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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선 후보경선] “슈퍼대의원, 지지후보 밝혀라”

    [美 대선 후보경선] “슈퍼대의원, 지지후보 밝혀라”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오는 7월1일쯤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는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하워드 딘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아직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는 슈퍼대의원들에게 7월1일까지 지지 후보를 발표할 것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리드 의원은 “우리 세 사람이 공동 명의로 편지를 보내거나, 아니면 개별적으로 예비선거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뒤 슈퍼대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이때까지 지지후보를 밝힐 것을 촉구할 것”이라면서 “우리 세 사람이 행동을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후보가 8월 전당대회 전에는 결정돼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리드 의원이 제시한 시한을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수용할지는 불투명하다고 ABC방송은 전했다. 힐러리 의원측은 미시간과 플로리다주의 선거결과를 반영해 대의원수를 배정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전국위원회 산하 규칙위원회가 7월1일까지는 이 문제에 대한 가부를 결정하기 위해 소집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미시간과 플로리다주의 선거결과를 반영하지 않을 경우 힐러리측이 반전하기는 어렵다. 뉴욕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현재 슈퍼대의원수는 모두 729명이며, 이 가운데 238명이 오바마 의원 지지를 선언했고,265명이 힐러리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나머지 226명은 아직 어느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도 밝히지 않고 있다. kmkim@seoul.co.kr
  • [부고]

    현해원(전 대림수산 전무)씨 별세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1 김재영(전 KBS 아나운서)씨 별세 두호(한국신용평가정보 팀장)씨 부친상 정건채(명지대 음대 교수)씨 빙부상 25일 일산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031)908-8612 류영한(전 영덕군수)씨 별세 세호(전국고택문화재 소유자협의회 이사)선호(한국브랜슨 대표이사 사장)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3010-2263 유선모(원당교회 담임목사·총신대 총동창회장)씨 부친상 25일 경희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958-9551 민재훈(아카넷TV 마케팅팀장)씨 부친상 박치용(엠허브 매체팀 국장)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33 김정훈(성민수양관 원장·축복교회 목사)광용(강도사)씨 부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410-6916 조장욱(현대기아자동차 기획조정실 차장)성욱(현대H&S정보기술 대리)씨 모친상 강치구(안산공과대학 교수·학생처장)김양(현대성우리조트 부사장)양승언(SAD Korea 전략영업본부 이사)씨 빙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2 이상선(현대증권 홍보실장)상원(사업)상길(에스텍시스템)씨 부친상 25일 부산 동의대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51)852-5201 우용희(세무사)석희(세무사)씨 부친상 이은종(재미목사)조성하(전 전경련 상무)이진석(율곡법률사무소)방기영(스텝스휴먼택 대표)씨 빙부상 25일 서울 강북삼성병원, 발인 27일 오전 (02)2001-1081∼2
  • 미얀마 민주화 상징 수치 여사 美의회 수여 ‘골드메달’ 수상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가 미국 의회로부터 ‘골드메달’을 받게됐다. 골드메달은 미 의회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미 상원이 만장일치로 수치 여사에게 골드메달을 수여하는 법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다이앤 페인스타인 민주당 상원의원이 지난 2월 상원에 제출했다. 대선 주자 버락 오바마 등 동료의원 73명이 서명했다. 골드메달은 상하 양원에서 최소 3분의 2 찬성을 얻어야 수상이 결정된다. 하원은 이미 지난해말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가결했었다. 페인스타인 의원은 “수치 여사의 용기와 확신, 억압받는 버마(미얀마의 옛 이름)국민의 단결의 상징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골드메달을 드린다.”고 말했다. 수치 여사는 1991년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2004년에는 광주 인권상을 수상했다. 미 시사 주간지 타임은 수치 여사를 ‘아시아의 영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美, 중부사령관에 퍼트레이어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이 중동과 동부아프리카, 중부아시아 지역의 작전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으로 지명됐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23일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을 중부군 사령관으로 추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이 중부군 사령관으로 임명되려면 게이츠 장관이 그를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상원에서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편 중동정책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전 중부군 사령관 윌리엄 팰런 해군 제독은 지난 3월 부임 1년 만에 조기 사임했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美 대선 후보경선] 재기 불씨 살려… 사퇴압력 잦아들 듯

