인·노인 복지, 아동·영유아 보육, 한부모가정·다문화가족 지원 등 복지법률로 특화된다. 지원단은 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복지법률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판례 등에 대해 교육을 하고 쟁점사안에 대해서는 사전 문답자료집을 제공한다. 또 개선이 필요한 법과 제도, 정책 등을 발굴하고 정례보고서를 발간한다. 전화(1644-0120), 인터넷(swlc.welfare.seoul.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익산에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2015년까지 5500억 투입

    전북 익산에 조성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청사진이 나왔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을 한데 모아 시너지효과를 높이려는 사업이다. 농식품부가 익산시에 보내온 종합계획에 따르면 2015년까지 왕궁면 일대 232만㎡에 5500억원을 투입해 식품전문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인접지역에 126만㎡의 배후도시를 만들어 식품산업 문화도시로 육성한다. 식품전문단지는 면적만 여의도의 5분의4 규모로 국내외 식품기업 150개, 연구소 10개가 들어선다. 농식품부와 시는 이곳을 네덜란드 푸드밸리, 미국 나파밸리 등과 같은 ‘글로벌 5대 식품클러스터’로 육성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6개의 연구개발(R&D)·기업지원 시설을 만들어 발효·기능성식품·천연첨가물 등 부문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는 5년간 국세와 지방세가 100% 면제되고 최대 100억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물류 회사를 운영해 물류비 부담도 줄여주기로 했다. 특히, 외국인투자지역(FIZ)과 종합 보세구역을 지정, 글로벌 식품 기업의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상주인구 2만명 규모의 배후복합도시에는 타운하우스, 한옥타운, 아파트 등이 들어선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주말의 경기]

    28일(토)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XTM·SPOTV) ●삼성-넥센(목동 SBS ESPN) ●LG-SK(문학 MBC 스포츠+·OBS·SPOTV2) ●한화-KIA(광주 KBS N 스포츠 이상 오후 5시) ※ 29일도 계속 ■프로축구 K리그 24라운드 ●상주-경남(오후 5시 상주시민구장 SPOTV+) ●전남-전북(광양축구전용구장) ●제주-서울(제주월드컵경기장) ●대전-울산(대전월드컵경기장 SPOTV +·SPOTV 2·CMB 대전 이상 오후 7시) 29일(일) ■프로축구 K리그 24라운드 ●수원-인천(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 TV조선) ●대구-성남(대구스타디움) ●부산-포항(부산아시아드경기장 SPOTV +·SPOTV 2·CJ 헬로비전 부산) ●강원-광주(강릉종합운동장 CJ 헬로비전 영동·CMB 광주 이상 오후 7시)
  • 도봉 자활사업단 자전거 방문수리

    도봉구 지역자활센터 자전거사업단이 11월까지 ‘동네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벼운 고장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수리점을 쉽게 찾을 수 없어 정상적인 자전거 상당수가 방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도봉지역자활센터 자전거사업단 참여자 6명이 월 1회 오후 1~5시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업을 실시한다. 도봉구 지역의 자전거 이용 주민은 누구나 이번 무료 및 실비 이동수리를 이용할 수 있다. 도봉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았다. 직원 5명이 상주한다. 무료간병, 보육지원, 장애통합지원, 자전거 등 7개 사업단에서 60여명이 자활근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한 센터 자전거사업단은 모두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자전거 수리 기술을 습득하고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을 수행하며 향후 자활공동체 창업을 목표로 뛰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사업을 통해 방치되는 자전거를 줄이고 이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이번 사업으로 자활근로자의 자립에도 큰 힘을 보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남중국해 분쟁’ 무력충돌 위기 고조

