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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방문객 40% 감소한 국회…여론수렴 어떡하나

    코로나19, 방문객 40% 감소한 국회…여론수렴 어떡하나

    코로나19 선방했다는 평가 받지만…‘의견 수렴은…’ 의원회관·본관 방문자 수 평년보다 크게 감소지난해 국회 방문자 수가 평년에 비해 4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선제적인 방문객 제한 조치로 코로나19 확산은 막았지만 의회의 ‘의견수렴’ 기능도 함께 위축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서울신문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국회 사무처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 방문자 수는 49만 1338명으로, 2019년 80만 2591명에 비해 3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회 사무처가 위치한 본관과 의원들이 상주하는 의원회관 방문자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2019년 본관에는 19만 2281명이 방문했지만, 지난해에는 13만 8502명만이 찾았다. 2019년 의원회관에는 58만 5265명이 방문했으나 지난해 30만 8285명이 찾아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본관과 의원회관은 시민들이 민원접수를 위해 주로 찾는 곳이다. 두 곳의 방문자가 줄었다는 것은 민원창구가 축소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국회 사무처의 거리두기 조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부터 국회는 정부 지침보다 더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무처 직원과 의원 보좌진 등의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기자회견장 등 사용도 축소했다. 일반 민원인의 국회 방문은 더욱 까다로워졌다. 기존에는 당일 방문처만 밝히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방문 전날 사무처에 통보해야 한다. 재택근무자가 많아 민원인의 의원실 통화도 쉽지 않다. 여론수렴의 장인 토론회도 제 기능을 못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사무처는 지난해 9월부터 의원회관에 각종 영상촬영·편집장비를 둔 열린스튜디오를 열어 지원하고 있지만, 현장 토론회만큼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내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정치권에서는 의견 수렴 기능이 위축됐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한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국면에서도 시민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다선 의원은 통화에서 “법안과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의견수렴 절차가 토론회인데 21대 국회에서는 코로나19로 사실상 멈춰 선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온라인으로 한다지만 집중도가 떨어져 민의를 모으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하나의 중국’ 정책 재확인한 美, 복잡한 속내는

    ‘하나의 중국’ 정책 재확인한 美, 복잡한 속내는

    국무부 대변인 “하나의 중국 정책 변하지 않았다”“내 단어 신중하고 싶다” 가치 판단에는 선 그어외려 “美, 세계서 中 압도할 준비 돼 있다” 강공 미중 날 세우면서도 협력할 부분에 대해선 인정‘전략적 경쟁·경제 동반자’ 두 얼굴 中 조율 관건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3일(현지시간) ‘하나의 중국’ 정책을 바꾸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집권 초기인 바이든호가 아직 대중 정책을 정비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중국과 정면 대결을 벌일 때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전략적 경쟁자와 경제적 동반자라는 중국의 두 가지 측면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화시켜야 한다는 고민도 묻어난다. 이날 기자브리핑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우리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프라이스 대변인은 기자의 첫 질문 때 곧바로 답하지 못하고 재차 질문한 다음에야 “이 지점에서 내 단어에 신중하고 싶다”며 하나의 중국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는 표현을 반복했다. 미국이 중국에게 우호적이라는 식의 특정 의도가 전달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읽혔다. 특히 해당 답변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둘러싼 서방국가들의 대중국 압박, 유엔 내 중국 견제를 통한 리더십 회복 등을 시사한 뒤에 나왔다. 외려 브리핑의 분위기는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조하는 느낌이 짙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얀마 상황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끌어내기 위해 미국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이날 오전에 나온 주요 7개국(G7) 성명을 언급하며 ‘서방 민주주의 국가 대 중국’의 프레임을 시사했다. G7 성명에는 “군부가 즉각 국가 비상사태를 중단하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의 권력을 복구하길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린다 토마스 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의 상원 인준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무엇보다 중국 대응을 위해 빠른 인준이 필요하다고 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그린필드 대사는 수십 년 간 중국에 경종을 울렸다”며 “바이든 행정부는 유엔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중국을 압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하나의 중국 정책이 유지되고 있음에도 최근 미국은 사실상 이를 깨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 19일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홍콩에 대해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있다. 미국이 더 빨리 행동했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주미 대만 대표가 초대됐다. 다만 미중은 최근 서로 날을 세우면서도 협력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은 한 연설에서 “(미국은) 레드라인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지만 “연대와 협력은 유일한 선택이다”라고 했다. 바이든 행정부 역시 군사·통상·금융·인권 등을 두고 연일 중국에 경고를 하고 있지만 기후변화, 북핵문제 등에서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필립 스티븐스 정치 평론가는 파이낸셜타임스 칼럼에서 “(그간) 중국에 대한 중상주의와 전략적 경쟁 사이의 우아한 저글링은 지능적인 균형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중국이 승리했다”며 베이징에 쏠려 있는 이익을 균형점으로 돌리기 위해 미국은 동맹과 협력국의 강한 단합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사설] 개신교발 감염 확산, 자영업자들에게 미안하지 않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0시 기준 467명을 기록했다. 사흘 동안 300명대였던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데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은 20%대를 웃돈다. 앞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오후 9시 이후 영업금지 조치를 오는 14일까지 연장하면서 ‘확실한 안정세’라 판단되면 설 연휴 이전이라도 방역조치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정부는 고민에 빠졌다. 존폐의 기로에 내몰려 있는 자영업자의 시름은 더 깊어졌다. 최근 교회와 선교단체, 교육시설에서 잇따른 집단감염이 코로나19 확산세의 진정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유감스럽다. 상주 BTS열방센터 선교행사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전 IM선교회 산하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385명이 감염됐다. 광주 안디옥교회에서도 107명이 확진됐다. 대부분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은 물론 감염 이후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를 양산하고 있다. 교계 지도자들이 엊그제 정세균 총리에게 교회 관련 시설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하고, 정부의 방역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다행스럽다. 하지만 한국 기독교에 다양한 교파가 있는 만큼 이 자리에 참석한 몇몇 교계 지도자들의 의지가 자립을 이루지 못한 전국의 작은 교회와 특정 교파에 속하지 않은 선교 및 교육 단체에도 고루 미쳐 일사불란한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기는 어렵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은 몇몇 교회가 지탄받는 것에 변명의 여지는 없다”면서 “철저한 자기반성과 함께 소외된 사람을 섬기는 교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연한 반성이자 다짐일 것이다. 지금은 모든 교회와 기독교의 이름을 내건 다양한 선교단체의 한결같은 다짐이 필요할 때라고 본다. 교계의 방역 비협조가 자영업의 몰락을 가속화해 ‘소외된 사람’을 양산하는 상황에 이르러 ‘종교의 자유’를 외쳐본들 누구의 공감을 얻을 수 있겠는가.
  • ‘적반하장’ 일본, 한국 폄하하다가 ‘이웃국’ 격 낮추자 발끈

