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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현희, 전청조 ‘고환 이식’ 주장에 “배가 나와” 임신 믿은 정황

    남현희, 전청조 ‘고환 이식’ 주장에 “배가 나와” 임신 믿은 정황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42)가 재혼 상대라고 공개했던 전청조(27)와 헤어지기 전까지 임신했다고 믿은 정황이 공개됐다. 남현희는 앞서 CBS라디오에 출연해 “전청조가 ‘고환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믿었다”고 말한 바 있다. 더팩트가 7일 공개한 남현희와 전청조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남현희는 재혼 발표 며칠 전 “임신한 게 와닿냐” “변화가 느껴지냐”라는 전청조의 말에 “배가 나오는 게 느껴진다” “속이 안 좋고, 테스터기도 그렇게 나오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남현희는 유산을 걱정하며 “이제 이 아이 다음은 없다. 어차피 가져지지도 못할 거 같고, 나이 때문에 유지도 못 할 것”이라고 하자, 전청조는 “나랑 아이가 없더라도 잘 유지할 마음은 있냐. 아이에게 집착하다가 현희 몸 망가지면 어쩌나 하고, 그래서 아이에 대해 내려놓았으면 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받은 임신 테스터기가 두줄(양성)로 나오면서 2차례 임신과 유산을 했다고 믿었다고 했다.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임신 축하 선물로 케이크와 명품 아기 신발도 선물한 것으로 확인했다. 남현희는 아이를 낳으면 신기려고 보관하다 전씨의 사기 행각이 알려진 뒤 경찰에 임의제출했다. 경찰은 아기 신발을 포함, 벤틀리 차량과 귀금속, 명품 48점 등 남현희가 전씨에게 받은 물품을 압수했다.1996년생 전청조 사기로 구속현재까지 20명 26억여원 피해 경찰 신원조회 결과 및 판결문에 따르면 전청조는 1996년생 여성으로 전씨는 피해자 10명으로부터 3억원에 가까운 돈을 갈취해 사기 혐의로 기소됐고, 2020년 12월 11일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았다. 전청조는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비상장 회사 또는 앱 개발 투자금 등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 3일 구속됐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사기 피해자 수는 20명으로 피해 규모는 26억여원이다. 남현희는 전청조와 관련한 여러 고소 건 중 1건에 공범으로 함께 피소됐고, 출국 금지됐다. 남현희의 법률 대리인은 “최근 11억원 이상 사기를 당한 전문직 부부가 유일하게 남 감독을 공범으로 고소했다”며 “범죄 수익을 숨겨 놓았을 전청조만을 상대하면 피해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봤을 피해자의 심경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남 감독은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피해자가 피해 금액을 돌려받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남현희를 고소 대상으로 삼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다. 남현희는 지난 6일 10시간 가까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오는 8일 2차 소환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필요하다면 전청조와 대질 조사도 할 계획이다.
  • 김범수의 쇄신… ‘측근 경영’ 손본다

    김범수의 쇄신… ‘측근 경영’ 손본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경영 쇄신을 약속하면서 회사의 고질병으로 지적돼 온 ‘김범수 측근 경영’이 수술대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본사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위직 임원의 교체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7일 업계에 따르면 계열사 대표의 절반 이상인 77명의 임기가 내년 3~4월로 끝난다. 여기엔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종 논란을 일으킨 계열사 대표들이 포함돼 있다. 시세조종 의혹에 직접 연관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이진수 대표, 매출 부풀리기 의혹과 수수료 논란에 직면한 카카오모빌리티의 류긍선 대표, 실내골프장 사업으로 골목상권 침해와 스타트업 기술 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카카오VX의 문태식 대표, 타사 게임 표절 의혹으로 엔씨소프트와 소송 중인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그동안 김 센터장의 최측근들은 각종 논란에도 카카오 계열사 최고위 자리를 순환해 왔다. 2021년 상장 직후 자사 주식을 전량 매각해 ‘먹튀’ 논란을 일으킨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는 1997년 김 센터장과 삼성SDS에서 만나 한게임 창업까지 함께한 ‘복심’이다. 류 대표는 당시 차기 카카오 본사 공동대표에 내정돼 있었으며, 논란을 일으켜 자진 사임한 뒤에도 고문으로 고용돼 급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다시 논란이 됐다.홍 대표 역시 2006년 NHN에서 김 센터장을 만났다. 그는 2016년 카카오 최고업무책임자로 재직 당시 직원 멱살을 잡고 폭언을 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지만 25% 감봉 조치를 받은 뒤 수석부사장으로 승진, 이후 카카오커머스 대표를 거쳐 본사 대표이사에까지 올랐다. 한게임 창업 멤버로 김 센터장과 막역했던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는 주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스톡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지난 10월 퇴임에 앞서 행사해 94억원의 차익을 챙김으로써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카카오모빌리티 류 대표도 대표적인 ‘김범수 키즈’로 알려져 있다. 최근 김소영 전 대법관을 초대위원장으로 위촉해 출범한 ‘준법과 신뢰위원회’와 김 센터장이 위원장으로 직접 활동하는 경영쇄신위원회에서 ‘측근 경영’ 병폐를 해소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3일 예정된 택시 기사들과의 긴급 간담회에 앞서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과 택시 호출 플랫폼 ‘카카오T’를 다른 택시 플랫폼에도 개방하는 등의 운영방식 전환, 류 대표의 간담회 직접 참석 등을 약속했다.
  • [포토] 군대리아의 화려한 변신

