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상위법령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성실의무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취업유발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상설전시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권고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1
  • 단체장은 기업유치, 일선 공무원은 엇박자 행정

    단체장은 기업유치, 일선 공무원은 엇박자 행정

    단체장들은 기업유치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나 일선 공무원들은 민원 처리를 제때 하지 않는 등 엇박자 행정을 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규제 개선, 자금 지원, 부담금 면제 등 기업을 지원해야 할 행정이 반대로 기업 활동을 위축시켰다는 지적이다.3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도 본청과 7개 출연기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활동 지원 및 민원 처리 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수백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중점 감사 대상은 ▲규제개선 ▲민원 처리 ▲자금지원 등 3개 분야다. 규제개선 분야의 경우 도 건축위원회는 통합된 심의 기준이 없어 개관성 및 투명성이 저해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14개 시·군은 상위법령과 달리 건축위 심의대상을 축소·지정하지 않고 전체 지역으로 운영했다. 5개 시·군은 도시계획심의가 제외되는 단독주택 등 11개 시설을 조례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가 노후 산단 재생에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분양수익 및 개발이익의 재투자 비율을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했으나 6개 시·군은 미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관련 민원 처리 지연 사례도 적발됐다. A군은 2개 기업의 공장 건축 허가 요건이 적합함에도 불구하고 민원제기를 이유로 불허 결정한 사실이 적발됐다. 13개 시군은 민원 209건을 법정처리기한 보다 최대 95일까지 지연처리했다. 7개 시군은 입주계약 신청 및 공장 임대 신고 시 인감증명서 등 불필요한 서류를 요구했다. 11개 시군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하여 민원 처리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나 기업인에게 별도의 서류를 제출받았다. 정부양곡 가공물량을 형평성에 맞지 않게 배정해 신뢰성을 실추시키기도 했다. 기업의 부담금 면제 조항도 제대로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6개 시·군은 창업중소기업이 감면받아야 되는 취득세 등 3500만원을 납부받아 재정적 부담을 초래했다. 3개 시·군은 건축부서와 창업담당부서간 협의가 안돼 5개 기업에 1억 3000만원의 부담금을 우선 징수한 뒤 사업계획 승인 후 환급했다. 최대 294일간 기업에 불필요한 부담을 안겨주었다. 11개 시·군은 창업기업에 부담금 면제규정을 안내하지 않아 3400만원을 부과했고 6개 시·군은 소기업이 면제받는 농지보전부담금 1100만원을 부과했다. 도 산하 3개 출연기관은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보조금을 선지급 하도록 한 지침과 다르게 528개 보조사업자에게 최대 11개월까지 늦게 내줬다. 전북도는 이번 감사 결과 적발된 사례 115건에 대해서는 행정상 처분을 하고 창업기업 등에게 1억 7900만원을 환급하기로 했다. 기업민원 부적정 처리 등 관련 공무원 6명은 훈계 조치 했다. 김진철 전북도 감사관은 “기업 하기 좋은 전북 실현을 위해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행정에 대한 내부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환경교육 조례 전부개정으로 사회 환경교육 기반 마련

    박춘선 서울시의원, 환경교육 조례 전부개정으로 사회 환경교육 기반 마련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국민의힘·강동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환경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28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로써 조례의 명칭이 ‘서울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되며 학교 환경교육을 넘어 사회 환경교육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제316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법정의무교육의 지위를 얻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던 박 의원은 이번 회기 조례 제명을 상위법령에 맞추고 환경교육 관련 규정을 모두 정비한 개정안을 발의했다. 본 전부개정조례안은 ▲시장·구청장·사업자 등의 책무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 자문에 관한 사항 ▲학교 등의 환경교육 지원 및 사회환경교육 활성화에 관한 사항 ▲사업자와 공무원에 대한 환경교육에 관한 사항 ▲사회환경교육 기관과 환경교육센터지정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 위탁 및 재정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환경교육 전문성을 보유한 사회환경교육기관을 지정·관리함으로써 우수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기반을 제공하고, 공무원에 대한 환경교육 시행을 의무화하여 기후위기·환경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사회 역량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덧붙여 박 의원은 “공직사회에서부터 출발하는 사회환경교육은 기후위기속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함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생활방식과 습관을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수 있다”라며 “환경교육도 저출산만큼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준비와 대비가 있어야 잘 정착할 수 있다”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모아타운 내 통합시행시 임대주택 최소비율로 규정”

    최진혁 서울시의원 “모아타운 내 통합시행시 임대주택 최소비율로 규정”

