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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농정예산 확대 필요성 강조

    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농정예산 확대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의원은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농정해양위원회로 배정 받고, 농정해양국 및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경기도 농정 예산 확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첫 질의 서두에 경기도 농정예산이 최소 경기도 일반회계의 5%까지 확대돼야 실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농정으로 탈바꿈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경기도 농업은 급격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에 따른 어려움에 직면해있어 이에 따른 대안으로 경기도 귀농·귀촌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점검과 함께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현재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사업의 폭이 매우 크고 방대하여 본연의 업무인 유통부문이 약화될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고, 푸드플랜차원에서 수도권 2천4백만명의 농식품 소비자를 위해 유통망을 개선하는 방안과 현재 코로나19로 학교급식에 납품하지 못한 농산물을 단순 폐기처리 하지 말고 가공을 통해 납품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게 된 것은 경기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의 실현이라는 주요 목적 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가평군의 경우 일반회계의 약 10%가 농정예산이고, ‘15년도 기준 가평군 총 생산액 1조 5천억원 중 농업분야가 1천 7백억원으로 전체 산업분야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만큼 농업분야가 지역경제에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경기 농정에 대한 다각적인 정책 제안으로 가평군 농업의 발전을 유도하고 경기도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호 의원은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의원과 함께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에서 경기도 농정 현안과 정책 제안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규복 의원,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당선

    황규복 의원,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당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 황규복 의원(구로3,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됐다. 서울특별시의회는 14일 본회의를 열고 10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제9대부터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황규복 의원이 선출됐다. 황 의원은 구로구의회에서 3선을 하였으며, 서울시의회에서는 제9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제10대에는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황 의원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모든 것이 멈춰 섰다. 거의 모든 사업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업(業)을 가진 관광과 예술계의 피해는 막대하다.”며 “일시적이고 미봉책인 긴급구호를 넘어 문화·체육·관광이 처한 근본적인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정책들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서울시 전체 예산 중 문화예술 분야는 전체 예산의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문화 향유에 대한 높아져 가는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려면 예산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서울시도 2030년까지 3%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는 만큼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인묵 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당선

    채인묵 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당선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에 채인묵(더불어민주당, 금천1)의원이 당선됐다.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 중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채인묵 위원장은 동료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당선 소감을 통해 채 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조직·예산 등을 총괄하는 서울시 핵심 부서인 기획조정실을 비롯해 경제와 일자리 문제를 총괄하는 경제정책실 등의 서울시를 핵심 관리· 감독하는 위원회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해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채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상임위원회 운영, ▲의원별 입법 정책활동 지원, ▲소통과 상생의 위원회 정립, ▲열린 전문위원실 운영, ▲현장 중심의 위원회 활동 등의 기획경제위원회 운영 포부를 밝혔다. 채 위원장은 금천구 출신으로,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제6대 금천구의회에서는 복지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한편, 제10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는 채인묵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동길(성북3, 더불어민주당), 권영희(비례, 더불어민주당), 김광수(도봉2, 더불어민주당), 김달호(성동4, 더불어민주당), 김인제(구로4, 더불어민주당), 김혜련(서초1, 더불어민주당), 서윤기(관악2, 더불어민주당), 이병도(은평2, 더불어민주당), 이준형(강동1, 더불어민주당), 이태성(송파4, 더불어민주당), 최선(강북3, 더불어민주당), 여명(비례, 미래통합당)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권위, ‘박원순 의혹’ 직권조사 나설까... “심각한 2차 피해”

    인권위, ‘박원순 의혹’ 직권조사 나설까... “심각한 2차 피해”

