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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에 귀농·귀촌인 ‘자전거 마을‘ 조성

    상주에 귀농·귀촌인 ‘자전거 마을‘ 조성

    ‘자전거 도시’ 경북 상주시는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사는 ‘자전거 마을’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상주시 사벌면 묵하리 경천대 인근에 2만 9233㎡ 규모다. 이 마을에는 단독주택 36가구가 들어섰다. 시는 2016년부터 18억원을 들여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를 했고, 입주자들은 가구당 720만원씩을 부담했다. 입주자들은 조합을 결성해 개인 주택을 지었는데 36가구 중 3가구를 제외하곤 부산, 경기도, 김천 등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다. 자전거 마을은 낙동강 제1경 경천대 인근에 있어 낙동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에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낙동강 둘레길, 자전거 길 등이 있어 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마을 명칭은 상주가 자전거 도시인 데다 인근에 자전거박물관과 자전거 도로가 있어 붙여졌다. 자전거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신규마을조성사업)으로 조성됐다. 자전거 마을에는 퇴직한 도시인들이 조용한 생활을 즐기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입주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자전거 마을은 낙동강 관광벨트에 위치해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생활여건이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거주 공간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JTBC ‘뉴스룸’ 서복현 신임 앵커 “매일매일 최선”

    JTBC ‘뉴스룸’ 서복현 신임 앵커 “매일매일 최선”

    주중 서복현·안나경…주말 한민용 단독 진행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JTBC ‘뉴스룸’ 앵커를 맡은 서복현 기자가 6일 “뉴스룸이 추구해 온 원칙과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서복현 신임 앵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에서 취재를 할 때나 앵커를 할 때나 매일매일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당시 3개월에 걸쳐 팽목항에 상주하면서 꾸준히 관련 뉴스를 취재해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앵커와 함께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주말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정치부 회의’는 이상복 국장이 떠나고 뉴스룸에서 ‘비하인드 뉴스’ 코너를 진행하던 박성태 기자가 맡게 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 중구, 지난해 값진 결실이 새해 구정 밑거름으로

    서울 중구, 지난해 값진 결실이 새해 구정 밑거름으로

    서울 중구가 지난해 정부 각 부처, 서울시 등 외부기관 대외평가와 공모사업에서 굵직하고 알찬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 한해 동안 총 82개 사업에 걸쳐 111억 51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가져왔다.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찾아 응모하고 그간의 노하우로 쌓아올린 노력의 결실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대외평가 부분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자체 저출산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중구청 직영초등돌봄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민선 7기 서양호 구청장이 역점 사업으로 내걸고 매진한 돌봄과 교육이 대외적인 성과로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으로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고 여성경력단절 감소로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로 꼽힌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방문을 포함해 다른 자치구와 교육청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98%로 구민들의 평가도 으뜸이다. 또한 중구형 동정부를 표방하며 주민참여를 전면에 내세운 주민참여형 동정부예산편성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 주민들의 권한을 대폭 확대해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 낸 올해 동주민센터 주민참여예산 발굴규모는 122억원으로 총 1만 1200명이 주민총회 투표에 참여해 화제를 끌며 단연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처럼 굵직한 성과를 거머쥔 대외평가가 구가 해 온 일을 각종 지표에 따라 심사받은 것이라면 공모사업은 지역특성과 창의적 행정을 결합한 사업 아이템으로 예산을 지원받는 것이다. 공모사업에서는 77개 사업에서 104억 4700만원을 획득했다. 상주인구를 위한 돌봄과 교육, 주민참여 등이 대외평가에서 인정받았다면, 공모사업에서는 상업인구를 위한 성과가 압도적이다. 도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와 봉제산업 분야가 대표적이다. 고객편의시설과 소방·안전 시설의 개선을 추진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주차환경개선사업이 중소기업벤처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 500만원을 교부받고 2020년도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8400만원의 공모사업비로 화재알림시설은 이미 마친 상태다. 이 외에도 2020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분야 공모로 3억 3200만원의 지원금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응모해 최초로 선정돼 1억 6800만원을 지원받은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사업은 영세하고 노후화한 지역 내 39개의 의류제조 작업장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변화시켰다. 중구 패션봉제인을 위한 공동브랜드(DEMIDEMI)론칭 공모사업 선정과 함께 의류제조업의 경쟁력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을지로를 강타한 레트로 열풍에 발맞춰 중구의 특화 도심제조업과 크리에이터 역량을 결합한 신선한 공모사업도 두드러진다. 혁신창업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지역혁신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이다. 중구 소재 을지트윈타워 공실을 이용해 메이커스페이스, 코워킹스페이스, 쇼룸, 창업코칭스페이스 등 을지로 창의제조 혁신창업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중소기업벤처부 공모사업으로 최초 선정돼 6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을지로 육성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원, 교통, 도시안전, 주택 분야 등 10개 사업에서 11억 700만원을 서울시에서 교부받는 등 한 해 동안 적극 행정으로 일궈낸 수확이 풍성하다. 이렇게 중구가 지난해까지 받은 인센티브 사업비는 2011년 6억 9000만원을 시작으로 855억 원에 달한다. 인센티브는 부족한 사업 재원을 메울 수 있는 훌륭한 방편인 만큼 재원 확보를 위해 지자체가 어떤 노력을 펼쳐야 할지를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해 성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직원들의 창의력과 적극 행정이 뒷받침된 값진 결실”이라면서 “이를 밑거름으로 새해에도 주민 행복과 중구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스페인 갈리시아, 車 도심진입 금지·지상주차장 제거… 인구 1만명 늘었다

    “버스로 가면 40분이 걸리는 거리를 따릉이를 타고 가면 20분으로 단축할 수 있어요.” 서울 여의도 모 금융공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오모(41)씨는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매일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여의도까지 출퇴근한다. 새해 첫날인 1일 오씨는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하는 것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운동도 되니 일석이조”라며 활짝 웃었다. 오씨와 같은 ‘자출족’(자전거출퇴근족)이 서울시에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시가 최근 따릉이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현재 연간 회원수는 172만명, 이용 건수는 1819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2018년 같은 기간 회원수 109만명보다 63만명(58%) 늘었고, 이용 건수도 지난해 1006만건보다 813만명(81%) 증가한 수치다. 시는 따릉이 운영 대수도 2018년 2만대에서 지난해 2만 5000대로 늘렸다. 시는 올해 따릉이와 대여소를 더욱 확대하고 이용 서비스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자전거 5000대와 대여소 600곳을 추가로 확보했다. 오는 4월부터는 공공 전기자전거를 일반 자전거 이용이 어려운 관악구와 동작구 2개 구에서 시범 운영한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보행친화도시 등 ‘차 없는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보행친화도시란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보행자 중심의 녹색교통도시로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을 말한다. 이신해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장은 “보행친화도시를 위해서는 자전거 등 차를 대체할 수 있는 운반 수단이 발달돼야 한다”면서 얼마나 시민들이 호응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되느냐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2014년 서울시 교통혼잡 비용은 연간 8조 4000억원에 달했다. 서울시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8명이다. 덴마크 코펜하겐 1명, 일본 도쿄 1.6명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다. 이 때문일까. 시민들의 보행친화도시에 대한 반응도 좋다. 2015년 5월 ‘걷는 도시, 서울’ 확대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 찬성하는 의견이 82.1%였고, 보행전용거리 이용자 만족도는 무려 99.5%에 달했다. 시는 이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16년 ‘보행친화도시 비전과 과제’를 발표하면서 관련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차 없는 도시’를 위해 관련 정책 추진을 더욱 가속화한다. 우선 ‘녹색교통지역’을 한양도성 외에 강남과 여의도권 등 3도심으로 확대한다. 녹색교통지역은 서울시가 한양도성 자리를 따라 설정한 서울 도심부 친환경 교통 지역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까지 해당 지역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다음달부터 강남·여의도권 녹색교통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강남은 주차요금 인상과 혼잡통행료 부과 등 강력한 자동차 수요 관리 도입을 추진한다. 여의도는 기존의 자전거도로와 따릉이 운영 지점을 확대하고, 3도심을 연계한 자전거전용도로망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3월까지 운영되는 미세먼지 시즌제 기간 녹색교통지역 내 모든 차량의 시영주차장 주차요금을 25% 인상한다. 같은 기간 서울시 전역의 공영주차장(108곳)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주차요금을 50% 할증 적용한다. 단, 국가유공자 차량, 장애인 차량, 저감장치 장착·신청 차량은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녹색교통지역에서 주차요금을 25% 인상하면 주차 수요는 10%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차 없는 거리’를 더욱 확대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1일부터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공휴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덕수궁길(대한문~원형분수대)의 차 없는 거리를 확대 운영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마지막주 일요일에는 한강 잠수교가 보행전용교로 운영된다. 이 밖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보행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시는 교통법규 위반 단속 폐쇄회로(CC)TV를 새로 100대 설치한다. 어린이보호구역도 기존 37곳에서 추가로 80곳 더 늘린다. 또한 2018년 기준으로 120개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2023년까지 240개로 확대 설치한다. ‘차 없는 도시’ 혁명은 온실가스 감축 등 도시의 위기관리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오성훈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2015년 파리협정 이후 우리나라도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 사항”이라면서 “‘차 없는 도시’ 혁명을 추진하는 것은 시민 건강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지역 활성화 등을 위해 필수”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중국이 한국 넘어 LOL 세계 1등 된 비결은?