    서울시의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강서3)은 지난달 30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의 임대주택 비율 등을 담은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올해 4월 개정된 상위법령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소규모주택 정비법)의 개정 사항을 발 빠르게 반영한 것이다. 상위법에서 시·도조례로 위임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모아타운)내 통합시행 시 임대주택 최소비율을 100분의 10으로 정했다. 이는 상위법에서 관리지역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시행할 경우, 공공임대주택 또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임대주택 비율을 100분의 20 미만의 범위에서 시·도조례로 정하는 비율 이상이 되도록 공급해야 하는 내용이 신설된 데 따른 것이다. ‘소규모주택 정비법’과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에서는 임대주택 비율이 100분의 10 이상 100분의 20 미만이 되도록 건설할 때, 임대주택 비율에 비례해 용적률의 상한까지 건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이를 고려해 임대주택 최소비율을 법령에서 위임한 100분의 20 미만의 범위 안에서 서울시 조례에서 정하는 용적률의 상한이 가능한 임대주택 비율 100분의 10 이상으로 비율을 정한 것이다. 최 의원은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한 발빠른 조례 개정을 통해 조례의 적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의 노후·불량 주거지의 환경 개선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서울 제조업 95% 차지하는 도시형 소공인 지원 근거 마련

    최진혁 서울시의원, 서울 제조업 95% 차지하는 도시형 소공인 지원 근거 마련

    서울시의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강서3)은 지난달 30일 도시형소공인 복리 증진 및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서울시 전체 제조업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열악한 작업환경 등을 이유로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전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형소공인 및 소공인 근로자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도시형소공인’은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노동집약도가 높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일정 지역에 집적하는 특성이 있는 제조업을 말한다. 서울시 도시형소공인은 2021년 기준 서울시 전체 제조업(7만 6870개소)의 94.8%(7만 2882개소)를 차지한다. 도시형소공인은 가죽, 기계금속, 의류봉제 등 숙련도 높은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노동집약도가 높아 새로운 인재 유입이 어렵고 급변하는 시장 및 트랜드 변화를 반영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상위법령인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서울시 도시형소공인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조례 개정안에는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수립 시 도시형소공인 디지털화 활성화 및 권익보호·복리증진 사항 포함 ▲도시형소공인 근로자를 위한 휴게·복지시설 설치 ▲도시형소공인 지원센터에서 도시형소공인 위한 조사 실시 ▲노후화된 장비 교체 및 시제품 개발, 디지털화 활성화 등 사업장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최 의원은 “도시형소공인은 서울 제조산업의 근간이자 허리 축”이라며 “상위법 개정에 이은 신속한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정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지원 사각지대에 존재했던 도시형소공인을 위한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사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또 다른 갈등만 유발?… ‘노키즈존’ 금지 조례안 상임위 문턱 못넘었다

