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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휴머노이드 로봇 100대 ‘동시 취업’… 대규모 상용화 첫발

    中 휴머노이드 로봇 100대 ‘동시 취업’… 대규모 상용화 첫발

    중국 로봇 스타트업 애지봇이 만든 바퀴형 휴머노이드 로봇 ‘위안정A2-W’ 100대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푸린정궁 공장에 배치돼 사실상 첫 ‘로봇 취업’이 이뤄졌다고 13일 중국 상관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대규모 상업 계약 사례다. 중국 제조업 현장에 사람 대신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배치되기 시작하면서 로봇 대규모 상용화의 첫발을 뗐다는 평가가 나온다. 투입된 휴머노이드 로봇 100대의 계약 금액 규모는 한화로 수십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들은 지난달 푸린정궁 생산라인에서 물류 운반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정식 채용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위안정A2-W는 물류 적재와 하역, 팰릿 운송 등을 맡을 전망이다. 푸린정궁 측은 반복적이고 신체에 무리가 되는 무거운 물류의 운반 작업을 로봇이 대신 수행해 근로자들이 더 가치 있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개의 근무조가 1000개의 물류 상자를 배송할 수 있으며, 주변 사람을 실시간으로 회피하는 기능도 갖췄다. 약 1만 번의 작업을 하며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실수는 없었다. 애지봇 측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으로 대규모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이 올해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원년으로 선언한 가운데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지난 8~12일 열린 세계로봇콘퍼런스(WRC)에는 로봇 1500종이 참여해 총 1만 9000대가 판매됐다. 부대행사와 로봇 전문판매점이 올린 매출액은 2억 위안(약 384억원)에 이르렀다. 행사에는 세계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 중국의 로봇 선도기업 유니트리 등 22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 [단독]5000만원 ‘바쉐론 시계’ 사업가 “김건희로부터 500만원 받아… 차액 못받았다”

    [단독]5000만원 ‘바쉐론 시계’ 사업가 “김건희로부터 500만원 받아… 차액 못받았다”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명품 시계를 건넨 것으로 지목된 사업가 서모씨가 특검 조사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시계 구매 대금 대부분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순한 ‘대리 구매’였다는 기존 주장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김건희 특검은 서씨가 김 여사에게 선물한 시계의 행방과 청탁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13일 서울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8일 특검의 소환조사에서 “김 여사로부터 시계 구매 대금 명목으로 현금 500만원을 받았다”면서 “차액 3000만원은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씨가 김 여사에게 건넨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는 시가 5000만원 짜리지만, 서씨는 상품권 할인 등을 받아 3500만원을 들여 시계를 샀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씨는 시계를 김 여사에게 건넨 경위에 대해서도 특검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김 여사가 내가 착용하고 있는 시계를 보고 ‘예쁘다. 갖고 싶다’고 해서 사다준 것”이라면서 “할인을 더 받기 위해 백화점상품권 판매업자의 계좌에 3500만원을 입금해 구매했고, 김 여사가 사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근처에서 만나 시계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여사가 시계를 받은 날, 내가 쓰던 명품 안경에도 관심을 가졌다”며 “‘안경 예쁘네’ 그러면서 한 번 써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서씨는 또 “2023년 1월쯤 김 여사가 ‘발신 없음’으로 수신되는 비화폰으로 전화해 ‘공직기강실에서 내 이름을 팔고 다닌다고 연락이 왔다. 말 조심해 달라’며 질책한 뒤로 김 여사와의 인연이 끊어졌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서씨가 2022년 9월 시계를 김 여사에게 전달한 뒤로도 수개월 간 관계를 이어간 정황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특검은 아직 실물 시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 25일 김여사의 오빠 김진우씨 장모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의 상자와 정품 보증서만 확보했다. 서씨는 “시계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했다. 특검은 서씨가 로봇개 사업 수주를 청탁하기 위해 김 여사에게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서씨의 업체가 대통령경호처와 경호용 로봇개 납품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특검은 실제 김 여사가 500만원을 지급한 것이 맞는지, 사업 수주의 대가로 시계를 받았는지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조국 석방 앞둔 혁신당, 새 지도부 구성 ‘조기 전당대회’ 결정