    중국이 한국 넘어 LOL 세계 1등 된 비결은?

    2009년 처음 출시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보유한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최강자는 단연 대한민국이었다. 현란한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앞에 다른 나라들은 감히 도전장을 내밀지 못했다. 하지만 2018년을 기점으로 중국이 LOL 분야에서 세계 1위로 올라섰다.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은 어떻게 한국을 이기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을까. CNN비지니스는 지난달 31일 중국 인기 게임단 ‘로얄 네버 기브업’(RNG)의 매니저인 비 리안리와 인터뷰를 가졌다. 중국 e스포츠 시장은 1000억 위안(약 16조 6000억원)에 달한다. 비 매니저는 “중국은 2년 연속 롤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면서 “중국은 이제 e스포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성공 요인으로 ‘치열한 경쟁’을 꼽았다. 상하이에 있는 RNG의 훈련센터를 통과한 선수는 100명 가운데 1명도 되지 않을 만큼 훈련 과정이 매우 고되다. 바늘구멍을 통과해 프로 선수가 되도 엄청난 훈련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비 매니저는 “선수들은 주 7일, 하루 14시간씩 연습한다”면서 “오후 1시에 일어나 새벽 4시까지 다양한 종류의 훈련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장시간 게임에 몰두하는 선수들을 위해 의사와 물리치료사도 상주한다. 이들은 매일 한 차례씩 선수들을 직접 체크하고 적절한 도움을 준다. 이 스케줄은 시즌 내내 이어진다. 쉽게 말해서 ‘노오력’ 덕분이라는 것이다. 그는 “힘든 일정을 견뎌내면 선수들은 높은 보상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훈련센터를 통과해 프로 선수가 되면 10만 달러(약 1억 1500만원)가 넘는 연봉을 받는 것도 드물지 않다 비 매니저는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상주시 3대 동거 가족에 월 5만원 효도수당 지급…포항에 이어 도내 두번째

    경북 상주시는 오는 7월부터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에게 효도수당 월 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포항에 이어 도내 두 번째다. 상주시의회가 최근 최경철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효도수당 지원조례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 시는 조만간 세부운영 사항을 정리해 공고할 계획이다. 조례를 보면 만 85세 이상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어머니), 아들(딸) 등 3대 이상이 6개월 이상 함께 숙식하며 거주하면 할아버지에게 효도수당을 준다. 시는 지원 대상을 최대 372가구로 추정해 올해 예산에 9000만원을 반영하고, 현장조사로 숙식을 함께 하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최 시의원은 “우리 사회가 핵가족화·고령화 시대를 맞아 가족윤리와 경로효친 사상이 무너지는 실정이다”며 “이를 적절한 제도로 보완해 건전한 효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조례안 제정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효도수당을 지급하는 22곳으로 알려졌다. 포항시의 경우 70세 이상 할아버지(할머니) 등 4대가 함께 거주하면 월 3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문화·관광 어우러진 국책연·과학연구단지… 정읍의 ‘이택상주’ 꿈

    문화·관광 어우러진 국책연·과학연구단지… 정읍의 ‘이택상주’ 꿈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미래 첨단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은 새해를 맞아 1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국책연구소·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정읍형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정읍 희망시대’를 열겠다”며 새해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초선인 그는 올 한 해 열정 가득한 행보로 옹골진 성과를 거둬들였다.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황토현 전승일(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등은 정읍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성과로 평가된다. 정읍 발전을 위한 큰 그림과 세부 계획 마련은 유 시장의 관록과 합리적 개혁성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비즈니스 시장’을 자임하는 그는 문화와 관광, 산업단지 등 지역자원을 고부가가치화해 주민들의 실질소득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는 다짐도 했다. 2020년 시정 운영 방향 사자성어는 이택상주(麗澤相注)로 정했다. 두 개의 맞닿은 연못이 서로 물을 대며 마르지 않는 것처럼 협력하고 도우며 발전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뜻이다. 다음은 유 시장과의 일문일답.-민선 7기 시정을 맡은 지 1년 반이 지났다. “시민이 행복하고 정읍이 발전할 방법을 찾으려고 열심히 달려왔다. 황토현 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됐고 무성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도시재생뉴딜사업 4년 연속 선정, 사계절 토탈관광 구축, 다원시스 철도착공,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등도 알찬 수확이다.” -공약사업 추진 상황은. “공약사업은 5개 분야 82개 사업이다. 일자리·경제 8개, 농·축산 11개, 교육·복지 21개, 문화·관광 21개 사업 등이다. 57개는 신규고 25개는 계속사업이다. 사업비는 1조 2715억원이 소요된다. 70개 사업은 임기 내 12개 사업은 임기 후로 넘어간다. 현재 공약사업 이행률은 40%다.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관건인 만큼 국회와 중앙부처, 여야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겠다. 새해 국가예산은 5606억원을 확보했다. 2019년보다 59억원 늘었다.” ●올해 10월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개최 -2020년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은. “시민 행복시대, 정읍 번영시대 실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겠다. 주요 사업은 ▲사람 중심의 건강한 녹색 환경 도시 조성 ▲지역산업의 혁신성장 도모·좋은 일자리 창출 ▲포용적 복지 ▲매력 있는 문화도시조성 ▲살고 싶은 농촌 조성 ▲미래를 여는 도시공간 조성 ▲시민공감, 감동 시정 실현이다.” -정읍에는 3개 국책연구소가 있고 전북연구개발특구로도 지정됐는데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신정동 첨단과학연구단지는 정읍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곳간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본부 등 3개 국책연구기관과 25개 관련 연구시설이 들어섰다. 이들 연구소와 연계해 조성한 89만 6000㎡의 첨단과학산업단지에 40개 기업을 유치했다. 2단계 사업도 국가산업단지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2015년 전북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새해에도 첨단과학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해 연구 성과가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 단계별 생태계 조성, 맞춤형 지원으로 더 탄탄하고 더 많은 기업이 정읍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고장이다.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 운영으로 관광 경쟁력을 높였다. 용산역에서 가진 정읍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정읍드론페스티벌, 캠핑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인지도를 높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생태탐방원이 지난해 11월 29일 개원했고 백제가요 정읍사를 연계한 정촌가요특구도 준공됐다. 내장산문화광장에는 전북 최대 규모의 실내형 어드벤처 복합놀이시설이 조만간 완공된다. 내장산리조트에는 500억원이 투입돼 300여명을 수용하는 전북은행연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장호와 문화광장, 용산호를 아우르는 내장산토탈랜드 조성으로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 구룡동 일원에 조성된 대규모 라벤더 단지를 활용해 힐링축제를 개최하는 등 향기산업도 육성하겠다. 올해 제126주년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배 전국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국대회를 유치해 정읍마케팅을 강화하겠다.” -지난해 7월 무성서원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무성서원은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 속에서도 살아남은 전북 유일의 서원이다. 이곳은 신분과 계급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학문의 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했고 지역민 결집의 중심이었다. 지역문화를 선도하며 지식인들이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거점 역할도 했다. 앞으로 유네스코 등재 기준을 준수하면서 인지도와 활용도를 높여 서원의 가치를 높이겠다. 서원을 활용한 사업, 공연, 강좌,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겠다. 서원 주변에 선비문화수련원을 건립해 윤리의식을 높이고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제안한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죽음으로 시대의 변혁을 이끌고 민생 자치의 물꼬를 튼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받들어 정읍을 세계적인 민주화 성지로 키워 가겠다. 국가기념공원 조성,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등 기존의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10월쯤 동학농민혁명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기념일 제정 이후 동아시아 근대 민족민주운동으로서 위상을 다지기 위한 사업이다. 중국의 태평천국운동, 프랑스혁명과의 비교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위상 고찰과 함께 혁명정신 선양사업의 탄탄한 근거도 확보하겠다.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 새해부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동학농민혁명 유족들에게 매월 10만원씩 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동학농민혁명 발상지로서 의미가 크다.” ●시기성당~샘고을 시장 명품특화거리 만들 것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이 움튼 고장일 뿐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 전기본과 태조어진을 지켜낸 지역이다. “탄탄한 인문학적·문화적 환경과 기개 넘치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읍인들의 도도한 기상과 역사적 사명감에 대한 자각도 보태졌다고 본다. 동학이 난으로 치부되던 시절부터 정읍은 기념제를 통해 혁명정신을 선양하고 있다. 올해로 52회째다. 이는 호남 성리학의 종조인 일재 이항 선생의 영향이라 하겠다. 조선왕조실록을 지킨 손홍록과 안의 선생도 일재의 제자이고 항일 의병활동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인물들도 일재에 뿌리를 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 이항 선생의 영향을 받았고 안의 선생과 교류가 활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정읍 하면 또 하나 떠오르는 게 도시재생이다. “정읍은 4년 연속 도시재생공모사업에 선정돼 5개 사업 881억원을 확보했다. 도시활력증진사업인 ‘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추진된다. 100년 세월을 품은 시기성당과 우암로 샘고을 시장 일대 환경을 개선해 명품특화거리로 조성하겠다. 공기업 제안형 도시재생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읍역 주변을 정비하고 도심 활성화의 거점으로 삼겠다. 주거지원형은 올해부터 4년 계획으로 추진한다. 시기동과 노후 주거지에 대한 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 정읍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휠체어 배터리가 허락하는 한… 새 세상과 만날 겁니다”

