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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주식부자는 121명, 태어나자마자 억대 주식..8명은 ‘100억원 훌쩍’

    어린이 주식부자는 121명, 태어나자마자 억대 주식..8명은 ‘100억원 훌쩍’

    ‘어린이 주식부자는’ 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억 원 이상의 상장 주식을 보유한 만 12세 이하(2002년 4월 30일 이후 출생자) 어린이 주식부자는 모두 121명으로 집계됐다. 억대 어린이 주식부자 중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어린이는 8명이었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손주 7명이 각각 보한 주식의 평가액이 200억 원을 넘어서며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들은 2012년 지주회사로 전환한 한미사이언스의 주식을 증여받거나 이 회사의 무상신주를 취득하면서 대주주에 올라 어린이 주식부자 반열에 들었다. 한미약품 일가의 어린이들에 이어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의 차남(11)이 166억2천만 원으로 100억 원대 어린이 주식부자에 들었다. 허 부사장의 차남은 5살 때인 2009년에 GS 주식(27만3천주)을 증여받고서 추가로 장내 매입을 통해 32만여 주를 보유하고 있다. 황우성 서울제약 회장의 동갑내기 두 아들(11)은 할아버지인 황준수 서울제약 창업자로부터 대량 증여받은 50억9천만 원씩의 주식을 보유해 어린이 주식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의 아들(12)이 41억4천만원, 박종호 대봉엘에스 회장의 손녀(12)가 40억2천만원, 이화일 조선내화 회장의 손자(11)가 35억6천만원 등으로 뒤따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3억 상당 나스미디어 위조주권 적발

    광고업체인 나스미디어의 위조 주권(주식)이 발견됐다. 나스미디어는 KT가 최대주주(45.38%)로 코스닥 상장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증권사로부터 실물 주식을 예탁받는 과정에서 위조된 나스미디어 1만주권 1매를 발견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 나스미디어 1만주권 1매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3억 1300만원이다. 이번에 발견된 위조주권은 주권 발행 정보와 주권상 번호가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형광 도안 및 은서(숨은 글씨)인 무궁화 도안과 KSD(예탁결제원의 영문약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위조의 정도와 기재 정보의 정교함 등으로 볼 때 전문 인쇄도구를 사용한 전문가의 소행으로 추정돼 일반인은 위조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다고 예탁결제원은 설명했다. 일반인이 위조 여부를 파악하려면 햇빛(형광등)에 비춰볼 때 은서가 나타나는지 확인하면 된다.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 가까운 증권회사를 통하거나 예탁결제원을 직접 방문해 의뢰하면 진위를 확인할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조폭 마수에 코스닥 알짜 기업 상장폐지

    조폭 마수에 코스닥 알짜 기업 상장폐지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로 2000년대 중후반까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저주파대역 이동통신 단말기 분야 1위를 달렸던 코스닥 상장사 B사는 자본잠식률이 급상승하는 등 최근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다. 파생금융상품 키코에 들었다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수십억원의 손실을 보며 휘청거렸을 때도 R&D 투자를 계속해 회복 가능성이 있었던 B사는 2011년 C사에 인수된 뒤 쇠락의 길을 걷는다. C사는 조직폭력배가 내세운 업체였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C사는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전 두목이었던 김태촌의 양아들이자 이 조직의 ‘보스’인 김모(42)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회사다. 2013년 김태촌이 사망하기 수년 전부터 범서방파는 조직을 ‘주먹’을 쓰는 쪽과 ‘머리’를 쓰는 쪽으로 나눠 재정비해 왔으며 전자는 나모(48)씨가, 후자는 김씨가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최근 검찰에 구속된 상태다. 김씨는 자본금이 700만원에 불과한 페이퍼컴퍼니 C사로 ‘명동 사채시장’에서 143억원을 끌어와 B사를 ‘무자본 인수·합병’했다. 인수 직후 조직원 등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이사를 교체하고 양도성예금증서(CD) 등 회사 자금으로 빌린 돈을 갚았다. 이런 사실이 시장에 알려져 B사 주가는 1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인수 한 달도 안 돼 수차례에 걸친 전환사채(CB) 발행이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투자금 수십억원을 모았다. CB 발행 규모는 9억 9000만원으로 맞추는 치밀함도 보였다. CB 발행 규모가 10억원 미만이면 금융 당국의 승인이 필요 없다. 하지만 검찰은 김씨가 투자금을 활용해 회사를 지속시킬 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합병 이후 B사는 R&D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현재 B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제품들은 대부분 7~10년 전 모델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검찰은 또 해외 업체와의 계약 등 허위 정보를 흘려 주가 급등락을 유도하며 막대한 차익을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2012년 2월 주당 708원이었던 주가는 상한가를 치며 이틀 만에 902원까지 27.4% 급등하기도 했다. 검찰은 위폐감별기 제조사인 S사와 식음료 회사인 N사 등도 김씨의 마수에 걸려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S사는 2012년 영업이익률이 30%에 육박해 코스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1월 사실상 김씨 소유의 또 다른 페이퍼컴퍼니 T사에 인수된 뒤 3개월 만에 상장폐지 위기를 맞아 감자 등으로 연명하다가 같은 해 7월 결국 상장폐지됐다. 당시 S사 관계자 등이 주가 조작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바지사장이 불구속되는 선에서 사건이 종결됐다. 검찰은 이 사건도 다시 들여다보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김씨 체포 과정에서 달아난 C사 관계자 K씨 등을 쫓는 한편 김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이르면 다음주 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10대 그룹 상장사 토지 가액 63조… 삼성·현대차·롯데 10조 넘어 빅3