    박원순 전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한 가운데, 관련 진정을 접수한 국가인권위원회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피의자가 사망하면 ‘공소권 없음’ 처리하고 사건을 종결하는 수사기관과 달리 인권위는 조사를 계속 진행하지만 제삼자 진정 사건은 피해자의 의사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안이 중대하고 수사기관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는 만큼 인권위가 ‘직권조사’를 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구제조치를 권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인권위 직권 조사 가능할 만큼 중대한 사안” 15일 인권위는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최근 박 전 시장의 인권침해 행위와 이를 방조한 서울시청 공무원들을 조사하고, 책임자 징계 등 관련 조치를 권고해달라고 진정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사준모 측에 “앞으로 담당 조사관이 배정되고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진정이) 처리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다만 인권위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실관계를 조사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제삼자가 진정한 사건의 경우, 피해 당사자가 조사 진행을 원하지 않으면 ‘각하’ 처리될 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안이 피해자의 진정 없이도 인권위가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을 만큼 중대한 인권침해 사안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인권위 상임위원을 지낸 정상환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르면 진정이 없더라도 인권침해나 차별행위가 있다는 근거가 있고, 그 내용이 중대할 경우 인권위가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다”며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뿐 아니라 서울시의 성추행 묵인 의혹까지 제기된 이번 사안은 직권조사 대상이 될 만큼 사안이 중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의 성추행 방조 의혹을 인권위가 직권조사할 경우 박 전 시장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도 자연스럽게 조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정 변호사는 설명했다. 사건 공론화 이후 심각한 ‘2차 피해’... “긴급 구제조치 권고해야” 사건 공론화 이후 피해자에게 쏟아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인권위가 긴급 구제조치를 권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 변호사는 “이번 사건이 알려진 이후 피해 호소인이 누군지 색출하자며 신상털이를 하는 등 온라인상 피해자의 ‘2차 피해’ 우려가 심각하다”며 “인권위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서울시에 긴급구제를 권고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르면 진정 사건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더라도 인권침해나 차별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인권위가 직권으로 인권침해 중지나 관련 공무원 직무배제 조치 등을 권고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인권위 관계자는 “현재 진정 사건에 대한 조사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직권조사 계획이나 긴급 구제조치 권고 등에 대해 정확히 답변할 수 없다”며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할 사안”이라고만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4년, 수읽기 착각… 난 정치판보다 바둑판”

    “4년, 수읽기 착각… 난 정치판보다 바둑판”