    [美 대선 후보경선] 재기 불씨 살려… 사퇴압력 잦아들 듯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민주당 펜실베이니아 예비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꺼져가던 대권에 대한 불씨를 살려 놓았다. 힐러리는 이번 승리를 계기로 턱없이 부족한 선거자금을 충전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상대로 다음달 6일 인디애나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슈퍼대의원 이탈 막을듯 펜실베이니아 경선에서 힐러리는 55%를 득표,45%에 그친 오바마를 두 자릿수 차로 눌렀다. 한때 20% 포인트까지 앞섰던 힐러리는 선거를 앞두고 격차가 5% 포인트까지 좁혀졌지만 노동자계층, 여성 및 노인 등 기존 지지기반을 지킬 수 있었다. ‘10% 포인트 차이’는 지난달 오하이오주에서의 표차와 같다. 오하이오에서 힐러리는 54%, 오바마는 44%를 득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10% 포인트 차 승리로 힐러리는 6월 초 경선 일정이 끝나기 전에 사퇴하라는 주변의 압력을 잠재울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또 오바마 쪽으로 옮겨가던 슈퍼대의원들의 발길을 바꿔 놓거나 잡아두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세를 역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관심을 모았던 고졸 이하 백인 유권자들의 표심은 출구조사 결과 힐러리가 37%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 5만달러 이하의 백인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힐러리가 12% 포인트 앞섰다. 힐러리는 승리를 확인한 뒤 “끝까지 싸우겠다”“파이터”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경선 완주에 대한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대형 주들에서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며 슈퍼대의원 설득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우선 턱없이 부족한 선거자금을 모금해야 한다. 당장은 잦아든 사퇴압력이 언제든지 고개를 들 수 있다.50% 이하로 떨어진 호감도와 신뢰성을 끌어올리는 것도 과제다. 오바마에게도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다. 대의원 수나 득표율에서 힐러리에 앞서 있고, 선거자금도 두둑하지만 복병이 도처에 숨어 있다. ●부족한 선거자금 등 ‘산넘어 산´ 뉴욕타임스는 공화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 다음달 6일 노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서 오바마와 ‘갓댐 아메리카’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전 담임목사 제레미아 라이트 목사의 관계를 집중 조명한 TV광고를 내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다시 인종 문제와 라이트 목사의 발언 악몽이 되살아날 수 있다. kmkim@seoul.co.kr
  • “레이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대선 민주당 펜실베이니아주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22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힐러리 의원은 이날 개표결과 55%의 득표율로 45%에 그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 10%포인트 차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사퇴압력을 잠재우며 경선을 이어갈 수 있게 됐지만 오바마 쪽으로 기운 대세를 뒤집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힐러리와 오바마의 승부는 다음달 6일 노스캐롤라이나와 인디애나 예비선거에서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가 두 곳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경선은 끝난다. 힐러리 의원은 이날 전형적인 지지 기반인 백인 중산층과 노인 인구가 많은 펜실베이니아에서 당초 20%포인트 이상의 표차로 압승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오바마가 2∼3배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부으며 총력전을 펼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힐러리는 승리가 확정된 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 백악관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오하이오주에서와 마찬가지로 흑인 유권자의 92%는 오바마를 찍었으며, 백인 여성 유권자의 64%와 65세 이상 노인의 61%, 고졸 이하 백인 노동자들의 3분의2는 힐러리를 지지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날 CNN은 후보별 확보 대의원수에서 오바마가 1694명, 힐러리 1556명으로 오바마가 여전히 138명이나 앞서 있다고 전했다. kmkim@seoul.co.kr
  • [美 대선 후보경선] 힐러리 ‘운명의 날’

    |워싱턴 김균미특파원|158명의 대의원이 걸려 있는 펜실베이니아 유권자들에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의 운명이 달려 있다. 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분기점이 될 펜실베이니아 예비선거(프라이머리)가 22일(현지시간) 실시됐다.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게 대의원수(139명)와 득표율에서 뒤지고 있는 힐러리 의원은 펜실베이니아에서 꼭 이겨야만 대선 경선을 이어갈 수 있다. 이겨도 큰 표 차이로 압승을 거둬야만 사퇴 압력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힐러리 진영은 예비선거를 하루 앞둔 21일 일본군의 진주만 공격부터 베를린장벽 붕괴,2001년 9·11테러의 배후인물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이 등장하는 새 TV광고를 내보내며 준비된 지도자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힐러리는 한달전만 해도 오바마에 20%포인트 이상 앞서갔지만 최근 들어 격차가 5%포인트까지 좁혀졌었다. 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론조사기관들에 따라 격차가 6∼10%포인트로 조금 벌어졌다. 여론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힐러리 진영은 승리만 하면 된다며 기대치를 낮추고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한편 재정적 우세를 앞세워 TV광고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는 오바마 의원측은 펜실베이니아에서 힐러리가 승리하겠지만 격차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의 경선이 지루하게 계속되는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오바마나 힐러리 가운데 어느 누구와 맞붙어도 지지율이 비슷하게 나올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바마 의원은 21일 자신의 선거를 돕고있는 한국 출신 등 아시아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여러분은 아시아의 어디에서 왔든 모두 미국의 최고를 대표하고 있다.”며 “나는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아시아와 폭넓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의 저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는 이날 오바마의원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kmkim@seoul.co.kr
  • 주(JOO) “소희 같은 엔터테이너 되고 싶다”

