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상임고문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 4차 산업혁명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 아나운서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 홍보 강화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 김근태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24
  • [뉴스플러스] 녹색사민당 해산

    녹색사민당은 16일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당 해산을 결의하고,장기표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과 상임고문이 전원 사퇴했다.녹색사민당은 “당은 해산과 함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청산위원회를 구성,당 해산과 관련한 법적 실무적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4·15 한국의 선택] 신인 대거 입성‘개혁 국회’ 예고

    ■총선 물갈이 폭풍 “어? 추미애가…,홍사덕도…,조순형도…,이부영까지?” 15일 밤 총선 개표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여야의 일부 ‘거물’들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자,“설마했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민주당에서는 한나라당의 아성인 대구에 출마한 조순형 대표를 비롯,유용태 원내총무와 추미애 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줄줄이 낙선했다.‘폭락세’의 민주당은 이밖에도 7선(選)에 도전했던 김상현 의원을 비롯,박상천·김옥두·정균환·이협 의원 등 쟁쟁한 호남중진들이 죄다 떨어졌다. 한나라당은 영남이 지역구인 박근혜 대표와 김형오 사무총장은 여유있게 당선됐지만,수도권에 출마한 홍사덕 전 원내총무는 고배를 들었다.자민련 이인제 의원은 살아남았다. 열린우리당은 현역의원 가운데 공천을 받은 40여명 거의 전원이 탄핵역풍에 힘입어 당선됐으나,당선이 유력시됐던 이부영 상임중앙위원은 떨어졌다.다선 중진들이 공천과정과 선거를 거치면서 대거 물갈이된 이번 총선은 정치신인이 가장 많이 당선된 선거중 하나로 기록될 만하다.열린우리당만 해도 당선자 100명 이상이 처음 금배지를 달게 된 인물들이다.이들 정치신인의 대부분은 50세 이하로,전후(戰後)세대가 입법부의 주력부대로 진출한 셈이다.사실상 세대교체를 이룬 것으로도 볼 수 있다.그러나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각각 석권한 영남과 호남엔 상대적으로 현역의원들이 공천을 많이 받았다.특히 열린우리당의 경우 현역의원 출마자들이 대거 당선됐기 때문에,각당 및 국회 지도부는 여전히 재선급 이상의 50∼60대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열린우리당의 김근태 원내대표,신기남 상임중앙위원 등은 모두 50대로 3선이다.결국 17대 국회에서는 50대가 이끄는 지도부와 초선들이 중심이 된 30∼40대가 역동적으로 상승작용을 하면서 강한 개혁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들 30∼40대 당선자 중에는 유신과 5공·6공때 군사정권에 대항한 학생운동권 출신이 다수 포함됐다는 점에서 입법활동 등에서 진보적 색채가 강해질 전망이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여의도 ‘여성시대’ 개막 17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여성 국회의원이 전체 의석의 10%를 넘게 됐다.정치인·기업가 일색이던 직업군도 각계를 대변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이채로워졌다.17대 국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궁금해지는 이유다. 우선 지역구에서 여성 돌풍이 두드러진다.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비롯해 한명숙 전 여성부장관,조배숙 의원,이혜훈 연세대 동서연구원 교수,김선미 열린우리당 국민참여운동본부장 등 여성 10명 안팎이 금배지를 달았다.16대 때의 5명,15대 때 2명에 비해 크게 약진한 수치다.지난달 개정된 선거법도 국회의 여성파워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각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천할 때 50% 이상을 여성으로 해야 한다는 선거법 규정에 따라 홀수 순번에 여성을 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체 56석 가운데 절반가량이 여성에게 배정될 전망이다. 여성 비례대표로는 장향숙 여성장애인연합대표와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이경숙 여성단체연합대표,김현미 전 청와대 정무2비서관,김영주 전국금융노련 부위원장,김애실 외국어대 교수,방송인 박찬숙씨,송영선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소장,손봉숙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이사장 등이 당선됐다.총선에서 ‘입심’을 과시했던 전여옥·박영선 대변인도 당선증을 받게 됐다. 이로써 전체 299석 가운데 여성이 차지할 몫은 38석 안팎.전체 의석의 12%를 웃도는 수치다.16대 때는 지역구와 전국구를 합쳐 16명이 등원해 전체의 5.9%를 기록했다.15대 때는 모두 9명으로 3%에 그쳤다. 17대 여성 국회의원의 다양한 직업군도 주목할 만하다.15,16대의 여성 국회의원은 대부분 정치인과 기업가,교수 출신이었다.그러나 이번 국회에 등원할 여성들은 사회운동가,변호사,의사,안보전문가,방송인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박지연기자 anne02@ ■희비 엇갈린 2세 정치인들 ‘권력의 상속인가,정치명문가(家)의 탄생인가.’ 17대 총선에서도 대(代)를 이은 ‘2세 정치인’들이 당당히 원내에 진출,큰 관심을 끌었다. 반면 우리나라 최고의 정치명문가로 꼽히는 조병옥·정일형 가문의 2·3세들은 고배를 마셔 정치가문의 희비도 엇갈렸다. ‘2세 정치인’의 리더격으로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맏딸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탄핵정국에서 총선 지휘봉을 잡아 ‘박근혜 열풍’을 일으켰으며 자신은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서 어렵지 않게 금배지를 달았다.박 대표는 3선(選)이 됐다. 서울의 지역구 중 ‘부동(不動)의 한나라당 텃밭’으로 일컬어지는 강남갑과 서초갑에서는 각각 ‘2세 정치인’이 새로 나왔다.6선인 한나라당 이중재 상임고문의 아들인 이종구 후보는 강남갑에서,고 김태호 의원의 며느리인 이혜훈 후보는 서초갑에서 각각 당선됐다.고 권익현 의원의 사위이자 동서 사이인 임태희 후보와 김태기 후보의 희비는 엇갈렸다.임 후보는 성남 분당을에서 당선되면서 재선이 됐지만,김 후보는 서울 성동갑에서 낙선했다. 고 남평우 의원의 아들인 남경필 후보는 수원 팔달에서 3선(選) 의원이 됐다.정재철 전 의원의 아들인 정문헌(한나라당) 후보는 강원 속초·고성·양양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민주당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의원이 자신의 텃밭인 목포를 이상열 후보에게 물려주고 비례대표 4번으로,가까스로 ‘가문의 영광’을 이어갔다. 열린우리당에서는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인 노웅래 후보가 서울 마포갑에서 당선됐다. 반면 유석(維石) 조병옥 박사의 아들인 민주당 조순형 대표는 대구 수성갑에서 ‘지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정일형 전 의원의 손자이자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대표의 아들인 정호준 후보는 서울 중구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박성범 당선자에게 패배했다. 부자가 동시에 출마해 관심을 끌었던 김상현(광주 북갑) 의원과 김 의원의 아들인 김영호(서울 서대문갑) 후보는 모두 민주당 간판으로 나섰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전광삼기자 hisam@ ■몰락한 무소속·’DJ가신’들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기존 정당의 높은 벽을 절감해야 했다.무소속 후보 가운데 경북 문경·예천의 신국환 후보와 전남 나주·화순에서 출마한 최인기 후보만 당선됐을 뿐이다. 최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되는 순간,눈가에 맺힌 이슬을 훔치면서 지역민들의 선택에 보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열린우리당의 폭풍 속에서도 지역 ‘인물론’과 ‘발전론’을 내세워 우리당 문두식(56) 후보를 여유있게 눌렀다. 무소속 후보들은 탄핵역풍이니 박풍(朴風)이니 추풍(秋風)이니 하면서 선거가 여·야간의 정쟁으로 치달으면서 선거판에서 설 자리가 없어져 버렸다. 더구나 합동유세가 사라지고 TV토론 등 ‘미디어선거’로 바뀌면서 무소속 후보는 여론조사 지지율 5% 이상이라는 규정에 걸려 TV토론회조차 참가하지 못하는 설움을 겪였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분신격인 ‘DJ가신’들도 이번 선거에서 크게 재미를 못봤다. 동교동계 주류로 ‘우노갑 좌옥두’로 불리던 민주당 전남 장흥·영암의 김옥두(65) 후보는 우리당 유선호(50)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 한때 민주당의 탄탄한 조직력에다 느닷없이 낙하산 공천으로 등장한 유 후보에 대한 거부감의 불씨를 지펴가면서 승리가 점쳐지기도 했으나 ‘탄핵바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영원한 ‘마당발’ ‘DJ맨’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민주당 광주 북갑의 김상현 후보와 DJ의 비서를 했던 같은 당의 광주 광산구 전갑길 후보도 모두 우리당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다.동교동계 비주류로 ‘리틀 DJ’로 불리던 민주당 무안·신안의 한화갑(65) 후보는 개표 전 당선 안정권의 예상을 이어가면서 우리당 김성철(52)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대구 황경근 광주 남기창기자 kkhwang@ ˝
  • [경제플러스] 신동방 공동대표 김범조·김학길씨