    “휠체어 배터리가 허락하는 한… 새 세상과 만날 겁니다”

    “지난 20년 동안 못 가 본 중랑천, 서울숲, 청계천까지 둘러봤어요. 새해에도 제 휠체어 배터리가 허락하는 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러 갈 거예요.” 31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애인 지원주택에서 만난 신정훈(52)씨의 말에서 설렘이 가득 묻어났다. 이곳은 신씨가 20년 만에 마련한 첫 보금자리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그는 50여명의 장애인이 모여 사는 단체시설 ‘향유의 집’에서 살았다. 지난 2일 신씨처럼 복지시설에서 평균 23년을 지낸 장애인 32명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갖게 됐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한 장애인 지원주택이다. 일반 임대주택이 아니라 장애인의 활동을 돕는 도우미 ‘주거 코디’가 24시간 상주하는 곳이다. 신씨는 “시설에 있을 땐 복도를 지나는 누구나 제 방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생활을 존중받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신씨는 이사 하루 전날까지도 잠을 설쳤다. 그는 “이웃들이 행여 장애인에게 거부감을 느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먼저 다가와 날 풀리면 야유회 가서 고기를 구워 먹자고 했다”면서 “봄이 되면 동네 산책을 돌며 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에 부풀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끼니 걱정이 많았는데 활동지원사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만들어 준다”며 “온라인 쇼핑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직접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말했다.서울 구로구 오류동 지원주택에 이사 온 발달장애인 이인혜(33)씨는 이번이 첫 ‘독립’은 아니다. 9년 동안 단체시설에서 생활하다 2~3명이 함께 지내는 ‘체험홈’에서 6년을 보냈다. 그 덕에 자취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장애인 자조모임에서 만난 조력자 친구들과 집들이를 했다. 이씨는 “같이 사는 언니가 친절하다”고 말했다. ‘언니’라고 부르는 주거 코디도 새로 사귄 친구다. 그는 “이사 온 뒤 먹은 음식 중에서 삼계탕이 제일 맛있었다. (휴대전화 고리) 인형, 화장품 쇼핑도 재미있다”며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여 줬다. 신씨는 요즘 유튜브로 야구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그는 “지난해에는 시설 사정 때문에 야구 경기를 보러 가지 못했는데 새해엔 야구를 보러 가고 싶다”면서 “집 적응이 끝나면 일주일에 한두 번씩 일할 수 있는 자리도 알아보려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입주자들은 지원주택에 상당히 만족해했다. 신씨는 “시설에 있을 때는 야간에 1명의 복지사가 10명의 장애인을 돌봤다면 지금은 1명의 복지사가 최대 3명을 도와준다”며 “지원주택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물론 보완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활동지원사가 그만두면 다시 배정받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도 불편한 부분이다. 침대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살기엔 여전히 집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시는 45개 시립 장애인 거주시설에 사는 장애인 2500명 중 800명을 5년 안에 장애인 지원주택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여기는 중국] 인구 이동 막았던 ‘호적제도’ 철폐 수순

    중국의 인구 이동을 막고 있었던 ‘호적제도’가 철폐 수순을 밟고 있는 모양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도심 지역’ 상주 인구 300만 이하의 도시에 대해 호적 제한 일체를 철폐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중국 당국이 공개한 오는 2020년부터 전격 시행될 ‘노동력인재사회유동촉진개혁’ 정책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 일부 초대형 도시를 제외한 약 340여 곳의 도시가 호적 제도 철폐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호적제 철폐 움직임은 앞서 올해 초부터 시행됐던 ‘도심 지역 상주 인구 100만’ 도시에 대한 호적제 철폐의 후속 대책이라는 평가다. 때문에 이 분야 전문가들은 향후 중국 전역의 초대형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호적제 규제 폐지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실제로 옌웨진(嚴躍進) 이쥐연구원 박사는 “이번 호적제 규제 철폐는 중국 공산당 판공청과 국무원이 동시에 합의해 내놓은 것으로 호적제도 개혁 추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면서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 신형화 건설 발전 요구에도 매우 부합하는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옌 박사는 이어 “이번 정책 시행으로 향후 중대형 도시에 정착하려는 인구 수가 급속하게 증가할 것”이라면서 “인구의 증가는 곧 더 많은 수의 인재를 확보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정책 중 ‘호적제 제한 전면 철폐’라는 문구가 명확히 기재돼 있다는 점이 화제다. 이에 대해 루제화(陸傑華) 베이징대학교 박사는 “이번 정책의 출범은 곧 중국의 경제 발전과 더불어 사회적인 성숙도가 높아진 것”이라며 “향후 인구 이동과 도시화 발전 추이에 따라 자유로운 인재의 이동 및 인적자원의 합리적인 배치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과거 중국 당국의 도시 정책은 초대형 도시로의 인구 유입을 막는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도시화가 거듭될수록 사람들은 초대형 도시로 진출하는 것을 원하며, 이것은 일종의 법칙이다. 이를 막으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 당국은 이번 호적제 폐지와 관련해 ‘사회보험 납부 기한’과 ‘거주 기간’ 등 평가 점수 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일명 ‘호적 포인트 적립제’를 호적제 폐지를 앞둔 중대형 도시에 전면 도입할 예정인 셈. 기존의 호적 포인트 적립제는 도심 상주인구 500만 이상의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의 초대형 도시에서 실시해왔던 호적 추가 등록자를 위한 일종의 ‘커트라인’ 점수로 활용돼 왔다. 일정 기준의 조건을 갖춘 외지인이 해당 지역 정부에 호적을 신청할 시, 지역 정부는 신청자가 소지한 점수에 따라 호적 발행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한편, 베이징, 상하이 등 도신 상주 인구 500만 이상의 초대형 도시 정부는 사회보험 및 세금 납부 실적과 신청자의 학력 수준, 주택 구매 여부, 표창장 수여 여부 등에 따라 점수를 차등 지급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김진수 K리그 2019시즌 국내선수 연봉킹

