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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제3기 대학생 인턴십 활동 종료

    서울시의회, 제3기 대학생 인턴십 활동 종료

    서울시의회가 서울 소재 17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한 ‘대학생 인턴십’ 제3기 인턴 19명이 18일 수료식을 끝으로 지난 7주간의 인턴십 과정을 마무리했다. 서울시의회 대학생 인턴십은 현장학습 및 실무실습을 통해 대학생의 의정활동에 대한 역량 강화,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및 방학 기간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전국 광역시도의회 최초의 청년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인턴들은 직접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시의원, 정책지원관 등과 함께 의정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이날 서울시의회는 정책과제연구수행, 정책아이디어 발표회를 포함한 각종 평가를 통해 우수인턴 9명을 선발했으며, 최우수상은 서울시립대 조영주, 우수상은 서울여대 김선주·한국외대 이은영, 장려상은 서울과기대 이태호·국민대 백선아·삼육대 김수진·한성대 김지호·성신여대 정수현·상명대 전지민 학생이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영주(서울시립대, 3학년) 인턴은 “인턴십을 통해 공공정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고 지방자치의 본질을 깨달았으며, 이 교훈과 통찰을 평생 가치 있게 여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료식은 김상인 사무처장이 우수인턴들에게 상장 시상 및 대표인턴인 김지호에게 수료증 수여 후, 격려사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상인 사무처장은 “인턴십 경험을 통해 앞으로 가족과 사회에 기여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인턴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의회에서의 경험과 여러분의 패기를 바탕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尹대통령, 정연주 방심위원장·이광복 부위원장 해촉 재가

    尹대통령, 정연주 방심위원장·이광복 부위원장 해촉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정 위원장과 이 부위원장 해촉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재가했다”며 “효력은 18일 0시부터 발생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정 위원장의 당초 임기는 내년 7월까지였다. 방심위 위원은 정치권 추천과 대통령의 위촉으로 이뤄지는데, 윤 대통령이 해촉한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자리를 여권 인사로 채울 경우 방심위 여야 위원 구도는 뒤바뀌게 된다. 해촉 전에는 9명 위원 중 6명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임명한 인사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일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른 방심위에 대한 국조보조금 집행 회계검사 결과 정 위원장을 비롯한 수뇌부의 근태와 법인카드 부당 집행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제5기 방심위 출범 이후 총근무일 414일 중 78일을 오전 9시 이후에 출근했고 270일은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하는 등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위원장은 411일 중 297일을 오전 9시 이후에 출근하고 267일을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했다. 업무비와 관련해서는 허위 지출결의 사례가 위원장은 13건, 부위원장은 9건, 상임위원은 24건, 사무총장은 2건 등 총 48건 적발됐다. 정 위원장은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입장문에서 “방심위 상임위원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계약하는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으며, 2008년 방심위 출범 이후 복무규정이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다만 일반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일부 출퇴근 상황은 본인의 불찰”이라고 밝혔다.
  • 尹, 정연주 방심위원장·이광복 부위원장 해촉 재가

    尹, 정연주 방심위원장·이광복 부위원장 해촉 재가

    해촉 재가 효력 18시 0시부터 발생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정 위원장과 이 부위원장 해촉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재가했다”며 “효력은 18일 0시부터 발생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정 위원장의 당초 임기는 내년 7월까지였다. 방심위 위원은 정치권 추천과 대통령의 위촉으로 이뤄지는데, 윤 대통령이 해촉한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자리를 여권 인사로 채울 경우 방심위 여야 위원 구도는 뒤바뀌게 된다. 해촉 전에는 9명 위원 중 6명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임명한 인사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일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른 방심위에 대한 국조보조금 집행 회계검사 결과, 정 위원장을 비롯한 수뇌부의 근태와 법인카드 부당 집행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제5기 방심위 출범 이후 총 근무일 414일 중 78일을 오전 9시 이후 출근했고 270일은 오후 6시 이전 퇴근하는 등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위원장은 411일 중 297일을 오전 9시 이후 출근하고, 267일을 오후 6시 이전 퇴근했다. 업무비와 관련해서는 허위 지출결의 사례가 위원장은 13건, 부위원장은 9건, 상임위원은 24건, 사무총장은 2건 등 총 48건 적발됐다. 위원장을 보좌하는 부속실장이 업무추진비를 선수금으로 적립한 경우 등도 함께 드러났다. 정 위원장은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입장문에서 “방심위 상임위원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계약하는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으며, 2008년 방심위 출범 이후 복무규정이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다만 일반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일부 출퇴근 상황은 본인의 불찰”이라고 밝혔다.
  • 野 4당 오염수 유엔인권이사회 진정서 제출...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재점화