    신동방은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범조 삼양유지사료㈜ 대표이사와 김학길 신성통상㈜ 상임고문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 [총선 D-19] 파국 치닫는 ‘趙 秋갈등’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26일 한·민공조에 의한 탄핵 추진을 사과하고 조순형 대표의 퇴진을 요구함으로써 양측의 대치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탄핵 문제만큼은 거론하지 않기를 바랐던 조 대표측은 추 의원의 최후통첩성 촉구에 “강을 건넜다.”는 반응이다. 추 의원은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갖고 “한·민 공조로 지지자들에게 충격과 상처를 주고 평화민주개혁 세력이라는 민주당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실종시킨 데 깊이 사죄한다.”면서 “나 역시 책임이 가볍다 할 수 없다.”고 밝혔다.비상대책위 구성 후 탄핵 철회 가능성도 열어놨다. ●“당 정체성 훼손 깊이 사죄” 그러면서 조 대표의 거취에 대해 “대통령이 헌재 결정이 날 때까지 직무정지가 돼 있는 것처럼 대표도 헌재 결정이 있을 때까지 (탄핵의)정당성 판단을 맡기고 당신 스스로를 직무정지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더 나아가 “대표를 에워싸 탄핵 추진을 압박했던 분들에게 책임이 크다.”며 이른바 ‘개혁 공천’을 통해 몇몇 호남 중진뿐 아니라 당권파들의 책임도 묻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조 대표는 당내 쇄도하는 퇴진 요구에 아직 묵묵부답이다.서울 모처에 머물면서 언론과의 접촉을 피한 채 장고를 이어간 그는 부인 김금지 여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해왔다.김 여사는 조 대표가 절대 물러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이승희 대변인의 ‘돌출’ 논평도 양측 갈등의 골을 짐작케 했다.이 대변인은 “탄핵소추안 작성에 참여한 추 의원이야말로 한·민 공조의 당사자인데 위선적 가면을 벗으라.”고 쏘아붙였다.조 대표의 대구 지지자들도 올라와 추 의원 회견에 거칠게 항의했다. 앞서 심재권 대표비서실장은 “자리에 연연하는 분이 아니다.”면서 “다만 공천이 이미 확정된 지역에 손대면 당을 더 어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훈의원 “탈당·불출마”목청 그러나 상황은 예사롭지 않다.소장파들은 조 대표가 자리에 앉아 있는 한 추 의원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다며 이낙연·이정일·전갑길·배기운·김효석 의원 등이 이날 광주에서 조 대표의 백의종군을 외쳤다.고진부 의원은 불출마를,5일째 단식 중인 설훈 의원은 “27일까지 사퇴하지 않으면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설 의원은 조 대표의 ‘버티기’에 “좋게 보면 오판이고 나쁘게 보면 자기 보신책”이라는 원색적인 표현도 썼다.조 대표 퇴진을 요구하며 농성 중인 사무처 당직자,원외 공천자들이 세를 불릴수록 당권파들의 저항도 만만찮았다. 김상현·최명헌·박상천·이만섭·정균환·김충조 의원 등 상임고문들은 추 의원에게 “27일까지 선대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시한을 못박았고 중재자를 자처하는 한화갑 의원도 추 의원의 조건없는 수락을 촉구했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민주당 ‘趙대표 백의종군’ 목소리 확산

    민주당 조순형 대표의 용퇴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막바지에 달한 가운데 조 대표의 백의종군과 추미애 의원의 비상대책위원장 수락을 촉구하는 당내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조 대표와 추 의원의 25일 밤 비공개 회동이 결렬되면서 선거체제도 갖추지 못한채 공멸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강운태 전 사무총장은 “대표는 자리에 연연하는 분이 아니고,어떻게 당을 구하고 총선승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전제 아래 깊은 고뇌에 빠져있다.”면서 “물러나는게 좋을지 다른 방법이 있을지 고민중”이라고 말해 조 대표가 거취를 고민중임을 전했다. 그러나 조 대표 사퇴후 추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서 일부 지역에 대한 공천 번복권을 행사할 경우 해당자들의 거센 반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당권파는 26일 오후 조 대표를 단독 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의 출범식과 공천장 수여식을 가지려 했으나,당내 다수가 조 대표 사퇴를 요구하며 출범식 참석을 거부하자 이를 연기했다. 민주당 소장파 의원들은 물론 한화갑전 대표와 김상현 상임고문 등 중진의원들까지 용퇴 압박에 가세하고 나섰고,이낙연·이정일·전갑길 의원도 이날 오전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 대표 사퇴와 비대위구성을 촉구했다. 지난 25일 오후 수도권 공천자 38명이 공천반납을 결의한 데 이어,이무영(전주 완산갑) 전 경찰청장 등 전북지역 공천자 7명이 지도부의 조건없는 퇴진을 요구하며 공천반납을 결의하는 등 공천반납 사태도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대해 조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는 이날까지 조 대표 사퇴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심재권 의원이 “당내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날 대표 비서실장직을 사퇴하는 등 고립무원의 상태로 몰리고 있다. 김성재 총선기획단장은 “선대위 출범은 당무가 정상화될 때까지 무기한연기”라며 “29일까지 선대위 출범이 안되면 개별적으로 공천장을 교부하고 후보등록을 하라고 할 수밖에 없으며,선대위없이 선거를 치러야 한다.”면서 “선대위 구성에대한 모든 것을 추 의원이 행사하는데 왜 더 욕심을 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전날밤 회동에서 추 의원은 “탄핵철회를 주장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조 대표의 용퇴를 촉구했으나,조 대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거절했다고 김 단장은 전했다. 조 대표의 용퇴를 요구하는 측은 일부 호남중진과 당권파 인사들이 공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조 대표를 방패막이로 삼고 있다는 시각을 갖고 있으며,심 의원은 비서실장직을 사임하면서 “아무래도 공천문제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해 이같은 관측이 사실임을 뒷받침 했다. 진경호기자 jade@ ■ 趙대표·추미애 심야담판 민주당 내분사태와 관련,조순형 대표와 추미애 의원이 25일 심야 단독회동을 갖고 내분 수습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나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민주당 내분사태는 26일 최대 고비를 맞게 될 전망이다. 조 대표는 이날 밤 서울의 한 호텔에서 김경재 장재식 의원 등 전직 상임중앙위원 및 강운태 전 사무총장 등 당권파 인사들과 회동,내분 수습방안을 집중 논의한 뒤 장소를 옮겨 추 의원과 막판 협상을 벌였다. 추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심야회동에서 두 사람은 호남중진 공천 물갈이와 선대위 구성,조 대표의 거취 문제,등 전반적인 내분 수습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 대표는 추 의원이 선대위 전권을 맡되 기존 공천자 교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반면 추 의원은 일부 공천자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진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열린 당권파 회동에서는 추 의원과의 추가 절충을 위해 26일로 예정했던 선대위 발족을 2∼3일 연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 참석자는 “추 의원의 반응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일단 선대위 발족을 연기해 줄 것을 대표에게 건의했고,조 대표도 긍정의 뜻을 밝혔다.”면서 “그러나 조 대표 퇴진 등의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임창열 전 경기지사와 이태복 전 복지부장관 등 수도권 공천자 38명은 이날 당 지도부가 추 의원을 배제한 채 조순형 선대위원장 체제를 26일 발족하기로 한 전날 결정에 반발,민주당사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조 대표 퇴진과 비대위 구성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조 대표가 백의종군할 것과 함께 추 의원도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며 “이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전원 공천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jade@ ˝
  • 손병두前고문, 손길승회장 옹호 증언

    손길승 SK그룹 회장과 ‘50년 친구’인 손병두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임고문이 19일 법정에서 지난 97년 외환위기 당시 기업들의 어려움과 경영판단의 긴박성 등을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이현승)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손 전 고문은 “IMF 당시 금리가 급등하고 혹독한 구조조정 속에서 기업들은 전쟁과 같은 고통스러운 상황을 맞았다.“면서 “SK글로벌이 부도나면 신인도 하락으로 계열사 연쇄부도뿐 아니라 국가경제 파탄까지도 가능한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손 회장은 그룹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적 파장까지 고려해 계열사 지원을 감행한 것”이라면서 “경영자로서 책임있는 판단이었다.”고 덧붙였다. 선물투자에 대해서도 손 전 고문은 “미국의 성공은 실패를 용인하고,격려하는 문화에서 비롯됐다.”면서 “손 회장의 경영판단이 실패했다고 해서 책임을 묻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는 오랜 친구답게 “대학졸업 후 대부분 공사나 대기업에 취업할 때 손 회장은 선경이란 모험을 택했고,타고난 추진력과 희생정신으로 이 중소기업을 SK란 대기업으로 키워냈다.”면서 “친구지만 존경한다.”고 치켜세웠다. 검찰이 “경영자가 이사회 의결 등을 거치지 않고 혼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손 전 고문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 하는 비상 상황에서는 경영자가 결단을 내리고 후에 책임을 지는 것이 합당하다.”고 답했다. 증언을 마친 뒤 수의를 입은 손 회장이 오랜 친구의 손을 잡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손 전 고문도 “몸조심하라.”고 위로했다.두 사람은 진주중과 서울대 상대를 함께 다녔다. 정은주기자 ejung@˝
  • 다시 뜨는 ‘추미애 원톱론’

    민주당 일각에서 탄핵 역풍에 대한 위기 타개책으로 ‘추미애 원톱론’을 또다시 들고 나와 지도부가 이를 수용할지 주목된다. 한화갑 상임고문은 18일 조순형 대표를 만나 전날 전갑길 의원 등 10여명과의 회동 결과를 전하면서 “조 대표와 추 의원 중심으로 당이 운영돼야 하지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두 사람의 ‘역할분담’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조 대표는 별다른 반응 없이 듣고만 있었다고 한다. 이 방안은 추 의원이 단독 선대위원장을 맡고 조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한 채 대구로 내려가 선거운동에 전념한다는 것으로,탄핵 추진을 전면적으로 부정하지도 않으면서 지도부 얼굴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쇄신해 보자는 중재안인 셈이다.당초 탄핵 반대파였던 이낙연 의원도 가세했다. 그러나 추 의원이 막판에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데다 최근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자는 된다.”며 당위성을 강조한 터라 역풍에 대한 카드가 될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민주당에는 소장파를 중심으로 임시 전당대회나 의원직 사퇴,조건부 당 해산론 등 갖가지 특단의 처방들이 쏟아졌으나 심도있게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김영환 상임중앙위원은 회의에서 “의원총회나 공천자 대회라도 열어 ‘한·민 공조’가 아님을 대외적으로 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유용태 원내대표는 “지금 지도부 교체를 얘기하는 것은 그 진정성은 이해하나 결국 탄핵 추진이 잘못됐다고 자인하는 꼴밖에 안되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일축했다. 박정경기자 olive@˝
  • 투자회사관리실 발족 ‘뉴SK’ 시동