    “남들이 아무리 좋다 해도 나한테 안 맞으면 그만이에요. 안 맞는 옷 벗고 돌아오니 이제 살겠어요.” 국수(國手)는 너무도 순순히 4년간 정치판서 벌인 한판 대결의 패배를 인정했다. 바둑계 국내 통산 최다 타이틀(160회), 세계 통산 최다승(1949승)의 기록을 가진 조훈현(67) 전 의원의 솔직한 후기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최초의 9단으로 한국 바둑 역사이자 전설인 그는 2016년 바둑계를 대표해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정치판에 들어온 그는 일찍이 불계패했다. 남들은 한번 손에 쥔 금배지를 놓지 않으려 더욱 움켜쥔다지만 그는 총선 시즌도 채 되기 전 불출마를 공언했다. 실은 배지를 단 지 몇 주 만에 이미 여긴 내가 뛰놀 세계가 아니란 걸 일찌감치 깨달았다고 했다. 지난 5월 임기를 마치고 미련 없이 여의도를 훌쩍 떠난 그는 정계 생활을 복기하며 “내가 있을 곳이 아니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 후 그가 찾은 곳은 다시 바둑판 앞. 지난달 13일 최근 바둑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바둑여제’ 최정(24) 9단과의 이벤트 대국으로 4년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어찌 보면 그가 은퇴가 아닌 복귀를 택한 건 당연했다. 체질에 안 맞는 정치판을 굳이 뛰어들어 간 건 오로지 숙원 과제인 ‘바둑진흥법’ 때문이었다. 법 통과로 바둑계로선 큰 산을 넘었는데 조 전 의원은 이제 또 시작이라 했다. 한국 바둑의 전설로 인생 1막을, 정치판 도전자로 2막을 살았다면 이젠 바둑계를 이끌 큰어른으로 3막을 막 시작하는 그를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자택 인근 한 카페에서 만났다.-의원 임기를 마친 지 2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당분간 쉬려 했는데 팬들이 원하기도 하고, 바둑계에서도 홍보를 위해 내가 필요하다고 하니 갔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였다. 그런데 4년이나 떠나 있었더니 영 감각도 안 살고 이젠 정상은 안 되겠더라. (최정 9단이) 세긴 세더라. 옛날에야 정상이지 지금 서열로 치면 내가 꼴찌다.” -복귀를 택한 이유는. “실은 은퇴할 생각도 했다. 그런데 아직은 할 일이 많아 보였다. 내가 현역으로 정식 시합을 하긴 쉽지 않을 거다. 바둑진흥법을 활용해 바둑계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머리를 맞대야 한다. 이벤트 바둑이든 어디든 한국기원이 필요하다는 데 나가주고. 다만 당분간은 손자들 보면서 좀 쉬려고 한다. 지난 4년간 몸도 정신도 너무 많이 상했다.” -정치권 생활이 왜 그리 괴로웠나. “상식과는 완전 동떨어진 세계였다. 예컨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있으면 각자 100가지 주장을 해도 개중 한두 가지는 좋은 게 있잖나. 그러나 여기서는 일단 무조건 반대더라. 남의 진영에서 하는 게 ‘괜찮은데?’ 싶어도 당론으로 반대하면 끝이다. 또 나는 정직하라 배웠는데 하루아침에 뒤집는 게 한둘이 아니다. 말과 행동이 영 다르더라. 그 판에선 누굴 믿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 턱이 없었다. 처음 상임위원회에 들어갔을 때 참 놀라웠다. 싸우고 심지어 뒤에선 욕도 하고 반 주먹까지 올라가면서 다툰다. 그러곤 끝나고 웃으며 술 한 잔 한다. 어이가 없었다. 그게 여의도 풍토랄까. 그런 희한한 사회를 어디서 경험해 봤겠나.” -임기 마치기 직전 미래한국당에 몸담아 비판도 받았다. “재선을 노리고 간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데 아예 틀렸다. 어차피 저쪽에서 시작한 꼼수였고 합법적 절차 안에서 만들어진 당이었다. 난 진작에 내가 정치판에 들어간 이유였던 바둑진흥법을 통과시키면서 내 큰 목적은 이뤘다. 막판에 내가 딱히 해줄 것도 없는데 마침 당이 필요하다는 것이기에 해줬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도와줘야겠다 싶었다. 또 아무도 사무총장을 안 하겠다 해서 나한테 이름만 걸어 놓으라 해서 했었다. 그런데 그 이후 참 별일이 다 있었다. 그런데 4년 동안 한 것보다 그 2개월 사이에 고생을 가장 많이 했다. 어휴.” -뭐가 가장 문제였나. “수읽기 착각이다. 제각기 수읽기를 본인 나름대로만 생각해서 착오가 생긴 거다. 처음부터 문제였다. 미래한국당을 만든다고 질렀는데 간다는 사람이 없었다. 당 지도부도 이왕 그렇게 방침을 세웠으면 사람을 설득해 보내야지 그것도 못하고 그게 무슨 정치냐. 민주당도 가관이다. 이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으로 인정하고 돈까지 줬는데 고발에 오만 욕을 다 했다. 그래 놓곤 결국 자기네도 정당을 새로 만들어 선거 치르곤 잘못했단 말 한마디 없다. 4년 내내 그 판은 그런 식이었다. 혹자는 그게 정치라는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 민주당도 통합당도 내 상식엔 안 맞다. 참 묘한 동네다.” -정치 입문은 악수(惡手)였다 생각하나. “손해는 있었지만 악수는 아니다. 평생 바둑계 말고는 몰랐던 내가 새 세상을 보고 배웠다. 또 바둑진흥법 통과가 목적이었으니 본 뜻은 이뤘다. 내 인생에서 4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나름의 세상공부를 했다는 것이 이득이다. 또 바둑이 잊혀가는 세상에 국회에 바둑을 많이 알렸다. 바둑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만나 힘받기도 했다. -몸담았던 미래통합당을 요즘 보면 어떤가. “대오각성해야 한다. 말로만 반성하면 말짱 헛것이다. 이미 판세가 많이 기울어 발버둥쳐 봐야 될 처지도 아니고 다음 수를 노리며 힘을 비축해야 한다. 승부라는 게 내가 잘해서 이기기는 쉽지 않다. 물론 좋은 수를 둬야겠지만 상대의 실수로 이길 가능성이 커지는 거다. 지금은 보니까 상대도 실수를 많이 하는데 그걸 포착을 못한다. 저쪽이 확실히 더 잘한다. 지금은 싸움이 안 되니 숨죽이고 좋은 리더 만들어 똘똘 뭉치며 기다려야 한다. 문제는 리더가 없다. 이젠 사회에 옛 YS(김영삼), DJ(김대중) 같은 정치적 리더가 안 보여 아쉽다.” -바둑계 후배가 정계에 진출하겠다면 말릴 텐가. “전혀 아니다. 바둑계로서는 누군가 있어야 한다. 아직 법적으로 해줄 것들이 많다. 그 세계를 대표하는 배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정말 천지 차이다. 일반인 목소리엔 귀 안 기울이는 공무원들이 국회의원 말엔 귀 기울이지 않나. 다만 남들이 아무리 좋은 세상이라 해도 나하고는 안 맞았던 거다.” -휴식 이후엔 어떤 일을 구상하고 있나. “바둑이 일단 내리막길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더더욱 설 곳이 없다. 행사는 거의 취소됐고 대국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돌렸는데 그럼 그 기세를 읽는 맛이 사라진다. 걱정이다. 우선은 후배들이 열심히 해줘서 요즘 좀 밀리는 중국한테 이겨야 하고. 바둑진흥법으로 기본은 깔렸으니 이젠 바둑계에서 잘 활용하고 보급 확장에 힘써야겠다. 생각은 많은데 현실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겨우 30~40명 직원이 한국기원을 지탱한다. 이 인원으로는 대국 관리하기도 바쁘다. 변화를 만들어 봐야 한다.” -왜 바둑인가. “늙어서 하기 참 괜찮다. 누구나 나이 들지 않나. 골프, 등산 다 나이 들면 힘든데 바둑은 경비도 안 드는 데다 접근성도 좋다. 수 싸움에 재미를 보면 그 매력을 알 거다. 것도 그렇고 나는 그냥 바둑이다. 자연스레 어릴 적부터 배우며 내게 들어왔고 그 길로 쭉 걸어 여기까지 왔다. 아마 죽을 때까지도 이 길로 갈 거다. 그게 내 길이라고 생각하니까. 다만 바둑을 보면 인생을 깨닫는다는데 죽을 때까지 못 깨달을 것 같다. 운이 좀 좋으면 죽기 전에 깨닫는 게 있겠지.”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바둑진흥법이란 한국 바둑의 세계화·활성화를 위해 2018년 4월 제정된 법이다. 바둑 진흥을 위한 정부의 책무, 단체 지원과 전용 경기장 조성, 연구활동 및 해외확산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법이 제정되며 바둑계는 기존 민간 후원 외에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국회 내일 지각 개원식… 與 18개 상임위장·복수 법안소위 ‘절충’

