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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회장 20명 계열사 주식 보유량 늘려/30대그룹 조사

    ◎보유량 대우·시가총액 삼성 각각 1위/올 증가율 선경·현대·신호회장순/한화·고합·동아그룹 회장은 감소 30대그룹(뉴코아그룹 제외)중 20개 그룹의 회장이 올들어 계열 상장사 주식 보유물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13일 현재 30대그룹 회장의 계열상장사 보유 주식수와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이들이 보유한 계열상장사 주식은 1억4백48만여주로 올들어 1천1백58만여주가 증가했으며 시가총액은 1조2천4백18억7천1백만원으로 1천4백37억9천9백만원이 늘어났다. 올들어 계열 상장사 주식 보유량을 늘린 회장은 20명으로 선경 최종현 회장이 작년말 4백16만여주에서 8백13만여주로 3백96만여주나 늘렸고 현대 정몽구(3백32만여주),신호 이순국(1백34만여주),대우 김우중(1백4만여주),거평 나승렬 회장(63만여주) 등도 보유량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한화 김승연,고합 장치혁,동아 최원석 회장 등 3명은 줄었으며 쌍용 김석준,롯데 신격호,한라 정몽원,진로 장진호,해태 박건배,한일 김중원 회장 등 6명은 변동이 없었다. 계열 상장사 보유주식수는 대우 김우중 회장이 2천7백80만여주로 작년말에 이어 가장 많았고 다음이 현대 정몽구(8백51만여주),선경 최종현(8백13만여주),한진 조중훈(7백23만여주),동아 최원석 회장(6백26만여주) 등의 순이다. 시가총액으로는 삼성 이건희 회장이 2천2백56억원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대우 김우중(1천9백35억원),현대 정몽구(1천1백7억원),선경 최종현(9백40억원),한진 조중훈 회장(8백1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73년6월 설립한 섬유제조 전문업체/쌍방울 어떤 기업인가

    ◎계열사 16개 거느린 재계순위 97위 부도 위기에 몰린 쌍방울그룹은 73년 6월 설립한 (주)쌍방울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계열사는 16개로 이중에서도 주력업체인 쌍방울은 메리야스 제조 및 도·산매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상장사는 쌍방울뿐이다. 쌍방울을 중심으로 건실성장을 해왔으나 종합레저 및 스포츠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부실의 길로 들어섰다.96년도 매출액은 8천1백22억원,자산총액은 1조4천2백억원이며 섬유부문에서 2백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나 리조트 부문에서 3백4억원의 적자를 내 그룹 전체로는 59억원의 적자를 냈다.그룹 종업원 수는 6천200명.거래처는 리조트 회원 6만8천명을 포함,7만4천개에 이른다.자산 또는 여신액 기준으로 30대나 50대 그룹에 해당되지 않으며 매출액 기준으로 재계순위 97위쯤 된다.여신액이 2천5백억 이상인 63개 업체에 적용되는 부도유예협약 적용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 상장사 임원수 2년째 감소/757개 기업 조사

    ◎경기침체로 1사당 1명 줄어… 모두 8,160명/평균연령은 높아져… 서울대 출신 ‘최다’ 경기침체를 맞아 상장회사들이 임원수가 계속해 줄어들고 있다. 상장회사협의회가 8일 757개 상장기업의 이사 및 감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지난 7월18일 현재 전체 임원수는 비상근임원 1천313명을 포함해 8천160명으로 1사당 평균 10.78명의 임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사의 1사당 평균 임원수는 지난 95년 11.80명에서 96년 11.36명으로 줄어든데 이어 올해도 감소세를 나타냈다. 직위별 임원수는 평이사가 2천595명,상무 1천585명,전무 985명,부사장 598명,사장 740명,부회장 172명,회장 472명,감사 978명 등이다. 임원들의 평균 연령은 53.1세로 95년 52.4세,96년 52.8세에 비해 더욱 고령화됐다.최고 연령 임원은 90세의 조명주 이화산업 이사가,최소 연령자는 24세의 정유희 동서산업 감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임원수를 보면 ▲51∼55세가 2천543명 ▲46∼50세가 1천953명 ▲56∼60세 1천588명 등의 순이며 61세이상이 993명,30세이하도 20명을차지했다. 출신고등학교별 임원수를 보면 경기고가 455명으로 가장 많고 경복고 250명,서울고 246명,경북고 192명,부산고 182명,경남고 158명 등의 순이다. 또 출신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천794명으로 최다였고 고려대 827명,연세대 704명,한양대 692명,성균관대 38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이미지 새롭게” 상호변경 봇물/증권거래소 집계