    SK그룹의 투자회사관리실이 계열사별 독립경영체제를 위해 SK텔레콤,SKC,SK해운 등 10여개 자회사 등 전체 계열사를 총괄 조정하며 SK의 새 체제를 이끌게 된다.사업전략과 투자·재무·인사를 총괄조정하며 기존의 구조조정추진본부 기능을 대체한다.계열사에 대한 경영감시와 함께 지배구조 개선 작업도 수행하면서 그룹전체의 경영현안을 챙기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막강한 권한을 쥐게 되는 투자회사관리실 실장으로는 최태원 회장의 최측근인 박영호(57·투자실장) 부사장이 18일 내정됐다.직급도 상무급 실장에서 부사장급으로 상향조정됐다.박 실장은 경복고와 서울상대를 나온 뒤 미국 시카고대로 유학을 떠나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같은 대학을 졸업한 최 회장의 동문 선배가 되는 셈이다. 박 실장은 귀국한 뒤 한국과학기술연구소와 포스코경영연구소를 거쳐 지난 2000년 SK㈜ MR사업추진본부장 겸 전무로 영입됐다.이후 SK텔레콤으로 옮겨 경영경제연구소장을 맡는 등 그룹내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고객위주 경영개념을 확산시켰으며 브랜드 경영과 SK㈜의 지배구조 개선 로드맵을 수립했다. 박 실장과 함께 SK의 미래를 이끌 대외협력팀장에는 그룹내 기업지배구조 전문가인 박정호 상무가 임명돼 향후 소버린의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응하게 된다. SK 관계자는 “이사회 중심의 독립경영체제를 위해 계열사 관리기구인 구조조정본부를 대신해 투자회사관리실을 통해 계열사에 대한 경영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최 회장의 일부 비서진들의 소속도 투자회사관리실로 옮겨 SK 투명경영을 선도해 나가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SK그룹은 이날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윤활유사업부장인 최상훈 전무,해외사업부문장에 유정준 전무를 내정했다.지난달 이사회에서 물러난 김창근 전 SK㈜ 사장을 SK케미칼 부회장,황두열 부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락기자 jrlee@˝
  • [탄핵정국-술렁이는 총선가도] 각당 준비와 사정

    14일 A당의 총선기획단 간부 B씨에게 기자들이 물었다.“4·15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정은 언제쯤 마무리할 겁니까.” 그랬더니 B씨는 즉답 대신 “지금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탄핵 정국을 어떻게 끌어가느냐가 문제지….”라며 한사코 화제를 돌리려 애썼다.‘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급변한 정치권의 표정이다.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사태가 17대 총선의 결정적 변수로 떠오른 것이다.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대형 이슈’에 자잘한 총선 관련 뉴스가 휩쓸려 가는 형국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탄핵 반대 여론에 힘입어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치솟는 현상은 ‘여론의 요동침’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반영한다.이처럼 상황이 급변하자 각당은 탄핵을 둘러싼 여론전(戰)이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판단,선거전략을 대폭 수정하고 나섰다.특히 야당측은 역풍(逆風)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선거 냄새 빼기 선거가 불과 한달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각당에서는 총선 얘기가 쑥 들어갔다.본격적인 선거시스템 가동에 나서도 늦은 감이 있는데 오히려 선대위 구성을 뒤로 미루는 등 선거와는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다. 탄핵 문제로 국민의 신경이 곤두선 상황에서 선거에 매달리는 인상을 주다가 자칫 “당리당략에만 혈안이 돼있다.”는 비난을 초래할까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지금 같아서는 각당은 선거운동 개시일 직전인 이달 말에 가서야 선대위를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나라당은 오는 18일 열기로 했던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임시 전당대회’를 일주일가량 늦추기로 했다.‘선대위 인선은 새 대표에게 맡긴다.’는 방침이라서 선대위 출범은 빨라야 이달 말에나 가능할 것 같다. 당 관계자는 “고건 대통령권한대행 체제가 어느정도 안착돼야 여론이 호전될 것이고 선대위도 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도 지난 3일로 예정됐던 선대위 출범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이와 관련,조순형 대표는 13일 “바로 선대위를 출범하는 게 부담스럽지만 준비는 모두 끝났다.다음주중 선대위가 출범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18일쯤 조 대표와 추미애 상임고문의 투톱체제에 외부인사 1명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선대위가 출범할 것이란 얘기도 들린다.그러나 당내 일각에서는 “당의 사활이 걸린 탄핵 정국에서는 선대위보다는 당 체제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열린우리당도 15일로 예정했던 선대위 발대식을 무기한 연기했다.한 관계자는 “한나라당이 선대위를 구성한 직후에 우리도 할 것”이라고 말해 ‘눈치작전’을 예고했다.한편에서는 선대위 대신 현재의 비상대책위를 확대개편해 총선을 치르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동치는 여론 탄핵소추안 의결 이후 각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20%대에 머물던 열린우리당 지지도가 적게는 10%P에서 많게는 16%P까지 급등했다.반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각각 12∼15% 및 5∼7% 수준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 민병두 총선기획단 부단장은 “대형 이슈가 있을 때는 여론이 워낙 크게 요동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며 긴장을 풀지 않았다. 김상연기자 carlos@˝
  • 코엑스 사장 정재관씨 내정

    한국무역협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자회사인 코엑스 사장에 현대종합상사 전 상임고문 정재관(63)씨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정씨는 현대상사 부사장·사장·부회장·상임고문과 주중국 한국상공회의소회장,한·터키 경제협력위원회장 등을 거쳤으며 주주총회를 통해 사장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사장 공모에는 재계 인사 12명이 지원했다고 무역협회는 말했다. 김경운기자˝
  • 3억수수 혐의 여택수씨 구속수감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8일 롯데그룹에서 3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됐던 여택수 전 청와대 행정관을 구속,수감했다. 이충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높은 처단형이 예상되고 사건이 불거진 후 수차례 관계자와 통화하는 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다. 여씨는 지난해 8월 말∼9월 초 서울 소공동 롯데빌딩 26층 회장 응접실에서 신동인 롯데쇼핑 사장으로부터 ‘향후 정부시책과 관련,롯데그룹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취지로 현금 3억원이 든 여행용 가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여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롯데측에서 2억원이라고 하면서 건네주기에 그렇게 알고 안희정씨에게 곧바로 전달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검찰이 3억원이라고 추궁해서 김원기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측에 확인했더니 김 고문측이 안씨를 통해 받은 돈이 3억원이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찰은 여씨가 롯데로부터 받은 3억원 중 1억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보강수사를 하고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히스토리채널 ‘북으로 간 사람들’

    영화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성공 이후 한동안 잊혔던 북한 체제와 북파공작원이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그렇다면 과연 우리의 뼛속 깊이 스며들어 있던 반공이데올로기는 현재 어떤 수준인가? 과거 목숨을 걸고 월북해야만 했던 사람들은 무슨 이유에서였나? 제2·제3의 실미도 부대는 존재하지 않을까? 히스토리채널이 11일부터 3주 연속(목요일 밤 12시) 방영하는 ‘다시 읽는 역사,호외-북으로 간 사람들’을 보면 조금은 답답함이 풀릴 듯하다. 제1부 ‘경계를 넘다’편에서는 월북 인사들에 얽힌 의문에 한발짝 접근한다.서독 대사와 외무부장관을 지낸 최덕신,천도교 교령과 국민회의 상임고문의 자리에 있었던 오익제의 월북 이유를 살펴본다.특히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월북자인 부산대 윤노빈 교수에 대한 추적이 방송 사상 처음으로 이뤄진다. 18일 방송되는 제2부는 ‘허락받지 않은 방북’.노태우 정권 시절인 1989년 정부의 허락을 받지 않은 잇따른 방북사건에 대해 다룬다.전국 민족민주운동연합의 상임고문이었던 문익환 목사는 3월 방북해 김일성 주석과 두 차례 회담을 갖고 귀환했다.이어 작가 황석영과 평민당 서경원 의원이 비밀리에 방북했고,대학생 임수경은 제13회 평양축전에 전대협 대표로 참가했다.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문규현 신부도 입북,임수경과 함께 판문점을 통해 귀환했다. 25일 방송되는 3부 ‘북파공작원’편에서는 조국을 믿고 비밀리에 북으로 가야 했지만,국가로부터 철저하게 버림받은 북파공작원의 실상을 조명한다.특히 제작진은 80∼90년대 초반까지 인천 장봉도와 선갑도에 실미도 부대와 같은 북파부대가 존재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그 실체를 집중 추적한다. 이영표기자 tomcat@˝
  • ‘친구孫’ 구하러 법정서는 孫

    손길승 SK그룹 회장과 손병두 전 전경련 상임고문이 법정에 함께 선다.손 회장은 피고로,손 전 고문은 증인으로 각각 나선다. 7일 SK와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손 전 고문은 SK해운 자금으로 그룹 계열사였던 ㈜아상에 2492억원을 부당지원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손 회장의 19일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손회장이 손 전 고문을 증인으로 신청했다는 것. 두 사람은 진주중과 서울대 상대를 같이 다닌 ‘50년 친구’로,각각 SK(선경그룹)와 삼성에 입사했으나 전경련에서 회장과 상근부회장,회장과 고문으로 잇따라 만났다. 지난 80년에는 대한석유공사 인수를 놓고 선경그룹의 손 회장과 삼성그룹의 손 전 고문이 한판승부를 벌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손 전 고문이 전경련 회장직에 추대돼,‘손길승 회장-손병두 부회장 체제’를 구축했으나 손 전 고문이 새 정부의 재벌개혁 정책을 비판,손 회장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며 사퇴했었다. 손 전 고문이 손 회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서는 것은 한국 경제발전 과정과 IMF 당시 기업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손 전 고문은 “SK측으로부터 손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친구를 위해 무슨 일이든 못하겠느냐.’며 기꺼이 수락했다.”면서 “조만간 변호사를 만나 구체적인 증언내용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류길상기자 ukelvin@˝
  • 정동영의장 ‘김원기딜레마’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고교(전주고) 선배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인 김원기 최고상임고문 거취 문제로 고민에 싸여 있다.김 고문 측근이 안희정씨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아 창당자금으로 건넨 사실이 당의 도덕성에 상처를 입히면서 ‘김원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총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당으로서는 불법에 연루된 김 고문의 존재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현재 전북 정읍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받아놓은 김 고문에 대해 당 일각에서는 “책임지고 물러나야 당이 산다.”며 ‘정계은퇴’까지 거론하고 있다. 총선을 총책임지고 있는 정 의장 역시 ‘김원기발(發)’ 일격에 대해 못마땅한 속내를 드러냈다.지난 5일 그가 당직자들 앞에서 “불법자금으로 마련한 호화당사에서 선거를 치를 수 없다.”고 정색하고 말한 것은 김 고문 입장에선 ‘모욕’으로 들리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정 의장이 김 고문의 거취에 대해 가시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창당과정을 총지휘한 김 고문이 자금 등 ‘비밀스러운 부분’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불법자금 문제가 추가로 터진다면 당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할 수밖에 없다. 이런 정황을 감안하면 지금은 정 의장이 김 고문의 눈치를 보는 형국일 수 있다.하지만 김 고문이 정 의장의 ‘희망’대로 거취를 정할지는 미지수다.한 당직자는 “안그래도 김 고문은 지난해 정 의장의 ‘도전’으로 의장직에서 중도하차한 일로 심한 배신감을 품었고,이후 정 의장 체제에서 정대철·이상수·이재정 의원 등 가까운 중진들이 줄줄이 구속되면서 소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우리당 ‘민경본’ 총선후보 양성소