    주(JOO) “소희 같은 엔터테이너 되고 싶다”

    데뷔곡 ‘남자때문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인가수 주(JOO)가 후속곡 ‘어제처럼’으로 또 한 번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데뷔와 동시에 ‘박진영의 숨은 보석’으로 알려지며 2008년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신인가수 주. 그를 만나 가수 데뷔까지의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 보았다. “2008년 최고의 기대 주(JOO)라 불러주세요” 후속곡 ‘어제처럼’으로 가요계 정벌에 나선 소녀가수 주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이의 ‘어제처럼’을 리메이크 한 주의 ‘어제처럼’은 지금의 트랜드에 맞게 재탄생 된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어제처럼’을 리메이크 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성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주목할만하다. 원곡 ‘어제처럼’의 작곡가 심상원, 윤사라가 주의 보이스에 반해 단번에 리메이크를 허락했을 만큼 주의 목소리는 사람들을 매료시킬 강력한 마력을 갖고 있다. 특히 주의 보이스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박진영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와 m.net ‘열혈남아’의 멤버 조권은 2001년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데뷔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반면 주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하면서 박진영의 눈에 뛰었고 연습생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영광을 얻었다. 임정희 9년, 선예 7년, 조권 8년 등의 오랜 연습생활을 거친 것에 비하면 주는 비교적 빠른 시간에 데뷔의 행운을 얻었다. 하지만 매달 자체적으로 연습생을 테스트하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에서 주가 수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현재의 자리에 설수 있었던 건 주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에 대해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주가 30여명의 연습생들 중 발전속도가 가장 빨랐다. 매일 늦게까지 남아 연습하는 모습이 관계자의 눈에 좋게 보였다.” 며 주의 노력을 높게 샀다. “원더걸스 소희같이 다방면에서 활동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어요” 주는 아직 데뷔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가수뿐 아니라 MC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주는 대선배 허참과 함께 케이블채널 m.net ‘골든 힛트쏭’을 진행하며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이 처음이라 아직 많이 긴장돼요.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있어요. 첫 녹화에서는 허참 선생님을 오빠라고 부르는 것이 많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오빠라고 부르는 것이 더 편해요.” 더욱이 주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 소희를 보며 연기자의 꿈은 꾼다. “‘뜨거운 것이 좋아’에 출연한 소희 모습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영화를 보면서 제게도 얼른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올해 고3 수험생이 된 주는 뮤지컬에 관심이 많다. “내년에는 뮤지컬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되는 것이 꿈이죠.” 하지만 주는 아직 ‘가수 주’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인식되길 바란다. “가수로 데뷔한 만큼 먼저 가수로서 인정 받고 싶어요. 그 다음에 배우, 뮤지컬 배우, MC 등 만능 엔터테이너 주로 활동하는 것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올해의 목표는 ‘여자 솔로 신인상’이죠” 주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원더걸스가 지난 2007년 최고의 히트메이커로 떠오르며 각 방송사 신인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잇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주는 2008년 신인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08년 상반기 여성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 대형 엔터테인먼트사가 내놓은 여자 솔로 가수들의 경쟁은 눈에 뛴다. DSP 엔터테인먼트의 선하, 원오원 엔테터인먼트의 JJ 등 유난히 ‘여자 솔로 부분 신인상’을 두고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JYP 엔테테인먼트의 주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주는 ‘I Love You’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가수 나비를 강력한 라이벌로 꼽았다. “평소에 신인가수 나비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스타일리스트가 같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죠. 특히 가창력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주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올 연말 신인상을 꼭 수상하겠다는 의지를 다잡고 있다. “항상 공연장을 찾는 언니 팬들이 있어요. 늘 큰 목소리로 응원해주는데 그때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기분이 들어 든든하죠. 고생해주는 팬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건 신인상을 타서 그 은혜에 보답하는 거라 생각해요.” 꿈이 있기에 더욱 빛나는 소녀가수 주. 2008년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말하는 주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힐러리+오바마 ‘힐바마’를 아시나요?

    힐러리+오바마 ‘힐바마’를 아시나요?