    ‘적반하장’ 일본, 한국 폄하하다가 ‘이웃국’ 격 낮추자 발끈

    일본 정부가 2일 발간된 한국의 2020년판 국방백서 내용 중 일부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면서 ‘적반하장’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일본 관련 부분에서 사실관계를 호도했다는 것이지만 외교, 방위 등 각종 정부문서에서 독도에 대한 자국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과거 위안부 만행을 부정하는 한편 이웃나라로서 한국의 격(格)을 낮추는 행태를 거듭해온 것은 일본이었기 때문이다. 일본 방위성은 2일 주일본한국대사관 무관을 불러 “(한국 국방백서의 내용에 대해) 일본으로서는 수용할 수 없다. 매우 유감이다”는 뜻을 전했다. 국방백서에서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 2018년 일본 초계기의 한국 함정에 대한 근접 위협비행과 이에 대한 ‘사실을 호도하는 일방적 언론 발표’로 한일 양국 국방관계가 난항을 겪었고,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미래지향적 발전에 장애 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이시카와 다케시 방위성 보도관은 기자회견에서 “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유권에 관한 우리나라의 입장과 양립하지 않는 내용이 기술됐다”며 “북한의 핵·미사일을 둘러싼 상황을 포함해 일한(한일), 일미한의 협력은 중요하다. 협력을 손상하는 일이 없도록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국방백서에서 일본에 대해 ‘동반자’에서 ‘이웃국가‘로 바뀐 데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지난해 7월 공개된 자국 방위백서에서 ‘한국과 폭넓은 분야에서 방위 협력을 추진한다’는 문구가 삭제된 데 대항하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국방백서의 일본 관련 기술은 2018년판에서는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였지만, 2020년판에서는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이웃나라’로 바뀌었다. 교도통신은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2019년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 조치 등을 이유로 일본에 대한 표현을 이웃국가로 하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최근 들어 일본은 총리·외무상 연설, 방위백서, 외교청서 등을 통해 영토 및 과거사 관련 도발을 거듭해 왔다. 당장 지난달만 해도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국회 시정방침 연설에서 한국을 ‘중요한 이웃나라’로만 지칭하며 양국 관계를 의도적으로 격하시킨 바 있다. 아베 신조 총리 때인 지난해 시정연설에서는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라고 했으나 1년 만에 ‘기본적 가치’, ‘전략적 이익’, ‘가장’ 등 단어를 삭제했다.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도 올해 일본의 외교 방향을 밝히는 연설에서 “다케시마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망언을 2014년 이후 8년째 되풀이했다. 외무성이 지난해 5월 공개한 2020년판 외교청서에는 독도에 대해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의 고유 영토”라면서 “한국은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국제법상 아무런 근거 없이 다케시마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기술됐다.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표현이2018년 이후 3년째 계속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성노예’라는 표현을 쓰는 데 대해 “사실에 어긋난다”는 주장도 2년째 이어졌다. 방위성이 지난해 7월 내놓은 ‘방위백서’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2005년 이후 16년째 되풀이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요양시설 내 상시 건강관리 ‘계약의사’에게 맡기세요

    Q. 계약의사란 무엇인가요. A.노인복지법에 따라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노인요양시설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입소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건강관리 등을 제공하는 의사를 의미합니다. Q. 계약의사 비용도 있나요. A. 계약의사는 시설에서 제공하는 장기요양서비스의 한 부분입니다. 계약의사 진찰비용은 본인부담률(0~20%)을 적용하며 나머지는 공단에서 부담합니다. 장기요양수급자가 아닌 입소자들은 입소할 때 별도 계약에 따라 계약의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계약의사 비용의 100%를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Q. 계약의사 진찰을 수급자 또는 보호자가 원하지 않을 때는 계약의사 진찰을 받지 않아도 되나요. A. 시설 내 모든 수급자는 계약의사의 주기적인 건강관리를 받는 것이 원칙이며 시설에서는 수급자 및 가족에게 이를 안내해야 합니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계약의사와 상의해 계약의사 진찰을 받지 않을 수 있으며, 수급자가 다른 병원의 진료를 받기를 원한다면 종전대로 외출을 통해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설에서는 수급자의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 [인사] 조선비즈, 강원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정경신문