    ‘지역구 공천확정 2,비례대표 신청 5,경선탈락 3’. 4·15 총선에 모두 출마를 선언,주목받는 열린우리당의 민생·경제특별본부(약칭 민경본) 내 핵심인사들이 거둔 중간 성적표다. 본부장인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과 상근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연호 여성경제인협회 부위원장,서혜석 경제담당 국제 변호사,한행수 전 삼성중공업 대표,황석희 전 평화은행장 등 5명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민경본’ 상임고문인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이계안 전 현대자동차 사장은 각각 수원 영통과 서울 동작을 공천자로 확정된 상태다. 최창환·김방희·정두환 등 비상근 부본부장 3명도 지역구를 신청했으나 모두 당내 경선에서 아깝게 낙마했다. ‘민경본’출신 인사들은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17대 국회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특히 우리당은 계파가 따로 없어 ‘민경본’이 당내 ‘최다 금배지 양성소’가 될 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비례대표로 신청한 5명의 경우,저마다 관료나 민간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자질을 검증받은 상태라 등원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당에서는 지역구 후보인 김 전 부총리와 이 전 사장에게도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특히 여성인 고·서 부본부장의 경우 당이 여성에게 비례대표 60% 이상을 배정하기로 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관측이다.당은 223명의 비례대표 신청자 가운데 이달 중순까지 56명을 추린 뒤 다시 순번을 매기게 된다. 지난달 3일 출범한 ‘민경본’은 당의 민생안정과 경제회생 의지를 재래시장활성화 특별조치법 마련 등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두뇌집단이다.휴일인 7일 오전에는 당사에서 ‘탄핵정국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경제전문가 긴급 기자회견도 준비하는 민첩성을 보였다.고 부본부장은 “미국의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는 우리나라 정쟁 때문에 2만달러 시대로 진입못한다고 볼 정도”라면서 야권의 정략적인 탄핵추진을 비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40년 인연 전경련 이제 떠납니다” 전경련 상임고문 사임 손병두씨

    “많이 섭섭했지만 어차피 떠나야 한다면 하루라도 일찍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손병두(63) 전국경제인연합회 상임고문이 전경련과 40년 가까이 맺었던 인연을 마무리한다. 그는 26일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제 여러분 곁을 떠나야 할 때가 왔다.”면서 “후배들이 열심히 일해 전경련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사와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조직이 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상임고문은 임명권자인 회장과 임기를 같이 한다는 규정에 따라 손 고문이 최근 사의를 밝혔다.”고 전했다.손 고문은 지난해 손길승 전 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맡으면서 상임고문에 임명됐다.손 고문은 “온 몸을 던져 일하고 사랑했던 조직이 잘 되기 위해 떠나는 것인 만큼 불만은 없다.”고 말했지만 전경련 생활을 마감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은 역력했다. 손 고문은 1966년 전경련 공채 2기로 입사한 뒤 79년 이후 삼성 회장실 이사,동서경제연구소 소장,동서투자자문 사장 등을 지냈다.95년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으로 다시 전경련과 인연을 맺었으며,한국경제의 격변기인 98∼2003년 상임부회장을 맡아 재계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다.김대중 정부에서 대규모 ‘빅딜(사업장 맞교환)’을 주도하며 일각에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재계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고문은 “약속한 대로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빅딜과 관련한 글을 정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건승기자 ksp@˝
  • 趙대표 당내분 ‘수습단계’

    추미애 상임중앙위원의 ‘공천혁명’ 요구로 촉발된 민주당 내분사태가 조순형 대표의 일방적인 완승으로 끝나가는 분위기다.일부 소장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의원들이 조 대표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추 의원은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 발표를 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조 대표는 25일 중앙위회의에서 7인 공동체제의 선대위 조기출범과 당직자 및 공직후보 특정인 배제 거부 등 전날 발표한 6개항 수습책을 내놓고 “수용하지 않을 경우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며 의사봉을 넘기고 회의장을 떠났다.이에 강운태 사무총장도 울먹이며 “총장 진퇴를 당신의 진퇴로 결부시켜 부담스럽다.”며 사표를 내고,김영환 상임중앙위원도 대변인직을 내놨으나 조 대표는 즉각 반려했다. 이같은 강한 ‘벼랑끝 전술’에 위원들은 전폭적인 조 대표 지지로 화답했다.김영환 대변인은 “조 대표가 전권을 갖고 내분을 수습한 뒤 총선을 이끌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박상천 상임고문이 “선대위를 개인의 정치적 도구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분위기를 띄우고,앞서 유용태 원내대표 등 정통모임 의원 8명이 모여 조 대표 지지를 결의한 결과다.‘양태(강운태·유용태)’의 퇴진을 요구했던 수도권의 중도파마저 20인 성명에 대해 “당 지지율 하락을 걱정하는 뜻에서 서명했던 것”이라고 발을 뺐다. 그러나 이날 결정은 일부 소장파가 퇴장한 상태에서 이뤄져 갈등의 불씨를 남기고 있다.설훈 의원은 회의장을 나가는 조 대표에게 “지지율 하락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이 없다.”고 항의했고,장성민 청년위원장은 “대표가 구파 중진들에 둘러싸여 애당의 충심을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추 의원측은 “예상했던 바다.그런 결론을 내리기 위해 소집한 회의가 아니냐.”고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추 의원은 시댁이 있는 전북 정읍에서 머물다 최근 귀경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락은 계속 끊고 있다. 결국 탈당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배수진을 쳤던 그가 명분도 없이 즉각 복귀하기도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탈당을 감행하기도 어렵다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박정경기자 olive@˝
  • ‘SK맨’ 손길승의 꿈과 좌절

    “열심히 일해온 것밖에 내세울 게 없어요.일은 우리의 삶에 존재가치를 부여해줍니다.저를 지탱해주는 삶의 가치가 일이었고,그 자체가 목적이었습니다.” 손길승(63) SK그룹 회장.그는 지난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을 물러나면서 이렇게 되뇌었다.“우리 세대는 기업을 키워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최고선이라고 믿은 나머지 시대의 변화를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우리 경제에 깊은 그늘을 드리웠습니다.” 대기업에 입사하겠다고 마음먹은 젊은이들의 꿈속에는 손 회장이 있었다.지방의 작은 직물공장에 입사해 40여년동안 한우물을 파며 직장을 재계 3위의 대기업으로 키워내고,자신도 그 기업의 총수에 오른 ‘입지전’에 매료됐던 것이다. 지난 65년 선경직물에 입사해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라는 거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 주역이었고,SK텔레콤을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업으로 키워낸 최고경영자(CEO)였다. 또 ‘전문경영인과 오너의 파트너십’이라는 새로운 지배구조를 창안하고 성공모델로 일군 주인공이기도 했다. 전문경영인이 기업의 ‘머슴’이 아닌 당당한 ‘주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그였다.그뿐인가.‘21세기 가장 적합한 CEO’,‘100대 대기업 비서들이 가장 모시고 싶어하는 CEO’에 뽑히는 등 신망도 받았다. 그는 78년부터 SK그룹 회장에 오른 98년까지 줄곧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맡았다. 그래서 ‘직업이 기획실장’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기획실장의 장수 배경에 대해 “일을 많이 하면서 나서면 안 되고 때로는 악역도 해야 하는 자리여서 지원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요직 중의 요직을 마다할 사람이 없겠지만,일을 많이 하고 공을 탐하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 드물었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혼돈스러운 한국의 경제현실에서 그의 경영인생이 이런저런 이유로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화려한 고도성장의 그늘에 똬리를 틀고 있던 기업의 분식회계와 정치자금의 덫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탓이다. ‘SK사태’의 책임을 지고 전경련 회장직을 중도하차한 데 이어 지난 22일엔 정체불명의 외국 투기자본인 소버린의 공세에 밀려 SK㈜ 이사직까지 내놓았다.24일 열리는 SK텔레콤 이사회에서도 그의 이사직 사퇴안이 주총 의안으로 가결될 전망이다.40여년간 몸 바쳐온 SK그룹에서 기댈 언덕이 없어져 ‘무장해제’될 위기에 놓인 셈이다. 중학교(진주중)와 대학(서울대 상대) 동창생인 손병두 전경련 상임고문은 “‘손길승 신화’가 빛을 바래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 사회는 과연 언제쯤 세계적인 전문경영인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다시 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건승기자 ksp@˝
  •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 송기숙씨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국무총리급인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에 송기숙 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고문(전 전남대 교수)을 임명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송 위원장은 광주·전남지역의 각계 인사로부터 적임자로 일찌감치 추천된 만큼 지역과 문화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건국 이래 최대의 국책문화사업인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원만히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송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 '공천반대’ 66명 발표 파문