    “힐바마(Hillbama)를 아시나요?”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자격을 놓고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치열한 경선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모습을 절묘하게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힐바마’라고 이름 붙여진 이 사진은 대학생 단체 ‘HUB’(Hogeschool-Universiteit Brussel)의 홍보 포스터로 만들어진 것. HUB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 인근 학교들을 중심으로 직업 전문대학과 종합대학교의 교류를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히려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화제의 포스터는 힐러리와 오바마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 옆에 ‘함께할 수 있다면 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가?’(WHY choose if you can combine?)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인물을 합성해 대학교들 사이의 ‘연합’을 강조한 것. 사진 아래에 전문대학과 종합대학교 간 최초의 연합단체라고 알리는 글이 덧붙여져 있다. 이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적절하게 포함된 합성” “성별이 뒤섞인 ‘비호감’” 등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적었다. 또 민주당 지지자로 추측되는 한 네티즌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분수령’이 될 펜실베니아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눈앞에 둔 두 후보는 당 안팎에서 러닝메이트를 이루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사진=news.com.au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균미특파원 워싱턴 저널] 오프라의 통 큰 ‘기부운동’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남을 가장 독창적으로 도와준 사람에게 100만달러(9억 9600만원)를 줍니다.” 미 ABC방송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오프라 윈프리의 빅 기브(Big Give)’라는 프로그램이다.3월2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일(현지시간) 첫 시즌이 끝났다. 미 전역에서 10명의 지원자를 선발해 각종 어려움에 처한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도와주는 내용이다.5일동안 제작진이 제공한 돈과 차량에다 자신의 네트워크,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어렵게 장만한 집마저 빼앗길 처지에 놓인 주부, 부상으로 전역을 앞두고 앞날이 막막한 이라크 파병군인, 에이즈 환자들, 다운증후군 환아들을 돌보는 노부부, 재정난에 처한 음악전문학교 등 대상도 다양하다. 매회 심사위원 3명이 독창성과 리더십, 성과, 발표 등을 종합해 1∼2명씩을 탈락시킨다.20일 방송에서 중년의 건설회사 사장인 스티븐 팔레라가 100만달러의 첫 주인공이 됐다.50만달러는 기부했다. 웹사이트에는 아무 보상도 기대하지 않았다는 참가자들에게 3만∼100만달러의 상금을 주는 것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지 않는 것 아니냐, 또 다른 금전 만능주의가 아니냐는 비판의 글도 많이 올라왔다. 지극히 미국적인 발상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지만 베풂, 기부에 대해 되돌아보게 한다. 미국 TV를 보고 있으면 리얼리티쇼 전성시대라는 인상이 든다. 서바이벌 게임, 체중감량 시합, 스타찾기인 아메리칸 우상, 최고의 디자이너 선발 등 내용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이 개인의 역량을 표출하는 것이라면 ‘빅 기브’는 남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다르다.오프라 윈프리는 이 프로그램이 전국적인 기부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첫발을 내디뎠을 뿐이라고 했다. 기부가 생활화돼 있는 미국인들이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무명의 책도 베스트셀러로 만들고,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낸 오프라의 영향력이 이번에는 어디까지 미칠지 궁금해진다.kmkim@seoul.co.kr
  • [美 대선 후보경선] “펜실베이니아 대의원 158명 잡아라”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펜실베이니아 예비선거(프라이머리)를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한치 양보없는 네거티브 공방전을 펼쳤다. 오바마 의원은 대의원 158명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에서 쐐기를 박기 위해 엄청난 광고 공세를 퍼붓고 있다. 오바마 진영은 이날부터 힐러리 의원의 의료보험 공약을 비난하는 내용과 힐러리가 로비스트들과 ‘특별한 관계’가 있다는 내용의 새 광고들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선거모금액에서 힐러리에 압도적으로 우세한 오바마는 이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오바마 진영에 따르면 4월초 가용 가능한 자금은 4200만달러로 900만달러에 그친 힐러리보다 거의 5배 이상 많다. 선거유세에서도 오바마는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표와 슈퍼대의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힐러리의 진실성을 집중 공격했다. 뉴욕타임스 등은 이처럼 오바마가 선거전략을 네거티브 공세로 급선회, 초기 차별화 전략을 포기한 점을 부각시켰다. 오바마 캠프 관계자도 “힐러리가 그동안 매번 선거를 72시간 앞두고 집중적으로 네거티브 광고를 내보내 효과를 봤다.”면서 “이번에는 선수를 쳤다.”며 선거전략의 변화를 인정했다. 한편 지지율 격차가 5%포인트로 바짝 좁혀지며 위기에 빠진 힐러리는 이날 의외의 지원군을 만났다.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탄핵위기로 몰아넣으며 줄곧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와 발행인 리처드 멜런 스카이프가 힐러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힐러리가 이 신문의 지지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피츠버그의 메이저 신문들이 대개 오바마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kmkim@seoul.co.kr
  • 한미정상회담 주요 합의내용