    조국 석방 앞둔 혁신당, 새 지도부 구성 ‘조기 전당대회’ 결정

    조국혁신당은 13일 당 지도부 임기를 단축하고 조기에 전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오는 15일 사면·복권되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무위는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최고위원 전원의 임기 단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계획도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전당대회는 정기 전당대회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전국 지역위원회 구성, 지역별 전국대의원 선정, 시도당 개편(위원장 선출),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등을 제2의 도약 기회로 삼는다고 의결했다”고 전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 강력한 정치개혁, 다당제 연합정치 실현, 민주진보진영의 견고한 연대, 안정적 지도체제와 당의 단결, 당의 미래정당화 등 5대 과제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최고위와 당무위 의결은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당원들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조 전 대표는 광복절 사면·복권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15일 0시를 기해 석방될 예정이다. 이번 지도부 임기 단축과 정기 전당대회 개최는 조 전 대표의 복귀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조 전 대표의 복귀를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원 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하겠다. 그 프로세스를 당무위에서 결정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합당설에 대한 의견이 나왔느냐’는 질문에는 “없다”며 “다당제 연합정치 실현 관련해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원탁회의를 통해서 그 방향에 대한 추진 의지를 국민에게 계속 설명 드리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 “마약 카르텔 밀수 수법 참고”…러 공군기지 초토화 ‘거미줄 작전’의 비밀

    “마약 카르텔 밀수 수법 참고”…러 공군기지 초토화 ‘거미줄 작전’의 비밀

    러시아 공군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 이른바 ‘거미줄 작전’(스파이더 웹)의 자세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수장 바실 말리우크가 방송 인터뷰에서 공개한 스파이더 웹 작전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말리우크는 이날 우크라이나 TV 채널 마이우크라이나와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 웹 작전은 물류, 요원 활동, 통신, 비밀 배달을 포함한 독특하고 다단계적인 특수 작전”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진 깊숙이 장비를 운반하는 물류였다”고 털어놨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먼저 SBU는 러시아 내 위장 회사인 첼랴빈스크 물류 회사를 설립했으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지부 옆에 사무실과 창고를 임대했다. 이후 화물 트럭 5대를 구매했고 러시아인 트럭 운전사들을 고용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정기 배송 업무를 여러 차례 맡겼다. 특히 그는 이 작전 성공을 위해 마약 카르텔의 수법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말리우크는 “국제 마약 카르텔이 세관 및 국경의 검문을 통과해 세계 각지로 다양한 금지 물품을 비밀리에 운반하는 방식을 자세히 연구했다”면서 “다만 우리는 밀수업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고 러시아 세관 직원에 의존했는데, 그들은 본래 매우 부패한 사람들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말리우크는 러시아 공군기지를 공격한 드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언뜻 보기에는 일반적인 1인칭 시점(FPV) 드론처럼 보이지만 항공기 동체를 불태우고 내부에서 폭발하도록 1.6㎏의 맞춤형 폭발물을 장착했다”면서 “드론을 보관한 목조 상자 안에 휴대용 배터리, 태양광 패널, 기타 장비들을 설치해 항상 충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1일 SBU는 벨라야 기지를 비롯 5곳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해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를 포함 조기경보기, 군용수송기 등 핵심 자산 41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SBU 측은 “이 공습으로 러시아군이 입은 피해 금액이 약 70억달러에 달한다”면서 “이 작전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18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시 “스파이더 웹 작전은 온전히 우크라이나가 이뤄낸 성과로 국내에서 생산 드론만 사용됐다”면서 “지금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번 작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역사책에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 “마약 카르텔 밀수 수법 참고”…러 공군기지 초토화 ‘거미줄 작전’의 비밀 [핫이슈]

    “마약 카르텔 밀수 수법 참고”…러 공군기지 초토화 ‘거미줄 작전’의 비밀 [핫이슈]

