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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이야기 25] 불국사에 인공 산 쌓은 이유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이야기 25] 불국사에 인공 산 쌓은 이유

     볼 것 많은 불국사에서 관음전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마당에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는 대웅전과 무설전을 지나 뒤로 돌아가면 나타나는 작은 전각이 관음전이다.  우리 절집을 두고 환경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지은 것이 특징라고도 한다. 그런데 불국사는 전체적으로 밋밋한 오르막에 지어졌지만 관음전에 이르면 갑자기 지형이 산처럼 치솟는다. 관음전 계단은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라면 오르기가 망설여질 만큼 매우 가파르다. 한마디로 높이 솟은 산을 상징하려 땅을 돋운 흔적이 역력하다. 급격한 계단의 기울기 또한 의도적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하기는 한국의 ‘3대 관음성지’는 모두 섬이나 바닷가의 산처런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 석모도 보문사, 남해 금산 보리암이 모두 그렇다. ‘4대 관음성지’로 여수 향일암을 추가하면 입지의 공통점은 더욱 두드러진다.  대개 보살은 진리를 구하면서 중생을 제도(上求菩提 下化衆生)하는 것을 본업으로 하지만, 관음은 부처의 마음으로 중생에게 무한한 대자대비(大慈大悲)를 베푸는 존재다. 절대적 자비심으로 중생을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권능을 실행하는 존재다.  관음신앙은 대승불교의 많은 경전에 담겨있다. ‘화엄경’의 관음보살은 남쪽 바닷가의 흰꽃이 만발한 산에 머물면서 사랑으로 중생을 제도한다. ‘법화경’의 관음보살은 마음깊이 그 이름을 간직하고 염불하면 큰어떤 어려움에서도 능히 벗어날 수 있게 한다.  ‘아미타경’의 관음보살은 아미타불의 왼쪽 보처보살이다. 아미타불의 뜻을 받들어 중생을 보살피고 극락정토에 왕생하도록 인도한다. ‘능엄경’의 관음보살은 ‘법화경’에 나오는 현실에서의 고통을 벗어나게 해주는 존재로 거의 같은 권능을 갖고 있다.  불국사는 바닷가 아닌 내륙에 자리잡고 있지만 관음전은 ‘화엄경’에 나타난 관음보살의 상주처를 상징적으로 재현하려 했던 노력의 산물이다. 가장 낮은 곳의 한미한 중생들도 위안받고 구원받지 못한다면 진정한 불국(佛國)일 수 없다는 의식의 일단을 보여준다.  관음전은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재가 지천인 불국사에서 눈에 띄는 존재일 수 없다. 더구나 관음전과 내부의 관음보살상은 1973년 복원된 것이니 오래 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관음신앙의 상징성을 살린 건축의 가치는 지금보다는 더 부각되어야 할 것이다.  서동철 수석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 이야기’ 시리즈 전체보기
  • 이정협 벤치에 앉힌 한국, 프랑스 1-0 제쳤으나?

    이정협 벤치에 앉힌 한국, 프랑스 1-0 제쳤으나?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24) 병장을 벤치에 앉힌 한국(상주 상무)이 프랑스를 1-0으로 힘겹게 물리쳤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2위를 달리는 상주는 4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남자 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압도적인 전력의 우위에도 한 골 차로 이기는 데 그쳤다.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오는 8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알제리와 조별리그 3차전을 벌여 조 1, 2위를 다툰다. 오는 12일 전역을 앞둔 이정협은 경기 뒤 따로 취재진을 만나 “대표팀에 뽑히는 등 많은 것을 받은 상무에게 마지막으로 금메달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내 생애 언제 또 다시 세계군인체육대회 금메달을 노려보겠느냐”고 되물은 뒤 “2주 밖에 안돼 몸은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역 뒤 곧바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로 복귀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벤치에서 내내 지켜보았던 이정협조차 답답증을 느꼈다고 인정할 만큼 결정력 부재가 드러난 한판이었다. 한국의 슈팅은 무려 24개로 절반이 골대 안쪽을 향하는 유효슈팅이었지만 골문을 연 것은 조동건의 헤딩슛이 유일했다.  전반 5분 배일환의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조동건이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국은 예상외로 강력한 프랑스의 압박에 당황하며 문전으로 중거리 패스를 올려주는 단조로운 공격으로 일관했다. 전반 16분 조동건이 문전에서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고 1분 뒤 곽광선이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 다소 빗맞은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가 쳐내고 말았다. 22분 배일환이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살짝 방향만 돌렸지만 왼쪽 골대를 빗나갔다. 서너 차례 문전을 향해 좋은 연결을 만들어가던 한국은 마무리를 짓지 못해 고전하다가 38분 조동건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가볍게 뛰어올라 머리에 맞혀 골문을 열었다.  43분 임상협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날린 강력한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한국은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13분 오른쪽 풀백 이용이 프랑스 골키퍼가 앞쪽으로 나온 것을 간파하고 오른쪽 하프라인 옆줄 근처에서 회삼의 중거리킥이 윗그물에 앉았다. 7분 뒤 임상협 대신 박기동을 투입한 한국은 후반 34분 조동건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골키퍼를 제치고 날린 슛이 프랑슷 수비수가 걷어내는 바람에 추가골을 얻지 못했다. 1분 뒤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슬르 가슴에 덜궈놓은 조동건이 또다시 강력한 슛을 날렸으나 공은 허공을 가르고 말았다. 이창훈이 39분 수비수 두셋을 따돌리며 날린 회심의 슛 역시 뜨고 말았다. 오히려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만회골을 노리는 프랑스의 강력한 공격에 휘말리기까지 했다.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1분 이승기가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조동건이 그나마 실축하며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지난달 30일 미국전 두 골에 이어 이날 한 골까지 두 경기 세 골을 뽑은 조동건은 페널티킥 실축을 돌아보며 “미국전보다 훨씬 더 많은 준비를 했는데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며 쓴웃음을 지은 뒤 “프랑스가 조직력도 낫고 우리와의 대결에 훨씬 많은 준비를 했던 것 같다. 갈수록 강팀과 만나는 만큼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항서 상주 감독은 오후 1시 경기를 마치자마자 강원 춘천으로 향했다. 오후 4시 춘천 송암주경기장에서 시작하는 강원과의 챌린지 36라운드를 징계 때문에 관중석에서라도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상주는 강원쪽이 경기 강행을 고집하는 바람에 팀을 둘로 나눠 주전급들을 프랑스전에 투입하고 비주전들을 강원전에 내보냈다.  한편 이날 관중석에는 프랑스 여자축구 선수 등 20여명이 대회 조직위원회가 조직한 프랑스 서포터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글 사진 안동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이정협 나오기 전까지 ‘7골’ 男축구 첫 경기 미국에 대승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24) 병장이 5분 동안 몸만 푼 한국이 막강 화력을 뽐냈다.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30일 경북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예선 A조 첫 경기에서 한국 대표로 나선 상주 상무는 프로축구 성남 일화에서 뛰었던 조동건과 FC서울에서 활약했던 이승기가 두 골씩을 넣으며 미국을 7-0으로 제압했다. 전반 3분 조동건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19분 이승기, 40분 김성환(전 성남 일화), 2분 뒤 김오규(전 강원 FC)가 연거푸 골문을 열어 전반을 4-0으로 마쳤다. 이정협은 검은색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쓴 채 후반 40분 투입돼 경기 감각을 찾기 위해 분주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상주는 오는 4일 프랑스, 6일 카타르, 8일 ‘군인 축구계의 이탈리아’로 통하는 알제리와 맞선다. 한편 1일 오전 11시에는 권하늘(27) 중사가 이끄는 여자축구 부산 상무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프랑스와 A조 첫 경기를 벌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풍부한 배후수요의 마곡지구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 인기