    시민사회단체들이 16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4·15’총선 낙천 리스트를 발표,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 등 28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6명의 1차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는 4년 전인 2000년 때와 같은 규모다.정치신인 등 비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명단은 오는 10일 발표된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한나라당 김용갑·정형근,민주당 박상천·한화갑,우리당 정대철·이상수 의원 등 각당의 중진들이 대거 포함됐다.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민주당 20명,열린우리당 7명,자민련 3명 순이었다.선수별로는 초선과 재선의원이 각각 19명씩이었고 3·4선이 각각 16명과 6명,5선 이상은 6명이었다.공천반대 사유로는 부패비리 연루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경선 불복도 19건이나 됐다. 각당 중진 가운데 김용갑·정형근 의원은 잦은 색깔론 제기와 반인권 전력 등이,이상수·정대철·한화갑 의원 등은 부패비리 연루 등이 문제가 됐다.정몽준·이인제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 등은 경선 불복이 주요 사유로 꼽혔다.총선연대는 전·현직 의원 307명 가운데 불출마나 은퇴를 선언한 의원과 사망과 질병,피선거권 제한 등으로 불출마가 예상되는 의원 등 49명은 검토대상에서 제외했다. 총선연대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부패·비리행위 ▲헌정파괴·반인권 전력 ▲경선 불복종과 반복적 당적 변경 등 반의회·반유권자 행위 ▲당선무효형 이상의 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4가지를 우선기준으로 삼고,▲개혁법안과 정책에 대한 태도 ▲도덕성 및 자질 등 2가지 기준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 다음은 66명의 명단 1.강성구 (한나라당,경기도 오산시·화성시,16대) 의원 2002년 11월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0일 한나라당 입당. 2.김기춘 (한나라당,경상남도 거제시,2선,15·16대) 의원, 유신 헌법 제정 당시 법무부 법무과장으로,긴급조치권,국회해산권 등 유신헌법 핵심조항의 조문이 담긴 초안 작성. 1989년 서경원 밀입북사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수사라인의 최종책임자인데 2001년 재수사시 환전표 등 일부 물증과 진술을 누락한 사실이 드러남. 92년 12월 14대 대통령 선거시 초원복집사건,부산지역기관장들의 비밀회동에서 “우리가 남이가.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김덕배 (열린우리당,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16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4.김만제 (한나라당,대구 수성구갑,16대) 의원 포철회장 재직 당시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000만원 선고. 국가보위 입법회의 경제제2위원회 위원. 2002년 1월,TK구심점론 역설.“당권 대권 분리를 약속하지 않으면 TK표를 줄 수 없다.” 2001년 7월27일 광주시국강연회에서 “DJ 가신 중 몇몇은 목포 앞바다에 빠질 각오를 해야 한다.” 5.김명섭 (열린우리당,서울 영등포구갑,3선,,13·15·16대) 의원 1998년 5월4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소명 “오만에 빠진 제 1당의 정국운영 행태를 비판하고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정국안정이 필요한 때 과감히 소신을 실천”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1)했다가 복당(02.11.26). 6.김무성 (한나라당,부산 남구,15·16대)의원 96년 5월,㈜서울TRS 이인혁 회장으로부터 수도권지역사업자로 선정되게 이석채 정통부장관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해 7월 말 현금 2000만원을 받아 알선수재 혐의로 유죄 판결. 2000년 2월29일 4·13 총선에서 경쟁후보인 새천년민주당 송정섭 후보에게 현금 500만원이 담긴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기부행위로 유죄가 인정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항소기각 확정. 2002년 7월12일 장상 총리서리 지명 당시 “대통령이 유고될 경우 총리가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게 될텐데 국방을 모르는 여성 총리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03.3.1 여성연합은 김 의원을 여성권익 걸림돌로 선정) 96년 국회재산등록시 불성실 신고(부친명의 토지 7필지 미신고)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 및 시정조치. 7.김민석 (새천년민주당,서울 영등포구을,15·16대) 전 의원 2002년 10월1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해 국민통합21에 입당.2004년 새천년민주당 복당. 8.김방림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알선수재(특경가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 유죄. 9.김영일 (한나라당,경상남도 김해시,14·15·16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81.19%,무단결석율 15.35%(26위,202회 중 31회 결석) 10.김용갑 (한나라당,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15·16대) 의원 2002년 10월11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노무현 정권은 조선노동당 2중대 1소대 정권이 될 것”,노무현 민주당 후보에 대해 “반미친북 세력이어서 김정일 입맛에 꼭 맞는다”면서 “조선 노동당 후보인지 대한민국 여당의 후보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색깔론 발언(16대 국회 제234회 제10차 본회의 속기록 중),2001년 3월16일에는 새로 임명된 한완상 부총리에 대해 김용갑 의원이 대표로 있는 ‘바른통일과튼튼한안보를생각하는국회의원모임’에서 “‘창발성’이라는 북한 용어를 쓰는 것만 봐도 친북·좌파적 편향이 명백하게 드러난다.”는 내용의 성명. 11.김용균 (한나라당,경상남도 산청군·합천군,16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법제사법분과 위원,국가보위 입법회의 법사위전문위원 2002년 6월24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의 선거법 위반 재판의 경우 1심은 호남출신,2심은 충청출신 법관들이 재판을 진행했다.”고 발언. 게리멘더링 법안 대표발의.돈세탁방지법 무력화. 12.김원길 (한나라당,서울 강북구갑,14·15·16대) 의원 2002년 4월 하이테크 하우징 박 회장으로부터 6억원을 수수하여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직전 한화갑 의원 캠프에 전달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13.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비례대표,9선,6·7·8·9·10·13·14·15·16대) 의원 5·16 군사쿠데타 주도.중앙정보부 창설,초대 중앙정보부장. 80년 당시 부정축재 혐의로 축재재산 총 213억 4998만원 헌납 몰수.공화당 창당을 위한 4대의혹사건(새나라 자동차사건,워커힐 사건,증권파동사건,빠찡코 사건) 주역. 2002년 1월15일 유성에서 열린 자민련 대선 출정식에서 “영남은 단결돼 지난 총선때 단 한석도 내주지 않았고 호남도 마찬가지였지만 충청도는 마음이 좋아 여기 조금,저기 조금 나눠주다 보니 분열됐다.”면서 “또 그럴거냐.”고 연설.자민련 지지세력에 대해 “그들은 준동하는 좌익세력을 타파할 중심세력임을 믿는다.”고 평가하는 등 연설에서 ‘좌익세력의 준동’을 세차례 언급. 법안발의 0건.출석률 54.46%,무단결석률 20.79%(6위,202회 중 42회 결석) 14.김택기 (열린우리당,강원도 태백시.정선군,16대) 의원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당시 한국자동차보험 사장으로 노동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직접 지시,구속 기소돼 94년 4월19일 서울지법에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위반및 뇌물공여 의사표시죄 등이 적용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15.김학원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부여군,15·16대) 의원 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해 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1일 자민련 입당.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16.김호일 (한나라당,경남 마산시 합포구,14·15·16대) 의원 16대 총선에서 배우자가 유권자들에게 수천만원(1700여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1심 징역 1년.2심 징역 10월 선고,상고기각 확정(02.2.21),당선무효. 지역감정 조장발언,“한일합섬 공장이 목포나 광주에 있었으면 문을 닫았겠느냐.”면서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면서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99.1.24 한나라당 마산집회) 17.박명환 (한나라당,서울 마포구갑,14·15·16대) 의원 세무관련 청탁으로 금품수수,구속.2002년 10월25일,㈜창윤 대표이사로부터 탈세혐의 특별세무조사에 대해 국세청 담당공무원에 대한 청탁과 선처를 부탁받고,자신과 보좌관이 각각 청탁을 해 사례금으로 1000만원을 받고 위 회사에 대해 추징세액이 결정된 뒤 5000만원을 받는 등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18.박병윤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시흥시,16대) 의원 불법 대선자금 수수 ,2002년 대선과정에서 금호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수수.본인은 이를 한화갑을 통해 이상수에게 전달했다고 주장.당시 금호는 법인 후원금 한도를 이미 초과. 회계책임자가 직무개시전에 선거운동자금 1억여원을 통장에 미리 입금한 혐의로 기소.1심에서 선고유예(벌금 70만원),항소심에서 확정(02.06.24). 19.박상규 (한나라당,인천 부평구갑,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2년 3∼4월 하이테크하우징에서 4000만원,2002년 9∼10월 대우건설에서 2억원 등 총 2억4000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본인은 언론을 통해 영수증처리를 못해준 것은 총선 때 이미 한도금액을 다 썼기 때문,4000만원은 후단협 활동에 썼고 2억원은 당에 전달,대우건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시기는 2001년 9월이라고 주장.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후보단일화 직후 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20.박상천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고흥군,13·14·15·16대) 의원 직위 이용한 월권행위 ,대전지검이 이원범 의원 등 자민련 소속 국회의원 3∼4명의 공천헌금비리 및 개인비리로 98년 12월 자민련 대전시 지부를 압수수색 한 것에 대해 99년 1월7일 박상천 법무부장관이 대전지검 송인준 지검장에게 “왜 하필이면 민감한 시기에 사전협의도 없이 압수수색을 벌여 물의를 일으키느냐.공동여당의 공조에 금이 가지 않게 신경을 써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등 월권행위. 특검제 도입 약속 번복,법무부 장관 재직시 야당 원내총무 시절 자신이 대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에 대한 입장을 번복,도리어 이 법안을 폐기하도록 여당에 요청하는 한편 부패방지법 등에서도 관련 조항을 삭제하도록 요구. 21.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산업연수생 관련 청탁,산업연수생 관련 청탁과 함께 호피 1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배임수재죄로 벌금 1000만원 선고(02.6.14 확정) 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옆자리의 김희선 의원이 자리를 비우자,법안 3건을 대리투표 하다가 국회 사무처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음. 22.박재욱 (한나라당,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11·16대) 의원 교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학장으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비자금을 조성하여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자신의 처 및 아들의 계좌로 송금하는 식으로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검찰로부터 3차례 소환 통보받았지만 신병을 이유로 응하지 않음. 16대 총선에서 2000년 3월 아들이 경산시내 미용실 20여곳을 방문,사전선거운동을 하고 미용실 원장 1명에게 금품(100만원)을 제공.2000년 9월16일 항소심벌금 500만원 확정. 23.