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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이상 흑자기업 저평가

    주식시장의 침체로 5년이상 흑자를 낸 우량상장사들의 주가가 외환위기 시기의 시장평균 수준보다도 저평가돼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23일 “12월 결산법인 421개중 5년 연속 흑자를 낸 200개사 대부분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97년말 시장평균 PER 17.15배와 PBR 1.04배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다. 최근 5년 연속흑자를 낸 26개사의 PER,PBR(7월20일 기준)는 각각 7.65배,0.62배에 그쳤다.특히 92년이후 9년 연속흑자를 낸 133개사의 평균 PER,PBR도 각각 12.45배와 0.71배에 불과했다. 시장전체로도 평균 PER과 PBR는 지난 96년 각각 33.26배와 1.57배로 정점을 기록한후 낮아져 지난 20일 현재 각각12.45배와 0.71배에 그쳤다. 5년이상 흑자기업 가운데 PER 기준으로는 선진(2.75배)이가장 낮았으며,PBR로는 삼환까뮤(0.12배)가 가장 저평가됐다. 9년 연속 흑자를 낸 기업 가운데 PER 기준으로는 롯데칠성(214.88배)이 가장 고평가됐고 PBR는 SK텔레콤(12.73배)이 가장 높았다. 문소영기자
  • 상장사 배당 크게 늘어나

    최근 2년 사이에 상장사들의 배당실시율이 2.3배로 높아졌다. 증권거래소는 11일 12월 결산 상장사 438개(관리종목 제외)를 대상으로 지난 98년 이후 배당재원 및 실시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00회계연도에 이들 상장사의 배당가능 재원은 모두 22조6,517억원이었다. 현금 3조4,044억원,주식 594억원어치를 배당해 배당실시율은 15.29%였다.이같은 배당실시율은 98년(6.75%)보다 2.23배 높아진 것이다. 특히 배당가능 재원이 지난 99년 37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22조6,000억원으로 급감했으나 배당총액은 99년 3조2,742억원에서 3조4,638억원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주주가치를 높이려면 배당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소액주주와 외국인투자자들의 배당요구가 거세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익잉여금에서 각종 적립금을 제외한 배당가능 총액에서는 한국통신이 5조9억원을 기록,전체배당가능액의 22%를 차지했다. 무차입 기업인 남양유업은 주당배당 가능액이 무려 26만5,000원에 이르렀다.삼성전자는 배당가능 총액에서는 5,086억원으로 6위,주당 배당가능액은 2,904원으로 20위권 밖이었다. 육철수기자 ycs@
  • 3월말결산 상장사 실적분석

    3월 결산 증권,보험 상장사들의 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악화됐다.비금융 제조업체들은 외형과 수익성에서 다소호전됐다. 증권거래소는 2일 63개 3월 결산 상장사들의 2000년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매출규모는 31조6,359억원으로 전년대비 17.2% 줄었다고 밝혔다. 순익은 전년도의 1조5,000억원대 흑자에서 8,978억원의 적자로 바뀌었다. 증권,보험 등 39개 금융 상장사들의 영업수익(매출)은 전년도의 34조8,450억원에서 23조1,539억원으로 19.2%나 급감했다. 당기순익은 1조4,356억원 흑자에서 9,991억원의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 24개 비금융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은 3조4,820억원,당기순익은 1,014억원이다.이는 전년대비 각각 4.2%,8.4%가 늘어난 것이다. 시계제조업체인 오리엔트는 34%의 매출 증가율로 외형증가에서는 1위에 올랐으나 138억원의 적자를 기록,제조업체중가장 큰 손실을 입었다. 영업이익은 동화약품이 789.57%의 증가율로 1위에 올랐다. 경상이익 증가율에서는 일동제약(103.83%),대웅제약(79.19%) 순으로 나타나 의약분업의 영향으로 상위 제약사들의 실적 호전이 두드러졌다. 증권사 가운데는 외형 1,2위인 현대증권(영업수익 1조5,000억원)과 LG투자증권(1조3,000억원)이 각각 2,468억원과 2,544억원의 적자를 내 적자규모 2위와 1위에 올랐다. 고려시멘트,세신,동화약품,신일산업,대우증권,SK증권 등 6개사는 흑자로 전환됐다.LG투자증권,현대증권 등 7개 증권사와 현대해상 등 5개 손보사,산은캐피탈 등 3개 기타 금융사 등은 적자로 돌아섰다. 육철수기자 ycs@
  • 상장주 36% 액면가 밑돌아