    [포토] 군대리아의 화려한 변신

    2023년 국제군인요리대회 본선 경연이 7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개최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본 대회는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창의적인 급식메뉴 개발과 보급, 급식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제군인요리대회로 개최해 우리 군과 미군, 싱가포르군과의 경연을 통해 군 급식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세대에 부합하는 군 급식 발전방향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경연에서는 ‘천의 레시피, 군대리아 경연’과 ‘군 생활의 달달한 단비, 특별한 요리 경연’을 통해 각 팀의 실력과 역량을 최종 겨뤘다. ‘천의 레시피, 군대리아 경연’은 실제 군에 납품되고 있는 햄버거빵을 사용해 조리병들의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군 생활의 달달한 단비, 특별한 요리 경연’은 조리병이 생각하는 장병 선호 특식 메뉴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본선 심사위원단은 이재훈·파브리 셰프와 최덕진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대표, 봉준호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 윤희숙 요리연구가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튜버 ‘요리왕 비룡’, 패트릭 베이커 주한 미 육군 제8군 군수처 주임원사, 그리고 ‘2022 황금삽 셰프 어워즈’ 국방부 장관상 수상 팀 ‘이츠마린’의 구승민씨,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심사 결과에 따라 국방부 장관상 등 3개 부처 장관상과 각 군 참모총장상 등의 상장과 부상이 본선 진출팀 모두에게 수여된다.
  • 코스닥, 이번에는 ‘매도 사이드카’…코스닥150선물 7% 급락

    코스닥, 이번에는 ‘매도 사이드카’…코스닥150선물 7% 급락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코스닥 시장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뒤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7일 한국거래소는 오전 11시48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해당 시점부터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이날은 코스닥150선물 급락세가 발동의 원인이 됐다. 이날 오후 1시11분 기준 코스닥150선물은 전일대비 7.50% 급락했다. 정부가 공매도 전면 금지를 결정한 뒤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날에는 코스닥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난 6일 금융위원회는 내년 6월30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상장 주권 등 국내 전체 증시에 대해 공매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 [속보] 경찰, 남현희 출국금지…전청조 공범 혐의 수사 속도

    [속보] 경찰, 남현희 출국금지…전청조 공범 혐의 수사 속도

    경찰이 전청조(27)씨의 사기 공범 혐의를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출국을 금지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남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씨가 사기 공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고, 해외 출국이 잦은 점,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남씨의 재혼 상대로 소개됐다가 사기 의혹이 불거진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로부터 비상장 회사 또는 앱 개발 투자금 등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 3일 구속됐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사기 피해자 수는 20명으로 피해 규모는 26억여원에 이른다. 남씨는 지금까지 경찰에 접수된 전씨 상대 여러 고소 건 가운데 1건에서 전씨 공범으로 함께 고소 당했다. 전씨 사기 혐의 공범으로 입건된 남씨는 전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전씨의 사기 행각을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남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필요하면 전씨와 대질 조사도 할 계획이다.
  • 남현희, 10시간 경찰 조사받고 귀가... 공범 질문에 ‘묵묵부답’

    남현희, 10시간 경찰 조사받고 귀가... 공범 질문에 ‘묵묵부답’