    풍부한 배후수요의 마곡지구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 인기

    초저금리가 이어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그중에서도 상가 투자로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되는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문정법조타운 등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 핵심 상권 내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조성되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경우,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극대화돼 공실률이 낮고 여기에 대대적인 개발 호재로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 시세도 빠르게 상승세를 보이고있어 향후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특히 대기업이 줄줄이 입주하는 국내 최대 첨단연구단지인 마곡지구는 면적만 366만㎡로, 이는 여의도의 1.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규모이다. 마곡지구에는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한 대학병원과 학교, 주거단지 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제2의 코엑스 등 대규모 개발호재와 서울 강서와 강남을 가로지르는 황금 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로 마곡지구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가 마곡지구에 홍보관을 개관해 상가 분양을 문의하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 상가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인 LG사이언스파크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넘치는 배후수요, 높은 미래가치,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완벽하게 갖춘 초대형 스트리트몰 복합 상가로 공급된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는 마곡지구의 핵심 연구시설인 LG사이언스파크 정문 코앞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로 3조2천억을 투자해서 조성되는 LG사이언스파크는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바이오 분야 등 3만 여명의 연구 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에쓰오일,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과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쇼핑몰,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7만여 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첨단산업단지와 국제 업무지구,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전망이라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여의도 공원의 2배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이 인접해 외부 유동인구 유입에 따른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더블 역세권 상가라는 점도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상가는 5호선 발산역과 마곡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의 보행자 통로의 길목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2016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되면 9호선 마곡나루역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공항대로와 인접해있어 김포공항 및 여의도, 강남 등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여 최고의 교통 환경 및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는 연면적 15,816.64㎡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이용객이 필요로 하는 MD 구성으로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마곡지구 유일의 테라스 권장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유럽 스타일 테라스형 초대형 스트리트몰 상가로 구성돼 설계부터 타 상가와 차별화를 기했다. 일반 상가에 비해 차도면과 보행자 통로면의 양면 개방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연속성 및 개방감을 높여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게 했고, 차별화된 테라스형 설계와 다양한 MD구성으로 고객이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컨셉을 갖춰 쇼핑은 물론 문화와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조성된다. 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만의 특색 있는 모습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예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 상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장 업종으로는 1층(커피전문점, 베이커리전문점, 안경, 킨코스, DHL, 미용실, 약국, 편의점), 2층(대형F&B(일식전문점 차이니스 레스토랑, 1층과 연계된 커피전문점), 이미용실 등 편의시설), 3, 4층(대형검진내과 클리닉, 병의원), 5층(영어, 중국어 등 직장인 관련 어학원과 OFFICE ZONE, LG업무 협력회사 사무실, SOHO사무실, 벤처 비즈니스, 보험, 세무, 회계법인, 법인사무실, 노무사무실), 6층(뷔페(하우스웨딩)스카이라운지,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이탈리안, 차이니스, 퓨전레스토랑, 한식뷔페 전문점 등 대형브랜드) 등이다. 옥상은 고객들을 위한 대형 면적의 하늘정원으로 이용된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 분양 관계자는 “최근 상가가 유망한 투자처로 꼽히고 있어 재테크에 관심 있는 3, 40대 및 은퇴 후 투자처를 찾는 5, 60대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마곡지구 내 LG사이언스 파크 정문 앞 최고 알짜배기 상권에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낮추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여의도에 견주는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 C17-4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홍보관에는 투자자들로 호수 지정경쟁이 치열하여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상담 및 방문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3664-4884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금리에 은행 떠난 투자자들, 마곡 랜드파크 등 마곡 오피스/상가로 몰려

    저금리에 은행 떠난 투자자들, 마곡 랜드파크 등 마곡 오피스/상가로 몰려

    정부의 저금리 정책이 이어지면서 은행을 떠난 투자자들이 마곡지구 등 노른자 땅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 주거 지역 분양에서 경쟁률이 수십 대 일에 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바 있는 마곡지구는 LG, 롯데,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이랜드 등 34개 대기업과 26개 중소기업, 1곳의 재단법인의 입주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면서 상업지구 역시 성공적으로 조성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마곡지구를 향한 투자자들의 열기는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고용인구 16.5만 명으로 상암 DMC의 3.3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1.8배 규모인 마곡지구는 면적은 물론 종사자수, 주거단지 및 거주인구 면에서 전반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삼성 코엑스,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MICE)이 조성되면서 마곡지구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대기업 외주 업체 및 소규모 업체의 마곡지구 입주가 예상됨에 따라 마곡오피스, 마곡상가 투자상품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액으로 업무용 빌딩에 투자할 수 있도록 층과 공간 분할이 가능한 오피스는 사용자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이 덕분에 초기 투자 비용이 대형 오피스 빌딩에 비해 적게 든다. 또한 주거용이 아닌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 주방을 갖추고 있는 같은 면적의 오피스텔과 비교했을 때 공간 효용성이 훨씬 뛰어나다. 또한 주로 개인이 사용하는 오피스텔과 달리 오피스는 법인이 사용하기 때문에 공실 리스크가 적고 임차기간이 길며, 인구가 상주하는 시간이 긴 만큼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오피스 투자를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마곡지구 오피스/상업시설로는 유일하게 1군 건설사가 시공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마곡 더 랜드파크’(마곡 랜드파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 마곡역, 개통 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 등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는 30분대가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마곡지구에 조성될 예정인 50만㎡ 규모의 보타닉 공원(서울 화목원)과는 3분 거리, 대우해양조선, 넥센, 롯데 등 굴지의 대기업과 인접한 마곡지구 정중앙의 위치를 차지, ‘마곡 더 랜드파크’(마곡 랜드파크)는 향후 마곡지구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 더 랜드파크’(마곡 랜드파크)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einse.blog.me) 또는 전화(1800-7057)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군인올림픽’ 내일 화합의 총성 울린다

