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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경기]

    2일(토) ■프로야구 ●넥센-LG(잠실) ●NC-SK(문학) ●두산-한화(대전) ●삼성-KIA(광주 이상 오후 6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상주-성남(상주시민운) ●인천-울산(인천전용구장 이상 오후 7시) ●부산-제주(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 ■실업축구 ●용인시청-천안시청(용인축구센터) ●대전코레일-경주한수원(대전한밭종합운 이상 오후 4시) ●강릉시청-김해시청(오후 5시 강릉월드구장) ■배구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한국-독일(오후 2시 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3일(일) ■프로야구 ●넥센-LG(잠실) ●NC-SK(문학) ●두산-한화(대전) ●삼성-KIA(광주 이상 오후 6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포항(수원월드컵) ●전북-전남(전주월드컵) ●경남-서울(김해종합운 이상 오후 7시) ■배구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한국-세르비아(오후 2시 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 [스포츠 돋보기] ‘징계대장’ 박항서는 억울하다

    [스포츠 돋보기] ‘징계대장’ 박항서는 억울하다

    상주 박항서 감독이 또 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의 징계를 받았다. 이번엔 제재금 700만원이다. 지난 23일 FC서울 원정경기 1-2 역전패 뒤 기자회견에서 “누군가에 의해 경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벤치에 있는 의무까지 퇴장시키는데 무슨 이야기를 더 하겠는가”라면서 “옐로카드를 7~8개 받은 것 같은데 심판이 (카드를) 더는 꺼내기가 힘들었을 것”이라며 작심하고 심판 판정을 비꼰 것이 화근이었다. 연맹은 31일 “박 감독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과도한 판정 항의로 퇴장 처분과 징계를 받았다. 가중 제재에 이의를 달지 않겠다고 약속한 후에도 불미스러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4월 9일 서울전에서도 판정에 대해 욕설과 항의를 퍼붓다 5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일차적 책임은 다혈질인 박 감독에게 있다. 그는 2003년 포항 코치 시절부터 이번까지 모두 15회 징계를 받았다. 한 번만 더 받으면 이 부문 최다 기록(16회) 보유자인 박종환 전 성남 감독과 같아진다. 하지만 모든 책임을 박 감독에게만 미뤄야 할까. 그는 11년의 프로팀 지도자 경력 가운데 절반 가까운 7번의 징계를 상주 감독이 된 2012년 이후에 집중적으로 받았다. 무슨 연유일까.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까지의 기록을 보면 상주는 17경기에서 35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12개 구단 가운데 포항(38장)에 이어 2위다. 특히 경고 누적이 아니라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경우는 4차례로 부산, 인천(이상 2회)을 제치고 단연 1위다. 군인 특유의 투혼을 과하게 발휘했다 해도 지나친 수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경고 두 번 받고 퇴장당한 경우는 한 번도 없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한국의 특수 상황을 감안하지 않은 채 군·경팀(상주·안산)을 K리그에서 배제할 것을 연맹에 지적해 왔다. 축구계 안팎에도 이에 동조하는 의견이 적지 않다. 박 감독 입장에서는 심판의 레드카드가 나올 때마다 ‘피해의식’이 더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불평과 징계의 악순환을 더 강한 징계만으로 끊을 수 있을까.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트라이앵글 종영, 백진희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참가

    트라이앵글 종영, 백진희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참가

    지난 29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한 백진희가 의미있는 휴가 계획을 밝혀 화제다. 드라마 트라이앵글 종영 후 주어진 일주일간의 휴가기간 동안 플랜코리아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한 것. 백진희는 지난 2012년, 첫 태국 방문 이후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와 홍보대사로 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백진희는 8월 10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를 방문할 예정이며 15일까지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Safe School’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방문에는 백진희와 오랫동안 함께한 소속사팀들과 함께 아이들의 머리 손질 및 미용 재능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백진희 소속사 측은 “연이은 스케줄 때문에 미뤄온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콤한 휴가 대신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이러한 백진희의 선한 마음이 인도네시아 아동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전달할 옷을 직접 모으고 있으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백진희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는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전세계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의 한국 지부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오일풀링, 살 빠지고 혈색 좋아진다? ‘따라했더니..’

    이효리 오일풀링, 살 빠지고 혈색 좋아진다? ‘따라했더니..’

