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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블로그] 정몽준 “우리도 만납시다”

    “정치란 자주 만나서 대화를 해야 되는 것이죠.” ‘우리 지금 만나’라는 노래 제목처럼 최근 들어 유난히 ‘만남’을 강조하는 정치인이 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다. 여야가 치열하게 대립할 때도, 세종시 문제로 계파 갈등이 깊어졌을 때도 정 대표의 해답은 언제나 ‘만남과 대화’로 귀결된다. ●“美처럼 초당적 오찬회동 하자” 그런 정 대표가 4일 소속 국회의원들의 정례 만남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민주당 에반 바이 상원의원이 전날 언론 기고문에서 “한 달에 한 차례 오찬회동으로 초당적 정치가 가능하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도 그런 정치를 해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번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에게 만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는데 연락이 없다.”며 서운함도 드러냈다. 그는 지난달 2일 연설에서 정세균 대표를 향해 “한 달에 한 차례 만나는 것을 정례화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국회 식당도 좋고 시내 포장마차도 좋다.”고 말했다. ●“국회식당, 포장마차도 좋아” 정 대표는 그러면서 “우리 의원들이 달마다 바쁘지 않을 때 당파색, 정파색이 심하지 않은 주제를 놓고 만났으면 한다. 중립적인 인사가 와서 주제발표도 하고 한두 분이 질의도 하고 응답하는 전통을 만들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에도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번개 모임’을 갖고, 당직자나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만찬을 함께한다. 당 대표가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만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 반응이 좋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정작 정 대표가 절실히 만나고 싶어 하는 인사들은 별다른 반응이 없어 정 대표의 서운함은 꽤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리콜 수렁빠진 일본차

    대규모 리콜 조치에 따라 수리를 마친 일본 도요타 차량에서 여전히 급발진 현상이 나타난다는 소비자 불만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미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3일(현지시간) 리콜 조치로 가속페달 수리를 받은 도요타 차량을 운전하다 또다시 급발진 사고를 경험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지난 2주 동안 15건 이상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급발진의 원인을 두고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미 의회는 세 차례의 도요타 청문회에서 가속페달뿐만 아니라 전자제어 시스템상의 결함 가능성을 추궁했다. 그러나 도요타 측은 전자제어 시스템 오류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거듭 부인했다. 뉴욕에 사는 자유기고가 스튜어트 스토겔(49)은 2009년형 도요타 캠리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27일 차가 갑자기 스스로 속력을 높이더니 집 근처 둑을 가까스로 피한 뒤 벽을 들이받았다.”면서 “브레이크가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서비스센터에서 리콜 수리를 받은 지 5일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스토겔은 “수리를 받기 전에도 급발진 현상을 두 차례 경험했다.”고 말했다. 켄터키주 화이츠빌에 사는 캐럴린 킴브렐(59)도 한달 전 리콜 수리를 받은 2006년형 아발론이 지난 주말 급발진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NHTSA는 성명을 통해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불만을 접수한 소비자들과 접촉,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비슷한 상황을 겪은 소비자들의 사례도 추가로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루스 브랠리 민주당 하원의원은 “리콜 수리를 받은 차량들에서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라이언스 도요타 대변인은 리콜 수리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접수된 사례를 회사 차원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해 10월부터 850만대를 리콜해 바닥 매트와 가속페달을 무상 수리해 왔다. 도요타 리콜 사태를 계기로 미국의 차량 안전관리 제도를 전반적으로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자동차 안전 기술이 점점 복잡해지는데 비해 NHTSA은 전문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리콜 관련법을 지키지 않은 기업을 형사처벌할 수단이 없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미 상원 상무·에너지·교통위원회의 제이 록펠러 위원장은 지난 2일 “현행 법규가 사태 재발을 막을 정도로 강력한 것인지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요타 사태 이후 “강력한 입법 조치가 필요하다.”며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모든 차량에 스마트 페달 장치인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을 장착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일본의 3대 자동차 업체인 닛산도 이날 브레이크 페달과 연료기 계통에 54만대의 차량을 전세계에서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2005~2006년산 인피니티 QX56, 타이탄 픽업트럭, 아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퀘스트 미니밴 등에서 브레이크 페달 핀이 느슨해져 감속 기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견돼 무상수리 조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프런티어 픽업트럭, 패스파인더, 엑스테라 SUV 차종은 연료통이 비었는 데도 연료가 남아 있는 것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해 리콜 조치됐다. 리콜 차종의 46만대는 미국에서 판매됐고 나머지는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판매됐다. 닛산은 이와 관련된 사고 사례는 접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美, 스마트 페달 의무장착 검토

    美, 스마트 페달 의무장착 검토

    도요타자동차 임원들 사이에서 이미 4년 전부터 품질에 대한 심각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는 내부 문건이 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미국 상원 존 록펠러 상무위원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세 번째 도요타 청문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요타 문건을 공개했다. 문건에 따르면 도요타 북미 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은 2006년부터 자동차 품질 저하 문제를 일본 본사에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당시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차량 안전 문제로 갈등을 빚은 짐 프레스 도요타 북미 지사장은 도요타가교통안전국과의 갈등을 점점 더 키우고 있다며 품질 저하 문제를 경고했다. 록펠러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프레스 사장의 경고가 일본 본사 임원에게까지 전달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프레스 사장의 문제 제기로부터 1년 반쯤 후에는 북미지사의 크리스 틴토 안전책임자가 본사에 품질에 대한 문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는 “안전성으로 유명한 도요타가 점점 방어력이 떨어지는 차량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프랭크 로텐버그 상원의원은 “도요타의 명성이 카드로 만든 집에 불과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도요타의 명성은 사상누각이었음을 강조했다. 레이 러후드 교통장관은 청문회에서 도요타 사태로 부각된 차량 급발진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페달 장치인 ‘브레이크 오버라이드(brake override)’ 시스템을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드레아 포미카 도요타 유럽 부사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 고객들에게 또 한 번 사과했다. 포미카 부사장은 도요타의 신형 모델을 공개하면서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끼친 모든 불편에 사과한다.”면서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차량은 최고의 안전과 품질 기준에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요타 측은 도요다 아키오 사장 등 고위 임원들이 사태 수습에 온 힘을 다하고 있지만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캠리 모델에서도 급가속 문제가 나타난 데 이어 3일 미 교통안전국에 최근 접수된 급가속 신고 중 4건이 최근 리콜 수리를 받은 도요타 차량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 미 교통부에 따르면 2000년부터 최근까지 도요타 차량의 급가속 문제로 52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명단(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