    野 4당 오염수 유엔인권이사회 진정서 제출...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재점화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야 4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진정서를 유엔 인권이사회에 공동으로 제출하면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염수 문제가 재점화했다. 야 4당은 17일 국회에서 시민단체, 종교계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 인권이사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정서에는 유엔인권이사회가 임명한 환경, 건강, 식품 분야 특별보고관들의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가 가져올 인권 침해에 대한 조사와 국제사회 의견 제출을 요청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은 “한미일 회담을 앞두고 방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익 포기와 일본 정부의 불가역적 행위를 저지하고자, 유엔 인권이사회의 특별 절차를 통한 진정을 제기한다”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이번 진정서에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했다. 강은미 의원은 “한국은 극심한 피해가 명백함에도 일본 투기에 침묵으로 동조한다”며 “더 이상 한일 정부에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만큼 이제 국제기구 절차에 따라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를 국제적 인권협약과 과학적 안전 기준에 위배되는 행위로 규정하고, 다음달로 예정된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총회(SDGs)’에 맞춰 범국민 캠페인도 돌입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또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3번째로 의원단 차원의 일본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민주당 총괄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기구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일본 측에서 언제 투기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실제 투기를 진행하게 되면 이제 더 세게 강도를 높여가지고 싸울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4월 부산 지역 환경단체가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을 상대로 부산지법에 제기한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금지’ 소송은 이날 각하됐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대, 2024 서울캠퍼스타운 최고 성공 사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대, 2024 서울캠퍼스타운 최고 성공 사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 )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가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소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대학교가 최고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왕정순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서울대학교의 핵심 사업명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며 “서울대가 지난 2019년 최초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이래 관악구 전체에 청년 창업의 열풍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면, 앞으로 선보일 2.0 버전에서는 관악구와 함께 서울시 전체의 청년 창업을 이끄는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을 이끌 글로벌 딥테크 혁신기업 육성 HERO 탄생을 위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는 제목의 사업을 내세워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대학교와 관악구는 청년 창업 기업 육성 및 대학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서울시로부터 연간 13억원에서 15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왕 의원은 “앞으로도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서울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심장으로써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잼버리 파행 새만금 SOC 연계 움직임에 전북 정치권 발끈

    잼버리 파행 새만금 SOC 연계 움직임에 전북 정치권 발끈

    새만금 잼버리 파행의 원인을 전북에 떠넘기려는 일부 여권의 움직임에 전북 정치권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국회에서 요구하면 언제라도 출석하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북지역 국회의원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을 언급하며 “지금은 모두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나는 책임이 없다는 식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국회 출석 의지를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김성주·김수흥·김윤덕·신영대·안호영·이원택·윤준병·한병도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날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사태’로 인해 ‘새만금 기본계획’에 따른 사업 운영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겠다”며 “전북도민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하는 행위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기본계획이 ‘마스터 플랜’에 의해 진행되고 있어 잼버리는 이와 관련이 없고 분리돼 있다는 것에 대해 자료를 통해 적극 해명하고 공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전북이 잼버리를 핑계로 새만금 관련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빼먹기에 집중했다”며 “이런 예산이 합치면 11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지난 11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을 의식한 것이다.김 지사는 이같은 발언을 ‘유언비어’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고발조치 등도 고려하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 사업을 전북만의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는 게 대다수인데, 국가 사업임을 알리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새만금 사업은 2012년 말에 ‘새만금 특별법’이 마련돼 2013년 새만금 청이 설립된 이후 10년째 정책 개발이 이뤄진 사업”이라며 “새만금청에서도 (허위사실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 보고, 새만금청과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여야 전북의원들 모두 새만금 사업은 잼버리와 분리해서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한병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자 전북도당위원장은 “최근 새만금국제공항이 잼버리와 연결돼 있다든지 전북도당의 간부가 운영하는 회사가 잼버리조직위원회와 계약을 했다는 등 가짜뉴스들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며 “이 문제들을 빨리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대 의원과 안호영 의원 역시 잼버리와 새만금 SOC 사업이 관련 있는 것처럼 여론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강력 대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의원은 “오늘 아침에도 새만금 신공항이 잼버리 때문에 추진됐는데 왜 2024년에 착공하냐는 허무맹랑한 기사가 나왔다”고 언급했고, 안 의원은 “새만금 사업, 국책사업인만큼 강력 대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의원은 전북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도 나서서 잼버리와 새만금 사업은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리는 ‘쌍두마차 역할’을 할 때라고 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 때 나서서 전북 지역 발전이라는 과제 앞에서 여야가 원팀이라고 보여줘야 한다”며 “새만금 사업은 자체적 개발 계획을 가지고 진행된 과정이라는 것을 주장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지금 시점이 전북 정치의 시험대로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며 “새만금은 정부의 사업계획인 점을 알려야 한다. 잼버리가 특별자치도와 예산 확보의 족쇄가 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출석을 요구할 시 언제든 출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광온 원내대표와 만나는 이유에 대해 묻자 “국회가 합의되면 언제든 출석할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여야 협상에 편하게 응하시라는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개의 30분만에 파행했다. 김 지사 출석 여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하면서다. 전북도의회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가칭 ‘새만금 잼버리 진실규명 대응단’을 꾸릴 방침이라고 이날 밝혔다. 대응단은 이르면 다음 주 출범할 예정이다. 도내 14개 시·군 의회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국회와 중앙 부처 방문 등을 통해 진실을 알리고 범도민 운동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잼버리 파행으로 도민들의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며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대응단을 꾸려 가짜 뉴스의 사실 확인 등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제1종일반주거지역 요양병원 설치 가능해져”