    국회 내일 지각 개원식… 與 18개 상임위장·복수 법안소위 ‘절충’

    文 개원연설할 듯… 22~24일 대정부질문11개 상임위에 법안소위원장 각각 1명씩법안소위 내 안건 처리는 합의 원칙 명시정보위원장은 개원식 전 민주 단독 선출인사청문회 등 각종 현안 놓고 공방 예상여야가 14일 극적으로 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도달하면서 국회 정상화의 물꼬를 텄다. 상임위원회 배분 문제로 첨예하게 맞붙었던 여야는 상임위원장 18석은 그대로 여당이 하되 11개 상임위에 법안소위원장을 복수로 두는 것으로 절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개원식을 비롯해 7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문에 서명했다.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46일 만으로, 개원 후 첫 여야 합의문이다. 여야는 1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개원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때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개원 연설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각 개원’으로 인해 문 대통령은 1987년 개헌 이후 가장 늦은 개원 연설을 하게 됐다. 오는 20~21일에는 교섭단체인 민주당과 통합당 대표 연설, 22~24일엔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주 원내대표는 합의 후 “국회는 숙의 민주주의로 합의하고 토론해 결정하는 게 맞다”면서 “21대 국회에 곡절은 있었지만 국정 현안에 대해 끊임없이 토론하고 상의해 민생에 도움이 되는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도 “늦었지만 오늘 합의하게 돼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코로나 극복과 우리 국민 삶을 챙기는 데 있어 여야가 머리를 맞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야가 극적 합의를 이루게 된 것은 상임위 법안소위 내 안건 처리를 합의의 원칙으로 정하면서다. 여야는 복수 상임위를 두고 있는 기존 8개 상임위(법제사법·정무·기획재정·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환경노동·국토교통위원회)에 더해 보건복지·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3개 상임위에도 법안소위를 2개로 나눠 법안소위원장을 여야가 각각 1명씩 두기로 했다. 국방위 법안소위원장은 통합당에서 맡기로 합의했다. 법사위를 포함한 18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모두 차지하는 대신 통합당은 법안소위를 통해 견제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통합당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빼앗긴 상황에서 각 법안을 위헌 소지 없이 꼼꼼하게 들여다보기 위해 각 법안심사 소위에서라도 그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라며 “법안소위 통과를 다수결이 아닌 여야 합의를 전제로 한다는 부분에서 민주당이 한발 물러선 입장을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은 당론 1호 법안으로 제출한 ‘일하는 국회법’(국회법 개정안)에 상임위와 소위에서 법안 처리 시 다수결 원칙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합의문에 담기지는 않았으나 여야는 개원식에 앞서 민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어 정보위원장을 선출하는 데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추천 인사는 오는 30일까지 양당이 1명씩 추천할 방침이다. 7월 임시국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여야는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예정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통합당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두고 공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3일 열릴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절차 등을 놓고도 충돌이 예상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특임검사·특검·청문회… 통합당 ‘박원순 총공세’