    ◎80년대 76건… 90년이후 213건으로/영문표기 증가… 순 한글명 2개사뿐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이름부터 국제적으로’.기업 이미지와 브랜드가 마케팅의 주요 요소로 인식되면서 회사이름을 새이름으로 바꾸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회사명에 미래지향적인 첨단업종의 이미지를 담기 위해 영문 등 외래어와 한글을 조합하거나 아예 영문으로만 표기한 상호를 선호하고 있어 순수 한글로 된 회사명은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80년대까지 76건에 불과했던 상호변경이 90년 이후 213건으로 크게 늘어났다.올들어서만 45개사가 새이름을 택했다.변경사유로는 이미지개선이 18건으로 가장 많았다.영문표기 13건,기업인수합병으로 인한 상호변경 8건,기업 CI차원 6건 등이다. 세련된 이미지를 위해 이름을 바꾼 경우는 주로 정보통신업종으로 한일써키트가 이지텍,내외반도체가 핵심텔레텍,화승전자가 닉소텔레콤,정풍물산이 스마텔 등으로 각각 옷을 바꿔 입었다.‘텔’‘테크’등의 영문을 써서 첨단산업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밖에 군자산업은 새이름을 아예 ‘미래와 사람’으로 정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드러냈다. 상장법인의 영문상호 표기는 올해 처음 허용된 것으로 SK텔레콤이 지난 4월 최초로 등록했으며 이후 LG그룹 계열 12개 상장사가 ‘엘지’를 ‘LG’로 바꿨다.선경그룹이 내년부터 5개 상장 계열사명에 ‘SK’를 넣어 사용할 예정이어서 영문상호 상장법인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전체 상장법인 774개사 가운데 영문 등 외래어와 한글을 조합한 상호의 수는 155개사로 약 20%를 차지한 반면 상호가 순 한글인 상장회사는 빙그레와 오뚜기 등 2개에 불과하다.
  • 재벌빚 1년새 20% 급증/63개 그룹 조사

    ◎재무구조·수익성 크게 악화 부도유예협약 적용대상 그룹에 소속된 상장법인들의 경우 96년 사업연도에 평균 자기자본비율 등 재무지표가 악화되고 수익성도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증권거래소가 부도유예협약 적용대상(금융기관 총여신 2천5백억원이상)63개 그룹에 속한 237개 상장사의 재무현황을 분석한 결과 96년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24.1%로 전체 636개 상장사의 29.09%보다 낮았다.이들 기업의 부채총액도 2백56조5천4백86억원으로 전년보다 19.91% 늘어났다.덩치가 큰 기업일수록 무리하게 남의 돈을 빌려 장사하는 잘못된 관행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매출에 대한 수익성을 나타내는 평균 매출액순이익율은 지난해 평균 0.36%에 불과,전체 상장법인 평균 0.62%의 절반에 그쳤다.그룹별 재무현황을 보면 현대그룹 20개 상장법인의 지난해 부채총계는 36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3.73%가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76.63%가 줄었다.삼성그룹의 11개 상장법인도 총 부채가 29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0.1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95.03%가 감소했다.LG그룹(12개)과 대우그룹(10개)의 상장법인도 부채는 각각 28%와 15%가량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72%와 24%씩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이들 그룹의 주거래은행들의 부실여신액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제일은행과 한일은행 등 8개 주거래은행의 올 상반기 부실여신액은 3조6천3백37억원으로 지난 한해(1조6천3백59억원)의 두배를 넘어섰다.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지난해의 4배를 웃돌수 있다는 얘기다.
  • 상장사 부동산 안팔려/불황 탓 원매자 없어 기업 구조조정 애로