    러시아 공군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 이른바 ‘거미줄 작전’(스파이더 웹)의 자세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수장 바실 말리우크가 방송 인터뷰에서 공개한 스파이더 웹 작전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말리우크는 이날 우크라이나 TV 채널 마이우크라이나와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 웹 작전은 물류, 요원 활동, 통신, 비밀 배달을 포함한 독특하고 다단계적인 특수 작전”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진 깊숙이 장비를 운반하는 물류였다”고 털어놨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먼저 SBU는 러시아 내 위장 회사인 첼랴빈스크 물류 회사를 설립했으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지부 옆에 사무실과 창고를 임대했다. 이후 화물 트럭 5대를 구매했고 러시아인 트럭 운전사들을 고용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정기 배송 업무를 여러 차례 맡겼다. 특히 그는 이 작전 성공을 위해 마약 카르텔의 수법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말리우크는 “국제 마약 카르텔이 세관 및 국경의 검문을 통과해 세계 각지로 다양한 금지 물품을 비밀리에 운반하는 방식을 자세히 연구했다”면서 “다만 우리는 밀수업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고 러시아 세관 직원에 의존했는데, 그들은 본래 매우 부패한 사람들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말리우크는 러시아 공군기지를 공격한 드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언뜻 보기에는 일반적인 1인칭 시점(FPV) 드론처럼 보이지만 항공기 동체를 불태우고 내부에서 폭발하도록 1.6㎏의 맞춤형 폭발물을 장착했다”면서 “드론을 보관한 목조 상자 안에 휴대용 배터리, 태양광 패널, 기타 장비들을 설치해 항상 충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1일 SBU는 벨라야 기지를 비롯 5곳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해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를 포함 조기경보기, 군용수송기 등 핵심 자산 41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SBU 측은 “이 공습으로 러시아군이 입은 피해 금액이 약 70억달러에 달한다”면서 “이 작전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18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시 “스파이더 웹 작전은 온전히 우크라이나가 이뤄낸 성과로 국내에서 생산 드론만 사용됐다”면서 “지금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번 작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역사책에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 ‘IPO 삼수’ 케이뱅크 분기 기준 최대 순익...상반기 842억원

    ‘IPO 삼수’ 케이뱅크 분기 기준 최대 순익...상반기 842억원

    케이뱅크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6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343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1분기 실적이 부진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 842억원을 달성했다. 13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실적 개선은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과 대손비용 감소가 주된 요인이다. 2분기 말 여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8% 늘어난 17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만 2700억원 늘어 전체 여신 증가액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신 잔액은 26조 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 출시한 연 최대 7.2% 금리 단기 적금 ‘궁금한적금 시즌3’ 인기가 한몫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한 달 반 만에 15만 좌를 돌파했다. 대손비용은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줄었고, 비이자이익은 197억원으로 16.2% 늘었다. 다만 이자이익은 대출자산이 증가에도 가상자산예치금 이용료율 상향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줄어든 1033억원에 그쳤다. 순이익 증가분 상당 부분이 핵심 영업이익 개선보다 비용 절감과 기타 수익 확대에서 나왔다. 이런 가운데 케이뱅크는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도전하고 있다. 오는 9~10월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내년 7월 이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위해 기업실사가 진행 중이다. 2021년 MBK파트너스 등 재무적투자자(FI) 투자를 유치할 당시, 2026년 7월까지 상장을 완료하지 못하면 FI들이 경영권 지분까지 강제 매각할 수 있는 동반매각청구권을 부여한 만큼 IPO 시기를 더 늦추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케이뱅크는 2023년 2월과 10월에도 IPO를 추진했지만, 기업가치 산정에 대한 시장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철회한 바 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스포츠박물관 자료 공모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스포츠박물관 자료 공모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3일 스포츠 응원 기억이 담긴 자료를 수집해 국민과 함께하는 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한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응원 문화 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험담 및 자료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와 팀을 응원했던 경험담과 사진 및 응원 도구 등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300자 이내의 경험담과 자료에 대한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다. 모두 35명(경험담 20명, 자료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수상자로 선정되면 상금(총상금 210만 원)과 함께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전시 콘텐츠로 활용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31일까지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스포츠박물관 누리집 또는 공모전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역 주민 보듬는 강북구…취약계층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 보습제 지원