박주선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보성군,16대) 의원 옷로비 사건 관련 공용서류 은닉,99년 2월 옷로비 사건에서 김태정의 부인과 관련된 증거들을 빼돌려 숨겨둔 혐의로 공용서류은닉 및 증거은닉죄로 유죄판결(보고서 유출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죄는 무죄). 정치개혁법안 개악 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민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 24.박주천 (한나라당,서울 마포구을,14·15·16대) 의원 현대건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2000년 9월 중순쯤 ㈜현대건설 사장 김윤규씨로부터 대북사업에 대한 협조와 2000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시 정몽헌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5000만원 받은 혐의. 25.배기선 (열린우리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을,14·16대) 의원 2000년 12월3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새천년민주당으로 복당. 허위사실유포에 의해 재정신청 인용,1심에서 집행유예 2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에 선고유예(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유죄 인정,03.10.31). 26.송영길 (열린우리당,인천 계양구,16대) 의원 대우 김우중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 수수,99년 6·3 보궐선거 출마당시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전모씨를 통해 후원금으로 1억원 수수했으나 영수증 미처리,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0만원,추징 1억원. 본인이 금품제공(63만원 상당의 축구공,10여만원 상당의 식사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01.10.26) 2심 일부 면소 벌금 80만원 선고,확정(02.6.24). 27.안동선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갑,16·15·14·12대) 의원 철새정치행태,2002년 8월16일 민주당 탈당,이후 국민통합21 참여,2002년 12월3일 자민련 입당,2004년 1월14일 새천년민주당 입당. 법안대표발의 0건.출석률 77.72%,무단결석률 17.3%(13위,202회 중 35회 결석) 28.안택수 (한나라당,대구 북구을,16·15대) 95년 3월 신한국당 탈당,자민련 입당.97년 11월 한나라당 입당. 비하발언,2000년 4·13 총선과정에서 상대후보를 공격하면서 “제2국민역은 병신이나 다름없다.”고 발언. 29.오장섭 (무소속,충청남도 예산군,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7년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대선 패배 후 98년 4월15일 한나라당 탈당 후 자민련 입당(98.4.16),2002년 11월14일 자민련탈당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려 했으나 입당거부로 무소속으로 잔류. 공직자윤리법 위반,98년 2월 재산등록당시 본인과 부인이 갖고 있던 예산군 신례원리의 주유소 지분을 1억원씩 총 2억원에 팔았다고 신고,이후 2002년 재산등록에는 다시 이를 취득한 것으로 돼 있음.하지만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오 장관의 주유소 지분은 지분을 최초 취득한 87년 이래 이전된 적 없음. 30.원유철 (한나라당,경기도 평택시갑,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2002년 11월8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1.유용태 (새천년민주당,서울 동작구을,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98년 9월8일 한나라당 탈당 후 새정치국민회의입당.새천년민주당 탈당(02.11.9)했다가 복당(02.11.26). 32.유재규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홍천군·횡성군,16대) 의원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배우자가 면 부녀회장을 통해 읍부녀회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0만원 선고,확정(00.8.25). 33.유한열 (한나라당 비례대표,16·13·12·11·10대) 의원 국가보위 입법회의 외교국방위원회 위원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76.56%,무단결석률 18.75%(10위,2002.12.11 의원직 승계,64회 중 12회 결석). 34.이경재 (한나라당,인천 서구·강화군을,16·15대) 의원 성희롱 발언,2003년 12월23일 정개특위에서 위원장석에 앉아있는 김희선의원에게 “다른 여자가 우리 안방에 누워있으면 주물러 달라는거지.” 발언(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정치개혁관련법 개악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한나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한나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2003년 12월 5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기준시점별로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는 등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당리당략적 발언. 색깔론.2002년 12월30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주사파들이 인수위에 대거 참여했다.”,“일부 반미세력들이 순진한 젊은이들을 촛불시위에 동원…. 적화통일까지 이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노렸음직하다.”는 발언,2003년 7년30일 국방위에서 “NSC 직원 중 과거 수차례에 걸쳐 밀입북을 해서 사정기관으로부터 요주의인사로 분료된 사람들이 있다.” 발언. 35.이근진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덕양구을,16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3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6.이만섭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12·11·10·7·6대 )의원 경선불복.97년 10월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37.이상배 (한나라당,경상북도 상주시,16,15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내무분과위원회 위원 96년 15대 총선 당시 부인이 주민 20명에게 현금 3만원씩을 돌리고,선거사무장 박씨 등 2명은 주민 20명에게 음식 등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검찰에 의해 기소유예 처분,자민련측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재판에 회부.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로 부인(300만원),선거사무장(100만원),선거사무원(70만원) 벌금 선고(97.7.4). 방일외교 “등신외교”발언.2003년 6월9일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외교에 대해 “등신외교”라고 비하.파문이 일자 “노 대통령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고,오해가 있었다면 유감”이라고 해명. 대리투표.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이상배 의원은 옆자리에 앉아있던 같은 당 임인배 의원을 대신해 투표를 함. 38.이상수 (열린우리당,서울 중랑구갑,3선,16·15·13대) 의원 불법대선자금수수.한화와 금호,현대차,SK 등 4개 기업으로부터 32억 6000만원을 불법 모금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금호로부터 받은 6억원,한화로부터 받은 10억원 영수증 처리하지 않은 것 시인,편법 영수증 처리 모두 시인.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9.이상희 (무소속,한나라당 비례대,11·12·13·15·16대)전 의원 텔슨전자로부터 2000달러 뇌물수수.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11월27일 텔슨전자 오모 상무로부터 2000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1심 수수사실을 인정하는 2000달러에 대해서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돼 유죄(선고유예 추징 238만원). 40.이양희 (한나라당,대전 동구,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1년 6월 대양상호신용금고 대표 유모씨와 이로부터 부정대출 받은 장모씨로부터 정치자금 500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기소 1심,정치자금법 위반 유죄(벌금 500만원,추징금 500만원 선고). 철새정치행태.대선 직전 자민련 탈당(02.11.14),한나라당 입당(02.11.15). 41.이완구 (한나라당,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16·15대) 철새정치행태.98년 5월2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4일 자민련 입당.2002년 10월14일 자민련 탈당,한나라당 입당. 42.이용삼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화천·철원·양구,16·15·14대) 경선불복.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98년 9월1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43.이원창 (한나라당 비례대표,16대) 색깔발언.2002년 4월10일 대정부질문에서 “이적단체인 한총련 일부와 6·25당시 장기복역을 했던 불순세력이 노무현 고문 지원세력에 포함돼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들이 선거운동을 가장해 사회주의 노선을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 폭력행사.2000년 9월 청와대 사직동팀을 항의방문하면서 경비중인 전경 폭행. 44.이윤수 (새천년민주당,성남시 수정구,16·15·14대)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전북무주농민 16명에게 2개월 안에 일본에 있는 후지물산공업주식회사 공원으로 보내주겠다며 1인당 10∼30만원 등 모두 269만5000원을 편취한 것.(75.7.26,징역2년·집유3년 선고,확정). 16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초과지출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항소기각 확정(01.04.03) 45.이인제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16·14·13대)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경선 후 탈당(02.12.1)해 자민련 입당(02.12.3).97년 신한국당 대선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 패배하자 탈당(97.11.13)해 국민신당 창당 후 대선후보 출마. 46.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경기도 연천군·포천군,16·15·14·13·12·11대) 의원 “80년 광주,민주화운동 규정 잘못” 발언,민정당 원내총무로 있던 89년 11월 정호용 의원 사퇴와 관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 이 지경에 이르렀다.”,“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민화위의 결론부터가 잘못됐다.”고 발언. 색깔론 발언.오익제 편지 파문과 관련 “왜 유독 김대중후보 주변에만 북한관련 사건들이 끊이지 않느냐.”고 발언,2000년 2월 총선을 앞두고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일부 정당들이 사상적 성향도 검증되지 않은 운동권 의식화 세력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이념적 혼란과 갈등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시킬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지역주의 조장 발언.2000년 3월20일 자민련 대전 대덕지구당 개편대회에서 “대전과 충남북에 JP와 자민련이 있어 충청인의 자존심과 긍지 명예와 권익을 지키고 있다,JP가 없었으면 충청도는 개밥의 도토리다.”철새정치행태,99.12 한나라당 탈당,2000년 1월 자민련입당,01.9.12 자민련 제명,02.11.하나로국민연합창당. 47.이해구 (한나라당,경기도 안성시,16·15·14·13대) 수지 김 사건 수사종결 지시.87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 국내파트 1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윤태식이 납치자작극을 벌였다는 수사결과를 보고 받고도 남북관계 등을 고려한다는 명목 하에 장세동과 함께 이 사건의 수사종결을 지시. 48.이훈평 (새천년민주당,서울 관악구갑,16·15대) 현대비자금 사건 관련 구속,현대건설에 요청해 후배가 사장으로 있는 건설회사가 115억원에 현대건설의 하도급 공사를 수주받도록 함으로써 제3자에게 수주에 따른 이익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음주운전.2003년 4월9일 음주단속(혈중 알코올 농도 0.086%)에 적발돼 면허정지 100일 처분과 벌금부과. 49.이희규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이천시,16대)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 2002년 12월27일 복당. 