    10대 그룹 상장사 토지 가액 63조… 삼성·현대차·롯데 10조 넘어 빅3

    국내 10대 재벌 그룹 상장사가 보유한 토지 가액이 63조원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5개 상장사의 2014 회계연도 개별 감사보고서상 업무·투자용 토지를 조사한 결과 장부가액이 63조 29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조 4500억원(4%) 증가했다. 업무용 토지는 55조 7000억원으로 4.6%, 투자용 토지는 7조 5900억원으로 0.1% 각각 늘어났다. 롯데를 제외한 나머지 9개 그룹이 토지를 늘렸으며 그룹별 보유액으로는 삼성과 현대차, 롯데 등 3곳이 10조원씩을 넘어 상위 3위권에 들었다. 10대 그룹 중 토지 보유액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이다. 삼성(18개사)의 토지 보유액은 2013년 말 12조 39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3조 4300억원으로 1조 400억원(8.4%) 증가했다. 2위인 현대차(11개사)가 보유한 토지는 지난해 말 13조 3200억원으로 1년 새 6900억원(5.5%)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조 5500억원에 매입 계약을 맺은 삼성동 한전 부지를 올해 9월 취득하면 토지 장부가액이 24조원대로 급증해 10대 재벌그룹 중 최고 땅부자에 오르게 된다. 한전 부지는 현대차 5조 8025억원, 현대모비스 2조 6375억원, 기아차 2조 1100억원 등 3개 상장사가 투자한다. 10대 재벌그룹 중 유일하게 롯데의 토지 장부가액이 줄었다. 롯데(8개사)의 토지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0조 7000억원으로 800억원(-0.7%) 감소했다. 주력사인 롯데쇼핑이 지난해 5000억원대 보유 토지를 처분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이랜드그룹] 이대앞 옷가게서 10조 기업으로… 상장사 없어 투명경영 의문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이랜드그룹] 이대앞 옷가게서 10조 기업으로… 상장사 없어 투명경영 의문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했다. 1980년 자본금 500만원으로 이화여대 앞에 세운 약 6.6㎡ 넓이의 작은 보세 옷 가게 ‘잉글랜드’는 35년이 지난 2015년 현재 패션, 외식, 리조트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말 연결 기준 자산은 7조 7000억원, 매출 10조원대, 국내외 직원 수 5만여명의 재계순위 49위 이랜드그룹으로 급성장했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는 이랜드는 ‘의(衣)·식(食)·주(住)·휴(休)·미(美)·락()’ 6대 사업 영역에서 250여개 브랜드, 30여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최초’라는 타이틀도 여러 번 썼다. 이랜드월드가 보유한 국내 최초 제조유통일괄화(SPA) 브랜드 스파오, 국내 최초 여성 SPA 브랜드 미쏘 등을 포함해 이랜드리테일이 1994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도심형 아웃렛 매장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일찌감치 중국에 진출했고 중국 시장 내 인기 한국 의류 브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꼽히는 게 바로 이랜드다. 이처럼 이랜드가 짧은 시간에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인수·합병(M&A)에 있다. 이랜드 창립 때부터 현재까지 이뤄진 M&A 건수만 20여건이다. 시작은 1995년 인수한 영국의 의류 브랜드 글로버럴이 있고 최근 인수 건으로는 지난해 인수한 풍림리조트 청평점과 서귀포점이 있다. 이랜드의 M&A는 “죽어 가는 곳을 인수해 부활시킨다”는 박성수(62) 회장의 의지로 이뤄진다. 이랜드가 인수해 가장 성공한 사례로는 뉴코아백화점이 꼽힌다. 이랜드는 앞서 1994년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인근에 국내 아웃렛 스토어의 효시인 ‘2011 아울렛’을 열었다. 이 점포는 ‘백화점을 할인한다’는 슬로건으로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2004년 뉴코아백화점을 인수하고 아웃렛으로 전환해 유통업계 후발 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성공 사례를 남겼다. 하지만 외형을 키운 게 최근 들어 독이 되고 있다. 잇따른 M&A로 그룹 내 자금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수 비용뿐만 아니라 부실 기업을 사서 되살리는 것이어서 그만큼 신규 투자가 필요하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이랜드그룹의 지난해 9월 말 연결 기준 차입금 규모는 4조 8000억원으로 수익 창출력 대비 과중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부채 비율은 366.4%, 차입금 의존도는 58.3%로 높은 수준이다. 한신평에 따르면 차입금 대부분이 1~2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 차입금 위주로 구성돼 자금의 질이 좋지 않다. 또 계열사에 제공한 지급보증은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의 재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그룹 재무구조에 빨간불이 켜지기 직전이다. 이 때문에 이랜드그룹의 신용등급도 그룹 명성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한신평이 이랜드그룹 내 주력 계열사인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에 부여한 신용등급은 BBB+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랜드의 비장의 무기는 ‘상장’이다. 이랜드는 대구 달서구에 있는 테마파크 ‘이월드’를 제외하고는 상장사가 전무하다. 그나마 상장사인 이월드도 인수한 회사라 처음부터 이랜드가 원해서 만들어진 상장사는 없는 셈이다. 상장사가 없어 이랜드 경영 상황에 대해 알기 어려운 데다 이랜드 경영의 중심인 박 회장이나 박성경 부회장 등 회장 일가는 등기임원이 아니다. 등기임원이 아니기에 연봉 공개 대상에서도 벗어나 있다. 이랜드가 ‘책임 경영’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재계 관계자는 “상장을 하게 되면 기업에 대한 사정이 낱낱이 공개되는데 이럴 경우 견제당할 가능성이 커져 꺼리는 것”이라면서도 “기업 가치가 커 상장을 요구하는 이들이 많은 데다 재무 부담을 덜 수 있는 최후의 방법으로 상장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주요 계열사를 상장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보면 M&A와 해외 진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박 회장은 7년 단위로 경영 전략을 만든다. 그는 올해 초 신년사에서 “2021년까지 해외매출 비중 60% 달성과 글로벌 200대 기업에 진입할 것”이라고 경영 목표를 밝혔다. 또 “1조원 이상 대형 성장엔진 10개가 가동되고 중역 300명, 총임직원 30만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이 이처럼 강조하는 해외 사업은 이미 이랜드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랜드는 1994년 중국 상하이에 생산지사를 설립했고, 1996년 이랜드 브랜드를 출시해 중국 패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비결은 현지화다. 빨간색을 선호하는 중국인 성향에 맞춰 매장 로고 색깔을 빨간색으로 했고,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단어인 ‘이롄’(衣戀)으로 회사명을 바꿨다. 특히 이랜드 중국 법인은 100% 직영체제로 백화점 입점 원칙을 중국 진출 이후 내내 고수하고 있다. 과거 브렌따노 브랜드가 백화점 수수료가 높아 입점하지 못해 중저가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이는 이랜드 의류 브랜드의 한계로 작용했다. 이 때문에 박 회장은 중국에서만큼은 처음부터 백화점에 입점시켜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전략을 썼다. 또 이랜드는 최근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밀려 스파오의 일본 내 모든 매장을 철수한 가운데 앞으로는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에 좀 더 집중하는 것으로 해외 사업 방침을 수정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창조경제 현장을 가다] 한국거래소, ‘중소·벤처기업 사다리’ 코넥스 폭풍 성장