    ‘세계군인올림픽’ 내일 화합의 총성 울린다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이틀 앞둔 30일 오후 문경 국군체육부대 내 주경기장에서 개막식 최종 예행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리허설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두 정해진 복장을 하고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췄다. 리허설은 사전 문화 행사와 공식 행사, 식후 문화 행사, 피날레로 나뉘어 실제 개막식처럼 열렸다. 이날 군 태권도 시범,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이어지는 공식 행사를 최종 점검했다. 개막식은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을 연출한 손진책씨가 총감독을 맡았다.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열흘간 문경을 비롯해 포항,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예천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세계군인체육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지구촌 최대 군인 스포츠 축제로 ‘세계군인올림픽’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20여 개국 선수단, 임원진 등 8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다. 종목은 축구·농구·배구 등 구기 종목과 육상·수영 등 일반 종목 19개, 육해공군5종·오리엔티어링·고공강하 등 군사 종목 5개 등 모두 24개다. 특히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5개 군사 종목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해 대회 기간 관심 스포츠로 떠오를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0개를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목표로 한다. 지역별 경기는 ▲문경(9종목) 유도, 태권도, 펜싱, 근대5종, 육상, 마라톤, 사이클, 레슬링, 축구(예선·결선) ▲상주(2종목) 핸드볼, 축구(예선·준결승) ▲김천(3종목) 수영, 배구, 축구(예선) ▲영천(2종목) 육군5종, 사격(300m) ▲예천(2종목) 양궁, 공군5종 ▲영주(3종목) 복싱, 오리엔티어링, 축구(예선) ▲안동(3종목) 골프, 농구, 축구(예선) ▲포항(4종목) 요트, 트라이애슬론, 고공강하, 해군5종 등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 참가 자격이 군인들로 한정되지만 전 세계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 수준이 높다”면서 “각 종목 세계 랭킹 30위권 안에 드는 선수가 130명이 넘는 만큼 세계신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상주 상무, 미국 7-0으로 제치며 세계군인체육대회 서전 장식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24) 병장이 5분 동안 몸만 푼 한국이 막강 화력을 뽐냈다.  2일 오후 4시 30분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안 메인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개회식을 시작하는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사전 경기로 30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예선 A조 첫 경기. 한국 대표로 출전한 K리그 챌린지 2위 상주 상무는 프로축구 성남 일화에서 뛰었던 조동건과 FC서울에서 활약했던 이승기의 두 골씩을 앞세워 미국을 7-0으로 제압하고 서전을 장식했다.  전반 3분 조동건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19분 이승기, 40분 김성환(전 성남 일화), 2분 뒤 김오규(전 강원 FC)가 연거푸 골문을 열어 전반을 4-0으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조동건이 후반 5분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자 이승기도 20분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었고 박기동(전 FC 기후)이 37분 쐐기골을 뽑아냈다. 이정협은 후반 40분 투입돼 경기 감각을 찾는 데 치중하는 모습이었다.  상주는 오는 4일 프랑스, 6일 카타르, 8일 ‘군인 축구계의 이탈리아’로 통하는 알제리와 조별리그를 벌인다.  한국 남자축구는 1995년 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CISM)이 주관하는 제1회 대회 3위를 차지했으나 그 뒤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1일 오전 11시에는 권하늘(27) 중사가 이끄는 여자축구 부산 상무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프랑스와 A조 첫 경기를 벌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슈틸리케호 ‘새 얼굴’ 대신 유럽파로 쿠웨이트 넘는다

    슈틸리케호 ‘새 얼굴’ 대신 유럽파로 쿠웨이트 넘는다

    ‘새 얼굴 실험’은 잠시 멈춘다. 그러나 ‘완성체’를 향한 포지션 경쟁은 계속된다. 다음달 8일 쿠웨이트 원정으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4차전을 치르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29일 기자회견을 열지도 않고 대표팀 명단만 발표했다. 국내파 선수들은 다음달 5일 인천공항에서 소집돼 곧바로 결전지로 출국하고 해외파는 현지에서 합류한다. 대표팀은 지난 3일 라오스전과 8일 레바논전의 얼개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황태자’ 이정협(상주)이 부상으로 빠진 원톱 스트라이커에 이날 시즌 5호 골을 뽑아낸 석현준(왼쪽·비토리아)이 또다시 낙점됐고, 지난 3월 시험대에 올랐다가 아쉬움만 남긴 지동원(오른쪽·아우크스부르크)도 6개월 만에 다시 기회를 잡아 둘은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됐다.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14골) 김신욱(울산)은 이번에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화끈하게 데뷔한 손흥민(토트넘)과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김진수(호펜하임), 박주호(도르트문트) 등 유럽파들이 거의 부름을 받았다. 특히 아우크스부르크 3총사 구자철, 홍정호, 지동원이 한꺼번에 소집돼 눈길을 끈다. 중동 원정으로 치러지는 만큼 앞선 두 경기에 빠졌던 한국영(카타르SC)과 남태희(레퀴야)가 곽태휘(알 힐랄)와 함께 뽑혔다. 또 섀도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라오스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황의조(성남)가 재승선했고 강력한 왼발을 앞세워 기성용의 중원 파트너로 급성장한 권창훈(수원) 역시 재기용됐다. 골키퍼는 주전을 굳히는 김승규(울산)를 비롯해 라오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권순태(전북)가 다시 장갑을 끼고, 최근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정성룡(수원)도 3개월 만에 돌아온다. 지난 1년 동안 새 얼굴 발굴과 실험에 힘써 온 슈틸리케 감독이 기존 선수들로 응집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결심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오스를 8-0으로 제친 데 이어 레바논과의 22년 이어온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깨고 3-0 완승을 거둔 성과에 만족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쿠웨이트는 한국과 나란히 3승을 거둬 최종 예선에 직행하는 조 1위를 굳히기 위해 이번에 반드시 기를 꺾어 놓아야 한다는 판단도 ‘완성체’에 가까운 최상의 전력을 꾸리게 만들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 선수층이 두꺼워졌기 때문에 누구나 주전 경쟁을 해야 한다”며 “계속 주전이 보장된다는 생각을 하는 선수들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책 통해 찾는다, 행복한 마을