    또 다른 갈등만 유발?… ‘노키즈존’ 금지 조례안 상임위 문턱 못넘었다

    “아동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은 아동 인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영업의 권한을 조례로 막을 수 없다.” “노키즈존 금지보다는 예스키즈존 도입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제주에서 영유아나 아동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을 두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안에 대해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같은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60세 이상 노년층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시니어존’ 카페까지 생겨나 파문이 일기도 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11일 제416회 임시회 기간 1차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도 아동 출입제한 업소(노키즈존) 지정 금지 조례안’(이하 노키즈존 금지 조례안)을 심사 보류 결정했다.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동이 걸린 셈이다. 이 조례안은 4조에 ‘도지사는 도민 차별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키즈존 지정을 금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김경미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이 조례안은 아동에 대한 차별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위한 목적과 (기본권의 제한은 법률로만 가능하다는) 법률유보 원칙, 영업의 자유 침해라는 의견 충돌로 인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심사보류 사유를 밝혔다. 이순심 보건복지안전 전문위원은 검토보고를 통해 “이 조례안은 아동 출입제한업소 지정을 금지하고 차별적 요소를 제거해 상호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위해 제정하고 있는 사항으로 그 재정 취지는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상위 법령의 의미 없이 주민의 권리를 제한 또는 의무를 부과하는 사항으로 법률 유보의 원칙 위반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 의원과 충돌하고 있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민주당 현지홍 의원도 “조례든 법이든 갈등을 조장하기보다 조정해야 한다”며 “조례안이 통과됐을 때 소송이나 또 다른 갈등이 야기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강하영 의원은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기본적으로 노키즈존의 출발점은 아이한테 있지 않다”며 “아이의 버릇없는, 위험한 행동을 방임하는 부모한테 일차적 책임이 있고, 이에 따라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피해를 업주가 보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 등으로 인해 업주들이 노키즈존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동 인권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영업의 권한을 조례로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연구센터에 의하면 제주 노키즈존은 78곳으로 전국 노키즈존의 14.4%를 차지한다.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업소가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노키즈존 업소 비율이 높은 편이다. 정순 제주도 아동보육청소년과장은 “일단 제주도는 아동친화도시의 목표로 하고 모든 업무를 하고 있다. 다른 지자체의 경우에는 노키즈존 금지보다는 ‘예스키즈존’이나 아동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를 마련하는 식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노키즈존 지정 금지에 대한 조례 제정에 대해서는 극히 공감을 하는 바이나, 이제 상위법에 충돌하지 않고 여러 가지 우리가 갈 수 있는 방안들은 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 제정 소식에 대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언론 기사 댓글 등에서 찬반 논쟁이 뜨거운 것과 대조적으로 정작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주민의견 수렴 기간 제출된 의견은 0건으로 나타났다.
  •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금광연 의원, ‘가축사육제한구역’ 개선방안 모색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금광연 의원, ‘가축사육제한구역’ 개선방안 모색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금광연 의원(이하‘도시건설위원장’)이 지난 4일 ‘가축사육제한구역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하남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2016년 개정) (이하‘가축분뇨 관리 조례’)’를 근거로 하남시 면적(93.04㎢) 중 91.1%(84.04㎢)가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하남시 90%이상이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묶여 가축사육제한구역 지정 전 건축된 축사들은 정상적으로 가축을 사육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재산권 침해가 가중돼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이뤄졌다. 강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가축분뇨 관리조례’ 제3장에 따른 가축사육제한구역의 지정으로 인해 건축물을 허물지 않고 서는 매매가 불가능한 점”을 지적하며, “건축물이 보존된 상태에서도 재산권을 행사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상위법령의 범위 내에서 ‘가축분뇨 관리 조례’를 현실에 맞게 개정 또는 폐지해 토지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조속히 검토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금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2016년 개정된 ‘가축분뇨 관리 조례’를 근거로 고시된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으로 재산권 이전 등에 제한을 받고 있다”며, “다른 토지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토지이용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고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가축사육제한구역 개선사항 제안을 위해 참석한 주민대표들는 “가축사육제한구역이 토지거래허구역으로 묶어 매매 등의 제한으로 사유재산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현실에 맞지 않는 가축분뇨 관리조례의 개정 및 폐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김용현 경북도의원, 순환골재 활용촉진 위한 교육 실시 근거 등 마련