    전 연인 전청조(27)와 함께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펜싱 전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가 지난 6일 경찰에 출석해 자정을 넘겨 10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7일 귀가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2시 20분부터 이날 0시 6분까지 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전씨와 관련한 의혹 등을 조사했다. 그는 조사를 마치고 “경찰 조사에서 혐의 소명을 어떻게 했나 억울한 점 없었나”, “피해자란 입장 변함없고, 전청조의 사기 범행 정말 몰랐나”, “전씨로부터 선물 받을 때 사기 피해금이란 것 몰랐나”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남씨는 전날 오후 송파경찰서에 출석 때도 전씨와의 사기 공모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묵묵부답했다. 남씨 측 법률대리인은 언론에 보내온 입장문을 통해 “11억원 이상 사기당한 전문직 부부가 최근 유일하게 남 감독을 공범으로 고소했고, 그에 따라 자동으로 입건돼 오늘 조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전청조를 사기로 고소한 15명은 남 감독을 고소하지 않았다”며 “전청조의 단독 범행이 명백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남 감독은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고 오히려 전청조에게 이용당했다”며 “경찰이 원하는 모든 자료를 즉시 제공하겠고, 저희는 오로지 증거를 통하여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앞서 경찰은 남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전씨의 사기 의혹과 관련한 혐의가 고소장에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자신을 ‘재벌 3세’로 소개하며 지인과 온라인 부업 세미나 수강생에게 접근해 돈을 속여 뺏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일부 피해자에겐 대출을 적극 권유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전날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체로 해외 비상장회사에 투자를 권유하거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투자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며, 결혼 자금을 속여 뺏은 사건도 1건 있다”고 했다. 경찰은 전씨를 검찰로 송치하기 전 남씨와 대질 신문시킬 계획이었지만, 실제 이뤄지지는 않았다.
  • 시진핑 “아태 혼란 빠뜨리는 시도 반대… 호주와 다자 협력”

    시진핑 “아태 혼란 빠뜨리는 시도 반대… 호주와 다자 협력”

    앨버니지 “양국 긍정적 관계 만족”CPTPP·中 14가지 불만 언급 안 해양국 정상 원칙적 내용만 재확인 호주와 중국 정상이 회담에서 원칙적인 내용만 재확인했다. 6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어떠한 시도도 경계하고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또 “양국 간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중국은 남태평양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와 함께 더 많은 3자와 다자 협력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회담 모두발언에서 “호주는 역내 다른 국가와 함께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적 성장과 세계와의 계속되는 교류에 관심이 있다”며 “양국의 굳건한 관계는 미래에 유익하며 이견이 발생하는 지점에서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의 필요성이라는 맥락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동 등 세계의 분쟁에 대한 의제를 다뤘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미국과 중국 간 가드레일(안전장치)과 군사적 협력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이 호주에 가진 소위 14가지 불만은 회담에서 제기되지 않았다. 양국 간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데 만족하고 떠난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희망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전날 앨버니지 총리는 기자들에게 “높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해야 한다”고 여운을 남겼다. 호주 총리로서 2016년 맬컴 턴불 전 총리 이후 처음으로 방중한 앨버니지 총리는 7일 귀국한다. 호주는 2018년 미국을 따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자국 5G망에서 배제하는 조치에 합류하며 양국 관계에 틈을 보이기 시작했다. 2020년엔 스콧 모리슨 당시 호주 총리가 미국·유럽 주요국 정상들과의 통화 과정에서 사실상 중국을 겨냥해 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한 국제 조사를 촉구하며 관계는 더 틀어졌다. 중국은 비공식적으로 호주산 석탄·소고기·와인·보리 등 다양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했다. 호주는 중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면서 단교 얘기까지 나왔다. 그러다 지난해 5월 호주 총선에서 보수적인 자유당 소속 모리슨 전 총리를 누르고 중도좌파인 노동당의 앨버니지 총리가 정권을 잡으면서 전환기를 마련했다. 앨버니지 총리와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처음 만났다. 올해 5월엔 베이징에서 양국 통상장관이 회담했다. 이후 중국이 호주 목재와 보리에 매겼던 관세를 철회하면서 경제적 관계도 서서히 회복했다. 인도태평양 지역 패권을 꿈꾸는 중국에 맞서 미국의 ‘아시아 선봉장’ 역할을 했던 호주는 미중 경쟁의 틈새에서 줄타기를 통해 실리를 꾀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편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오는 11일 시작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8~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국 카운터파트인 허리펑 부총리와 회담한다고 미 재무부가 발표했다. 긴장 완화를 목표로 한 일련의 고위급 접촉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다음주 허 부총리와 만난다.
  •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 남현희 피의자로 입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전 연인인 전청조(27)씨의 사기 혐의 공범으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 공범으로 고소된 건과 관련해 확인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필요하면 전씨를 검찰에 송치하기 전 남씨와 대질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씨의 결혼 상대로 소개됐다가 사기 의혹이 불거진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건네받아 가로채거나 이를 위해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됐다. 전씨와 관련된 고소·고발·진정 사건 12건은 송파서에서 수사 중이다.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전씨 사기 범행의 피해자는 20명, 피해액은 26억원이다. 이 중 남씨를 함께 고소한 피해자는 1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의 사기 수법과 관련해 “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남씨는 2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전씨에게) 누구보다 철저히 이용당했고 마지막 타깃이 되기 직전 전씨의 사기 행각이 들통난 것”이라며 공범 의혹을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남씨 측은 전씨가 선물한 벤틀리, 귀금속, 명품 가방 등 모두 48점을 4일 경찰에 임의 제출하기도 했다.
  • 재계 “일감몰아주기 고발 때 총수 포함 부당”… 공정위에 재검토 촉구