    책 통해 찾는다, 행복한 마을

    역시 화두는 행복과 공동체, 청년이었다. 구청장들의 관심사다. 현재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책들로 구청장의 가을 서재가 찼다. 대학에서 인문학과가 퇴출되고 있으나 구청장들의 인문학 사랑은 여전했다. 서울시 자치구청장 20명은 ‘가을의 책’으로 56권을 추천했다. ‘삶·행복’에 대한 책이 13권으로 가장 많았고 공유 및 마을공동체가 9권, 고전 6권, 정의·미래·리더십에 관한 책이 각각 4권 순이었다. 우선 ‘함께 행복하자’는 구호에서 실천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눈에 띄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도시에서 행복한 마을은 가능한가’(유창복)와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오연호)를 꼽았다. 그는 “오연호씨는 2년 연속 유엔 세계행복보고서에서 1위를 한 덴마크 사회를 1년 6개월간 심층취재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면서 “성미산마을에서 20년 가까이 마을살이를 한 유창복씨가 들려주는 책에서는 행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곱씹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행복한 마을을 위해서 건축의 인프라뿐 아니라 복지, 사회적 경제, 공동체 의식 등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와 함께 최근 한국을 방문한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의 ‘행복의 경제학’을 손꼽았다. 그는 “저자가 인도 라다크에서 생활한 3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화와 양극화를 넘어서기 위한 해법으로 제시한 지역화에서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불평등을 넘어’(앤서니 B 앳킨슨), ‘한계비용 제로 사회’(제러미 리프킨), ‘전환의 키워드, 회복력’(마이클 루이스·팻 코너티) 등의 책을 제시했다. 그는 “마을은 소통하고 이견을 조율하면 느리지만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면서 “자본의 불평등, 소득격차 등 구조적 문제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지만 ‘그래도 이 길이 맞다’는 희망을 안겨준 책들”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도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마하트마 간디)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른스트 슈마허)를 골랐다. 그는 “‘생각은 지구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말이 있다”면서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자치와 분권에 대한 뜨거운 열망의 원류 격인 책”이라고 설명했다. 1973년에 출간된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성장지상주의를 주장하던 주류경제학을 비판하고 대안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세계 경제사에 반향을 일으켰다. 선인의 지혜를 얻으려는 시도도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탄허록’(탄허스님)과 ‘논어백책’(산천재)을 추천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초심을 다잡겠다면서 ‘담론’(신영복)을 꼽았다. 다만 그는 새로운 유형의 도봉 개발을 언급하면서 ‘크리에이티브 시티’(찰스 렌들러)도 권했다. 사회문제 중에는 사회정의, 청년이 화두였다. 주민이 주인 되는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하는 이성 구로구청장은 “수직적 체계가 아닌 수평사회를 다루고 있다”면서 ‘고장난 저울’(김경집)을 꼽았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도 “자살률 1위, 노인 고독사 증가 등의 사회 문제를 공동체의 미덕으로 해결했으면 한다”면서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를 골랐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닌가’(엄기호)를 추천했다. 그는 “취업도, 사랑도 쉽게 허락되지 않는 청춘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노량진 청춘들을 보며 느낀다”면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 식의 위안은 이들의 실상을 반영하지도 못하고 공감도 못 얻는다는 점에서 이들의 민낯을 기록한 책을 권한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도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젊은이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면서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를 권했다. 미래 사회 예측에 관심이 많은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신호와 소음’(네이트 실버), ‘2018 인구절벽이 온다’(해리 덴트) 등을 꼽았다. 그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리는 만큼 실버공원을 만들고, 폐교를 활용할 방안 등 고민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첨단 신기술의 등장으로 사회에서 각광받을 일자리나 능력을 다룬다는 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첨단기술로 본 3년 후에’(이준정)를 추천했다. 구청장이 선출직이고 조직의 수장이라는 점에서 리더십 관련 책도 옆에 두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리더스’(리처드 닉슨)와 ‘세종처럼’(박현모)을 꼽았다. 그는 “처칠, 드골, 맥아더 등이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알 수 있다”면서 “또 신하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목표를 세우면 구성원을 설득하고 소통하는 모습에서 세종은 오늘날 국가 지도자들의 본보기”라고 설명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충무공 생가터를 담당하는 구청장으로서 관심이 가는 책이며 이순신 장군의 창의적 리더십은 어려운 정치·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지침서”라면서 ‘이순신, 신은 준비를 마치었나이다’(김종대)를 선택했다.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열심인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세상을 바꾼 질문들’(김경민)을 추천하면서 “광인으로 취급됐지만, 역사적으로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인들을 보면서 미래를 보는 역사의 혜안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신촌 연세로의 ‘차 없는 거리’ 정책을 펼치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도시는 도시계획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의 결정체이며 생명체라는 이 책의 시각에 도움을 받았다”면서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유현준)를 추천했다. 도로공사도 현장 점검을 할 정도로 꼼꼼한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왕중추)을 꼽았고 폭넓은 시각을 인정받는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리콴유와의 대화’(톰 플레이트) 등 중국 관련 서적들을 추천했다. 국경일마다 태극기 달기와 애국심 고취를 역점사업으로 펼치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시크릿파일 서해전쟁’(김종대)과 ‘독립정신’(이승만)을 읽고 있다고 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통영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 문의 폭주해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통영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 문의 폭주해

    지난 9월 18일(금) 개관한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통영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의 주택홍보관에 연일 내방객들이 몰리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2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총 494가구로 구성될 예정인 해당 단지는 4-Bay 남향위주의 신평면설계로 자연스럽게 실내로 유입되는 채광과 환기를 통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탁트인 180도 파노라마 바다조망을 갖췄다. 통영, 거제를 잇는 중심입지로 3,000여세대(예정)의 신흥주거 뉴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인 원평리 일대에 공급되며 단지주변으로 원평초등학교, 충렬여자중학교, 충렬고등학교 등 안전한 등하교 교육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반경 6km 내 통영시청을 비롯 대형마트 등 통영중심 편의시설과 거제 삼성조선소, 안정산업단지가 차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코오롱아파트의 차별화된 마감재와 디자인설계, 신흥주거타운의 맨 앞에 위치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게다가 향후 안정산업단지 특화플랜 및 통영관광개발계획 등 통영시의 다양한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인근 거제사곡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 등의 중심에 자리해 양시를 넘나들 수 있는 호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공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 주변으로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꾸준한 상주 및 유입인구 발생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통영 위로는 안정산업단지, 거제에는 삼성조선소가 자리하고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제격이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망은 아파트단지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바로 지근거리에 통영~대전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위치하고 14번 국도는 고속도로와 신거제대교를 연결하며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거제국가지원우회도로(부분 개통)를 통해 거제와 부산, 고성, 사천 등 시외교통망을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이동이 용이하고 지난 2010년 말 개통한 거가대교는 ‘꿈의 바닷길’로 불리며 현재 부산과 거제도를 1시간 내 동일 생활권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지난해 거제도와 부산 해운대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으며, 최근 경북 김천에서 진주~거제로 이어지는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전망이 나오는 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교통망은 더 이상 요구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하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정부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규제완화를 발표, 시행하면서 정책 수혜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조합원 모집 가능 지역이 사업지가 위치한 동일 시/군에서 인접 시/도의 광역 생활권으로 확대됐으며,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공급하는 물량의 최대 25%는 중대형(전용85㎡ 초과)으로 건설(공급)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최근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의 조합원 가입과 등록사업자 소유 토지(공공택지 제외)의 매입이 허용되면서 지역주택조합 가입요건과 사업추진이 한층 수월해졌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비교해 사업추진 절차가 간소하고 금융비용이나 건설업체 이윤 등을 절감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들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은 통영, 거제 및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위치는 경남 통영시 정량동 1158-35번지(삼성타워2층)에 위치해있다. 조합원가입문의 : 055-642-77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10] 짜장면과 탕수육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10] 짜장면과 탕수육