    중국이 필리핀, 베트남 등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에 싼사(三沙)시를 설립한 데 이어 인민해방군을 배치해 군비를 강화하자 주변국의 반발이 격해지고 있다. 당사국 간 무력 충돌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23일 상하 양원 합동회의 국정연설에서 중국과 영토분쟁 중인 스카보러섬(중국명 황옌다오)에 대한 영유권 존중을 요구하는 한편 ‘평화수호’를 명목으로 18억 달러(약 2조 700억원) 상당의 무기를 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美, 필리핀에 군비 3000만弗 지원 또 미국이 필리핀의 군비를 지원하기 위해 300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미국 해안경비대가 사용하는 초대형 선박도 조만간 필리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군사력에서 중국에 열세인 상황에서 미국과 연대해 연일 거세지는 중국의 남중국해 장악 시도를 저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실제 미국은 영유권 분쟁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겠다면서도 남중국해 분쟁이 미국의 국익과 직결돼 있다며 중국을 압박하는 분위기다. 미국은 남중국해와 가까운 호주 북부에 기지를 설립하기로 한 데다 일본·인도와의 3각 방위동맹으로 중국 포위전략을 현실화하고 있다. 이에 맞서 중국도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도로 싼사시에 사단급인 경비구 설치를 승인하는 등 이 지역에 대한 국방안보권을 강화하고 있다. 전체 인구가 1000명 남짓에 불과한 곳에 상주 인구보다 많은 군인을 배치한 것은 필리핀 등과의 영토 분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중국 상해정법학원 국방정책연구소 니러슝(倪樂雄) 소장은 “중국이 싼사시에 경비구를 설치하는 것은 싼사시를 사실상 남중국해를 지키는 중국의 군사 기지로 삼겠다는 의미로 남중국해 분쟁에 대한 중국의 강경한 태도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도 싼사시 군 파견 강력 반발 그러자 베트남 외교부는 싼사시에 군부대를 파견하는 것은 “국제해양법 위반”이라며 중국에 항의했다. 베트남과 중국은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도·베트남명 쯔엉사군도), 파라셀 제도(중국명 시사군도·베트남명 호앙사군도) 등을 둘러싸고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인 국제위기그룹(ICG)은 최근 보고서에서 남중국해의 영유권 분쟁 당사국들이 각각 군비증강에 나서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분쟁이 자칫 무력충돌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최선의 해결책은 분쟁 당사국들이 문제 해역의 천연자원을 공유하기로 합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베이징 주현진특파원 jhj@seoul.co.kr
  • 영유아 보살필 보육카페 만든다

    경기도는 엄마와 보육교사가 한 공간에서 영유아를 보살필 수 있는 어린이 카페 ‘아이+맘’을 도내 임대아파트 단지에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맘’ 카페가 시범 설치되는 곳은 부천 범박 휴먼시아 1단지, 남양주 호평 20단지, 향남주공 6단지, 오산세교 금암마을 3단지 등 도내 4개 임대아파트 단지로, 모두 452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설계 용역과 공사를 거쳐 오는 10월쯤 문을 연다. ‘아이+맘’은 일반 어린이 카페와 달리 1∼2명의 보육교사와 4∼6명의 보조교사가 상주해 엄마와 영유아가 함께 쉬고 보육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임대아파트 내 보육시설 정원이 수요에 크게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경기도가 4개 임대아파트 단지에 카페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경기도는 ‘아이+맘’ 카페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안양시 만안구청 별관 등 도내 10개 공공시설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경기도 보육정책과의 한 관계자는 “임대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 어린이집 같은 보육시설이 부족하며 일반 어린이 카페는 경제적 이유로 자주 이용할 수 없다.”면서 “임대아파트 내 유휴 공간도 활용하고 보육교사를 고용해 일자리도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한반도 비핵화 협상주역 솔로몬 美싱크탱크 평화硏 소장직 떠나

    한반도 비핵화 협상주역 솔로몬 美싱크탱크 평화硏 소장직 떠나

    1990년대 초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관여했던 리처드 솔로몬(75)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미 싱크탱크 미국평화연구소(USIP)의 소장직을 떠난다. USIP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사회는 솔로몬 소장의 후임으로 짐 마셜 전 민주당 하원의원을 제4대 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솔로몬은 매사추세츠공대(MIT)를 졸업한 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참모, 국무부 정책국장 등을 거쳐 조지 H 부시 대통령 시절인 1989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로 임명됐다. 그는 차관보 재직 당시 한반도 비핵화, 주한 미군 감축 등의 현안에 깊숙이 개입했다. 후임인 마셜 전 의원은 베트남전 참전용사 출신으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지아주 지역구의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프린스턴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인사]