    특임검사·특검·청문회… 통합당 ‘박원순 총공세’

    미래통합당은 14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애도와는 별개로 성추행 관련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며 총공세를 펼쳤다. 특별검사 또는 특임검사, 특별수사본부, 청문회, 당내 태스크포스(TF) 설치 등 가능한 방안을 모두 검토·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시 내부의 제보라며 “시장 개인의 위계에 의한 성추행이 이뤄짐과 동시에, 비서실이나 유관 부서에서 피해자의 호소를 묵살하는 심각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미투’ 사건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시점에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이 멈추지 않았다는 점은 충격”이라고 덧붙였다. 통합당은 경찰의 수사 내용이 유출된 의혹이 있는 만큼 사건을 특임검사 등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수사 대상으로 전락한 서울지방경찰청은 사건을 조속히 검찰로 송치하라”며 “검찰은 특임검사를 임명하거나 특수본을 설치해 성추행 사건의 진상을 밝힐 뿐 아니라 비서실의 은폐 여부, 수사기밀 누설 등도 철저히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검 요구도 나왔다. 박성중 의원은 “서울시 측에 고소 내용이 전달된 점, 5일장의 위법 여부 등도 밝힐 필요가 있는데 이건 검찰과 경찰에 맡겨선 안 되고 특검이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통합당은 상임위원회 질의, 청문회 개최, TF 설치 등을 통해서도 문제를 추궁할 방침이다. 주 원내대표는 “충분한 진상규명이 안 된다고 할 때는 국정조사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제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14일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를 진행해 운영, 행정자치, 기획경제, 환경수자원,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도시안전건설, 도시계획관리, 교통,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10개 상임위원장 구성을 완료했다.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선출결과는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 김정태(더불어민주당, 영등포2), 행정자치위원장 이현찬(더불어민주당, 은평4), 기획경제위원장 채인묵(더불어민주당, 금천1),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정환(더불어민주당, 동작1),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황규복(더불어민주당, 구로3), 보건복지위원장 이영실(더불어민주당, 중랑1),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성흠제(더불어민주당, 은평1),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김희걸(더불어민주당, 양천4), 교통위원장 우형찬(더불어민주당, 양천3), 교육위원장 최기찬(더불어민주당, 금천2)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인호 의장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오늘 완료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되었다”며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 시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제10대 서울시의원 110명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에 우형찬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에 우형찬 의원 선출