    ‘이효리 오일풀링’ 가수 이효리가 언급한 오일풀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의 코너 ‘선정뉴스’에서는 외모지상주의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MC인 이효리는 “6개월 째 오일풀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식 건강관리법인 오일풀링은 식물성 기름을 입에 머금어 입안을 닦아 뱉어내는 방법으로 입안의 독소를 빼낸다는 건강법이다. 이미 미국에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해 유행하는 건강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인도식 건강관리법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하는 거다. 입안에 독소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일과 함께 독소가 빠진다고 하더라”며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더라”고 전했다. 문소리와 홍진경도 “오일 풀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우리 부모님은 잇몸이 안 좋았는데 효과가 좋다로 하더라”고 말했고, 홍진경 역시 “피부질환, 기관지 질환에 비염에도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 치아미백과 입냄새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효리 오일풀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오일풀링, 살이 빠진다고?”, “이효리 오일풀링, 믿어도 되는 건가?”, “이효리 오일풀링, 이름이 신기하네”, “이효리 오일풀링..따라해봤더니 신기하게 깔끔해졌어”, “이효리 오일풀링..나도 해봐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페친 타고 ‘지하드’로 건너간 유럽 10대들

    셀마 압둘은 감자 튀김을 좋아하고 하루 종일 아이폰 5를 손에서 놓지 않는 평범한 18세 소녀였다. 아버지는 10남매 중 막내인 그를 ‘달링’이라고 부르며 아꼈다. 프랑스 파리 외곽에 살던 셀마는 3년 전 학교에 갔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가족들은 나중에야 그가 내전 중인 시리아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바로 ‘지하드’(이슬람 성전) 조직원 모집 때문이었다. 셀마는 중동 지하드 조직에 가입하려고 베를린, 런던 등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많은 젊은이들 중 하나다.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는 28일(현지시간) ‘젊은 유럽인들이 지하드 조직원이 되는 이유’라는 기사를 통해 서방의 안보 위협 세력으로 떠오른 유럽의 지하드 전사를 집중 조명했다. 런던 킹스칼리지의 ‘국제 급진주의 세력’ 조사에 따르면 이미 2000여명의 유럽인이 시리아로 건너갔다. 프랑스 정부는 700명의 젊은이들이 자국을 떠났다고 추산한다. 영국 500명, 독일 300명, 네덜란드는 100명 정도다. 지난 5월엔 시리아에서 첫 미국인 자살폭탄 지원자가 나오기도 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이들이) 우리에게 조만간 닥칠 가장 큰 위험”이라고 경고했다. 유럽의 젊은이들이 지하드에 빠진 이유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대량학살에 대한 분노부터 새로운 종교에 대한 이상주의까지 다양하다. 특히 지하드 조직의 리더들은 소셜미디어나 유튜브를 통해 ‘순교’와 ‘충성심’으로 포장된 감성적 메시지로 10~20대를 끌어모은다. 대니얼 퀼러 국제 지하드조직 전문가는 “실업·가족 불화 등에 지친 젊은이들을 선동하는 것”이라면서 “젊은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셀마도 페이스북을 통해 무슬림과 접촉했다. 가족들은 “친구를 찾으려다가 테러리스트를 만났다”고 흐느꼈다. 공명심도 이용한다. 지하드 조직은 ‘웅장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선전한다. 전문가들은 “열정적으로 빠질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이들이 사명감에 도취돼 지하디스트가 된다”고 설명했다. 연애도 수단이다. 지난해 말 이슬람으로 개종한 헬렌 펠리어는 이집트로 가려다 가족들에게 붙잡혔다. 그의 휴대전화에서 “가족을 버리고 이집트로 오라”는 지하디스트 애인의 메시지가 발견됐다. 헬렌의 어머니는 “16세인 내 딸은 사춘기였고, 사랑에 빠졌고, 세뇌당했다”고 말했다. 최근 셀마의 가족도 수소문 끝에 이스탄불에 있던 셀마를 찾아 함께 돌아왔다. 그러나 셀마는 지하드 조직원과 결혼한 상태였다. 셀마를 돌려보내라는 위협에 시달리던 오빠 이브라힘은 최근 FBI에 편지를 보내 이렇게 호소했다. “세계가 지난 4월 납치된 나이지리아 소녀들을 돕고 있어요. 하지만 유럽에 살고 있던 소년·소녀들이 어디로, 왜 가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발 이들을 도와주세요.”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사설] 연대 없다며 선거지원… 유권자를 뭘로 보나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동작을 등 수도권 6곳과 충청 3곳, 영남 2곳, 호남 4곳 등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이번 재·보선은 규모나 내용에 있어서 정치권에 던지는 무게가 남다르다. 재·보선으로는 헌정사 최대 규모로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개혁의 향배와 직결돼 있는데다 박근혜 정부 임기 중반의 정국 지형을 결정짓는 선거다. 여야가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선 것도 십분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그러나 이런 정치적 상황논리를 벗어나 좀 더 큰 틀에서 바라본다면 이번 선거는 허물어진 우리 사회의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하는 당위와 책무를 담고 있다. 우리가 매몰됐던 결과지상주의가 결국 세월호 침몰이라는 국가적 재앙을 불렀음을 직시해야 하며, 따라서 그 결과를 논하기 전에 그에 다다르는 과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다져야 하는 선거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후보 공천 과정에서부터 지금까지 선거 전반에 있어 야권이 보여준 행태는 사뭇 큰 아쉬움을 던져준다. 이번 재·보선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야권 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었었다. 종북 논란의 중심에 선 통합진보당과의 연대가 역풍을 맞은 데 따른 손익계산의 결과이겠으나, 선거 때마다 빚어졌던 무원칙한 공조와 후보 단일화, 그리고 그에 따른 선거 혼란을 불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새정연 지도부의 이런 다짐은 선거를 코앞에 두고 식언(食言)이 되고 말았다. 지난주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병·수원정 등 수도권 3곳에서 후보의 자발적 사퇴라는 형식으로 야권후보 단일화가 이뤄졌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도 단일화 논의가 펼쳐질 판국이다. 서울 동작을 단일화 직후 이뤄진 천호선 정의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자진 사퇴는 새정연과 정의당이 물밑으로 ‘후보 주고받기’ 거래를 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사기에 충분해 보인다. 게다가 엊그제부터는 문재인·천정배 상임고문 등 새정연 중진들이 대거 정의당 노회찬 후보 지원에 나섰다니 대체 그토록 않겠다던 야권 연대와 뭐가 다른지 알 길이 없다. 현 정부 심판과 이를 위한 후보 단일화가 절실했다면 야권은 후보 공천 전에 당당히 내놓고 연대를 추진했어야 옳다. 뒤늦게 눈앞의 승패 앞에서 원칙과 다짐을 내팽개치는 행태는 결과지상주의에 매몰된 세월호 이전 우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재·보선 결과가 어떻든 새 정치의 싹은 또 한 번 꺾였다.
  • [서울대 추천 도선 100선 - 읽어라, 청춘] 이상주의자이자 쾌락주의자 비폭력사상 실천…간디에 영향