    지역 주민 보듬는 강북구…취약계층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 보습제 지원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토피 피부염 환아를 대상으로 보습제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토피 피부염(L20 코드) 진단을 받은 만 12세 이하 아동 중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해당하는 경우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3개의 보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 보건소 지역보건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당해연도 진단서 또는 처방전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수급자증명서(해당자)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건강보험 관련 서류를 각각 제출해야 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보건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구는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중 희망 기관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예방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높은 호응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보습제 지원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환아들이 편안하게 생활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저귀를 지원하고, 산모의 건강상 이유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조제분유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 가스공사의 태권도단, 아시아 정상 석권...대구 지역 꿈나무 키우기도 나서

    가스공사의 태권도단, 아시아 정상 석권...대구 지역 꿈나무 키우기도 나서

    한국가스공사의 태권도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을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스공사 태권도단이 2025년 올해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중국 타이안에서 열린 2025년도 아시아 프레지던츠컵 국제대회에서 장준 선수(-63kg급), 양희찬 선수(-58kg급), 김가현 선수(-57kg급)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내 팀 중 유일하게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또 6월 9~11일 울산에서 열린 ‘2025년도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양희찬, 김가현, 이기범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부 종합우승 2연패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장준 선수는 2023년 공사 입단 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 1위 등 연이은 국제대회 우승으로 한국가스공사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로 자리잡았다. 3월 국가대표선발전에서도 장준 선수 1위, 김가현 선수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 태권도단의 활약은 대회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가스공사가 2014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태권도단은 2024년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황금빛 발차기 태권도 교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지역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2024년 총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곡중학교와 아양초등학교 등 지역 내 태권도부 학생 75명에게 전문 기술 지도와 스포츠웨어를 지원했다. 또 가스공사 태권도단은 지난해 11월, 대구태권도협회 주최 ‘왕중왕 태권도대회’에서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대회 수상자 기념품을 지원하여 지역 태권도인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스공사의 이러한 활동은 스포츠를 통한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국제무대에서 거둔 성과만큼이나 지역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감동도 소중하다”면서 “앞으로도 태권도 매트 위에서의 도전과 일상에서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긴급 발령···경기 북부에 폭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긴급 발령···경기 북부에 폭우

    경기도가 13일 정오부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긴급 발령했다. 비상 2단계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40명이 재난 대응을 한다. 현재 경기도 내 9개 시군에 호우경보,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돼 있다. 정오 강우량은 김포 213mm, 고양 206mm 등 경기 북부지역에 비가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새벽 4시 30분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호우 대처를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전 9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호우 대응 상황을 살펴본 후 “(경기 북부지역은) 지난달 호우피해 복구가 한창인데, 약해진 지반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특보 발령 등 적극적으로 예찰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현재 ▲지하차도 침수 시 즉시 통제, 침수지역 진입 금지 안내 ▲강가 산책로 등 진출입로 차단 및 예찰 활동 강화 ▲홍수주의보 등 위험징후 시 경찰, 소방과 협조해 주민대피 실시 ▲산사태취약지역 우선 대피대상자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필요시 일몰 전 사전대피 권고 등 시군과 함께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 재대본 찾은 김동연, “경기 북부지역 2차 피해 없도록 예찰” 지시···9개 시군 ‘호우경보’

    재대본 찾은 김동연, “경기 북부지역 2차 피해 없도록 예찰” 지시···9개 시군 ‘호우경보’