    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서울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장 선거 14일를 통해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제9대 및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제9대와 제10대 6년간 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하고 심층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하고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서울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하고 사랑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계획 및 추진 중인 경전철 사업을 비롯하여, 버스 노선조정 등을 통해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개선해 나가고,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의 이동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 등을 확충하여 교통복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서울을 만들도록 서울시와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통위원회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동료의원님들과의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교통위원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주요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주요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군포1)는 경기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부위원장 선임과 소관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14일 교육기획위원회는 대변인, 안산교육회복지원단, 기획조정실, 경기도기록정보원,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제1차 회의에서는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2020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다양한 교육분야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교육청의 인식변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속한 대응 요구가 많았다. 교육환경변화에 따른 쌍방향 소통, 원격수업을 위한 무선인터넷 환경구축, 노후 컴퓨터교체 등 현재 직면한 환경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학교현장 지원을 해 줄 것과 내용적으로도 새로운 교육질서의 확립과 전달내용 및 운영방법의 전환 등을 위한 혁신적 연구와 노력을 신속하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한 학기가 정상적으로 이어지지 않아 실질적 수업의 단절을 가져왔고, 현재의 상황은 사교육을 부추겨 교육의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공교육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위원장은 “향후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환경변화에 따른 다양한 대응을 위해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도교육청 집행부 공무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기교육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고, 백년대계의 경기미래교육을 준비해 나가는 상임위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황진희 의원(부천3)과 임채철 의원(성남5)이 선임됐다. 교육기획위원회는 15일까지 교육정책국과 교육과정국 및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후반기 활동 ‘농어업 공익적 가치실현’에 중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후반기 활동 ‘농어업 공익적 가치실현’에 중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인영·이천2)는 14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에서 농정해양국 및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소관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후반기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점검을 통해 도민의 입장에서 보다 내실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원활한 후반기 위원회 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농정해양위원회는 올해 농정해양 분야 중점 운영방향 및 상반기 주요성과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어업분야 선제적 대응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도입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 및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 ▲해양레저산업 활성화 등 위원회 소관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실현되는 경기도’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후반기 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시행 검토 중인 ‘경기도 농민기본소득’과 함께 ‘제부 마리나 건설’등 여러 경기 농어업 정책에 대한 도민 공감과 예산 확보를 위해 위원회와 집행부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인영(더불어민주당·이천2)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농정해양위원회 현안에 대한 의원 간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며 “후반기에는 경기도가 농업과 농촌의 미래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업이 경기도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는 백승기(더불어민주당·안성2)의원,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15일은 축산산림국 및 농업기술원 업무보고 청취가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후반기 상임위 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후반기 상임위 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남종섭 의원)는 14일 첫 상임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상임위 활동 개시를 알렸다.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은 회의 개의사에서 “상임위원회가 충분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열린 공론장이 되고, 그 속에서 경기교육이 단 한명의 아이도 외면당하지 않고 그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교육행정의 주체가 교육청이 아닌 학생에게 있음을 명심하면서, 학생의 눈높이에서 교육행정을 바라보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첫 회의인 만큼 신임 교육행정위원의 인사말,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소관 실국 중 행정국,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감사관, 총무과, 율곡교육연수원, 평생교육학습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교육행정위원들은 첫 회의부터 교육현안에 대한 날선 지적이 이어졌는데, 통학로 안전 문제, 코로나19 대응, 미세먼지 대책, 학교급식 문제, 교육환경개선, 학교시설물 개방, 안전체험관 운영 등 도민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불편함을 지적하고, 섬세하고도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주문했다.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은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대한 당부의 말에서 “과거 교육위원 제도가 일몰 폐지되고, 2014년부터는 선출직 의원이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교육분야 전공자가 아니어서 홀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선출직이라 쉽게 생각하는 것인지 과거에 비해 교육위원에 대한 교육청의 예우나 협조가 무척 소홀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들이 교육청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권한을 도의회에 위임해 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의원들은 교육청과 학교가 높은 문턱을 낮추고 마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며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께서는 관내 학교가 지역의 교육위원이 누군지, 또한 지역의 교육정책을 결정하고 논의할 때 교육위원과 함께 충분한 논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성흠제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성흠제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는 14일 제10대 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제296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을 선출했다. 성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당선의 기쁨보다 1000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막중함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운을 뗐다. 공약사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복합재난 즉, 감염병과 수해, 감염병과 지진, 감염병과 폭염 등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적인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중시한다. 물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세계적인 물 부족 시대가 도래 한 상황에서 세계 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물산업 육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지상도로를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친환경 입체도시 조성 및 4차 산업혁명시대의 각종 스마트 과학기술을 통한 세계적인 선진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고자 한다. 각종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지속 가능한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서울의 증가 추세에 있는 노후 인프라들에 대한 보다 선제적인 관리와 정비를 유도할 것 등을 정책목표로 제시했다. 위원회 운영 측면에서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및 소통하고 공감하는 위원회, 상임위 중 가장 모범적인 위원회 상을 정립하겠다면서 제10대 의회 후반기 2년 동안 도시안전건설위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성 의원은 제7대 은평구의회 후반기 의장, 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서울시민캠프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고 제10대 의회 전반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이영실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이영실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는 14일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하여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 제1선거구)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영실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제10대 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여성과 가족분야에서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했다.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복지전반에 걸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에 대해 높은 대내외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위원장은 “당면한 문제인 코로나19 대응에 서울시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대응해야한다”고 밝히며 “코로나19 팬더믹이라는 엄중한 상황에 위원장으로 선출됐기 때문에 부담이 있으나 조기종식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사각발굴, 긴급지원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의회의 정책역량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의회가 정책견인의 역할을 할 것을 내비쳤다. 또한 상임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서울시 여성, 보건, 복지정책 전반에 있어 외형보다 내실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시민의 복지, 건강을 책임지는 상임위원회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복지정책실, 시민건강국을 소관부서로 한다.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서울시복지재단, 50+재단, 사회서비스원,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등 5개의 재단과 12개의 시립병원 등을 소관하며 예산도 12조원에 이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296회 임시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296회 임시회를 2020년 14일 개최했다.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개회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마음이 한없이 무겁고 안타깝다”고 말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을 받았을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공동책임자로서 시정의 일관성과 시민 일상의 지속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전반기 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후반기 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첫째, 서울시의회는 올 상반기에 편성한 3차례 추경이 계획한 곳에 차질 없이 사용되도록 살피고 현재 집행 중인 주요 사업들이 시정의 공백 없이 계속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서울시의회는 오늘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각 상임위원회가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전문성을 갖추고, 입법·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에 집중하여 실효성 있는 입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셋째, 서울시의회는 지난 3일 제21대 국회에 다시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통과 될 수 있도록 전국 지방의회 및 지방정부와 한 마음으로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전국 지방의회가 30년 지방자치 역사에 걸맞은 위상과 권한을 갖추고, 지역 사정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들을 펼쳐나가게 되면, 시민의 일상은 큰 폭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 110명의 서울시의원은 물론, 서울시 및 교육청이 다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의장의 역할이란 뒤에서 묵묵히 의원님들을 지원하는 조력자이자 곁에서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 여러분께는 입법·정책 중심의 일하는 의회로 인정받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의장으로 인정받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를 치르며, 각 상임위원장 10명을 투표로 선출 할 예정이다. 본회의 폐회 직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시의원 110명을 비롯한 서울시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우선 서울시의회 실천 다짐을 결의하는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개원 기념식이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7월 국회 일정협의 불발…野 “정권 옹호 선택적 일하는 국회”