    [창조경제 현장을 가다] 한국거래소, ‘중소·벤처기업 사다리’ 코넥스 폭풍 성장

    한국거래소가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코넥스 시장의 성장 속도가 무섭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코넥스의 개인예탁금 기준(3억원)을 낮추는 등 운영방식을 시장친화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힌 상태라 성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코넥스의 상장사는 2013년 7월 개장 당시 21개였다. 지난해 말 기준 79개사로 3배 이상 늘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동하는 ‘성장 사다리’도 작동, 지난해 한 해 동안 6개사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동했다.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하루 거래대금도 껑충 뛰고 있다. 지난해 2월 24일 사상 최고치(24억 2000만원)였던 거래대금은 그해 11월 4일 25억 5000만원, 지난 1월 22일 48억 2000만원, 지난 5일 50억 8000만원 등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시가총액도 개장 당시 4689억원에서 지난 23일 1조 8321억원으로 4배 이상 뛰었다. 그동안 코넥스 상장사가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조달한 금액은 937억원이다. 이 중 하이로닉과 엘엔케이 2개사가 약 50억원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다. 거래소는 공시, 시장정보 등을 제공해 코넥스 시장을 더욱 이용자 친화적 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 10대그룹 상장사 유보금 500조 돌파

    10대그룹 상장사 유보금 500조 돌파

    정부의 과세 방침에도 불구하고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사내유보금이 1년 새 40조원 가까이 늘어나 5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그룹의 사내유보금이 200조원에 달하고 현대차그룹도 100조원을 넘었다. 23일 재벌닷컴이 국내 10대 그룹 96개 상장 계열사의 2014 회계연도 개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014년 말 이들의 사내유보금은 503조 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7조 6300억원(8.1%) 증가했다. 그룹별 사내유보금은 10대 그룹 중에서 대규모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그룹을 제외한 9개 그룹이 늘어났다. 사내유보금은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 이익금 중에서 세금과 배당 등을 제외한 이익잉여금에 자본잉여금을 합한 돈이다. 즉 장기간 누적된 기업의 여윳돈이다. 기업들은 이 돈을 주로 투자나 인수·합병(M&A) 등에 쓴다. 정부가 지난해 기업소득환류세제를 통해 기업들의 사내유보금에 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했음에도 사내유보금이 늘어난 것이다. 이는 대기업들이 투자 등에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 18개 상장 계열사의 사내유보금이 196조 7100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11.7%(20조 65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증가폭도 10대그룹 중 가장 컸다. 현대차그룹 11개 상장계열사의 사내유보금도 전년보다 10조 700억원(10.9%) 늘어난 102조 1500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개별 기업 사내유보금은 삼성전자가 9.8% 증가한 138조 8700억원으로 10대 그룹 상장사 중에서 가장 많고 현대차(44조 9400억원)와 포스코(42조 4400억원)는 40조원을 넘는다. 사내유보율은 롯데그룹이 1년 전보다 144.5% 포인트 높아진 4773.6%로 10대 그룹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100대 상장사 수익성 ‘뚝’… 삼성전자도 10% ‘턱걸이’