    ■감사원 <국장>△재정·경제감사 정길영△공공기관감사 김상윤△사회복지감사 주승노△지방행정감사 현창부△특별조사 이익형△감사청구조사 강경원<실·단장>△심의실 장인출△전략과제감사단 심호△교육감사단 한현철<감사교육원>△교육운영부장 최영진◇고위감사공무원 승진 <단장>△국방감사 정상복△감찰정보 이도승△공공감사운영 김경호<감사원>△파견 이관직 최기정 김종호◇3급 승진△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 주영△금융·기금감사국 제2과장 홍기업△〃 제4과장 황규상△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홍영남△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김순식△〃 제3과장 장난주△국방감사단 제3과장 송윤근△특별조사국 총괄과장 현완교△〃 제4과장 이병식△기획관리실 기획담당관 이준재△감사원(파견) 김영신◇과장 신규보임(승진)△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안무열△감사청구조사국 대전사무소장 남기철△감찰정보단 제1과장 남수환△〃 제2과장 송영소△공공감사운영단 제1과장 김종운△〃 제2과장 이종섭△기획관리실 성과·제도담당관 홍성모△심의실 심사1담당관 양은전△〃 심사2담당관 엄광섭△감사교육원 교육운영1과장 김영석△〃 교육지원과장 이영갑△〃 연구3팀장 정광명△감사원(파견) 신치환 윤의식 황광돈◇4급 승진△건설·환경감사국 제1과 임정혁△〃 제3과 임경훈△사회복지감사국 제3과 안인규△교육감사단 제1과 임승주△지방건설감사단 제1과 노희관 박병익△특별조사국 총괄과 홍정상△감사청구조사국 조사1과 임보영△공보관실 공보담당관실 최일동△감사품질관리관실 조정1팀 박득서 김세국 이상준△〃 조정2팀 손상호 위응복 유동욱 이광회△행정지원실 관리지원팀 김현곤 ■법무부 △대변인 이동열△감찰담당관 장호중△법무심의관 장영수△인권국장 봉욱△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영대◇검사△감찰담당관실 배종혁△국제법무과 조아라△통일법무과 임종필△상사법무과 안병수△형사기획과 박승환◇과장△법무 장영섭△국가송무 김형렬△통일법무 최태원△상사법무 서봉규△법조인력 안권섭△검찰 권정훈△형사기획 정수봉△공안기획 김광수△국제형사 조상준△형사법제 문홍성△범죄예방기획 김영문△법질서선진화 조종태△보호법제 이철희△인권정책 방기태△인권조사 조기룡◇법무연수원△연구위원 김강욱 우병우 김수창 조은석△교수 이완규 김영규 윤장석△기획과장 김한수◇사법연수원△교수 이원규 서홍기 김성문 정연헌 최성국 양건수◇대검찰청 <기획관>△범죄정보 김영진△수사 이두식<담당관>△범죄정보1 곽규택△범죄정보2 심우정△과학수사 서영민△디지털수사 박찬호△디엔에이수사 송규종<과장>△정책기획 권순범△중수1 여환섭△중수2 윤대진△첨단범죄수사 이두봉△형사1 김훈△형사2 이노공△조직범죄 이영기△마약 조재연△피해자인권 이정수△공안1 이현철△공안3 박성근△공판송무 강해운△감찰2 서영수<연구관>△박경춘(미래기획단장·국제협력단장 겸임) 김우현(형사정책단장) 김현수 이준식 정희원 강형민 김태권 안효정 김형근 김성주 송지용◇서울고검△검사 신배식 최영권 이학성 염웅철 박민호 오규진 백찬하 김주선(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지익상(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김태영(한국형사정책연구원 파견) 김진수(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이준명(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김오수(공정거래위원회 파견) 강여찬 강길주 허상구 위재천 김진원 양근복 최창호(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이용민 고범석 김성일 유원근 이수철 김태훈 장영돈 김용승 박형수 박형관 차경환(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이종근 하충헌 최성남 이용주 김철 김신환 이기선◇대전고검△검사 원성준 김종률 임무영 김홍우 이선훈(충청남도 파견) 김태광 손태근◇대구고검△검사 정현태 정병대 이의경 최준원 임채원 정용수 홍준영◇부산고검△검사 양보승 손순혁 정성윤 백성근 김충한◇광주고검△검사 정명호 정만진 이종대 이제관 이광진 김기문◇서울중앙지검 <차장>△제2 이금로△제3 전현준<부장>△형사1 조상철△형사2 고흥△형사3 이형택△형사4 문찬석△형사5 차맹기△형사6 박은재△형사7 김재훈△형사8 김윤상△조사 이헌상△여성아동범죄조사 안미영△총무 전형근△공안2 이정회△외사 이성희△공판1 김현채△공판2 김국일△공판3 양호산△특수1 윤석열△특수2 심재돈△특수3 박순철△강력 박성진△첨단범죄수사1 박근범△첨단범죄수사2 김석재△금융조세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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