    박석 서울시의원 “제1종일반주거지역 요양병원 설치 가능해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발의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이 제320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종류에 ‘요양병원’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요양병원은 노유자시설인 ‘노인의료복지시설’에 포함되어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건축할 수 있었으나, 2011년 ‘노인복지법’과 ‘의료법’ 개정으로 서울시 내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건축할 수 없는 ‘의료시설’로 변경됐다. 박 의원은 “도시계획 차원의 결정이 아닌 타법 개정으로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운영 중인 요양병원의 증축과 신축을 막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며 “고령화 및 가구원 수 감소로 의료적 치료와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요양병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요양병원 관련 입지 규제 완화되는 만큼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지방자치단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의 인권침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박 의원은 “직장운동경기부 내 폭력적 통제 및 사생활 자유 침해 방지, 휴식 보장, 모성보호 조치 등 직장운동경기부 인권에 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했다”라며 “조례 개정을 계기로 직장운동경기부 내 인권침해를 조장·묵인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서울시가 직장운동경기부 내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위 2건 외에도 서울시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 스마트도시 및 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안’,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발의된 조례안들은 오는 28일 시작하는 제320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병원 의사 및 재원 확보’ 조례 발의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병원 의사 및 재원 확보’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의료인의 확보에 필요한 시책 시행과 재원 확보를 시장의 의무’로 하는 내용의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의료 취약계층 및 아동과 모성, 정신질환, 응급진료 등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부족한 보건의료 수요를 위해 12개소의 시립병원을 운영하지만,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과 그로 인한 입원병동 폐쇄, 낮은 병상가동률 등이 매년 문제로 지적됐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서울시립 서북병원과 은평병원의 병상가동률은 각각 24%, 39%에 불과하고, 서울시립 서북병원의 의사는 정원 대비 59%밖에 되지 않으며, 은평병원은 정원에 절반도 못 미치는 의사가 진료하고 있는 등 의료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인 확보를 위한 시책 시행’과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재원 확보’를 서울시장의 책무로 추가했으며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수립 시 ‘인력, 병상, 시설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시행계획의 구체성과 실효성을 높이도록 했다. 윤 의원은 “임기 개시 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공보건 의료인력 확보방안을 주문했는데, 실효성 있는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장기화한 공공보건의료 공백의 해소를 위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정책과 적극적인 재원 확보가 동시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에 발의됐으며, 관련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 위한 지원 근거 마련