    오는 6월2일 실시될 제5회 동시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권은 경제회복을 위한 정권 안정론으로 수성에 총력전이다. 야권은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기세등등하다. 공식 후보자 등록은 5월 13~14일. 하지만 예비후보들은 공약을 가다듬으며 공천 표밭 갈이에 나선 지 오래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려면 제대로 된 일꾼부터 뽑아야 한다. 오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둔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들의 면면을 정리한다.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자:자유선진당, 민노:민주노동당, 진:진보신당, 미: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참:국민참여당, 사:사회당, 무:무소속 ●서울 ▲종로구 김충용(71·구청장·한) 남상해(73·하림각 회장·한) 정창희(63·서울시당 부위원장·한) 김영종(57·교육연수위 부위원장·민) 양경숙(48·전 시의원·민) 이상설(51·전 종로, 강북 부구청장·민) 이성호(47·전 시의원·민) 정흥진(66·전 구청장·민) 김재헌(39·당 종로구위원장·민노) 최백순(45·당 종로구당원협의회 위원장·진) ▲중구 정동일(56·구청장·민) 류재택(51·전 중구 수석부위원장·한) 임용혁(50·서울시당 부위원장·한) 이영건(51·서울시당 부위원장·한) 이학봉(62·서울시당 부위원장·한) 김길원(68·중앙대 의대 외래교수·민) 김상국(56·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민) 박형상(50·변호사·민) 김인식(41·중구 위원장·민노) ▲서대문구 이해돈(56·부구청장·한) 이문복(61·전 구 부의장·한) 이은석(51·전 시의원·한) 하태종(63·시의원·한) 김영일(59·서울시당 지방의원협의회장·민) 김진욱(40·당 부대변인·민) 문석진(54·전 시의원·민) 이재토(5 6·서대문노인복지연구센터 소장·민) 조찬우(51·구 학교급식네트워크 대표·민) 이상훈(37·서울시당 부위원장·민노) 최종두(41·서대문당협위원장·진) 박동규(48·전 독립기념관 사무처장·참) ▲마포구 신영섭(55·구청장·한) 김주식(45·인천대교 감사·한) 윤정용(64·시의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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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덕(47·전 중랑을 지역위원장·민) 오성문(50·당 중랑을 지역위 부위원장·민) 장갑수(46·충남건설 대표이사·민) 조양호(46·전 서울시의원·민) 차용호(42·전 국회의장 공보비서관·민) 전권희(38·민노당 기획조정실장·민노) 황성희(37·중랑당협위원장·진) ▲성북구 서찬교(67·구청장·한) 기동민(43·전 청와대 행정관·민) 김영배(42·전 청와대 행사기획비서관·민) 박순기(51·전 구의원·민) 오상호(45·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민) 윤건영(41·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민) 이승로(49·전 구의원·민) 진영호(65·전 구청장·민) 황호산(50·전 구의원·민) 정태흥(37·성북구위원장·민노) 김준수(37·성북당협위원장·진) 박창완(50·전 진보신당 서울시당위원장·진) 엄윤상(44·법무법인 드림 대표 변호사·참) ▲강북구 김현풍(69·구청장·한) 김기성(62·현 시의회 의장·한) 정희일(49·한국가족보호협회 회장·한) 조천휘(66·서울시의원·한) 박겸수(50·전 서울시의원·민) 신승호(59·전 구의장·민) 유대운(60·전 서울시의회 부의장·민) 전형문(59·전 서울시 뉴타운 기획단장·민) 최충민(48·전 서울시의원·민) 허태갑(56·한성이엔지 대표이사·선) 김윤환(52·강북구위원장·민노) 박용진(38·전 진보신당 대변인·진) ▲용산구 원건호(69·전 구의장·한) 김근태(69·구의원·한) 정효현(59·전 구의장·한) 주용학(48·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한) 성장현(55·전 구청장·민) 정남길(49·전 구의원·민) 서정호(63·전 구청장 비서실장·민) 장영환(61·동일에너지 대표·자) 김종민(40·시당 부위원장·민노) 황혜원(45·시당 녹색위원장·진) ▲성동구 이호조(64·구청장·한) 이승래(56·아이템풀연수원장·한) 이주수(47·평화통일정책연구위원·한) 나종문(49·전 시의원·민) 정병채(48·성동지역문제연구소장·민) 임종석(44·전 국회의원·민) 김영재(45·전 청와대행정관·민) 나종문(48·전 시의원·민) 김진(59·성동미래포럼원장·민) 오성옥(50·변호사·민) 최창준(54·지구당위원장·민노) 은희령(50·당협위원장·진) ▲동대문구 방태원(51·구청장 권한대행·한) 김재전(66·전 동대문 시설공단 이사장·한) 박주웅(68·전 시의장·한) 박정철(66·전 시의원·한) 고정균(41·시의원·한) 유덕열(53·전 구청장·민) 윤종일(56·전 시의원·민) 백금산(52·구의원·민) 정병걸(61·자동차검사정비조합연합회장·민) 유수현(53·동대문비전네트워크 대표·민) 전철수(46·구의원·민) 김재운(46·구위원장·민노) ▲노원구 이노근(56·구청장·한) 이종은(57·시의원·한) 고용진(46·전 시의원·민) 김태선(42·전 국회의장비서관·민) 서종화(45·전 서울시의원·민) 이동섭(54·당지역위원장·민) 이훈(5 1·구부의장·민) 황한웅(61·전 지역위원장·민) 전인찬(48·전 당조직국장·자) 조규선(45·구위원장·민노) ▲양천구 추재엽(55·구청장·무) 김승제(58·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한) 배상윤(46·시의원·한) 최용주(46·시의원·한) 김인수(54·서울디지털문화대 외래교수·민) 문영민(59·전 구의장·민) 박충회(66·당중앙위원·민) 이제학(47·지역위원장·민) 김훈미(38·구위원장·민노) ▲강서구 김재현(70·구청장·한) 김도현(68·전 구청장·한) 김기철(58·시의원·한) 이한기(69·시의원·한) 김경자(62·전 시의원·한) 노현송(56·전 국회의원·민) 유영(61·전 구청장·민) 이양호(54·시당특위위원장·민) 김영권(49·구 한의사회 회장·민) 이창섭(48·전 구의장·민) 김기운(50·서울시당 사무처장·민) ▲금천구 한인수(64·구청장·한) 권지섭(66·시당부위원장·한) 김재형(51·시당부위원장·한) 이종학(63·시의원·한) 정은숙(53·전 당협위원장·한) 정준호(65·당협위원·한) 최유성(44·특임장관실제1조정관·한) 김철(54·전 한국소비자원 부원장·민) 김훈(55·구의원·민) 나이균(68·민주평통구협의회장·민) 선한길(54·전 한국우편사업지원이사장·민) 유성훈(48·전 청와대행정관·민) 이태홍(47·민주평화연구소 연구실장·민) 최병순(58·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민) 이승무(5 1·구위원장·민노) ▲영등포구 김형수(62·구청장·한) 양창호(43·시의원·한) 박충희(65·전 부구청장·민) 정경환(48·부대변인·민) 박진수( 45·성심학원이사장·민) 임재훈(4 3·당 벤처금융특위위원장·민) 이정미(43·정당인·민노) 조길형(53·구의장·민) ▲관악구 김갑용(59·시의원·한) 이남형(58·시의원·한) 이영춘(69·정당인·한) 허증(68·경원산업관리대표·한) 김용채(72·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 겸임교수·민) 김상국(58·전 시의회사무처장·민) 진진형(76·전 구청장·민) 이훈평(67·전 국회의원·민) 유종필(53·국회도서관장·민) 박정목(59·구 건설교통국장·민) 허기회(45·구의회 부의장·민) 이용선(54·시의회 사무처장·민) 박준희(45·구의원·민) 정태호(48·전 청와대대변인·민) 이성심(55·구의원·민) 장영권(50·관악미래연대대표·민) 김수복(56·전 시의원·민) 이봉화(38·관악정책연구소장·진) 김영부(49·노사모전국초대회장·무) ▲도봉구 최선길(73·구청장·한) 정병인(62·시의원·한) 김영천(56·시의원·한) 이재범(55·변호사·한) 하대봉(50·다락원주유소 대표·한) 최광웅(47·전 청와대 인사제도비서관·민) 이동진(51·전 시의원·민) 정규진(66·전 시의원·민) 김승교(43·변호사·민노) ●부산 ▲중구 김은숙(64·구청장·한) 문창무(63·캐논코리아비즈니스 대표·한) 원수희(51·의평기업 경영자문대표·자) ▲서구 박극제(58·구청장·한), 김종대(56·시의원·한) ▲동구 박삼석(60·시의원·한), 최형욱(52·시의원·한), 박상욱 (61·화인산업 대표·미) ▲영도구 어윤태(64·구청장·한) 안성민(48·시의원·한) 문제열(44·민노당 영도구위원장·민노) ▲부산진구 하계열(65·구청장·한) 강치영(47·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경남 본부장·한) 김청룡( 38·정당인·한) ▲동래구 최찬기(58·구청장·한)김희곤(47·보좌관·한) 조길우(66·시의원·한) 정상원(48·민주당 동래구 지역 위원장·민) ▲남구 이종철(64·구청장·한) 김선길(51·시의원·한) 배수태(60·정당인·한) 이산하(54·시의원·한) 김성수( 58·법무사·한) ▲북구 이성식(60·구청장·한) 천판상(64·시의원·한)허태준(62·시의원·한) 이종택(61·정당인·한) 조춘자 (69 ·전 구의회 의장·한) 주우열 (38·정당인·민노) ▲해운대구 배덕광(62·구청장·한) 김영수(53·시의원·한) 백선기(63·시의원·한) 이동윤(44·시의원·한) 이광용(48·대한민국 축제박람회 사무총장·한) 허훈(55·희망코리아 부산회장·한) 최중식(57·변호사·미) 허영관(47·정당인·진보신당) ▲사하구 조정화(46·구청장·한) 권영(70·부산시 지방행정 동우회 부회장·한) 이경훈 (60·정당인·한) 이석래(63·정당인·한) 박홍주(65·시의원·한) 김동윤(64·사업·한) 장창조(57·현대정화대표·한) 노재갑(45·국회의원 보좌관·민) 김사권(65·거성CM부회장·민) 배명수(68·정당인·민) ▲금정구 고봉복(64·구청장·한), 원정희(56·세일기업대표·한) 김종암(69·포럼금정발전위원회 회장·한) 정영석(5 9·전부산환경공단이사장·한),윤종대(62·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한) 최영남(53·시의원 한) 정장근( 54·민노당 금정구 위원회위원장·민노) ▲강서구 강인길(51·구청장·한) 이성두(58·시의원·한) 박광명(67·사업·한) 조용원(63·시의원·한) 안병해(54·정당인·무) 구대언(55·대학 강사·무) ▲연제구 이위준(67·구청장·한) 임주섭(66·정당인·한) 오순곤(61·부산요양보호사 교육원총연합회 회장·한) 이삼렬(64·구의회의장·한) ▲수영구 박현욱(54·구청장·한) 김성발(50·민주당 시당 지방자치위원장·민) ▲사상구 박국언(64·한나라당 부산시당 부위원장·한) 송숙희(51·시의원·한) 신상해(54·시의원·한) 정대욱(58·샛별유치원이사장·한) 황영부(68·사상농협조합장·한) 배병호(63·정당인·한) 이영철(47·부산자치21 대표·민) 조차리(38·민노당 사상구 위원장·민노) ▲기장군 서석순(62·부산여객 회장·한) 홍성률(63·시의원·한) 김유환(60·시의원·한) 강경수(53·구의원·한) 최영환( 65·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회장·한) 강훈(61·기장문화원 원장·미) 오규석 (52·한의원 원장·무) 손현경(46·정당인·민) ●대구 ▲중구 윤순영 (59·구청장·한) 류규하 (54 ·대구시의회 부의장·한) 남해진(54·전 대구시장 정책협력보좌관·한) 한기열 (59·자유총연맹 중구지부장·한) 송세달(47·대구시의원·한) ▲동구 이재만(52·구청장·한) 김세호(4 9·경북도당 대변인·한) 이윤원 (67·대구시의원·한) 임규옥(51·변호사·한) 정해용(40·대구시의원·한) 이 훈(70·전 동구청장·한) ▲서구 서중현(60·구청장·무) 손창민(46·경북농산 대표·한) 강성호 (46·전 대구시의원·한) 신점식(56·전 서구 부구청장·한) 박진홍 (48·전 서구의원·한) 조호현 (47·대아테크 부사장·한) 류한국(57·달서구부구청장·무) ▲남구 임병헌(58·구청장·한) 남병직(5 4·대구시당 대변인·한) 박일환 (59·전 대구시설관리공단 전무·한) 박판년 (60·남구의회 의장·한) 박형룡( 46·전 국회의원 보좌관·무) 김현철 (49·전 남구의원·무) ▲북구 이종화 (62·구청장·한) 장경훈 (66·대구시의원·한), 김충환 (50·대구시의원·한) 박성철 (57·전 대구시공무원·한) 권효기 (68·서비스업·무) ▲수성구 김형렬 (52·구청장·한) 김경동 (52·수성구의원·한) 김대현 (40·대구시의원·한) 김훈진 (66·전 대구남구청 행정관리국장·한) 이승억 (49·국민참여정당 수성지역위 창당준비위원장·참) 이진훈(55·전 시 대구시기획관리실장·한) ▲달서구 곽대훈 (56·구청장·한) 최문찬 (58·대구시의회 의장·한) 김대희 (58·신세계교통 대표·한) 김재용 (51·전 대구시의원·한) 김부기 (55·당 중앙위 상임위원·한) 박창진(47·영남스포츠신문 대표·한) 강신우 (44·진보신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진) 김홍영(43·시민운동가·참) ▲달성군 이석원 (65·군의회 의장·한) 곽병진(52·한국산업단지공단 감사·한) 한대곤 (62 ·한창실업 대표·한) 서보강 (62 ·전 대구시의원·한) 박성태 (48 ·전 대구시의원·무) ●광주 ▲동구 유태명(66·구청장·민) 손재홍(50·광주시의원·민) 임홍채(48·전 시당 사무처장·민) 조영복(63·동구의원·민) 안병강(48·동구위원장·민노) 김강열(50·광주시민협 공동대표·무) ▲서구 전주언(62·구청장·민) 정용활(46·당협위원장·한) 김선옥(52·전 광주시의원·민) 김종식(62·전 서구청장·민) 박영수(62·전 광주시의원·민) 강기수(58·전 시당 위원장·민노) ▲남구 황일봉(53·구청장·민)강원구(61·한중문화교류회장·민) 김만곤 (52·전 남구의원·민) 김영집(47·전 국가균형발전위 국장·민) 김화진 (52·전 남구의원·민) 박용권(60·전 남구청장·민) 이철원(52·광주시의원·민) 이호준(62·전 광주시의회 사무처장·민) 정범석(51·전 남구의회 의장·민) 정재수(52·남구재향군인회장·민) 정재훈(52·동아병원장·민) 최영호(45·전 광주시의원·민) 이이현(44·남구위원장·민노) 강도석(54·전 광주시의원·무) ▲북구 송광운(57·구청장·민) 서세일(67·당협위원장·한) 남평오(50·비전한반도포럼 공동대표·민) 이형석(49·전 광주시의회 의장·민) 정상진(51·전 구의회 의장·민) 김현성(41·당 구위원장·민노) ▲광산구 강박원(74·광주시의회 의장·민) 김종오(51·김대중평화센터위원·민) 유재신(51·광주시의원·민) 윤봉근 (5 5·전 광주시교육위원·민) 이정남(54·광주시의원·민) 이정일(63·전 서구청장·민) 박종현(51·시당 공동대표·진) 송병태(72·전 광산구청장·참) ●인천 ▲중구 박승숙(73·구청장·한) 김식길(68·전 시의원·한) 노경수(61·시의원·한) 이병화(60·시의원·한) 이정학(49·중국사법연구소장·한) 조병호(70·시당 민원위원장·한) 차석교(61·전 인천수협조합장·한) 한영환(61·전 시의원·한) 박재선(41·전 당대표보좌역·한) 김홍복(58·중구농협조합장·민) 안병배(53·전 시의원·민) ▲동구 이화용(59·구청장·한) 백응섭(50·전 국회의원 보좌관·한) 윤대영(57·전 구의원·한) 이환섭(59·전 중부경찰서장·한) 이흥수(49·전 시의원·한) 정종섭(57·시의원·한) 허식(50·시의원·한) 허인환(42·전 국회의원 보좌관·민) 조택상(51·전 현대제철노조위원장·민노) 문성진(43·시당 사무처장·진) ▲남구 이영수(60·구청장·한) 김성숙(63·시의원·한) 김을태(63·시의원·한) 박창규(64·시의원·한) 이근학(59·시의원·한) 이영환(69·전 시의원·한) 김상호(57·전 남부경찰서장·민) 박우섭(55·전 남구청장·민) 성관실(64·시당 재정경제특별위원장·민) 문영미(43·구의원·민노) 정수영(4 3·전 남구위원장·민노) 백승현(37·남구당원협의회 사무국장·진) 전우진(37·당 지역위원장·참) ▲연수구 남무교(68·구청장·한) 김용재(45·시의원·한) 이재호(50·시의원·한) 전정배(46·시당 중앙위원회 부회장·한) 정구운(65·전 연수구청장·한) 고남석(51·전 시의원·민) 문영철(50·정당인·민) 안귀옥(51·변호사·민) 추연어(51·전 시의원·선) 이혁재(37·시당 정책위원장·민노) ▲남동구 강석봉(55·시의원·한) 신영은(60·시의원·한) 최병덕(53·시의원·한) 성하현(52·성하현문화사회교육원장·민) 신맹순(68·전 시의원·민) 윤관석(50·시당 대변인·민) 이강일(67·나사렛한방병원장·민) 배진교(42·시당 대변인·민노) 강원모(46·당 지역위원장·참) ▲부평구 박윤배(58·구청장·한) 강문기(42·시의원·한) 고진섭(53·시의회 의장·한) 오태석(57·부구청장·한) 곽영기(63·전 부평구 총무국장·민) 김용석(58·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민) 이성만(49·정당인·민) 홍미영(55·전 국회의원·민) 한상욱(49·정당인·민노) 박동현(36·부평계양당원협의회 사무국장·진) 박주희(36·당 지역위원장·참) ▲계양구 이익진(70·구청장·한) 오성규(57·민주평통 계양지회장·한) 조갑진(58·건국대 겸임교수·한) 한도섭(58·시의원·한) 길학균(50·전 구의원·민) 김성정(70·전 시의원·민) 박형우(53·전 시의원·민) 전병곤(56·전 시의원·민) 한정애(41·정당인·민노) 김민석(40·계양부평 당원협의회 부의장·진) 이한구(44·시민운동가·무) ▲서구 이훈국(64·구청장·민) 강범석(44·당 부대변인·한) 송병억(59·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감사·한) 이행숙(48·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한) 홍순목(41·구의원·한) 박영기(47·전 한화갑대표 비서실장·민) 박균열(62·전 시의원·민) 전년성(68·시교육위원회 의장·민) 강성구(61·구의회 의장·민) 권정달(40·정당인·민노) 이은주(45·정당인·진) ▲강화군 안덕수(64·군수·한) 유천호(59·시의원·한) 김선흥(73·전 강화군수·민) 안성수(61·전 자유총연맹 강화지부장·민) 김윤영(62·사업·무) ▲옹진군 조윤길(61·군수·한) 엄광석(63·전 SBS해설위원실장·한) 최영광(61·군의원·한) 김철호(59·시당 농촌발전특별위원장·민) 방귀남(58·전 군의원·민)
  • [인사]