    100대 상장사 수익성 ‘뚝’… 삼성전자도 10% ‘턱걸이’

    삼성·현대 등 국내 100대 상장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재벌닷컴이 12월 결산 국내 100대 상장 대기업(금융회사 제외)의 2014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867억 594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3% 감소했다. 100대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1년 전 53조 7943억원에서 15.2% 줄어든 45조 6013억원으로 40조원대로 축소됐다. 100대 상장사의 영업이익률도 6.1%에서 5.3%로 0.80% 포인트 낮아졌다. 이들 상장사가 1년 전에는 평균 1000원어치의 제품을 팔아 61원을 남겼지만 지난해에는 53원밖에 남기지 못했다는 의미다. 특히 국내 1~3위 대형 상장사의 수익성이 모두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13조 9250억원으로 36.1% 급감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3.8%에서 3.7% 포인트 떨어진 10.1%로 간신히 두 자릿수를 지켰다. 현대자동차는 영업이익이 3조 7355억원으로 0.4% 늘어나는 데 그쳐 영업이익률이 8.7%로 0.2% 포인트 소폭 낮아졌다. 기아자동차의 영업이익률도 5.2%에서 4.8%로 낮아졌다. 영업이익이 1조 4346억원으로 3.2% 감소했기 때문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2897억원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0%로 떨어졌고 KT 역시 719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이익률이 -4.1%로 떨어졌다. 이 밖에도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조 9232억원의 대량 영업손실로 영업이익률이 -8.2%로 추락했다. 반면 KT&G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4.2% 늘어난 1조 546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00대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38.5%로 개선됐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투자자 견제구는 ‘찻잔 속 태풍’… 슈퍼주총 데이 이변 없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68개 상장사가 한날 주주총회를 여는 올 시즌 ‘슈퍼주총 데이’가 시작됐다. 기업의 거수기 노릇만 한다는 비판이 일었던 국민연금 등 일부 기관투자가들이 대기업의 이사선임 관행 등 일부 안건에서 대립각을 세웠지만, 결과적으로는 대부분의 주총이 사측이 제시한 원안대로 처리됐다. 지난해 만족스럽지 못한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올해 주총에서 ‘주주친화적’인 이미지를 강화했다. 각 사업 부문 대표가 직접 나와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이례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해는 권오현 부회장만 등장해 40여분 만에 마무리했지만 올해는 윤부근 생활가전(CE) 부문 사장, 신종균 아이티모바일(IM) 부문 사장까지 차례로 마이크를 잡아 주주들을 설득했다. 주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눈 삼성의 주총은 1시간 50분 동안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권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하고 등기이사 보수한도액은 지난해와 같은 390억원, 장기성과보수는 지난해의 절반인 90억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말 상장해 첫 주총을 가진 제일모직 주주들은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익잉여금 약 4000억원을 모두 투자금으로 돌리기로 했다. 삼성 오너 일가 중 유일하게 등기이사로 등재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발목을 다쳐 깁스한 채 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삼성’이란 이름을 달고 마지막으로 열린 삼성테크윈 주주총회는 노조의 집회와 소액주주들의 반발 속에 30분 만에 마감됐다. 현대모비스의 2대 주주(8.02%)인 국민연금이 던진 견제구는 견제에 의의를 두는 데 그쳤다. 현대모비스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한전부지 매입을 두고 사외이사 선임 건에 반대의사를 밝혔지만 회사 측 원안대로 통과됐다. 앞서 국민연금은 현대차 컨소시엄의 한전부지 매입 과정에서 이사들이 감시·감독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재선임 안에 반대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현대차 주총에서도 윤갑한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이 통과됐다. 역시 같은 이유로 일부 투자자가 재신임에 반대했지만, 주주들은 사측의 편을 들어줬다. 윤 사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임기를 3년 더 연장하게 됐다. 이날 현대차 주총에서는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주주권익보호위원회를 구성하라는 외국계 투자자의 의견도 나왔다. 정부 고위직이나 권력기관 출신들이 사외이사에 선임되는 관행도 이어졌다. 현대차는 이동규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포스코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슈퍼주총은 오는 20일(229개사), 27일(293개사) 등 3월 말까지 금요일마다 이어진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IT 버블 우려에도 신산업 주도 경제성장 기대감