    상장기업들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내놓은 부동산들이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비업무용 토지나 공장부지 등 부동산을 매각했다고 공시한 상장사는 한일합섬,일경통상,대원제지공업 등 19개사에 불과했다.이들 기업의 부동산 매각규모는 2천90억원으로 평당 1백51만원에 13만7천여평을 매각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 수준이다.상장사들의 부동산 매각 규모가 감소한 것은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기업들이 부동산을 팔려해도 적정 가격의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 75개 상장사 미성년주주 266명/증감원 집계

    ◎8월말 현재 모두 424만7,817주 보유/신무림제지 회장 19세 아들 74만7,089주 최고 한살짜리가 상장기업의 주식을 1천주나 갖고 있다.증권감독원이 상장기업들의 대주주 주식분포를 조사한 결과 상장기업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으로 해당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미성년자는 모두 266명이며,이 중 최연소 주식보유자는 올해 한살인 대한석판 대주주 손렬호씨의 손자 동균군으로 이 회사 주식 1천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증권감독원은 17일 이들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은 8월말 현재 75개 기업,4백24만7천817주에 달한다고 밝혔다. 신무림제지 이동욱회장은 아들 도균씨(19)와 조카 준석씨(19)가 각각 55만2천601주(13.82%)와 15만9천404주(3.99%)를 갖고 있다고 보고했으며,이회장과 형제지간인 세림제지 이동윤사장 역시 아들 준석씨와 조카 도균씨가 회사주식 40만4천708주(17.30%)와 19만4천488주(8.31%)를 보유한 상태라고 신고했다. 이동욱 회장의 아들 도균씨는 개별 상장사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미성년자로 꼽혔으며 삼촌이 최대 주주인세림제지 주식을 합할 경우 보유 주식수는 74만7천89주에 달하게 된다. 또 삼환기업 최용권 회장의 아들 동욱군(13)은 최회장이 대주주인 삼환기업과 삼삼종합금융 주식을 각각 12만4천주(1.10%)와 12만주(1.20%)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금호타이어 대주주인 박성용씨(금호그룹 명예회장)는 조카 철완씨(19)가 14만3천492주(0.57%)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행 증권거래법은 상장사 대주주의 실질적인 지분 지배력을 가늠하기 위해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과 공동목적 보유자의 지분을 합산해 신고토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국내 상장사중 한일은행 등 8개사는 실제로 5% 이상 대주주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한일은행을 비롯 서울은행 신한은행 동화은행 등 은행이 4개나 되며 광덕물산 협진양행 신호스틸 삼양광학 등도 경영권을 좌우할만한 주주가 없는 상태다.또 상장사 최대주주의 평균 지분율은 34.1%였으며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신동방 계열의 신동방메딕스로 89%에 달했다.
  • 자금사정 악화 등 영향/대주주 주식매각 급증/6∼7월 집계

    대기업의 연쇄부도 등으로 시중 자금사정이 악화됨에 따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대주주의 주식매각이 늘어나고 있다. 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과 7월 2개월간 지분변동이 발생한 상장사 대주주는 모두 90명으로 이들의 평균지분율은 31.80%에서 29.32%로 2.48%포인트가 낮아졌다. 또 이들중 지분이 감소한 대주주가 64명으로 지분이 늘어난 대주주 26명의 2.5배에 달했으며 지분증가 대주주의 평균 상승폭이 2.8%포인트인데 비해 지분감소 대주주의 하락폭은 4.7%포인트로 훨씬 컸다.
  • 전문경영인이 오너보다 낫다/증권거래소 439개사 재무구조 분석