    증권거래세(농특세포함) 0.3%가 부과되는 액면가 이하 상장사가 3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658개 상장사(감자종목 및 우선주 제외) 가운데 액면가 미만은 일반종목 138개,관리종목 101개 등 239개로 전체의 36.3%나 됐다.1만원 미만 주식은 383개로 전체의 58.21%였다. 가격대별 비중은 ▲1,000원 미만 4.56% ▲1,000∼2,000원미만 7.14% ▲2,000∼3,000원 미만 8.51% ▲3,000∼4,000원미만 9.12% ▲4,000∼5,000원 미만 6.99% ▲5,000∼1만원미만 21.88% ▲1만∼2만원 미만 20.52% ▲2만∼3만원 미만8.51% ▲3만 이상 12.77% 등이다.올들어 지난 29일까지 가격대별(연초기준) 상승률은 1,000∼2,000원 미만이 60.38%로 가장 높았다.다음으로 1,000원 미만(55.56%),4,000∼5,000원 미만(49.47%),3,000∼4,000원 미만(45.36%) 등의 순이다. 박현갑기자
  • “상장종목 80%가 올랐다”

    올 상반기에 상장사 10개중 8개의 주가가 올랐다.세계적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는 연초보다 12.25%상승했다. 증권거래소는 올들어 지난 27일까지 상반기 거래소시장의 동향을 집계한 결과 전체 상장종목(뮤추얼펀드 제외 895종목)의 80.45%인 708개사의 주가가 올랐다고 28일 밝혔다.오른 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65.44%나 됐다.주가가내린 종목은 전체의 17.61%인 155개,평균 주가 하락률은 22.60%였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인삼제품 생산업체인 고제다.연초 주가가 3,930원이었으나 지난 27일 1만9,200원까지 올라 388.5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외국계 펀드에 팔린 해태제과는 법정관리의 충격으로 같은 기간중 2,600원에서 400원으로 떨어져 하락률(84. 62%)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업종별로는 기계업종의 지수가 119%나 오르는 등 대부분이 올랐다.그러나 세계적 통신주 약세 속에 통신과 전기가스 등 2개 업종지수는 연초보다 떨어졌다. 시가총액 순위에서는 삼성전자 등 ‘빅5’가 순위를 그대로 지켰다.현대자동차는 연초 시가총액이 2조6,803억원으로 12위였으나 27일 현재 6조1,000억원으로 급증(증가율 127.6%),6위로 뛰어올랐다. 그룹별 시가총액 증가율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76.26%로 최고의 신장세를 보였다.반면 SK그룹은 SK텔레콤의 주가 하락으로 10대 그룹중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20% 정도줄었다. 육철수기자 ycs@
  • 주택은행·삼성전기·LG건설 열린경영 돋보였다

    ‘우리 기업의 목표는 주주이익의 극대화’,‘오너중심의경영은 사절’. 국내 대다수의 기업들은 ‘대주주의 전횡’과 ‘경영진의무책임’으로 다수의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당하는 후진적경영행태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그런속에서도 ‘열린 경영’과 ‘투명 경영’을 솔선수범하는기업들이 있다. 증권거래소는 28일 주택은행·삼성전기·LG건설 등 3개 기업을 ‘기업지배구조 모범기업’으로 선정했다.이들 기업의 투명경영 모범사례를 소개한다. ◆주택은행=사외이사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사외이사가 특정의안에 반대 또는 수정의견을 제시한 것이 4건,경영의견 제시가 12건에 이르는 등 경영참여 활동이 활발하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에는 회사가 이들 사외이사의 전문가자문권을 명시,전폭적인 업무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특히 사외이사에 대한 경영 참고자료를 주간·월간·분기및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기= 주주중시 경영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단적인예로 본점소재지가 경기도 수원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주주총회를 개최,소액주주의 적극적인 주총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이로 인해 상장사 평균 24.2%인 소액주주의 정기주총 참석률이 69.0%로 매우 높다.특히 이 기업은 공시를 많이하는 부서 및 개인에 대한 회사차원의 인센티브제를 운영하고 있다.우량기업 가운데서도 기업설명회(IR)를 전혀 하지않는 기업들이 적지않지만 이 기업은 테마별 IR도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최고경영자를 포함,전사적인 IR을 통해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LG건설=사외이사를 도시계획·건설·재무·법률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전문성을 높이고 있다.사외이사들이 제시한 리스크 관리를 위한 리스크 회계심사를 매뉴얼로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협력업체 변경을 연간 5%에서 10%로 높혀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기술경쟁력을 유도하고 있다. 또 임직원 윤리규범을 제정,운영하며 공정경쟁법의 준수를 유도하고 불공정 내부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한편 진념부총리 겸 재경부장관은 이날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내달부터 재경부와 법무부가공동으로 집단소송제 도입을 위한 입법작업에 들어가 9월에 정부안을마련하고 공청회를 거쳐 10월 중 정기국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규모가 큰 기업부터 단계적으로 집단소송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모범기업의 평가기준은 ▲기업지배구조의 적정성 ▲기업정보제공의 충실성(IR등 공시실적) ▲기업경영 과실배분의 적정성(배당실적) ▲시장의 기업평가(주가상승등) ▲경상이익률을 포함한 경영의 효율성 등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금감위장 “”기업 지배구조 실태 조사””