    ■ 조선비즈 △ 편집부장 박해진 ■ 강원도교육청 □ 유치원 ◆ 원장급 ◇ 승진(원감→원장) △ 춘천시 봄봄유치원 이소정 △ 평창군 메밀꽃유치원 이금자 △ 정선군 정선유치원 김윤희 ◇ 중임(원장→원장) △ 원주시 반곡별유치원 최종신 △ 강릉시 하슬라유치원 장은숙 △ 동해시 해오름유치원 김옥기 △ 홍천군 너브내유치원 박은희 ◇ 전보(원장) △ 춘천시 만천유치원 원현숙 △ 원주시 무실빛유치원 배소영 ◆ 원감급 ◇ 승진(교사→원감) △ 춘천시 권순남 △ 원주시 신동일 ◇ 전직(교육전문직원→원감) △ 춘천시 김순남 ◇ 전보(원감) △ 춘천시 이정자 △ 원주시 김윤임 △ 원주시 박춘화 △ 원주시 서동숙 △ 강릉시 이재옥 △ 속초시 민경숙 △ 동해시 조기홍 △ 홍천군 이옥경 △ 철원군 전명자 □ 특수교원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원주청원학교 이정미 △ 속초청해학교 현종섭 ◇ 중임(교장→교장) △ 춘천계성학교 김희경 ◇ 조직명칭 변경(교장→교장) △ 태백라온학교 전성호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태백시 도태숙 ◇ 전직(장학사→교감) △ 원주시 박은하 △ 속초시 방혜경 ◇ 전조(교감) △ 춘천시 김성희 □ 초 등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속초시 속초초 최은남 △ 속초시 조양초 강상영 △ 동해시 삼화초 이성호 △ 태백시 태백초 김기연 △ 태백시 통리초 김영수 △ 삼척시 장호초 김미자 △ 홍천군 대곡초 류해령 △ 평창군 주진초 송원일 △ 정선군 남선초 정순락 △ 철원군 도창초 장상환 △ 철원군 와수초 이삼미 △ 고성군 광산초 김애경 △ 고성군 죽왕초 김상배 ◇ 승진(공모교장→교장) △ 동해시 천곡초 전형주 △ 홍천군 서석초 최광석 △ 영월군 신천초 임호 △ 평창군 미탄초 김필교 △ 평창군 진부초 정장호 △ 정선군 화동초 조창남 ◇ 전직(교육전문직원→교장) △ 원주시 만대초 안기현 △ 강릉시 연곡초 강장혁 △ 양구군 원당초 김종순 ◇ 공모교장 △ 춘천시 추곡초 김성회 △ 원주시 만종초 이기섭 △ 원주시 북원초 석수송 △ 원주시 신림초 김영삼 △ 원주시 지정초 김영호 △ 삼척시 삼척중앙초 김창수 △ 영월군 녹전초 엄주열 ◇ 중임(교장→교장) △ 춘천시 서상초 이종암 △ 춘천시 신남초 김정수 △ 원주시 귀래초 김해심 △ 원주시 단관초 김산옥 △ 원주시 동화초 지근석 △ 원주시 비두초 권순철 △ 원주시 서곡초 백순옥 △ 강릉시 옥천초 최규남 △ 속초시 청호초 채재순 △ 양양군 인구초 김윤찬 △ 동해시 망상초 이성표 △ 동해시 청운초 최은자 △ 삼척시 삼척초 정영미 △ 횡성군 공근초 송종출 △ 횡성군 안흥초 김제연 △ 영월군 쌍룡초 김미애 △ 영월군 연당초 이상순 △ 평창군 속사초 김완수 △ 평창군 장평초 송인호 △ 철원군 근남초 전영경 △ 화천군 실내초 이경희 △ 인제군 월학초 이명규 ◇ 중임(공모교장→교장) △ 영월군 옥동초 최철영 ◇ 중임(교육전문직원→교장) △ 춘천시 후평초 김은숙 ◇ 중임(원로교사→교장) △ 홍천군 율전초 조명순 ◇ 전보(교장) △ 춘천시 지촌초 이영희 △ 춘천시 효제초 이한미 △ 원주시 반곡초 허연숙 △ 원주시 봉대초 양부옥 △ 원주시 샘마루초 강희경 △ 원주시 솔샘초 이재익 △ 원주시 장양초 안병남 △ 강릉시 영동초 김용달 △ 강릉시 초당초 이금연 △ 동해시 남호초 김현숙 △ 동해시 동해중앙초 최의헌 △ 태백시 함태초 오초옥 △ 삼척시 근덕초 김성수 △ 삼척시 맹방초 김복수 △ 삼척시 장원초 김성숙 △ 횡성군 둔내초 박순향 △ 횡성군 서원초 이성란 △ 평창군 계촌초 배정희 △ 평창군 횡계초 권오린 △ 정선군 고한초 김창수 △ 화천군 산양초 김동선 △ 화천군 유촌초 소흥순 △ 화천군 화천초 차경희 △ 인제군 인제남초 이현길 △ 고성군 동광초 석정기 ◇ 전보(교장→원로교사) △ 춘천시 최종태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원주시 김기옥 △ 원주시 김석원 △ 원주시 류은하 △ 원주시 유보혜 △ 원주시 이병철 △ 원주시 허현 △ 강릉시 김경수 △ 강릉시 이정희 △ 강릉시 차광국 △ 강릉시 최미옥 △ 강릉시 한우석 △ 강릉시 허창혁 △ 강릉시 황은희 △ 동해시 유영건 △ 태백시 김재수 △ 태백시 현태영 △ 삼척시 윤종우 △ 삼척시 이창수 ◇ 전직(교육전문직원→교감) △ 춘천시 권유신 △ 원주시 이복석 △ 양양군 조수경 △ 홍천군 유제호 △ 홍천군 이지은 △ 철원군 임금록 ◇ 전보(교감) △ 춘천시 김홍식 △ 춘천시 안순이 △ 춘천시 이용주 △ 원주시 정규영 △ 강릉시 권순원 △ 강릉시 문경화 △ 강릉시 임철진 △ 속초시 강장수 △ 동해시 고문석 △ 횡성군 김창태 △ 정선군 함문식 △ 양구군 정영희 △ 고성군 문경희 ◇ 국·공립교류(교감) △춘천시 임정훈 △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 조은주 ◆ 장학관·교육연구관 ◇ 승진(직위승진) △ 교육국 교원정책과 황길수 △ 인제교육지원청 이재기 ◇ 전직(교장·교감→장학관) △ 삼척교육지원청 박호규 △ 화천교육지원청 김성호 △ 고성교육지원청 방대식 △ 안전담당관 이재학 △ 교육국 교육과정과 최일호 △ 강원국제교육원 이미숙 △ 춘천교육지원청 조준형 △ 강릉교육지원청 신순금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영재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덕규 ◇ 전보·전직(장학관) △ 교육국 교원정책과 김윤숙 △ 철원교육지원청 김기종 □ 중 등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강원애니고 이수형 △ 현남중 김성구 △ 북평고 김기현 △ 세연중 김 성 △ 원덕고 최병대 △ 홍천중 김재곤 △ 갑천고 박종준 △ 둔내고 백경애 △ 상동고 임경빈 △ 진부고 강회진 △ 여량고 김경희 △ 화천정보산업고 안재웅 △ 인제중 김학배 △ 원통고 허 욱 ◇ 승진(공모교장→교장) △ 도계여중 이 건 ◇ 공모교장 △ 퇴계중 이경란 △ 춘성중 한치만 △ 원주의료고 송상훈 △ 삼척고 박무승 △ 홍천농업고 민병하 ◇ 전직(교육전문직원→교장) △ 춘천여고 김난희 △ 강릉중 조규전 ◇ 전직(특수학교교장←중등학교교장) △ 속초여고 정윤교 △ 양양중 이영진 ◇ 중임(교장→교장) △ 봄내중 함춘홍 △ 춘천중 홍승문 △ 북원여고 장의진 △ 강릉제일고 김기복 △ 설악고 박성기 △ 묵호중 설광희 △ 황지고 최홍조 △ 강림중 신임선 △ 횡성여고 민경성 △ 안흥고 손영관 △ 미탄중 홍돈진 ◇ 중임(교육전문직원→교장) △ 하랑중 이상선 △ 평창고 기광로 ◇ 전보(교장) △ 신포중 민병권 △ 우석중 어성훈 △ 대룡중 이철수 △ 춘천고 선환동 △ 강원체육고 전형배 △ 태장중 양기홍 △ 평원중 양남희 △ 학성중 전제홍 △ 문막고 성승모 △ 원주공업고 신동선 △ 왕산중 김진우 △ 하슬라중 정명화 △ 솔올중 최종인 △ 북평중 김영진 △ 황지중 박선석 △ 태백중 방용남 △ 근덕중 윤한태 △ 김화고 정문걸 △ 신남고 김선규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춘천시 정백균 △ 원주시 정천복 △ 강릉시 정영곤 △ 속초시 김호천 △ 양양군 김후남 △ 동해시 안정수 △ 태백시 곽호종 △ 태백시 권성도 △ 태백시 이낙현 △ 태백시 최병기 △ 홍천군 조백송 △ 횡성군 한병수 △ 평창군 나금순 △ 평창군 박희숙 △ 정선군 김성진 △ 철원군 신현창 △ 철원군 이창근 △ 인제군 이재섭 △ 인제군 최현태 ◇ 전직(장학사급→교감) △ 춘천시 김 옥 △ 춘천시 김익록△ 강릉시 민 섭 △ 양구군 서경구 ◇ 전보(교감) △ 춘천시 이상철 △ 춘천시 이정옥 △ 원주시 신동수 △ 원주시 이기호 △ 강릉시 김경미 △ 동해시 김도현 △ 화천군 유재용 △ 고성군 김혜숙 ◆ 장학관·교육연구관(중등) ◇ 직위승진(장학관) △ 한재혁 교육국 미래교육과 ◇ 전직(교장→장학관) △ 철원교육지원청 이경숙 ◇ 전직(교감→장학관) △ 사임당교육원 김미식 △ 평창교육지원청 황재연 △ 인제교육지원청 김성수 ◇ 전보(장학관)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벽환 △ 기획조정관 이인범 ■ 광주광역시교육청 ◇ 유치원 원장 승진 △ 빛고을유치원 김증원 △ 화운유치원 백선희 ◇ 유치원 원장 전직 △ 방림유치원 송미숙 ◇ 초등 교장 승진 △ 수완초 양영희 △ 서석초 이아경 △ 새별초 이은희 △ 동곡초 정복희 ◇ 초등 교장 전직 △ 북초 김준영 ◇ 초등 공모 교장 △ 방림초 김승중 ◇ 초등 교장 전보 △ 문화초 김미옥 △ 삼정초 김미옥 △ 송학초 김미자 △ 유촌초 김영옥△ 비아초 김정희 △ 두암초 모보현 △ 무학초 배순오 △ 풍암초 신수강 △ 운암초 이순자 △ 용주초 이정심 △ 남초 정성숙 △ 송정초 정영미△ 금당초 홍여화 ◇ 중등 교장 승진 △ 수완하나중 나상주 △ 광산중 이정상 △ 일동중 김용주 △ 용봉중 오현숙 △ 수완중 육철수 △ 선우학교 임연자 ◇ 중등 교장 전직 △ 용두중 오호성 △ 광주제일고 우재학 △ 문정여고 현석룡 △ 빛고을고 이원재 △ 대촌중 오경미 ◇ 중등 공모 교장 △ 전남여고 박익수 △ 장덕중 나유경 △ 광주과학고 이강길 ◇ 중등 교장 전보 △ 신용중 송금욱 △ 주월중 김효중 △ 금당중 이금초 △ 광주선광학교 손현주 ◇ 교육전문직 전직·전보 △ 창의융합교육원장 김득룡 △ 학생교육원장 강구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 장상민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김형태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백기상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 이병관 △ 창의융합교육원 국제교육부장 박무기 △ 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강윤희 △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기후환경협력담당 최종순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책기획담당 김정현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사학정책담당 문홍주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초등교육과정담당 노정현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정담당 조미경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인사담당 정원미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진학담당 박철영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담당 김대준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유아교육담당 양병란 △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영선 ◇ 교육연구관 직무대리 △ 유아교육진흥원 연구운영과 사선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철주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이정혜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은준성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강지애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박은성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영수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김영주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최연옥 △ 동부교육지원청 김보영△ 동부교육지원청 양주성 △ 동부교육지원청 전명숙 △ 동부교육지원청 우치열 △ 서부교육지원청 이태섭 △ 서부교육지원청 임선희 △ 서부교육지원청 최홍진 △ 학생교육원 최도순 △ 교육연구정보원 박선영 ◇ 장학(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김수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조성민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유송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주은화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김보미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심말옥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권혜진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이정희 △ 동부교육지원청 전령 △ 서부교육지원청 고주연 △ 서부교육지원청 강봉원 △ 창의융합교육원 선연택 △ 창의융합교육원 이선임 △ 학생교육원 문석만 △ 교육연수원 박주희 △ 해양수련원 장석준 ◇ 유치원 원감 승진 △ 건국유치원 손경아 ◇ 유치원 원감 전보 △ 봉주초병설 장희경 △ 효동초병설 윤복순 △ 불로초병설 주은희 ◇ 유치원 원감 전직 △ 예향유치원 김경애 ◇ 초등 교감 승진 △ 효동초 유순종 △ 산정초 이용일 ◇ 초등 교감 전보 △ 각화초 임근광 △ 운암초 김신정 △ 학운초 박금숙 △ 동림초 유영미 △ 매곡초 박미정 △ 무등초 문금옥 △ 문흥초 조선미 △ 연제초 노경희 △ 용주초 김경택 △ 일곡초 이현숙 △ 고실초 김동규 △ 동곡초 윤상현 △ 무학초 정상준 △ 봉선초 한명희 △ 불로초 강향숙 △ 새별초 한석종 △ 송정동초 박성일 △ 수완초 임순석 △ 신창초 심옥현 △ 운리초 명진 △ 장산초 조은희 △ 주월초 김은미 △ 평동초 조남선 △ 풍영초 정미선 △ 광주교대부설초 노재춘 ◇ 초등 교감 전직 △ 진남초 백설이 ◇ 중등 교감 승진 △ 광주과학고 모란 △ 전남고 박완숙 △ 성덕고 공대근 △ 광주체육중 김형주 △ 신용중 이금희 △ 월봉중 이선 △ 장덕중 이경남 ◇ 중등 교감 전보 △ 전남여고 고준상 △ 광주공고 김세준 △ 문산중 조병현 △ 문화중 기정강 △ 신광중 김미영 △ 일동중 박성자 △ 광주무진중 박순복 △ 운리중 이미라 △ 진남중 봉순옥 △ 천곡중 장금만 △ 효천중 배성임 ◇ 중등·특수학교 교감 전직 △ 상무고 전근배 △ 광주선광학교 문상중 △ 전대사대부고 박은숙 △ 전대사대부중 홍어진 ■ 한국정경신문 △ 머니국장 송의준 △ 증권팀장 이진성 △ 금융팀장 조승예
  • 빌 게이츠, ‘코로나19 배후’ 음모론에 “정신 나간 소리”