     짜장면은 혀끝에서 느끼는 음식이 아니라 마음 저편에 떠오르는 추억이다. 어릴 적 가족 외식 땐 이만한 맛이 없었고 학창 시절엔 친구들과 눈을 마주하며 웃음꽃을 피우게 하던 성찬이다. 중년이 되고도 그 느끼한 기름 맛이 가끔 생각나는 것은, 짜장면이야말로 한국인의 ‘국민 음식’이라는 의미다. 여기에 탕수육 한 접시를 곁들이면 부러울 게 없다. 그러나 짜장면과 탕수육에는 중국인들의 고단한 역사가 담겼다.  짜장면의 유래를 따지다 보면 1882년 구한말 임오군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식 유신(維新) 움직임 탓에 형편없는 처우를 받던 조선군 병사들이 무장봉기를 하자 일본군은 유혈 진압을 했고, 이에 맞서 청나라 군대가 상인들과 함께 한반도에 진주했다. 이후 중국과의 교역이 크게 늘었는데, 주로 산둥 지역 상인들이 인천항을 통했다. 인천항에는 중국에서 온 일용 노동자들도 많았다. 이때 산둥식 된장을 밀국수에 간단히 비벼 먹는 음식이 등장했는데, 산둥 사람들은 예부터 한반도의 우리와 피를 나눈 형제처럼 가까워 서로 입맛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두툼하게 구운 빵인 호떡도 함께 인기를 끈다. 호떡의 설탕 소는 나중에 들어간다.  산둥 출신인의 음식점은 빨리 먹고 힘을 써야 하는 부두 노동자들을 겨냥해 춘장에 물을 타서 푼 뒤 양파와 돼지고기 등을 넣고 단맛의 소스를 곁들인 짜장면을 탄생시켰다. 산둥 된장 본래의 짠맛을 줄이고 달척지근하고 구수한 맛을 더했다. 그래서 최초의 중국집으로 불리는 K점이 인천에 있었고 지금 차이나타운 축제도 인천시에서 주재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중국 화교는 1940년대 최대 8만여명이 이르다가 남북이 분단되고 중국이 공산화되면서 하나둘씩 한국을 떠났고, 1960~70년대에는 우리 정부가 그들의 재산권 행사를 의도적으로 제한하면서 눈물을 훔치며 돌아갔다. 또 1990년대에는 중국 인민국 수교와 타이완의 국교 단절로 귀향 행렬이 계속된다. 중국인들이 떠난 음식점은 한국인들이 인수했고, 더욱 우리 입맛에 맞는 오늘날의 짜장면을 만든 것이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중국집 2만 4000여개 가운데 화교가 직접 운영하는 게 500여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짜장면이라는 이름에서 바뀐 간짜장은 주문을 받은 뒤 면과 채소 등을 넣고 볶는다. 1970년대 이후에는 간짜장을 더 빨리 테이블에 내놓기 위해 물을 넣은 소스를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면에 붓는 일명 ‘물짜장’이 등장했다.  탕수육도 물고 뜯기는 19세기 제국주의 패권 다툼 시절에 탄생한 음식이다. 대영제국의 기세를 자랑하던 영국은 청나라에서 수입한 차와 도자기, 비단 등에 열광했다. 과거 로마제국 때도 한나라의 비단이 인기였다. 영국은 동양의 신기한 물건들을 수입하면서 매년 막대한 양의 은을 지불했으나, 나중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 무역 적자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그러자 영국 상인들은 몹쓸 꾀를 냈는데, 식민지 인도에서 재배한 아편을 귀해진 은 대신에 지불 대금으로 유통시킨 것이다. 그러자 중국 정부는 백성들의 아편 사용을 금지시키고 영국 상인들의 아편을 압수해 불에 태웠다. 결국 영국과 중국 사이에 아편 전쟁이 터졌고, 1842년 해전에서 패전한 중국은 강화조약을 통해 영국인들의 상주를 허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때 홍콩도 영국의 손에 넘어가 150여년 동안 영국령으로 지냈다.  중국 땅에서 마치 주인처럼 굴던 영국 상인들은 중국의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불만이었고 젓가락을 쓰는 음식 문화도 마땅치 않았다. 눈치만 살피던 중국인들은 하는 수 없이 돼지고기를 한 입 크기로 썰어 간장, 생강, 후추 등으로 밑간을 하고 계란 흰자와 녹말가루를 푼 물로 튀김옷을 입혀 튀겼다. 소스는 녹말가루와 설탕, 간장 등을 푼 물에 버섯, 당근, 오이 등 채소와 식초를 넣어 만들었다. 탕수육은 ‘달고 신맛이 나는 고기’라는 뜻이다. 또 포크로도 충분히 찍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이후 탕수육은 일제강점기의 조선에도 전해져 고급 청요릿집에서 맛볼 수 있게 된다.  중국인들의 사연이나 음식의 유래가 어찌 됐든, 졸업식 날 어머니가 사주신 탕수육과 짜장면은 그동안 학교생활을 잘해줘 고맙고 기특하다는 애정이 담긴 부모의 마음이다.    <짜장면 짬뽕 우동> 시인 최정례    가난이 힘인 줄 몰랐던 형제들과  짜장면 한 접시에 금 그어놓고 핥아 먹다  싸우던 저녁 그때 우리들 머리통도  멀리서 보면 불빛이었을까??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주차장 방불’ 저녁엔 정체 해소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주차장 방불’ 저녁엔 정체 해소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주차장 방불’ 저녁엔 정체 해소 ‘서울→부산 6시간, 고속도로 정체’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서울→부산 6시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귀성객이 늘어 서울에서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부산 6시간 소요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오전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남이분기점, 남청주나들목→비룡분기점, 칠곡물류나들목→금호분기점, 북대구나들목→금호2교 북단 등 중부지방에서 대구에 이르기까지 123.8㎞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운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비봉나들목→행담도휴게소, 해미나들목→홍성나들목, 동서천분기점→서김제나들목, 무안나들목→목포요금소 등 89㎞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10㎞ 미만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각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비룡분기점→판암나들목,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음성휴게소→진천나들목,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광주나들목→곤지암나들목 등 60.1㎞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연풍터널 남단, 상주나들목→상주터널 북단 등 39.8㎞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역시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호법분기점→여주휴게소 등 37.4㎞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며, 중앙고속도로도 부산방향 만종분기점→치악휴게소, 제천나들목→죽령터널 남단, 칠곡나들목→금호분기점에 이르기까지 111㎞ 구간에 차량이 들어차 있다. 이날 낮 12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6시간, 광주 5시간20분, 목포 6시간30분, 대전 3시간30분, 강릉 4시간10분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첫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고속도로 정체가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오후 들어 차츰 풀리기 시작해 오후 8∼9시께면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고속도로 정체’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고속도로 정체’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고속도로 정체’ 서울→부산 6시간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추석 연휴 귀성객이 늘어 서울에서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부산 6시간 소요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추석 연휴 첫날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서 약 600만 명의 귀성객이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오전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정체돼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남이분기점, 남청주나들목→비룡분기점, 칠곡물류나들목→금호분기점, 북대구나들목→금호2교 북단 등 중부지방에서 대구에 이르기까지 123.8㎞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운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비봉나들목→행담도휴게소, 해미나들목→홍성나들목, 동서천분기점→서김제나들목, 무안나들목→목포요금소 등 89㎞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10㎞ 미만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각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비룡분기점→판암나들목,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음성휴게소→진천나들목,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광주나들목→곤지암나들목 등 60.1㎞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연풍터널 남단, 상주나들목→상주터널 북단 등 39.8㎞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역시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호법분기점→여주휴게소 등 37.4㎞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며, 중앙고속도로도 부산방향 만종분기점→치악휴게소, 제천나들목→죽령터널 남단, 칠곡나들목→금호분기점에 이르기까지 111㎞ 구간에 차량이 들어차 있다. 이날 낮 12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6시간, 광주 5시간20분, 목포 6시간30분, 대전 3시간30분, 강릉 4시간1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21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자정까지 모두 45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중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06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첫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정체가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오후 들어 차츰 풀리기 시작해 오후 8∼9시께면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서울→부산 6시간 이 정도면 괜찮다”,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이동 가장 많은 날이지”, “서울→부산 6시간 고속도로 정체, 역시 기차 예매하길 잘했다”, “서울→부산 6시간 고속도로 정체, 운전자들 고생이네”, “추석 연휴 첫날 서울→부산 6시간, 그래도 고향 가는 길은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을빛 추억 담기, 함께하실래요?