    정부가 기업경영 투명성 제고작업에 나섰다.외국 기관투자가들의 최대불만이 기업경영의 투명성 부족이다. 이근영(李瑾榮) 금감위원장은 20일 “전체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구조 개선실태를 조사해 이를 바탕으로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따라 기업 실태조사를 위한 세부방안마련에 착수했다.관계자는 “이사회의 의사결정 과정,감사및 준법감시인 제도의 운용실태,대주주 경영개입 여부 등을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본다”면서 “일차적으로 공시서류를 토대로 하되,정확한 실태파악을 위해 상장사 협의회 등과의 협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불투명 지수’ 꼴찌에서 5등 이 금감위원장은 이날 서울 이코노미스트클럽 경영자 조찬회 강연에서 “세계최대의 회계·컨설팅그룹인 미국의 PWC가 주요 35개국 시장의 불투명성 정도를 지수화해 발표한 불투명 지수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전체 35개 국가 중 5위”라며 기업경영의투명성 확보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에 앞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기업투명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 주식이 저평가되고 세계시장의 신인도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면서 “기업의투명성을 더 넓히기 위해 노력하라”고 지시했었다. ■그동안의 투명성 확보방안은?금감원은 그동안 공시범위확대,공시기준 및 공시위반에 대한 제재강화 등의 방안으로 투명성 제고를 유도하고 있다.특히 지난 5월부터는 투자자들이 알기쉽게 유가증권 신고서 전면에 ‘요약정보’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수시공시는 더 강화 금감원은 발행시장 공시는 유가증권신고서 제출로,유통시장 공시는 주요경영상황 신고 및 분기·반기사업 보고서 제출로 어느 정도 틀을 갖춘 것으로보고 있다.다만 수시공시는 공시범위를 더 확대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최근 M&A발생 등 다른 법인의 지분을 늘리는 과정에서 투자자가 궁금해 하는 점들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이밖에 ▲기관투자가들을 통한 기업경영 감시제도화 ▲분식회계 기업에 대한 여신회수·벌칙금리 적용 등 불이익부과 ▲집단소송제 도입방안도 개선책으로 거론되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상장사 구조조정 규모 대형화

    올 상반기 상장기업의 구조조정 건수는 줄었지만 규모는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증권거래소가 내놓은 ‘상장법인 구조조정 추진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9일까지 상장기업들의 구조조정관련 공시를 분석한 결과 건수는 12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4건에 비해 37.7% 줄었다. 그러나 금액은 189조2,7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조1,699억원에 비해 596.7%나 늘었다. 금액이 급증한 것은 국민·주택은행의 신설합병 공시(147조9,174억원) 등 기업합병과 기업분할이 구조조정의 수단으로 정착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금액기준으로 합병은2,402.8%,분할은 101%가 각각 늘었다. 반면 30대 그룹의 경우 구조조정이 마무리 과정에 들어서며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 감소했다.구조조정을 추진중인 기업도 15개에서 11개로 줄었다. 그룹별로는 SK텔레콤 지분을 매각한 SK그룹이 3조9,47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오승호기자 osh@
  • 액면분할 주가상승 효과없어