    “우리는 톨스토이에 관한 책들만으로도 도서관 하나를 꽉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얀코 라브린 “러시아 문학사에 가장 위대한 예술가는 아닐지라도 가장 거대한 인간” - D S 미르스키 톨스토이는 ‘대문호’라는 호칭이 부족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작가다. 또한 계몽운동가이자 사회평론가이기도 하다. 톨스토이의 사상은 러시아에서는 ‘톨스토이즘’이라는 철학의 한 갈래일 정도이니 그 깊이를 가늠하기 어렵다. 젊은 시절의 톨스토이는 영지에서 농노들을 대상으로 계몽 실험을 펼친 이상주의자였고, 동시에 철저한 쾌락주의자였다. 성욕과 도박에 무너지고 난 뒤 자신에 대한 환멸을 느끼기를 반복했고, 이는 일종의 트라우마로 남아 죽을 때까지 톨스토이를 괴롭혔다. 후세 학자들은 이 같은 경험이 그의 작품과 사상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말년 역시 복잡한 인간관계와 실패로 점철돼 있다. 톨스토이는 40대 후반 이후 종교에 심취했고, ‘비폭력주의’를 앞세운 새로운 기독교를 제창했다. 삶에서 문학보다 종교의 비중이 커져 가면서 부인 소피아 및 자녀와의 갈등이 심해졌고, 그의 작품에 여성과 결혼에 대한 불신이 노골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대가의 마지막 역시 이런 갈등의 산물이었고, 초라했다. 1910년 10월 27일, 톨스토이는 가출을 감행했고, 열흘 만에 기차 여행 중 얻은 폐렴으로 숨졌다. 톨스토이의 유산 중에 가장 오래 남은 것은 문학이다. 하지만 그의 사상 역시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남겼다. 톨스토이는 1909년 남아프리카에서 인권 보호 활동을 벌이던 한 인도인 변호사가 보낸 편지를 받았다. 이 변호사는 고국으로 돌아가 톨스토이의 사상을 기반으로 비폭력 투쟁을 시작한다. 변호사의 이름은 모두 짐작하다시피 마하트마 간디였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지나친 외모지상주의?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지나친 외모지상주의?

    ‘박수경 팬클럽’ 유씨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미녀쌈짱 박수경씨에 대한 팬카페가 개설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의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신엄마 딸 박수경(34)씨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 25일 검거됐다. 전문가들은 미녀쌈짱 박수경의 팬클럽 개설과 관련해 “범죄자를 영웅시하는 이런 현상이 반사회적 인물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너무한 외모지상주의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너무한 외모지상주의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유씨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미녀쌈짱 박수경씨에 대한 팬카페가 개설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의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신엄마 딸 박수경(34)씨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 25일 검거됐다. 지난 26일 페이스북에는 ‘미녀쌈장 박수경 팬클럽’이라는 이름의 그룹이 만들어졌고 이미 1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이 팬클럽에는 검거된 박수경씨에 대한 기사와 사진이 담겨 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1박 2일 비키니女 비판…제작진이 밝힌 이유는?

    1박 2일 비키니女 비판…제작진이 밝힌 이유는?