    재계 “일감몰아주기 고발 때 총수 포함 부당”… 공정위에 재검토 촉구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행위를 한 기업이 고발되면 이에 관여한 총수 일가 등 특수관계인도 원칙적으로 고발 대상에 포함하도록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침 개정안에 대해 경제계가 “전면 재검토하라”고 공정위에 공동 건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지난달 행정예고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 행위의 고발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침’(고발지침) 개정안에 대한 기업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정책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일감 몰아주기 행위를 한 사업자를 고발할 경우 이에 관여한 특수관계인도 원칙적으로 고발하도록 하고 고발지침에 규정된 고발 대상 행위에 해당하지 않아도 생명·건강 등 안전에의 영향, 사회적 파급효과, 국가 재정에 끼친 영향,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 이와 유사한 사유 등이 있을 시 고발할 수 있게 했다. 이들 단체는 “사실상 고발 대상과 사유를 확대한 공정위의 고발지침 행정예고안은 상위법인 공정거래법에 위배되고 전속고발권 취지에도 반한다”고 주장했다. 고발지침 행정예고안에서 규정한 고발 요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추상적이고 불분명한 이유로 고발할 수 있게 해 어느 경우에 고발 대상이 되는지 예측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도 했다. 특히 특수관계인이 일감 몰아주기 위반에 관여하지 않더라도 여론에 따라 고발될 수 있는 등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행정예고안은 공정위의 전문적인 판단하에 검찰에 고발하라는 전속고발권 취지에 반한다”며 “경제 형벌을 완화하고 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진 정부 정책 기조와도 맞지 않는다”고 했다. 경제단체 관계자는 “우리 법체계를 관통하는 기본 원칙에 맞지 않는 공정위의 고발지침 행정예고안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19일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행위로 사업자(법인)를 고발하는 경우 이에 관여한 특수관계인(총수 등)도 원칙적으로 같이 고발하도록 규정한 고발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한 바 있다. 조사를 통해 법 위반 정도가 중대하다고 밝혀진 특수관계인만 고발하도록 한 현행 규정을 수정한 것이다. 공정위는 8일까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전원회의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일감 몰아주기에 특수관계인의 지시·관여를 폭넓게 인정해 특수관계인에 대해 책임을 물린 대법원의 판례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 남현희도 피의자로 입건, 전청조 사기 피해 금액 26억원

    남현희도 피의자로 입건, 전청조 사기 피해 금액 26억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전 연인인 전청조(27)씨의 사기 혐의 공범으로 고소당해 피의자로 입건됐다. 경찰은 조만간 남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로부터 고소된 건이 있어 남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조만간 남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필요하면 전씨를 검찰에 송치하기 전 남씨와 대질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지난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씨와 관련된 사건은 모두 12건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파악한 전씨 사기 범행의 피해자는 20명, 피해액은 26억원이다. 남씨는 지난 2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전씨에게) 누구보다 철저히 이용당했고 마지막 타깃이 되기 직전 전씨의 사기 행각이 들통난 것”이라며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어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입장을 이와 관련해 남씨 측은 전씨가 선물한 벤틀리, 귀금속, 명품 가방 등 모두 48점을 지난 4일 경찰에 임의 제출했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도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의 사기 수법과 관련해 “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투자를 권유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범죄 혐의가 없다고 보고 조만간 종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심리 부검 결과를 회신받은 경찰은 수사 상황과 심리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사건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범으로 고소당했다…“피의자로 입건”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범으로 고소당했다…“피의자로 입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의 사기 행각 공범으로 고소당해 피의자로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로부터 고소된 건이 있어 남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조만간 남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씨에 대한 고소가 공범으로 전씨와 같이 범행했다는 내용이라며 “필요하면 (전씨를 송치하기 전) 대질 조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씨는 지난달 월간지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남씨의 재혼상대로 세상에 알려졌다. 전씨는 재벌 3세이자 부상으로 은퇴한 승마 선수, 청년 사업가 등으로 소개됐다. 그러나 인터뷰 공개 직후 전씨의 성별 의혹과 사기 전과, 재벌 3세 사칭 의혹이 확산했다. 이후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건네받아 가로채거나 이를 위해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 3일 구속됐다. 경찰은 서울 송파경찰서를 집중 관서로 지정한 뒤 전씨 관련 사건 총 12건(고소·고발 11건, 진정 1건)을 병합해 처리했다. 경찰이 지금까지 파악한 전씨의 사기 범행 피해자 수는 총 20명, 피해 규모는 26억여원이다. 이 가운데 고소사건 1건에는 남씨도 공범으로 적시됐다. 남씨는 자신도 전씨 사기 행각의 피해자라며 공범 의혹을 전면 부인한 상태다. 남씨 측은 전씨에게 선물받은 벤틀리 차량과 귀금속, 명품가방 등 총 48점을 지난 4일 경찰에 임의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씨의 공범 관련 정황을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포렌식은 어느 정도 했지만 구체적인 것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 관계자는 전씨의 사기 수법과 관련해 “다 똑같지는 않지만 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투자를 권유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며 “그 외에 이미 보도된 결혼자금 편취 1건도 있다”고 설명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시내버스 재정지원의 시민 혈세 낭비 막아야”…차파트너스, “부정적인 현금 유출이나 배당은 전혀 없어”