    한미정상회담 주요 합의내용

    1. 한·미동맹 미래비전 방위비 분담금 50%로 오를 듯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한국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21세기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킨다는 데 합의했다. 특히 7월 서울에서 열리는 후속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 미래 비전’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21세기 전략동맹은 ▲서로 공유하는 가치와 이익의 공감대를 굳건히 하는 ‘가치동맹’ ▲군사동맹을 넘어 경제·사회·문화동맹 등 포괄적 분야로 확대하는 ‘신뢰동맹’ ▲동아시아지역 및 범세계적 차원의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평화구축동맹’ 등 3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한·미 동맹의 범위를 군사뿐만 아닌 정치·외교·경제·문화 등으로, 지역적으로도 한반도와 동북아를 벗어나 범세계적으로 확대해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동맹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흠집난 한·미 동맹의 복원 차원을 넘어 두 나라가 윈-윈하면서 세계에 기여하는 관계를 유지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두 정상은 주한미군 기지이전 및 재배치,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등 한·미 동맹 조정 관련 합의사항들을 원만히 이행하기로 했다. 한·미 연합방위능력을 유지·강화시켜 나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방위비 분담(SMA)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미국 주장대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현재보다 10%포인트 오른 50%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 한국의 미국산 무기 구매국(FMS) 지위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 일본에 준하는 지위로 격상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미국 군사기술에 대한 한국의 ‘최상위급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청와대는 “한·미 동맹의 중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유지·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조치라고 인식을 함께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양국간 긴밀한 협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장·차관급 전략대화(SCAP)와 안보협력협의회의(SCM) 등 채널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 북핵문제·남북관계 협력 북핵 철저한 검증 촉구… 평화체제 포럼 추진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20일(한국시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 직후 가진 언론회동에서 6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평화체제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를 앞두고 북측을 압박함은 물론, 핵폐기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나아가 동북아 안보증진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4개월여간 6자회담 발목을 잡아온 핵신고 문제와 관련, 양국 정상은 철저한 검증과 함께 중·일·러 등 관계국들과의 공조를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핵신고와 검증이 불성실하게 되면 지금은 쉽게 넘어가지만 먼 훗날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부시 대통령도 같은 생각이다.”라며 검증 수준에 대한 일각의 논란에 쐐기를 박았다. 부시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북한 핵보유를 용인할 수 없다.6자회담을 통해서만이 돌파구가 있을 것 같다.”며 회담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대북정책 공조 및 평화체제 구축 추진 합의도 눈여겨 볼 만한 대목이다. 참여정부에서 빚어졌던 한·미간 대북정책 엇박자를 의식해서인지 이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은 한국이 하는 ‘비핵·개방·3000’을 포함해 한국의 대북정책을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한·미 정상은 또 북핵문제 진전에 따라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하면서 북한의 핵신고 문제 지연으로 한동안 수그러들었던 평화체제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날 전망이다. 정부 당국자는 “핵폐기 협상에 맞춰 평화체제 관련 당사국간 별도의 포럼을 출범시키고,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구축을 위한 작업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3. 한·미 FTA와 비자면제 VWP 가입때 연간 1000억+α 경제이득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 정상이 합의한 내용 중 특히 ‘국민 체감도’가 높은 것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 비준과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인정이다. 두 정상은 한·미 FTA가 양국간 경제·통상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향후 두 나라 정부와 의회에 한·미 FTA 비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조기 비준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부시 대통령은 “미 행정부의 우선 과제가 FTA를 비준하는 것인 만큼 연내 비준을 위해 계속 의회에 압력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 비준에 부정적인 미 민주당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대선 경선 후보에게 귀국 직후 서한을 통해 협조 요청에 나설 방침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두 정상은 비자면제프로그램 연내 가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미국 방문의 성과 중에서도 사증면제프로그램의 양해각서 체결이 양국 국민에게 매우 기쁜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양국 관계 미래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유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올해 안에 재미교포 2세 400명, 미국인 100명을 한국내 원어민 교사로 채용하는 ‘영어 봉사장학생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이 VWP에 가입하면 해마다 1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청와대와 외교부는 분석했다. 비자 없이 미국에 가려면 신원정보가 담긴 전자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 이미 미국 비자를 발급받은 기존 여권 소지자들은 VWP 가입 이후에도 유효기간까지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4. 범세계적 협력 PKO 참여 확대 등 경제규모 걸맞는 역할 한·미 두나라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범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이 한·미 동맹의 범위를 범세계적인 문제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다. 두 정상은 대량살상무기(WMD) 비확산, 대테러 국제연대, 평화유지군(PKO)활동, 초국가적 범죄 및 전염병 퇴치, 인권 등의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비확산·민주주의·인권증진이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데 필수요소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면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재건이 세계의 안전과 평화에 긴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이어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제 우리도 경제대국이 됐기 때문에 국제사회에 경제규모에 걸맞은 역할을 하겠다고 얘기했다.”면서 해외무상원조(ODA)와 PKO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두 정상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안보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후변화 대책에 비협조적이었던 부시 대통령이 원론적이나마 긍정적인 의사를 밝힌 것은 이례적이다. 두 정상은 2009년 말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른 ‘포스트-2012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 관련 체제’에 대한 국제적 합의 도출에 인식을 같이 했다. 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및 세계무역기구(WTO) 등 다자무대에서도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럼블피쉬 최진이 “학창시절 전교 1등이었다”