    경기도가 13일 오전 4시 30분부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오늘부터 최대 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지역에 대해 “지난달 호우피해 복구가 한창인데, 약해진 지반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특보 발령 등 적극적으로 예찰하라”고 지시했다. 또 최근 집중호우 경향이 강해진 것이 해수면과 기온 상승으로 인한 대기 중 수증기 증가가 원인이라는 기상자문관의 설명에 “역시 지구온난화, 기후 위기 등의 영향이 크다”면서 “일상화된 극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상시적인 정비와 점검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12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읍면동 지원체계 등 현장 대응력 확보 ▲7월 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작업 및 예찰·점검 실시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재난 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휴가철 행락객들의 안전확보 ▲반지하주택, 산사태취약지역 등 우선대피대상자 안부 전화 및 일몰 전 사전대피 권고 ▲지하차도 침수 대비 4인 담당자 유선 확인 및 위험 상황 발생 전 사전통제 실시 등을 당부했다. 13일 11시 현재 고양·부천·파주·의정부·김포·양주·남양주·포천·가평 9곳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m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13일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안성 81㎜, 평택 80.5㎜, 용인 75.5㎜ 등이며, 아직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 영동고속도로 용인 마성터널서 초등생 태운 버스 넘어져···6명 중경상

    영동고속도로 용인 마성터널서 초등생 태운 버스 넘어져···6명 중경상

    13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터널 내에서 초등학생들을 태운 소형 버스가 터널 벽을 친 뒤 넘어져 초등생 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명이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버스는 축구클럽 버스로, 초등학생 18명과 30대 운전자 1명 등 19명이 탄 상태였다. 이들은 지방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버스로 이동 중 사고를 당했다. 버스는 마성터널 진입 후 400여 m를 지난 뒤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터널 왼쪽 벽과 오른쪽 벽을 연이어 들이받은 뒤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 ‘도시농부의 행복한 일상’…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사진 공모전 개최

    ‘도시농부의 행복한 일상’…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사진 공모전 개최

    서울 중랑구가 ‘2025년 사진으로 만나는 도시농부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민의 일상 속 도시농업 활동을 공유하고,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 속에서 흙과 식물을 가꾸며 행복을 나누는 구민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도시농업의 매력과 의미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 주제는 ‘도시농부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과 이야기’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1인 1 작품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작은 사진 파일(JPG/JPEG) 형식의 사진 1장과 해당 사진에 대한 500자 내외의 이야기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이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받는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 제출 서식은 중랑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에 대한 진정성, 공감도, 표현력 등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10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구청장 상장과 함께 3만원에서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제2회 가을텃밭음악회’와 함께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작을 포함한 상위 40개 작품은 다음 달 26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3주간 센터에 전시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구민이 직접 담은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라며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많은 구민께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스밸브 자동 잠금장치 지원하는 도봉

    가스밸브 자동 잠금장치 지원하는 도봉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치매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223가구에 가스밸브 자동 잠금장치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스밸브 자동 잠금장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기다. 기본 20분 등 가스레인지 사용 시간을 설정하면, 시간을 넘길 시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기게 된다. 종료 1분 전과 종료 시에는 알림 음성으로 안내한다. 주변 온도가 65℃가 되면 밸브가 닫히는 과열 방지 기능도 있어 조리 중 외출 등 가스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구는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계기관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고, 전화 신청을 받았다. 이번 대상자는 치매 어르신 103가구, 장애인 23가구, 홀몸어르신 97가구 등 총 223가구다. 이 사업은 2017년 경로당 이용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했다. 이후 치매어르신, 장애인 등 대상을 확대하면서 지난해까지 총 1062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 안전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가상자산으로 꼭꼭 숨겨도 찾아낸다… ‘체납 세금’ 일괄 조회·압류하는 강남