    ◎자기자본이익률·매출증가율 등 큰 차이/‘기업운영의 소유·경영 분리’효율 입증 전문경영기업들이 오너경영 기업들보다 대체로 재무 내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경영 체제의 확산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3일 증권거래소가 43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상근이사로 있는 법인을 오너경영기업(402개사),그렇지 않은 법인을 전문경영기업(37개사)으로 분류해 최근 사업보고서를 비교한 결과 오너경영기업의 재무내용이 상대적으로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 이익률은 오너경영 기업이 평균 2.22%로 전문경영기업의 3.93%보다 낮았다.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도 오너경영기업은 9.61%로 전문경영기업의 23.34%보다 크게 떨어졌다. 또 배당금 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배당성향도 전문경영기업은 당기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주주들에게 환원,52.47%에 달한 반면 오너경영기업은 35.33%에 불과했다. 다만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오너경영기업이 264.37%로 전문경영기업의 293.54%보다 낮아 우량했으나 전문경영기업의 부채비율이 직전연도보다 9.15%포인트 증가하는데 그친데 비해 오너경영기업은 30.25%포인트나 높아져 오너경영기업들의 안정성 지표가 최근 들어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재무내용을 볼때 전문경영기업이 오너경영기업에 비해기업의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국 일본 등 선진자본주의 국가들처럼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전문경영체제의 확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제일은행에 현물출자/정부 보유 주식·국채 6,200억원

    정부는 제일은행에 정부가 보유한 주식과 국채 약 6천2백억원 어치를 현물로 출자하기로 했다.종합금융사 사장단은 이번주에 긴급 회의를 갖고 자구계획을 정부에 내는 조건으로 한국은행 특별융자를 받을 지를 결정한다. 3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정부는 보유하고 있는 포항제철과 한국전력 등 상장사의 주식과 보유중인 국채를 제일은행에 출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제일은행의 자본금은 1조4천4백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국채를 새로 발행하면 국회동의 등으로 시간이 상대적으로 오래걸려 갖고 있는 국채를 출자하기로 했다.담배인삼공사 등 공기업이 갖고 있는 국채중에서 출자될 가능성이 높다.정부는 3천6백억원에 대해서는 우선주로,2천6백억원에 대해서는 보통주 출자하는 방안과 모두 보통주로 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한편 자금사정이 나쁜 21개 종금사 사장들은 이번주에 회의를 열고 정부에 자구계획 및 경영권포기각서 등을 내면서 특융을 받을지를 논의하기로 했다.일부 종금사만 자구노력을 전제로 특융을 받을 경우 대외적인 신인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상 종금사들이 행동통일을 하기로 했다.
  • 상장사 유상증자 요건 완화/계열당 한도규정 적용 축소

    ◎증권관리위원회 상장기업이 유상증자를 실시하기 위해 만족시켜야 했던 배당성향기준이 철폐되는 등 유상증자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증권관리위원회는 28일 상장법인 재무관리규정중 일부를 개정,유상증자시의 배당성향요건을 없애는 한편 10대 그룹에 대해 시가총액의 4% 또는 5천억원중 작은 금액이내로 제한하던 계열당 증자한도 규정을 현대 삼성 LG 대우 선경 등 5대 그룹 계열사에 대해서만 적용키로 했다.
  • 접대비 1인 5만원까지만 인정/세법개정안

    ◎업무용땅 99년까지 팔면 양도세 면제 기업이 금융기관 빚 상환을 위해 업무용 부동산을 99년 말까지 처분하면 양도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는다.자산기준 30대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주요기업들은 오는 2000년부터 자기자본의 5배를 넘는 차입금 이자,내년부터 1인당 5만원을 넘는 접대비에 대해서는 각각 손비로 인정받지 못한다.2000년부터는 기밀비가 없어진다.〈관련기사 8·22면〉 오는 10월 쯤부터는 신주인수권부 사채(BW)와 교환사채(EB)등 새로운 형태의 사채를 통해 재벌들이 변칙적인 증여를 하는 경우에도 증여세를 내야한다. 재정경제원은 25일 신한국당과의 당정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97년 세법 개정안’을 확정,발표했다.다음달 23일 국무회의를 거쳐 올 정기국회에 이같은 내용의 법인세법과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도 일부 개정해 재벌들의 변칙적인 증여를 막기로 했다. 기아 진로 대농그룹처럼 부실징후 기업들은 자구계획에 따라 올해에 처분하는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양도소득세 면제혜택을 받는다.매각대금은 1년내에 빚을 갚는데 써야 한다. 2000년부터는 30대그룹 계열사와 상장사 장외등록법인들은 차입금이 자기자본의 5배를 넘는 부분은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 문답으로 풀어본 세법개정안