    김용현 경북도의원, 순환골재 활용촉진 위한 교육 실시 근거 등 마련

    경북도의회 김용현 의원(구미)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순환골재 등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5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가 순환골재 등 활용교육을 실시하도록 해 순환골재 등의 의무사용에 관한 이해도 제고 및 순환골재 등의 활용 촉진에 기여하고,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과 순환골재 활용계획 수립, 순환골재 활용 촉진을 위한 의무사용 사항 등을 재정비했다. 김 의원은 “최근 증가하는 골재수요로 한정된 천연자원은 고갈되어 가고 있지만, 재건축 등으로 인한 골재 수요와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증가하고 있다”라며 “환경보전과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적극적인 순환골재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라고 개정안 발의의 취지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량은 2021년 기준 8381만t으로 지난 5년간 17%에 해당하는 1217만t이 증가(2017년, 7164만t)했으며 경북도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도 442만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정부는 ‘2050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순환골재 의무사용 대상 공사 및 의무사용량 등의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된 ‘2021년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발표했고,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순환골재 우수활용 공모와 순환골재 의무사용용도를 강화하는 방향의 고시 개정 등 순환골재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들도 공사발주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순환골재 의무사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순환골재가 더욱더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례의 개정을 통해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의 활용에 대한 도민인식 제고와 함께 건설 현장에서의 순환골재 활용 또한 확대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9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 어린이집 ‘연장보육 아동 석식지원’ 시범사업 환영”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 어린이집 ‘연장보육 아동 석식지원’ 시범사업 환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17일 추진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서울시 연장보육 아동에 대한 석식지원 계획’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앞서 작년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후속 자료요구를 통해 이 의원은 “서울시가 어린이집 야간연장을 확대하면 정작 배고픈 아이들의 저녁 제공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느냐”며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 어린이집 대상 ‘어린이집 대상 연장보육 운영현황 및 석식제공 실태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서울시는 각 자치구를 통해 1997개소 연장보육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유형별 아동 현황, 연장보육 운영여부, 야간 연장보육 신청방법, 석식제공 여부 및 석식 자부담액’ 등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고, 서울시는 2023년도에 예산을 신규 편성해 어린이집 석식 보육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자료 제출 답변을 통해 밝혔다. 서울시가 각 자치구를 통해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학부모가 어린이집에 야간 연장보육을 신청하는 방법은 당일 ‘온라인 소통창구’, ‘구두로 신청’하는가 하면 ‘월별 사전신청’, ‘1년 신청서를 사전 제출’ 신청하는 등 기관에 따라 각각 달랐다. 석식 자부담금액 역시 0원부터 1식 2000원~2200원, 월 3만원 등 다양하지만 어린이집 관계자 및 관계 부서에서는 “야간보육 아동이 적은 곳은 기관당 1~2명인 곳도 있는데 소수의 아동을 위해 조리원 등의 지원인력을 두고 조리실을 추가 운영해야 하기가 어렵다”라며 현실적 부담을 토로했다. 현재 어린이집 급·간식 지원은 상위법령에 따라 급식비를 보육료에 포함해 국비로 지원하고, 지자체에 차액 보육료와 시책사업 등으로 재료비를 추가 지원하는 형태로 돼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가 발표한 ‘어린이집 석식지원 사업’은 저녁 7시 30분 이후부터 운영되는 ‘야간연장보육’ 아동뿐 아니라, 오후 4시 30분 이후까지 있는 ‘연장보육’을 신청한 아동들도 대상으로 확대해 석식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이 의원은 “어린이집 아동 석식지원이 확대되고 개선돼 양육자들의 부담이 덜어진 것은 다행이다”면서 “한편으로 연장보육 신청을 양육자의 입장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신청방식을 개선하고, 석식 제공에 있어 급식 공백 발생 시 대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필수 조리인력 및 기구를 지원해 현장의 어려움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범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예산지원이 이뤄지도록 현장 의견을 반해 필요하다면 상위법 개선을 건의하는 등 세심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6일 상임위원회를 개최,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처리했다. 황두영 의원(구미)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지원을 ‘2명 이상’가구에도 지원될 수 있도록 자녀 수 기준을 낮췄다. 더 많은 다자녀 가구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하는 내용으로 원안 가결됐다. 윤승오 위원장(영천)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함으로써, 학교폭력사안에 대한 가해 및 피해 사실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해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원안 가결됐다. 교육감이 제출한 ‘경상북도교육청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금의 존속기한을 변경하는 등 기금 운용의 적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가 인정돼 원안 가결됐다. 교육위는 ‘2023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세부 안건 40건을 심사해 위치, 필요성 등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건물 취득 1건, 실습지 부지 매각 1건을 제외한 나머지 안건에 대하여 수정가결했다. 윤 위원장은 “심사과정에서 제시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적극 반영해 달라”며 “특히 공유재산 심사와 관련해 현장 중심으로 면밀히 살피고 부지 매각도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위가 처리한 안건은 22일에 개최될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윤승오 경북도의원, ‘경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

    윤승오 경북도의원, ‘경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

    경북도의회 윤승오 교육위원장(영천)은 제338회 임시회에서 ‘경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학교폭력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지난 2019년 8월 개정되고 2020년 3월 시행된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사항에 대해 경북교육청이 미처 반영하지 못했던 사항을 이번 ‘경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에 반영하면서 학교폭력사안에 대한 가해 및 피해사실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해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했다. 조례안의 주요개정 내용은 종전 조례에 ‘제13조(교직원의 조치) 교직원이 학교폭력 사안을 인지했을 때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다음 각호에 따른 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었으나 개정안에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를 ‘지체없이’로 규정함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해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했으며, 제13조 제3호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회부’를 ‘학교 장의 자체 해결사안이 아닌 경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요청’으로 개정했다. 윤 위원장은 “상위법령인 ‘학교폭력예방법’은 2019년에 개정되고 2020년에 시행됐으며, 교육부가 배포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로 이미 변경·반영되어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서는 개정된 위원회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라며 “상위법 개정사항을 적시에 조례에 반영해 행정업무와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본 조례안은 16일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22일 제338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경 서울시의원 “어린이집 맘대로 폐원, 전원조치 계획서 작성 시…학부모 동의 포함 추진”