    가상자산으로 꼭꼭 숨겨도 찾아낸다… ‘체납 세금’ 일괄 조회·압류하는 강남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체납된 세금은 꼭 받아내야죠. 특히 장기 체납자라면 가상자산도 예외 없이 압류할 것입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강남구가 서울시와 손잡고 고액 체납자들의 체납 세금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체납자들이 자금 은닉 수단으로 활용하는 가상자산에 대한 조사와 압류를 강화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강남구는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로부터 자료를 확보한 뒤 상반기에만 총 2억 1000만원의 체납 세금을 압류하고 이 중 1억 40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수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A씨의 경우에는 담당 공무원이 거래소에 직접 동행해 압류 해제와 동시에 체납액 1억 2000만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체납 처분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세수 확보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은 그간 추적이 어려운 사각지대로 여겨졌다. 하지만 강남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가상자산 압류를 시작해 3억 4000만원 규모를 압류하고 2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강남구의 선제적인 조치는 25개 자치구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 차원에서 자치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체납자 가상자산을 일괄 조회·압류하는 시스템을 강남구가 이끈 것이다. 현재는 체납자가 직접 가상자산을 매도한 뒤 원화로 납부하는 방식이지만 올해 2분기부터 비영리법인의 법인 계좌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구는 가상자산을 법인 지갑으로 이전해 직접 매각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상자산까지 압류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자진 납부를 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2020년부터 등록면허세 등 19건의 지방세를 체납한 무재산자로 알려졌던 B씨는 “가상자산까지 압류할 줄은 몰랐다”며 체납액 140만원을 스스로 납부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1, 2월 압류 전 예고 조치만으로도 1억 2000만원의 체납 세금을 징수한 바 있다.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압류 예고와 납부 독려를 병행한 결과 강제 집행 없이도 실질적인 징수 성과를 낸 것이다. 조 구청장은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신유형 재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금천 “기업인상 후보자 추천받아요”

    금천 “기업인상 후보자 추천받아요”

    서울 금천구는 오는 29일까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금천 기업인상’ 후보자를 찾는다고 12일 밝혔다. 금천 기업인상 추천 대상은 금천구에 공장이나 주 사무소를 두고 1년 이상 기업체를 경영한 기업인이다. 과거 수상 경력이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구청장 표창을 받은 기업인과 지방세 체납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천 기업인상은 금천에서 활동하는 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2년 이후 매년 시상한다. 지난해 13회 11명까지 총 76명이 수상했다. 후보자는 금천구민이나 기업인·직장인 20인 이상이 공동 추천하거나 기업 관련 기관장이나 단체장, 동장, 부서장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공적 조서를 작성하고 증빙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지역경제과나 관련 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금천 기업인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 시 가점(7점)도 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시상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줄잇는 스토킹 범죄에… 지자체들 너도나도 피해 예방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르자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찰과 공동 대응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전날 대구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스토킹 범죄 적극 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보호조치가 내려진 170여건의 대구 지역 스토킹 사건을 점검키로 했다. 위원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발 우려가 큰 가해자에 대해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거나 1개월 이내 유치장·구치소 유치 등 추가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호조치를 위반한 가해자는 즉시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로 했다. 또 접근금지 처분을 받은 대상자 중 재범 위험성이 높은 가해자는 예방 순찰과 불심 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교제 살인 사건이 발생한 대전에서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관계성 범죄 예방·대응체계 강화 대책 회의’에서 가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법적 조치, 위험군 선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 등의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들은 신고 이력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험군을 선별하고 피해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도 지난 7일 관계기관 협력회의에서 피해자 보호 등 통합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관련 조례 제정도 활발하다. 강원도의회에선 임미선 의원이 발의한 ‘관계성 범죄 등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스토킹, 가정폭력, 교제 폭력 등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특정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뜻하는 용어인 ‘관계성 범죄’를 자치법규에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조례에는 관계성 범죄와 성폭력 범죄 피해 신고 사건에 대해 강원도와 강원경찰청이 사건 발생 초기부터 피해자 보호, 지원기관 연계 등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성 1인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 장치 지원에 나서는 지자체들도 있다. 경북 포항시는 스마트 도어벨, 홈캠, 그립톡 비상벨, 창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키트를 지급하는 ‘2025년 스마트 안심ON키트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서울 강북구와 양천구 등도 가스배관 등 외벽을 통한 침입 범죄를 막고자 외벽침입 감지기 등을 지원한다.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지자체들이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은 긍정적”이라면서도 “경찰이 인력이나 시스템 측면에서 피해자 보호에 나선다면, 지자체는 피해자를 위한 안전가옥 등 하드웨어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광역 최초 발의