    여야, 7월 국회 일정협의 불발…野 “정권 옹호 선택적 일하는 국회”

    여야가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하고자 13일 원내수석부대표 채널을 재가동 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에 ‘윤미향 의혹’ 등 여러 현안에 대한 국정조사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진상 규명 등을 요구했으나 민주당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당 김영진·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1시간가량 회동한 후 합의 불발을 알렸다.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은 “7월 임시국회 열려서 개원식, 각 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 7월 처리해야 할 많은 활동에 의견을 주고받았는데 조금 더 조정할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원 원내수석도 “많은 진전 있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추가협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야는 이날 원내수석 회동 후 이르면 14일 민주당 김태년·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회동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협상 결과가 좋지 않아 양당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앉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오는 15일 국회 개원식을 열어 7월 임시국회를 곧바로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세법과 임대차 3법(전월세신고제,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을 언급하며 “7월 국회 최우선 민생현안 과제로 정하고 반드시 입법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정민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통합당이 국회의원의 헌법준수 의무를 선서할 국회 개원식을 거부하고 있어 국회일정이 또다시 미뤄진 상황”이라며 모든 책임을 통합당에 물었다.반면 통합당은 민주당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상임위 개최는 거부하면서 야당을 압박한다는 주장이다. 통합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권남용 의혹, 추 장관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정법유착’을 규명하기 위한 법제사법위원회, 옵티머스자산운용 진상파악을 위한 정무위원회 소집을 요구하고 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말로는 일하는 국회라고 하지만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며 “옵티머스나 사모펀드 관련 진상파악 위해 정무위 열어달라, 또 추 장관 권한남용과 수사지휘 진상을 밝히도록 법사위 열어 달라 했으나 모두 민주당의 비협조와 거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게 일하는 국회이고, 정작 대정부 견제와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하는 일은 일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자기들이 필요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3차 추경(추가경정예산)은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해놓고 정작 필요한 일들은 거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 본연 일은 정권 옹호하는 게 아니라 정권 견제하고 비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원희룡 휴가 마치고 복귀…눈 수술로 진한 인상 눈길