    빌 게이츠, ‘코로나19 배후’ 음모론에 “정신 나간 소리”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자신이 퍼뜨렸다는 음모론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다. 빌 게이츠는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에 대한 “정신 나간 악의적인 음모론”에 깜짝 놀랐다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뒤 빌 게이츠는 방역과 백신 개발에 목소리를 내며 때로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방역 대응을 비판하곤 했다. 이후 인터넷 공간에서는 ‘파우치 소장과 빌 게이츠가 사람들을 조종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 바이러스 대유행을 만들어냈다’, ‘백신을 이용해 국민들에게 추적장치를 심으려고 한다’는 등의 음모론이 퍼졌다. 국내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의 BTJ열방센터를 운영하는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의 최바울 대표도 강연 등에서 “DNA 백신을 맞으면 노예가 된다”,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사태 배후에 있다”는 등의 주장을 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는 “사람들이 정말 믿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이런 음모론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빌 게이츠는 개발도상국에도 백신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가 올해 상반기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백신의 양이 그리 많지 않다면서 “빈곤국이 선진국과 같은 비율로 백신을 확보하는 데에는 6~8개월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빌 게이츠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가비) 등에 한화로 약 2조원에 가까운 돈을 기부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으로 백신 보급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는 이날 재단을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는 선진국이 인구 대비 70∼80%의 백신 접종률을 달성할 시 올 연말쯤 코로나19를 종식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조국 아들 허위 인턴’ 의혹 첫 결론…최강욱 오늘 1심 선고