    이서영 경기도의원,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광역 최초 발의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일, ‘경기도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입법 발의를 위해 경기도 보건건강국 건강증진과, 여성가족국 가족정책과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갱년기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질환의 하나로, 방치될 경우 심리적·신체적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많은 이들이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치료·관리를 받지 못해 우울감과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경기도지사에게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건강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시책을 마련하도록 책무를 부여했다. 또한 대상자를 위한 건강 상담, 심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포함했다. 이 의원은 “신체적 변화는 적절하게 대처하면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면 다양한 합병증과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지원 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월 제386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으로, 제도화 시 사각지대에 놓였던 갱년기 증후군 대상자 발굴과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되며, 이를 주도한 이서영 의원의 다양한 정치활동과 향후 정책 추진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김동연, “재난 대응은 과잉 대응이 원칙”···경기도, 13일 오전 6시 비상 1단계 발령

    김동연, “재난 대응은 과잉 대응이 원칙”···경기도, 13일 오전 6시 비상 1단계 발령

    13일 오전부터 14일 오후까지 낙뢰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13일 오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강수 집중시간이 13일 저녁부터 14일 오전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며 “재난 대응은 과잉 대응을 원칙으로 대응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김 지사는 12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읍면동 지원체계 등 현장 대응력 확보 ▲7월 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작업 및 예찰·점검 실시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재난 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휴가철 행락객들의 안전 확보 ▲반지하주택, 산사태취약지역 등 우선 대피대상자 안부 전화 및 일몰 전 사전대피 권고 ▲지하차도 침수 대비 4인 담당자 유선 확인 및 위험 상황 발생 전 사전통제 실시 등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호우와 관련 강수가 집중되는 취약 시간대(13일 밤부터 14일 오전)에 ▲출퇴근 시간 지하차도 침수 시 즉시 통제, 침수지역 진입 금지 안내 ▲강가 산책로 등 진출입로 차단 및 예찰 활동 강화, 홍수주의보 등 위험징후 시 경찰, 소방과 협조하여 주민대피 실시 ▲산사태취약지역 우선 대피대상자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필요시 일몰 전 사전대피 권고 등 시군과 함께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 전국서 줄잇는 스토킹 범죄…지자체들 대책 마련 나선다

    전국서 줄잇는 스토킹 범죄…지자체들 대책 마련 나선다

    최근 전국적으로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르자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찰과 공동 대응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전날 대구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스토킹 범죄 적극 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보호조치가 내려진 170여건의 대구 지역 스토킹 사건을 점검키로 했다. 위원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발 우려가 큰 가해자에 대해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거나 1개월 이내 유치장·구치소 유치 등 추가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호조치를 위반한 가해자는 즉시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로 했다. 또 접근금지 처분을 받은 대상자 중 재범 위험성이 높은 가해자는 예방 순찰과 불심 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교제 살인 사건이 발생한 대전에서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관계성 범죄 예방·대응체계 강화 대책 회의’에서 가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법적 조치, 위험군 선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 등의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들은 신고 이력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험군을 선별하고 피해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도 지난 7일 관계기관 협력회의에서 피해자 보호 등 통합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관련 조례 제정도 활발하다. 강원도의회에선 임미선 의원이 발의한 ‘관계성 범죄 등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스토킹, 가정폭력, 교제 폭력 등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특정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뜻하는 용어인 ‘관계성 범죄’를 자치법규에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조례에는 관계성 범죄와 성폭력 범죄 피해 신고 사건에 대해 강원도와 강원경찰청이 사건 발생 초기부터 피해자 보호, 지원기관 연계 등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성 1인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 장치 지원에 나서는 지자체들도 있다. 경북 포항시는 스마트 도어벨, 홈캠, 그립톡 비상벨, 창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키트를 지급하는 ‘2025년 스마트 안심ON키트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서울 강북구와 양천구 등도 가스배관 등 외벽을 통한 침입 범죄를 막고자 외벽침입 감지기 등을 지원한다.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지자체들이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은 긍정적”이라면서도 “경찰이 인력이나 시스템 측면에서 피해자 보호에 나선다면, 지자체는 피해자를 위한 안전가옥 등 하드웨어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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