    전병주 서울시의원,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 위한 지원 근거 마련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이 지난 14일 양육 친화업체 인증제 운영의 내용을 담은 ‘서울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병주 의원은 “저출생 해소를 위한 막대한 인력과 예산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새 카페와 식당에서 아동의 출입을 막는 노키즈존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보호자 친화업체 인증제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담아 노키즈존이 아닌 아동 친화업체의 확대를 도모하고자 했다”고 조례 개정 이유를 밝혔다. 전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의 조례상 근거를 마련해 안정적인 추진을 가능하게 하며, 더불어 일상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아동 차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의원은 ‘“2022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시도별 합계출산율에서 최하위인 0.59명을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모두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저출생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어 전방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자랄 권리와 자유가 있다”라며 “언제, 어디서든 어린이와 보호자가 환영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및 양육을 존중하는 문화를 위해 서울시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개정 조례안은 다가오는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에서 관련 상임위원회와 본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 오늘 임시국회 돌입… 野 “노란봉투법·방송법 처리” 與 “필리버스터 저지”

    오늘 임시국회 돌입… 野 “노란봉투법·방송법 처리” 與 “필리버스터 저지”

    여야가 2주간의 하한기를 마치고 16일부터 8월 임시국회에 돌입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뜨거운 감자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과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모두 처리하겠다고 공언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하며 맞섰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원내지도부가 의사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막판 조율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25일 회기를 종료하는 방안을 국민의힘에 제안했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서울신문에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을 본회의에 함께 올려 무조건 처리하자는 입장”이라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임명도 앞두고 있고 최근 방통위원들을 해임하면서 언론 장악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렇게 공정 보도에 관한 관심이 높을 때 방송 3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방송 3법은 KBS·MBC·EBS 등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바꿔 여권의 영향력을 줄이는 것이 골자다. 필리버스터로 맞설 계획인 여당은 23~24일 본회의를 열고 31일에 회기를 종료하자는 입장이다. 25일에 회기를 끝내자는 민주당의 주장은 가장 큰 걸림돌이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숙의와 토론 없는 민주당의 법안 밀어붙이기를 비판하고 여론을 환기할 기회가 단축되기 때문이다. 특히 필리버스터를 하던 중 회기가 끝나면 필리버스터가 강제 종료돼 국회법에 따라 다음 본회의에서 바로 표결에 부칠 수 있다. 민주당은 지난해 4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담긴 검찰청법 개정안 통과를 추진할 때도 회기 변경을 통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했다. 상임위원회에서도 파열음이 예상된다. 여야는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준비 문제를 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현안 질의를 하며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18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격돌한다.
  • 새만금 잼버리 시설 ‘사후 운용계획’ 차질… 장기간 방치 우려