    ◎1,725개사 차입금이자 손비인정 못받아/비업무용 토지는 처분해도 면세혜택 없어/부채비율 5년내 기준보다 높으면 세 추징/신주인수권 포기로 이익보면 증여세 내야 ‘97년 세법 개정안’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빚을 갚기 위해 부동산을 팔면 모두 특별부가세가 면제되나. ▲그렇지 않다.개인사업자는 자기자본과 부채를 확정하기 힘들어 법인(기업)사업자만 적용된다.유휴토지 등 비업무용 토지는 처분해도 혜택을 받지 못한다.또 정부가 재무구조개선 지원대책을 발표했던 6월말 이전에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서만 인정된다. ­특별부가세의 면제 절차는. ▲면제받으려는 기업이나 채권 금융기관이 주관 금융기관(주거래은행이나 채권이 가장 많은 은행)에 금융기관협의회 구성을 요구해야 한다.해당 기업은 주관 금융기관과 함께 국세청에 특별부가세 면제를 신청해야 한다. ­면제받고서도 1년내에 금융기관에 진 빚을 갚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는 특별부가세를 추징한다.가령 부동산 양도차익이 1천억원일 경우 면제받는 특별부가세는 2백억원(특별부가세율은 양도차익의 20%)이다.부동산 매각대금중 4백억원을 갚지 않았다면 특별부가세율 20%를 곱한 80억원을 추징당한다. ­1년내에 모두 갚으면 추징당할 세금은 없나. ▲부동산을 처분한 뒤 5년 내에 부채비율이 기준 부채비율보다 높아지면 증가비율에 맞는 세액을 추징한다.매각때 부채비율이 400%(자기자본 1천억원,부채 4천억원)이고 매각대금 1천억원을 첫해에 모두 갚았지만 3차 연도에 부채가 5천억원으로 늘었다고 하자.기준 부채비율은 300%(자기자본 1천억원,부채 3천억원)이나 실제 부채비율은 500%이므로 면제받은 세금 200억원에다 증가비율인 3분의 2(200%÷300%)를 곱한 133억원을 추징한다. ­새로운 특별부가세 면제제도가 도입되면 현재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의 빚을 갚기 위해 부동산을 팔 경우 50%를 감면받는 제도는 없어지나. ▲그렇지 않다.현행 제도는 당초 일정대로 내년 말까지 적용된다. ­차입금의 이자를 손비로 인정받지 못하는 제도를 적용받는 기업은. ▲6월말 현재 30대그룹 계열사는 815개사,상장사는 766개사,장외등록법인은 336개사다.중복되는 법인을 빼면 1천725개사다. ­차입금의 이자를 손비로 인정하지 않는 기준과 차입금 배수는. ▲외상으로 빌린 것은 부채에는 포함되지만 차입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부채 중에서 차입금의 비율은 절반쯤 된다.여신전문 금융업이나 건설업 등은 차입금 비중이 다른 업종에 비해 높기 때문에 조건도 처음에는 6∼7배 정도로 완화해줄 방침이다. ­적자가 누적돼 자본잠식이 된 경우는 어떻게 되나.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하는게 원칙이나 부채가 많아 자기자본이 자본금보다 적은 경우에는 자본금을 기준으로 해준다. ­손비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의 얼마가 법인세에 추가되는 셈인가. ▲손비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의 약 28% 정도를 법인세로 추가로 내는 것으로 보면 된다. ­2000년부터 기밀비의 손비인정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은. ▲접대비중 기밀비는 영업상의 기밀유지를 위해 지출에 관한 영수증이 없어도 일정 범위내에서 인정해주고는 있지만 사적인 경비로 이용할 가능성이 큰 기밀비까지도 손비로 인정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는 판단에서다. ­기부금의 손비인정 한도는. ▲기부금은 소득금액과 연결짓는게 바람직해 자기자본기준은 없애기로 했다.소득금액 기준에 의한 한도도 외국에 비해 높아 현재 소득금액의 7%에서 5%로 줄였다. ­신종사채에 대한 현행 과세제도와 과세대상을 넓힌 것은. ▲현재는 전환사채(CB)를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취득한 경우 차액에 상당하는 이익에 증여세를 과세하지만 최근 CB와 비슷한 새로운 형태의 채권인 BW EB의 발행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A사의 대주주인 김재벌씨가 신주를 인수할 수 있을 당시의 주당 가격은 10만원이었지만 증자후에는 8만원이 됐다.그는 자신에게 당초 배정된 3만주를 인수하지 않고 실권해 이가신씨가 대신 인수했다.이 경우의 증여세는 어떻게 되나. ▲현재에는 증자후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경우도 증여세를 내야한다.김씨는 신주인수권을 포기해 주당 2만원의 이익(모두 6억원)을 본 셈이다.따라서 이득을 본 2억원에 대해 증여세(세율 10∼45%)를 과세하게 된다. ­결손법인을 이용한 변칙증여에 대한 보완은. ▲현재는 결손법인의 지배주주 등과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이 당해 결손법인에게 부동산을 싸게 넘겨 지배주주 등의 주식가치가 오르면 증여세를 과세하지만 앞으로는 결손법인에게 주식을 싸게 넘기거나 결손법인으로부터 부동산과 주식을 비싸게 사는 경우도 과세대상이 된다.
  • 광고비 비중 소폭 감소/522사 분석