    1박 2일 비키니女 비판…제작진이 밝힌 이유는? 방송 중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을 등장시켜 비판을 받은 ‘1박 2일’ 제작진이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유호진 PD는 28일 “휴가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을 가정해 진행한 것인데 시청자들께서 불편하셨다니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극적인 요소로 시청자들을 현혹시키려고 했던 건 아니다. 하지만 최종 편집에서 가족 시청자들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바캉스 특집으로 방송된 ‘1박 2일’은 망상 해수욕장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해변 복불복 게임에서 이긴 팀은 비키니 미녀들과, 패한 팀은 개그맨 오나미·김혜선과 미션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김준호는 “눈알 돌아가는 거 들키면 안 된다”면서 “유부남은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방송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것 같다’는 의견과 ‘비키니 여성이 나온 건 가족 시청 시간에 적절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27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시청률 13.3%(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1박 2일, 그래도 가족 시청 시간에는 그러면 안되지”, “1박 2일, 나는 문제 없는 것 같았는데”, “1박 2일, 비난 여론 계속되니까 이제 사과하긴 하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듀 지성! 유쾌했던 ‘빗속 이별’

    아듀 지성! 유쾌했던 ‘빗속 이별’

    ‘캡틴’ 박지성(33)의 선수 인생 마지막 경기는 유쾌했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박지성과 인연이 깊은 이들로 구성된 ‘팀 박지성’의 2014 K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박지성은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에 교체됐지만 후반 초반 다시 ‘깜짝’ 등장했다. 58분 동안 영광스러운 한국 축구의 산증인들, K리그 스타들과 즐겁게 뛰어다녔다. 경기 시작 전 가장 큰 목소리로 호명된 박지성은 전반전 주인공이었다. 순간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언제까지나 지치지 않을 것 같던 체력은 다소 약해진 듯했다. 그러나 유럽 무대를 매료시켰던 볼터치와 감각적인 패스는 여전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그는 공이 오면 빠른 판단과 간결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골도 넣었고 소원대로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뽑혔다. 폭우가 쏟아졌지만 역대 올스타전 5번째인 5만 113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아 박지성을 연호했다. 두 팀의 지휘봉은 각각 황선홍 포항 감독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잡았다. 양 팀 통틀어 무려 12골이 터졌다. 6-6 무승부. 그러나 승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터진 골만큼 다양하고 유쾌한 세리머니가 더 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결혼을 이틀 앞둔 박지성을 위해 ‘팀 박지성’ 선수들은 ‘부케 세리머니’를 펼쳤고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상주)는 러시아전 득점 장면을 재현해 즐거움을 줬다. 정대세(수원)의 골 뒤에는 선수들이 다 같이 하트를 그렸고 강수일(포항)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속옷 세리머니를 펼쳤다. 주심 하석주 감독은 전반 27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기다렸다는 듯 박지성에게 옐로카드를 날렸고 ‘팀 K리그’ 골키퍼 김승규(울산)는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김병지(전남)는 왕년의 버릇대로 페널티박스를 뛰쳐나가 드리블을 시도했다. 김병지는 2001년 파라과이와의 A매치에서 페널티 지역을 벗어난 돌출 플레이로 히딩크 당시 대표팀 감독의 눈에서 벗어난 쓰라린 과거가 있다. 히딩크 감독은 경기 뒤 “김병지를 교체하지 않기 위해 참아야 했다”며 능청을 떨었다. 후반 18분에 골을 터뜨린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 같이 수건을 뒤집어쓰며 기쁨을 나눴다. 해설위원으로의 변신에 성공한 이영표는 진지했다. 전반 내내 축제에 어울리지 않게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후반, 기다렸던 박지성의 골이 터지자 현영민(전남)과 함께 특유의 ‘헛다리짚기’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히딩크 감독은 “황선홍, 박지성 등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이들은 높은 수준의 축구가 뭔지 알고 있다”면서 “새로운 한국 축구를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 이들을 만나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비가 오는데도 많이 찾아온 팬들을 보면서 큰 책임감을 느꼈다”면서 “후반기에 좋은 축구,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현재 서울 서남부권이 개발호재로 가득하다. 강서구 마곡지구 내 의료복합단지, 구로구 CJ공장부지에 들어서는 40층 복합산업시설, 영등포구 구치소 이전에 따른 네오컬쳐시티 개발, 금천구 도하부대 개발사업 등 노후했던 서남부권도 이제는 점차 개발에 탄력이 붙으면서 분양시장에도 반가운 훈풍이 불고 있다. 이미 구로구와 금천구는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정상에 올라있는 만큼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 이 지역은 분양가 대비 월세가 높아 투자하기엔 제격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환승역세권, 각 주요 관공서, 공원까지 붙어있다면 어떨까?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은? 우선, 토목공사부문 1위 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한 “포스큐”라는 것이다. 포스큐는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에 위치하며 지하4층 ~지상 20층, 1개 동,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75가구로 총 464세대이다. 전용면적 19.01~21.25㎡ 4개타입, 풀옵션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A타입이 354가구로 가장 많다. 둘째, 수요가 끊이지 않을 탁월한 “입지+환경”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포스큐’가 들어설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현재 16만 명인 상주인구는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25만 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스큐’는 현장 전면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공원과 바로 마주하고 있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도 도보 1~2분 거리다.