    ■환경부 ◇고위공무원 전보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정연앙 ■노동부 ◇부이사관 승진 △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과장 장신철△경인지방노동청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박종선◇3급 전보△고용정책실 직업능력정책과장 정지원△〃 고용평등〃 송문현△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심경우△부산〃 울산지청장 이태희△경인〃 수원〃 이주일◇4급 전보△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김영수△감사관실 고객만족〃 정민오△운영지원과장 권오일<고용정책실>△직업체험관설립운영단 기획지원팀장 황종철[과장]△고용전략 김종윤△노동시장분석 하헌제△인력수급정책 김영중△청년고용대책 강현철△여성고용 이덕희△장애인고령자고용 권태성△고용지원실업급여 김규석<노사정책실>△임금복지과장 강운경<기획조정실>△정보화기획팀장 김홍섭△기획재정담당관 박종필△종합상담센터소장 김두희<서울지방노동청>△관악지청장 이우현△강릉〃 정용택<부산지방노동청>△동부지청장 권재록△창원〃 이해수△양산〃 최성준<대구지방노동청>△북부지청장 심재동<경인지방노동청>△부천지청장 이상진△안산〃 정성균△의정부〃 최현석△성남〃 김순림<대전지방노동청>△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이정조△보령지청장 양정열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성남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유성욱△카르텔조사과장 최영근△국제카르텔〃 김정기△대구지방사무소장 나양주 ■세계일보 ◇승진 △전무 한일범 ■국민대 △부총장 김철수△성곡도서관장 김선희◇처장△총무 김기두△기획 강병하△대외교류 정승렬△입학 이춘열◇대학원장△디자인(조형대학장 겸임) 변추석△스포츠산업(체육대학장 〃) 이대택◇대학장△사회과학 류춘렬△자연과학 박규순△전자정보통신 조홍구 ■한성대 △학술정보관장 박호영△전자계산소장 호광춘△대학원 교학부장 명광주△디자인아트 평생교육원장 이상원◇대학장△인문 조인숙△사회과학 홍용식△예술 최해주△공과 정병용◇처장△교무 박영범△기획협력 박명환△학생지원 박단△총무 유병호△입학홍보 방갑산◇대학원장△대학원장 김원중△경영 최명규△행정 김백유△예술 조태병△국방과학 김세환△지식서비스&컨설팅 정진택△교육 권오△부동산 권해수
  • [인사]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교육청] ◇초등교장· 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 [초등학교]△도림 고동균△상월 구본국△공진 권영자△유현 권오식△길동 권휴범△홍연 김두칠△홍은 김석중△봉래 김승환△연광 김영숙△천호 김정렬△이문 김정숙△덕의 김향남△양전 김현용△개포 김홍균△포이 류한붕△미래 박호준△중마 박후자△숭미 변호근△창일 송신철△독립문 안복규△월계 안순자△청덕 양영수△신구로 오태환△금동 유현근△봉은 윤순희△동호 윤오중△보광 이선규△오류남 이영석△대모 이영재△휘경 이종운△선린 이종화△공연 이하영△영원 임한섭△신도 장원양△양강 장인권△남천 전양호△본동 정희△월천 정수원△휘봉 정완기△구의 정임숙△개화 정종현△온수 조성순△면목 진연△강신 진만성△서신 진재신△공덕 최경자△상원 최관식△신남성 최복림△번동 최봉환△면동 최중민△은천 홍명순△가원 홍재원△용원 홍중렬△전곡 황병만△석촌 황영숙△윤중 고성욱△대왕 김은실<초빙교장> [초등학교]△군자 권혁인△백산 김용국△신성 남미애△금화 서석영△후암 양선석△교동 오장길△이태원 유재준△한강 이규창△등서 이연호△신계 이해춘△남산 최미경<교장 전보> [초등학교]△당현 김대수△도성 김동연△반포 김상희△신용산 김종덕△정심 김필수△구룡 김헌수△서일 박천희△동일 오순영△불암 유원일△구일 윤택중△마천 이경희△동명 이연옥△상지 이정규△신목 조영옥△홍제 진동주△구암 채용학△대도 최화순△개원 최후식△금북 홍석영<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초등학교]△봉화 김동춘△창신 김점옥△돈암 신입철△구남 이미경△송화 이춘혜△명덕 임점택△성일 조학규△동교 최영운△청구 한석교<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초등학교]△원묵 김현묵△양진 박세천<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교육청]△북부 구인회 권용운 김옥자 김은희 김상기 김창희 임인숙 최광옥△중부 김길자 김인옥(장지초) 박정아 서길자 이유남 진병석△강남 김병진 김인자 김점순 나순자 손현수 안규삼 주성숙△서부 김삼기 김영애(성북) 배경숙 송언희 전상희 정준섭 주행희 진경자△동작 김상록 박영배 이순임 조경자 한영혜△강동 김영애(천일초) 박은미 박춘길 이윤자△강서 김오근 김인옥(정곡초) 김정수 김태호 류양숙 박상재 안경미 이강춘 장영숙 전윤선 정동석 황늠이△동부 김주연 김현숙 노태자△성북 서상애 송철주 이균석 임영미 정한주△남부 이경림△성동 이양순 이영수 최미자<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감으로 전직> [교육청]△성동 김미정△중부 라민호 장인한△동부 서형기△북부 윤영진△성북 이동섭 정용훈△강서 탁현주△동작 홍석주<교감 청간 전보> [교육청]△강남 김연옥△성북 박영희△강동 이정애△성동 임희수△서부 최원애△강동 홍주희◇초등 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보>△학생교육원장 홍순식△교육복지담당관 김인아△초등교육정책과장 정재성△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지원부장 이상천△교육연수원 기획평가〃 김옥자△학교정책과 장학관 손웅△학교체육보건과 〃 정병택△학교정책과 교육연구관 한상윤[교육청 교육장]△서부 홍성희△중부 유영조<교육청 학무국장>△남부 이상호△북부 이용호△강서 전택수△성동 송묘용<교육청 초등교육과장>△동부 예성옥△강동 강수일△강남 전우성△성동 변용주△성북 김영화<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성북교육청 교육장 홍순길△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자료지원부장 황규선△대천임해교육원 분원장 김효한△초등교육정책과 장학관 박영순 임현철△교육과정정책과 〃 김휘경△서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최진철△북부〃 〃 전병식◇중등 교장· 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성일중 김규식△용마중 박창호△성산중 오은규△신도중 심재홍△신연중 이재엽△아현중 강성모△인왕중 김원기△대영중 신인호△세일중 김진태△안천중 김종영 △여의도중 민복기△윤중중 임성근△상계중 구재우△상계제일중 김용진△수락중 김외순△하계중 김선주△효문중 봉하웅△장원중 황근태△청운중 김숙형△강동중 윤동원△신명중 김혜영△신천중 남기황△금옥중 곽근식△송정중 김은희△수명중 한현식△화원중 최광철△대왕중 윤인섭△미성중 김재위△봉림중 정금배△삼성중 장오순△상도중 김인회△광장중 김원철△화계중 윤종경△서울정진학교 강병두<초빙교장>△도봉고 유의식△면목고 임문수△상암고 임동원△청량고 민병관△개웅중 김대인△경서중 조양형△봉원중 배인식<교장 중임>△강일고 홍승직△공항고 정세만△문현고 김용숙△방산고 김병란△오금고 박란정△연북중 이순호△거원중 김태식△개운중 윤재성△종암중 김학천△둔촌고 김광룡△문정고 주윤수△서울과학고 박희송△성수고 김성렬△수도여고 천행엽 △영등포여고 박삼서△강서공고 권대섭△서울북공고 윤연상△연천중 김상옥△난곡중 김현숙△양화중 김상철△서초중 이석기△관악중 조성집△양진중 형남규<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경기고 이정곤△관악고 이연우△무학여고 홍성남△선유고 고영현△인헌고 장영기△창동고 이서희△신도림중 이복균<교장 전보>△고척고 나현수△서울고 장천△압구정고 오두환△양재고 김종근△언남고 박순만△여의도여고 구순희△청담고 최병수△성동글로벌경영고 조용간△한강미디어고 조택현△홍은중 남연희△한강중 윤기숙△역삼중 강선옥<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세종과학고 남철주△송파공고 전병현△종로산업정보학교 김종열△서울정민학교 전금면[교육청]△동부 장은진△서부 노현숙 이영아 이충우 김일원△남부 정진호 조규태 박혜은 김희자△북부 김전웅 진성룡 류현호 박성주△중부 박래숙△강동 이범호 이용수△강서 류지헌△강남 송봉애 육경신△동작 김묘숙 지정란△성동 여명구 정태호 신정균 임길선△성북 박성필 배정수<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구현고 최진흥△당곡고 안정선△명일여고 이은숙△미양고 정덕채△불암고 박광훈△신서고 김원균△영신고 홍덕표△창동고 김범용△청량고 김종학△청량고 김용렬△경기기계공고 이하교△남부교육청 윤석연△강동〃 길은식△동작〃 서종일<교감 전보>△강일고 윤여복△경기고 김응갑△공항고 윤웅호△광남고 홍재원△문현고 정상현△반포고 정광인△서울고 이철우△서울여고 이희권△세현고 박조현△자운고 고래억△잠신고 양덕희△창덕여고 홍정애△선린인터넷고 박상태△용산공고 추교수△강남교육청 최성희△동작〃 노승희△성동〃 정정혜◇중등 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직>△북부교육청 교육장 전병화[과학전시관]△관장 허동△기획조사부장 이기성<교육전문직(관급) 전보>[교육과정정책과]△과장 한익섭△교육과정담당 장학관 박건호[교육청 학무국장]△서부 문묘순[교육청 중등교육과장]△동부 옥현종△서부 김성수△남부 임종근△중부 이완석△강동 강연흥△강서 강전옥△강남 임호성<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남부교육청 교육장 고남호△중등교육정책과 과장 이준순△과학·영재교육과 〃 정회태△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장 김윤식[교육청 학무국장]△강동 이옥란△동작 박창배<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학교정책과 방과후학교담당 최형철△직업진로교육과 공업담당 백해룡△성동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이현숙[중등교육정책과]△장학기획담당 이명호△학력평가관리담당 최승택△고교체제선진화담당 김진호
  • “그리스 36억유로 추가긴축 필요”