    임규호 서울시의원, “시내버스 재정지원의 시민 혈세 낭비 막아야”…차파트너스, “부정적인 현금 유출이나 배당은 전혀 없어”

    서울 시내버스 65개 회사 중 7개 회사를 사들인 사모펀드의 위세가 무섭다. 지난 2019년 말부터 4년 동안 사모펀드는 서울시내버스 7382대 중 ,027대를 순차적으로 인수했다. 전체 15%에 해당하는 적잖은 규모다. 사모펀드는 비공개 형태로 소수의 투자자에게서 모은 자금을 제약없이 투자해 짧은 기간 안에 고수익 고배당을 목적으로 한다. 이들이 버스 시장에 눈독을 들인 이유에 대해, 서울 버스준공영제로 인하여 많게는 한해 8천억 자금지원이 되고, 안정적인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사모펀드의 주요 투자자가 타이어·정유·보험·금융업계 등 버스운송과 첨예한 이해관계가 있어서 큰 문제로 지적됐다. 임규호 서울시의원은 행정감사를 통해 사모펀드에 인수된 버스회사의 회계감사에 나타난 횡포를 강하게 질타했다. 임 의원은 “2021년 말 차파트너스가 인수한 도원교통은 이듬해 갑자기 300억짜리 유상증자를 통해 급히 자금을 마련하고 선일교통을 인수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를 할 땐 의결권이 필요한 보통주를 발행하기 마련인데, 이 경우는 배당률이 10%가 넘는 우선주를 발행했다. 소수 투자자에게 고배당을 주려는 꼼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8개노선 200개 버스를 운영하는 동아운수에 대해선 “차파트너스가 두 개의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복잡한 흡수합병을 통해 회계상 370억에 달하는 돈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실제 동아운수의 지분구조는 복잡하다. 2020년 강북모빌리티가 북한산모빌리티의 주주가 되고, 북한산모빌리티가 동아운수의 주주였는데, 2021년 북한산모빌리티가 없어지고 강북모빌리티가 100%지분을 갖는 구조로 흡수합병됐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바로 배당할 수 있는 이익잉여금 190억과 기타포괄이익금액 161억원, 총 371억원가량이 사라졌다. 동아운수의 자금을 사모펀드가 배당한 것이 아닌지 정황상 의혹이 가는 지점이다. 이에 대해 이에 차파트너스 김석원 상무는 “지적한 모든 사안들이 인수합병을 위한 회계처리상의 이슈이지 실질적인 특정 현금의 유출, 배당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상무는 “회계기준의 변경도 ‘기존 일반회계기준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국내상장사들이 적용하는 국제회계기준 (K-IFRS)으로의 적용이지 어떠한 꼼수도 있을수 없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그리니치 사모펀드가 잠식한 선진운수에 대해서도 회계상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리니치는 부동산 장사를 위해 선진운수를 인수한 것 같다”라고 강조하면서, 작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있는 차고지 용도 땅 80억을 당시 선진운수 대표에게 팔아 투자자들에게 배당한 것을 밝혀냈다. 또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있는 차고지 925평이 도시전체가 재개발지역으로 확정되어 자연 수용되면, 엄청난 액수의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그리니치 관계자는 “임 의원의 주장은 앞뒤가 틀리다”면서 “임 의원이 주장한 토지 매각 건은 그리니치가 선진운수를 인수하기 전이 이뤄진 것으로 그리니치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또 해당 토지는 차고지가 아닌 일반 나대지로 버스사업과는 전혀 관계없는 나대지 토지’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임규호 의원은 “내년 7월이면 버스준공영제가 20년이 된다. 서울시가 준공영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이 진행 중인데 연구용역을 통해 표준운송원가 개선방안, 이윤보장 보강 방안 등 제대로 강화된 제한 기준이 만들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한 해 8000억원씩 지원되는 시내버스 재정지원에 서울시는 더 이상 수수방관하지 말고 시민의 혈세 낭비를 막아야한다”라고 강조했다.
  • 한경협 등 경제계, “일감몰아주기 특수관계인 고발 규정 공정거래법 고발지침 전면 재검토해야”