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지역민들의 이용도가 높다. 또, 행정중심업무지구로 구로구청, 경찰서, 등기소, 도서관 등이 있고 구로 고대병원 또한 근접해있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이른바 싱글벨트라 불리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는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디큐브시티와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한 1?2호선 신도림역도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로?영등포 등의 서부권을 비롯해 여의도, 신촌?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셋째, 거주자 입장을 고려한 “관리비절감”이 특징이다. 단지에는 그간 아파트 위주로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용부분 전기료를 충당할 예정이며,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고려해 단열 효과가 뛰어난 로이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안에는 LED등을 적용해 전기료와 교체시기 부분에 중점을 뒀다. 넷째, 현실적인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A타입 기준으로 1억2300만~1억2900만원대(VAT 포함)로 책정됐다.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같은 면적 대 분양가보다 700만원~1200만원가량 낮은 금액이며,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5만~65만원 수준이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50% 융자무이자 조건으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867-3838)으로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현명한 포장이사, 이삿짐센터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현명한 포장이사, 이삿짐센터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된 직장인 박모(34)씨는 갑자기 장맛비가 쏟아지던 며칠 전, 이사를 했다. 비록 살림은 많지 않았지만 새로 장만한 컴퓨터와 TV 만큼은 고장이 나지 않게 잘 운송이 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사를 마치고 컴퓨터의 전원을 켜는 순간. 박모씨는 당황하고 말았다. 퍼퍽 하는 소리와 함께 컴퓨터의 화면이 검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부랴부랴 컴퓨터 A/S 센터를 찾아 컴퓨터를 맡겼는데 돌아온 소리는 컴퓨터 본체에 물이 들어가 메인보드가 타버렸다는 소리였다. 메인보드를 바꾸고, 그와 맞는 몇 가지 부품까지 맞추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결국 박씨는 이사 중 문제가 있었음을 떠올렸다. 그리곤 컴퓨터 포장 시에 에어캡이나 이중 포장을 하지 않고 대강 박스에 집어 넣던 이삿짐센터 직원이 기억났다. 박씨는 이사를 했던 포장이사 업체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저희가 잘못한 건지 어떻게 알아요?” 하는 말이었다. 알고 보니 그곳은 무허가업체였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관허업체인지 피해보상 보증이행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을 안 했던 자신의 잘못도 있었다. 결국 박씨는 얼마 쓰지도 못한 컴퓨터를 버리고 새로 사야만 했다. 박씨처럼 가전제품이 물에 젖거나 물기로 인한 미끄러운 바닥에 이삿짐이 쓰러져 소중한 살림이 망가지는 일은 여름철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이사 사고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포장이사 비용에 현혹되지 말고, 관허업체인지, 피해보상 보증보험에 가입을 한 업체인지는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어떻게 포장을 하는 어떤 장비를 통해 운송하는지 까지 체크해봐야 한다. 하지만 이사짐센터가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딱 집어 선택함에 있어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 봐도 포장이사 전문 업체의 숫자는 꽤나 많다. 하지만 이런 경쟁 과정에서 자칫 이사 서비스에 대한 질이 떨어져 그 피해를 고객들이 고스란히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다. 또한 광고 문구에 현혹되어, 막상 이사과정에서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이사짐센터를 비교할때 2업체 이상 5톤포장이사 비용의 견적을 받고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장이사 가격을 비교하다 보면 가장 싼 업체를 고르기 보다 포장이사 업체 추천 및 포장이사업체순위가 높은곳, 믿을만한 포장이사를 추천받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포장이사 전문 업체 신사의이사(http://gentle24.com)는 수년간 포장이사 업체 순위 베스트10에 들 정도로 고객들의 재 계약 율이 높으며 전문인력 투입과 최신 장비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국 네트워크 망을 갖춘 믿을만한 포장이사 전문업체다. 신사의이사 관계자는 “신사의 이사는 항상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이사서비스를 하고 있고 이삿짐의 양이 적든, 많든 거리가 멀든, 가깝든 매 이사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꼼꼼한 컨설팅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포장이사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처럼 확실한 고객 중심 형 이사 서비스로 입 소문이 나있는 ‘신사의이사’는 가정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아파트이사, 병원이사, 보관이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사의이사는100여 개의 네트워크 포장이사(부천, 분당, 안양, 남양주, 화성, 안산, 군포, 의왕, 오산, 일산, 평택 포장이사와, 광명, 성남, 파주, 양주, 송탄, 안중포장이사 등) 전국 포장이사( 부산, 울산, 대전, 대구, 인천, 김천, 연기, 칠곡, 군위, 성주, 천안 포장이사와 경산, 화천, 홍천, 인제, 청주, 상주, 춘천, 성주, 천안, 경산, 춘천, 김천, 영천, 예산 포장이사 등)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러운 고 품격 이사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는 포장이사 추천업체다 신사의 이사 (http://gentle24.com)홈페이지를 통해 포장이사 무료 견적비교를 할 수 있으며, 이런 서비스를 통해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를 하는 것이 좋다. 이사서비스 외에도, 클리닝서비스, 에어컨 이전 / 설치, 생활편의서비스(각종 이전서비스)등 이사와 함께 이사 과정 중 후 필요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토탈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다. 문의 전화(1599-884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고]