    원희룡 휴가 마치고 복귀…눈 수술로 진한 인상 눈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여름 휴가를 마치고 13일 제주도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여는 것으로 도정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외출과 여름 휴가 등으로 집무실을 비웠던 원 지사는 달라진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짙어진 눈썹과 파마를 한 머리스타일로 분위기가 바뀐 모습이었다. 원 지사는 지난 1일 치료 목적으로 눈 성형이 필요한 안검하수(눈꺼풀처짐) 시술을 받았다. 원 지사는 이날 “제가 솔선수범해 먼저 휴가를 가자고 하는 바람에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선출일과 일정이) 마침 겹쳤다”며 “전화상으로 축하를 드렸지만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운을 뗐다. 좌 의장은 “옆집(도·도의회)에 살아도 얼굴을 보기가 어렵다. 평소 만남이 없어서 오늘 마이크가 많다”고 말했고, 원 지사는 “좌 의장에 대한 기대와 주문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라고 하라고 답했다. 복수의 의원들은 최근 연일 여의도에서 대권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원 지사를 향해 도민사회에 먼저 양해를 구할 것을 재차 당부하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재명 지사로부터 공로패 수상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재명 지사로부터 공로패 수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더불어민주당·광명2) 전 위원장이 10일 지난 2년간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경기도지사 명의의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공로패는 도정 발전과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전반기 상임위원장에게 수여된다. 이날 공로패 전달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임채호 정무수석이 전수했다.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는 정대운 위원장 재임 시 남북평화협력, 공공기관 기능강화, 국제개발협력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접경지역인 파주, 김포, 연천, DMZ 등의 현장 방문을 통해 남북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재위의 평화와 남북교류 협력의 노력은 강원도의회, 인천시의회와 각각 평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파주 도라산 평화공원 도보다리, 연천 태풍전망대 조성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정대운 전 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공을 돌리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봉사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후반기에도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도민의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확정

    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확정

    경기도의회는 13일 제34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제10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상임위원장은 지난 7일 유일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내정된 의원들이 큰 이변없이 본회의 선거를 통해 확정됐다. 이번 상임위원장은 초선 7명, 재선4명, 3선 1명으로 초선의원들의 전문성, 경력, 의정활동 등을 감안하여 전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출된 상임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 정승현 의원(안산4, 초선), 기획재정위원장 심규순 의원(안양4, 초선), 경제노동위원장 이은주 의원(화성6, 재선), 안전행정위원장 김판수 의원(군포4, 초선),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최만식 의원(성남1, 초선), 농정해양위원장 김인영 의원(이천2, 초선), 보건복지위원장 방재율 의원(고양2, 초선), 건설교통위원장 김명원 의원(부천6, 초선), 도시환경위원장 장동일 의원(안산3, 3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의원(성남2, 재선),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군포1, 재선), 교육행정위원장 남종섭 의원(용인4, 재선) 등이다. 이로써 경기도의회는 지난 7월 7일(화) 3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한데 이어, 12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여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12분의 상임위원장님들과 함께 도민의 민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는 경기도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상임위원장들의 정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광희 경기도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공로패 수상

    조광희 경기도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공로패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5)이 13일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합리적이고 원활한 상임위 운영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복지향상,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조광희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초대 교육행정위원장을 맡아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무상교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조례 제정 당시, 무상교복을 현물로 지급할 것인지, 현금으로 지급할 것인지에 대한 지원방식을 둘러싸고 이해관계인간 첨예하게 대립되는 양상을 보였다. 조광희 위원장은 소관 상임위원장으로서 수차례의 간담회와 공청회를 개최하고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치우침 없이 상임위원회를 이끌었다. 또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31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실내체육관 건립에 힘썼다. 종전대로라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예산으로 학교 실내체육관를 건립하였으나, 이런 방식으로 추진될 경우 학교현장의 수요를 해소시키기에는 물리적·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교육부 대신 지방자치단체와 연대와 협력를 통해 추진한 전국최초의 시도였다. 이밖에 학교 환경개선과 군공항 소음피해 학교 지원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에 노력하였으며, 꿈의학교, 무상급식, 코로나19로 인한 학교방역 등 경기교육 아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질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제정과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정책 마련에 12명의 교육위원과 함께 도교육청과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조광희 위원장은 “지난 2년동안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함께 뛰어준 12명의 교육행정위원과 도교육청 공직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그간의 노력이 경기교육 아이들과 교육공동체가 더 행복하는 데 기여되길 소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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