    한경협 등 경제계, “일감몰아주기 특수관계인 고발 규정 공정거래법 고발지침 전면 재검토해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19일 일감몰아주기를 한 기업을 고발할 경우 이에 관여한 특수관계인도 원칙적으로 고발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고발지침 행정예고안을 내놓자 경제계가 반발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6일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공정위의 이같은 행정예고안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공정위에 건의했다. 이들 경제단체는 “사실상 고발 대상과 사유를 확대한 공정위의 고발지침 행정예고안은 상위법인 공정거래법에 위배되고 전속고발권 취지에도 반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일감몰아주기 행위를 한 사업자를 고발할 경우 이에 관여한 특수관계인도 원칙적으로 고발하도록 규정하고 고발지침에 규정된 고발 대상 행위에 해당하지 않아도 생명·건강 등 안전에의 영향, 사회적 파급효과, 국가재정에 끼친 영향,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 이와 유사한 사유 발생시 고발할수 있도록 신설했다. 공정거래법은 일감몰아주기 규제 위반으로 특수관계인을 검찰에 고발하려면 특수관계인이 사업자에게 사익편취를 지시하거나 관여해야 하고 그 위반의 정도가 객관적으로 명백하고 중대해 경쟁질서를 현저히 해치는 것이 인정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들 경제단체는 고발지침 행정예고안은 사업자의 일감몰아주기 규제위반과 관련 특수관계인의 법 위반 정도가 객관적으로 명백·중대하지 않더라도 원칙적으로 고발하도록 해 상위법에서 정한 고발요건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또 고발지침 행정예고안에서 규정한 고발요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추상적이고 불분명한 이유로 고발하도록 해 어느 경우에 고발 대상이 되는지 예측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수관계인이 일감몰아주기 위반에 관여하지 않더라도 여론에 따라 고발당할 수 있는 등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단체는 이번 행정예고안이 공정위가 가진 경제분야 전문기관으로서 소관 법령 위반 사건에 대해 독점적인 조사권과 전속고발권을 행사하는 준 사법기관으로서의 취지와도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경제단체 관계자는 “이번 고발지침 행정예고안은 경제형벌을 완화하고 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진 정부의 정책기조와도 맞지 않는다”면서 “우리 법체계를 관통하는 기본 원칙에 맞지 않는 공정위의 고발지침 행정예고안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자신문 숏폼 콘텐츠 공모전’에 도전하세요… 총상금 1300만원

    ‘전자신문 숏폼 콘텐츠 공모전’에 도전하세요… 총상금 1300만원

    전자신문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23 전자신문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IT 기기, 문학, 예술, 풍경, 동물을 포함한 ‘일상의 모든 것’을 58초 미만의 영상으로 담아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장르나 촬영 기법에는 제한이 없다. 배경음악은 칠로엔이 서비스하는 ‘keeneat’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칠로엔 음악 사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연령과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팀 단위 지원 시 개인정보는 대표자 명의로 입력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영상을 개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후 구글폼 참가 신청서 작성 시 영상 링크를 첨부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단, 영상 제목 뒤에는 ‘전자신문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통일해서 달고, 필수 해시태그(#전자신문숏폼공모전)를 달아야 정상적으로 응모가 된다. 수상작은 다음달 22일에 발표한다. 대상자에게는 500만원 상금을, 최우수상과 배경음악상(칠로엔)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우수상(2명)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20명)에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예총 회장상과 한국SW·ICT총연합회장상으로는 상장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수상자 모두에게 메타빌드와 칠로엔 입사 지원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는 요청 시 입상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2023 전자신문 숏폼 콘텐츠 공모전은 숏폼 동영상에 익숙한 디지털 독자들과 소통하고, 예비 크리에이터 양성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주최사로는 전자신문과 한국예총이, 주관사로는 전자신문인터넷과 메타빌드가, 후원사로는 한국SW·ICT총연합회, 칠로엔이 참여한다.
  • 4000명에게서 180억원 가로챈 가상자산 업체 대표, 구속