    ●이찬학(전 서울지방항공청 국장)보언(도선사)무학(전 영등포구청 재정경제국장)석(삼성물산 건설 부사장)양학(리코 대표)강(전 한국철도시설공단 단장)씨 모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3410-3151 ●채수주(전 한국화재보험협회 상무)씨 별세 유림(삼성전자 과장)철웅(대학원생)씨 부친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87 ●이인묵(한국오라클 상무)씨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9 ●안홍기(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상기(소담미디어 대표)씨 부친상 24일 상주 제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54)531-4411 ●박철량(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씨 장모상 24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70-4481-9115 ●전찬명(전 한강관리사업소장)씨 별세 경규(인천대 연구원)수연(학원 강사)씨 부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10분 (02)2227-7566
  • ‘의미·재미·선물’ 25일 K리그 올스타전 ‘3樂 있으~리’

    한국 축구스타들의 축제 K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박지성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 박지성’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무엇보다 박지성이 국내 팬들을 위해 선수로서 마지막 축구화를 신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축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영표도 박지성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선다. 한국 최고의 선수들로 꾸려진 ‘팀 K리그’에도 월드컵 스타 이근호(상주), 김승규, 김신욱(이상 울산)을 비롯해 차두리(서울), 이동국(전북) 등 당대 최고의 축구스타들이 선발됐다. 두 팀을 이끄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황선홍(포항) 감독, 코치로 합류한 최용수(서울), 서정원(수원), 박항서(상주) 감독의 맞대결도 볼거리다. 하프타임에는 역대 K리그 올스타전에서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하프타임 이어달리기’가 2007년 이후 7년 만에 재개된다. 두 팀 선수들이 팀을 나눠 그라운드에서 이어달리기로 또 하나의 승부를 펼친다. 심판으로 변신한 감독들도 볼거리다. 하석주(전남) 감독과 최용수 감독이 각각 전·후반 주심으로 활약하고 김봉길(인천), 조민국(울산), 이상윤(성남), 박경훈(제주) 감독이 부심과 대기심을 맡는다. 당초 부심을 맡기로 했던 윤성효(부산) 감독이 일정상 참석하지 못해 최 감독이 팀 K리그 코치와 부심으로 1인 2역을 맡았다. 또 올스타전 홍보영상에서 트랙터를 모는 진지한 연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육군 병장’ 이근호가 경기 당일 역시 트랙터를 몰고 등장할 전망이다. 경기 직후에는 K리그 홍보대사인 윤두준이 속해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축하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선물도 많다. 경기 중 골이 터지면 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자신을 응원해 준 골대 뒤 응원석 관객들에게 득점 선수가 던져준다. 축구공 100개가 기본으로 뿌려진다. 경기장 밖 북측광장에서는 오후 6시 20분부터 이근호를 비롯해 차두리, 김신욱, 이영표, 박지성, 김승규, 이동국, 염기훈 등 선수들이 팬사인회로 관중을 미리 맞는다. 팬사인회는 선수 1명당 선착순 100명씩. 경기가 끝난 뒤에는 참석 팬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로 두 팀 선수들이 각자 실제 입고 경기를 뛴 유니폼을 관중석에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축구] ‘상암극장’ 또 역전 드라마

    [프로축구] ‘상암극장’ 또 역전 드라마

    FC서울이 영화 같은 역전승으로 축구장을 극장으로 바꿔놨다. 프로축구 서울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2014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6경기 무패(3승3무) 행진이다. 서울은 지난 라운드에서 전북에 0-6으로 대패한 뒤 분위기 반전을 노렸던 상주의 투혼에 괴롭힘을 당하며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선제골은 오히려 수비수 유지훈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상주가 넣었다.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이근호가 오른쪽 측면으로 패스를 내줬고, 권순형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살짝 볼을 흘려주자 쇄도하던 이승현이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24분 ‘왼발의 마법사’ 서울의 몰리나가 마술 같은 동점골로 역전극의 시작을 알렸다. 몰리나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상주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아 넣었다. 기세가 오른 서울은 후반 36분 에스쿠데로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승점 21이 된 서울은 6위 울산(승점 24)과의 승점 차를 3으로 줄여 선두권 도약의 기회를 엿보게 됐다. 수원은 부산 원정에서 정대세와 산토스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수원은 2연승으로 승점 29, 5위를 지켰다. 반면 부산은 최근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의 수렁에 빠졌다. 수원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안에서 서정진이 짧게 준 볼을 정대세가 오프사이드를 무너뜨린 뒤 골망을 흔들어 앞서갔다. 또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산토스가 5분 만에 부산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제주 박경훈 감독의 ‘의리’ 축구는 한 템포 늦게 효과를 발휘했다. 그는 지난 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 앞서 ‘으리’(의리)라는 유행어를 만든 배우 김보성처럼 가죽 점퍼에 블랙진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지만 경기는 1-1로 비겼다. 제주는 박 감독이 ‘쇼’를 벌인 나흘 만에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3위로 도약했다. 알렉스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제주는 최근 7경기 2승5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전남 상대 4연승으로 ‘천적’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남(승점 30)은 4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승점 동률의 제주에 골득실에서 뒤져 4위로 밀려났다. 선두 포항은 ‘꼴찌’ 인천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 K리그 대표 골잡이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현대가 매치’도 골 없이 끝났다.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성남은 1-0 승리를 거두고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에서 벗어났다. 경남은 무려 13경기 연속 무승(7무6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福 부르는 굿판이 벌어진다