    김경 서울시의원 “어린이집 맘대로 폐원, 전원조치 계획서 작성 시…학부모 동의 포함 추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에 따르면 저출산 여파로 갑작스럽게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 잇따르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밝혔다. 영유아보육법 등 법령에 의하면 2개월 전에 폐원 신고와 통보를 해야 하지만 이 또한 절차가 번거롭다 보니 폐원 대신 쉽게 문을 닫을 수 있는 휴업을 선택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다. 민간어린이집에서는 원아모집 등 저출산 문제에 따라 운영을 계속하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고 하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영유아와 학부모들에게 전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32개월 딸을 둔 김 모 씨도 8개월간 다니던 어린이집으로부터 갑작스럽게 문을 닫는다는 통보를 받고 당장 새 학기인데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다. 아이 친구들과는 서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는 실정이 되고 만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학부모는 어렵게 다른 어린이집을 찾아 나서지만, 급작스러운 변화에 따른 적응기를 다시 거쳐야 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는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떤 어린이집의 경우엔 알림 창을 통해 갑자기 휴원을 통보하는 곳도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뛰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방의원으로써의 입법 한계가 큰 현실을 실감한다고 했다. 그러나 주어진 조례 입법권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우선, 서울시 보육조례 일부개정안을 집중해서 준비 중이라고 했다. “어린이집 폐원 시에 2개월 전에 사전 알리도록 되어있는 법령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되고 있는 현장 사정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전원조치(轉園措置) 계획서를 작성할 때 학부모의 동의가 포함되도록 단서 규정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상위법령엔 포괄적인 규정으로 되어있는 조문을 서울시 조례에선 좀 더 구체적으로 적시하겠다”는 것이다. 법령에 따른 2개월 전 사전 신고 의무 등을 지키지 않고 긴급하게 폐지하거나 휴지하는 어린이집의 경우 “영유아 보육권 확보를 위해 전원조치 등을 비롯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인 아동보육권 확보에 적정을 기할 수 있도록 개정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는 어린이집 폐지 또는 운영 중단 시에 관할 구청과 협력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역 돌봄 기관, 가정양육수당 신청 등을 안내하고 조치하도록 입법을 체계화하겠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는 아동친화도시이다. 아동친화도시답게 급작스러운 폐교로 인해 아동이나 학부모가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안타까운 모습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안정적인 보육도시 서울시가 되도록 입법 개정을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피력했다.
  • [공직자의 창] 적극적인 공무원이 국민을 행복하게 한다/이완규 법제처장