    ‘조국 아들 허위 인턴’ 의혹 첫 결론…최강욱 오늘 1심 선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재판을 받는 열린민주당 최강욱(53) 대표의 1심 판결이 28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이날 업무방해죄로 불구속기소된 최강욱 대표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최강욱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실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은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지난해 1월 23일 기소됐다. 조국 전 장관 아들은 이 확인서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모두 합격했다. 최강욱 대표는 재판에서 조국 전 장관 아들이 실제 인턴을 해 확인서를 써줬을 뿐 허위가 아니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기회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목표 지상주의를 조장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국회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이 상실된다.앞서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재판부는 이들 부부 딸의 이른바 `7대 스펙‘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지만, 아들의 입시비리 판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국 전 장관 부부도 같은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는 만큼 최강욱 대표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조국 부부는 또 최강욱 대표 명의의 인턴 확인서의 인장 부분을 캡처 프로그램으로 오려붙인 뒤 출력하는 방식으로 확인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도 받고 있다. 기소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었던 최강욱 대표는 지난해 4·15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조국 전 장관의 서울대 법대 후배로 두 사람은 서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최강욱 대표는 이밖에 총선 기간 조 전 장관 아들 인턴확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허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허위 사실을 유포해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명예훼손) 등 별건 2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물거품된 ‘전국 최대 공공형 임대 전원마을’…군위군, 환경영향평과 과정서 사업성 없어져 포기

    물거품된 ‘전국 최대 공공형 임대 전원마을’…군위군, 환경영향평과 과정서 사업성 없어져 포기

    자연 경관이 빼어난 대구 근교 팔공산 일대에 추진 중인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형 임대 전원마을 조성 사업이 백지화됐다. 경북 군위군은 경북개발공사와 공동으로 부계면 남산리 산1-1 일대 21만㎡(6만 360여평)에 2027년까지 계획했던 팔공산 임대형 전원마을 조성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8년간에 걸쳐 2단계로 해발 500m 고지에 임대주택 220가구를 비롯해 숲길 산책로, 텃밭, 캠핑장 등을 갖춘 명품 전원마을을 조성한다는 것. 총 사업비는 341억원. 국내에서 공공기관 투자로 조성되는 전원마을 가운데 최대 규모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과 비슷한 생김새인 유럽풍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군 등은 1단계로 2022년까지 130가구, 2단계 2027년 90가구 건립 등을 계획했다. 전원마을이 들어설 곳은 팔공산터널(칠곡 동명~군위 부계), 국도 5호선, 상주∼영천 및 중앙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전철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돼 도심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대구 시내까지는 불과 20~30분 거리로 가깝다. 하지만 지난해 말 대구지방환경청과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사업에 급제동이 걸렸다. 대구환경청이 사업 부지가 팔공산도립공원과 불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데다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 군락지와 인접한 관계로 택지개발 면적을 대폭 축소(1단계 130가구→51가구)하도록 한 때문이다. 따라서 사업성이 없어지면서 사업 포기가 불가피해졌다. 일각에서는 무리한 사업 추진이 화를 자초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군위 주민들은 “구체적인 사업 성과보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우선시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팔공산 전원마을 조성 사업으로 도시 은퇴자 유치와 세수증대, 일자리 창출 등 각종 효과를 기대했으나 무산돼 아쉽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가족도 안본다” 조재현, 여배우 ‘미투’ 이후 근황

    “가족도 안본다” 조재현, 여배우 ‘미투’ 이후 근황

    배우 조재현(56)에 대한 성폭력 고발 운동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관련 법정 분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조재현 측 변호사는 26일 다수 매체를 통해 “최근 선고된 민사 건은 어제가 항소 마감일이었는데 A씨(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가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7부(부장 이상주)는 지난 8일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씨가 조재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일교포 여배우인 A씨는 2004년 만 17세 때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채 살아가고 있다며 2018년 7월 조재현을 상대로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법원은 강제조정을 결정했지만, A씨 측이 받아들이지 않고 이의 신청을 해 정식 재판으로 열렸다. A씨 측은 변론 과정에서 “제가 겪은 고통을 전달하겠다는 취지에서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했다. 조재현 측은 “A씨가 주장하는 해 여름에 만난 사실은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부인한다”고 반박했다. 조재현은 2018년 2월 문화·예술계로 번진 ‘미투(Me Too)’ 운동을 통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지방에서 지내며 가족과도 왕래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현 측 변호사는 “A씨가 일본으로 넘어가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기소 중지된 상태”라며 “사건이 종결된 것은 아니지만, A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사실상 법정 공방이 모두 마무리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경북도, BTJ열방센터 법인설립허가 취소 검토