    4000명에게서 180억원 가로챈 가상자산 업체 대표, 구속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고수익을 미끼로 피해자 4000여명으로부터 투자금 180억여원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가상 자산 발행업체 대표 A(47)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업체를 상장시켜준 상장거래소 ‘B 토큰’ 전 임원 C(48)씨는 유사 수신 및 사기 방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범죄에 가담한 다단계업체 지역센터장 등 20명도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다단계 조직을 만든 뒤 모집한 투자자 4221명을 대상으로 국내 거래소에 코인을 상장하기 전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금 약 18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거래소 상장 이후에는 시세 조작으로 상장 폐지를 유도해 투자금을 편취했다. 경찰은 범죄 수익금 95억7천만원을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김장수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대장은 “범행에 이용된 계좌에서 거래 내용을 분석하고 코인 이동 경로를 추적했다”며 “상장 전후 특정 세력이 시세 조종을 하는 경우가 잦으니 투자 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 “최대 115년형 받을 수도” 고객자금 빼돌린 ‘코인왕’, 유죄 평결

    “최대 115년형 받을 수도” 고객자금 빼돌린 ‘코인왕’, 유죄 평결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31)에 대해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4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고객 자금 약 100억 달러(약 13조원)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12명의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금융 사기, 돈세탁 등 검찰이 주장한 7개 혐의가 모두 유죄라고 인정했다. 뱅크먼프리드는 고객 자금을 빼돌려 계열사 지원이나 호화생활 유지를 위해 사용했다는 혐의에 대해 “실수는 있지만 불법이나 고의가 아니기 때문에 무죄”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5주간에 걸친 재판에서 뱅크먼프리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을 일관해 왔다. 뱅크먼프리드의 변호인은 “실망스럽지만, 배심원단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뱅크먼프리드가 계속 무죄를 주장하는 만큼 끝까지 싸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뱅크먼프리드가 2019년부터 FTX가 무너진 지난해 11월까지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FTX 계열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의 호화 부동산을 사들인 것으로 보고 지난해 10월 그를 기소했다. 정치인들에게 최소 1억 달러의 돈을 뿌리는 등 정치 후원금도 불법으로 제공한 혐의도 있다. 적용된 7개 혐의에 대해 모두 최고형을 선고받으면 뱅크먼프리드의 형량은 110년을 넘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크립토베이직은 “유죄 판결이 나올 경우 그가 최대 115년 형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데이미언 윌리엄스 뉴욕 남부연방지검장은 “가상화폐 산업이 새로운 산업이고 뱅크먼프리드 같은 업계 인사도 새로운 인물이지만, 그가 저지른 사기행각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범죄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1992년생인 뱅크먼프리드는 실리콘밸리에서 나고 자랐다. 부모는 둘 다 스탠퍼드대 로스쿨 교수다. 그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졸업한 후 4년 동안 뉴욕 월가 투자은행 ‘제인스트리트’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담당 트레이더로 일했다. 뱅크먼프리드가 2019년 설립한 FTX는 한때 바이낸스·코인베이스와 함께 세계 3대 거래소로 이름을 알렸고, 뱅크먼프리드는 ‘코인계의 워런 버핏’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부스스한 차림으로 사무실에 누워 있는 뱅크먼프리드의 ‘괴짜 천재’ 이미지도 관심을 끌었다. 그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나란히 포럼에 나설 때도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FTX는 대규모 인출 사태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한달 뒤 검찰은 고객 자금을 빼돌려 계열사 부채를 갚고 바하마의 호화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 등으로 뱅크먼프리드를 기소했다. FTX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나 은신하던 뱅크먼프리드는 FTX 본사 소재지인 바하마에서 긴급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다. 지난해 12월 사상 최대 규모 보석금(2억 5000만 달러·약 3300억원)을 내고 석방됐다가, 증인을 위협했다는 이유로 지난 8월 보석이 취소돼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다. 뱅크먼프리드의 선고공판은 내년 3월 28일 열린다.
  • 공매도 내년 6월까지 전면 금지한다