    福 부르는 굿판이 벌어진다

    ‘탈 많은 대한민국’의 재앙을 물리고 복을 부르는 굿판이 벌어진다. 오는 10월 강원 정선에서 열리는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를 앞두고 처음으로 탈고사(본격적인 탈놀음에 앞서 지내는 고사)가 다음달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치러진다. 연출을 맡은 진옥섭 예술감독은 “올해 나라에 탈이 너무 많이 나 중의적인 의미로 사악한 것을 물리치고 물 묻은 바가지에 깨 달라붙듯 만복을 불러오기 위한 탈고사를 지낸다”며 “진도 다시래기(상을 당한 상주와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벌이는 상여놀이)와 솟을굿의 작두그네 등을 통해 관객들을 위로하고 축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라굿의 성격도 함께 갖는 이번 굿판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1호 강준섭(81),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이윤석(64), 중요무형문화재 제90호 이용녀(53) 등 당대의 예인들이 대거 등장해 사당놀이, 말뚝이춤, 판굿, 소고춤 등 2시간여 동안 민속놀음을 펼친다. 다만 15세 이하는 관람 불가다. 진도 다시래기 예능보유자인 강준섭의 걸쭉하고 발칙한 ‘19금’ 재담에, 평산소놀음굿 이수자인 이용녀가 솟을굿을 선보이며 밑판이 작두인 작두그네를 타는 장면이 여과 없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민속학 역사상 중요한 영상도 볼 수 있다. 1936년 8월 31일 황해도 사리원의 경암산 아래 광장에서 연희된 봉산탈춤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당시 일제 방송국 JODK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국에 중계된 이 공연은 스웨덴 동물학자 베리만의 활동사진으로 기록됐는데 이를 민속학자 임석재가 1980년대에 입수한 것이다. 무료. 티켓 신청은 홈페이지(www.kfaf.or.kr). (02)580-3260.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1년째 ‘오리알 신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1년째 ‘오리알 신세’

    1000억원에 가까운 세금이 투입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준공 1년이 다 되도록 개관조차 못 해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22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국비 922억여원을 들여 경북 상주시 도남2길 일원 부지 12만 3592㎡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 3458㎡ 규모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준공했다. 호남과 강원 등 전국 3개 권역에 생물자원관을 건립한다는 환경부의 첫 사업이 결실을 봤다. 상주시는 국립기관 유치 인센티브로 제시했던 부지 14만㎡ 무상 제공과 진입도로 5㎞ 확·포장, 상수도시설 등을 지원했다. 낙동강 등에 분포된 각종 생물자원과 표본을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하기 위해 건립된 자원관은 연구·수장동(1만 2154㎡)과 전시·교육동(6460㎡), 전시온실(951㎡), 연구온실 및 사육실(1704㎡) 등을 갖췄다. 그러나 환경부는 준공 10개월이 된 지금까지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지난 4~6월 상주지역 학생·교사 등 300여명이 시범 관람한 것밖에 없다. 지구 전체 및 한반도의 생물 다양성을 보여 주는 각종 전시물(표본 4800여점)을 주로 외국에서 들여와 설치하는 작업이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게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원관의 운영 방식이 종전 국가기관에서 법인화 쪽으로 기운 것도 한 요인이다. 안전행정부는 ‘신설되는 문화시설이나 전시형 연구기관은 법인화를 추진한다’는 정부조직 관리지침에 따라 관련 시설 등의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민간의 전문성 활용과 효율성 제고, 공무원 증원 억제 등이 이유다. 이에 따라 자원관의 정식 개관은 관련 법 제정 등을 거쳐 최소한 1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자원관의 내년 개관을 위해 올해 안으로 관련 법과 시행령을 만들고 내년 상반기 중 인력 선발 등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면서도 “국회에서 법 제정이 늦춰질 경우 개관 역시 지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자원관 준공 이후 유지·관리에만 연간 수억원의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상주지역 주민들은 “주부처인 환경부조차 자원관이 언제쯤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될지 모른다니 정말 답답하다”며 “국회와 환경부는 조속한 개관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국립기관을 유치했으나 결국 법인으로 격하돼 불만스럽다”면서 “장기적으로 자원관의 운영 부실화가 초래될 경우 시가 부담을 떠안게 될까 걱정스럽다”고 염려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정식 개관을 무작정 늦출 수 없어 오는 10월쯤 임시 개관할 계획”이라며 “인력 부족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족한 운영 인력 등으로 주 관람객이 될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우려하며 선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 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SK-두산(잠실) ●NC-한화(대전) ●LG-KIA(광주) ●삼성-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전남(오후 7시 제주월드컵) ●부산-수원(부산아시아드) ●성남-경남(탄천종합) ●인천-포항(인천전용구장) ●서울-상주(서울월드컵) ●울산-전북(문수구장 이상 오후 7시 30분) K리그 챌린지 ●안산-부천(오후 7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 ■프로배구 안산·우리카드컵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 ●우리카드-현대캐피탈(오후 7시 이상 안산 상록수체) ■핸드볼 제11회 태백산기 전국종합대회(오전 10시 태백 고원체 등)
  • 포장이사 견적비교 꼼꼼히 하는 이삿짐센터 선택 요령!