    경북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진단검사 거부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상주 BTJ열방센터에 대해 법인 설립허가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 2명이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구속되는 등 집합금지 명령 위반, 진단검사 거부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가 계속돼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 구상권 행사와 손해배상 청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도는 불법 행위에 따른 진료비 등 공중보건상 피해 금액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한 사회적 비용을 추산할 예정이다. 또 센터 소재지 단체장인 상주시장이 위법 사항 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고 법인설립허가 취소 요청을 하면 청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취소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계획이다.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802명에 이른다. 이곳은 2014년 2월 경북도로부터 ‘전문인 국제선교단’이란 명칭으로 설립 허가를 받은 비영리 법인이다. 이날 보도자료를 낸 경북도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BTJ열방센터를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경북 상주 시민단체들이 26일 BTJ열방센터의 법인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BTJ열방센터 참석자들을 통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데도 방역에 협조하지 않자 퇴출에 나선 것이다. 희망상주, 참언론시민연대, 소시민연합회 등 시민단체들은 서문네거리와 북천강변로 등 네 곳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또 페이스북에서 본인의 이름과 주소를 기재한 뒤 제출하는 방식으로 법인 취소 전자서명을 받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다음 달 설 연휴 전까지 서명을 받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BTJ열방센터는 상주시민의 공동생활을 침해한데다 코로나19를 전국으로 확산시킨 진원지”라며 “이에 열방센터 퇴출과 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프로야구 뛰어든 정용진, ‘유통+스포츠’ 파격 베팅

    프로야구 뛰어든 정용진, ‘유통+스포츠’ 파격 베팅

    신세계그룹의 ‘유통공룡’ 이마트가 신흥 야구 명가 SK와이번스를 인수하며 프로야구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갖고 있다. 매각 대금은 2000억원 내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마트가 SK와이번스를 인수하면 이마트는 KBO리그 사상 여섯 번째로 구단을 인수한 기업이 된다. 두 회사는 이르면 26일 야구단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맺고 본격적인 계약 절차에 들어간다. 재계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신세계가 야구단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었으며 정용진 부회장이 최근 적극적으로 움직여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SK와이번스는 모기업이 최종 부도 처리된 쌍방울 레이더스를 인수하면서 2000년 창단했다. 2007, 2008, 2010시즌에 우승하며 SK 왕조 시대를 열었다. 또 2018시즌에도 한국시리즈에서 승리하며 명문 구단 반열에 섰다. 특히 2007년 프로야구단 최초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개념을 도입하는 등 프로 스포츠 전체의 성적지상주의 패러다임을 일시에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가 프로야구에 뛰어든 것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마트가 새롭게 떠오르는 야구팬을 상대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프로야구 관중의 60%는 20~30대로 이들에게 이마트 브랜드를 분명하게 각인하고 쿠팡과 같은 새로운 유통채널과의 경쟁에서 이른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를 지키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야구 관객은 2017년 840만명을 기록했는데 20대 남성에 여성과 연인, 가족 단위 관람객이었다. 코로나19로 지난해 타격을 받긴 했지만 이러한 관객층은 유통업체의 마케팅 타깃 그룹으로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실제로 정 부회장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개장 시 “앞으로 유통업 경쟁 상대는 테마파크나 야구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매출 감소로 고전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뛰어넘어 야구와 유통을 직접 연결하는 전략을 사용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정 부회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물론 라이브 방송에 직접 출연하는 등 대중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상황에서 프로야구를 통해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스포츠단 운영이 그룹의 내부 결속을 다지는 데 중요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 현재 신세계그룹은 삼성 라이온즈 지분 14.5%를 보유하고 있지만 스포츠단을 직접 운영하고 있지 않다. 여자축구를 후원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4일 신년사에서 “‘원팀, 원컴퍼니’(One Team, One Company)의 정신으로 온·오프라인의 시너지와 관계사 및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프로야구단 인수로 내부 구성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치열한 온·오프라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이다. 신세계가 야구단을 인수하면 롯데그룹과의 유통 라이벌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SK로서는 kt 위즈와의 통신 라이벌 구도는 사라진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프로농구단 등 다른 스포츠 종목 구단 매각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재한동포총연합회, 판다중고차와 MOU 체결… 중국인 중고차 안전거래 도모

    재한동포총연합회, 판다중고차와 MOU 체결… 중국인 중고차 안전거래 도모

    국내 최대 중국동포 단체인 (사)재한동포총연합회와 국내 최초 중국인 전문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다중고차가 공식 협력 MOU 협약을 맺는다. 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중국인 인구가 2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소비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재한동포총연합회는 중고차 거래 업체인 판다 중고차와 정식 MOU 협약을 맺고 향후 매물 무료조회, 사고이력 무료조회, 중국어 무료 상담, 동반 거래 서비스, 동반 차량 점검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판다 중고차 단독으로 서비스 중인 무료 매물 조회 서비스는 수많은 중국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피해가 허위매물 사기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무료로 제공되는 체류 자격 상담, 전액할부 상담, 외국인 신용대출 상담 등은 최근 들어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판다중고차 창업자인 최명훈 대표이사는 “중고차 거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중고차 거래 중 중국인 피해가 더 이상 방치할 수준을 넘어선 것을 발견하고 과감히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워낙 수익구조가 안 좋은 사업모델이지만 많은 분들이 저희 판다 중고차를 알아주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만 모든 자동차 거래는 판다 중고차에서 하도록 할 자신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MOU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이사장은 “중고차 시장에서 중국인 피해가 위험수위를 넘은 만큼 판다 중고차와의 이번 협력은 올해 내린 가장 현명한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판다 중고차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무료 매물 조회, 사고 조회 서비스를 바탕으로 AI 매물 추천 시스템, 체류 자격별 할부 상품, 외국인 신용대출 등 부가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 집에 한 명씩 진단검사” 포항시, 코로나 특단대책