    가을빛 추억 담기, 함께하실래요?

    전국이 가을빛으로 물드는 중이다. 이맘때 어딘들 아름답지 않을까만 계절 별미와 독특한 체험이 곁들여진다면 금상에 꽃을 더하는 격이겠다.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를 테마로 꼽은 ‘10월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해발 600m 숲의 하룻밤 - 강원 태백 강원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다. 해발 600m의 고원 도시 태백 또한 다르지 않다. 10월 초순이 지나면 나무들이 가을 옷으로 갈아입는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을 베이스캠프 삼아 태백의 가을을 누려봄 직하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과거 철암과 동해를 잇던 토산령 자락에 들어앉아 숲과 계곡의 조화가 일품이다. 가까이 호식총, 멀리 토산령과 덕거리봉까지 가을 산책이나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휴양림 주변의 철암천은 태백의 단풍 명소로 꼽힌다. 철암탄광역사촌과 365세이프타운 등이 가까워 체험 학습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 (033)582-7440. 송이·연어·해양레포츠의 ‘앙상블’ - 강원 양양 설악 오색에 단풍이 물드는 10월이면 양양은 송이, 연어축제로 분주하다. 올해 송이축제는 10월 1~4일, 연어축제는 10월 23~25일 열린다. 연어 생태체험관이 들어선 남대천 하류는 연어 탐방 외에 갈대숲 나무데크길만 걸어도 가을 운치가 묻어난다. 해양레포츠의 메카로도 진화 중이다. 수산항에서 요트, 투명카누 체험을 할 수 있고 죽도, 기사문해변 일대는 서핑을 즐기려는 청춘들이 가을 해변을 두드리고 있다. 계절 별미는 문어숙회다. 가을 여행의 피로는 오색 온천에서 풀면 좋다. 양양청 문화관광과 (033)670-2207. 풍성한 가을 체험장 - 경기 안성 안성은 놀이동산 못지않게 신나는 도시다. 10월이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이 펼쳐진다. 안성의 대표 축제인 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열리고, 궁중무용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토요전통무용 상설무대’가 태평무전수관에서 공연된다. 안성팜랜드에 가면 온 가족이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추억을 만드는 가을목동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 안성선비마을, 안성 유기의 역사를 알아보는 안성맞춤박물관,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물드는 칠장사와 금광호수, 낚시터로 이름난 고삼호수도 가을 안성의 매력을 느끼기 좋은 명소다. 안성시관광안내소 (031)677-1330. 황금 들판 너머 낙동강을 바라보다 - 경북 상주 상주 경천대는 굽이굽이 이어진 낙동강 1300리 길 가운데 으뜸으로 꼽는 경치다. 강변에 솟구친 기암절벽, 바위에 뿌리를 내린 고고한 소나무, 조물주가 빚어 툭툭 쌓아 올린 것 같은 바위기둥, 소나무 그늘에 터를 잡은 무우정, 그 아래 유유히 흘러가는 시퍼런 강물이 어우러진 풍광은 산수화 한 폭을 보는 듯하다. 상주자전거박물관, 옛 사벌국의 왕릉, 성주봉자연휴양림과 상주시 힐링센터, 고즈넉한 멋을 느낄 수 있는 남장사, 상주이야기축제 등 상주 여행의 묘미는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에 깃든 역사를 천천히 음미하는 것이다. 경천대 관리사무소 (054)536-7040. 소등섬 품은 아름다운 고장 - 전남 장흥 장흥은 온화한 기운이 흐르는 고장이다. 영화 ‘축제’ 촬영지로 유명한 남포마을 소등섬에서는 작은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남도의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정남진전망대도 멀지 않다. 낚시를 좋아한다면 정남진해양낚시공원에 들러보자. 회진면은 남도를 대표하는 전어 산지다. 제철 맞은 싱싱한 전어를 저렴한 값에 맛볼 수 있다.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편백숲 우드랜드의 숲속 힐링 음악회도 놓치면 아쉽다. 은빛 억새가 흐드러지는 천관산도 빠트릴 수 없다. 여행의 피로는 스파리조트 안단테 해수탕에서 푼다. 장흥군 문화관광과 (061)860-0224. 은은한 묵향과 살진 꽃게가 지천 - 전남 진도 지금 진도에 가야 할 이유는 두 가지다. 진도 여행 1번지 운림산방이 이맘때 가장 아름답고, 특산물 꽃게가 제철을 맞았기 때문이다.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이 머물며 작업한 곳이다. 아담한 화실 앞에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배경이 됐던 작은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 둥근 섬에는 소치가 심은 배롱나무가 붉은 꽃을 피웠다. 살이 꽉 찬 진도 꽃게는 그대로 쪄 먹어도 맛있고, 탕이나 무침으로도 인기다. 10월 24~25일 서망항에서 진도꽃게축제도 열린다. 진도 남도진성, 소전미술관,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등과 연계하는 여정도 좋다. 진도군 관광진흥협의회 1588-9601. 따스한 햇볕 아래 스민 아픈 역사 - 충남 서산 서산 여정의 첫 코스는 단연 해미읍성이다.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 전북 고창의 고창읍성과 더불어 조선 시대 ‘3대 읍성’이라 불릴 만큼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해미읍성은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현장으로, 진남루 뒤에 자리한 옥사는 충청 지방 천주교 신자를 고문하고 처형한 곳이다. 범종각, 심검당 등 가람을 받치는 굽은 나무 기둥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개심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서산동부시장은 가을이면 꽃게와 대하가 넘쳐나며, 대산읍 삼길포 부두에 정박한 어선에서 맛보는 회도 별미다. 서산시 문화관광과 (041)660-2499. 대추처럼 달콤한 충북알프스 - 충북 보은 보은에는 속리산, 구병산 등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산이 많다. 이들 능선을 이은 충북알프스 끝자락 묘봉에서 뻗은 산기슭에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이 있다. 숲속의집, 산림휴양관 등 개성 있는 숙박 시설이 매력이다. 테라스하우스는 계단식 주택이고, 알프스빌리지는 이름처럼 알프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시나래마을은 황토로 지은 집이다. 그 사이로 출렁다리와 풍욕장으로 가는 산책로가 나고, 쌀개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다. 보은대추축제와 속리산 일대 명소를 연계한, 대추처럼 달콤한 가을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043)543-1472, 1479.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오전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비봉나들목→행담도휴게소, 해미나들목→홍성나들목, 동서천분기점→서김제나들목, 무안나들목→목포요금소 등 89㎞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10㎞ 미만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각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비룡분기점→판암나들목,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음성휴게소→진천나들목,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광주나들목→곤지암나들목 등 60.1㎞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연풍터널 남단, 상주나들목→상주터널 북단 등 39.8㎞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6시간, 광주 5시간20분, 목포 6시간30분, 대전 3시간30분, 강릉 4시간10분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을빛 추억 담기, 함께하실래요?