    [공직자의 창] 적극적인 공무원이 국민을 행복하게 한다/이완규 법제처장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질문을 하면 답변이 너무 자연스러워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급격한 기술 변화를 실감하게 하는 사례다. 행정에서는 이러한 기술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법제처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에는 SK텔레콤, 네이버와 협력해 누구나 법령정보를 음성으로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법령정보 검색시스템’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AI 스피커에 “국가법령에서 ‘행정기본법’ 제4조 찾아줘”라고 말하면 해당 조문을 찾아서 읽어 준다. 시각장애인이나 검색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필요한 법령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법제처는 신기술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신고 수리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했다. 위해 우려가 낮고 반복적으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한 수입신고 수리 업무를 할 때 AI를 활용하는 것이다. 해당 제도는 신고 수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최초의 사례였기에 유사한 입법례가 없었다. 이에 법제처는 법적 근거를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입안 지원을 했다. 국회에 제출된 개정안이 통과되면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행정 효율화에 성공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기술 발달로 사회와 행정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법제처는 입법영향분석을 통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입법영향분석은 법령이 국민이나 사회에 미치는 각종 영향이나 집행 실태 등을 분석해 법령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공공재정환수법’을 분석해 환수 원금뿐만 아니라 환수 이자에도 가산금을 부과하는 것은 중복 징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이를 개선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적극행정을 펼칠 때도 법제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치법규를 제정·개정하거나 해석하는 데 의문이 있다면 법제처의 ‘자치법규 의견 제시’나 ‘입법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의 미사용액은 통상 지자체 재정으로 귀속시키고 있는데, 한 지자체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지역사랑상품권의 미사용액을 소유자에게 환급하도록 조례에 규정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법제처는 상위법령에서 특별히 환급을 제한하지 않으므로 자치법규에 환급규정을 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상품권 유효기간 3년이 상사채권의 소멸기간인 5년보다 짧으므로 유효기간도 함께 연장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뜻이다. 법제처는 정부가 길을 열고 다리를 놓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법령의 입안부터 정비까지 법제 업무의 모든 과정, 나아가 자치법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 경북도의회 연규식 도의원, ‘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연규식 도의원, ‘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연규식 의원(포항)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이 지난 12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연규식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경상북도차원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의 역할을 구체화 하고 상위법령의 위임사항과 관련 제도 및 시책의 추진근거 마련을 위해 제안됐으며,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지속가능발전 지표 및 지속가능성 평가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및 지속가능발전 정보망 구축 등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저성장과 환경 및 기후위기,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은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지속성 제고 및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체계적 입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전 정부차원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이행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기존 ‘지속가능발전법’이 폐지되고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지난 22년 1월 새롭게 제정돼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규식 의원은 “지속가능발전은 현재와 미래인류의 발전 전략으로서 더욱 강조되고 있고, 개발도상국에서도 고성장보다는 고품질 지속가능발전을 우선시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앞 다투어 노력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제정된 상위법령에서도 지방자치단체 장이 지속가능발전 지방기본전략을 수립 및 이행하고, 효율적 추진을 위한 지방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각 지방정부차원에서도 지속가능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 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경북도차원에서 경제·환경·사회의 3가지 가치가 실질적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현재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이 도정의 핵심운영원칙으로 확립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 경북도내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 경북도내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비례)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경숙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경북도내 인공조명의 한층 더 강화된 친환경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에 대한 위해 방지 및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빛공해방지계획 수립 및 시행 ▲빛공해 발생 및 발생우려 지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 ▲빛방사허용기준의 강화 및 적용제외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조문을 재정비했다. 특히, 상위법령에서 5년마다 수립되는 정부의 빛공해방지계획이 수립된 날부터 1년 이내에 시·도지사가 시·도단위의 빛공해방지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함에 따라, 도지사가 경상북도빛공해방지계획을 5년마다 수립 및 시행하도록 규정한 것이 개정안의 핵심 내용이다. 최근 3년간 경북도내 빛공해로 인한 민원 건수는 2019년 47건에서 2021년 158건으로 240%가 증가했으며, 2021년 기준 빛공해로 인한 민원은 생활불편이 88건, 농작물 피해 34건, 수면방해가 27건 순으로 발생했다. 이에 김 의원은 “빛공해는 현대적 개념의 환경오염으로 민원분쟁문제로 이어지는 등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면서 “지난 용역 결과, 경상북도 또한 측정된 23개 시·군의 조명 4,862개 가운데 1,749개(36%)가 빛방사허용기준을 초과하고 있어 조명환경관리구역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경북도차원에서의 빛공해방지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빛공해 발생 우려지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하도록 규정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도민의 건강 및 환경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고 도민의 쾌적한 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주민투표 개정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주민투표 개정조례안’ 발의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성)은 주민투표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 주민투표권자의 자격 중 연령 삭제 ▲주민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 주민수의 하향 조정 ▲주민투표 전자서명청구제도 도입 ▲주민투표청구심의회 규정 정비 등 상위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법제처의 법령 기준에 맞게 조례를 정비했다.  특히, 최 위원장은 “이번 개정 조례안은 주민투표권 연령 하향 등의 내용으로 ‘주민투표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개정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주민투표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해 주민주권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12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21일 경북도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철도 용어 우리말 순화에 ‘눈길’ 주셨으면”

    “철도 용어 우리말 순화에 ‘눈길’ 주셨으면”

    “한꺼번에는 아니더라도 조금씩이라도 바뀌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박은주 국토교통부 국어책임관(대변인실 사무관)이 2020년 바뀐 수서역의 ‘점자 안내판’을 가리키며 웃었다. 점자 안내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것으로 이전에는 ‘촉지도’(觸指圖)로 불렸던 시설물이다. 전국의 일부 기차역에는 여전히 촉지도라고 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 국어기본법에 따라 정부 부처에 1명씩 국어책임관을 지정하고 있다. 이들은 지침에 따라 부처의 보도자료가 나가기 전 불필요한 외래어나 어려운 전문 용어, 일본식 한자 표현 등을 확인한다. 또 분야별 용어를 순화하는 행정규칙 고시도 담당한다. 박 국어책임관이 주목한 부분은 철도 관련 용어들이다.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이지만 어려운 전문 용어가 많아서다. 예를 들면 이달 초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언론에서 ‘입환 작업 중 사고를 당했다’고 썼는데 ‘입환’(入換)은 ‘차량 정리’를 뜻한다. ‘키스앤라이드’ 역시 생소한 단어다. ‘기차 타기 전 입맞춤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환승정차구역’을 가리킨다. 박 국어책임관은 2019년 ‘개찰’은 ‘표 확인’, ‘갱문’은 ‘터널 출입구’, ‘핸드레일’은 ‘안전 손잡이’처럼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을 바꿨다. 2차 작업 결과로 다음달 문체부 고시에선 철도 분야 관련 용어 101개가 바뀐다. 단어를 바꾼다고 일이 끝나는 게 아니다. 예컨대 촉지도를 점자 안내판으로 바꾸려면 스티커를 떼어 내고 기존 안내판을 뜯고 교체해야 한다. 키스앤라이드 구역은 이름을 지우고 다시 도색해야 한다. 행정규칙 고시에 이어 상위법령 변경, 나아가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서도 바꿔야 한다. 박 국어책임관은 “예산이 많이 필요한 일이고 이를 다루는 사령탑이 절실하다”며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을 강조했다. “어려운 전문 용어를 쉽고 바른 우리말로 바꾸는 과정을 국민들이 더 잘 아실 수 있도록 ‘손길’을 더하는 게 국어책임관의 역할입니다. 국민들이 ‘기차 안내표지판이 바뀌었네’, ‘안내방송이 달라졌네’ 하시면서 ‘눈길’을 주신다면 우리의 언어 환경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국어책임관 ‘손길’에 국민들 ‘눈길’ 주셨으면...”