    “한 집에 한 명씩 진단검사” 포항시, 코로나 특단대책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행정명령 발동“확산세 꺾이지 않으면 모든 시민 검사 검토” 경북 포항시가 25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한 가구에 1명 이상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상주열방센터·목욕탕과 관련해 코로나19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죽도시장, 온천, 목욕탕의 종사자와 정기 이용자, 이·미용 종사자에게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 행정명령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검사 대상자는 세대당 1명씩 20여만명이다. 이 시장은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 모든 시민들에 대한 검체 검사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 행정명령을 어기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강재명 포항시 감염병대응본부장은 “최근 포항에서 슈퍼전파자가 나타나고 있다. 행정명령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신규확진 437명…대전 IEM국제학교 무더기 감염에 ‘껑충’(종합)

    신규확진 437명…대전 IEM국제학교 무더기 감염에 ‘껑충’(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전날 300명대 후반으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가 된 것이다. 당초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3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전 중구의 비인가 종교 관련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120여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규모가 커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새 집단감염에 우려를 표하면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또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사례와 같은 대규모 확산 사태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동 대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흐름을 지켜보면서 이달 말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의 조정 여부를 이번 주중 확정할 방침이다. 지역발생 405명 중 수도권 176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 늘어 누적 7만 552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2명)과 비교하면 45명 많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최근 1주일만 보면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4번이다. 대전 선교학교 127명 집단감염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405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91명, 경기 7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176명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125명, 부산 19명, 광주 15명, 대구·경북 각 14명, 충남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전남 각 3명, 울산·세종 각 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29명으로, 수도권 확진자보다 이례적으로 많았다. 대전 IEM국제학교 집단감염의 영향이 컸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 중구 소재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해 127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다. 또 인천 남동구와 경남 진주시의 주간보호센터에서 각각 10명,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 김포시의 주간보호센터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비수도권에서는 다문화센터, 교회, 목욕탕 등을 고리로 한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사망자 11명 늘어 누적 1360명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36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0%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 275명이 됐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 1737건으로, 직전일 2만 4642건보다 2905건 적다. 직전 평일인 지난주 금요일의 4만 4618건보다는 2만 2881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01%(2만 1737명 중 437명)로, 직전일 1.59%(2만 4642명 중 392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0%(537만 6086명 중 7만 5521명)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2명으로, 전날(23명)보다 9명 많다.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서울(11명), 경기(4명), 부산·대구·인천·광주·강원·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2명, 경기 7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19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전북과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상생상회, 설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지역과 상생하소’ 특별전

    상생상회, 설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지역과 상생하소’ 특별전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상생상회’, 11번가, 현대백화점이 참여하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도농 교류공간인 상생상회(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매장에서는 전국 8개 지역의 77개 업체에서 생산한 총 234개 상품이 판매되는 설 특별전이 열린다. 영광 굴비, 청양 구기자 한과, 상주 곶감, 제주 친환경 한라봉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와 떡국 떡, 전통주, 건나물 등 제수상품 등을 원가보다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에서는 전국 89개 업체의 농수산식품 147종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별전이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1000원 이상 구매하면 상생상회에서 최대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준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전국 총 11개 지점에 배치된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 ‘더 행복한 선물’을 통해 전국 13개 업체, 13개 품목을 판매한다.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전국 11개 지점에 배치된 설 선물 세트 카탈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북 장수의 사과 선물 세트를 실시간 판매한다. 전북 장수의 사과 생산자가 나와 직접 사과를 소개하며,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자에게는 장수 오미자청과 사과즙 등을 증정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지역의 중소 농어민이 정성껏 만든 상품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공급한다”면서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판로를 넓히고 대형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서울, 농어민과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중국인 5명 중 1명 자가용 보유…총 2억 8100만 대 돌파

    중국인 5명 중 1명 자가용 보유…총 2억 8100만 대 돌파

    중국인 5명 중 한 명이 자동차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지난해 기준 중국의 자동차 총 보유량이 2억 8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23일 이 같이 집계했다. 이 시기 자동차 보유량이 100만 대를 넘어선 도시는 70곳, 200만 대를 돌파한 지역은 31개 도시로 집계됐다. 특히 베이징과 청두, 충칭 등 3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은 500만 대를 돌파했다. 또, 쑤저우, 상하이, 정저우 등 3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은 400만 대를 넘어섰다. △ 시안(西安) △ 우한(武汉) △ 선전(深圳) △ 둥관(东莞) △ 톈진(天津) △ 칭다오(青岛) △ 스자좡(石家庄)은 자동차 보유량이 모두 300만 대를 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자동차 보유량 증가와 도시 상주 인구 수가 밀접한 관련성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시기 자동차 보유량 200만 대를 초과한 도시는 상주 인구 수 1000만 명을 돌파한 지역들로 구성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자동차 보유량 상위 10개 도시 중 9개 지역 상주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한 곳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곳의 도시는 둥관으로 상주 인구가 850만 명 수준이었다. 자동차 보유량 200만 대 이상의 도시 중 쑤저우의 자동차 보급률(2.4명 당 1대)로 가장 높았다. 반면 자동차 보급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는 6.2명 당 1대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된 충칭이 꼽혔다. 이와 함께,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최근 3년 간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신규 자동차 등록 건수는 매년 소폭 감소하는 추세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자동차 신규 등록 건수의 최고치는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소폭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총 2812만 8400대의 자동차 등록 건수를 기록, 신규 등록 수로는 최고치를 나타냈다. 반면 지난 2018년 2670만 3400대(감소율 –5.07%), 2019년 2577만 5400대(-3.48%)로 감소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신규 자동차 등록 건수는 2425만 600대(-5.95%)로 감소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자동차 신규 등록 건수 하향 현상은 중국 상당수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번호판 추첨제, 번호판 경매 등 자동차 구매 지표를 할당해오고 있기는 것이 주원인이 됐다. 이는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완화 등을 위해 1선 대도시를 중심으로 자동차 구입 제한령 등이 발부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베이징 시는 일명 ‘자동차 구입 제한령’을 가장 먼저 공포한 바 있다. 이어 하이난(海南)이 성 내의 모든 도시를 대상으로 자동차 구입 제한령을 발부했다. 2021년 현재는 △ 베이징 △ 상하이 △ 톈진(天津) △ 광저우(广州) △ 선전 △ 스자좡 △ 항저우(杭州) △ 구이양(贵阳) △ 하이난 등 1개 성 및 8개 도시에서 자동차 구입 시 제한을 두는 일명 ‘자동차 제한령’을 실시해오고 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경기 21일 116명 확진… n차 감염 51%