    공매도 내년 6월까지 전면 금지한다

    금융당국이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그동안 외국인·기관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비판을 받아 온 공매도 제도를 개선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전수조사해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강력히 적발·처벌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1400만명에 달하는 개미 투자자 표심을 겨냥한 ‘총선용 카드’라는 분석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5일 임시회의를 열고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을뿐더러 외국인·기관투자자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 적발이 반복됨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에 대한 우려가 매우 높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 공매도 세력을 자산 시장의 심각한 병폐로 인식하고 있다”며 “불법 공매도와 공매도를 이용한 시장 교란 행위는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금융위는 이번 공매도 금지 기간을 ‘불법 공매도 근절’의 원점으로 삼고 전향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 공매도 제도가 개인과 기관 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은 6일 20명의 인력으로 공매도 특별조사단을 출범시킨다. 공매도 거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10여개 글로벌 투자은행(IB)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불법 공매도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과징금과 형사처벌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 대통령실 “불법 공매도 통한 시장 교란 행위 뿌리 뽑겠다”

    대통령실 “불법 공매도 통한 시장 교란 행위 뿌리 뽑겠다”

    대통령실은 5일 금융당국이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 및 제도 개선에 대해 “자산시장 내 불법 공매도와 공매도를 이용한 시장 교란 행위는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불공정 경쟁이 계속되어 시장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투자자들이 이탈하게 되면 훨씬 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오는 6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과 코넥스 시장상장 주권 등 국내 전체 증시에 대해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의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공약으로 주식 공매도 감시 전담 조직 설치, 주가 조작에 따르는 형사처벌, 담보 비율 등에 있어 투자자에게 불리하게 설정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합리적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금융감독원 내에는 불법 공매도 전담 조직이 설치됐다. 지난 3월 2건의 불법 공매도를 적발해 6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최근 추가로 적발된 2건의 불법 공매도에 대해서도 과징금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은 불공정한 방식으로 시장을 교란해 선량한 개인투자자들을 약탈, 막대한 이익을 취하는 불법 공매도 세력을 자산시장의 심각한 병폐로 인식하고 있다”며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전수조사 결정 역시 그 같은 인식의 발로”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1400만 개인투자자들을 포함한 주식시장 모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선 사후적 처벌을 넘어 사전적 차단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수적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연이은 불법 공매도 적발로 투자자들의 불안이 극심한 만큼, 전수조사가 끝날 때까지 한시적 공매도 금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 공매도 내년 6월까지 전면 금지한다

    공매도 내년 6월까지 전면 금지한다

    금융당국이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그동안 외국인·기관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을 받은 공매도 제도를 개선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전수조사해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강력히 적발·처벌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1400만명에 달하는 개미 투자자 표심을 겨냥한 ‘총선용 카드’라는 분석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5일 임시회의를 열고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공매도 금지 배경으로 “급증하는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과 함께 관행화된 불법 무차입 공매도 행위가 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것은 2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코로나19를 이유로 2020년 3월 16일 공매도 거래를 전면 금지했고 2021년 5월 3일 일부 대형 종목 중심으로 거래를 재개했다. 공매도 전면 금지는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가 적발된 후 개인투자자들의 공매도 폐지 여론에 대한 논의가 불붙자 급속도로 진행됐다.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공매도 전면 금지 필요성에 대한 주장이 제기됐고, 여당과 정부는 이날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공매도 한시 금지안’을 구체화했다. 금융위는 이번 공매도 금지 기간을 ‘불법 공매도 근절’의 원점으로 삼고, 유관기관과 함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전향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 공매도 제도가 개인과 기관 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차입 공매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앞으로 불법 공매도 조사를 강화한다. 금감원은 6일 20명의 인력으로 공매도 특별조사단을 출범시킨다. 공매도 거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약 10개 글로벌 IB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불법 공매도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과징금과 형사처벌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 내년 6월말까지 공매도 금지…제도 개선 추진

    [속보] 내년 6월말까지 공매도 금지…제도 개선 추진

    내년 상반기 말까지 증시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시적 공매도 전면 금지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오는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 전 종목에 해당한다. 다만 이전의 공매도 전면 금지 때와 마찬가지로 시장조성자와 유동성공급자 등의 차입공매도는 허용하기로 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팔았다가 주가가 내려가면 싸게 사서 갚아 이익을 내는 투자 기법이다. 정부는 공매도 관련 불공정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공매도 금지 기간에 전향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개인과 기관 간 대주 상환기간, 담보비율 등의 차이로 인해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비판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차입 공매도와 관련해 개인 투자자의 상환기관은 90일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제한이 없다. 담보비율 역시 개인은 120%로, 외국인과 기관에 비해 높다. 정부는 또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정치권 등에서 요구하고 있는 실시간 차단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대안을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해 입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의 관행화된 대규모 무차입 공매도를 처음 적발한 것을 계기로 글로벌 IB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추가적인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적발될 경우 엄정 제재, 적극적인 형사고발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공매도 금지 기간 시장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조속히 확정,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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