    ◎매출대비 0.7%… 작년보다 낮아져 12월 결산상장법인의 올 상반기 매출액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20일 증권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522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광고선전비 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지출한 광고선전비는 1조2천7백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2천5백1억원보다 약 2백억원(1.7%)이 늘었다.그러나 매출액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0.71%로 지난해 0.8%보다 낮아졌다. 올 상반기에 광고선전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상장사는 LG전자(8백17억원)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1.86%.89년 이후 광고선전비 지출 1위자리를 지켜온 삼성전자는 지난해 상반기 1천억원대에서 올해 6백78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0.76%)으로 광고비지출을 대폭 줄여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판매경쟁이 치열했던 자동차업계는 오히려 광고비를 늘렸다.대우자판의 경우 지난해 59억원(0.74%)에서 올해 4백19억원(2.37%)으로 무려 7배 가량이 늘었으며 현대자동차도 지난해 4백82억원(0.87%)에서 올해 4백97억원(0.92%)으로 광고비지출이 늘었다.
  • 13사 순익·적자액 조작/증감원“보루네오 등 재무제표준칙 위반”

    보루네오가구,진로인더스트리즈,삼미종합특수강 등 13개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이 올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순이익을 부풀리거나 적자액을 축소하는 등 반기재무제표준칙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보루네오가구는 반기보고서상에 48억3천3백만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제시했으나 공인회계사 검토결과 투자자산이 5백52억7천4백만원 과대평가돼 실제 적자는 6백1억7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백65억8천만원의 순익을 낸 것으로 회계처리한 삼미종합특수강은 법인세 등 1백54억원을 과소계상했다.진로인더스트리즈 역시 대손충당금,재고자산을 과소 또는 과대 계상해 적자를 91억4천9백만원에서 39억5천7백만원으로 축소했다. 이밖에 회계처리를 잘못한 상장사는 다음과 같다.△미래와 사람(유가증권 과대평가 3억2백만원) △삼양식품(법인세 등 미계상 9억4천5백만원) △한국벨트(대손충당금 과소계상 51억9천5백만원) △동양백화점(퇴직충당금 과소계상 등 4억4백만원) △금양(유가증권 과소평가 4억8천2백만원) △두산기계(전환권 조정계정 미상각 4억6천4백만원) △흥아해운(감가상각비 과소계상 48억4천8백만원) △거성산업(대손충당금 과소계상 1백41억2천3백만원) △진도물산(재고자산과대계상 등 19억1천만원) △동양테크(유가증권 과대평가 등 1백6억4천1백만원)
  • 정유사 매출·순익 신장 ‘이채’