    IT 버블 우려에도 신산업 주도 경제성장 기대감

    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지수는 5008.10로 장을 마쳐, 2000년 3월 9일과 10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5000 돌파에 성공했다. 시장에선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쏟아졌다. 5000 고지 돌파의 직접 요인은 나스닥 상장사인 NXP반도체와 프리스케일반도체 간 합병이다. 이는 2000년 버블 당시 인터넷 기업인 AOL과 미디어 그룹인 타임워너 간 합병이 나스닥 상승을 이끌다 주가를 폭락시킨 전례를 연상시켰다. 당시 글로벌 경제는 신기술인 인터넷에 주목했고, AOL과 타임워너 간 합병이 기존 산업계 지도를 바꿀 것이란 막연한 기대를 품었다. 하지만 합병의 경제적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나스닥은 고점을 찍은 지 1년도 안 돼 1100선까지 추락했다. 최근 나스닥 호조세 속에서 제기되는 거품 우려는 2000년 당시 학습효과가 반영된 경우가 많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일부 기술주에 거품이 끼어 있다”며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채권왕 빌 그로스 전 핌코 회장도 CNBC에 출연해 “나스닥 5000선 돌파는 약간의 버블을 수반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2000년을 상기시켰다. 반면 낙관론자들은 2000년과 지금의 시장상황이 크게 다르다며 크게 3가지 이유를 들어 반박했다. 우선 버블 당시 나스닥 상승 이유가 ‘기대 심리’에 따른 것이었다면, 최근 6년 동안 나스닥 기술주의 순익이 200% 성장하는 등 ‘합리적 수익’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단 분석이다. 두 번째로 나스닥 상장사 구성이 정보기술(IT) 기업 일색에서 제약·소프트웨어 기업 등으로 다변화돼 한 가지 변수에 흔들릴 가능성이 낮아졌단 설명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나스닥 내 IT 기업 비중은 1999년 말 57%에서 최근 43%로 낮아졌다. 세 번째로 닷컴 버블이 붕괴된 이후에도 스마트폰·SNS 등 신기술이 보급되는 생태계에 힘입어, 웨어러블 컴퓨터 등 미래 기술의 경제성에 대해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도 나스닥에 호재로 평가됐다. 구글의 무인 자동차, 핀테크 등 새로운 수익모델이 증시 기대감을 키울 것이란 설명이다. 한요섭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나스닥 5000 돌파는 IT 기업들의 실적이나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양호하다는 것”이라면서 “나스닥 지수는 버블 징후보다 미국 경기의 호조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저물가 시대가 도래하며 신성장 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나스닥에 반영됐다”면서 “나스닥 추가 상승 여지는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대기업 계열사 47% 공시 위반… 공정위, 201곳에 과태료 6억

    대기업 계열사의 절반 가까이가 공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항목을 빼먹거나 숫자를 잘못 적은 경우가 많았지만 거짓 공시도 있어 소액주주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58개 대기업집단 소속 424개사의 공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201개사(47.4%)가 규정을 위반해 경고 조치와 함께 총 6억 3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기업별 위반 건수는 롯데가 52건으로 1위였고 SK(39건), 대성(36건), 포스코(33건), GS(26건) 등의 순서로 많았다. 임원·이사회 운영 현황 등을 공시하는 기업집단 현황 공시에서는 179개사가 352건을 위반했다. 누락 공시(84.9%)가 대부분이지만 허위 공시도 7.7%나 됐다. 소유·지배구조 등을 공시하는 비상장사 중요 사항 공시에서는 74개사가 123건을 위반했다.
  • 유통업계 사외이사, 파워보다 전문성

    유통업계 사외이사, 파워보다 전문성

    ‘기업들이 원하는 사외이사는 관료보다 교수?’ 3월 기업들이 본격적인 경영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오는 20일이 정기 주주총회의 ‘디데이’(D-Day)인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다수의 기업들이 3월 셋째주 금요일에 몰려 정기주총을 여는 관행은 여전했다.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현재까지 정기주총 개최 관련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한 278개사 가운데 112개사(40.28%)가 20일 금요일에 정기주총을 여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오는 27일에도 68개사(24.46%)의 정기주총 일정이 집중돼 있다. 이처럼 금요일에 정기주총을 여는 상장사가 240개사(86.33%)로 가장 많았다. 정기주총이 하루에 몰리면 주주들이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어려워진다. 또 주말이 이어지는 금요일 정기주총을 열어 민감한 안건을 수월하게 넘기려는 관행 아닌 관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들의 3월 정기주총 주요 안건은 새로운 사외이사 선임이다. 특히 기업들이 외풍을 막아 줄 관료나 법조계 출신 사외이사를 전통적으로 선호해 온 반면 이번에 새로 선임될 예정인 사외이사들로는 교수 출신이 눈에 띈다. 재계 관계자는 “검찰 조사나 세무 조사 등을 대비하기 위해 관료나 법조계 출신이 단연 인기지만 구설수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무난하고 전문성을 갖춘 교수들도 사외이사로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주요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보면 신세계백화점은 김영걸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와 김주영 서강대 경영대 학장, 전 공정거래위 부위원장인 손인옥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선임한다. 롯데쇼핑은 문정숙(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와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린다. SK이노베이션은 김대기 전 대통령정책실장과 한민희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현대백화점의 신규 사외이사는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인 김형균 청솔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맡는다. 거짓 치매 의혹을 받고 있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려다 자진 사퇴하면서 논란을 빚은 농심은 대신 강경식 전 재정경제원 장관 겸 부총리를 신규 선임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LG家’ 구본호 사기혐의 피소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인 종합물류업체 범한판토스 구본호 부사장이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이사인 이모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구 부사장이 투자를 미끼로 2010년부터 수억원을 받아간 뒤 갚지 않았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씨 부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에 구 부사장이 자신이 대주주인 회사 명의로 10억원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7억원을 돌려주면 회사 명의로 50억원을 이씨 측 회사에 투자하겠다고 했다는 주장이다. 이씨는 구 부사장이 10억원이 넘는 돈과 고급 외제 승용차 등을 받아갔지만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구 부사장 측은 “이씨는 2013년 초부터 허위 주장을 하며 금전을 요구해 왔다”며 “무고 혐의 등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대기업 꿈꾸는 연예 기획사들] ‘공룡 기획사’ 납시오