    올들어 액면분할을 실시한 상장사가 지난해의 3분의 1로줄어든 반면 액면 병합기업들이 상당수 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들은 분할공시 직후에는 주가가상승세를 보이지만 정작 변경 상장한 뒤에는 주가가 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12일까지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은 9개사,10개 종목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6개사,30개 종목이었다. 반면 7개사,9개 종목은 지난해에는 전혀 없었던 액면병합을 실시했다.7개사는 모두 병합 이전 액면이 500원,시가총액은 1,000억원 미만의 소기업들이었다.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들은 액면분할공시 이후 5일간 주가가 평균 9.5% 오른 반면 공시일부터 상장일 사이에는 4.5% 오르는데 그쳐 액면분할이 주가관리에 단기적으로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액면병합 기업들도 공시직후 5일간은 물론 공시일부터 상장일까지,변경 상장 이후 5일간 모두 주가가 내려 액면병합과 주가 움직임간에 상관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승호기자 osh@
  • 상장사 회사채발행 급증

    정부의 구조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회사채 발행이급증하면서 상장사의 부채비율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회사채 만기 물량은 올 4·4분기(10∼12월)에 집중돼 있어 4·4분기 이후에는 자금수요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증권거래소가 11일 발표한 ‘상장법인의 상반기 자금조달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일까지 관리종목을 제외한 417개 상장법인의 회사채 발행액은 9조1,188억원으로 지난해같은 기간에 비해 134.19%(5조2,250억원)나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유상증자는 증시침체 영향으로 1조5,110억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19%(2조2,847억원)줄었다. 회사채 발행 급증으로 상장사의 부채 총계는 지난해 말 276조1,188억원에서 지난 3월 말에는 281조8,000억원으로 2.06%(5조6,812억원),부채비율은 134.71%에서 135.86%로 1.15%포인트가 각각 증가했다. 기업별 회사채 발행액은 SK가 1조2,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현대자동차 9,000억원,SK글로벌 7,600억원, LG전자 6,000억원,LGCI 4,500억원 등의 순이었다. 오승호기자 osh@
  • 제조업 웃고 금융업 울어

    3월 결산 상장사중 제조업체는 흑자폭이 커졌으나 금융사들은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유유산업,대웅제약,삼성증권,일동제약,한국고덴시,삼립산업 등의 순으로 컸다. 7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54개 3월 결산법인 2000사업연도(2000년4월1일∼2001년3월31일) 실적현황’에 따르면 18개 제조업체의 당기순이익(흑자)은 11.13% 증가한 88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증권·보험·종금사 등 36개 금융업체들은 9,766억원의 당기순손실(적자)을 기록했다.금융업체들의 적자폭이 컸던 것은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영업부진에 유가증권평가손등이 겹쳐 대규모 손실을 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금융업을 합한 54개 상장법인 전체로는 8,884억원의 적자를 냈다. 제조업체들은 매출액(2조2,678억원)과 경상이익(1,340억원)이 각각 7.52%와 66.94%가 증가하는 등 실적이 개선됐다. 부채비율도 99.10%로 14.92%포인트 감소했다. 3월 결산법인중 흑자로 돌아선 기업은 동화약품(41억원),세신(10억원),신일산업(22억원),대우증권(605억원),SK증권(42억원)등 5개사였다.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유유산업이 101.5%로 가장 컸다. 그다음은 대웅제약 94.2%,삼성증권 57.2%,일동제약 47.3%,한국고덴시 39.6%,삼립산업 24.9%,대동전자공업 21.2%,케이이씨(0.6%) 등의 순이었다. 오승호기자 osh@
  • 상장사 최대주주 지분율 늘어