    ◎상반기 유가인하 경쟁 불구 큰폭 증가세/유공 1,005억·쌍용 694억·한화 89억 남겨 정유사들이 상반기 치열한 유가인하 경쟁에도 불구,매출과 순익에서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15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유공은 상반기 매출과 순익이 각각 5조2천4백28억원과 1천5억원으로 업계 1위자리를 고수했다.매출은 32.8%,순익은 325.4%나 늘어난 것이다.일산 20만 배럴 규모의 울산공장 증설과 5만배럴 규모의 분해탈황시설의 가동,수출 물량증가(140% 4천7백만배럴)와 단가인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유공은 휘발유 등 석유제품의 가격인하분은 가격인하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쌍용정유는 매출 2조4천7백27억원(25.9% 증가)과 순익 6백94억원(8.4%)을 기록했다.고부가가치 분야인 벙커C유 분해시설(일산 17만배럴)의 가동에 따른 판매물량 증가와 정확한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수출에서 재미를 많이 보았다. 한화에너지는 순익이 751.5%가 늘었다.매출 1조4천8백72억원(36.8%),순익 89억원이었다.발전부문 에너지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다 석유화학 제품(BTX) 단가인상도 한 몫을 했다.비상장사인 현대정유도 매출이 28% 정도 증가한 1조4천2백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영업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순익이 2백억원 내외에 이른다는 소문이 있다. 정유사들은 하반기에도 영업이 호조를 보이면 유공이 10조원의 매출 목표(9조4천억원)를 초과달성하는 것을 비롯,한화 3조원,현대 2조8천억원의 매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상장기업 순익 2년째 급감/548사 상반기 영업실적

    ◎불황 여파 23.7% 줄어/매출증가액도 둔화… 제조업 10.8% 그쳐 경기침체 여파로 올 상반기에 상장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둔화되고 순이익이 감소하는 등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됐다.상장기업의 반기 매출증가세 둔화와 순익 감소는 2년째로 우리 기업이 올 상반기에도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4일 대신경제연구소가 548개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매출액은 1백91조8천1백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4% 증가하는데 그쳤다.당기순이익은 2조3천7백75억원으로 23.7%가 줄어 기업들의 수지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결산법인의 매출 증가율은 지난해 17%선보다 낮아져 성장둔화가 계속됐으며 순이익 역시 지난해 3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선데 이어 2년째 줄어든 것이다.제조업의 경우 매출증가율이 10.8%에 그쳐 국내 경기가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93년의 10.1%에 이어 90년대 들어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제조업 순이익은 감량경영에 힘입어 1.4% 감소에 그쳤다. 은행을 제외한 비제조업도 전년 동기보다 15.9%의 매출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38% 감소했다.은행들은 영업수익이 18.3% 증가했으나 기업들의 부도로 대손충당금이 1조5천억원으로 153%나 늘면서 경상이익이 66.1% 감소하고 순이익은 80.4%나 줄어드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업종별 매출액은 전자통신이 반도체 가격하락과 가전수요 증가세의 둔화로 7.3% 증가에 그쳤고 자동차도 내수부진과 판매단가 하락으로 4.5% 증가하는데 머물렀다.순이익에서는 건설이 89.2% 줄어든 것을 비롯해 자동차판매(80.8%)와 전력·가스(58.7%) 전자·통신(43.9%) 화학 (38.9%) 등의 순익 감소폭이 컸다.또 자동차와 운송장비가 적자로 전환됐으며 음료와 섬유 등은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한편 10대재벌그룹 계열 84개 상장사의 상반기 실적도 전반적으로 악화됐다.현대 삼성 LG 대우 선경 등 5대그룹의 경우 매출액은 13.3%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이 무려 30.6%나 감소했으며 순이익도 28.1% 줄었다.
  • 기아중공업­정기 합병/자산 매각 등 거쳐 내년5월 통합

    부도유예된 기아그룹 계열사 기아중공업과 기아정기가 그룹의 자구계획에 따라 13일 합병을 공식 선언했다.김재복 기아중공업 사장과 박문규 기아정기 사장은 이날 5개 공장부지와 기타 부동산 등 총 7백68억원의 자산을 매각하고 514명의 인력을 감축해 상장사인 기아정기가 비상장사인 기아중공업을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내년 5월까지 두 회사를 통합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1단계로 오는 10월까지 영업권을 통합하고 2단계로 올해말까지 공장을 재배치하고 인력을 조정한다. 두 회사가 합병되면 매출 1조원,경상이익 2백40억원으로 수익성이 높아지며 인력은 514명이 줄어든 2천234명,부채는 1천5백15억원이 감소된 5천7백47억원,부채비율은 370%인 기업이 된다.
  • 한은 특융 마지막 카드로/정부의 제일은행 지원 어떤 묘안 있나