    새만금 잼버리 시설 ‘사후 운용계획’ 차질… 장기간 방치 우려

    부실 준비와 파행 논란 속에 막을 내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시설의 사후 운용계획 수립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잼버리 대회가 파행으로 끝난 데다 여야가 이를 두고 본격적인 책임 소재 가리기에 나서면서 대집회장, 직소천과정활동장 등 수십억원의 세비가 투입된 시설이 방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전북도, 부안군 등에 따르면 잼버리 대회를 위해 조성된 대집회장과 직소천과정활동장의 사후 활용 예산은 지금까지 미배정된 상태다. 전북도 관계자는 “대회 이후 시설물 철거부터 진행해야 해서 당장 해당 시설을 활용하는 데 무리가 있다”며 “도비로 짓는 리더센터(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가 완공되는 내년 3월 말 이후 예산 반영을 통해 시설 활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두 시설은 대회를 위해 각각 세비 30억원, 36억원이 투입된 곳이다.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르면 대회 종료 후엔 각각 전북도, 부안군 예산으로 활용·운영하게 돼 있지만 양측 모두 새만금 잼버리 파행으로 구체적인 사후 운영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고 이에 예산 배정 작업도 시작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도는 애초 잼버리 대집회장을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K팝 축제, 전시, 공연 등 청소년용 체험시설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내년도에 시설 활용에 예산이 배정될지도 미지수다. 특히 대집회장에 세운 ‘미완공’ 상태의 리더센터(잼버리 메인센터)는 저지대에 건립돼 침수 피해 우려도 나온다. 리더센터는 잼버리 대회를 1년 앞둔 지난해 4월에야 사업 공고가 났고, 대회 8일 전 미완성 상태로 ‘준공 전 사용 허가’만 받은 채 병원과 운영본부로 쓰였다. 전북도는 리더센터에는 잼버리 예산이 아닌 도비가 투입된 점을 거듭 강조했으나 대회 유치 지자체가 임시 사용 허가를 받은 건물에서 4만 3000명이 오가는 국제행사를 치렀다는 비판도 있다. 전북도는 리더센터의 완공이 늦어진 데 대해서는 “건물은 전북도 소관이나 간척지 부지 조성사업은 농어촌공사 소관인데 부지 매립이 늦어져 시설 공고가 늦어졌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잼버리 대회가 파행을 빚은 만큼 향후 활용 방안에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봤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사후 부지 활용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비용 편익을 제대로 따져 결정해야 한다”며 기존 시설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게 될 경우까지 상정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도 “객관적이면서 과학적, 지질학적, 생태학적인 분석을 하고 건축 건설 등도 점검해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선 이날도 ‘네 탓’ 공방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전북도 책임론을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총체적 무능과 실패로 끝난 잼버리라고 우기면서 책임 전가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조사에 들어가면 들킬 수밖에 없는 구린 구석이 많은 것 아닌가 하고 짐작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잼버리 대회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모여 진행한 대책회의에서는 대회 유치 단계부터 부지 선정, 인프라 구축, 대회 진행 등 전 과정의 ‘예산’을 복기해 파행 원인을 찾고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여당은 11조원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유치한 전북도가 정작 대회 자체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6년간 총 1171억원에 달한 대회 예산 중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 참가자들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에는 전체 예산의 약 10%인 119억원만 쓰였다. 반면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정부, 여당을 압박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의 필요성이 충분하다. 민주당이 무한 책임을 갖고 잼버리 부실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백서를 기록하며 교훈을 남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가장 큰 책임은 여가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라디오에서 “전체적인 예산 중에 조직위원회가 870억원, 전북도가 260억원을 사용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가장 문제였던 게 샤워장, 화장실, 야영장 조성, 음식, 이런 것들”이라며 “(잼버리 조직위는) 실질적으로 여가부 출신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고 여가부가 실질적으로 관장하기 때문에 일차적인 책임을 분명히 여가부가 가진 건 맞다”고 밝혔다.
  • 잼버리는 끝났지만 사후 운용 계획 수립 차질...수십억 세비 시설 방치 우려↑