    가을빛 추억 담기, 함께하실래요?

    전국이 가을빛으로 물드는 중이다. 이맘때 어딘들 아름답지 않을까만 계절 별미와 독특한 체험이 곁들여진다면 금상에 꽃을 더하는 격이겠다.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를 테마로 꼽은 ‘10월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해발 600m 숲의 하룻밤 - 강원 태백 강원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다. 해발 600m의 고원 도시 태백 또한 다르지 않다. 10월 초순이 지나면 나무들이 가을 옷으로 갈아입는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을 베이스캠프 삼아 태백의 가을을 누려봄 직하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과거 철암과 동해를 잇던 토산령 자락에 들어앉아 숲과 계곡의 조화가 일품이다. 가까이 호식총, 멀리 토산령과 덕거리봉까지 가을 산책이나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휴양림 주변의 철암천은 태백의 단풍 명소로 꼽힌다. 철암탄광역사촌과 365세이프타운 등이 가까워 체험 학습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 (033)582-7440. 송이·연어·해양레포츠의 ‘앙상블’ - 강원 양양 설악 오색에 단풍이 물드는 10월이면 양양은 송이, 연어축제로 분주하다. 올해 송이축제는 10월 1~4일, 연어축제는 10월 23~25일 열린다. 연어 생태체험관이 들어선 남대천 하류는 연어 탐방 외에 갈대숲 나무데크길만 걸어도 가을 운치가 묻어난다. 해양레포츠의 메카로도 진화 중이다. 수산항에서 요트, 투명카누 체험을 할 수 있고 죽도, 기사문해변 일대는 서핑을 즐기려는 청춘들이 가을 해변을 두드리고 있다. 계절 별미는 문어숙회다. 가을 여행의 피로는 오색 온천에서 풀면 좋다. 양양군 문화관광과 (033)670-2207. 풍성한 가을 체험장 - 경기 안성 안성은 놀이동산 못지않게 신나는 도시다. 10월이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이 펼쳐진다. 안성의 대표 축제인 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열리고, 궁중무용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토요전통무용 상설무대’가 태평무전수관에서 공연된다. 안성팜랜드에 가면 온 가족이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추억을 만드는 가을목동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 안성선비마을, 안성 유기의 역사를 알아보는 안성맞춤박물관,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물드는 칠장사와 금광호수, 낚시터로 이름난 고삼호수도 가을 안성의 매력을 느끼기 좋은 명소다. 안성시관광안내소 (031)677-1330. 황금 들판 너머 낙동강을 바라보다 - 경북 상주 상주 경천대는 굽이굽이 이어진 낙동강 1300리 길 가운데 으뜸으로 꼽는 경치다. 강변에 솟구친 기암절벽, 바위에 뿌리를 내린 고고한 소나무, 조물주가 빚어 툭툭 쌓아 올린 것 같은 바위기둥, 소나무 그늘에 터를 잡은 무우정, 그 아래 유유히 흘러가는 시퍼런 강물이 어우러진 풍광은 산수화 한 폭을 보는 듯하다. 상주자전거박물관, 옛 사벌국의 왕릉, 성주봉자연휴양림과 상주시 힐링센터, 고즈넉한 멋을 느낄 수 있는 남장사, 상주이야기축제 등 상주 여행의 묘미는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에 깃든 역사를 천천히 음미하는 것이다. 경천대 관리사무소 (054)536-7040. 소등섬 품은 아름다운 고장 - 전남 장흥 장흥은 온화한 기운이 흐르는 고장이다. 영화 ‘축제’ 촬영지로 유명한 남포마을 소등섬에서는 작은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남도의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정남진전망대도 멀지 않다. 낚시를 좋아한다면 정남진해양낚시공원에 들러보자. 회진면은 남도를 대표하는 전어 산지다. 제철 맞은 싱싱한 전어를 저렴한 값에 맛볼 수 있다.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편백숲 우드랜드의 숲속 힐링 음악회도 놓치면 아쉽다. 은빛 억새가 흐드러지는 천관산도 빠트릴 수 없다. 여행의 피로는 스파리조트 안단테 해수탕에서 푼다. 장흥군 문화관광과 (061)860-0224. 은은한 묵향과 살진 꽃게가 지천 - 전남 진도 지금 진도에 가야 할 이유는 두 가지다. 진도 여행 1번지 운림산방이 이맘때 가장 아름답고, 특산물 꽃게가 제철을 맞았기 때문이다.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이 머물며 작업한 곳이다. 아담한 화실 앞에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배경이 됐던 작은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 둥근 섬에는 소치가 심은 배롱나무가 붉은 꽃을 피웠다. 살이 꽉 찬 진도 꽃게는 그대로 쪄 먹어도 맛있고, 탕이나 무침으로도 인기다. 10월 24~25일 서망항에서 진도꽃게축제도 열린다. 진도 남도진성, 소전미술관,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등과 연계하는 여정도 좋다. 진도군 관광진흥협의회 1588-9601. 따스한 햇볕 아래 스민 아픈 역사 - 충남 서산 서산 여정의 첫 코스는 단연 해미읍성이다.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 전북 고창의 고창읍성과 더불어 조선 시대 ‘3대 읍성’이라 불릴 만큼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해미읍성은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현장으로, 진남루 뒤에 자리한 옥사는 충청 지방 천주교 신자를 고문하고 처형한 곳이다. 범종각, 심검당 등 가람을 받치는 굽은 나무 기둥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개심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서산동부시장은 가을이면 꽃게와 대하가 넘쳐나며, 대산읍 삼길포 부두에 정박한 어선에서 맛보는 회도 별미다. 서산시 문화관광과 (041)660-2499. 대추처럼 달콤한 충북알프스 - 충북 보은 보은에는 속리산, 구병산 등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산이 많다. 이들 능선을 이은 충북알프스 끝자락 묘봉에서 뻗은 산기슭에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이 있다. 숲속의집, 산림휴양관 등 개성 있는 숙박 시설이 매력이다. 테라스하우스는 계단식 주택이고, 알프스빌리지는 이름처럼 알프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시나래마을은 황토로 지은 집이다. 그 사이로 출렁다리와 풍욕장으로 가는 산책로가 나고, 쌀개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다. 보은대추축제와 속리산 일대 명소를 연계한, 대추처럼 달콤한 가을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043)543-1472, 1479.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고속도로 정체’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고속도로 정체’