    ◎증자 예외적용하면 우선주 발행 가능/외환보유고 지원 급한불 끄기엔 효과 정부는 13일 기아그룹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에 대한 지원을 구체적으로 챙기고 있다고 발표했다.그동안 은행지원에 난색을 표하던 재경원이 이같은 발표를 하게 된것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들이 제일은행의 신용등급을 낮출 가능성이 높아져 더이상 팔짱을 끼고만 있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세계무역기구(WTO)규정상 특정기업에대한 정부의 지원은 할 수 없지만 금융기관에 대한 지원은 할 수 있게 돼 있다.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묘안들을 살펴본다. ■한은의 특별융자=특융은 제일은행이 가장 바라는 사항이다.보통 연 3%정도로 한은에서 빌려 연 12%로 운용할 수 있어 연 9%의 마진(이윤)을 챙길 수 있다.2조원을 특융으로 빌린다면 연 1천8백억원의 순이익이 느는 효과가 있다.유시렬 제일은행장은 지난달 16일 이경식 한은 총재를 방문해 특융을 요청한데 이어 지난 4·5일에는 강경식 부총리 겸 재경원장관에게도 요청했었다.강부총리는 특융은 하더라도 국회의 동의를 거쳐야한다는 입장이다.제일은행의 자구노력도 있어야 한다.특융은 정부가 쓸 마지막 카드로 풀이된다.기아정상화가 어려우면 오는 10월쯤 특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은행 증자 예외적용=상장사가 증자하려면 최근 3년간 평균 400원(액면가가 5천원일 때 8%)씩 배당한 실적이 있어야한다.제일은행은 95년에는 6%,96년에는 무배당,올해에는 1%를 배당해 이러한 요건에는 미흡하다.감독기관이 경영개선을 위해 증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증권관리위원회도 같은 판단을 하면 예외적으로 증자할 수 있다.재경원은 국채를 발행해 제일은행에 넘겨주고 제일은행이 발행한 의결권 없는 우선주를 넘겨받는 안을 채택할 방침이다.하지만 우선주 발행은 전체 발행주식의 25%를 넘을수 없어 증자금액은 2천7백억원선이다. ■정부의 지급보증=정부는 제일은행의 신용이 떨어져 외국에서 돈을 빌릴수 없을 정도가 되면 지급보증을 서줄 방침이다.기아자동차처럼 특정기업에 대해 지급보증을 서주는 것은 어긋나지만 금융기관에 대한 지급보증은 허용된다. ■다른은행의 지원=한보사태 이후 제일은행의 신용이 떨어졌을때 우량은행들이 외국에서 빌려 제일은행에 다시 빌려줬었다.이러한 방식의 협조는 이번에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대부분의 은행들이 한보와 기아사태에 연관돼 있어 도와줄 여력이 많지 않은 편이다. ■한은의 외환보유고 지원=한은은 12일 제일은행을 비롯한 7개의 시중은행에 10억달러의 보유외환을 1개월간 빌려주기로 한 것처럼 이러한 지원은 비교적 부담없이 쓸 수 있다.한보사태 직후에는 외환보유고가 3백억달러를 밑돌았지만 지난달말에는 3백37억달러로 다소 여유도 있다.그러나 이는 우선 급한 불을 끄는데는 효과가 있지만 경영개선효과는 없다.
  • 상장사주식 5%선 확보/외국투자가 증가 추세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 이후 특정 상장기업의 주식을 5% 이상 확보,대량보유 신고를 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잇따르고 있다.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세계적인 헤지펀드인 타이거펀드가 운용하는 ‘TEI펀드 PLC’가 LG화재해상보험의 지분을 5.3% 보유하고 있고 미국계 오크마크 펀드는 금강과 비와이씨 지분을 각각 5.1%씩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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