    잼버리는 끝났지만 사후 운용 계획 수립 차질...수십억 세비 시설 방치 우려↑

    부실 준비와 파행 논란 속에 막을 내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시설의 사후 운용 계획 수립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잼버리 대회가 파행으로 끝난 데다 여야가 이를 두고 본격적인 책임 소재 가리기에 나서면서 대집회장, 직소천과정활동장 등 수십억원의 세비가 투입된 시설이 방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전북도, 부안군 등에 따르면 잼버리 대회를 위해 조성된 대집회장과 직소천과정활동장의 사후 활용 예산은 지금까지 미배정된 상태다. 전북도 관계자는 “대회 이후 시설물 철거부터 진행해야 해서 당장 해당 시설을 활용하는 데 무리가 있다”며 “도비로 짓는 리더센터(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가 완공되는 내년 3월 말 이후 예산 반영을 통해 시설 활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두 시설은 대회를 위해 각각 세비 30억원, 36억원이 투입된 곳이다.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르면 대회 종료 후엔 각각 전북도, 부안군 예산으로 활용·운영하게 돼 있지만 양측 모두 새만금 잼버리 파행으로 구체적인 사후 운영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고 이에 예산 배정 작업도 시작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도는 애초 잼버리 대집회장을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K팝 축제, 전시, 공연 등 청소년용 체험시설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내년도에 시설 활용에 예산이 배정될지도 미지수다. 특히 대집회장에 세운 ‘미완공’ 상태의 리더센터(잼버리 메인센터)는 저지대에 건립돼 침수 피해 우려도 나온다. 리더센터는 잼버리 대회를 1년 앞둔 지난해 4월에야 사업 공고가 났고, 대회 8일 전 미완성 상태로 ‘준공 전 사용 허가’만 받은 채 병원과 운영본부로 쓰였다. 전북도는 리더센터에는 잼버리 예산이 아닌 도비가 투입된 점을 거듭 강조했으나 대회 유치 지자체가 임시 사용 허가를 받은 건물에서 4만 3000명이 오가는 국제행사를 치렀다는 비판도 있다. 전북도는 리더센터의 완공이 늦어진 데 대해서는 “건물은 전북도 소관이나 간척지 부지 조성 사업은 농어촌공사 소관인데 부지 매립이 늦어져 시설 공고가 늦어졌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잼버리 대회가 파행을 빚은 만큼 향후 활용 방안에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봤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사후 부지 활용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비용 편익을 제대로 따져 결정해야 한다”며 기존 시설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게 될 경우까지 상정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도 “객관적이고 과학적, 지질학적, 생태학적인 분석을 하고 건축 건설 등도 점검해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선 이날도 ‘네 탓’ 공방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전북도 책임론을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총체적 무능과 실패로 끝난 잼버리라고 우기면서 책임 전가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조사에 들어가면 들킬 수밖에 없는 구린 구석이 많은 것 아닌가 하고 짐작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잼버리 대회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모여 진행한 대책회의에서는 대회 유치 단계부터 부지 선정, 인프라 구축, 대회 진행 등 전 과정의 ‘예산’을 복기해 파행 원인을 찾고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여당은 11조원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유치한 전북도가 정작 대회 자체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6년간 총 1171억원에 달한 대회 예산 중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 참가자들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에는 전체 예산의 약 10%인 119억원만 쓰였다. 반면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정부, 여당을 압박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의 필요성이 충분하다. 민주당이 무한 책임을 갖고 잼버리 부실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백서를 기록하고 교훈을 남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가장 큰 책임은 여가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라디오에서 “예산 측면에서 보면 전체적인 예산 중에 조직위원회가 870억원, 전북도가 260억원을 사용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가장 문제였던 게 샤워장, 화장실, 야영장 조성, 음식 이런 것들”이라며 “(잼버리 조직위는) 실질적으로 여가부 출신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고 여가부가 실질적으로 관장하기 때문에 일차적인 책임을 분명히 여가부가 가진 건 맞다”고 밝혔다.
  •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17일 유엔 진정... 3차 방일 추진도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17일 유엔 진정... 3차 방일 추진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7일 유엔인권이사회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한 진정서를 제출하는 동시에 3차 방일을 추진하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총력전을 예고했다. 14일 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괄대책위의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총괄대책위 상임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의원은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17일 유엔인권이사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오늘부터 QR코드를 통해서 진정단을 국민적으로 모집해서 8월 말에 2차로 진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8월 말에는 국회의원단이 3차로 일본을 찾을 예정이고, 9월 초에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 4월과 7월에도 일본을 찾아 오염수 방류 반대 활동을 진행했다. 민주당은 다음 달 18~19일 열리는 유엔의 SDG(지속가능발전목표) 총회에 맞춰 국제 캠페인을 조직하고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도 추진한다. 송기호 의원은 “국제적 과학자·전문가 연대와 국제적인 압박을 최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당 대표는 이날 임명식에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이고 실제로 위험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일선에서 싸워야 하는 것이 국가와 정부인데 이상하게 윤석열 정부는 이와 반대행동을 하고 있다”며 “(총괄대책위가) 중심을 잃지 말고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들을 중심이 돼서 공고하게 계속해나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청소년 마약중독예방 교육 의무화 조례’ 발의

    윤영희 서울시의원, ‘청소년 마약중독예방 교육 의무화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청소년 마약중독예방교육 실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서울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비행기 출입문 개방 난동, 교통사고 사건 등 각종 범죄를 일으킨 1,20대들이 연이어 ‘마약 검사 양성’ 판정받으며 청소년 마약중독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2017년 대비 2021년 19세 이하 마약류사범의 수와 전체 마약류사범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특히 청소년 마약중독이 문제가 되는 것은 디지털 플랫폼의 발달로 온라인 거래 등 마약류 거래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SNS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마약에의 접근성은 크게 향상됐으나,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나 경각심이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번 개정안은 ‘시장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중독예방교육을 실시할 것을 명시’하고, ‘청소년 마약중독예방교육과 ‘교육기본법’ 상의 학교교육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 및 시행할 의무를 부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중독예방교육을 시장이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마약류 오남용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려는 취지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윤 의원은 “청소년이 호기심으로 마약류를 접하고 투약해 결국 중독으로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을 해소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히며 “청소년 마약중독예방교육을 지방자치단체장의 책임으로 하고 학교교육과 연계를 명시한 이번 개정안 통해 교육청과의 유기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과 체계적인 마약중독예방교육 실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에 발의됐으며, 관련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 [인사]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실장급 전보 △ 대변인 강주엽 △ 교통물류실장 이윤상 △ 항공정책실장 정용식 △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하동수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김수상
  • 춘천, 세계태권도연맹 유치 최종 문턱 넘었다