    그리스가 올해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하려면 36억유로 규모의 추가 긴축안이 필요하다고 유럽연합(EU)과 유럽중앙은행(ECB) 실사단이 평가했다고 그리스 유력 일간지 타 네아가 26일 보도했다. 아테네를 방문한 실사단은 22일부터 3일간 그리스 재무부, 경제부, 중앙은행 등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그리스 정부가 마련한 재정적자 감축 계획인 ‘성장 및 안정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효과를 평가했다. 실사단은 그리스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감축 계획안의 전망치를 밑돌 위험이 있고 반대로 이자비용은 예상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리스 정부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12.7%에 달한 재정적자를 올해 8.7%로 낮추겠다고 밝히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3%로 삼았지만, 실사단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2.0%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실사단은 또 이자비용이 정부 예상치보다 10억유로 늘어날 것으로 추계했으며 탈세 방지를 통해 12억유로의 추가 세수입을 확보하겠다는 대책도 지나치게 야심찬 계획이라고 판단했다. 이로써 EU가 새달 16일 그리스에 추가 긴축안을 공식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U는 실사단의 평가보고서를 검토한 뒤 추가 긴축안의 필요성을 논의하기로 했었다. 신문은 그리스 정부가 다음주 아테네를 방문하는 올리 렌 EU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과 만난 뒤 추가 긴축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유럽이 1999년 단일통화체제 출범 이후 최대의 경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그리스의 부채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가 스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저널(WSJ)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리스가 유로존을 뒤흔들 위기를 촉발했다면 스페인은 유럽 단일통화체제의 유지와 붕괴를 결정짓게 될 것”이라면서 유로의 다음 격전지는 스페인이라고 전했다. 스페인은 유로존 내 4번째 경제 대국이지만 실업률은 최근 19%에 이르고 주택시장 거품과 기록적인 대외 채무 및 재정 적자 부담 등에 허덕이고 있다. 스페인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6%로 낮아졌고 올해는 더욱 떨어지면서 반세기 만에 가장 깊고 긴 침체기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BNP파리바 은행은 그리스에 필요한 지원규모가 680억달러, 아일랜드 470억달러, 포르투갈 410억달러로 추산한 반면 스페인은 2700억달러(약 313조원)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월가의 대형 금융회사들이 그리스 재정위기를 심화시켰는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오바마 은밀하게 재선 채비