    김진수 K리그 2019시즌 국내선수 연봉킹

    K리그1 11개 구단 연봉 총액 844억 2438만 6000원 .. 1인당 평균 1억 9911만 4000원 벤투호의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가 프로축구 K리그 국내 선수 ‘연봉킹’에 등극했다. 팀 동료 로페즈는 2년 연속 외국인 선수 ‘연봉킹’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9년 K리그1 11개 구단과 K리그2 9개 구단의 선수 연봉을 30일 발표했다. 군경팀인 상주 상무와 아산 무궁화 소속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시즌 중간 이적·임대·계약해지 선수 제외)들을 대상으로 계약서에 기재된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무승부수당, 기타수당 등)을 더해 연봉을 산출했다. 수당은 K리그 경기에 대한 액수만 대상으로 계산했다. 이 결과 2019년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국내·외국인 선수 포함) 연봉 총액은 844억 2438만 6000원으로, 1인당 평균 1억 9911만 4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단별 연봉 총액은 전북이 158억 733만 3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울산 현대가 119억 9335만 3000원, FC서울이 84억 7355만 3000원, 수원 삼성이 76억 8956만 7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전북이 4억 7901만원, 울산 3억 5274만 6천원, 서울 2억 175만 1000원, 강원FC 1억 9160만 4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고 연봉은 김진수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12억 3500만원에서 2억원이나 오른 14억 35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신형민(10억 4550만원), 이동국(10억 154만원), 홍정호(8억 7060만원), 최철순(8억 2438만원·이상 전북)을 따돌렸다.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은 전북 로페즈(16억 5210만원)의 차지였다. 그는 지난해에도 12억 8370만원을 받았는데, 올해 3억 7000만원 가까이 오르면서 국내외 선수를 합쳐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챙겼다. 페시치(경남·15억 2638만 6000원), 주니오(울산·10억 7780만원), 룩(경남·9억 7514만 4000원), 오스마르(서울·9억 3650만원) 등이 로페즈의 뒤를 이었다. 한편 K리그2 9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286억 9763만원으로 1인당 평균 연봉은 8940만 1000원이었다. 부산 아이파크가 총액 49억 2885만 3000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한 가운데 전남 드래곤즈(46억 6089만 3000원), 수원FC(40억 2853만 1000원), 광주FC(31억 8839만 90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대전시 서구,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한국국제교류재단(KF), KB자산운용

    ■ 대전시 서구 ◇ 4급 전보 △ 자치행정국장 곽승근 ◇ 5급 승진 △ 민원봉사과장 장정태 △ 둔산1동장 민인홍 △ 둔산2동장 오대우 △ 둔산3동장 홍윤경 △ 복수동장 전재형 △ 건축과 진상규 ◇ 5급 전보 △ 가수원동장 박교순 △ 산업진흥과장 고강오 ■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 경북본부 △ 부본부장 성기철 △ 검사국장 박은수 ◇ 지부장 △ 경산시 최석기 △ 상주시 손영민 △ 예천군 송문흠 △ 청도군 박기화 △ 문경시 정영태 △ 영덕군 이상원 △ 울릉군 김종대 △ 칠곡군 정영기 △ 봉화군 서창우 △ 영천시 이인희 △ 의성군 김주상 △ 포항시 김점득 ◇ 단장 △ 경영기획단 안재근 △ 회원지원단 성낙현 △ 농촌지원단 김진성 △ 회원지원반 기획역 김정식 △ 상호금융업무지원단 오창주 △ 상호금융업무지원단 기획역 신종필 △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이상용 △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기획역 이수진 △ 구미시 농정지원단 박형민 △ 군위군 농정지원단 이태열 △ 상주시 농정지원단 이광호 △ 성주군 농정지원단 황현석 △ 안동시 농정지원단 김명숙 △ 영덕군 농정지원단 이상석 △ 울진군 농정지원단 박성부 △ 청도군 농정지원단 도복희 △ 청송군 농정지원단 김정문 [농협 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 경제지주 경북본부 △ 부본부장 손진혁 ◇ 단장 △ 원예유통사업단 박성철 △ 시장개척단 김창근 △ 양곡자재단 강석우 ◇ 팀장 △ 영덕군연합사업단 이수철 [NH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 농협은행 경북본부 △ 영업부장 권태한 △ 여신관리단장 박재완 ◇ 지점장 △ 하양지점 하연수 △ 경산백자로지점 최현숙 △ 구미지점 오세현 △ 동구미지점 하태신 △ 구미공단지점 이성우 △ 김천드림밸리지점 이진창 △ 함장지점 신동순 △ 광석동지점 이정규 △ 신영주지점 이재한 △ 영천중앙지점 류승엽 △ 포항대이동금융센터장 여한기 △ 상대동지점 배덕남 △ 해도지점 홍유진 △ 대현동금융센터장 하용기 △ 경북도청(출) 소장 김도엽 ■ 한국국제교류재단(KF) ◇ 전보 △ 아세안문화원장 박미숙 △ 감사실장 문성기 △ 경영기획실장 최재진 ■ KB자산운용 ◇ 부사장 승진 △ 위험관리책임자 구승열 △ 준법감시인 최상국 ◇ 전무 승진 △ 인프라운용본부장 김형윤
  • [인사] 유진투자증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CJ그룹, 헬릭스미스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 이사대우 승진 △ 경영기획팀장 송경재 △ 소비자보호팀장 김구환 △ 파생솔루션2팀장 이영지 △ 전략금융팀장 이승민 △ 채권영업팀 박민호 ◇ 부장 승진 △ WM운영팀장 이호선 △ 석관동지점장 김대중 △ 영등포지점장 최우석 △ 포항북지점장 정애진 △ 부전지점장 김태욱 △ 컴플라이언스팀장 이택희 △ 압구정지점 이종숙 ◇ 전보 △ 1지역본부장 유만식 △ 2지역본부장 겸 3지역본부장 정계두 △ WM추진팀장 정기환 △ 광화문지점장 홍종철 △ 감사팀장 김태욱 △ DT추진팀장 김익수 △ IB사업추진팀장 이주형 △ 기업금융1팀장 현희승 △ 대체투자팀장 오동진 △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 대체투자분석팀장 김열매 [유진자산운용] ◇ 부장 승진 △ 대체투자2팀장 박준태 △ 대체투자3팀장 박민호 △ 채권운용2팀 허숭구 △ 리테일팀 정혜영 △ AI팀 정해진 [유진투자선물] ◇ 영업이사 승진 △ 해외선물1팀장 임상훈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승진 △ 경영지원본부장 강구인 △ 감사부장 김동한 △ 국제협력실장 안성진 △ 문화홍보실장 방성욱 △ 의공학연구소 운영기획팀장 정종구 △ 뇌과학연구소 운영기획팀장 장인태 △ 차세대반도체연구소 운영기획팀장 전서훈 ◇ 전보 △ 경영기획실장 임 환 △ 경영관리실장 이태호 △ KIST스쿨 사무국장 한귀향 △ 기본사업운영팀장 이바다 △ 문화경영팀장 이경화 △ 안전·보안팀장 최종상 △ 연구성과확산팀장 유희준 △ 강릉분원 연구지원부장 김범수 ■ CJ그룹 [CJ 주식회사] ◇ 부사장 대우 △ 법무·Compliance팀 양종윤 △ Global Integration팀장 겸 미주본사 대표 정종환 ◇ 상무 △ 재경2팀 강경석 △ 전략기획팀 한경욱 △ 미래경영연구원 이철희 △ 미래경영연구원 전형배 △ 인사팀 백종욱 ◇ 상무대우 △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주 △ 비서팀 권혁준 △ 홍콩법인 김원정 [CJ제일제당] ◇ 부사장대우 △ 식품)Big Jump 추진단장 박린 ◇ 상무 △ 식품)구매담당 박태준 △ 식품)KAM SU장 송수용 △ 식품)경영지원실장 오재석 △ 식품)슈완스 매뉴팩처링 시너지 조철민 △ 식품)진천공장장 하재천 △ BIO)사업관리담당 오귀흥 △ BIO)엔지니어링담당 이준원 △ 글로벌 구매전략실 현물구매담당 김수철 ◇ 상무대우 △ 식품)식품연구소 Processed Rice·Grain팀장 정효영 △ 식품)사업관리담당 김정웅 △ BIO)중국 유통법인장 이영우 △ BIO)뉴카테고리담당 최영훈 [CJ대한통운] ◇ 부사장 △ SCM부문장 윤도선 ◇ 부사장대우 △ SCM부문 해외)DSC EVP 서성엽 ◇ 상무 △ SCM부문 해외)베트남팀장 김상국 △ 택배부문 북서울사업팀장 조영기 △ 커뮤니케이션실 전략지원팀장 김정한 △ 커뮤니케이션실 마케팅팀장 임언석 ◇ 상무대우 △ SCM부문 중국)CJ Rokin 수석재무관 김태균 △ SCM부문 중국)CJ Rokin TES부총감 윤철주 △ SCM부문 해외)사업팀장 김상현 △ 경영지원총괄 정보전략팀장 류상천 [CJ ENM] ◇ 부사장 △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최진희 ◇ 상무 △ E&M부문 미디어)디지털사업운영센터장 정동수 △ E&M부문 음악)글로벌담당 장지훈 △ E&M부문 광고)360솔루션사업부장 이석용 △ E&M부문 미국사업담당 COO Angela Killoren △ E&M부문 전략기획담당 정윤규 △ E&M부문 경영지원실 IR담당 민영상 △ 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본부장 손현식 ◇ 상무대우 △ E&M부문 콘텐츠사업부장 서장호 △ E&M부문 한국영화사업부장 임명균 △ E&M부문 커뮤니케이션담당 신윤용 △ 오쇼핑부문 TV사업부장 박승표 [CJ푸드빌] ◇ 부사장대우 △ 대표이사 정성필 [CJ프레시웨이] ◇ 상무 △ 영업본부장 윤성환 ◇ 상무대우 △ FS본부장 배수영 [CJ올리브영] ◇ 부사장 △ 대표이사 구창근 ◇ 상무 △ MD사업본부장 이선정 △ 인사담당 김유승 ◇ 상무대우 △ 디지털사업본부 e커머스사업담당 유태일 [CJ CGV] ◇ 상무 △ 중국법인장 장경순 △ 국내사업본부장 정종민 ◇ 상무대우 △ 국내사업본부 신성장담당 박정신 [CJ LiveCity] ◇ 상무 △ 경영지원담당 정영권 [해외본사/지역본부] ◇ 상무 △ 인니지역본부장 신희성 ◇ 상무대우 △ 미주본사 인사담당 노승민 ■ 헬릭스미스 △ 사장 유승신
  • [인사] 세종시, 미래에셋대우, 서원대, 충남 아산시