    상장법인의 최대주주 평균지분율이 33.93%로 연초보다 0.15%포인트 높아졌다.보유금액은 주가상승과 주식매수로 11.69% 증가했다. 개인주주 중에는 이건희(李健熙) 삼성회장이 6,68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증권거래소는 4일 “관리종목과 주식병합종목 및 우선주를제외한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1월2일 대비 지난 1일 기준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의 주식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32억6,271만주에서 32억9,745만주로 1.06%(3,474만주) 증가했다.주식보유금액은 55조4,849억원으로 5조8,065억원이 늘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대구도시가스로 지분율은 76.16%에서 82.84%로 6.68%포인트 높아졌다.담배인삼공사는 0.03%포인트 떨어진 81.69%로 2위로 밀려났다.경영권분쟁에 휘말렸던 대성산업은 20.71%포인트나 높아진 80.03%로 3위에 올라섰다. 상장사 주식을 1,000억원어치 이상 보유한 최대주주는 52명이었다. 이 가운데 개인주주는 10명,외국계는 6명이었다. 소유자별로는 삼성전자가3조2,131억원어치를 보유해 가장많았다.그 다음은 중소기업은행(1조6,484억원),포항제철(1조5,718억원),삼성물산(1조3,848억원) 등의 순이었다. 개인주주 가운데에는 정몽구(鄭夢九) 현대자동차 회장과 이재용(李在鎔) 삼성전자 상무보가 각각 2,630억원과 2,482억원어치를 보유해 2,3위를 차지했다. 오승호기자 osh@
  • 국내 상장사 투자현황

    외국인 주식투자 제한이 철폐된지 3년만에 외국인들이 상장사 시가총액의 32.35%를 차지했다. 특히 삼성그룹 시가총액의 50.66%를 보유하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24일 “지난 23일 현재 외국인들의 상장주식보유금액은 79조3,982억원으로 3년전의 13조 9,115억원보다무려 470.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보유액이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35%가 됐다.이는 3년전 19.62%보다 12.7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외국인 보유금액중 10대 그룹주의 비중은 65.32%나 돼 이들이 대형우량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음을 보여줬다.그룹별로는 포항제철이 59.23%로 가장 높았다.이어 삼성 50.66%,SK 44.04%,현대자동차 32.59%,롯데 29.12%,LG 18.88%,현대 11.00%,한진 9.88%,한화 6.86%,금호 0.73% 순이다. 외국인 지분율이 100%인 기업은 쌍용양회,외환은행1우,하이트맥주2우,리젠트화재1 등이다.외국인 지분율 상위종목은남양유업1우(98.12%),한국전기초자(92.12%), 한라공조(89.32%),한미은행(67.23%) 등의 순이다. 육철수기자 ycs@
  • 상장사 무형자산 10조원 넘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무형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섰다.이 가운데 10대 그룹 보유분은 8조원을 웃돈다. 무형자산이란 물리적 형태는 없지만 미래에 기업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으로 영업권,산업재산권,광업권 등이 포함된다. 2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사중 금융업 등을 제외한 474개사의 지난해 말 현재 무형자산은 총자산의 2.03%에 해당하는 10조2,166억원으로 99년말에 비해 9.14% 증가했다. 무형자산중 산업재산권(특허권,실용신안권,상표권 등)은 99년보다 127% 증가한 1조730억원에 달했다. 오승호기자 osh@
  • 감자후 현대건설 소액주주는

    현대건설의 감자(減資)비율이 5.99대1로 결정됨에 따라이 회사 주식의 70% 이상을 갖고 있는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감자를 하면 소유 주식수는 감자비율만큼 감소하기 때문이다.가령 현대건설 주식 599주를 갖고 있는 주주는 100주로 줄어든다. 감자 후 시장가격은 일반적으로 증권거래법상 감자비율의 역수인 5.99배를 곱해 결정된다.현대건설 주식의 감자 후 시장가격은 ▲이사회 개최 전날 종가(보통주 665원) ▲1주일 전 종가(630원) ▲1개월 전 종가(695원) 등 3개를 산술 평균한 가격(663)과 18일 종가중 낮은 것을 기준으로결정된다.따라서 액면가 5,000원인 현대건설의 감자후 주가는 3,970원(663원×5.99)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자본잠식 상태인 현대건설 주가는 채권단의 출자전환 후재무구조가 개선된다해도 2,000원 이상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L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현식(全玹植)연구원은 “감자를 한 상장사 주가가 오르는 경우는 4∼5%에 불과해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불가피하다”고말했다. 실제로 50여개의 상장 건설사중 LG건설,대림산업,태영 등 3개사를 제외한 두산건설(1,865원),삼환기업(2,670원) 등 비교적 견실한 건설사의 주가는 1,800∼2,600원선이다. 육철수기자 ycs@
  • 상장사 “1분기 장사 남은게 없다”