선거홍보물에 학력을 허위기재하고(기재가 금지된 비정규학력 기재),기부행위금지기간에 지역구민에게 김밥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만원 선고 2심 벌금 80만원 선고(제공한 다과류의 금액이 소액이라는 점)확정(01.12.11). 50.장성민 (새천년민주당,서울 금천구,16대) 전 의원 선거사무장이 선거운동원들에게 3000만원의 불법수당을 지출한 혐의로 기소 1심 벌금 1500만원 선고.2심 원심파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01.7.3) 상고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당선무효됨(02.1.22). 51.장재식 (새천년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16·15·14대) 의원 2001년 1월1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하여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민주당으로 복당. 의정활동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율 70.79%,무단결석율 15,84%(22위,202회 중 32회 결석). 52.전용학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갑,16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하고 한나라당 입당(02.10.14). 회계책임자가 지구당 관계자들에게 식사비와 조직활동비 명목으로 64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1심 벌금 700만원 선고 받고 항소기각으로 확정(01.4.27). 53.정대철 (열린우리당,서울 중구,16·14·13·10·9대) 의원 굿모닝시티 뇌물 등 2002년 3월 ㈜굿모닝시티 대표이사 윤창열에게 5억원을 요구해 윤창열로부터 건축허가를 위한 조건으로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중구청장에게 청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승낙한 후 자신의 집에서 현금 2억 5000만원 받음.2002.12 같은 방법으로 2억원을 요구해 현금 1억 5000만원을 받아 합계 4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대우건설 불법 정치자금 수수 2002년 12월 새천년민주당사에서 누보코리아대표이사 장신호로부터 선거자금명목으로 1억원을 건너받았음에도 5000만원만 영수증 처리.경성사건에서 알선수재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97년 2월쯤 제주 여미지 식물원을 수의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경성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98.9.3). 54.정몽준 (국민통합21 울산 동구,16·15·14·13대) 의원 16대 대통령 선거 후보단일화 후 선거하루 전(02.12.18) 단일화 합의 번복. 55.정재문 (한나라당,부산 진구갑,16·15·14·13·12대) 전 의 선거사무장이 동책과 선거운동원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2500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0만원(2001.6.29),2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2001.11.7),3심 상고기각 확정(2002.6.28) 당선인이 선거법위반으로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1심 벌금 70만원(01.6.29),항소기각으로 확정. 북풍관련 남북교류협력에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죄 98년 5월16일 통일원장관의 허가 없이 북측인사를 접촉해 남북교류협력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1심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2000.3.17),2심 벌금 1000만원 선고(2001.11.9) 3심 상고기각,확정(2003.12.30). 56.정형근 (한나라당,부산 북구·강서구갑,16·15대) 의원 검찰수사에 의해 고문행위가 드러난 서경원 밀입북사건의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사건(87.1). 색깔론.99년 11월 자신이 안기부에 근무할 때 서경원 사건,문익환 목사 밀입북 사건,이선실 사건 등을 조사했다며 “김 대통령이 1만달러를 서경원으로부터 받고 이 사실을 덮기 위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싹싹 빌었다.이게 지리산 빨치산 수법이다.”고 발언. 수사 및 재판 출두 불응.국정원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공판정 증인신문에 불응해 과태료 50만원 처분 받음.이후 과태료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림.2002년 3월,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녹화사업 조사와 관련해 당시 공안기관에 근무하던 정형근 의원(당시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등 관계자들의 출두를 요구했으나 출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출두 요구 불응. 57.최돈웅 (한나라당,강원도 강릉시,16·14·8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수수혐의로 구속.2002년 대선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게 현금 100억원 지원을 요구,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1억원씩이 든 대형 쇼핑백 20개 합계 현금 20억원을 받아 이를 한나라당에 제공하는 등 5회에 걸쳐 현금 100억원을 SK그룹으로부터 영수증처리를 않은 채 기부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구속(04.1.12).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1심 징역 10월,집행유예2년 선고 항소기각(01.7.3.),상고심에서 기각(01.12.14)됐었으나 당선무효 선고 전 사직(01.9.3),보궐선거에서 재당선. 58.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2·11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 제명 요구하였다가 이후 철회. 59.최병국 (한나라당,울산 남구,16대) 의원 대전법조비리.99년 대전 이종기 변호사 사건과 관련,93년 9월부터 94년 9월까지 대전고검차장 재직 당시 명절 떡값과 전별금 등 4회에 걸쳐 5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표 제출. 부림사건 수사지휘검사.81년 대표적 시국사건인 부림사건 주임검사,수사과정에서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 주장이 제기됨.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60.최선영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오정구,16·15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했다가 복당(02.11.26) 61.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대) 의원 석탄비리.뇌물(특가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03.6.13),98년 9월 손세일 전 의원을 통해 구모씨의 한전 석탄납품 청탁과 관련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특가법상 뇌물죄가 인정돼 1심 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추징금 3000만원 선고(04.2.3). 62.하순봉 (한나라당,경상남도 진주시,16·15·14·11대) 의원 회계책임자가 모두 52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인정돼 기소.1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01.5.18) 항소심 벌금 800만원 선고 확정(01.12.26).배우자와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1심 벌금 100만원 선고.항소심벌금 50만원 선고 확정(01.12.26). 지역감정 조장발언.2001년 말 재경 경남향우회에서 “지난 대선 때 경남이 분열,정권을 빼앗긴 만큼 똘똘 뭉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 2002년 6월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이회창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이 강조돼야 한다.”며 “이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 훌륭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발언,명문학교,가문 출신 대통령론 주장. 63.한화갑 (새천년민주당,전남 무안군 신안군,16·15·14대) 의원 정치자금법위반.2002년 2월 SK그룹 손길승 회장에게 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2억원과 1억원을,이후 당 대표시절 1억원 등 3차례에 걸쳐 경선자금 및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처남 정모씨를 통해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검찰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영수증 미처리 사실 시인. 64.함석재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을,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14대 국회 당시 민자당 소속이던 함 의원은 민자당을 탈당한 김종필 총재가 95년 자민련 창당하자 그해 10월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김(95.10.24).02.5.16 자민련 탈당,2주 후(02.5.31) 한나라당 입당. 65.홍문종 (한나라당,경기도 의정부시,16·15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8년 8월25일 한나라당 탈당 후 98년 11월25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2000년 3월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무소속으로 출마.2003년 4월24일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당선됨. 66.홍준표 (한나라당,서울 동대문구을,16대) 의원 법정선거비용 초과(15대 총선 당시 동협의회 총무 오모씨에게 2400여만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돼 당선 무효.1심 벌금 500만원 선고(98.1.26). ■ 시민연대 낙천대상자 포함된 인사들의 해명.(한:한나라당,민:민주당,우:열린우리당,자:자민련,무:무소속) ▲강성구(姜成求·한) 의원측 = 한나라당 선택을 문제삼는다면 열린우리당의 경우 민주당을 탈당하지 않았느냐.정치적 선택을 갖고 문제삼는 것은 아전인수적 해석이다. ▲김기춘(金淇春·한)의원 = 96년,2000년도 심판받았다.거제 유권자들과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믿는다.유신헌법 작성 문제는 당시 법무부 검사들은다 실무작업을 했고,서경원 사건의 경우는 자유민주를 수호하는 검사로서는 당연한일을 한 것이다.초원복집 사건의 경우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김만제(金滿堤·한) 의원측 = 포철회장 기밀비는 김대중 정권 출범후 대표적인 표적수사였다.국보위 입법회의 참여 문제는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으로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당연직으로 참가할 수 밖에 없었다.‘사회주의 정책’ 발언은 시장경제주의자로서 당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것을 풀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경제정책 시각의 차이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김영일(金榮馹·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김용갑(金容甲·한) 의원 = 애들 장난도 아니고 국회 발언을 갖고 포함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이것은 소위 낙천.낙선운동 전개 단체들이 스스로 친북좌파임을 증명하는 것 아니냐. ▲김용균(金容鈞·한) 의원 = 국보위 참여 문제는 당시 법무관 재직중이라서 파견받아 갔을 뿐이다.이후 공직자와 국회의원을 여러차례 하는 등 국민과 공직사회에서 수십차례 걸쳐 심판이 이뤄진 사안이다.선거법 개정안은 현재 심의중이며,돈세탁방지법 문제는 법사위의 정당한 심사행위다. ▲김종필(金鍾泌·자) 의원측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박명환(朴明煥·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박재욱(朴在旭·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이완구(李完九·한) 의원측 = 잣대를 공평하게 댄 것 같지는 않다.당적 변경이우리만 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다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인제(李仁濟·자) 의원측 = 스스로 권력에서 멀어진 사람을 철새라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경선불복이라는 것은 정치인의 개인적 소신의 문제다.여당에서 야당으로 옭겨간 이를 철새라고 하면 안된다.소신의 문제로 봐야 한다. ▲이해구(李海龜·한) 의원 = 납득할 수 없다.수지김 사건에는 내가 관여하지않았다.