    ■ 세종시 ◇ 3급 인사교류·파견 △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 운영지원과 김덕중 ◇ 3급 승진요원 △ 의회사무처장(직무대리) 권영윤 ◇ 4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천흥빈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류제일 △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 정희상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문화재과장 이칠복 △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 민홍기 △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정진기 △ 도시성장본부 도시정책과장 노동영 △ 도시성장본부 도시재생과장 김동민 △ 도시성장본부 행정도시지원과장 이익수 △ 건설교통국 토지정보과장 최필순 △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이두희 △ 조치원읍장 임재공 △ 아름동장 여상수 ◇ 4급 승진 △ 환경녹지국 상하수도과장 윤봉진 △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임재길 △ 공공건설사업소장 이성한 △ 보건복지부(인사교류) 장원호 △ 국토교통부(인사교류) 홍성운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인사교류) 안기은 ◇ 4급 승진요원 △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장(직무대리) 임성호 △ 도시성장본부 경관디자인과장(직무대리) 유병학 △ 건설교통국 주택과장(직무대리) 성시근 △ 의회사무처 행정복지전문위원(직무대리) 김영인 △ 의회사무처 산업건설전문위원(직무대리) 김정섭 ◇ 4급 인사교류·파견 △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방미경 △ 운영지원과 서종선 이현구 홍종선 박병배 ◇ 5급 전보 △ 운영지원과 오진규 오경화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차하철 △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김희정 안은영 △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실 임명진 △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임윤빈 김관유 △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 추광숙 △ 시민안전실 치수방재과 김정희 △ 시민안전실 민원과 임재백 △ 자치분권국 자치분권과 김병호 △ 자치분권국 참여공동체과 전미영 최윤정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문화재과 신용선 △ 문화체육관광국 교육지원과 이경선 △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황선희 김기생 △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과 최근용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이철구 △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 임채경 △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김점민 △ 경제산업국 농업축산과 전병선 △ 경제산업국 로컬푸드과 이규성 △ 도시성장본부 행정도시지원과 임현수 △ 도시성장본부 스마트도시과 안웅식 △ 건설교통국 도로과 김남식 △ 건설교통국 교통과 장석필 △ 건설교통국 토지정보과 이희진 △ 의회사무처 의사입법담당관실 최홍규 △ 감사위원회 이재만 △ 조치원읍 민원행정과장 이중휘 △ 조치원읍 복지행정과장 배정화 △ 장군면장 김철호 △ 종촌동장 박미애 ◇ 5급 승진요원 △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실 이미경 △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실 김의수 △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 인종환 △ 자치분권국 자치분권과 윤강욱 △ 자치분권국 세원관리과 이문희 △ 자치분권국 세원관리과 정은주 △ 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 한경자 △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성용현 △ 경제산업국 농업축산과 이규인 △ 건설교통국 건축과 한상진 △ 건설교통국 교통과 임수현 △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 신명철 △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 장주연 △ 환경녹지국 상하수도과 박승민 △ 환경녹지국 산림공원과 박형종 박선형 △ 아름동 복지행정과장(직무대리) 이은주 ◇ 5급 인사교류·파견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강상록 △ 행정안전부 김진희 △ 세종시 문화재단 이상주 △ (재)세종테크노파크 최준식 △ 자치분권위원회 이성용 △ 법제처 강인덕 △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장래권 △ 중소벤처기업부 엄충섭 △ 외교부 오의택 △ 운영지원과 이석빈 구진홍 ◇ 공로연수 △ 운영지원과 강희동 선정호 곽병창 고재홍 임재환 조흥순 유현숙 주성만 김연숙 박충일 염학영 변영옥 ■ 미래에셋대우 [본부장] ◇ 신임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김정범 ◇ 전보 △ Sage솔루션본부장 구용욱 [팀장] ◇ 신임 △ Wrap솔루션팀장 이우선 △ Global전략팀장 문지현 [법인RM센터 영업본부장] ◇ 전보 △ 법인RM센터RM3본부 양희철 △ 법인RM센터RM4본부 이기동 [법인RM센터 영업팀장] ◇ 신임 △ 법인RM센터RM2본부 영업2팀장 김민진 ◇ 전보 ■ 서원대 △ 행정부총장 천흥수 △ 대외협력실장 이승희 △ 교무처장 최지현 △ 기획평가처장 안준배 △ 입학학생처장 조석철 △ 교육혁신원장 이지혜 △ 사범대학장 겸 교육·산업대학원장 겸 교육연수원장 최상훈 △ 산학협력단장 최흥렬 △ 경영관리처장 김완석 △ 총무처장 겸 비서실장 이성용 △ 취업지원처장 이원식 ■ 충남 아산시 ◇ 서기관 승진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복 △ 의회사무국장 이춘근 ◇ 서기관 전보 △ 환경녹지국장 김문수 △ 건설교통국장 박승우 ◇ 사무관 전보 △ 홍보담당관 오효근 △ 기업경제과장 임이택 △ 세정과장 정광섭 △ 총무과장 유종희 △ 자치행정과장 심흥섭 △ 안전총괄과장 김동혁 △ 회계과장 국승섭 △ 민원봉사과장 이문영 △ 정보통신과장 권순미 △ 위생과장 박종민 △ 기후변화대책과장 김창덕 △ 자원순환과장 한기영 △ 대중교통과장 윤인섭 △ 농정과장 오세규 △ 상수도과장 방효찬 △ 의회사무국 최광락 △ 음봉면장 이현호 △ 법인RM센터RM3본부 영업1팀장 신성호 △ 법인RM센터RM3본부 영업2팀장 최종진
  • 올해 한반도서 규모 2.0 이상 지진 88건…작년보다 줄어