    럼블피쉬 최진이 “학창시절 전교 1등이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가 학창시절 우등생이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사이다’에 출연한 최진이는 “학창시절 전교 1등이었다.”며 자신의 성적을 공개했다. “중학교 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전교 1등을 했다.”고 말한 최진이는 “하지만 음악을 접하면서부터 성적이 떨어졌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최진이는 데뷔 4년만에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지헌의 ‘보고싶은 날엔’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한 ‘눈부신 날’이 타이틀곡으로 눈이 부신 봄날 이별을 맞이해야하는 여자의 슬픔을 최진이 만의 감성으로 노래했다. 서울신문 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김득초(전 남서울중학교장)씨 별세 도연(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민 도홍씨 부친상 정동호 이근범 김병대씨 빙부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2072-2002 유대식(반도건설 사장)영식(사업)씨 모친상 권홍사(대한건설협회 회장·반도건설 회장)씨 빙모상 17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51)256-7011 임영선(롯데건설 상무이사)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02)3010-2232 최대림(전 대한통운 전무이사)씨 별세 연의(전 동양고속건설 부사장)연호(주한 캐나다대사관 상무관)씨 부친상 김세평(서울산업컨설팅 대표)씨 빙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8 김덕진(삼성증권 차장)씨 상배 백용성(현대오일뱅크 과장)진화(쌍용자동차 대리)용진(전기안전공사 대리)씨 누님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3 이승학(LG생명과학 차장)준학(서울대병원 주사)씨 부친상 김지영(대전외국인학교 교사)장성래(안양부흥초 〃)씨 시부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2)2072-2027 한남수(사업)상수(하림)학수(사업)인수(국민은행 산본역지점 부지점장)필수(한국전력 과장)무연(우리은행 서현남지점 부지점장)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36 정호준(한국타이어 과장)지은(성남시청)씨 부친상 박경현(SK인포섹 차장)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93 하동수(자하산업 회장)씨 별세 상원(사업)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5 한현욱(사업)제훈(높은뜻숭의교회 목사)씨 부친상 이의성(사업)배인수(한화L&C 상무)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631 서수원(서수원세무사사무소 대표)석구(서영엔지니어링 부사장)석호(서원테크 대표)씨 부친상 송현옥(갈산초 교사)씨 시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17 이규일(코스콤 우리투자신시스템구축TF팀장)씨 모친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650-2742 황장진(광명시설공단 부이사장)계진(쌍용자동차)씨 모친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2)2650-2751 권중일(전 청주대 총무팀장)씨 별세 용천(환경관리공단 차장)씨 형님상 영애(청주문화원 사무국장)씨 오빠상 17일 충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43)263-7185 최종현(현대증권 강남지점 투자상담사)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02 김명종(전 제일생명)순종(전 조흥은행)운종(스님)성종(코레일 전철팀장)현종(부산은행 본점 부부장)씨 모친상 17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51) 305-4000 한진수(동아일보 지식정보센터장)씨 상배 17일 일산 복음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1)929-0405 김수석(우리투자증권 기업여신1팀장)광석(사업)창석(〃)경현(〃)홍석(〃)경석(적산건설 상무)씨 부친상 이태호(사업)씨 빙부상 17일 경남 김해 조은금강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55)330-0411 오훈칠(통일경모회장)씨 별세 재욱(전 KB데이터시스템 영업부장)재성(오송수출포장 대표)씨 부친상 최민수(민오자수 대표)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우정식(삼덕아스콘 대표)준식(한국알엔씨 대표컨설턴트)대교(전 마스트 상무)씨 모친상 김남선(대림산업 상무이사)씨 빙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30분 (02)3410-6906 임태섭(부산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류지혜(부산일보 편집부 기자)씨 시부상 김종환(아마란스화장품 과장)김민호(고려에스이 〃)씨 빙부상 17일 부산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10시30분 (051)607-2660 이재온(전 남서울의원 원장)씨 별세 우영(전 문령실업 대표)명선(이화여대 교수·대외협력처장)씨 부친상 김근종(세무사)문수일(LAP sing 대표)권오융(전 삼성제일병원 부원장)장세화(전 대교 대표)유일우(전 LG그룹)박현(탑치과의원 원장)씨 빙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6 한웅현(호남지질공사 회장)공현(농업)영현(공군 오산기지 원사)용현(공군 제1전비 〃)옹현(호남지질공사 전무이사)씨 모친상 17일 광주 성요한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62)510-3173
  • 佛 거식증 조장 행위 처벌