    오바마 은밀하게 재선 채비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2년 재선을 겨냥한 대책팀을 은밀히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직은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들이 모여 차기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기 위한 대략적인 전략들을 가다듬는 수준이며, 오는 11월 중간선거가 끝난 뒤 내년초 정식으로 재선대책팀을 출범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2012 대선 선거캠프는 맥스 보커스(몬타나)·바이런 도건(노스다코타) 상원의원 등의 비서실장을 거치면서 각종 선거전략에 정통한 짐 메시나 대통령 부비서실장이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사단의 좌장격인 데이비드 액설로드 백악관 선임고문은 경우에 따라서는 백악관 근무를 그만두고 가족들이 있는 시카고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으며, 차기 대선의 성격과 주제, 메시지 및 선거광고 등 제반 업무를 관할하게 될 것이라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2008년 대선의 일등공신으로 오는 11월 중간선거 책임자로 긴급 투입된 데이비드 플러프는 차기 대선에서도 외곽에서 오바마의 선거운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애니타 던 전 백악관 공보담당 국장, 브래드 우드하우스 민주당 전국위원회 홍보국장 등도 차기 대선캠프에서 대언론 홍보담당자로 발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과 댄 파이퍼 백악관 공보담당 국장, 밸러리 재럿 선임고문 등은 백악관에 남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공화당이 차기 대선을 앞두고 후보 조기 가시화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고 유력 주자들에 대한 자료수집과 분석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kmkim@seoul.co.kr
  • [월드 뉴스라인] 美, 외국인에 창업비자 추진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의 민주당 소속 존 케리 위원장과 공화당 간사인 리처드 루가 의원이 미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외국 기업인을 위한 ‘창업비자’ 신설을 골자로 한 법안을 제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5개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만드는 외국인 기업인은 2년 기한의 이주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이 같은 일자리 유지와 함께 최소 1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거나 수입을 낼 경우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 V.O.S, 미공개곡 ‘미안합니다’ 발표