    올해 한반도서 규모 2.0 이상 지진 88건…작년보다 줄어

    30일 밀양 지진, 남한에서는 올 두 번째 규모피해 신고는 없어…경남·울산 등서 감지 신고만지진 횟수, 지난해 115건·2017년 223건 기록30일 0시 32분 경상남도 밀양 동북동쪽 15km 지역에서 일어난 규모 3.5의 지진은 올해 한반도 내륙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중 규모로는 7위에 해당했다. 남한 지역으로 한정하면 2위 규모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밀양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 지역과 해역에서 규모 2.0 이상 지진은 총 88건 발생했다. 한반도 내륙에서는 총 45건이 발생했는데, 밀양 지진은 내륙 지진 중 규모로는 3위에 해당했다. 내륙에서는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9km 지역(6월 27일), 경상북도 상주 북북서쪽 11km 지역(7월 21일)에서 발생한 지진이 각각 규모 3.9로 가장 강했다. 올해 한반도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해 115건, 2017년 223건, 2016년 252건과 비교하면 횟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 4.0 이상 지진은 올해 2건으로, 강원도 동해와 경북 포항에서 각각 50㎞가량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2016년에는 4건, 2017년 2건, 2018년 1건이었다. 기상청은 이날 밀양 지진으로 총 42건의 유감(감지)신고가 들어왔으며 경남에서 22건, 울산에서 12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대구와 부산에서도 각각 3건이, 경북에서도 2건이 들어왔다. 이날 첫 지진 후 14분 후인 0시 46분과 1시간 12분 후인 오전 1시 44분에는 각각 규모 1.6, 2.1의 여진이 기록됐다. 경남소방본부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지진을 감지했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으나 다행히 피해 신고는 없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사] 경북 포항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투자금융그룹

    ■ 경북 포항시 ◇ 4급 승진 △ 환경녹지국장 정영화 △ 지진특별지원단장 이원탁 △ 건설교통사업본부장 조광래 △ 교육파견 고원학 ◇ 4급 전보 △ 남구청장 정기석 △ 복지국장 최규진 △ 맑은물사업본부장 조현국 ■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 서기관 승진 △ 대구시선관위 총무과장 권기천 ◇ 사무관 전보 △ 대구시선관위 선거담당관 민병주 ◇ 사무관 승진 △ 대구시선관위 지도담당관 송지현 △ 중구선관위 사무과장 정윤기 △ 수성구선관위 선거담당관 윤희태 ■ 한국교통안전공단 ◇ 1급 승진 △ 비서실 박민호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빅데이터센터 배중철 △ 노원검사소 김동연 ◇ 2급 승진 △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정관목 △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김도형 △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 박상권 △ 부산본부 안전관리처 허민우 △ 용인검사소 정영달 △ 고양검사소 손광현 △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K-City운영팀 이현우 ◇ 전보 △ 비서실장 민승기 △ 감사실장 엄득종 △ 홍보실장 이은성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장 이종석 △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이장규 △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김양숙 △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자동차정보처장 박기환 △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처장 김도형 △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장 허민우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장 황성재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복지처장 김경식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장 가두현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장 박선영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빅데이터센터장 직무대리 정충희 △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이지웅 △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김성하 △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황현배 △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장 박민호 △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한상윤 △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장 임영재 △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운영처장 최기철 △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손광현 △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류익희 △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김용태 △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장 김용달 △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기술개발처장 정영달 △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종갑 △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강신성 △ 서울본부 안전사업2처장 장영수 △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장 김기응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방옥 △ 대전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김원호 △ 대구경북본부 안전관리처장 권학유 △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이범열 △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홍왕희 △ 부산본부 안전사업처장 전정수 △ 광주전남본부장 조경수 △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김규호 △ 경기북부본부장 조정권 △ 인천본부장 고상철 △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정관목 △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한배석 △ 전북본부장 김동연 △ 경남본부장 배중철 △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 울산본부장 장상호 △ 제주본부장 이중재 △ 강남검사소장 김은석 △ 노원검사소장 서동승 △ 구로검사소장 양경채 △ 성남검사소장 임희철 △ 서수원검사소장 백운삼 △ 용인검사소장 이영주 △ 대전검사소장 정종철 △ 세종검사소장 김창한 △ 홍성검사소장 김정훈 △ 달서검사소장 이상영 △ 문경검사소장 배상혁 △ 광주검사소장 이선종 △ 북광주검사소장 이승열 △ 목포검사소장 남창선 △ 여수검사소장 김병남 △ 순천검사소장 이재원 △ 고양검사소장 김장희 △ 인천검사소장 노권길 △ 동해검사소장 이용재 △ 충주검사소장 김광직 △ 전주검사소장 정광영 △ 군산검사소장 최성복 △ 정읍검사소장 전창국 △ 거창검사소장 최용호 △ 제주검사소장 임충빈 ■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 상무보 승진 △ 경영관리실 홍형성 ◇ 부장 승진 △ 경영지원실 김태일 ◇ 신임 상무보 △ 경영관리실 김근수 [한국투자증권] ◇ 상무보 승진 △ 강북센터 고효준 △ PB전략담당 김도현 △ 기획조정실 김성철 △ 홍보담당 문춘근 △ 분당PB센터 신기영 △ 대체투자1부 원광석 △ PSF부 차원주 ◇ 부장 승진 △ Prime 고객부 강상봉 △ 화정지점 류상수 △ 멀티솔루션 영업1부 문용희 △ 평촌PB센터 문창길 △ 구포지점 서영태 △ 둔산PB센터 송영호 △ 반포PB센터 신언경 △ 해외투자영업부 이기홍 △ Equity Solution부 이상기 △ 강서지점 이은미 △ 재무관리부 전응석 △ M&A/기업융자1부 정진곤 △ 국제ETS부 조광연 △ 동래PB센터 황기웅 △ 홍제동지점 황은경 ◇ 신임 담당 △ 종합금융담당 이종수 △ PF2담당 전태욱 △ 인수2담당 김성열 △ 기업금융담당 유명환 △ M&A/기업융자담당 이한규 △ 인수1담당 홍덕규 ◇ 신임 부서장 △ IT전략기획부 김동성 △ 멀티결제부 김민구 △ Equity Solution부 김범수 △ 마케팅부 김진욱 △ 기업금융1부 김해광 △ 구조화금융1부 김현서 △ Multi-Strategy운용부 노진엽 △ 상품결제부 문원홍 △ 고객시스템부 문종백 △ 업무혁신추진부 박무혁 △ 채권운용부 박상우 △ 기업금융2부 방한철 △ 기업문화실 서대호 △ 멀티솔루션영업2부 신현재 △ PB전략부 심동규 △ 기업금융운용부 우상희 △ M&A/기업융자2부 이동주 △ 구조화금융2부 이영주 △ 해외사업기획부 이철호 △ 대체투자2부 이형천 △ IT개발1부 이희성 △ 총무부 장준영 △ 국제영업부 정지태 △ 인재개발부 최원준 △ 리스크공학부 최윤석 △ IT개발2부 최찬기 △ 부동산금융1부 최현일 △ 부동산금융2부 홍승호 △ 디지털전략부 황정윤 ◇ 신임 지점장 △ 마포지점 강유진 △ 사하지점 권혁삼 △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 수유동지점 박상민 △ 강북금융센터 박종진 △ 송도지점 박진욱 △ 부천지점 박현철 △ 서초동지점 서미진 △ 건대역지점 신경애 △ 양재지점 정순석 ◇ 부서장 전보 △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 인수영업2부 김영우 △ 연금컨설팅3부 성일 △ 운용전략부 이희진 △ 인수영업1부 장동욱 △ FX운용부 정상철 △ 연금컨설팅4부 진원식 △ MIS부 한준호 ◇ 지점장 전보 △ 삼성동PB센터 김윤상 △ 청주PB센터 김이중 △ 상봉지점 김재동 △ 신도림지점 김태오 △ 평촌PB센터 나용현 △ 제주지점 문정수 △ 강남금융센터 박상현 △ 잠실PB센터 박종일 △ 광명지점 서경희 △ 전주PB센터 서정국 △ 수지지점 서지형 △ 청량리지점 오승국 △ 영남금융센터 이광희 △ 영업부 이노정 △ 서초중앙PB센터 이재홍 △ 안산PB센터 이종태 △ 노원PB센터 장용석 △ 여수지점 장재걸 △ 인천PB센터 장창수 △ 익산지점 전영란 △ 송파PB센터 최은정 △ 명동PB센터 홍성임 △ 수원PB센터 황선구 [한국투자신탁운용] ◇ 상무보 승진 △ 감사실 안창모 ◇ 부장 승진 △ 실물자산운용본부 김용환 △ 상품전략본부 박수진 △ 법인영업본부 장문수 △ 리테일마케팅본부 허장은 ◇ 부장대우 승진 △ 경영기획실 박상혁 △ 컴플라이언스실 박현규 △ 민간투자풀운영본부 배현진 △ 경영관리실 오선진 △ 글로벌비즈니스부문 이대원 △ 리테일마케팅본부 전영일 △ GIS운용본부 한상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 부장 승진 △ 경영전략부 김남진 △ 채널영업부 김종수 [한국투자파트너스] ◇ 이사 승진 △ 투자2본부 정순욱 △ 투자2본부 정지훈 △ 투자3본부 송동현 △ PE본부 박상준 △ 리스크관리실 장사득 ◇ 실장 승진 △ 중국본부 레오 린(Leo Lin) [한국투자저축은행] ◇ 부장 승진 △ 금융3팀 강상우 △ 금융5팀 김병욱 △ 마케팅팀 오광석 △ 평택지점 이화원 ◇ 신임 부서장 △ 심사2팀 신정규 △ LF팀 임운용 ◇ 부서장 전보 △ 금융2팀 김정찬 △ 심사1팀 김상필 ◇ 지점장 전보 △ 영업부 유재권 [이큐파트너스] ◇ 부장 승진 △ 투자3팀 곽우진
  • 입소인 수 제한해 쾌적한 환경 조성