    [대기업 꿈꾸는 연예 기획사들] ‘공룡 기획사’ 납시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화장품 매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원 6명은 모두 젊은 남성들이다. 검은색 옷을 입고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지닌 이들은 6인조 아이돌 그룹을 떠올리게 했다. 1층에서 여성 고객들에게 화장품을 권해 주고 2층으로 올라가 메이크업 시연을 해 주는 등 평일임에도 한창 분주했다. ‘문샷’ 매장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한 브랜드로 자사 소속 배우인 이성경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다. YG의 해외 팬들에게 삼청동의 이곳은 관광명소로 통한다. 매장을 찾는 이들의 40%가 외국인이다. 주말이면 중국어, 영어가 가능한 직원들을 배치하는 이유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준우씨는 “인터넷 등을 통해 사전에 정보를 입수한 중국, 태국, 유럽 등 해외 팬들이 YG에서 하는 화장품 매장임을 알고 찾아온다”면서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패턴을 궁금해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연예 기획사들이 다양한 계열사를 거느린 ‘공룡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체결을 앞두고 중국 자본까지 유입되면서 이들의 사업 다각화는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마케팅 수단은 한국은 물론 세계를 주름잡는 K팝 스타들이다. SM, YG, FNC 엔터테인먼트 등 가요 기획사들은 최근 가수들뿐 아니라 배우들까지 영입하면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들을 활용해 본업과 다소 거리가 있는 사업들에까지 진출하고 있다. ●해외 팬 몰리며 관광코스로 적극 개발 가장 앞줄에 빅뱅, 싸이, 2NE1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있다. 본업인 음반 제작 및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 패션, 화장품, 외식, 부동산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양현석 YG 대표는 일찌감치 강남 및 홍대 일대에서 힙합 클럽 및 주점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홍대 일대의 빌딩을 사들이는 등 부동산 재테크에도 상당한 수완을 보였다. 삼성 제일모직과 합작 법인을 설립해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 화장품 브랜드 ‘문샷’ 등을 잇따라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 말 광고대행사 휘닉스홀딩스를 인수해 신규 사업을 전담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조만간 식음료 사업을 확대 개편해 외식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YG는 2018년 경기 의정부에 만들어질 ‘K팝 클러스터’에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대중음악 창작 활동과 공연 시설 및 체험, 휴양 및 관광 복합 단지 등 다양한 사업을 총체적으로 완성시키겠다는 복안이다. 국내 최대의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사업 다각화에서 빠질 수 없다. 동방신기, 엑소, 소녀시대 등이 활동하는 SM은 이미 자회사 드림메이커를 통해 공연기획을 시작했고 또 다른 자회사 SM C&C를 통해 여행 사업, 드라마·예능프로그램 제작에까지 뛰어들었다. 이 밖에도 SM F&B, SM 어뮤즈먼트, SM브랜드마케팅 등을 설립해 외식 및 노래방, 패션 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는 SM의 각종 굿즈(기념품)를 파는 SM 팝업 스토어가 성업 중인데 백화점에서도 알짜 사업으로 통한다. SM은 지난달 200억원을 들여 강남구 삼성동에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을 설립했다. 총 6층(8000㎡)짜리 규모의 건물에는 의류, 팔찌, 귀걸이, 배지, 베개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기념품 판매점을 비롯해 SM 가수처럼 트레이닝을 받고 화보 및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SM타운 스튜디오,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SM타운 시어터 등을 갖춰 SM의 모든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방문객 중 해외 팬의 비중은 약 50%에 달한다. SM은 이곳을 자사의 여행 회사와 연계해 관광 코스로 개발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한류스타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의 사업 진출 역시 활발하다. 배 대표는 일찌감치 외식 사업에 뛰어들어 한국과 일본에서 음식점 체인을 운영했고 최근에는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로 업종을 바꿨다. 키이스트는 자회사인 컨텐츠K를 통해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통해 외주제작사를 운영 중이고 게임 사업에도 진출했다. 중화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상품을 판매하는 종합인터넷쇼핑몰로 소속 배우인 김수현 등 한류를 활용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이다해, 이동건 등이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는 아카데미(학원) 사업을 통한 수익 모델 개발에 적극적이다. 국내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난달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에 전문트레이닝 기관인 FNC GTC를 설립했으며 태국 베트남에까지 사업을 확장해 한류 팬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YG를 비롯한 SM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공격적인 사업 다각화는 국내 안팎에서 밀려드는 자본 투자의 덕이 크다. 달리는 말에 날개를 달아 준 격이었다. YG는 지난해 8월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 계열 사모펀드로부터 8000만 달러(약 827억원)를 투자받았다. SM은 지난해 중국 최대 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1000억원 투자설이 오갈 정도로 중국 업체들의 투자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키이스트는 지난해 8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소후닷컴으로부터 150억원을 투자받았다. 키이스트는 내친김에 지난해 12월 33억원을 투자해 인터넷 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의 2대 주주가 됐다. 중국 대륙을 겨냥해 ‘역직구 흐름’을 만들겠다는 속내다.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FNC에는 총 392억원의 공모 자금이 몰렸다. 무명 가수였던 한성호 FNC 대표는 약 670억원을 벌어들여 단숨에 이수만 SM 대표, 양현석 YG 대표에 이은 엔터테인먼트업계 세 번째 주식 부자에 등극했다. 이처럼 당분간 엔터업계에 국내외 자본이 몰리면서 사업 확장은 더욱 날개를 다는 모양새다. 사모펀드 전문 운용사인 SKM인베스트먼트는 엔터테인먼트업계에 2000억원대의 자금을 운용할 계획을 밝혔고 예능 제작사인 코엔 그룹을 500억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중국 투자사들의 국내 엔터테인먼트업계 투자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는 “중국 투자자들이 마치 쇼핑하듯이 한국의 연예기획사들을 돌아다니며 투자 문의를 하는 것이 상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K팝 문화에 기반한 ‘360도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업계가 계열사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목을 매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있다. 앨범이나 드라마, 영화 등은 흥행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고위험 고소득 사업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고 위험을 분산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만한 충분한 자금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계열사를 통해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매진할 수밖에 없다. 양 대표는 “이제 일차원적으로 음반 및 음원을 파는 것이 아니라 패션부터 음악까지 K팝 문화로 파생된 문화를 파는 360도 비즈니스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미국 디즈니 역시 영화보다 디즈니랜드라는 테마파크로 더 높은 수익을 올리는 구조인 만큼 안정적인 재원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숙원과도 같은 것”이라면서 “특히 K팝 스타들은 글로벌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원소스 멀티유즈(OSMU)의 차원에서 이들을 내세워 벌이는 사업 다각화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본업보다 ‘문어발식’ 확장에 매진할 경우 스타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2008년 가수 비는 자신이 디자인과 지분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를 론칭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운영권을 매각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대부분 상장사인 엔터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노린 사업 확장은 오히려 한류의 저해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심희철 동아방송대 엔터테인먼트 경영과 교수는 “무분별한 브랜드 확장과 대외 투자나 주가 상승만을 고려한 자본의 논리에 의한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콘텐츠 제작 방식은 질 낮은 콘텐츠의 양산으로 이어져 한류 콘텐츠의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지고 향후 한류산업에도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재계 ‘배당 무게중심’ 재벌 3~4세로 이동