    |파리 이종수특파원|프랑스가 거식증을 부추기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처벌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프랑스 의회는 15일(현지시간) 패션잡지, 광고업자와 인터넷사이트 등에서 공개적으로 마른 몸매를 유도하는 행위를 규제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뒤 상원으로 넘겼다.법안의 골자는 음식물 섭취를 막아 깡마른 몸매를 유도하는 혐의로 유죄가 인정되면 3만유로(약 4600만원)의 벌금형과 2년의 징역형에 처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람이 죽으면 4만 5000유로(약 6900만원)의 벌금형과 3년의 징역형에 처한다는 규정도 포함돼 있다. 법안을 발의한 여당 대중운동연합의 발레리 부아예 의원은 “이 법안은 남녀 모델에 다같이 적용되긴 하지만 특히 여성 모델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젤린 바셸로 보건부장관은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젊은 여성들에게 깡마른 몸매를 가지라고 부추기는 웹사이트 등에서 ‘죽음의 메시지’를 근절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vielee@seoul.co.kr
  • ‘부도옹’ 베를루스코니 伊총선 우파연합 낙승

    ‘부도옹’ 베를루스코니 伊총선 우파연합 낙승

    |파리 이종수특파원|이탈리아 유권자들은 ‘안정된 국정 운영’을 선택했다. 관록의 실비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끄는 우파연합이 15일 이틀 동안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에서 상·하원 모두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낙승했다. 이탈리아 국영TV인 RAI TV의 개표 결과 분석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의 자유국민당과 연합세력은 상원에서 46.8%를 득표했다. 발터 벨트로니 전 로마시장이 이끄는 중도좌파 정당인 민주당은 38.4%를 얻는 데 그친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총 315석의 선출직 상원 의석 가운데 우파연합은 162석, 민주당은 142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원에서도 우파연합은 45.9%를 득표해 39.1%를 얻은 민주당을 큰 차이로 따돌릴 것으로 예측됐다. 베를루스코니는 선거 예측결과 발표 TV 대담프로에 나와 “5년간 나라를 맡게 되지만 앞으로 몇 달간은 비상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개혁정치의 시동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베를루스코니는 2년 만에 중도좌파로부터 정권을 탈환하면서 이탈리아에서는 처음으로 총리 3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 우파연합이 상·하원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서 승리한 것은 ‘안정된 국정 운영’으로 만성적 경제난에서 벗어나려는 유권자들의 표심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탈리아는 이번에 들어서는 정권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63번째 정부일 정도로 정쟁이 잦다. 1년에 한번 꼴로 정권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했다. 또 최근 10년 동안 제로에 가까운 경제성장률과 국가경쟁력 약화로 허덕여왔다. 선거 과정에서 좌·우파의 공약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도 이런 상황과 맞물려 있다. 베를루스코니나 벨트로니 모두 경제 회생을 위해 공공 지출 축소와 재정적자 감축, 세금 감면, 서비스 및 인프라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베를루스코니가 공공 재정적자와 구매력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를 비롯, 연금 개혁, 국적 항공사인 알리탈리아 회생, 나폴리 지역의 쓰레기 처리 등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 vielee@seoul.co.kr
  • “무상원조 20% 阿 배정”

    “무상원조 20% 阿 배정”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올해 한국 무상원조 규모를 2006년 대비 3배 수준으로 늘리고 내년부터는 전체 무상원조 예산의 20%를 아프리카에 배정하겠다.” 임채정 국회의장이 1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118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대아프리카 원조 확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지구촌 빈곤퇴치와 한국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2006년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한국 이니셔티브’ 발표 이후 한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정부개발원조(ODA)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면서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예산비율을 한국의 경제수준에 부합하도록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요하네스버그 연합뉴스
  • [美 대선 후보경선] “종교·총기 집착, 일자리 없는 증오 때문”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일자리가 없어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중서부 소도시 주민들을 ‘증오에 찬(bitter)’ 사람들로 지칭한 민주당 대선주자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호기’를 잡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오바마의 발언을 ‘엘리트주의’,‘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오바마 의원은 지난 6일(현지시간)샌프란시스코에서 비공개 선거자금 모금행사에서 왜 펜실베이니아에서 고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문제의 발언을 했다.그는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도시와 중부지역에서는 25년간 일자리가 없어졌고 이를 대체할 게 없어지자 이들 지역 주민들이 증오에 차 총과 종교에 ‘매달리고(cling)’ 이민자와 무역 등에 반감을 갖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의 발언은 지난 11일 허핑턴 포스트 정치 웹사이트에 공개된 뒤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오바마는 급기야 12일 자신의 발언이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명했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기회를 잡은 힐러리 의원은 이날 인디애나 유세에서 “오바마의 발언은 엘리트 지향적이고 분열적이며 미국인들의 가치와는 동떨어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같은 발언은 중소도시 주민들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공화당 대선주자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도 오바마 비판에 가세했다.매케인은 “오바마는 자신의 엘리트주의 때문에 이 나라의 정체성과 위대함을 키워온 전통을 단지 좌절감이나 냉소적인 것이라고 믿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일부 선거전략가들은 오바마 발언으로 농촌의 표심이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힐러리가 박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인디애나 예비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kmkim@seoul.co.kr
  • 오바마=BMW Z4, 힐러리=볼보, 매케인=포드 픽업트럭