    V.O.S, 미공개곡 ‘미안합니다’ 발표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그동안 숨겨뒀던 곡 ‘미안합니다’를 발표했다. V.O.S는 지난 2004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들을 모은 베스트 앨범 ‘디스 이즈 보이스 오브 소울’(This is Voice Of Soul) 발매를 앞두고 25일 미공개 곡 ‘미안합니다’를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했다. ‘미안합니다’는 히트 작곡가 한상원이 만든 슬픈 발라드 곡으로 V.O.S가 MBC ‘쇼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2007년 ‘매일 매일’로 활동할 때 녹음했던 노래다.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 ‘미안합니다’는 당시 밝은 콘셉트의 노래를 준비하던 V.O.S의 앨범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아 앨범에 실리지 못했으며 베스트 음반 발매와 함께 다시 편곡돼 이번에 빛을 보게 됐다. 스타제국 측은 “V.O.S의 지난 7년 동안의 역사를 정리하는 베스트 음반을 준비하며 그동안 숨겨뒀던 ‘미안합니다’도 함께 공개하게 됐다. 지난해 5월 ‘큰일이다’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V.O.S의 노래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O.S 베스트 앨범 ‘This is Voice Of Soul’은 다음달 4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V.O.S는 지난해 7월 6년간 인연을 맺어왔던 소속사 스타제국과 결별했지만 최근 세 명의 멤버 중 박지헌을 제외한 최현준, 김경록이 스타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들은 소속사는 다르지만 V.O.S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포함 FTA 미해결 사항, 오바마 USTR에 ‘매듭’ 지시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짐 샌퍼드 미국 무역대표부(USTR) 중소기업 담당 대표보는 2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 미해결 사항을 매듭지으라고 USTR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샌퍼드 대표보는 이날 미 상원 재정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현재 USTR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샌퍼드 대표보는 “FTA는 미국의 중소기업들은 물론 모든 사업영역에 걸쳐 소중한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FTA를 비준동의, 이행하는 일이 미 행정부의 수출진흥 정책에서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다. 샌퍼드 대표보의 발언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신년 국정연설에서 미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과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무역관계를 강화하겠다며 의회에 이들 국가들과 체결한 FTA 비준동의를 우회적으로 촉구했던 발언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샌퍼드 대표보가 언급한 오바마 대통령의 미해결 사항 해결 지시가 연내 이들 FTA의 의회 비준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지시한 것인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최근 론 커크 USTR 대표가 디트로이트를 방문, 자동차업체들과 노조 지도부를 만나는 등 한·미 FTA의 내용 중 자동차 부문의 우려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이들의 입장을 직접 들었다. 이를 계기로 USTR가 자동차 부문에 대한 미국 측의 추가 요구를 마련, 한국 측에 제시하는 시기가 앞당겨질지 주목된다. kmkim@seoul.co.kr
  • 살아있는 음악무대의 600번째 초대

    살아있는 음악무대의 600번째 초대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고품격 라이브 공연 및 음악 방송 문화를 이끌어온 EBS 스페이스 공감이 방송 600회 및 개관 6주년을 맞는다. 스페이스 공감은 서울 도곡동 EBS 사옥 안에 마련된 공연장. 2004년 4월1일 문을 열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조촐하지만 뜨거운 공연이 꾸준히 열려왔다. 팝, 록, 포크, 재즈, 힙합, 펑크,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민중가요 등 장르에 관계없이 오로지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이 엄선돼 초대됐다. 공연 횟수가 무려 1500회에 육박한다. 또 그동안 세션을 포함해 약 3800명이 무대에 올랐다. 스페이스 공감은 약 300㎡, 151석의 작은 공연장으로 무대와 객석 사이 거리가 3m 정도에 불과하다. 비좁아 보이는 공연장이지만, 관객들은 뮤지션의 숨소리까지 느끼고, 뮤지션이 흘린 땀은 관객들에게 튈 정도다. 음악에 대한 공감대는 그만큼 증폭될 수밖에 없다. 좋은 뮤지션이 나오고 라이브 연주를 피부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보니 당연히 인기가 높다. 각 공연 5일 전까지 홈페이지 신청에 이은 추첨으로 스페이스 공감 공연을 다녀간 관객들은 지금까지 22만명. 평균 10대1의 경쟁률이다. 역대 최고 경쟁률은 2005년 12월 뮤지컬 콘서트 ‘크리스마스 인 러브’로 무려 146대1이었다. 스페이스 공감은 좋은 공연 실황을 엄선해 일주일에 두 차례 방송하는 등 안방에도 감동을 전달해 왔다. 개관 기념으로 열렸던 소프라노 신영옥과 재즈뮤지션 이정식 등의 합동 공연 실황을 2004년 4월3일 방송한 것이 시작. 새달 4~5일엔 600회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 지난해 12월 중순 열린 콘서트 ‘한상원 블루스스테이션’의 실황이다. 기타리스트 한상원을 주축으로 전설의 기타리스트 이중산, 시나위의 신대철, 카리스마 보컬리스트 한영애 등이 함께 블루스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본 공연이다. 이중산이 TV에 나오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스페이스 공감은 개관 6주년 기념 특별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다시 보고 싶은 뮤지션과 초대하고 싶은 뮤지션을 놓고 28일까지 인터넷 투표를 받고 있다. 최근 매주 목~금요일 밤 12시10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원년부터 스페이스 공감과 함께해 온 백경석 PD는 “솔직히 말하자면 감회에 젖을 여유가 없다. 그동안 내부적으로 환경 변화도 있었고, 외부적으로도 유사한 경쟁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생겨났기 때문이다.”면서 “팬들과 뮤지션들의 응원 덕택에 힘을 내고 있다. 뉴미디어 시대에 유연하게 적응하면서도 좋은 음악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를 더욱 제대로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54년 재임 딩겔 美하원의원 “28選 도전하겠다”

    54년 재임 딩겔 美하원의원 “28選 도전하겠다”

    미국 연방하원에서 54년째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며 ‘최장수 하원 의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존 딩겔(83) 민주당 의원이 20일(현지시간) ‘28선’ 도전 의지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딩겔 의원은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미시간주의 미시간대 학생들과 아침식사를 하며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히고 이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딩겔 의원은 학생들에게 “미시간주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지금은 정계에서 은퇴할 시기도 아니고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191㎝의 큰 키에 의정 활동에서 때때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 탓에 ‘빅존’이라는 별명을 가진 딩겔 의원은 하원 의원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작고한 1955년 29세의 나이에 지역구를 이어받은 후 지금까지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11월 중간 선거에서도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상원 의원의 경우 임기가 6년인 반면 하원은 2년이기 때문에 딩겔 의원은 선거에서 27번 당선된 셈이다. 한편 미국 상·하 양원을 통틀어 가장 오래 활동하고 있는 인물은 민주당의 로버트 버드(92) 상원의원으로, 올해로 57년째 의정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도요타사장 ‘선서’ 받는다