    입소인 수 제한해 쾌적한 환경 조성

    하나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하나금융공익재단은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하나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케어센터는 고려대학교 간호대학과 협력해 2009년 3월 경기도 남양주에 3층 규모로 개원했다. 99인 시설을 갖췄으며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조리사, 위생원 등 직원만 80여명에 이른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100개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은 특히 고령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하나케어센터에서 새롭게 제시한 ‘유닛 케어’(Unit Care System·유닛 단위 내에서 모든 생활 가능) 시스템 및 요양시설 발전 등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나서고 있다. 유닛 케어는 시설을 7개의 유닛으로 구분해 1유닛당 15인 이하로 입소인 수를 제한하는 시스템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입했다.  하나케어센터는 주별·월별로 총 12개의 프로그램을 고정적으로 운영하며, 수시로 봉사단체를 초청해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명의 물리치료사가 어르신당 주 평균 2회 물리·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목욕 케어도 주 2회 실시하고 있다.  의료서비스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내과는 남양주병원, 신경과는 원병원, 치과는 원병원·강동경희대병원·고대안암병원 등과 협력을 하고 응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간호사가 1년 365일 24시간 상주하며 어르신 상태를 관찰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병원까지 동행한다. 이 밖에 발톱 관리 전문가 봉사단체와 MOU를 체결해 월 1회 발톱을 관리해준다. 영양사와 6명의 조리원이 어르신 특성에 맞는 영양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9연속 올림픽 진출 꿈 송범근·오세훈 나선다

    9연속 올림픽 진출 꿈 송범근·오세훈 나선다

    이강인 등 유럽파 합류 위해 1명 유보올림픽 축구 9회 연속 본선 진출 도전에 나설 태극 전사 명단 95%가 확정됐다.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다름슈타트) 등 유럽파 추가 합류 가능성을 위해 한 자리는 비워 놨다. 대한축구협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한 최종 관문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나설 대표팀 명단 22명을 24일 발표했다. 내년 1월 8~26일 태국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 일본을 제외한 상위 3개국에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골문은 올 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의 수문장 송범근을 필두로 안준수(가고시마) 등이 맡는다. 수비진에는 지난달 두바이컵 준우승 멤버인 강윤성(제주 유나이티드), 정태욱(대구FC), 김진야(FC서울), 이상민(나가사키) 등이 대부분 다시 뭉쳤다. 미드필더로는 올 시즌 K리그2 최우수선수(MVP)로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이동준과 벤투호 승선 경험도 있으며 이번 대회 예선 3경기에서 6골을 터트린 이동경(울산 현대),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 올 시즌 대구 돌풍을 이끈 김대원·정승원 등이 합류했다. 올 시즌 K리그2 베스트 11 공격수로 선정된 조규성(FC안양)과 지난 6월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의 신화를 쓴 오세훈(상주상무)이 공격수로 포진됐다. 역시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인 엄원상(광주FC)도 김학범호에 최종 낙점돼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 마감하는 대회 엔트리는 모두 23명인데 이강인, 백승호의 합류 여부를 마지막 순간까지 조율하기 위해 자리 하나를 비워 놨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비난 여론에도 ‘손’ 감싼 모리뉴… 보호일까 불의일까