    “국어책임관 ‘손길’에 국민들 ‘눈길’ 주셨으면...”

    “한꺼번이 아니어도, 조금씩이라도 바뀌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박은주 국토교통부 국어책임관(대변인실 사무관)이 2020년 바뀐 수서역의 ‘점자 안내판’을 가리키며 웃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판으로, 이전에는 ‘촉지도(觸指圖)’로 불리던 시설물이다. 전국 기차역 일부에서는 여전히 촉지도로 돼 있다. 국어책임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 국어기본법에 따라 정부 부처에 1명씩 지정한다. 한글문화연대 등 지침에 따라 부처의 보도자료가 나가기 전 불필요한 외래어나 어려운 전문용어, 일본식 한자 표현 등을 확인한다. 분야별 용어를 순화하는 행정규칙 고시도 담당한다. 박 국어책임관이 주목한 부분은 철도 관련 용어들이다. 우리 일상과 밀접한 곳이지만 어려운 전문 용어가 많다. 예컨대 이번 달 오봉역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언론에서 ‘입환작업 중 사고를 당했다’고 썼는데, ‘입환(入換)’은 ‘차량정리’를 가리킨다. ‘키스앤라이드’ 역시 생소한 단어로 꼽힌다. ‘기차 타기 전 입맞춤 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환승정차구역’을 가리킨다. 박 사무관은 “기차 설계도를 외국에서 들여오다 보니 이런 단어를 여전히 많이 쓴다. 키스앤라이드는 지난해에만 20곳이 바뀌었다”고 소개했다. 박 국어책임관은 2019년 ‘개찰’을 ‘표 확인’, ‘갱문’은 ‘터널 출입구’, ‘핸드레일’은 ‘안전 손잡이’와 같은 기본적인 단어들을 바꾸는 작업을 했다. 2차 작업 결과로 다음 달 문체부 고시에는 철도분야 관련 용어 101개가 포함됐다.이런 단어는 마음대로 바꾸는 게 아니다. 지난해 10월 8~10일 한글박물관을 방문한 3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103개 단어를 두고 의견을 물었다. 박 사무관은 “우리말로 여러 단어보다 한자가 편하다는 기성세대도 있다.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70% 이하인 단어들은 한 번 더 회의를 거쳐 자연스렇게 바꿀 수 있는 단어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단어를 바꾼 뒤 이를 알리는 일도 중요하다. 지난 24일 수서역에서 뮤지컬 ‘클림트’ 공연팀의 짧은 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바뀌는 단어들을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다. 박 국어책임관은 “무료로 공연에 참여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코레일에 다니다 정년퇴직 하신 뒤 장문의 손 편지로 의견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다. 이럴 때면 국어 순화에 많은 분이 관심을 주시는구나 생각이 들어 기운이 난다”고 했다. 단어를 바꾼다고 일이 끝나는 게 아니다. 예컨대 촉지도를 점자 안내판으로 바꾸려면 스티커를 떼어내고 기존 안내판을 뜯고 교체해야 한다. 키스앤라이드 구역은 이름을 지우고 다시 도색해야 한다. 행정규칙 고시에 이어 상위법령 변경, 나아가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서도 바꾸어야 한다. 박 사무관은 “예산이 많이 필요한 일이고, 이를 다루는 사령탑이 절실하다”면서,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을 강조했다. “어려운 전문 용어를 쉽고 바른 우리말로 바꾸는 과정을 국민들이 더 잘 아실 수 있도록 ‘손길’을 더하는 게 국어책임관의 역할입니다. 국민들이 ‘기차 안내표지판이 바뀌었네’, ‘안내방송이 달라졌네’ 하시면서 ‘눈길’을 주신다면 우리의 언어 환경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연규식 도의원,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