나는 당시 국내파트 담당이었는데 해외에서 발생,조작돼서 해외에서 발표까지 해서 들어오지 않았느냐.나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진행하는 것을 보고 법적 대응도 검토할 것이다. ▲한화갑(韓和甲·민) 의원 = 당내 경선자금을 문제삼겠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부터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유용태(劉容泰·민) 의원측 = 지난 선거때도 낙천운동을 했는데 유권자들이 더많은 표를 줬다.또다시 같은 문제를 이야기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비리에 연루됐다면 모르겠지만 누가 그런 기준을 정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희규(李熙圭·민) 의원측 = 종합적인 고려가 부족한 것 같다.의정활동에 있어 상당히 개혁적이었는 데 거기에 대한 평가가 없다.돌 하나 던져보고 파장보자는 것 같다. ▲이만섭(李萬燮·민) 의원측 = 한나라당 상임고문이었지만 국민앞에 송구스러워서 의원직 사퇴하고 탈당했다.그런 것까지도 당적이탈이고 철새로 몬다면 어이가없다.김원기 의장도 당적 이탈 많이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안들어가지 않았나. ▲박상천(朴相千·민) 의원측 = 역주행이라고 주장하지만,2000년 추석 연휴 당시 민주당 재해대책본부장으로서 태풍 북상에 따른 회의 주재를 위해 급히 상경하면서 왕복 2차선에서 추월을 한 것이다. ▲이용삼(李龍三·민) 의원측 = 어떤 기준에 의해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열린우리당 간 사람들은 분당을 해서 뺐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분당이 아니라 탈당계 냈다.우리가 열린우리당 갔으면 이렇게 했겠나 ▲김민석(金民錫·민) 전의원 = 당적변경이 이유라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체가 낙천·낙선 대상이다.친노 편향이고 친 열린우리당적인 불공정 잣대일 뿐이다. ▲박병윤(朴炳潤·민) 의원측 = 적법하게 받아서 적법하게 전달했는데 당에서 영수증 안 끊어준 것이다.이 문제는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중인데 사법부 판단에 앞서시민단체가 판단할 수 있는가. ▲최선영(崔善榮·민) 의원측 = 탈당하게 된 배경과 복당사유에 대해 몇 번씩이나 언론에 나왔던 이야기다.새삼스럽게 나온게 이해되지 않는다.대응방법을 논의중이다. ▲박상희(朴相熙·민) 의원 = 대리투표는 무의식적으로 한 것이다.1000만원 벌금은 검찰의 표적 사정이다.그런 것 가지고 무슨 낙선이냐. ▲이윤수(李允洙·민) 의원 = 후보단일화운동 때문에 낙천·낙선 대상이 될 수 없다.후단협 식구들이 다 포함됐는데 개인적으로도 대응하겠지만 후단협 식구들이 모여서 의논해보겠다. ▲장성민(張誠珉·민) 전 의원 = 시민단체가 지금 이순간 반개혁단체,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유신정권때 박정희를 대변했던 자유총연맹을 연상케 한다.차라리 정치적 의도를 드러내라.열린우리당과 내부자 거래를 하는 것은 세상이 다안다. ▲최명헌(崔明憲·민) 의원 = 관심없다.자기네들하고 코드 안맞는다고 집어넣은 것이다.코드 안맞는 것은 사실이다. ▲김덕배(金德培·우) 의원 =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후단협 활동은 후보단 일화를 이루기 위한 정치적 희생이었다.이것을 뭉뚱그려서 철새정치인으로 낙인찍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김명섭(金明燮·우) 의원 = 탈당·복당은 정치적 의미다.낙천대상이 될 수 없다.지난 2002년 대선후보 단일화과정에서 탈당한 것은 과거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위한 길이었다. ▲김택기(金宅起·우) 의원 = 10년전 일이고 의정활동과 관련 없는 일이다.김영삼 정권시절에 기업경영자도 구속시킬 수 있다는 시범케이스로 걸린 일이다.곧바로 사면받은 일을 가지고 소명받을 기회를 주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 ▲송영길(宋永吉·우) 의원 = 정치입문시절 대학총동창회장인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이 준 돈을 영수증 처리하지 못했다.국민과 유권자들이 그동안 내 의정활동을평가해줄 것으로 믿는다. ▲배기선(裵基善.우) 의원 = 좀더 반성하라는 것으로 본다.그러나 총선시민연대가 사안을 너무 피상적으로 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공천문제는 당에서 알아서판단하지 않겠느냐. ▲이상수(李相洙·우) 의원측 =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낙천대상에 포함됐는데 우리만 억울하다고 말하기 어렵다.앞으로 여론의 판단을 받아보겠다. ▲정대철(鄭大哲·우) 의원측 = 총선시민연대의 뜻을 존중한다.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뜻이 있다. ▲정몽준(鄭夢準·국민통합 21) 의원 = 2002년 지지철회는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후보단일화 정신이 일방적으로 파기된 데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이를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은 다수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의 발상으로 참으로 비열한 행위다.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는 역사상 없었던일로써 조사 발표 직후 그 결과에 대해 많은 의혹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승복해 사퇴했다. ▲이한동(李漢東·하나로 국민연합) 의원측 = 현재 의원과 연결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측근입장에선 언급할 말이 없다. ▲이상희(李祥羲·무) 의원 = 국회 상임위원장 재직당시 2000달러를 받은 것은 뇌물이 아니라 현지 미국벤처기업 동행자들의 식사값이다.사법적판단을 받겠다. ▲오장섭(吳長燮·무) 의원측 = 정당을 옮겼다고 낙천대상자로 선정하면 현역의원들 중 안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김무성(金武星·한) 의원 = 대응하고 싶지 않다. ▲김원길(金元吉·한) 의원 = 당적변경은 내가 옳았다고 본다.야당으로 간 것은문제가 되고 열린우리당으로 간 것은 괜찮으냐.당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을 담당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떠났던 것이다.경선자금 문제의 경우 나는 돈을 만진 적도 본적도 건드린 적도 없다.개인비리는 하나도 없다.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박상규(朴尙奎·한) 의원 = 불법정치자금 수수는 검찰주장이 터무니 없어 영장발부도 기각됐고 한나라당 입당은 소신에 따른 것이다.지역 주민들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당을 옮긴 것은 미안하지만 이런 이유로 공천반대를 하는 것은 또다른 정치적 압력이다. ▲박주천(朴柱千·한) 의원측 = 헌법이 정한 기본권리인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느냐.총선연대의 이번 결정은 사법부 심판 마저 대신하려는 시민을 가장한독재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사유 자체가 사실관계도 다르다.정몽헌씨를 증인에서 제외해달라고 부탁 받은 사실도 없다. ▲안택수(安澤秀·한) 의원 = 탈당문제의 경우 신한국당 당적 가진 적 없다.자민련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DJP연합에 반대해 소신탈당을 한 사실은 있다.또제2국민역 발언은 실수한 대목으로 상대방 후보하고 원만하게 이해가 돼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일단락된 것이다. ▲원유철(元裕哲·한) 의원 = 같은 당적 변경이라도 노 대통령을 따라가는 사람은 해당이 안되고 따라가지 않은 사람은 해당되느냐.열린우리당으로 당적변경한 사람은 하나도 안 넣은 점에서 편파성이 눈에 보인다. ▲유한열(柳漢烈·한) 의원 = 다른 당에서 우리당으로 입당한 사람은 철새가 아니냐.그야말로 권력의 양지를 쫓는 경우가 아니냐.이회창(李會昌) 전 총재가 대통령이 됐어도 그렇게 했을 것이냐.왜 그런데 그런 사람들 이름은 하나도 없냐. ▲이경재(李敬在·한) 의원 = 국회에서 한 발언을 가지고 문제삼은 것은 의회주의에 대한 정면거부다.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당내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어 제일 먼저 공천유력 후보로 선정됐다.각종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하나 없다.열린우리당을 정치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의도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원창(李元昌·한) 의원 = 장기 복역자라고 다 불순세력이라고 볼 수없지만검증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제기한 것이다.주사파 발언은 대통령직 인수위에 어떤이들이 포진해 있는지 당 소속 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전경폭행) 폭행이 아니었다.경비전경이 넥타이를 먼저 거머쥐어 뿌리치는 장면이 때리는 것 처럼TV 카메라에 비친 것이다. ▲홍문종(洪文鐘·한) 의원측 = 있는 사실 그대로 한 것이니까,그것 자체는 문제삼지 않는데 15대 때 있었던 일 가지고,17대 출마에 소급 적용하는게 일사부재원칙에도 어긋난다.유권자 심판 받았다.중앙당 차원에서의 대응도 중요하고 지켜보겠다. ▲이근진(李根鎭·한) 의원 = 경제인으로 반기업 정서와 급진세력에 둘러싸여서는 국부창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소신에 따라 경선시절부터 노대통령을 반대했다.당적 이전으로 음지로 온 나는 지목이 되고 양지쪽을 택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한명도 없는데 총선시민연대가 제2의 노사모냐.나에 대한 평가는 유권자의 몫이다. ▲이상배(李相培·한) 의원 = 지난 총선때도 이와 똑같은 사유로 낙선운동을 했다.이번에는 두가지 사유를 더해서 하는 것 같은데,낙선운동은 대법원에서 위법판정이 났다.객관적이고 공정하지 못하다. ▲이양희(李良熙·한) 의원 =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대양상호신용금고에서 4000만원 받은 사실이 없어 재판에서 무혐의 처리받았다. ▲전용학(田溶鶴·한) 의원 = 별 의미를 두지 않겠다.당적변경이 낙천대상이 된다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특히 한나라당에서 대선후에 승자의 품에 안긴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김영춘 등 5명이 앞자리에 서야 한다. ▲정형근(鄭亨根·한) 의원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최돈웅(崔燉雄·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함. ▲홍준표(洪準杓·한) 의원 = 15대때 이미 심판을 받았고 16대 때도 국민의 신뢰로 국회에 입성했는데 계속 과거의 일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억울하고 부당하다.더이상 재탕.삼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함석재(咸錫宰·한) 의원 =대선당시 자민련은 후보를 내지 못했고 끝까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저는 국회의원으로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의 장래를 위해 보다 바람직한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다고 믿었기에 당적을 변경하였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김방림(金芳林·민) 의원 = 공천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출마의사도 묻지 않고일방적으로 명단에 포함시켜 공개한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다.항소심에서 무죄를자신하고 있다.법적 대응책을 강구하겠다. ▲안동선(安東善·민) 의원 = 총선시민연대 주최측을 모두 고발하겠다.노무현후보가 2002년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탈당했다.철새라는 것은 권력을 따라가는 것이지만,나는 43년간 야당생활하면서 계속 용기있는 행동을 했다. ▲최재승(崔在昇·민) 의원측 = 석탄사건 재판으로 지난 3일 집유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낙천대상에 포함시켰다.이 사건 자체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고 항소심을 통해 적극 대응하면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명단 기준을 이해하기 어렵다. ▲장재식(張在植·민) 의원 = DJP공조를 위한 살신성인의 조치로 당의 지시에 따라 자민련에 갔다.권력을 쫓아가면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당을 살리기 위해 간 것이다.정치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데 시민단체가 아무런 검토도 하지 않고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최병국(崔炳國·한) 의원 = 호주제 폐지 문제의 경우 반대라는 소신에 따라 지적한 것이다.일방적 노선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낙천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유감스럽다.어느 누구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유권자의 정당한 심판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 ▲하순봉(河舜鳳·한) 의원측 = 해명할 생각 없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