    강원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를 춘천으로 이전하는 협약을 맺기 위해 거쳐야 하는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춘천시의회는 10일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WT본부 춘천 이전 협약 동의안을 또 한 차례 수정해 가결했다. 수정 가결을 통해 동의안에서 ‘시와 WT가 불가항력의 사유로 절차 이행이 어려워졌을 경우 면책사항을 협의해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예방한다’는 내용이 삭제됐다. 앞선 지난해 11월 시는 WT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고, 지난 4월 WT는 시를 우선협상 대상 도시로 선정했다. 이후 지난달 시는 국·도·시비 190억원을 들여 지을 4층 건물을 WT본부에 50년간 제공하고, 매년 WT본부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의 WT와 맺을 협약 내용이 담긴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는 WT본부에 대한 시의 지원이 과도하다는 이유를 들어 안건 상정을 보류했다. 기행위는 지난 8일 동의안을 상정해 가결했지만 WT본부에 건물을 제공하는 기간을 5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는 등 핵심 내용을 대폭 수정했다. 시는 동의안이 시의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오는 19일 WT와 본부 이전을 위한 실시협약(MOA)을 맺을 계획이다. 시의회는 추후 WT 본부에 제공할 건물을 짓는 데 드는 사업비가 담길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의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박제철 의원은 “행정적, 법률적 검토가 부족한 점이 많았던 최초 동의안을 수정해 시가 입을 피해를 막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방통위, 정연주 방심위원장 등 3명 엄중 경고

    방통위, 정연주 방심위원장 등 3명 엄중 경고

    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 정연주 위원장 등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3인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전 부속실장에 대한 수사참고 자료를 검찰에 송부했다. 방통위는 지난달 3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방심위 회계검사 결과 상임위원들의 근태 불량과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지출결의서 허위 작성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제5기 방심위 출범 이후 총근무일 414일 중 78일을 오전 9시 이후 출근했고 270일은 오후 6시 이전 퇴근했다. 부위원장과 상임위원의 출퇴근 시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무추진비를 선수금으로 적립,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해 집행한 내역 등을 다수 적발했다.아울러 방심위가 방송심의 민원을 과도하게 지연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방송심의 민원이 접수 후 처리까지 60일 이내 완료된 비율은 2018년 54.4%에서 지난해 22.3%, 올해 12.4%로 대폭 감소했다. 정 위원장은 “방심위의 복무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일부 출퇴근 상황은 본인 불찰”이라면서도 선수금 결제 등에 대해선 “모두 부속실 법인카드로 집행돼 전후 경과를 전혀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번 회계검사 결과가 문제가 돼 정 위원장 등 상임위원 일부가 해촉될 경우 방심위 내 여야 구도도 바뀐다. 총 9명으로 현재 여야 3대6이지만 대통령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해촉한 후 여권 인사로 교체하면 5대4로 뒤집힌다. 한편 방통위가 진행하는 KBS 이사장의 해임 심의·의결 절차에 대해 방통위원장 기피신청이 제기됐다. 남영진 KBS 이사장은 입장문을 내고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독단적으로 해임을 주도해 절차적·내용적으로 위법을 저질렀으며 편향된 신념을 드러내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 ‘WT 이전 협약’ 송곳 검증한 춘천시의회…수정가결로 일단락

    ‘WT 이전 협약’ 송곳 검증한 춘천시의회…수정가결로 일단락

    강원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를 춘천으로 이전하는 협약을 맺기 위해 거쳐야 하는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춘천시의회는 10일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WT본부 춘천 이전 협약 동의안을 또 한차례 수정해 가결했다. 수정 가결을 통해 동의안에서 ‘시와 WT가 불가항력의 사유로 절차 이행이 어려워졌을 경우 면책사항을 협의해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예방한다’는 내용이 삭제됐다. 앞선 지난해 11월 시는 WT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고, 지난 4월 WT는 시를 우선협상 대상 도시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달 시는 국·도·시비 190억원을 들여 지을 4층 건물을 WT본부에 50년간 제공하고, 매년 WT본부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의 WT와 맺을 협약 내용이 담긴 동의안을 시의회 제출했으나,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는 WT본부에 대한 시의 지원이 과도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안건 상정을 보류했다. 기행위는 지난 8일 동의안을 상정해 가결했지만 WT본부에 건물을 제공하는 기간을 5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는 등 핵심 내용을 대폭 수정했다. 시는 동의안이 시의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오는 19일 WT와 본부 이전을 위한 실시협약(MOA)을 맺을 계획이다. 시의회는 추후 WT 본부에 제공할 건물을 짓는데 드는 사업비가 담길 예산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안건 심의 과정에서의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박제철 의원은 “행정적, 법률적 검토가 부족한 점이 많았던 최초 동의안을 수정해 시가 입을 피해를 막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약 사전, 사후 모든 과정을 면밀하게 살펴 짚을 것”이라고 말했다.
  • KBS이사에 서기석 前헌법재판관 추천