    미국의 대통령선거 후보들을 ‘브랜드 이미지’와 견준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홍보회사 체르노프 뉴먼과 마켓서치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브랜드의 인지도·유명세·호감도·매출·후보와의 관련성을 고려해 이들을 떠올리는 브랜드를 물었다.유권자들은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 대해 역동적이어서 흥미로운 인물로 평가, 젊은이들에게 인기인 BMW Z4 컨버터블을 그의 이미지 상품으로 꼽았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다는 얘기도 된다.유권자들은 또 오바마를 메이저리그 팀 가운데 정작 성적은 신통찮으면서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시카고 커브스에 빗댔다. 오바마의 맞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지적 능력과 경험을 겸비했지만 냉정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이유로 튼튼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볼보’에 가까우며, 야구 팀으로 치면 힘을 바탕으로 한 두꺼운 선수층을 뽐내는 뉴욕 양키스라고 유권자들은 봤다.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신뢰할 만하고 경험이 충분해 준비된 후보이긴 하지만 따뜻한 느낌보다는 ‘터프가이’ 이미지에 걸맞다는 점 덕분에 포드의 오랜 픽업트럭과, 질긴 제품으로 유명한 랭글러 청바지에 비유됐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특파원 칼럼] 첫 여성 주한 미대사에 거는 기대/김균미 워싱턴특파원

    [특파원 칼럼] 첫 여성 주한 미대사에 거는 기대/김균미 워싱턴특파원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비준청문회를 마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는 비준이 떨어지길 기다리며 한국행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차기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될 가능성이 언론에 처음 보도된 뒤로 그처럼 한국 언론에 자주 소개된 미국인도 드물다. 조지 부시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정도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최초의 여성 주한 미국대사라는 점,20대 때인 1975∼1977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에서 살아서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 점, 주한 미국대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점 등이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다 외아들을 서울에서 근무할 때 낳아 한국과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 이 같은 한국과의 소중한 인연들은 한·미 동맹관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매우 큰 자산이다. 지난 9일 상원 인준청문회가 끝난 뒤 한국특파원들과 만난 스티븐스 지명자는 자신이 경험한 1970·80년대 한국이 아니라 “현재의 한국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어 공부를 부임 전까지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대사로서 한국어를 잘 한다는 것은 장점이다. 그만큼 의사소통이 자유롭다는 얘기다. 통역을 통하지 않고도, 한국 현지의 분위기와 사정을 여과없이 이해해 괴리감을 줄일 수 있다. 격동기였던 70·80년대 거의 7년간의 한국 경험을 통해 얻은 한국 사회와 문화, 한국인의 정서에 대한 이해는 더 큰 자산이다. 70년대 ‘보통’ 사람들과의 만남,80년대 격렬했던 민주화 시위와 민주화 과정을 직접 목도한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다. 스티븐스 지명자가 언급했듯 2008년 한국은 1980년대 한국과는 많이 달라졌다. 우선 미국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세대에 따라, 진보냐 보수냐 성향에 따라 대미관은 다양해졌다. 반미감정도 엄연히 존재한다. 한국 사회는 다변화됐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도 높아졌다. 북핵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남북관계도 확연하게 달라졌다. 달라진 2008년 한국을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이는 한·미동맹관계 복원이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 TA), 주한미군 재배치·전시작전권 이양문제·방위비분담금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나가는 데 필수적이다.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한·미관계 개선을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한국 국민들이 원하는 미래의 한·미관계가 보다 균형된 동반자적 관계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한·미 동맹 복원을 한국 정부가 대외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올려 놓았다고 해서 행여 다소 소원했던 전 정부에서는 요구하지 못했던 사안들을 봇물처럼 쏟아낸다면 그나마 호의적으로 변했던 여론이 언제든 돌아설 수 있음을 주지시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잘 알고,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스티븐스 지명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한국민들의 기대도 높다. 미국대사로서 당연히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상대국, 한국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와 각계 지도층 인사들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한국인들을 가능한 한 많이 만나 ‘진짜 민심’을 파악하길 바란다. 1970년대와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미국대사의 역할과 새로운 한·미동맹의 복원을 말하는 2008년 미국대사의 역할에도 분명 차이가 있다. 균형잡힌 쌍방향적인 한·미 관계가 가능하도록 가교 역할을 해 미국대사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남기길 기대해본다. 김균미 워싱턴특파원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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