    한국도로공사는 26일 추석 연휴 첫날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서 약 600만 명의 귀성객이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오전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정체돼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남이분기점, 남청주나들목→비룡분기점, 칠곡물류나들목→금호분기점, 북대구나들목→금호2교 북단 등 중부지방에서 대구에 이르기까지 123.8㎞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운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비봉나들목→행담도휴게소, 해미나들목→홍성나들목, 동서천분기점→서김제나들목, 무안나들목→목포요금소 등 89㎞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10㎞ 미만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각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비룡분기점→판암나들목,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음성휴게소→진천나들목,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광주나들목→곤지암나들목 등 60.1㎞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연풍터널 남단, 상주나들목→상주터널 북단 등 39.8㎞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역시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호법분기점→여주휴게소 등 37.4㎞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며, 중앙고속도로도 부산방향 만종분기점→치악휴게소, 제천나들목→죽령터널 남단, 칠곡나들목→금호분기점에 이르기까지 111㎞ 구간에 차량이 들어차 있다. 이날 낮 12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6시간, 광주 5시간20분, 목포 6시간30분, 대전 3시간30분, 강릉 4시간10분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오전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남이분기점, 남청주나들목→비룡분기점, 칠곡물류나들목→금호분기점, 북대구나들목→금호2교 북단 등 중부지방에서 대구에 이르기까지 123.8㎞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운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비봉나들목→행담도휴게소, 해미나들목→홍성나들목, 동서천분기점→서김제나들목, 무안나들목→목포요금소 등 89㎞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10㎞ 미만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각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비룡분기점→판암나들목,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음성휴게소→진천나들목,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광주나들목→곤지암나들목 등 60.1㎞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연풍터널 남단, 상주나들목→상주터널 북단 등 39.8㎞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6시간, 광주 5시간20분, 목포 6시간30분, 대전 3시간30분, 강릉 4시간10분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주차장 방불’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주차장 방불’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오전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남이분기점, 남청주나들목→비룡분기점, 칠곡물류나들목→금호분기점, 북대구나들목→금호2교 북단 등 중부지방에서 대구에 이르기까지 123.8㎞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운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비봉나들목→행담도휴게소, 해미나들목→홍성나들목, 동서천분기점→서김제나들목, 무안나들목→목포요금소 등 89㎞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10㎞ 미만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각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비룡분기점→판암나들목,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음성휴게소→진천나들목,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광주나들목→곤지암나들목 등 60.1㎞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연풍터널 남단, 상주나들목→상주터널 북단 등 39.8㎞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역시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호법분기점→여주휴게소 등 37.4㎞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며, 중앙고속도로도 부산방향 만종분기점→치악휴게소, 제천나들목→죽령터널 남단, 칠곡나들목→금호분기점에 이르기까지 111㎞ 구간에 차량이 들어차 있다. 이날 낮 12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6시간, 광주 5시간20분, 목포 6시간30분, 대전 3시간30분, 강릉 4시간10분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역시..

    서울→부산 6시간, 추석 연휴 첫날 교통상황 보니 역시..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오전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남이분기점, 남청주나들목→비룡분기점, 칠곡물류나들목→금호분기점, 북대구나들목→금호2교 북단 등 중부지방에서 대구에 이르기까지 123.8㎞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운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비봉나들목→행담도휴게소, 해미나들목→홍성나들목, 동서천분기점→서김제나들목, 무안나들목→목포요금소 등 89㎞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10㎞ 미만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각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비룡분기점→판암나들목,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음성휴게소→진천나들목,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광주나들목→곤지암나들목 등 60.1㎞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연풍터널 남단, 상주나들목→상주터널 북단 등 39.8㎞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역시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호법분기점→여주휴게소 등 37.4㎞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며, 중앙고속도로도 부산방향 만종분기점→치악휴게소, 제천나들목→죽령터널 남단, 칠곡나들목→금호분기점에 이르기까지 111㎞ 구간에 차량이 들어차 있다. 이날 낮 12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6시간, 광주 5시간20분, 목포 6시간30분, 대전 3시간30분, 강릉 4시간10분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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