    KBS이사에 서기석 前헌법재판관 추천

    방송통신위원회가 9일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을 KBS 이사회 이사로 추천하고, 차기환 변호사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임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권 성향의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상인 상임위원만 참석해 두 기관 보궐이사 추천·임명을 안건으로 올리고 찬성 의견을 내면서 가결됐다. 야권이 추천한 김현 위원은 회의 전 “임명 기준으로 볼 때 KBS 이사는 여당 추천 몫, 방문진 이사는 야당 추천 몫인데 절차를 생략한 채 안건을 상정한 것은 방통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며 회의에 불참했다. 서 전 재판관은 지난달 해임된 윤석년 전 KBS 이사의 후임 후보로 추천돼 대통령 재가가 떨어지면 임명된다. 이 경우 KBS 이사회는 현 여야 4대7에서 5대6 구도로 바뀌게 된다. 방통위가 오는 16일 남영진 KBS 이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의결할 경우 KBS 이사회는 여권 이사가 절반을 넘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 경우 김의철 KBS 사장도 거취가 불투명해진다. MBC 방문진 이사회의 재편 가능성도 제기된다. 총원 9명인 현 이사회는 여권 3인, 야권 6인 구조이지만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의 해임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구도가 역전될 수도 있다. 차 변호사는 최근 자진 사퇴한 임정환 전 방문진 이사의 후임이다. 방통위는 상임위원 5인으로 구성된 합의제 독립기구다. 하지만 지난 3월 임기가 끝난 안형환 전 부위원장의 후임 인선이 지연되고 한상혁 전 위원장이 면직 처분된 뒤 줄곧 최소 정족수인 3인만 채운 채 주요 결정들을 의결해 왔다. 한편 남 이사장과 권 이사장 등 12명은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최소한의 법적 절차도 무시한 KBS·MBC 이사(이사장)들의 해임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방통위는 5인 합의제 기구의 틀조차 무시한 채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등이 동원된 해임 사유 조사 등 최소한의 법적 절차나 근거 없이 해임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민주, ‘오염수 저지’ 유엔인권이사회 진정서 서명…“윤 대통령에 못 맡겨”

    민주, ‘오염수 저지’ 유엔인권이사회 진정서 서명…“윤 대통령에 못 맡겨”

    더불어민주당이 유엔인권이사회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한 진정서를 제출한다.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국제 여론전에 본격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우원식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 특별절차 진정서 서명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사실상 허용해주는 외교 행보를 할지도 모른다는 국민적 불안감이 팽배하다”며 “더는 윤 대통령을 믿고 우리 국민과 바다의 안전을 맡길 순 없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우 위원장 등은 이날 유엔인권이사회에 낼 진정서에 서명했다. 이 대표는 “일본 정부가 핵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는 이유는 비용 때문”이라며 “돈이 아까워서 전 세계에 피해를 주면서 해양 방류를 하겠다고 하니까 그 비용을 차라리 주변국이 부담해 해양 방류를 하지 않도록 우리 정부가 제안해주길 요청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통령은 방류 반대 입장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민주당 의원의 전원 서명을 시작으로 시민사회 등을 통해 진정인단을 추가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진정서에는 엄격한 방사능 위험평가 없이 오염수를 방출해서는 안 된다는 점, 오염수 방출로 인한 손실보다 이익이 더 커야 한다는 원칙을 어겼다는 의혹, 다핵종제거설비(ALPS·알프스)에 대해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송기호 대책위 정책기획본부장은 “(진정서는) 유엔이 중시하는 환경권과 건강권,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반드시 이 문제에 원칙 있는 판단과 의결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라며 “특별절차 착수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한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정 인권 문제 등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된 유엔인권이사회 특별절차는 문제가 제기된 사안을 독립적으로 조사, 연구해 국제사회와 관련 국가에 조언 및 권고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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