    도요타사장 ‘선서’ 받는다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 상·하원이 대량 리콜 사태를 맞은 도요타자동차의 청문회를 벼르고 있다. 미 하원 감독·정부개혁위는 오는 24일 열리는 청문회에 출석하는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사장의 선서를 받기로 지난 19일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 측은 미국 내의 도요타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고려, 도요다 사장에게 발언에 허위가 없다는 사실을 선서토록 한 뒤 청문회를 진행시킬 계획이다. 위원회의 규정에 따르면 위원장은 위원회 이사들과 협의, 청문회에 참석하는 증인에게 선서를 명령할 수 있다. 선서를 한 증인이 거짓 진술을 할 경우, 위증죄를 물을 수 있다. 청문회에는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렉서스ES350의 급가속 사고로 숨진 4명의 유족들도 증언에 나설 예정이다. 감독·정부개혁위는 도요다 사장에게 리콜의 대응이 늦어진 이유, 지난 2004년 2월 도요타 차량의 안전성 문제를 알고도 은폐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하원은 도요타 측으로부터 5만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제출받은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도요타의 자료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미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는 23일, 미 상원 통상과학운수위원회는 다음달 2일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의 최대 자동차보험회사인 ‘스테이트 팜’은 도요타차량의 안전성 문제를 2004년 2월 처음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스테이트 팜의 대변인 필 서플은 NHTSA에 2007년 말 도요타 차량 결함에 대해 처음으로 알렸다고 이달 초 밝혔으나 재조사 결과, NHTSA에 최초 통보한 시점이 2004년 2월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사측의 우려가 이미 6년 전에 미 당국에 전달된 만큼 미 하원의 청문회에서는 NH TSA의 미온적인 대처 등도 초점이 될 전망이다. hkpark@seoul.co.kr
  • ‘백문이 불여일견’ 이색 키스신 열풍

    ‘백문이 불여일견’ 이색 키스신 열풍

    짜릿한 엽전○○, 달콤한 사탕○○, 애절한 철조망○○…○○에 들어가는 공통어는? 드라마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가슴 떨리는 키스신이다. 수많은 드라마에서 수많은 배우들이 키스신을 연출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키스신도 진화를 거듭했다. 최근에는 분위기 잡고 살짝 입 맞추는 ‘뻔한’ 키스신보다, 강렬하거나 또는 신선한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도구를 사용하거나 전례 없는 새로운 방식의 키스신은 ‘○○키스’라는 이름까지 붙어 따라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유행이 되기도 한다. ◆이름도, 소재도 각양각색…이보다 더 달콤할 수 있을까? 테마 키스신의 시초는 채시라·박상원 주연의 ‘여명의 눈동자’ 속 철조망키스다. 주연배우 두 명이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나누는 안타까운 키스는 강렬한 인상과 함께 극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자 드라마 뿐 아니라 CF까지도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더욱 신선하고 기발한 키스신들을 쏟아냈다. SBS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는 연재(강유미 분)와 현민(김동건 분)이 떡볶이를 먹다가 양념이 잔뜩 묻은 입술을 서로 맞추는 떡볶이키스는 과감함으로 눈길을 끌었고, 톱스타 신민아와 원빈의 에스프레소 키스는 ‘이보다 더 로맨틱 할 수 없다’는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KBS드라마 ‘추노’의 김지석-김하은이 나눈 엽전키스, MBC드라마 ‘파스타’ 이선균-공효진의 눈두덩키스,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최다니엘-황정음의 목도리키스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달달한 키스신’으로 꼽혔다. 특히 KBS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선보인 사탕키스는 최근 모 언론의 조사에서 ‘다시 보고 싶은 베스트 키스신’으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다. ◆키스신은 효자다? 시청률·마케팅 효과 높이는데 일조 이처럼 드라마나 CF가 특색을 가진 다양한 키스신을 등장시키는 이유 중 하나는 작품 홍보 및 시청률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파스타’는 이선균-공효진 커플의 눈두덩키스에 이어 버스정류장키스까지 두 번의 키스신으로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장근석-박신혜 커플의 기습키스신으로 당시 경쟁작인 ‘아이리스’의 폭풍 속에서도 시청률 1%상승이라는 효과를 거뒀다. 키스신이 가져오는 마케팅 효과도 상당하다. 최다니엘-황정음 커플의 목도리키스신 이후 당시 소품으로 사용한 빨간색 목도리는 올 겨울 핫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원빈-신민아의 에스프레소키스신도 패러디 바람에 힘입어 간접효과를 톡톡히 봤다. 귀로 듣는 대사 열 마디보다 눈으로 보는 키스신 한 번이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니, 최근의 키스신 열풍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특파원 칼럼] 도요타의 자만과 사죄/박홍기 도쿄특파원

    [특파원 칼럼] 도요타의 자만과 사죄/박홍기 도쿄특파원

    도요타의 전쟁이다. 상대는 미국이다. 지난달 21일 도요타가 8개 차종에 대한 리콜을 발표한 이래 미국의 공세는 수그러들기는커녕 더 거세졌다. 품질·안전의 신화를 창조한 도요타가 미국으로부터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받는 형세다. 1937년 창업 이후 “최대의 위기”라는 진단도 지나치지 않다. 빌미는 도요타가 제공했다. 2009년 8월 도요타에 예기치 않은 사고가 터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렉서스가 급발진, 4명이 숨졌다. 운전석 매트의 결함을 이유로 11월 7개 차종의 426만대에 대한 자율 수리에 들어갔다. 지난달 또다시 가속페달 문제가 밝혀져 550만대의 리콜에 나섰다. 급기야 지난 9일 자부심의 결정체인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 역시 리콜이 발표됐다. ‘최고의 품질은 도요타의 생명’이라는 모토와는 달리 부품 결함이라는 결정적인 약점을 노출시켰다. 도요다 아키오 사장의 말대로 “급속한 확장정책”에 치중하다 품질관리로 대변되는 ‘간반(看板)’을 소홀히 한 탓이다. 도요타는 명실공히 일본 제조업의 대표이다. 1980년대 이후 일본의 세계시장 진출을 상징하는 기업이다.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지난달 도요타의 점유율은 리콜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14%를 차지했다. 일본 전체 차량의 미국 점유율은 무려 40%대다. 도요타는 2008년 세계 판매대수 897만대를 기록, 1931년 이래 선두를 지켜왔던 GM을 제쳤다. 1997년엔 세계 최초로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시킨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를 선보여 친환경차의 정점을 굳혔다. 도요타가 나는 사이, GM은 지난해 6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의 자존심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미국이 달가워할리가 없다. 확전도 도요타가 초래했다. 도요타는 초일류기업에 걸맞지 않게 미숙하게 대응했다. 한마디로 위기대처능력의 부재를 보였다. 도요타의 북미 법인은 현지의 심각한 분위기를 일본 본사에 통보했지만 본사는 시큰둥했다. 리콜을 발표한 지 12일이 지난 뒤에야 도요다 사장이 아닌 사사키 신이치 부사장이 첫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기술적 하자가 아닌 운전자의 (둔한) 감각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되레 고객인 소비자에게 면박을 줬다. 일본과 달리 자동차가 일상화된 미국 소비자에 대한 모욕이나 마찬가지다. 뒤늦게 도요다 사장은 3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갖고 머리를 조아렸지만 소비자의 원성과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미국은 확실한 기회를 잡았다. 미국 행정부, 의회, 자동차노조, 언론 등이 한목소리를 냈다. 레이 러후드 교통부장관은 “리콜 대상 차를 몰지 말라.”며 서슴지 않고 속내를 내비쳤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신속하고 결단력 있게 행동할 의무가 있다.”며 거들었다. 미 하원과 상원은 3차례의 도요타 청문회 일정을 잡아놓았다. 미 하원은 불출석 방침을 보였던 도요다 아키오 사장의 청문회 출석도 이뤄냈다. 미국의 ‘도요타 치기’에는 정치적 색채도 농후하다. 오는 11월의 중간선거, 미 의회의 보호주의 등의 배경이 깔려 있다. 도요다 사장은 “도요타는 전능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맞다. 그렇다면 더욱 소비자의 눈높이에, 반응에 귀기울여 대처했어야 옳다. ‘세계 최고 기술’이라는 자만에 빠져 ‘리콜=결함’이라는 일본의 규정에 너무 얽매인 듯싶다. 과신 탓에 늑장 대응이라는 화(禍)를 불렀다. 전쟁의 승패는 자명하다. 도요타의 패배다. 다만 전흔의 규모와 깊이가 문제일 따름이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다른 자동차회사들은 도요타의 위기에 반사이익을 챙기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때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미국의 잣대에 걸려들 경우, 언제든 ‘전쟁’을 치를 수 있기 때문이다. 철저한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해야 함은 물론이다. 정몽구 현대자동차회장의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말은 충분히 새겨둘 만하다. hkpark@seoul.co.kr
  • 베를린市 아이들 떠들 권리 허용