    포장이사 견적비교 꼼꼼히 하는 이삿짐센터 선택 요령!

    # 인천에 사는 한가람씨(41세.주부)는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이사를 했다가 엄청난 낭패를 봤다. 조금이라도 꼼꼼하게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를 하지 못한 것이 이유였다. 처음 포장이사 견적을 상담한 곳에서 자신이 예산한 이사비용보다 절반 가까이 싼 가격을 제시하자 다른 부분은 살피지 않고 무턱대고 계약을 한 것이 결국 화근을 불러오고 만 것이다. 이사 당일에는 아침부터 비가 왔고 아파트 고층으로 사다리 차를 이용한 이사였기에 이삿짐이 비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었다. 결국 비에 감당을 못하고 포장이 찢어진 이삿짐도 많았고 안으로 물이 스며 들어 가전제품 상당수가 물에 젖어 버렸다. 비가 오는 상황임을 고려하지 않고 주먹구구식 포장을 한 것이 이런 사고를 가져온 것이다. 한씨는 업체에 보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결국 아무런 피해 보상도 받지 못했다. 서면 계약 없이 구두 계약을 했기에 사고로 인한 가전제품 파손을 입증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한씨의 경우와 같이 포장이사의 경우,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비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가전 가구의 피해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라면 포장이사 전문업체를 선택할 때 보다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믿을만한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은 이사 서비스의 품질 및 사후관리, 문제 발생 시의 보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첫 번째 조건이 된다. 물론 포장이사 가격과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업체를 선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이사서비스에 대한 고객 평가,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평가되는 곳, 포장이사 업체 추천을 받은 곳, 관허등록번호 보유 유무, 사전 물품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정확한 이사 견적을 받을 수 있는 곳을 고르도록 한다. 이때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은 관허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느냐다. 관허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서비스 질을 갖춰야 하고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만큼 이삿짐 파손, 분실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을 통해 즉각적으로 보상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료사전견적이 가능한지 따져봐야 한다. 이사 전에 포장 이사짐센터로부터 견적을 의뢰하고 분석하는 과정은 필수다. 견적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으면 이사 후에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 2곳 이상의 업체에서 꼼꼼히 포장이사 견적비교를 한 후 최종적으로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할 때는 반드시 관인 계약서를 사용한 서면계약을 해야 한다. 운반차량, 작업인원 및 에어컨 탈 부착 등 서비스 부대비용에 대한 내용을 명확히 기재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추가비용 시비를 방지할 수 있다. 포장이사 추천 업체, 신사의이사 관계자에 따르면 “싸다는 이유로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업체를 선택해서는 안 된다.” 며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비용을 추가하거나 한씨처럼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저렴한 포장이사 비용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무허가 이사업체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한편 포장이사업체순위 베스트10 신사의이사(http://gentle24.com)는 품격 높은 이사 서비스로 가정이사를 비롯해 대형빌딩 이전까지 완벽히 마무리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안전한 포장이사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으며,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을 익힌 전문가들이 이사 전 과정을 책임지며 세심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전 지역과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동작구 포장이사와 분당, 영통, 안양, 구리, 남양주, 하남, 화성, 오산, 평택, 천안, 광명, 산본, 경주, 칠곡, 의왕, 춘천, 화천, 평창, 김천, 익산, 상주, 양구, 양양, 부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등 100여 개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정식허가 포장이사업체, 신사의이사는 포장, 운송, 정리, 청소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아파트이사, 병원이사, 보관이사 등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류, 이불, 매트리스 등의 생활용품을 일회용 비닐포장으로 청결을 유지한 포장을 하며 중요가구, 가전, 쇼파 등은 이중포장을 하는 등 꼼꼼하고 친절한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청소, 클리닝, 에어컨이전 등 생활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entle24.com) 및 전화(1599-8844)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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