    재벌 3~4세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은 이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전년 대비 배당액 증가율이 약 80%로 가장 높았다. 2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총수가 있는 40개 그룹 220개 상장사의 지난해 회계연도 배당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 부회장은 314억원의 배당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회장이 216억원의 배당으로 뒤를 이었고, 정몽진 KCC 회장이 168억원,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이 144억원, 구광모 LG 상무가 105억원이었다. 배당금 상위 100명 가운데 재벌 3~4세는 40명이나 됐다.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는 “각 그룹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배당의 무게중심도 3~4세 후계 경영인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2013년 대비 증가율은 이재용 부회장이 79.5%로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 주당 배당금이 1만 4300원에서 2만원으로 늘어난 이유가 컸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지분을 0.57% 가지고 있다. 배당금 랭킹 1위는 올해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으로부터 각각 999억원과 747억원을 받는 등 모두 1758억원의 배당이 확정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735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30억원을 받는다. 한편 삼성전자 지분을 0.74% 보유한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은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대주주 일가로는 217억원을 배당받으며 유일하게 배당액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IBK펀드 금호고속 매각 제안… 제시 가격 5000억 안팎 예상

    과거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이었던 비상장사 금호고속의 최종 매각 제안이 23일 이뤄졌다. 현재 대주주인 IBK투자증권과 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이하 IBK펀드)는 23일 금호아시아나 그룹 측에 최종 매각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금호그룹은 2주 안에 금호고속을 인수할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에서 최종 매각 가격은 5000억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금호그룹 측은 “최종 매각제안서를 이날 오전 전달받아 자세히 검토 중”이라면서 “자금 여력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지만 25일 그룹 지주사 격인 금호산업 인수 문제가 걸려 있는 만큼 충분히 따져 보고 최종 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호그룹이 다음달 9일까지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포기하면, IBK펀드는 곧바로 공개 매각이나 수의계약 방식으로 금호고속 매각을 재추진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배용준 구소희 결별…구소희 재벌가 2세? 대체 왜

    배용준 구소희 결별…구소희 재벌가 2세? 대체 왜

    배용준 구소희 배용준 구소희 결별…구소희 재벌가 2세? 대체 왜 배우 배용준(43)이 14살 연하 연인 구소희(29)씨와 헤어졌다고 일간스포츠가 16일 보도했다. 구소희 씨 측근은 이 매체에 “배용준이 지난해 말 약 1년간 사귄 여자친구 구소희와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모르나 두 사람 다 결별 사실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등 쿨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이날 “배용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시기나 이유 등 구체적인 건 확인이 힘들다“고 공식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2013년 12월 일본에서 먼저 알려졌다. 당시 닛칸 스포츠는 일본 도쿄 인근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긴 배용준 구소희 커플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배용준은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고, 2002년 ‘겨울연가’ 일본 방영 뒤 일약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에도 드라마 ‘호텔리어’, ‘태왕사신기’ 영화 ‘스캔들’, ‘외출’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 최대 주주다.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다.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으로 있는 LS산전에서 근무하다 2011년 말 사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구소희 결별…14살 연하 LS그룹 부회장 차녀