    소음 공해에 대해 엄격한 법을 적용하는 독일에서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떠들 권리를 명문화했다. 수도 베를린 상원은 17일(현지시간) 시 법을 개정, 아이들이 내는 소리를 소음으로 분류하지 않도록 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독일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야간에, 일요일은 하루종일 이웃에게 방해되는 소음을 낼 경우 벌금을 내야 했다. 그동안은 교회 종, 구급차 사이렌 소리, 제설차만이 예외였다. 이 때문에 베를린에서만 연간 유치원과 놀이터 소음에 대한 민원이 수백건 접수됐다. 심지어 법적 소송으로까지 비화돼, 일부 탁아 시설은 폐쇄 명령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아이들은 일요일을 제외한 낮 시간에는 마음껏 떠들면서 놀 수 있게 됐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美 7872억달러 경기부양 시행 1년… 성과 논란

    美 7872억달러 경기부양 시행 1년… 성과 논란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7872억달러라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시행한 지 17일(현지시간)로 1년을 맞았다. 1년 전과는 달리 경기부양책에 대한 국민 지지가 뚝 떨어진 상황에서 오바마 행정부는 경기부양책의 성과를 강조하는 데 진력했다. CBS와 뉴욕타임스의 지난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부양책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응답자는 6%에 불과했으며, CNN조사에서는 대다수가 경기부양책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최악 상황서 벗어나게해” 중론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경기부양책 시행 1주년을 맞아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미국 경제를 최악의 위기에서 구했다.”면서 “상당부분 경기부양책 덕분에 제2차 대공황은 더 이상 가능성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기부양책이 지난해 200만개의 일자리를 보호하거나 창출했으며, 올해도 1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보호할 것이라고 성과를 강조했다. 하지만 공화당은 이날 별도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경기부양법안이 통과된 이후 3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미국인들은 잃었고, 실업률은 10% 가까이 올라갔으며 재정적자는 기록적인 1조 6000억달러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실업률 10%육박…체감경기 바닥 공화당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책이 미국 경제를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경기부양자금이 얼마나 집행돼 실질적으로 경기를 살리는 데 기여했는지는 따져봐야겠지만 미국 경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장세로 돌아서기 시작해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나타냈다. 문제는 실업률이 9.7%로 여전히 10%에 육박하는 등 체감경기는 아직도 바닥이라는 점이다. 미 정부에 따르면 7872억달러의 경기부양예산 중 지난 1월 말 현재 2722억달러가 집행됐다. 예산 집행 률은 30%에 조금 못 미친다. 일자리 창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대규모 공공 인프라 건설사업은 아직 설계단계여서 예산이 본격적으로 집행되기까지는 1~2년이 걸린다. 이처럼 집행실적이 저조하다 보니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미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부양효과는 낮을 수밖에 없다. ●인프라 예산집행 1~2년 더 봐야 초당파적 중립을 유지하는 의회예산국(CBO)의 분석에 따르면 경기부양책은 지금까지 최소 60만개, 최대 160만개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부양책이 없었다면 실업률이 0.3~0.9%포인트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지난해 3·4분기 성장률은 1.2~3.2% 견인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오는 9월 말까지 남은 경기부양예산이 집행되고, 세제혜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경기부양책이 끝나는 오는 10월 이후다.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해 오바마 행정부와 민주당 지도부는 일자리 창출 법안이라는 명목 아래 2차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원은 지난해 12월16일 1540억달러 규모의 일자리 법안을 의결했지만 상원에서는 절반 수준인 850억달러 규모의 법안을 놓고 논의 중이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오바마 행정부로서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정적자를 감안할 때 10%에 육박한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공격적인 정책을 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결국 수출 드라이브 정책에서 출구를 모색하고 있는 셈이다. kmkim@seoul.co.kr
  • 도요타 사장 美청문회 출석 거부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이 17일 오후 5시쯤 도쿄 도요타 본사에서 세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미 의회의 청문회에는 현지 사장의 출석이 적임”이라며 일단 청문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미 의회에서 청문회의 출석을 요구할 경우엔 “지명된 단계에서 생각하겠다.”며 확답을 피했다. 청문회는 미 하원에서 24일과 25일, 상원에서는 다음달 2일 열릴 예정이다. 도요다 사장은 “이나바 요시미 사장 등 북미의 현지 경영진을 완전히 신뢰한다.”면서 “(일본) 본사에서 전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방미 일정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 방문일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당초 알려진 청문회 출석 계획을 부정했다. 미국 교통부는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도요타의 리콜 조치가 신속하고 적절하게 진행됐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AP통신 등 미 언론들은 16일(현지시간) 미 교통부가 도요타자동차 측에 리콜이 단행된 차종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회사 측이 언제 어떻게 파악했는지, 리콜 결정을 내리게 된 내부 과정 등과 관련된 일체의 문서 제출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도요타 측은 코롤라 모델의 파워스티어링과 관련된 소비자 진정이 들어옴에 따라 결함 가능성 조사와 함께 리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kpark@seoul.co.kr
  • 중국어 배우기 열풍… 英 중등교 7곳중 1곳·美 중고교 교육 급증

    중국어가 소위 ‘뜰 것’이라는 전망은 수년 전부터 오피니언 리더로 꼽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상품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는 “19세기는 영국, 20세기는 미국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단연코 중국의 것”이라면서 “아이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라.”고 조언했다. 미국의 조지프 리버맨(무소속) 상원의원은 “중국이 부상하면 많은 도전 과제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의사소통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중국어 구사=기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중국이 명실상부한 주요 2개국(G2) 대열에 올라서면서 중국어의 유용성은 더 이상 수사에 그치지 않고 있다. 성인들은 물론 전 세계 초·중·고 교육 현장으로까지 파고든 중국어 열풍이 거세다. 에드 볼스 영국 가족·교육장관은 최근 영국 10대 청소년의 중국어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서는 11~16세 교육과정인 중등학교 7곳 중 1곳에서 중국어를 가르친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국산업연맹(CBI)이 지난해 고용주가 직원에게 바라는 외국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중국어(38%)가 프랑스어(52%)와 독일어(43%) 뒤를 이었다. 또 지난해 대입자격시험의 외국어 과목 선택에서 중국어를 고른 응시자가 전년도 대비 16%나 늘었다. 상황은 미국도 비슷하다. 대학과목 선이수제(AP) 테스트에서 중국어를 택하는 비율이 독일어를 앞서, 스페인어와 프랑스어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고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CB)가 밝혔다. 이 같은 중국어의 인기에는 자국어 보급 노력도 한몫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소한 1개의 외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미국의 2만 7500개 중·고등학교 중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은 1997년 1%에서 2008년 4%로 크게 늘었다. 일부 학교는 자체 예산으로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많은 학교들이 중국 정부가 파견한 교사를 활용하고 있다. 중국의 중국어 국제화추진기구인 한반(漢辦)은 2006년부터 미국에 중국어 교사를 보내고 있으며 월급의 일부를 보조하고 있다. 이 같은 중국어 조기 교육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영국의 세인트폴 학교의 교장 마틴 스테판은 지난 3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중국어는 정말 어려운 언어인 만큼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때에 배워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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