    증시침체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과 환율상승으로 인한 환차손으로 상장사들의 실적이 악화됐다.부채비율도 높아져재무구조는 취약해 졌다. 증권거래소는 17일 “12월 결산 상장사중 2001년 1·4분기보고서를 제출한 551개사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순이익은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7% 감소했으며,금융업을 제외한 제조업체는 68.5%나 급감하는 등 기업실적이 크게 악화됐다”고 발표했다. 분석 대상 전체 상장사의 매출액은 140조5,486억원으로 7. 5%가 증가해 외형은 큰 폭은 아니지만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하지만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영업이익 증가율은0.6%에 그쳐 외형 성장의 12분의 1에도 못미쳤다.당기순이익은 3조5,717억원으로 5조7,609억원이나 줄었다. 전체 상장사중 제조업 534개사의 순이익은 68.5% 줄어든 2조5,674억원,매출액은 6.9% 증가한 125조9,517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의약부문이 의약분업의 수혜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됐다.매출은 23.3%,순이익은 75.1% 증가했다.전체상장사의 평균 부채비율은 162.4%에서 175.1%로12.7%포인트 높아졌다.총부채는 2.6% 증가한 345조5,345억원이었다. 10대 그룹의 매출액은 80조1,583억원으로 9.4% 증가했으나순이익은 1조6,829억원으로 62.5% 감소했다. 그룹별로는 현대자동차그룹만 순이익이 늘었다.순이익은 21.9% 증가한 4,213억원이었다. 현대·금호·한화그룹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한진그룹은 지난해 1·4분기에 이어 적자가 이어졌다.삼성(-20.8%),LG(-36.8%),SK(-16.0%),포항제철(-87.0%),롯데그룹(-33.0%)은 순익이 크게 줄었다. 코스닥 등록기업도 거래소 상장기업과 비슷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12월 결산법인 500개중 339개사(비금융업 327개.금융업 12개사)의 1·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비금융업의 경우 전체 매출액은 6조3,000억원으로 10%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92% 감소한 3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승호기자 osh@
  • 상장사 재무구조가 개선 빚좋은 개살구

    지난해 회사채 발행을 포함한 상장사들의 차입금이 크게줄어 외형적으로는 재무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회사채 발행시장의 위축으로 금융기관에 대한 차입 의존도가 커지고,단기차입 비중도 여전히 높아 질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차입금 14.22% 감소/ 10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479개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차입금 기간구조에 따르면 지난해 말현재 전체 차입금은 135조9,626억원으로 99년말에 비해 22조5,368억원(14.22%)이 줄었다. 기간별로는 만기 1년 이내의 금융기관 차입인 단기차입금은 39조292억원으로 19.15%,회사채를 포함한 만기 1년 이상의 장기차입금은 96조9,334억원으로 12.06%가 각각 줄었다. 차입금 감소로 상장사들이 갚은 이자도 11.82% 줄었다.전체 차입금에서 단기차입금 비율은 30.46%서 28.71%로 1.75%포인트 감소했다. 10대 그룹의 지난해 말 현재 차입금은 54조6,450억원으로26.92%가 줄었다.그룹별로는 삼성과 현대그룹은 각각 46.46%와 64.08%가 줄었다.반면 LG는 30.52%,SK는 17.34%,포철은25.38%,한화는 32.69%가 각각 늘었다. ■차입금 감소는 회사채 발행 급감이 주 요인/ 479개 상장사의 회사채 발행잔고는 99년 말 71조2,877억원에서 지난해말에는 58조8,399억원으로 17.46% 줄었다.특히 10대 그룹은35조6,266억원에서 24조5,844억원으로 30.99%나 감소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10대 그룹의 차입금이 대폭 줄어든것은 회사채 발행 잔고가 급감했기 때문”이라면서 “단기차입금 비율이 감소해 차입구조는 개선됐으나 회사채 발생시장이 위축되면서 상장법인의 금융기관에 대한 차입 의존도가 심화됐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에 이어 회사채시장마저 위축되면서 금융기관의도움없이 기업 자체의 신용으로는 일부 우량 기업을 제외하면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것이 상장사들이 처한 현실이다. ■‘무차입’ 경영은 늘어/ 차입금이 한 푼도 없는 무차입상장사는 경동보일러,남양유업,다함이텍,담배인삼공사,미래산업,삼미특수강,삼영화학공업,성보화학,세원중공업,신도리코,에스원,일성신약,일정실업,제일기획,캠브리지,퍼시스,한국쉘석유,한국유리공업,LG애드 등 19개사였다.99년에 비해9개사가 늘었다. 오승호기자 osh@
  • 상장사 타법인 출자 크게 줄어