    비난 여론에도 ‘손’ 감싼 모리뉴… 보호일까 불의일까

    “손흥민 퇴장감 아니다… 뤼디거 경고감” 단순한 두둔 넘어 상대 맹비난해 눈길매든, 4년 전 강정호 태클한 코글란 옹호 팀 내분 막기 위해 외부적으로 편들어승리 지상주의로 페어플레이 훼손 우려손흥민이 지난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의 가슴을 발로 가격한 반칙에 대해 국내외 팬과 전문가 대다수가 비판을 쏟아냈지만 유일하게 손흥민을 적극 두둔한 사람이 있었다.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었다. 그는 단순히 손흥민을 두둔하는 수준을 넘어 ‘피해자’인 뤼디거를 마치 파렴치하다는 듯 맹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모리뉴는 “손흥민의 행동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잘라 말한 뒤“오히려 뤼디거가 경고를 받아야 했다. 그는 갈비뼈가 부러졌을 것이다.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뤼디거의 ‘할리우드 액션’을 비꼬았다. 이런 발언은 뤼디거의 할리우드 액션과는 별개로 손흥민의 플레이가 분명 비신사적인 반칙에 해당한다는 다수 여론과는 동떨어진 반응이었다. 그런데 선수의 위험한 플레이를 옹호하는 감독의 모습은 모리뉴뿐만이 아니다. 2015년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루로 돌진하는 크리스 코글란의 비신사적인 슬라이딩으로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누가 봐도 더블 플레이를 막기 위해 고의로 강정호의 다리를 노린 ‘살인 태클’이었다. 그러나 조 매든 컵스 감독은 심각한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강정호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미안함이나 유감 표명도 없이 “코글란의 플레이는 지난 100년간 야구에서 해 왔던 플레이다. 아무 문제 없다”고 대놓고 옹호해 한국 팬들의 공분을 샀다. 스포츠 세계에서 감독이 과격한 플레이를 범한 선수들에 대한 비판 여론을 무릅쓰고 ‘최후의 옹호자’로 나서는 이유를 추측하기는 어렵지 않다. 작게 보면 선수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고, 크게 보면 리더로서 해당 선수와 팀의 사기를 위해 ‘악역’을 자처하는 모습일 수 있다. 그럼에도 스포츠 감독들의 선수 변호는 일반 사회의 리더들에 비해서는 유별난 측면이 있다. 단순히 수세적으로 두둔하는 것을 넘어 공격적으로 옹호하거나 되레 상대방을 비난하기까지 하는 것은 다른 분야에서는 보기 힘든 문화다. 이에 대해 서울신문은 24일 몇몇 전·현직 감독에게 의견을 물었으나 민감한 사안임을 감안한 듯 “말하기 어렵다”며 답변을 피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떨까.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내부적으로 주의를 주는 한이 있더라도 지도자가 공개석상에서 자기팀 선수를 비판하면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며 “모리뉴 감독의 역성이 정의롭진 않지만 감독이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하면 팀이 파탄 난다. 내분처럼 보일 가능성이 있어 외부적으로는 선수를 편드는 지도자들이 많다”고 했다. 허구연 MBC 야구 해설위원도 “본인들끼리는 혼낼 수 있어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는 상황에서 감독까지 선수를 비난하면 선수들이 안 따른다”며 “잘못된 플레이를 했어도 감독이 ‘나쁜 플레이다. 선수 자격이 없다’고 대외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여론과 동떨어져 자신의 팀과 선수만을 위하는 감독들의 반응은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 나아가 사회 전반의 정의로움에 대한 가치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체육계 인사는 “선수의 잘못된 행동을 감독이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길게 보면 그 선수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인사]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경북 상주시, 옥천군

    ■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 3급 전보 △ 총무과장 최세억 ◇ 4급 승진 △ 포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김종만 △ 경주시선관위 사무국장 정석윤 △ 칠곡군선관위 사무국장 박창득 ◇ 4급 전보 △ 경북도선관위 홍보과장 양호석 △ 김천시선관위 사무국장 이광식 △ 영주시선관위 사무국장 김만년 ◇ 5급 승진 △ 경북도선관위 지도과 조사팀장 최성길 △ 울릉군선관위 사무과장 김준우 △ 청도군선관위 김완수 ◇ 5급 전보 △ 경북도선관위 총무과 총무담당관 서동민 △ 경북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김용철 △ 경북도선관위 지도과 조사담당관 최효주 △ 경북도선관위 지도과 조사팀장 권정준 △ 청송군선관위 사무과장 이제헌 △ 영양군선관위 사무과장 유중섭 ■ 언론중재위원회 ◇ 승진 △ 운영본부장 조준원 △ 접수상담팀장 최영훈 △ 전북사무소장 김문성 △ 총무팀 차장 김성찬 △ 교육팀 차장 이세라 ◇ 전보 △ 조정본부장 정희성 △ 감사관 이미경 △ 연구팀장 양재규 △ 총무팀장 이홍길 △ 대전사무소장 이재범 ■ 경북 상주시 ◇ 4급 △ 행정복지국장 하상섭 △ 의회사무국장 조용문 △ 보건소장 임정희 ◇ 5급 △ 공보감사담당관 서동주 △ 총무과장 윤보영 △ 문화예술과장 김영규 △ 관광진흥과장 문준하 △ 회계과장 김동혁 △ 가족복지과장 채인기 △ 경제기업과장 윤영대 △ 유통마케팅과장 김종두 △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 건설과장 임창원 △ 도시과장 전준상 △ 안전재난과장 박봉구 △ 교통에너지과장 강인대 △ 건축과장 박근상 △ 민원토지과장 안진하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임희식 △ 보건위생과장 황영숙 △ 건강증진과장 이순열 △ 미래농업과장 성백성 △ 상하수도사업소장 안준태 △ 사벌면장 김덕만 △ 낙동면장 김병구 △ 청리면장 사덕수 △ 공성면장 강주환 △ 외남면장 조성만 △ 외서면장 주선동 △ 공검면장 서승용 △ 이안면장 이윤호 △ 화남면장 정하목 △ 북문동장 송주수 △ 동성동장 이채광 ■ 옥천군 ◇ 4급 승진 △ 옥천읍장 김성종 ◇ 5급 승진 △ 자치행정과장 이문형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상호 △ 안내면장 서상기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유정용 △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 한정우 ◇ 5급 전보 △ 종합민원과장 곽상혁 △ 도시교통과장 배종석 △ 군북면장 박영범 △ 군서면장 이규태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협력관) 태장식
  • 마지막 단추는 이강인, 백승호가 채울까...김학범호 명단 ‘23-1’ 발표

    마지막 단추는 이강인, 백승호가 채울까...김학범호 명단 ‘23-1’ 발표

    한국 축구 새해 첫 출격…23세 대표 22명 명단 발표 AFC U23 챔피언십 통해 올림픽 본선 9회 연속 도전내년 1월 8~26일 태국서 올림픽 티켓 3장 놓고 열전박항서의 베트남과 8강전에서 만날 가능성도 있어 “도전해서 기필코 얻어내야 할 운명입니다. 모든 것을 다 동원해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갖고 오겠습니다.”(김학범 감독) 한국 축구가 새해 첫 출격 채비를 마쳤다. 올림픽 축구 9회 연속 본선 진출 도전에 나설 태극 전사 명단 95%가 확정됐다.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다름슈타트) 등 유럽파 추가 합류 가능성을 위해 한 자리는 비워놨다.대한축구협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한 최종 관문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나설 대표팀 명단 22명을 24일 발표했다. 내년 1월 8~26일 태국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 일본을 제외한 상위 3개국에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골문은 올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의 수문장 송범근을 필두로 안준수(가고시마) 등이 맡는다. 수비진에는 지난달 두바이컵 준우승 멤버인 강윤성(제주 유나이티드), 정태욱(대구FC), 김진야(FC서울), 이상민(나가사키) 등이 대부분 다시 뭉쳤다. 미드필더로는 올시즌 K리그2 최우수선수(MVP)로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이동준과 벤투호 승선 경험도 있으며 이번 대회 예선 3경기에서 6골을 터트린 이동경(울산 현대),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 올시즌 대구 돌풍을 이끈 김대원·정승원 등이 합류했다. 올시즌 K리그2 베스트 11 공격수로 선정된 조규성(FC안양)과 지난 6월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신화를 쓴 오세훈(상주상무)이 공격진에 포진됐다. 역시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인 엄원상(광주FC)도 김학범호에 최종 낙점돼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 마감하는 대회 엔트리는 모두 23명인데 이강인, 백승호의 합류 여부를 마지막 순간까지 조율하기 위해 자리 하나를 비워놨다. AFC 챔피언십과 올림픽 본선 모두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의무 차출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합류를 위해선 소속팀과 합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인도네시아-팔렘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궈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도쿄까지 만만치 않은 여정을 앞두고 있다. 예선을 통과한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치고 각조 1, 2위 모두 8개팀이 8강 토너먼트에 나선다.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과 성인 대표팀 기준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우위에 있는 이란, 그리고 중국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지난 대회 준우승 팀으로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북한, 요르단,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한국과 베트남이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8강전에서 만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표팀 대부분 최근 막을 내린 K리그 등을 소화한 아시아 리거들이라 체력적인 부침도 걸림돌이다. 때문에 김 감독은 지난 9일부터 이어온 강원도 강릉 전지훈련에서 집중적인 훈련보다도 체력 회복과 부분 전술 훈련에 초점을 맞춰 전지훈련을 진행해왔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와 비공개 연습 경기를 치르며 경기 감각을 회복한 뒤 내년 1월 5일 태국에 입성해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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