    경기 21일 116명 확진… n차 감염 51%

    경기도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명(지역 102명, 해외 14명) 발생해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만8771명이라고 밝혔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13일부터 9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안산시 콜센터 및 가족 모임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돼 도내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이 콜센터에서는 19일 직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날 직원 3명,다음날인 20일 직원 가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충북 괴산군 병원(누적 76명)과 부천 병원(누적 37명) 관련 확진자는 2명씩 추가됐다. 이 밖에 상주 BTJ열방센터(누적 260명),구리 주간보호센터(누적 11명),성남 전통시장(누적 22명), 용인 제조업(누적 22명), 고양 특수학교(누적 13명), 서울 종로구 콜센터(누적 3명)와 관련해서는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59명(51.0%)이었고,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는 30명(25.9%)이다. 최근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집단감염은 줄어든 대신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 비중이 늘어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 확산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장은 이와 관련 “유행 확산의 큰 불길이 잡혀가고 있는 흐름인데 잔불인 산발적인 감염은 지속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GPS 추적으로 덜미”…서울시,열방센터 미검사자 5명 고발한다

    “GPS 추적으로 덜미”…서울시,열방센터 미검사자 5명 고발한다

    서울시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시민 중 미검사자 5명에 대한 고발조치를 단행한다. 이들이 열방센터 방문 사실을 고의로 숨기거나 연락을 받지 않는 등 방역수침을 위반했다는 판단이다.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미검사자 5명에 대한 GPS(위성항법시스템) 조회 결과 모두 열방센터를 방문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유선 및 주소지 방문 조사자료 확인 후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미검사자 5명 중 1명은 그동안 열방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검사를 거부했으며, 4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그러나 확인 결과 모두 열방센터를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거주 시민 1명이 확진한 후 지난 20일까지 15명, 21일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질병관리청을 통해 건네받은 방문자 명단을 분류해 지난 21일 기준 전체 382명 중 미방문자, 타 시·도 거주자를 제외한 301명을 검사 대상자로 추렸다. 이들 중 290명은 검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1명 중 6명은 검사 예정이다. 앞서 백운석 시 문화정책과장은 지난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18일 기준 미검사자 81명에 대해 열방센터 방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 GPS 정보를 확인 중”이라며 “정보 조회 결과가 이날 중으로 나오면 이를 토대로 이번주 안에 고발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보름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며 소폭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15명으로 전날 125명 대비 10명 줄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297명을 기록한데 이어 7일 191명으로 100명대에 진입한 뒤 등락을 거듭하며 점차 하락했다. 21일 확진율은 0.5%로, 최근 보름 평균치인 0.7%보다 낮아졌다. 일일 검사 건수는 지난 20일 2만 1550건으로 전날의 2만 1651건보다 소폭 줄었다. 다만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만에 5명이 늘어나 모두 29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3명은 20일, 2명은 21일 숨졌다. 60대 1명, 70대 1명, 80대 3명으로 고령층이었으며,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9·11 테러에 인생 바뀐 코치, 제주에서 선수 성장 이끈다

    9·11 테러에 인생 바뀐 코치, 제주에서 선수 성장 이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지난 11일부터 제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진행하는 저연차·저연봉 선수 대상 트레이닝캠프에는 선수들의 훈련을 총괄하는 스티브 홍(36) 코치가 있다. 홍 코치는 1주일 정도씩 재능기부를 하는 다른 구단 트레이너 코치들과 달리 캠프에 상주하며 2주간의 훈련을 책임진다. 홍 코치는 운동선수 출신이다. 중학교 때까지 스피드스케이팅을 했다. 미국으로 고교를 진학하려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재난이 닥쳤으니 바로 9·11 테러다. 강창학야구장에서 지난 20일 만난 홍 코치는 “테러 때문에 미국 고교 진학이 어려워져서 급하게 뉴질랜드 고교로 진학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는 링크 스포츠가 발달하지 못한 탓에 홍 코치는 스케이트화를 벗고 럭비 선수가 됐다. 홍 코치는 “엘리트 선수는 아니었고 영어를 잘 못해서 친구를 사귀려고 럭비를 시작했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서 스포츠과학을 전공한 그는 2011년 뉴질랜드 야구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다. 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일하는 동료 코치 덕에 피츠버그에 스프링캠프를 온 LG 트윈스 코치들과 인연을 맺었다. LG 트레이너 코치이자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회장인 김용일 코치와의 인연은 지난해부터 열린 서귀포 캠프에 참가하는 계기가 됐다. 홍 코치는 “김용일 코치님이 선수들 2주 훈련하는 거 부탁한다고 해서 캠프에 참가하게 됐다”고 했다. 서귀포 캠프는 트레이너협회화 선수협이 협약을 맺고 주관하는 캠프다.이곳에서 홍 코치의 일과는 아침 7시 30분쯤 서귀포월드컵 경기장 내 체육시설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홍원빈(KIA 타이거즈), 유강남(LG) 등 부지런한 선수들은 아침 8시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이후 9시 30분~11시 30분에 팀 훈련을 하면서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필요한 운동을 알려준다. 12시에 야구장에 도착해 간단한 스트레칭과 달리기를 주도하고 선수들이 자율훈련이 끝나면 점심을 먹고 보강훈련을 도와준다. 이후 코치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다음날 훈련을 준비한다. 홍 코치는 “선수들이 준비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스프링캠프에 들어가면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캠프 전에 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조율해서 도와준다. 노하우가 없는 저연차 선수들이 교류하면서 많이 배워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변화가 있기엔 짧은 시간이지만 홍 코치는 훈련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분주하다. 홍 코치는 “외부 트레이너로서 내부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여기서 했던 운동을 정리해 참가한 선수들의 구단으로 자료를 전송해준다”면서 “구단에서도 ‘선수들이 이런 운동을 했구나’ 알고 스프링캠프로 이어질 때 뿌듯하다”고 했다. 선수협이 알차게 준비했지만 서귀포 캠프는 아쉽게도 지난해 16명, 올해 15명 참가에 그쳤다. 메인 코치로서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홍 코치는 “이곳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앞으로 더 많은 선수가 참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글 사진 서귀포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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