    배용준 구소희 결별…14살 연하 LS그룹 부회장 차녀

    배용준 구소희 배용준 구소희 결별…구소희 도대체 누구? 배우 배용준(43)이 14살 연하 연인 구소희(29)씨와 헤어졌다고 일간스포츠가 16일 보도했다. 구소희 씨 측근은 이 매체에 “배용준이 지난해 말 약 1년간 사귄 여자친구 구소희와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모르나 두 사람 다 결별 사실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등 쿨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이날 “배용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시기나 이유 등 구체적인 건 확인이 힘들다“고 공식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2013년 12월 일본에서 먼저 알려졌다. 당시 닛칸 스포츠는 일본 도쿄 인근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긴 배용준 구소희 커플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배용준은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고, 2002년 ‘겨울연가’ 일본 방영 뒤 일약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에도 드라마 ‘호텔리어’, ‘태왕사신기’ 영화 ‘스캔들’, ‘외출’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 최대 주주다.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다.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으로 있는 LS산전에서 근무하다 2011년 말 사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구소희 결별…구소희 도대체 누구?

    배용준 구소희 결별…구소희 도대체 누구?

    배용준 구소희 배용준 구소희 결별…구소희 도대체 누구? 배우 배용준(43)이 14살 연하 연인 구소희(29)씨와 헤어졌다고 일간스포츠가 16일 보도했다. 구소희 씨 측근은 이 매체에 “배용준이 지난해 말 약 1년간 사귄 여자친구 구소희와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모르나 두 사람 다 결별 사실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등 쿨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이날 “배용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시기나 이유 등 구체적인 건 확인이 힘들다“고 공식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2013년 12월 일본에서 먼저 알려졌다. 당시 닛칸 스포츠는 일본 도쿄 인근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긴 배용준 구소희 커플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배용준은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고, 2002년 ‘겨울연가’ 일본 방영 뒤 일약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에도 드라마 ‘호텔리어’, ‘태왕사신기’ 영화 ‘스캔들’, ‘외출’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 최대 주주다.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다.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으로 있는 LS산전에서 근무하다 2011년 말 사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학별 정시 추가 합격 일정 발표…재수 정규반 및 기숙학원 ‘주목’

    대학별 정시 추가 합격 일정 발표…재수 정규반 및 기숙학원 ‘주목’

    정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 된 가운데,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월 4일부터 11일(수요일)까지 대학별로 정시 추가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험생들의 재수학원 문의는 증가하고 있다. 현재 종로학원, 비타에듀학원, 하이퍼학원, 메가스터디학원, 청솔학원, 대성학원 등을 비롯 전국의 재수전문학원들이 2016 재수 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학원’도 2016 수능에 재도전하는 수험생을 위한 ‘2016 재수 정규반’을 모집한다. 스카이에듀학원의 ‘2016 재수 정규반’은 2015학년도 - 2016학년도 수능결과를 비교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연간 수강료를 100% 환불해주는 ‘성적 상승 보장 프로그램’(정규반 개강(2/12 이전 등록자, 출결조건 만족시)으로 운영되며, 목표대학에 합격한 성적 상승 우수자에게는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성장률 1위(상장사 A,B사 공시자료, SKYEDU 온라인 매출 성장률)를 기록한 스타강사들의 단기이해기반 인강도 무료로 지원된다. 스카이에듀학원에서는 재원생 97.4% 성적상승(재원생 1,396명 중 14수능-15수능 성적비교가 가능한 728명 표본, 2015학년도 수능 가채점결과 기준)으로 증명된, 재수생들의 단기 성적 상승을 보장하는 ‘강화된 1:1 특별관리 시스템(System)’을 통해 재수 정규반 수험생들의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의 학습계획과 진학지도를 책임지는 ‘학과 담임선생님’과 학생의 자율학습 및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학생 담임선생님’을 따로 지정하는 ‘더블(Double) 담임 시스템’과 더불어 1:1 학습관리 및 성적관리 시스템, 논술 전문 프로그램, 1:1 입시전략 컨설팅, 명문대 멘토 & 심리전문가 페이스 메이커 등 전문화된 5가지 시스템으로 철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강남, 송파, 신촌, 인천스카이에듀의 재수 정규반 개강일은 2월 12일(목)이며, 남양주 스카이에듀 기숙학원의 개강일은 2월 22일(일)이다. 스카이에듀학원의 정용관 총원장은 “스카이에듀의 ‘성적 상승 보장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2016 재수 정규반은 타 학원과 비교 불가한 전문적이고 철저한 관리 시스템은 물론 최고의 강사진들의 강의를 제공한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원하는 목표 성적과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와 시스템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에듀학원의 ‘2016 재수 정규반’ 원서 접수는 방문이나 전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cademy.skyed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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