    올들어 경기위축과 계열사 지원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강해지면서 상장기업의 타법인 출자가 크게 줄었다.코스닥기업도 마찬가지다. 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일까지 상장사중타법인에 출자한 회사는 62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1%가 줄었다. 출자금액도 1조7,241억원으로 30.5% 감소했다. 대부분의 업종에 대한 출자가 줄었으나 통신은 금액기준으로 25.7%,유통은 695.8%,기계장비운수는 1,223.4%가 각각 늘었다. 회사별 출자금액은 한국통신IMT㈜에 7,830억여원을 출자한 한국통신이 가장 많았다. 코스닥기업의 경우 지난 1∼4월중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1%가 감소한 6,734억원을 타법인에 출자했다. 오승호기자 osh@
  • 순이익 11% 줄고 부채 52% 늘어

    12월 결산 상장사들은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종속회사들을 많이 거느리면서 실속있는 장사를 하지 못한채 몸집늘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종속회사들은 지배회사(상장사)의 매출 등 외형을 부풀리는 데는 기여했으나 부채는 늘리고 당기순이익은 줄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증권거래소가 지난해 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289개사중 의견거절 감사의견 등을 받은 56개사를 제외한 23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연결재무제표 분석’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상 매출액 총계는 553조5,536억원으로 상장사 자체의 개별재무제표상 매출보다 28.67%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16%,경상이익은 5.27%,자산총계는 34.5%,자본총계는 8.46%가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0조6,463억원으로 연결재무제표 이전보다 11.22%가 줄었다.이 가운데 10대 그룹 계열사의 당기순이익은 7조2,154억원으로 9.59%가 감소했다. 상장사들의 부채총계는 420조7,109억원으로 52.6% 늘었다.10대그룹 계열사의 부채는 245조2,292억원으로 76.76%나증가했다.부채증가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금호석유화학으로 1,165.46%나 됐다.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289개 상장사의 종속회사는 1,291개로 1사당 평균 4.5개였다. 한편 코스닥시증권시장이 코스닥 등록법인 54개사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당기순이익은 1,219억원으로 10%가 증가했다. ◇연결재무제표란=종속회사의 성적까지 반영해 작성한다는 점에서 개별재무제표와 다르다.내부거래에 의한 부문은제외되고 외부와의 거래분만 반영된다.94년부터 도입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면 매출 등 외형은 커지나 당기순이익은 줄어들기 쉽다. 오승호기자 osh@
  • 상장사 재고자산 비율 급감

    상장기업들의 매출액 대비 재고자산 비율이 크게 낮아졌다.매출액 증가율이 재고자산 증가율을 웃도는데다 기업들의 재고자산관리 능력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증권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금융업종 등을 제외한44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내놓은 ‘12월 결산법인 재고자산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의 매출액 대비재고자산 비율은 7.83%로 99년 말의 8.50%보다 0.67%포인트 떨어졌다. 업종별 하락폭은 의약품 2.58%포인트,비금속광물 2.21%포인트,기계1.51%포인트,화학 1.42%포인트,섬유·의복 1.31%포인트,건설업 0.74%포인트 등의 순이었다. 조사대상 기업들의 재고재산은 38조274억원으로 99년 말의 34조9,704억원보다 8.74% 증가했다.그러나 매출액은 411조5,360억원에서 485조5,554억원으로 17.99% 늘었다. 재고자산 감소율 상위법인은 녹십자 98.63%,극동건설 80. 42%,새한미디어 79.39%,서광 78.19%,한창 74.24% 등의 순이었다. 재고자산 증가율 상위법인은 한솔텔레컴 1,112.55%,현대종합상사 686.38%,현대모비스 400.15%,현대미포조선 399.88%,데이콤 362.41%,한솔CSN 269.4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오승호기자 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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