    연규식 도의원,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

    경북도의회 연규식 의원(포항)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8일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연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상위법령인 ‘관광진흥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문화관광해설사 교육과정 인증제도를 폐지하고, 도지사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 및 운영하도록 했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양성 및 운영계획 수립 ▲문화관광해설사의 선발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직무교육 사무의 위탁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지역관광의 질적 수준와 함께, 최일선에서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22년 7월말 기준, 경상북도내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재, 박물관, 공항, 터미널 등 총 135개 장소에 409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개정조례안 발의에 앞서 연 의원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어려움을 듣고,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꾸준히 현장에서 소통해왔다. 마지막으로 연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 제도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운영계획 수립과 양성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등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수준 높은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으로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관광객 재방문 유도와 더 나아가 경상북도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강제구금에 폭행·고문’ 선감학원, 중대 인권침해 결론…“국가·경기도 사과하라”

    ‘강제구금에 폭행·고문’ 선감학원, 중대 인권침해 결론…“국가·경기도 사과하라”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구금해 폭행, 학대, 고문을 일삼고 사망자까지 나온 선감학원 사건과 관련해 국가기관이 처음으로 국가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선감학원이 문을 닫고 40년이 흐른 뒤에야 나온 결론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공식 사과하고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감학원 수용자 전원은 아동 인권침해 사건의 피해자”라며 무분별한 단속을 주도했던 법무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경찰, 선감학원을 운영했던 경기도는 피해자와 유족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권고했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1945년 경기 안산 선감도에 설립·운영된 시설로 1946년 경기도로 관할권이 이관돼 1982년 시설이 폐쇄될 때까지 8∼18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유린이 행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진실화해위는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선감도의 매장지에서 시굴을 진행해 원생의 것으로 보이는 치아 68개와 단추 6개를 발견했다. 이 곳은 피해 생존자 190명 중 다수가 암매장지로 지목한 곳이다.진실화해위는 “지속적으로 유골의 부식이 진행 중이고 원아대장의 사망자 수에 비해 봉분이 훨씬 많아서 신속한 유해 발굴을 통해 정확한 사망자 수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감초등학교 생활기록부를 확보해 아동 피해 사망자 5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선감학원 원아대장에는 사망자가 총 24명으로 기록돼 있었다. 이번 시굴에서 확인된 암매장 유해와 800명이 넘는 탈출자 등을 고려할 때 실제 사망자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진실화해위는 “경찰이 벌인 일제 단속과 선감학원 강제수용은 상위법령 위임근거가 없는 자의적 구금이자 적법절차 원칙을 위반한 조치”라며 “인간의 존엄과 신체 자유 등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1961년에 제정된 ‘아동복리법’ 제3조의 ‘부랑아’는 그 법률적 정의가 정확하지 않아 헌법상 명확성 원칙에도 반한다고 판단했다. 경기도는 국가 차원의 첫 진실규명에 따른 도 차원의 공식 사과와 함께 피해자 지원 대책도 내놓았다. 김 지사는 “크나큰 고통을 겪으신 생존 피해자와 유가족께 경기도지사로서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억울하게 돌아가신 희생자분들의 넋을 추모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며 했다.
  • 장태용 서울시의원 “출자·출연기관 임원추천위원회 규정 개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서울시 출자·출연 기관 조례는 지난 10대 시의회에서 서울시장의 인사권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낙하산 인사를 배제하기 위해 출자·출연 기관의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의회와 집행기관(시장 또는 기관 이사회)이 3명씩 동수로 추천하도록 개정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위임에 따라 제정된 ‘지방 출자·출연기관 인사·조직 지침’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의회 3명, 시장 2명, 기관의 이사회 2명으로 규정하고 있어 상위법령의 위반, 시장의 권한 침해 등의 논란으로 서울시가 제소하여 현재까지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장태용 의원은 “정파적 입장에서 시장의 발목을 잡기 위해 상위법의 규정에 위반된 조례의 개정은 입법권 남용이다”라고 지적하며, “향후, 조례 개정에 따라 소취하가 되면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에 대한 현장의 혼란과 소송에 따른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고 입법 효과를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